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는데 개꿀이다 하지만 그런 성향이었으면 애초에 무대에 서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임 음악이 좋아도 트레이너나 작곡가의 길을 걸었겠지 주목받는 게 좋고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한테 누군가의 배경이 된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겠음? 근데 또 잘난 친구 덕분에 돈 잘 벌고 이득봤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함 ㅋㅋㅋㅋ 1퍼센트만 살아남는 예체능계에서 히트친 그룹 출신이면 나중에 레슨을 해도 시급이 몇십배로 달라질텐데 그냥 볼사 특유의 색깔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둘이 갈라진 게 안타까움 너무 한쪽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반짝거려서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소녀들의 우정이라는 게 예쁜 팀이었는데.. 그냥 계속 함께하는 게 서로한테 윈윈이었을 거임 차라리 다른 세션멤버를 더 뽑아서 유지윤 혼자 소외되는 게 아니었다면 롱런할 수 있었을지도
객관적으로 현실파악못해서 나갔다가 개폭망하고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리울듯.. 돈은 돈대로벌고 개인 인지도는 없던… 길거리걸어가서 뭔 짓을해도 아무도 지가 연예인인거 못알아보는인생… 그게 젤 개꿀인데.. 지 하고싶은거 하고 싶어서 나갔겠지만 사리분별 못한 전형적 케이스..나간뒤론 놀라울만큼 대중들 관심도 없고 걍 지금은 그저 일반인..
근데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우지윤이 없고서 활동 재개하면서 기울었던거도 사실이였죠 지금은 좀 회복했지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팀컬러가 보컬, 내지는 프로듀서 작곡가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팀컬러가 팀컬러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우지윤이 하는게 없어보이고 안지영이 작곡도 다한다고해도 구성원 특성을 고려하고 둘이의견을 나누고 곡을 선정하고 피드백이 오가는 그 과정에서 팀컬러가 나오기도 하는것이라... 회사가 우지윤의 부가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안지영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벌어진 일같아요 이간질만안했으면 더오래 함께 했을거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좋아했던밴드도 베이시스트 바뀌면서 팀컬러가 확바꼈던지라
우지윤님 작사에 많이 참여하셨고 작곡도 많이 하셨어요 볼사곡은 타이틀 아니더라도 유명한곡 많은데 본인은 우지윤님이 작곡한 곡 알고계신가요?? 뭐 본인은 아시더라도 대중들은 잘 모릅니다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한거죠 하다못해 우지윤님께서 솔로로 낸 곡 조차 당시에 불화도 없었고 저격 가사에 대해 주목 받은것이 없었다면 팬이 아닌 대중들이 찾아와서 들었을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알려지지 못할수도 있었겠죠 위에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대중성있고 좋은 노래를 채택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안지영님은 작곡에 확실히 재능이 있으셨고 볼빨간 사춘기가 유명해진 계기도 안지영님 작곡 덕분이고 대중들이 아는 볼사 타이틀도 싹다 안지영님 작곡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지영님곡이 주로 채택되서 문제라는식으로 댓글 다시면 안지영님은 참 억울하시겠어요😅😅
없어도 잘 되는데 왜 거위 배를 갈랐다는 거임? ㅋㅋ 막말로 우지윤이 부당한 탈퇴였다고 느꼈으면 고소 진행이든 법적 조치라도 했겠지 본인도 느끼는 게 있으니까 조용히 마무리 지은 거고... 그냥 나가는 게 현명했던 거임 진짜 돈만 보고 붙어 있어봤자 오히려 본인만 더 힘들어졌을 거임
쓰레기들 많음. 하루는 팀장이 누가 점심시간되기전에 먼저 자리 뜬다고 시간지키라고 한소리함. 그래서 우린 그런적 없다고 한명이 따졌고 타팀원 실명 거론함. 결국 구라였음. 그러니까 한다는 소리가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했다면서 웃어넘김. 또라인가 싶다가도 저런 인간이 저거 하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었음.
사실 우지윤이 안지영보다 비중이 적은건 맞았는데 안지영의 음악에 우지윤의 음악 한스푼 이게 ㄹㅇ 나한텐 황금비율이었음 1집때부터 공백기전까지 앨범 나올때마다 사고 기다렸던 팬으로써 우지윤 나가고볼사만의 마이너함이 사라져서 약간 아쉬웠음.. 지금의 볼사도 좋지만… 앨범에 다섯곡이있으면 한곡정도는 우지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거였는데 나는 그 노래에서 쌉싸름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후반부 트랙의 그런 느낌이 참 좋았음 우지윤이 탈퇴하고 그 느낌이 사라져서 우지윤이 볼사에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구나 싶었고…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 음악의 방향성이 달라진건지 우지윤이 나가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오아시스도 재결합하는데… 1집때부터 덕질한 팬으로써 나중에라도 같이 음악해주면 좋겠음ㅜㅜ
우지윤이 그런 감초 역할을 해낼 수 있었다면 절대 내칠 이유 없었음 말씀하신 부분들이 인디가수가 성장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들이라 우지윤 유무가 딱히 중요한 사안 같지는 않이 보임 정말 정말 볼 빨간 사춘기에 우지윤이 10퍼라도 도움되는 인물이었으면 우지윤 본인도 안지영도 탈퇴하는 걸 원치 않았을 거임 오아시스는 노엘, 리암 사이가 아무리 안 좋아도 둘 다 각자의 역할이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라 재결합 가능했던 거지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 다시 우지윤을 찾아나설 필요가 없음 그냥 이 차이부터가 우지윤이 볼사 나간 가장 큰 이유라고 봄
확실한건 우지윤 나가고서 볼빨간사춘기의 정체성,팀컬러가 완전히 사라짐.. 안지영만 남아버리니까 뭔가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느낌이 없어져버린 느낌.. 안지영이 앞에서 노래하고 우지윤이 뒤에서 기타치고..이게 독보적이었는데 .. 뒤에서 받쳐주니까 안지영이 메인으로 빛났던건데 빠지고 혼자 있으니까 전처럼 빛나지가않음..
@@으뜸-x8r 원래 4인조였고 밴드처럼 구성되어 있었다가 둘이나갔다고 했지 내가 언제 둘이 밴드라고 했음?? 암튼 우지윤이 솔로로낸곡보니 랩은 할수 있었던거 같은데 가사쓰게 하고 랩파트를 조금이라도 분배했으면 어땠을가 함~ 우지윤 입장에선 쌓인게 있었으나 말못한상황이었을수도 있고 안지영입장에서도 말을 안하니 모르고 있었을 확률이 큼~
인스타 언팔한거 보면 걍 끝난거지 볼빠간 사춘기가 이렇게 메가히트 치지못하고 그저그런 가수로 뜨질 못했다면 저둘은 지금과 달리 평생을 함께갈 친구사이였을수도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메가히트쳐서 성공해버리니 돈과 인기를 얻으니 평생친구를 잃어버린셈이지 우지윤이 하는게 없다지만 정작 우지윤 탈퇴하고 나온 노래보면 옛날 전성기만큼 못한것 같음 팀에 혼자 딱 한명있는데 볼빤간 사춘기라고 부르는것도 우습고 진짜 좋아하는 노래들로 만있던 그룹인데 진짜 안타까움 ㅠㅠ
타블로비중이 커도 작사는 미쓰라 타블로 둘이 나눠서 하고 작곡은 투컷 타블로가 나눠서해요 게다가 미쓰라솔로곡은 미쓰라가 하고 분배가 잘되있고 셋이 언더때부터 개고생 사기 다당하고살아서 주변에서 이간질해도 헤어질이유가없음 특히 리더인 타블로뿐만아니라 셋이 좀 기존쎄라서 안넘어감
@@댕댕-g9g 서로 쌓인게 있더라도 애초에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안지영이 니 그냥 지금 나가라 한건 맞잖음 우지윤 입장에선 팬들과 마지막으로 공연하면서 감사인사 하고 싶었을텐데 안지영은 인사고 나발이고 나갈거면 지금 나가라 하면서 감정만 더 상했지 배신감은 지금 저렇게 서로 저격하고 이런 일로 구설수 만드는게 팬들한테 배신감 주는거 아니겠음
원래는 사람이란 고생은 같이할수있어도 부귀영화는 나누기 어려운것임,연예인들이 뜨고나서 변하고,토사구팽이란 말이 존재하듯,고생이야 어차피 서로 가진게 없으니 같이 어울릴수있지만,성공하고 돈벌고나면 그돈을 나누기가 아까워지는 사람이 있는법,고등학교친구면 대부분 인생의 가장가깝고 끝까지 가게되는 친한 찐절친들인데 성공하고 나서 갈라선다는건 결국 언젠간 갈라설만큼의 우정이었다는거지,좀더 빨리 본성이 드러나게된거지
근데 안지영이 작사작곡 다 했지만 우지윤도 작사작곡을 안 했을까? 했는데도 안지영의 재능에 묻혀 자기노래가 선택받지도 못하고 몇년동안 노래하는 비중도 거의 없이 들러리처럼 기타만 쳐서 속상했을 거고 거기에 소속사에서 대놓고 차별까지 하니까 멘탈이 나갔을거임...나였어도 못 버티고 나갔을듯
왜 사람들이 우지윤을 욕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비지니스로 접근하고 데뷔를 했다면 안지영과 우지윤이 함께 활동하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의 볼빨간 사춘기도 없었을거임. 고등학생 나이에 친구랑 밴드를 하면서 돈이나 비중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았을 거니까. 그냥 낭만이었다고 생각하면 편함. 고등학생 때 만난 친구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인기 밴드가 된다는거, 만화에 나올 것 같잖음. 현실은 비중 문제, 돈, 이간질, 비교질 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됐고. 둘이 합의 하에 활동했고 활동 때 모습 보면 소속사의 차별대우가 있었지만 둘이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처럼 보였던거 보면 누구 하나가 잘못한거 아님. 그냥 현실적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거고 그 중간에 서로간의 오해로 조금 마찰이 있었던거지... 쨋든 둘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처음 시작도 둘로 했고 결국 둘이 있을때 그 밴드의 느낌이 각인되었는데 질투인지 많이 갖고 싶은것인지 소속사에서 한명을 처분한 것인지 무엇이던간에 결국은 두팀다 예전의 인기를 못 얻고 있죠. 장수하는 그룹이나 밴드들 보면 느끼는 것이 있을텐데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한 때 로스 역할의 데이빗 쉼머가 가장 인기가 있었음 출연료를 올려주려는 제작진에게 거절하고 “우리의 출연료는 무조건 N빵임” 시전 그렇게 시즌 10까지 완결짓고 전설의 시트콤으로 남게됨 6명의 출연자들은 상상도 못할 돈을 벌었고 한 출연자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프렌즈”다 라고 했지 사람들은 이런 스토리에 열광함 뮬론 능력에 따른 수익이 나쁜건 아니지만 아름답게 보진 않으니 볼빨간 사춘기를 더욱더 좋아했던건 그들의 스토리도 컸으니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름다운 멜로디 목소리 가사 이제는 마냥 아름답게 들리지 않음
우지윤이 안지영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안지영 혼자서는 다른 가수들과 외모나 가창력등 경쟁력이 없지. 그러니 혼자서는 주목을 못받지. 우지윤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있었다. 안지영이 다 하는것 같아도 우지윤도 필요하다. 지금쯤 같이 했다면 레전드 여자밴드로 남았을텐데.
이 세상이 능력있는 사람이 더 수익을 많이갖고 더 많은 인기를 갖는건 이해한다만... 모든사람이 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난 예전 2인조 볼빨간사춘기를 좋아했는데 1인조가 된이후로는 거의 관심조차 안갖게 되었다 저들이 처음부터 2인조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기에는 돈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있었으니 시작을 했겠지만 점점 인기를 얻고나니 주위에서 두사람을 차별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어느 한명만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니 어느순간 한쪽은 돈과 인기욕심 또 한쪽은 시기심과 자존감 하락등으로 점점 초심은 잃어가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된게 아닐까싶다.. 아이돌도 마찬가지로 여러멤버중에 한명이 엄청난 스타가되고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는데 결국 두가지의 길을 걷게되더라...핵심 멤버가 솔로나 배우의 길을 걷기위해 나가서 그 팀은 흐지부지 해체하는경우.. 아니면 팀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가는 길.... 결국 돈과 질투를 하지말고 끈끈한 우정밖에 없는데 그게 쉽지않으니.. 결과적으로 볼빨간사춘기는 예전같지 않다.....난 2인조의 볼빨간사춘기가 그립다
볼사 노래는 지금 30대들의 20대 시절의 마음을 대변함 .. 콘서트도 앨범도 굿즈도 사던 팬으로서 부처같던 우지윤이 재능이 넘치지만 어딘가 어린아이같던 안지영의 멘탈을 케어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그렇게 서로에게 소홀해짐과 더불어 오해들 섭섭함이 겹치면서 사이가 멀어진거겠지 ... 어느 그룹이나 어느 인간관계나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듯이...
