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의 동물을 만나 마지막순간까지 책임감을 다해 사랑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너무 슬퍼 눈물이 났지만 비누에게 많은 사랑을 줬고 자연에 이치에 따라 좋은곳으로 가는순간까지 함께 한것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듬뿜받아 좋은곳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는 밑의 어떤 분 처럼 '개는 개지 뭘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하던 사람리었는데, 아이들 등쌀에 억지로 반려견을 4년째 키우며 거의 제가 도 맡아 아침먹이고, 산책시키고, 데리고 자며 지내다 보느 애기가 하나 더 생긴 것 처럼 되었고, 반려견이 식구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쟤들은 기억 한다잖아요. 언젠가 우리도 죽어 하늘나라 갔을 때, 제일 먼저 달려 온다잖아요. 신들한테도 이미 얘기 끝내 놓은지 오래라잖아요. 내가 말했잖아요 그 언니가 저 언니예요.라고.. 그래서 가끔 죽는게 무섭지 않기도 해요. 그 아이가 저 세상에서 나를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엄마로 할머니로 아이들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고요. 조금만 우시고요. 아주 나중에 그 반려견 다시 만나기로 해요 . 할머니가 돼서 얼굴이 변해도, 벌써 다 알아보고 꼬리 흔들면서 달려 온답니다.^^
사람에게도 죽음이 있듯이 강아지도 어쩔 수 없이 .. 저도 12년 함께 살던 강아지가 하늘나라 간 날 아침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알바갔다가 돌아오니 눈을 감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죠 사람같은 가족같은 강아지가 하늘나라를 가니 ㅠㅠ 저희 강아지 죽음 때문에 말 그대로 사람이 먼저 떠난 것 같은 감정이 들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것처럼 몇년이 흘러도 강아지 생각이나지만 거짓말 처럼 무덤덤해져가네요. 다만 초기엔 정말 힘들죠.. 정빈님도 반려견 아기와 행복하세요~ 평생 건강할겁니다
@@jeongheonyun1700 ㅠㅠ 하…정말 힘드셨겠어요….이렇게 묵묵하게 말씀 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저희 강아지 3개월때 데려와서 지금은 10살이 넘었네요. 당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 신입생이었고 지금은 결혼까지 했네요. 저만 어른이 된게 아니더라구요, 같이 나이가 먹은거죠… 지금처럼 건강히 저희 곁에 평생 있어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의 흐름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시작과 끝은 모두에게 다르듯, 강아지들의 시간은 인간의비해 너무나도 짧지만 참 큰 행복을 주죠..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언젠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너무나도 큰것 같아요. 피할수도 없구요.. 그래도 지금처럼 사랑 많이주고 관리 잘해줘서 오래오래 건강히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아휴..........마음이 저릿저릿 해요 저는 6월달에 13년 키운 소중한 존재를 떠나 보냈어요 저의 20대를 같이 보냈어서 가만 있다가도 생각나서 속에서 울컥 울컥 해요 보낼때 정말 온가족이 통곡 하며 그자리에서 몇시간 내내 울었는데 벌써 떠나 보낸지 한달이 넘었어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정혜란-d2v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이별은 피할수 없음이 정말 가혹한 것같습니다..특히 반려동물과의 사별은 더욱 그러한 것같구요..저도 길고양이였던 반려묘를 키우는데 나중에 이 친구가 먼저 떠나는 모습만 상상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을 꺼에요. 힘내세요!
눈물이 주르룩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유리'도 16년을 살다 떠날 때 가슴이 메어져 며칠밤을 통곡을 하면서 하늘나라로 보냈건만 우울증으로 다시는 반려견 안키운다고 다짐했는데.... 지금 또 다른 '해피'가 어느덧 5살이 되었네요. 비누야 부디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저 모습이 어떻게.. 하늘나라 간거야.. ㅜㅜ 금방이라도 이름 부르면 일어날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무서워요.. 우리 강아지 떠나보내게 될 날이 올거라는게.. 이미 10년전에 죽음은 아니지만 갑작스레 떠나보내게 됐는데.. 아직도 눈물나는데 죽음을 보게 된다면 진짜 어떡하죠..ㅠㅠㅠ
떠난 다는 것은 항상 힘들죠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행히 주인과 시간을 보내고 주인 품안에서 행복하게 있다가 떠났을거예요 저두 그 떠난 슬픔이 얼마나 아픈지 알아서 그런지 넘 가슴까지 맘이 아프네요 어릴때 키우고 강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키우고 있지 않지만 떠날때까지 책임지고 키워 주신 마음 넘 감사합니다^^
비누야 하늘 나라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주인님 오면 반겨줘 오늘 처음 봤지만 슬프네 내가 강아지 좋아는하는대 한번도 안 키워봤어 키우다가 죽으면 엄청 슬플까봐 혼자 견뎌내기가 무섭고 두려워서..어떤 느낌인지는 다 모르겠지만ㅠㅠ.. 거기선 아푸지말고 밝게지내!!🥰🥰😍 이삐
저는 강아지를 싫어했었어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버리는 강아지를 제가 키웠어요 다시는 강아지 못키워요 가족이니까요 먼저 보낸다는건 인간이 느낄수있는 제일큰 고통인거같아요 저는 저희 강아지 포동이 심장병에 힘들어해도 끝까지 키우고있어요 저는 손을 끝까지 잡아주고 행복하게 끝까지 책임지고있어요 그래서 포동이는 기적으로 열심히 키우고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거같아요 그래서 미리 영상시청합니다 오늘은 많이 운거같네요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더 힘내줘 내욕심이지만 너랑 못한게 많아 후회할까봐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그때 다시만나자 그때는 나기다려줘
비누야 다음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 너가받은 사랑 많이 배풀어주렴. 관련 동영상이 왜 뜨는지 모르겠지만 밥먹으면서 힐링할라고 봤는데 밥이 아니라 코를 먹었단다. 안녕 비누야.너가 준 기쁨 행복은 너가 제일 사랑했던 가족들은 정말 단 하나도 잊지 못할까야. 다음에 꼭 다시 만나. 꼭.
