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의 부재 때문이라기 보단 본인들만의 힘으로 1군 스타가 되기엔 애매해서 였겠지..스타는 스타성이 없으면 아무리 보컬 댄스 능력이 뛰어나도 대중스타가 되기 힘들다 그게 잔인한 현실...최근 울랄라 무대 직관 했는데 라이브와 무대매너 너무 좋드라 좋은활동 계속 이어나가길 응원함
미인 할 때 임단장이 봉준호 감독처럼 무대 콘티 직접 여러장 그려와서 PD 들 가르치면서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 보고, 와~ 미쳤다~ 생각했슴.. 오디션 참가자가 수년간 트레이닝 받은 아이돌과 PD들의 감각을 능가한 것임 역대 오디션 참가자 다 합쳐도 육각형 점수로 임단장이 역대 최고임 살아있었다면 임단장은 슈스케 우승한 경력으로 굳이 가수만 안 했어도 여러 경로로 잘 먹고 잘살았을 것 같은 악바리였슴
당연히 망했을줄 알았다는 애들은 다결과론적인거 보고얘기하는거고 스포츠건 예능이건 그냥일반회사건 유능한 리더가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큰건데 울랄라세션 저때보면 멤버들 임윤택한테 의지많이했음 팀에 70 80퍼센트 비중차지하는 멤버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군조인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열광하던 그 울랄라랑은 너무 멀어짐 임윤택있었으면 어느정도는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함 1부터5까지 우승자들은 그래도 연예계에서 다 나름대로 성공한거보면 안타깝긴함
임윤택이라는 사람의 존재가 너무 커서 임윤택이 가니 그룹도 함께 잊혀지긴 했지만 슈스케3 당시 울랄라세션은 엄청났습니다. 임윤택 단장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고 춤을 추고 이 문제가 아니라 무대를 꾸미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었어요. 임윤택 단장만 살아있었다면 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좀비(...)의 아성은 못 넘어도 퍼포먼스형, 무대형 가수로 한 가닥 했을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뭔가 만들어내는 거는 안되고 실력 있는 프로듀서가 붙어서 컨셉 짜주고 곡 받아오고 관리를 해줘야 되는 타입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대형 기획사 들어가야 되는거였는데 기획사 안들어가고 자기들이 회사차렸다가 망한거지. 본인들 말로는 암투병 때문에 스케줄은 본인들이 정해야 되기 때문에 회사 안들어가고 자기가 회사 만들었다고 했는데 암투병 및 치료 같은거는 회사에서도 다 조정해서 스케줄 관리해주는데... 이젠 상품성 다 떨어져서 오라는 데도 없고
슈스케3에서 울랄라 한테 반함. 임단장의 부재가 진짜 크긴 함. 울랄라세션의 크루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임단장 목표가 현재 있는 멤버들 말고, 더 모집하고 해서 가요계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방면에서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울랄라사단 만들고 싶어했던 목표가 사라진게 진짜 너무 아쉬움..
가수가 자기노래가 아닌 곡으로 성공하긴 힘들죠 여러 오디션 출신들의 이후 행보를 통행 증명된 사실이기도 하구요 울랄라세션은 퍼포먼스형인데 오디오로 기존 가수들과 붙기엔 힘들었겠죠 가장 강점을 내려놓고 붙어야 하니까 반면 버스커버스커나 악동뮤지션은 뮤지션으로서 오디오로 승부가능한 저력이 있었기에 퍼포먼스나 스토리텔링에서 밀렸어도 직업에 부합하는 재능으로 결국 역사를 만들었잖아요
편곡을 엄청 잘 하고 퍼포먼스도 슈스케 다른 팀들과는 비교가 불가했다. 그 버스커버스커도 울랄라세션한텐 체급 차이 느껴질 정도로 밀렸음. 근데 울랄라세션이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만든 노래 중에 지금까지 기억나는 게 있냐고 하면, 사실 없음. 그 박한별이 뮤비에 나온 노래만 살짝 기억남. 퍼포먼스는 좋았는데 독창성은 아주 부족한 그룹 정도로 기억.
실력과 스토리까지 한 시즌의 오디션 예능을 만들어 내기에 최적화 된 팀이다보니 피디와 작가들이 대놓고 밀어 주기도 했죠. 그렇기에 슈스케3의 진짜 기적은 버스커버스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이 팀이다!라고 초반부터 제작진이 점지한 울랄라세션과 다르게 탑텐 탈락>예리밴드 하차로 부활>첫 생방에서 기타 사운드가 고장난 채 동경소녀로 전국민을 사로잡으며 결승까지 직행>다음 해에 벚꽃엔딩을 내놓으며 연금전설의 시작 이걸 장범준 스스로 해냈고 10년 넘게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유튜브에 비유하자면 울랄라세션은 실시간 인급동 쇼츠, 버스커버스커는 1시간짜리 편하게 듣는 썰계정 느낌.
