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가 보지 못했던 부모님 모습들.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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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신랑 신부님이 보지 못했던 부모님의 모습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던 장면들을 짧게나마 모아 봤습니다.
소중한 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이퍼백, 사람 냄새 가득한 웨딩 영상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상세 안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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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img/tr.png)
![[응답하라1988] 성보라 결혼식 눈물샘주의](/img/n.gif)
저도 울새끼들 저리될때까지 살아이으서 아빠로 축사하고 싶다요 ~제발 저에게도 저런날이 오기를 ~~
나중에 자녀분들 결혼하시면 저희도 불러주세요! 아버님 축사 멋지게 담아드릴게요♡
@@paperbackwriters 정말이죠이 ~기다리겟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꼭 그렇게 될거에요 ♥
아버님 축사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0쌍중에 7쌍은 이혼하는 세상에ㅋㅋ
지하철에 가고있는데 한 어른이 벌떡 일어서더니 "여러분 제가 암투병중에 치료하던중 경과가 좋지않아 병원에 입원하러갑니다 딸아이가 다음달 결혼식인데 제가 참석을 못할거같아 딸아이가 혼자 신부입장하게될 생각에 나중에 추억했을때 좋은기억을 남겨주고파 미리 이곳에서 신부입장 예행연습하면서 추억을 남겨주고파 무례를 무릎쓰고 한번해보려합니다 여러분께서 축복을 해주시겠습니까?" 하면서 지하철 통로문을 열고 들어오시던 부녀 그리고 박수로 축하해주던 승객들 생각이나네요
너무 슬프네요...
아버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난도 봤다
결혼식장에 아빠 손잡고 들어갔을지 궁금하네요 ㅠㅠ
아무 상관없는 지하철안 사람들 앞에서 저러면 무슨 의미가 있고 추억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
저는 새엄마 밑에서 정말 힘들게 자랐습니다 아빠도 알고도 모른척...그러다 인연끊고 살다 지금 신랑 만나 뱃속에 아이까지 생겼습니다 결혼식때 하객없이 부모없이 결혼했는데 시어머님이 안아주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ㅠㅠ 오열을 했었네요 나를 버리고 떠난 엄마....뱃속에 아이가 생기니 어떻게 버리고 혼자 떠날수 있었을까 모성애도 없었을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내 아이에게는 사랑 듬뿍주고 잘키워보렵니다...
응원합니다. 훌륭한 어머니가 되실거에요
이제는 행복만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좋은 엄마되세요
부모는 날 버려도 하나님아버지께서 품고 안아 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꼭 성경읽으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수있고 용서받고 용서할수 있습니다
저는 7살 딸아이를 키우는 돌싱 엄마입니다
영상을 보니 전 시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제 결혼식에도 같이 가족이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눈물을 흘리시던 시아버지였어요 전남편이 도박에 빠져 생활비를 빌리러 칮아뵈었을때 선뜻 돈을 주시면서 전남편과 이혼을 권유해주셨었는데 그때는 그거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아이가 아빠없는 삶을 살게하고 싶지않아 어떻게든 버텨보려했는데 시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고 저또한 너무 힘들다보니 전남편과 저는 갈라서게 되었어요
헤어질때도 아버님께서 몰래 저를 찾아오셔서 작으만한 가게라도 하나해서 아기랑 둘이 먹고살으라고 3천만원 돈을 주시고 가신후로 연락을 안하고 살던중 올해초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장례식 참석을 해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참석하지 못한게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그 발걸음이 얼마나 어렵던지 ㅜㅜ 지난달 전남편이 저를 찾아와 돈이 필요하다해서 아버님이 주신만큼은 아니지만 무리해서 돈을 줬습니다 조금이나마 아버님께 갚고싶어서요 아버님 덕분에 저하고 딸 모두 잘살고있어요 아버님 결혼생활동안 생각해보면 아버님 덕분에 좋은기억도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아버님 며느리라서 행복했습니다 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결혼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시작하지만. 어려운 삶의 연속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 시 아버님 뿐 아니라 그런 친구, 그런 가족 조차 만나기 쉽지 않죠...