영상을 보면 분명 너무 울거같아 안보려했는데 저도 웰시코기키우는지라...보게되었어요..근데..정말 미친듯이 눈물이나네요...미래가 두렵기도 하고요..이영상보고 더잘해줘야지 다짐하게됩니다..비누야 몰리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 그곳에서 영원한 헤어짐없이 몰리랑 신나게 뛰어놀으렴~~
개는 진짜 남의 강아지가 없다
하나같이 너무나 소중하다
댓글읽고 눈물이 나네요 ㅜㅜ
행복한 겨울되세요 Lagarrr님💕🙏🏻
저는3아이를보냈어요다롱아빠견뽀실이ㅣ6세로무지게다리건넜어요아빠견다로이17세새끼새실인
만19년에서한달못채웠어요 제가우울증
올꺼같아 여름가고
유기견두마리대려올거예요관심많이주세요ᆢ
아저씨 울리면 안되요 나빴어
개빠들보면 다른개 또 키우면서 언제그랬냐는듯 잘지내던데ㅋㅋ
@@쥬피통이오니아ㄷㄱㅃㅁㄱㄷㅇㄴㅈ ㅇㅂㅎㄱㅇㄴㄷㅇㅇ?
7살~24살까지 둘도없는 세상에서가장소중한친구해줘서 너무고맙다또또야 명이다해서 간거라 한편으론다행이다 진심으로사랑했다
24살요
24년이면.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대학을 마치거나 군대를 갈정도네 나도 뽀삐가 19년을 살아서 사진보면 내가 아이 였을때부터 성인 되있을때까지 사진이많음
@@bulbob1007살에 와서 24살에 무지개 다리건넜다는것같아요 15살에..
힘내라 비누야.
일면식도 없는 오늘 처음본 강아지 보내는 모습도 이렇게나 슬프고 눈물나는데 내 강아지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슬플것 같아요ㅜㅜ 비누 너무 이쁜강아지였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거기서도 꼭 행복하렴!
헉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아무일도...없었다..!
비누야 ..~!!༼⸝⸝⸝ʚ̴̶̷̆ɷʚ̴̶̷̆⸝⸝༽고마웟어.......♡ 대견애!!!!! 비누야 거기 가서도 행 ㅎ. .....복해...
비누야.......
소 돼지 닭들에게는 꿈도 못꾸는 장례식 ㅋㅋ
16년을 함께해온 내소중한 반려... 떠나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이영상을 보며 또 하염없이 눈말만 쏟았습니다.. 그립다는 말밖에 이젠 할 수 없네요.. 가슴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우리 아가..
어떻게 지내시나요.. 7일짼데 너무 힘들어요..
@@Jackgwakongnamul 하루하루 어찌버티며 사나.. 했는데.. 여전히 생각나고 간절하게 보고는 싶지만 가슴속에 묻는다는 말을 알 것 같네요ㅠ 견디세요..! 시간은 어떻게든 가네요.. 그리고 가슴속에 묻어집니다. 이젠 가끔 웁니다ㅠ
@@뽀헤신공 아... 먼저 보낸 선배님 말씀이니 맞겠지만 7일차라.. 너무너무 힘드네요.. 이 아픔을 이기신 선배님 정말 대단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힘들어서 잠도못자고 아기랑 산책하던곳 새벽애 나갔다가 혼자 잠못자고 이러고 있었거든요..
