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는 17살 이고 병명은 노환으로 인한 심장이상과 대장암입니다 진통제 위장관보호제 심장약 약은 최대한 쓰고 있고 복수 흉수는 한번 뺏습니다 복막염은 아닙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는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안하고 있습니다 그저 많이 고통스럽지 않게 마지막을 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태양이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선하신 분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이 영상은 저에게 소중한 영상이며 악플은 바로 삭제합니다 정신이 이상하신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ㅠㅠ 저는 올해 18살 요키 할배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응꼬에 몬가 조그맣게 생긴 게 점점 자라길래 병원을 갔더니 종괴라 하여 수술 전 검사때 세포검사할때 양성으로 나왔는데 수술 후 떼어낸 덩어리를 조직검사하니 악성으로 나왔네요. 그 와중에 악성중에서도 제일 안좋은 케이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일 먼저 여쭤본 질문이 얼마나 남았나요 1년은 살수있을까요? 선생님 왈, 이 종양은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1년은 커녕 빠르면 한달,두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는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 수술할때도 의료진 모두 긴장하셨는데 수술끝나고 데리러 갔을때 멀쩡했기도 했고 밥도 잘먹는다고 했더니 놀라신 분위기 였거든요..제 강아지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고 나이에 비해 지금도 눈도 밝고 아직도 뛰어다녀서 최소 20살까지는 더 살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 수술한 부위 실밥제거하러 갔는데 다음 내원할때 엑스레이 검사해보자고 하시드라구요 얼마나 퍼졌는지 보신다며...거두절미 하고 그냥 우리 쿵이 그나마 덜 아프고 덜 고통스럽게 갔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아직 실감도 안나구요..아무쪼록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하고 가겠습니다 . 저는 요즘 우리 쿵이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 최대한 좋은 기억만 심어주고 맛난거 좋은거 많이많이 먹이면서 힘들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면서 그동안 행복했던것 만큼 다리 건널때도 사랑한다고 웃으면서 보내야지 이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태양이도 좋은 집사분 만나 행복했을겁니다 힘내세요..ㅠㅠ(참고로 시한부 판정들었을때가 2주도 안되어서 여전히 많이 놀란 상태고 지금도 믿기진 않지만 애써 인정할려고 합니다ㅠㅠ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많이 아프거나 괴로워해야 실감날 것 같아요..ㅠㅠ)
아고…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ㅜ 저는 이제 4월이면 곧 2살이 되는 치즈코숏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렇게 우리아이도 나이를 먹고 ㅠㅠ 또 이별을 준비해야 하자나요😢😩 태양이는 17년동안 집사님 만나서 많이×2 행복하고 따뜻했을거에요♡♡ 태양이가 부디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겠습니다🙏🏻 아직도 애기같은 태양곤듀님😻🌟이네요. 힘내셔요~! 토닥토닥…
어제 16세 막내냥이 하늘나라 보내고 왔는데 이 영상이 뜨는데 도저히 맘이 후달려 보지는 못하고 댓글만 달아봅니다.작년 크리스마스부터 16세 엄마냥을 시작으로 아빠냥 막내냥까지 차례대로 보내는 중입니다.5마리 한배로 나온 형제들과 부부냥들이다보니 떠나보내는 것도 비슷한 시기로 다가오고 남은 냥이들도 약으로 버티며 살고있다 보니 우울증과 상실감 그리고 허탈감이 갱년기와 함께 집사를 하루하루 바삭바삭하게 만듭니다.이제 두마리밖에 없는 썰렁한 집에서 마음을 단단히 먹는중입니다.처음 보내는 마음, 지켜봐야하는 심정 등을 너무 잘 알기에 한 줄 적고갑니다. 힘내세요 집사님~
한마리 보내는일도 이렇게 힘든대 한 가족을..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 상실감과 우울함은 대체 어떻게 떨처버릴수 있을까요 아직 3살 한참때인 냥이아빠라 실감이 잘 나지않지만 나중에 이 아이도 작별할 시간이 왔을때를 상상해보면 많이 힘들듯합니다 ㅜㅜ 힘 내십시요 아이들이 행복했고 고마워 할겁니다
