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법.....사패공부를 심리공부를 많이 하십시요...그러면 웃긴게 이런 부류들은 귀신같이 잘압니다..본능인가봅니다...먹잇감이 되지 않을 부류인걸 알면 건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자꾸 프레임을 씌워버리세요...어머 누구는 정말 좋은 사람같애..그래서 악역을 자처하는거지 진짜 저사람은 좋은사람이야...뭐 이러면서 부담스런 이미지를 씌워버리세요 꼼짝 못하게요...이미지를 중시해서 그 부분이 약점입니다
@@냠냠콩빵-r6j 죄송한데 제가 저 항목에 대다수 포함이 되는데 소시오패스일까요?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이자 작가는 헤세일만큼 신에 대한 갈망이 크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싯다르타를 자주 읽고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반대로 이미지를 중시하진 않습니다. 제가 믿는 신념이 곧 옳은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기때문인데요. 이 신념은 틀리더라도 또는 맞더라도 저이기때문에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죠. 저는 소시오패스일까요? 한번도 생각 해본적없는데 최근들어 내가 과연 소시오패스일까? 라는 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이코패스는 아니여도 처한 상황이 그 사람을 사이코패스처럼 만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상적인 얘기인것 같지만, 상사를 사이코패스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타고난 사이코패스인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사이코패스가 된 것인지 이해해보려고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정말 회사생활 더럽게 만드는데 그런 사람들의 공헌이 커요. 1. 알듯 말듯하게 지시를 하고, 뒤에서 까내리는 상사 2. 일은 드럽게 많이 던져놓고 뒤에서 방관하다 지쳐 나가 떨어지면 뒤에서 까내리는 상사(그런 사람이 교회는 아주 열심히 다녀요) 3. 일을 아주 많이 주고 안되면 발작적으로 화를 내며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실수를 포스터까지 만들어가며 조롱하며 망신줍니다. 일이 안풀리면 욕도 하고요. (평소에는 아주 신사적으로 행동하는게 너무 얄미워요.) 그들의 공통점은 연봉을 기를 쓰고 안올려 주고, 깎으려 드는 겁니다. 어휴... 답답합니다.
제가 좀더 추가하겠습니다ㅡ2 4ㅡ우리 라는 말보단 나라는 말을 더 자주 씁니다 5ㅡ사람과 사람사이가 연결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예를 들면 여기선 이말 저기선 저말을 하면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금방 들킬 거짓말을 머리가 나쁜거 아냐 ????싶을 정도로 잘합니다 6ㅡ믹스앤 매치를 매우 잘합니다..남의것에 자기것 티끌만큼 더해서 자기것이라고 잘합니다.
저의 친엄마가 사이코패스였던것 같습니다. 외할아버지도 그랬고 친형도 그랬습니다. 첫직장에서 만난 상사도 그랬구요. 어릴적부터 사이코패스 소굴에서 살다보니 끌어당겨지는것같아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근처에 있는데 그사람은 조절하는 사이코같네요. 그래서 그들의 습성을 좀아는데요,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고려하지않습니다. 이기적인성향이 좀지나치죠. 중요한건 상대방을 아프게하고 전혀 죄의식을 못느끼죠. 거기에 대해 지적하면 백번말해도 자기는.잘못한적이 없다고 생각하죠. 자기는 모든것이 정당하고 바로했다고 합니다. 상식이 도저히 통하지않는데 그것도 분명 유전이 있습니다. 외할아버지, 모친, 친형 라인이 사이코패스라인이거든요. 이건 그렇게 교육받은게아닌 확실한 유전입니다.절 아무리.그소굴에서.살아도.그렇지는.않거든요. 살면서 사람좋다는 소리를 들으면 들었지.
와 저도 정말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아빠는 사이코성향을 띄고 엄마는 소시오패스성향을 띄어서 진짜 미쳐버릴것같이 살아왔습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차라리 나도 사이코패스로 태어났거나 소시오패스였으면 편했을껄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부모여서 그런지 제 주위에도 그런부류가 좀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정말 고생도 좀 했습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을 보니 반가워서 댓글을 달았네요. ㅎㅎ..
sky rain 정말힘든건 히한하게 내가 그런부류사람과 가까워지고 다시 인연끊고를 반복하고 있더라는거죠. 직장에서도 그런인간이 붙기도 했구요. 정상환경에서 살았던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런 부류하고 가까이하지않고 강하게 거부하는데 나는 일정관계를 맺게되고 그러다보니 다시 안보기위해 고생하고. 참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짜 싸패나 소패는 이런 심리학까지도 뚫고 있다는거죠. 항상 고민합니다. 왜냐구요? 목수가 연장을 써야하는데 다칠 수 있으니 도구를 잘 다룰려면 도구 마다 특성을 다 이해 해야 하니까요. 정말 마인드컨트롤 못하는 싸패나 소패는 식별이 쉽습니다만. 무감각한 정말 새벽녘 싸늘하고 잔잔한 호수같은 사람은 쉽게 약점 티도 안나도 철옹성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주로 이사나 부장등 업계에서 오랜시간 수 많은 사람을 만나오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가 높은 사람 일수록 교묘하고 철저하고 2~3수 이상 멀리 계산하고 행동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신입이나 감성적인 여러분이 그들을 이길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같은 소패가 되서 업무 차 교력자가 되던지 그만 두던지 둘중 하나죠.
@@ConnectingDotTV 한 사람으로 여러 사람을 살리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전제는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 이지 숫자로 파악되는 효율성이 아닙니다. 반대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살려지게 되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되죠. 그렇다면 그 희생자가 자기 자신일 때, 위의 전제에 따라 비합리적이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이게 왜 논리적 오류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를 포함해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리 좋은 판단의 표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학때 전공 전임 교수가 딱 저랬네요.. 자기말 안듣는 학생들은 과제를 제대로 했어도 졸업도 안시키고 유예시켰음... 진짜 치가 떨림... 학생들은 졸업 못할까봐 무서워서 아부할수 밖에 없었고요 ㅜ 휴 ㅜ 맞서 싸웠었는데, 진짜 학생신분으로 교수와 싸우는게 쉽지 않았음 ㅜㅜ 휴 진짜 변호사 가족덕에 어찌저찌 난 졸업했지만, 후배들도 그 교수땜에 힘들어하는게 너무 맘 아팠네요 ㅜㅜ 졸업 후 학교에 클래임 올리고 했으나, 그 교수가 아직도 학교에서 학생 가르치고 있는게 너무 싫네요.... 사회생활이 훨씬 편하네요ㅠㅠㅠ
제가 알고 있는 여러 조직 중에서 가장 전근대적이고, 갑질이 만연한 곳이 대학교 연구실 조직인 것 같습니다. 국가 공권력은 견제라도 받는데, 대학교 연구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위 심사권자인 교수는 사회적인 존경심을 기본적인 방패막이로 해서, 견제를 전혀 받지 않지요. 그야말로 본인의 선한 의지 하나에 여러 주변 사람들의 운명이 좌우되는 열악한 시스템이지요. 현재까지 나온 가장 바람직한 해법은 이런 교수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런 교수들의 씨를 말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룸메가 사이코패스여서 정말 방바꾸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소름돋는 건 밖에선 티도 안내고 정말 좋은 사람이 따로 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게 되고 혼자 앓다가 외박한 적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 나가서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걸 생각하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그 룸메가 일을 하는 데 그 일은 감정이 필수적인 일입니다. 공감을 못하는 거지 감정이 없진 않으니까요. 직업을 콕 집어 말 못하지만 하는 일마다 잘되서 그 업계쪽으론 유명하더라구요. 진짜 조심하세요. 짐승은 믿어도 사람은 믿는 거 아니라는 거 진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좀 더 추가 하겠습니다ㅡ3 7ㅡ의외로 칼이나 가위나 이런 콜렉션하는 사람도 사패일 확률이 높습니다... 8ㅡ인맥이 지나치게 넓습니다 사람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아예 의식을 못하기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안뺏기나 싶습니다 8ㅡ인스타 이런데 잘나가는 사람이랑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ㅡ인맥자랑 9ㅡ톡에다가 자주 명언이나 성서말씀 뭐 이런것 뜬금없이 잘보내고 또 멋진풍경 사진 이런거 잘보냄
@@냠냠콩빵-r6j 아스퍼거는 지능과 관계없이 거짓말을 거의 못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융통성이 부족해서 피곤할뿐이지 해가 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은 약간의 자폐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발견한게 많다보니 인류발전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요.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였던 애를 20대중반에 공무원준비를 하는데 만났어요. 그래서 간만에 보니 반갑기도하고 초반에 공부도 좀 가르처주고 좋은애로 생각해서 감사했죠. 근데 1년의 공무원 시험 준비 막바지에 그애가 절 자빠뜨리려 했다는걸 같이 준비하는 다른 친구에게 들었죠 .처음에는 부정했습니다 .그럴애가 아니다 근데 저도 1년간 공부같이 하면서 처음엔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만나는게 지친다는걸 느꼈어요 .그렇지만 뭔가 하나 찝어 말하기 애매한 기분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제 앞에서는 다른 친구욕을하고 그 친구 앞에서는 제욕을 하고 다녔고 저희 관계 속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관계를 그렇게 거미줄 처럼 꼬고 다녔다는걸 알게됬죠 . 저였다면 그 관계들 때문에 살얼음판 위에 있는 기분이었을거 같은데 본인은 자각못하는거 같았어요. 위에 이런이유 외에도 정말 많은데 시험기간 내내 하루도 안빼고 하루에 열통 통화하기 해서 하는 이야기는 시덥잖은 이야기 통화길면 1시간 끊고싶어도 못끊게 하기 본인은 공부를 좀하니까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전 못했거든요. 그러다 전화너무하니까 공부하는게 좀 방해된다는걸 돌려 말했는데 삥또나가서 달래다가 나보고 공부좀 갈켜주고 했는데 단물빨아먹는다고 이기주의다 그러고 그냥 공부초반에 배웠다가 내가 목 뒷덜미 잡힌느낌. 걔가 절 자빠뜨리려고 했다는 이유는 손절 하자고 했을때 들었는데 위에 있는 단물빨아먹는다는 느낌때문이었대요. 근데 전 공부할때 돈도 없고 해서 용돈 생기면 모아서 밥한번씩 사고 커피사고 담배도 사고 했습니다 같이 걔 일있으면 부모님차 빌려서 일봐주고 제 선에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그공부할시간 쪼개서 했지만 아깝다고 생각한적 맹새하구 없었구요 이걸 1년 끌고갔죠 더있는데 말하기도 힘드네요. 이애때문에 한동안 속으로 힘들었죠. 시험이 끝나고 전화로 손절때렸습니다 . 근데 계속전화 문자오는게 소름끼치던중 길거리에서 만나서 어쩔수 없이 얘기하게 됬는데 하는말이 우리 어른이니까 깔끔하게 털자 이러는데 누가봐도 지가 사과해야되는데 어짜피 안받을거지만 0대0인 관계로 돌아가서 서로 헐뜻는짓 하지말자 해서 니가 잘못했는데 손절한뒤로 어짜피 니가 말안걸면 무시하고 살려했다 니 얘기 주위에 하면 니가 어찌행동할지도 눈에 보여서 난 모른척하려했다 라고하니까 그럼 적으로 생각하냐? 나도 너 공격한다 이러는겁니다 말안통해서 0대0 하자하고 끝냈죠 전 이때처음 소시오를 알게됬습니다 근더 좀 후회되네요 그냥 적으로 생각하다말하고 싸울걸
친구분은 자기 주변과의 관계를 철저히 본인 위주로 해석하는 사람인 듯 합니다. 상대방의 시각을 생각하면서 객관화 하는 기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것이지요. 사람마다 대응이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충돌이 일어났을 때 쎄게 한 판 싸워서 저의 감정적 앙금을 털어 버릴 것 같고요. 무시해 버릴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단점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면 저 역시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언급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친구에 대해 물어 보면 팩트 전달 차원에서 단점을 말해 주는 형태로 험담이 아닌 말하자면 그사람에겐 치명상이 되는 정보 전달을 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요.
