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 - 나이티 나이트 (Night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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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나이티나이트 #NightyNight #강아지
마후마후님의 나이티 나이트 한국어로 불러보았습니다
원곡 : 마후마후 - 나이티 나이트 ( • 【MV】ナイティナイト／まふまふ )
그림 (Ilust) : 월요일 (Instagram : rmacl0922)
노래 (Vocal) : 김준태
믹스 (Mix) : 벤나
개사 (Lyrics) : 베리아씨 ( • Video )
영상 (PV) : 핑퐁 (@IMPingpong_)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Nighty Night 한국어로 불러보았습니다.
2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제 반려견 또리를 생각하며 불렀어요.
유튜브를 하며, 3년만에 처음으로 울먹이며 부른 노래입니다.
사실 이 가사는 강아지의 시점에서 주인에게 말하는 노래이지만,
저는 반대로 해석해서 불러보았습니다.
「 Nighty Night, 나는요 그대를 만나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었어요
내일도, 다음 년도, 다음 생도, 난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네요 」
이 가사를 볼 때마다 아직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뭉클하네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또리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너무 예쁜 노래를 만들어주신 마후마후님,
너무 예쁜 그림으로 도와주신 월요일님,
아름답게 개사해주신 베리아씨님,
너무 예쁜 믹스로 도와주신 벤나님,
너무 예쁜 영상으로 도와준 퐁이,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 같이 있어준 우리 또리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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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ch TV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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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보고 울컥해서 울어버렸어요 .. 아아.. ㅠ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 준태님 너무 쩔어요..
ㅠ저도 눈물 한 방울이 또르르..ㅠ
찐이다
들으면서 울었네요 저희집강아지도 벌써 9살이 됐는데 태어날때부터 작게태어나서 오래 못살지도 모른더라구요 그래서 제 옆에 있을때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내영원한 친구 초롱아 내가 기쁠때 슬플때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내가 울때마다 위로라도 해주는듯 옆에앉아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네가 언제 나를 떠날지모르겠지만 그전까지는 우리행복하게지내자
우리...방울이도 언젠가는 떠날걸 알기에....너무 가숨에 와 닿는다.....강아지도 100년씩 살면 좋을텐데....잘 키워줄 자신 있는데...하하.....
강아지는 길면40년
짧으면 10년살죠...
전 저희강아지 토비가 지금 늙어서
죽어간다는걸알아요...
우리 깡이도 빨리 낳기를.......ㅠㅠ!!!!
**
아주 작은 그 양손에 처음 안겼었을 때
장난치다가 너에게 처음으로 혼났었을 때
아주 소소한 일이지만 내겐 행복일 때
아주 행복한 그 추억들은 조용함의 너머에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너의 우는 얼굴을 위로 해주지 못해
분명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내일부터는 조금씩 작별이네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아주 아름답게 펼쳐진 밤하늘이 흘러내립니다
지금은 울지말고 나를 너의 품 속에서 따뜻하게 해 줘
아주 어린 시절부터 계속 봐 왔던 하늘
너와 함께 뛰어 놀았었던 그 시절 나오는 꿈
분명 오늘은 조용히 조금씩 멀어져 가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은 걸
정말 자그마한 정말 자그마한
아주 따뜻한 마음이 내게 다가왔어
분명 그 하늘에서 푸른 하늘에서
그대만을 계속 보고 있어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나는요 그대를 만나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었어요
내일도 다음년도 다음생도 난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네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강아지 또리야~*
*그 곳에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또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벌써 1년 10개월이 지나갔어..*
*요즘도 너를 닮은 강아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생각할 때 마다 눈물이 나*
*어렸을 때 바쁘단 핑계로 많이 못 놀아줘서 너무 미안해 또리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꼭 사랑 받으며 예쁘게 잘 있어야 해, 알았지?*
*이 노래는, 하늘에 있는 너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야*
*다음에는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시 내 품으로 와 줘*
*세상에서 제일 착한 강아지 또리야~*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너무 고마웠고, 영원히 잊지 않을게*
오늘도 열심히 가사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당 수고하셨어욤!
@@0122_imtheyeon 감사합니다!
네 정말로 수고하셨어욤
어제 아침 8~9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정신이 없이 울고 아무것도 못 먹었고 멍때리다가 시간이 지나서 어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몰라 지금 듣지만 우리 초롱이가 강아지별로 간 날 이 노래가 나오니 초롱이보고 잘가라고 하는거 같아요 다시 울컥 하네요... 제가 9살때부터 지금 17살때까지 같이 살아온 그 아이가 아직도 너무 그리워요 이별한지는 하루밖에 안 지났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이노래를 들으니 너무 울고싶네요.... 우리 초롱이가 간 날에 최초공개된 노래니까 더 의미있는 노래에요 항상 이런 좋은 노랠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초롱아 거기서는 잘 지내고 다음생에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기를 빌게....잘지내...