저도 이제 2살된 렉돌남아 첫째랑 3개월 차이나는 두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는 초보엄마 집사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몇번을 망설이다 보게되었는데 영상이 끝나기도전에 눈물부터 하염없이 흐릅니다 ㅠㅠㅠ 이영상 보고있는내내 우리 큰애기가 꼬물이 발바닥을 제 왼속바닥에 대고서 자고있어요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해서 두아이두고 외출도 오래 안합니다 남의일이아닌 우리 모든 집사들에게도 앞으로 다가올 현실이니 더욱 깊이 공감이되고 슬픕니다 ㅠㅠㅠ 사랑스런 세상의 모든 냥이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더욱더 소중히하고 잘 보살피고 사랑을 더 많이 많이 주어야겠어요 글이 너무 공감되어서 저도 흔적을 조금 남겨봅니다 사랑해 우리 리오랑 줄리안!! 크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지내주길 바라고 기도할께....!!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리 아이들 볼때마다 내가 이 아이 없이 어찌 살꼬 하는 마음으로 들여다 봅니다. 네 마리 중 한 마리도 없이는 못 살 것 같고, 물고 빨고 잠깐 외출 하는 것도 고양이 보고파 힘들어 하는 둘째딸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위안은 이 아이들이 나보다 수명이 짧아 다행이다 내가 이 아들 전 생애를 지켜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보다 생이 길면 어떻게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 줌 위로가 되시라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
고양이는 사랑스런존재입니다 태양 이는 더욱더 이쁘게 생겼네요 저도 태어나서 여지껏 74년넘도록 많은고양이들 과 살아왔는데 지금은 몸이좋지 않아 고양이 한아이뿐입니다 먼저떠난 고양이 아이들생각 하며웁니다 지금도집사님 사연을보며 우니까 내고양이 “메이플” 이 왜 그러냐는듯 무릎 위로 올라 옵니다 사랑스럽고 정든 아이를 떠나보낼땐 너무슬퍼서 가슴 이 아파오고 슬퍼서 가슴이아파 죽을수도 있겠다는것도 경험했습니다 집사님 슬프시면 우세요 .저는 먼저 떠난 애들 생각나고 자주 운답니다. 나쁜것 아닙니다. 태양 아 너 처럼 이쁜 고양이별나라 가서 친구들 만나서 이쁘게 지내렴🙏❤️
항상 태양이를 보면서 우리아이들을 생각했어요 태양이처럼 이쁘게 처연하게 대견하게 건강하게 살아갈수있을까라는...태양이는 이름처럼 저에게 그런 아이였나봅니다 울다가 마지막 샘 말씀에 괜히 웃어보았어요 샘도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지 태양이에게 최고의 엄마에요 옥주임님 손길에 몸을 맡기는게 태양이...참 멋진 냥이입니다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그러게요... 첫째는 늘 양보하고 나누고 그래야 하는가봐요 수백마리 아이들에게 새삶을 줬으니 신도 태양이를 아프게 하지 않을꺼라고 믿어요 입양 보내고 미안하고 슬프고 아픈데.... 그마음에 어떤 위로를 드릴까요ㅜㅜ 태양이가 아프지 않고 고별로 떠나길 함께 기도할께요 ()()
우리아들에게 늘 하는 말이있어요... 아들~ 20년은 엄마곁에 있어줘야해 알았지? 20년은 살자 내새끼... 이 말을 자주 하네요 ... 마음속으로도... 내 나이 먹는것보다 우리아들 나이 먹는게 너무너무 싫고 시간을 멈춰버리고 싶은...ㅠㅠ 이별해야 하는 그날이 저는 벌써 무섭네요...ㅠㅠ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아기였던 우리 아들이 벌써 6살...ㅠㅠ 집사님 마음이 어떨지 알거같아요...ㅠㅜ 태양이가 더 아픈데 없이 편히있다 갈수 있었응 좋겠어요... 고통이 아닌 엄마와의 좋은, 행복한 시간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그 좋은 추억안고 갈수 있기를...ㅠㅠ
우리 태양공주...많은 친구들 동생들 다 받아주고 엄마 딸로 착하게 17년을 복작이며 살다 엄마와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 가졌네요.. 저리 아가같고 이쁘기만한 17살 여고생같은 태양이... 대학도 가고 오래오래 함께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라보지만... 같은 공간에 살아도 다른 시간을 사는 아이들에겐 힘든일이겠죠...ㅜㅡㅜ.. 그래도 우리 태양공주는 영원해요... 우리 마음속에 따스한 햇살로 빛날테니까요 💖 태양아 오지랖 넓지만 좋은 엄마 만나 사랑가득 행복했을거라 믿어.. 남은시간까지 우리 태양이 아픔도 슬픔도 없길 바라요...
보자마자 눈물이 왜 날까요.. 저희 냥이가 떠난지 오늘로 딱 한달됐어요 1년 8개월을 우리와 함께하다 갑작스럽게 아팠고 병원에서 3일만에 있다 떠났어요... 제품에서 더 안아주지 못하고 낯선병원에서 눈감게 한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그 슬픔과 그리움으로 힘든데 18년을 함께하고 이별을 준비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실거 같아요... 얘네들은 정말 우리에게 의지하고 온전히 사랑만 주었기에 떠나보낸다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해주고 함께 있어주는게 지금은 최선의 선택일거 같아요... 힘내세요...
