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늑대 영끌러가 있긴 한데 그 정도로 많진 않아요.. 대부분은 부모든 기존 자산이든 갑자기 벌었든 돈이 있으니까 부채 조금 끌어서 사는거죠. 서울 주요지역 신축 아파트가 돈도 되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실거주 가치까지 있는데 영끌러만 들러붙을까요? 심지어 영끌러 많았을 시기에도 최상급지는 못샀음.
당연히 실물자산이니 최소한 물가상승률 만큼은 방어해주겠죠. 다만 지난 10년처럼 대충 아무곳에 있는 아파트로도 영끌로 쉽게 돈버는 시기는 다시 오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 안에서도 우량한 자산을 잘 픽킹해서 투자하면 돈이야 벌 수 있겠지만 이건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기타 실물자산에도 마찬가지겠구요.
갈아타기 수요가 집값을 떠받친다고 말씀하신거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알다싶이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고 서울 강남3구에 집이 있으면 당연히 부자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닌게 소득은 높지 않아도 좋은 타이밍에 강남3구 아파트를 매수해서 집값이 엄청 뛴 사람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분들의 특징은 자식한테 물려주거나 노후에 쓸 수 있는 돈을 마련하는 유일한 원천이 자기집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 친구네 부모님이 강남에 살지만 부모님이 둘다 은퇴를 하셔서 자금사정이 많이 넉넉하지 못하고 친구역시 소득이 빠듯해 용돈을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강남 부동산을 팔기에는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이 강하기때문에 팔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의 가구들이 추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아 혹시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SSO(S&P500을 레버리지 한 것) 등으로 똑같이 대처 가능함. 심지어 주담대 이자율보다 SSO수수료(+VolDrag) 고려해봐도 결국 S&P500이 합리적임. 주담대 이자는 조상님이 내어주는게 아니라 소유자가 냅니다ㅎㅎ
@@wago5005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wago5005s&p, 나스닥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레버리지수익률+대출이자 고려 실수익률 부동산보다 좋아요. 미래 안정성은? 미국이 강남 반포 압구정이라면 대한민국은 세종시도 안됩니다. 양극화 자체가 미국주식이랑 한국부동산에서 체급 차이가 당연히 나죠. 한국 gdp10위에서->14위 곧 20위도 위태합니다. 쌀도 못먹을 정도로 망한다는 건 북한 아르헨티나 된다는 건 물론 당연 아니구요. 다만 경제 약화는 인구구조 때문에 정해진 미래입니다.
청주에서 대기업 다니고 목돈도 마련해놨는데 지방+결혼 안(못)하는것도 있고해서 아파트 매수는 전혀 할 생각이 없음 집은 은퇴하고나서 생각하기로함 그때쯤 한국에서 살 계획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병원 가까운 곳 중 충분히 빠진 아파트 매수할꺼고 아니면 해외투자이민가서 지낼거임 현재 진행중인 계획은 1. 쓸 것 쓰고 월급의 60퍼, 성과급을 미국지수+채권+금 투자하기 2. 배당금으로 빌라 월세 충당하기 3. 회사는 길면 55세까지 다니다가 관두기 4. 그후로 개인연금+배당 받아 먹으면서 살기 5. 외국어 공부 꾸준히 하기
좋은 영상이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은 앞으로 평균적으로 볼 때 한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을 능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걸 뛰어넘는 초과수익을 거두는 곳들이 꽤나 있겠지만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할 곳이겠죠. 돈이 돈을 만드는 곳이거나 갑자기 개발호재가 겹경사로 터진 곳들일테니까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자기가 살 집은 사는 것이 맞습니다.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지방 주민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피터 린치나 워렌 버핏 같이 주식으로 전설이 된 사람들도 하는 말이죠. 이들은 심지어 미국인이에요. 미국에서 부동산시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처럼 평균 상승률이 낮은 시장이었고, 주식시장은 반대로 우리나라 부동산처럼 미친 떡상을 하던 시장이었는데, 그런 곳 살던 사람들조차 우선 집부터 사는 것이 맞다고 말했죠. 안정적인 주거가 주는 안정감과 유사시 높은 확률로 인생에서 원 코인 추가가 가능한 물건(예를 들어 갑자기 돈 오링나면 집을 팔아서라도 묵돈 마련이 가능하죠. 최고점에 들어가 주담대도 얼마 갚지 못한 상황에서 집값이 폭락한 상황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논외로 합니다)이 있다는 점이 갖는 메리트는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그리고 주식 일단 해봐라. 이거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주식 해보고 공부하고 그러면 의외로 이 시장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게 되기도 하고요. 제가 부동산쟁이가 아니라 주식쟁이 루트 길 확실하게 정한 것도 22년 1월 전까지는 지수추종 적립만 하다가 하필 22년 1월 딱 하락장 스타트할 때 주식 진입해서 온갖 것들을 배우고, 하락장에서도 벌어봤고 이후 상승장에서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해봤으면 평생 모르고 지수추종 적립만 했을 것 같네요. (번듯한 집까지는 몰라도) 주식으로 모으는 돈에 전세금 더하고 대출 껴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사는 것이 일단 1차 목표가 되었습니다. 주식 안하고 적금했다면 한참 걸렸을 것 같은데, 열심히 밤마다 주식으로 벌어서 집 사야죠ㅋㅋㅋㅋ 지수추종 적립이 어렵다 이건 정말 맞는 말인데 그래도 무조건 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달 소득에서 아파트 주담대 갚고 남는 돈은 이걸 강제로라도 하는 게 맞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나스닥 및 S&P 지수 추종 적립만큼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돈 확실하게 버는 길은 없으니까요.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ISA 등으로 최소한 몇만원 몇십만원이라도 매달 해야 해요. 이걸 한다면 근검절약도 가능하니 그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ㅋㅋㅋ
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부동산이 한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을 넘지 못하는데, 굳이 미국 배당etf 대신 투자해야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먼저 미국 지수추종으로 돈을 모아서, 필요한 월세금액에 추가로 5~10%만큼 배당성장etf로 설정해두면, 결국에 유동화할 수 있는 형태로 월세는 해결이 될테고, 월세 내고 남는 금액은 다시 배당재투자하고, 월급은 나스닥 같은 기술주 사면 됩니다. 굳이 한국 부동산이라는 리스크는 질 필요가 없죠. 몇 억 단위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주담대를 끼고 받는것도 리스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상급지가 아니라면 언제 부동산 매물 받아줄 호구가 없어질지 모르는 이 시점에는 쉽지 않구요
일반 서민들 자산비중이 부동산 80% 넘는데 외국 부자들은 금융자산(주식,국채,금 등 바로 현금화 가능)이 50% 이고 부동산은 절반도 안될만큼 부동산 몰빵 안합니다. 부동산은 투자하면 가격이 비싸서 접근하기 힘들고 설령 가지고 있어도 세금폭탄(취득세,종부세,양도소득세)+관리하기 힘들어서 주식가지고 있는데 더 낫죠.
