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하게 사람들 대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긴장감이 유지되고 타인이 날 함부로 무시하지 못함. 선넘으면 바로 당장에 째려보고 불쾌감을 얘기하면됨. 대신에 일은 책임감 있게 할 도리를 다해야함. 그렇게 지내다보면 또라이들은 걸러져 나가고 정상적인 애들이랑은 일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며 가까워짐
그러나 정상적인 애들과도 친해졌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자기 속얘기나 약점 잡힐만한건 얘기하면 안되고 객관적으로 논란이 있는 말은 꺼내면 안됨. 이중에 소시오패스같은 새끼들이 정상인 코스프래하면서 껴있을수있음. 개내들은 이간질 시키는걸 재밌어하고 즐겨함. 말 많은 애들은 주의하고 될수있으면 사적인 얘기말고 가볍고 대중적인 논란의 소지없는 얘기만 해야함
알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1차관계중심의 회사에서 선후배간 형동생처럼 다니다가..2차관계중심의 직속상사가 등장했습니다.. 남사정 안봐주고 본인의지를 관철시키면 거기에 희열을 느끼는사람입니다. 이제는 조금 머리로는 이해가 되긴합니다. 결국 회사는 전쟁터고 가족만이 나의 안식처가 아닐까합니다.
일 잘하고 회사 업무 중 주요한 역량을 보유한 사람들이 정치로 떠나갈때. 회사는 망해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 중심으로 대를 이어 운영되는 회사들(실무진도 가족)과 보수적인 회사인데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시킬 때. 기술은 없는데 사업을 진행시키니 정치꾼들만 남아서 회사가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술이 없으니 기술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 사람들을 판단하고 신뢰하니, 사기만 당합니다. 심지어 각 사업의 기능적으로 뛰어난 임원급이 사장휘하의 사람들에게 쌍욕을 듣는 회사도 있더군요.
회사에서 상급자의 태도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어서 기억을 더듬거리며 장프로님 채널에서 영상들을 쭉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놓치고 있었다가 이번에 다시 보았네요. 상급자의 가스라이팅적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제 속의 문제가 무언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 답을 찾고 싶었는데, 영상을 통해 이 점이 속시원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한참 지났지만 제 속의 그러한 면이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십시오!
최근에 다른 영상에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나갈 생각이 더 크다고 했더니 못나가게 잡고 대신 격주 반차를 얻은 상황입니다. 최근 갈수록 이곳의 관계에서 실망할대로 실망하고 기대치가 대폭 낮아졌었지만 이번에 격주 반차 얻어내면서 '아 직장생활은 기대치를 버리고 세게 나가면서 이득에 맞게 거래하는 관계구나'라는걸 실감했습니다. 심지어 사장은 착한 사람이고 아래 부하직원들 통솔이 안되는 1차관계중심의 사람인걸 이 영상으로 알게 되고 더더욱 확신했습니다. 다른 직원한테는 1차관계여도 나한테는 이 인간이 2차관계로 구는구나 다짐도 했고요. 이직이 비교적 자유롭고 개업이 가능한 직장이라(주변 비슷한 경험을 거친 친구들은 나오라고 난리인데 오히려 제가 배우겠다고 눌러앉아 있네요..) 장프로님 말대로 이직이 적절한 시기가 오면 미련없이 떠나려구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마음 정돈 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해 내가 먼저 신뢰에 기반한 행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이 말이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끝까지 신뢰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뜻은 아니지요. 신뢰를 잃었다고 굳이 나서서 공격적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내가 이익이 되는 선까지 관계를 유지하시고, 다른 더 좋은 곳이 생기면 굳이 미안해 할 필요 없이 내 필요에 따라 이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국에도 꽌시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자기 편에게는 1차 집단의 경향을 좀 더 드러내고, 이 외에는 2차 집단의 태도로 남을 대하는 그런 문화지요. 비록 중국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문화지만, 이와 같은 사례에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적용하는게 이롭다고 생각이 들어요. 5가지의 단계로 사람이 나뉘는데 여러분들이 한번 사람마다 리스트로 작성해도 좋을듯 합니다.