여러 음악 오디션에서 1위 보다는 2위가 더 흥하는 이유를 찾아 보면 오디션은 음악 자체로 평가를 받기 보다는 그 가수의 서사에 도 무게 중심이 쏠린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오디션이 끝이 나면 서사 보다는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만 성과를 낼 수가 있다고 봐요. 해서 저는 특정 맴버의 부제 보다는 음악 자체의 힘이 부족해서 인기를 끌고가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 당시 2위를 했던 팀이 승승 장구 하는 것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무엇보다 당시 소속사 직원들 자체가 무능했음. 지인 분이 연기 강사로 계셔서 울랄라 멤버 중에 한 분을 가르치심. 지인 분 얘기로는 그 멤버가 배우쪽의 진로도 희망하지만, 매니저를 포함한 직원들이 프로필도 안 돌리고 오디션도 안 따 온다면서 오디션 자리 한 번만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부탁하시길래 PD로 있는 친구한테 말해서, 마침 친구가 들어가려던 드라마 오디션 보게 해 주려고 자리만듦. 그래서 제작사(방송사)측에선 오디션 날짜알려줄 겸 울랄라 소속사에 연락했더니, 밴드 지방공연 순회 중이니까 안 된다고 직원이 딱 자르며 전화 그냥 끊음. 반응이 필요없단 식이어서 굳이 재연락 안 했다고 들음. (나중에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그 자리가 단순 오디션이 아니라 배역도 따로 줄 예정이었다고 함)
울랄라가 슈3출연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팬으로서 망한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면 1. 압도적인 실력 부재 그리고 비주얼이 약함 엥? 오디션에서 압도적으로 보여줬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오디션이 아닌 프로의 세계에서 평가받자면 보컬그룹이라기에 가창력이 탑급은 아님. 물론 잘하지. 하지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음. 그리고 댄스그룹이라기에 비주얼적으로 약하다고봄. 2. 임윤택의 부재 팀내 박광선 김명훈처럼 임윤택보다 가창력이 좋은 멤버가 있음. 하지만 인기와 가창력은 꼭 비례하는거만이 아님. 서사의 주인공은 임윤택이었고, 화려한 언변과 스타성 무대구성 능력으로 인기를 끌어모음. 3. 소속사에서 나가 새회사를 차린점. 최고 히트곡인 아름다운밤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았음. 본인들이 회사를 차려도 성공할거란 자만심이 큰 독이 된듯. 4. 올드한 스타일 울랄라의 기초는 2000년대 실내 공연하다가 모인 멤버들임.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등 어두운 조명의 재즈바같은 곳에서 공연한 영상이 남아있음. 그 느낌을 잘보여주는게 슈3에서 전사의후예 스윙베이비같은 곡인데 사실 무대자체는 훌륭하지만 트렌디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누구도 우승은 울랄라세션임을 의심하지 않던 슈스케 시즌. 서사도 좋고 실력적으로도 이미 프로급이었지만 인기가 사그러든 이유가 정말 임윤택 한명에게 몰려있을지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프로그램 당시에도 20대 초였던 박광선을 제외하면 멤버 전원 30대의 나이기도 했고, 각종 서사와 슈스케 우승 버프가 남아있을땐 흥했지만 꾸준히 성공할 만큼의 대중성이 있었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장범준과 대조적인 것 같습니다.
울랄라세션은 한계가 명확했음. 좋은 원석을 뽑는 대회에 이미 프로생활 몇년을 한 그룹이 나오니 당연히 보기엔 잘해보이지. 하지만 결국 한계가 금방 올 수밖에 없음. 기존 가수들 대비 확실히 뛰어나다 싶은 점도 없고. 좋은 가수들 많아서 굳이 울랄라세션 노래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었음. 다소 미숙했지만 확실한 특색은 있었던 버스커버스커와 비교하면 참 아쉬움
수험하느라 슈스케 안보고 그냥 멜론으로 노래만 들었었는데, 왜 울랄라가 우승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됐음. 울랄라도 충분히 좋긴 한데, 버스커버스커가 너무 좋은데? 하는 생각. 그런데, 여유좀 생기고 돌아보니까, 울랄라가 완전히 날라다니더라고ㅋㅋㅋㅋ 우승한 이유를 알았음. 진짜 잘하는 그룹인데, 글쎄 매력을 어필하는건 좀 다른문제같기도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좀 있음. 어쩌면 이렇게 될까봐 투병을 숨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라.
