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식탐 #의지 #다이어트 저의 현재 심각한 고민은 식탐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식탐도 강하고 다짐한 바를 실천에 잘 옮기지 못하는 의지 약한 제가 어떤 기도문으로 수행을 하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저도 86kg까지 즐겁게 먹고 지금은 72kg입니다ㅋㅋ 먹는건 똑같이 라면3개에 밥까지 먹고 빵.과일등등 먹습니다. 저는 먹는걸 못 줄여서ㅋㅋ 몸을 많이 쓰자라고 정하고ㅋ 새벽 운동은 의지가약해 못하고ㅋㅋ차리리 돈도벌고 약속도 꼭 지켜야 하는걸 찾다 우유배달로 정했습니다. 돈도벌고 운동도하고 주3회 새벽5시부터 2시간ㅋㅋ 그리고 잠깐 다시 쉬었다ㅋ 회사를 갑니다ㅋㅋㅋ 그러니 살도 엄청빠지고ㅋ 제가 먹고 싶은것도 엄~~~청 많이 먹고ㅋㅋㅋ저녁에 피곤해서 잠도 잘자고ㅋㅋㅋ 진짜 이방법 강추 입니다.^^ 월급 받을때 진짜진짜 좋아용ㅋㅋㅋ 큰 돈은 아니지만ㅋㅋㅋ 뿌듯합니다~ 운동도하고 돈도 벌고 살도 빼고ㅋㅋㅋ 무조건 새벽 알바강추입니다~ 편의점.녹즙.새벽청소 주2~3회 강추입니다ㅋㅋ 매일하면 힘들어용ㅋ
저도 식탐이 많아 고민인데 질문자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적게 먹으라는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먹고 싶으면 먹으라는 말에 조금 의외였습니다. 공기 오염시켜 놓고 공기청정기 달고, 물 오염 시켜놓고 정수기 달고….생각해보니 우습기 짝이 없는 인간 세상인 것 같습니다. 수행자로써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겠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이쯤이면 법륜 스님의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명백한 과학이다!! 너무도 명쾌하고 반박 불가능한 진리이네! 깨달음은 결국 진리를 찾는 길임을 스님 덕분에 알게 됩니다. 스님 최근 영상에 자꾸 목이 잠기셔서 걱정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 곁에서 소중한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스님 덕분에 언제나 행복한 중생(본인 포함)들이 많아요. 스님 고맙습니다.
종교 마루종 가르칠교 으뜸되는 가르침입니다. 명확히 하자면 불교 유교등 동양종교에 해당되고 서양의 종교는 종교보다는 신앙입니다. 종교라는 그 뜻은 서양의 신앙과는 조금 다릅니다 물론 불교가 대중을 품기위해 신앙적인 면을 펼친 것이지 불교는 기복적인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해탈입니다.
스트레스를 군것질로 풀다가 엄청 살 쪘었는데요 작년에 운동 정말 빡세게 하고 간헐적 단식 8시에서 4시까지 두끼 식사로 20킬로 가까이 빼서 겨우 정상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살을 빼면서 나에 대한 고찰과 반성 엄청 많이 했는데요 나를 사랑한다면 나자신을 그렇게 쉽게 내팽개치면 안되는 것이었어요 먹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 안되는데 돼지처럼 쉴새없이 먹었고 나의 스트레스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잊고 살려고 했었는데요 마음이 무너지니 몸도 무너져 살쪘고 몸에서 살이 빠져나가니 마음도 따라 일어서면서 모든 것이 좋아졌어요 식탐의 원인에 대해 고민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선 건강한 몸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면 식탐 사라질 겁니다
@@닐라-f6r 살 뺄 때는 몰랐는데요 유지하려고 하니 뇌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먹어도 점심 한끼 폭식인 23대 1 간헐적 단식할 때도 많았어요 이때 음식 폭식하고 견과류와 단팥빵도 먹곤 했는데 한끼 식사를 워낙 많이 먹다보니 한심 허무하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 저녁까지 배가 안 고팠지만 식사를 천천히 맛있게 먹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폭식한 다음 날엔 정말 평소보다 적게 먹었어요 사람들과 만나면 그 정도로 못 먹으니 자연스럽게 두끼 먹었지만 혼자 있을 때 여유있게 두끼 먹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3개월 살뺐고 6개월 유지하는 동안 엉망진창이었는데 유튜브 다이어트 동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 잡고 마음 잡곤 했어요 밥 먹을 때 정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금은 먹어요 이것 먹으면 살찔까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마음이 아니라... 이런 마음은 항상 급하게 먹거든요 적어도 20분 이상 먹어야 뇌가 배부른 신호를 인식한다는데 급하게 먹으면 뇌가 배부른 것을 인식할 수 없다고 하니까요 기쁘고 좋은 마음으로 두끼를 천천히 먹고 고기와 채소 콩과 두부 많이 먹었는데요 이젠 밥을 매끼마다 반공기 이상 먹으려고 해요 밥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요 살 빠지고 유지하는 것이 개인차가 많은데 다른 건 모르겠고 식탐 줄이는 건 뇌와 연관있다니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지 배 부른 신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전 50대인데 살 뺐으니 어떤 경우에도 나이탓하지 마시고 같이 다이어트 꼭 성공합시다^^