작성자 님도 전생에 좋은 복을 지고 현 생에 오셨나 봅니다
시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님도 아버님의 덕과 연을 뿌리 삼아 멋지게 살아내셨으면 합니다
정말 멋지신 시 아버님이셨을 듯 싶습니다
저 결혼때,
엄마.아빠가 같이 암투병중이셨어요.
식장은 온통 눈물바다 였는데..
이제는 제가
딸을 시집 보내야 될 나이가. 됐네요..
저는 꾹 참으려는데,
아마 신랑이 엄청 울지 싶네요.
11월에,
딸 잘 보내볼게요.
안울고..
결혼할 땐 꼭 아빠 손 잡고 결혼식장 들어가고 싶었는데 혼자 버진로드를 걸을 생각하니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빠, 나 결혼해! 사랑하는 우리 아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꼭 웃으면서 나 봐주라 보고싶다 아빠
저도 이번주 결혼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아고....행복하세요!!!!!결혼축하드려요
저도 속이 상해서 결혼식 생략했어요 ..
우리 다들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요
@@rarrys82항상 행복하세요 꼭이요.
8년 전, 제 결혼식날 엄마보다도 새아빠가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잊을 수가 없어요… 비록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27년 키워서 시집 보내는데 부모 마음은 다 같겠죠… 지금은 두분 모두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눈물만 흐르네요ㅠㅠ
행복하세요 영원히
힘내세요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네요 특히나 새아빠분 정말 고맙고 대단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속이 먹먹해지네요 🙏🏻
@@welovejesus3188 에휴 이런글에도 종교 ㅋㅋㅋ 역시 개독교
아들결혼도 물론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딸자식을 시집보낼때 부모마음이 더 애틋함이 있는거같애요. 저는 아들만 둘 둔 엄마이지만
딸의 마음과 입장으로
후에 며느리가 생긴다면 더 마음써주고 사랑해주고싶어요.
멋찐 어머님~아들가진 우리 어머님들 같은 마음입니다요..^^
딸바보셨던 우리 아빠..이 영상 보니까 지난달 하늘나라로 여행 떠나신 우리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ㅠㅜ딸 결혼식때는 눈물 꾹 참고 집에 도착해서 우신 울아빠..나의 결혼식때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더 많이 웃게 행복하게 해드릴수 있을것 같은데...ㅠ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ㅠㅠ
두 딸 둔 딸 바보 아빠로서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마음이많이아프셨을것같습니다힘내세요
우와 며느리 맞으시면서 우는 시아버님 너무 감동입니다
부럽다..... 저렇게 축복해주시고 늘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신 그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다음 생애에는 사랑받는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꼭이요~
조윤주. . .축복합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행복하세요
힘내시고 멋진부모가되면 최고의기쁨이됩니다
당신은 어느 누구 보다도 소중하고 소중한 세상에 우리 사회에 소중한 사람 입니다
당신은이미소중한사람입니다
저렇게 30년을 애지중지 키워서 딸을 시집 보내는데....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시댁식구들.....ㅠㅠ
내자식만 귀하냐???
손주 낳아주고 아들 챙겨주는 며느리 좀 예뻐해줘라.