위에서는 사이코패스 대응 전략으로 '관계의 인지 재구성'을 들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1차 집단에서도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사실 공부나 일에 지장을 주는 인간관계는 2차 집단에서 빈도가 높지만, 큰 한 방은 1차집단에서 오기도 합니다. 친구의 화풀이, 연인과의 이별, 사별 등 등 여러 레벨이 있습니다. 따라서 '칭찬이나 모욕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삶의 태도' 또한 근본적 대책으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성공과 실패, 인간관계에서의 희노애락에 마음이 덜 영향 받고,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추진하는 것이죠. 어렵지만 꾸준히 키워나가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큰 시험이나, 큰 발표, 큰 협상을 압둔 시점에서 중요합니다. 1차집단이든 2차집단이든 인간관계에서의 영향에서 오는 충격을 융통성있게 흡수하는 겁니다. 판단력의 정도를 유지하는 겁니다. 요번 강의에서 사회생활의 연륜이 높으신 장프로 님과 병아리인 저의 전략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중요한 부분이라, 좀 더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좀 더 포괄적인 대응방안 중 하나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위의 태도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게 아닙니다. 진정 가성비 있는 방안은 '관계의 인지 재구성'인 듯 합니다. 머리속 관계의 인지 재구성은 당장 혼자서도 해보고 다음날 바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익기반 대인관계로 상처 덜 받고 업무적 유능하게 보이도록 함. 구성원인 목적에 따라 1차집단(가족 친구 - 결속력은 감정적 친분, 구성목적 - 관계) 2차집단 ( 회사 정당 -결속력은 이익 상과기반, 관계중심 노력기울이면 안되고 성과중심 메커니즘 나오며 상처.. 선의 가지고 이야기했으나 소문이 나서 불이익 받는다던지, 이익이 없으면 관계가 끊어짐. 이익여부에 따라 관계 지속성 결정됨. ㅇ대인관계 능숙하면서 조직본인의 이익중심으로 의사결정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가진 카드가 상대방을 만족시키기가 어려웠구나 생각하고 크게 실망하지 않음 (내가 1년간 공들였는데 땅매도자는 더 많이 부른 사람한테 팔 수 밖에 없음) 직장상사 공격은( 본인파워이용해서 본인이익 극대화하도 있다고 이해. 직급이 밀리면 접고 들어가고 내가 유리하면 유리한 만큼 어필) ㅡ 이렇게 이해해야함 우리도 사이코패스처럼 성장해나갈 수 밖에 없다는 부분도 이해해야함.. 회사 이익 기반으로 움짇여야하기에. 진짜 싸이코는 1차집단도 이상하게 대응하긴 함 ㅋ 다르게 대처해야하고 상황에 따라 강도조절해서 대응 1. 친분에 대한 인간관계 기대 접기 (버프 만들기. 이해관계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바라보기 . ) 2. 매사에 2차집단 인간관계방식 사용 말고 신뢰 확인된 관계에 한해 1차관계방식 사용 3. 현상황을 객관적 이해하기( 나의 장점 단점 주변인의 나에 대한 인식, 심리적 지배 받지 않을 수 있음) 4. 회사인간관계는 지속적 협력체계임 이해하여 긴장하기
도망.... (티나지 않게)그리고 잠잠 해지면 와서 그랬구나~~아(들어줌) 이거 대단히 쫌스럽다 생각했는데, 얘를 알긴 아는데 다 몰라...막 순둥이 같아! 혹은 얘랑있음 뭐가 좀 껄적지근해...그럴때 이러면 (피했다 상황 종료후 다시 돌아오기)얘가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딱 결과는 나와있음. 그리고 그사람은 거의 그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하고 있는거. 제일 개똥 같은 인간이 남뒤에 숨다가 여의치 않으면, 친했던 놈에게 빅엿을 멕이며 뒤집어 씌움. 그리고 이사람이랑 저사람이랑 쌈붙이고 요사람이랑 쟤랑 쌈붙이고 자기잘못에 포커스가 갈까봐 일대 인간관계를 쑥대밭으로 만듦. 절대 안멈춤. 자리를피하세요.