전 군것질 심해서 20킬로를 3달만에 뺐어요 빵과 과자, 케잌 끊고 고기와 채소류 듬뿍 먹으니 첫달에 10킬로 빠졌어요 몸에 해로운 정제식품 끊으면 배가 덜 고픈데요 문제는 금단현상이 심해서 과자와 빵 먹고 싶은 충동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어요 이때 물과 아메리카노로 버텼는데 간헐적단식하니 4시 이후로는 절대 안 먹어 이것을 철칙처럼 지켰어요 군것질 식단하고 많이 먹던 분은 쉽게 살 빠지는데 요요 자주 온 분들은 좀 더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비정제식품으로 식단하면 누구나 살 빠진다고 생각해요
인상깊은 질문과 대답이였습니다. 저 또한 과체중을 다녀와 본 적 있기에 질문자의 심정도 이해가갔고요. 인생은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절제하며 사는 것이란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기회비용이 있음을 늘 받아들이며 어떤 선택에도 내 마음이 괴롭지 않은가 잘 살피겠습니다. 스님 질문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1년에 30kg 찐게 사실이라면 이거 심각하다. 뭔가 마음에 큰 아픔이나 스트레스가 있는 겁니다. 제가 1년에 20킬로 쪄봐서 압니다. 그 때 돌아보면 정말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건데.... 사연자분 개인적으로 알면 진짜 깊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나중에 병 걸립니다. 진짜 지방세포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저의 인생철학을 스님이 이야기 해 주셨네요. 인생의 마지막에 무덤에 들어갈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바꾸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사 살면서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일은 반복되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현재의 내 모습을 보면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만약 내가 정말 후회가 된다면 과거 돌아가서 현재를 바꾸는 것이 아닌 현재를 바꿔서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지금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것만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은 받아들이기 싫어하면서 바뀌려고 하지 않는 모순된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존경받을 수도 없고 존중받을 수도 없으니까요.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내가 된다면 존경받는 삶이 될것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즐겁게 산다면 가치관이 달라도 남에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삶이 될수 있으니까요.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으니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 삼습니다.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습니다.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으니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으니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습니다.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으니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 삼습니다.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결하던지, 사회의 시선의 사로잡힘을 해결하던지, 살이 빠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결하던지, 살이 찐 것을 문제삼는 걸 해결하던지,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삼는 걸 해결하던지, 방법은 많습니다. 모두 각각 해결방법이 있으나 질문자님은 식탐과 게으름에 시선이 머물러 있으니 그에 대해 집중적으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식탐이 문제가 아닙니다. 식탐이 많아도 살이 빠지면 식탐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이 문제가 아닙니다. 게을러도 살이 빠지면 게으름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탐이 많은만큼, 많이 먹되 평소 먹는 수준에서 치킨 한 조각만 덜 먹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게으른만큼, 운동을 집안에서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의 식탐에 맞춰, 자신의 게으름에 맞춰 살을 빼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의 시작점이 본인 수준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시작점에서부터 차근차근 역량을 늘려가면 지금의 식탐 수준과 게으름의 수준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하는 목적이 건강은 아니에요. 날씬하게 예뻐져서 사람 더 잘 꼬실수 있게 되어 사랑받고 싶거든요. 꼭 체중감량만이 사랑받는 수단이 되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감량을 원하면서 먹을거 다 먹는건 빚지고도 안갚는 더러운 심보였군요. 다이어트 못하는 제 식탐에 괴로웠었는데 이걸 양심 없는 심보라 생각하니까 새롭게 다가와요.ㅎㅎ 앞으로 식탐에 괴로울때는 내가 의지력이 약한게 아니라 어리석고 양심없는거다 하고 받아들여봐야겠습니다. 양심 있는 사람도 되거 싶거든요!