부모님은 눈물흘리며 시집보냈는데... 다시 돌아오면 피눈물 흘린다. 제발 싸우지들말고 행복하게들 살아라
암투병중 부녀끼리잇을때 아빠미안하다
너는못데리고들어갈거같으니 우리한번 미리걸어보자 햇답니다
그딸이 이제시집가는데 혼자들어가겟답니다 그때아빠랑 미리걸엇다고요 부디잘살기를 기도하고또기도합니다
여보!그사랑하든
딸3월결혼해 사위넘좋고 시댁들분도 넘좋으신분들 당신이천국에서 기도한덕분이야 ❤고마워사랑많이못해줘미안해다시만날때까지잘지내 ❤🎉😂
1:35 어머니가 아들을 엄청 오랜만에 안고 어쩌면 앞으로 안을일이
별로 없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포옹같이 느껴져서 더 찐하네요
눈물이 너무 나오네요 진짜 저희 어머니도 똑같이 저러실거같네요 아들뿐이 모르는 한결같은 엄마인데 건강하게 오래 보고싶은데 .. ㅜㅜ
부모님 생각만해도 항상 울컥했었지만
아빠랑 입장할 수 없게 된 지금
이젠 결혼식 참석할 때마다 다른 의미로 부럽게 느껴지네요
아빠 많이 보고싶어요
저 자리까지 갈 수 있는 부모님들은 세상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오신분들.
축복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실 자격이 있으신분들.
그런 부모님을 둔 자녀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 결혼할때 울던 부모는
내 아이 결혼할땐 보이지 않는다
한세대가 그렇게 지나간다
마음이 찡합니다
17년전 내 결혼식 24살에 일찍 결혼한다고 반대하셨는데... 결혼식날 난 엄마를 안봤다 울것 같아서 일부러 웃기만 했는데 근데 나 엄마 눈물흘리는 모습을 봤어
그모습이 가끔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너무 보고싶다 볼수 없는 엄마
아주 많이 사랑해 내 엄마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 마음과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마음은 천지 차이다
어떠한것과 비교하리요
눈물만 나옵니다
사랑해요 아빠엄마❤
잘 살려고 정말 .. 떼써서 어릴때 결혼했는데
헤어져서 죄송해요..
혼자 아이낳아서 엄마 아빠가 있어 든든하고 고마웠어요 정말 사랑해요 내목숨보다❤
더 열심히 하루하루 성실하게 밝게 당당하게 살게요^^
행복하세요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고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내 나이 칠십ㆍ 우리 친정부모님 가슴 아프실까봐 정말 참고 살아냈어요 ㆍ 이 남편과 ㆍ 아 그러길 얼마나 잘했던가 해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만 하세요
자식은 뼛속까지 자식입니다.
살아보니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무한한데 그 사랑을 다 갚지 못하더라구요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과 지혜로 내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엄마, 아빠 따뜻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고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ㆍ
우리 아들도結婚 한지
가 벌써 8年...두아이
아빠가 됐고 낼 모레
면 큰 孫女가 入學을
합니다.결혼식날 아들
이 신부에게 祝歌를
불러주는데 너무 멋있
고 感動的이었어요.
福덩이 며느리德에 지
금 너무幸福합니다..
많은 부모님들 너무
걱정들 하지마세요.
요즘 아들.며느리들
지혜롭고 똑똑해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벌써 60일이 지났네.. 보고 싶어요..아빠.. 아빠도 나 시집 갈때 눈물 나서 혼났다는 말 기억나.. 보고싶다.. 아빠..
저는 여자친구도 없고 결혼도 안한 서른에 들어선 나이입니다.
신부 아버님에 대한 영상들인데
보는 내내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와닿아서 눈물 광광 하고 갑니다.
세상아 하나뿐인 아버지 어머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릴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셧을때 아빠가 울지 않으셧어요..엄마랑 저는 그때 아버지를보고 아빠는 정말 냉정하시다고 어떻게 본인 엄마가돌아가셧는데 눈물 한번 안흘리냐고...엄마역시 아버지 눈물을 한번도 못보셧대요
그러던 아버지가 저보다 먼저 결혼한 여동생 결혼식장에서 신부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순간부터 울기 시작하시드라구요..
손잡고 흐느끼시다 자리에 앉아선 대성통곡을 하시는데 저는 그때 아부지 눈물을 처음봣어요..
그리고 또 제 결혼식때도 우시고...
나중에 엄마가 암에걸리셔서 투병하고 돌아가실때도..
