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배우가 클린트이스트우드 입니다 그리고 올1월에 코로나가 있기전 클린트옹이 시장으로 지냈던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 칼멜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분의 수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단연 미국을 대표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 리뷰해설.. 정말 최고네요 티브에서 처음 봤던 때가 아마 70년대 일듯 합니다. 주말의명화 심야시간.. 티비가 부모님 방에 있었기에 두 분 주무시는 시간에 몰래 혼자 봤던 영화인데.. 얼마나 흥미롭게 펼쳐지던지.. 이제는 부모님도 모두 떠나셨으니... 인생 짧음이 설움이네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또 봐도 전설의 서부극입니다 스토리, 주제곡, 배우, 연기, 배경 등... 이 영화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네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오마쥬 하긴 했는데....물론 조금 다른 설정이지만...원작에는 그 긴장감이 비교가 안되더군요....잘 만든 영화는 시대를 지나 회자됩니다^^ ㅎㅎ 다음 편은 '오메가맨'입니다...박중훈 주연의 바이오맨 아니구요 ㅎㅎㅎ 나름 이것도 이후 시대에 많은 영향을 준 고전인데..기대하세요 ㅎㅎ
오류 바로잡기 1960년대에서 1970대까지 마카로니 웨스턴이 인기가 있어 많이 수입되었는데 제목이 비슷비슷한게 많습니다.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후 개봉당시에 생존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영화를 소개할 때 개봉당시의 제목을 제대로 모르고 이리저리 멋데로 올리니 헷갈림니다. 이 영화의 극장개봉 제목은 입니다. 천재감독 셀지오 레오네의 서부극 3부작이 있었는데 이 세편에는 천재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 인기배우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합니다. 이들 셋이 만든 3부작중 첫편이 -출연--크린트 이스트우드, 마리안느 고흐, 쟌 마리아 브론테 둘째편이 석양의 무법자---출연-크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립, 쟌 마리아 브론테 셋째편이 석양에 돌아오다-출연 -크린트 이스트우드, 에라이 월라치, 리 반 클립입니다. 그당시 개봉한 마카로니 웨스턴의 영화제목들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이걸 제대로 모르는 후세의 영화팬들이 극장개봉 제목과는 다르게 소개를 하니 정말 햇갈림니다. 한사람이 제목을 잘못 올리니 그 다음 사람들도 잘못된 제목으로 소개를 하고 이런 일들이 수십년동안 계속되고 있네요 혼란스러움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극장개봉당시의 제목으로 소개를 해야 합니다.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좋은놈, 나쁜놈, 추한놈입니다.
70년대에 각본가가 속편을 기획했고 이게 흥행도 대박이라 제작자도 매우 긍정적이었답니다 헌데 레오네 감독은 거절했고 (이 사람은 속편을 만들지 않기로 유명하니) 결국 무산 세월지나 투코를 맡은 일라이 월릭이 고백하길 돈을 다 쓴 투코가 블론디를 찾으러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속편이 기획했었다고 하네요 헌데...알다시피 이젠 서부영화 인기가 사라지던 시기였고.... 서부시대 막바지를 배경으로 하며 더 무거운 분위기였다고.
고전찬미 용서받지 못한 자 를 아직 못 보셨군요. 꼭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최후의 서부극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서부극 명작이 더 나올 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요. 서부극의 시대가 확실히 지나갔으니. 저에게는 용서받지 못한 자 라는 영화는 서부영화의 마지막 적자인 이스트우드가 서부극에 보내는 마지막 애정 표현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 해크먼 형님은 진리다..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
이 영화는 아메리칸 서부영화가 아닙니다. 이탈리안 서부(?)영화죠. 뭔 차이냐고 하신다면 미국인은 저런 마인드가 아니에요. 서부 개척한 미국인들 마인드가 저랬다면 오늘날의 미국은 없죠. 적당히 나쁜건 문제가 안된다는건 이탈리안 마인드 입니다. 정통 미국식 서부영화는 밋밋한 시리즈물 초원의 집입니다. 미국인들 마인드가 선악을 명확히 해서 재미가 없던 와중에 이탈리안 마인드를 가미한 (스파게티)마카로니 웨스턴이 등장하여 10여년 정도 인기를 구가했죠. 원래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는 슈퍼맨에서 에벤져스로 이어지는 권선징악 히어로물이에요.