리더 임윤택의 역할이 지대했지만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이 그때 받았던 스포트라이트가 무색하게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레드오션인 엔터 시장에서 꽤 흔한 일이란걸 생각해보면 남은 멤버들의 앞날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봐야지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저 당시에 제가 학생이었어서 매일 학교가면 슈스케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한 엄청난 관심과 화제들이 참 미안하게도 우리는 다시 대기업 엔터테인먼트사에서 키워내 이제는 전세계를 무대로 뛰는 아이돌 음악들을 틀고 있지요
아이돌판 보면 리더라는게 걍 자기네들끼리 지위(?)만 정해두고 그닥 역할은 없는듯했는데 울랄라세션 보고 리더의 역할이 이렇게나 지대하구나 싶었네요.. 임윤택 사후에 이렇게 된건 둘째치고 슈스케때, 아마 탑11이었나 그때 임윤택이 병원 가야해서 나머지 멤버들만 무대 준비하는데 완전 엉망진창이었거든요 서로 화음도 안맞고 합도 안맞고.. 이런 실력으로 탑11에 올라왔다고? 근데 그전에 예선때는 잘했는데? 싶었죠 그러다 임윤택이 병원갔다와서 합류하자마자 개사기팀이 되더라고요 ㄷㄷ 멤버들이 임윤택만 보고 무조건 신뢰하고 따르는게 눈에 보였고 무대에서도 각자의 끼와 재능을 조화롭게 발산하더군요 하여튼 너무 안타까운 팀입니다
울랄라세션 그렇게 좋아하진않았지만;; 임윤택이 했던 말 한가지는 가슴에 남아있음... 어떤 고민있는 사람이 본인은 긴장하는 신체적 결함때문에 중요할때마다 실패한다. 라는 고민을 들고왔는데.. 고 임윤택이 한 답변은... 긴장하는 것은 신체적인 문제라 누구든 안고 살지만... 본인의 경험에서 방법이 없진 않다고 함... 그 방법은 무수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자다가도 정신 나간 상태에서도 수행할수있을만큼 연습 하고 노력하면 아무리 긴장되는 상황이와도 몸이 기억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할 수있다고함.... 결국 긴장은 어쩔수 없지만 긴장한 상태에서도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본인의 연습부족을 생각해 봐라...
그때 생각해보면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오히려 울랄라세션이 임단장 버프로 이긴게 아니냐하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악플도 있었겠고 임단장의 역할도 컸습니다만, 그의 투병생활이 우승에 기여한 바도 컸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동정표 말이예요.
팀에서 리더의 능력이 중요한 이유..
가수 뿐만 아니라 장사를 해도 사장,점장 능력에 따라서 매장 분위기 바뀐다.
리더가 능력이 있으면 시너지를 만들지만 능력이 없으면 내 에너지만 낭비한다.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이 우승했던 시즌이 제일 재밌었네요.
ㅋㅋㅋ망한긴ㅋㅋㅋㅋ각종 대학 콘서트 축제 존나가는데
@@동건이-m9m어디?ㅋㅋ 존나라는건 축제시즌에 잘나가는 아이돌 마냥 다녀야 존나라고 하는거지
'미인' 무대는 진짜 아직도 그 전율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TV로 보는데도 소름이 쫙...
임윤택의 부재 때문이라기 보단 본인들만의 힘으로 1군 스타가 되기엔 애매해서 였겠지..스타는 스타성이 없으면 아무리 보컬 댄스 능력이 뛰어나도 대중스타가 되기 힘들다 그게 잔인한 현실...최근 울랄라 무대 직관 했는데 라이브와 무대매너 너무 좋드라 좋은활동 계속 이어나가길 응원함
임단장이 곧 울랄라세션 그 자체였고 기획자였네요.
임윤택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고
그 철학을 바탕으로 방향제시가 나온것이네요
그때 임윤택 볼때 넘 멋있었음 설레기까지
암튼 불꽃같은 삶을 살고간 진짜 재능있는 사람
근데 저때도 악플러들은 임윤택 구라라고 죽기 전까지 깠음
그 악플러들이 활동한 대표적인 사이트가 일베랑 디시였죠
솔직히 암환자라곤 믿기 힘든 퍼포먼스이긴 했음.
@@yunsuckyeol마자요..
그래도 암투병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악플 다는 건 너무 갔죠..
@@yunsuckyeol 그걸 투혼이라고 하죠...
미인 할 때 임단장이 봉준호 감독처럼 무대 콘티 직접 여러장 그려와서 PD 들 가르치면서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 보고, 와~ 미쳤다~ 생각했슴..
오디션 참가자가 수년간 트레이닝 받은 아이돌과 PD들의 감각을 능가한 것임
역대 오디션 참가자 다 합쳐도 육각형 점수로 임단장이 역대 최고임
살아있었다면 임단장은 슈스케 우승한 경력으로 굳이 가수만 안 했어도 여러 경로로 잘 먹고 잘살았을 것 같은 악바리였슴
리더가 중요한게아니다 ,
임윤택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팀입니다
임육택 진짜 잊을수없습니다 .