입이 좋아하면 몸을 괴롭히고 몸에 좋은 음식은 입이 거부해요. 많이 먹는다는것은 습관이지만 처음부터 그랬겠어요~ 욕구불만과 스트레스 그리고 허전함과 외로움이 크더라구요.. 위로도 됐어요~~ 속에 든 마음 청소를 먼저하는 것이 자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것같애요. 마음수련 명상..한번 해보세요. 빨리 다스려집니다.^^
먹는즐거움이 더 커서 그런거같기도하구요.. 즉 욕심이 많아서 그럴지도요.. 근데 더큰문제는 건강이 안좋을수있습니다 ㅠ 귀찮아도 운동하고 더먹고싶어도 건강을 위해 참아야겠죠.. 저는 40살인데 163/48유지하고있어요 매일 운동하고 소식하고 충분히 잡니다.. 때로는 많이먹고싶은데 그러면 꼭 탈이나서 몸이 아프더라구요..저도 치킨은 먹지만 한달에 한번정도요.. 자기몸은 누가만들어주지않죠 내가 관리해야됩니다
연애할때 남자친구랑 놀러다니고 같이 맛난거 먹으면서 10키로찐적있는데 그땐 전혀 불행하지 않았어요 에이씨 살쪘네 하고 땡. 식탐을 고민삼지도 우울하지도 내가 한심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직장스트레스, 투자 실패 등으로 얻은 마음의 병과 힘듦을 음식으로 풀어서 살이 쪘을땐 내가 한심하고 불행했죠... 행복하면서 찐 살은 아무런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문제가되는건 마음이 허하고 힘든걸 먹는걸로 풀어서 찌는 살이에요. 식탐의 원인이 마음의 병에 있으면 그 마음의 병을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절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식탐을 고치려 하지 말고 그 식탐의 원인을 고쳐보려 노력해보세요. 원인이 해결되면 식탐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돼 있어요
![흑인 혼혈아 놀림을 당해 결심한 입양… 5살짜리에서 이젠 30살 성숙한 네덜란드인이 되어버린 딸이 찾아오다! [KBS 19960117 방송]](http://i.ytimg.com/vi/1aCd1xE_R04/mqdefault.jpg)
![흑인 혼혈아 놀림을 당해 결심한 입양… 5살짜리에서 이젠 30살 성숙한 네덜란드인이 되어버린 딸이 찾아오다! [KBS 19960117 방송]](/img/tr.png)
저도 86kg까지 즐겁게 먹고
지금은 72kg입니다ㅋㅋ
먹는건 똑같이 라면3개에 밥까지 먹고 빵.과일등등 먹습니다.
저는 먹는걸 못 줄여서ㅋㅋ
몸을 많이 쓰자라고 정하고ㅋ
새벽 운동은 의지가약해 못하고ㅋㅋ차리리 돈도벌고
약속도 꼭 지켜야 하는걸 찾다
우유배달로 정했습니다.
돈도벌고 운동도하고 주3회
새벽5시부터 2시간ㅋㅋ
그리고 잠깐 다시 쉬었다ㅋ
회사를 갑니다ㅋㅋㅋ
그러니 살도 엄청빠지고ㅋ
제가 먹고 싶은것도 엄~~~청 많이 먹고ㅋㅋㅋ저녁에 피곤해서
잠도 잘자고ㅋㅋㅋ
진짜 이방법 강추 입니다.^^
월급 받을때 진짜진짜 좋아용ㅋㅋㅋ
큰 돈은 아니지만ㅋㅋㅋ
뿌듯합니다~
운동도하고 돈도 벌고 살도 빼고ㅋㅋㅋ
무조건 새벽 알바강추입니다~
편의점.녹즙.새벽청소
주2~3회 강추입니다ㅋㅋ
매일하면 힘들어용ㅋ
우왕 대박! 화이팅하세요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요ㅎ
지혜로우시네요~ㅎㅎ
완전멋져요 진짜
저도 식탐이 많아 고민인데 질문자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적게 먹으라는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먹고 싶으면 먹으라는 말에 조금 의외였습니다. 공기 오염시켜 놓고 공기청정기 달고, 물 오염 시켜놓고 정수기 달고….생각해보니 우습기 짝이 없는 인간 세상인 것 같습니다. 수행자로써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겠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공기 오염시켜 놓고 공기 청정기 사용하는 등등의 비유를 듣고 저는 웃었습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볼 이야기죠. MJK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
덜 드시기 위해서는 젖가락질 하시고 놓으시고
꼭꼭씹어 천천히 많이 드세요
급하게 먹지 않으면 덜먹고 20분이상 속이 편합니다
외로운 마음 혹은 어떤 마음이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날씬하고자 예쁘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되 대신 어떤 마음이 나를 음식으로 이끄는가를 봐주고 풀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쯤이면 법륜 스님의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명백한 과학이다!! 너무도 명쾌하고 반박 불가능한 진리이네! 깨달음은 결국 진리를 찾는 길임을 스님 덕분에 알게 됩니다.
