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위협하는 불청객…갱년기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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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 류지원 / 미래아이산부인과 원장
[앵커]
중년이 되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대표적 증상이 바로 '갱년기'인데요.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으로 이상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오늘 (내 몸 보고서)에서는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미래아이산부인과 류지원 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갱년기, 사실 저도 나이가 들면 겪게 될 것이고, 여성들이라면 꼭 거쳐야 할 통과의례처럼 여겨지는데요. 우선 갱년기란 정확히 어떤 건가요?
[인터뷰]
나이가 들면서 난소도 함께 노화되고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우리가 흔히 폐경, 완경이라고 하는데요.
대개는 임상적인 증상으로는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되고요.
그런데 폐경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폐경이 되기 3~4년 전부터 급격히 여성호르몬이 감소가 되는 시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임상 증상으로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시기가 나타나면서 그때 여성호르몬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폐경 이행기라고 부르고요.
결과적으로 갱년기는 폐경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폐경 이행기와 폐경이 이루어지는 시기를 통틀어 이야기합니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 49.3세인데요. 폐경은 대부분 유전적인 것으로 결정됩니다.
초경이 빠르다고 빨리 되는 것은 아니고, 과거 배란 횟수와 관련 없습니다.
하지만 흡연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난소 절제술을 받은 경우 폐경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럼 갱년기가 누구에게나 다 찾아올 수 있는 건가요? 여성이라면?
[인터뷰]
네, 다 옵니다. "나는 갱년기가 없어."가 아니라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과도기인데, 그 정도가 개인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앵커]
누구에게나 온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럼 갱년기가 찾아오면 호르몬의 변화로 신체적인 게 바뀔 수 있는데, 갑자기 몸이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한다거나 잠이 안 오는 불면증을 겪으면서 걱정하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나요?
[인터뷰]
급격히 여성호르몬 농도가 감소하게 되면 가장 첫 증상이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입니다.
뇌 시상하부에 체온을 조절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작용하던 여성호르몬농도가 갑작스럽게 낮아지게 되면 비정상적인 체온 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갑작스럽게 열이 나게 되는데요, 주로 심장보다 높은 얼굴과 목, 전신적으로 열이 나면서 혈관이 확장되는, 안면에 홍조가 띄는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 열을 보상하기 위해 땀이 나는 야간 발한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의 약 50%는 갱년기에서 이런 증상을 경험하고, 이들 중 20%는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밤에 땀이 나기 때문에 밤에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지속적인 수면장애, 불면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우울감과 피로감, 권태감으로 이어질 수 있고, 기억력 감퇴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뇨생식기계 증상도 쉽게 이환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빈뇨, 소변 절박 증상 등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로 이외에도 개인마다 굉장히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앵커]
방금 말씀 중에 갱년기 증상 중에 불안이나 우울감 같은 심리적인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갱년기를 제2의 사춘기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정서적으로 이런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갱년기때문에 감정조절이 안되요ㅠㅠ
불면으로힘들고
정말힘듭니다 한양처 방이후 좀편해졌어요
엄마아빠 갱년기 때문에 죽고싶어요 하루에도 화냈다가 웃었다가 어린동생이 무섭다고 제방에서 잡니다 예전엔 욕도 안하시고 자상하셨는데 갑자기 화내실때 욕도 섞어서 하시고 어렸을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었는데 요즘은 말도 섞고 싶지가 않아요
정작 사람들은 갱년기에대한 힘듦만 말할뿐 주위사람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말안하죠
어린동생의 고통과 왈왈님의 고통을 모두 갱년기니까 어쩔수없지 가족이 희생해야지로 해석하는게 안타까운 현 시점이죠
가족들이 무슨 죄가있어서 그 오랜 기간을 고통받고 희생하며 지내야하나요.. 저희가 가족 생활하면서 맨날 짜증만 낸것도 아닐꺼고요
사춘기의 경우에는 증상도 사실상 별로없고 은근히 사람들이 부풀려놓은게 많은데.. 갱년기는 실제로도 주위사람이 엄청 힘듭니다
갱년기는 보통 4년에서 7년인데.. 그 기간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버텨야하기때문에
갱년기 당사자들의 경우에는 심지어 화라고내고 짜증이라도 낼수있는데 주위사람들은 그거 참고 견뎌야합니다 억울해도 견디고 화내고싶어도 화내면 안돼죠
그럼 화내면 어떤 상황이 나오냐고 물어보실수있는데 맞 받아치면서 화도아니고 반박이라도하면 막 온갖 욕설에 끼야야야야야야약하고 저 정신병자새끼라고 막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갖 정신병이 다 생기더군요 신검전 즉 군대가기 직전에 어머니가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보이셨었는데
그래서 정신병원에 잠시 간다하면 막 개병X새X라 그러고 너가 정신병자 새X XX XX XX 꺼져라 나가 씨X년아 병X년아라고하고 후엔 니가 또라이냐하면서 온갖 폭언...
그래도 진정됬을때는 그 증상이 누그러드니 그 상황만 기다리면서 사는 생활이 반복됬죠 군대 문제가 해결이 안됬으니 독립도 사실상 어렵고해서 그냥 버텼죠
어영부영 버티다가 요즘은 좀 누그러드는 시간이 많은데 아직까지도 꼬투리잡히면 시작됩니다
연자육과 향부자를(이건 불에 그냥 볶아야함) 적당량 끓여서
맛이 너무 독하지 않은 농도로
식후 조금씩 마셔보고 속이 편하다 싶으면 증량해서 드셔보세요 도움되실 거예요
@@돈워리-x7z 그럼 제가혈액순환이 좀
안되는데 함께 끓여마셔도 될까요?
@@하나둘셋-o3q 엄마에게 ᆢ년 이라고 했나요? 진짜 미쳤네 ᆢ
@@하나둘셋-o3q 갱년기 겪고 있는 엄마는 얼마나 힘들까요
Sounds better not to take any pills.
그래서 호르몬제 먹으라는거여 말라는거여
나도무서워😭😭😭😭😭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무서워요 ㅠ
돈이 넉억 해야 치료 하던가 말던가 하지 지들 맒만하네 ~~~!
산부인과 의사 맞나요? 도움이 안됩니다 천편일률적인 말을 몰 저렇게 외워서 읽지? 몰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해쳐나갑니까 참내..
다아는얘기ㅠㅠ
남자 아나운서 화장 너무 곱게 함
화장은 하라고 있는겁니다.
무섭지 만 노잼
So pretty
갱년기 맞다
정용섭 개라니요..
@@이채원-j1g 잉?
갱년기가 뭐에요?
@@Spoty_girl-z9m 으른들의 사춘기 정도로 생각하면됨!!
당사자가 그나이안됨 절대모른다 자식이고 다보기싫고 저것들은 뭐가 조타고 저러나싶고 다부모님 나이되바야안다 나도예전엔 몰랏다 그나이가 안됫으니까
턱을 너무 깎아서 발음도 이상하심 산부인과 의사분ㅠ
제가 무당은 아니지만 님 돼지일듯 ㅜㅜ 이쁘기만한데 왜 굳이까지
근데 갱년기가 뭐에요..?
@@Spoty_girl-z9m 네이버에 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