아버진 냉정하신분이 아니셧어요
단지 그런척 햇을 뿐이란걸...
영상 보고 결혼식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엄마도 아빠도 모두 행복하게 웃고있엇는데...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 시간들이....
나는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거보면 왜 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자식 결혼보내면서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온 그간의 나날들과 아이의 어린모습들이 다 주마등처럼 스칠거같다..... 나는 자식도 없는데 왜 이렇게 슬픈거야...
결혼식..신랑신부에게는 새출발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을 떠나보내는 심적으로 이별하는 첫단계랄까...내 삶이 점점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결혼한다고 부모님과 헤어지는건 아니지만 .나도 어른이 되어 자식 낳아서 꼬물꼬물 아기를 청소년기까자 키워놓고 보니 이런 생각까지 들게 되네....
어머니아버지 이쁘게키워주셔서감사합니다
이제더성숙한어른으로써부부로써상처감싸며
아플때나슬플때나기쁠때나행복할때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잘살겠습니다
딸아이 결혼 앞두고 있는 엄마인 제게 너무 마음에 와닿는 장면 장면이네요. 감동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지난해
남편을 먼저 보내고 이제 몇일 안있으면 딸아이 결혼식장에
들어가려니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힘내세요!!!
비록 지나가는 행인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댔으면합니다.. 있을때잘하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여.. 화이팅하세요
우리부모님은 덤덤하셨고.. 나는 죙일 웃기만 했었다... 지금 5살 딸아이가 시집갈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부모란 이런것인가보다
영상 너무감동적이네요.. 특징적인게 어머님들이 모두 미인....
세상모든어머니는 미인이십니다 특히 자식을 보내는 결혼식장에서는 더더욱
신랑신부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죠(아닌경우도있지만..)
우리 엄마 이렇게 이쁜거 처음봤다... 다들 자식들 키우느라 꾸미는거 한번 못하셨을뿐 어머님들도 이날은 제일 이뻐지시는 순간입니다.
아들결혼한지 두달되어가네요~!
공감이 되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게 내놓을수 있는게 부모인것 같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들을 만드신 진짜 주인공들의 모습..너무 감동입니다..
아무리 잘난 감독이 와도 이런걸 연출 할 수 있을까요?
현장에서 자식으로서 보지못했던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주신 작가님들께 감사합니다
괜시리 제가 결혼하던 때 우리 엄마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 큰일났네요… 눈물이 워낙 많은 저인데.. 한달 남은 결혼식이 걱정되네요… 아빠 사랑해 엄마 사랑해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 제 곁에 계셔주세요 다음생에도 제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눈물이 많이 났어요.. 부모님의 눈물의 의미는 아장아장 걷던 아기가 이리 커서 결혼한다니 감동과 벅참 ..아쉬움과 사랑.. 그 모든게 함축된 ..의미 이지요.. 영상속 신랑신부와 부모님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원히 자식이랑 같이 살수 없지만 같이 살고 싶은게 부모맘 아닐까요
보기만봐도 눈물나요
정말 감동입니다.
눈물이 메마른줄 알았는데
이영상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하늘에 계신 아빠 보고싶어요..