한국의 놈놈놈이 이걸 그대로 써먹었죠. ㅎㅎ 아직까지 클린트 이스트 우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중 실망스럽게 본 영화가 없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켈리의 영웅들도 재미있어요. 꼭한번 봐보세요. 처음에 보실때 전쟁영화 아니야? 하실지 모르는데 그영화에서 주인공이 군인인거 같은데 사실 아닙니다. 전쟁 영화라기 보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유쾌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ㅋ
북군 장교가 술을 들고 이것이 우리의 비밀병기요 했던게 개인적으론 인상깊네요..그 뒤의 대사가...이 전쟁은 젊은이들을 술에 절여서 한쪽을 더 많이 죽이게 만드는 쪽이 이긴다 였었나.... 전쟁으로 희생되는 젊은이들을 안타까워 하고, 더리가 무너지며 눈을 감은 장교가...짧지만 주인공들 못지 않게 기어게 남네요
초등생시절 주말이면 TV 앞에서 명화극장이 시작하길 고대했었죠. 그 당시는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영화 전체에 대한 이해도 없었고 어쩌면 저렇게 총을 빨리 쏠까? 하며 장난감 총을 갖고 연습했었네요~. 나이가 들어 지금 보니 인생을 담은 얘기네요. 인간은 숨가뿐 생존의 선택 앞에 너저분한 명예나 사치는 군더거기일 뿐이고, 항상 고민하지만 사심을 버리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진리가 담겨있네요.
명작서부영화순위 1.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석양의무법자) 2.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3.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내일을향해쏴라) 4. The unforgiven (용서받지못한자) 5. The searchers 6. Shane 7. For a few dollars more (석양의건맨)
그거 알아요? 서부영화인데 이태리, 스페인에서 촬영 됐다는 거? 배우들도 주요 배우 몇명 빼고 스페인 배우들. 감독이 이태리 사람 세르지오 레오네 그래서 이태리음식 스파게티 연상케 하는 마카로니 웨스턴 이라는 장르. 정통 미국식 서부영화보다 재밌는 마카로니웨스턴의 탄생!~
서부영화 이지만 동족상잔의 전쟁을 총잡이의 입장에서 본 명작 이죠. 여배우는 나오지 않는 몇 안되는 서부명작. 서부영화하면 바로 이 영화와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이 3 작품의 ost... 절제된 대사와 3가지 종류의 인간 캐릭터가 뚜렷하게 살이있는 영화. 스타일리쉬한 좋은놈(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하고 전율적인 나쁜놈(리반 클리프), 나쁜놈이지만 코믹하고 매력적인 추한놈(엘리 웰라치) ... 어떤 한국 영화에서 표절한 냄새가 나죠 ^^
11:48 저 폭발씬에서 리얼감을 중요시한 레오네 감독이 얼른 폭발시켜!!! 두 배우가 야??????!! 실제로 마구 달려와 저렇게 숨는데 펑 터졌죠...영화보면 파편이 떨어져 투코에게 실제로 맞습니다..실제상황이라 일라이 윌릭은 이 색햐? 우릴죽일 셈이냐!! 화냈고 이스트우드도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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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전설의 '토요명화'에서 밤늦게까지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리반 클리프.... 세르지오의 마카로니 웨스턴에서 선악을 넘다드는 캐릭이 우드보다 묘한 매력이 있어 더 관심이 갔었던....
이 영화! 난 수시번 봤다. 그런데도 지금 이 해설을 들으면서 이 영화를 다시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겁다
수시번 (×)
수십 번(○)
석양 🌆 🌇 의 무법자 여기서보니 참좋습니다 해설이 있어서 넘 재밌습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명화들은 옛날 영화뿐일까...