@@Jackgwakongnamul힘내세요...ㅠㅠ
편안히 눈 감았다니 행복한 견생이였구나 사는동안 행복했음 된 거지 아가 편히쉬렴♥
가족처럼 함께하고있는 동물은 없지만 만약 반려동물이 있고 이녀석이 사람의 말 중 딱 하나만 할 수 있다면 "나 아파" 라는 말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맞아요 제 강아지가 딱한마디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단하나 아파 였음 좋겠어요 다른거 바라는거없이 나 아파 이딱한마디는 할수있었음 좋겠어요..
하고싶은 말은 "사랑해" 일 겁니다.
난 밥내놔
@@lolo-fh6be 울컥하게 하시네 ㅠ
@@lolo-fh6be 아 ㅠㅠㅠ
눈물나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 비누야 잘가 좋은곳에서 마음껏 뛰놀으렴 ㅠㅠㅠㅠ
모든 이별은 적응이 안돼요, 비누야 별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ㅠㅠ
집사님 기운내요
반려견이 주인 꿈을 만들어주고 갔네..진짜 수의사가 되었다는거 보고 감동먹었어요.
한마리의 동물을 만나 마지막순간까지 책임감을 다해 사랑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너무 슬퍼 눈물이 났지만 비누에게 많은 사랑을 줬고 자연에 이치에 따라 좋은곳으로 가는순간까지 함께 한것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듬뿜받아 좋은곳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비누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주인이 지난 시간동안 사랑으로 키웠다는게 느껴집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주인을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비누의 마지막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보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비누는 좋은주인님을 잘만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랐네요
좋은곳에서 편히쉬려무나
@@조상필-q6n 프사랑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님께서 죽으실때 장례식은 무리겠네요. 홀로 그냥 고독사 하세요. 그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조상필-q6n ㅂㅅ너나 엄마한테 부탁해서 산에다가 묻어주세요 라고 하삼 ㅋㅋ
저도 몇년 전까지는 밑의 어떤 분 처럼 '개는 개지 뭘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하던 사람리었는데, 아이들 등쌀에 억지로 반려견을 4년째 키우며 거의 제가 도 맡아 아침먹이고, 산책시키고, 데리고 자며 지내다 보느 애기가 하나 더 생긴 것 처럼 되었고, 반려견이 식구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brandonjoung 공감합니다.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내 어린시절을 17년을 함께지켜준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건너고 6년이지났고 나는 한아이 엄마가되어있고 다른 삶을 살고있지만 아직도 내인생을 함께해준 반려견을 잊지못해 새벽에 한두번씩 울어요.
사실 아직도 보고싶어요
그럴땐 잘지내지? 언니랑 꼭다시만나자 해요 😂
쟤들은 기억 한다잖아요.
언젠가 우리도 죽어 하늘나라 갔을 때,
제일 먼저 달려 온다잖아요.
신들한테도 이미 얘기 끝내 놓은지 오래라잖아요.
내가 말했잖아요 그 언니가 저 언니예요.라고..
그래서 가끔 죽는게 무섭지 않기도 해요.
그 아이가 저 세상에서 나를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엄마로 할머니로 아이들랑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고요.
조금만 우시고요.
아주 나중에 그 반려견 다시 만나기로 해요 .
할머니가 돼서 얼굴이 변해도, 벌써 다 알아보고 꼬리 흔들면서 달려 온답니다.^^
힘내세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언젠간 겪어야하는 일이라 정말 생각만해도 마음이 찢어지고 목이 메여요. 비누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편하게 무지개다리 건넜을거에요.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사람에게도 죽음이 있듯이
강아지도 어쩔 수 없이 ..
저도 12년 함께 살던 강아지가 하늘나라 간 날 아침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알바갔다가 돌아오니 눈을 감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죠
사람같은 가족같은 강아지가 하늘나라를 가니
ㅠㅠ
저희 강아지 죽음 때문에 말 그대로 사람이 먼저 떠난 것 같은 감정이 들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것처럼 몇년이 흘러도 강아지 생각이나지만 거짓말 처럼 무덤덤해져가네요. 다만 초기엔 정말 힘들죠..
정빈님도 반려견 아기와 행복하세요~
평생 건강할겁니다
@@jeongheonyun1700 ㅠㅠ 하…정말 힘드셨겠어요….이렇게 묵묵하게 말씀 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가질 않네요….
저희 강아지 3개월때 데려와서 지금은 10살이 넘었네요. 당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 신입생이었고 지금은 결혼까지 했네요. 저만 어른이 된게 아니더라구요, 같이 나이가 먹은거죠…
지금처럼 건강히 저희 곁에 평생 있어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간의 흐름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시작과 끝은 모두에게 다르듯, 강아지들의 시간은 인간의비해 너무나도 짧지만 참 큰 행복을 주죠..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언젠간 겪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너무나도 큰것 같아요. 피할수도 없구요.. 그래도 지금처럼 사랑 많이주고 관리 잘해줘서 오래오래 건강히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16살이면 사람으로 치면 완전 노인이죠. 그래도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마지막길이 외롭진 않아 보이네요.
