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vs 실제ㅣ닐스 보어의 말에 오펜하이머가 기뻐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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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3
  • #닐스보어 #양자역학 #상보성 #크리스토퍼놀란
    🪐오펜하이머 리뷰 모두 보기
    • 오펜하이머 리뷰 모두 보기
    오펜하이머의 정신적 지주라 할 수 있는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는
    제 생각에 이번 영화의 주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두 물리학의 거인들을 중심으로
    오펜하이머의 주제와 배경을
    자세하게 짚어 보았습니다.
  • วิทยาศาสตร์และเทคโนโลยี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4

  • @thalia5436
    @thalia543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듄 리뷰로 처음 접한 후 요런시점 님의 영상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영화를 보는 관점을 포함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사소하지만 살짝 오해가 될만한 내용이 있어 보여서 적어볼게요.
    보어의 상보성 원리(5:30)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빛이나 전자같은 양자적인 입자는 파동-입자의 이중성을 가진다"고 하셨는데, 사실 현대물리학의 입장은 일부 입자가 아니라 모든 물질이 파동-입자의 이중성을 가진다고 말하기 때문에, 혹시 이중성을 가진 '양자적 입자'라는 물질이 따로 있다는 내용으로 오해되지 않았음 해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보자면, 당연히 보어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전자나 광자 (빛)로 이중슬릿 실험 (회절 실험)을 해보니 이중성 현상이 잘 나타나서 이를 기반으로 이론을 만들었어요. 전자같은 기본 입자는 서로가 서로를 간섭하는 내부 구조가 없어서 양자효과 (회절, 중첩, 터널링 등)가 아주 잘 나타나니까요. 그런데 개발된 이론은 양자적 물질과 일상적 물질의 구분을 하지 않았고, 고양이같은 큰 물질에도 양자효과가 나타나야 했어요. 이후 실제로 큰 물질에도 양자효과가 나타난다는 관측이 계속 보고되는 걸로 알아요. 특히, 슈뢰딩거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1999년에 탄소 60개로 이루어진 고분자 물질(Fullerene, C60)로 이중슬릿 실험을 성공하고, 이후로도 계속 더 큰 물질로 관측하며, 최근인 2019년에는 2000개 원자로 구성된 고분자 물질로 실험에 성공했어요. 아마 고양이로도 이중슬릿 실험을 성골할 때까지 계속할 것 같기도 해요ㅎㅎㅎ 끝으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계속 계속 만들어 주세요.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양자역학이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 이세상의 모든것은 파동 이라는 것입니다.
      입자라는 정체성과 파동이라는 정체성이 따로 있어서 상보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입자는 단지 여러 파동이 상호작용 한 결과 나타나는 아주 작은 밀집된 파동이 거시적으로 보면 입자 처럼 보일 뿐인 것이죠.
      입자는 아주 작은 파동이었던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그렇다면 무엇의 파동이냐는 것이고..
      양자역학의 주류해석인 코펜하겐 해석은 확률파 라는 거구요...
      막스 보른이 이러한 확률해석을 처음으로 주장했다가 아인슈타인의 눈밖에 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확률파라...
      네...저도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대에 와서 입자와 파동 이라는 상보성은 초기 양자역학이 나오던 시기는 분해능이 현저히 떨어지던 시절이라 입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현재는 많이 퇴색 되었습니다.

    •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 여자친구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 @vellocan
      @velloca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rkdongjin3617연인인듯 연인아닌 연인 같은 그녀

    • @user-ul7qv2jh3q
      @user-ul7qv2jh3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rkdongjin3617당신의 여친은 파동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관측하고 있지 않을뿐입니다.

    • @whyistheresomething
      @whyistheresomethi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arkdongjin3617 관찰할 대상 자체가 없으니 없는 게 맞는 듯

  • @Lina_0911
    @Lina_091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오늘 영상의 해석은 역대급입니다..
    보어의 상보성과 아인슈타인의 인과적 통합을 인간 그 자체에 비유하고, 또한 당시 정치적 이념에 비유하는것은 정말이지 놀랍네요.
    존경합니다

  • @user-xn3ov4gp2n
    @user-xn3ov4gp2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를 핵분열 그 자체에 비유했는데, 그도 물론 적절하지만 요런시점님의 관점이 영화 해석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MJ-tn1gr
    @MJ-tn1g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igedandism
    @higedandis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되게 깔끔하네요 영상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 @Napalm47
    @Napalm4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확실히 오펜하이머는 알면 더 잘보인다라는 놀란작품의 특징이 잘 보여진거 같음
    테넷의 자유의지와 엔트로피
    인터스텔라의 상대성이론
    오펜하이머의 과학자, 핵분열, 세계사, 미국 정치인들의 얽히고섥힌 느와르같은 관계

  • @tag0nizza553
    @tag0nizza55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는 마지막 장면이 오펜하이머도 아인슈타인이 겪은 몰락을 겪게됨을 경고받는 그 순간에도 인류의 파멸을 걱정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 장면은 영화를 세번 보면서도 항상 전율이 느껴졌어요

  • @user-rs5zx9fi8j
    @user-rs5zx9fi8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메리칸프로메테우스 오늘 다 읽고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통찰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ㅎㅎ 좋은 리뷰 감사해요!