2000년도가 되고 나서 나온 영화들은 한번 봐도 그냥 머리속에서 잊어 먹고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안 들까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어린시절 아버지와 같이 보던 서부영화....그시대는 서부영화가 유행 이었죠.....저는 배우 리반 클립이 멋져 보였습니다....이제 아버지도 안계시고....저도 나이가 먹어감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배우가 클린트이스트우드 입니다 그리고 올1월에 코로나가 있기전 클린트옹이 시장으로 지냈던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 칼멜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그분의 수많은 영화를 보았는데 단연 미국을 대표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라 생각이 듭니다
최고인 이유 영상 연출 연기 캐스팅 최고 압도적 음악 ㅡ종합 예술의 극치
👍👍👍
너무도 귀여운 투코 ㅋㅋㅋㅋ
이영화는 투코가 끌고간다고 볼수잇다
이 영화는 음악이 죽이죠~~ 아~~~~아~~아~ 와와와!~
모두가 인정하는 서부영화 최고의 걸작!
저 마지막 공동묘지는
스페인의 관광지로 변했죠~
묘지 장소는 스페인 인가요?
다른 촬영 장소는 주로 미국 서부인가요?
국민학교때 토요일에 토요명화 시그널시작
지금도 기대되는데요. 늦은밤까지보던 영화...
늘좋은영상감사함니다70살늙은입니다.👍👍👍👍👍
이 영화를 처음 보고 50여년이 흘렀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네요 ㅎㅎㅎ 지금 다시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명불허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젊은시절을 보니 참 세월의 무정함이 ... 영화의 테마음악이 참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
1955년 흑백 공포영화 타란튤라에서 25살 나이로 공군 조종사로 나와 한 1분 정도 얼굴 보입니다;;;;;;; 이스트우드
눈빛이 서로 오고가며 대치 상태인 장면이 명장면이죠.
레오네 감독 특기랄까요..옛날 옛적 서부에서도 그러더니
고문당하고 있는데 저 처절한 음악연주~~
마지막 묘지에서의 결투씬에서 각자의 인생을 건 복잡한 심리와 긴장감을 표현한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이 대단했죠
일라이 월릭(투코)의 연기가 젤 나은듯. 편안한 해설 감사합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젊은시절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진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단연코 역대 최고 명작이다,,,
세르지오 레오네
엔니오 모리코네
이태리산 두 천재😅
12:55
캬아 여기서부터 흘러나오는 엑스터시 오브 골드는 사나이들의 마음을 불태우기에 충분하다
서부영화의 명작중 명작...클린트 이스트 우드라는 배우를 모든 사람에 각인시키는 명화.
항상 밤 늦게 졸아가며 봐서 스토리 이해가 다 안됐는데 이 1부 2부 요약본으로 이해됐네요.고마워요.
목소리도 아주감성적이다 이영화 진짜 명작~
영화 리뷰해설.. 정말 최고네요
티브에서 처음 봤던 때가 아마 70년대 일듯 합니다.
주말의명화 심야시간..
티비가 부모님 방에 있었기에
두 분 주무시는 시간에 몰래 혼자 봤던 영화인데..
얼마나 흥미롭게 펼쳐지던지..
이제는 부모님도 모두 떠나셨으니... 인생 짧음이 설움이네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또 봐도 전설의 서부극입니다
스토리, 주제곡, 배우, 연기, 배경 등...
이 영화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앗..부모님들은 정작 안 보셨나보네요^^ 네 저도 세월의 빠름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감사하게도(?) 그 당시의 문화를 누릴 수 있었던 게 얼마나 복이었는지...^^
클린트의 젊었을적 모습~~~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 매력있었네요~~ 여러 여배우들 지렸을듯. 저 영화는 특유의 배경음악이 참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았는데~~~ 와우와우왕~~~ 왕왕왕왕~~~ ㅋㅋㅋ
마지막 묘지 결투신은 정말이지 긴장감이 극에 달합니다.. 명작 다시보기 강추이죠..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2008년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오마쥬 하긴 했는데....물론 조금 다른 설정이지만...원작에는 그 긴장감이 비교가 안되더군요....잘 만든 영화는 시대를 지나 회자됩니다^^ ㅎㅎ 다음 편은 '오메가맨'입니다...박중훈 주연의 바이오맨 아니구요 ㅎㅎㅎ 나름 이것도 이후 시대에 많은 영향을 준 고전인데..기대하세요 ㅎㅎ
찰톤해스톤의 오메가멘. 정말 기대되네요. 그 영화는 개인적으로 트라우마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공포물이나 존비물을 볼때 아직도 유사장면이 오버랩됩니다. 그리고 도입부 텅빈 뉴욕거리씬에서 아포칼립 영화의 낭만도 느껴지고요.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deo-richc9125 아 그러셨군요..그런데 다시 확인하시면...조금 실소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돌연변이들의 분장이...음....우뢰매 수준에서 쪼금 나은 정도라^^;; 어쩌면 이번 기회에 트라우마에서 회복되실 수도 있겠어요 ^0^
이번에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ㅎㅎ 팝콘 튀겨놓고 두 다리뻗고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극장에서 영화개봉했을때, 마지막 결투신을 보는 사람의 스릴과 감정은 어떠했을지.. 감히 짐작이 안됩니다.
