내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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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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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샵을 운영해주세요 포스터 사고싶어요
제발 한국샵.. 제발..
한국샵 제발ㅠㅠㅠ
그냥 산다
그래도 한국샵
10분 이후부턴 그냥 개소리
이정도 알고있고 그정도 고민했으면 목소리를 내도 될테고
내야 할텐데 너거들이 각성하길바랍니다로 끚맺음지어가는것부터가.
사실 우리도 각성은 별 생각 없거들랑요~ ㅋㅋㅋ
지금까지 봐왔던 환경관련 영상중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뜬구름이나 잡고 유튜브 화질을 낮게보라느니 개개인이 알아서 조심하고 줄이라는 현실성 없는 방안보다는
결국 중요한건 환경을 유지하고 변화시키는 기술이고 그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이죠.
우리가 아무리 개인의 노력으로 줄인다한들 문명은 앞으로도 발전할 것이고 누구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문명의 발전에 발 맞춘 환경 개선 기술의 발전도 중요한 것이겠죠.
음식물처리도 공기필터도 수질정화도 결국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인류 전체가 나서야할 일이고 그건 곧 국가와 기업들의 노력에 달려있겠죠.
정말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Kurzgesagt가 한국어 버전으로도 나왔다니 따흐흑 감동입니다 맨날 영어자막 켜고 봐서 단어 모르는거 나오면 찾아가면서 보느라 조금 힘들기도 했었거든요 ㅋㅋ
그러니까요ㅜ 에너지 산업의 문제가 심각한데 다들 석탄,석유가 편하니까 그런얘기는하지않고 개인의 플라스틱을줄이고 재활용하라는 개인차원의 해결책만 내놔서 너무답답합니다. 개인차원에서도 그나마 패스트패션흐름을 따라가지않도록하는등 다양한해결책을 제시하지도않구요,,,ㅠ 이제야한국어 채널을 알게됐네요 너무좋아요!!!!
이마저도 해결책이 아니라는게 착잡하네요.
기업에게 규제를 강하게 걸면 작은 기업들은 굉장히 힘들어 할 것이고 그 나비효과로 물가및 생활수준이 어떻게 얼만큼 변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빠른 발전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탄소를 소비하지 않거나 탄소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준까지 급격하고 빠르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보네요.
이것도 무책임한거같은데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후세대에게 미루는건데
@@hs-ct2jn 해결책이 없다..
기술발전이 유일한 희망이 아닐까
우와 진짜 잘 만들었다.
투표하세요. 환경에 투표하세요.
답은 핵융합으로 따서 갚는거다!
타노스 그는 옳았어.
이영상에 크게 공감합니다
우리가 깨작깨작 환경보호하면 뭐합니까
정부나 기업이 움직여야됩니다
정우야 너무 재미5더
핵심 8:30
솔직히 이런게 진짜 교과서에 실릴 내용임 현실적으로 개개인이 전기 아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면서 버젓이 흔해빠진 내용 싣고 있는게 참
정치인 입맛에 맞게 재단된 건데 '정부를 쥐락펴락하라'는 영상의 내용을 적을리가 없죠 ㅋㅋㅋ
6학년 2학기 책에서 그러던데ㅋㅋ 내가 정부가 해야 할일 적으면 뭐하냐 바뀌질 않는데
알고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것은 하자는 마음으로 하고있어요…. 씁슬합니다
교과서도 솔직히 선동 세뇌용임ㅋㅋ 정권에 따라서 도덕 사회 교과서 성향이 변하는게 말이되나
우리가 아무리 물 아껴도 워터파크 하루 운영하면.. ㅋㅋ
쿠르츠게작트는 이런 영상 볼때마다 인류애를 갖게 해주는게 참 좋음. 요즘 서로 싸우고 헐뜯는 일이 많은데 이렇게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함께 힘쓰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음.
쿠르츠게작트...