멤버들 보면 참 괜찮앗엇는데 리더가 없어지니 멤버들이 중심을잃고 많이 방황한듯 임단장떠나고 충장로 축제노래엿나 너랑나랑 이란노래 좋앗는데 발라드는 부업으로 퍼포먼스 위주로 했으면 어떗을까 싶음... 요즘 유튭영상보니깐 울랄라 다시 활동 재개 한것같은데 가수경연프로 한번 나와줫음 좋겟음 아직도 애타는 마음, 아름다운밤 ,너랑나랑 잘듣고잇음
진짜 남자 빅마마가 될 수 잇엇던 팀 정말 아까운팀 리더가 너무 그립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응원합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당연히 망했을줄 알았다는 애들은 다결과론적인거 보고얘기하는거고 스포츠건 예능이건 그냥일반회사건 유능한 리더가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큰건데 울랄라세션 저때보면 멤버들 임윤택한테 의지많이했음 팀에 70 80퍼센트 비중차지하는 멤버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군조인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열광하던 그 울랄라랑은 너무 멀어짐 임윤택있었으면 어느정도는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함 1부터5까지 우승자들은 그래도 연예계에서 다 나름대로 성공한거보면 안타깝긴함
고인이되신 뮤지션들을 4D로 제작해서 무대에서 공연했던 프로가있었죠. 여기에 울랄라세션도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너무 안따까워..
어린자식놔두고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실력좋은 팀인데
방송에서 보고싶네요.
아이유랑 부른 애타는마음이 제 최애였는데... 이런 노래가 다시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임윤택이라는 사람의 존재가 너무 커서 임윤택이 가니 그룹도 함께 잊혀지긴 했지만 슈스케3 당시 울랄라세션은 엄청났습니다. 임윤택 단장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고 춤을 추고 이 문제가 아니라 무대를 꾸미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었어요. 임윤택 단장만 살아있었다면 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좀비(...)의 아성은 못 넘어도 퍼포먼스형, 무대형 가수로 한 가닥 했을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슈스케 무대 말씀들을 하시지만 저는 슈스케 직후 임단장이 있을때 불후의명곡에서 보여준 무대들을 더 잊지 못합니다. 슈스케때보다 더 완성도가 높고 훌륭한 무대들을 많이 보여줬죠
임단장 부재는 핑계고
울랄라 안되는건 정말 간단한 문제임
남의노래 재해석은 정말 잘하는데 정작 본인들 히트곡이 없음
이건 울랄라 뿐 아니라 슈스케 전시즌 탑텐 모두에게 해당 하는 이유임 살아남은 사람들을 보면 알수있음
얘네 히트곡 있었는데
@@난나-x7b뭐죠?? 나도모르겠는데..
@@난나-x7b어떤 노래요?????
님들은 어려서 모르는 듯 아름다운 밤 달이 웁니다 love fiction 꽤 있어요 그리고 그 당시 꽤 잘나갔습니다 방송 출연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박광선님이 탈퇴 하신 후 좀 그렇게?
@@ddabaei 에엥 저 80년대생인데..
그립다. 무대를 장악하던 울라라세션~~~~
임단장 떠나고 멤버들이 온갖 음악 예능이나 드라마 같은 데 나와서 얼굴 비추고 팀 알리려고 노력했는데도 잘 안 돼서 안타까운 그룹임..
실력은 정말 좋은데 이상하게 매력이 없어서 더 안타까움
한창 새벽에 울랄라세션노래 들으면서 또는 노라방에서 실컷불렀는데,,
힘내봐 울랄라 기다리고있을게
회사 직원 중 한명이 나에게 아버지가 위암 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말기환자가 절대로 저렇게 춤추고 노래할 수 없다며 임윤택 비난하다가 죽고나서 미안하다고 함.
3:56
그들이 입을 다문 이유가
반성이이나 진실의 수긍이 아니라
대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소름돋네요.
그런 악의만 가진 사람들이 있다니...
어 진짜였네?
하고 나서 바로 다른 가십거리 찾아서 돌아다녔을거임
스스로 뭔가 만들어내는 거는 안되고 실력 있는 프로듀서가 붙어서 컨셉 짜주고 곡 받아오고 관리를 해줘야 되는 타입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대형 기획사 들어가야 되는거였는데 기획사 안들어가고 자기들이 회사차렸다가 망한거지. 본인들 말로는 암투병 때문에 스케줄은 본인들이 정해야 되기 때문에 회사 안들어가고 자기가 회사 만들었다고 했는데 암투병 및 치료 같은거는 회사에서도 다 조정해서 스케줄 관리해주는데... 이젠 상품성 다 떨어져서 오라는 데도 없고
그 날, 우리의 밤은 울랄라세션이었다.