해설을 참 잘하시네요.
이영화 만들때 도중에 자금이 모자라 도중에 그만 둘뻔하다가 가까스로 돈을 빌려 끝냇다고 하는데 성공이 있기전엔 반드시 고난이 따르는법.
감사합니다^^...아 역시 또 그러한 비하인드가 있었군요....하긴 내용을 보면 물량을 많이 쏟아부은 느낌은 나요.....^^;
도중에 그만뒀으면 이기막힌 영화를 못봤을텐데 다행스럽다
@@ethanhur5166
써지오 리오니라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포기할 사람이 아니었지요.
완전 갬블하는셈 치고 왕창 털어 넣고
대박이 터진거죠.
일라이 월럭옹 굳배드어글리에서 완전 팬됐습니다
자기가 살기 위해 무슨 악행이든 다 하지만 정이 많고 오히려 종교지도자보다 인격적으로 더 나은 모습도 있는 투코
분명 악당인데 너무 기엽고 웃겨가지고 밉지가 않습니다 ㅎㅎ
영화를 보여줬더니 아들은 오버워치 캐릭터가 왜 나오지? 하네요..ㅎㅎ
투코가 묘지를 뛰어다니는 장면.음악을 가장 좋아합니다.
어글리 투코야 말로 찐주인공.
클린트 이스트우드 얼굴은 진짜 너무 매력있게 생겼다.....
어릴 때 티리비루 밧섯는데.. 다시 바두 재민네...ㅎㅎ
고전찬미님의 영상 좋아서
자주 찾아 감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기가막힌 주제가. 지금까지 귓가에 들리는듯.
진짜 신뢰와 믿음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앙~~~왕왕~~~~~~~잊혀지지 않는 OST 백만번 보고 싶은 고전명작
반드시 이 걸작을 보고야 말리란 일념으로 풀 영상까지 다운로드 받아놨지만, 여러모로 바쁜 탓에 관람하지 못하던 차, 압축적이면서도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한 요약의 걸작을 만나게 되어, 드뎌 '실질적 관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몇 초 안에 이렇게 마음이 뿌듯해지고 보람 차보긴 간만이네요 ㅎㅎ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오류 바로잡기
1960년대에서 1970대까지 마카로니 웨스턴이 인기가 있어 많이 수입되었는데
제목이 비슷비슷한게 많습니다.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후
개봉당시에 생존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영화를 소개할 때
개봉당시의 제목을 제대로 모르고 이리저리 멋데로 올리니
헷갈림니다.
이 영화의 극장개봉 제목은 입니다.
천재감독 셀지오 레오네의 서부극 3부작이 있었는데
이 세편에는 천재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 인기배우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합니다.
이들 셋이 만든 3부작중 첫편이 -출연--크린트 이스트우드, 마리안느 고흐, 쟌 마리아 브론테
둘째편이 석양의 무법자---출연-크린트 이스트우드, 리 반 클립, 쟌 마리아 브론테
셋째편이 석양에 돌아오다-출연 -크린트 이스트우드, 에라이 월라치, 리 반 클립입니다.
그당시 개봉한 마카로니 웨스턴의 영화제목들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이걸 제대로 모르는 후세의 영화팬들이 극장개봉 제목과는 다르게 소개를 하니
정말 햇갈림니다.
