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에서 미국과 정상회담후 뜬금없이 한국이 중남미 국가와 협력한다. 뭐 이런 합의내용이 나와 의아했는데 짐작컨데 중국의 영향력이 아프리카를 넘어 중남미로 뻗어가니 그 영향력을 막고 싶은데 미국은 지들이 해온 악행이 있어 혼자는 안되고 k팝등 한국문화와 제조업이 중남미엔 호감이니 그걸 이용한 한미의 윈윈 합의 내용 아니었나싶음. 실제 군사원조등도 활발하고 페루에선 신공항 건설수주등 조금씩 그 성과를 만드는 중이지만 너무 경제성장이 더딘게 좀 문제 아닌가 싶음. 뭐 앞으론 더 잘되겠지만...
바나나가 대량생산 되면서 품종의 다양성이 없어졌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중남미는 경제불평등과 치안이 불안한 것도 알고 있었고, 멕시코 국경은 늘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이렇게 엮여 있는 줄은 몰랐네요. 마지막에 그냥 소름....이었어요.
한국이 선진국이 된 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미국에게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소련 중국으로부터 태평양을 지킬 1차 방어선이 남한이고 2차이자 최후의 방어선이 일본입니다. 그래서 찢어지게 가난했던 한국을 잘살게 만들어주고 자기들에게 대들었지만 일본을 다시 살려준 겁니다. 하지만 한국이건 일본이건 필요 이상으로 잘나가면 가끔씩 밟아줍니다. 그게 바로 플라자합의 IMF 등등이지요.
@@wonsukchung2979 한국이 선진국이 된 건 미국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했다고 하시는 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일본만 중요했지 한국은 중요하지 않았고 심지어 카터는 주한미군을 정말 빼려고 했었기에 주한미군을 지키려고 사활을 걸어야 했습니다. 먼저 이승만이 미국을 속여서 한국은 독립을 얻어냈고 (그당시 한반도는 아웃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재자였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에 전념하여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고속도로, 제철소, 나무심기, 새마을 운동, 국민건강보험, 초중등 의무교육). 그리고 북한에 비해 매우 열세였던 국방력을 무기개발 국산화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홍련-e6m 러시아는 개똥 후진국이 아닙니다. 독재국가고, 러시아 국민들이 민주주의나 자유를 열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국민들이 가난한 것이지 나라가 가난하지는 않아요. 어쨌든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자원이 많은 강대국이며 엄청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힘을 믿고 주변 나라를 괴롭히는 것이며 미국도 감히 못 건드리는 거에요. 중국이나 러시아는 한국 따위가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는 미국 형님덕에 덜 시달리는 것 뿐이니 주제파악 좀 합시다.
@@허아일체 유대인도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다 유대인 때문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극도로 과장된 면이 더 강합니다. 유럽 전체가 유대인을 핑계로 프로파간다를 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유대인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 사실이 실상은 제국주의의 산물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제국주의를 유럽이 신분 세탁의 용도로 썼죠.
하나의 과일에 담긴 역사가 한 나라 국민 전체의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안타깝고 분노스러운 사실들을 모르고 살 수도 있지만 나도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 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알아야 할 것들은 분명히 진실에 다가서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Moresteponemore 노예 제도를 옹호하던 민주당의 DNA는 세금을 안내게 하니 노동권. 인권 보장이 안되고 형편 없이 값싼 불체자 노동력으로 미국 경제를 부흥시킨다는 생각과 일맥 상통 합니다. 그걸 잘 모르는 순진한 그들이 시민권을 따고 던질 몰표 또한 개이득이고.. 그들도 민주당이 70년대말 까지만 해도 불법 이민에 결사반대 하던 것을 알아야 할텐데.. ㅎㅎ
그 반도체 미국에 일본에 유학간 젊은이들 기업들이 배우고 기술이전 받어 지금의 토대를 만든 겁니다 어차피 반도체 이대로 가면 중국이 기술 훔치고 공산당 돈으로 쳐 바르고해서 다 넘어 가는건 시간문제 일꺼고 지금까지 미국에 붙어서 이득 본개 더 많은 나라가 우리인데. 중궈 댓글 인가
반짝이는것도 그렇죠. 노예나 노예와 다를바 없는 저임금 노동력을 동원,수탈,착취한 usa와 유럽놈들! 이렇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놈들인데 현재에 이르러 반성한답시고 공정무역 어쩌고 하면서 책임질일 없는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죠. 사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그 더러운 수탈,착취 구조가 그쪽 나라에 더 더럽게 변해 남아 있는데 이걸 고칠생각은 안하고 공정무역타령하며 죄책감을 세계로 퍼뜨리고, 더럽게 수탈착취 하는놈들은 정치경제적 이득을 위해 오히려 지원하여 부패의 사슬과 빈부의 격차를 심화 시키고 있죠. 이러다 뽀롱나면 정의의 제재랍시고 그냥 통째로 막아버리는데 그러면 그걸로 겨우 연명하던 사람은 어찌 되겠습니까? 이짓이 현재는 온건의 탈을 뒤집어 쓰고 더 넓고 교활하게 진화하여 기존 귀족 특권층의 이권 특혜는 다른 분야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으며, 친서방 세력 지원, NGO단체 지원 필요한 경우 반군까지 지원하면서 국론통일을 막으려 공작을 하고 있지요. 남미의 사회주의(핑크타이드)는 여기에 대항해 일어나고 있지만 위의 이유와 권력을 잡은 놈들까지 부패해버리는통에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국민들의 문맹 혹은 저학력도 매번 한계에 부딪혀 좌절케 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는 국경선 자체가 문제이고요.
현재 제 3세계 국가들이 서방의 러시아 제재를 쌩까는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서방이야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야욕이네 뭐네 하지만 제3세계 국가들이 보기엔 서방이 자신들에게 현재진행형으로 해오던 짓을 러시아가 하니까 내로남불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니까요. 특히 팔레스타인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더더욱... + '러시아가 전쟁 일으킨게 잘한거냐' 같은 댓글이 달릴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러시아가 전쟁 일으킨게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을 선택하고 전쟁범죄를 일으킨 건 잘못이 맞지만, '우크라이나가 무조건적인 선역'이라거나 '서방이 정의다' 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하며, 철저한 언더 도그마와 진영 논리일 뿐, 양쪽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거죠. ++ '우크라이나가 무슨 잘못을 했냐' 라는 댓글이 달릴까봐 추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달리 다민족 국가이고, 서방세계가 다민족 국가에게 기본적으로 소수민족의 자치권을 존중하라고 외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탄압은 서방세계 기준으로도 명백한 잘못입니다.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라 한국인들이 유독 착각하기 쉬운데, 세계에서 단일민족 국가는 손에 꼽는 특이 케이스고, 보통은 국가 이름 =/= 그 민족의 국가인 쪽이 보통입니다. 하다못해 일본조차 지금이야 경계가 좀 희미해지긴 했어도 아이누족과 류큐인이 섞인 다민족 국가입니다.
미국은 행동패턴 1.미국은 미국말을 안듣는 국가정부의 반정부세력에 무기,물자들을 지원해 전복시킨다. 2.그렇게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권력을 쥔, 각종 세력들은 시간이 가면 미국말을 안듣기 시작한다. 3.미국은인권,대량학살무기,등의 구실로 자신들이 세운 정권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심판한다. 이하 무한반복.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동맹인데도 불구하고 은근 미국과 거리도 두고 때때로 몰래 공작도 했었던 이유가 역사적으로 구한말 가쓰라 태프트 밀약, 해방 후 애치슨 라인 제외 사건 등을 비롯해 버림 받았던 일과 미국이 안방으로 여기는 친미 우호국들한테 이런 일을 벌인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한국이 지정학적 요충지, 안보 요충지 수준으로 그쳐서 다행이지 만약 어디 돈 좀 될 만한게 나왔더라면 어떤 꼴이 되었을지 장담 할 수 없지요..
어릴때였는데 국민학교 1,2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부곡하와이라는 놀이시설에 갔을때 어머니께서 도시락과 함께 바나나를 한개 사서 넣어주셨어요. 그때 집에서 아구찜집을 하고있을때였는데 소짜가 2천원 중짜가 3천원 대짜가 5천원이었어요. 이때 처음 먹어봤던 바나나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밤엔 엄마가 좋아하시는 걸로 배달시켜드려야겠습니다.
