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입니다. 아마도 해군시절 석면이 노출된 환경에서 작업해서 그런것 같다고 스티브자신이 말했죠. 암치료로 멕시코에가서 돼지피수혈등등을 시도해보다가 그곳에서 사망하셨죠. 해군시절 사고로 동료들이 죽어가는곳을 혼자 들어가 구해서 해군의 영웅으로 제대한걸로 압니다. 알고보면 진정 상남자.
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후 우 50년전 영화네요...옛 생각이 많이나는 영화. 순간순간 섬찍섬찍한 장면들이 많았던 괴기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 영화가 끝나도 어린아이였음에도 한동안 여운을 느꼈던 영화.. 빠삐용역의 스티브맥킨은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고 드가역의 더스틴 호프만은 아직 생존해있네요
배경이 너무 아름다움.. 보면 바닷가 가고 싶은 영화.. 이거 촬영할때 진짜 더웠나봄 배우들 전부 겨땀 옷에 다젖어있고 진짜 열대아라는게 영상에서 느껴짐 근데 개인적으로 탈출전까진 꿀잼인데 탈출후부터 나병환자 만나고 부터 지루했음 좀 뜬금 없이 부족 마을 나오는것도 그렇구 하지만 영상미랑 브금은 좋음 영화 곳곳에 디테일적인 부분도 많구 공들여 만든 영화란게 느껴짐 명작인건 확실
그당시, 빠삐옹은 지은죄없이 누명을쓴게 억울하여, 그누명을 벗고자 늙어가면서도 옥살이를 탈출하여서라도 누명벗기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사람입니다, 영상을보니 그옛날 한국의 조선 사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오래전에 보았든 영화 인데도 외국서 살다보니 감명이 새롭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삐용은 자유를 향한 인간의 의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 고등학생 때 외삼촌과 이 영화를 보고 스티브 맥퀴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다 , 독방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고 영영실조로 이빨이 무더기로 빠져도 독방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장면은 지금도 감명 깊다 그리고 주인공은 영화 이전에 군 생활은 미 해병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안다 아마도 이 영화보다 더 나은 영화는 없을 겁니다 있다면 알려 주세요 !!
꼬꼬마 시절에 집에서 티비로 보면서도,인간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저렇게 큰건가 놀랍기도 겁나기도 감동스럽기도 했었던 영화..스티브 매퀸은 죽은지 40년은 넘은거 같은데,더스틴 호프만은 아직도 살아있고,명배우 스티브 맥퀸은 너무 빨리 영화팬들 곁을 떠났다..오래 살아서 저런 대작들을 많이 만들어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고등학교때 어렴풋이 봤던.. 영화... 질풍노도의 시절... 막연하게.. 숨막혔던.. 기억으로 남았던 영화.. 처음엔.. 남자 액션영화인가? 전쟁영화인가?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네?? 이후... 스토리와 의미를 이해하는 나이가 됐을때.. 인간 간절함의 끝이 가져오는..자유.. 제국주의 시절의 자유와 인권이라는 것이 보장되던 시대였던가.. 명작은...시대가 지나도.. 명작이다..이런 서사를 가진.. 영화를.. 최근엔.. 나오지 못 하는거 같다.. 그게 아쉽다.
이 영화를 두번인지 세번인지 봤었고 그 당시에 정말 감명 받았었는데...이런 지옥같은 영화였는지는 몰랐네요. 기억이라는게...참 ...걍 빠삐용이 탈출하긴했는데..걍 살았을거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죽었을 가능성이 더 높았겠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탈출 영화가 또 있었는데...이성적으로 판단해보면 빠삐용이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역할이나.. 죽었을테지만...미화됐겠죠??. 그래도 포기하지않는 그들의 삶이 너무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영화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1. 기요틴에 의해 머리가 잘리는 장면(국내방송에서는 삭제) 2. 독방에서 벌레먹는 장면 3. 꿈에서 너의 죄가 뭐냐 - 인생을 낭비한게 죄다 라는 장면 4. 나병환자에게서 환대를 받는 장면 5. 미녀 원주민과 꿈같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 6. 마지막에 백발과 이빨이 다 상해버린 스티브 매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만나는 장면 - 정말 영화 한 편을 보면서 하나의 인생을 직접 다 살아본 느낌이 듭니다.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90년대 대학 시절, 2010년대 한창 젊은 시절, 그리고 지금 한 네번은 본 거 같은데, 볼 때마다 감흥이 매번 다르군요.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최고의 분석과 재미 내 인생영화
영광입니다^^ 이렇게 소통한다는 것 자체도 신기하구요 ㅎ 응원해주시는 만큼 또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찌..찐이다
경무국장님이 여기에 ㅋㅋ
헐 박술희님..짱!