스님 최근 영상에 자꾸 목이 잠기셔서 걱정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 곁에서 소중한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스님 덕분에 언제나 행복한 중생(본인 포함)들이 많아요. 스님 고맙습니다.
종교
마루종 가르칠교
으뜸되는 가르침입니다.
명확히 하자면
불교 유교등 동양종교에 해당되고
서양의 종교는 종교보다는
신앙입니다.
종교라는 그 뜻은 서양의 신앙과는 조금 다릅니다
물론 불교가 대중을 품기위해 신앙적인
면을 펼친 것이지 불교는 기복적인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해탈입니다.
정말 상식적인 말씀이지만 듣고 나니 속이 후련하군요.
이렇게 현명하신 분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세심감동재미웃음 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제나이40 저도식탐이너무심해서20년네네다이어트하다가몸이망가져서대상포진크게온뒤로 입맛이사라졌습니다!그렇게내가봐라는거였는데막상아프고음식도않들어가보니그전때가얼마나감사하게느껴지는지모르겠습니다!먹고싶어도몸에서거부감이느껴져서먹지도못하는내자신이얼마나슬픈지모름니다!그러니씹고뜯고코로냄새맡고먹는거에행복하시다면감사하게받아드리시고운동하시면서드세요!식탐많다고자기자신깎지마시구요!
자기가 하고 자기가 책임을 진다는 것, 핵심은 괴로움이 없이 사는 것이라는 스님 말씀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먹어서 병이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반성합니다
적게 먹고 운동하면 건강하게 되는줄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합니다
욕망을 쫓는삶이 고통인걸 알면서도 절제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요즈음 젊은사람 중에 다이어트 한다고들 하면서 골다공증에 시름하는 분이많아요 대충대충 체중좀 있으면 어때요 나이좀있으시면 안아픈게 최고최고 응원합니다 ㅎㅎ
건강이 최고입니다~
스님 저도 요즘 살이 쪄서 빵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중이었는데 법륜스님 영상 보니 확실하게 정리가 됩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스트레스를 군것질로 풀다가 엄청 살 쪘었는데요 작년에 운동 정말 빡세게 하고 간헐적 단식 8시에서 4시까지 두끼 식사로 20킬로 가까이 빼서 겨우 정상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살을 빼면서 나에 대한 고찰과 반성 엄청 많이 했는데요 나를 사랑한다면 나자신을 그렇게 쉽게 내팽개치면 안되는 것이었어요
먹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면 안되는데 돼지처럼 쉴새없이 먹었고 나의 스트레스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잊고 살려고 했었는데요
마음이 무너지니 몸도 무너져 살쪘고 몸에서 살이 빠져나가니 마음도 따라 일어서면서 모든 것이 좋아졌어요 식탐의 원인에 대해 고민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선 건강한 몸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면 식탐 사라질 겁니다
제가그런상황입니다.명상도잘하고 반성도잘되긴하는데요 고찰반성만으로는 식탐을하고있는 손을멈출수가없네요..먹고싶어질때.간식에손이가고있을때.알아차림도되고 안돼라는소리도하면서도 그냥먹어버리네요
요령이있으셨나요
@@닐라-f6r 살 뺄 때는 몰랐는데요 유지하려고 하니 뇌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먹어도 점심 한끼 폭식인 23대 1 간헐적 단식할 때도 많았어요 이때 음식 폭식하고 견과류와 단팥빵도 먹곤 했는데 한끼 식사를 워낙 많이 먹다보니 한심 허무하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 저녁까지 배가 안 고팠지만 식사를 천천히 맛있게 먹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폭식한 다음 날엔 정말 평소보다 적게 먹었어요
사람들과 만나면 그 정도로 못 먹으니 자연스럽게 두끼 먹었지만 혼자 있을 때 여유있게 두끼 먹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3개월 살뺐고 6개월 유지하는 동안 엉망진창이었는데 유튜브 다이어트 동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 잡고 마음 잡곤 했어요
밥 먹을 때 정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금은 먹어요
이것 먹으면 살찔까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마음이 아니라...