장프로님은 심리학 박사이며 평화 운동가 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직급이 올라갈수록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진실된 평가를 받을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 버리지요. 장프로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우리들은 꼰대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 꼰대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작게 보면 회사를 변화시키고 크게 보면 사회 전체를 나은 방향으로 인도한다고 봅니다.
이직 2주째. 경력11년정도고요, 사업아이템 다른 타직군에서 와서 신규공장의 전임자로 왔는데 실무5일차만에 프로젝트를 혼자 맡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회사창립이내로 해결 안되던걸.저혼자 유관부서를 모아서 해결하라는것 이었습니다. 제생각엔 회사아이템,공정을 안후 신규공장에 녹이는 업무를 해야할것 같은데 해결안되는 프로젝트에 1주일째 매달려 있습니다. 보고 3번째, 팀장은 "이게 아니다 전회사에서 안해봤냐,기대많이 했는데, 언제까지 되겠냐"는등 정말 왜이러는지 몰겠습니다. 원래경력자들이라도 수습3개월이 주어지고, 그기간 회사적응,시스템적응도 하면서 우리랑 같이 일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건 과장 경력자는 스스로 배우고 알아서 해라, 원래업무면 하겠는데, 프로젝트를 맡아서 해라는건 납득불가입니다. 이팀장은 회사서 유명한 투머치토커에 불통이며, 팀원들도 원래저런분이다. 근데과장님께는 좀 심하시네라는 것입니다. 이직실패, 회사가기가두렵고 저런 팀장과는 계속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루휴가쓰고 내일제생각을 말하는게 맞을까요? "원래하던업무는 하겠는데 지금 이시점에 이런 프로젝트는 무리가 있다,아니 못하겠다. 빨리 신규공장으로 보내서 업무를 하게해달라,그건은 회사,아이템 등 기본적인것들을 숙지하고 하겠다" 이렇게 말하려구요 평소엔 친절한 말투와 윗분에게 지나치게 잘하고 본인 생각에 반하는 말을 하는 이분, 그리고 자기생각을 몇십분 얘기하는 이분우 뭔가요? 잠도며칠째 못자고 너무 힘이드네요
11년차이시면 나이도 젊으시고 이직 시장에서 한 참 잘 나가실 연배이실 듯 합니다. 너무 기죽지 마시고 당당히 하시려던 말씀 전달하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통으로 프로젝트를 던지고 알아서 문제를 풀라고 하면, 문제를 작게 나누어서 그 중에 특정 이슈를 팀장에게 던지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할까요 팀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하는 형태로 팀장 코를 꿰거나, 해법이 없는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시키셔서 말도 안되는 공격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당당히 주장하고 안되면 딴 직장 알아본다는 자신감으로 한 번 밀어부쳐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영상 댓글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조직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능한 분들 중에 사이코패스와 비슷한 패턴으로 대인관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에요. 나쁜 의미로서는 아니고.. 그 다음 영상에 이런 내용들을 올려 볼까 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 자가 진단법 전문가 아닌 이상 구분하기 힘들고 전문가들도 충분한 개인 데이터를 가지고 조사하는데 설령 일반인들이 눈때중이 들어맞다고 쳐도 그게 선입견으로 들어설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걸 그냥 막 뿌리네 자기 주관적으로 왜 남을 판단하는가?? 사이코패스 부류 정의는 그냥 내가 싫은 직장상사이다. 라고 해야 할 듯 ㅋㅋ
자기생일선물 안사준다고 짜증부리는 그친구 ,다른 사람이 귀찮으면 조용히 그사람만 알아듣도록 막말하고 웃었다고 자랑하고 거짓말을 여러가지 사실을 끼워 마춰서 해서 그럴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친한사이가 아니면 알아차릴수 없으며 자신도 어떨때는 거짓말이 아니라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저 솔직히 옛날 대기업다닐때 보내 매일같이 나이드신 아침이면 부장 실장 직원들 보면서 어찌저리 불쌍하게 사노 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엇네요...나도 저나이되면 제발 저렇게들 살지 말아야지 다짐햇고 지금은 다른 대기업에 자기 사업도 운영하고 잇어요 ....다들 능력이 떨어지니까 헛짓거리 하잔아요 하하하
전 사이코패스를 비공감영역이 다른사람에 비해.그 범위가 크면서 공격성까지 높은 사람이라 칭하고 싶습니다...아스퍼거는 공격성이 상대적으로 낫고 대신 공감 못하는건 비슷합니다...이런분들도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수도 있습니다..!!배두나랑 차태현이가 나온 드라마에 차태현같은 역..악의는 없으나 ㅜㅜ상대를 힘들게 함.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전문 서적들에 따르면 ADHD와 사이코패스는 상관관계가 높다고 합니다. ADHD 성향이 있다고 사이코패스인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사이코패스들이 ADHD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왕따나 그 보다 훨씬 심한 학대 경험이 있는 경우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이론도 상당히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후천적 경험에 의해 이런 성향을 띠게 된다는 주장을 펴는 학파의 경우 사이코패스라고 부르지 않고, 소시오패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되는 이유로 편도체의 기능 이상이 주원인으로 꼽히는데, 영상에서는 말씀을 안 드렸지만, 편도체와 전두엽을 연결시키는 연결기능이 후천적 경험에 의해 성장하지 못할 경우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가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선임이 몸을 툭 툭 건들고, 말꼬리를 잡으며 장난을 칩니다. 그런데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게 느껴지고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몸을 친다는 것은 예컨대 등을 살짝 치거나, 배를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심지어 젖꼭지를 잡거나입니다.(저도 선임도 남자) 또한 그러한 행위들을 사무실 즉 다른 직원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합니다. 말로써 갈구는 것은, “퇴근하려고?”이며, 퇴근시간보다 더 늦은시간에 퇴근하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말서 또는 사직서 쓰라고 노골적으로 표현 합니다. 이 부분은 약간 장난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선임이 밥을 원래 5분만에 먹는 스타일인데, 먼저 다 먹고 저를 기다리며 밥 왜이리 늦게 먹냐고 하며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선임이 단순 재미가 들려서 그리 하는 것인지, 저를 해고 시키려고 작정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4개월차 신입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 및 재취업 해야 할까요? 정말로 많이 참고 인내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이 선임 왜이럴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ㅠㅠ 근무 특성상 종일 둘이 같이 있습니다. 선임은 팀장이기도 합니다.