  • @smo3118
    @smo311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석의 깊이가 남다르네요. 잘 봤습니다.

  • @user-wi4cx5vy1c
    @user-wi4cx5vy1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t7fb9cn7q
    @user-st7fb9cn7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롤랑 바르트의 '이분법 사라지는 곳에 낙원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 후반부네요

  • @Sunderella818
    @Sunderella81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전 영상 본 이후로 쭉 기다리고있었어요🤭❤

  • @popoj5707
    @popoj570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 영상 한개에서 인스피레이션을 몇번을
    느끼게 해주시는건지..정말 감사드립니다.

  • @Gunnery_Danny
    @Gunnery_Dann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과적인 부분에 지식이 부족했는데 쉽고 또 영화에 엄청난 이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해석이네요

  • @soep1417
    @soep141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런시점님 덕분에 영화이해가 차원이 달라졌네요..

  • @Nopiyoutube
    @Nopiyoutub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상보성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개념이 아닐까 싶네요.. 미션 임파서블도 그렇고 본작도 그렇고 요즘 영화들의 주제의식이 참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min-sf6fc
      @min-sf6f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화라는 매체의 위대함을 잘 보여준 작품들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속에 숨겨져 있는 여러 생각들이 더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 @rlaxodcjswo
    @rlaxodcjsw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많이 배웁니다. 닐스 보어는 마치 부조리는 잘못된 게 아니니 받아들이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사실 영화보면서 이런 핵심 의미를 먼저 받아들이고 나머지 해석을 쌓아야 하는데 말이죠. 요런 시점님은 정말 뭔가 특출나. 👍👍

  • @user-je4wg1ml9g
    @user-je4wg1ml9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선생님 블로그부터 쭉 봐온 구독자입니다. 블로그에 쓰신 양질의 글이 사라진 것이 많아서 혹시 이것도 나중에 유튜브로 다뤄주실 예상인가요? 그 좋은 글을 다시 못 보니 아쉬운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

  • @S82Y
    @S82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A거나 B거나... 둘 중 하나만 인정받는 시대에 상황(실험방법)에 따라 A도 B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탐구의 영역이 아니라 생존의 측면에서 A(민주주의)냐 B(공산주의)냐를 자기 증명하는 시대가 되면 그 모순에 화병이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 증명 방법마저 허접하기 짝이 없으면 궁예 대왕의 관심법이나 다름없겠죠.

  • @prawrioo1852
    @prawrioo185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화리뷰 대부분은 자극적인 단면만보고 판단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 피로감을 많이느꼈는데 그중에서 찾기힘든 보석입니다. 올리시는 매영상마다 요런시점님의 생각을 깊지만 편안하게 따라갈수있게 알기쉬운말과 표현으로 정리해서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Hamayarawaa
    @Hamayarawa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훌륭한 해석입니다. 좋아요를 안 누를수가 없네요

  • @바닷길
    @바닷길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타성가득한 제 일상에 요런시점으로 경이로운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k4zm5qt4o
    @user-jk4zm5qt4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 @user-hs3gq7vi7c
    @user-hs3gq7vi7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또한번 핵심을 꽤뚫는 차원이 다른 해석에 감탄합니다.
    이런류의 영화는 과학적 소양과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죠…
    사실 양자역학은 인과율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결정론과 국소성을 거부할 뿐이죠…
    인과율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대표되며 어떤 정보도 빛의 속도를 넘을수 없다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양자역학과 특수 상대성 이론은 찰떡 궁합이며 폴 디렉이 이를 처음 통합한 이후로 양자장론으로 발전하여 표준모형으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단지 상대론의 확장판인 일반 상대론이 양자역학과 심각한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죠.
    아무튼 요런시점의 리뷰는 언제 봐도 탁월합니다.

    • @yorun
      @yor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니 과학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확률적 우연성이 들어가 있더라도 어쨌든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저의 문과 시점에서 우연성은 곧 인과성의 파괴로 인식이 되어서 표현을 썼는데 역시 과학은 어렵습니다ㅠㅠ

    • @yhkang9452
      @yhkang945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훌륭한 스크립트였어요. 늘 감동받고 갑니다~

  • @ksomzd4593
    @ksomzd459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첩된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 즉 체제에 충성하던지 죽던지를 강요하는
    미국과 독일 아래에서 한 명은 도망치는 것을 선택하고, 한 명은 눈을 감아버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아주 큰, 그러면서도 반복되는 비극이 아닌가 합니다.

