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판상 타워 강남과 강북의 신축, 구축까지 모두 인생을 살아본 바, 앞동이 나를 막느냐 안막느냐.. 판상 남향도 앞동땜 어둡기도 하고요, 타워도 향이 정남향이 아닌경우가 있기도 했고 서향 타워도 살아보고 했는데 제가 살아보니 타워도 앞동 없이 살짝이라도 남쪽을 바라보면 맞바람도 잘치고 훤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고층이라고 무조건 좋고 저층이라고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요. 틀에 짜인 공식으로 집을 매수하거나 임차 계약을 했을 때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이 때문에 꼭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타워형(37평 방3)에 살고있는데 말씀하신데로 거실은 양창,방은 창이 하나이지만 거실과 바라보는 방또한 양창이라 통풍은 기가막히지만 겨울은 좀 춥습니다.하지만 보일러나 난방용품이 워낙 잘되어 있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펜트리나 드레스룸도 잘되어있구요. 제일 좋은건 4인가족이라 자녀방과 떨어져 있어 자녀가 초등이후라면 사생활분리가 잘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합니다. 판상형,타워형 모두 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론 타워형이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난방,환기,시스템에어컨,전등,창호등 모두 잘 되어있어 냉난방과 채광은 문제될게 없는것 같습니다.
타워형 살아봤는데 참 재밌는집이에요. 시간따라 해가 드는 방이 달라집니다. 저희집은 어린애를 키워서 문을 안닫는데 시시각각 여기저기서 해가 쨍하니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층은 모르겠는데 10층만 되도 판상형 창 다 열면 회오리쳐요 ㄷㄷ 단점은 식탁 놓을 곳이 좀 애매~해요.
맞아요 판상형은 회오리쳐서 문 다 열기 힘들고요 ㅎㅎ 문 쾅쾅 닫침. 근데 타워형이라고 또 바람이 안들지도 않음 요즘 타워형은 바람 잘 돔 그리고 판상형이 남동향일경우 아침에 해 넘어가면 끝인데 타워형은 웃긴게 같은 남동향인데 아침에 해 들어오고 넘어가도~ 오후부터 또 부엌쪽 창으로 또 해가 들어와서 오후 늦게 까지 해가 들어 옴 그래서 저는 다시 타워형으로 이사왔어요 하루종일 밝은 집입니다. 타워형은 .ㅋ식탁 위치가 애매 하긴 한데...인테리어로 해결봤네요 ㅋㅋ
저는 판상형에 점수를 주고 싶은게 거실이 넓어보인다는 점. 판상형은 거실과 주방이 뚫려서 직사각형의 형태로 붙는 반면, 타워형은 "ㄱ" 자 형태로 껶여서 붙고, 아일랜드 식탁이 거실과 주방사이에 벽을 만들어서 거실을 좁게 보이도록 만들죠. 어차피 방은 잠자러 가는 곳이고,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는 패턴이라면, 거실을 넓게 뽑는게 좋다고 보거든요. 타워형의 경우 길쭉한 형태가 많아 연결복도가 길고, 그것이 방과 거실에 배정되어야할 공간을 줄이죠. 반면 판상형은 직사각형 내지는 장방형으로 뭉쳐있는 경우가 많아 통로에 할애하는 공간을 줄이고, 그만큼을 거실과 방의 면적에 더 넓게 할애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워형의 장점은 뷰와 개방감인데, 판상형의 경우 앞동이 있어 가로로 막혀있다면 이점이 불리하긴 합니다. 다만, 판상형이라도 가장 바깥쪽에 있는 동은 타워형에 못지 않은 뷰를 즐길수 있죠. 그래서 판상형이면서 앞동이 시야를 막지않는 곳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판상형의 장점인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과 타워형의 장점인 멋진 뷰를 함께 누릴수 있으니까요.
요리 하는 입장에서 맞통풍이 안되는 집은 부엌과 거실에 퍼진 냄새 빼려면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림..... 방 창문을 열어서 거실의 공기를 뺄 수 있지만 고기나 기름 이용한 요리 할 때 기름이 고기 중에 뜨는데 방문 여는 순간 침대 이불 커튼에 냄새가 다 붙어 버림. 청국장이나 비린내 나는 생선 구우면 더 심각한 문제가 됨. 요리 할 때부터 앞뒤 발코니 문 열어서 냄새를 빼면서 하고 먹고 나서 바로 다 열어서 환기 시키지 않으면 벽이나 가구에 청국장 냄새, 삼겹살 기름 모두 베어 버림.... 환기 잘 안되는 집 가보면 뭔가 꾸릿한 냄세가 나는데 그것이 대부분 음식 냄새가 누적이 되어서 나는 것임.
아파트에 살면서 어디에 삶의 포인트를 맞추는 가에 따라서 선호도가 달라질 듯 합니다. 두 가지 다 살아 보니, 말씀 하신것과 같이 판상형은 맞바람이 잘 쳐서.... 여름에도 에어컨 안 틀어도 될 정도로 좋다는 것과, 공간적인 활용도가 좋다는 것. 단점은, 너무 평범한 디자인.... 어느 아파트나 다 똑같은 형태... 지루하다는 것.... 반대로 타워형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건설사에서 고민을 해서 그런지, 거실에서 볼 수 있는 뷰가 확실히 더 좋다는 것, 요즘 타워형 아파트는 양쪽 창을 다 전창으로 크게 내 놓아서 정말 뷰 하나는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판상형과 반대로 평범하지 않는 구조이고, 현관에서 부터 긴 복도를 가질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맞바람이 판상형 보다 덜 하다, 펜트리나 드레스 룸과 같은 활용 공간이 다소 부족하다. ..... 그럼 내가 살려는 집을 선택 할때, 어떤 기준에서 집을 선택하면 되는지 쉽게 결정되더라구요.
판상형에 남향이라면 무조건 판상형이지. 타워형은 한정된 땅에 최대한 건폐율 채우기 위한 구조일뿐. 거기에 지금은 잘 안보이는 발코니가 무조건 있어야 함. 다들 아시겠지만, 여름에 햇빛이 내려오는 각이 높고, 겨울이 각이 낮음. 그래서 발코니가 여름에는 실내까지 햇빛이 들어오는걸 막아주고, 겨울에는 창문을 닫음으로서 추위를 약화시켜주는 커다란 공기층 즉 단열재를 대체해줌. 그래서 제대로된 판상형+남향에 살면, 여름에 생각보다 에어컨 틀일 잘없고, 겨울철에 보일러 틀일 잘 없음. 맞통풍이 되기 때문에 환기도 창문만 양쪽에 열어놔도 왠만하면 다 됨. 구할수만 있다면,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판상형+발코니 있는 아파트까 제일 좋다고 생각함. 확장형은..... 한정된 평수에 집을 넓게 보이고 싶어서 만들어진 꼼수일뿐. 구조적인 결함을 기술적으로 막은거 밖에 안됨. 다만, 요즘은 이런 아파트의 구조적인 결함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다보니,(환기시스템, 창호성능개선등) 실내의 구조보다는 아파트 외적인 구조나 주변환경에 더 관심이 많죠. 특히 대단지형+주변 편리시설등이 좋은곳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판상형은 거의 모든 방의 향을 남, 남동, 남서 등 남향 위주로 뺄 수 있지만 타워형은 거실이 남향이면 작은방들은 동향이나 서향이 되고, 거실이 남서향이나 남동향이면 작은방들은 북서향이나 북동향으로 배치되는게 가장 아쉬운 점이에요. 또 판상형은 방4개, 5개까지 뺄 수 있지만 타워형은 방 개수 뽑기가 어렵죠. 판상형은 40평에서도 방 5개 구조도 뽑을 수 있지만 타워형이 방 5개 뽑아내는건 아직까지 못봤습니다(50평대 후반의 타워형에서는 방 5개도 뽑을 수 있음). 타워형은 방4개도 큰방 옆에 작은 펜트리 형식으로 만들지, 방 자체로는 활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요. 가장 큰 차이가 방 개수 뽑는데 유리하고 불리하다 차이인 것 같습니다.