장프로님~! 시간 되실 때 동기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방송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 제가 이번에 A라는 팀에 이동하려고 했는데, 먼저 발령받은 동기가 A팀 팀장에게 동기를 받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이동이 좌절된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 술도 먹으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는데, 한 팀에서 동기와 승진경쟁할 순 없다는 이유로 저를 거부했네요. 동기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최종 결정을 내린 건 A팀 팀장이지만, 업무 유관 경력을 제가 더 가지고 있었단 점에선 씁쓸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무엇보다 '동기=경쟁자'란 생각이 처음 들게 되었고요. 어떤 회사든 인기부서라는 게 있을텐데, 비록 그런 부서라도 동기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일까요? 동기와 경쟁하는 일이 생길 때 이를 무조건 피해야할지, 혹은 더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피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겠습니다. 동기를 1차 집단 인간관계로 보는지 2차 집단 인간관계로 보는 지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요. 성민님을 거부한 동기분은 2차 집단 인간 관계로 보는 성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에 저는 가급적 고착화된 사고를 안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믿었던 사람도 상황에 따라 다른 대응이 가능하고, 나도 필요에 따라 그렇게 대응해야지 하는 생각을 평상시에 장착하고 있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ConnectingDotTV 고착화된 사고를 갖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네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무조건적으로 정을 줬던 것 같고, 좀 더 현명하고 영리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회사인 만큼, 상대는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다른 대응을 할 수 있고, 나도 나를 위해선 그렇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방황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다른 영상에 달았던 답글 같이 다시 올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네 사이코패스를 중심으로 직장 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시리즈로 풀어가다 보니, 그 분들을 사이코패스로 규정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 제목을 달지 말고, 그냥 그날 그날의 주제를 제목으로 달까 고민 잠시 했었는데, 그런 지적을 해 주셨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단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을 자세히 다시 보시면,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 라는 표현과 사이코패스라고 규정하는 것은 분리해서 사용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몇 편의 영상을 더 준비중인데 용어 사용을 좀 더 주의하도록 할께요.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싸이코패스는 범죄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한부류의 인간들이예요 미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서적도 많구요 실 예로 리먼브라더스의 대표나 스티브잡스, 그리고 트럼프도 대통령도 유명한 싸이코패스로 알려져있습니다.대부분 정치가들이나 사업가들은 이 부류가 많습니다. 싸이코패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좋은쪽으로 활용하면 성공할수 있는 성격중 하나죠..
@@bittersweet7484 그건 일종의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는, 자칫 사이코패스를 일상적 성격의 하나로 합리화시키고 미화시키는 우를 범할 수 있어 그것이 가장 위험하고 경계해야 할 점입니다. 저 역시 꼭 범죄자와 연관시킨 건 아니었지만 그냥 일상의 별난 성격의 사람들과도 구분되어야 하며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와도 비슷한 면이 많아 신중히 판단해야만 합니다. 사이코패스를 좋은 쪽으로 계발시킬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사이코패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들에 대한 정신분석은 곧 그들의 성향 분석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할 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모를 땐 최대한 거리를 두고 피하는 게 상책이고 혹시라도 그들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어떤 큰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알쓸인잡] (1시간) 스스로 사이코 진단을 내린 과학자👨🔬 범죄자가 되지 않은 '운 좋은 사이코패스'는 어떤 사람인가? 괴물이 필요한 이유🤔](http://i.ytimg.com/vi/T2tOOHdZQHA/mqdefault.jpg)
직장은 일하러 가는 곳입니다.
사적 관계, 감정적 결속 등은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업무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네 동의 합니다. 신뢰가 가는 상대에 대한 감정적 결속은 슬기로운 직장 생활 노하우 중 하나일텐데요. 너무 남발하면 본인 마음의 상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무표정하게 사람들 대하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긴장감이 유지되고 타인이 날 함부로 무시하지 못함.
선넘으면 바로 당장에 째려보고 불쾌감을 얘기하면됨. 대신에 일은 책임감 있게 할 도리를 다해야함.
그렇게 지내다보면 또라이들은 걸러져 나가고 정상적인 애들이랑은 일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며 가까워짐
아 참고로 일하면서 무례한 애는 처다도 보지말고 말도 걸지말고 멀찍이 피해다니고 최대한 대화도 사무적이고 짧게 해야함. 그밖에 다른사람 한테는 예의바르게 하고
인사도 가벼운 미소로 먼저하고 식사후 맛있게 드셨냐고 하면 정상적인 애들하고는 점점 친해짐.
그러나 정상적인 애들과도 친해졌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자기 속얘기나 약점 잡힐만한건 얘기하면 안되고 객관적으로 논란이 있는 말은 꺼내면 안됨.
이중에 소시오패스같은 새끼들이 정상인 코스프래하면서 껴있을수있음.
