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 종일 싸우는 레전드 경기 | 박정석 vs 최연성 | 고화질 AI 업스케일 [화질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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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스타리그 #박정석 #최연성 #명경기 #오점엔 #오늘점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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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대전!
전설의 에버 스타리그 4강전 ㄷ ㄷ ㄷ ㄷ
반대편 진영은 3연벙으로 조져버린 그 에버스타리그 4강전...
본방으로 봤었는데 추억돋네요
엄옹 말씀대로 무림 초고수 두명이 서로 장풍 한번씩 쏘고 필살기쏘고 치고박고 싸우다 한쪽이 살짝 삐끗해서 결정타맞고 승부가 난경기... ㄷㄷㄷㄷ
⇪🍺
엄소리하네 ㅋㅋㅋ
둘 다 물량에서 만큼은 경이로운 선수들...플토가 물량이 쌓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테란이 물량이 쌓이면 얼마나 답이없는지를 보여주는 선수들
선수들 네임밸류부터 정말 낭만가득했던 EVER2004
에버 2004 8강 자체가 임요환 홍진호 최연성 서지훈 박성준 박정석 이윤열 변길섭임... 미친 네임드였음 이때
ㄷㄷㄷ
8명 전부 결승까지 가본.....ㅎㄷㄷ하네요
@@ntwinkle 전부 다 우승자들이네요 한명빼고...ㅠ
@@HANNI909 콩까지마ㅠ
4대 천왕이 전부 다 8강안에 들었다니...
이게 벌써 20년전이라니... 나 대학생 때인데 ㄷㄷㄷ 저 때 스타크래프트의 낭만이 있었지. 낭만이... 빌어먹을 승부 조작하던 것들 때문에 망해버렸지만.... 추억 새록 낭만 가득했고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주옥같은 최고의 명경기들이 엄청 많았는데 말야. 2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ㄹㅇ
이윤열vs홍구보면 1세대 전설과 후세대의 낭만의 경기를 다시볼수있습니다.
대박 박정석
힘과 힘의 대결이라서 진짜 재미 있었다..
낭만넘치는 지상+공중 싸움... 그리고 나머지 4강 경기가 임진록이라 기대 엄청 했었는데...
1이 2에게 3함
@@Unicornsv4 ㅋㅋㅋㅋ 십알 3연벙
아ㅋㅋㅋㅋ
햐…….
ㅋㄲㅈㅁ
진짜... 수많은 프테전을 봤고 멋진 경기 많았지만 이 경기만큼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뭔가가 온다는 긴장을 줬던 게임이 또 없음... 그 당시 최연성이 강민까지 압살하면서 이제 토스로는 최연성을 이길 수 없겠다 싶었는데 박정석이 나와서 1경기부터 대놓고 물량전하는데 진짜 무슨 거인들이 쾅쾅 치고 받는 느낌이었다...
와 진짜 너무 행복하다 고전명경기를 이런화질로 볼수있다니...
다시봐도 흥미진진하네요 역시 둘다 피지컬이 장난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역대 스타리그 토너먼트중 가장 재밌었던거같음.. 진짜 경기 내내 치고받고 ㅋㅋ
1경기 하나가 5경기 모두를 설명한경기ㄲㅋ
최연성은 너무 저평가된 선수임. 이윤열도 개잡듯이 때려잡은 이윤열 천적이었고 박정석도 쥐잡듯이 매번 때려잡는 선수였었음. 중간에 계약 잘못한 사건 뺴도 최연성이 가장 우승 많이했고 강했고 전성기도 7년이상에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으로도 우승도 여러번 시키고 장기집권 장기 독재 한 선수가 감독으로서도 성공한 선수는 최연성이 유일함. 이윤열도 박정석도 감독도 못해보고 그냥 사라졌음. 너무 최연성 저평가된 선수임. 우승도 제일 많이 했고 전성기도 제일 길었고. 감독으로서 선수로서도 최장기간 우승 제일 많이 한 선수가 최연성인데 괴물인데 이 사람 너무 저평가시킴.
@@믿음소망사랑-f6p 최연성이 저평가 됐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5회우승 결승전무패라지만 달리말하면 결승에 다섯번밖에 못올라간겁니다. 이윤열은 6우승 4준우승이죠 근데 평가는 이윤열에 비비고 이영호랑 역대최강포스 비비는데 뭐가 저평가된거죠?? 오히려 고평가 된거죠
선수생활이후 코치 감독으로서 활약한건 인정합니다만 선수커리어랑은 엄연히 별개로 봐야죠
@@믿음소망사랑-f6p 저평가는 아닌것이 오히려 그 시절 스타팬들은 개인리그 우승도 더 많고 결승도 많이가고 롱런했던 이윤열보다 최연성의 임팩트와 포스를 더 깊이 느끼고 극찬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최연성이 전성기때 워낙 시대를 앞선 개념과 최적화를 앞세워서 노잼 소리가 나올정도로 상대 선수들 다 짓밟고 다녔던거죠.