솔직히 이름이 어렵긴해
후르츠개작두...?!
@@SODAsoda_ 후르츠개작두
그거 좋네요
쿠어츠게작 작은 궁금증
와! 사랑해요!
긱븡 뭐고
와! 긱블!
찐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와! 사랑해요!
결론 : 선거권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정치인에게 투표를 하여, 작은 힘으로 큰 변화(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
정치인들이 환경보호하자고 깝치면서 선택한 탈원전이 석탄발전으로 돌아왔죠 근데 애초에 환경보호가 목적도 아니고 독일이 풍력발전기 팔려는 목적이었으니 ㅋㅋㅋㅋ
결과 : 한국이 수 조원을 들여 탄소배출량을 줄였지만
베트남 오토바이 탄소배출량도 감당 못 한다.
나만 바보된 거 같아서 포기한다.
@@anonymous-yx6kf 그래도 포기하면 안돼죠. 희망을 가지시고, 우리같이 할 수 있는데까지 함께해봐요!
@@애옹-w6i 아뇨 팀과제에 무임승차자가 많으면
그 과제는 폭파시켜야 됩니다.
인간이란 게 나는 ㅈ빠지게 과제하는데,
다른 팀원들이 맘껏 놀고 있는 꼴을 참을 수 없습니다.
@@김씨-o3c 독한 것...
더 이상 설득할 자신이 없다..
난 맘껏 놀라니까 열심히 해라.
환경무임승차 잘 할게
전세계 정치인들이 환경에 관심갖고 세계적으로 강력한 협약이라도 맺어서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기후변화는 막기 힘들죠. 영상에서 나왔듯이 개발도상국들은 탄소배출을 줄이는게 어려우니까.. 진짜 개인입장에서는 투표가 가장 중요하긴 한듯
이미 늦었고 우린 다 뒤질거 같아요
그렇다고 후진국 개발도상국에게 발전 기회 안주면 나쁜새끼임. 대한민국이 60년 전만 해도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나라였는데 이젠 선진국이 됐다. 후진국 개발도상국이 한국 사례 참고해서 한국처럼 경제개발 하려고 하는데 환경단체들이 반대하면 되겠음? 한국처럼 선진국 만들고자 노력하는 가난한 나라가 많은데...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환경문제 보다는 정치, 경제적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당장 이 영상을 주의깊게 본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영상 마지막에 나온것처럼 투표를 해서 환경문제에 예민한 정치인을 뽑는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함 쓰고 나서 보니깐 참 어려운 문제긴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해결하겠죠?
@@ice_di_ 바이든은 셰일 막은적이 한번도 없음. 셰일이 망한건 트럼프 막바지에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셰일 기업 때문에 초 저유가를 맞이한 석유가격이 셰일 기업들을 못버티게 만들어서 다 죽은거임. 트럼프때는 셰일이 혁명인줄 알고 중동이랑 연 끊어도 되는줄 알았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까 미국이 이번에 사우디가서 더 뽑아달라 빈거지
@@CBRN-115 we will fix climate change 라는 이 채널 영어 버전의 영상을 봐보세요
빨대 조금안쓰고 전기 안쓰는건 해결이 아닌 만족의 범위밖에 안된다 좀더 과감하고 확실한 대책을 국가단위로 진행해야 그나마 가능성있다
하지만 과연 누가 현재누리는 삶을 포기할까.. 진짜 어려움 그자체네요
맞아요 '나는 기후변화를 막는 데에 일조하는 선하고 깨어있는 사람이야'라는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행위에 불과하죠 플라스틱 빨대 금지같은건
이 영상을 다수의 사람들이 본다면 최고의 동기부여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분명 생각합니다. 늘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 공식 채널이라니! 달력같은 굿즈도 샀었고 꾸준히 시청해 왔는데 진심 기쁩니다. 한국어 채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어 채널이 생긴게 기쁘네요😃
👏🎉🎊🥳🙌드디어 내 최애 채널이 한국어로...!