판상형 5년거주후 타워형 2년째 거주중입니다. 타워형의 만족도가 더높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고 댓글에도 많이 나왔네요. 맞통풍 잘됩니다(주방에 창있음) 실내도 같은평수기준 판상형보다 조금더 넓고요. 개인적으로 타워형이 좋은이유는 1) 판상형은 안방옆에 위치한 방 사용자는 화장실 사용시 거실을 거쳐야하는것 2) 화장실옆방 사용자는 다른 방 사용자의 화장실사용시의 물 및 용변 소음에 좀더 노출이 잦은것 3) 32평 이상 아닌경우 판상형의 경우 식탁 위치 애매한것 이있었어요.
판상형과 타워형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보태자면....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아파트단지에 타워형이 들어선 이유는 용적율 때문이이 아니라, 성냥갑아파트에 대한 비판으로 동배치 디자인의 다양화 및 조망권 확보 차원에서 타워형이 유행하였다고 봅니다. 남향위주 동배치에서 남동, 남서향으로 전면을 확장하고 건물을 일자에서 직각 배치로 변환하면서 교차부분에 타워형을 설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남향 판상형만 3번 살다 지금 남동 타워형 40평대 확장구조인데 더이상 판상형은 안가려고 해요. 판상형 맞바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 가족들은 태풍이 몰아친다고 농담할 정도로 바람 너무 시원하게 잘 통하고, 특히 맨끝방을 10대 아이에게 주니 너무 만족해해요. 방문을 열고 지내도 프라이버시 지켜지거든요.
저또한 판상형만 살다가 타워형에 사는데 이사올때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 좋은듯요 여긴 거실은 남쪽을 향해있는데 서쪽에 창이 또 있어서 양쪽으로 뻥뚫린 느낌이라 코로나 시기에 집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느낌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타워형의 통풍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아파트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정남향 판상형에만 살다가 남동향 타워형에 2년째 살고 있는데, 타워형이 아침에는 안방, 거실로 오후에는 침실2, 3번으로 햇빛이 들어 하루종일 밝고 좋아요. 통창으로 바람도 잘 통하고. 침실, 2.3도 안방이랑 떨어져 있고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도 더 좋은것 같아요. 타워형도 만족!! 정남향 판상보다 햇빛양도 더 많고,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타워형의 단점은 복도가 길어서 죽은공간이 좀 아깝다는거!
저도 두군데 다 살아봤고 타워형은 이면창(거실에 창이 두면!) 및 통창되어있는 곳 살아봤습니다. 타워형은 빛 좋은 개살구였어요…. 거실 메인창 말고 이면창도 통창이었는데 심지어 거기가 베란다 및 세탁실이라 소파로 막을 수도 없어 결국 그 면에 벽걸이 티비를 설치하고 반대편 아트월쪽에 소파 배치했어요. 근데 아트월쪽이 건설사에선 공식적으로 벽걸이 티비를 설치할 수 있게끔 해둬서,, 반대편에 엘지벽걸이티비 65인치 설치했다가 벽면 자재가뭐였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나사못이 헐렁해져 티비도 떨어질 것 처럼 헐렁해져서;; 보수 한차례 더 했습니다. 65인치인데도 무거워 벽이 버티질 못해 불안정 하더라고요. 나사못 제일 긴걸로 했다고 이이상 긴거 없다고 하고 재설치하고 가셨어요..차라리 뷰 포기하고 반창이면 소파 배치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을 것 같아 아쉬웠어요. 보통 타워형은 거실이 넓고 거실 개방감이 좋은 방면,, 그 큰 거실 활용을 잘 못하더라고요 은근히;; 거실이 방과 방 사이에없고 저~끝쪽에있으니 거실에 갈려고마음먹어야만 가게 되고, 판상형은 안방과 작은방들사이에 보통 거실이배치되어있으니 자연스레 왔다갔다하며 거실에 앉게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요샌 펜트리 보충한 평면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타워형엔 펜트리나 드레스룸도 없거나 작아서 수납도 별로였고요… 그리고 거실이 넓다는 것 자체가 주방 및 수납공간이 작단 뜻이에요. 무튼 이런저런 면으로 저는 타워형 말고 판상형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왜 판상형판상형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손님들 초대하기엔 거실 널찍하고 거실에 창이 두개면 확실히 개방감도 좋아 보이기엔 좋았어요!!
영상에선 안 나왔지만 건폐율에 따른 변화도 생각해야 합니다. 판상형이라도 단지 내 동 배치가 ㄷ자나 ㅁ자 이면서 건폐율이 높으면 바람길이 사실상 막혀 타워형보다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상 속 예시로 나온 일반적인 판상형 단지라도 역시 건폐율이 높으면 안쪽의 동과 동 사이에 끼인 동은 판상형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대규모 판상형 단지 한 가운데 동과 가장 바깥의 동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큽니다.
경험상 장점만 보자면 1.타워형 :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이 적었음 창이 남서,혹은 남동방향 2곳이라 실제 뷰가 넓어 동이트거나 석양이 지는거 둘중 하나는 볼 가능성 큼, 세대구성이 4집단 엘배 2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2.판상형 : 기본 방3개에서 알파룸이나 방1개 추가로 뽑기 용의함. 4베이라 대부분의 생활공간이 남향을 향하게 되어 집온도가 올라감, 주방에 식탁 놓을 자리가 널널하게 정해짐, 타워형대비 내부 구조에서 손실되는 공간이 적게 설계되어 짜임새가 좋음
일단 판상형 성냥갑은 굉장히 실용적임. 통풍은 논외로 하고 타워형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최소 3가구 ~4가구가 공유해야함. 완전 건설사꼼수인데 속아서 살 필요가 없지. 외관 보기 좋은건 내가사는데는 전혀 상관없음. 성냥갑 판상형 사생활 침해 개소리 하는데 이건 타워형 통풍 문제 얘기하는것보다 훨씬더 개소리임. 매매전이면 무조건 판상형 이고 어쩔수 없이 타워형샀으면 그냥 자기만족하면 살아가는게 정답인데 굳이 선택권이 있는데도 타워형 사는건 그냥 집알못.
@@우상향-p1t 앨베는 4세대가 2대쓰는게 훨 편하고 집에서 엘베 불러놓고 나가면 되니까 엘베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요즘 아파트 선택하는데 있어서 쓰잘데기 하나없는 정문 문주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것만 봐도 건물 디자인의 중요함을 모른다면 그거야 말로 집알못. 판상형 타워형 둘다 살아봤지만 판상형 선호한다는것은 다 옛날말이고 딱히 뭐가 더 좋다라는것은 못느낌. 판상형 단점은 옛날 아파트 삘난다는것.