흑수돌 형님~~
73년 쯤 응암동 신양극장영화포스터 첨 보고. 81년 쯤 명화극장으로 봤드랬죠.어린그때는 재미만땅
지금은 더불어감동까지.사십년이지났네요.올려주신쥔장 고맙습니다
세기의 명작 입니다 잊을수 없네여 이 영화는
16:47 더스틴 호프만의 표정연기 최고임..
빠삐용!
전 빠삐용과 드가의
명연기에 어렸을때본것같은데
두사람의 우정과 마지막 포옹장면
주제가!
눈물납니다!
탈출성공한 빠삐용처럼
살고자하면 산다는걸
느낀 명작입니다
다시보니 너무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명작중에 명작..
자유를 향해 목숨을 걸고 떠난 사람과 그사람을 보내주고 남겨진 사람..
인생을 낭비한 죄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탈출이 아닙니다
새로운 삶을 위한 노력을 한 인생의 이야기입니다.
명배우 스티브매퀸 출생도
불우하게태어나서 50대의
나이로 폐병으로 요절했쬬
폴 뉴먼과 앙숙이라 싸움도
많이했다던대 두분 명배우
저세상에선 잘지네고 있겠지요
고전찬미님 명화를보여주어서
잠시나마 옜추억에 잠길수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
폐암입니다. 아마도 해군시절 석면이 노출된 환경에서 작업해서 그런것 같다고 스티브자신이 말했죠. 암치료로 멕시코에가서 돼지피수혈등등을 시도해보다가 그곳에서 사망하셨죠. 해군시절 사고로 동료들이 죽어가는곳을 혼자 들어가 구해서 해군의 영웅으로 제대한걸로 압니다. 알고보면 진정 상남자.
진정한 대작입니다~
인간에게 자유란 무엇인지..
전 이영화 보고 진짜 엄청 울었네요.. 인간의 자유에 대한 열망.. 참 명배우들의 열연은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말 없이
경악하고
긴장하며
보는 영화 ...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께워주는 너무나 감동적인 명작이네요
1974년 중1 겨울방학때 외삼촌이 하던 천호동 동서울극장에서 보고 엄청 감동 먹엇던 명작중의 명작!
그당시 재개봉관이라 토욜이면 학교 마치고 극장에서 놀다가 오곤 햇는데 참 오랜 시간이 흘럿네요.
지금 딱 60돼셨겠네요.
@@Don-ng5dt 넵. 59 입니다.
배우분들 다 사망하셨을듯.
74년 중1때 부터 한 3년동안 영화보러 참 많이도 갔는데, 크레이지 보이 시리즈, 이소룡 출연작과 제일 기억에 남는 엑소시스트 등등, 참 행복한 시절이었네요.
@@남천만 요새는 어떨 때 제일 행복하세요?
스티븐맥퀸과 더스틴호프만의 연기력이 쩔죠 쩔어요
와 미친 더스틴호프만이었어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기자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어디서 전편을 볼 수 있어요?
어머나 토요명화? 음악을 여기서 다 듣네요 ~💕 초딩1 겨울 , 토요일 인가 일욜밤 9시쯤 이불 깔아놓고 언니 오빠들하고 엄마아빠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비슷한 추억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건 주말의 명화 오프닝음악 아닌가요?
토요명화는 바바바빰 바바바빰 빠라밤~
빠빠빰바 빠라밤~ 이랬던 멸로디 같은데
아ㅡ추억의명화 자유를찾아 바다에몸을
던져 고향으로 가는 멋진장면기억합니다
빠삐용 ! 이영화의 마지막장면 높은절벽
바다 촬영지 에서 빠삐용 영화추억생각
했던시간이떠오릅니다ㅡ
♡호주 시드니 동부해안 ♡
고전영화의 명작 빠삐용 특히 스티브매퀸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자유의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잘 표현한 영화 이른 새볔에 감상하고 갑니다 주말 일요일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우리가 누히는 자유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자유를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열일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왜..마지막에 눈물을 멈출수 없는걸까요..
