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해도 메카닉상대법은 캐리어랑 하템뿐이였고 (강민같은 진짜 몽상가 소리들을만한 선수들이나 03/04에 썻음) 저 리그를 기점으로부터 아비터가 절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아마 박지호/오영종/송병구?? 틀리면 고쳐주셈) 캐스터들이 계속 말하는 빈 타이밍, 잠깐의 시간이 지금의 아비터로 시간벌기 타이밍이 된거.
@@user-tm1ei6rn8m 음..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알포인트는 앞마당 방어가 불리합니다. 너무 넓어서 건물 바리케이트가 안되기때문이죠... 그래서 저그는 12해처리 앞마당을 먹으려면 3해처리를 강제로 가야하는 불리함이 생겨요. 그렇다고 본진 플레이를 하면... 아시죠? 지형적 조건때문에 토스가 삼룡이 먹을 때나, 혹은 테란의 삼룡이를 깨러갈때 갇혀서 병력이 몰살당하는 일도 나오구요... 사실 2005년 이전의 맵들은 앞마당이 넓은 맵들이 꽤 많았죠...
![[2005.10.07] So1 스타리그 8강 B조 2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이병민(Terran) vs 박지호(Protoss)](http://i.ytimg.com/vi/jS5CLX7q9yo/mqdefault.jpg)
![[2005.10.07] So1 스타리그 8강 B조 2경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이병민(Terran) vs 박지호(Protoss)](/img/tr.png)
![[2005.09.09] So1 스타리그 16강 A조 5경기 (네오 포르테) 임요환(Terran) vs 박성준(POS)(Zerg)](http://i.ytimg.com/vi/Lt09pGsFQpo/mqdefault.jpg)
![[2005.09.29] So1 스타리그 8강 A조 1경기 (알포인트) 임요환(Terran) vs 박정석(Protoss)](http://i.ytimg.com/vi/6opDYR8IoFE/mqdefault.jpg)
1:07 찬란하고 화려했던 전성기의 스타리그....그때를 빛내던 저 관중들의 응원소리....그립네요.
ㅜㅜ 저 시절이 좋았는데 ㅁㅁ 화이팅~~ 하는 소리가 정겨웠음
약간만 반섬맵 특징만 있어도
요환이형 은 한방에 뒤집네 역시 섬맵의 황제
드랍쉽 잘쓰는 임요환 특성상 815같은 맵은 딱 맞음.
임요환이 특이한거지 원래는 토스맵
@@user-rt3he5lx5x 패러독스 씹테란맵인데 뭔..
@@user-rt3he5lx5x ㅋㅋㅋㅋ 패러독스 악명높은 저그들의 눈물 맵 ㅋㅋㅋ
@@m9ka00r11 임요환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건 좀 어불성설이군요.. 11승1패로 스타리그 로얄로더 등극하고 wcg 23연승 우승, 2년연속 우승 등 전성기때 승률 90%가 넘어가던 선수를 역량이 부족하다고 하기엔 좀..;;
@@lucian8702패러독스를 씹테란맵이라고 하는 수준ㅋㅋㅋㅋㅋ 역대급 토스맵인데 스타 안봣죠? ㅋ 래더 1000점도 안될듯 ㅋ 섬맵보고 씹테란맵이라네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박정석의 8강 이후 스타리그 복귀 시간은 꽤 오래 걸렸구나... 2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하나도 참여 못했으니 정말 오래 걸렸지
SKY 2002 결승전의 복수네..
2002때 임요환 23 박정석 20 이때 임요환 26 박정석 23
어찌보면 그렇게 되네여 이후 서로 개인리그에서 본 적이 없으니
@@ehrleh 아, 맞다 마이큐브 스타리그 ㅋㅋㅋ 잊었네요 강민 밖에 기억안나섴ㅋㅋㅋ
둘다 존잘임..
황제일보ㅋㅋㅋㅋ요환이형은 황제야!!
지상맵이면 모를까 임요환이 섬맵은 강하죠ㅋ
임요환은 섬맵하듯이 박정석은 지상맵하듯이 경기하네요
진짜 스타리그중 오프닝 레전드중 하나
이대로만 갔어도..