최근에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석유 뽑아내는 걸 보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고통을 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멸망 직전까지 가야 부랴부랴 뭐한다고 말만 하다가 멸망할 것 같네요.
원래 영어 영상의 제목을 더 정확하게 번역하자면, 입니다. 이 영상의 다음 편으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옵니다.
개인에서 단체라는 의미군요!
@Byeol 하시는 김에 한국어 채널 정보란에 '낙관적인 허무주의'가 '난관적인 허무주의'로 잘못 쓰인 것도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Byeol 제목 바뀌었네요!
영어에서 you 라는 표현이 자신을 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avito-_ 원래 제목이 그냥 라고 되어 있었어요.
한국말을 잘 하진 못 하지만 듣기 실력을 늘리려고 이 동영상을 봤어요. Love from Brazil 🇧🇷❤️ (실수 있으면 미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미국으로부터 사랑~
good! Love 🇧🇷 from 🇰🇷
약간 어색하기는 하지만, 실수도 없고 한국어 잘하시네요! 열심히 배우신 노력의 결과겠죠? :)
@@galaxystar1027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어요?
@@iJuulia 글쎄요? 이 영상을 보다 보면,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실제 해양 쓰레기도 플라스틱 빨대 이런게 아니라 어업에서 나오는 그물의 비중이 가장 크다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할텐데..
어업은 진짜 양식으로도 충분히 대체되는데 왜 규제 안하는지 모르겠음
@@김아무개-v1z 양식에도 많이 나와요...;; 양식이 실내에서 기르는것도 아니고... 양식장이 오래되면 그런게 다 해양쓰레기되는거죠
플라스틱빨대 줄이자고 종이빨대쓰는 스타벅스의 모순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텀블러로인한 플라스틱배출이 더 많다는걸 숨김
실례지만 씹덕인가요??
@@chip9178 it is to reduce "single-use" plastic, not plastic in general. Plastic has lots of uses due to its durability and light. It is the mindset of consumerism, purchasing something because you want it, but not because you need it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이 알고리즘에 뜨고, 한국에서도 이 채널의 인지도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한글 자막이 없는 좋은 영상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었는데 최고!
정말 거를 영상이 단 한개도 없어서 더더욱 유명해졌으면 ㅎㅎ
Hey there from germany, the channel actually comes from germany, im very happy that now people all over the world enjoy our educational content! :D
@@feelsbadman1677 I am very happy that I get to know this channel
깔끔하고 귀여운 영상에 소신있는 견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조금씩 불행해질거라는 관점을 보니... 확실히 기후위기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사람들은 조금의 불행도 못 참을 거니까요. 그 조금이 누군가에겐 생사를 오가는 문제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서라도 고작 종이에 손 베이는 아픔마저도 못 참는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저는 식량위기보다 위기를 체감한 대중의 공포가 더 무섭습니다.
과연 이 해결책을 모든 국가가 논의하고 공통으로 실행할수 있을까? 공통으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어느 한 국가가 먼저 실행한다면 그 국가는 가격경쟁에서 밀리고 외화수익은 박살나지 않을까?
수준 높은 현지화 감사합니다! !
@@lexyk4226 ❓
옛날에 이러한 주제에는 엄청 편향되어있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좀더 중립적으로 다가간 모습이 발전되었다고 느껴지네요
그런데 너무 늦었죠,, ㅠ
@@luvmonet 그냥 다 같이 죽읍시다...!라고 하고 싶은데 말도 안되겠죠?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돼요
지금도 여전히 많이들 편협한데, 이 채널은 흔치않게 이성적이고 중립적이고 건설적인 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잘 정리된 영상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하면 좋겠네요.
현재 시스템에 무력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란,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지대를 넓혀가고 작은 실천을 일상으로 만드는 일인 것 같아요.