이 노래 듣고 울었어요.. 엄마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도나.. 도나라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다른 강아지에게.. 물려 죽었어요.. 엄마한테.. 할머니집 보내지말고.. 우리가 키우자고 조를걸 그랬어요.. 이 노래 듣고.. 도나가 생각나네요.. 같은 하얀색 강아지.. 말티즈.. 엄청 귀여웠는데.. 이 노래.. 지금 할머니집에 있는.. 강아지.. 별이에게.. 들려줘봅니다.. 이런 노래 불러주시고.. 도나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나야.. 내가.. 할머니집 보내지말라고.. 엄마에게 조를걸 그랬어.. 미안해.. 강아지에게.. 물려 죽었는데.. 그 고통.. 빨리 잊혀지길 바래..! 이번주에 할머니집 가서 도나 묻어둔곳에 가서.. 인사.. 해야겠어요.. 도나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영원히 기억할게.. 잊지않을게..! 잘자.. 준태님..! 감사합니다..!
어... 제가 어릴때 이후 이렇게 우는건 처음이나 마찬가지라 조금 당황스러워요.
가사가 너무 소중하고 슬프고..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생각나서 아직까지도 눈물이 흐르네요..
들을때 마다 눈물이 흘러요.
지금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이나요. 그냥...그냥... 계속...
ㅡ
또리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꺼에요.
분멍 행복했을꺼에요.
또리도 알고 있을꺼에요. 아마 보고있지 않을까요? 가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준태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은 동물이라해도 가족이니까 그만큼 더욱 슬프셨을것 같아요.
제가 말하는게 준태님의 감성을 함부로 말하고 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아주 슬프셨을꺼라고 생각해요. 가족으로 대해주셨으니까..
감정이 정리가 안돼서 말이 이상할수도 있어요. 아직도 눈물이 흘러요.
이 감정은 이름이 뭘까요... (+마지막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끝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아무거나 중얼거린거라..)
그 감정의 이름은...그리움이라는것 같습니다....ㅎ 그 감정 너무나도 잘 아니까...이해할수 있어요ㅎ.....
넘 슬픈거 아니에요ㅠㅠㅠㅠ 마지막 보고 진짜 울었어요ㅠㅠㅠㅠ 으아 일러는 너무 귀여운데 목소리랑 노래가 아련해ㅠㅠㅠㅠㅠㅠ 일러만보면 귀여운데 노래랑 같이 보면 진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계속난다아ㅠㅠㅠㅠㅠㅠ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슬플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ㅠㅠㅠ 아련한 곡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슬플줄이야.. 마지막 진짜.. 넘 슬프다ㅠㅠ
또리가 바랐을 듯이
언제나 좋은 사람들과 행복에 둘러싸여 멋진 음악 하셨으면 좋겠어요😌
유요님 감사합니다 !
저는 강아지를 키우지도 않는데 듣는내내 몰입되면서 울먹거리게되네요ㅠㅠ 준태님 항상 행복할수는없겠지만 그래도 슬프고 힘든 감정보다는 행복한 감정을 더 느끼시길바래요
저희가 뭐라고 딱히 말꺼내기 그럴수도 있지만
좋은곳으로 잘 갔을거에요 걱정마세요 :)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라니.. 저희집 강아지 꼭 껴안고 같이 듣도록 하겠습니다ㅠ 끄으으ㅠ 진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ㅠ 진짜 일러부터 미쳐미쳐~ㅠ 일단 착--석 하구 토요일날 오겠습니다!!! 새벽에 잘려고 왔는데 갑자기 뾱>< 하고 최공이 생겨서 엄청 놀랐다구요ㅠ 진짜 준태님 좋아할수밖에 없는 생명체 라구요ㅠ 헝헝ㅠㅠ 진짜 전 이만 준태님 노래 들으며 잘게요!! 준태님도 푹 주무셔요!! 그리고 준태님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또리 지금은 하늘에서 이쁜 천사들이랑 놀고있을거에요!! 그러니 준태님도 화이팅 하자구요!! 화이팅!!
노래 듣고왔습니다ㅠㅠ 저희집 강아지랑 같시 들었는데 진짜 오열했어요ㅠ 진짜 듣는내나 울었습니다ㅠ 한편으론 우리강아지도 떠날까 무섭고 두렵고 한편으론 우리강아도 저렇게 생각해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늦어버린 생각일수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강아지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말고 다른주인한테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준태님 덕분에 여러생각을 많이 해본것같아요 진짜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준태님!
준태님이 이 노래를 생방송에서도 또리를 생각하시면서 강아지들을 위해서 부르셨다고 하셨을때 저는 제가 키우던 달팽이랑 할머니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초롱이를 떠올렸어요 진짜 듣다가 마지막에는 울게되더라구요
팽아 초롱아 보고싶어 어릴적 나의 추억들...
아.. 진짜 설명란 보고 울컥했는데 노래 들으니까 눈물 나더라고요.. 진짜 준태님 목소리에 애절한 느낌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슬프더라고요.. 그래도 또리도 준태님 만나서 행복했고 행복할 거예요..! 진짜 일러도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후반부에도 너무 슬펐어요..