비누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제일 사랑하던 사람의 품에 안겨있어서 정말 행복하게 살다 갔을 것 같아요
견주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16년을한결같이 아이들에게 맞춰산다는게 쉽지않았을텐데
진정한사랑으로 가는날까지
최선을 다하신듯하네요~~^
아이들도 좋은엄마 만나서 행복하게살다갔으니 감사하고행복했을거예요~
이세상에사는 그어떤동물들도
견주님같은 부모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ㅡ
영상보면서 슬프지만 한편으로
행복했어요~~
ㅠㅠ 너무슬프내요 진짜 힘내세요
@@진심펀치 왜 그렇게 사세요 위로의 말도 못해줄 망정
슬슬 늙음이 보이고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게 보이는 내 강아지.. 난 이 아이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매일 매순간을 고민하는데 정말 자신이 없다..
그러게요 어떻게 보내야할지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람을 사랑하자
뭐하는짓이로 짐승을 사람취급
오로지 개한테만 소하고 닭 돼지보다못한개를
저두요...매일 매일 아이 상태를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이런영상도 보게 되네요...아픔없이 편안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길 기도합니다
@@김은희-w1d1v 그냥 꺼져
저도 그래요 너무순하고 인형같은애 1.6키로 말티즈 11년 되었는데 10년만 더살다 가자합니다 제욕심 이겠죠 매일 머리묶어주고
반려견 키우는 견주로써..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끝까지 보지를 못하고 중도에 시청 포기 후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비누야 꽃동산에 가서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뛰어 놀며 잘 지내. 그리고 비누 견주님도 힘내세요.!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엇네요
보호자님 비누랑 몰리가 딱한마디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정말 좋은 주인님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햇단말이엿을거에요
비록 이별은 슬프지만 행복해서 너무 감사햇대요
개는 정말 정말 아름답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찡하고 행복만 주는 존재. 가끔 너무 좋아서 벅찰때도 얼마나 많은지…엄마 나쁜 생각 싹싹 씻어주려고 비누로 태어났네 ^^ 이쁜것 잘 가렴 다시 와줘서 인연 맺으면 돼!
잠들듯이 편안히 가서 다행이네요 사랑 듬뿍 받고 가서 행복 할꺼에요
이 아이들의 생명이 왜이리 짧은지ᆢ ㅜ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ᆢ ㅜㅜ
제 반려견도 이제 곧 열살인데ᆢ 저는 감당할수 없을것 같이 슬플것 같아요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네요ᆢ
비누야♡
하늘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여라♡
같이한세월이 10년
너무 순식간에 지나버렸네
진짜 왜이렇게 짧을까.. 꼭 하늘가면 다시 만나길 ..
와 16년이면..... 인생의 전부였네요
저도 11살되는 아이의 견주인데 보호자는 강아지 없이도 살수있지만 강아지는 보호자분 없이는 살수없어요 강아지 수명이 더길다면 혹여나 나중에 반려견이 혼자남게되는상황이 온다면 그건 그거대로 비극이지 않겠어요?
강아지들 웃는 거, 진짜 예쁘다
아...펑펑 흐느끼며 울었네요ㅠㅠㅠㅠ
비누 몰리 지금 산책하면서 신나게 놀고 있을거에요 💖저희 강아지도 이제 8살인데 벌써 무섭네요ㅠㅠ
모든 댕댕이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아휴..........마음이 저릿저릿 해요 저는 6월달에 13년 키운 소중한 존재를 떠나 보냈어요 저의 20대를 같이 보냈어서 가만 있다가도 생각나서 속에서 울컥 울컥 해요 보낼때 정말 온가족이 통곡 하며 그자리에서 몇시간 내내 울었는데 벌써 떠나 보낸지 한달이 넘었어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 17~18년을 키운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다들 천국에 미리 터를잡고 수십년뒤올 주인을 기다릴껍니다..생을다하고 그때가서 만나야지요..
ㅠㅠㅠ..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저두 15살 아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내야할지..ㅠㅠㅠㅠ
@@zen-ys7rl 당신보다 오래살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부루후루루부흐르르루 이런 댓글 좀 안 달아주시면 안 될까요?? 정말 수준 낮아보여요
@@부루후루루부흐르르루 선 넘네
@@부루후루루부흐르르루 ㅉㅉ 수준봐라
16살 우리아가도 제품에서 이렇게 편히 갔으면 좋겠네요. 걷지도 못하고 매일 수액맞고 힘겨워하고 있는데 보내주기가 넘 힘드네요ㅠㅠ 비누야 편안하렴 아픔없는곳에서
나이가 많은데도 개가 너무 이뻐서 놀랍네요...관리를 정말 잘받은듯....눈물난다..