과테말라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최근 20년 간 거기서 공장은 한국이 상당했고, 현지 경제권 5위 안팍에 들 정도로 영향력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현지인 사람 팹니다. 그것도 빡친 여자가 현지 여자 개패듯 팼죠. 결국 공장장이 그 여자 내보냈지만, 이런 저런일 수두룩 합니다. 현지인 돈 몇푼 벌겠죠. 하지만 공장장은 잘버니까 그짓하죠. 그리고 공장장 아들은 현지 여자애들 건드리곤 하죠. 그러다가 조폭과 끈있는 여자 건들였다가 가족 살해 당하고 등등 많은 일들 있습니다. 또한 미국 관광객들 총살 맞아죽고 강간당하고 이런저런일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걍 넘어가죠. 제보해도 한국에 우리국민이 이딴거 뭐 관심 있겠어요.. 한편으로는 돈 없고 힘 없는 불쌍한 나라입니다. 반면, 있어보면 기본적으로 현지인들 중 잔인하거나 이상한 사람도 너무 많고요. 현지 정부의 부정부패는 너무나 일상화되었어요. 그래서 여기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흑백 논리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게 하는 일편적인 얘기이지 그 나라의 문제점, 다른 시점의 문제점 등 내포하는게 아니라는걸 항상 인식하고 들어야 하는 겁니다.
세상이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간 돈을 잃는 구조죠. 한 나라가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이 갖춰저서 그 나라는 부강하게 잘 산다고 해도 결국 그 나라 때문에 어디선가는 피해를 받고 착취를 당하는 나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상이 그런 곳이네요. 우리만 잘 살면 되지 하면서 해도 결국은 그 피해가 돌아오게 되는 세상이네요.
님아 물가상승은요 자본주의에 흐름임.... 능력 없으면 착취당하는거고 도둑도 어디가나 다 있음 그럼 어떻게 해야겠음...한국인들은 뭐를 알면 그거에 대처를 하는 댓글은 없고 주야장천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 능력떨어지는 댓글만 있으니.... 아니 자본주의 안하면 님은 가짜공산주의 할거임 뭐할거임....착취든 노동력 없으면 님이 집에서 편하게 유통할거 같음.... 편하게 집에서 방구석 워리어 할수있을거 같음.... 금융이 왜 있음 그런 자본시장에 흐름을 쉽게 컨트롤 하기 위해서 있는거 아님.... 그런거 빨리 깨달아서 흐름을 파악해 움직일 생각은 안하고 주야장천 남이 하면 따라하고 뭐하면 욕하고.... 사고터지면 그때서야....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1주일전에 러우 전쟁 관련해서 안보 군사 경재 글로벌 리즘 학자들이 학회 발표한거 있는데 아시아대 비아시아, 유럽 대 유라시아 경제가 규모가 골든 크로스가 되는 시점에 국제사법(?) 기관에서 푸틴을 국제 범죄자로 체포한다는 발표했다는 학자의 첫 마디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러시아 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미디어가 반대로 흘려 보내고 있다는 내용들이 나옴. ㅋㅋㅋ 요즘에 하도 언론들이 똑같은 스탠스 취하길래 진짜 언론들이 제대로 송출하고 있나 의구심이 들어서 이것도 내가 스스로 찾아 봄. 안보 학자 왈 이제 한반도는 사실상 체제에 따라지는 완벽하게 블록화되는 현상이 생길것이다. 경제 학자 왈 석유공금이 아시아 → 유럽으로 가던거 이제 유럽 →아시아로 가고 한국은 올 겨울 더욱 혹독해질 가능성이 높다. 군사 학자 왈 그 동안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가 위험했던 때는 작년 3~4월정도 그때뿐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가는 입장이고 우크라이나는 유럽 서방때문에 러시아를 쳐들어갈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군사학적으로 기초만 알아도 쳐들어 갈수 있는 입장과 없는 입장에서는 누가 더 유리한지 알 수 있다. 근데 한국 언론 미디어들이 마치 러시아 질 거 같이 보도하더라~ 그러면서 결론 왈 올여름에 결정이 날수가 있는데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 라고 언급함. 남들이 1할때 이거 맞나 ? 나라는 비판의식적 가져보셈.
아이러니 하게 우리는 그런 미국 덕에 공산화 되지 않았고 미국 안보 울타리 안에서 소련, 중공, 북한으로 부터 보호받으며 미국이 만들어 놓은 세계경제시스템에서 세계최빈국에서 현재의 G7에 필적할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즉 미국이 깔아놓은 세계질서에서 최대 수혜국들중 하나가 대한민국…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근데 이젠 다시 추락할 차례임 미국이 다시 제조업을 가져가겠다는데, 인건비 문제로 저부가가치 제조업은 미국이 안가져가도 어차피 아시아 후발국가들한테 밀릴거고,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 중 정점인 반도체는 미국이 가져갈테니 우린 아무 것도 남지 않음 농축산어업은 원래 경쟁력이 바닥을 기고 보조금과 보호무역으로 버티던 상태니 그런 걸 주력으로 삼았다간 바로 필리핀 아래로 추락할 예정
미국이 마지막에 남을 최후의 악당이란 말이 어울리는 부분이죠. 이에 일부는 당시 미국 행동을 변호하기 위해서 중남미의 가난과 범죄가 전부 다 사회주의 때문이라고 인지부조화에 걸린 답변을 내놓지만 애초 중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사회주의에 경도된 이유가 그 미국 때문이였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합니다.
어렸을 때 바나나 한 개에 1~2천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지 추억 때문에 그 시절 바나나가 더 맛있었나 했었는데, 품종 변경이 있었군요. 고등학생 때(30년 전 즈음) 방학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선생님이 현지에선 바나나 한 상자에 500원이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1980년대 대표적인 국민 스낵 새우깡이 200원이었습니다. 그 때 바나나 그것도 싱싱한 바나나도 아닌 그리고 한 묶음 요즘과 같은 최소 5개 이상묶음이 아닌...싱싱하지도 않은 작은 바나나 한 개가 800원 1000원 이었습니다. 요즘 물가로 보면 새우깡 한 봉지가 1000원 정도 이니...싱싱하지도 않은 작은 바나나 하나가 4000원 5000원이라니...요즘 세대들은 믿기 힘든 현실이었죠. 아파서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으면 부모님은 제가 걱정되서 평상시에는 먹을 수 없는 작은 바나나.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오셨죠. 그 맛(?)에 오히려 더 엄살을 피운 기억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평상시에 먹기에는 고가의 과일 이었으니까요.
아이고 재미있어 내 이럴 줄 알았다. 양심있는 미국인이라니.... 미국인들이 얼마나 애국적인데. 그 사람들 제 나라가 한 일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내 나라가 잘못했다고 엉엉 울면서 주한미군이라도 철수해 줄 줄 알았나요? 미국인들은 미국을 위해 일하고 미국을 위해 투표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과는 완죤 달라요. 내 나라가 착한지 안 착한지 따져서 애국할지 정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나 있지 미국에는 별로 없어요.
바나나 운반선 참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물론 선박은 국내에서 만들었지만 콘트롤러는 꽤 오랬동안 외국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운반 도중에 조금만 온도변화가 있어도 바나나가 물러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바나나가 상하지 않고 운반하는게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수확당시에는 덜 익은 바나나를 수확하는데 현지에 도착해서 노랗게 숙성하는 기술도 그렇고~ 이런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진짜로 바나나가 금값이었죠. 엄청난 연탄불을 때워가며 국내 재배를 시도하기도 했고~
혈맹이라면서 뒤통수 치는 미국보다 전쟁전 친일과 반한이었던 우크라이나보단 그래도 아직까지도 몰래 적국에 무기밀매까지 했음에도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 러시아에 호감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 전시중 민간인 학살? 모르긴 몰라도 러시아보다 미국과 서방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단지 우리나라에 보도가 안되고 있었을 뿐. 남의 나라 전쟁에 난 단지 우리나라의 이익여부에 따라 선과 악을 구분해주고 싶네.
@@dennythedavinchi3832으름은 바나나 아닙니다. 전혀 다른 식물이에요. 바나나는 열대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라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바나나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였던 적이 없어요. 한반도에서 바나나가 자라기 시작한건 온난화 때문에 기후가 더워진 최근 몇년입니다.
그이유가 바나나 수입가능한 업체가 16뿐이라서 서로 가갹단합이 된거죠. 대기업부터 권력의연줄로 허가권을 받아서 수십년을 해드셨죠. 수입자율화로 그나마 저렴하게 먹고 있는겁니다. 참고로 홍콩의 경우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아직도 5대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홍콩의 식료품을 수입하죠. 홍콩의 민주화시위를 보면서 정치민주화보다 경제민주화가 더 쉽고 혜택이 많은데 아무소리 안하는거보고 저기도 미국이 손대고 있군아 생각했답니다 역시나 시위지도부가 미국쪽 인사들과 ㅋㅋ
몰랐던 바나나 이야기 감사히 봅니다.노동자들의 피.땀이 녹아든 바나나...중남미 나라들의 고민도 미국이 책임져야 할것.