저는 7~8살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어려서 그냥 할머니 못 보는구나 하고 아무렇지 않았어요 근데 엄마를 보려고 장례식장에 갔어요 근데 할머니 사진이 있고 옆에는 꽃이 있고 사람들은 검은색 옷을 입고 있고 그러니까 울컥하더라고요 그러고 집에 오고 나서 엄마한테 제가 ''우리 가족은 꼭같이 죽어야 돼''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내가 1살 2살 먹으면서 깨달았어요 같이 죽을 수는 없다는 것을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꾀 충격이었나 봐요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이 생기고 언젠가 올 당연한 것들이 두려워졌어요 지금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게 가장 두려워요 할아버지는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유일한 할머니이시거든요
분명 어렸을땐 하루종일 껴안고 같이 놀았는데 어느순간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어느 순간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걔네들은 언제나 저를 반겨주고 여전히 사랑해줬죠... 그립네요...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얼마전 1월6일 그때 제가 경주로 학교에서 여행을 갔을 때 하늘로 떠난 저희 개 해미가 기억나네요.. 제가 너무 바보같이 해미한테 잘해주지 못해서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네요..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사랑을 주었다면 해미는 과연 더 행복하게 갈 수있었을까요...? 준태님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정말 뭉클하네요.. 다음생엔 정말 해미가 또 저한테 와서 같이 살면서 그땐 더 많은 사랑을 주며 전생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네요.. 해미야 그동안 사느라 수고했고,나랑 같이 살면서 즐겁게 지냈던 추억들 잊지 않을게 다음생엔 제발 아프지 말고,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같이 살자 해미야 미안해 이 언니가 너의 마지막을 지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이 못난 언니를 용서해줘.. 하늘에서도 잘 지내..
저희집 루비한테 노래들려줬더니
자버리네요 그만큼 요번노래 평온하고 마음이 따뜻해진 노래였어요(*´ ˘ `*) 준태님 수고하셧어요˃̵͈̑ᴗ˂̵͈̑
ㅋㅋ큐ㅠㅠ
헉.. 세상 모든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요?!?! 세상 모든 사람들으루위한 노래는 없나요..? 없다면 어쩔 수 없군요...후후 저 오늘부터 강아지 할게요. 울 준태님께서 강아지를 위해 부르는 노래이니, 강아지기 되겟습니다! 허헣 아아니 이와중에 일러 왜캐 커여운데여ㅠㅠ 요새 일러로 많이 하시더니... 아주 저희를 죽일 작정으로 예쁜 일러만 가지고 오시는 군녀...ㅠ 이렇게 이쁜 일러만 가지고 오면 저희가 좋아할줄 아세!!!! 네.. 좋아해여❤ 흑흑이..ㅠ 전 갠적으로 아무리 이쁜 일러보다도 울 준태님 외모가 더 멋지고, 섹시하고, 귀엽고, 카리스마 넘치고... 큼.. 여기까지! 쨋든.. 울 준태님 외모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너무 눈이 부셔서 화면을 잘 못 잘 봤는데.. ((원래 화면이 밝은 건 알지만! 울 준태님 외모가 워낙 뛰어나셔서 더 눈이 부십니다ㅠㅠ)) 이제는 볼 수 있겠구나.. 했더니?!?! 왠 이쁜 일러들만 모아서 이렇게(?) 쓰시면은! 하.. 또 화면을 못 보자나요ㅠㅠ 물론! 우리 준태님 얼굴이 나온 곡들보단 아니지만요! 쨋든... 전 강아지가 되겟습니다! 강아지가 되어 제 근처에 사는 강아지들에게 울 앜블리를 홍보하고 주인 폰이나 컴퓨터로 구독을 하게 말을...(큼... 너무 무리순가??) 흑흑이ㅠㅠ 제가 주접을 너무 못 쓰다보니깐.. 별별 무리수가 다 나오는 것 같네요!ㅠㅠ (한줄 요약: 돼미니는 이 곡을 보고 강아지가 되어버렷다(이유: 그러면 준태님께서 날 위해 노래룰 불러준 것이기 때문.))
저도 같이 강아지가 되겠습니다!
멍멍!
엄머 댕댕이들을 위한 노래라뇨ㅠㅠ 댕댕이들, 그리고 준태넴은 사랑입니다
잔잔한 감미로움...♥
하지만 슬픈 노래..