감사함니다.👍👍👍👍👍
수십년전에 보았던 영화가 이렇게나 감동적이었던가? 그때 느끼지못했던 감동이 밀려옵니다
명작이네요 자유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내생에 가장 슬프고 감명깊게 본 영화
인간의 자유의 대한 끝없는 갈망...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대결...
제리골드 스미스의 애타는 선율...
명장 플랭클린 제이 샤프너 감독의
최고의 명작!!!!
스티브맥퀸의 빠삐용은 내 생애 최고의 영화입니다~~ 무서울거 같은 나병환자들이 더 친절하고 호의적이고, 선하디 선한 수녀들이 오히려 밀고를 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그 어떤 시련과 환경에도 빠삐용의 의지와 진념을 지켜내네요~
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후 우 50년전 영화네요...옛 생각이 많이나는 영화.
순간순간 섬찍섬찍한 장면들이 많았던 괴기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
영화가 끝나도 어린아이였음에도 한동안 여운을 느꼈던 영화..
빠삐용역의 스티브맥킨은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고
드가역의 더스틴 호프만은 아직 생존해있네요
저런 사람이 수녀라니 저 수녀는 진짜 예수님도 절래절래 하실듯
진정한 악마는 종교에 빠진사람들임
욕나온다
근데 당연히 신고하지 냅두냐
예수님 뿐 아니라 루시퍼도 하.. 니는 내가봐도 꼴통이다; 할듯
응? 범죄 탈옥수 신고 했는데?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실화이야기.
애잔한 음악과함께 마지막 탈옥의 점프.
악명높은 프랑스령 감옥도 빠삐용의 자유의지를 꺽을수없없다.
"Hey you basters, I'm still here"
빌어먹을 원장수녀는 이익을보니 눈이뒤집히는구나
스티브맥퀸과 더스틴호프만의 리얼한연기
빠삐용 정말 명작입니다!!! 구독 알람설정 좋아요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ㅎ 참고로 이소룡 영화도 있으니 꼭 시청하세요^^
@@고전찬미 하하하하하 제가 이소룡매니아인 것을 눈치채셨군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자유를 찾아서 넘 기뻤어요.
👏👏👏👏👏👏👏👏👏
폭풍 감동입니다.
역시 인간의 본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라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
원작도 좋았고,리메이크도 좋았던 영화네요..음 힘든부탁이지만 원작과 리메이크작 비교 영상편도 올려주시면 어떨까?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한 번 생각해볼게요...재밌을 거 같습니다^^
기다리다 잘봤습니다.
세계대전을 경험한 세대라 그런가 하나하나가 리얼하네
2차세계대전을 경험한 아버지 선배세대가 연기도 리얼하네요
배경이 너무 아름다움.. 보면 바닷가 가고 싶은 영화.. 이거 촬영할때 진짜 더웠나봄 배우들 전부 겨땀 옷에 다젖어있고 진짜 열대아라는게 영상에서 느껴짐 근데 개인적으로 탈출전까진 꿀잼인데 탈출후부터 나병환자 만나고 부터 지루했음 좀 뜬금 없이 부족 마을 나오는것도 그렇구 하지만 영상미랑 브금은 좋음 영화 곳곳에 디테일적인 부분도 많구 공들여 만든 영화란게 느껴짐 명작인건 확실
진짜 저 망할 수녀 ㅡㅡ 억압 속에서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진주를 받지 말지...
돈앞엔 장사없다,...아무리 수녀 할머니가 와도....
@@freeyourmind5430 종교인이란것들 대부분이 저럽니다 양의탈을 인간인거죠
@@meho7933 진리는 거룩한데 그것을 잘못인용하거나 왜곡하는 종교인들이 너무나 많이 넘쳐 거의90% 는 되지않을까 싶군요
페미년
드가를 위한 또 하나의 코코넛 자루를 절벽 위에 남겨두었네요.ㅠㅠ
I know I am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body know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tv shows online?
@@gideonfinley3018 Netflix.