눈망울이 너무 검고 또렷하고 이쁘고 귀여워서 도저히 노환이라고는 안 느껴지네요 고양이는 대개 심장 질환으로 무지개 다리 건넌다고....ㅜㅜ 우리 둘째도 이제 6년 살았는데 한번씩 병원 갈때마다 심장이 좀 안좋다고 해서 맘이 쓰이네요 첫째도 살이 심하게 쪄 있어서... 나이도 10년 살았고.... 저도 매일 걱정이 됩니다.... 집사님이 계셨기에 17년이란 세월을 살고있겠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돈 들어가는 병원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 못할때는 평균 12년이면 오래 살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이렇게 오랜 세월 집사님들캉 살다 더 좋은세상 가네요 주변에서 안락사로 많이 보내던데,, 저또한 그때되서 그렇게 될까봐... 설마... 내가...? 그런 생각도 하고 그럽니다 여튼 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2년전 아기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다 다섯 아이까지 두었는데 지금 3아이가 다 복막염에 걸려 병원치료하다 경구제 약으로 먹이는데 순간순간이 매번 괴롭습니다 두아인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데 왜 냥이를 알아가지고 이런 여러가지 마음 고생하나 힘들었는데 이런 유트브를 보며 난 아직 아무것도 아니구나 반성하며 힘을 내곤 합니다 집사님 힘내시구요 늘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나는 매일..건강하게 살아있는동안 최선을 다해 아껴주고 사랑해주다가...먼저 무지개다리건널때 슬퍼해주고 나중에 만나자며 작별인사한다음...다시 열심히 살자. 라고 우리 강아지들 보면서 다짐함. 이미 아파서 먼저간 강아지랑...길에서 주워서 기르다 불과 3개월도 채 못살고 떠난 고양이 보내고 나니까...그렇게 생각이드네
아가 태양이도 지금도 넘 예쁘고 귀엽군요^~ 울집 강쥐 짱구도 제곁에서 열여덟해를 함께 하다 2021년 9월달에 먼길 소풍떠났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거든요ㅎㅎ 딱 일주일 아프고 꿈결처럼 그리 가더군요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나날들, 여한이 없노라 이야기 하곤 한답니다 지금도 제곁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함께 하고 있죠^ 태양이도 그렇게 사랑받고 사랑했으니 집사님 맘 충분히 알것 같아요 앞으로 집사님과 태양이 함께하는 날들이 행복하고 여한없는 나날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태양아 17년 엄마랑 북적북적 따뜻하게 웃으며 살았으니 다시 또 엄마딸로 태어나서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어... 솔직히 저 역시 저희 고양이도 요즘들어 돌아다니지도 않으면서 저 옆에서만 있으려하는 아이가 혹시 아니겠지.. 설마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철렁 하고 자는모습 바라보고 그렇게 지내는 요즘인데요.. 생각만들어도 잔잔한데 천천히 내려앉는 게분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러다 먹먹해지곤합니다.. 그저 태양이가 편안히 잠들었으면..... 그리고 꼭 다시 태어나주었으면.. 집사님 힘내셔요.
![[강성일] 반려동물과 마지막 이별, 꼭 알아야할 '사후기초수습'](/img/n.gif)
태양이는 17살 이고 병명은 노환으로 인한 심장이상과 대장암입니다
진통제 위장관보호제 심장약 약은 최대한 쓰고 있고 복수 흉수는 한번 뺏습니다 복막염은 아닙니다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는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안하고 있습니다
그저 많이 고통스럽지 않게 마지막을 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태양이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선하신 분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이 영상은 저에게 소중한 영상이며
악플은 바로 삭제합니다
정신이 이상하신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ㅠㅠ 저는 올해 18살 요키 할배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응꼬에 몬가 조그맣게 생긴 게 점점 자라길래 병원을 갔더니 종괴라 하여 수술 전 검사때 세포검사할때 양성으로 나왔는데 수술 후 떼어낸 덩어리를 조직검사하니 악성으로 나왔네요. 그 와중에 악성중에서도 제일 안좋은 케이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일 먼저 여쭤본 질문이 얼마나 남았나요 1년은 살수있을까요? 선생님 왈, 이 종양은 급속도로 퍼지기 때문에 1년은 커녕 빠르면 한달,두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는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 수술할때도 의료진 모두 긴장하셨는데 수술끝나고 데리러 갔을때 멀쩡했기도 했고 밥도 잘먹는다고 했더니 놀라신 분위기 였거든요..제 강아지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고 나이에 비해 지금도 눈도 밝고 아직도 뛰어다녀서 최소 20살까지는 더 살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오늘 수술한 부위 실밥제거하러 갔는데 다음 내원할때 엑스레이 검사해보자고 하시드라구요 얼마나 퍼졌는지 보신다며...거두절미 하고 그냥 우리 쿵이 그나마 덜 아프고 덜 고통스럽게 갔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아직 실감도 안나구요..아무쪼록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하고 가겠습니다 . 저는 요즘 우리 쿵이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 최대한 좋은 기억만 심어주고 맛난거 좋은거 많이많이 먹이면서 힘들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면서 그동안 행복했던것 만큼 다리 건널때도 사랑한다고 웃으면서 보내야지 이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태양이도 좋은 집사분 만나 행복했을겁니다 힘내세요..ㅠㅠ(참고로 시한부 판정들었을때가 2주도 안되어서 여전히 많이 놀란 상태고 지금도 믿기진 않지만 애써 인정할려고 합니다ㅠㅠ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많이 아프거나 괴로워해야 실감날 것 같아요..ㅠㅠ)
아고…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ㅜ 저는 이제 4월이면 곧 2살이 되는 치즈코숏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렇게 우리아이도 나이를 먹고 ㅠㅠ 또 이별을 준비해야 하자나요😢😩 태양이는 17년동안 집사님 만나서 많이×2 행복하고 따뜻했을거에요♡♡ 태양이가 부디 잘 버텨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보겠습니다🙏🏻 아직도 애기같은 태양곤듀님😻🌟이네요. 힘내셔요~! 토닥토닥…
ㅠ
자연사
가슴아파요 ㅜㅜ 저도 울 강아지가 14살이라. ㅜㅜ 늘 노심초사해요
힘내세요... 태양아 응원할게..