좋은 곳에 내집이면 판상이던 타워건 문제가 안되고 향과 뷰가 더 중요하지만… 둘단 살아보고 지금 타워형인데 타워형도 맞바람 잘 붑니다만 드레스룸쪽까지 자연 풍으로 카바하긴 힘드네요. 제습기 안돌리면 곰팡이의 습격 ㅎㅎ 타워형이 평면은 덜 지루하지만 또 복도가 있어서 좀 더 좁게 느껴지긴하고요. 전 판상형에 한표 듭니다. 개인나름이지 뭐… 이걸 뭐 낫다 어쩌다 요즘은 통풍이니 뭐니 다 기계로 돌리짆아요. 판상형도 드레스룸쪽은 제습기 돌릴거라서
요즘 건설사들이 용적률 높여 세대수 많이 뽑으려고 타워형 위주로 많이 지으니 집값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들 눈물겹습니다 ㅋㅋ 물론 타워형도 나름 장점이 많겠지만 4베이로 구조 잘 빠진 판상형은 40평대 초반이 서비스면적 많이 받고 구조 잘 빠지면 50평대로 나와요 뭐 요즘 애들 다 방에서 문 잠그고 하는데 사생활 보호 판상형도 충분히 잘 되고요 사생활 보호 어쩌고 하려면 서로 아예 다른 집에 살아야죠 요즘같이 가족간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거실로 모든 방에서 모이기 좋은 점이 판상형의 장점 중의 하나고요 부엌에서 같이 식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34평대 판상형 구조 잘 빠지면 방3개에 알파룸해서 총 4개 그리고 부엌팬트리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까지 3미터 후반 길이로 빠지면 너무 좋아요 40평대는 알파룸까지 방5개고요 타워형은 방 5개 뽑으려면 50평대 후반은 가야 될까말까 할 겁니다 그것도 방 역할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방크기도 껴있을 거고요
너무 영상 잘보고있는 구독자에요. 이번에 입주할 서울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물 끊기 홈이 베란다 상단에 파여있지 않아서 시공사(GS자이)에 문의해보니 설계 도면에는 있었으나 최근 물끊기홈을 없애는 추세라서 미시공 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답변을 받고 당황해 하고 있어요. 어떤분들은 물 끊기홈 없으면 조금씩 물이 안으로 들어와서 누수가 있어날 수도 있다고 했데요. 대표님은 최근 인테리어 현장을 잘 아시니 대표님께 문의드려봅니다. 물끊기홈 없어도 될까요? 아니면 계속 시공사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대표님!~대표님?!~저 방금 뉴빌런tv라고 너무 잼있는 인테리어강의를 듣고 왔는뎅~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후딱가버렸어용~🤔대표님에게도 추천드려용!👍아셔죠?꼭봐용!꼭! 그대표님 혹시 개그맨인가싶어요~ㅎㅎ 저 3군데 중에 살고있어!!.라고..으하하 깨알자랑까지 하신거있죠?!🤪 우리집은 롯데캐슬타워형이당~🤭
타워형인데 확실히 획일적구조에 대한 단조로움에서벗어나고 창 2개여서 채광좋고 집도환하고 넓어보여요 그런데 맞통풍은 진짜꽝입니다. 영상에서는 괜찮댜고하셨는데 환기잘안되서 불편했어요ㅠㅠ 사람들이 왜 판상형판상형하는지 몸소체험햇네요ㅋㅋㅋ 그치만 단점감안할정도로 구조는 맘에듭니다ㅋㄱㄲㄱㄲㅋ
타워형중 남향은 상관없는데... 북쪽에 붙어있는곳이 문제가 아닌가싶음.. 보통 Y자 모양으로 아래쪽은 남향 위에 2개는 남동, 남서로 나뉘는데 아래쪽에 있는 남향 2개 호수에 가려져서 일조량이 적다는게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남향(남동, 남서) 판상형이 훨 좋다. 거실, 방3개가 다 일조량이 좋음
궁금했던건데 알고리즘 무엇?ㅎㅎ 이번에 타워형으로 이사가는데 이면형 둘다 전창인데 한쪽은 발코니로 되있어서 짐넣고 커튼으로 가리고 쇼파놓으면 어차피 사용은 안할것 같은데 다행히 부엌 옆으로 반창이 크게 나서 통풍이 잘 될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거실방향은 남향이라 빛은 잘들고 방들쪽은 뷰가 뻥 뚫려있고 다 창문이 커서 의외로 통풍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저도 사실 판상형먼저 보고 예전에 살았던 집이 편상형이었는데 통풍이 너무 잘됐던 경험이 있어서 판상형으로 갈까 망설이긴 했는데 또 타워형도 다른의미로 쾌적해서 선택하게됐거든요. 감사합니다 :)
판상형 살다 타워형 분양 받았는데 궁금증 다 풀렸습니다.
주방에 창없는 세대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두 분 조합 최고에요 👍 😍
오~ 분양 추카요~ ㅋㅋㅋ
@@뉴빌드TV 😮😅
건설사들은 통풍에 대한 고민보다 제발 층간소음 좀 고민해라.
인정
와따메,, 댓글에 좋아요 70개~
제공하라 제공하라 ㅋㅋ
@@김수컹 그렇다고 하기엔 공무원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굉장히 층간소음이 없거니 아주 적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아 이시키들 이런 곳은 엄청 신경써서 지었나 욕 많이 했었습니다…
공감이요 층간소음은 지들이 살거 아니라고 신경 안쓰나봐요~
둘다해야지
어렸을 때부터 판상 타워 강남과 강북의 신축, 구축까지 모두 인생을 살아본 바, 앞동이 나를 막느냐 안막느냐.. 판상 남향도 앞동땜 어둡기도 하고요, 타워도 향이 정남향이 아닌경우가 있기도 했고 서향 타워도 살아보고 했는데 제가 살아보니 타워도 앞동 없이 살짝이라도 남쪽을 바라보면 맞바람도 잘치고 훤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고층이라고 무조건 좋고 저층이라고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요. 틀에 짜인 공식으로 집을 매수하거나 임차 계약을 했을 때 생각과 다른 경우가 많이 때문에 꼭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타워형(37평 방3)에 살고있는데 말씀하신데로 거실은 양창,방은 창이 하나이지만 거실과 바라보는 방또한 양창이라 통풍은 기가막히지만 겨울은 좀 춥습니다.하지만 보일러나 난방용품이 워낙 잘되어 있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펜트리나 드레스룸도 잘되어있구요.
제일 좋은건 4인가족이라 자녀방과 떨어져 있어 자녀가 초등이후라면 사생활분리가 잘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합니다.
판상형,타워형 모두 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론 타워형이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난방,환기,시스템에어컨,전등,창호등 모두 잘 되어있어 냉난방과 채광은 문제될게 없는것 같습니다.
타워형 살아봤는데 참 재밌는집이에요. 시간따라 해가 드는 방이 달라집니다. 저희집은 어린애를 키워서 문을 안닫는데 시시각각 여기저기서 해가 쨍하니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층은 모르겠는데 10층만 되도 판상형 창 다 열면 회오리쳐요 ㄷㄷ 단점은 식탁 놓을 곳이 좀 애매~해요.
맞아요 판상형은 회오리쳐서 문 다 열기 힘들고요 ㅎㅎ 문 쾅쾅 닫침. 근데 타워형이라고 또 바람이 안들지도 않음 요즘 타워형은 바람 잘 돔
그리고 판상형이 남동향일경우 아침에 해 넘어가면 끝인데
타워형은 웃긴게 같은 남동향인데 아침에 해 들어오고 넘어가도~ 오후부터 또 부엌쪽 창으로 또 해가 들어와서 오후 늦게 까지 해가 들어 옴
그래서 저는 다시 타워형으로 이사왔어요 하루종일 밝은 집입니다. 타워형은 .ㅋ식탁 위치가 애매 하긴 한데...인테리어로 해결봤네요 ㅋㅋ
저는 판상형에 점수를 주고 싶은게 거실이 넓어보인다는 점. 판상형은 거실과 주방이 뚫려서 직사각형의 형태로 붙는 반면, 타워형은 "ㄱ" 자 형태로 껶여서 붙고, 아일랜드 식탁이 거실과 주방사이에 벽을 만들어서 거실을 좁게 보이도록 만들죠. 어차피 방은 잠자러 가는 곳이고, 거실에서 주로 생활을 하는 패턴이라면, 거실을 넓게 뽑는게 좋다고 보거든요. 타워형의 경우 길쭉한 형태가 많아 연결복도가 길고, 그것이 방과 거실에 배정되어야할 공간을 줄이죠. 반면 판상형은 직사각형 내지는 장방형으로 뭉쳐있는 경우가 많아 통로에 할애하는 공간을 줄이고, 그만큼을 거실과 방의 면적에 더 넓게 할애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워형의 장점은 뷰와 개방감인데, 판상형의 경우 앞동이 있어 가로로 막혀있다면 이점이 불리하긴 합니다. 다만, 판상형이라도 가장 바깥쪽에 있는 동은 타워형에 못지 않은 뷰를 즐길수 있죠. 그래서 판상형이면서 앞동이 시야를 막지않는 곳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판상형의 장점인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과 타워형의 장점인 멋진 뷰를 함께 누릴수 있으니까요.