정신병원안가고싶었어요. 정말 제가 병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고같아서요. 하지만 성인이되어 심각해지기전에 자신에 정신이 어떤지 알아야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싸이코 사회부정응자 정신병자 장애인 이런거 엄청 듣고 부정만 한다고 괜찮아지는게아니라 조금이라도 의심해봐야하며 성격장애로 가버리기전에 아무리 싫어도 정신병원가서 서서히 치료를해야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됐었습니다. 꼭 장애인만 병원 가란 법은 없었습니다 치료받을땐 받아야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타인 감정이해에 대해 약하여 사이코패스 등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본성이 드러나지않도록 제어하던 저였다는거를 치료받으며 알았고 제가 위험한 성인으로 클수있다며 치료해야한다 를 세뇌하여 점점 이겨내고있습니다.
제가 의학적인 지식이 깊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공감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고 그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가 하고는 다른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지만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버블님도 선한 의지가 있으시니 선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깊은 고민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출은 2000-3000억 정도 입니다. 다만 저는 기술자가 아니라 사내법무팀에 인턴으로 있고 정규직전환 고려대상입니다. 아직 결정된건 전혀 없습니다. 이런경우 정규직 전환시, 상장 후에 제 커리어 성장 가능성도 더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정도로 싸이코패스라고 보긴 어렵죠 선생님. 저런사람들이 대다순데요뭐ㅋㅋ 제가 볼때는 능력이 보여지는 평가보다 모자라는 사람. 즉 과대평가되어 위치에 오른사람들이 회사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걸로 보이더군요.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따지고, 상사가 뒤에서 사실이 아닌부분을 소문내면 목소리를 내서 삼자 사자대면을 요구해버리니 보통 그런분들은 회사를 그만두더군요.
여기서 예로 열거된 부류들은 그냥 성격이 꼬여있는 개새끼들이지 사이코패스는 아닙니다. 최대 소시오패스 정도.. 사이코패스는 오히려 사람들과 어떤 소통도 안하고 단지 조용히 묵묵히 자신에게 주워진 일만 처리하는 사람들 중에서 찾을수 있죠. 가령 누군강 사무실을 들어오든 나가든 실제로 전혀 신경안쓰고 자기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그런사람.
천재 하나 때문에, 열 천재가 회사를 나가야 되면 필터링을 하겠지요? 계산상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놔두기도 할 것도 같고요. 100명분 몫을 하는 사이코패스라면 놔두기도 할 것 같긴 합니다. 그 밑에 열명이 개고생을 하더라도 말이죠. 워낙이 데이터 위주로 의사결정을 하는 집단이라 근거없는 추론을 재미삼아 해보았습니다. "구글의 아침은..." 이란 책을 보면 모든 인사 업무를 매우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긴 하더라고요.
제가 좀더 추가하겠습니다 1ㅡ유난히 배고픔이나 추위 더위를 참지 못합니다 2ㅡ의외로 부모님을 완벽한 존재처럼 말합니다...보통 사패부모밑에서 사패자식이 나타나는데 잘못보면 매우 효자로 보이지만 상당히 왜곡된 부모상을 가진것일수도 있음 3ㅡ공분을 안합니다..세월호사건같은걸 분노를 하면 꼭 그 부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넌 왜 남일인데 그렇게까지 신경쓰냐????
4ㅡ이간질을 잘하고 남의 마음을 가지고 놉니다.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인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죽은 아이들을 사골처럼 우려먹습니다 5ㅡ대개 전라도 사람입니다. 이건 직장이나 군대 생활에서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항이니 더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속은 사람이 잘못했다' 라는 말도 전라도에서는 흔한 덕담입니다
네번째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 딱 한명 있어요 사람을 정말 죽였다고 해도 법에만 안 걸리고 무혐의라면 무죄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그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살인을 해도 법에 안걸렸으므로 살인자가 아니다 라는 거죠,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 특징이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떤 상대방과 의견불일치로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와중에 그 상대방을 저로 착각('니가 쓴거 보니까'라며)을 하더군요 그래서 작년부터 멀리 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러신지, 농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회적으로 용인된 이성적 가치관을 수용하고 그걸 따르느냐, 본능적 욕구에 따라 나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삶을 살 것인가 의사 결정하는 것은 사이코패스의 성향과 관계없이 개인이 의사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사시기를 희망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자신의 성공이라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라도 뭐든 하려고 하는 사람도 사이코패스에 해당 되나요? 그 친구를 가만히 지켜보면 겉모습과 진실된 모습이 좀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선 선생님들한테 이상하리만큼 애교도 잘 부리고 잘 앵기지만 집에선 가족들한테 막 대하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자신보다 잘난 친구들을 시샘합니다 그런 친구들한텐 꼭 자기 자랑을 늘어놓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랑 꿈이 같아서 같이 잘 해보려고 정보 공유도 하고 같이 꿈 이루자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저 또한 이런 면에서 이 친구한테 당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우리 친구지 않냐고 몇 번이나 말을 해봐도 바뀌긴 커녕 오히려 겉모습으론 바뀐 것처럼 굴지만 종종 보이는 모습에선 저보다 뭐든 잘 하려고 굴고 그럽니다 근데 동물은 또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이 친구 정상인가요?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이기적이다 권위적이다 그러니까 저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저 사람은 양심적이다 평범하다 저 사람은 일반인이다 이렇게 쉽게 심리학적으로 구분하는것은 비판적 입니다 일반인이도 이기적이지 않고 양심이 있고 착하다 그런 고정관념에 불과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일반인도 언제든 환경과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이기적 될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즉 슬픈,웃음 본질적으로 감정이 있는데 다른 상황이나 생각에 따라 이기적 면모를 보여줄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싸우는데 자기는 잘못이 없다 서로 간에 책임 없는 것과 서로 고자질 하는것도 그냥 사이가 안좋아서 잘못이 없다는것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하나 본질적으로 타인 중시 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 이기적인 사람이 변했다는것이지요 왜냐하면 어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람이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게 역사적 권력자들이 대표적 예이지요 초심과 열정은 좋은데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앉은면 초심과 열정이 온데갈데 없고 개인 독재 권력을 휘둘립니다 반대로 사이코패스는 양심 있는것과 이기적이지 않은 면모를 보이면 그건 자기 본모습을 숨기지 않으려는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 한겁니다 이유는 타인 기생을 하면서 자신의 그런 매력을 뿜어서 조종하려는 특징 입니다 즉 이들은 대게 높고 큰 권력 잡아서 타인 조종하기 보다는 타인의 그늘에 들어가면서 자신만의 매력 페이스 활용하면서 타인에 심리를 조종하면서 자기 자신의 쾌락을 추구 할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을 얘기하면 일반인과 사이코패스 이분법으로 구분해서 제가 자기중심적이다 이기적이니까 사이코패스다 쟤는 착하고 순하다 일반인이다 이렇게 단정 짓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기적,자기중심적인것은 인간이 누구나 가질 수있는 보편적 인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분법 아니라 다양하고 복합적은 성격과 생각을 가집니다 그걸 어떤면에 생각을 해야지 그걸 이분법해서 오해와 손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무서운것은 사이코패스가 일수도 있지만 더 무서운것은 나는 저렇게 아닐거다 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지만 환경에 따라 자기 자신의 변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영상을 쓰다 보니, 매우 이기적인 경우 싸이코패스로 제가 취급을 했나 봅니다. 그렇지 않다는 "월계수"님의 말씀에 동의하구요. 환경에 따라 싸이코패스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할 수 있고, 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꼭 싸이코 패스이냐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저도 100% 동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보통사람들 다 저러는게 정상아닌가요??? 나는 알고있어 남들에게 동정하고 힘이없으면 항상 도태되고 사회에서 버려진다는것을 원래 인간은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것인데 무엇이 잘못됐길래 이런영상이 올라오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교활하고 힘있는 놈들만이 살아남고 그 이외의 인간들은 모두 이용되고 버려지는데 나는 영상속 부류에 인간들이 진정한 정상인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러신가요, 사이코패스 대신 제얼굴 넣을 수도 없고... 어렵게 어렵게 만든 썸네일이다 보니 다른 대안 찾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다른 사진 대안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 의견을 좀 더 들어보고, 문제가 될 정도이면 바꾸는 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처법.....사패공부를 심리공부를 많이 하십시요...그러면 웃긴게 이런 부류들은 귀신같이 잘압니다..본능인가봅니다...먹잇감이 되지 않을 부류인걸 알면 건드리지 않습니다...그리고 자꾸 프레임을 씌워버리세요...어머 누구는 정말 좋은 사람같애..그래서 악역을 자처하는거지 진짜 저사람은 좋은사람이야...뭐 이러면서 부담스런 이미지를 씌워버리세요 꼼짝 못하게요...이미지를 중시해서 그 부분이 약점입니다
핵심을 찔러 특징을 찾아 주셨네요. 많은 고민을 해 보신 분이실 듯 합니다. 상당부분 공감을 하고요, 어떤 부분은 어..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이 댓글 만으로도 영상 몇 개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내공 공유 감사드립니다.
@@ConnectingDotTV 네네.만들어주세요...그럼 영광이겠습니다....단 전 전문가는 아니라서 ㅠㅠ ㅋㅋㅋㅋ
제가 정말 오래 고민 많이 하고
관찰많이 하고 ㅠㅠ 그랬지만 ㅠㅠ여튼 제가 더 생각나면 알려드릴께여..여자 소시오패스도 더 무서울수도 있답니다..ㅠㅠ
@@냠냠콩빵-r6j 죄송한데 제가 저 항목에 대다수 포함이 되는데 소시오패스일까요?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이자 작가는 헤세일만큼 신에 대한 갈망이 크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싯다르타를 자주 읽고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반대로 이미지를 중시하진 않습니다. 제가 믿는 신념이 곧 옳은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기때문인데요. 이 신념은 틀리더라도 또는 맞더라도 저이기때문에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죠. 저는 소시오패스일까요? 한번도 생각 해본적없는데 최근들어 내가 과연 소시오패스일까? 라는 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냠냠콩빵 여자 소시오패스는 답이 없습니다.