태양아~~ 아가때와서17년~~ 넘넘고맙고ㆍ감사해~옥주임님ㆍ누리맘님ㆍ감사드립니다~~ 우리태양이ㆍ편하게ㆍ살수있게해주셔셔감사합니다ㆍ영상보는네네ㅜㅜ눈물이~~항상감사드립니다~~ 태양아ㆍ고마워♡♡♡
예쁜 태양이는 엄마를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했을꺼에요
저도 매일밤 기도합니다
저희 애들 모두 고통없이 가게 해달라구..
💞집사님 💞옥주임님 힘내세요ᆢ😔언젠가는 오는일인데 😔잊고 살고 지내지요ᆢ😻태양이가 나이가 있어 💞집사님 말씀대로 편히 잠자는듯ᆢ고통없이 ㅡᆢ이뿐태양이 ㅡᆢ 😭
어제 16세 막내냥이 하늘나라 보내고 왔는데 이 영상이 뜨는데 도저히 맘이 후달려 보지는 못하고 댓글만 달아봅니다.작년 크리스마스부터 16세 엄마냥을 시작으로 아빠냥 막내냥까지 차례대로 보내는 중입니다.5마리 한배로 나온 형제들과 부부냥들이다보니 떠나보내는 것도 비슷한 시기로 다가오고 남은 냥이들도 약으로 버티며 살고있다 보니 우울증과 상실감 그리고 허탈감이 갱년기와 함께 집사를 하루하루 바삭바삭하게 만듭니다.이제 두마리밖에 없는 썰렁한 집에서 마음을 단단히 먹는중입니다.처음 보내는 마음, 지켜봐야하는 심정 등을 너무 잘 알기에 한 줄 적고갑니다. 힘내세요 집사님~
한해한해 내나이먹어가는것보다 아이들 나이드는게 더속상해요😢 지난해 두번째보내고나니 이게정말 세상 못할짓이구나 싶습니다ㅠ 냥이들은 너무해요😔
힘들 내십시요!! 슬프네요
제 냥이는 이제 1살반입니다
좋은 추억만 만들고 이뻐해줄겁니다
이젠 그녀석없인 온 가족이 못삽니다
한마리 보내는일도 이렇게 힘든대 한 가족을..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 상실감과 우울함은 대체 어떻게 떨처버릴수 있을까요
아직 3살 한참때인 냥이아빠라 실감이 잘 나지않지만 나중에 이 아이도 작별할 시간이 왔을때를 상상해보면 많이 힘들듯합니다 ㅜㅜ
힘 내십시요 아이들이 행복했고 고마워 할겁니다
저도 이제 2살된 렉돌남아 첫째랑 3개월 차이나는 두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는 초보엄마 집사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몇번을 망설이다 보게되었는데 영상이 끝나기도전에 눈물부터 하염없이 흐릅니다 ㅠㅠㅠ 이영상 보고있는내내 우리 큰애기가 꼬물이 발바닥을 제 왼속바닥에 대고서 자고있어요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해서 두아이두고 외출도 오래 안합니다 남의일이아닌 우리 모든 집사들에게도 앞으로 다가올 현실이니 더욱 깊이 공감이되고 슬픕니다 ㅠㅠㅠ 사랑스런 세상의 모든 냥이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더욱더 소중히하고 잘 보살피고 사랑을 더 많이 많이 주어야겠어요 글이 너무 공감되어서 저도 흔적을 조금 남겨봅니다 사랑해 우리 리오랑 줄리안!! 크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지내주길 바라고 기도할께....!!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리 아이들 볼때마다 내가 이 아이 없이 어찌 살꼬 하는 마음으로 들여다 봅니다. 네 마리 중 한 마리도 없이는 못 살 것 같고, 물고 빨고 잠깐 외출 하는 것도 고양이 보고파 힘들어 하는 둘째딸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위안은 이 아이들이 나보다 수명이 짧아 다행이다 내가 이 아들 전 생애를 지켜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보다 생이 길면 어떻게 마지막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 줌 위로가 되시라 주저리주저리 적었습니다.
나의 첫 우리애기도 17년살다가 잠자듯 떠났습니다~20년10월어느날 ~지금도그리워 사진을보곤합니다~20년은 거뜬히 살아줄줄알았는데 너무빨리 떠났답니다~~집사님 마음 얼마나 아프실까요~애기가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ㅠㅜ
고양이들을 돌본다는건 기쁨이고 슬픔이고 가슴아픔입니다.엄마딸,
태양이는 행복했고 행복할겁니다. 집사님 사랑덕분에요
고마워요 함께여서 그럴거예요
고양이는 사랑스런존재입니다 태양 이는 더욱더 이쁘게 생겼네요 저도 태어나서 여지껏 74년넘도록 많은고양이들 과 살아왔는데 지금은 몸이좋지 않아 고양이 한아이뿐입니다 먼저떠난 고양이 아이들생각 하며웁니다 지금도집사님 사연을보며 우니까 내고양이 “메이플” 이 왜 그러냐는듯 무릎 위로 올라 옵니다 사랑스럽고 정든 아이를 떠나보낼땐 너무슬퍼서 가슴 이 아파오고 슬퍼서 가슴이아파 죽을수도 있겠다는것도 경험했습니다 집사님 슬프시면 우세요 .저는 먼저 떠난 애들 생각나고 자주 운답니다. 나쁜것 아닙니다. 태양 아 너 처럼 이쁜 고양이별나라 가서 친구들 만나서 이쁘게 지내렴🙏❤️
태양이 너무예쁘다 이렇게 예쁜 아이에게 무슨 이런일이 태양아 고통이 없길 바란다
얼굴은 아직도 아기같네요.제발 고통스럽지않길🙏🙏🙏
영상을 보면서 눈 가에 이슬이 살짝
맺히네요. 태양이는 항상 우리들 가슴 속에 살아 밝게 빛날 겁니다.