  • @user-zv2xl8vg9i
    @user-zv2xl8vg9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선좋아요 후감상

  • @tommy_park
    @tommy_par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영화에 존 폰 노이만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 @user-yk6sx3go4c
      @user-yk6sx3go4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폰 노이만 나왔을 걸요?
      제 기억에 시험폭발씬에서 차타고 있는 사람이 썬크림 사양하는데 그 사람한테 썬크림 건네면서 닥터 노이만 어쩌고 했던 걸로 기억함

    • @han-gyoulim6786
      @han-gyoulim678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user-yk6sx3go4c그 인물은 아마 리처드 파인만이었을 겁니다. 저도 노이만이 안 나온 게 좀 의아하네요.

    • @user-yk6sx3go4c
      @user-yk6sx3go4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an-gyoulim6786 아 그 양반 파인만이었나요? 제가 혼동했나보네요

    • @Napalm47
      @Napalm4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user-yk6sx3go4c에 계속 잼베치는데 로스앨레모스에서 계속 잼베들고다니고 경비원들 농락하는 광기를 가진건 파인만이었습니다 소련 스파이였던 푹스도 누가 외부 스파이를 의심한다면 너일거다라고 말할정도의 광기의 소유자였죠

    • @user-tp5rb7ug6m
      @user-tp5rb7ug6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an-gyoulim6786원작에서 안나와서 그런거라네요

  • @user-zq2jh1wf3x
    @user-zq2jh1wf3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진짜 실망할 수가 없는 리뷰입니다. 인문학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까지 이렇게 풍부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고 놀란 감독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교양의 정점에 있는 유튜버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kf6ud7kw4u
    @user-kf6ud7kw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닐스 보어를 진짜 찐으로 존경하고 정신적으로 가득 채웠구나

  • @user-ig9bo8xk6z
    @user-ig9bo8xk6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어요

  • @user-ig1fn8bp4d
    @user-ig1fn8bp4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단한 유튜버

  • @hawk8873
    @hawk88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6 닐스 보어 구출 작전에 동원된 영국 공군기는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 쌍발 폭격기였는데 폭탄창을 개조하여 인력 수송용으로 개조된 특수 기체였다고 합니다. 전투기와 동일한 고속, 고고도 비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보 파이터와 더불어 기습 폭격으로 맹활약했던 영국 공군의 주력 폭격기였기 때문에 이와같은 비밀 임무에 제격이기도 했었습니다. 덴마크에 비밀리 강행 착륙하여 닐스보어를 폭탄창 탑승 설비에 태웠는데 미리 매트리스와 낙하산, 산소 공급 장치, 헬멧이 준비되어 있었고 일부러 독일 점령지 노르웨이를 가로질러 멀리 우회하는 항로를 취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까지 무려 3시간을 비행 했어야 했습니다. 본문 설명대로 닐스 보어의 두상이 큰 탓에 헬멧을 착용할 수 없었는데 헬멧에는 인터콤 장비가 있었기 때문에 조종사와 통신을 할 수 없어서 산소 마스크를 작동시키라는 조종사의 지시도 들을 수 없었고 이런 상황을 조종사에게 알릴수도 없었습니다. 고도 3천미터 이상 올라갔기 때문에 기압 저하로 그는 바로 의식 불명상태가 되었고 스코틀랜드 착륙을 위해 저고도로 내려갔을때 정신을 차릴 수 있었는데 진짜 운이 좋았던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저산소증으로 인해 뇌손상이나 사망까지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였었죠.

  • @user-xg9ow1sl7b
    @user-xg9ow1sl7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yorun
      @yor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소중한 후원 감사드려요! 항상 커다란 힘이 됩니다~

  • @iwarm8827
    @iwarm882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화에서 닐스보어와 오피가 같이 있는 장면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서 오피가 닐스보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당❤역시 오피는 양자역학 그자체인 사람이었던거네요~~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을 믿습니다. 죽어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다는 건 도저히 거시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은 논리론 이해하기 힘듦.

  • @glpi8948
    @glpi89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체 이분 뭔가요? 구독자이기에 그간 인문학적 접근으로 영화를 훌륭히 해석하는 모습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자연과학을 소재로 삼는 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johnlemon6068
    @johnlemon606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양자역학 성질대로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워질까..