편가르기, 소문내기, 프레임씌우기 장난 없습니다. 해결방법은 물리적인 방법입니다.
중요한건은 내 자신이 남한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고 겸손 표현 하면서 저들에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남이 조직 중요한 대화할때도 녹음을 하면서 내가 불리한 상황에 해결 할 수있는 대처법이기도 합니다
교활한 놈들이 가장 무서운 부류입니다. 개인의 발전을 핑계로 말도안되는 업무를 주면 의심해 보세요. 정말 그런지 아닌지 판단 하는 방법은 그 사람 밑에 있던 사람들의 이직률 입니다. 아주 낮은 확률로 정말 크게 성장해서 나가는 경우는 있겠지만 아니라면..
그 사람 밑에 있던 사람의 이직률, 아주 유용한 판단 자료가 될 듯 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개인의 발전을 핑계로 노오오오력을 시키는 새끼들은 다 개새끼입니다. 자기계발서 저자들이 대표적이죠.
맞는말인듯 알아차리기도 힘듬
ㄹㅇㅍㅌ
저 특성을 뒤집어보면 사회나 회사에서 성공할수있는 비법이기도 하네요. 아이러니하지만 현실이기도 한듯.
처음부터 사이코패스는 아니여도 처한 상황이 그 사람을 사이코패스처럼 만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상적인 얘기인것 같지만, 상사를 사이코패스라고 단정하기 보다는 타고난 사이코패스인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사이코패스가 된 것인지 이해해보려고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자주적인 삶을 삽시다. 인생은 한번뿐인데 거기서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말고 도전을 해보세요
주옥같은 표현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자주적인 삶,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말고, 도전"
게임하느라 인생다 지남니다
정말 회사생활 더럽게 만드는데 그런 사람들의 공헌이 커요.
1. 알듯 말듯하게 지시를 하고, 뒤에서 까내리는 상사
2. 일은 드럽게 많이 던져놓고 뒤에서 방관하다 지쳐 나가 떨어지면 뒤에서 까내리는 상사(그런 사람이 교회는 아주 열심히 다녀요)
3. 일을 아주 많이 주고 안되면 발작적으로 화를 내며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실수를 포스터까지 만들어가며 조롱하며 망신줍니다. 일이 안풀리면 욕도 하고요. (평소에는 아주 신사적으로 행동하는게 너무 얄미워요.)
그들의 공통점은 연봉을 기를 쓰고 안올려 주고, 깎으려 드는 겁니다.
어휴... 답답합니다.
인생 살다보니 갑을 관계가 바뀌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직장 상사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고요. 품격이 낮은 사람은 결국엔 그 수준에 맞는 대우를 받게 되더군요.
커넥팅닷TV 맞습니다!
전형적이네요....심리학을 공부하세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바로 읽히는 겁니다..!!!
@@김해수-v1e 잡았다 요놈
일 못한다고 발작적으로 화를 내고 실수를 대서특필하고 조롱하고 망신주고 욕하는게 정상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분명 이 사람 내가 한 말 다시 읽어도 뭐가 이상한지 못 느낄거임
교회다닌다는거 ㅁㅊㅋㅋㅋㅋ 존똑이네요 혹시 같은 놈인가..?? ㅋㅋㅋ
제가 좀더 추가하겠습니다ㅡ2
4ㅡ우리 라는 말보단 나라는 말을 더 자주 씁니다
5ㅡ사람과 사람사이가 연결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예를 들면 여기선 이말 저기선 저말을 하면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금방 들킬 거짓말을 머리가 나쁜거 아냐 ????싶을 정도로 잘합니다
6ㅡ믹스앤 매치를 매우 잘합니다..남의것에 자기것 티끌만큼 더해서 자기것이라고 잘합니다.
5번 너무 공감해요. 3자가 만나면 금방 거짓말 들통날걸 중간에서 날조, 이간질 장난아니더라구요.
5번 너무 공감이요. 거짓말 한거에 대해 죄책감 이런거 전혀없고, 오히려 진위여부를 위해 입을 나불거렸다며 남 탓 합니다.
저의 친엄마가 사이코패스였던것 같습니다.
외할아버지도 그랬고 친형도 그랬습니다.
첫직장에서 만난 상사도 그랬구요.
어릴적부터 사이코패스 소굴에서 살다보니 끌어당겨지는것같아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근처에 있는데 그사람은 조절하는 사이코같네요.
그래서 그들의 습성을 좀아는데요,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고려하지않습니다. 이기적인성향이 좀지나치죠.
중요한건 상대방을 아프게하고 전혀 죄의식을 못느끼죠. 거기에 대해 지적하면 백번말해도
자기는.잘못한적이 없다고 생각하죠. 자기는 모든것이 정당하고 바로했다고 합니다.
상식이 도저히 통하지않는데 그것도 분명 유전이 있습니다. 외할아버지, 모친, 친형 라인이 사이코패스라인이거든요. 이건 그렇게 교육받은게아닌 확실한 유전입니다.절 아무리.그소굴에서.살아도.그렇지는.않거든요. 살면서 사람좋다는 소리를 들으면 들었지.
많이 힘드시겠네요. 상처를 덜 받으려면 가슴 아프지만, 그 분들과 똑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필요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적 기대치를 낮추고, 이해 관계로 대응을 해야 하는 수밖에 없을 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싸이코패스보다 그냥 고집이 엄청 센거아닐까요?곧죽어도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부류..그냥 대화가 안되는 부류
얘기 들어보니 저희 집도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저는 아빠가 좀
와 저도 정말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아빠는 사이코성향을 띄고 엄마는 소시오패스성향을 띄어서 진짜 미쳐버릴것같이 살아왔습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차라리 나도 사이코패스로 태어났거나 소시오패스였으면 편했을껄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부모여서 그런지 제 주위에도 그런부류가 좀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정말 고생도 좀 했습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을 보니 반가워서 댓글을 달았네요. ㅎㅎ..
sky rain 정말힘든건 히한하게 내가 그런부류사람과 가까워지고 다시 인연끊고를 반복하고 있더라는거죠. 직장에서도 그런인간이 붙기도 했구요. 정상환경에서 살았던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런 부류하고 가까이하지않고 강하게 거부하는데 나는 일정관계를 맺게되고 그러다보니 다시 안보기위해 고생하고. 참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짜 싸패나 소패는 이런 심리학까지도 뚫고 있다는거죠. 항상 고민합니다. 왜냐구요? 목수가 연장을 써야하는데 다칠 수 있으니 도구를 잘 다룰려면 도구 마다 특성을 다 이해 해야 하니까요.
정말 마인드컨트롤 못하는 싸패나 소패는 식별이 쉽습니다만. 무감각한 정말 새벽녘 싸늘하고 잔잔한 호수같은 사람은 쉽게 약점 티도 안나도 철옹성 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주로 이사나 부장등 업계에서 오랜시간 수 많은 사람을 만나오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가 높은 사람 일수록 교묘하고 철저하고 2~3수 이상 멀리 계산하고 행동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신입이나 감성적인 여러분이 그들을 이길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같은 소패가 되서 업무 차 교력자가 되던지 그만 두던지 둘중 하나죠.
생생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싸이코패스들이 진급을 잘하잖아요 어떻게 위사람한테 잘보이나요
위에 잘 보여서라기 보다는 1. 감정이 배제된, 회사 관점에서는 최적의 의사결정, 2. 주변 사람의 착취, 활용, 이용에 의한 본인 퍼포먼스 향상, 3. 저놈 뽑아 놓으면 악역도 대신 해줄테니 내가 편해지겠다는 상사의 생각 등이 어우러져 그런 것이 아닐까요.
권력자에겐 자존감이고 뭐고 다 던지고 절대 충성하는 것도 싸이코패스들 아닌지... 순전히 이익만을 위해서요..
싸이코패스 성향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권력관계를 잘 파악해요. 즉 누가 강한 사람인지 알아채고 그쪽에 붙는 걸 잘해요.
@@RescueHam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게 소시오패스로 알고있어요~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중에 소시오패스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운도 드럽게 좋아요.
4. 한명을 희생시켜서 여러사람 살리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는데 그게 자기 자신이 되면 합리적이지 않게 되어버리죠 ㅎㅎ
사이코패스들이 타인의 시각,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그런 논리적 오류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ConnectingDotTV 이게 왜 오류인가요? 당연한 진리 아닌가요??
@@ConnectingDotTV 한 사람으로 여러 사람을 살리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전제는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 이지 숫자로 파악되는 효율성이 아닙니다. 반대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살려지게 되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되죠. 그렇다면 그 희생자가 자기 자신일 때, 위의 전제에 따라 비합리적이어야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이게 왜 논리적 오류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를 포함해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리 좋은 판단의 표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대희 뭐가 엉뚱하죠? 제 말은, 4번 내용이 논리적으로 '일관'되어 있다는 겁니다. 모순되어 있지 않다구요.
@이대희 그리고 제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럴 가능성은 낮습니다. 저는 죄책감도 느끼고 슬픈 영화를 보고 울 줄도 압니다. 사이코패스는 둘 다 못합니다.