항상 태양이를 보면서 우리아이들을 생각했어요 태양이처럼 이쁘게 처연하게 대견하게 건강하게 살아갈수있을까라는...태양이는 이름처럼 저에게 그런 아이였나봅니다 울다가 마지막 샘 말씀에 괜히 웃어보았어요 샘도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지 태양이에게 최고의 엄마에요 옥주임님 손길에 몸을 맡기는게 태양이...참 멋진 냥이입니다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다들 내새끼이고 내자식이지만 처음을 같이했던아이 오롯이 엄마옆에서 수백의 동생들을 싫다는 소리없이 묵묵히 함께였던아이 감히 신께 부탁합니다 이아이 데려가니려거든 잠듯이 평화롭게 좋은곳으로 인도하시고 아니시거든 기적을 만들어 주신길 신께 바랍니다
내 고양이에게 항상 하는 말이 아프지말고 아빠랑 오래 살자... 소원대로 될지는 모릅니다.. 매일 기도 할뿐... 태양이도 아프지않고 무지개 다리 건널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ㅜㅜㅜ
태양이❤ 아가때도 성묘되어서도 넘 예뻤네요. 역시 삼색이가 예쁘지요.
태양이~ 엄마랑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할거예요~
집사님 힘내세요🌺 좋은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남은 시간 태양이와 좋은 시간 보내시길
보는 데 폭풍 눈물 ㅜㅜ 그냥 너무 세월이 너무 야속해서.. 이렇게 결국 인생이 가버린다는 게
부디 신께서 아프지 않게 데려가도 데려가시길 바랍니다.
아파하는건 넘 힘들어요 ㅜㅜ
마음이 너무아파서
또보고~또보고
한없시눈물만흐르네요
집사님~사랑으로커워주셌서
감사합니다
태양아~아가야~힘내서일어나자
아직도 저리 이쁜데 보낼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너무 예쁜 고양이네요! 집사님 사랑을 듬뿍 받았나봐요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 채워졌던 묘생이길 바라고 또 기적같은 일이 선물처럼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천사 집사님
미묘 태양이가 집사님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도 먹먹합니다ㅠㅠ
태양이가 잠자듯 편안히 별에 가길 기도합니다🙏🙏🙏
캣맘 하면서 신이 너무나 잔인하다 생각되 신앙심이 없어졌습니다
그러게요...
첫째는 늘 양보하고 나누고 그래야 하는가봐요
수백마리 아이들에게 새삶을 줬으니 신도 태양이를 아프게 하지 않을꺼라고 믿어요
입양 보내고 미안하고 슬프고 아픈데....
그마음에 어떤 위로를 드릴까요ㅜㅜ
태양이가 아프지 않고 고별로 떠나길 함께 기도할께요 ()()
우리 아이도 15살이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가슴이 철렁합니다 검진도 자주 다니고 아직은 건강하지만 나이가 주는 두려움이 있네요 많이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너무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네요
우리 고양이도 20년 살다 갔는데 너무도 안타깝고 가엾고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집사님 많이 가슴 아파해도 돼요 그많큼 사랑하고 이뻐 했으니 당연한겁니다 집사님 힘나셔요
새벽에 영상 올라와 놀랬어요
오늘 라방도 안하셔서 더더..
세상에 태양이 같은 냥이는 태양이 하나 뿐 일 거예요ㅜ 똑똑하고 야무지고 .. 남은 시간동안 엄마 곁에서 덜 아프게 편안하게 있길 바래 .. 태양아..태양아....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태양이가 우리동네 길냥이 땅콩하고 꼭 닮았네
태양아 아프지 말거라
태양아 천천히가렴.가더라도 힘들지않게 편안히 자듯이 가려무나. 늘 그자리를 지키고있을것만 같던 아이들이 하나둘 떠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이렇게 예쁜 태양공주를 알게되서 너무 좋았다.
사랑해 태양아~~ 부디 천천히 가렴
사랑한다 태양아...
❤❤❤🥰🐈🥰❤❤❤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지붕이. 생각이나네요. 9살에 아무런병도없이그냥죽었어요 친정엄마가죽는꿈을. 꾸었는데. 우리지붐이가 이유없이. 밥을안먹기시작하더니. 일주일만에죽었죠. 죽은후. 꿈.에 작은옷장위. 지가좋아하던 자리에 앉아있더라고요. 친정멈마대신갔나봐요. 친정엄마는. 2년후에돌아가셨죠. 지붕이생각에 눈물이나네요
우리아들에게 늘 하는 말이있어요...
아들~ 20년은 엄마곁에 있어줘야해 알았지?