미국은 이 사태를 외면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미국이 기업들과 결탁하여 중남미에서 벌인 수많은 악행들이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는데 이런 영향력있는 채널에서라도 다뤄서 반갑네요
미국이 cia 공조 공작 한 사례들보면 뭐 cia하고 중남미 마약 카르텔하고 결탁한 사례도 읽음.
그러게요.
중남미가 부정부패와 폭력이 땅이된이유가 미국인데..
정상적인 정치인과 군인, 법조계인사들을 요인암살해서 정상적인 지도층이 사라져서
@@user-nr9pr3wc2m 사실 CIA가 카르뗄 왕초죠
미국이 중남미에서는 악마이죠. 러시아가 동유럽의 악마, 중국이 동아시아의 악마이듯이요.
지난 정권에서 미국과 정상회담후 뜬금없이 한국이 중남미 국가와 협력한다.
뭐 이런 합의내용이 나와 의아했는데 짐작컨데 중국의 영향력이 아프리카를
넘어 중남미로 뻗어가니 그 영향력을 막고 싶은데 미국은 지들이 해온 악행이
있어 혼자는 안되고 k팝등 한국문화와 제조업이 중남미엔 호감이니 그걸 이용한
한미의 윈윈 합의 내용 아니었나싶음. 실제 군사원조등도 활발하고 페루에선
신공항 건설수주등 조금씩 그 성과를 만드는 중이지만 너무 경제성장이 더딘게
좀 문제 아닌가 싶음. 뭐 앞으론 더 잘되겠지만...
바나나가 대량생산 되면서 품종의 다양성이 없어졌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중남미는 경제불평등과 치안이 불안한 것도 알고 있었고, 멕시코 국경은 늘 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이렇게 엮여 있는 줄은 몰랐네요.
마지막에 그냥 소름....이었어요.
한국도 현재 진행형임. 반도체산업에서 미국이 하는짓이 바나나랑 기본 구조는 비슷
@@wokim2142 그렇게 생각했는데, 자동차도 있고 조선업도 있고 최근에는 무기 산업.
여긴 미국 앞마당은 아닌 근처니까 미국이 그 이상 참견을 안해서 다행. 일본은 앞마당 끝으머리에 있어서 플라자 합의로 굴욕당하고 총리도 안맞으면 교체됨.
@@dennythedavinchi3832동감 입니다.. 세계사를 알면 알수록 부들부들 치가 떨려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에서도 나옵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개혁을 할려고 해도 1세계 놈들이 죽여버리는.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가 자원이 없었던게 역으로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자원이 많거나 석유라도 있었다면 강대국들의 약탈지가 되었겠지요. 아무것도 없었기에 인적자원으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득 가장 못난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한국은 워낙 전쟁위험에 안정되지 못하다보니가 온전히 미국이 내꺼라고 착취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죠. 그냥 버림패로 10년 이상가다가 일본이라는 바구니만 투자하기에 껄꺼러워서 다른 바구니란 한국을 이용해서 체제선전용 경제발전을 시킨겁니다.
그렇네요 다행인듯
한국이 선진국이 된 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미국에게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소련 중국으로부터 태평양을 지킬 1차 방어선이 남한이고 2차이자 최후의 방어선이 일본입니다. 그래서 찢어지게 가난했던 한국을 잘살게 만들어주고 자기들에게 대들었지만 일본을 다시 살려준 겁니다. 하지만 한국이건 일본이건 필요 이상으로 잘나가면 가끔씩 밟아줍니다. 그게 바로 플라자합의 IMF 등등이지요.
@@wonsukchung2979 한국이 선진국이 된 건 미국에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했다고 하시는 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일본만 중요했지 한국은 중요하지 않았고 심지어 카터는 주한미군을 정말 빼려고 했었기에 주한미군을 지키려고 사활을 걸어야 했습니다. 먼저 이승만이 미국을 속여서 한국은 독립을 얻어냈고 (그당시 한반도는 아웃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재자였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에 전념하여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던 것입니다. (고속도로, 제철소, 나무심기, 새마을 운동, 국민건강보험, 초중등 의무교육). 그리고 북한에 비해 매우 열세였던 국방력을 무기개발 국산화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 슬프다 힘없는 국가의 국민이 겪게되는 고통이란 차마 상상할 수가 없네
구독목록 찐 조선족이네 ㅅㅂ
@내얘기 그냥 미국 이중성 레전드임 ㅋㅋ
애초에 인디언들 인종청소한 주제에 ㅋㅋ
전세계에서 살인을 제일 한 파렴치 국가가 미국인 듯. 뻔뻔하게윤석렬처럼 공정과 정의를 외침. 더러운 국가 미국
@내얘기 그냥 그래도 명분마저 공산독재인
중국보단 낫잖아
@@간지의대명사푸틴
뉴스 영상에서 눈물나게 러시아 쉴드치던 조선족 왔노
미국의 마약중독도 어떻게 보면 미국의 업보죠.
중남미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못해서 하는 게 마약 생산이기 때문에
미국이 만들어낸 것과 다름 없죠
중남미에서 정치적 혼란 이어지는 나라들 중, 미국이 개입해 엉망으로 만든게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죠..
미국이 좋은 나라가 아니네요
자국을 위해 무자비하네요
정나미 떨어지구요
개인도 이런류가 가끔 있죠
정말 바나나가 주식이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땐. 그런 나라도 있구나 했는데. 이 영상보고 보니까 그것도 참 슬프네요.
서방 세력 좋아하는 국가들이 적은 이유가 다 있음
왜 3세계 국가들이 러시아 지지하겠음?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아 애쓴다
@@간지의대명사푸틴 맞는 말임. 다만 서방세력 놈들은 힘 믿고 나대기라도 했지, 러시아는 개똥 후진국인데 동네 힘쌘 사람마냥 까부는 게 너무 화가 남. 마치 중고딩 때 반에서 찐따가 더 약한 애 괴롭히는 거 보는 느낌이랄까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한테 님 가족들이 징병되고 처형되면 좋겠네요
@@홍련-e6m 러시아는 개똥 후진국이 아닙니다. 독재국가고, 러시아 국민들이 민주주의나 자유를 열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국민들이 가난한 것이지 나라가 가난하지는 않아요. 어쨌든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자원이 많은 강대국이며 엄청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힘을 믿고 주변 나라를 괴롭히는 것이며 미국도 감히 못 건드리는 거에요. 중국이나 러시아는 한국 따위가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는 미국 형님덕에 덜 시달리는 것 뿐이니 주제파악 좀 합시다.
세계사에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대부분은 영국 짓인데, 아메리카 대륙으로 범위를 한정하면 미국 짓이 많죠.
근데 그 미국이 영국 읍읍읍
미국이나 영국이나 같은나라지 뭐
이게다 유대인때문임.
@@허아일체 콧수염이 진해지네
@@허아일체 유대인도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다 유대인 때문인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극도로 과장된 면이 더 강합니다. 유럽 전체가 유대인을 핑계로 프로파간다를 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유대인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 사실이 실상은 제국주의의 산물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제국주의를 유럽이 신분 세탁의 용도로 썼죠.
하나의 과일에 담긴 역사가 한 나라 국민 전체의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안타깝고 분노스러운 사실들을 모르고 살 수도 있지만 나도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 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알아야 할 것들은 분명히 진실에 다가서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본인의 뇌내망상과 진실은 어떻게 다를까요? 무엇이 뇌내망상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혹시 한번이라도 고민해 보셨나요? 당연히 없을 것으로 짐작됩니다만
@@samsungelec964 님은 안해보셨을 것 같긴 해요.
@@samsungelec964뭔 개소리냐??
러시아가 동유럽에 벌이는 일이나, 중국이 티베트나 홍콩에 벌인 일들은 분개하면서 미국이 아랍과 중남미에 벌이는 일들은 분개는 커녕 다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ㅋㅋ
선택적 분노
교묘히 중국과 러시아를 미국의 야만적 탐욕과 같이 보면서 물타기,...
@@villagecat5539 그래놓고 유럽가서 무시당하면 흑인들 착취했다고 욕하고 흑인들이 동양인 차별하면 노예출신이라고 욕함ㅋㅋㅋ
@@Chan-iu5ne 뭔 물타기여 중국이랑 러시아는 그럼 착한놈들이냐 ㅋㅋ
@@곽일땡 걔들이 착하다는게 아니라 미국도 나쁜짓 많이 했는데 공론화가 안된다는 거잖아요..