소시오패스 같네요 식별 참 어렵고
특히 신사적인데 교묘하게 행동하는 사람들ㅜㅠㅠ 대처도 어렵고 그렇다고 콕 짚어서 이상하다고 확실한 판단 못내리겠는 유형...
맞아요 무식하게 공격적인 사람보다, 교모한 사람이 훨씬 더 어렵지요.
훌륭한 사이코패스는 이 영상을 보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배웁니다. 들키지 않도록..
훌륭한 사이코패스들은 이 영상을 안 봐야 할텐데..
선생님을 너무 늦게 찾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선생님의 말을 공감하고 실천할 능력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잘 극복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힘드시지 않을 겁니다.
대학때 전공 전임 교수가 딱 저랬네요.. 자기말 안듣는 학생들은 과제를 제대로 했어도 졸업도 안시키고 유예시켰음... 진짜 치가 떨림... 학생들은 졸업 못할까봐 무서워서 아부할수 밖에 없었고요 ㅜ 휴 ㅜ 맞서 싸웠었는데, 진짜 학생신분으로 교수와 싸우는게 쉽지 않았음 ㅜㅜ 휴 진짜 변호사 가족덕에 어찌저찌 난 졸업했지만, 후배들도 그 교수땜에 힘들어하는게 너무 맘 아팠네요 ㅜㅜ 졸업 후 학교에 클래임 올리고 했으나, 그 교수가 아직도 학교에서 학생 가르치고 있는게 너무 싫네요.... 사회생활이 훨씬 편하네요ㅠㅠㅠ
제가 알고 있는 여러 조직 중에서 가장 전근대적이고, 갑질이 만연한 곳이 대학교 연구실 조직인 것 같습니다. 국가 공권력은 견제라도 받는데, 대학교 연구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위 심사권자인 교수는 사회적인 존경심을 기본적인 방패막이로 해서, 견제를 전혀 받지 않지요. 그야말로 본인의 선한 의지 하나에 여러 주변 사람들의 운명이 좌우되는 열악한 시스템이지요. 현재까지 나온 가장 바람직한 해법은 이런 교수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그런 교수들의 씨를 말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룸메가 사이코패스여서 정말 방바꾸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소름돋는 건 밖에선 티도 안내고 정말 좋은 사람이 따로 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게 되고 혼자 앓다가 외박한 적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 나가서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걸 생각하면 정말 소름돋습니다. 그 룸메가 일을 하는 데 그 일은 감정이 필수적인 일입니다. 공감을 못하는 거지 감정이 없진 않으니까요. 직업을 콕 집어 말 못하지만 하는 일마다 잘되서 그 업계쪽으론 유명하더라구요. 진짜 조심하세요. 짐승은 믿어도 사람은 믿는 거 아니라는 거 진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공감을 못하는 거지 감정이 없진 않으니까요' 라는 말이 가슴에 팍 와 닿는군요.
제가 좀 더 추가 하겠습니다ㅡ3
7ㅡ의외로 칼이나 가위나 이런 콜렉션하는 사람도 사패일 확률이 높습니다...
8ㅡ인맥이 지나치게 넓습니다 사람에 대한 부정적 시선에 아예 의식을 못하기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나 에너지를 안뺏기나 싶습니다
8ㅡ인스타 이런데 잘나가는 사람이랑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ㅡ인맥자랑
9ㅡ톡에다가 자주 명언이나 성서말씀 뭐 이런것 뜬금없이 잘보내고 또 멋진풍경 사진 이런거 잘보냄
와~대박!!맞아요...뜬금없는 풍경사진같은거 잘 보냅니다.
ㅎㅎ "뜬금없는"이 특징이군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다보니 갑분싸...가 잦을 수도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9번의 특성은 걍 연배있는 사람들의 특성 같은데요. 아무래도 아랫사람들을 갈구는 최상층의 상사들은 어느 정도 연배가 있기 때문에. 소시오 사이코 막론하고 특정 연령대는 (50대 이상?) 풍경사진 명언 이런 거 카톡으로 즐겨 보내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ㅎㅎ
속성은 사이코패스인데 지능이 낮아서 타인이 오히려 역이용을 할 수 있는 사례도 있나요? 주위에 있어서요
말씀 들어보니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편도체의 기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능까지 같이 떨어지면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이나 감성을 읽어 내는 능력 들도 같이 떨어져서 사이코패스로서의 기능을 못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신선한 시각인 듯 합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공격성이 낮은 부류는 아스퍼거라고 해서 오히려 덜떨어지는 느낌을 받을순 있지요 공감능력은 떨어지면서 공격성이 강한 부류가 유난히 눈에 띄니까 많이들 연구를 하는겁니다
발달장애를 깨닫지 못하는 어른들 이라는 책을 보세요 큰 참고가 될껍니다
@@냠냠콩빵-r6j 아스퍼거는 지능과 관계없이 거짓말을 거의 못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융통성이 부족해서 피곤할뿐이지 해가 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은 약간의 자폐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발견한게 많다보니 인류발전을 위해 필요하기도 하고요.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이길 수 있다.
그러느 사이코패스들은 자기 자신을 모르기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항상 보내 주시는 응원 감사히 잘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싸이코패스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공감도 가고..
고객사 담당자의 이야기.. 많이 공감이 가네요. 또 시작하는구나..라니ㅋㅋ다들 반응이 똑같아서 웃픕니다.
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4~5일에 한번씩 꼬투리잡고 금요일오후에 일시켜서 월요일까지 가져오게한다라... 저는 매일꼬투리잡고 매일밤까지 일시키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결과를 원하시는 경우를 수도없이 봤습니다. 주말은 당연히 없고요....
네. 대학원 연구실입니다.
갑을 관계 최고의 정점이 교수와 대학원생간의 관계라 생각됩니다. 학위를 빌미로 말이죠. 정도를 벗어난 교수들에 대한 정보는 널리 퍼뜨려서 대학원생이 지원하지 않게 해서 미달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였던 애를 20대중반에 공무원준비를 하는데 만났어요. 그래서 간만에 보니 반갑기도하고 초반에 공부도 좀 가르처주고 좋은애로 생각해서 감사했죠. 근데 1년의 공무원 시험 준비 막바지에 그애가 절 자빠뜨리려 했다는걸 같이 준비하는 다른 친구에게 들었죠 .처음에는 부정했습니다 .그럴애가 아니다 근데 저도 1년간 공부같이 하면서 처음엔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만나는게 지친다는걸 느꼈어요 .그렇지만 뭔가 하나 찝어 말하기 애매한 기분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제 앞에서는 다른 친구욕을하고 그 친구 앞에서는 제욕을 하고 다녔고 저희 관계 속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관계를 그렇게 거미줄 처럼 꼬고 다녔다는걸 알게됬죠 .
저였다면 그 관계들 때문에 살얼음판 위에 있는 기분이었을거 같은데 본인은 자각못하는거 같았어요.
위에 이런이유 외에도 정말 많은데
시험기간 내내 하루도 안빼고 하루에 열통 통화하기 해서 하는 이야기는 시덥잖은 이야기 통화길면 1시간 끊고싶어도 못끊게 하기 본인은 공부를 좀하니까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전 못했거든요.
그러다 전화너무하니까 공부하는게 좀 방해된다는걸 돌려 말했는데 삥또나가서 달래다가 나보고 공부좀 갈켜주고 했는데 단물빨아먹는다고 이기주의다 그러고 그냥 공부초반에 배웠다가 내가 목 뒷덜미 잡힌느낌.
걔가 절 자빠뜨리려고 했다는 이유는 손절 하자고 했을때 들었는데 위에 있는 단물빨아먹는다는 느낌때문이었대요.
근데 전 공부할때 돈도 없고 해서 용돈 생기면 모아서 밥한번씩 사고 커피사고 담배도 사고 했습니다 같이 걔 일있으면 부모님차 빌려서 일봐주고 제 선에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그공부할시간 쪼개서 했지만 아깝다고 생각한적 맹새하구 없었구요
이걸 1년 끌고갔죠 더있는데 말하기도 힘드네요. 이애때문에 한동안 속으로 힘들었죠. 시험이 끝나고 전화로 손절때렸습니다 .
근데 계속전화 문자오는게 소름끼치던중 길거리에서 만나서 어쩔수 없이 얘기하게 됬는데 하는말이 우리 어른이니까 깔끔하게 털자 이러는데 누가봐도 지가 사과해야되는데 어짜피 안받을거지만 0대0인 관계로 돌아가서 서로 헐뜻는짓 하지말자 해서 니가 잘못했는데
손절한뒤로 어짜피 니가 말안걸면 무시하고 살려했다 니 얘기 주위에 하면 니가 어찌행동할지도 눈에 보여서 난 모른척하려했다 라고하니까 그럼 적으로 생각하냐? 나도 너 공격한다 이러는겁니다
말안통해서 0대0 하자하고 끝냈죠
전 이때처음 소시오를 알게됬습니다
근더 좀 후회되네요 그냥 적으로 생각하다말하고 싸울걸
친구분은 자기 주변과의 관계를 철저히 본인 위주로 해석하는 사람인 듯 합니다. 상대방의 시각을 생각하면서 객관화 하는 기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것이지요. 사람마다 대응이 다르겠지만 저같으면 충돌이 일어났을 때 쎄게 한 판 싸워서 저의 감정적 앙금을 털어 버릴 것 같고요. 무시해 버릴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단점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면 저 역시 비슷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언급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친구에 대해 물어 보면 팩트 전달 차원에서 단점을 말해 주는 형태로 험담이 아닌 말하자면 그사람에겐 치명상이 되는 정보 전달을 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요.