한국은 정치권에서 주식시장 활성화해서 부동산과 밸런스 맞출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금투세만 봐도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죠. 주식 투자에 혜택을 줘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부동산에 몰리는 자금을 분산시키고 부동산 말고도 재테크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늦은거 같아요. 결국 한국은 경쟁력잃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동산도 나락가고 나라 망하겠죠. 5년에서 10년 봅니다. 그전에 달러자산으로 다 옮길 예정이에요.
저희 어릴때, 부모님께 끊임없이 세뇌당했죠. 좋은 대학만 가라, 그러면 예쁜 여자와 좋은 직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부모님은 80-90년대의 성공사례만 보고 말씀하신 거죠. 하지만 그 환상도 1999년-2000년쯤에 깨졌죠. 우리들의 천국이 방송되던 90년대초가 좋았던 시절이구요. 지금 부동산도 딱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불패가 작동했으니까 서울아파트만 사라, 그러면 자동으로 부자가 된다. 지금은 그 환상이 깨지기 쉬운 시점이고 조심해야 할 시점입니다. 만약 투자기간을 2040년에서 2050년까지로 보고, 서울의 최상급지라고 할수 있는 반포와 압구정아파트에 투자하는 것과 미국 S&P에 투자하는 것을 수익률 비교하면, S&P의 압승일 확률이 58000%입니다.
ㅋㅋ 수도권 불패... GTX가 왜 생기겠어요.. 서울 접근시간 줄이겠다는 것인데.. 그만큼 서울은 누구나 가까이 하고 싶은 도시임.(사실 한국은 서울 도시국가임ㅋ)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서울 집중현상은 더 심해질거고(지방 경제가 살아나겠나요? 글쎄요..) 서울은 현재 지금이 제일 쌈.
서울 거래량이 대폭망 수준인데 이게 무슨? 9월 실거래 3000건이 안 될 것 같은데(집계 절반이 지난 현재 1293건), 인구 4분의 1인 대구에서도 실거래 3000건이면 거래 적당히 잘 되네 하는 수준입니다. 7월 8672건, 8월 5956건으로 7월 피크 찍고 은행 대출 규제 아니어도 거래량 떨어지는 중이었는데, 은행도 안 도와주면서 단기 고점은 사실상 확정입니다. 전세 놓고 갭투도 안되고, 시장금리도 기준금리 인하 선반영해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확 빠질 가능성도 없는데, 현금 박치기 하는 반포 부잣집들 신고가 찍는다고 풀대출 껴서 구매하는 서민주택(?)으로 온기가 퍼져갈 거라는 헛된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끌어다 넣는다는 님 입장 생각만 하면 안됨. 나도 순자산 7억밖에 없지만 돈 많은사람 정말 많고 안끌어도 살수있는 사람 많음. 더 잘 벌 생각 더 잘 불릴 생각 해야지 한탄만 해선 뒤처지는 일만 남는거임. 님 공부할적 공부는 안하면서 성적 낮은거 핑계만 대던거 기억해보셈. 지금 똑같이 그때 공부하던 애들이 님보다 더 잘벌면서도 더 공부하고있음. 기분나쁘면 이게 사실인거임. 공부하고 노력하셈. 한심해보임.
옛날 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도권 상위 입지들은 꾸준히 상승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가 욕구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입지 좋은 곳은 일자리도 많고 학군도 좋기때문에 대기 수요자가 끊임없이 올릴겁니다. 날이 갈수록 화폐가치도 떨어지고 자본주의에서 빚은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고 이는 자산가치를 꾸준히 우상향 시킬것입니다. 한국의 대다수 국민은 놀라울 만큼 부동산 자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의 폭락은 가까운 가족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되는것이고 한국의 경제가 거의 망해야됩니다. 폭락만 바란다면 절대 집을 매수할수 없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이 오랫동안 폭락했다면 폭락하기전에 당신이 실업자기 되는게 더 빨리 이뤄질겁니다.
형님 qqq나 .. snp500 하시지 ㅠㅠ 4년이면 무조건 2배이상은 상승인데ㅠㅠ 전 smh 11년전에 시작해서 420프로 수익중 etf로 꼭 하세요 시장지수 상품이 좋습니다 수수료 세금 내고 이득 보는게 좋음 앞으로 50살까지 들고갈꺼라 17년정도 더 보유해야겠네요 미주주분들 ㅎㅇㅌ
집 가격 비싸다고 하기 무색할 만큼 생활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이제 마트에서 장 보면 10만원으로 몇 가지 살 것도 없을 정도니까요. 정말 돈 아까울만큼 잉여스런 사람들 월급이 최소 2~3백이 된 시대라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면 올랐지 절대 내리지 않을겁니다. 과거 몇 천원 하던 것들이 몇년 사이 만원 이만원이 되는 세상인데 부동산 집값이 내린다? 너무 순진한 생각이죠. 일본 도쿄 처럼 매매가는 작더라도 우상향을 기본으로 해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고 월세가 굉장히 비싸지게 될 거 같아요.
부동산이 투자가 아닌 살기위한 곳으로 인식전환이 안된다면 투기는 계속 진행될 것 같아요. 대한민국 증시에 부흥으로 기업이살고 투자지도살고 대한민국이 살면 부동산은 가격은 나아지지않을까싶습니다. 현재 국내는 경기침체입니다.. 부동산 부채관련 전세계 1위.... 수익률 수익성이 높은 건 리스크가 매우큽니다.