슈스케3에서 울랄라 한테 반함.
임단장의 부재가 진짜 크긴 함.
울랄라세션의 크루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임단장 목표가 현재 있는 멤버들 말고, 더 모집하고 해서 가요계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방면에서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울랄라사단 만들고 싶어했던 목표가 사라진게 진짜 너무 아쉬움..
나는 임단장 그렇게 되고 나서 울라라세션 무대만 다 다시 보고 다시보고를 여러번 했다
임단장도 그립고 그시절 울랄라도 그립다
4:07 멤버들은 안왔으면 좋겠다고 몇 번이고 빌었을 듯..
가수가 자기노래가 아닌 곡으로 성공하긴 힘들죠 여러 오디션 출신들의 이후 행보를 통행 증명된 사실이기도 하구요 울랄라세션은 퍼포먼스형인데 오디오로 기존 가수들과 붙기엔 힘들었겠죠 가장 강점을 내려놓고 붙어야 하니까 반면 버스커버스커나 악동뮤지션은 뮤지션으로서 오디오로 승부가능한 저력이 있었기에 퍼포먼스나 스토리텔링에서 밀렸어도 직업에 부합하는 재능으로 결국 역사를 만들었잖아요
24년도 야무지게 달리고 25년도 어김없이 달리고 달리고 ~ 꿀덩이리 스🏀포♥️짱
슈스케3 진짜 레전드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주인공이 없는 소설책이 된 거죠. 힘들겠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듀서 임윤택의 존재의 유무
정말 멋진 남자였는데
울랄라는 뮤지컬 같은 꽉찬 무대도 한몫 했는데 임윤택 사후에 그런 느낌이랑 퍼포먼스가 확 사라졌음 임윤택이 진짜 엄청난 능력자였음😢
그리고 박광선의 탈퇴..
다른 멤버들이 노래 자체는 더 잘할진 몰라도 임윤택이 있을때의 그 에너지, 텐션이 매력적인 그룹이었죠
편곡을 엄청 잘 하고 퍼포먼스도 슈스케 다른 팀들과는 비교가 불가했다. 그 버스커버스커도 울랄라세션한텐 체급 차이 느껴질 정도로 밀렸음. 근데 울랄라세션이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만든 노래 중에 지금까지 기억나는 게 있냐고 하면, 사실 없음. 그 박한별이 뮤비에 나온 노래만 살짝 기억남. 퍼포먼스는 좋았는데 독창성은 아주 부족한 그룹 정도로 기억.
아름다운밤 다쓰고없다 거름 등은 꽤 좋은 곡들임
아름다운밤도 다른데서 받아온 곡이고 결국 자체적으로 곡 생산할 능력이 없었음
반면에 장범준은 슈스케 나오기 전에 이미 벚꽃엔딩 여수밤바다가 완성되어 있었음
거북이도 그렇고 울랄라세션도 더 나아가 퀸까지 리더 사후 팀이 계속 유지되고 성공을 이어가는건 거의 불가능한거 같다.
실력과 스토리까지 한 시즌의 오디션 예능을 만들어 내기에 최적화 된 팀이다보니 피디와 작가들이 대놓고 밀어 주기도 했죠. 그렇기에 슈스케3의 진짜 기적은 버스커버스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은 이 팀이다!라고 초반부터 제작진이 점지한 울랄라세션과 다르게 탑텐 탈락>예리밴드 하차로 부활>첫 생방에서 기타 사운드가 고장난 채 동경소녀로 전국민을 사로잡으며 결승까지 직행>다음 해에 벚꽃엔딩을 내놓으며 연금전설의 시작 이걸 장범준 스스로 해냈고 10년 넘게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유튜브에 비유하자면 울랄라세션은 실시간 인급동 쇼츠, 버스커버스커는 1시간짜리 편하게 듣는 썰계정 느낌.
여자아이들에 전소연이 없는 것과 같음
무대 매너부터 안무소화 무엇보다 노래까지 재능이 엄청 났던 리더
오늘도 엘시케이 달리고 달리고 ~~ 스曆포蝹짱
슈스케가 끝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울랄라세션 만큼의 실력과 퍼포먼스롤 보여주는 팀이 아직도 못 나오고 있죠. 참 그 시절의 울랄라세션은 대단했습니다
오바좀 적당히 하면 안되나 그렇게 대단한데 대중에게 잊혀지고 인기도 없고??? 그만한 팀이 못나왔다고???? 개소리쳐까고 자빠졌네
ㄴㄴ 울랄라 이후 케이팝스타에서 악뮤 나왔음 악뮤가 역대급이고 그다음 2등이 울랄라임
오디션프로로 한정지어도 아이즈원이 넘사
울랄라세션과 경쟁했던게 버스커버스커 아닌가요? 지금도 장범준은 롱런하고 있고..