와..! 진짜 즐겨보던 채널인데 이렇게 한국어 채널 만들어준게 얼마나 감사한지... 이미 유명하지만 이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봤으면 좋겠네요.
한국인들은 긴영상 싫어해서..
한국인들은 이런영상 관심있으면 왕따 시킴 ㅋㅋㅋㅋ
@@vakbanhouse2077 대체 어떤 삶을 살고있는 것이야..
아 우리나라 나레이션 더빙 진짜 잘뽑은것 같아요
관련 단원 수업하면서 늘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느꼈는데, 이 영상이 찰떡같이 설명해주네요. 소비자가 할 수 있는건 소비습관의 변화를 통해 인식을 변화시키고 기업과 국가를 움직이게 한다는거였는데, 그 부분을 훌륭하게 설명하는 영상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수업 때 참고영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나니..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먼길을 걸어온거같아요. 영상 끝 부분에 나온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과 칼자루를 쥔사람들이 해야할 일들이...너무 멀게만 느껴져요..
세상에는 이런 영상를 보려고 시도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요...물론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문제 해결은 어려울 것 같아요..
I love that Kurzgesagt also made a Korean channel! a good way to improve my Korean ^^
지나가던 예비교사입니다. 교과서를 분석하고 수업 시연을 해보며 환경 단원에서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고민이 참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큰 배움을 얻어갑니다. 소비자로서, 시민으로서의 역할도 있겠지만 교사로서도 그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업에 큰 도움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교사 준비하는 데에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십니다…저도 학생이였다면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었겠네요…
인구를 줄이는거 왜 엔 답이 없음 다들 솔선수범 실천중인 대한민국을 본받아라
12:40 하지만 뽑은 건 트럼프였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느껴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데 그러면 이미 늦었겠죠. 자본주의 사회인 이상 환경오염을 막는 행동은 이대로는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것입니다. 환경오염은 절대 예방할 수 없었고 예방할 수 없고 예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소 잃고 외양간 고칠 뿐.
인류 멸망까지 이 문제는 절대 해결하지 못할 것임. 편리한 생활의 대가. 아예 생산 자체를 말아야지.
12:59 플라스틱 빨대 금지 ㅋㅋㅋㅋ
아 이 친구들 정치드립 할줄 안다고 ㅋㅋㅋ
개인이 아무리 아껴봐야 세계 탄소배출량의 티끌밖에 안됩니다.
... 그렇다고 포기하면 더 안됩니다. 사회는 개개인의 관심과 자본의 흐름에 따라가니까.
개개인이 남탓만 해대면 기업도 사회도 남탓만 할 겁니다.
현지화 정성스러워 ㄷㄷㄷ
영상에서 말하듯 투표를 잘해서 정치를 바꾸고 모두가 조금씩 희생하면 되는데 이나라는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욕망의 투표로 모두가 멸망으로 치닫는 중
너무 시의적절해서 눈물이 난다...
교과서는 ㄱ유치하게나오면서 고칠수있다는 ㅈㄹ하는데 지금은ㅈㄴ늦음
학생은 뭐 바본가?
정확한 발음과 잘 정리된 내용, 그에 뒷받침되는 자료와 예시까지, 완벽합니다.
와 한국어채널
기후우울증 심화될때마다 보면서 달랬던 영상 중 하나인데 한국더빙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더빙 뿐만 아니라 영상 내 언어도 로컬라이징 됐네요 +_+ 넘 좋아요! 성우분 목소리도 짱 좋고
베리타슘이랑은 다르게 내레이션 잘 하는 사람이 더빙했군요.
억지로 억양 넣는 거 없이 깔끔합니다.
베리타슘은..ㅎㅎ
환경오염 규제는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기업이 아닌 국가가
권고가 아닌 강제로...
이마저도 부작용이 상당하겠지만
그래야만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걸론 택도없고 자본주의를 문 닫아야 한다 봅니다.