ㅋㅋㅋ 외모대결 팬들 함성 오지네
임요한짱
박정석,조용호는 졌어도 승자를 축하해줌
임요환은 이겼을때 악수함
엌ㅋㅋ 임요환 ㅋㅋㅋ
이겼을때만 악수하러 갔었었나? ㅋㅋ
@@user-wv4nq8gq6l ㅇㅇ
투스타
저렇게 잘했는데 왜 오영종이랑 할때 그런실수를 ㅜㅜㅜㅜㅜ
올드 게이머로서 26살에 3살 어린 박정석을 압도하네 ㄷ
815는 결국 플토맵으로 결론났지
저때 임요환은 완전무적이었지 오영종이 우승햇지만
815가 테란맵이라고 하는것들 노답 오지네 ㅋㅋㅋㅋ 반섬맵이건 섬맵이건 결국 수송수단이 핵심인데 테란 드랍쉽은 가스를 먹고 토스 셔틀은 가스를 안먹는다 섬맵류에서 토스가 테란한테 어려운점이라면 골리앗의 셔틀 잡아내는 능력이 정말 쩔기때문에 어려운거지 나머지는 토스가 좋다...
그 골리앗 대공능력이 넘사 아닌가요
이때 아비터 없었나요...?
저때만 해도 메카닉상대법은 캐리어랑 하템뿐이였고 (강민같은 진짜 몽상가 소리들을만한 선수들이나 03/04에 썻음) 저 리그를 기점으로부터 아비터가 절대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아마 박지호/오영종/송병구?? 틀리면 고쳐주셈)
캐스터들이 계속 말하는 빈 타이밍, 잠깐의 시간이 지금의 아비터로 시간벌기 타이밍이 된거.
@@YongSung 아비터가 정석이된건 도재욱이후아닌가요??
오영종이 이 대회서 리콜쓰기 시작한게 개발의 시초
@@YongSung 아갈여물어
이대회때아비터 많이썻어요
당시 MC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목소리가 참 거시기 허네요
재미없네
컴퓨터랑 하는줄....
저때 박정석기량 진짜 떨어졌었음
반대로 임요환은 물량약점 극복하고
마지막 불꽃태우던시기
네임드치고 정말 재미없는 경기였네..
걍 테란맵
훈수 오지게 두네 해설들 황제가 아무 생각없는줄아나
원래 훈수두는게 해설역할인데...
아 떠서 봤는데 핵노잼
8강같은 빅매치에 알포인트, 815라는 너무 테란맵을 임요환에게 배치해줬음... 물론 맵 선정이야 랜덤이지만 삼룡이 먹기도,지키기도 힘든 알포인트가 1경기고 반섬맵에 가까운 섬맵인 815가 2경기... 박정석에게 꽤나 힘든 경기였을듯.
알포인트가 테란맵이라는건좀...
사실 임포인트라그 불리는 알포인트는
임요환의 칼타이밍 러시가 많이 적중한게 크죠 나머지는 맵빨로 이겻다는거는 좀...
@@user-tm1ei6rn8m 음..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알포인트는 앞마당 방어가 불리합니다. 너무 넓어서 건물 바리케이트가 안되기때문이죠... 그래서 저그는 12해처리 앞마당을 먹으려면 3해처리를 강제로 가야하는 불리함이 생겨요. 그렇다고 본진 플레이를 하면... 아시죠? 지형적 조건때문에 토스가 삼룡이 먹을 때나, 혹은 테란의 삼룡이를 깨러갈때 갇혀서 병력이 몰살당하는 일도 나오구요... 사실 2005년 이전의 맵들은 앞마당이 넓은 맵들이 꽤 많았죠...
815가 테란맵이라는건 뭔소리신지 ㅋㅋ 토스가 오지게 좋은데 박정석 자체가 잘못한게 테란이 본진 투팩가고 아머리 스타포트까지 간거 봤으면 리버가던가 아님 섬멀티 하나 먹었어야함 미네랄 멀티먹고 게이트유닛으로 간다? 자살행위임 가스유닛 않쓰면 못 이김 템플러를 잘쓴것도 안고
815는 토스맵인데?
815 토스맵이고요 알포인트는 임요환이 유독 강했던 맵이라 그렇지 밸런스가 막 나쁜 맵은 아니고 오히려 다른 테란선수들이 좀 고전했던 맵으로 알고 있어요 ~
김캐리 말고 엄 뭐시긴가...스타도 전혀 모르는데 왜 해설이랍시고 자리를 차지했는지 참 이해하기 어렵네. 온게임넷에 돈 줘가면서 했는지도 의심.
김캐리도 개 못한다. 진심 왜 안 짤랏는지 의문
해설은 MBC면 관중몰이는 온게임넷이다. MSL은 그닥
걍 게임 좋아하는 만화가
엄재경 수재임ㅋㅋ 상황설명 잘하는데 왜
어그로 같은데ㅋ 스타 본 사람은 엄옹 해설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지ㅋ 스타 몰라도됨 엄옹은
프토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