일단 나는 우지윤편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지윤은 정서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었음 저거 우지윤이 버틸 수 가 없는 구조임 ㅋㅋㅋ 같은 그룹인데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100으로 수렵할 정도로 사랑의 차이가 났음 팬사인회열릴때 인원이 많아서 한사람에게 선택하게 한적 있었다던데 그때 우지윤 싸인받은게 십몇회라더라.. 그리고 그거 계속 버텨오면서 활동하기엔 현타가 심하게 오기라도 하지 ㅋㅋㅋㅋ 곡작업도 안지영이 하고 노래도 안지영이 하는데 나는 뭐하는건가 하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질거고 투컷은 음악작업이라도 하는데 우지윤포지션은 매우 기형적인 구조였음
악기연주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아서 그렇지. 연주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또 함께 음악 하려면 마음도 맞아야 함. 뜨기 전, 슈스케 시절부터 안지영의 곡과 목소리 곁을 풍성하도록 지켜준 그녀의 기타는 둘이 계속 음악을 하게하는 힘 중 일부였을 것임... 밴드에서 연주자들은 들러리가 아님... 보컬도 주인공이 아님. 같은 음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마음 맞는 사람들임. 요새는 악보 넣어주면 연주 잘해주는 프로그램 악기들도 넘치겠지만, 사실 예술의 근본은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역할을 대체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였느냐가 중요한 것임. 게다가 시간이 더 흐르면 함께 걸어온 길들이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감성의 음악이 또 태어날 수 있는 것이고... 대중들이 너무 연주자를 무시하고, 밴드에서 보컬만 치켜세워주는 듯 해서 슬픔. 결국 대중음악은 대중의 입맛대로 가야 인기를 얻고 돈을 벌 수 있으니 어쩔 수 없긴한데, 한국에서 밴드가 꽃 피우기엔 대중의 수준이 낮다고 밖엔 설명할 길이 없네요..
예전에 미국에서 인기 많았던 Pussycat dolls 라는 그룹이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PCD로 보통 줄여부름). 5인조 댄스그룹이었고 히트곡들도 꽤 많았는데, 그룹의 메인이 니콜 셰르징거라는 멤버였습니다. 이 사람이 메인보컬, 메인댄서, 센터 전부 다 차지했었고 니콜과 아이들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였어요. 니콜이 전성기때 워낙 예쁘고 노래, 춤 모두 잘하니 누가봐도센터인건 맞았지만, 다른 멤버들은 거의 병풍 취급받았고 수익 분배도 니콜이 거의 독식하다보니 멤버들 간 갈등과 반목이 상당했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잘 나갔던 니콜도 PCD에서 나와 솔로 데뷔하니 미국에서는 거의 호응을 못 받았습니다. 그나마 반응이 좋았던 활동도 유럽이었지만, 전성기때 포스 생각하면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고요. 이미 시장에 니콜을 뛰어넘는 여자 솔로 가수들은 너무나 많고, 니콜은 결국 댄스 그룹이라는 차별점이 없으면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웠던 가수였죠. 5인조가 나와서 파워풀한 춤에 라이브까지 하는 것이 섹시함과 건강미로 승부하던 니콜에게는 훨씬 잘 어울리는 그림이었기도 하고요. 니콜이 노래에 집중하기 위해 안무를 약간 줄이더라도 다른 멤버들 댄스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거든요. 여하튼 그룹에서 솔로로 나온 가수들이 의외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룹의 인기를 곧 본인의 인기라고 착각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기획사들이 괜히 멤버별로 역할 분담을 해 주고, 멤버 간 케미스트리까지 고려해서 데뷔조 짜는 것이 아니니까요
PCD는 댄스 “밴드”의 컨셉이었습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코러스였죠 밴드의 보컬이 1명내지2명인것 처럼요 실제로 니콜을 제외한 멜로디정도가 노래파트담당정도였고 나머지멤은 오히려 댄서 출신입니다. 하지만 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멤버들도 욕심이 생기면서 갈등도 생기고 그렇게 됐지만 최근에 다시 재결합했어요
최고의 보컬리스트 프레디머큐리도 솔로하다가 독박차고 망함 ㅇㅇ 두명이건 세명이건 벤드사운드로 시작한 그룹이 갑자기 솔로가 된다는 건 엄청난 리스크가 있는거임 설령 그 멤버가 쩌리라 할지라도. 솔로로 시작하는순간 음악 색깔도 바껴버리는거거든. 사람들은 볼사의 어쿠스틱 감성, 인디밴드인데 20대초반 소녀의 풋풋함에 반해버린거거든. 안지영도 무의식적으로 우지윤을 위해 기타로 리드할 수 있을법한 분위기의 노래를 작곡했을테고. 그런데 솔로가 되자마자 그럴 필요가 있나? 노래색깔이 180도 바껴버리고 어중간하고 밴드인지 아이돌인지 여성보컬리스트인지 정체성 자체가 흔들려버림. 예전에는 장르가 ‘소녀소녀한 여성인디밴드‘ 였는데 솔로가 되자마자 워크홀릭이니 이상한 컨셉 잡아버리고 누군가 볼사는 어떤가수냐고 물었을 때 본인 스스로도 뚜렷하게 답을 못내렸을거임. 게다가 탑클래스 작곡가들이 프로듀싱하는 아이돌노래보다 못하니 그대로 묻혀버린거지
뭐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우지윤이 나가고 만든 노래 몇개 들어봤는데 지금 볼사 노래들보다 더 예전 오리지널 볼사 느낌났음. 아무리 작곡을 안지영이 해왔다고 해도 우지윤도 팀 멤버로서 주는 영향력이 확실히 있었던거 같음. 지금 볼사는 예전 한창 인기많을 때 볼사랑은 많이 다른 느낌인게 사실이라
듀오로 인지도 성공을 하고 이미지 각인이 된 곳이 분해되는 순간 결과는 대체로 과학임 실지로 두명 중 한명의 역할이 아주 미미하다 하더라도 이미 이미지 형성이 두명으로 분할돼서 대중에게 흡수된거라, 시너지라던가 2번째 멤버의 부족함이 1번째 멤버 단점을 안보이게해주고 오히려 장점을 부각시켜준다거나 사진에서 얼굴몰아주기같은 것, 이미 조화로 성공이 되어버린것이라 한명이 아무리 실력이 월등하다해도 혼자 나오는 순간 먼저번 성공시킨 이미지는 그냥 깨진다고 보면됨 0부터 시작하는 것 오히려 뭔가 원하는 색깔이 계속 안나오기때문에 이유없이 실망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음 뭔가 소라껍데기 잃고 돌아다니는 소라게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작사 작곡 보컬을 한쪽에서 다 하는데 상생이라니요…. 그리고 안지영은 먼저 나가라고 한 적 없고 본인이 자격지심에 나가고 싶단 의사를 같은 멤버한테 얘기안하고 소속사 통해 얘기해서 나간간데.. 개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작사 작곡 보컬중 뭐 하나는 해야죠.. 능력이 없는 게 문제인건데 누가 문제인지는 다시 한번 판단해 보시길.. 😂
우지윤이 첨부터 그런 사람이었다면 진즉에 해제했을 듯? 난 이 밴드에 대해선 모르지만 언제였더라 앨범 전체 눌러서 봤는데 우지윤 작곡은 1곡? 뿐이더라.. 작곡도 안지영 단독도 아니고 공동 작곡가 있던데 왜 안지영이랑만 작업했나 싶었음. 뜨는 노래를 채택하는 건 당연한 게 맞긴한데.. 저거만봐도 서러운 느낌 들었음
아이돌들도 굳이 해체를 안하는 이유가 있음. 그룹이미지를 사랑하는 팬과 대중들은 해체 이후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 많음. 반면 기존 그룹은 베이스로 두고 솔로활동하고 성공한 케이스는 꽤 많아서 왠만하면 해체를 꺼려함. 이게 비단 아이돌만 그런게 아니라 기성가수 그룹들도 마찬가지더라. 그룹 6명이 해체하고 한멤버가 솔로를 낸다고 해서 음원이나 음반이 1/6으로 나눠지지 않음. 솔직히 볼빨간도 비슷한게 어느쪽이 잘못했는지는 사실상 알빠노고.. 개인적으론 그냥 어느한쪽이 몰빵되어 있는 그룹이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깨는 요소였음. 그리고 나온 멤버가 사실상 기타만 치고 능력이 그저그랬다고 비아냥대는 반응조차 굉장한 캐붕에 가까움. 원래 노래 자주 들었는데 그전에 즐겨듣던 노래들도 못듣겠더라 플레이리스트에서 빼버림. 뭐 다른 가수들 좋은 노래 들으면 되니까.. 하여간 누구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조 자체가 불화가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었다는게 안타깝긴 함. 근데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개인적으로 뭐랄까 이건 진짜 서로 속내 터놓거 이야기 해야할거 같은게 중간에서 누가 꼬았으면 이건 뭐 안됨... 안지영도 우지윤도 처음에는 굉장히 서로를 생각했을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인기의 무게추가 안지영 쪽으로 기우니까 우지윤은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으쌰으쌰 했겠지만 내용에서도 그렇듯 누군가 중간에서 한 번 이간질이 계속 되니까 진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서로의 태도도 달라진 느낌도 들어서 서로 계속 불만이 쌓인 느낌임 결국 이간질 시킨놈 잘못임 안타깝다
ㅇㄱㄹㅇ. 이미 케이팝 시장에 경쟁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들이 널린 상황이고, 기존에 인기 그룹 멤버들도 계속 솔로로 넘어오는 상황임. 당장 생각나는 여자 솔로만 해도 제니, 지수, 선미, 현아, 청하 이런 애들인데 솔로는 일단 비주얼/퍼포먼스 측면이 중요한지라 안지영이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움. 이미 젊은 층들은 쇼츠, 자극적인 영상에 길들여진 세대라 춤같은 요소가 없는 솔로 무대를 오랜 시간동안 관심깊게 볼 확률이 낮음.
우지윤 솔로곡 들어보면 알겠지만 특유의 인디 감성이 있는데 지금 볼사 노래에는 그냥 흔한 발라드같음.. 우지윤도 곡은 나쁘지 않은데 솔직히 안지영 음색이 독보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에 잘 맞아서 홀로서기는 힘들것 같음.. 그냥 재결합 하는게 베스트지만 콜라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임
작사 작곡하지 않아도 팀이 2명인거하고 1명인건 천지차이임 거수 활동이라는게 꼭 작사 작곡만 하는게 아니잖슴 같이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하는것도 활동이잖슴 특히 행사나 콘서트하면 중간중간 멘트를 많이해야하는데 2명이면 그나마 돌아가며 이야기할수라도 있지 혼자면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임
그냥 그 둘이 헤어진 순간 더 이상 음악을 들을수 없더라구요.인간사 짧다면 짧은데..뭔가 부족한 덜가진 친구를 감싸안을수 없는 가수를 좋아할수가 없었어요..그 사람도 할말은 많겠지만 더 가진사람이 베푸는게 더 좋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둘이 공연을 마치고 비가 오는데 소속사가 그 가수에게만 우산을 씌우고 걸어가는데 그 가수도 자신의 친구를 돌아보지않고 우산을 쓰고 앞서 걸어갈때 그 뒤를 비맞으며 걷는 친구의 모습을 봤을때 가슴에 눈물같은 빗물이 뿌리는게 느껴졌어요. 소설처럼 슬픈 장면입니다.
음원차트 인기 감소와 대중가수의 쇠퇴 시기가 우연히 맞물린거일 뿐임 물론 저격의 영향으로 해체직후 음악들이 맛이갔긴했지만 1-2년 지난후부턴 다시 감을 잡아서 love story같은 히트곡도 나옴 근데 이제 걸그룹을 제외한 일반적인 가수들은 대중성으로 히트하기 어려운 시대가 돼서 전성기가 다시 찾아오진 않을듯
원래 대중들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 둘은 순수하고 어린 '소녀우정' 그 자체였음. 어린 소녀 2명, 그것도 학창시절부터 이어져온 관계. 그리고 가수로써의 성공. 그 뒤 볼빨간사춘기는 소녀 2명이라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됐었지. 근데 싸우고 한명은 나가고 한명만 활동? 과연 대중들이 좋게 볼까?? 자연스레 아름다운 그림이 더이상 안보이니 대중들도 스스로 관심끄기 시작했을뿐임
좀 더 정확히는 당시 매니저이자 애인이었던 (프레디는 양성애자였음) 폴이 뒤통수치고 솔로로 나가자고 옆에서 바람 넣었어요. 프레디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메리라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상실감이 큰 시기라 심적으로 유약했던 시절이었기도 하고요. 프레디가 다시 돌아왔던 이유도 솔로활동 성적이 생각만큼 안좋았던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동업자였던 폴에게 거하게 뒤통수맞은 것이 컸음. 폴은 애초에 프레디의 유명세와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었고, 프레디와 결별한 이후에는 민감한 사생활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최악)을 돈받고 폭로하는 식으로 배신했지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서 다투다가 탈퇴한거지. 메가히트곡은 전부 안지영이 작사,작곡,보컬 다하고있는데, 옆에서 기타만 치고있는애가 무슨 경쟁력이있어서 계속 데리고가겠냐… 어마어마하게 이쁘거나 몸매가 좋아서 대중한테 수요가있으면 모르겠는데, 평범하기 그지없는 캐릭터라 더욱 관심도못받고 점점 소외되어가다 결국 탈퇴엔딩.