사실 커리어의 전체적인 부분을 따지고보면 일단 전성기가 길지 않았고 게임 스타일도 그렇고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좀 유명한 본인의 성격이라던지 이런저런 사고들 때문에 인기와 스타성 면에선 손해를 좀 본 선수라 그런 느낌이 들 순 있겠지요.
@@믿음소망사랑-f6p 누가저평가하던가요??;; 최연성 임팩트 개쎈건 스타하는사람들 다아는사실인데
캬 이시절 박정석은 진짜 개간지다. 영웅토스 , 가을의 전설 토스의 대한 모든 찬사가 모였던 게이머
이 경기 때문에 다음 4강 경기가 기대됐는데 하필이면 3연...ㅂ
하지만 평생 회자되는건3연벙ㅋ
캬... 04년도에 군대 말년휴가 나와서 집에서 봤던 경기... 11월 16일날 전역했는데 복귀해서 며칠있다가 전역해서 딱히 복귀하는것도 부담 없어서 세상 모든게
아름다워 보였던 시절...
틀 ㅎ
살아보니 쉽지 않죠?
-틀딱이가-
지금은 모하고살음?
82년 생 정도 되시겠네요 ㅋ
추억돋네요^^
경기력, 해설진, 선수들의 투혼.. 진짜 모든 게 완벽하다. 거기다 에버스타리그 BGM까지.. 낭만이다.
지금 개념으로는 별로겠지만 이 때가 스타리그 진짜 재밌었지
그쵸 이땐 개념은 다 거기서 거기고
플레이 스타일로 차이나던 시대라
솔직히 옛날이 더재밌었음
최연성이 연습할때는 건물하나 잘못지어도 리겜하는 스타일인데 팩토리 생산버그는 치명적
20년 전 손에 땀을 쥐고 봤던 명경기를 이런 고화질로 다시 보게 되다니 ㄷㄷㄷㄷㄷ
그땐 정말 낭만 그 잡채였지.
5경기내내 다 레전드였음. 최연성선수의 미친수비력을 볼수있음..
박정석 형님 제가 너무 어릴땐 몰랐는데 그냥 올드게이먼줄 알았는데.. 택신의
전신..?의 느낌이 드네요..!
등짝이형 존잘이었누...
띵경기!!! 역대급 공격성이 폭발했었던 ㅋㅋㅋ
2024년인 지금봐도 진짜 재미있는 승부 ㄷㄷㄷ
화면 아주 좋습니다^^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2004 질레트 , 2004 에버 ,
2005 소원 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였음
올림푸스 결승도재밋엇음 서지훈대 홍진호 처절햇음 특히 기요틴경기는 개처절
와 프로토스 버전 영화한편 본 기분 ㄷㄷ
개인적으로 가장 화려한 라인업이었던 리그..
13:40 저렇게 장기전인데 테란 00업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기억나네.
4강전 박정석 대 최연성
임요환 대 홍진호였는데
앞의경기가 워낙 대박이어서 임진록 기대감이 하늘을 뚫었는데
3연벙으로 겜끝...
종족만 잘골랐어도...
이게임은 풀영상으로 봐야함ㅜㅠ 박진감 미쳤음
둘다 유니폼 이뿌다❤
유니폼은 이쁜데 통풍이 안돼서 땀범벅
진짜 재밌는 경기 감사합니다~
저그 프로토스는 전투 한번만 조지면 나가린데 열번을 조져도 원점인 그종족
지금도 기억남ㅎㅎ
지금 봐도 진짜 존잘이네 박정석은ㅋㅋ
1경기부터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고 2주차는 무려 임진록... 하지만... 치킨이 도착하기 전에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요환의 전략에서 이윤열의 빠른 컨트롤, 그리고 물량시대를 열어버린 최연성
최고입니다
정석이형 존나 잘 생겼다 ㄷㄷㄷ 다시 봐도 감탄
대단해요
레전드 영웅!
나의 영웅 박정석..ㅜㅜ
그시절이 그립다
이 경기가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역사상 최고의 프테전이라 생각함...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저거 재밌게 볼때가 한창 고딩때인데
어느덧 20년이 흘러버렸어
이거 반대편 2명이 임요환 홍진호 3연벙 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박정석이 명경기 명장면이 참 많아
머큐리에서 한 경기는 이 대회의 박정석 vs 최연성, 박정석 vs 홍진호 경기가 멋졌음.
에버 스타리그는 진짜 전설급이었음.
화질 쥑임다!!
매카닉이 후반까지 노업, 질 수 밖에 없다.
그립다 그리워 명경기... 저때 저 감성... 소름끼친다...두선수의 피끓는 열정... 경기....
저 당시 프로토스는 박정석이 제일 남자다웠음.