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원베일리말씀하시는것 같은데 60억 실거래가는 계약금도 없거나 소액으로 업자들끼리 거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잔금치르고 등기를 쳐야 진정한 실거래가격인데 정부에서도 계약만 해도 실거래가로 신고하게 놔둬서 업자들 눈감아주는 모습이죠. 동일한 월에 48억 계약한것도 있는데 60억에 계약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매도호가를 58억 정도에 유지하도록 했으나 목적을 달성하면 바로 취소될거에요. 압구정동도 호가가 평당 1억2천 정도에 유지되고 있는데 반포를 평당 1억 7천넘게 샀다면 호구 아니면 허위계약입니다.
미국 금리 빅컷 하자마자 중국이 600조 풀고 앞으로 더 푼다고 하네요~원자재 값 몇일전부터 상승입니다. 중국 사람들 돈 풀면 항상 하는게 있죠~자국 부동산 매수에 규제가 심하니 한국 부동산 쇼핑을 하죠~미국 금리 인하로 경기침체 얘기 나오는데 중국 복병이 등장했네요~~앞으로 부동산 값이 어쩔게 될지....전 상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인구감소 드립은 이제 좀 그만치자. 인구 감소해서 집값 빠질거면 2012년 이후 매년 인구감소하는 서울 부산 대구는 집값 폭락했겠네?ㅋㅋㅋ 대도시라서 그렇다고? 지난 십년간 인구 10%이상 날아간 인구 10만명 남짓의 경상북도 상주시가 지난 2분기 전국 부동산 상승률 1위란다. 인구감소 = 무조건 집값폭락이 아니라니깐? 팩트를 보여줘도 기를 쓰고 우길 놈들은 우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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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보거나 부동산 강의 가보면 상급지 이동하려는 분들 정말정말 많습니다 조금 떨어지면 주워갈 사람들 천지인데 절대 떨어질일이 없어요
돈 있는 사람들에 의해 형성돼요 무주택자들만 하락을 노래하지요
선생님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ㅠㅠ 삼송 아이파크 2차 11억이 었는데 -> 6.3 억으로 까지 떨어졌는데 말씀하신대로 떨어질 일이 없는게 맞을까요?
@@인성감별사-e5n 삼송역은 강남역 잠실역이랑 너무 멀잖아요 경기도중에서도 강남송파구랑 가까운 경기도만 오릅니다 하남 성남 별내 같은 곳이요
앞으로 1인가구가 되면
늙어서 내집이 필요하다 생각해 작은 집은 사려함.
집은 깔고있다가 죽을때 버리고 가는 자산이라 투자가치 무시하고 작은거 생각중. 투자는 미국주식으로
Beggars can't be chooser. 노름판에서 돈 벌고 잃는 사람은 노름하는 당사자이지, 판돈 없어 뒤에서 훈수질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 폭락폭락 말하시는 분들이 돈없는 무주택자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수요자 아닙니다.
@@fcJung 판돈없이 빚으로영끌하니 한강가는겁니다 ㅎㅎ 무주택자도 현찰들고 있는분 있어요 다주택자도 빚없으면 부동산 폭락해도 걱정없답니다 결혼과 출산을 위해서도 부동산거품은 빠져야됩니다
@@어미늑대
영끌러가 있긴 한데 그 정도로 많진 않아요.. 대부분은 부모든 기존 자산이든 갑자기 벌었든 돈이 있으니까 부채 조금 끌어서 사는거죠.
서울 주요지역 신축 아파트가 돈도 되고, 자랑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실거주 가치까지 있는데 영끌러만 들러붙을까요?
심지어 영끌러 많았을 시기에도 최상급지는 못샀음.
우리나라 대출은 갚을 능력 있는 사람이 받은거예요
미국 일본 잘적으로 달라여
당연히 실물자산이니 최소한 물가상승률 만큼은 방어해주겠죠. 다만 지난 10년처럼 대충 아무곳에 있는 아파트로도 영끌로 쉽게 돈버는 시기는 다시 오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 안에서도 우량한 자산을 잘 픽킹해서 투자하면 돈이야 벌 수 있겠지만 이건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이나 기타 실물자산에도 마찬가지겠구요.
갈아타기 수요가 집값을 떠받친다고 말씀하신거같은데 꼭 그렇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알다싶이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고 서울 강남3구에 집이 있으면 당연히 부자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닌게 소득은 높지 않아도 좋은 타이밍에 강남3구 아파트를 매수해서 집값이 엄청 뛴 사람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분들의 특징은 자식한테 물려주거나 노후에 쓸 수 있는 돈을 마련하는 유일한 원천이 자기집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 친구네 부모님이 강남에 살지만 부모님이 둘다 은퇴를 하셔서 자금사정이 많이 넉넉하지 못하고 친구역시 소득이 빠듯해 용돈을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강남 부동산을 팔기에는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이 강하기때문에 팔지도 않습니다. 이런 상황의 가구들이 추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참 흥미진진합니다.
5060세대들 돌아가시려면 아직 10년20년이 남긴함
서울 아파트 20억원이 이상하지 않듯 배추 한 포기도 이제 2만원이 되는 시대. 전기, 수도, 농수산 식품 등 모두 서울로 싸게만 공급 가능할까? 지방소멸되면 더 큰 비용을 치뤄야 할 것이다.
솔직히 수도권 역세권 신축 브랜드아파트 한채는 갖고 싶다.
계속 노려보고 있는중
신축은 서울을 바라보십시오.그래도 서울입니다
무주택자들은 자기들이 똑똑해서 안산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은 집 산 사람들임…결과적으로 잘 판단한 사람들은 그럼 누구임??
그들만의 리그
맞는 말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날려면 폭락하던지 대출을 더 주던지인데 둘 다 바람직하진 않네요
무주택자였는데 부읽남 덕분에 코로나 전에 집을 샀습니다. 정말 부읽남님은 제 인생의 스승이자 은인 같은 분이십니다.
핵심지는 앞으로 20년 정도는 괜찮을 듯. 그 후로는 모르겠지만.
걱정 없으려면 실거주 1주택하면서 역시 S&P500 모아가는 것 뿐임.
+원화 자산은 위기시 상대적으로 가치가 절하되므로 위 S&P500을 모아가는 것이 달러 자산을 모아가는 방법도 되기에 좋다고 봄.😊
아 혹시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SSO(S&P500을 레버리지 한 것) 등으로 똑같이 대처 가능함.