구매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에서 사후세계의 어느 절대자가 인간을 지구별의 생태계 파괴자로서 단죄하려 든다면 선진국의 국민부터,유명인이나 셀럽 혹은 거대 자본가들부터 조지려 들겁니다.
그게 맞기도 하고요.
@@네시스제 제가 신이라면 지구를 위해 자본주의를 잠시 봉쇄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가 국가처럼 움직이도록 하며 환경을 강력하게 보호하겠죠.
하지만 우리는 이기적인 인간들이라..영화 돈룩업을 보고 저는 너무 공감했습니다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해놓고 썸넬 NO 라고 박아 놓은거 좀 웃프네요 ㅎㅎ...
그래서 세계적 기업 스타벅스는 종.이.빨.대.를 쓰기로 했죠! 하하! 그게 환경에 도움이 됬냐고요? 적어도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죠! 하하....
우리는 커다란 문제에 직면했을때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보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라고 해왔기에 빛나는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발음 정말 좋으신게 자막 자동생성으로 해놔도 거의 다 맞게 출력돼요 ㄷㄷㄷ
개인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요?
NO*
개인보고 탄소중립한다고 공익광고보고 와 개인에게 책임전가하네라고 느꼈는데 아무래도 이번 지구는 망한것같습니다 새지구 가시죠
진짜 어렵다...발전을 하기 위해선 탄소 배출이 필수적인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대체 에너지, 대체 생산품 등 대체재들을 위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는 게 가장 좋은 해결책인 것 같음 근데 그게 말이 쉽지ㅜ
이미 회복 가능한 지점을 지난지 오래됬다고 봅니다. 특히 매립&해양쓰레기는 이미 인류의 손으로 컨트롤하기 불가능한 수준이 된지 오래.
이 주제에 대해서 공부 중인데 전 세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안을 찾는데 힘이 들었습니다..근데 이 영상에서 용기있게 개인적인 견해를 내는 모습을 보고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좋은 영상 감ㅁ사합니다
문제는 나라차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가는 적어도
나라차원에서 발전을위해 의도적으로 기후를 부숴버리는국가나 기후가 망가지길 원하는 국가들이있지
둘다 우리의 잠재적국이기도 하고
원채널과 번역채널 모두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에서 느끼는 바가 많네요..
모든영상 잘 보고 있습
쿠르츠게작트를 한국어로 들을날이 오다니
상상도 못했지만 너무 좋습니다!
“모두 조금씩 불행해질 겁니다.”
이걸 받아들일 사람이 없을 터.
모두 조금씩 불행해지는것보다 타인이 많이 불행해지고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는걸 택하는게 당연한데.
전기차는 좋긴 한데.. 문제가 배터리임
너무 덜 발전된 상태에서 나온 느낌임
여름에 와서 느끼는 건데 배터리 과열 사건이 너무 많음
교통사고로 인한 작은 충격으로 터지는 배터리 폭파 사건이 예를 듦.
뒷짐지고 여유롭게 탁상공론할 시간은 더이상 없습니다.
당장 행동으로 옳겨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임계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제목은 ''내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수 있을까'' 인데ㅋㅋ 썸낼이 ㅈㄴ 단호하게 NO라하네ㅋㅋ
개인의 노력이 모이면 큰 효과지만 결국 사회 시스템에 변화가 더 중요하단거군요. 많이 생각하게 도와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옛날부터 너무 잘 봐왔던 채널인데 공식 한국어까지! 너무 좋아요~
쿠르츠게작트가 한국어로 번역된다는게 너무 기쁘다
모두가 희생해야 하지만 누군가는 모든것을 잃을정도의 희생해야합니다. 결국 우리가 희생하는것은 그동안 탄소배출로 얻은 이익이니까요. 다만 쉽지 않을겁니다. 우리는 잃는것을 얻는것보다 2배는더 싫어하니까요.