그냥 힘으로 뚝심있게 하던 플레이어
20년전이라니...42살아재 눈물납니다;
이게 그때인가?최연성vs박정석이 워낙 명승부여서 다음주 임요환vs홍진호 기대감에 부풀어서 치킨시키고 대기하는데 치킨이 오기전에 게임이 끝났던...
이게 20년전이라는게....
이때 박정석이우승했어야했는데.....
1 5경기가머큐리라.....
최연성을 물량전으로 이기는 토스 저 날 처음 봄;;
진정한 명경기는 쌈장이기석과 강도경 에버토너먼트 4차전이죠
육 공 양분 공격 진짜 멋있었다
낭만의 노업그레이드 ㅋㅋㅋ
저 이경기 기억하는데 업글표시가 안나타난 경우이고 사실은 토스 실드업 외 여러 업글 테란 공방업 경기입니당 노업 ㄴㄴ
와 진짜 화질좋네
박정석이 그때 가을의전설 만들던 시절인가....
01김동수 02박정석 03박용욱 박정석이 결승올라갔음 다시 가을의전설 쓸수있었는데 졌죠
04년도 스타리그가 다 꿀잼이었음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같은 1세대 프로게이머들 끗발도 살아있을때고 이윤열 서지훈 박태민같은 1.5세대들은 전성기였고 박성준이 저그 관련기록 다 깨부수면서 2세대 시작을 알리던 시기
지금 일반 유튜버들 온게임넷꺼 못건드리는데
무한도전 같이 온겜넷에서 계속 영상 찍어내도 될듯
화이팅
이때 4강 매치업이 레전드였지
영웅 대 괴물
최연성은 MSL 평정하고 OSL도 제패하러 왔다가 질레트에서 투신에게 불의의 일격으로 떨어져서 로열로더는 못됐지만 다음 시즌에 재도전
박정석도 기량 떨어지기 전이었고..
반대쪽 임진록이 역대급 참사가 발생하면서 아쉽게 됐지만
4강 매치업 성사됐을 당시엔 스타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주었음 ㅠ
이게 스타지 ㅋㅋㅋㅋ 와 쉬지도 않고 지고받고 ㅋㅋㅋ
캐리어쓰기에 최적화된 맵이네 ㄷㄷ
갓 군제대하고 첫 직관햇던 경기...
물론 워3를 더 좋아했고 와우를 사랑했지만
아무튼 스타 플토 유저로써 박정석이 결승 가길 바랬었다....
저 경기는 재미있게 직관했었지.
머큐리 맵은 플토유저에게 재앙과도 같았던....;;;
상대가 테란이니까 저렇게 했지,저그였으면 답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저 경기보다
3,4위전 홍진호 - 박정석의 머큐리 맵에서의 박정석 한방 러쉬가 더 매력적이였다는...
크흐... 이거야말로 스타미너 대전!
진짜 스타리그는 아카이브 잘해놔라 후손들에게 보여줄 팔만대장경 급이다 ㅋㅋㅋ
코인제동 러시아워 , 타우크로스 다음으로 좋아하는경기ㅋㅋ
마지막 5경기가 같은 머큐리였고 박정석의 가스러쉬3연속 성공으로 솔직히 박정석이 결승 갈 줄 알았다..
이 해설진분들 덕에 더 재밌게 봤었죠 ㅋㅋ
마음속의 명경기 1위.
오사카 내국공항 고가도로를 따라라 테란이 아니라는거 저절로 알게되더라.
"나 내려갈건데 니가 한 번 막아봐!"
"무슨소리? 내가 올라갈테니 니가 막아야지!"
라고 하는 듯 했음
임요환 도진광8.15대첩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게임 두번째
사나이를 설레게하는 물량전
임요한은 보여줄수없는
넋놓고 보게 되네
잡고 올라온 상대들도 어마어마하다..둘다 테란 ㅋ
어릴 떄 봤을때는 아저씨 같았는데 지금보니 박정석 완전 애기였네.. 피부 뽀송한거봐
원격포맷은 지룡자⚡
낭만
박정석 이경기 힘다쏟고
결국 졌지 괴물은 걍 몸푼거같았음
진짜 멋지다
다시볼때마다 화끈하구만..
와 업스케일링 기술 진짜 만세다
어우 정석이형 너무 잘생겼다
스톰이 잘들어간 경기였네 승부를 가른 최고의수가된듯
헐 ogn tv채널이 아직도 있어요? 물론 티비가 없어서 못 보겠지만... 대박이네 ㅜ
에버 스타리그가 진짜 명경기가 많았어
00:53 - KT KTF 시절 다 통틀어서 이 유니폼이 가장 간지났던 것 같음 ㅠ 물론 선수들은 좀 덥다고 했지만...ㅋㅋㅋ
이 첫주차 4강 경기를 보고 다음주 경기도 기대가 되서 치킨을 시켰지만.....그 다음 경기는...크흠;;
박정석 너무좋아했는데
현재 개념으로 판단하는게 웃긴게 과거 돌아가서 로또 번호 맞추겠다는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