우리 애기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노래가 가사랑 준태 님 목소리, 일러스트가 합쳐져 더 슬프네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강아지 또리가 꼭..!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꼭 행복할 거라 믿어요..! 또 그러길 바랄게요ㅎㅎ 보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또리를 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준태 님 마음은 꼭 또리한테 전해질거예요.. 또리가 행복하기를 같이 바랄게요❤
근데 목소리 진짜 어울리신다. 가슴이 울리는 노래?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0:00초부터 대박...ㅠㅠㅠ어어유ㅠㅠㅠ진짜 너무아련하고도 예쁘고 멋지네요ㅠㅠㅠ밤에들으면 진짜 눈물이ㅠㅠ어쩌면...ㅠㅠ진짜 아련해요...잠안올때 들으면 잠잘오겠네요..!!ㅠㅠㅠ끝에 진짜...ㅠㅠㅠ3:34초 갑자기 글만 나와서ㅠㅠㅠ글...또리...ㅜㅠㅜ진짜ㅠㅠ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꺼고 가까운 곁에 있겠죠?ㅠㅜ진짜 너무 슬프고도 아름답고 또..예쁜 가사들...준태님의 감정..일러...모든것이 다 좋네요ㅠㅠㅠ밤마다 자장가로 들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저도 반려견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노래네요 이제 10살 정도 되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마음이 먹먹해요 ,,, 언젠가 이별할 생각하니까 슬퍼지네요 ,, 또리도 하늘에서 준태님 노래 듣고 반가워서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
제가 강아지에 대한 영상을
자주 보는사람이라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살짝 슬프면서 감미롭고
잘 떠나보낼수있는 노래인것같아요
강아지만을 위한 노래가 아닌
저희 모두에게 전해지는 노래네요
제가 영상으로 올리지는 않지만
노래를 많이 해보는사람인데요
슬플때 이 노래를 부르면 마음에
안정이 올것같아요 그대신
눈물이 폭포처럼 쏫아지겠죠?
이 노래를 부른다고해서 그 상처가
나아지는것도 아니지만 이 노래를
부르면 누군가는 듣게 되겠죠
지금은 아토피 때문에 강아지 등
동물을 가까이 할순없지만
그래도 언제간은 가까이 다가가
교감을 나눌수있겠죠
이 노래는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
이기도 하지만 저희을 마음 속을
따뜻하게 녹여줄 노래이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름으로
그런 감정과느낌을 알수있게된것같아요 처음에는 노래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젠 부턴 있게 되었어요ㅎ
꼭 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편한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
슬프고,감미롭고,따뜻한 노래에요😶
이번곡 준태님께서 방송하실때 피아노버전으로만 들어봐서 노래는 처음이지만 일러만 봐도 되게 슬픈 노래일것같네요 준태님께서도 울먹이면서 부르셨다니... 지금까지 노래 부르시면서 그러신적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준태님의 반려견도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으허엉 아니 세상에 이게 뭐죠ㅜㅜ 아니 진짜 이건 힐링의 정점인데오ㅜㅜㅜ 아니 진짜 아ㅜㅜㅜ 진짜 자장가 같아요ㅜㅜ 이렇게 힐링 ㅜㅜ 그리고.. 준태님.. 또리는 정말 행복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준태님.. 진짜 아 이야기까지 섞여서 눈물나요... 아니 진짜 ㅜㅜ 아.. 진짜.. 너무 힐링되는데 마음 짠해지는 노래입니다.. 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준태님 .. 또리는 분명 행복할 꺼예요!!
모든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번 노래는 많이 공감되고 조금 싱숭생숭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노래는 좋을테니까 내일! 꼭 챙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또리도 준태님이 자신을 계속 생각해주고 있다는 걸 알고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테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엄청 슬픈데 준태님의 아련한 목소리가 합쳐지니까 더 아련하고 슬퍼요ㅠㅠㅠㅠ
또리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ㅠㅠㅠㅠ
준태님ㅜㅜ이세상 모든 강아지를 위한 노래니
기꺼이 강아지가 되겠습니다ㅜㅜ글구 고양이를 위한 노랜 없나요? 없으면 큼..포기 암튼 준태님 사랑해요ㅜㅜ아키블리도 사랑해요ㅜㅜ
ㅇ...어머나....2년전...무지개다리...꼭 잘 건너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 준태님도 힘내시구! 또리는 꼭 안전하게 언제나 준태님 곁에서 준태님을 지키면서 행복하게 지낼껍니다! 힘내시고 이번 곡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ㅜㅜ
(이런 우연이 있는지...처음봤네 요! 저희 고모네가 키우는 강아지도 이름이 또리인데... 이런우연은 처음봅니다..!) 아무튼 또리 몪까지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셔야합니다..!
좀많이늦었네요..모든강아지는 죽을때까지 아이라고 하던군요 전그말이 와닿았던거같아요 죽을때까지 우리가 전부인게 강아지의 삶이고 죽어도 영원한 아이니까 분명준태님의 또리도 준태님이 좋은 아빠엄마가족이였을거에요 또리의 세상은 분명넒고도 따뜻했을거에요 비록지금은 이세상에 별이 되었지만 별이 되어 있는 또리는 지금준태님 마지할준비중일거에요 준태님이 100살넘게 살다보면 준비가 끝날거고 그때가서 또리한테 못해주고 못안아준만큼 해주면 분명또리도 좋아할거에요 아무리 준비라는걸 해도 이별은 힘들더라고요 분명또리도 준태님 기억하고 사랑하고 있을거에요
마지막 가사에서 울컥하네요...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노래좋고 그림도 이쁘고 좋네요😊
어떤분 옾챗포슽구경하다가 와봤는데..