미국 불법체류자 문제가 알고보니 미국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었군요.
미국 동정할 이유 없음
미국 때문에 흐른 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근데 저걸로 인건비도 은근히 아끼긴 합니다. 사장도 불법 체류자인거 알고 합의하에 싼 임금에 부리고 보내 버리는 식이죠.
그게 또 그렇게 단순한건 아니죠.
@@Moresteponemore 노예 제도를 옹호하던 민주당의 DNA는 세금을 안내게 하니 노동권. 인권 보장이 안되고 형편 없이 값싼 불체자 노동력으로 미국 경제를 부흥시킨다는 생각과 일맥 상통 합니다. 그걸 잘 모르는 순진한 그들이 시민권을 따고 던질 몰표 또한 개이득이고.. 그들도 민주당이 70년대말 까지만 해도 불법 이민에 결사반대 하던 것을 알아야 할텐데.. ㅎㅎ
한국사람들은 주로 미국의 좋은 점만 보는데 이런 것도 두루 배워서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자신만의 총체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어야 함.
좋은점만 보기는 ㅋㅋ 국민의 절반은 미군철수 지지하는 나라인데 좆도 모르면서 똥글 싸지르고있네
그럼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대한민국의 최우방국을 어쩔건데요 그냥 닥치고 따라야지
@@金起燦 김기찬아 정신좀
누가 미국을즣아해요
미국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어느 국가든 서슴없이 도구화해왔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최근의 반도체법도 우리기업 입장에서는 노예계약이나 다름 없는것처럼요.
미국은 항상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나라인 것같습니다.
남조선에 뭐 먹을꺼 있다고 피를 흘리셨을까
님들이 지금 폰하고 배부르게 살 수 있는것도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무역경제체제 덕분이에요 ㅋㅋ 감사하진 못할망정 좋게좋게 잘해주니까 미국이 호구로 보이나
그 반도체 미국에 일본에 유학간 젊은이들 기업들이 배우고 기술이전
받어 지금의 토대를 만든 겁니다
어차피 반도체 이대로 가면
중국이 기술 훔치고 공산당 돈으로 쳐 바르고해서 다 넘어 가는건 시간문제 일꺼고
지금까지 미국에 붙어서 이득 본개 더 많은 나라가 우리인데.
중궈 댓글 인가
중국은 더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라기보단 미국기업입니다.
저도 친미긴 하지만 중남미의 반미감정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콜롬비아만 봐도 멀쩡하게 있던 파나마를 미국이 사주해서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렸죠 그때 손도 못썼으니.. 반감이 안생기는게 이상합니다 이런짓을 남미 전체에 했으니 ..
파나마 자체가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통제하려는 목적으로 운하 근처 지역에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낸 거임
식민제국 시대부터 쭉 스페인-콜롬비아 영토였음
칠레도 쿠데타 사주해서 아옌데 민선정부 엎어버리고 피노체트가 독재하게 만들었죠.
미국이야 말로 진정한 악의 축이죠. 그래도 친미 하실랍니까?
@@skahn0503 그럼 친중할래?
솔직히 중남미가 미국 싫어하는 거 이해 못하면 그건 역사에 대해 무지해서임 그들이 발전하지 못한 게 다 미국 탓은 아니지만 그들이 미국을 싫어하는 건 당연함
솔직히 미국은 냉전후에 중국 러시아 때문에 이미지 세탁한면이 겁나 많다고봄...
보니깐 미국의 개입때문에 파탄난 국가가 한두개가 아니네....
오랜만입니다 살아계셨군요
영국의 아들인데..그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보고 배운게 그건데. 게다가 하극상까지 한 나라 아입니까 ㅋㅋㅋ
애초에 전 세계의 반,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가 반미, 반서방임
@@간지의대명사푸틴그럴만하네요. 학교에서도 미국이 짱이다, 미국 대단하단 소림만 들었지 이라크전쟁, 쿠데타 배후 같은 얘기는 도통 듣질 못 했으니..
@@간지의대명사푸틴 근데 니가 할 말은 아니지
이러한 이야기를 미처 몰랐는데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었음을 한탄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성장하면서 비로소 눈을 세계로 향해 봅니다.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고 열심히 더 배워야겠습니다.
유럽출신 코쟁이들, 그중에서도 앵글로 향우회 멤버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미국마약문제도 CIA가 자금을벌기 위해
남미 갱단과 협력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수했던게 부메랑처럼 돌아온거죠
중남미 인들이 미국하면 이를 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성군을 미국 맘에 안든다고 숙청시켜버렸으니 싫어할만 하죠
가만보면 달달한 모든 것들이 다 피눈물을 머금고 만들어졌군요;;
흑흑 (˃̣̣̣̣︿˂̣̣̣̣ )
사탕수수 카카오등등
달콤함은 고통을 먹고 자란다
반짝이는것도 그렇죠.
노예나 노예와 다를바 없는 저임금 노동력을 동원,수탈,착취한 usa와 유럽놈들!
이렇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놈들인데 현재에 이르러 반성한답시고
공정무역 어쩌고 하면서 책임질일 없는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죠.
사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그 더러운 수탈,착취 구조가 그쪽 나라에 더 더럽게 변해 남아 있는데
이걸 고칠생각은 안하고 공정무역타령하며 죄책감을 세계로 퍼뜨리고,
더럽게 수탈착취 하는놈들은 정치경제적 이득을 위해 오히려 지원하여 부패의 사슬과
빈부의 격차를 심화 시키고 있죠.
이러다 뽀롱나면 정의의 제재랍시고 그냥 통째로 막아버리는데
그러면 그걸로 겨우 연명하던 사람은 어찌 되겠습니까?
이짓이 현재는 온건의 탈을 뒤집어 쓰고 더 넓고 교활하게 진화하여
기존 귀족 특권층의 이권 특혜는 다른 분야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으며,
친서방 세력 지원, NGO단체 지원 필요한 경우 반군까지 지원하면서
국론통일을 막으려 공작을 하고 있지요.
남미의 사회주의(핑크타이드)는 여기에 대항해 일어나고 있지만 위의 이유와
권력을 잡은 놈들까지 부패해버리는통에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국민들의 문맹 혹은 저학력도 매번 한계에 부딪혀 좌절케 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는 국경선 자체가 문제이고요.
사카린은 아무도 착취하지 않고 만들어짐 ㅋㅋ
전에도 알고있었지만 왜 중남미에서 반미성향의 포퓰리즘이 잘먹히는지 알것겉음...
온갖 악행짓을 했으니 원수가 따로없겠죠. 항상 조심해야할놈들이 미국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양다리 삼다리를 걸쳐야 함부로 못합니다.
미국에만 들러붙었다가 반도체 뺏기고 국력잃으면 이미 중국 러시아에 버림받아 비빌데가 없어집니다
몰랐던 바나나 공화국의 진실을 지식브런치를 통해 알게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미국에서 나오는 디스토피아 창작물에 왜 기업이 정부를 넘어서는 권력을 갖고 있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억압하고 착취하는가 했는데.. 유구한 미국의 역사와 전통이 그런 이미지를 만든것이었군요..
바나나 공화국에서 아보카도 공화국으로 변경되고 있을 것 같아요. 정부 부패 갱들 환경오염 자연파괴등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보카도를 미친듯이 수입해가니 ㅠ 아보카도 많이 먹는 채식주의자들이 이걸 알려나.. 저도 아보카도 사랑하지만 줄이고 안먹기합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 뉴질랜드산 밖에 모르겠어요
현재 제 3세계 국가들이 서방의 러시아 제재를 쌩까는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하죠.
서방이야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야욕이네 뭐네 하지만 제3세계 국가들이 보기엔 서방이 자신들에게 현재진행형으로 해오던 짓을 러시아가 하니까 내로남불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니까요. 특히 팔레스타인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더더욱...
+ '러시아가 전쟁 일으킨게 잘한거냐' 같은 댓글이 달릴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러시아가 전쟁 일으킨게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러시아가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을 선택하고 전쟁범죄를 일으킨 건 잘못이 맞지만, '우크라이나가 무조건적인 선역'이라거나 '서방이 정의다' 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하며, 철저한 언더 도그마와 진영 논리일 뿐, 양쪽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거죠.