우지윤 멘탈 터질 만했고 사람들이 안지영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된 이유가 곡에서 파트도 좀 나눠주고 작곡도 일정부분 하게 해주는 배려를 했어야 한다고 보는 거임 우지윤도 작곡할 줄 알았고 노래에 뜻이 있는데 우지윤의 색깔은 하나도 반영을 안했다고 느끼니까.. 안지영이 이 과정에서 약간 오만했다고 생각함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 단정지을순 없지만 우지윤도 안지영 덕 보면서 본인이 더 잘할수 있는걸 계발하고 찾아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멜로망스만 보더라도 나는 김민석님의 보컬도 좋지만 정동환님 피아노 치고 그만의 연주 스타일이 좋아서 멜로망스를 좋아하는것도 있는데..회사의 문제나 주변의 대우같은게 본인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끼치긴 했겠지만 연예계라는게 어쩔수 없다고 봄 사회생활만 하더라도 자격지심 갖고 시기 질투만 하고 있는다고 되나..우리들도 계속 경력 쌓고 자격증 따고 공부해서 본인만의 퀄리티를 높여가며 살아가고 있는걸
지금 낯선아이(우지윤) 노래 들어보셈 볼사보다 더 볼사같음. 오히려 요즘 안지영 노래들은 이전과 스타일이 아예 다름. 계속 아무것도 안했다고 까는데 과연 프로듀싱 과정에서 아무 참여도 안했을까? 안지영이 보여지는 정체성이라면 우지윤은 숨은 음악적 정체성인거같은데 대접이 그랬으니 쫑나고 결국 둘다 정체성이 사라짐.. 지금도 사람들 이러는데 나라도 나가고싶을듯
볼사 처음에 둘 봤을때 둘 다 평범해 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안지영이 예뻐보였음 노래도 작곡도 안지영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지윤의 역할이 뭐지 궁금한 적도 있긴 함 근데 정작 빼고 보니 밴드, 소꿉친구, 아기자기한 키워드가 사라지네 예술은 더하기 빼기가 수학처럼 나오지 않더라 근데 어차피 지금까지 같이 했어도 우리가 좋아한 볼사음악은 끝난거임 이제 둘 다 그때처럼 현재의 청춘을 노래할 나이도 아니고.
둘다 이해가 감. 대부분 걸그룹들이 각 곡마다 메인이 되는 맴버를 돌려가면서 하거나 하는게 아님. 누가 얼마나 부르는 가는 중요한 사항임. 특히나 친구였고 둘이 받는 대우의 차별이 있었다는 것도 유명했음. 근데 안지영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눈치 못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받을 때는 당연한 것처럼 느끼니까. 우지윤이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임.
듀오는 멤버 둘 간 상보적인 케미가 있어야 잡음없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다비치는 멤버 사이 자체도 돈독하지만, 각 멤버 간 매력이 밸런스가 잘 맞죠. 이혜리는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보컬에 성숙한 분위기라면 강민경은 편안한 저음 + 청순한 비주얼이 있다보니 두 멤버의 합이 좋지요. 우지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대중적인 가수로서 경쟁력은 안지영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순 없다지만, 대중 가수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고 대중의 평가는 냉철하죠. 같은 그룹일지라도 가수로서 경쟁력 (특히 외적인 측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여겨지면 인기에 정확하게 반영되고 그만큼 몸값과 대우도 칼같이 책정되는 시장이지요. 두 사람이 원래부터 절친이었고, 보컬 동아리 정도로 남았다면 평생 절친으로 잘 지냈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상 둘은 친구를 넘어 비즈니스 관계 내지 동업자 관계가 되지요. 그렇게 되면 같은 배를 탔더라도 능력에 따라 벌어가는 몫은 현저히 차이나는 상황도 많이 생기고요. 괜히 가족, 친구와는 동업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것 같네요
@@mabaero 본인이 안들어봤으면 흥행 안했다고 생각하는거인듯 글고 당연히 시간지나면 인기가 시들해지는것도 당연한거고ㅋㅋ 예를 들어서 같은 시기 유행했던 트와이스 마져도 한국에서인기는 많이 시들었는데 게다가 안지영은 2년이나 공백기도 가졌음 그럼에도 러브스토리 흥행한거보면 대단하지
@@인공심장 이런 반응이 나온단거 자체가 예전에비해 대중성이고 임팩트고 떨어졌단거지.. 그 시점이 딱 맞아떨어진거고. 암만 나비와고양이, 럽스토리가 떴어도 그 전곡들 재생횟수 순위로 따지면 최하위권임. 노래가 별로란 말이아니라 팀 색깔이란게 지워지니 관심이 시들해졌다는거. 버스커버스커가 장범준 혼자나와서 몇곡 떴어도 그전만큼의 색깔은 사라진것처럼 같은원리지. 좀더 옛날로가면 퀸에서 프레디가 혼자 떨어져나와 망했을때도 그렇고.
@@bluuuu_screen 제가 뭐 볼빨간사춘기 대중성이 높다고 했음? 예전보다 대중성이 떨어지는건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임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들은 새로운걸 찾으니까 앞서 님이 말하셨다시피 전곡 재생 순위로 보면 옛날에 냈던 앨범이 대부분을 차지 하는거 맞음 근데 그게 다른 팀도 똑같다는거임 멜론 쓰시면 멜론 빌리언스 클럽 그래프 한번 확인해보셈 데이식스같은 특이 케이스 제외하곤 많은 팀들이 요즘 앨범 성적은 미미함 예를 들어서 뉴진스나 아이브 데뷔초나 앨범 확떴을때 확인해보면 최근낸 앨범에비해 그전 앨범 스트리밍 수가 압도적임 솔로가수 예로는 청하 정승환 등등 앞에 말한 가수들이 팀색깔이 없어져서 앨범 성적이 떨어졌나? 아니잖음 그냥 시간이 지나고 인기가 떨어진거 뿐임 볼사도 마찬가지임 우주를줄께 이후에 스트리밍 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었음 우지윤님 탈퇴전에 마지막으로 낸 앨범이 투파이브 앨범이고 우지윤님 탈퇴후 낸 앨범 사춘기집2 스트리밍 수를 비교해보면 비슷함 님들 말대로라면 우지윤 없이 활동했고 팀색깔이 사라졌으니 스트리밍수가 낮아야 되는데 아니잖음 그냥 인기가 떨어질 시기랑 우지윤님탈퇴 시기가 겹쳐서 그냥 그렇게 보이는거뿐임 여기서 우지윤님이 나가서 팀 색깔이 없어졌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 볼사에서 우지윤이 무슨 역할이였는지 조차 몰랐을꺼임
@@bluuuu_screen애초애 팬덤약한 인디가수들이 다 몇곡 잘되다가 다시 인기 시들고 그런경우야 흔함 솔직히 선후관계가 그런거지 버스커버스커든 볼빨간사춘기든 멤버가 나가서 인기 떨어졌다 이말은 아닌거같음 애초에 팬덤이 아닌 대중픽이었는데 멤버가 몇명이고 누구있고 불화가 어쩌고는 크게 신경도 안쓰는경우가 많음
듀엣이 가장 힘들어 듀엣중에서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는 많지만 사이 좋게 지내는경우는 거의 못 봤음. 그냥 조용히 해체하는 경우나 나중에 화해하고 다시 결합하는 경우는 봤지만 왜냐 갈등이 일어나면 무조건 둘의 관계니까 ....그룹은 말리는 사람 중재자라도 있지....아 한가지 예외는 부부듀엣 아니면 듀엣하다가 부부된 경우
우지윤노래가 선택됬으면 좀 달랐을꺼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무리 기타라도 보컬을 못 하는것도 아닌데 파트비중을 왜 안준건지 모르겠네ㅠ 우주를 줄께 랩빼고는 그냥 가만히 기타잡고 있어서 진짜 현타왔을꺼 같다... 가수가 됬는데 난 그냥 앉아서 기타만치고 노래는 친구만하고 안그래도 외모차별도 있는데 소속사도 차별하고 나였어도 서러워서 도망갔을듯ㅜ 볼사 찢어진건 진짜 안타까움 둘이 있던 볼사가 난 너무 좋았는데
![[속보] 결국 해외에서 "상영 금지"된다는 오징어게임 시즌2](http://i.ytimg.com/vi/qp8SlsR2g0w/mqdefault.jpg)
우지윤이 작곡 작사 메인이었다면 팀 오래 갈수 있었을듯 싶은데
보컬 외모 작곡 작사 뿐만 아니라 그냥 들러리가 될수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 현실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들도 비슷한 환경에 사람들하고만 연락하게 되어있음
근데 잔나비 생각하면 대부분 최정훈이 노래하고 작곡도 하잖아. 그냥 우지윤은 그릇이 작은거임
용의꼬리가되서버틸지
뱀의머리가될지 선택한거죠뭐
@@류영준-s9e참고로 잔나비는 작곡은 주로 최정훈이 해도 작사는 대부분 도형이도 같이하는걸로 알고있어용
@@최준원-j7k결국 결과는 뱀의 머리도 안됐네요
외모는 안지영도 아니지 않나?
우지윤 입장에선 멘탈 관리 힘들었을거임
일반인 입장에야 배부른 소리지만
결국 멘탈놓고 행복버튼 누른거지
그렇다고 안지영 잘못은 아님 ㅇㅇ
지금 결과적으로 우지윤 있을때가 더 잘나갔으니 재결합하고 다시 돌아오는거도 좋아보임
이거보다 더 심한 샵도 화해하고 다 풀었잖아 ㅋ
샵이 화해했다고 한게 한 15년지나 마흔다되갈때 비공식적으로 한거일텐데
ㄹㅇ ㅋㅋ 오아시스두 화해햇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도 실력도 안되는 애가 뭔 멘탈관리 ㅋㅋ 자아가 넘 비대해졌네
@@skdidufjfndbde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멘탈 관리도 못하노? ㅋㅋㅋㅋ 남한테 각박하게 굴지말고 자기검열이나 해라 그리고 외모랑 실력 안되는건 니 기준이고
@@skdidufjfndbde
안지영이나 장범준이나 슈스케 나갈땐 혼자 안될것 같으니 같이 나가자 으쌰으쌰 해놓고
데뷔하고 나니 나 혼자해도 노상관이네 싶은거지 뭐
버스타는데 개꿀이다 하지만 그런 성향이었으면 애초에 무대에 서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임 음악이 좋아도 트레이너나 작곡가의 길을 걸었겠지 주목받는 게 좋고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한테 누군가의 배경이 된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겠음? 근데 또 잘난 친구 덕분에 돈 잘 벌고 이득봤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함 ㅋㅋㅋㅋ 1퍼센트만 살아남는 예체능계에서 히트친 그룹 출신이면 나중에 레슨을 해도 시급이 몇십배로 달라질텐데
그냥 볼사 특유의 색깔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둘이 갈라진 게 안타까움 너무 한쪽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반짝거려서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소녀들의 우정이라는 게 예쁜 팀이었는데.. 그냥 계속 함께하는 게 서로한테 윈윈이었을 거임 차라리 다른 세션멤버를 더 뽑아서 유지윤 혼자 소외되는 게 아니었다면 롱런할 수 있었을지도
@@ungJ-s4e자기가 주목 못받고 자기음악하고 싶어서 나간거?? 그럴수 있음. 근데 디스곡 쓴건 대체,,
안지영이 뭐 자선 사업가냐 ㅋㅋㅋ
객관적으로 현실파악못해서 나갔다가 개폭망하고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리울듯.. 돈은 돈대로벌고 개인 인지도는 없던… 길거리걸어가서 뭔 짓을해도 아무도 지가 연예인인거 못알아보는인생… 그게 젤 개꿀인데.. 지 하고싶은거 하고 싶어서 나갔겠지만 사리분별 못한 전형적 케이스..나간뒤론 놀라울만큼 대중들 관심도 없고 걍 지금은 그저 일반인..
같이 반짝 거리고 싶었음 우지윤이 안지영이 해주는 만큼 노력 했어야함ㅋㅋㅋ 녹음도 바닐라가 대신 해주는거면 진짜 앉아서 돈이나 빨아 먹겠다는 심보같은데 그 와중에 디스곡이나 처 내고 나가고 앉아있으니 답이 없는 거임 ㅇㅇ
누군가의 병풍이 된다는건 제일 착잡한 일일듯
난 진짜 우지윤이 작곡이라도 하는줄 알았지.작곡도 안지영일줄은 ㅋㅋㅋㅋ
안지영이 쓰레기임
기타소득세 ㅋㅋㅋ 세금 더 냈던 거임ㅋㅋㅋㅋㅋ
우지윤곡도 몇곡있는데 매가히트곡은 다 안지영이랑 바닐라아쿠스틱에 바닐라맨이 공동 작곡한곡들이 많음ㅋㅋㅋ 바닐라맨이 편곡담당하기도하고
냉정하게 사실임
기타 녹음도,
근데 든사람은 몰라도 난사람은 안다고
우지윤이 없고서 활동 재개하면서 기울었던거도 사실이였죠 지금은 좀 회복했지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팀컬러가 보컬, 내지는 프로듀서 작곡가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팀컬러가 팀컬러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우지윤이 하는게 없어보이고 안지영이 작곡도 다한다고해도 구성원 특성을 고려하고 둘이의견을 나누고 곡을 선정하고 피드백이 오가는 그 과정에서 팀컬러가 나오기도 하는것이라... 회사가 우지윤의 부가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안지영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벌어진 일같아요 이간질만안했으면 더오래 함께 했을거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좋아했던밴드도 베이시스트 바뀌면서 팀컬러가 확바꼈던지라
X Japan도 타이지 편곡이 없으니 안듣게 되도라구요.
맞아요. 특히 정신적인것도 많이 도왔을거고. 부부처럼 우지윤의 운을 가져가 쓴 걸 수도 있죠. 확실히 전보다 안듣게됨
맞지..물론 작곡은 안지영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았을텐데. 그러면서 좋은 노래들이 탄생하는거고
@@할리-b1ux-japan 정말 공감합니다
맞아요. 둘이라 볼사지...각자 솔로매력이 상당히 떨어짐
이런거보면 다비치가 벨런스 너무 잘맞아서 오래가는듯
첨엔 노래 와 얼굴의 조합 이었는데
후에는 노래와 얼굴+수준급노래 조합
거기는 둘다 실력이 좋으니까지..
@Okbun7469 강민경은 ㄹㅇ 이해리가 더 잘해서 그렇지 무시될 실력은 절대 아님
강민경: ㅈㄴ예쁘고 노래도 잘함. 근데 논란도 많음. 옆에 선한 사람을 둘 필요가 있음.
이해리: 논란 없음. 노래 졸라 잘 하고 얼굴은 예쁜데 그렇다고 대중을 확 사로잡을 스타성은 없음. 옆에 스타성 있는 애를 둘 필요가 있음.