할머니가 키우던 쭈삐가 생각나서..슬퍼지네요 매일매일 갈껄...집도 가까운데...쭈삐야 좋은곳으로 가..! 가기전에 매일매일들려서 돌봐줄껄
마지막으로 살아있을때 본게 아파서 자는것뿐...병원가서는 수술해야됀다해서 수술한다고했는데..나이도 개나이로는 12살이고..사람나이로는 100몇살이여서 수술한다해도 마취하다가 죽을수도있다해서...수술도못해주고..좋은곳으로갈때 마지막까지도 곁에 못있어줘서 슬프네요...
할머니가 집근처로 이사왔을때 갔는데..거의 1년만에 본건데 그때 2~3번? 보고 잘보지도 못했었는데
헉!😲 세상 모든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 먼가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꼭 들으러 오도록 노력할께요♥♥
또리야, 그곳에서도 힘내! 준태님이 널 지켜봐주고 있으니까..!!
노래 너무 기대되는군요! 이번에도 반드시 최공으로 보겠습니다!
설명에서 또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하셨는데 정말 슬프셨을것같아요ㅠㅠㅠㅠ 부르는 내내 생각나서 울수밖에 없었을것같네요ㅠㅠㅠ 또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좋은곳으로 갔길 바래요ㅠㅠ
이 노래는 다시 들어도 갓작입니다
김준태님 노래가ㅠㅜ
노래가 너무 슬퍼요
보고싶단 말로 부졳할만큼 그냥 하루만이라도 보고싶고
내수명을 너와 나눌 수 있으면좋겠다
초롱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울애기 그곳은 안추운지 초롱너무보고싶다~~
듣다가 울컥해서 울뻔했어요ㅜㅜㅜ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강아지를 엄청 좋아해서 왠지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ㅠㅜㅠㅜ
흐어어어...ㅠㅠ모든 강아지를 위한 노래라뇨오..ㅠㅠ♥넘 착하신거..ㅠㅠ일러는 또 어서 이캐 예쁜거스을~!!
왠지 이 노래가 저에게 와닿았어요 전 말티즈를 15년동안 키웠다 무지개별로 갔어요 그때 정말 펑펑 울었요 15년동안 있었던 일들이 머리속으로 지나가더라구요 평소에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이런 나라서 정말 미안했어요...... 지금은 유기견인 2마리 모녀와 함께 있어요 애네들 만큼은 정말 후회 않도록 키우고 싶어요
하루야 언니가 미안해 니가 살아있을 때 니가 원하는거 놀아주지 못한 거 미안해 바쁘다는 이유와 핑계로 널 혼자 있게 해서 언니가 미안해 무지개별에서도 잘 지내고 언젠가 또 만나자 하루야 사랑해
아 준태님 너무 잘부르시잖아요ㅜㅠㅜㅠ첫 소절부터 목소리에서 꿀이 뚝뚝....너무 좋아요ㅜㅠㅜㅠㅜㅠ 음색 진짜 너무 좋잖아요 준태님 그동안 댓글 못달아서 죄송합니다ㅜㅠㅜㅠㅜㅠ너무 바빴어서 오지 못했어요 흐어ㅜㅠㅜㅠㅜㅠ 앞으로 꾸준히 덕질하겠습니닷.. 노래 최고에요 준태님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영상을 늦게 봤어요ㅠㅠ죄송함다ㅠ
강아지 키우지도 않는데..몰입되서 울먹거렸어요ㅠㅠ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ㅠ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힘내세요!
흐어어 .. 준태님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 ♥ 듣는 것만으로도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ㅠㅡㅠ 역시 킹준태 ..❤👑 오늘도 힐링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잘들었어요 ~!
와우....!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제가 왜 이걸 지금 봤을련지.. 일러와 노래 너무 너무 예쁘고 아련하고 따뜻한 노래네요! 😭😭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개들이 수명이 짧은건 참 아쉬운일이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같이 있고싶은데 눈뜨고 나면 없어져있고,함께 놀았던 추억이 엊그제같은 기분은 이해가 됩니다.전 수의사를 미래희망직업으로 결심하고 있어서 수의영상을 즐겨 보는데,죽어가는 애들 영상을 보면서 슬프지만 애기들이 수명이 늘어나, 나와 함께 있다가,내가 먼저 가버리면 그때는 우리가 느끼는 슬픔보다 평생을 주인만 바라보던 애완동물의 슬픔이 더 클 것 같다고,그러는것 보단,지금 내가 슬프고 보내줘야 편하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한가지만 더 말하면,
사지 마세요,입양하세요.
노래 엄청 좋네여 ㅎㅎ
Didn't know someone sang korean version of this song 🥺 This one sounds very nice and heartwarming ❤️ & Mafumafu's makes me wanna cry each time haha
이번 커버 역대급인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좋아요😭💖💖
우리 송이 생각난다..