아파트마다 다름 우리아파트는 타워형이 훨씬 거실이 넓어보임.주방과 거실 연결성이 더 이어지니 실제로도 넓어보임.판상형 더 좁아보이는 아파트도 있음
요리 하는 입장에서
맞통풍이 안되는 집은 부엌과 거실에 퍼진 냄새 빼려면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림.....
방 창문을 열어서 거실의 공기를 뺄 수 있지만
고기나 기름 이용한 요리 할 때 기름이 고기 중에 뜨는데 방문 여는 순간 침대 이불 커튼에 냄새가 다 붙어 버림.
청국장이나 비린내 나는 생선 구우면 더 심각한 문제가 됨.
요리 할 때부터 앞뒤 발코니 문 열어서 냄새를 빼면서 하고 먹고 나서 바로 다 열어서 환기 시키지 않으면 벽이나 가구에 청국장 냄새, 삼겹살 기름 모두 베어 버림....
환기 잘 안되는 집 가보면 뭔가 꾸릿한 냄세가 나는데 그것이 대부분 음식 냄새가 누적이 되어서 나는 것임.
판상형 살다가 타워형 살고 있는데..통풍은 둘다 잘되고 햇볕은 판상형이 좋고 가족간에도 개인 프라이버시는 타워형이 훨 좋습니다...특히 회장실이 거실에서 멀어서 소리나는것등에 신경 덜 쓰입니다..이부분이 제일 좋은듯..타워형 생각보다 괜찮아요.
저도 둘다살아봤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판상형이 프리미엄
아파트에 살면서 어디에 삶의 포인트를 맞추는 가에 따라서 선호도가 달라질 듯 합니다. 두 가지 다 살아 보니, 말씀 하신것과 같이 판상형은 맞바람이 잘 쳐서.... 여름에도 에어컨 안 틀어도 될 정도로 좋다는 것과, 공간적인 활용도가 좋다는 것. 단점은, 너무 평범한 디자인.... 어느 아파트나 다 똑같은 형태... 지루하다는 것.... 반대로 타워형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건설사에서 고민을 해서 그런지, 거실에서 볼 수 있는 뷰가 확실히 더 좋다는 것, 요즘 타워형 아파트는 양쪽 창을 다 전창으로 크게 내 놓아서 정말 뷰 하나는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판상형과 반대로 평범하지 않는 구조이고, 현관에서 부터 긴 복도를 가질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맞바람이 판상형 보다 덜 하다, 펜트리나 드레스 룸과 같은 활용 공간이 다소 부족하다. ..... 그럼 내가 살려는 집을 선택 할때, 어떤 기준에서 집을 선택하면 되는지 쉽게 결정되더라구요.
건축전공자로서 인간이 살기 쾌적한 일조와 통풍이 잘되는 아파트는 판상형이지만 비싼 고가 땅에 최대한 많은 세대를 지어 분양코자 하다보니 일조와 통풍을 손해보더라도 사실상 업자 위주인 타워형으로 설계,시공이 되는것임.
그렇군요..
전문가님 의견 감사합니다.
"판상형 = 살기 좋다."
@@user-abcd12346 그래서 부모님과 저나 애들은 모두 판상형 3베이 이상, 남향집만 골라서 살고있지요
두분의 케미가 너무 좋네요 마치 술자리 토크같이 편안하면서ㅎㅎ두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오호홋,, 술자리 토크? 멋진데요ㅋㅋ
판상형에 남향이라면 무조건 판상형이지. 타워형은 한정된 땅에 최대한 건폐율 채우기 위한 구조일뿐. 거기에 지금은 잘 안보이는 발코니가 무조건 있어야 함. 다들 아시겠지만, 여름에 햇빛이 내려오는 각이 높고, 겨울이 각이 낮음. 그래서 발코니가 여름에는 실내까지 햇빛이 들어오는걸 막아주고, 겨울에는 창문을 닫음으로서 추위를 약화시켜주는 커다란 공기층 즉 단열재를 대체해줌. 그래서 제대로된 판상형+남향에 살면, 여름에 생각보다 에어컨 틀일 잘없고, 겨울철에 보일러 틀일 잘 없음. 맞통풍이 되기 때문에 환기도 창문만 양쪽에 열어놔도 왠만하면 다 됨. 구할수만 있다면,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판상형+발코니 있는 아파트까 제일 좋다고 생각함. 확장형은..... 한정된 평수에 집을 넓게 보이고 싶어서 만들어진 꼼수일뿐. 구조적인 결함을 기술적으로 막은거 밖에 안됨. 다만, 요즘은 이런 아파트의 구조적인 결함을 기술적으로 해결하다보니,(환기시스템, 창호성능개선등) 실내의 구조보다는 아파트 외적인 구조나 주변환경에 더 관심이 많죠. 특히 대단지형+주변 편리시설등이 좋은곳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타워형은 거실이 예술입니다.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특히 전망이 좋으면.
취향따라 살면 되지만 판상형이 거래가가 조금이라도 높고 매도시에 잘 팔림..집은 팔때도 생각해야됨, 갈아타기해야되는데 잘 안 팔리면 무척 난감함
판상형은 거의 모든 방의 향을 남, 남동, 남서 등 남향 위주로 뺄 수 있지만
타워형은 거실이 남향이면 작은방들은 동향이나 서향이 되고, 거실이 남서향이나 남동향이면 작은방들은 북서향이나 북동향으로 배치되는게 가장 아쉬운 점이에요.
또 판상형은 방4개, 5개까지 뺄 수 있지만
타워형은 방 개수 뽑기가 어렵죠.
판상형은 40평에서도 방 5개 구조도 뽑을 수 있지만
타워형이 방 5개 뽑아내는건 아직까지 못봤습니다(50평대 후반의 타워형에서는 방 5개도 뽑을 수 있음).
타워형은 방4개도 큰방 옆에 작은 펜트리 형식으로 만들지, 방 자체로는 활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아요.
가장 큰 차이가 방 개수 뽑는데 유리하고 불리하다 차이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설명이 시원시원 하시고 명쾌함... 거기에 플러스 위트함과 캐미.. ^^
공부 진짜 제대로 했습니다👍🏻
유튜브가 역시 공부하기 편하네요 ㅋㅋㅋ
이분 여기서보다니 반갑네요 ㅋㅋ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
그공부로 서민 해처먹으셨나요 ㅋㅋ
타워형사는데, 아침에 아이방부터 시작해서, 서재 거실 그리고 안방까지 하루종일 빛이 들어와서 너무 좋네요. 판상형만큼은 아니지만, 통풍도 제법 잘되네요. 완전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용
타워형은 층간소음이 없나요?
@@김아론-s4k 구조적으로 판상형에 비해 층간소음이 취약한지는 모르겠으나, 윗집에 누가 사느냐가 더 큰 관건 같아요~ 전 집보다는 발 쿵쿵 울리는 소리가 좀 더 들리네요
저도요ㅋ 아이방부터 거실ᆢ안방ᆢ
고루고루 햇살맛집이니다ㅋ
정신승리 오지고요
타워형 남향 사시나요 ?