한사람이 제목을 잘못 올리니
그 다음 사람들도 잘못된 제목으로 소개를 하고
이런 일들이 수십년동안 계속되고 있네요
혼란스러움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극장개봉당시의 제목으로 소개를 해야 합니다.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좋은놈, 나쁜놈, 추한놈입니다.
언제봐도 멋진 영화...21세기에도 어울리는 영원한 서부영화...
옛날 영화인데도 캐릭터들이 단순한 선악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재밌네요.
인상깊은 장면들도 많고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투코 아저씨와 엔젤 아이즈(천사의 눈) 아저씨 명복을 빌게요ㅠㅠ...
저거 한번씩 생각날때 보는 영화인데 진짜 명작입니다..
특히 사운드 트렉이 얼마나 좋은지 매번 들을 때마다 심금이 울립니다..ㅠㅠ
이스트우드도 이젠 92살이라 .....
묘지 에서 막 뛰어 다니는 장면이 내가뽑은 최고 명장명임~~
클린트 형님 얼굴에서 빛이 난다 캬
참 재미있게 봤네요!😄
어릴때는 그냥 봤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너무 재밌네요 배신과 배신 ㅎㅎ
네 고전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인 거 같아요...열린결말 이런 거 보단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들^^
좋은넘, 나쁜넘, 이상한넘의 원조. 정말 떨면서 봤던 명화!!!
개명작이네요 삼자대결 직전에 도저히 볼수가없어서 멈췄습니다 풀버젼보러 갑니다
고이때,,제주도수학여행가다가 목포에서 봤다 그게 1966년이었는데
언제봐도 재밌는 전설적인 서부영화,,
70년대에 각본가가 속편을 기획했고 이게 흥행도 대박이라 제작자도 매우 긍정적이었답니다
헌데 레오네 감독은 거절했고 (이 사람은 속편을 만들지 않기로 유명하니) 결국 무산
세월지나 투코를 맡은 일라이 월릭이 고백하길
돈을 다 쓴 투코가 블론디를 찾으러가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속편이 기획했었다고 하네요
헌데...알다시피 이젠 서부영화 인기가 사라지던 시기였고.... 서부시대 막바지를 배경으로 하며 더 무거운 분위기였다고.
아쉽네요
안만들길 잘한거 같습니다 굳배드어글리로 딱 끝낸게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봅니다
고전영화 리뷰해주는 채널 좋다ㅎㅎ
영화
뎡말
쵝오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남군 북군 영상들이 뭔가 큰의미가 있을듯도 한데 ·· 세친구들의 이야기에 쏠려 그냥 흘려 고냈네 ~~
클린트이스트우드 헐리우드의 명배우의 명연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잘
보구 감유~~^^
네~ 또 오세요^0^
또 ~
보구 감다...^^
그때
구독 안했내요...ㅎ
박구 갑니다.
투코를 맡은 일라이 월릭이 90년대 와서 밝히길 각본가가 2편을 준비했다네요
저 돈을 흥청망청 다 쓴 투코가 다시 블론디랑 얽히는 이야기로 일라이 월릭이나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흥미를 가졌지만
속편은 안 만들던 세르지오 레오네가 거절해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고
단순한 서부영화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군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의 용서받지 못한자라는 영화도 생각나네요 서부영화의 클리세를 몽땅 비틀어버린
네 어릴 적엔 그냥 총싸움인 줄 알았는데....이 속에 담겨진 남북전쟁에 대한 이태리감독의 시선은 냉철한 것 같네요....근데 '용서받지 못한 자'는 못봤는데....주변에서 극찬이던데...꼭 봐야겠네요 ㅎㅎ
고전찬미 용서받지 못한 자 를 아직 못 보셨군요. 꼭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최후의 서부극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서부극 명작이 더 나올 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요. 서부극의 시대가 확실히 지나갔으니.
저에게는 용서받지 못한 자 라는 영화는 서부영화의 마지막 적자인 이스트우드가 서부극에 보내는 마지막 애정 표현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 해크먼 형님은 진리다..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
이 영화는 아메리칸 서부영화가 아닙니다.
이탈리안 서부(?)영화죠.
뭔 차이냐고 하신다면
미국인은 저런 마인드가 아니에요.