송이야 잘 지내고있니?
지금은 이곳엔 없어도 우리는
송이 너의 마음에 항상있어.. 울지마
나도 안울께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우릴기다려줘.. 잘자~^^ nighty,night~
ㅜㅜㅜ...
오늘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랑 이별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믿기싫었던 이별이라 다시볼수 없었던 마음에 눈물이 멈추지않더라구요.. 많이 못해준것같아서 너무 미안했어요.. 오늘 강아지와 이별해서 가장 슬펐던 날이면서 오늘 이노래를 들으면서 가장 위로가 됬던 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아니, 준태님 진짜 이거 아악 이거 진짜로 진짜로 리얼로다가 대박이에요오~!!0ㅁ0!!, 허어어..일러 너무 포근?한 느낌이구우~!!, 준태님 목소리도 완전 좋으시구~!!, 이펙트도 넘 죠아요오8ㅁ8!!, 흐어어..ㅠㅠㅠ, 심쿵사로 죽을 거 가타요오~!!
5살부터 함께한 우리 강아지 "나이치고 진짜 건강하다!" 라는 말을 병원에서도 그렇고 항상 많이 듣고 많이 드는 생각이지만 한 쪽 눈에 백내장오고 14살인 상태라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언젠간 보내줘야된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많이 드는데 이 음악을 들으니까 맘이 너무 복잡해져서(?) 눈물이 펑펑 나네요ㅠㅠ
준태님 ㅠㅜ 너무 좋아요ㅠㅠㅜ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ㅠㅠㅜ 처음만났을때 그 공감이 ㅠㅠㅠ 진짜 노래 넘 따뜻하고 좋습니다ㅠ 준태님 사랑해요오ㅠㅜ
수고하셨습니다 준태님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또 노래해줘서 감사해요
오래있을줄 알았죠 영원히 있을줄알았네요 미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귀하게 여기지 못했는데 급작스레 찾아온 이별의 시간 준비도 못하고 보냈죠 그 조그마한 아이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집에 오면 반기는 소리가 들리고 그자리에 앉아 있는 아이가 생각나네요 근데 이게 이젠 현실이 아닌 환청 환각이란게 믿고싶지 않은 현실....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가까운 무언가/누구를 잃은적이 없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노래란 그 감정을 실어 전달하는게 중요한데 그요점을 너무 잘잡아주신거같아서 감사해요!
또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벌써 1년 10개월이 지났네요.... 저희 강아지도 나이가 들거나, 몸이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는 생각으루가끔 하는데... 생각만으로도 힘든데... 준태님은 이렇게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준태님을 항상 바라보고 있을 또리에게 잘 전해줬을 거에요! 이 가사를 보며 또리와 준태님의 시점을 번가라보며 생각을 해봤는데.. 또리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준태님을 항상 보며 행복해 하다 건넌 것이니,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에요! 지금 이 노래도 듣고 있겠죠? 준태님 항상 힘내시구, 사랑해요❤❤❤
와....녹는다....
너무잘부르세요ㅠㅠ
....,........ 나중에 이 영상을 볼때 제 댓글을 다시 한번 보기를 바라며 이 댓글을 남겨요
몽실아 옛날부터 잔디 밭을 뛰어놀며 좋아했는데 몇번 못가줘서 정말 미안해
내가 학교에서 너무 슬퍼서 울었는데 끝까지 내 앞에서 앉아있어줬는데 어떤 표정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위로가 됐어
맨날 하늘을 보면서 별이 많이 뜨는 곳으로 이사가서 별보면서 살고 싶다. 몽실이도 이 예쁜 걸 보여주고 싶은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라 혼자 있어야 하는 집에서 제일 먼저 꼬리 흔들며 반겨주고 집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니가 늙어가는게 느껴지니까 너무 슬프네
니가 하루종일 잠만 자서 너무 걱정이 돼, 내가 신경 많이 못써줘서 그런 건 아닐까 죄책감만 들어
적어도 3년 아니 4년만 더 살아줬음 좋겠다. 내가 운전면허증 따서 우리 몽실이 예쁜 거 좋은 거 다 보여주고 싶은데 다 해주고 싶은데 고등학생이라 공부는 해야하고 우리 몽실이 신경도 써주고 싶은데 맨날 집에 없고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만 가니까 너무 미안해
제발 죽지만 말아줬음 좋겠다. 니가 죽으면 세상 모든 게 싫어질 것 같아서 삶의 이유가 사라질 것 같아서
결국 죽으면 어떻게 될까 가끔 상상을 해 하루종일 울다가 지쳐서 생각하겠지 어차피 달라질 건 없다는 걸 말이야
이제 코로나 끝나면 나 기숙사 들어가는데 나 말고 이 집에 너한테 많은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 돼, 내가 다시 이 댓글을 볼 때쯤 네가 나와 함께 바다를 보며 모래사장 위를 뛰어다닐 수 있기를 빌 게,
내 생일선물, 졸업선물 모든 걸 포기하더라도 너가 죽기전에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어
이 댓글을 다시 볼때쯤이면 시간이 조금 흐른 후 겠지? 우리 몽실이는 죽었을지도 몰라,..