20년은 살자 내새끼... 이 말을 자주 하네요 ... 마음속으로도... 내 나이 먹는것보다 우리아들 나이 먹는게 너무너무 싫고 시간을 멈춰버리고 싶은...ㅠㅠ
이별해야 하는 그날이 저는 벌써 무섭네요...ㅠㅠ
시간은 왜이리 빠른지... 아기였던 우리 아들이 벌써 6살...ㅠㅠ 집사님 마음이 어떨지 알거같아요...ㅠㅜ 태양이가 더 아픈데 없이 편히있다 갈수 있었응 좋겠어요...
고통이 아닌 엄마와의 좋은, 행복한 시간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그 좋은 추억안고 갈수 있기를...ㅠㅠ
태양이는 좋은엄마 만나서 행복했을것 같습니다ᆢ고통스럽지않은 남은시간 되기를 바랍니다ᆢ
우리 태양공주...많은 친구들 동생들 다 받아주고 엄마 딸로 착하게 17년을 복작이며 살다 엄마와 조용하고 오붓한 시간 가졌네요..
저리 아가같고 이쁘기만한 17살 여고생같은 태양이...
대학도 가고 오래오래 함께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라보지만...
같은 공간에 살아도 다른 시간을 사는 아이들에겐 힘든일이겠죠...ㅜㅡㅜ..
그래도 우리 태양공주는 영원해요...
우리 마음속에 따스한 햇살로 빛날테니까요 💖
태양아 오지랖 넓지만 좋은 엄마 만나 사랑가득 행복했을거라 믿어..
남은시간까지 우리 태양이 아픔도 슬픔도 없길 바라요...
보자마자 눈물이 왜 날까요..
저희 냥이가 떠난지 오늘로 딱 한달됐어요
1년 8개월을 우리와 함께하다 갑작스럽게 아팠고 병원에서 3일만에 있다 떠났어요... 제품에서 더 안아주지 못하고 낯선병원에서 눈감게 한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그 슬픔과 그리움으로 힘든데
18년을 함께하고 이별을 준비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실거 같아요...
얘네들은 정말 우리에게 의지하고 온전히 사랑만 주었기에 떠나보낸다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해주고 함께 있어주는게 지금은 최선의 선택일거 같아요...
힘내세요...
제인생 첫냥이 큐티도17년을 함께했지요..부디 냥별에서는 아프지않고 편히 뛰어놀며 지내길 바래봅니다 ㅠ
첫 만남의 태양이의 눈이 아직도
생생한데 ... 너무 이쁜 태양이...
곱고 이쁘게 보내주셨으니 데려가실때도 고통없이 이쁘게
데려가 주셨음ㅠㅠ🙏
태양아 언제나 사랑한다♡
태양이의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태양이가 많이 안아프고 편안하기를.. 사랑 많이 받고있으니 머릿속에 마음속에 좋은 기억들 가득 담기를...🙏🙏🙏
아직도 애기같은 태양이인데... 가는 시간이 참 아쉽구나!!!ㅠㅠ
태양아... 사랑해~~~^^💕
우짜노,..나도 세마리나 있는데...매일 건강하게 살다 가라고 머리 만져 줍니다.
벌써 눈물네요...보낸후가 걱정이죠...
저희도 냥이보낸지 18일됐네요 ~ 길냥이 데려다 8년 키웠는데 눈물없던 내가 냥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많이 흐르네요~ 태양이 집사님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힘내세요~ 동물도 가족이더라구요 ~ 우리집냥이 보구싶네요 ~
2년차 냥린입니다~
한 마리도 힘들다 넋두리 할 때가 있었던 제 자신시 부끄럽네요~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셔서 태양이가 감사 표시로 건강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저도 집사님처럼 고양이별로 갈 때까지 사랑으로 보살펴 볼랍니다. 울지마세요ㅠ
Nie poddawaj się Malutki. Ściskam Cię mocno.❤
집사님..심적으로 힘드시지만 태양이는 집사님의 사랑을 잊지않고 고마워할겁니다..
누구나 만남과 이별은 피할수 없는 사건이죠..저도 냥이를 키우지만 항상 맘에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대신 헤어지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많은 사랑을 줍니다
엄마하고 잘살았지? 라는 말에 눈물이 터졌어요 ㅠㅠㅠㅠㅠ 잘살았을거예요 엄마가 있어서 모든 순간이 행복했을겁니다 집사님
행복했을껍니다.. 제발 아프지않고 평안하게 가길.. 집사님도 고생많으시네요.
17년이면진짜장수해네요...우리태양이도.내결읏떠나던날아직못잊어요.나랑한약속을지키줘서요..난가게하는사람이라다길냥이많아요...아프걸알고집면서늘애기들이랑하는인사가있어요..엄마낼일찍올께..내가올때까지기다려준.태양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나도 울똥강아지 보낼때가 생각이 나서
또 다시 마음이 무너지네요
15년을 함께 했던 울 똥강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제옆에도 17살아이가 있어요 그전전년 3년동안 19살,20살,16살 아이들이 차례로 떠났습니다 작년엔 13살댕댕이까지...세월과 노화, 질병은 결국 이길수 없었고 이별은 전혀 익숙해지지 않더라구요 매번 가슴이저리고 후회하고 자책하고...그래도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제가 위로받고 의지했던 시간이었어요 감사한 나의아이들...다시 언젠가 모두 꼭만날꺼라 생각하며 애써 담담해합니다 태양이도 집사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저도 작년에 13년살다가 무지개다리건너갔어요 넘 후회되는게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요
눈물이나서 영상은볼수가없네요ㅠㅠ
가슴이먹먹합니다.세월을 거스를수가없으니..한달전 보낸 16살아가가 생각나 더 가슴이메이네요..부디 태양이가 고통없이 집사님 곁에서 편히잠들길...