몰리랑 비누도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했었다고 ~~~ 하늘나라에서 주인이 앞으론 행복하고 좋은일만있기를 기도할꺼예요 ~~
우리집 김펑키가 생각난다
항상내가족이었는데 18년살다 가네
항상 주인맘속에 너를기억한다
새로운강아지 뽀또와함께
김펑키이름이독특하네요
@@buyan974 뽀또두요 ㅜ
주로 뭘 먹였나요? 18년이나 살다니…. 우리 진이도 오래살게 가르쳐 주세요.
모든 댕댕이의 주인들이 반드시 맞이해야할 슬픔이지만
끝을 예감하는 사랑처럼 더 사랑하고 아껴주기를
매일을 함께하기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어요..
오랜 시간 함께한 강아지를 한 줌의 재로 보낸 사람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같은 마음일 거예요..
너희들은 왜 그리 빨리 가버리는 거니..?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ㅠㅠ인생의 절반을 함께해온 자와의 이별은 너무 아프겠지만...어느 이별이 안 아프겠어요ㅜㅜ비누, 몰리 모두 행복하고 우리 주인분과 다시 만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길 바래ㅠㅠ
저는 1년 동안 키우던 물고기랑 이별을 했어여 ㅜㅠ
@@Byulzzzi 아고ㅠㅠ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ㅜㅜ
동물들을이별해고이별해서울다면어떻개는키우는동물을다시만나면좋개스미다 ㅠㅠㅠㅠㅠㅠㅠ
@@겜용-u4e 맞죠ㅜㅜ
@@겜용-u4e 저는 애완동물을 기르지는 않지만 무슨 느낌일지 공감이 갑니다...친구가 여행을 갔을 때 대신 돌봐주었거든요....
내가 강아지를 안키우는 이유..ㅠㅠ 마음 아프다..
하.,영상 보는데 눈물이 주체가 안되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안녕을 받으며 비누는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세요 견주님..
저역시 반려견을 떠나보낸지 3개월 좀넘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은 마음 이루말할수가 없어요 ~~
@@정혜란-d2v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이별은 피할수 없음이 정말 가혹한 것같습니다..특히 반려동물과의 사별은 더욱 그러한 것같구요..저도 길고양이였던 반려묘를 키우는데 나중에 이 친구가 먼저 떠나는 모습만 상상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좋은 곳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있을 꺼에요. 힘내세요!
너무 울었다...
참 생명이란게 너무 소중하구나.
비누가 제가 키우는 아이와 너무나 닮아서
저도 언젠가는 이 친구와 이별을 할수있다는걸
느껴서 마음이 정말 아팠네요 ,, 그래도
비누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아간것같아서
다행이에요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하길 ,, 이쁜 비누야
좋은곳으로 행복하게 갔을거에요. 비누야!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게 살아!!💕💕
비누가 주인분들이랑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편안하길비누야
다음에
사람으로태어나길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잘살아
고맙습니다
비누야행복하고
견주님도힘내요
비누는참행복합니다
잘가행복해
ㅎ
🦍🦍🦍🦍🦍👍👍👍
하나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 훌륭한 주인이셨습니다 비록 반려동물이 말은 못하지만 개는 똑똑한 동물이기에 자기일생을 함께한 사람을 기억하고 고마워한다고 합니다 기운 내시길 응원드리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떨어진다는 생각만 해도 미쳐죽을 것 같은데 .. 영상을 차마 끝까지 볼 용기가 나지 않아요.
비누가 좋은 곳으로 가서 나중에 꼭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ㅜ .너무 슬프네요
영상보면서 눈물났네요..
저도 제 자식 키우고있지만 미래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살아있는동안 남부럽지않게 잘해주고있는데 그럴수록 정이 깊어가서 두렵네요..
잘 견디시고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비누도 잘 지내고 있을거라믿어요^^ 꿀먹는곰돌이Dori님도 반려견과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시길 바래요!
@@vetjmh 비누가 죽었는데도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들어주며 힘 내는것이 감동 스럽네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비누도 좋은 곳 갔을 겁니다.
눈물이 주르룩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유리'도 16년을 살다 떠날 때 가슴이 메어져 며칠밤을 통곡을 하면서 하늘나라로 보냈건만
우울증으로 다시는 반려견 안키운다고 다짐했는데....
지금 또 다른 '해피'가 어느덧 5살이 되었네요.
비누야 부디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16년 키웠으면 자식이나 마찬가지인데...ㅠ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16년동안 견주분 곁에서 지내다 갔다는게 한편으론 기특하네요.ㅎㅎ
진짜 울지않는 제가 울었네요 힘내시고 천사같은 강아지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모습이 어떻게.. 하늘나라 간거야.. ㅜㅜ 금방이라도 이름 부르면 일어날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무서워요.. 우리 강아지 떠나보내게 될 날이 올거라는게.. 이미 10년전에 죽음은 아니지만 갑작스레 떠나보내게 됐는데.. 아직도 눈물나는데 죽음을 보게 된다면 진짜 어떡하죠..ㅠㅠㅠ
10년전에 갑작스레 버렸어요...?