개내들은 이간질 시키는걸 재밌어하고 즐겨함. 말 많은 애들은 주의하고 될수있으면 사적인 얘기말고 가볍고 대중적인 논란의 소지없는 얘기만 해야함
공감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내 기준에 맞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공감합니다
알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1차관계중심의 회사에서 선후배간 형동생처럼 다니다가..2차관계중심의 직속상사가 등장했습니다.. 남사정 안봐주고 본인의지를 관철시키면 거기에 희열을 느끼는사람입니다. 이제는 조금 머리로는 이해가 되긴합니다. 결국 회사는 전쟁터고 가족만이 나의 안식처가 아닐까합니다.
간혹가다 이상한 사람 하나가 회사 전체를 전쟁터로 만들곤 하지요. 그런 사람만 잘 가려서 지내면 회사도 나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감사합니다.
일 잘하고 회사 업무 중 주요한 역량을 보유한 사람들이 정치로 떠나갈때. 회사는 망해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 중심으로 대를 이어 운영되는 회사들(실무진도 가족)과 보수적인 회사인데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시킬 때. 기술은 없는데 사업을 진행시키니 정치꾼들만 남아서 회사가 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술이 없으니 기술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 사람들을 판단하고 신뢰하니, 사기만 당합니다.
심지어 각 사업의 기능적으로 뛰어난 임원급이 사장휘하의 사람들에게 쌍욕을 듣는 회사도 있더군요.
어떤 회사 분위기인지 잘 이해가 되네요. 저도 그런 실수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변 잘 돌아 보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배워갑니다. 좋은 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경험으로 체득하기 전까지는 깨닫기 힘든 주옥같은 정보들이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넵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사회생활 7년차인데도 이전 직장에서는 각개전투 업무라 1차적 인간관계를 맺다가 현직장은 협업 속 경쟁이 심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뼈때리는 주옥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상급자의 태도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어서 기억을 더듬거리며 장프로님 채널에서 영상들을 쭉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이 영상을 놓치고 있었다가 이번에 다시 보았네요. 상급자의 가스라이팅적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제 속의 문제가 무언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 답을 찾고 싶었는데, 영상을 통해 이 점이 속시원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한참 지났지만 제 속의 그러한 면이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십시오!
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배워온 것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이제는 친구들과 관심이 다르고, 직장관계에서도 한계를 느끼고.. 사람과 어울려 지내며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이다보니 적응이 어렵고 요즘 삶이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계속 그렇게 힘들지 않으실테네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ㅋㅋㅋㅋ 사이코 패스가 올라간다고 하시니 너무 웃겨서요.
아니 맞는 말일 것도 같은데^^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다른 영상에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나갈 생각이 더 크다고 했더니 못나가게 잡고 대신 격주 반차를 얻은 상황입니다. 최근 갈수록 이곳의 관계에서 실망할대로 실망하고 기대치가 대폭 낮아졌었지만 이번에 격주 반차 얻어내면서 '아 직장생활은 기대치를 버리고 세게 나가면서 이득에 맞게 거래하는 관계구나'라는걸 실감했습니다. 심지어 사장은 착한 사람이고 아래 부하직원들 통솔이 안되는 1차관계중심의 사람인걸 이 영상으로 알게 되고 더더욱 확신했습니다. 다른 직원한테는 1차관계여도 나한테는 이 인간이 2차관계로 구는구나 다짐도 했고요. 이직이 비교적 자유롭고 개업이 가능한 직장이라(주변 비슷한 경험을 거친 친구들은 나오라고 난리인데 오히려 제가 배우겠다고 눌러앉아 있네요..) 장프로님 말대로 이직이 적절한 시기가 오면 미련없이 떠나려구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마음 정돈 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해 내가 먼저 신뢰에 기반한 행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이 말이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에도 끝까지 신뢰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뜻은 아니지요. 신뢰를 잃었다고 굳이 나서서 공격적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내가 이익이 되는 선까지 관계를 유지하시고, 다른 더 좋은 곳이 생기면 굳이 미안해 할 필요 없이 내 필요에 따라 이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훌륭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국에도 꽌시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자기 편에게는 1차 집단의 경향을 좀 더 드러내고, 이 외에는 2차 집단의 태도로 남을 대하는 그런 문화지요.
비록 중국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문화지만, 이와 같은 사례에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적용하는게 이롭다고 생각이 들어요.