심지어 주담대 이자율보다 SSO수수료(+VolDrag) 고려해봐도
결국 S&P500이 합리적임.
주담대 이자는 조상님이 내어주는게 아니라 소유자가 냅니다ㅎㅎ
서울부동산은 인플레이션 헷징용이지 몇배쳐먹을거면 이상한곳 토지사거나 주식코인하거나
이상한곳 토지사거나 주식코인하거나는 몇배처먹을게 아니라 몇배 처잃을거면임
@@wago5005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wago5005s&p, 나스닥 하시면 됩니다. 부동산레버리지수익률+대출이자 고려 실수익률 부동산보다 좋아요. 미래 안정성은? 미국이 강남 반포 압구정이라면 대한민국은 세종시도 안됩니다.
양극화 자체가 미국주식이랑 한국부동산에서 체급 차이가 당연히 나죠. 한국 gdp10위에서->14위 곧 20위도 위태합니다. 쌀도 못먹을 정도로 망한다는 건 북한 아르헨티나 된다는 건 물론 당연 아니구요. 다만 경제 약화는 인구구조 때문에 정해진 미래입니다.
심지어 인플레이션 햇지용도도 비트코인이라는 상위호환격 자산이 버젖이 존재함
코로나 전에 토지 매입했습니다. 많이 오르긴 했는데 양도세랑 재산세 생각하면 최상급지 대형 사는게 팔기도 쉽고 세금도 적었을거 같아요ㅎㅎ 물론 좀 더 고점을 바라볼 순 있겠죠.
가구소득 연 2억 이고, 6억에 산 아파트 10억에 팔아 15억짜리로 갈아타기 했죠. 저 같은 사람도 많을 듯.
그냥 내집 마련 하고.. 미국 etf 적립이 제일 이상적인듯
정답✨
ㄹㅇ.. 집 안사는것도 리스크가 너무 크고 가용가능한 레버리지를 부동산에만 다 쓰기에도 쫄림..
@@ryudoyaji5471 맞음.. 솔직히 애 없으면 전월세 살아도 된다는 주윈데.. 애 있으면 걍 살집은 무조건 보유 하는게 맞는듯 전월세 올라서 이사가고 애 전학다니고.. 이건 정말 최악..
저도 연저펀계좌로 매달 조금으라도 매수..
그래 이게 맞지
청주에서 대기업 다니고 목돈도 마련해놨는데 지방+결혼 안(못)하는것도 있고해서 아파트 매수는 전혀 할 생각이 없음
집은 은퇴하고나서 생각하기로함 그때쯤 한국에서 살 계획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병원 가까운 곳 중 충분히 빠진 아파트 매수할꺼고 아니면 해외투자이민가서 지낼거임
현재 진행중인 계획은
1. 쓸 것 쓰고 월급의 60퍼, 성과급을 미국지수+채권+금 투자하기
2. 배당금으로 빌라 월세 충당하기
3. 회사는 길면 55세까지 다니다가 관두기
4. 그후로 개인연금+배당 받아 먹으면서 살기
5. 외국어 공부 꾸준히 하기
어려운걸 해야 돈을 법니다
이세상에 어렵지 않은 일이 있나요?
조금 어려운걸 조금조금 하다보면 돈이 됩니다
덧셈 뺄셈만 할줄 알면 보입니다
사고싶다 돈이없네 일이나해야지
주식에 대한 정답(깜지), 그릇에 대한 이야기 듣고 힘 얻어갑니다.
지방이 인구소멸로 간다면
공급은 없고
기존 괜찮은 입지의 주택가격은 상승하겠네
상승하지 않고 횡보한다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겠지.
모든사람이 좋아하고 갖고싶어하는것은 무엇일까요??? 부읽남님 통찰력 최고❤
좋은 영상이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은 앞으로 평균적으로 볼 때 한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을 능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걸 뛰어넘는 초과수익을 거두는 곳들이 꽤나 있겠지만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할 곳이겠죠. 돈이 돈을 만드는 곳이거나 갑자기 개발호재가 겹경사로 터진 곳들일테니까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자기가 살 집은 사는 것이 맞습니다.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지방 주민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피터 린치나 워렌 버핏 같이 주식으로 전설이 된 사람들도 하는 말이죠. 이들은 심지어 미국인이에요. 미국에서 부동산시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처럼 평균 상승률이 낮은 시장이었고, 주식시장은 반대로 우리나라 부동산처럼 미친 떡상을 하던 시장이었는데, 그런 곳 살던 사람들조차 우선 집부터 사는 것이 맞다고 말했죠.
안정적인 주거가 주는 안정감과 유사시 높은 확률로 인생에서 원 코인 추가가 가능한 물건(예를 들어 갑자기 돈 오링나면 집을 팔아서라도 묵돈 마련이 가능하죠. 최고점에 들어가 주담대도 얼마 갚지 못한 상황에서 집값이 폭락한 상황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논외로 합니다)이 있다는 점이 갖는 메리트는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그리고 주식 일단 해봐라. 이거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주식 해보고 공부하고 그러면 의외로 이 시장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게 되기도 하고요.
제가 부동산쟁이가 아니라 주식쟁이 루트 길 확실하게 정한 것도 22년 1월 전까지는 지수추종 적립만 하다가 하필 22년 1월 딱 하락장 스타트할 때 주식 진입해서 온갖 것들을 배우고, 하락장에서도 벌어봤고 이후 상승장에서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 해봤으면 평생 모르고 지수추종 적립만 했을 것 같네요.
(번듯한 집까지는 몰라도) 주식으로 모으는 돈에 전세금 더하고 대출 껴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사는 것이 일단 1차 목표가 되었습니다. 주식 안하고 적금했다면 한참 걸렸을 것 같은데, 열심히 밤마다 주식으로 벌어서 집 사야죠ㅋㅋㅋㅋ
지수추종 적립이 어렵다 이건 정말 맞는 말인데 그래도 무조건 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달 소득에서 아파트 주담대 갚고 남는 돈은 이걸 강제로라도 하는 게 맞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나스닥 및 S&P 지수 추종 적립만큼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돈 확실하게 버는 길은 없으니까요.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ISA 등으로 최소한 몇만원 몇십만원이라도 매달 해야 해요. 이걸 한다면 근검절약도 가능하니 그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ㅋㅋㅋ
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부동산이 한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을 넘지 못하는데, 굳이 미국 배당etf 대신 투자해야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먼저 미국 지수추종으로 돈을 모아서, 필요한 월세금액에 추가로 5~10%만큼 배당성장etf로 설정해두면, 결국에 유동화할 수 있는 형태로 월세는 해결이 될테고, 월세 내고 남는 금액은 다시 배당재투자하고, 월급은 나스닥 같은 기술주 사면 됩니다. 굳이 한국 부동산이라는 리스크는 질 필요가 없죠.