나와 다른 시간 속에 사는 나에게, 너는 지금 아마 매일 울고 있겠지? 밖에선 아닌 척해도 방에만 들어가면 몽실이 생각이 나서 밤마다 눈물이 나올 거야. 난 나에게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일어나서 다시 갈 길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 누구 하나 죽는다고 세상은 변하지 않거든 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날 잡고 하루쯤은 속 시원히 울어 너는 나니까 지금쯤 얼마나 힘들지 대충 알 것 같아, 공허감이 들까 매일 눈물이 날까 우울증에 걸릴까 솔직히 잘은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로 좀 많이 힘들 것 같다. 너는 그때쯤 몽실이에게 잘못해 줬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 그게 니 최선이라고 우리는 과거로 0.1초라도 돌아갈 수 없으니까 후회하지 마 지나간 일이야 우리 몽실이 생일은 못 챙겨줬지만 죽는 날은 네가 죽기 전까지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행복해라 미래의 나 자신아 이제 내가 했던 후회 잊고 다시 행복하게 살아
나는 아직 불가능하지만 헤헤
2019년 23살 자취하면서 처음으로 키우고있는 강아지가 이렇게 소중해질지 몰랐어요.
혹시나아플까 항상걱정되고 가사제목처럼 조금씩 멀어져간다는말이 벌써부터 걱정되고 상상하기도싫어요. 있을때 최대한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게 최고일거같아요.
내일 존버 할께여!!
(표현못할정도로슬픔)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또리는 이 노래 듣고 행복해하고 있을꺼에요 주인이 계속 자신을 잊지 않고 자신을 위해 노랠 불렀으니까요 또리도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잊지 못하는 기억을 만들고 있을거에요 준태님에게 고마워하면서 :)
진짜 보면서 눈가가 찡하네요... 준태님이 이노래 부르시면서 울먹이셨다니... 아 진짜 제가 울어버리고싶어요...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족으로 지냈던 누군가가 떠나는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통스럽죠... 또리는 무지개 건너에서 분명히 행복할 거에요..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라고 마음 한켠에 있는걸 또리도 고맙다고 좋아할거에요 :) 세상엔 애완동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준태님은 소중히 여겨주시니 또리도 웃고 있을거에요 :)
아주 작은 그 양손에
처음 안겼었을때
장난치다가 너에게
처음으로 혼났었을때
아주 소소한 일이지만
내겐 행복일때
아주 행복한 그 추억들은
조용함의 너머에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너의 우는 얼굴을
위로 해주지 못해
분명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내일 부터는 조금씩 작별이네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아주 아름답게 펼쳐진
밤하늘에 흘러내립니다
지금은 울지말고
나를 너의 품속에서
따뜻하게 해줘
아주 어린 시절부터
계속 봐왔던 하늘
너와 함께 뛰어 놀았었던
그 시절 나오는 꿈
분명 오늘은 조용히
조금씩 멀어져가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은데
정말 자그마한
정말 자그마한
아주 따뜻한 마음이
내게 다가왔어
분명 그 하늘에서
푸른 하늘에서
그대만을 계속 보고있어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나는요 그대를 만나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었어요
내일도 다음년도 다음생도
난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네요
세상 모든 강아지들을 위한 노래라니..처음에는 이게 무슨말인가 했는데 더보기 란 클릭하고 쭉 보니까 눈물나오네요..2년전에...에구...ㅠㅠㅠㅠㅠ분명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ㅠㅠㅠㅠ노래 계속 듣다가 마지막에 강아지에게 쓴 편지같은 느낌의 멘트가 나오는거보고 순간 눈물 핑 돌았잖아요ㅠㅠㅠ그림도 어 강아지와 함께 한 시간을 회상하듯이 점점 성장하는게 더 몰입감 높아져서 대박이고ㅠㅠㅠㅠ그림도 되게 몽글몽글하니 노래 분위기랑도 잘 맞고 준태님 이 노래 부르면서 무슨 생각 하셨을지ㅠㅠㅠㅠㅠ동물들은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또 주면 천국에 간다는 얘기가 있어요..분명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가요:)!
키우던 죽은 강아지 생각나서 슬프네.....
막내야 사랑해 고마웠어 너가 마지막으로 남긴 콩쥐 잘 키울게 언니가 미안했어
네..저희 개들한테 들려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듄태님.....
또리는 좋은 곳에 갔을 거예요 준태님과 함께 있었어서 또리도 행복했을 거예요
저는 3년전 떠난 호순이 그리고 5년전 떠난 몽이가 생각이 나네요...호순이는 장염 때문에 떠나고..그리고 몽이는 개장수한테 끌러가서 떠나고...보고 싶네요...소중하게 여겼었던 두강아지들 아직 어렸고, 조금만 더 오래 오래 살수 있었는데...몽아..호순아..너네들이 별이 된 순간에 이 언니는 항상 별이 된 너희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떠난 지 얼마 안된 할머니 곁에 잘 지켜드리고 아프지 마! 행복해야되!!