안타깝게도 저기에 일부 공감능럭만 더하면 가장 최적화된 직원이다.
네 맞아요. 공감능력만 갖추고 공격성만 없으면 최고의 직장인이 될 수 있는게 사이코패스일 듯 합니다.
고위직에 사이코패스가 많다는 말이 사실인 듯..
사패도 급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설명이 사이코패스라기보단 소시오패스를 말하는거 같은데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분류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시어패스는 후천적 학습과 문화로 인한 성향이고 싸이코패스는 선천적 장애인걸로 알고 있어요 후천적이냐 선천적이냐에 따라 다르지 보이는 성향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디아블로 님의 의견에 동감요. 싸이코패스를 제대로 정의한 건 아닌 듯요.
장프로님은 심리학 박사이며 평화 운동가 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직급이 올라갈수록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진실된 평가를 받을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어 버리지요.
장프로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우리들은 꼰대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 꼰대들도 자신들의 행동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작게 보면 회사를 변화시키고
크게 보면 사회 전체를 나은 방향으로 인도한다고 봅니다.
몸둘 바를 모르게 하시는... 박사도 아니고 평화운동가도 아니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매우 논리적이고 현대적인 손자병법인것 같아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매우 고맙습니다. ^^
이직 2주째. 경력11년정도고요, 사업아이템 다른 타직군에서 와서 신규공장의 전임자로 왔는데 실무5일차만에 프로젝트를 혼자 맡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게 회사창립이내로 해결 안되던걸.저혼자 유관부서를 모아서 해결하라는것 이었습니다. 제생각엔 회사아이템,공정을 안후 신규공장에 녹이는 업무를 해야할것 같은데 해결안되는 프로젝트에 1주일째 매달려 있습니다. 보고 3번째, 팀장은 "이게 아니다 전회사에서 안해봤냐,기대많이 했는데, 언제까지 되겠냐"는등 정말 왜이러는지 몰겠습니다.
원래경력자들이라도 수습3개월이 주어지고, 그기간 회사적응,시스템적응도 하면서 우리랑 같이 일할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건 과장 경력자는 스스로 배우고 알아서 해라, 원래업무면 하겠는데, 프로젝트를 맡아서 해라는건 납득불가입니다.
이팀장은 회사서 유명한 투머치토커에 불통이며, 팀원들도 원래저런분이다. 근데과장님께는 좀 심하시네라는 것입니다.
이직실패, 회사가기가두렵고 저런 팀장과는 계속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루휴가쓰고 내일제생각을 말하는게 맞을까요?
"원래하던업무는 하겠는데 지금 이시점에 이런 프로젝트는 무리가 있다,아니 못하겠다. 빨리 신규공장으로 보내서 업무를 하게해달라,그건은 회사,아이템 등 기본적인것들을 숙지하고 하겠다" 이렇게 말하려구요
평소엔 친절한 말투와 윗분에게 지나치게 잘하고 본인 생각에 반하는 말을 하는 이분, 그리고 자기생각을 몇십분 얘기하는 이분우 뭔가요?
잠도며칠째 못자고 너무 힘이드네요
11년차이시면 나이도 젊으시고 이직 시장에서 한 참 잘 나가실 연배이실 듯 합니다. 너무 기죽지 마시고 당당히 하시려던 말씀 전달하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통으로 프로젝트를 던지고 알아서 문제를 풀라고 하면, 문제를 작게 나누어서 그 중에 특정 이슈를 팀장에게 던지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할까요 팀장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하는 형태로 팀장 코를 꿰거나, 해법이 없는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시키셔서 말도 안되는 공격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합니다. 당당히 주장하고 안되면 딴 직장 알아본다는 자신감으로 한 번 밀어부쳐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대기업 영업부장의 절반 이상은 말씀하신 범주에 들어갈 것 같은데.. 싸이코패스까지는 아닌 것 같구요.. 그냥 또라이 성향 정도라 생각됩니다.
다른 영상 댓글에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조직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능한 분들 중에 사이코패스와 비슷한 패턴으로 대인관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에요. 나쁜 의미로서는 아니고.. 그 다음 영상에 이런 내용들을 올려 볼까 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시오패스는 현재 의학적으로 정립이 안되어 있는 용어이며, 크게 봐준다고 해도 사이코패스의 하위 부류에 속합니다.
영상제작자분처럼 제어가 되는 사이코패스/안되는 사이코패스로의 구분이 더 정확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Jinsung Na
mri로 뇌스캔을 하면 높은 확률로 사이코패스를 걸러낼 수 있지 않나요?
소규모회사는 이용하기 힘들겠지만 대기업들은 mri기계를 사내에 설치해서 입사지원자들 전부 스캔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해당 부위가 활성화 안되는 경우 MRI로 걸러낼 수도 있겠네요. 관련되신 분들이 연구하고 계실 듯 하네요.
@@ConnectingDotTV th-cam.com/video/VtqMQWYOJgM/w-d-xo.html
여기요. 근데 이걸 연구한 교수도 사이코패스로 밝혀졌죠.
개인정보 보호법에 걸립니다 근로기준법이랑 산업안전보건법이랑요
@@ejdockrnncc7174 그런가요? 아깝네요.
사이코패스 자가 진단법 전문가 아닌 이상 구분하기 힘들고 전문가들도 충분한 개인 데이터를 가지고 조사하는데 설령 일반인들이 눈때중이 들어맞다고 쳐도 그게 선입견으로 들어설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걸 그냥 막 뿌리네 자기 주관적으로 왜 남을 판단하는가?? 사이코패스 부류 정의는 그냥 내가 싫은 직장상사이다. 라고 해야 할 듯 ㅋㅋ
6:40 부터 소름...
현실적으로 어디가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처하는법을 몰라서 매번 애먹습니다. 이 채널 자주봐야하것네요
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도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라 칭하는 동물들을 잘 기를 수있나요? 개나 고양이 키울려면 교감이 필요하잖아요.
사이코패스는 개나 고양이를 기르지 않습니다. 몇 년 전 강호순인가 연쇄 살인마가 개를 키운 적이 있는 걸로 나왔는데, 피해자를 기만하기 위한 용도였다고 합니다.
학대 목적으로 키우는 경우는 있겠죠 잘 기르는건 아니지만요..
강호순 키운다고 하던 개랑 사진만 찍고 바로 보신탕으로 먹었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표창원 의원님이 말씀하셨어요..!
@@ConnectingDotTV
반려동물은 기르기는하는데
잘돌보지도 않거나 학대하는경우는
싸이코패스일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실제 동물학대살해하는 사람이
살인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들었습니다
자기생일선물 안사준다고 짜증부리는 그친구 ,다른 사람이 귀찮으면 조용히 그사람만 알아듣도록 막말하고 웃었다고 자랑하고 거짓말을 여러가지 사실을 끼워 마춰서 해서 그럴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친한사이가 아니면 알아차릴수 없으며 자신도 어떨때는 거짓말이 아니라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의존을 하지 않고 기대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 없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말이죠.
4개정도 일치합니다.. 해당상사에게 공유하고 반응좀 봐야겠습니다.
반응 나오면 제게도 알려주시길...
하 제가 비슷하네요. 술이 찌든것도 아니었고, 일상사다반산데 하루 두시간 이상 회의는 기본 바빠서 좀 팀배치좀 기울여달라고, 얘기한번 했더니 두눈 시뻘개 지면서 화를 내더라고요.억울하면 니가 팀장해... 이말을 가장 많이 들은거 같네요
팀장이 아직 내공이 덜 찼나 봅니다.
저 솔직히 옛날 대기업다닐때 보내 매일같이 나이드신 아침이면 부장 실장 직원들 보면서 어찌저리 불쌍하게 사노 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엇네요...나도 저나이되면 제발 저렇게들 살지 말아야지 다짐햇고 지금은 다른 대기업에 자기 사업도 운영하고 잇어요 ....다들 능력이 떨어지니까 헛짓거리 하잔아요 하하하
전 사이코패스를 비공감영역이 다른사람에 비해.그 범위가 크면서 공격성까지 높은 사람이라 칭하고 싶습니다...아스퍼거는 공격성이 상대적으로 낫고 대신 공감 못하는건 비슷합니다...이런분들도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수도 있습니다..!!배두나랑 차태현이가 나온 드라마에 차태현같은 역..악의는 없으나 ㅜㅜ상대를 힘들게 함.
냠냠콩빵님의 말씀 일리 있는 분석이신 듯 합니다. 공감능력 부족 + 공격성 = 사이코패스, 공감능력 부족 + 공격성 부재 = 아스퍼거 증후군
싸이코패스 기질 있는데 그나마 공감능력이 뛰어나 측은지심에 인간적으로 잘해주고 배푸는데 이걸 당연시 여기기나 이용해 먹고 적반하장으로 굴때 돌변해서 눈하나 깜짝안하고 응징하는것도 싸이코패스일까요?
당장 눈앞에서 죽거나 죽여도 아무동요없이 완전범죄로 완벽하게 처리하는거요~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싸이코패스이냐 그러면 그건 또 잘 모르겠군요.
근데 관상이나...직관 촉이 뛰어난 저로써는 저런짓거릴 안해도 소패인데ㅋㄱㅋ 저러다보니까 너무 100퍼입니다
6:53 썸네일 내용
ㄱㅅㄱㅅ
ADHD 같은 질병으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왕따나 그와 비슷한 경험 때문에 타인을 잘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건가요?