몇 억 단위가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주담대를 끼고 받는것도 리스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상급지가 아니라면 언제 부동산 매물 받아줄 호구가 없어질지 모르는 이 시점에는 쉽지 않구요
잘봤습니다. 이무생님
와 오늘 비유는 정말 더 찰떡이네요. 주식 깜지라니요~ 빵 터지고 크게 공감했어요
실질경제와 자산경제간의 괴리가 커졌음
국가가 경제성장 안 하더라도 자산의 가치가 상승함
결국 달러에 의한 인플레이션 때문
미국은 주식으로 은퇴, 대한민국은 부동산.. 이게 팩트..
바뀌어 갑니다
주 투자처를 주식으로 바꾸려는 노력은 할거에요.실패하면 나라 망함 진짜
곧 키맞추기 갑니다 박자잘맞춰요 ㅎㅎ파도 엊박자타면 조땜😅😅😅
일반 서민들 자산비중이 부동산 80% 넘는데 외국 부자들은 금융자산(주식,국채,금 등 바로 현금화 가능)이 50% 이고 부동산은 절반도 안될만큼 부동산 몰빵 안합니다.
부동산은 투자하면 가격이 비싸서 접근하기 힘들고 설령 가지고 있어도 세금폭탄(취득세,종부세,양도소득세)+관리하기 힘들어서 주식가지고 있는데 더 낫죠.
한국은 정치권에서 주식시장 활성화해서 부동산과 밸런스 맞출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금투세만 봐도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죠.
주식 투자에 혜택을 줘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부동산에 몰리는 자금을 분산시키고 부동산 말고도 재테크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 늦은거 같아요.
결국 한국은 경쟁력잃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부동산도 나락가고 나라 망하겠죠.
5년에서 10년 봅니다.
그전에 달러자산으로 다 옮길 예정이에요.
외국도 저희 같은 서민 중에 돈 있는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 많이 합니다. 사람 생각, 심리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ofthestandardoftaste투자는 하는데 우리처럼 비중 높지 않습니다.
미국은 보유세가 높아요
@@50억부자뭘 5년에서 10년까지 봐요 그런 확신이 들면 하루라도 빨리 뜨는게 좋겠구만ㅋ
진짜 맞는 말씀 내 그릇 알기..
선택적 상승
선택적 하락
예전의 버블쎄븐 처럼 특정지역만 선별적으로 오를거 같습니다
호재가 있구~~~
사회 인프라 교통 인프라 잘 되어있는 서울 및 수도권 인기지역
오 마이크가 괜찮아졌네요🎉🎉
서울= 비트코인 지방= 알트코인. 서울중심이 제일 안전하겠지만 서울부동산 폭등하면 지방도 곧 어느정도 상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또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돈이많이 굴러다니면 주요실물들은 너무 상승하여 더 저렴함 투자를 찾겠죠..
점점 실거주장세인데 지방은 이젠 꿈깨세요.. 세종 대전아니면
세종은 왜?ㅋㅋㅋㅋ
지방상승...세상에나...
비트코인처럼 언젠간 폭락하는 날도 오겠죠😢 그때 사야겠어요
대한민국 집은 이제 거주 아니다..투자재화의 가치일뿐...거주로만 집을보면 대대손손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리..
저희 어릴때, 부모님께 끊임없이 세뇌당했죠. 좋은 대학만 가라, 그러면 예쁜 여자와 좋은 직장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부모님은 80-90년대의 성공사례만 보고 말씀하신 거죠. 하지만 그 환상도 1999년-2000년쯤에 깨졌죠. 우리들의 천국이 방송되던 90년대초가 좋았던 시절이구요. 지금 부동산도 딱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불패가 작동했으니까 서울아파트만 사라, 그러면 자동으로 부자가 된다. 지금은 그 환상이 깨지기 쉬운 시점이고 조심해야 할 시점입니다. 만약 투자기간을 2040년에서 2050년까지로 보고, 서울의 최상급지라고 할수 있는
반포와 압구정아파트에 투자하는 것과 미국 S&P에 투자하는 것을 수익률 비교하면, S&P의 압승일 확률이 58000%입니다.
부동산채널 와서 이런얘기해봐야 듣지도 않음 그리고 여기채널 사람들 대다수가 이미 그 부모님세대들 .. 자기가 죽기전까진 저법칙이 맞을테니까 뭐 상관없어하겠죠 ㅋㅋ
똑똑한청년, 하지만 주식을 너무 맹신하시는건 아닌지..
그때까지 살아있을거라는 보장이 된다면 말이지..
대출은 많고 양극화도 어느정도지 상단 개꼭지점 맞음. 광기로 치달았을때가 파티의 끝
이미 미국장으로 투자금이 이동하고 있네요
ㅋㅋ 수도권 불패... GTX가 왜 생기겠어요.. 서울 접근시간 줄이겠다는 것인데.. 그만큼 서울은 누구나 가까이 하고 싶은 도시임.(사실 한국은 서울 도시국가임ㅋ)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서울 집중현상은 더 심해질거고(지방 경제가 살아나겠나요? 글쎄요..)
서울은 현재 지금이 제일 쌈.
적당히살집 있고. 주식하자!
자본주의 법칙 늦게 태어날수록 보편적으로 게임 난이도가 올라감
에코프로 엔비디아 테슬라
@@deerg-b7p가끔 리셋 기회가 오죠. 20~30년대 대공황 찾아오고 세계전쟁이 찾아왔고, 냉전시기가 그랬으며, 중국의 대만 침공이 이루어질지는 모루지망 그 시점이 되면 다시 세계전쟁이 시작될 것이고 초기화 됨.