++ '우크라이나가 무슨 잘못을 했냐' 라는 댓글이 달릴까봐 추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달리 다민족 국가이고, 서방세계가 다민족 국가에게 기본적으로 소수민족의 자치권을 존중하라고 외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탄압은 서방세계 기준으로도 명백한 잘못입니다. 한국이 단일민족 국가라 한국인들이 유독 착각하기 쉬운데, 세계에서 단일민족 국가는 손에 꼽는 특이 케이스고, 보통은 국가 이름 =/= 그 민족의 국가인 쪽이 보통입니다. 하다못해 일본조차 지금이야 경계가 좀 희미해지긴 했어도 아이누족과 류큐인이 섞인 다민족 국가입니다.
ㄹㅇ 내로남불의 표본 자기들은 지금도 잘만 다른나라 협박하고 쿠데타지원하고 내정간섭하고 21세기에도 약소국 쳐들어가서 수십만명씩 학살하면서
Collective West(명예 서구인인 한국 일본 포함)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러샤를 응원하는 분위기...이는 BRICS의 단결을 더욱 견고히하며 한국같은 자원빈국은 험난한 미래를 맞을수도...
일본은 다민족국가 이전에 류큐인과 아이누족을 대량 학살해서 나치 인종청소를 했죠
양쪽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것도 물타기 논리 아닌가 ㅋㅋㅋㅋㅋ 여기 대댓도 그렇고 이때다 하고 친소련 운동권 아재들 기어나오네
@@김제용-c2d 친소련 운동권 아재 안녕
참고로 미국이 과테말라에 쿠데타를 사주하자 남미를 여행중이던 의대생이 이에 분노해
미국에 적개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청년이 바로 체게바라 였습니다
왜 미국을 원망할까요??? 미국 기업과 결탁한 그 나라의 정치인들을 뽑은 사람이 누굴까요??
@@sangkim4715
이러한 것을 누가 선동할까요?
우리도 마찬가지 지만
미국은 행동패턴
1.미국은 미국말을 안듣는 국가정부의 반정부세력에 무기,물자들을 지원해 전복시킨다.
2.그렇게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권력을 쥔, 각종 세력들은 시간이 가면 미국말을 안듣기 시작한다.
3.미국은인권,대량학살무기,등의 구실로 자신들이 세운 정권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심판한다.
이하 무한반복.
3번 때문에 이라크가 국민 대다수가 수니파 이슬람 국가 임에도 불과하고 이란화 되었죠.
더 웃긴건 이라크 망명자들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저질렀다는게 함정이죠.
@@이동연-c6d 흡족한 명분이니까 신뢰 한 거지, 당시에도 미국 내에 말리는 사람들 있었음
국제적 반대도 다 무시하고 밀고 들어갈 정돈데 무작정 속은 걸까요?
향후 이라크가 지옥이 될 거라는 것도 이미 당시에 나오던 경고인데 다 무시하고 들어간 거임
@@이동연-c6d 이라크 다수가 시아파죠
지금은 미중패권 아래 중국을 견제한다는 명목하에 독자적인
공급망을 구축 동맹국의 핵심산업마저 통제하는 것을 보면
바나나 공화국을 그당시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단지 바나나
에서 첨단기술로 바뀐것 뿐...
얼마전 일론머스크 중국 주요 인사 줄줄이 만나면서 디커플링 반대한다, 중국 사업 확대하겠다고 공표한것은 건들지 않으면서 우리나라가 마이크론 수출제한물량 대신 공급할 생각 말아라 경고하는 모습 보면 그 속내가 더 잘드러나는듯..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동맹인데도 불구하고 은근 미국과 거리도 두고 때때로 몰래 공작도 했었던 이유가 역사적으로 구한말 가쓰라 태프트 밀약, 해방 후 애치슨 라인 제외 사건 등을 비롯해 버림 받았던 일과 미국이 안방으로 여기는 친미 우호국들한테 이런 일을 벌인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한국이 지정학적 요충지, 안보 요충지 수준으로 그쳐서 다행이지 만약 어디 돈 좀 될 만한게 나왔더라면 어떤 꼴이 되었을지 장담 할 수 없지요..
가쓰라테프트 밀약은 정말 쇼킹하지요. 현재의 친미파들이 절대로 언급하지않는 역사인듯합니다.
제레리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기아로 죽어가는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그들이 먹을 식량을 재배하기보다는 미국, 유럽 소 사육에 필요한 수출 작물을 재배하고 있죠.
님은 고기 안 드시나요? 고기 끊읍시다. 고기를 끊으면 지구도 살리고 아프리카 나라들을 구할 수 있어요
@@samsungelec964 우리가 고기를 왜 끊어요? 그냥 계속 많이씩 먹어요! 육식을 많이 해서 아프리카의 농장주들을 구원하고 서방의 육류회사들도 구원하고 님도 암 걸려서 한국 병원 의사들도 구원하고, 너무 좋지 않아요?
@@samsungelec964 뭔 말도안되는 소리 고기를 끊는다고 그럼 차라리 다 죽게 내버려둬라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먹는 자유는 있어야지 요리의 다양성도 있어야하고 고기를 끊다간 지구가 죽기전에 우리가 먼져죽게생겼다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도 한국사람 안전에대해 신경쓰기보다 미국에 수출할 가성비좋은 모델 연구하고있어요
이런 비슷한 일들은 지금도 벌어지는 것 같네요 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용~~
미국하고 서방은 만악의 근원이 맞음
러시아를 지지하는 이유중 하나
@@간지의대명사푸틴 미쳤노 ㅋㅋㅋ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러시아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 미국보다 약해서임. 미국처럼 교활하고 영악하게 패권 유지할 능력있으면 러시아 지지하지.
@@간지의대명사푸틴그렇다고 러시아도 아니지~ 지지하긴 뭘 지지하노~ 그냥 우리대로 살다 도움면만 보면되지.
어릴때였는데 국민학교 1,2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부곡하와이라는 놀이시설에 갔을때 어머니께서 도시락과 함께 바나나를 한개 사서 넣어주셨어요. 그때 집에서 아구찜집을 하고있을때였는데 소짜가 2천원 중짜가 3천원 대짜가 5천원이었어요.
이때 처음 먹어봤던 바나나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밤엔 엄마가 좋아하시는
걸로 배달시켜드려야겠습니다.
부곡하와이 ㅋㅋ 진짜오랜만에 듣는듯
실치안은.......계란썩은 냄새....... 가본지 오래 된넹..... 다시 가보고 싶네 갱남 부곡
효자😂
부곡하와이 한때 잘 나갔었지요 가본적은 없지만 80년대 중반 중학생 때 처음 먹어본 바나나는 진짜 딴세상 맛이었지
이 채널 아니였으면 전혀 몰랐을 비극이네요 ㅠ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영상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역시 지식 브런치를 보니 지식을 먹고 싶어지더군요
세계사의 빌런국가로 영국의 명성이 드높긴 하지만 그 이면에 미국이 해온짓도 만만치 않긴 하죠..^^;
미국 X
유대인 재벌 연맹체 O
이게 다 유대인 때문이다.
...
시끄럽다.
@@허아일체 헉
헉!
"한 국가의 거대한 부는 다른 나라 국민들의 피에서 나온다" 제로섬 경제이론상으로는 얽히고 설킨 국제관계에서 모두가 해피한 결과는 없다는...
이래서 남미에서 반미감정이 강했었군요...
그래봐야 한국의 좌파선동에 의한 반일 감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좌파 쓰렉의 최정점이 민주당 그늠이고
우파 쓰렉 중 하나가 그 용와대... ㅎㅎ 둘 다 진짜 ㅉㅉ
두 극단을 지지하는 사람들 모두 거울 좀 보시길... 거기 이란성 쌍둥이가
서로 비난하지만 거기 자신의 모습도 있다는 걸
토왜 친일 가스라이팅만할까 싶네요~ 아 ㅋㅋㅋㅋㅋ
굥전권의 뿌리
@@STRAIGHT_SH00TER 와, 이런 사람이 있네. 나라를 팔아도 지지한다는 밈의 주인공인 줄. 아니 왜 반일은 친중이라고 당당하게 외치지ㅎㅎ. 댁 아버지는 필히 일본 장학생이겠네요. 일본 돈이 좀 달달하던가요?
미국의 소비를 지탱하는 하층국
귀족과 노예 개념이 국가적으로 확장된 인상을 받네요.
무조건 적인 미국과 유럽찬양 유튜버가 넘치는 시대에 너무 반가운 지식브런치 채널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죽이면 개척이고 중국과 러시아가 죽이면 탄압인 시대.. 우리는 둘다 경계해야 합니다..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냉혹한 국제관계에서 그 어떤 타인도 나에게 천사는 없으며 내가 강해져야죠.
이라크전쟁만해도 얼마나 우리가 무기력하게 바라만보았는지
그렇지요. 강동6주 이런 것도 거기 주민들 학살해 가면서 고려가 차지한 것이구요. 제주도 사람들도 백제가 칼로 사람 썰어가며 정복한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좋다 나쁘다 일일히 평가하는 것이 잘못이죠.