사이코패스를 다루는 전문 서적들에 따르면 ADHD와 사이코패스는 상관관계가 높다고 합니다. ADHD 성향이 있다고 사이코패스인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사이코패스들이 ADHD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왕따나 그 보다 훨씬 심한 학대 경험이 있는 경우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이론도 상당히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후천적 경험에 의해 이런 성향을 띠게 된다는 주장을 펴는 학파의 경우 사이코패스라고 부르지 않고, 소시오패스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되는 이유로 편도체의 기능 이상이 주원인으로 꼽히는데, 영상에서는 말씀을 안 드렸지만, 편도체와 전두엽을 연결시키는 연결기능이 후천적 경험에 의해 성장하지 못할 경우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가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존나무서운건 사패들이 퍼포먼스를 잘내기에 조직에 도움이된다는거임 그래서 감싸고돔
군대에서 다 자기 나간후에 너가 해야 된다며 일 저한테 다 시키고 아무것도 안하던 선임이 생각나네요.(선임 상병말, 행정병) 이러한 경우도 싸이코패스죠?? 또한 조그마한걸 꼬투리 잡아 언성 높여가며 이것에 관해 반복적으로 끈질기게 갈굼니다
그걸로 싸이코패스인지 아닌지 말하긴 그렇지만 암튼 꼴통인 것은 확실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회사에서 선임이 몸을 툭 툭 건들고, 말꼬리를 잡으며 장난을 칩니다. 그런데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도가 지나치게 느껴지고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몸을 친다는 것은 예컨대 등을 살짝 치거나, 배를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심지어 젖꼭지를 잡거나입니다.(저도 선임도 남자)
또한 그러한 행위들을 사무실 즉 다른 직원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합니다.
말로써 갈구는 것은, “퇴근하려고?”이며, 퇴근시간보다 더 늦은시간에 퇴근하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말서 또는 사직서 쓰라고 노골적으로 표현 합니다. 이 부분은 약간 장난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선임이 밥을 원래 5분만에 먹는 스타일인데, 먼저 다 먹고 저를 기다리며 밥 왜이리 늦게 먹냐고 하며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
선임이 단순 재미가 들려서 그리 하는 것인지, 저를 해고 시키려고 작정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4개월차 신입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 및 재취업 해야 할까요? 정말로 많이 참고 인내하며 지내는 중입니다. 이 선임 왜이럴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ㅠㅠ
근무 특성상 종일 둘이 같이 있습니다. 선임은 팀장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그냥 약간 웃으면서 농담삼아 그러지 마세요. 라고 하시고요. 그 다음엔 진지하게 예의를 갖춰서 말 하시고요. 그 다음엔 술자리에서 조금 더 진지하게 인상쓰면서 하시고요. 그 다음엔 화를 내면서, 조금씩 강도를 높여서 의사를 전달해 보시지요.
커넥팅닷TV 네 선생님. 지금은 웃으며 예를 갖추어 말하는 중인데요, 당최 선임이 저한테 왜 그런 것일가요? 만만하고 우스워서 그런것인지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ㅜ
2분 14초대에
피도 눈불도 >>피도 눈물도
오타발견!!
앗 그렇군요.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커넥팅닷TV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이시군요.....
정신병원안가고싶었어요.
정말 제가 병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고같아서요.
하지만 성인이되어 심각해지기전에 자신에 정신이 어떤지 알아야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싸이코 사회부정응자 정신병자 장애인 이런거 엄청 듣고 부정만 한다고 괜찮아지는게아니라 조금이라도 의심해봐야하며
성격장애로 가버리기전에 아무리 싫어도 정신병원가서 서서히 치료를해야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됐었습니다.
꼭 장애인만 병원 가란 법은 없었습니다
치료받을땐 받아야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타인 감정이해에 대해
약하여 사이코패스 등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본성이 드러나지않도록 제어하던 저였다는거를 치료받으며 알았고
제가 위험한 성인으로 클수있다며
치료해야한다 를 세뇌하여
점점 이겨내고있습니다.
제가 의학적인 지식이 깊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공감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고 그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가 하고는 다른 이야기 일 것 같습니다. 주변에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지만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버블님도 선한 의지가 있으시니 선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깊은 고민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도 문제고 나르시시스트도 문제에요. 자기애 성격장애자들도 많고요.
안녕하세요? 회사의 확장과 개인의 커리어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서 질문드려도 될지 궁금합니다.
네 오픈 가능한 범위까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출은 2000-3000억 정도 입니다. 다만 저는 기술자가 아니라 사내법무팀에 인턴으로 있고 정규직전환 고려대상입니다. 아직 결정된건 전혀 없습니다.
이런경우 정규직 전환시, 상장 후에 제 커리어 성장 가능성도 더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꺼 왠지 일부로 술마시고(?) 차에타서 메소드연기하고 운전하는사람을죽이면~...밤이라서 살해가 더 잘되지안을까요?
끔찍한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시다니..
싸이코패스가아니라 소시오패스라 하는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학문적으로 다른 개념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학문 분야에 따라 학자들이 편의상 선호하는 정도의 차이만 있는 정도로요.
@@ConnectingDotTV 감사합니다.
그정도로 싸이코패스라고 보긴 어렵죠 선생님. 저런사람들이 대다순데요뭐ㅋㅋ 제가 볼때는 능력이 보여지는 평가보다 모자라는 사람. 즉 과대평가되어 위치에 오른사람들이 회사에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치는걸로 보이더군요.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따지고, 상사가 뒤에서 사실이 아닌부분을 소문내면 목소리를 내서 삼자 사자대면을 요구해버리니 보통 그런분들은 회사를 그만두더군요.
여기서 예로 열거된 부류들은 그냥 성격이 꼬여있는 개새끼들이지 사이코패스는 아닙니다. 최대 소시오패스 정도.. 사이코패스는 오히려 사람들과 어떤 소통도 안하고 단지 조용히 묵묵히 자신에게 주워진 일만 처리하는 사람들 중에서 찾을수 있죠. 가령 누군강 사무실을 들어오든 나가든 실제로 전혀 신경안쓰고 자기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그런사람.
사이코패스는 연애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연애하나요?
공감 능력 등 특정 감정 능력이 부족할 뿐이지만 연애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애씨에 발생하는 생화학적인, 심리적인 변화는 사이코패스도 동일하게 생기니까요.
파악은 무슨 때려치워야지
흠..... 싸이코 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던 전 직장 상사가 생각나네요. 다만 틀린점이라면 어느상황에서든 대담하긴 하지만 능숙하게 일처리는 잘 못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es hellboy 정말맞아요.대범한척은 하는데 제대로 하는건없죠.
자신이 하지 못하면서 조직사회에서 군대식의 기합주듯이 아래 사람들이나 주위 사람들을 무력화 시키죠. 다른 사람들이 일한 성과를 가져(빼앗아) 갑니다.
빼앗아가서 그걸 ㅂㅅ같이 또 빼앗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구글에서는 저런 분들 필터링 할 수 있는 인사 방법이 있겠죠?
천재 하나 때문에, 열 천재가 회사를 나가야 되면 필터링을 하겠지요? 계산상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놔두기도 할 것도 같고요. 100명분 몫을 하는 사이코패스라면 놔두기도 할 것 같긴 합니다. 그 밑에 열명이 개고생을 하더라도 말이죠. 워낙이 데이터 위주로 의사결정을 하는 집단이라 근거없는 추론을 재미삼아 해보았습니다. "구글의 아침은..." 이란 책을 보면 모든 인사 업무를 매우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인한테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을 싸이코패스라고 부르는거군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제가 좀더 추가하겠습니다
1ㅡ유난히 배고픔이나 추위 더위를 참지 못합니다
2ㅡ의외로 부모님을 완벽한 존재처럼 말합니다...보통 사패부모밑에서 사패자식이 나타나는데 잘못보면 매우 효자로 보이지만 상당히 왜곡된 부모상을 가진것일수도 있음
3ㅡ공분을 안합니다..세월호사건같은걸 분노를 하면 꼭 그 부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넌 왜 남일인데 그렇게까지 신경쓰냐????
4ㅡ이간질을 잘하고 남의 마음을 가지고 놉니다.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인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죽은 아이들을 사골처럼 우려먹습니다
5ㅡ대개 전라도 사람입니다. 이건 직장이나 군대 생활에서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항이니 더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속은 사람이 잘못했다' 라는 말도 전라도에서는 흔한 덕담입니다
@@Cyber_Bomb 쯧쯧쯧
@@Cyber_Bomb 가엽다. 여기서도 정치타령 지역감정ㅡ 안타깝다
@@jm-pi6cf 사이코 패스 이야기 도중에 뜬금없이 세월호 이야기 꺼내는 인간이 먼저 시작한거 아닌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내 글에 따봉 6개나 붙이는 중인데 지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나 욕하지 마라. 유치하다
@@Cyber_Bomb 사이코패스애기중에 세월호 애기 꺼낸거 잘못이지 뜬금없지?? 나두 그래요. 그런데 거기에 덧붙여서 지역감정 전라도니 추가 한 그쪽은?? 한술 더 떠서 정치 지역감정 추가 하시는 그쪽도 똑같아보여요. 뭐가 달라??ㅋㅋ
네번째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 딱 한명 있어요 사람을 정말 죽였다고 해도 법에만 안 걸리고 무혐의라면 무죄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도 그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더군요 살인을 해도 법에 안걸렸으므로 살인자가 아니다 라는 거죠,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사람 특징이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떤 상대방과 의견불일치로 시비가 붙어서 싸우는 와중에 그 상대방을 저로 착각('니가 쓴거 보니까'라며)을 하더군요 그래서 작년부터 멀리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안 가는 것이... 잘하시고 계십니다.