다비치만큼 밸런스 좋은게 없음.
듀오는 서로 역할이 잇어야함. 요아소비, 악뮤처럼. 안지영이 작곡까지 하는순간 끝은 정해져있는거임.
악동뮤지션은 형제라서 예외죠.
악동은 이수현 음색과 커버리지가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편이긴 해서 여기랑은 좀 다른듯
대댓단 애들 난독증인가. 악뮤가 각자 역할이 있는 듀오라는 예시잖아 볼빨간이랑 같은게아니라 ㅋㅋㅋ
ㄹㅇ 맞음 요아소비는 아야세가 보컬 데려와서 팀만든거라 사람들이 아야세 보러갈정도임
@@나나비-b8u문해력 딸리니? 악뮤처럼 각자 역할이 있었어야 한다고.
원래 친구끼리 비지니스로 일하기가 힘듦 잘된거임
중간에 이간질한 ㅅㄲ있다 ㅋㅋ 안그러면 저렇게 돌아사기 쉽지않음ㅋㅋ
사춘기 지났는데 같이 안할수도있지
몇년 지나면 배고파져서 합치지 ㅋㅋ
뭔 이간질이고 그냥 전형적인 보적보에 열등감 덩어리 처럼 박에안보이구만 ㅋㅋ안지영이 참.. 안타깝다
여자는 우정이라는게 이어지기힘듬 시기질투는 하는건 여자의 본능
@@hoons-2 시기질투는 남자가 더 하던데? 여자들은 맘 안맞으면 멀어지기만 하는데 남자들은 시기질투로 몇십년 친구 등쳐먹고 살X도 하고 모두 실화라는게 ㄷㄷ
우지윤도 작곡 작사를 하고 노래를 하는데 안지영의 곡이 주로 채택된 것 같음. 난 둘 다 좋아하지만 너무 안타까움..
더 대중성있고 더 좋은 노래를 채택해야하는거라 어쩔수없죠. 프로는 실전이라 정으로만 되는게 아니니까요ㅠㅠ
우지윤님 작사에 많이 참여하셨고
작곡도 많이 하셨어요
볼사곡은 타이틀 아니더라도 유명한곡 많은데 본인은 우지윤님이 작곡한 곡 알고계신가요?? 뭐 본인은 아시더라도 대중들은 잘 모릅니다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한거죠 하다못해 우지윤님께서 솔로로 낸 곡 조차 당시에 불화도 없었고 저격 가사에 대해 주목 받은것이 없었다면 팬이 아닌 대중들이 찾아와서 들었을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알려지지 못할수도 있었겠죠
위에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대중성있고 좋은 노래를 채택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안지영님은 작곡에 확실히 재능이 있으셨고 볼빨간 사춘기가 유명해진 계기도 안지영님 작곡 덕분이고 대중들이 아는 볼사 타이틀도 싹다 안지영님 작곡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지영님곡이 주로 채택되서 문제라는식으로 댓글 다시면 안지영님은 참 억울하시겠어요😅😅
뭔 맨날 안타깝데 ㅋㅋㅋ
한창 날고 기던 오디션 프로그램들 중에서 악뮤랑, 볼사는 최고의 아웃풋이었는데 깨진게 아쉽지 같이 했으면 더 잘 됐을거 같긴한데 악뮤는 뭐 싸워도 남매라 떨어질수도 없고 ㅋㅋㅋㅋ
기획사가 문제 아무리 기울어 졌어도 볼빨간사춘기는 둘이 있어야 완성된 상품이라고 감이 왔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벨런스를 맟춰서 그룹을 유지 했어야 했는데 하나만 붙잡고 편들어 버리니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른 꼴...
우지윤지분이 5프로도 안되는데
무슨황금알의 거위인지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한테 무슨
음악적인 부분을 어떻게 밸런스를 맞춰주나요 애초부터 안지영이 다했는데
하나만 잡고있는게아니라 둘의 차이가 극심하니까 소속사도 답이안나온거지 ㅋㅋ
@@renp4255 문해력 어쩔수 없나봐
솔직히 둘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소속사도 아니라고 판단했겠죠
없어도 잘 되는데 왜 거위 배를 갈랐다는 거임? ㅋㅋ 막말로 우지윤이 부당한 탈퇴였다고 느꼈으면 고소 진행이든 법적 조치라도 했겠지 본인도 느끼는 게 있으니까 조용히 마무리 지은 거고... 그냥 나가는 게 현명했던 거임 진짜 돈만 보고 붙어 있어봤자 오히려 본인만 더 힘들어졌을 거임
@@Justwhat-h3z 이런 애들 때문에 망한 거야 급식 수준의 판단력 ㅠㅠ
이거 뒷소문들도 있는데 중간에 낀 사람의 이간질로 갈라진거라고
그거 알고 나머지 한 명도 활동 휴식들어가서 반항아닌 반항이라는 썰이 돌았었음
막말로 우지윤없어도 별차이는 없는듯
@@영혼의꽃요네나락 갔는데 무슨 차이가 없음ㅋㅋ
@@네임-v8i? 활동 잘만 하던데..
쓰레기들 많음. 하루는 팀장이 누가 점심시간되기전에 먼저 자리 뜬다고 시간지키라고 한소리함. 그래서 우린 그런적 없다고 한명이 따졌고 타팀원 실명 거론함. 결국 구라였음. 그러니까 한다는 소리가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했다면서 웃어넘김. 또라인가 싶다가도 저런 인간이 저거 하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었음.
@@영혼의꽃요네 차이가없긴 당사자는 맨탈적으로 ㅈㄴ불안할텐데
사실 우지윤이 안지영보다 비중이 적은건 맞았는데 안지영의 음악에 우지윤의 음악 한스푼 이게 ㄹㅇ 나한텐 황금비율이었음 1집때부터 공백기전까지 앨범 나올때마다 사고 기다렸던 팬으로써 우지윤 나가고볼사만의 마이너함이 사라져서 약간 아쉬웠음.. 지금의 볼사도 좋지만…
앨범에 다섯곡이있으면 한곡정도는 우지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거였는데 나는 그 노래에서 쌉싸름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후반부 트랙의 그런 느낌이 참 좋았음 우지윤이 탈퇴하고 그 느낌이 사라져서 우지윤이 볼사에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구나 싶었고…우지윤이 탈퇴하고 안지영 음악의 방향성이 달라진건지 우지윤이 나가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오아시스도 재결합하는데… 1집때부터 덕질한 팬으로써 나중에라도 같이 음악해주면 좋겠음ㅜㅜ
아 진심이요 상상, 나들이갈까 그런 수록곡들이 날 미치게 해....... 너무 내 취향이야.....
메인요리 먹고 디저트 먹는 느낌!! ㅠㅠ
개소리야 목소리 개듣기싫었는데 버스충련 ㅋㅋ
우지윤이 그런 감초 역할을 해낼 수 있었다면 절대 내칠 이유 없었음 말씀하신 부분들이 인디가수가 성장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들이라 우지윤 유무가 딱히 중요한 사안 같지는 않이 보임 정말 정말 볼 빨간 사춘기에 우지윤이 10퍼라도 도움되는 인물이었으면 우지윤 본인도 안지영도 탈퇴하는 걸 원치 않았을 거임
오아시스는 노엘, 리암 사이가 아무리 안 좋아도 둘 다 각자의 역할이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라 재결합 가능했던 거지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 다시 우지윤을 찾아나설 필요가 없음 그냥 이 차이부터가 우지윤이 볼사 나간 가장 큰 이유라고 봄
@@Justwhat-h3z 우지윤 탈퇴 이후론 솔로 안지영으로 갔어야 하는데 아직도 이름이 볼사라서 사람들리 더 이러는듯
확실한건 우지윤 나가고서
볼빨간사춘기의 정체성,팀컬러가 완전히 사라짐.. 안지영만 남아버리니까
뭔가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느낌이
없어져버린 느낌..
안지영이 앞에서 노래하고 우지윤이 뒤에서 기타치고..이게 독보적이었는데 ..
뒤에서 받쳐주니까
안지영이 메인으로 빛났던건데
빠지고 혼자 있으니까 전처럼 빛나지가않음..
볼빨간 사춘기 음원이 유명한거지~ 솔까 멤버 몇명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음~안지영 혼자 인줄 안 사람도 많을꺼임~
잔나비 최정훈 혼자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
@@으뜸-x8r 슈퍼스타k 찾아보니 원래 4인조였음~ 안지영이 보컬이고 나머지3명이 악기담당해서 밴드처럼 구성이 되어 있었음~ 2명이 빠지면서 포지션이 얘매해진듯~우지윤한테도 일정부분 파트를 분배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음~
볼빨간 사춘기 최근 몇몇 노래는 더 좋아요..!! 수록곡 음미해보면 성숙해진 노래들이 꽤 있습니당
@@으뜸-x8r 원래 4인조였고 밴드처럼 구성되어 있었다가 둘이나갔다고 했지 내가 언제 둘이 밴드라고 했음?? 암튼 우지윤이 솔로로낸곡보니 랩은 할수 있었던거 같은데 가사쓰게 하고 랩파트를 조금이라도 분배했으면 어땠을가 함~ 우지윤 입장에선 쌓인게 있었으나 말못한상황이었을수도 있고 안지영입장에서도 말을 안하니 모르고 있었을 확률이 큼~
가족이건 친구건 불화가 있는 게 당연한거고 화목한 게 대단한 거임. 엄청난 노력이 없으면 어떤 관계도 오래 유지될 수 없음
인스타 언팔한거 보면 걍 끝난거지
볼빠간 사춘기가 이렇게 메가히트 치지못하고 그저그런 가수로 뜨질 못했다면 저둘은 지금과 달리 평생을 함께갈 친구사이였을수도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메가히트쳐서 성공해버리니 돈과 인기를 얻으니 평생친구를 잃어버린셈이지 우지윤이 하는게 없다지만 정작 우지윤 탈퇴하고 나온 노래보면 옛날 전성기만큼 못한것 같음 팀에 혼자 딱 한명있는데 볼빤간 사춘기라고 부르는것도 우습고 진짜 좋아하는 노래들로 만있던 그룹인데 진짜 안타까움 ㅠㅠ
에픽하이도 타블로 비중이 엄청 크고... 코요테도 신지 비중이 엄청 크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ㄹㅇ 서태지 그리고 아이들이었는데... 구조 상 어쩔 수 없는데 그 나머지 사람들이 비중 큰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인듯
타블로비중이 커도 작사는 미쓰라 타블로 둘이 나눠서 하고 작곡은 투컷 타블로가 나눠서해요 게다가 미쓰라솔로곡은 미쓰라가 하고 분배가 잘되있고 셋이 언더때부터 개고생 사기 다당하고살아서 주변에서 이간질해도 헤어질이유가없음 특히 리더인 타블로뿐만아니라 셋이 좀 기존쎄라서 안넘어감
코요테는 인정해버리니까 평화로움
@@Grammarpolice-otaanizana 문제는 그렇다고 신지나 서태지를 뭐 인성문제있다 하지않는데 안지영은 우지윤파트안줬다고 욕하는게 참,, 심지어 볼사는 밴드인데
양현석 좋아하진 않아도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서태지가 99프로였다고 말함 그런 쪽 개념은 있는거지
거긴 남자니까 잘 하는거지
여자 자체는 원래 시기질투가 많아서 오래 못감
우지윤 작곡천재인줄 알았는데 안지영이 다 하고 있던 충격적이였던 그룹
솔직히 안지영도 과거로 돌아가면 우지윤 안쳐낼듯. 잘나갈땐 우지윤이 그냥 돈만 축내서 내쫓으면 더 잘나갈것같고 돈도 많이 벌것 같지만 막상 안그렇지.. 버즈 장미여관 엠맥 전부 원년멤버때 잘나갔지 불화로 팀깨지고는 이렇다할 히트곡 하나없지..
엠맥은 팀깨지고 4년동안 곡도 딸랑 하나 나옴,, 제이형 있었을땐 같이 계속 뭐라도 하려했던거 같은데 소속사도 이수거고 음악적으로 되게 완벽을추구하고 하는건 알겠는데 솔로 앨범도 발매한댔다가 만댔다가 10년이 넘음...전민혁이랑 이수관계는 볼빨간사춘기랑 비슷한거 같아서 안타깝다...
@@새마새제이윤은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엠맥하면 이수 고음만 기억하는데 이수 특유의 음색이랑 락발라드 스타일 유지시키는 곡을 만들어서 지분이컸음 근데 전민혁은 드럼연주말고는 딱히 없어서 이수입장은 세션쓰면 그만이다 이런생각한거같음
안지영이 내친거 아님 우지윤이 먼저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안지영은 “콘서트=팬들에게 감사의 표시+앞으로의 팀 방향성 제시”라고 생각했는데 콘서트 끝나고 해체하면 팬들에게 배신감 줄 수 있을것 같아서 나갈거면 콘서트 전에 나가라고 했던것 뿐임
@@댕댕-g9g
서로 쌓인게 있더라도 애초에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안지영이 니 그냥 지금 나가라 한건 맞잖음
우지윤 입장에선 팬들과 마지막으로 공연하면서 감사인사 하고 싶었을텐데
안지영은 인사고 나발이고 나갈거면 지금 나가라 하면서 감정만 더 상했지
배신감은 지금 저렇게 서로 저격하고 이런 일로 구설수 만드는게 팬들한테 배신감 주는거 아니겠음
ㅇㅈ 대중들은 혼자있는 볼빨은 매력없어함
사실상 안지윤 우지윤 불화설에 젤 아쉬운건 논란땜에 볼사 품이 죽어버린거..