한국은 어쨌든 서방득을 더본 케이스니까요. 국력이 커지면 이런 균형적 인식은 물론 필요할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한 것도 개척 이겠군요 ㅎㅎㅎㅎㅎㅎ
중남미에서 미국이 벌인 짓거리는 중국이 동남아에서 하는 짓거리 뺨칠 정도로 잔혹하고 비민주적이죠..
@@하연-t8q 중국이 신장위구르와 티벳에 한 짓거리들을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kayNoh 미국도 인디언 한테 한짓보면 신장 위구르는 약과야 ㅋㅋㅋ 하여간 까고싶어서 안달난거 티내지마라 ㅋㅋㅋ
@@하연-t8q
사실 중국은 다른 나라보다는 자국민들에게 훨씬 끔찍한 짓을 많이 저질렀죠.
@@BeakayNoh 미국처럼 미사일쏘고 전쟁일으키진 않았지 ㅎㅎㅌㅌ
@@BeakayNoh 존나 ㅋㅋ 거리며 부들거리네
미국...역시 영국의 아들답네 ㅋㅋ
80년 대 중반 바나나 사달라고 시장 바닥에 뒹굴었다던 호적 메이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villagecat5539 😂😂
@@villagecat5539 그래놓고 할배돼서 지네나라 사정도 못챙기는 영국이랑 파이브아이즈 결성
과테말라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최근 20년 간 거기서 공장은 한국이 상당했고, 현지 경제권 5위 안팍에 들 정도로 영향력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현지인 사람 팹니다. 그것도 빡친 여자가 현지 여자 개패듯 팼죠. 결국 공장장이 그 여자 내보냈지만, 이런 저런일 수두룩 합니다. 현지인 돈 몇푼 벌겠죠. 하지만 공장장은 잘버니까 그짓하죠. 그리고 공장장 아들은 현지 여자애들 건드리곤 하죠. 그러다가 조폭과 끈있는 여자 건들였다가 가족 살해 당하고 등등 많은 일들 있습니다. 또한 미국 관광객들 총살 맞아죽고 강간당하고 이런저런일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걍 넘어가죠. 제보해도 한국에 우리국민이 이딴거 뭐 관심 있겠어요.. 한편으로는 돈 없고 힘 없는 불쌍한 나라입니다. 반면, 있어보면 기본적으로 현지인들 중 잔인하거나 이상한 사람도 너무 많고요. 현지 정부의 부정부패는 너무나 일상화되었어요. 그래서 여기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흑백 논리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게 하는 일편적인 얘기이지 그 나라의 문제점, 다른 시점의 문제점 등 내포하는게 아니라는걸 항상 인식하고 들어야 하는 겁니다.
와 진짜 세상사 돌고 도네요 미국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바나나 농장을 늘렸고 값싼 노동력을 위해 바나나공화국들에서 쿠데타까지 일으켰는데
지금 그 여파로 미국의 불법이민, 노동자 문제가 발생한 것이네요 하긴 마약도 비슷한 순환이죠
지금 미국에서도 크게 후회 중인 부분이죠 마약과 불법 난민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줄 몰랐었으니.. 댓가를 치르는 중 유럽도 마찬가지고
저걸로 미국이 이득을 챙기는것처럼 보였는데 쟤들이 마약이나 테러를 일상으며 미국최고의 발암으로 자리잡았음 나쁜짓을하면 돌아오는듯ㅇㅇ
영상 마지막을 보면
자기혼자 끝까지 잘먹고 잘사는 법은 없군요.
이제 미국은 저들 이민자로 골머리 아프겠네요
지정학적 이점이라는게 진짜 중요한게 저 나라들이 무능해서 저렇게 되는게 아님. 우리나라도 초강대국 미국의 적들과 국경을 마주해서 엄청난 이점을 얻었듯이.
남북이 갈라져있고 전쟁위험이 있으니까, 미국은 한국을 냇가에 버린애 처럼 보다가 케네디 부터 한국을 가지고 체제경쟁용으로 산업키우자하는데, 한국이 더 분발해줘서 지금 이렇게 큰거죠. 만약 전쟁위험이 없었으면 결국 한반도는 미국 문어발 희생양이었을수 있습니다.
바나나!! 진짜 귀했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세상이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간 돈을 잃는 구조죠. 한 나라가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이 갖춰저서 그 나라는 부강하게 잘 산다고 해도 결국 그 나라 때문에 어디선가는 피해를 받고 착취를 당하는 나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상이 그런 곳이네요. 우리만 잘 살면 되지 하면서 해도 결국은 그 피해가 돌아오게 되는 세상이네요.
바나나 공화국은 검색해봐도 내용이 별로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바나나 공화국이나 더러운 전쟁 같은 건 잘 알려져있지 않죠.
알아도 못본 척 해야 하니까
그게 미국꼬봉 한국의 현실이죠.
미국님아에게 굽신거리는게 국익이라고 떠드는 놈들이 권력잡고 그놈들에게 표를 주는게 현실이고
여기서 미국 욕하는 사람들은 빨갱이가 되는거
'미국은 선, 중국은 악' 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에
시의적절한 영상이네요.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의 짬뽕이 얼마나 처참한 상황을 만들어내는지
생각의 여지를 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중공은 열심히 사채놀이중이던데
@@부루마블-q8x 아마 글쓴이 분은 '미국도 악, 중국도 악'이라고 하실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cnhlr6217 냅두셈 미국 까이니까 불편해서 그럼 ㅋㅋㅋㅋ
국가에 선악이어디있어 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거지
중화사상과 공산주의가 주변국가에 주는 영향이 더 처참한데요?
한국에서 흔히 알려지지 않은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물가 상승의 원인이 결국에는 신흥국or 아프리카나 후진국들의 노동력 (잉여이윤)을 서방이 착취했기 때문에 그 동안 저 물가의 득을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상대로 네 한국은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힘들어지고 겨울부터는 엄청날거 라 는 얘기도 들림.
님아 물가상승은요 자본주의에 흐름임.... 능력 없으면 착취당하는거고 도둑도 어디가나 다 있음 그럼 어떻게 해야겠음...한국인들은 뭐를 알면 그거에 대처를 하는 댓글은 없고 주야장천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 능력떨어지는 댓글만 있으니.... 아니 자본주의 안하면 님은 가짜공산주의 할거임 뭐할거임....착취든 노동력 없으면 님이 집에서 편하게 유통할거 같음.... 편하게 집에서 방구석 워리어 할수있을거 같음.... 금융이 왜 있음 그런 자본시장에 흐름을 쉽게 컨트롤 하기 위해서 있는거 아님.... 그런거 빨리 깨달아서 흐름을 파악해 움직일 생각은 안하고 주야장천 남이 하면 따라하고 뭐하면 욕하고.... 사고터지면 그때서야....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1주일전에 러우 전쟁 관련해서 안보 군사 경재 글로벌 리즘 학자들이 학회 발표한거 있는데 아시아대 비아시아, 유럽 대 유라시아 경제가 규모가 골든 크로스가 되는 시점에 국제사법(?) 기관에서 푸틴을 국제 범죄자로 체포한다는 발표했다는 학자의 첫 마디를 시작으로 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러시아 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미디어가 반대로 흘려 보내고 있다는 내용들이 나옴. ㅋㅋㅋ 요즘에 하도 언론들이 똑같은 스탠스 취하길래 진짜 언론들이 제대로 송출하고 있나 의구심이 들어서 이것도 내가 스스로 찾아 봄. 안보 학자 왈 이제 한반도는 사실상 체제에 따라지는 완벽하게 블록화되는 현상이 생길것이다. 경제 학자 왈 석유공금이 아시아 → 유럽으로 가던거 이제 유럽 →아시아로 가고 한국은 올 겨울 더욱 혹독해질 가능성이 높다. 군사 학자 왈 그 동안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가 위험했던 때는 작년 3~4월정도 그때뿐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가는 입장이고 우크라이나는 유럽 서방때문에 러시아를 쳐들어갈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군사학적으로 기초만 알아도 쳐들어 갈수 있는 입장과 없는 입장에서는 누가 더 유리한지 알 수 있다. 근데 한국 언론 미디어들이 마치 러시아 질 거 같이 보도하더라~ 그러면서 결론 왈 올여름에 결정이 날수가 있는데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 라고 언급함. 남들이 1할때 이거 맞나 ? 나라는 비판의식적 가져보셈.