기업과 국가의 역할과 책임이 크겠지만, 우리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투표하는게 정치인을 뽑는 유의미한 표가 되진 않겠지만, 투표는 없앨수 없습니다. 모두가 하면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희생할 준비가 되었는지 묻고싶습니다. 맥도날드는 없어질거고 횟집은 망할것이며 식음료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직자가 될것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농부, 어부, 사업가 심지어는 서비스업 종사자까지 대부분의 산업이 망해야 할겁니다. 아마 여러분들 혹은 여러분들 가족 지인 친구가 그 직업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스타벅스 종이빨때를 쓰고 에코백을 쓰는 노력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못쓰게 될거고 음식도 못먹고 여름엔 30도가 넘는 더위와 겨울에는 영하가 가까워지는 추위를 집에서 견뎌야 할겁니다.
누군가는 지키고 누군가는 이를 이기적으로 이용해 폭리를 취하겠죠.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일제시대 친일파가 있어도 누구는 독립군이였기에 우리가 살수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탄소절감으로 얻는 손해보다 이익으로 집중해야 합니다. 모두가 살수는 없겠죠 하지만 모두를 죽일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희생을 지금 당장 계산하고 통보해야합니다.
정말 우리가 줄일수 있을까요? 우리가 준비되었을까요?
그런방식은 불가능함 결국 실패하고 기후변화도 직빵으로 쳐맞을거임
적어도 엇비슷한 수준까지는 유지하면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됨 선진국에서 태어난게 최대업적인 대부분의 골빈 시민들이 전기차 충전하는 번거로움 이상의 희생은 용납할리가 없음 솔직히 전기차도 저항이 좀 있는편임.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정도의 산업 퇴보를 감수하는 건 정말 극단적인 환경주의자 몇몇에게나 가능하지 전 인류의 과반수가 거기에 동의한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 돼요 정말 혁신적인 과학기술이 발명되거나 아니면 그냥 멸망하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오 자막은 제공되는거 알았는데 언제부터 더빙이 됐더라...? 이해하기 훨 낫네요
근데 한국어 자막... 구절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끊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과연 이런 해결책이 대한민국에 맞는걸까요 우린 아직 분단국가이고 신냉전의 최잔선에 있는데 그리고 우린 사표론도 있어서 녹색당 같은 정당을 뽑아도 현실적으로는 야당 여당 체제를 바끌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영어 원문으로도 보고 한국어로도 다시봐도 좋은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한마디로 다수의 인류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기업과 국가에 요구해야 한다는 것인데...
결국은 선거로 해결해야하는데 이미 인성파탄자들이 과반수라 암울합니다.
지금부터 교육을 바꾸긴 무리고..
이기주의로 망하는 미래가 점점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인류가 살수있는건 과학기술혁신으로 탄소를 다른걸로 바꾸는방법뿐인듯 합니다.
👍👍이런 중요한 내용을 이렇게 차분하게.감정적이지않게 전달해줄 곳이 정말 필요했아요 환경에 관한 부분에서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람들로 인해 아예 이런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할 때도 많았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쿠르츠게작트의 한글 채널 개설을 축하합니다!!!!
개인만의 노력만으론 절대 불가능하단걸
딱 썸네일로 보여주셨네요.
하 결국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한다는 얘기인데…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물흐리는 망둥어한마리만 있어도 진흙탕 싸움되는데
환경문제는 사람들이 콩고기를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정부차원에서 육류를 콩고기로 대체해야 해결된다
이영상은 전세계에 보여줘야할거같아요
12:53 플라스틱 빨대? 종이 빨대? 문?
환경오염은 가불기라 빨대 금지에 반대했다간 아주 못된놈으로 몰아가서 저런법안 올린거 자체가 논점흐리는 개 비겁한 짓임 ㅋㅋ
투표로 바로 잡아야하는데 정치에 뇌가 절여진 사람이 많아서 절대안됨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민주주의로는 해결 불가능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이익단체와 기업들뿐 아니라 개인의 사욕을 제한해야 가능성이 보이는데...