어렷을때 다람쥐 키웠었는데 자꾸 케이지에서 탈출하더니 어느날 밤에 자고있는 동안 탈출해서 변기물에 빠져 죽었어요
결말은 리메이크가 더좋은듯…. 드가의 선택이 원작은 그냥 무서워서 이정도라도 살고싶고 나가면 무조건 죽을거같아서 무서워하는모습
리메이크는 바깥보다 여기가 좋아 내의지로 선택하는 모습이고
수녀를 가장한 악녀
진짜 멋진영화
명작입니다~
고전명작이다 진짜
잘봤습니다 명작중 명작
14:32 이정도면 탈출 스릴 즐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
좋은 리뷰 감사해요
영화를 다 보지 않아도 ~ 본 것과 같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광고 또한 다 봤구요 ^^
가장 남는 대사가 기억나네요
★인생을 (시간을) 낭비한 죄★
교훈을 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배트맨이 오신 거 같아서 ㅎ 자주오세여^^
텔레비전 추석연휴 단골영화였죠..ㅎㅎ
동서울극장 천호극장 문화극장. 기억납니다. ㅎ
와우 저랑 같은 극장을 . . . 동시상영
믿고보는 이쁜찬미씨 리뷰~~^
선 저아요..후 감상.
그당시, 빠삐옹은 지은죄없이 누명을쓴게 억울하여, 그누명을 벗고자 늙어가면서도 옥살이를 탈출하여서라도 누명벗기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사람입니다, 영상을보니 그옛날 한국의 조선 사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오래전에 보았든 영화 인데도 외국서 살다보니 감명이 새롭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프만 특유의 목소리... 그리고 자기의 의지
11:11 1부에서부터 있던 긴장감 마침내 풀리나 싶었는데
아 망할 수녀 ㅡㅡ
자유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되지 항상 갈구하고 쟁취해야함. 옛날영화 그 감성에 그 낭만까지 아버지가 왜 빠삐용 빠삐용 입에 달고살았는지 조금 알것같네 ㅋㅋ
맥퀸 멋있어 역시
빠삐용은 자유를 향한 인간의 의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 고등학생 때 외삼촌과 이 영화를 보고 스티브 맥퀴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다 , 독방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고 영영실조로 이빨이 무더기로 빠져도 독방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장면은 지금도 감명 깊다 그리고 주인공은 영화 이전에 군 생활은 미 해병대에서 복무한 것으로 안다 아마도 이 영화보다 더 나은 영화는 없을 겁니다 있다면 알려 주세요 !!
쌍벽을 이루는 대작이 있지요!!! 대부시리즈 2개의 인생 띵작밉니다
오 잘봤어요!! 구독
네~ 추억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구독필수입니다^0^
잘 보았네요!
오랜만에 글 남기시네요 ㅎㅎㅎ 자주 오시는 거죠? ㅎ
@@고전찬미 업로드 가 늦게 해주시니 한번에 몰아봅니다..ㅎㅎ
시간이!! 잊지않고 있네요!
드가랑 이별할 때 진짜 펑펑 울었음 ㅠㅠ
감사합니다
스티브맥퀸..더스틴호프먼..
겟터웨이..허수아비..그리워지네..
꼬꼬마 시절에 집에서 티비로 보면서도,인간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저렇게 큰건가 놀랍기도 겁나기도 감동스럽기도 했었던 영화..스티브 매퀸은 죽은지 40년은 넘은거 같은데,더스틴 호프만은 아직도 살아있고,명배우 스티브 맥퀸은 너무 빨리 영화팬들 곁을 떠났다..오래 살아서 저런 대작들을 많이 만들어 보여주었어야 했는데
국민학교5학년때 토요명화로 봤었죠... 멀안다고 눈물이 그렁그렁
요즘 감옥좀 이리 개편해라 거긴 너무 천국이다
고등학교때 어렴풋이 봤던.. 영화... 질풍노도의 시절... 막연하게.. 숨막혔던.. 기억으로 남았던 영화.. 처음엔.. 남자 액션영화인가? 전쟁영화인가?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네?? 이후... 스토리와 의미를 이해하는 나이가 됐을때.. 인간 간절함의 끝이 가져오는..자유.. 제국주의 시절의 자유와 인권이라는 것이 보장되던 시대였던가.. 명작은...시대가 지나도.. 명작이다..이런 서사를 가진.. 영화를.. 최근엔.. 나오지 못 하는거 같다.. 그게 아쉽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자유의 나무는 독재자와 애국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글귀가 떠오르네요.. 개인이든 집단이든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않는다고..