집안사정으로 결혼식도 안올리고 7년째 결혼생활을하면서
아이도 7살이 되었는데 뱃속에 아기가 있을때 배를 만져주며 눈시울을 붉히던 아빠생각이 많이 나네요 비록 겪어보지못한 결혼식이지만 하늘에 계신 아빠도 결혼식에서 저렇게 많이 우셧겠네요ㅠㅠ
결혼한다고 못보는거 아닌데도 눈물나는 이유는 내 품안의 있던 자식을 이제 떠나보낸다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동안 못해준게 생각도 나고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결혼식날 부모님 얼굴 쳐다보면 눈물날까봐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눈물나네요.. 어느덧 저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더 감사하고 죄송할따름이에요 ~ 부모님 살아계실때 더 잘해야겠어요 ~
저는 결혼식때 엄마가 천국가셔서 못오셨어요 이영상보니 눈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보고싶은 울엄마🥰😍
하늘에서 자식 잘되시길 빌어주고 계실거에요^^
저도 작년 4월에 담도암 투병하시다 엄마께서 천국가셨어요. 결혼할 때 되면 눈물바다될 것 같네요. 엄마가 더욱 더 보고 싶을 것 같기도하구요. ❤
그대의 지혜로운삶이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부모님도 나를 저렇게 사랑하실까. 나는 사랑받고 자라진 않았지만 나중에 내 아이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로 키우고싶다 힘들고 어려울때 가족이 항상 옆에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싶다
결혼식 아침 부랴부랴 메이컵하러 가는 나를 불러 아가씨로 마지막인 포옹을 해보자하시던 엄마
이제 세아이의 엄마가 돼 바쁜 날보면 좋으실까?
부디 그곳에서 평온하시길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엄마엄마
너무부럽고도부럽네요....
전부모님두분다...안계셔서..혼인신고만하고사는데...저희부모님도...저렇게기뻐하고, 축해주셨을지...양부모님들...저희는이러지못,했을꺼같네요... 그저부럽습니다...다시태어난다면 이쁜딸 이쁜가족있는데로...태어나고싶어요...
@핸드폰그만해 고맙습니다...진심으로...
그럼요...그럼요.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my9ec2fc1z 다들행복하세요!
저는입양도하고싶은데....시엄마가허락을안하실듯...ㅠ
@핸드폰그만해 다른데선!!제욕엄청하고다니시더니....안다고하니까.....근대나진찌러님 알거든요 기다려
@핸드폰그만해 저한텐하셔짜나요
아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안우셨던 우리아빠....
학창시절 뼈속깊이....딸 이 모진말 해서....
눈물을 몰래 닦으시고....
딸 결혼할때 몰래 눈물 닦으신 우리아빠......
갑자기 울컥 생각나네요.
아빠 우리가족 모두 건강합시다~~
자식이 부모맘을 어찌 알리요.
깨닫고 알고 효도하려니
부모님은 세상 떠나시고...
늦게 철든 자식....있을 때 잘해요.
부모의사랑은 가이업죠~
저아름다운눈물에~
숭고한존경을보냅니다~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영상 잘보고갑니다
모두모두축복하오며
행복하소소!!
자녀들은 미처 보지 못했던 부모님들의 모습 자녀를 가르치고 키워서 새로운 가정을 일구는 첫걸음을 떼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고 대견하지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남녀가 만나 아이를 낳고 키우고 함께 살아가면서 겪어야할 수많은일들을 견디고 다 늙어있을때쯤
결혼하는 자식들을 지켜보는 부모가 되는것이 사람의 인생이겠죠?
부모님들의 눈물...
자신을 희생해 자식을 키워주신
모두의 부모님
우리아빠는 엄마는 왜 그렇게 사셔야했을까...
평범한 삶이 부럽고...부럽네요
저는 애인에게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말을 철든이후로 못해봤어요. 아버지닮아서 표현서툴고 무심한척하는게 있어요
결혼식때는 부모님과 내 아내에게 고맙다와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싶어요
댓글을 일일이 다 못읽어 내려가겠네요
아버지 발인날도 눈물 흘리지않던 내가
몇년전 딸래미 축사하면서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쁜날 기쁨의 눈물은
마그마보다 뜨겁지요
2년전딸내미시집보내고....딸방에들어가엉엉울었습니다.언제나방에들어가면엄마!!라고부르던우리딸..친구같이바다로산으로놀러다니고..물질적으로부유하게잘해주지못해미안해서울고허전해서울고보고싶고그리워울고~~지금은대전에서행복하게이뿌게살아서너무좋아요^^
언니 결혼식때 언니 신부입장 직전까지 열심히 사진찍다가 언니 입장하자마자 엉엉 울었던거 생각난다 결혼식 내내 울어서 스냅사진에도 내 모습은 죄다 우는 모습ㅋㅋㅋ 양가 부모님 신랑신부 아무도 안우는데 다들 활짝 웃는데 나만 혼자 엉엉 울어버림ㅠㅋㅋ
사랑스런 동생 ㆍ 예뻐요
저도 언니랑토닥토닥하면서 지냈는데. 갑자기위딩음률 흐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소리죽여울었습니다 어른들 심부름 부탁중에도 눈물이 주르르 주르르
언니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언니가 결혼 할때 진짜 누구보다 울거 같아요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저도 4월에 결혼을했는데.... 아직까지도 결혼식에관련된 영상만보면 그렇게 눈물이나고..목이메입니다ㅠㅠ 부모님 사랑합니다❤
귀한 순간들을 담아 올려주시어 참 고맙습니다. 결혼하는 자제들 앞에서의 부모님들은 다 참 선하고, 약하고, 강하고.....