서부 개척한 미국인들 마인드가 저랬다면 오늘날의 미국은 없죠.
적당히 나쁜건 문제가 안된다는건 이탈리안 마인드 입니다.
정통 미국식 서부영화는 밋밋한 시리즈물 초원의 집입니다.
미국인들 마인드가 선악을 명확히 해서 재미가 없던 와중에
이탈리안 마인드를 가미한 (스파게티)마카로니 웨스턴이 등장하여 10여년 정도 인기를 구가했죠.
원래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는 슈퍼맨에서 에벤져스로 이어지는 권선징악 히어로물이에요.
@@judgejung488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ᆢ
쵝오의 서부영화 잘 보았습니다.
네 서부영화 전문채널은 아니지만 자주 올라옵니다...늘 관심가져주시고 자주 오세요^^
다시 보니 반전 영화.
네 의미없는 총질 그만 하자는...^^
꼭 마지막은 경치죽이는 곳에서 혼자 말타고 달리며 끝남 크...
중학교때 녹화해두고 방학때 무지돌려봤네...추억 돋는다 블론디목소리 양지훈
윾시민 다음에 팟캐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얘기해 주세요^^
한국의 놈놈놈이 이걸 그대로 써먹었죠. ㅎㅎ 아직까지 클린트 이스트 우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중 실망스럽게 본 영화가 없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켈리의 영웅들도 재미있어요. 꼭한번 봐보세요. 처음에 보실때 전쟁영화 아니야? 하실지 모르는데 그영화에서 주인공이 군인인거 같은데 사실 아닙니다. 전쟁 영화라기 보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유쾌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ㅋ
캘리의 영웅들은....현재 영화는 확보한 상태입니다...ㅎㅎ 한번 일정을 살펴본 후 반영해볼께요^^
북군 장교가 술을 들고 이것이 우리의 비밀병기요 했던게 개인적으론 인상깊네요..그 뒤의 대사가...이 전쟁은 젊은이들을 술에 절여서 한쪽을 더 많이 죽이게 만드는 쪽이 이긴다 였었나....
전쟁으로 희생되는 젊은이들을 안타까워 하고, 더리가 무너지며 눈을 감은 장교가...짧지만 주인공들 못지 않게 기어게 남네요
네...대위의 연기가 일품...저 영화에선 단연 최고의 신스틸러^^
인생 띵작
흥행의 3박자 (감독,배우,주제가)가 아주 잘 버무려진 서부영화여
초등생시절 주말이면 TV 앞에서 명화극장이 시작하길 고대했었죠. 그 당시는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영화 전체에 대한 이해도 없었고 어쩌면 저렇게 총을 빨리 쏠까? 하며 장난감 총을 갖고 연습했었네요~. 나이가 들어 지금 보니 인생을 담은 얘기네요. 인간은 숨가뿐 생존의 선택 앞에 너저분한 명예나 사치는 군더거기일 뿐이고, 항상 고민하지만 사심을 버리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진리가 담겨있네요.
귀한 감상평 감사합니다...다만....아직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생존해 계십니다..혹시나 만에 하나 이스트우드 형님이 이 글 보시면 섭섭할 것 같아서 ㅎㅎㅎㅎ ^^;;;
@@고전찬미 감사합니다~. 고령이시라,,,,,돌아가신 줄 알았습니다.
Shane과 더불어 내 인생 최고의 서부영화....
마냥 서부의 무법자들을 다룬 영화가 아니라 여러 메세지가 담긴 영화이군요
네..제가 느끼기엔 남북전쟁을 서부건맨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종의 비판적 시선의 영화같았어요..감독이 이탈리안이다보니...