이런 마음은 항상 급하게 먹거든요
적어도 20분 이상 먹어야 뇌가 배부른 신호를 인식한다는데 급하게 먹으면 뇌가 배부른 것을 인식할 수 없다고 하니까요
기쁘고 좋은 마음으로 두끼를 천천히 먹고 고기와 채소 콩과 두부 많이 먹었는데요
이젠 밥을 매끼마다 반공기 이상 먹으려고 해요
밥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요
살 빠지고 유지하는 것이 개인차가 많은데 다른 건 모르겠고 식탐 줄이는 건 뇌와 연관있다니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지 배 부른 신호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전 50대인데 살 뺐으니 어떤 경우에도 나이탓하지 마시고 같이 다이어트 꼭 성공합시다^^
@@가을바다-m8n 우와 저도 50대에요. . .50대도 20키로나빼고유지가 가능하군요 자극받았어요 감사해요 ㅎ20키로를 얼마간빼신건가요
전 군것질 심해서 20킬로를 3달만에 뺐어요 빵과 과자, 케잌 끊고 고기와 채소류 듬뿍 먹으니 첫달에 10킬로 빠졌어요 몸에 해로운 정제식품 끊으면 배가 덜 고픈데요 문제는 금단현상이 심해서 과자와 빵 먹고 싶은 충동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어요 이때 물과 아메리카노로 버텼는데 간헐적단식하니 4시 이후로는 절대 안 먹어 이것을 철칙처럼 지켰어요 군것질 식단하고 많이 먹던 분은 쉽게 살 빠지는데 요요 자주 온 분들은 좀 더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비정제식품으로 식단하면 누구나 살 빠진다고 생각해요
저도 작년까지 질문자님같았는데 새해에 마음다잡고 식이요법하고 배달음식다 끊고 혼술도 끊고 무리안가게 걷기운동부터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쉽게 찐살이니 쉽게 잘빠집니다!질문자님도 우선 스님께 여쭤보지마시고 본인 마음부터 다잡고 독하게 시작해보세요.조금씩빠지기 시작하면 신나서 더하게 되는게 다이어트입니다.전 참고로10키로 뺏어요.화이팅!!
인상깊은 질문과 대답이였습니다. 저 또한 과체중을 다녀와 본 적 있기에 질문자의 심정도 이해가갔고요.
인생은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절제하며 사는 것이란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기회비용이 있음을 늘 받아들이며 어떤 선택에도 내 마음이 괴롭지 않은가 잘 살피겠습니다.
스님 질문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자칫잘못들음 기분이 안좋을수잇지만 정곡을 꼭찝어주신 스님이 저는 느낀게 좋습니다 질문자분두 같이 건강하게 삽시다 ㅎㅎ 저도 먹는거조아는하지만 마니는못먹습니디만 식탐욕심은 누구나잇어요 ㅎㅎ
스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한결 편안하게 살고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웃과 세상과 함께 살겠습니다~~ ❤
처음’드세요..’ 하시면서 받아들이라고 시작하는 게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차츰 모순을 깨닫게끔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게 인상적입니다. 질문자가 물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걸로 봐서 시작을 하시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돈을빌렸으면 이자쳐서 갚을생각을하고 그게 버거우면 아무리힘들어도 안빌리는게 났다.더 중요한게 있을때는 거기에 더 집중해야한다.싫어도 할꺼는하고 좋아도 안해야할꺼는 안하는게 좋다.자학은 하지말고 잘안되면 그냥 받아들여라.관점을 그렇게 가져라.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이 대한민국에 태어나신거에 진심감사합니다 같은 나라에 제가 태어난거에 두번 감사드리고요 스님..항상건강조심하세요^^
처음 수레바퀴를 굴리는 게 힘이 들지만, 한번 몸을 움직이면 가벼운 느낌이 좋아집니다. 적당히 계속 굴리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ㅎㅎ
식탐
누구나 고민되는 질문 ~
몸매보다 건강이 걱정 이니
잘 절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처럼 자신을 받아들이면 됩니다.그러다 보면 겉모습보다 자신을내면도 보게됩니다.저두 처음에 법륜스님말씀을듣고 "누가그걸몰라서 못하나"했거든요.그런맘이든다는건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서였단걸 알아차리곤 편한상태가됐어요.진짜 법륜스님말씀이 나를 변화게 이끌어주셨어요.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식탐 일어날 땐 무조건 물 한병 들고 걸으시거나 108배 해보세요.