단, 미국 본토만 빼고
나만의 게임은 할 수 있더군요 힘내십쇼
조선시대에도 양반집 동네는 귀했는데... 사람은 기본적으로 끕을 나누려는 욕구가 있어서... 적어도 우리 생애에는 서울집값 떨어질일은 없음. 인구가 천만명 되면 모를까
부동산폭락할때 비싼곳 더많이 떨어져요 몇년되지도않았어요 헬리오시티 하루에도 몇억씩 떨어지는거 우리들 눈으로 보았지요 부동산 올랐다고 빚으로 비싼곳 갈이탔다 본전도 못건진분들 많았어요 가계부채때문에 나라가 흔들리고 있어요
뉴비에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그들만의 리그 치고박고 하다가 결국 개박살나는 때가 올듯... 부동산은 개박살 났을때 사는거임
2025년 부동산 인플레이션
투자는 부동산이 최고다. 안정적이고 확률이 높다.
대출이 많아 갚기도 바쁜데 잘한걸까요??
서울 거래량이 대폭망 수준인데 이게 무슨? 9월 실거래 3000건이 안 될 것 같은데(집계 절반이 지난 현재 1293건), 인구 4분의 1인 대구에서도 실거래 3000건이면 거래 적당히 잘 되네 하는 수준입니다. 7월 8672건, 8월 5956건으로 7월 피크 찍고 은행 대출 규제 아니어도 거래량 떨어지는 중이었는데, 은행도 안 도와주면서 단기 고점은 사실상 확정입니다. 전세 놓고 갭투도 안되고, 시장금리도 기준금리 인하 선반영해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확 빠질 가능성도 없는데, 현금 박치기 하는 반포 부잣집들 신고가 찍는다고 풀대출 껴서 구매하는 서민주택(?)으로 온기가 퍼져갈 거라는 헛된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아닌척 점잔은척 하지만 솔까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 다 잭팟 터지길 기대하면서 돈 끌어다 투자하고 있자나 ㅋㅋㅋ
대부분이 그냥 내 살곳 하나 장만하고 소소하게 수익나면 된다는 마인드면 지금 이 집값이 될수가 없음 ㅋㅋㅋ
건물과 토지라는 자산을 돈 주고 사는건데 왜 오르길 기대하면 안된다는거임? 주식도 개나소나 레버리지 종목 사고 tq 사고 그러면서
끌어다 넣는다는 님 입장 생각만 하면 안됨. 나도 순자산 7억밖에 없지만 돈 많은사람 정말 많고 안끌어도 살수있는 사람 많음. 더 잘 벌 생각 더 잘 불릴 생각 해야지 한탄만 해선 뒤처지는 일만 남는거임. 님 공부할적 공부는 안하면서 성적 낮은거 핑계만 대던거 기억해보셈. 지금 똑같이 그때 공부하던 애들이 님보다 더 잘벌면서도 더 공부하고있음. 기분나쁘면 이게 사실인거임. 공부하고 노력하셈. 한심해보임.
부동산 많아야 몇백프론데 뭔 잭팟임.. 다주택자 규제도 심해서 예전 같지 않아요..ㅋㅋ 다들 그 정도 돈은 있으니까 사는 거예요.. 본인이 돈이 없다고 남들도 없는 게 아닙니다.
잭팟이 아니라 낚시지 내돈들여서 이리저리 미끼사서 뿌려놓고 오래기다리다 하나씩 몇배 가치있는 물고기가 집히는것 농사도 마찬가지이고... 단시간에 큰수익을보기위해서 올인하는 투기(단타매매 도박 등등)와는 결이 다르지.
잭팟은 제 가격에 배아파서 못사겠고 청약해서 몇억 로또 맞고 싶은 사람들 심리겠죠 오히려
적당히 살 집+ 주식 ~~ 실거주 집은 어차피 깔고 앉은 돈
현 시점에 나이 불문하고 인구감소 때문에 결국 아파트가 텅텅 비게될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적어도 서울, 수도권내에 아파트가 텅텅 비었다는 소리는 못듣고 죽을거다ㅋㅋㅋㅋ
어차피 이민 갈 것이어서 한국에 집 못 사지만 지금 집 값 괜찮은 지역도 많은 것 같아요.
결론은 상승이지요...몇년동인...때돈버세요.
누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벌까요
억소리 현금이 최고임
갈아타기는 일시적 1가구2주택 세금 완화도 있어서인가?
반포 국평 60억이드아
벌사람은 다 벌겠지
60억이 실제 거래인데 최근 12억 급 폭락한 걸까요 아니면
허위거래고 최근 거래가가 맞을까요?
아니면 60억은 실제 거래고 최근 거래가 전부 허위 거래고
44~47억대 매물들이 허위매물일까요?
딱 세집 50 55 60 찍은거고 나머지 45~47
높게 거래된 건 로얄동 한강뷰 아니려나요
@@GJP-dm1jo넌 투자하지마라 ㅋㅋ
@@gsdfdsfggsg 님이 하는 건 발로 안다녀보고 하는 변명이고요. 지금 한강뷰가 48억 매물대 쏟아져있는데요. 지금 50억 이하 매물이 몇개인지는 보셨나요?
이분 내가무주택자일때는욕 엄청했는데 집생기니응원하게되네
에휴 ㅋㅋ
주식 토지 코인 통기타 등등 뭘 투자하든 부동산 처럼 몰빵하면서 (수익)이난다면 뭘 투자하든 상관없다 ㅋㅅㅋ
돈없는 사람은 떨어져도 못삽니다. 그저 나라가 망하길바라며 하락론자 유투브만 찾아다니죠. 그렇게 가난을 2대 3대 물려주는겁니다. 좋은건 누구나 갖고 싶기때문에 헐값에 가질수없습니다. 폭락? 경제가 어려워지면 양극화는 더 심화될것입니다
금달러채권으로 갈아타야지. 뭔 부동산ㅋ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 허구한날 이사만 다니는게 일이네ㅋㅋ논리대로라면ㅋㅋ
많이들 다님
글쎄… 그냥 내집 한채와 금융투자가 좋을듯하다.
과연 어떻게 될지..