연습없이 가는 부모의 길이라고 하셨죠? 몇번의 연습이 있더라도 저희는 부모님의 자식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두 딸을 출가시킨 아빠입니다..모처럼 결혼식장의 부모들이 아쉽고,허탈하고,미안하고, 공허해하는 모습들에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좋은 영상 에 감사를 전합니다...
눈물흘리고갑니다.
이런영상에 싫어요는 누르는 사람들은 과연어떤사람들일까하는 궁금증을않고 갑니다.
우리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행복하세요
딸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눈물이 더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결혼식하면서 엄마가 눈물흘리는거 보기싫어서 난 일부로 웃었다.
엄마친구분들이 엄마혼자두고 결혼하는게 그만큼 좋냐면서 물어봐도 웃기만하고 엄마는 나보고 미친년이라고 했지ㅎㅎㅎ 근데 엄마
그 웃음이 나에 눈물이였어...
내가 울면 엄마는 나보다 몇배는
더 슬퍼울텐데 그거알고 있는 내가 어찌 울겠어..ㅎㅎㅎ 지금도 슬픈데 웃고 있는거야ㅎㅎㅎ
글이 참 이뻐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그러게요.....글 속에서 송송님의 엄마에 대한 따뜻하고, 그리고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이쁘네요 글이 참.
이글보고 눈물이 ㅠ~
저두요. 저두 님처럼 그리 했답니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네요.
반대하는 결혼식인데 식장에서 눈물까지 쏟음 더 속상하실 것 같아서요....,
@@user-jp7uv7ph3n 저두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했지만 지금은 좋아한답니다.
엄마에게 서방흉은 절대로 안봐요.
저에게 잘해준건만 말해요ㅎㅎㅎ
잘사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어머님도 마음이 바뀌실꺼예요. ^^
20년전 23살의 나이에 아무것도모르는 철없던 시절에 시집간날 묵뚝뚝한 아빠가 결혼식날까지도 무덤덤하더니 식이 끝나고 집에가셔서 펑펑우셨다죠 하나뿐인 딸을 어린나이에 일찍시집보냈으니 허전하시다고... 결혼하고 1년후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누워계시다 3년만에 가셨는데...첫손녀도 못안아주셨고 둘째손녀는 보지도못하셨고 셋째손주도 못보셨지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저도 작년 11월에 결혼했는데 항상 든든하고 강하신 아버지였는데 생에 첫 눈물을 보여주신게 제 결혼식에서였습니다 … 그동안의 못해드린거 효도 못한거 다 지나가면서 저도 울컥하고 … 겨우겨우 참았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 잘하겠습니다 …
나의결혼식에 엄마아빠 아무도안계셨습니다
오빠가앉아있었는데.. 죽을힘다해 울지않으려고하고식이끝나기전까지 울지않았다
돌아가신아버지는 나의결혼식에 어떤말을해주실런지.. 나도 하늘로가야 만나볼수있겠지..