엄마는 괜찮아 ㅜㅜㅜㅜ
누리맘님.. 태양이 17년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이 힘들지 않게 편안하길 바래봅니다...
저도 12월 27일에 18년을 함께한 둥이를 보냈는데ㅜㅜ남일 같지가 않네요ㅜㅜ
먹먹하네요 ㅠㅠ
저도 16년 15년 노묘 동반자 입니다
노심초사 항상 노심초사
그래도 사는동안 너라는 집사랑 함께해서
행복했노라 듣고싶어요ㅠㅠ
17년동안 행복했을겁니다 남은 시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태어난지 2년된 냥이 키우는데 이별한다면 울거같아요😢😢 짧은 생인 만큼 많이 놀아주고 맛난거 많이 사주고싶어요🥲
눈물나요
눈망울이 너무 검고 또렷하고 이쁘고 귀여워서 도저히 노환이라고는 안 느껴지네요
고양이는 대개 심장 질환으로 무지개 다리 건넌다고....ㅜㅜ
우리 둘째도 이제 6년 살았는데 한번씩 병원 갈때마다 심장이 좀 안좋다고 해서 맘이 쓰이네요
첫째도 살이 심하게 쪄 있어서... 나이도 10년 살았고.... 저도 매일 걱정이 됩니다....
집사님이 계셨기에 17년이란 세월을 살고있겠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돈 들어가는 병원이라는 개념을 잘 이해 못할때는 평균 12년이면 오래 살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이렇게 오랜 세월 집사님들캉 살다 더 좋은세상 가네요
주변에서 안락사로 많이 보내던데,, 저또한 그때되서 그렇게 될까봐... 설마... 내가...? 그런 생각도 하고 그럽니다
여튼 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2년전 아기길냥이를 구조해서 키우다 다섯 아이까지 두었는데 지금 3아이가 다 복막염에 걸려 병원치료하다 경구제 약으로 먹이는데 순간순간이 매번 괴롭습니다 두아인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데 왜 냥이를 알아가지고 이런 여러가지 마음 고생하나 힘들었는데 이런 유트브를 보며 난 아직 아무것도 아니구나 반성하며 힘을 내곤 합니다
집사님 힘내시구요
늘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다 눈물 흘리고 갑니다. 가족과 같은 태양이 17년간 행복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엄마 딸이야 하니 대답까지 에고~예뻐라~ 💘아프지 말고 편안하고 행복하길 기도 합니다.🙏🏻
이별은 넘 슬프고 아프네요 ㅠ
너무예쁘다
우리냥이들도 더 만이사랑해야겟다
내가 키우고있는 뽀미랑 똑같이 생겼내요. 버려진 양이 정성껏 키우고있는데 2년 됐어요. 뽀미보다 내가 먼져갈겄같은데 최대한 잘 보살피고있습다. 태양이가 편안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떠난다는것은 슬품은 거얘요. 집사님 깨서 잘 보살펴서 행복한 삶은 살다가서 .......
인간과 고양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같지 않아서 슬픕니다. 태양이 첫 고양이이고 17년이나 함께 하셨는데 감히 슬픔을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아직 어려보이는 얼굴인데 기적이 일어나 조금더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애기도 그립습니다 2017년부터 2023까지 넷을 보냈습니다 이젠 둘남았습니다 같이자고 먹고 어제보낸 내딸 많이 보고싶습니다 우리도 삼색이는 둘입니다 한아이는 2021년에 보냈어요 나머지 남아있는건 강아지예요 둘이 잘지내고 있네요 영상보면서 먼저간 아이 떠올려보니 우리집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모두 길에서 만난 길냥이들 버려진 아이들 하나둘씩 기르다보니 다섯마리씩 길렀네요 냥이4 강아지1 한번도 싸우지않고 잘들지냈어요 하악질도 없고요 지나가보니 참 행복했습니다 추억을 많이 줘서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봅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건강하게 살아있는동안 최선을 다해 아껴주고 사랑해주다가...먼저 무지개다리건널때 슬퍼해주고 나중에 만나자며 작별인사한다음...다시 열심히 살자. 라고 우리 강아지들 보면서 다짐함. 이미 아파서 먼저간 강아지랑...길에서 주워서 기르다 불과 3개월도 채 못살고 떠난 고양이 보내고 나니까...그렇게 생각이드네
저도 조물주가 원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몇십년이라는 짧은 삶
건강하게 살아 좋은거 보고 , 먹고 하게 하는게 그리 힘든건지
우리 아기들한테는 아직은 먼 훗날 일인데 제 가슴이 넘 먹먹하네요,,,힘내세요
고양이별에서 사랑받고있다가 꼭나중에 주인다시만나서 그곳에섡아프지말고 영원히행복하자..
애많이 쓰셨어요...태양이도 조심히 잘가거라
1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참 예쁜 아이네요.