네 완전 헛다리 짚으셨고요
@@selfealth 일단 내용일 길면 안보네 ㅋㅋ 나도 댓글 치면서 흑우들한테 이정도 알려줘도 되려나 싶었는데 ㅋㅋㅋ 느그같은애들이 있어야 내가 돈을 번다.
깊이 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이 현대 제국주의의 정점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세계의 경찰이라면 부패경찰쪽이겠지요. 우리나라는 625 때 큰 도움을 받았지만, 이런 미국의 무서운 민낯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균형 외교가 꼭 필요한데, 외교 방향을 다각화로 설정하면 꼭 친중/친북 선동에 많이 빠지죠. 진짜 친일/친북/친중/친미 다하면서 털리는 애들은 잠깐 쉬었다가 매번 정권 다시 잡고요.
6.25도 사실,
남북분단의 당사자인 '미국'이 남쪽의 절반을 차지하고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무시한채,
이승만이라는 괴뢰정부를 탄생시킴으로서
그 단초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움'이라는 단어를 미국에 쓰기에는 적절치 못합니다.
이승만이 국민들에 의해 쫓겨나자
죽을때가지 미국하와이에서 살도록 배려해줬죠~
남미빈곤문제의 한 원인을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하던가요. 국가간에도 그렇군요 ㅠ
아이러니 하게 우리는 그런 미국 덕에 공산화 되지 않았고 미국 안보 울타리 안에서 소련, 중공, 북한으로 부터 보호받으며 미국이 만들어 놓은 세계경제시스템에서 세계최빈국에서 현재의 G7에 필적할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즉 미국이 깔아놓은 세계질서에서 최대 수혜국들중 하나가 대한민국…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함
근데 이젠 다시 추락할 차례임
미국이 다시 제조업을 가져가겠다는데, 인건비 문제로 저부가가치 제조업은 미국이 안가져가도 어차피 아시아 후발국가들한테 밀릴거고, 국내 고부가가치 산업 중 정점인 반도체는 미국이 가져갈테니 우린 아무 것도 남지 않음
농축산어업은 원래 경쟁력이 바닥을 기고 보조금과 보호무역으로 버티던 상태니 그런 걸 주력으로 삼았다간 바로 필리핀 아래로 추락할 예정
@@수은-i5w 저도 같은 우려를 합니다.
@@stemina71 말은 동맹이라고 하는데 우리한테 하는짓은 호구취급 하는거 보면 무조건 친미도 답이 아닌거 같아요. 삼성전자 한테 하는짓 보니까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이번에 미국가서 또 얼마나 퍼주고 올지 걱정이네요..... 왜 스스로 알아서 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빵집아저씨-l5k 저도 그게 참 답답하면서도 세계의 정세가 냉전과 다름이 없는데 중국애들한테 자기 영토를 표시해봐 하면 한국까지 우리 영토지 해버리니 친중 친미 사이에서 줄타는게 안된다는게 참...
기타 수혜국들.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미국이 마지막에 남을 최후의 악당이란 말이 어울리는 부분이죠. 이에 일부는 당시 미국 행동을 변호하기 위해서 중남미의 가난과 범죄가 전부 다 사회주의 때문이라고 인지부조화에 걸린 답변을 내놓지만 애초 중남미의 많은 국가들이 사회주의에 경도된 이유가 그 미국 때문이였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합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나라를 팔아도 지지하겠다는 그쪽 부류가 복지는 죄악이라는 인식을 심으면서 이용해 먹고 있죠.
@@rabbitred9919 복지는 죄악은 아니나 임기중 국가부채 400조나 늘린건 죄악 ㅋ
복지가 죄악이 아니라 종북질이 죄악이겠지
@@89NKOTB멍청한 거뉘...? ㅋ
복지는...
모래로 가능한 거야...? ㅋㅋㅋ 🤣
하나의 초강대국이 리드하는 세계 질서는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많다.
인간문명도 결국은 약육강식이므로 우리나라도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
요점은 적당히 교류하면서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코스타리카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chiquita가 이렇게 시작했는줄은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기로 간 이유 알 수 있을까요? ㄷㄷ 남미 생활하기 한국인이 어렵지 않나요?
@@song44560 어렸을때 이민왔습니다. 사람 사는데가 뭐 다 거기서 거기죠.
최애 유튜브 채널중 하나 입니다! 유익하고,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나른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밤에 잠이 솔솔 잘와요. 성우 하시나요?
진짜 몰랐던 내용이네요.😢
저런 미국을 왜 그렇게 칭송하는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미국이 중요한 것도 맞고, 고마운 부분이 있는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뭐든 다 내줘야 하고, 맹목적으로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저런식으로 성장했는데
영국을 신사의 나라 프랑스를 인권과 평등의 나라로 포장하는 것도 역대급 코메디임
영국에 계신 장하준 교수님~
인권 평등 자유 = 프랑스 포함한 유럽인들 식민지인들? 뒤지던지 알빠노? ㅋㅋ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바나나 한 개에 1~2천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지 추억 때문에 그 시절 바나나가 더 맛있었나 했었는데, 품종 변경이 있었군요.
고등학생 때(30년 전 즈음) 방학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선생님이 현지에선 바나나 한 상자에 500원이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로 미셸이 아닙니다.
1980년대 대표적인 국민 스낵 새우깡이 200원이었습니다. 그 때 바나나 그것도 싱싱한 바나나도 아닌 그리고 한 묶음 요즘과 같은 최소 5개 이상묶음이 아닌...싱싱하지도 않은 작은 바나나 한 개가 800원 1000원 이었습니다. 요즘 물가로 보면 새우깡 한 봉지가 1000원 정도 이니...싱싱하지도 않은 작은 바나나 하나가 4000원 5000원이라니...요즘 세대들은 믿기 힘든 현실이었죠. 아파서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으면 부모님은 제가 걱정되서 평상시에는 먹을 수 없는 작은 바나나.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오셨죠. 그 맛(?)에 오히려 더 엄살을 피운 기억이 있었습니다. 워낙에 평상시에 먹기에는 고가의 과일 이었으니까요.
100원 아니였나요? ㅎㅎㅎ 79년 생입니다.
@@stemina71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200원 아니었나요...모르겠네요..제 기억으로는....삼양라면 골드 200냥..지금은 없어진 농심 라면...까만소..
@@이민철-o6f 해피라면 아시나요? 오십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stemina71 100원 맞음
80년대 중후반까진 50원이였다가 80년대말 90년대 가까워지면서 100원 됨 당시 새우깡보다 싼과자는 불량식품이였을 정도로 가성비 끝판왕 100원으로 올랐어도 동시대 같은 값의 봉지과자랑 비교해서 압도적인 양이였음 비교적 큰 봉지 안에 내용물 꽉꽉 채워서 팔았으니
역사의 진실을 말씀하시는 선생님, 선생님과 같은 분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충격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미국의 사회문제중 하나인데 자업자득이라니...미국인들은 이런 사실을 교육은 받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몰랐던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또 다른 역사의 한 면을 배웁니다.
6:40초에 미국에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0만명이나 죽였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것보다 훨씬 잘못한거 아닌가?
내로남불 이중잣대라 어쩔 수 없음 ㅋㅋ
우리도 일종의 바나나 공화국인듯. 반도체수출이 시원찮으니 무역수지가 나락인듯. 특히 그동안 얼마나 중국편향의 수출구조였는지 대중무역이 적자로 돌아서니 나라전체의 무역수지가 나락으로 떨어짐. 이런게 바나나공화국이 아니면 뭔가?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중국 무역의존도를 줄이고 다변화로 갈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잘 해 나갈 수 있늘 겁니다.
그럼 반도체 드셈 ㅎㅎ
무슨 반도체가 바나나 농사하는거 마냥 쉬운줄 아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설계부터 공정, 소부장까지 대가라 안깨지는게 없어서 특정 국가 혼자 만드는게 아니라 전세계가 협업해서 겨우 하나하나씩 만드는데 바나나 공화국 ㅇㅈㄹ ㅋㅋㅋ 똑똑한척 냉철한척 하기전에 현실 좀 봐라
문제는 이 착취대상에 동북아시아도 포함된다는 거죠 저 국가들 보다는 젠틀하지만 전기 게임 연예 사업 그리고 대기업들이 하나하나 저들의 자본에 침식당하는 중입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자연은 가혹하고 이를 사회 전체적으로 극복을 해야하는데 제일 단순하고 쉬워 보이는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약한 나라에게 하층민의 삶을 부과하는 것이죠. 당장 몇십년만을 보는거면 이득이 훨신 크겠지만 더 길게보면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이 없지 않을거라 생각
진짜 세계 악행은 영국 미국 다 했네
강대국들은 다 나쁜 짓 했는데? 소련도 똑같음
@@프레디마니아 소련이 쓰레기 국가 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제가 말하는 요점은 정의로운척 하면서 똑 같은 짓을 했다는거죠
@@노란풍차-t5c 틀린 말은 아니죠 cia가 자국민에게 생체실험한 거랑 kgb가 자국민에게 한거랑 똑같죠 mk프로젝트 아시죠?