저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보면 벌써 눈물나고 ㅠㅠ 이 아이들이 결혼하면 지금 이 품안의 자식인 때가 너무나도 생각날 것 같아요. 눈물흘리시는 부모님들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 ㅠㅠ 지금에라도 부족한 제가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할 것 같아요 ㅠ
2023년 5월 결혼식 너무이르지만 너무 걱정된다 너무나도 부족한 나를 만나준 우리여보 너무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그날을 기다리시는 우리어머니 아버지 외국에서오신 우리 터키어머니 아버지 소중한 딸을 저에게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떤 명화보다도 더 감동이 깊은 영상이에요..
내 아이를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깊은 생각과 감동 감사해요
예단 들어가던 날 제 뒤에서 조용히 눈물훔치시던 엄마 모습이 계속 생각나네요 일찍 가실줄알았다면 한 번이라도 더 안아드릴껄 후회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 아는 분이 나오시네요. 천사가 되신 자매님~
부부의 앞날에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왜요왜요…????
@@Cat_Dr_G_ray 중간에 투병중이신 분이 영상에ㅜ나오네요 그 분이지안ㄹ을까싶습니다
저 여러 부모님들도 신랑신부자리에서 축하 받던 때가 엊그제 같겠죠.
저 또한 청년 같던 시절은 저물어 가고 부모님들 감정에 이입되어 눈물을 글썽이는 쪽으로 기울어져 갑니다.
시리고 아프고 귀엽고 사랑스런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마음이 해가 갈수록 크게 다가옵니다. 부모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사랑해요. 더이상 표현할말이 없어요. 이세상 누구보다 감사한 사람이고, 없으면 안되는 존재, 이 넓고 넓은 아니, 무한한 공간일지도 모르는 우주에서 몇십억명중 우리 어머님께 태어난것은 절대 후회하지않고 운명이라고 봐요. 사랑해요. 항상 곁에 있어줘요.
이 세상 모든 부모님의 마음은 같으실겁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부모님 아래
훌륭한 자식들 모두 행복 하세요~♡
애를 낳아보긴 커녕 결혼도 안해봤지만 무슨 심정일지 짐작이 갑니다
내 모든걸 줬고 애정을 준 내 분신이 이제 자립하여 마침내 내 손을 떠나버린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사랑한다.
나의 딸아 ...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저희아빠는 제 결혼식에 같이 입장 못하겠다며 식장에서 내 손잡는 순간부터 울거 같다고 아빠 없이 예비신랑과 둘이 동시입장하라던 아빠를 오늘 드디어 꼭 같이 입장해야한다고 설득했네요😂
영상보는내내 아빠가 어떤 맘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전해져서 눈물만 흘러요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 아버님분들 미인 미남이시다…
눈물 왈칵 쏟고 갑니다.
결혼식날 엄마도 나도 펑펑울었던 그때가 떠올라서..
이 영상을 보니까 DVD촬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 위주로 촬영을 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신 볼 수 없는 순간이니까요.
감동적인 장면을 잘 담았네요~
축복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 회한의 눈물 ~~
감사합니다 ~~ 5분리포터
아이고 ..하루 종일 울컥하네 ㅠ 부모의 길이 처음이라 실수가 너무 많아 미안하다 . 사랑한다 . 딸 .아들아 ~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결혼식때 아빠 손 잡자마자 눈물이 엄청 났어요 ㅠㅠ 식중영상보면서 신부가 저리 울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울었네요 벌써 8년전이라니... ㅠㅠ
20일전에 아들 장가보냈네요,얼떨결에 결혼식 치렀는데 이걸보니 감정 이입이 되네요. 자식은 부모마음 모르겠죠,나 역시도 32년전에 그랬으니까.이제는 눈물이 참 많아졌네요
아--한편에 영화를 보는듯 눈물이 나네요.