음... 당신들 말이 다 맞습니다;;
다른 멤버들한테는 너무한 이야기지만 슈스케때나 지금이나 임윤택과 아이들이었음 나머지는 누가 나왔나 기억도 안날정도라...
개인적으로 울랄라세션 지금 우는 사람들이란 노래 좋아요
당시 슈스케 안에서 수준차이가 그냥 다른 팀이랑 비교 불가였지..
2위였던 버스커버스커도 비비기 힘들었던 기억이 남.
그 와중에 임윤택 언제죽냐 왜 안죽냐고 하는 인간들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하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기억나네.
여러 음악 오디션에서 1위 보다는 2위가 더 흥하는 이유를 찾아 보면
오디션은 음악 자체로 평가를 받기 보다는 그 가수의 서사에 도 무게 중심이 쏠린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오디션이 끝이 나면 서사 보다는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만 성과를 낼 수가 있다고 봐요.
해서 저는 특정 맴버의 부제 보다는 음악 자체의 힘이 부족해서 인기를 끌고가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 당시 2위를 했던 팀이 승승 장구 하는 것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병만 아니었다면 울랄라도 활동을 좀 더 했을 가능성도 높고, 경쟁을 했던 범준씨와의 콜라보나 옛날 오아시스와 블러의 브릿팝 전쟁같이 또 다른 경쟁을 통해 더 많은 명곡들이 서로 간에 막 튀어나와서 대중들이 먹잘 게 더 많았을텐데ㅠㅠ 생각날 때마다 안타까운ㅠㅠㅠ😢😢
영상을 보고나니 임단장님이 그리워지네요...
불후의 명곡때 울랄라세션 무대보고 너무좋았는데
지금도 턱미디어 재훈이 여친 정영이가 울랄라세션 회사에서 일하는중
많이 아쉬워요.. 임윤택씨가 너무 빨리가셨어..
얼마전에 축제 공연에서 울랄라세션 봤는데 되게 반갑더라. 너무 빨리가버린 임윤택이 야속하다 ㅠ 공연계의 전설이 될 수 있는 팀이었는데
아직 '9월의 봄' 잘 듣고 있어요ㅎㅎ
오늘부터 드디어 LCK 달리기 기다리고 있었다고 !! 스💜포⚪짱 승부를 냅시다,
무엇보다 당시 소속사 직원들 자체가 무능했음.
지인 분이 연기 강사로 계셔서 울랄라 멤버 중에 한 분을 가르치심.
지인 분 얘기로는 그 멤버가 배우쪽의 진로도 희망하지만, 매니저를 포함한 직원들이 프로필도 안 돌리고 오디션도 안 따 온다면서 오디션 자리 한 번만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부탁하시길래
PD로 있는 친구한테 말해서, 마침 친구가 들어가려던 드라마 오디션 보게 해 주려고 자리만듦.
그래서 제작사(방송사)측에선 오디션 날짜알려줄 겸 울랄라 소속사에 연락했더니, 밴드 지방공연 순회 중이니까 안 된다고 직원이 딱 자르며 전화 그냥 끊음.
반응이 필요없단 식이어서 굳이 재연락 안 했다고 들음.
(나중에 친구통해서 들었는데, 그 자리가 단순 오디션이 아니라 배역도 따로 줄 예정이었다고 함)
군대에서 연등하며봤던 레전드시즌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이후 멤버 행보 언제나오나 했더니
거의 끝까지 임윤택 서사네..
사실 임윤택이 프로듀서이자 플레이어로서 팀 비중의 5할이상이였기때문에 이 분의 부재가 팀의 하락세로 이어질 수 밖에없었음
울랄라가 슈3출연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팬으로서 망한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면
1. 압도적인 실력 부재 그리고 비주얼이 약함
엥? 오디션에서 압도적으로 보여줬지 않아? 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오디션이 아닌 프로의 세계에서 평가받자면 보컬그룹이라기에 가창력이 탑급은 아님. 물론 잘하지. 하지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음.
그리고 댄스그룹이라기에 비주얼적으로 약하다고봄.
2. 임윤택의 부재
팀내 박광선 김명훈처럼 임윤택보다 가창력이 좋은 멤버가 있음. 하지만 인기와 가창력은 꼭 비례하는거만이 아님. 서사의 주인공은 임윤택이었고, 화려한 언변과 스타성 무대구성 능력으로 인기를 끌어모음.
3. 소속사에서 나가 새회사를 차린점.
최고 히트곡인 아름다운밤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았음.
본인들이 회사를 차려도 성공할거란 자만심이 큰 독이 된듯.