@@배상훈-p2u 외할머니께 맡겼는데 휴가 간다고 그 사이에 할머니가 다른 사람한테 줬어요
미치겠네 하필 자기전에 봐버려서 눈물나서 잠을 못자겠다ㅠ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참 사랑으로 키우셨네요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아가도 떠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미여 오네요
좋은 곳에서 예쁜 친구들과
행볷할 거예요
떠난 다는 것은 항상 힘들죠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행히 주인과 시간을 보내고 주인 품안에서 행복하게 있다가 떠났을거예요
저두 그 떠난 슬픔이 얼마나 아픈지 알아서 그런지 넘 가슴까지 맘이 아프네요
어릴때 키우고 강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키우고 있지 않지만 떠날때까지 책임지고 키워 주신 마음 넘 감사합니다^^
비누가 얼마나 사랑받고 행복하게 지내다 하늘나라 갔는지 느껴져요.~ 지금 곁에 있는 울 강지와도 이런 날이 올것이기에 엄청 울면서 봤네요. 비누로 인해 좋은 수의사분이 되어서, 우리 반려견 가족들과 늘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ㅜㅜ 눈물만 난다 우리 강아지 언젠가 떠날거 상상도 못하겠다 ㅠ 8살이어도 나한텐 애긴데..비누야 그곳에선 안아프지? 행복하렴
사람이든 개든 모든 생명에는 주어진 수명이 있는 법...
좋은 부모님...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 좋은 집사... 만나서 좋게 지내다 가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건 힘들지만
나도 죽을 테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네요
그래도 비누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마지막 가는 길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보는순간 엉엉 울었네요 ㅜㅠ
저희강아지도 언제가는 갈텐데
휴 힘들어 하지않구 주인품에서 잠들면서
간다는게 복이네요
비누야 잘가
애완견을 한번도 키워보지못했지만 영상보고 아침부터 폭풍눈물 또르르했네요...비누의 마지막 평온하게 잠든모습이 너무 ㅠㅠ 하늘나라에서 비누랑 몰리랑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
@리코공주 이 분이 몰리랑 비누랑 두마리 키우셨는데 몰리가 먼저 가서.. 둘이 하늘에서 잘 지내라는거
감동적입니다...죽음은 이렇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것을 ......사람의 죽음도 이렇게 자연스러웠음 좋겠네요
맘이 넘 아파요
저희 애들도 어찌 보낼지 생각하니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비누야 아프지말고 좋은 곳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렴!!
죽을 복도 복이라고
평생을 함께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주인님의 품에서 간 것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나이 58세인데 어릴적에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 3번 보내고 그때 트라우마로
절대 반려견을 안키웁니다.
16년을 같이한 아이를 보내셨으니 너무 힘드시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저도그러네요 너무힘들더라고요
항상 마지막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누구나 할거없이 견디기 힘들죠.
비누야 하늘 나라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가 주인님 오면 반겨줘 오늘 처음 봤지만 슬프네 내가 강아지 좋아는하는대 한번도 안 키워봤어 키우다가 죽으면 엄청 슬플까봐 혼자 견뎌내기가 무섭고 두려워서..어떤 느낌인지는 다 모르겠지만ㅠㅠ.. 거기선 아푸지말고 밝게지내!!🥰🥰😍 이삐
14년동안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낸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산책로만가면 목줄 그립감이 느껴지고 계단 올라가던, 그리고 품에서 잠들던때가 선해요. 갈 때까지 내 옆에 있어줘서.. 보고싶어 아직도...
이거보고 공감되서 실컷 울었어요..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실까..화장하러 들어가는 순간 펑펑 울었네요..몰리도 비누도 부디 편히 쉬길.... :)
비누도 몰리도 견주님때문에 정말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나중에 천국가시면 비누랑몰리가 마중나오실거에요!
새벽에 눈물이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꼭 많은 동물들을 진심을 다해 치료해주시는 수의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비누는 넓은 초원에서 행복하게 뛰어 놀고 있을거에요
정말 마음아프네요.. 왜 댕이냥이의 시간은 우리보다 빠를까요..ㅠㅜ 내 생명을 떼어서 주고싶은 마음입니다.. ㅜㅠ 비누는 집사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거에요
우리 뽀식이도..2월1일날 15년 함께하고 떠났네요..갑자기 몸도 안좋아져서 손쓸수도없이 안좋아지더라구요..노령견에 큰수술도 한번받았던터라..이번에도 잘이겨낼줄알았는데..해줄수있는건 고통없이 편하게보내주는것뿐... 아직도 그날에 뽀식이가 힘들어하는모습..죄책감...생생히 떠올라 힘드네요.. 안락사로 보내줘야했지만..달리방법이 없었단걸 뽀식이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어요..