5가지의 단계로 사람이 나뉘는데 여러분들이 한번 사람마다 리스트로 작성해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위에서는 사이코패스 대응 전략으로 '관계의 인지 재구성'을 들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1차 집단에서도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사실 공부나 일에 지장을 주는 인간관계는 2차 집단에서 빈도가 높지만, 큰 한 방은 1차집단에서 오기도 합니다. 친구의 화풀이, 연인과의 이별, 사별 등 등 여러 레벨이 있습니다. 따라서 '칭찬이나 모욕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삶의 태도' 또한 근본적 대책으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성공과 실패, 인간관계에서의 희노애락에 마음이 덜 영향 받고,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을 추진하는 것이죠. 어렵지만 꾸준히 키워나가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큰 시험이나, 큰 발표, 큰 협상을 압둔 시점에서 중요합니다. 1차집단이든 2차집단이든 인간관계에서의 영향에서 오는 충격을 융통성있게 흡수하는 겁니다. 판단력의 정도를 유지하는 겁니다. 요번 강의에서 사회생활의 연륜이 높으신 장프로 님과 병아리인 저의 전략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중요한 부분이라, 좀 더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좀 더 포괄적인 대응방안 중 하나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위의 태도는 하루아침에 길러지는게 아닙니다. 진정 가성비 있는 방안은 '관계의 인지 재구성'인 듯 합니다. 머리속 관계의 인지 재구성은 당장 혼자서도 해보고 다음날 바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요, 1차 집단에서의 충격이 사실 더 크겠지요. 관계의 인지 재구성 이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집중해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 다음편기대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해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감사해요!!!
회사라는 사회집단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 만큼 그 구성원들 또한 이익을 추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무리 애사심이 있어도 결국엔 고용된 사람이고 윗사람들 눈에 나면 해고당하는 건 마찬가지니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게 되는 거죠.
다음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 편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익기반 대인관계로 상처 덜 받고 업무적 유능하게 보이도록 함. 구성원인 목적에 따라 1차집단(가족 친구 - 결속력은 감정적 친분, 구성목적 - 관계) 2차집단 ( 회사 정당 -결속력은 이익 상과기반, 관계중심 노력기울이면 안되고 성과중심 메커니즘 나오며 상처..
선의 가지고 이야기했으나 소문이 나서 불이익 받는다던지, 이익이 없으면 관계가 끊어짐. 이익여부에 따라 관계 지속성 결정됨.
ㅇ대인관계 능숙하면서 조직본인의 이익중심으로 의사결정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가진 카드가 상대방을 만족시키기가 어려웠구나 생각하고 크게 실망하지 않음
(내가 1년간 공들였는데 땅매도자는 더 많이 부른 사람한테 팔 수 밖에 없음)
직장상사 공격은( 본인파워이용해서 본인이익 극대화하도 있다고 이해. 직급이 밀리면 접고 들어가고 내가 유리하면 유리한 만큼 어필) ㅡ 이렇게 이해해야함
우리도 사이코패스처럼 성장해나갈 수 밖에 없다는 부분도 이해해야함.. 회사 이익 기반으로 움짇여야하기에. 진짜 싸이코는 1차집단도 이상하게 대응하긴 함 ㅋ
다르게 대처해야하고 상황에 따라 강도조절해서 대응
1. 친분에 대한 인간관계 기대 접기 (버프 만들기. 이해관계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바라보기 . )
2. 매사에 2차집단 인간관계방식 사용 말고 신뢰 확인된 관계에 한해 1차관계방식 사용
3. 현상황을 객관적 이해하기( 나의 장점 단점 주변인의 나에 대한 인식, 심리적 지배 받지 않을 수 있음)
4. 회사인간관계는 지속적 협력체계임 이해하여 긴장하기
정리 감사합니다. ^^
정말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명쾌하네요. 제 고민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편 꼭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장프로님, 이거 3편 링크 좀 부탁드려요🙏🙏굽신굽신
오래되어서 이게 3편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찾아 보겠습니다.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고맙습니다 ^^
고급편 빨리 보고싶습니다!ㅜㅠ
앗 고급편이 없군요..
"상대방의 나에대한 인식" 이라는 것이 평상시 좋은관계 에선 보이지 않다가, 관점이다른 상황에 접하였을때 보여진다는것 입니다.
그런상황에선 상대에대하여
내마음을 비쳐지지 않을수 있는 대처법(?) 한수부탁드립니다.