원래는 사람이란 고생은 같이할수있어도 부귀영화는 나누기 어려운것임,연예인들이 뜨고나서 변하고,토사구팽이란 말이 존재하듯,고생이야 어차피 서로 가진게 없으니 같이 어울릴수있지만,성공하고 돈벌고나면 그돈을 나누기가 아까워지는 사람이 있는법,고등학교친구면 대부분 인생의 가장가깝고 끝까지 가게되는 친한 찐절친들인데 성공하고 나서 갈라선다는건 결국 언젠간 갈라설만큼의 우정이었다는거지,좀더 빨리 본성이 드러나게된거지
원래 성공한 그룹은 나중에 다 솔로로 갈라서더라 소속사가 만든 아이돌 아니라면 웬만하면
돈이랑 권력은 고대부터 가족이고 창업공신이고 친구든지 아무리 같이고생해서 대업이루어도 문제를 일으킬수밖에 없는 요인임.
토사구팽이라 하기엔 우지윤이 하는일이 거의 없었는데?
근데 안지영이 작사작곡 다 했지만 우지윤도 작사작곡을 안 했을까? 했는데도 안지영의 재능에 묻혀 자기노래가 선택받지도 못하고 몇년동안 노래하는 비중도 거의 없이 들러리처럼 기타만 쳐서 속상했을 거고 거기에 소속사에서 대놓고 차별까지 하니까 멘탈이 나갔을거임...나였어도 못 버티고 나갔을듯
저격곡 쓴거 들어봐라~ 채택 되게 생겼나 ㅋㅋㅋㅋ
실력이 안되는데 뭔 채택 ㅉㅉ 저 실력과 외모보다 월등히 뛰어난 뮤지션들이 빛도 못보고 있구만
우지윤이 쓴 노래랑 안지영이 쓴 노래랑 퀄이 다른데..
우지윤 디스곡보셈 누가봐도 떨어질만함 오글거리고 유치한가사에 맞지않는 라임까지
타이틀곡 쓸 재능이 안되는걸 어떡함... 딱 수록곡 수준임
왜 사람들이 우지윤을 욕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비지니스로 접근하고 데뷔를 했다면 안지영과 우지윤이 함께 활동하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의 볼빨간 사춘기도 없었을거임. 고등학생 나이에 친구랑 밴드를 하면서 돈이나 비중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았을 거니까. 그냥 낭만이었다고 생각하면 편함. 고등학생 때 만난 친구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인기 밴드가 된다는거, 만화에 나올 것 같잖음. 현실은 비중 문제, 돈, 이간질, 비교질 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됐고. 둘이 합의 하에 활동했고 활동 때 모습 보면 소속사의 차별대우가 있었지만 둘이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처럼 보였던거 보면 누구 하나가 잘못한거 아님. 그냥 현실적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거고 그 중간에 서로간의 오해로 조금 마찰이 있었던거지... 쨋든 둘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
공감가는글이에요 안지영이 작가작곡다하고 보컬도 되서 혼자데뷔할수잇엇겟지만 유지윤이 필요햇으니 같이 나온걸테고 차별적인대우와 안지영마무스포트라이트 받앗던거생각하면 우지윤의마음이 이해안가는것도아님 되게 괴롭고 좌절감느꼈을거같고 본인나름대로 노력도많이햇겟죠
지금은 각자 오래풀고 하고싶은거마음껏햇으면좋겟어요
근데 우지윤도 노래 잘하던데
뭐 소속사가 맘에안든다거나 자기음앋이 하고싶다거나 다 좋은데 디스곡은 대체..
욕먹는게 나가자 마자
디스곡 내면서 피해자 코스프래 해서잖아 ㅋㅋㅋ
낭만(팀 터트리고 디스곡을 내며)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처음 시작도 둘로 했고 결국 둘이 있을때 그 밴드의 느낌이 각인되었는데
질투인지 많이 갖고 싶은것인지 소속사에서 한명을 처분한 것인지 무엇이던간에
결국은 두팀다 예전의 인기를 못 얻고 있죠.
장수하는 그룹이나 밴드들 보면 느끼는 것이 있을텐데
우지윤이 나가고 나서 발매된 노래가 뭔가 심심하달까 우지윤이 있어서 막 퀄리티가 높아졌다기 보다는
오직 안지영만 들리니깐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안듣게 되고 요즘도 그냥 볼사 듣고 싶을 때
같이 활동했던 시절만 듣게됨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한 때 로스 역할의 데이빗 쉼머가 가장 인기가 있었음 출연료를 올려주려는 제작진에게 거절하고 “우리의 출연료는 무조건 N빵임” 시전
그렇게 시즌 10까지 완결짓고 전설의 시트콤으로 남게됨 6명의 출연자들은 상상도 못할 돈을 벌었고
한 출연자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프렌즈”다 라고 했지
사람들은 이런 스토리에 열광함
뮬론 능력에 따른 수익이 나쁜건 아니지만 아름답게 보진 않으니
볼빨간 사춘기를 더욱더 좋아했던건 그들의 스토리도 컸으니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름다운 멜로디 목소리 가사
이제는 마냥 아름답게 들리지 않음
이거다..
난 그전까지 노래를 거진 안지영이 하고 옆에서 기타치길래 겁나 음악능력이 뛰어난줄 알았음
ㅋㅋㅋㅇㄱㄹㅇ
@@zetton._. 보통은 그렇게 기타치는사람 작곡하는데 볼사는 안지영이 다함ㅋ
심지어 기타반주 녹음은 다른사람이 해줌,,
@@user-wi9fd3we6z ㅅㅂㅋㅋㅋㅋ 안지영 의리는 김보성 홍명보 저리가라네
@@user-wi9fd3we6z
외모를 떠나서 그정도로 버스충이면 솔까 데리고 다녀주는것도 감사해야 하지않음??.
해체후 흥행결과를 보면 드러난다. 안지영이 계속 승승장구하면 우지윤은 존재감없이 묻혀가던 멤버였던 게 맞고 반대로 안지영만의 볼빨간 사춘기가 저조하면 우지윤의 보이지않는 역할이 있었던 거다.
결국엔 전자가 맞긴 했지 안지영 혼자서도 지금 잘 나가고 있으니까
그냥 볼빨사 전성기가 끝나가는거지 우지윤 탈퇴 때문이 절대 아니다ㅋㅋ
근데 볼빨사의 존재감을 안지영이 도저히 못따라오지 않나. 안지영의 가치와 실력은 있지만 대중의 머리에 각인된 이미지를 다시 회복못하는거.같다. 대중가요에서 노래잘한다고 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이상의 것이 있어야 한다.
@@썬더버드-t7h 아니 그냥 전성기가 끝나가는거지 뭔 자꾸 기타쟁이 영향 있다고 하는거여 볼빨사가 몇년을 해 먹었는데 아직까지 그 인기 그대로 유지 해야되나?
@@썬더버드-t7h 그 논리면 빅뱅도 전보다 인기 확실히 저물었는데 그 이유가 승리 , 탑 탈퇴해서겠네??? 우지윤은 있으나 앖으나 아무 영향이 없다 이건 팩트야
우지윤이 안지영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안지영 혼자서는 다른 가수들과 외모나 가창력등 경쟁력이 없지. 그러니 혼자서는 주목을 못받지. 우지윤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있었다.
안지영이 다 하는것 같아도 우지윤도 필요하다. 지금쯤 같이 했다면 레전드 여자밴드로 남았을텐데.
ㅈㄹ똥을싼다 ㅋㅋㅋㅌㅋㅋㅋㅌ
진짜 쓸모없는 사람이었으면 쳐낸 지금 더 승승장구 했어야지... 사람마다 자리가 있으니까 그위치에 있는거지 과연 우지윤없이 안지영만 슈스케부터 시작했으면 지금 위치까지 올라올수있었을까 생각해봄
@@zyu2221뭐 그런것도 있고
밴드 멤버가 나가면서 쓸데없는 구설수가 발생한게 크지
그걸로 최정상 메인스트림에서 내려온건데
걍 볼사 전성기가 지난거지 우지윤 나가서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안지영이 뭔 경쟁력이 없냐 목소리 독보적인데 ㅋㅋ 난 우지윤 있는 지도 몰랐다ㅋㅋ 그냥 볼빨사 전성기가 저무는 시기가 탈퇴시기랑 겹친거지 의미부여 오지네 ㅋㅋ
이 세상이 능력있는 사람이 더 수익을 많이갖고 더 많은 인기를 갖는건 이해한다만...
모든사람이 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난 예전 2인조 볼빨간사춘기를 좋아했는데 1인조가 된이후로는 거의 관심조차 안갖게 되었다
저들이 처음부터 2인조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기에는 돈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있었으니 시작을 했겠지만
점점 인기를 얻고나니 주위에서 두사람을 차별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어느 한명만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되니 어느순간 한쪽은 돈과 인기욕심 또 한쪽은 시기심과 자존감 하락등으로
점점 초심은 잃어가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된게 아닐까싶다..
아이돌도 마찬가지로 여러멤버중에 한명이 엄청난 스타가되고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발생하는데
결국 두가지의 길을 걷게되더라...핵심 멤버가 솔로나 배우의 길을 걷기위해 나가서 그 팀은 흐지부지 해체하는경우..
아니면 팀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가는 길....
결국 돈과 질투를 하지말고 끈끈한 우정밖에 없는데 그게 쉽지않으니..
결과적으로 볼빨간사춘기는 예전같지 않다.....난 2인조의 볼빨간사춘기가 그립다
저도 비슷.. 볼빨간 노래 잘 안듣게됨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이 찾아오고, 그렇게 살면서 시간이 지나고 또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날 수 있는게 우리의 인생인 것을.
볼사 노래는 지금 30대들의 20대 시절의 마음을 대변함 .. 콘서트도 앨범도 굿즈도 사던 팬으로서 부처같던 우지윤이 재능이 넘치지만 어딘가 어린아이같던 안지영의 멘탈을 케어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그렇게 서로에게 소홀해짐과 더불어 오해들 섭섭함이 겹치면서 사이가 멀어진거겠지 ... 어느 그룹이나 어느 인간관계나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듯이...
일단 나는 우지윤편은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지윤은 정서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었음
저거 우지윤이 버틸 수 가 없는 구조임 ㅋㅋㅋ
같은 그룹인데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100으로 수렵할 정도로 사랑의 차이가 났음
팬사인회열릴때
인원이 많아서
한사람에게 선택하게 한적 있었다던데
그때
우지윤 싸인받은게 십몇회라더라..
그리고 그거 계속 버텨오면서 활동하기엔 현타가 심하게 오기라도 하지 ㅋㅋㅋㅋ
곡작업도 안지영이 하고
노래도 안지영이 하는데
나는 뭐하는건가 하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질거고
투컷은 음악작업이라도 하는데 우지윤포지션은 매우 기형적인 구조였음
돈보고 버티다 버티다 놔버린거지. 자기가 탈퇴한다고 바뀔거라고 생각해서 관둔게 아니라 멜트다운이 온거야.
투컷은 세차라도 하지 ..
그럼 걍 조용히 나갔어야 하는데 안지영한테는 말 1도 없이 나가고 나가서는 바로 디스곡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레전드
@@user-xh5mz5lf9f 솔직히 우지윤상태면 심신미약이 맞긴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싸인회 영상만 봐도
정신과 안다닌게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정도 였으니 ㅋㅋㅋ
본인 능력이 부족한건 맞으나
이건 삥또가 나간거 그 이상의 문제인듯 ㅋㅋㅋㅋ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 구분이 좀 안되시는 듯...
악기연주자가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아서 그렇지.
연주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또 함께 음악 하려면 마음도 맞아야 함.
뜨기 전, 슈스케 시절부터 안지영의 곡과 목소리 곁을 풍성하도록 지켜준 그녀의 기타는 둘이 계속 음악을 하게하는 힘 중 일부였을 것임...
밴드에서 연주자들은 들러리가 아님...
보컬도 주인공이 아님.
같은 음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마음 맞는 사람들임.
요새는 악보 넣어주면 연주 잘해주는 프로그램 악기들도 넘치겠지만,
사실 예술의 근본은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역할을 대체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였느냐가 중요한 것임.
게다가 시간이 더 흐르면 함께 걸어온 길들이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감성의 음악이 또 태어날 수 있는 것이고...
대중들이 너무 연주자를 무시하고, 밴드에서 보컬만 치켜세워주는 듯 해서 슬픔.
결국 대중음악은 대중의 입맛대로 가야 인기를 얻고 돈을 벌 수 있으니 어쩔 수 없긴한데,
한국에서 밴드가 꽃 피우기엔 대중의 수준이 낮다고 밖엔 설명할 길이 없네요..
나였으면 서포터로 만족하고 살았을것같음ㅋㅋㅋ 불화건 자아실현이건 안정된 커리어 박차고나간 기타갑 용기는 인상깊었음.언젠가 한방 크게 터뜨려주세요
근데 멀리서 보면 이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는거임
사회생활만해봐도 “나”만 “쩌리”같이 느껴지고 하면 얼마나 압박감 오는데 ㅋㅋ
아마 기타갑도 그런 기분을 받았겠지
인간은 아무리 가만히만 있어도 백억이 떨어진다해도 자존심이 상하면 이겨나가기 힘들어요.친구가 그래서 필요한것.돈으로 계산되는 순간 깨지는겁니다.
이건 근데 말이 쉬운거지 본인입장이되명 어떨지모름..
안터져..그럴깜이 아냐. 예전 왬 생각나내
어느선에 만족하고 사는 건 부처수준임. 만족은 한달도 안가지
당연하지. 저기 무슨 듀엣이냐. 공주와 시녀지.