아‥ 그가 소시오패스가 아닌 사이코패스였던가요‥ ;;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다른 개념이 아니라고 해요. 발생 원인을 어떻게 보는가의 관점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쓰게 된다고 합니다.
회사대표가 사이코패스라서 ㅋㅋㅋ
그럼 눈치 봐서 도망가시는게...
@@ConnectingDotTV 급여 잘주고 팀원들 단합되고 잘지내서 그냥 참습니다 대표가 사이코면 직원들이 단합된다 이런 법칙이 있나봐요 ㅎㅎㅎ 오히려 서로 직원들이 위로해주는 분위기 형성됩니다 하지만 저도 이직고민 안하고 있는게 아니어서 다른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yahocookie 급여잘주는분 인사잘하고
비위 잘맞추기를 좋은분 같은데
작년 K모 사와 일 할 때 그랬더랬죠.
뭔가 이런거 볼 수록 따라하게 되는 게 있는데 이러면 싸이코일까요
자기 앞가림 할 때까지 적정 수준 따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말이지요.
모두 나한테 해당되네 ㄷㄷ 나 사이코인듯 ...
실제 그러신지, 농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회적으로 용인된 이성적 가치관을 수용하고 그걸 따르느냐, 본능적 욕구에 따라 나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삶을 살 것인가 의사 결정하는 것은 사이코패스의 성향과 관계없이 개인이 의사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사시기를 희망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커넥팅닷TV 동영상 모두 잘보고잇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싸이코패스..공감능력 전혀 없음 ..다른사람 이용하는거.. 똑같은 사람 있는데..그걸 알면서 관계 끊음
잘 하셨습니다. 발본색원.
아 사회에 성공하하기에 최적화(?) 됀듯.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이코패스의 사고 패턴이 성공하기에 최적화된 모습을 닮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팀장이 됐지??
상사한테는 안그러나??
지금 말씀하시는게 소시오패스랑 뭐가 다르죠??
싸이코패스가 진급을 잘 하는 경향이 있지요. 싸이코패스는 소시오패스랑 구분이 그다지 의미 없는 동일한 개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학문을 하는 학자인가에 따라 두 단어 중 하나를 쓰는 경향이 있다고만 알려져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는 잘해서요ㅋㅋ
영상보다 한계를 넘는 예가 많네요 도저히 버티지 못할 상황이 뻔뻔함과 싸이코 기질이 혼돈될수 있을거 같기도 요즘엔 일반인들도 양심을 버린채 살아가는사람이 많아서 싸이코 페스는 왠지 싸할거 같고
응원합니다.
오호
이런이야기는 늘맞는말이지만ㆍ사회생활하고싶지 않게됩니다. 의심만 많아지고 쌈도늘어가고ㅡ 그냥 혼자사업하는게 낫지
사업하는 것이 직장 생활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 낚엿다 난 테스트인줄알고
그렇군요. 낚시가 되어서 죄송..
소름입니다.... 정말 비슷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 사람 사이코패스는 아니어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한 번도 안 무는 개는 있어도 한 번만 무는 개는 없다고.
자신의 성공이라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라도 뭐든 하려고 하는 사람도 사이코패스에 해당 되나요? 그 친구를 가만히 지켜보면 겉모습과 진실된 모습이 좀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선 선생님들한테 이상하리만큼 애교도 잘 부리고 잘 앵기지만 집에선 가족들한테 막 대하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자신보다 잘난 친구들을 시샘합니다 그런 친구들한텐 꼭 자기 자랑을 늘어놓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랑 꿈이 같아서 같이 잘 해보려고 정보 공유도 하고 같이 꿈 이루자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저 또한 이런 면에서 이 친구한테 당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행동하냐고 우리 친구지 않냐고 몇 번이나 말을 해봐도 바뀌긴 커녕 오히려 겉모습으론 바뀐 것처럼 굴지만 종종 보이는 모습에선 저보다 뭐든 잘 하려고 굴고 그럽니다 근데 동물은 또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이 친구 정상인가요?
사이코패스라기 보다는 욕심과 질투가 많은 분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학적으로 사이코패스는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암튼 너무 가까이 하면 머리 아픈 친구분을 두셨네요.
예시..실화임..? 어떻게 그러지
네 사실이지요.
싸패 말고 쏘패 가많던데.
싸패랑 쏘패가 학문적으로는 크게 구분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음 그냥 대부분 윗사람은 싸이코패스였던거 같어요
아니 그냥 똘아이 ㅋㅋ
근데 나도 윗사람 되면 안그럴거다 생각하는데 남이 생각하기엔 똑같을거 같음
조직 생리에 순응하다 보면 그렇게 보일 가능성도 있겠지요.
우리 회사에도 싸이코패스가 있는데...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고 팀장 욕한거 몰래 녹음해서 팀장에게 보고해 그 사람 퇴출시키고...윗선에선 나쁘게 안보더군요.
ㅋㅋㅋ...
사이코패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정치술수는 대단할 것 같긴 하군요.
먼 기대하고 왓더니 지식존나 얄팍하네 책읽어주냐?
나 영어 선생스끼 싸이코였구만 ㅋ
이제 눈치채셨어..
@@ConnectingDotTV ㅎ히 뭐 어쩌겠어요 할 수 없죠 -우리 사이코 새끼 처 죽여부까...-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이기적이다 권위적이다 그러니까 저 사람은 사이코패스다
저 사람은 양심적이다 평범하다 저 사람은 일반인이다
이렇게 쉽게 심리학적으로 구분하는것은 비판적 입니다
일반인이도 이기적이지 않고 양심이 있고 착하다 그런 고정관념에 불과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일반인도 언제든 환경과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이기적 될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즉 슬픈,웃음 본질적으로 감정이 있는데 다른 상황이나 생각에 따라 이기적 면모를 보여줄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사이가 안좋아서 싸우는데 자기는 잘못이 없다 서로 간에 책임 없는 것과 서로 고자질 하는것도 그냥 사이가 안좋아서 잘못이 없다는것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하나 본질적으로 타인 중시 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 이기적인 사람이 변했다는것이지요 왜냐하면 어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사람이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게 역사적 권력자들이 대표적 예이지요 초심과 열정은 좋은데 어느 순간 그 자리에 앉은면 초심과 열정이 온데갈데 없고 개인 독재 권력을 휘둘립니다
반대로 사이코패스는 양심 있는것과 이기적이지 않은 면모를 보이면 그건 자기 본모습을 숨기지 않으려는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 한겁니다
이유는 타인 기생을 하면서 자신의 그런 매력을 뿜어서 조종하려는 특징 입니다
즉 이들은 대게 높고 큰 권력 잡아서 타인 조종하기 보다는 타인의 그늘에 들어가면서 자신만의 매력 페이스 활용하면서 타인에 심리를 조종하면서 자기 자신의 쾌락을 추구 할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을 얘기하면 일반인과 사이코패스 이분법으로 구분해서 제가 자기중심적이다 이기적이니까 사이코패스다 쟤는 착하고 순하다 일반인이다 이렇게 단정 짓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기적,자기중심적인것은 인간이 누구나 가질 수있는 보편적 인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분법 아니라 다양하고 복합적은 성격과 생각을 가집니다
그걸 어떤면에 생각을 해야지 그걸 이분법해서 오해와 손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무서운것은 사이코패스가 일수도 있지만 더 무서운것은 나는 저렇게 아닐거다 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지만 환경에 따라 자기 자신의 변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영상을 쓰다 보니, 매우 이기적인 경우 싸이코패스로 제가 취급을 했나 봅니다. 그렇지 않다는 "월계수"님의 말씀에 동의하구요. 환경에 따라 싸이코패스 처럼 보이는 행동을 할 수 있고, 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꼭 싸이코 패스이냐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저도 100% 동감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자한당이나 판사 검사
기업총수 중에
믾이 보이네
후천적 학습에 의해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통사람들 다 저러는게 정상아닌가요??? 나는 알고있어 남들에게 동정하고 힘이없으면 항상 도태되고 사회에서 버려진다는것을 원래 인간은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것인데 무엇이 잘못됐길래 이런영상이 올라오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교활하고 힘있는 놈들만이 살아남고 그 이외의 인간들은 모두 이용되고 버려지는데 나는 영상속 부류에 인간들이 진정한 정상인이라고 생각한다.
글쎄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지는 않네요.
내용과 상관이 없는글을 올려서 죄송하지만 썸네일이 자극적이면 물론 많이들 관심가질수도있는데, 솔찍히 허연얼굴 썸네일 징그럽습니다. 한번이면 그냥 지나가겠으려니하는데 구독하는채로 같은사진이 다시보이는거같아 말씀드립니다.
아 그러신가요, 사이코패스 대신 제얼굴 넣을 수도 없고... 어렵게 어렵게 만든 썸네일이다 보니 다른 대안 찾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다른 사진 대안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 의견을 좀 더 들어보고, 문제가 될 정도이면 바꾸는 걸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nnectingDotTV 맞습니다. 그리구 어떤사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