이번에 타워형 서향 분양받았는데 햇빛 잘안들어오면 어쩌나 걱정 중이에요
판상형 5년거주후 타워형 2년째 거주중입니다. 타워형의 만족도가 더높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었고 댓글에도 많이 나왔네요. 맞통풍 잘됩니다(주방에 창있음) 실내도 같은평수기준 판상형보다 조금더 넓고요. 개인적으로 타워형이 좋은이유는
1) 판상형은 안방옆에 위치한 방 사용자는 화장실 사용시 거실을 거쳐야하는것
2) 화장실옆방 사용자는 다른 방 사용자의 화장실사용시의 물 및 용변 소음에 좀더 노출이 잦은것
3) 32평 이상 아닌경우 판상형의 경우 식탁 위치 애매한것
이있었어요.
이런 기본 개념에 대한 콘텐츠도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그죠?ㅋㅋ 뭘 쫌 아시는분이세요~~ㅎ
판상형과 타워형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보태자면....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아파트단지에 타워형이 들어선 이유는 용적율 때문이이 아니라, 성냥갑아파트에 대한 비판으로 동배치 디자인의 다양화 및 조망권 확보 차원에서 타워형이 유행하였다고 봅니다. 남향위주 동배치에서 남동, 남서향으로 전면을 확장하고 건물을 일자에서 직각 배치로 변환하면서 교차부분에 타워형을 설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말이 그말임 결국 동간 간격을 유지하면 최대한 용적율을 최대로 뽑기위해 나온 궁여지책이에요
아닙니다 건설사들 개소리고 용적률때문입니다. 판상형이 땅을더 많이 차지 합니다. 건설사들이 좁은 땅에 무조건 돈 되는 방향으로 짓다보니 타워형이라는 꼼수가 나온겁니다.
전에 살던집이 남동향 판상형 이였고 지금 살고있는 집이 정남향 타워형 입니다. 작은방이랑 주방창은 정서향이고요
거실에 양창인데 통풍이 이전살던 판상형보다 확실히 잘됩니다. 층은 두 집다 비슷하고요..
타워형 단점은 시각적으로 판상형보다 개방감이 적다는겁니다 넓직넓직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84 타워형 입주 예정입니다 ~ 이해가 쏙쏙 되네요 ^^
다음엔 한가지 평면을 가지고, "나였으면 이 위치에 어떤 가구를 이렇게 놓겠다" 라는 컨텐츠도 좋을거같아요 !
오~ 요거요거 좋은데요,, 예전에 생각했던 아이템이긴 잊고 있었네요 ㅎㅎ
@@뉴빌드TV ㅎㅎㅎ기다리고 있을게요 ^^
@@뉴빌드TV 그 영상을 부산 힐스 이진베이시티 92D타입으로 해주시면 구독자 50명 끌어 올께요ㅎㅎ최근에 관심도 많이 받는 단지이고 컨텐츠로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타워형은 곰팡이와의 전쟁
타워형 14층 15년 살아본바로는 결로없고 겨울에 따듯하고 여름에 시원합니다
캬~~~ 좋으시겠어요ㅎ
ㅋㅋㅋ 판상형도 결로 없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합니다.
판상형 타워형 다 필요없고 일단 남향이 우선임 거실창이 남향이냐 아니냐가 여름철 냉방비 겨울철난방비를 좌우함 평균 50프로 차이난다고 봅니다
돈을떠나서 삶의질이 달라져요 강남에 한강조망권만으로 지어진집 결국 북향임 한강변아파트 예전에지어진 아파트 전부 남향이에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하나 더 늘었네요.
저도 타워형 살아 보았는데 바람 통함이 만족 했네요 거실에 두개 창문과 열면 바람이 사방팔방 들어 왔네요
판상형 살다가 타워형에서 살고있는데 전앞으로도 무조건 타워형 살거에요. 너무좋아요. 분양권을 살때쯤 고려했던게 무조건 뷰 였고, 남동남서 뻥뷰였는데 예상대도 입주해 살아보니 아침부터 해질때까지 빵빵하게 빛이들어오고
한방향만 보이는 뷰가 아닌 두가지방향의 뷰, 달도 판상형보다 볼 기회가 2배 많죠. 다음집은 40평대 타워형으로 가고싶어요. 그리고 통풍 잘되요 살아보세요 ㅋㅋ
판상이 최고!!
남향에 판상형이 젤 베스트인거군
국평 판상형 살고 있는데 분양받은 아파트가 타워형 남동남서 46평이에요.통풍걱정했는데 통풍 잘된다니 기대됩니다
맞아요, 남향 판상형만 3번 살다 지금 남동 타워형 40평대 확장구조인데 더이상 판상형은 안가려고 해요.
판상형 맞바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 가족들은 태풍이 몰아친다고 농담할 정도로 바람 너무 시원하게 잘 통하고,
특히 맨끝방을 10대 아이에게 주니 너무 만족해해요. 방문을 열고 지내도 프라이버시 지켜지거든요.
저또한 판상형만 살다가 타워형에 사는데
이사올때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 좋은듯요
여긴 거실은 남쪽을 향해있는데
서쪽에 창이 또 있어서 양쪽으로 뻥뚫린 느낌이라 코로나 시기에 집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느낌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타워형의 통풍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아파트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정남향 판상형에만 살다가
남동향 타워형에 2년째 살고 있는데, 타워형이 아침에는 안방, 거실로 오후에는 침실2, 3번으로 햇빛이 들어 하루종일 밝고 좋아요. 통창으로 바람도 잘 통하고. 침실, 2.3도 안방이랑 떨어져 있고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도 더 좋은것 같아요. 타워형도 만족!!
정남향 판상보다 햇빛양도 더 많고,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타워형의 단점은 복도가 길어서 죽은공간이 좀 아깝다는거!
판상형의 좋은 점은 맞통풍이죠..청약도 판상형에 경쟁률이 몰립니다..늘 부자되고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두군데 다 살아봤고 타워형은 이면창(거실에 창이 두면!) 및 통창되어있는 곳 살아봤습니다. 타워형은 빛 좋은 개살구였어요….
거실 메인창 말고 이면창도 통창이었는데 심지어 거기가 베란다 및 세탁실이라 소파로 막을 수도 없어 결국 그 면에 벽걸이 티비를 설치하고 반대편 아트월쪽에 소파 배치했어요. 근데 아트월쪽이 건설사에선 공식적으로 벽걸이 티비를 설치할 수 있게끔 해둬서,, 반대편에 엘지벽걸이티비 65인치 설치했다가 벽면 자재가뭐였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나사못이 헐렁해져 티비도 떨어질 것 처럼 헐렁해져서;; 보수 한차례 더 했습니다. 65인치인데도 무거워 벽이 버티질 못해 불안정 하더라고요. 나사못 제일 긴걸로 했다고 이이상 긴거 없다고 하고 재설치하고 가셨어요..차라리 뷰 포기하고 반창이면 소파 배치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을 것 같아 아쉬웠어요.
보통 타워형은 거실이 넓고 거실 개방감이 좋은 방면,, 그 큰 거실 활용을 잘 못하더라고요 은근히;; 거실이 방과 방 사이에없고 저~끝쪽에있으니 거실에 갈려고마음먹어야만 가게 되고, 판상형은 안방과 작은방들사이에 보통 거실이배치되어있으니 자연스레 왔다갔다하며 거실에 앉게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요샌 펜트리 보충한 평면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타워형엔 펜트리나 드레스룸도 없거나 작아서 수납도 별로였고요… 그리고 거실이 넓다는 것 자체가 주방 및 수납공간이 작단 뜻이에요. 무튼 이런저런 면으로 저는 타워형 말고 판상형이 좋았어요. 사람들이 왜 판상형판상형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손님들 초대하기엔 거실 널찍하고 거실에 창이 두개면 확실히 개방감도 좋아 보이기엔 좋았어요!!