옛날 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도권 상위 입지들은 꾸준히 상승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가 욕구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입지 좋은 곳은 일자리도 많고 학군도 좋기때문에 대기 수요자가 끊임없이 올릴겁니다. 날이 갈수록 화폐가치도 떨어지고 자본주의에서 빚은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고 이는 자산가치를 꾸준히 우상향 시킬것입니다. 한국의 대다수 국민은 놀라울 만큼 부동산 자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부동산의 폭락은 가까운 가족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되는것이고 한국의 경제가 거의 망해야됩니다. 폭락만 바란다면 절대 집을 매수할수 없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이 오랫동안 폭락했다면 폭락하기전에 당신이 실업자기 되는게 더 빨리 이뤄질겁니다.
국가성장률, 국민소득이 같이 올라가야지 집값이 오르는건데 이 예시를 따라서 한국이 고성장국가라 소득이 7만불 10만불 이렇게 갈거같지도 않고 최저시급 만원된다고 김밥 4,000원 국밥 10,000원 된거보고 밥못먹는다고 하루종일 욕하고 싸우고 도시락싸다니고 무지출챌린지 이런거하는데 아파트만 수억 수십억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맞나요 이게??
@@MLK-b5p 꾸준히 수혈자가 나오길 바라는 상황
근대 경제활성화부터 개폭망이라 유지가능할지는 의문
대부분 수도권중심지는 우상향할거라는것이 지배적
전세계에서가장높다는. 근거는무엇인가요. 참고로저는2주택
가계부체 OECD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국가가 쇄락하는데 뭔 수로 부동산이 계속 올라요..ㅋㅋ 중기로는 괜찮겠지만, 10년 이상 보면 예전 같이 어딜사도 오르는 장은 기대하기 힘들 겁니다.
중요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1억이상 구경도 못함
0이 8개 찍지를 못함
1억없는건 좀 오바 같고
찐 서민중에 10억 이상 있는 사람 퍼센트가 궁금하네요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 다 맞는 말씀이세요❤❤
전 하고있습니다 주식 4년장투 테슬라
.....마이나스....
형님 qqq나 .. snp500 하시지 ㅠㅠ 4년이면 무조건 2배이상은 상승인데ㅠㅠ
전 smh 11년전에 시작해서 420프로 수익중 etf로 꼭 하세요
시장지수 상품이 좋습니다
수수료 세금 내고 이득 보는게 좋음
앞으로 50살까지 들고갈꺼라
17년정도 더 보유해야겠네요
미주주분들 ㅎㅇㅌ
집 가격 비싸다고 하기 무색할 만큼 생활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이제 마트에서 장 보면 10만원으로 몇 가지 살 것도 없을 정도니까요. 정말 돈 아까울만큼 잉여스런 사람들 월급이 최소 2~3백이 된 시대라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면 올랐지 절대 내리지 않을겁니다. 과거 몇 천원 하던 것들이 몇년 사이 만원 이만원이 되는 세상인데 부동산 집값이 내린다? 너무 순진한 생각이죠. 일본 도쿄 처럼 매매가는 작더라도 우상향을 기본으로 해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고 월세가 굉장히 비싸지게 될 거 같아요.
중국 쿤밍엔 집 매매가격이 천만원이라는데 차라리 중국을 갈까😂
그래요? 쿤밍 살기 좋은데. 날씨도 좋고 도시가 20년전에도 괜찮았거든요~
@@soloveyou2162 네 진짜 리얼 찐으로 고민중입니다 ㅎㅎ 싼거는 400도 널렸데요
1억이 있다면, 9천만원으로 생활할수 있을테니깐요
60까지 일하로 넘어가서 중어배우면서 살면 아주좋을거 같아서요
하락이 아니라.
점점 서울 아파트 시장에 아에 진입조차 못하게 될것같아요.
내소득 대비 저세상 가격이니까요.
그래서 하락론 얘기하고 비아냥 거리는거 아닐까 하네요.
부동산이 투자가 아닌 살기위한 곳으로 인식전환이 안된다면 투기는 계속 진행될 것 같아요.
대한민국 증시에 부흥으로 기업이살고 투자지도살고 대한민국이 살면 부동산은 가격은 나아지지않을까싶습니다.
현재 국내는 경기침체입니다..
부동산 부채관련 전세계 1위....
수익률 수익성이 높은 건 리스크가 매우큽니다.
경기 이상 서울 중심 폭등 그 외 폭락 확정사항 아닌가? 울산도 아니고
서울도 핵심지역 뺴곤 하락할거고, 경기도는 다 맛갈거임. 서울 핵심하고 격차는 더욱 벌어질거임. 수도권? 경기도? 거기도 끝났음
@@appletimes8804경기도 과천
성남 하남시 같은경우는 서울중상급지 보다 평당가가 높다
ㅎㅎ 울산을 잘 모르시네
ㅋㅋㅋㅋㄱㅋ 지방폭락러들 많네
아무도 리먼사태 코로나사태로 경제 파탄나는거 예측못함 영원한 우상향은 없음 부동산 예측 만큼 허무 맹랑한 것도 없음 그냥 시장경제임
아파트를 한탕주의로 생각하는한국인들…
싼 집 실거주 하고 싶으면 싼 동네 가라니까.. 폭락이들은 강남 아파트 공짜로 받아갈려고 저러는 이유가 뭐냐? 그냥 니네 소득과 자산에 맞게 가라. 아무도 뭐라 안함.
팝필터가 필요해보입니ㅡㅏ
부동산 가격만 서로 올릴뿐 국가경쟁력을 올리지 않음
부읽남이라 집이 좋다고 하는듯
원래 인식안좋을때 사는거임
오호~
깜지비유 정말 적절하시네요 ㅋㅋ
반포 34평 실거래가 60억원입니다;; 오를곳은 오르고 벌곳은 벌죠;; 서울 안에서 눈 크게 뜨고 봐야죠.. 그외 구성남이나.. (살기 좋은곳이 아니라 "사 면 오 를 곳")
부러워요
한국 부동산은 지속적인 하락장이 될 겁니다. 미국이 2년간 역사적 긴축(역사적인 M2 통화량 감소)할 때 안하고 계속 M2통화량이 증가했음에도 앞으로도 M2통화량이 매해 증가한다는 가정 하에도,
포트폴리오 개념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자산비율이 80%가 부동산인데(60%->70%->80%) 역대 최고의 포트폴리오 비율인데 이는 더 이상 늘어날 수 없고 오히려 해외자산 비중이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이 드러나고 한국은 답이없다 느껴지는 순간, 시중의 통화량과 무관하게
한국의 돈은 해외주식, 코인, 채권, 금으로 즉 한국과 관련이 없는 글로벌자산으로 헷징할 수밖에 없고 이는 어느 순간 막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겁니다.