최대한 일찍 자는 습관을 기르면 밤참 유혹 벗어나기엔 최고 같아요.
배고프면 잠이 안와요 ㅠ 바보
힘도 없어요 😂😂😂
종교를 떠나 스님말씀이 진리입니다~
정말 멋진 대답이십니다 법륜스님을 통해서 부처님을 뵙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관점을 바로 잡아서 괴롭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제목에서 저랑은 상관없다고 패스 하려다 경청했더니 ㆍ ㆍㆍ
참 잘 들어왔네요~
어떤 주제에서도 배울게 있는게 법륜스님 설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저질환이 있는 꿀꿀이인데
스님의 따끔한 가르침 잘 받았습니다.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되네요
스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타고난 체질이 통통해도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 운동해서 갈색지방으로 만들고 먹고 즐기면서 살아야져. 지방간만 아니면 통통해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 날씬한것만이 진리인양하는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amilykim1233😂갤ㅈㄷㄷ😅🎉ㅎ😅ㅅ😅🎉ㅊ😅🎉ㄹ🎉😂ㅅㄱ
스님 감사합니다 ~~~ 🙏😊💕
먹고는 싶고 살찌기는 싫은 것은 욕심 선택하고 결과를 받아들여라는 말씀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문자님 힘네세요 화이팅해요
내가 행복한가 그렇지 않는가를 돌아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게으런 내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개 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나를 아끼고 사랑해요🤗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감사합니다💛💜💖💚💙❤🧡💕💑👫🌻🌲⚘💐🌷🌱🍀🏡🍵
병원에 가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불안 우울같은 것들이 나를 통제 못하게 할수 있으니까요.
저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먹는걸로 해결합니다.그래서 그럴땐 체중이 팍 늘었다가, 좀 편해지면 정상체중으로 조금씩 복귀합니다.
스님 정말스님 덕분에 이 미생이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항상 좋은말씀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답이 있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스님〰〰〰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정말 와닿는 말씀을 오늘 들었어요.
행운의 날 입니다🌈
행복의 길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매일 행복하게 살며 열심히 남을 돕고 보시하며 살겠습니다
참 지혜로우시며 혜안이 깊으신 스님~
참 존경스럽구 존경스럽습니다!!!🙏
제 자신에게 느슨해진 요즘~
지금 여기서 깨우칩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인연되신 모든분들 모든 면에서
평안하시길 희망합니다!!!🙏
내 원하는대로 사는 건 자유다
다만 결과를 알고 행동하고 받아들이면
괴로움이 없다는 말씀 산뜻합니다
진리의 말씀 잘 새겨서 실천합니다.
고맙습니다.
1년에 30kg 찐게 사실이라면 이거 심각하다. 뭔가 마음에 큰 아픔이나 스트레스가 있는 겁니다. 제가 1년에 20킬로 쪄봐서 압니다. 그 때 돌아보면 정말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건데.... 사연자분 개인적으로 알면 진짜 깊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나중에 병 걸립니다. 진짜 지방세포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많이 먹더라도 탄수화물을 줄이면 살이 덜 찜니다. 과일등 후식을 식전에 먹고 채소를 많이 먹습니다. 한국식 식단이 살을 찌울 수 있으므로 자극적이지 않은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건 게으림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10킬로 쪄서 압니다. 맘이 힘드실겁니다. 폐경기도 아닌데 30킬로먄- 솔직하게. 힘드신부분을 인정해야. 극복하실 수있어요
저는 기운이 딸리면 음식이 마구마구 당기면서 절제가 안되는데..^^ 의사쌤께서 그럴땐 실제 배고픈게 아니라 몸이 쉬고 싶다는뜻.."~ 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 가 있는것 같아요..ㅎㅎ
기운이 딸리면 절제가 안된다구요? ㅋㅋㅋ
인과응보(因果應報)에 대한 스님 설법의 심오한 뜨을 가슴깊이 새기시는 시간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맘이 허하다는 거지요..
사랑에 갈급한 사람.. 맘에서부터 욕심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시고.. 다른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몸으로도 맘으로도 물질로도 작은거부터 베풀며 살려고 맘을 자꾸 바꿔먹으려 노력해야 해요..
집에있어도 왔다갔다 끊임없이 움직이셔요(
생각은 간결하게 긍정적으로!