요새 신축아파트는 판상/타워 의미가 없는듯해요
워낙 잘빠져서요
박대표님은 다 아시면서 시청자를 위해 질문을 참 잘 해주시네요~ 👍
아니에요,, 요즘들어 계속 의심이,, ㅋㅋ
타워형 살고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생각보다 통풍 엄청 잘되요. 그리고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창문 열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새 아파트의 경우는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판상형보다 전 좋은거 같아요.
타워형 어둡고.. 안좋음. 판상형 엄청 밝음. 환기 마찬가지
타워형 판상형 둘다 살았봐는데
전 타워형 추천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환기하려하니 판상형이 좋더라고요. 일단 곰팡이도 통풍때문에 덜 생긴다들었습니다
@@mangyun1249 요즘 신축은 환기시스템이 잘돼있어서 자연환기시킬필요가 없더라구요
영상에선 안 나왔지만 건폐율에 따른 변화도 생각해야 합니다.
판상형이라도 단지 내 동 배치가 ㄷ자나 ㅁ자 이면서 건폐율이 높으면 바람길이 사실상 막혀 타워형보다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상 속 예시로 나온 일반적인 판상형 단지라도 역시 건폐율이 높으면 안쪽의 동과 동 사이에 끼인 동은 판상형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대규모 판상형 단지 한 가운데 동과 가장 바깥의 동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큽니다.
청약경쟁률 보면 판상형이 항상 인기많음
요즘 장을 직접 담그지도 김장을 대량으로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 환기가 그리 중요할까요? 전 타워형이 다채롭고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판상형20년 살다가 타워형~ 6년째.. 동 남 서~ 볕들어 겨울 따뜻 ~ 여름 시원~
다각도로 경치 보이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지겹지않은 구조!!
경험상 장점만 보자면
1.타워형 :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이 적었음
창이 남서,혹은 남동방향 2곳이라 실제 뷰가 넓어 동이트거나 석양이 지는거 둘중 하나는 볼 가능성 큼, 세대구성이 4집단 엘배 2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2.판상형 : 기본 방3개에서 알파룸이나 방1개 추가로 뽑기 용의함. 4베이라 대부분의 생활공간이 남향을 향하게 되어 집온도가 올라감, 주방에 식탁 놓을 자리가 널널하게 정해짐, 타워형대비 내부 구조에서 손실되는 공간이 적게 설계되어 짜임새가 좋음
타워형사는데 통풍장난아니예요 여름에 문열면 태풍붑니다..ㅋㅋㅋㅋㅋ
펀상형과 타워형의 차이 궁금했는데요. 쉬운 설명과 재미까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타워형은 거실과 주방이 같이 있어서 넓게 느껴져요. 특히 주방 리모델링하면 진짜 예뻐요. 외국집같이
판상형이 거실과 주방이 같이 이어져있지 않나요??
용적률 질문 좋았는데... 이 영상만 처음으로 본 시청자를 위해서 친절하게 질문해주셨는데 가볍게 짚고 넘어가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부엌쪽에 창이 없는 타워형이지만 환기는 판상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동쪽, 남서쪽으로 창이 있으니 해도 잘들고 살기가 좋아요. 판상형에만 살았었는데 판상형도 나름인지라 타워형에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정신승리 오지고요
@@whitegotham2818타워형에 한맺힌거 있나봄..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남이 만족하고 산다는데 정신승리 ㅇㅈㄹ하면서 비꼬고다니는거야
타워형이 더 튼튼하고 층간소음 없는것 같아요
우연히 타워형 살게되었는데 너무 좋아 아파트 분양도 타워용으로 신청했어요
원래는 이런 영상 관심없었는데 말씀하시는게 재미나서 몇개나 찾아서 봤네요 잘 봤습니다. ^ ^
눼눼 즐영상되시길요^^
맞아요 저희집도 타워형인데 바람길이 히한하게 뚫리더라고요..문열어놓으면 바람 부는 날에 엄청 시원함..
판상형의 장점으로 맞통풍을 지금까지도 꼽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요즘 아파트들은 전열교환기가 필수로 있어서 맞통풍이 크게 장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타워형은 창문도 큼지막하게 다방면으로 잘나오고 건물도 세련되게 보여서 좋다고 봅니다. 단! 북향이 껴있고 해가 잘 안든다면 그런집은 피해야 겠죠.
일단 판상형 성냥갑은 굉장히 실용적임. 통풍은 논외로 하고 타워형은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최소 3가구 ~4가구가 공유해야함. 완전 건설사꼼수인데 속아서 살 필요가 없지. 외관 보기 좋은건 내가사는데는 전혀 상관없음. 성냥갑 판상형 사생활 침해 개소리 하는데 이건 타워형 통풍 문제 얘기하는것보다 훨씬더 개소리임. 매매전이면 무조건 판상형 이고 어쩔수 없이 타워형샀으면 그냥 자기만족하면 살아가는게 정답인데 굳이 선택권이 있는데도 타워형 사는건 그냥 집알못.
@@우상향-p1t 앨베는 4세대가 2대쓰는게 훨 편하고 집에서 엘베 불러놓고 나가면 되니까 엘베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요즘 아파트 선택하는데 있어서 쓰잘데기 하나없는 정문 문주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것만 봐도 건물 디자인의 중요함을 모른다면 그거야 말로 집알못. 판상형 타워형 둘다 살아봤지만 판상형 선호한다는것은 다 옛날말이고 딱히 뭐가 더 좋다라는것은 못느낌. 판상형 단점은 옛날 아파트 삘난다는것.
@@호호잇-u4q 요즘 판상형으로만 짓는 아파트 있나요? 판상형은 구축인데 비싸다면 압구정 현대나 대치동 은마처럼 재건축 이슈 때문에 비싸겠죠.
타워형보다는 판상형이 좋은데요;;
영상에도 나오네요. 타워형을 짓는 이유는 용적률을 많이 뽑을 수 있으니까.
그냥 인정좀 해라 ㅋㅋㅋㅋ 전열교환기 가 어쩌구 멘탈오지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편한세상에서 새로나온 5베이 C2 하우스 평면도 분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베란다가 아예 없습니다! 처음 보는 구조예요!!
ㅎㅎ박대표하고 상의해 볼게요^^
제가사는집도 베란다가 없는 집인데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적응하니 살만하네요. 오히려 베란다 청소할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우리집 11년전에 분양받은 타워형인데 3세대가 엘베 2대쓰고 여름에 엄청 시원한뎅...
동네가 산이 많고 나무가 많다
대신 겨울에 시원해ㅋ
왼쪽 아저씨 간신웃음만 아니면
오른쪽 아저씨 설명 좋으시다
구독~~!
역시 개그 프로 중 최고 입니다! 아...여기 인테리어...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열었을때 들어오는건
바람과 미세먼지 소음과 벌래
더운공기 차가운공기 일사 에너지 정도가
될거같은데 환기를 맞통풍으로 풀어 나가는건
위에 단점도 모두 집으로 들이게 됩니다
열회수 환기장치라는 선택이 있습니다
환기에 단점을 모두 잡고 환기까지 됩니다
타워형 살다 판상형 이사 왔는데.. 타워형이 구조나 여러면에서 만족도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획일적이지도 않고, 공간분리도 좋고.. 좀 더 이국적인 느낌? 환기도 고층이라 그런지 좋았었구요. 다시 이사가고 싶네요..
밑에도 댓 달았는데 제가느낀점 말씀드려볼게요!
생각보다 타워형구조를 마음에들어하시는분들 많네요!! 저는 첫 신혼집이 33평 타워형이었는데… 드레스룸도작고 펜트리가 1도 없었어서 ㅠㅠ 빛좋은개살구라 느꼈어요. 주방 작고 거실넓고 거실에 창이 두개라 손님초대했을때 다들 우와~ 하더라고요. 실거주로는 수납공간 없고 방이랑 거실만 널찍널찍 큰데다 거실은 한쪽 귀퉁이에 있으니 거실도 잘 안가게되고 해서.. 좀 불만족 스러웠네요ㅠㅠ
타워형 판상형 다 살아봤는데..