저는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평생 끼고 살 수도 없는데 저런 날이 오면 가뜩이나 눈물많은데 우아하게 못 울것 같네요. 아까워서 아쉬워서 귀해서 못 보낼것 같아요. 외동딸~ 이제 19살인데.
시작 10초만에 눈물흘렸다 ㅠ
훗날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을땐, 어머니옆의..아버지석이 비어있게 되었습니다..하늘에서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실 우리 아빠. 떳떳하게 살게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뭉클하네요
현 중3인 딸아이
언젠가 저도 영상속 엄마의 모습이 되겠죠
전 눈물이 많아서 마니 울꺼 같아요 ㅠ
@@user-yu4ck1vp7s 에라이
보자마자 눈물 나오는 영상....ㅠㅠ
4년전 천사가된 울엄마가 많이 보고싶네요... 너무그립네요 눈물이납니다.
저도 딸을 키워보고 나이가 들어가니 알거같습니다 저도 많이 울거같음요. ㅠ
이 땅에 부모 자식간 애뜻한 사랑을 느낄때면
인생들을 향한 하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기대하심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 뵙고 싶어요...
지난 토요일 큰딸 결혼하고 오늘 신혼여행에서 오는날 입니다. 무사히 울지 않고 잘 끝내고 집에와서 엄청 울었어요. 남편도 아무말 없이 눈물만.. 30년전 우리 엄마 마음은 어땠을까.. 나는 울면 손잡아주는 남편이 있는데 울엄마는 혼자 많이 외로우셨겠다 생각하니 눈물..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키워주신 손녀딸 결혼식도 못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엄마 생각에 .. 지금 이 영상보면서 또 눈물이납니다. 신랑신부님들 부모님의 고귀한 눈물의 의미 처럼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10년차입니다...자가격리중이라 이번설에 부모님도 못 만났는데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ㅠㅠ 엄마 아빠가 보고싶네요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님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먹먹해 졌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큰아들 2년전 딱 오늘 10 월 5 일날 결혼했는데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9살 차이가 납니다 형과 나이차이가 나니 둘이 팔씨름도 잘하고 둘이 핸폰들여다 보며 웃긴장면 나오면 킥킥거리며 웃고 하던 형이 막상 장가를 가니 그날 제 뒷자리에 앉았는데 작은 아들이 그때당시 19살 이었는데 그렇게 식 끝날때 까지 울더라구요 하객들이 작은아들 우는것 보고 울었다그~~~난중 왜 울었니 하니까~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눈물이 나더래요 늘 함께했던 형이 이젠 각자 다른집에 살게되어 그럴까 싶기도 하고 ㅎㅎ 저는 아들과 며느리가 절하고 인사할때 며느리가 저를 안고 울더라구요 지금도 서로 엄마 딸처럼 잘살고 있답니다~~^^아옹 영상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사실 아들결혼땐 이쁜화장 지워질까 이를 악 물었거든요 ㅎㅎ
15년전 철없어서 결혼식때는 눈물이 안나다가 신혼여햄 다녀오고 친정에 인사드리고 시댁으로 갈때 그때 눈물이 왈칵 쏟아져 우는 저도 당혹스럽고 엄마도 우는 제 모습을 보고 놀라 덩달아 우시고 시댁 가는 1시간내내 울었내요. 지금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친정과 가까이 사는데 엄마랑 만나기만 하면 싸우게 되네요. 왜 이러는 건지? 엄마의 답답한 모습을 보면 말이 곱게 안나가요. 그래도 사과는 늘 제가 먼저 합니다.
난 생전 처음보는 사람 결혼식에서도 펑펑울고 언니 결혼할 때도 엄마보다 더 울었는데 내 결혼식은 어떡하나 벌써부터 걱정이다. 맘껏 울고싶은데 그래선 안되고...
부모님도 맘은여린데 강한척하고 살고있어요 우리부모들도 잘봐주세요
우리딸 아직9살인데...나..첫장면에서 눈물터짐...ㅜㅜ
이땅의 모든 어머니, 아버지 그 마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