필요한것: 전쟁
그냥 해결책 하나임 초전도체 개발/핵융합 개발 이거말곤 해결책이 없음
진짜 한국은 너무 환경문제를 개개인에게 돌린다는게 문제하 생각함
정말 너무 널리 알리고 싶은 내용인데 나조차도 20대지만 요즘 20,30대들은 본인 사는게 누구나 그렇겠지만 훨씬 더 중요하니까 이런 큰 규모의 시스템에 관심을 두려고 하지 않는 것 같음 결국 개인이 모여서 영향력을 포집해야 말이 되는건데 당장 친구들 단톡방에 이런 영상 하나 보내면 갑분싸라면서 이상하게 볼 듯 너무 속상함 의견을 내고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장이 많이 마련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여유도 안되고 정서적으로도 그래서 뭐 어쩌라구? 라거나 내가 한명 바뀌어 봤자 다들 다 편하게 살거 아냐? 라는 말 아래에 그냥 눈가리고 아웅할게 뻔함 진짜 국가적으로 이런거 많이 홍보하고 교육할 때 투표의 중요성, 시스템의 중요성 등등에 많은걸 가르치면 좋겠음 어릴때부터 형식적인 이야기와 시스템엔 하등 쓸모가 없는 개인의 책임 이야기만 주구창창 듣다보니 아무것도 모름 그냥...
정말로 좋은 영상인데 해결책이 정말로 어려워 보인다. 나 포함 개돼지 같은 대중이 이런 똑똑한 선택이 가능할까? 멸망이 빠를것 같다. 민주주의 하에서 똑똑하고 욕심많은 소수의 인간을 다수의 인간이 이길 방법은 적어도 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느낌만 준다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아니 애초에 정치인이라는 카테고리에 저런 인물이 나올리도 없다.
매우 훌륭한 영상입니다.
내용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면서 영상을 만드셨을 지 짐작이 갑니다.
구독 박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자본주의를 버릴 국가는 없을테니.. 그냥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수밖에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탄소배출권 비용을 탄소포집기에 국가가 투자하는 만큼 적개내고 그만큼 탄소포집기랑 탄소배출줄이기에 임할수록 탄소배출이득을 주는것. 일년에 한번만 채식의날을 하는것 대신 고기대신 다른 맛있는 채식음식(비빔밥 대이) 이런게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임하게 하는 방법인것 같기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본 채널의 한국어 자막 이외에도 완전한 한국어 번역이 가능한 채널을 보게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와 더빙채널이 있었네요 가끔 번역안된 영상이나 최신영상은 보기 어려웠는데 채널 현지화 응원합니다!
이 채널 조회수 기본 수백만일텐데 왜이리 낮나 했더니 한국어 채널이 나왔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로벌추
쿠르즈게삭 한국 채널 맞나요? 신기하네요 옛날엔 한국 자막이 늦게 업로드되서 번역기에 하나 하나 돌리면서 봤었는데
각 나라 언어 별로 채널이 생긴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플라스틱 빨대, 플라스틱 컵 이런걸로 호들갑들 떨 때마다, 그런 것들로 개인한테 책임 전가 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쁜거라는 듯 손가락질 하는 꼴을 보면서
혀를 찰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네요.
이렇게 사람들이 선동을 잘 당하고, 뭔가에 대해서 의심해 보는 습관이 없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나 혼자, 개인이 뭔가를 한다고 바뀌는 게 있을리가 없다는 걸 뻔히 알 수 있는데 입에 거품을 물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늘 환경에 대해서 잘못되게 떠드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게 바로 영상속의 그 내용 입니다.
그렇게 자연을 생각한다면 당장 당신이 누리는 모든 문명의 이기들을 다 포기하고 맨 몸으로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보시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아무튼, 영상 장 보고 갑니다.
와 나레이션 진짜 잘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