지금 고르라면 개성있는 타워형 선택합니다.
@@뭉게구름-p3m 개성있어봤자... 판상형이 인기가 더 많죠
@@키네틱-v8v 네 개인의 취향이니..
@@예나맘-r2g 저희집도 타워형으로 입주하는대 안방 드레스룸이 작기는 작더라구요 옆집은 판상형이라 크던대, 펜트리는 있어서 그나마 다행,^^::
맞통풍은 공조장치와 에어컨으로 커버가 되기는 함. 에어컨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맞통풍이 필요하긴 한데 동향집은 판상형에서 오히려 욕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음
11:10초에 나온 아파트가 두산위브제니스가 아니고 아이파크입니다ㅜㅜ
저도 타워형인데 통풍 장난아니게 바람 많이 불어서 복도에 걸어놓은 얙자가 흔들거려서 걱정이던데 것보다는 층간 소음 좀 잡읍시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채널의 더 많은 영상도 참고하시길요^^
두분 뜨면 자동으로 클릭하게 됩니다^^
유용한 내용인데 두분이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앗,, 이제 혼자서 촬영하면 안되겠네요ㅋㅋ
3월에 타워형으로 이사와서 한달살았는데 이사오기전에 환기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창문열어놓으면. 문이 쾅쾅닫치고. 음식냄새도 잘빠지고 통풍. 잘되더라구요~.
좋은 곳에 내집이면 판상이던 타워건 문제가 안되고 향과 뷰가 더 중요하지만… 둘단 살아보고 지금 타워형인데 타워형도 맞바람 잘 붑니다만 드레스룸쪽까지 자연 풍으로 카바하긴 힘드네요. 제습기 안돌리면 곰팡이의 습격 ㅎㅎ 타워형이 평면은 덜 지루하지만 또 복도가 있어서 좀 더 좁게 느껴지긴하고요. 전 판상형에 한표 듭니다. 개인나름이지 뭐… 이걸 뭐 낫다 어쩌다 요즘은 통풍이니 뭐니 다 기계로 돌리짆아요. 판상형도 드레스룸쪽은 제습기 돌릴거라서
한화포레나 청주매봉 104타입 모델하우스 리뷰 좀 부탁드릴게요! 청주에 처음 들어온 포레나라서 기대가 많아요. 역대급 구조 및 디자인이라는 말도 있구요. 또한 1895세대 대단지라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것 같아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간 너무 재밌어서 영상도 밤마다 거의다보고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ㅋㅋ
혹시 만에 하나 시간있으시면 의정부 신곡파크프라임 84c타입 좀다뤄줄수있으신가요? 타워형인데 전문가형께서 보시는 시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이영상보고 우리가살집은 타워형이구나 생각했는데 아마 맞겠죵? ㅋㅋ
남대표님
알려주시는게 이해가속속가고
유쾌한진행 재밌습니다^
소음과 진동 그리고 지진 기준에서도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타워형은 동으로 따지면 세대수가 붙어있는 세대수가 적어서 유리할꺼 같은데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워형이 좋음
대신 거실에 큰 창이 양쪽으로 두개 있어야지
요즘 신축은 강제 환기 시스템에 시스템 에어컨이 있어 통풍은 고려 안 했습니다.
판상형에서 타워형으로 며칠 후 이사 가는데 살면서 이 영상 내용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밝은 에너지로 설명해주셔서 보는내내 즐겁네요~
전열교환기라고 합니다ㅎㅎ 꼭 실제 리뷰 써주세요~~ㅋ
@@뉴빌드TV 좋은지 모르겟어요 그냥 공기청정기 풀가동하고 맘
@@쥬지스님-d5k 저는 만족합니다. 렌지후드로도 처리안되는 냄새들 정리에 유용하더라구요, 단지 열풍은 전기세 많이 나온다하니 겨울엔 신중히 쓸려구요.
판상 타워 완벽하게 이해하고 갔습니다ㅋㅋㅋㅋ
보통 보면 옛날 아파트들이 대부분 판상형이었네요ㅋㅋㅋ
그죠,, 옛날은 뭐 다 판상이죠 ㅋㅋ
그냥 양방향에 창이 나있으면 판상형, 양방향이 아니라 90도 각도로만 있으면 타워형으로 보는게 제일 쉬울것같은데요?
요즘 건설사들이 용적률 높여 세대수 많이 뽑으려고 타워형 위주로 많이 지으니 집값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들 눈물겹습니다 ㅋㅋ 물론 타워형도 나름 장점이 많겠지만 4베이로 구조 잘 빠진 판상형은 40평대 초반이 서비스면적 많이 받고 구조 잘 빠지면 50평대로 나와요 뭐 요즘 애들 다 방에서 문 잠그고 하는데 사생활 보호 판상형도 충분히 잘 되고요 사생활 보호 어쩌고 하려면 서로 아예 다른 집에 살아야죠 요즘같이 가족간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거실로 모든 방에서 모이기 좋은 점이 판상형의 장점 중의 하나고요 부엌에서 같이 식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34평대 판상형 구조 잘 빠지면 방3개에 알파룸해서 총 4개 그리고 부엌팬트리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까지 3미터 후반 길이로 빠지면 너무 좋아요 40평대는 알파룸까지 방5개고요 타워형은 방 5개 뽑으려면 50평대 후반은 가야 될까말까 할 겁니다 그것도 방 역할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방크기도 껴있을 거고요
판상형 4집, 타워형2집 둘 다 살아봤는데, 타워형이 더 좋네요. 현재도 타워형에서 살고있습니다.
아침에 보는데 유쾌하네여 구독하고갑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내년 입주예정인 새아파트인데 1호 끝이라 추울까 걱정입니다
지금도 5년된 준신축 1호인데 외벽쪽방이 다른방에비해서 온도가 낮고 외풍이 있거든요
새아파트입주전 단열공사를 한번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집 56평의 판상형 제집 30평 타워형 둘다 살아봤고 살고있지만 자녀가 있다면 판상형이 좋고 부부 둘이서만 살기엔 타워형이 좋은거같아요 타워형이 좀 수납공간이 부족하달까
타워형 아파트는 40평 이상 안되면 주방-거실이 너무 좁음 84기준으로도 4인식탁밖에 못놓고 쇼파도 크게 못놓음
너무 영상 잘보고있는 구독자에요.
이번에 입주할 서울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물 끊기 홈이 베란다 상단에 파여있지 않아서 시공사(GS자이)에 문의해보니 설계 도면에는 있었으나 최근 물끊기홈을 없애는 추세라서 미시공 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답변을 받고 당황해 하고 있어요. 어떤분들은 물 끊기홈 없으면 조금씩 물이 안으로 들어와서 누수가 있어날 수도 있다고 했데요. 대표님은 최근 인테리어 현장을 잘 아시니 대표님께 문의드려봅니다.
물끊기홈 없어도 될까요? 아니면 계속 시공사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으읏,,, 현장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근데 일반적으로는 물끊기 홈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는 줄 알았는데 몰랐던 내용이 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알쓸인잡 묘미죠ㅎㅎ
써비스면적이 판상형이 조금 더 넓지 않나요.
아파트 3군데 판상형 살았습니다. 지겨워서 이번에 타워형으로 분양받았네요. 판상형은 부엌이 너무 잘 보여서 항상 정리하지않으면 정신없어요.
판상형 7년 살다가 타워형 거실창2개있는집 거주중인데..
타워형 진심 최고.. 강추입니다~~
대표님!~대표님?!~저 방금 뉴빌런tv라고 너무 잼있는 인테리어강의를 듣고 왔는뎅~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후딱가버렸어용~🤔대표님에게도 추천드려용!👍아셔죠?꼭봐용!꼭!