다비치처럼 두 사람의 비중이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예전에 미국에서 인기 많았던 Pussycat dolls 라는 그룹이랑 비슷한 면이 있네요 (PCD로 보통 줄여부름). 5인조 댄스그룹이었고 히트곡들도 꽤 많았는데, 그룹의 메인이 니콜 셰르징거라는 멤버였습니다. 이 사람이 메인보컬, 메인댄서, 센터 전부 다 차지했었고 니콜과 아이들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였어요. 니콜이 전성기때 워낙 예쁘고 노래, 춤 모두 잘하니 누가봐도센터인건 맞았지만, 다른 멤버들은 거의 병풍 취급받았고 수익 분배도 니콜이 거의 독식하다보니 멤버들 간 갈등과 반목이 상당했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잘 나갔던 니콜도 PCD에서 나와 솔로 데뷔하니 미국에서는 거의 호응을 못 받았습니다. 그나마 반응이 좋았던 활동도 유럽이었지만, 전성기때 포스 생각하면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고요. 이미 시장에 니콜을 뛰어넘는 여자 솔로 가수들은 너무나 많고, 니콜은 결국 댄스 그룹이라는 차별점이 없으면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웠던 가수였죠. 5인조가 나와서 파워풀한 춤에 라이브까지 하는 것이 섹시함과 건강미로 승부하던 니콜에게는 훨씬 잘 어울리는 그림이었기도 하고요. 니콜이 노래에 집중하기 위해 안무를 약간 줄이더라도 다른 멤버들 댄스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거든요.
여하튼 그룹에서 솔로로 나온 가수들이 의외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룹의 인기를 곧 본인의 인기라고 착각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기획사들이 괜히 멤버별로 역할 분담을 해 주고, 멤버 간 케미스트리까지 고려해서 데뷔조 짜는 것이 아니니까요
수지는 잘됐는데😂
PCD는 댄스 “밴드”의 컨셉이었습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코러스였죠 밴드의 보컬이 1명내지2명인것 처럼요
실제로 니콜을 제외한 멜로디정도가 노래파트담당정도였고 나머지멤은 오히려 댄서 출신입니다.
하지만 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다른멤버들도 욕심이 생기면서 갈등도 생기고 그렇게 됐지만 최근에 다시 재결합했어요
@@nubo-z7o수지는 방향성 자체가 달라졌잖음 연기자쪽으로..
만약 연기안하고 미스에이활동만 하다가 솔로로 나왔다? 그럼 수지도 애매해지는게 사실임.
코요태가 정말 대단한게 애초 신지만 노래 불렀는데 수입 1/3씩 꼭 나눴다고 하더라
누가 신지가 절대적인거 모르겠냐 근데 팀 컬러라는거 진짜 무시 못한다.
김종민처럼 포텐은 나중에 터질지 몰라
힘들때 같이 가줬으니 지금도 코요태가 해체 안하는 이유지…
밴드들이 대게 이래요
밴드는 당연히 보컬만주목받아요 그걸이겨내야 오래가는데 인간의 질투심이란게 어쩔수없죠
영덕대게 좋아하시나요
대게ㅋㅋㅋㅋㅋ😂
대게 ㅋㅋ
보컬만 주목 받긴 니미럴 븅신아 우지윤이 저기서 한 게 뭐가 있음 하다못해 얼굴마담도 안 되구만 ㅋㅋ
버즈도 두명이 질투를 좀 해서 지금 활동 안하고 있죠 ft아일랜드가 진짜 대단한거임
최고의 보컬리스트 프레디머큐리도 솔로하다가 독박차고 망함 ㅇㅇ 두명이건 세명이건 벤드사운드로 시작한 그룹이 갑자기 솔로가 된다는 건 엄청난 리스크가 있는거임 설령 그 멤버가 쩌리라 할지라도. 솔로로 시작하는순간 음악 색깔도 바껴버리는거거든. 사람들은 볼사의 어쿠스틱 감성, 인디밴드인데 20대초반 소녀의 풋풋함에 반해버린거거든. 안지영도 무의식적으로 우지윤을 위해 기타로 리드할 수 있을법한 분위기의 노래를 작곡했을테고. 그런데 솔로가 되자마자 그럴 필요가 있나? 노래색깔이 180도 바껴버리고 어중간하고 밴드인지 아이돌인지 여성보컬리스트인지 정체성 자체가 흔들려버림. 예전에는 장르가 ‘소녀소녀한 여성인디밴드‘ 였는데 솔로가 되자마자 워크홀릭이니 이상한 컨셉 잡아버리고 누군가 볼사는 어떤가수냐고 물었을 때 본인 스스로도 뚜렷하게 답을 못내렸을거임.
게다가 탑클래스 작곡가들이 프로듀싱하는 아이돌노래보다 못하니 그대로 묻혀버린거지
정보: 워커홀릭은 같이있을때 낸 노래다
워커홀릭은 같이 있을때 나온 곡인데 무슨ㅋㅋㅋㅋ 고도의 돌려까기인가? 아니면 능지가 좀 의심되는데ㅋㅋㅋㅋ
잘 모르나보지. 저거로 능지는..@@user-xh5mz5lf9f
@@킴민쏘 잘 모르는데 글 싸지르는게 능지가 모자란거임ㅇㅇ 머큐리도 솔로냈는데 독박차고 망했대자너 ㅋㅋ 원댓은 영국음원 차트 10위가 개처망한줄 아나봄 눈이 높은건지 진짜 능지가 모자란건지
그나마 퀸은 다른 멤버들도 작곡에 다 참여해서 모든 멤버가 하나씩 혼자 쓴 퀸 히트곡이 있음
WHAM!이 볼빨간사춘기의 형태와 더 유사함
뭐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우지윤이 나가고 만든 노래 몇개 들어봤는데 지금 볼사 노래들보다 더 예전 오리지널 볼사 느낌났음.
아무리 작곡을 안지영이 해왔다고 해도 우지윤도 팀 멤버로서 주는 영향력이 확실히 있었던거 같음. 지금 볼사는 예전 한창 인기많을 때 볼사랑은 많이 다른 느낌인게 사실이라
근데 옛날 해바라기도 한명이 작사작곡 노래 다 하고...그러면 상대방이 철저히 백업마인드가 아닌 이상 오래가기 힘듬. 전람회나 푸른하늘 다 그런 스타일인데...사실 쉽진 않음.
너무 애매하긴 함..
자세한 사정이야 자기들만 알겠지만.. 누가 특별히 나쁜 것도 아닌거같고.. 업무분량은 또 극단적으로 나뉘어 있고…
탈퇴를 하더라도 이렇게 나쁘게 나갔을건 또 아닌구같은데..
아무리 우지윤 비중이 적었다고는 하지한 우지윤 나가고 나서 좀 크게 꺾인 것도 맞긴함. 음악력은 우지윤 있을 때가 더 좋았음
우지윤한테 랩이나 킬링파트라도 보컬을 좀 시켰어야지.. 작곡도 안지영이 했다지만 기타는 우지윤이 치고 본인을 더 돋보이게 해줬잖아. 이제라도 다시 화해하고 뭉치면 잘될수도 있을텐데 서로의 믿음이 깨져서 그렇게 안할듯
우지윤이 하는거 없이 돈만 축내고 그래보여서 내쫓으면 훨씬 더 잘될것 같고 그래도 막상 내좇으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에게는 타격이 큼. 이런 문제로 찢어져서 더 성공하는 밴드나 그룹은 못본듯.. 비슷한 사례 버즈 엠맥 장미여관 볼사 등등..
김태원 : 그래서 이름을 부활로 지어버림
장범준도 있나요?
장범준 벌어놓은돈 많아서 타격없는거 같고 방송을 즐기지도 않던데.
@@신규만-z2d장범준이 돈 문제로 찢어졌냐 ㅂ신아
듀오로 인지도 성공을 하고 이미지 각인이 된 곳이 분해되는 순간 결과는 대체로 과학임
실지로 두명 중 한명의 역할이 아주 미미하다 하더라도 이미 이미지 형성이 두명으로 분할돼서
대중에게 흡수된거라, 시너지라던가 2번째 멤버의 부족함이 1번째 멤버 단점을 안보이게해주고 오히려 장점을
부각시켜준다거나 사진에서 얼굴몰아주기같은 것, 이미 조화로 성공이 되어버린것이라 한명이 아무리 실력이
월등하다해도 혼자 나오는 순간 먼저번 성공시킨 이미지는 그냥 깨진다고 보면됨 0부터 시작하는 것
오히려 뭔가 원하는 색깔이 계속 안나오기때문에 이유없이 실망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음 뭔가 소라껍데기 잃고 돌아다니는
소라게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리쌍도 터지자마자 개리 곡 엄청냈는데 다고만고만 둘이 있을때 느낌 하나도 안남
@@정성현-q2l 십센치도
소라게 ㅋㅋㅋㅋ
우지윤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솔로 되고 먼가 노래가 예전 같지가 않음.
지금 데뷔 몇년차에 히트곡이 몇개인데
10년이상 매번 히트곡 내는 가수가 어디잇냐 대체 다 한풀 꺽이는거지 당연히
이거앎? 기타연주도 우지윤 본인이 친게 아님 작곡참여도 안함 근데 이제와서 ???
우지윤이 토템역할을 엄청잘하는데
그것도모르고 토템을 뽑아버리니까
그이후로 앨범다망함
다시 토템지윤 구석에 박아놔야됨
그건 중간에 쉬고 그와중에 새 세대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오니까 자연스럽게 인기도 쳐진거지ㅋㅋ우지윤 탈퇴때문이겠냐?ㅋㅋ
우지윤이 있어서 안지영이 이뻐보였는데 우지윤 없으니 안지영이 웬 아줌마 처럼 보이기 시작함 혼자 하니까 들러리 없으니 티가 나긴 함
여기는 우지윤 안좋게 보는 댓들이 더 많네.. 노래하고싶어 하는 우지윤한테 비중 1도 안준 소속사랑 안지영이 문제라고 본다 우산 사건처럼 대놓고 개무시해서 사람 긁은것도 그렇고.. 걍 상생이란걸 모른자들의 최후임
상생😂😂😂😂😂😂😂😂😂😂😂
어르신이 말하는 건 상생이 아니라 한쪽의 일방적 무급봉사겠죠
작사 작곡 보컬을 한쪽에서 다 하는데 상생이라니요…. 그리고 안지영은 먼저 나가라고 한 적 없고 본인이 자격지심에 나가고 싶단 의사를 같은 멤버한테 얘기안하고 소속사 통해 얘기해서 나간간데.. 개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작사 작곡 보컬중 뭐 하나는 해야죠.. 능력이 없는 게 문제인건데 누가 문제인지는 다시 한번 판단해 보시길.. 😂
애초에 보컬이 안지영인데 뭔 파트를 줌,, 우지윤 보컬 음색이 특출나거나 한것도 아니고 그냥 홍대 버스킹하는데 가면 널린정도인데 애초에 친구들끼리 나갔던 슈스케에서도 안지영보컬에 나머진 코러스정도만 했는데 이제와서 파트 안준다고 소속사랑 안지영탓 하는건 뭔지,,
보컬 짱짱한 qwer도 멤버들 파트 하나씩 있고 장범준 비중 99이상인 벜벜도 멤버랑 듀엣곡도 있구만 사람들은 둘이있는 볼사를 좋아하는건데 안될건 뭐임??? 상생 포기하고 안지영 원툴 밀다가 멤버나가고 초기보다 음원성적도 떨어지고 하락세인게 팩트구만 그렇게 안지영 원툴이 좋으면 지금 볼사로 만족들 하던가 ㅋㅋㅋㅋㅋ
@@memenma-od5vq 그럼 ft아일랜드나 윤도현밴드도 이홍기랑 윤도현이 쓰레기인거임?? 이재진이나 박태희가 우지윤보다 노래 훨씬잘하는데? 심지어 이재진은 원래 보컬담당이었다가 이홍기 들어오면거 보컬자리내준건데,, 코요테는 트리오인데 빽가파트 ㅈ박았는데 신지 이거 개쓰레기였네??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도 마찬가지고? 아니 밴드에서 보컬이 한명일수도있고 여러명일수도있는거지 그걸 다른 멤버들 비중안준다고 보컬인성쓰레기로 만드는건 처음보네 ㅋㅋ
우지윤처럼 인생 편하게 살고 싶다^^
그냥 둘다 잘 나누어진것 같음. 우지윤노래 중에 좋아하는 곡도 있고. 너무 들러리기도 했고
우지윤이 첨부터 그런 사람이었다면 진즉에 해제했을 듯?
난 이 밴드에 대해선 모르지만 언제였더라 앨범 전체 눌러서 봤는데 우지윤 작곡은 1곡? 뿐이더라.. 작곡도 안지영 단독도 아니고 공동 작곡가 있던데 왜 안지영이랑만 작업했나 싶었음. 뜨는 노래를 채택하는 건 당연한 게 맞긴한데.. 저거만봐도 서러운 느낌 들었음
결국 우지윤 나가고 하락세인건 사실인듯
노래도 작곡도 다 하지만 딱히 혼자선 메리트가 없는거지
그건 우지윤이랑 상관없음 ㅋ 원래 볼사 음악 자체가 비슷비슷해서 아이돌 7년 수명마냥 침체기가 온거뿐
우지윤 영향 1도 없다ㅋㅋ 그냥 전성기에서 내려오는거지 뭔 기타만 치는 애 나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아이돌들도 굳이 해체를 안하는 이유가 있음. 그룹이미지를 사랑하는 팬과 대중들은 해체 이후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 많음. 반면 기존 그룹은 베이스로 두고 솔로활동하고 성공한 케이스는 꽤 많아서 왠만하면 해체를 꺼려함. 이게 비단 아이돌만 그런게 아니라 기성가수 그룹들도 마찬가지더라. 그룹 6명이 해체하고 한멤버가 솔로를 낸다고 해서 음원이나 음반이 1/6으로 나눠지지 않음. 솔직히 볼빨간도 비슷한게 어느쪽이 잘못했는지는 사실상 알빠노고.. 개인적으론 그냥 어느한쪽이 몰빵되어 있는 그룹이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깨는 요소였음. 그리고 나온 멤버가 사실상 기타만 치고 능력이 그저그랬다고 비아냥대는 반응조차 굉장한 캐붕에 가까움. 원래 노래 자주 들었는데 그전에 즐겨듣던 노래들도 못듣겠더라 플레이리스트에서 빼버림. 뭐 다른 가수들 좋은 노래 들으면 되니까.. 하여간 누구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조 자체가 불화가 필연적으로 일어날수밖에 없었다는게 안타깝긴 함. 근데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내부 이야기를 아는 사람으로서 할많하않..내가 진짜 중간 입장인데 우지윤보단 안지영 멘탈관리가 가장 큰 원인이엇음 ㅜ
안지영 멘탈이 안 좋았단 얘기인가요ㅠ
@@냠냥냥-c5l 안좋다 ㄴㄴ 약하다..?