15년이란 세월이 정말 빠르게지나간거같아요..생전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 정말 뽀식이가 나랑 함께 하던 녀석이었는지 안믿기기도 해요..이제떠난지 180일정도 되었지만...평생 못잊을거같네요..너무 보고싶고 빈자리가 너무크지만 ..그곳에서는 비누하고 ..몰리하고 뽀식이도 아픔없이 잘 뛰어놀았으면 좋겠어요..뽀식아 너무보고싶다..
뽀식이 코매디언하고
동명이네요. 마음이.짠하네요
헐 저희강아지도 뽀식이였는데!!!
제 초중고대 사회인까지보고 19년을 살다갔습니다ㅜ
하 눈물난다...
정말 반려동물 끝까지 함께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전 이런 순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대리만족 하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
이별은 언제나 힘이 든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비누 자신 또한 얼마나 가기 싫었을까요..
그래도 비누는 자신이 언제까지고 가족의 가슴 속에서 기억될 걸 알기에, 행복하게 잘 갔으리라.. 라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비누야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잘 지내길 바래*
가슴아프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별 또한 너무 힘들다. 부디 편안한곳으로갔기를
강아지 내년에 키우려고 준비 중인데 이런 거 보면 참 키우기 겁나기도 하고 강아지랑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나 행복할 지도 너무 기대가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
비누야 그곳에서도 행복하렴ㅠㅠㅠㅜ
견주님과의 행복한기억들 가지고 하늘나라로 잘갔을거에요
비누야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렴
아가야 아프지말고
좋은곳에서 편히쉬거라
다음생에 주인님 다시만나
행복한삶 살거라😭😭😭😭😭😭😭😭😭🙏🏽🙏🏽🙏🏽🙏🏽🙏🏽🙏🏽🙏🏽🙏🏽🙏🏽
천사견 비누야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길 그리고 언젠가는 주인과 다시 만나기를...
저 슬픈 이별을 나도 언젠가는 겪는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네요..ㅜㅜ
비누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죽으면 여러사람이 같이 아파해주지만 동물이 죽으면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나혼자만 아파야되는데 그건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느낄수없다
비누가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서 죽을만큼 아픈데 내색도 안하고 같이 산책하고 싶었나봐요
무지개다리 건너서 아픔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몰리랑 잘 뛰어놀고 있겠네요
너무 염려 마시고 먼 훗날 비누랑 몰리랑 만나면 원없이 안아주세요 :)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편안하게..
비누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신나고 재밋는 하루하루를 보내야해!!!
@@나루토-m8u …?;;????
@@나루토-m8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나루토-m8u ㅋㅋㅋㅋㅋ 왜 ? 남기분 ㅈ같은건 괜찮고 지 기분 ㅈ같은건 못참겠나보지 ?ㅋㅋㅋ 파출소에 캡쳐본 들고가섴ㅋㅋㅋㅋ열심히해봐랔ㅋㅋ 아님 돈 좀 많으면 미국변호사 선임해갖구 구글에서 빠르게 처리해보던지이 ~
@@나루토-m8u 님 왜 대댓글에 달음? 님이 고소당할까봐 쫄려서 그럼?
@@언철-m1g 역시 “그” 프사는 과학이라는게 입증된거죠 뭨ㅋㅋ
비누야 멀리서 알게된 랜선 이모야~ 지금쯤 몰리랑 잘 지내고 있겠지? 사랑가득한 삶을 살다 가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슬프네요 키울때는 사랑스럽고,
떠나보낼때가오면 눈물이...
아! 너무 슬퍼요~ㅠㅠ
우리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모듀 같은 마음일거에요
나중에 하늘에서 기다리다 만난다네요~
아 9살 아기를 둔 입장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네요 가슴이 얼마나 메이시고 먹먹하셨을지,, 좋은 아기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주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9살이요 ㅜㅜ
9살이면 아직 청춘이네요
한달전에 우리애기 보냈어요. 17년동안 궂은일 슬픈일 늘 함께 했는데.. 매일 오열하며 삽니다. 우리 천사들 이담에. 꼭 엄마랑 다시 만나자
저도 두 달 전 13년을 저와 함께 보냈던 반려견을 떠나보냈습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마치 두 달 전 저희 반려견이 보였던 증상과 같아서 영상을 보는내내 울었어요 .. 비누는 아마 좋은 곳에서 저희집 반려견과 같이 뛰어놀면서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
유후님반려견장수했어요 울지말아요
가장 걱정되고 무서운 일인데.. 처음 봤는데도 이렇게 슬프고 힘든데 우리아이가 이러면 얼마나 함들까요…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저는 강아지를 싫어했었어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버리는 강아지를 제가 키웠어요 다시는 강아지 못키워요 가족이니까요 먼저 보낸다는건 인간이 느낄수있는 제일큰 고통인거같아요 저는 저희 강아지 포동이 심장병에 힘들어해도 끝까지 키우고있어요 저는 손을 끝까지 잡아주고 행복하게 끝까지 책임지고있어요 그래서 포동이는 기적으로 열심히 키우고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될거같아요 그래서 미리 영상시청합니다 오늘은 많이 운거같네요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더 힘내줘 내욕심이지만 너랑 못한게 많아 후회할까봐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그때 다시만나자 그때는 나기다려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시 드시지마세요 !