네 의견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영상 만들 때 반영토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도망.... (티나지 않게)그리고 잠잠 해지면 와서 그랬구나~~아(들어줌)
이거 대단히 쫌스럽다 생각했는데, 얘를 알긴 아는데 다 몰라...막 순둥이 같아! 혹은 얘랑있음 뭐가 좀 껄적지근해...그럴때 이러면 (피했다 상황 종료후 다시 돌아오기)얘가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딱 결과는 나와있음. 그리고 그사람은 거의 그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하고 있는거. 제일 개똥 같은 인간이 남뒤에 숨다가 여의치 않으면, 친했던 놈에게 빅엿을 멕이며 뒤집어 씌움. 그리고 이사람이랑 저사람이랑 쌈붙이고 요사람이랑 쟤랑 쌈붙이고 자기잘못에 포커스가 갈까봐 일대 인간관계를 쑥대밭으로 만듦. 절대 안멈춤. 자리를피하세요.
감사합닏ㄱㆍ❤
결국 사내정치를 잘해야하네요? 일본의 전국시대같네요.
전국시대 만큼 심하진 않을 것 같긴 하고요, 하지만 자기 보호를 위해 정치적 대인 관계 스킬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참 먹고살기 힘드네요
파이링...
장프로님~! 시간 되실 때 동기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방송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 제가 이번에 A라는 팀에 이동하려고 했는데, 먼저 발령받은 동기가 A팀 팀장에게 동기를 받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이동이 좌절된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 술도 먹으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는데, 한 팀에서 동기와 승진경쟁할 순 없다는 이유로 저를 거부했네요. 동기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최종 결정을 내린 건 A팀 팀장이지만, 업무 유관 경력을 제가 더 가지고 있었단 점에선 씁쓸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무엇보다 '동기=경쟁자'란 생각이 처음 들게 되었고요. 어떤 회사든 인기부서라는 게 있을텐데, 비록 그런 부서라도 동기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일까요? 동기와 경쟁하는 일이 생길 때 이를 무조건 피해야할지, 혹은 더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피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겠습니다. 동기를 1차 집단 인간관계로 보는지 2차 집단 인간관계로 보는 지 사람마다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요. 성민님을 거부한 동기분은 2차 집단 인간 관계로 보는 성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에 저는 가급적 고착화된 사고를 안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믿었던 사람도 상황에 따라 다른 대응이 가능하고, 나도 필요에 따라 그렇게 대응해야지 하는 생각을 평상시에 장착하고 있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ConnectingDotTV 고착화된 사고를 갖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네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무조건적으로 정을 줬던 것 같고, 좀 더 현명하고 영리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ㅠ 회사인 만큼, 상대는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다른 대응을 할 수 있고, 나도 나를 위해선 그렇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방황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미처, 난 왜 예외가 없냐
힘내세요. 파이팅.
이이제이 방식으로 봐도 될려나요?
비슷한 일면도 있고, 조금 다른 부분도 있겠네요.
사회 초년생들에게 선배로서 현실적인 충고를 해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사이코패스란 말을 이 시점에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사이코패스 그 자체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다른 영상에 달았던 답글 같이 다시 올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네 사이코패스를 중심으로 직장 생활의 여러 상황들을 시리즈로 풀어가다 보니, 그 분들을 사이코패스로 규정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리즈 제목을 달지 말고, 그냥 그날 그날의 주제를 제목으로 달까 고민 잠시 했었는데, 그런 지적을 해 주셨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단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을 자세히 다시 보시면,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 라는 표현과 사이코패스라고 규정하는 것은 분리해서 사용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몇 편의 영상을 더 준비중인데 용어 사용을 좀 더 주의하도록 할께요.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로 싸이코패스는 범죄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한부류의 인간들이예요 미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서적도 많구요 실 예로 리먼브라더스의 대표나 스티브잡스, 그리고 트럼프도 대통령도 유명한 싸이코패스로 알려져있습니다.대부분 정치가들이나 사업가들은 이 부류가 많습니다. 싸이코패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예요 좋은쪽으로 활용하면 성공할수 있는 성격중 하나죠..
@@bittersweet7484 그건 일종의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는, 자칫 사이코패스를 일상적 성격의 하나로 합리화시키고 미화시키는 우를 범할 수 있어 그것이 가장 위험하고 경계해야 할 점입니다. 저 역시 꼭 범죄자와 연관시킨 건 아니었지만 그냥 일상의 별난 성격의 사람들과도 구분되어야 하며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와도 비슷한 면이 많아 신중히 판단해야만 합니다. 사이코패스를 좋은 쪽으로 계발시킬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사이코패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들에 대한 정신분석은 곧 그들의 성향 분석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할 때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모를 땐 최대한 거리를 두고 피하는 게 상책이고 혹시라도 그들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어떤 큰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