솔직히 안지영이 존나 착한년 아니에요?
말씀을 좀 해주시지
영원한건 없다고 탈퇴해서 성적이 안좋아진게 아니라 특이한 목소리도 몇년 들으면 익숙해지고 그냥 특이점이 온거임 그때 마침 탈퇴하고 사람들이 이미지 안좋게 보니까 관심에서 잊힌거지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임 아직도 안지영 노래활동 꾸준히 하고 좋은노래 계속 뽑는준
개인적으로 뭐랄까 이건 진짜 서로 속내 터놓거 이야기 해야할거 같은게 중간에서 누가 꼬았으면 이건 뭐 안됨... 안지영도 우지윤도 처음에는 굉장히 서로를 생각했을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인기의 무게추가 안지영 쪽으로 기우니까 우지윤은 어느정도 인정하면서 으쌰으쌰 했겠지만 내용에서도 그렇듯 누군가 중간에서 한 번 이간질이 계속 되니까 진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서로의 태도도 달라진 느낌도 들어서 서로 계속 불만이 쌓인 느낌임 결국 이간질 시킨놈 잘못임 안타깝다
결과적으론 서로 손해였네 아무리 작사작곡도 안지영이 다 했다지만 결과적으론 둘이 잇을때 잘됐잖아. 안지영도 우지윤의 그림자 덕분에 더 빛날 수 있던거고 우지윤은 안지영의 빛덕분에 부와 명예를 얻은거잖음 서로가 윈윈이었는데 참.
우지윤 욕하는사람 왜이리많음? 갑자기 온갖 욕 다하네 걍 싸워서 나온거고만
우지윤을 욕해야 지들이 좋아하는 안지영이 잘못한게 아닌게 되거덩
나가서 묵묵히 자기 하고싶은거, 만들고 싶은거 만들면서 잘 살았으면
"쟤도 나름 힘들었으니 나갔겠지~" 했을텐데
나가자마자 안지영 디스곡 비스무리한걸 내버리는 바람에
안지영 멘탈도 터지고 뭐..
그런 이유로 욕먹는거같음
@@왱알왱알-i9j
애초에 나갈때 우지윤은 콘서트에서 마지막 인사 하고 싶다고 했고
안지영은 니 인사는 됐고 나갈거면 지금 나가라 해서 바로 나온건데
나갈때까지 저러니 감정이 좋은게 이상하지
@@조성권-k9k솔직히 안지영 자잘못따지기엔 한게 없음 다 주위사람들이랑 차별한 소속사가 쫑난 원인이라 안지영이 그사이에서 다독여줬으면 오래갔겠지만 그정도로 애틋한사이는 아니였나봄 그냥 비지니스사이였던거지
@@애옹이-g2l 화가났든 배신감을 느꼈든 본인 자유지만 그감정을 가사로 풀어서 곡을 냈잖음
결과적으로 안지영뿐만아니라 본인에게도 득될거 없는 일이었음
이제보니 우리는 볼빨간사춘기가 좋았던거지
안지영이 좋았던게 아님
근데 안지영본인도 어느순간부턴 대중이 볼빨간사촌간이 아니라 안지영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듯.
안지영 솔로는 별경쟁력이 없음 솔직히ㅋ
ㅇㄱㄹㅇ. 이미 케이팝 시장에 경쟁력 있는 여자 솔로 가수들이 널린 상황이고, 기존에 인기 그룹 멤버들도 계속 솔로로 넘어오는 상황임. 당장 생각나는 여자 솔로만 해도 제니, 지수, 선미, 현아, 청하 이런 애들인데 솔로는 일단 비주얼/퍼포먼스 측면이 중요한지라 안지영이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움. 이미 젊은 층들은 쇼츠, 자극적인 영상에 길들여진 세대라 춤같은 요소가 없는 솔로 무대를 오랜 시간동안 관심깊게 볼 확률이 낮음.
@@네로-b2q근데 님이 말한 리스트중에 블랙핑크 인기받는 제니랑 지수 제외하면 솔로 볼빨간사춘기가 선미현아청하보단 음원 더 잘되긴함..
안지영이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고있네 볼빨사는 99% 안지영이다ㅋㅋㅋㅋㅋㅋ안지영이 경쟁력이 없다는 건 또 첨들어보네ㅋㅋㅋㅋㅋㅋ음색 ㅈㄴ독보적인데 기타쟁이 편 들어줄려고 발악을하노
차라리 듀오가 아니라 슈스케시절처럼 밴드였다면 더 오래같이 활동했을지도...
밴드에선 프론트맨이 스포트라이트를 더 가져가도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듀오인데 프론트맨이 스포트라이트를 더가져가면 문제가 되죠
그럼 기타만 2명인데 ㅂㅅ임? 퍼커션은 팀이 아니고 걍 잠깐 같이 해준거임
@@네임-v8i 밴드가 뭔지 모르시는지..? 세션 멤버로 드럼이나 키보드같은 다른 악기에 코드 잘 맞는 사람 오디션으로 뽑으면 됐잖음
@@네임-v8i베이스랑 기타는 엄연히 다른 세션입니다만;;
밴드로서의 능력도 없었는데 이런글이 오히려 우지윤 묻어가라고 더 재촉하는글임
프론트맨이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가는건 문제가 안됨. 물론 그게 맘에 안들고 내 음악하겠다고 탈퇴하는건 그럴수 있음. 근데 그걸 탈톼한멤버한테 비중안준 프론트맨 탓하는건 말이안됨
안지영 심리상태를 사랑스럽게 해주는게 친구 우지윤이었던것 같음. 탈퇴하고서는 전혀 이전 노래가 안나오잖아. 그냥 다시 합쳐서 하고 7대3정도 해주는게 낫다고 봄.
9대1
7대3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성에 치우쳐서 미친 소리하네 하는게 기타 치는 거 밖에 없는데 9:1도 엎드려 절 해야지
원래 10억을 벌더라도 바로 옆사람이 100억을 벌면 배아픈 법 그 통증을 못 이기고 제발로 굴러 들어온 복을 냅다 차버림
돈이 배아파서 찼겠냐? 그런 단순한 질투가 아니라 차별대우랑 무시가 힘들었겠지
표현을 그렇게밖에 못 하냐
진짜 표현 뭐같이 했네
표현 운운하는애들 펙트는 뒤로하고 감정에 매몰된사람들같네 ㅋㅋㅋㅋㅋ
근데 대중들 반응을 본인도 볼텐데 상처 많이 받아서 그럴듯 돈 많은 연예인들 악플때문에 자살하고 하는거 보면 단순히 배가 아파서 그런건 아닌듯함
그러니까
한소절이라도 주지.
나는 우지윤 음치에 작사작곡도
못하는줄.
한 소절만 시킬거면 수익도 한 소절급만 받아가아겠네?
장수하는 그룹들은 싫든 좋든 원년멤버 그대로 유지한 그룹들이고
이렇게 불화로 찢어지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들한텐 타격이 크지..
우지윤 나가고나서 히트곡 하나라도 있나? 모르겠음.. 우지윤 옆에 있어서 주목 더 받는것도 분명히 있을텐데. 조명효과라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 듯, 관계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요. 원년 볼빨간 사춘기의 팬인만큼 아쉽긴하다만.. 본인들의 선택이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각자 잘 받아들이고, 음악적으로 잘 승화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최애 그룹이었는데
그래도 지금도 최애 가수
안지영이 혼자 다했다고 하지만 정작 우지윤이 없어지니 볼빨간 사춘기 색깔을 잃어버림
ㅇㄱㄹㅇ
우지윤 솔로곡 들어보면 알겠지만 특유의 인디 감성이 있는데 지금 볼사 노래에는 그냥 흔한 발라드같음.. 우지윤도 곡은 나쁘지 않은데 솔직히 안지영 음색이 독보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에 잘 맞아서 홀로서기는 힘들것 같음.. 그냥 재결합 하는게 베스트지만 콜라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임
작사 작곡하지 않아도 팀이 2명인거하고 1명인건 천지차이임 거수 활동이라는게 꼭 작사 작곡만 하는게 아니잖슴 같이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하는것도 활동이잖슴 특히 행사나 콘서트하면 중간중간 멘트를 많이해야하는데 2명이면 그나마 돌아가며 이야기할수라도 있지 혼자면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임
그냥 그 둘이 헤어진 순간 더 이상 음악을 들을수 없더라구요.인간사 짧다면 짧은데..뭔가 부족한 덜가진 친구를 감싸안을수 없는 가수를 좋아할수가 없었어요..그 사람도 할말은 많겠지만 더 가진사람이 베푸는게 더 좋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사입니다. 둘이 공연을 마치고 비가 오는데 소속사가 그 가수에게만 우산을 씌우고 걸어가는데 그 가수도 자신의 친구를 돌아보지않고 우산을 쓰고 앞서 걸어갈때 그 뒤를 비맞으며 걷는 친구의 모습을 봤을때 가슴에 눈물같은 빗물이 뿌리는게 느껴졌어요. 소설처럼 슬픈 장면입니다.
감싸안고 있었는데 지가 열폭해서 나갔는데 어쩌라고
지영씨가 소속사에 저 친구랑 꼭 같이 데뷔해서 그룹하고 싶다고 데뷔초에 그랬습니다 우산 사진은 교묘한 루머에요 뒤에 같은 멤버도 씌워주는 장면 사진 있습니다 부디 오해는 마시길 ㅠ…
자기가 나간다했는데 뭔ㅋㅋㅋ나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병신인가
애초에 데뷔할때 우지윤을 안지영이 같이하고싶다고 데려온건데 무슨억까임..?
애초에 계약 할 때 안지영만 하려던걸 안지영이 우지윤이랑 같이 하는 거 아니면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결국 독이 된거지. 소속사가 제일 문제임. 적어도 피쳐링이나 수록곡에 참여라도 시켰어야 했는데 철저히 배제 시킨걸 보면..
우지윤이 비중 없긴 했지만 신기하게 그 이후
볼사 히트력이 같이 떨어져버림..
프로듀싱 역량도 예전같지 않겠지만, 결정적으로 절친이자 사이좋은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완전히 깨져버리면서 볼사 고유의 셀링 포인트가 없어진 것. 이미 케이팝은 레드오션이라, 훨씬 경쟁력 있고 기반 탄탄한 여자 솔로 가수들은 시장에 너무 많음.
애초에 인디출신에 팬덤약해서 전성기 인기 오래끌기 힘들긴하지..
음원차트 인기 감소와 대중가수의 쇠퇴 시기가 우연히 맞물린거일 뿐임 물론 저격의 영향으로 해체직후 음악들이 맛이갔긴했지만 1-2년 지난후부턴 다시 감을 잡아서 love story같은 히트곡도 나옴
근데 이제 걸그룹을 제외한 일반적인 가수들은 대중성으로 히트하기 어려운 시대가 돼서 전성기가 다시 찾아오진 않을듯
원래 대중들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 둘은 순수하고 어린 '소녀우정' 그 자체였음.
어린 소녀 2명, 그것도 학창시절부터 이어져온 관계. 그리고 가수로써의 성공. 그 뒤 볼빨간사춘기는 소녀 2명이라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됐었지. 근데 싸우고 한명은 나가고 한명만 활동? 과연 대중들이 좋게 볼까?? 자연스레 아름다운 그림이 더이상 안보이니 대중들도 스스로 관심끄기 시작했을뿐임
그룹 퀸 봐라
팀이었을때 인기 더 있었음
우지윤 하는거 없어보여도 곡의 선정
편곡에 조언해주고 있었던 거임
결국 해체되고 인기곡이 없다는게 그 반증
@@hojunelee6398 인비저블썸띵도르 ㄷㄷ
탈퇴 과정에서도 안지영이 갑질했네
콘서트까지 하고 탈퇴하고 싶다고 우지윤이 시기를 딱 정했는데 그럴거면 빨리나가라니.. 누구라도 빈정 상했을것.. 근데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겠지 ㅋㅋ 그걸 문제없이 마무리됐다고 자의적으로 생각하다니 꽃밭이네
갑질..?
조별과제 버스타던 애가 1차 과제 발표는 하고 나간다는 꼴 아닌가
인디특징이 보이스가 독특함. 단점은 그 노래가 그 노래같음. 그래서 갈수록 인기가 시들해짐
퀸도 프레디머큐리가 혼자하겠다고 나갔다가 쫄딱망하고 돌아가서 다시 받아달라고 사과했지 ㅋㅋ 주위사람 때문에 주목받는것도 분명히 있음 그걸 알아야 함..