@@조큐리 강아지 얘기에 왠 고기타령
@@조큐리 ...?
🙏
@@조큐리 ?
안보내본사람은 모른다. 반려견은 우리에게 웃음만주고 마지막 한순간 슬픔만 남기고 간다는걸...나도 우리 짱아가 보고싶다.
저도 미냥이 보고싶네요... 보낸사람만 진짜 느끼는 아픔은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해준 것을 비누도 알기에 주인이 마음이 찢어질것을 알기에 조용히 떠난것 같아요.
부디 비누 좋은곳에 가서 그곳에서도 행복하렴
@@나말야-q4t ㅎㄷㄷ
하늘나라에서 아프지않고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우리 셔리도 12살이 넘어가면서 급격히 움직임도 느려지고 나이가 먹었구나 느끼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한순간이라도 더 사랑해줘야지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9살노견과 함께 하다보니
늘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긴장과 불안속에 살게 되네요
위로와 감동받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얼마나 슬픈 마음일지 가늠이 안갑니다 ㅠㅠ
우리 강아지 건강하게 살아 있는 날까지 더 더 잘해줘야겠어요.. 이별할 때 후회가 많이 남지 않도록 ㅠㅠ 비누야!!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견주님과 나중에 꼭 만나!!
작은 강아지가 나의 작은 세상이 되었다는 말은 정말 와닿고 주인분께서 비누와 매우 행복했다는게 확 느껴져요.
멋있습니다. 주인 덕분에 비누는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
유기견 데려다 19년 키워 떠나보내고 두번째 녀석도 14년 키워 떠나보냈네요.. 마지막 숨 내쉬던 그날을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ㅜ 무지개다리 건넌 모든 애기들이 드넓은 초원에서 맘껏 뛰놀며 신나게 놀고 있길 바래봅니다.. 언젠가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길ㅜ 술먹고 봤더니 눈물이 핑 도네요ㅠ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도 14살 아이 떠나면 유기된 아이 델다 기를겁니다.
그 어떻게 극복하는비결이 잇나요?
술 안먹도 눈물이 나는 이야기입니다...ㅜㅜ
훌륭한 일하신거고 보답받으실거예요. 바비님 응원합니다
비누는 행복하게 떠났네요
보호자품에 안겨 떠났으니
언젠가 맞이해야 하는 그 순간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니~
제발 엄마 있을때 떠나라
엄마 옆에서 아프지말고 잠자듯 떠나라
이게 제 기도제목이 되었네요~
비누의 사체는 차갑게 식어도 우리 비누의 주인께서 따뜻하게 안아주신 덕분에 아주 따뜻하고 기분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그래도 마지막을 주인과 함께 산책도하고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순간 까지도 함께 해주셨으니 저 높은곳에서 행복하게 잘있을거에요 ㅠㅠ
4개월전 위로를 전하러 왔다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우리 강아지도 무지개 다리 건너 소풍갔습니다 . 너무 보고 싶네요.... 거기서 강아지들이 안아프고 모두모두 행복하길...
우리 애기는 저희집 온지 겨우 10개월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벌써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ㅡㅜ.....평생 함께할수는 없겠지만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날까지 행복한 경험 많이 시켜주고싶어요 ㅠㅜ 비누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기를....
"이야기는 끝나지만 우정은 영원하다." 많은 분들이 비누를 기억한다면 그 기억은 영원할 거에요.
비누야 다음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
너가받은 사랑 많이 배풀어주렴.
관련 동영상이 왜 뜨는지 모르겠지만 밥먹으면서 힐링할라고 봤는데 밥이 아니라 코를 먹었단다.
안녕 비누야.너가 준 기쁨 행복은 너가 제일 사랑했던 가족들은 정말 단 하나도 잊지 못할까야.
다음에 꼭 다시 만나.
꼭.
영상을 보면 분명 너무 울거같아 안보려했는데 저도 웰시코기키우는지라...보게되었어요..근데..정말 미친듯이 눈물이나네요...미래가 두렵기도 하고요..이영상보고 더잘해줘야지 다짐하게됩니다..비누야 몰리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지? 그곳에서 영원한 헤어짐없이 몰리랑 신나게 뛰어놀으렴~~
천사같은 아가야 천상에서 편안하게 뛰고 놀아라 키워준 엄마 잊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