언제가 떠날것을 알지만 여전히 떠나보내는건 역시 익숙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만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4살된 네오와 12살 사랑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여러냥이가 있어서 서로 노라고 엄마 미소와 사료만줬는데 반성하는 영상입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하아..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두냥님을 모시던 집사였는데 작년 8월2일
12살 큰애를 구강암으로 보내주고 바로 10살 둘째는 당뇨판정을 받아서 케어중입니다..
큰애가 워낙 도도하고 예민한 애기였는데.. 아버지에게만은 골골송과 엉덩이를 내어주던 페르시안친칠라였어요..그러다 아버지께서 뇌경색 후유증으로 요양원에 가시고 반년만에 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먼저 떠나 그때 저희가족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ㅜ ㅜ 태양이도 집사님 사랑 엄청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을껀데..고통없이 집사님 곁에서 최대한 오래있다가 고양이별로 갔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집사님!!
15살 내 삼색이
언제나 현명하고 자비로운 삼색이
랑 똑 닮았네요
가슴만 먹먹해 옵니다
내마음이넘아프네요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만이아프지말고
이뿐세상으로가길....
울애기 뚱땡이도 16년동안 저에게 기쁨을주고 떠낫는데 ㅠㅠ 맘저리게 보고싶을때가 아직도 있네요ᆢ
ㅜㅜ
ㅠㅠㅠㅠㅠㅠ영상 틀자마자 눈물이 나네요ㅠㅠ우리냥이들 생각이 나면서ㅠㅠㅠ잘 이겨낼거에요
태양이 얼굴만봐도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바로 보이네요. 태양이가 집사님께 준 행복 그 이상으로 태양이도 매일매일 매순간이 행복했을겁니다. 태양이가 부디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 인생이나 냥이 묘생이나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좋았던 일들 만 생각하시고 남은 시간 잘보내세요.
태양이 엄마랑 함께라서 행복했을꺼고 행복할겁니다
저도 길고양이 한마리 입양해서 이제 한 9개월 같이 살았는데 이 영상보니 더 잘해줘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이별은 슬퍼요.마냥 슬퍼요.아가야 사랑한다.🙏🙏
아가 태양이도 지금도 넘 예쁘고 귀엽군요^~
울집 강쥐 짱구도 제곁에서 열여덟해를
함께 하다 2021년 9월달에 먼길 소풍떠났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았거든요ㅎㅎ 딱 일주일 아프고
꿈결처럼 그리 가더군요 사랑했고 사랑받았던 나날들, 여한이 없노라
이야기 하곤 한답니다 지금도 제곁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함께 하고 있죠^
태양이도 그렇게 사랑받고 사랑했으니
집사님 맘 충분히 알것 같아요
앞으로 집사님과 태양이 함께하는 날들이 행복하고 여한없는 나날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집사님 태양이 꼬옥 안고 같이 주무세요
..괜히봤어..ㅠㅠ 13마리다묘가정 .. 저도 올해17살된 노친내 ..작년부터.만성신부전에 췌장염...고혈압이란 질병이.발명되고 .. 처방사료에 식욕촉진제등..영양제 혈압약 복용하니라 고생하는 노친내 생각이...나네요 ㅡ 나이를먹으니 장기들도 같이늙어서...건강하던.노친내 병이많아져 속상도하고 공감도되고 ...많은생각이드네요 ..태양이도 더이상아프지않게 ..편안한..했으면좋겠네요 ..
저도 14살난 큰냥이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냈어요 마음이 ㅠㅠ
태양아 힘내! 너무 고맙다👍
집사님도 힘내세요!
바라는건 자듯이 편히 자다 가는 이별을 준비해야되는건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마음이 시리죠 다시 이별생각에 슬퍼지네요 태양이와 시간 나실때 있어주세요 마지막에 갈때 외롭게 가지 않도록 곁에 많이 있어주세요 그럼 태양이도 편히 쉴수 있을거에요 죄송해요 힘든부탁 드려서ㅠㅠ
참순하게보이네요.
눈물 나네요 우리 고양이랑 많이 닮았네요
태양아 17년 엄마랑 북적북적 따뜻하게 웃으며 살았으니 다시 또 엄마딸로 태어나서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어... 솔직히 저 역시 저희 고양이도 요즘들어 돌아다니지도 않으면서 저 옆에서만 있으려하는 아이가 혹시 아니겠지.. 설마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철렁 하고 자는모습 바라보고 그렇게 지내는 요즘인데요.. 생각만들어도 잔잔한데 천천히 내려앉는 게분이라고 해야할까요..그러다 먹먹해지곤합니다.. 그저 태양이가 편안히 잠들었으면.....
그리고 꼭 다시 태어나주었으면.. 집사님 힘내셔요.
우리 냥이도 태양이 였는데....ㅠㅠ
16년차에 유방쪽 종양으로 수술도 안되고 6개월만에 구름다리 보냈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
참 추억도 많았는데...
두번다시는 반려동물 키우고싶지가 않네요~
이땅에서 영원함이란 없으니까요~
두번의 아픔은 격고싶지가 않아요~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책임감있게 키우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태양이의 남은 시간이 평안하기를, 아무쪼록 집사님도 그러하시길 기도드려요
3개월 전 갑자기 떠난 나의 콜라~ 보고싶다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아이고 😭😭😭😭😭😭😭😭🙏🙏🙏🙏🙏🙏🙏좀더같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