그거 영화에서 각색한거고 사실 아니잖아요
Mr. Bad guy 앨범 때 말하는 거라면 그때 밴드 전체가 휴식기라 다들 자기 하고싶은거 하러 나간 때였음
좀 더 정확히는 당시 매니저이자 애인이었던 (프레디는 양성애자였음) 폴이 뒤통수치고 솔로로 나가자고 옆에서 바람 넣었어요. 프레디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메리라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상실감이 큰 시기라 심적으로 유약했던 시절이었기도 하고요. 프레디가 다시 돌아왔던 이유도 솔로활동 성적이 생각만큼 안좋았던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동업자였던 폴에게 거하게 뒤통수맞은 것이 컸음. 폴은 애초에 프레디의 유명세와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었고, 프레디와 결별한 이후에는 민감한 사생활 (당시에는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최악)을 돈받고 폭로하는 식으로 배신했지요
애초에 우지윤이 먼저 나가겠다고 한건데 이게 비유가 맞음.???
관계 균형이 중요하구나..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서 다투다가 탈퇴한거지.
메가히트곡은 전부 안지영이 작사,작곡,보컬 다하고있는데, 옆에서 기타만 치고있는애가 무슨 경쟁력이있어서 계속 데리고가겠냐…
어마어마하게 이쁘거나 몸매가 좋아서 대중한테 수요가있으면 모르겠는데, 평범하기 그지없는 캐릭터라 더욱 관심도못받고 점점 소외되어가다 결국 탈퇴엔딩.
우지윤 멘탈 터질 만했고
사람들이 안지영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된 이유가
곡에서 파트도 좀 나눠주고 작곡도 일정부분 하게 해주는 배려를 했어야 한다고 보는 거임
우지윤도 작곡할 줄 알았고 노래에 뜻이 있는데
우지윤의 색깔은 하나도 반영을 안했다고 느끼니까..
안지영이 이 과정에서 약간 오만했다고 생각함
우지윤이 나가고 전성기가 끝난게 아니고 전성기가 끝날때쯤 우지윤이 나간거다. 이미 최정상 자리에서 계속 조금씩 내려오는 중이었는데 그와중에 나간거지... 우지윤이 계속 있었어도 지금과 차이는 별로 없었을거라고 보는게 맞다.
사람한테 자존감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그 부분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 리턴값과 비교해보고 나쁘다 생각들면 나가는거지 뭐
지금 댓글 분위기만 봐도 고민은 많이 들었을 것 같음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 단정지을순 없지만 우지윤도 안지영 덕 보면서 본인이 더 잘할수 있는걸 계발하고 찾아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멜로망스만 보더라도 나는 김민석님의 보컬도 좋지만 정동환님 피아노 치고 그만의 연주 스타일이 좋아서 멜로망스를 좋아하는것도 있는데..회사의 문제나 주변의 대우같은게 본인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끼치긴 했겠지만 연예계라는게 어쩔수 없다고 봄 사회생활만 하더라도 자격지심 갖고 시기 질투만 하고 있는다고 되나..우리들도 계속 경력 쌓고 자격증 따고 공부해서 본인만의 퀄리티를 높여가며 살아가고 있는걸
솔직히 볼빨간 사춘기가 안지영 원맨쇼였던건 맞지만, 우지윤이 없어진 뒤로는 묘하게 감성이 조금 아쉬워진 것 같음
안지영이 좋은건 맞았지만, 기타치고 노래하는 그 느낌이 먼저 떠올랐던 터라..
이미지가 그렇게 잡혀서 지금이 좀 아쉽다 싶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가수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미국와서도 노래로 잘들으면서 위로받아서 좋았는데 탈퇴라니 너무 슬프다... 남은 멤버라도 작곡해서 더 들을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잘 지냈으면
불화가 없겠냐 ㅋㅋㅋ 작사작곡보컬 안지영이하고 사인도 안지영한테만 요청하는데 ㅋㅋㅋ 우지윤은 그냥 떠받드는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그룹이었다가 솔로로도 잘되기 어려움…
그래서 태연 제니 이런 애들이 진짜 대박인거고
안지영도 나이먹고 소녀 소녀한 음악에서 점점 색깔이 바뀌는거지 뭔 예전 노래 같지 않다고 작곡도 안한 우지윤 타령? 오히려 수익은 그때보다 많을듯
수익은 낮아지고 있을껄요...
잊혀지는 상황이라
지금 낯선아이(우지윤) 노래 들어보셈 볼사보다 더 볼사같음. 오히려 요즘 안지영 노래들은 이전과 스타일이 아예 다름. 계속 아무것도 안했다고 까는데 과연 프로듀싱 과정에서 아무 참여도 안했을까? 안지영이 보여지는 정체성이라면 우지윤은 숨은 음악적 정체성인거같은데 대접이 그랬으니 쫑나고 결국 둘다 정체성이 사라짐.. 지금도 사람들 이러는데 나라도 나가고싶을듯
낯선아이 22년 11월에 노래 한곡 내고 그뒤로 뭐 없던데요 소속사도 없던데 지금
솔직히 들어봐도 노래가 몇곡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나의 사춘기에게급 노래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구림
뭔
볼사 처음에 둘 봤을때 둘 다 평범해 보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안지영이 예뻐보였음 노래도 작곡도 안지영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지윤의 역할이 뭐지 궁금한 적도 있긴 함 근데 정작 빼고 보니 밴드, 소꿉친구, 아기자기한 키워드가 사라지네 예술은 더하기 빼기가 수학처럼 나오지 않더라 근데 어차피 지금까지 같이 했어도 우리가 좋아한 볼사음악은 끝난거임 이제 둘 다 그때처럼 현재의 청춘을 노래할 나이도 아니고.
확실한건 둘이 같이 있을때 시너지가 솔로일때보다 나은 것 같음
둘다 이해가 감. 대부분 걸그룹들이 각 곡마다 메인이 되는 맴버를
돌려가면서 하거나 하는게 아님. 누가 얼마나 부르는 가는 중요한 사항임.
특히나 친구였고 둘이 받는 대우의 차별이 있었다는 것도 유명했음.
근데 안지영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눈치 못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받을 때는 당연한 것처럼 느끼니까.
우지윤이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임.
듀오는 멤버 둘 간 상보적인 케미가 있어야 잡음없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다비치는 멤버 사이 자체도 돈독하지만, 각 멤버 간 매력이 밸런스가 잘 맞죠. 이혜리는 청량하고 시원시원한 보컬에 성숙한 분위기라면 강민경은 편안한 저음 + 청순한 비주얼이 있다보니 두 멤버의 합이 좋지요.
우지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대중적인 가수로서 경쟁력은 안지영이 훨씬 높다고 생각해요.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순 없다지만, 대중 가수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고 대중의 평가는 냉철하죠. 같은 그룹일지라도 가수로서 경쟁력 (특히 외적인 측면)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여겨지면 인기에 정확하게 반영되고 그만큼 몸값과 대우도 칼같이 책정되는 시장이지요.
두 사람이 원래부터 절친이었고, 보컬 동아리 정도로 남았다면 평생 절친으로 잘 지냈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상 둘은 친구를 넘어 비즈니스 관계 내지 동업자 관계가 되지요. 그렇게 되면 같은 배를 탔더라도 능력에 따라 벌어가는 몫은 현저히 차이나는 상황도 많이 생기고요. 괜히 가족, 친구와는 동업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것 같네요
내생각엔 우지윤은 토템임.. 우지윤 나가고 나서 볼빨간 노래 들어본적이 없음
나비와 고양이, love story 흥했는데 ㅋㅋ
@@mabaero 본인이 안들어봤으면 흥행 안했다고 생각하는거인듯 글고 당연히 시간지나면 인기가 시들해지는것도 당연한거고ㅋㅋ
예를 들어서 같은 시기 유행했던 트와이스 마져도 한국에서인기는 많이 시들었는데
게다가 안지영은 2년이나 공백기도 가졌음 그럼에도 러브스토리 흥행한거보면 대단하지
@@인공심장 이런 반응이 나온단거 자체가 예전에비해 대중성이고 임팩트고 떨어졌단거지.. 그 시점이 딱 맞아떨어진거고. 암만 나비와고양이, 럽스토리가 떴어도 그 전곡들 재생횟수 순위로 따지면 최하위권임. 노래가 별로란 말이아니라 팀 색깔이란게 지워지니 관심이 시들해졌다는거. 버스커버스커가 장범준 혼자나와서 몇곡 떴어도 그전만큼의 색깔은 사라진것처럼 같은원리지. 좀더 옛날로가면 퀸에서 프레디가 혼자 떨어져나와 망했을때도 그렇고.
@@bluuuu_screen 제가 뭐 볼빨간사춘기 대중성이 높다고 했음? 예전보다 대중성이 떨어지는건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임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들은 새로운걸 찾으니까
앞서 님이 말하셨다시피 전곡 재생 순위로 보면
옛날에 냈던 앨범이 대부분을 차지 하는거 맞음
근데 그게 다른 팀도 똑같다는거임
멜론 쓰시면 멜론 빌리언스 클럽 그래프 한번 확인해보셈 데이식스같은 특이 케이스 제외하곤 많은 팀들이 요즘 앨범 성적은 미미함
예를 들어서 뉴진스나 아이브 데뷔초나 앨범 확떴을때 확인해보면 최근낸 앨범에비해 그전 앨범 스트리밍 수가 압도적임
솔로가수 예로는 청하 정승환 등등
앞에 말한 가수들이 팀색깔이 없어져서 앨범 성적이 떨어졌나? 아니잖음 그냥 시간이 지나고 인기가 떨어진거 뿐임 볼사도 마찬가지임 우주를줄께 이후에 스트리밍 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었음 우지윤님 탈퇴전에 마지막으로 낸 앨범이 투파이브 앨범이고 우지윤님 탈퇴후 낸 앨범 사춘기집2 스트리밍 수를 비교해보면 비슷함 님들 말대로라면 우지윤 없이 활동했고 팀색깔이 사라졌으니 스트리밍수가 낮아야 되는데 아니잖음 그냥 인기가 떨어질 시기랑 우지윤님탈퇴 시기가 겹쳐서 그냥 그렇게 보이는거뿐임
여기서 우지윤님이 나가서 팀 색깔이 없어졌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 볼사에서 우지윤이 무슨 역할이였는지 조차 몰랐을꺼임
@@bluuuu_screen애초애 팬덤약한 인디가수들이 다 몇곡 잘되다가 다시 인기 시들고 그런경우야 흔함 솔직히 선후관계가 그런거지 버스커버스커든 볼빨간사춘기든 멤버가 나가서 인기 떨어졌다 이말은 아닌거같음 애초에 팬덤이 아닌 대중픽이었는데 멤버가 몇명이고 누구있고 불화가 어쩌고는 크게 신경도 안쓰는경우가 많음
듀엣이 가장 힘들어 듀엣중에서 원수처럼 지내는 경우는 많지만 사이 좋게 지내는경우는 거의 못 봤음. 그냥 조용히 해체하는 경우나 나중에 화해하고 다시 결합하는 경우는 봤지만 왜냐 갈등이 일어나면 무조건 둘의 관계니까 ....그룹은 말리는 사람 중재자라도 있지....아 한가지 예외는 부부듀엣 아니면 듀엣하다가 부부된 경우
우지윤노래가 선택됬으면 좀 달랐을꺼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무리 기타라도 보컬을 못 하는것도 아닌데 파트비중을 왜 안준건지 모르겠네ㅠ 우주를 줄께 랩빼고는 그냥 가만히 기타잡고 있어서 진짜 현타왔을꺼 같다...
가수가 됬는데 난 그냥 앉아서 기타만치고 노래는 친구만하고
안그래도 외모차별도 있는데 소속사도 차별하고 나였어도 서러워서 도망갔을듯ㅜ
볼사 찢어진건 진짜 안타까움
둘이 있던 볼사가 난 너무 좋았는데
어떤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까?
팀의 비중부터 따져보면 더 빨리 개인 활동 했어야 지금도 더 잘지내지 않았을까?
사람대 사람, 친구대 친구로서
친구 사이의 문제는 아니고, 회사의 이익과 관리 문제임
보컬비중 90프로가 안지영
작곡비중도 안지영이 더 높음
잉...?
니같은 애들이 하는말을 우리는 이간질이라고 부르지
이간질이라 하기엔 안지영 비중이 너무 컷음..소속사 입장에서도 안졍 챙길만 햇다고 보는데..@@이크죠-h9q
진짜 한게 뭐임?? 비주얼 꽝 노래 꽝 작곡 꽝 ..... 나도 친구 잘 만나서 그런 삶 살고 싶네ㅋㅋㅋ 안 유명하고 돈 많은 삶
@@이크죠-h9q 니가 원하는건 공산주의? 남이 나보다 더 일해도 똑같이 대우해줘~ 이런건가? 세상 원래 불공평한거고, 사람들 눈에 보이는걸 어쩌란거? 아님 알아도 닥치고 있으란거?
근데 우지윤 나가고 볼사도 내리막..
안지영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 밖에 없어서 불화는 예견 되었다고봄.
2인 듀오면 1명은 노래하고 1명은 작사,작곡,코러스 허밍을 담당 할텐데 안지영이 노래,작사작곡 까지 다하며 혼자 캐리하니 인기,관심은 안지영에게만 갈수 밖에 없지
예전에 볼사 팬이엇는데 우지윤이 나가니까 잘 안 된 게 아니라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함... 나이를 먹으면서 예전같은 노래를 내기 어려워진 게 사실... 20대 초반 감성은 그 나이대에서만 다룰 수 있으니까 노래 자체는 지금도 좋음
버팀목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잃은 후에 알게 되는 것이 인생사...
그 노래 잘하고 대범해 보이는 신지씨 조차 잠시 코요테가 아닌 가수 신지였을 때 손 떨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