  • @toto__1926
    @toto__192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니어스 아인슈타인편 보고 싶은데.. 이게 한글자막이 없더라구요 ㅠㅠ

  • @min-sf6fc
    @min-sf6f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펜하이머가 그 정도의 유연성을 가진 인물이기에 양자역학과 핵개발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user-zu4dm5mv4v
    @user-zu4dm5mv4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채널은 브금이 사기야

  • @cloudsong3452
    @cloudsong345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문과학적 관심에서, 양자역학을 그리도 이해하고 싶었는데, 상보성을 모순과 태극으로 표현하니 좀더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끝까지 입자와 파동의 인과성을 입증하고 싶어했다는 것에서 미래가 진짜 궁금해집니다. 입증되길~

  • @user-yn3sd6tt3z
    @user-yn3sd6tt3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수십년 수백년이 뒤면 양자역학이 정확히 어떤식으로 발생하는 현상인지 밝혀지겠지 그러면 아이슈타인 주장이 옳은거지

  • @user-rc5jl9on3l
    @user-rc5jl9on3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늦었지만..사바하 리뷰 존버합니다..

  • @Napalm47
    @Napalm4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쩌면 이 영화의 핵심은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의 대화인거같음
    그들은 너에게 연어와 감자샐러드를 대접하며 칭송하겠지만 그 자리는 너를 위한게 아닌 그들을 위한 것이다

  • @-.-8761
    @-.-876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펜하이머라는 사람을 보면 소설 데미안의 내용이 떠오른다..

  • @user-lz5fk2hv1i
    @user-lz5fk2hv1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보어의 모순을 받아들이란 말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물리영역과의 타협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이 끝내 옳았을 것이라 믿음.

  • @YObith
    @YObit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인슈타인보면 진짜 괴짜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느껴짐

  • @Nal0083
    @Nal008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분 실력장난 아니심....

  • @seogminchoi3707
    @seogminchoi370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양의 정점

  • @mink9066
    @mink906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오펜하이머의 미래를 예언하고 말해줄 수 있었던거군요. 자신이 이미 몸소 겪었기에..

  • @MN-do7hk
    @MN-do7h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57 아니ㅋㅋ그러면 닐스 보어 덴마크 탈출하다가 죽을뻔한거 아님?

    • @user-qe9ti7je1w
      @user-qe9ti7je1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ㅇ 진짜 뒤질뻔함

    •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닐스보어 피셜로는 아기같이 너무 꿀잠자서 좋았다고 했음

    • @MN-do7hk
      @MN-do7h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technologicalsingularity1788 죽을 뻔했는데 뭐 본인이 좋았다면 ok입니다...

  • @chloro8421
    @chloro842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엄머... 4분전이래😗

  • @user_gehcijjehfjejncj
    @user_gehcijjehfjejnc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6 인간도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 @wlemforhddlx
    @wlemforhddl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 영상을 보니까 놀란 감독이 각 인물들의 실제 서사를 얼마나 자세히 알고 그것을 씬마다 잘 배치 했는지 깨닫게 되네요.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ph.d라고 하져. 결국 모든 학문의 끝이자 source는 철학이라는 것이죠. 양자역학의 특성 역시 철학으로 귀결 되고 그것을 인간 삶에 적용하여 표현한 예술이 오펜하이머 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정말 놀라운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n1zs8gm6u
    @user-dn1zs8gm6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오펜하이머 보면서 이상하게 군대 생각이 나더군요.. 참 모순된 게 많았던 게 제 부대였는데 부대 시스템도 모순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저 또한 모순적이었죠... 아마 누구든 인생 살면서 모순적인 상황을 직면하고 또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지만 결국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봤을 때 나 또한 모순적인 사람이구나를 느끼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엔 모순적인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이 많았는데 결국 모순적인 것이 세상의 돌아가는 것 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더군요. 세상을 이루는 원자가 모순적인 시스템인데 한낱 인간도 당연 모순적일 수밖에요. 그런 모순 덕분에 인간 사회가 또 발전한 것이 아닌가를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 @CRO-arts
    @CRO-art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44

  • @user-pz2ng1ci3d
    @user-pz2ng1ci3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닐슨보어와 하이젠이 천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인슈타인도 포함

  • @joons4562
    @joons456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괴팅겐에 오라고 한건 보른이지만 그 직전에 보어도 살짝 직접 만났기에 영화에서 둘을 섞었죠.

    • @yorun
      @yor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펜하이머에게 너무 중요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렇게 각색해서 분량을 만든 것 같습니다^^ 가라고 직접 얘기했건 안 했건 보어가 방향 결정하는데 어떻게든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 @user-rx5lo1ks2d
    @user-rx5lo1ks2d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아 하수 중수 상수 인줄 아랏네

  • @user-co2kv9ld8p
    @user-co2kv9ld8p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뭐야 리뷰엉이인줄알고 보고있었는데 아니였어 ㅋㅋ

  • @HuniHunji
    @HuniHunj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썸네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t5oq9bi6p
    @user-lt5oq9bi6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양자의 이중성 ᆢ입자이며 파장이다 는 결국 ᆢ 신성의 대전제이기도 하군요~~ 신이 선함의 결정체가 아님을 지난 인류사 전체가 증명하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