그대표님 혹시 개그맨인가싶어요~ㅎㅎ 저 3군데 중에 살고있어!!.라고..으하하 깨알자랑까지 하신거있죠?!🤪
우리집은 롯데캐슬타워형이당~🤭
뉴빌런 티비요? 아,, 그거 저도 가끔봐요. 남대표 그 분 재밌죠?ㅋㅋ 근데 혹시 그거 아세요? 예전에 유명 연예인 매니져 하셨던 분이 남대표한테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고,, 대뷔 시켜 주겠다고 했던 적이 있나봐요,, 근데 그걸 또 남대표가 거절했어요,, 왠줄 아세요? 개그맨 하자고 해서 그랬다나 뭐래나 ㅋㅋㅋㅋㅋ
@@뉴빌드TV 아..그쵸!그쵸!~맞아요.'충분히 충분히 그랬을것같아요!! 진짜루~~🧐너무너무 매력이 철철철~넘쳐나는 센스쟁이시라~하하 전 아주아주 특별한사람만을 좋아한답니당🥰언젠가는 꼭 봬길!! 기억해주세용~찐팬!! 김🤔영😉선🤭입니당~💝
타워형인데 확실히 획일적구조에 대한 단조로움에서벗어나고
창 2개여서 채광좋고 집도환하고 넓어보여요 그런데 맞통풍은 진짜꽝입니다. 영상에서는 괜찮댜고하셨는데 환기잘안되서 불편했어요ㅠㅠ 사람들이 왜 판상형판상형하는지 몸소체험햇네요ㅋㅋㅋ 그치만 단점감안할정도로 구조는 맘에듭니다ㅋㄱㄲㄱㄲㅋ
생각보다 타워형구조를 마음에들어하시는분들 많네요!! 저는 첫 신혼집이 33평 타워형이었는데… 드레스룸도작고 펜트리가 1도 없었어서 ㅠㅠ 빛좋은개살구라 느꼈어요. 주방 작고 거실넓고 거실에 창이 두개라 손님초대했을때 다들 우와~ 하더라고요. 실거주로는 수납공간 없고 옛날처럼 방이랑 거실만 널찍널찍 큰데다 거실은 한쪽 귀퉁이에 있으니 거실도 잘 안가게되고 해서.. 좀 불만족 스러웠네요ㅠㅠ
@@예나맘-r2g 저는 이제 입주할려고 하는 신혼부부에용...대구에 지역1군브랜도 신축 분양받았어요...
팬트리없고 그런근 그냥 평수자체가 잘빠졌는지 안빠졌는지 아마 보셔야할꺼에요
저희아파트도 84a판상 84b타워 둘다 팬트리나왔믄데 같은브랜드 옆동아파트는...84a가 제가살게될 75타입과 크기가 같아요...
아마 그매물??그단지?자체 평수 잘빠죴는지도 무시못할꺼같어요
얼마전에 놀러간 59제곱 비스타동원?? 친구부부가 살고있어서 집들이갔었는데...
거실이 쪼끔 짝다 싶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부엌이 저희 75랑 똑같더라구용..
참고로 저도 판상형 선호합니다.
타워형 실제로 살아보면 맞통푼 잘됨. 오히려 바람때문에 한여름 아니면 추워요.
판상형 타워형 이제 자세히 알았네요
그래도 헷갈리네요
암튼 두분 넘 잼있어요
웃으면서 계삭보고 있어요 구독조아요
저편한세상 4베이 판상형 살고 있는데
타브랜드 타워형 이면창(전창) 있는 타워형 당첨되었네요.
서비스 공간이 더 많아서 그런지 판상형이 더 넓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전 타워형도 좋네요.
근데 사실 고백하건데,, 저는 집 값 높은게 좋아요 캬캬캬~~ㅎ
@@뉴빌드TV ㅋㅋ댓글도 웃기네 ㅋㅋㅋ
저편한세상ㅋㅋㅋㅋㅋ
질문이 있어 여쭙니다. 5년전에 입주한 아파트인데요 작은방에서 입주때부터 냄새가 나서 도배를 다시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거실과 끝방 사이에 있는 작은방인데 결로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혹시 오염된 석고보드 때문일수도 있는지 .
타워형중 남향은 상관없는데...
북쪽에 붙어있는곳이 문제가 아닌가싶음..
보통 Y자 모양으로
아래쪽은 남향 위에 2개는 남동, 남서로 나뉘는데
아래쪽에 있는 남향 2개 호수에 가려져서 일조량이 적다는게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은 남향(남동, 남서) 판상형이 훨 좋다.
거실, 방3개가 다 일조량이 좋음
부산 고급 타워형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아니고 아이파크 같은데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그러게요. 아이파크라 생각하면서 위브더제니스라고 얘기하는 센스 ㅋㅋ
@@뉴빌드TV 센스에 감탄합니다 ㅎㅎㅎ^^
원리 상 집안자체로는 판상형이 좋을수 밖에 없음.
하지만 코어형태 구조로 인해 고층에서는 복수의 엘레베이터 운영이 가능한 타워형이 출입시간이 단축에 더유리함.
즉 20층이하 아파트는 판상형이 무조건 좋고 20층이상에서는 자신에게 더 중요한요소를 고려해서 판단하면됨.
타워형 살게됐는데 정말 만족도높아요
해도 오래들고 ..
잡학사전 생활유용한 팁 감사요
두분말씀 좋았읍니다 ~
정말잘봤습니다👍 2년후에 저희는 타워형으로 입주하거든요ㅎ 응원합니다!!
공부 제대로 하고 갑니다…!
탑상형 아파트의 경우 PIT공간이 많이 생기는데도 용적률이 크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런 PIT공가에 가벽을 뚫고 활용하는건 불법인가요?
저는 주방과 거실이 맞닿은 구조보다 분리된 형태를 좋아해요
그래서 판상형보다 타워형으로 보는 중입니다!!
4페이판상형을 타워형이 따라올수가없어요 전체방 해도 다들어오고 환기도 잘됨
궁금했던건데 알고리즘 무엇?ㅎㅎ 이번에 타워형으로 이사가는데 이면형 둘다 전창인데 한쪽은 발코니로 되있어서 짐넣고 커튼으로 가리고 쇼파놓으면 어차피 사용은 안할것 같은데 다행히 부엌 옆으로 반창이 크게 나서 통풍이 잘 될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거실방향은 남향이라 빛은 잘들고 방들쪽은 뷰가 뻥 뚫려있고 다 창문이 커서 의외로 통풍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저도 사실 판상형먼저 보고 예전에 살았던 집이 편상형이었는데 통풍이 너무 잘됐던 경험이 있어서 판상형으로 갈까 망설이긴 했는데 또 타워형도 다른의미로 쾌적해서 선택하게됐거든요. 감사합니다 :)
얼마전 구조보고 오오 판상형에 이면창?
에엥 맞통풍구조가 아니네?그럼 이건
무슨형이지 궁금했는데 판같타 였군요
근데 두 분..
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조금씩 가까워 지는 게
느껴져요..조만간 찐친각ㅋㅋ
현재까지,,
무도사 배추도사, 톰과 제리
아,, 한 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후반부 12:15쯤 나오는 예시로 드신 타워형 구조를 보면 남향으로 배치된 세대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북서 혹은 북동으로 배치되는 새대들도 있는게 단점인거 같네요.. 한강뷰 호수뷰처럼 뷰가 뛰어난게 아니라면 일조권도 잘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대형 평수 타워형은 복도가 길다보니 채광 문제가 좀 있습니다 불편한정도는 아니고 방문을 전부 닫았을때는 저녁에는 암흑이죠
혹시 거실 양창형 중 옆면 창이 반창형인 타워형 아파트 예시 있을까요?? 저희 재건축 단지가 반창형으로 진행 중인데 느낌이 어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