분명 변합니다~^^♡
매일 감사함으로
매일 고마움으로
모든것이 스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하루 하루 늘 깨여있겠습니다
질문자님 용기 내신거 감사합니다
치킨 과자 맥주 2캔 매일 먹는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
ㅎㅎ 먹으면 찌는게 과학이다 먹고싶은거 먹고 살쩌도 당당하게 살아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법등명 자등명. 법륜스님의 말씀에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합니다. 스님이 소원하시는 것들 이루시고 성불하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운동이 힘들면 그냥 걸으세요 동네구경하면서요~~
식탐 정말 어려워요ㅠ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은 내가져야죠^^
스님 감사드립니다~ 정토불교대학으로 다른인생을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저도 그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 맛있는 게 너무많아요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스님
어리석게 살다가 가는게 인생인가봅니다~그거라도 감사하며 살다가렵니다
재밌고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어떤가..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단식은 정말 잘하는데. 유지를 못해요 ㅠ
날씬하고싶은데 안돼요
스님말씀이 맞아요
자학하지 말고, 선택한 일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는 관점을 가진다. 결과를 받아들이면 괴롭지 않다는 말씀 새깁니다.
저의 인생철학을 스님이 이야기 해 주셨네요. 인생의 마지막에 무덤에 들어갈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훌륭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바꾸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사 살면서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일은 반복되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현재의 내 모습을 보면 여전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만약 내가 정말 후회가 된다면 과거 돌아가서 현재를 바꾸는 것이 아닌 현재를 바꿔서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지금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것만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신의 모습은 받아들이기 싫어하면서 바뀌려고 하지 않는 모순된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존경받을 수도 없고 존중받을 수도 없으니까요.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내가 된다면 존경받는 삶이 될것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즐겁게 산다면 가치관이 달라도 남에게 존중받을 수 있는 삶이 될수 있으니까요.
울 소중하신 법륜스님 현명하신 말씀 참으로 잘 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너무나 옳으신 설법에 고개숙여 귀의합니다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으니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 삼습니다.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습니다.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으니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즉,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회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으니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습니다.
살이 찐 것을 문제 삼으니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 삼습니다.
사회 속에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결하던지,
사회의 시선의 사로잡힘을 해결하던지,
살이 빠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결하던지,
살이 찐 것을 문제삼는 걸 해결하던지,
식탐과 게으름을 문제삼는 걸 해결하던지, 방법은 많습니다.
모두 각각 해결방법이 있으나 질문자님은 식탐과 게으름에 시선이 머물러 있으니 그에 대해 집중적으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식탐이 문제가 아닙니다. 식탐이 많아도 살이 빠지면 식탐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으름이 문제가 아닙니다. 게을러도 살이 빠지면 게으름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식탐이 많은만큼, 많이 먹되 평소 먹는 수준에서 치킨 한 조각만 덜 먹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게으른만큼, 운동을 집안에서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의 식탐에 맞춰, 자신의 게으름에 맞춰 살을 빼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의 시작점이 본인 수준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더라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시작점에서부터 차근차근 역량을 늘려가면 지금의 식탐 수준과 게으름의 수준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땡중
계속 영상 보는 중인데 모든것은 욕심에서 출발하네요 욕심을 줄여야지... 🙏
제 욕심이 저를 죽이네요. 깨달음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
쉽지만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다이어트 하는 목적이 건강은 아니에요. 날씬하게 예뻐져서 사람 더 잘 꼬실수 있게 되어 사랑받고 싶거든요. 꼭 체중감량만이 사랑받는 수단이 되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감량을 원하면서 먹을거 다 먹는건 빚지고도 안갚는 더러운 심보였군요. 다이어트 못하는 제 식탐에 괴로웠었는데 이걸 양심 없는 심보라 생각하니까 새롭게 다가와요.ㅎㅎ 앞으로 식탐에 괴로울때는 내가 의지력이 약한게 아니라 어리석고 양심없는거다 하고 받아들여봐야겠습니다. 양심 있는 사람도 되거 싶거든요!
질문자님이 왠지 알콜의존일거 같아요 맥주를 매일 먹는거 쉽게 생각하면 안돼요
살이 좀 쪄도 고민될 것이 없다
먹어서 통통하면 통통한 대로 살면 되고 날씬하고 싶으면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고 선택을 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괴로움없이 자유롭게 사는 것이다란 말씀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가벼워지고 시원해지는 마음입니다~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먹으면 살찔 수 밖에 없다는 말씀
새기며 살겠습니다
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다 싫다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욕구에 끌려가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이 좋아하면 몸을 괴롭히고
몸에 좋은 음식은 입이 거부해요.