10:57 어릴때 저 수녀님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미웠음
이 영화를 두번인지 세번인지 봤었고 그 당시에 정말 감명 받았었는데...이런 지옥같은 영화였는지는 몰랐네요.
기억이라는게...참 ...걍 빠삐용이 탈출하긴했는데..걍 살았을거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죽었을 가능성이 더 높았겠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탈출 영화가 또 있었는데...이성적으로 판단해보면 빠삐용이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역할이나..
죽었을테지만...미화됐겠죠??. 그래도 포기하지않는 그들의 삶이 너무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 이거 실화입니다 실존 인물은 정말 저 코코넛 타고서 탈출에 성공하여 살아남았습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알카트라스탈출 이지 싶네요..
최고의 명작 발삐용,,,,,,,,,,,,,,,,,,,,,,,신창원이도 울고갈 발삐용,,,,,
노래가 너무 좋아
내생에 최고의 영화 👍 👍 👍
"가능할까?"
"그게 문젠가?"
멋있다
드가 ㅎ
고딩때 친구들이 극장가면
너 나온다 ㅎ
드가랑 많이 닮았다고 ㅎㅎ
근데 성격까지 닮았더라구요 ㅎㅎ
17:04
야!!! 이놈들아!!!!!! 나 빠비용이 살아나간단 말이다!!
오래전 30년전쯤? 유강진 성우 목소리
자유란 무엇일까요
자유가 최고다
어려서 명보극장에서 봤던 명작ㅡ
8:33 여기서 계속 살았으면...
이 영화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1. 기요틴에 의해 머리가 잘리는 장면(국내방송에서는 삭제) 2. 독방에서 벌레먹는 장면 3. 꿈에서 너의 죄가 뭐냐 - 인생을 낭비한게 죄다 라는 장면 4. 나병환자에게서 환대를 받는 장면 5. 미녀 원주민과 꿈같은 시간을 보내는 장면 6. 마지막에 백발과 이빨이 다 상해버린 스티브 매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만나는 장면 - 정말 영화 한 편을 보면서 하나의 인생을 직접 다 살아본 느낌이 듭니다.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90년대 대학 시절, 2010년대 한창 젊은 시절, 그리고 지금 한 네번은 본 거 같은데, 볼 때마다 감흥이 매번 다르군요.
책과 같은 거 같아요....보는 시점, 나이, 상황 등에 따라 새롭게 전해지는 의미들...^^
다시봐도 눈물나네..
스티브 맥퀸이 해병대출신이라, 대역없이 직접 다이빙 한 영화
오우 그랬군요 알고나니 스티브맥퀸이 더 위대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
Hey bastards!
I'm still here....
🙏😭
자유 찾아 밀폐된 클럽 가는 넘들아 보고 있냐? 저런게 진짜 자유다~~~~😁😷
마지막 빠비용이 바다에 떠있는 가마니 아래 자세히보면 잠수부모습 보임.
어렸을 땐 잼있게 봤으나
나이들고 보면 좀 많이 얼탱이 없고 유치한 영화
일단 저 도끼 살인마는 자기 죄 값도 안 치렀음.
6:40 참조
코코낫 자루를 모아 좀더 편안한 배를 만들지...
실화인가보네요.
술 먹고 보는 영화 난 그래 ^^
인생을 낭비한 죄 마저도 자유를 막을수는 없구나
불멸의 명화.
어디서 전편을 볼수 있을까요?
구독하셨으면 채널 동영상리스트에 보시면 나옵니다^^ 링크 걸어뒀습니다
th-cam.com/video/1YNRKYCbmx0/w-d-xo.html
빠삐용 1부도 봤고 영화도 여러번 많이 봤지
말이 필요없는
할 필요없는
볼때는 할수 없는 영화다
명작인지는 몰라
참 괴로운 영화다
좋다는 사람들아 니가 저렇다면
욕은 참는다 찬미야
이게 연기라니 믿기지가 않음
네...다들 연기의 신이예요 ㅎ
빠삐용이 떨어지는 저절벽이 시드니 갭팍 쪽이라 놀러갈떄마다 듣던소리던데
저기가 상당히 뭐랄까 가면 뻥뚤리고 탁트인곳인데 파도도좀있고 생각나네시드니ㅠ
리메이크작 보고나서 원작보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