이 모든 역사들을 전세계
특히 양심있는 미국인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
알려본들. 현재 바나나 공화국이라는 의류업 프랜차이즈도 있는 마당에. 일반 국민들은 무지해서 별 도움 안됩니다. 결국 로비그룹.
아이고 재미있어 내 이럴 줄 알았다. 양심있는 미국인이라니.... 미국인들이 얼마나 애국적인데. 그 사람들 제 나라가 한 일은 무조건 지지합니다. 내 나라가 잘못했다고 엉엉 울면서 주한미군이라도 철수해 줄 줄 알았나요? 미국인들은 미국을 위해 일하고 미국을 위해 투표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과는 완죤 달라요. 내 나라가 착한지 안 착한지 따져서 애국할지 정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나 있지 미국에는 별로 없어요.
@@samsungelec964 펄벅과 캐네디의 이야기를 모르시군요
@@samsungelec964 ? 특정 나라사람이라는 이유로 혐오해도 된나는걸 정당화하는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 100프로 개소리ㅋㅋㅋ
바나나 운반선 참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물론 선박은 국내에서 만들었지만 콘트롤러는 꽤 오랬동안 외국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운반 도중에 조금만 온도변화가 있어도 바나나가 물러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바나나가 상하지 않고 운반하는게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수확당시에는 덜 익은 바나나를 수확하는데 현지에 도착해서 노랗게 숙성하는 기술도 그렇고~ 이런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진짜로 바나나가 금값이었죠. 엄청난 연탄불을 때워가며 국내 재배를 시도하기도 했고~
차원이 다른 폭과 깊이 ~ 최고의 채널입니다
한가지 사업에 의존하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면서도 그 누구도 깨끗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는걸 보여주네요.
미국도 보면 패권 잃은 그 순간 업보한번 오지게 맞을 국가란게 저런거죠..영국도 그게 두려워 제국주의 시절 저지르고 국력 빠지자 미국을 무조건 지지하며 붙어사는 처지고
패국을 한번 쥐었던 나라들은 세계에 지옥을 만들었던 적 있는 나라라는 걸 다시 느끼네요.
정말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혹시 군인으로서 바나나 전쟁에 참가하였던 저크 파월 저서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를 소개 해 주실수 있나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저 난민을 미국이 만든것이고 그래서 미국으로 향한다는게 슬픈현실이네요
세계 정세는 힘의논리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네요
미국이 지은 죄가 너무 많네요😢
새로운 시대에는 반드시 그 죄의 대가를 받을 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이 30년후에 어떤 위치에 놓일지 궁금하네요. 오늘날 같지 않을겁니다.
죄의 대가는 무슨 ㅋㅋㅋ 조선족이냐? 중남미 입장에서나 쓰레기인거지 한국 입장에선 고마운 존재다
30년전에도 나온 소리네요
맨날 지들끼리 총쏘고 죽잖아요. 10대들도 총으로 친구들 쏴죽이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시아에 중국이 있었다면, 중남미에는 미국이 있었음.
솔직히 우리는 미국덕을 많이 보지만, 중남미인들에겐 에휴...
미합'중국'인데요 뭐
고구마 먹고 체한듯 가슴이 먹먹합니다*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박력있게 뽞!! 누르고 갑니다 ✔️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980년대 바나나한개 가격이 2천원 이었습니다. 한송이 아니라 한개요.
80년대 라면은 한개 100원~150원 했던때였습니다.공중전화요금은 20원~50원으로 오르는 사이 였고요.
가격이란 제품의실제가치를 전부 반영하는건 아니라는걸 동남아가서 바나나 사먹고 알게됐죠
푸른 바나나가 어느정도 커지면 따서 자연숙성해야 우리가 쉽게 먹는 노란바나나가 됩니다. 그때 안따고 그냥 놔두면 훨씬 커지고 딱딱해지며 그냥은 먹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 큰 바나나는 감자처럼 쪄서 먹습니다. 맛은 좀 밋밋합니다. 그래서 다른 소스를 겻들여 먹습니다.
지금 바나나 먹고 있는데 달콤했던 바나나 맛이 찝찝해지는군요
이 영상 보니깐 미국은 중국에게 위구르 탄압한다고 국제여론전 펼치로 매도할 자격이 없네...
진심 내로남불...
둘 다 사과하고 배상하면 됨
근데 둘 다 안하면서 내로남불할테니까 둘 다 까면 됨 ㅋㅋㅋ
미국에서도 배운 사람들이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미국에선 부정부패가 합법이기에 지금도 벌어지는 이런 일들을 막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미국의 부정부패 개혁이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부정부패가 합법인 나라도있나여? 아닌거같은데
로비가 합법임.
혈맹이라면서 뒤통수 치는 미국보다 전쟁전 친일과 반한이었던 우크라이나보단 그래도 아직까지도 몰래 적국에 무기밀매까지 했음에도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 러시아에 호감이 가는건 어쩔수 없다. 전시중 민간인 학살? 모르긴 몰라도 러시아보다 미국과 서방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단지 우리나라에 보도가 안되고 있었을 뿐. 남의 나라 전쟁에 난 단지 우리나라의 이익여부에 따라 선과 악을 구분해주고 싶네.
정답!!
이 바나나 때문에 다른 제래종 바나나가 멸종됐다는 현실...불행하게도 토종 바나나는 더이상 없습니다.지금 널려있는 계량종 바나나 이외에는요...
우리나라에 바나나가 있을리가
그 씨 있는 바나나같이 생긴 걸 말하는 거면 바나나는 아닐텐데요.
아빠가 먹어보래서 산에서 따서 먹어본지 한 10년 됐나
토종 바나나란게 씨는 크고 살이 없고 달지도 않습니다. 미관용으로밖에 못쓸겁니다.
@@수은-i5w 한국은 으름이 있습니다. 한반도 바나나입니다.
@@dennythedavinchi3832으름은 바나나 아닙니다. 전혀 다른 식물이에요.
바나나는 열대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라 역사적으로 한반도에서 바나나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였던 적이 없어요.
한반도에서 바나나가 자라기 시작한건 온난화 때문에 기후가 더워진 최근 몇년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글 쓰는 분과 읽어주시는 분은 다른 분인가요? 가끔 본인 글이면 읽을 때 실수하지 않을 것 같은 부분이 있네요.
저렇게 약점의 ㅇ 만 보이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 미국인데 이번 4월 한일회담에 안그래도 바이든날리면에 호구약점 잡힌 한국이 얼마니 뜯길지..... 전기차.반도체 아주 우리 목숨줄이 담긴일인데... 블랙핑크 이야기나 쓰는 기자들도 너무 답답합니다.
85년도 당시 바나나 싼것도1000원 1500원 이였고요.품질떨어지는것은500원 섞은것이죠 근데 알고보니 당도가 더 좋은 바나나였음.필리핀수입이후로 바나나 국민과일됨.
교수님 왕배추와 왕들 멘트에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바나나 1992년도 쯤에는 작은거 3개 정도 묶음으로해서 1500원에서 2000원쯤 했음. 근데 비교 대상이 없을만큼 달고 맛있었음.
그이유가 바나나 수입가능한 업체가 16뿐이라서 서로 가갹단합이 된거죠.
대기업부터 권력의연줄로 허가권을 받아서 수십년을 해드셨죠. 수입자율화로 그나마 저렴하게 먹고 있는겁니다.
참고로 홍콩의 경우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아직도 5대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홍콩의 식료품을 수입하죠.
홍콩의 민주화시위를 보면서 정치민주화보다 경제민주화가 더 쉽고 혜택이 많은데 아무소리 안하는거보고 저기도 미국이 손대고 있군아 생각했답니다 역시나 시위지도부가 미국쪽 인사들과 ㅋㅋ
단합...ㅋㅋㅋㅋㅋ 대회 하나요?
@@selfealth 16업체 단합이래 ㅋㅋㅋㅋㅋ 좌우합작 하위호환이네 ㅋㅋㅋㅋㅋ
92년도면 그로미셸 한국에 수입된적 없음. 지금 먹는 종(캐번디시)이랑 똑같은거임. 그로미셸 드셔보셨다면 최소 70대임
부조리함들….소름돋네요…뒷 골이 서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