4. 올드한 스타일
울랄라의 기초는 2000년대 실내 공연하다가 모인 멤버들임. 김명훈 박승일 박광선등 어두운 조명의 재즈바같은 곳에서 공연한 영상이 남아있음. 그 느낌을 잘보여주는게 슈3에서 전사의후예 스윙베이비같은 곡인데 사실 무대자체는 훌륭하지만 트렌디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누구도 우승은 울랄라세션임을 의심하지 않던 슈스케 시즌.
서사도 좋고 실력적으로도 이미 프로급이었지만 인기가 사그러든 이유가 정말 임윤택 한명에게 몰려있을지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프로그램 당시에도 20대 초였던 박광선을 제외하면 멤버 전원 30대의 나이기도 했고, 각종 서사와 슈스케 우승 버프가 남아있을땐
흥했지만 꾸준히 성공할 만큼의 대중성이 있었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장범준과 대조적인 것 같습니다.
마치 서태지 없는 서태지와 아이들, 신해철 없는 넥스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남겨진 그룹이 됐음. 리더가 절대적인 역할을 갖고 있다는게 명이자 암으로 남는다는걸 보여줬던....
임윤택님과 터틀맨님이 진정한 예술가이십니다. 너무 일찍 가셔서 너무 안타까운 분들이십니다. 두분다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때 울랄라세션 무대 진짜 센세이션했음.
그리고 안타깝지만..울라라세션의 색이 임윤택이였음ㅜㅜ
이름이 그냥 촥촥 감기는게 스略포略짱 안하고 배길수가 없다 미칀 이벤트와 혜택 다양한 겜까지..
먹ㅌ없이 안전한 보증수표 스🐼포🐟짱
퍼포먼스 접고 노래로만 갔으면 함
그들의 노래실력이 퍼포먼스에 가려져 있다 생각 함
실제로 내놓은 곡들 중 서쪽하늘 한사람 굿바이데이 등 질리지 않음
임단장이 있어서 가능한 팀이었지. 뿔뿔이 흩어졌다는 건 방금 댓글로 보고 알았고..
울랄라세션은 한계가 명확했음. 좋은 원석을 뽑는 대회에 이미 프로생활 몇년을 한 그룹이 나오니 당연히 보기엔 잘해보이지. 하지만 결국 한계가 금방 올 수밖에 없음. 기존 가수들 대비 확실히 뛰어나다 싶은 점도 없고. 좋은 가수들 많아서 굳이 울랄라세션 노래를 들어야 할 이유가 없었음. 다소 미숙했지만 확실한 특색은 있었던 버스커버스커와 비교하면 참 아쉬움
수험하느라 슈스케 안보고 그냥 멜론으로 노래만 들었었는데, 왜 울랄라가 우승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됐음. 울랄라도 충분히 좋긴 한데, 버스커버스커가 너무 좋은데? 하는 생각.
그런데, 여유좀 생기고 돌아보니까, 울랄라가 완전히 날라다니더라고ㅋㅋㅋㅋ 우승한 이유를 알았음.
진짜 잘하는 그룹인데, 글쎄 매력을 어필하는건 좀 다른문제같기도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좀 있음. 어쩌면 이렇게 될까봐 투병을 숨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라.
리더 임윤택의 역할이 지대했지만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이 그때 받았던 스포트라이트가 무색하게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레드오션인 엔터 시장에서 꽤 흔한 일이란걸 생각해보면 남은 멤버들의 앞날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봐야지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저 당시에 제가 학생이었어서 매일 학교가면 슈스케와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한 엄청난 관심과 화제들이 참 미안하게도 우리는 다시 대기업 엔터테인먼트사에서 키워내 이제는 전세계를 무대로 뛰는 아이돌 음악들을 틀고 있지요
슈스케 생방보면서 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무대때 끝나고도 관객들 흥분이 3분넘게 가시질 않아서 김성주가 정색하고 관객들 진정시키던게 아직도 기억남
안타까운 그룹이기도 임윤택단장님이 떠나고 리더이기도 했지만 울랄라멤버들을 이끌어주는 든든한 아버지와같은 사람이였을테니 떠나보내고 제대로 활동이 되겠는가... 심적으로 불안정했겠죠 그래서 더 안타까운 그룹...
6만가지고 30분놀았더니 20장넘게 챙겨서 나왔네 ㅋㅋㅋ 스贈포贈짱 참 야무지다너
그들이 몰락한게아님 지상파에 실력좋고 퍼포먼스 뛰어난 가수들이 많음
슈스우승자들이 1집내고2집부터는 다들몰락의 길을감 우승 후 슈스에서 했던 퍼포먼스를 방송에서는 하기힒듬
울랄라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이나 그에 준하는 화제성 얻고 그 이후에 잘된 케이스가 거의 없음.