인구수는 자산에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1명이 10만원 갖고 있으나 2명이 5만원씩 갖고 있으나 같은 거죠. 통화량이 중요한 건데 문제는 통화량 총량은 같아도 한쪽 호주머니에서 다른 쪽 호주머니로 돈이 이동하면 한쪽 호주머니는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게 포트폴리오구요.
인구감소의 진짜 문제는 국가경쟁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미 gdp10위->현재 14위까지 떨어진 상태)
역사적 부동산 영끌(포트폴리오 비율80%)
BIS 이슈
통화량을 못늘리는 상황 (늘리면 그게 환율로 갑니다. 환율 1000원에 10억= 환율 1200원에 12억. 눈으로만 오르는 것 같아 보이며 미국자산이 결국 이기는 이유입니다. 양극화. 부익부빈익빈.)
해외자산의 탐스러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의 약화 (국가가 망한다는 게 다니라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뜻이고 gdp20위까지 열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뭐로 보나 노답이라 보여집니다
기억하세요.
돈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이동하는 건 통화량 증가보다 빠릅니다.
한 순간입니다
원베일리말씀하시는것 같은데 60억 실거래가는 계약금도 없거나 소액으로 업자들끼리 거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잔금치르고 등기를 쳐야 진정한 실거래가격인데 정부에서도 계약만 해도 실거래가로 신고하게 놔둬서 업자들 눈감아주는 모습이죠.
동일한 월에 48억 계약한것도 있는데 60억에 계약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매도호가를 58억 정도에 유지하도록 했으나 목적을 달성하면 바로 취소될거에요.
압구정동도 호가가 평당 1억2천 정도에 유지되고 있는데 반포를 평당 1억 7천넘게 샀다면 호구 아니면 허위계약입니다.
딱 한집 아직 등기도 안친집 가지고 원베일리 34평 60억이다!! 와!! 으휴... 나머지 45~47에 거래되고있는데 그럼또 10억 폭락!! 와!!으휴 그놈의 원베일리 60억
여기 6억도 없어보이는 놈들이 원베일리가 가짜거래니 어쩌니 하고있네ㅋㅋㅋ상급지 사봤어야 알지
애 없고 낳을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학군 얘기하는게 신기하다 ㅎ.
서울은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하락
이게 맞다. 그러다 언젠간 서울도 하락하겠지
@@cuckoo6854 수도권중심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진않음
화폐가치가 폭망하겠지
말은 똑바로 해야지 그렇게 말하면 안되요
현금 있으면 부동산 투자로 돈벌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돈 없으면 투자도 못하는 세상이 됩니다.
미국 금리 빅컷 하자마자 중국이 600조 풀고 앞으로 더 푼다고 하네요~원자재 값 몇일전부터 상승입니다. 중국 사람들 돈 풀면 항상 하는게 있죠~자국 부동산 매수에 규제가 심하니 한국 부동산 쇼핑을 하죠~미국 금리 인하로 경기침체 얘기 나오는데 중국 복병이 등장했네요~~앞으로 부동산 값이 어쩔게 될지....전 상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 거품으로 버블경제...
더군다나 부실공사 갭투자 파산..
집사라 하지 마쎵 사라 했다가 망했으니까
집값을 올린다고
우리나라가 부자가
되나요? 앞으로10년
후에는 인구절벽!
빈집투성이!
수도권은 노노
한국경제 폭망 직전이다
집은 투자가 아니라 사는곳이다
가계부채 때문에 폭망할거다
ㅡ 이런 사람은 부동산투자 안할겁니다. 슈카나 삼프로 보고 주식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집값을 올린다고
우리나라가 부자가
되나요?
진짜 인구감소 드립은 이제 좀 그만치자. 인구 감소해서 집값 빠질거면 2012년 이후 매년 인구감소하는 서울 부산 대구는 집값 폭락했겠네?ㅋㅋㅋ 대도시라서 그렇다고? 지난 십년간 인구 10%이상 날아간 인구 10만명 남짓의 경상북도 상주시가 지난 2분기 전국 부동산 상승률 1위란다.
인구감소 = 무조건 집값폭락이 아니라니깐? 팩트를 보여줘도 기를 쓰고 우길 놈들은 우기더라
초장기로 보면 절대로 한국 부동산은 미국 주식지수 못이김, 구조상. 그치만 시간을 단기-중기로 잡거나 혹은 초장기여도 한국 부동산 전체가 아니라 "어디 특정 부동산"이 미국 지수를 이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봄.
저성장 시대에는 돈 버는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부동산은 수익을 낼수 있지만 어떤 부동산은 손해를 볼수 있지요. 그걸 알아내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장기는 싸게 땅사서 지주가 되는 사람이 나오겠네요...
일본 보면 됨.
지방은 물론이고 경기도 외지는 빈집 아니면 외노자. 중국인들 주거지 ㅋㅋ
서울 분당 판교 이런곳만 양극화
수도권만 해당 되고 , 지방은 점점 떨어질듯
생각들을 해봅시다 어느 누가 자산을 하락시키겠소? 단기적으론 급상승을 막으려 규제를 땨릴 뿐이지 절대 하락시키려는 사람은 없어요 자산이 하락 할 일은 그냥 나라가 망하는 상황밖에 없어요
대출조이고있잖아요
앞으로 대출을 조이기만 할까요? 아닐겁니다.
앞으로 서울은 보합!
그 외 지역은 장기하락과 소멸로 이어질 것!
만약 오른다면 돈의 가치하락을 제물삼아 오름으로 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소비가 줄어들며 경제가 망하게 됩니다. 나만 살면 된다는 상식에서 벚어나서 함께하고 후대에 떳떳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고 리스크 떠 앉고 집산 사람들은 나만생각하는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 떨어질까봐 집안사고 전월세 산사람은 상식적이고 떳떳한 사람??ㅋㅋㅋㅋ 무주택자들의 현실부정이 도가 지나치네 ㅋㅋ
부동산가격이 떨어질거 같진않음
복합적인 요소로 국가경쟁력 , 통화가치가 떨어져도
정책이 부동산 경호원 수준이라 😂
4등
이왕이면 싸게 삽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