You know what you are ?? You are son of bitch 란 투코의 외침이 삼십년이 지난 지금도 귓가에 맴도네요 ㅎ ㅎ
아....이제보니...놈놈놈의 오리지널...원작....역시 쓰고이데스네....^^ 이런 명작에는 고전찬미님의 나레이션과 해설이 참잘어울리십니다....ㅎㅎㅎ
네네 특히 마지막 장면을 오마쥬했습니다. 김지운 감독의 작품도 꽤 재미있었지만....그래도 원작이 더 긴장감이 쩔더군요 ㅎㅎ
@@고전찬미 그런것같내요.... 이상하게 다른 현대 영화 리뷰도 보는데 재미있기는 한데...고전찬미님의 고전영화리뷰보면 왠지 깊은 교훈을 얻는 것같습니다... 해설을잘하시고 또 고전영화들이 교훈을 많이 주는 면이 많아서인듯합니다... 늘감사합니다...^^
이수용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난 3일전에 보고 오늘 또 본다 이영화는 완전 사깃꾼이다 그얼마니 재밌으면 그런가
편안한 이목소리ㅎ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세요...참, 좋아요 클릭만으로 충분합니다ㅎㅎ ^0^
명작서부영화순위
1.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석양의무법자)
2.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3.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내일을향해쏴라)
4. The unforgiven
(용서받지못한자)
5. The searchers
6. Shane
7. For a few dollars more
(석양의건맨)
7번이 두번째 아니면 1번 위~~
아...TV에서 서부영화를 틀어줬던게, 아이들에게 화약총 판매를 위한것도 있었구나...
주말의 명화에서 하던 기억이 나네요. 85년 쯤....
전설의 영화
전설 ㅠㅠ
Can't pretend to understand what's being said, but I'm a life long Clint fan.👍
그렇군요.
그거 알아요? 서부영화인데 이태리, 스페인에서 촬영 됐다는 거? 배우들도 주요 배우 몇명 빼고 스페인 배우들. 감독이 이태리 사람 세르지오 레오네 그래서 이태리음식 스파게티 연상케 하는 마카로니 웨스턴 이라는 장르. 정통 미국식 서부영화보다 재밌는 마카로니웨스턴의 탄생!~
김지운의 놈놈놈은 이거군
이놈 그놈 저놈의 원작.
서부영화 이지만 동족상잔의 전쟁을 총잡이의 입장에서 본 명작 이죠. 여배우는 나오지 않는 몇 안되는 서부명작. 서부영화하면 바로 이 영화와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건맨 이 3 작품의 ost... 절제된 대사와 3가지 종류의 인간 캐릭터가 뚜렷하게 살이있는 영화. 스타일리쉬한 좋은놈(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하고 전율적인 나쁜놈(리반 클리프), 나쁜놈이지만 코믹하고 매력적인 추한놈(엘리 웰라치) ... 어떤 한국 영화에서 표절한 냄새가 나죠 ^^
네...여러모로 이후 영화에 많은 영향을 준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아요^^
멍청. 표절이 아니라 오마주
@@레드말보로-t2w 멍청. 오마주가 아니라 표절이 맞네
11:48 저 폭발씬에서 리얼감을 중요시한 레오네 감독이 얼른 폭발시켜!!!
두 배우가 야??????!! 실제로 마구 달려와 저렇게 숨는데 펑 터졌죠...영화보면 파편이 떨어져 투코에게 실제로 맞습니다..실제상황이라
일라이 윌릭은 이 색햐? 우릴죽일 셈이냐!! 화냈고 이스트우드도 버럭....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묘지 장면보니 어릴 때 본 영화네요
앞 부분은 왜 생각이 안 날까요?
67 년생인 내기억에 제일 깊게 남은 영화
스케일이 아주 큰 영화네
13:04 저 많은 무덤이 가짜...촬영위해 만든 거.... 이후 철거해서 흔적도 없죠
마카로니 웨스턴 무비중 최고.. 오랫만에 봐도 너무 재밌네요..
와단순한 서부영화인줄 알었더니 개띵작이었네
우드 형님 꽃미남 까리스마 ㄷㄷ
🌇 🌆 해저물어 석양은 때그날이오면 끝 발광 지랄해봤짜 우리인생도 마찬가지 🌇🌄🕊
명작
66년작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작품 ㄷㄷㄷ
정말 미국적인 이탈리아 영화
너무 잘어울린다 먼가 ㅋㅋ간지남
마카로니 웨스턴, 착한놈.이상한놈.나쁜놈
한국 영화의 이상한넘이 아니고........ 추한넘이죠.
주말극장 토요명화 명화극장
"이눔의 시캬 그만 TV보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