맞아요. 장원영이나 임영웅 정도 밖에 없고 나머진 반짝하다 마는거 같아요
서인국
허각
아이돌판 보면 리더라는게 걍 자기네들끼리 지위(?)만 정해두고 그닥 역할은 없는듯했는데 울랄라세션 보고 리더의 역할이 이렇게나 지대하구나 싶었네요..
임윤택 사후에 이렇게 된건 둘째치고 슈스케때, 아마 탑11이었나 그때 임윤택이 병원 가야해서 나머지 멤버들만 무대 준비하는데 완전 엉망진창이었거든요 서로 화음도 안맞고 합도 안맞고.. 이런 실력으로 탑11에 올라왔다고? 근데 그전에 예선때는 잘했는데? 싶었죠
그러다 임윤택이 병원갔다와서 합류하자마자 개사기팀이 되더라고요 ㄷㄷ 멤버들이 임윤택만 보고 무조건 신뢰하고 따르는게 눈에 보였고 무대에서도 각자의 끼와 재능을 조화롭게 발산하더군요
하여튼 너무 안타까운 팀입니다
여러부운 ~~ 올해는 스🤑포🤑짱 을 검샠 하시고 푸짐한 한해를 보내세욧
예술잡썰 10만 드가자
미사리의 전설 울랄라세션...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듯
임윤택 님은 진짜 돌아가시기 전까지 암투병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무대위를 장악했는데... 거짓말을 하는줄 알았어요
울랄라세션 그렇게 좋아하진않았지만;; 임윤택이 했던 말 한가지는 가슴에 남아있음... 어떤 고민있는 사람이 본인은 긴장하는 신체적 결함때문에 중요할때마다 실패한다. 라는 고민을 들고왔는데.. 고 임윤택이 한 답변은... 긴장하는 것은 신체적인 문제라 누구든 안고 살지만... 본인의 경험에서 방법이 없진 않다고 함... 그 방법은 무수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자다가도 정신 나간 상태에서도 수행할수있을만큼 연습 하고 노력하면 아무리 긴장되는 상황이와도 몸이 기억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할 수있다고함.... 결국 긴장은 어쩔수 없지만 긴장한 상태에서도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본인의 연습부족을 생각해 봐라...
임단장이 이그룹의 90% 엿음
24시간 365일 내내 여러분과 함깨 할 준비가 되어있는 뷋팅업계 최고 스說포暈짱 으로 냉큼 오슈
저때 암4기가 아니라 암 `사기` 아니냐고 악플 많이 달렸던걸로 기억하네요
울랄라세션...😂😂😂 정말 좋아했었지 😢😢😢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 팀이 아니라 개인활동으로 가더라 😢😢😢 불후의 명곡 나왔을 때 반가웠음
뛰어난 리더의 중요성이죠.. 지디 없는 빅뱅 , 비아이없는 아이콘이 되어버린거임. 실제로 아이콘은 "사랑을했다" 라는 전국민 애국가 급 히트곡 내놓고도 바로 비아이 마약 사건으로 탈퇴후 그 후 딱히 히트곡이없이 수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가슴을 뜨겁게달궈준 티원!! 드뎌 리그스타또 스🛥️포寮짱 에서 엘시케이 엘피엘 벹 가봅시다
울랄라세션이 임단장 떠나고 울랄라컴퍼니 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그후 활동이 뜸해진거로 알고있는데...
이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노래좋아요
참고로 메인보컬 박광선은 울랄라 세션 탈퇴했습니다
아 그래요?그럼 안되는데 ..ㅜ
@차차-x5n 슈스케 참여 못한 군조도 탈퇴 현재 3인조 입니다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MOK(man of korea)라는 그룹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었지..
당시 팬들도많았고..
울라라세션의 임윤택 지분은 솔직히 80%이상급임
왜 좋은 사람은 빨리 떠나는건지,,
인간적이든 음악가로든 뭐로든,,ㅠㅠ
안타깝네요,,
막내가 나간것도, 원래 멤버를(곤조) 미니1집에서부터 융화 시키지 않았던것도 실패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싱어게인 나와서 아직 훌륭한 기량을 보여줬는데 대중성과는 괴리가 좀 있는 음악색이기도 해서 프로듀싱이 중요했을거 같음.
서쪽하늘도 진짜 명곡이었는데... 참고로 지금은 준우승이었던 버스커(장범준)이 더 뜨고있다는 현실...
아이유 피처링도 못살린 울랄라 세션 ㅠㅠ임윤택의 부재가 너무 컸음
스포짱 댓글이 달렸다면 당신의 채널은 앞으로 성장가치가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오히려 울랄라세션이 임단장 버프로 이긴게 아니냐하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악플도 있었겠고 임단장의 역할도 컸습니다만, 그의 투병생활이 우승에 기여한 바도 컸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면. 동정표 말이예요.
동정표는 표 아니냐?
표 맞지 근데 울랄라세션의 몰락은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니냐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