많이 먹는다는것은 습관이지만 처음부터 그랬겠어요~ 욕구불만과 스트레스 그리고 허전함과 외로움이 크더라구요..
위로도 됐어요~~
속에 든 마음 청소를 먼저하는 것이 자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것같애요.
마음수련 명상..한번 해보세요.
빨리 다스려집니다.^^
식탐있는 사람이 외국에서 들여온 잘듣는 다이어트약이 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적당히 제조된 마약이었다...
그약을 준 사람은 그 사람이 적당히 중독되었을때 그약의 비밀을 말해주며
돈을 요구했다
그후 그 사람의 가정은 파탄나고
그 사람은 중독자가되어 격리가 되었다
식탐은 내면의 허기입니다.
명상이 돼서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내면이 허해서
음식이 땡기죠.
무의식이예요.
명상상태에 들어가서 내면의 허기가 채워지면 식탐이 없어져요.
하지만 현대일반인들은 임독맥이 다 막혀있어서 명상상태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수행처를 잘 찾으셔야할듯요
고민이너무하다하~~스님참힘드시겠었요
식탐 저도 ㅠㅠ 불안할때 너무 먹는 제모습.. 요즘은 폭식한 다음날 오전 런닝머신으로 직행 먹은것보다 더 움직이라 들었네요. 님 응원합니다
먹는즐거움이 더 커서 그런거같기도하구요.. 즉 욕심이 많아서 그럴지도요.. 근데 더큰문제는 건강이 안좋을수있습니다 ㅠ 귀찮아도 운동하고 더먹고싶어도 건강을 위해 참아야겠죠.. 저는 40살인데 163/48유지하고있어요 매일 운동하고 소식하고 충분히 잡니다.. 때로는 많이먹고싶은데 그러면 꼭 탈이나서 몸이 아프더라구요..저도 치킨은 먹지만 한달에 한번정도요.. 자기몸은 누가만들어주지않죠 내가 관리해야됩니다
행복한데 무엇을 묻나요
수십년동안 똑같은 답변 고맙슴니다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노력하던지/받아들이던지
둘중하나를 선택하고 편안하면 참~
좋을텐데...ㅎㅎ
둘중에 하나를 택해도 괴롭다..
노력하는것도 힘들고
받아들이는것도 힘들고
인생이 이래서 힘든것 같네요
식탐이야기에 인생이 담겨있네요
스님의 명쾌한해답 역시 현명하십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어라.....ㅠㅠ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음식 욕심은 정신적 치료에 있을겁니다.
마음이 허하다던지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이미 커져 버린 위때문에 포만감이 채워질때까지 먹어야 하는것 때문에 식탐으로 이어지게 보이는거죠. 다른것으로 관심을 바꿔야겠죠.
스님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법륜스님은 웃게 만드는 나의 맨토
역시 법률스님 말씀 정답니다
연애할때 남자친구랑 놀러다니고 같이 맛난거 먹으면서 10키로찐적있는데 그땐 전혀 불행하지 않았어요 에이씨 살쪘네 하고 땡. 식탐을 고민삼지도 우울하지도 내가 한심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직장스트레스, 투자 실패 등으로 얻은 마음의 병과 힘듦을 음식으로 풀어서 살이 쪘을땐 내가 한심하고 불행했죠...
행복하면서 찐 살은 아무런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진짜 문제가되는건 마음이 허하고 힘든걸 먹는걸로 풀어서 찌는 살이에요. 식탐의 원인이 마음의 병에 있으면 그 마음의 병을 치료하지 않는 이상 절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식탐을 고치려 하지 말고 그 식탐의 원인을 고쳐보려 노력해보세요. 원인이 해결되면 식탐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돼 있어요
심보가 더럽다
과학적 법칙
먹을때 살찔것을 받아드려라
먹으면서 날씬하길 바라는 것은 어리석다
의지가 약함을 자책하지 말자
결과를 바라면 책임을 져라
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님
화이팅입니다.
그냥 먹고 싶을땐 운동 10분하고 먹자 이렇게 생각하시고
운동 시작하고 운동 10분하고 나면 먹고싶은 생각이 사라집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이 스님에 인생을 거부할수없듯이 음식에 유혹도 거부하기어려워요
스님 말씀에 큰 위안이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먹으면 살찔 수 밖에 없는데
먹고도 살이 안찌고 싶어하는 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