모든 강아지들은 떠난다는걸 알기에 이별이라는
슬픈 경험을 이루죠 강아지를 곧 키우지만 걱정중에 가장 큰 걱정이 이별입니다 제 꿈이
언젠가는 이별하는 음.... 저희 집에서 키울 강아지가 저와 이별을 하면 저도 저 세상으로 가서
저의 강아지 아니 세상에 있는 모든 강아지와 영원히 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구독 하고 가겠습니다
헐....
저 설명창 봤는데요...
저의 유일한 친구,가족같았던
반려견의 이름도 퐁이였는데..
!!!!
@@IMPingPonG 핑퐁님 되게 귀여우세요ㅠㅠ
!!!!!!라니ㅣ 반응 진짜ㅏ되게 귀여우셔ㅓ.....
반려견 때문에 갑자기 생각나서 좀 저기압됐는데 갑자기 귀여우신 댓 봤다 허헣ㅎ허ㅓ
와.. 이 좋은노래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슬프고 좋다ㅠㅠ 비록 견주는 아니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이 되서 더슬프네ㅠㅠㅠ
흐아ㅠㅠ 지금올리면 못올줄알았져? 크킄
암튼.. 썸넬 너모귀여워서 킄. ..
그럼노래시작댔을때는?
달달함에켘겤킄엌(하늘나라로(슝)
....이 노래를 들으니까 제가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 나네요... 그 강아지 이름은 똘이 였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저희 집에 행복을 주고 어느날 갑자기 저희곁을 떠나갔어요... 이노래를 듣다보니 저희 똘이가 계속 생각이 나서 저도 몰르게 눈물이 났네요... 오랜만에 똘이 와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니 한편으론 씁쓸 하면서 한편으론 정말 좋았네요... 준태님도 이 노래를 불르면서 얼마나 슬프셨을지 이해가 가요... 준태님 이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똘이 를 생각하니 기뻤어요... 준태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준태님 또리도 언제나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언제나 힘내세요...!!
this is so precious! thanks for the cover i love this song so much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가사 하나가 맘에 닿고 슬퍼 저희 강아지와 꼬옥 껴안고 들었습니다
또리는 준태님 사랑 받으면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을 거에요:)
너무 아름답고 슬픈노래..이별은 너무 슬프지만 필연적인것...우리 미미,아랑이두 항상 건강하길..♡더잘해줄게 언니가 많이 아껴♡
헉ㄱ..댕댕이..!! 이ㅣ번곡은 저희집 갱쥐랑 같이 들어야 겠어요!
개가되겠습니다 왈왈
제 강아지와 같이 듣다가 울었어요.. 이제야 깨달은것 같았어요.. 제가 강아지를 많이 신경안썼단 마음이 들어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우네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첨 들은 노랜데 그림도 너무 이쁘고.. 강아지도 사랑스럽고.. 목소리도 좋으시니까 더욱더 감동적이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23년 4월 14일날 18년 동안 같이 산 우리 애기가 저를 떠났어요......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만지고 싶고 같이 뛰어 다니고 싶은 저의 욕심들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ㅎㅎ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써봤어요 ㅎㅎ
아주 작은 그 양손에
처음 안겼었을때
장난치다가 너에게
처음으로 혼났었을때
아주 소소한 일이지만
내겐 행복일때
아주 행복한 그 추억들은
조용함의 너머에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너의 우는 얼굴을
위로 해주지 못해
분명 눈을 감는다면
눈을 감는다면
내일부터는 조금씩 작별이네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아주 아름답게 펼쳐진 밤하늘이 흘러내립니다.
지금은 울지말고 나를 너의 품속에서
따뜻하게 해줘
아주 어린 시절부터
계속 봐왔던 하늘
너와 함께 뛰어 놀았었던
그 시절 나오는 꿈
분명 오늘은 조용히 조금씩 멀어져가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같이 있고 싶은걸
정말 자그마한
정말 자그마한
아주 따뜻한 마음이
내게 다가왔어
분명 그 하늘에서
푸른 하늘에서
그대만을 게속 보고 있어요
Nighty Night
Nighty Night
나는요 그대를 만나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었어요
내일도 다음년도 다음생도
난 그대 곁에서
잠들고 싶네요
아이고 오타가 있네요...... 처음 댓글써봐서 수정을 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하하.....
수정 전: 그대만을 '게속' 보고 있어요
수정 후: 그대만을 '계속' 보고 있어요
전 준태님의 강아지가 되고파여ㅠ왈!ㅋㅋㅋ
요번 곡도 기대할께여!!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 없는 사람이지만, 이 노래와 댓글들이 왠지 모르게 공감이 되네요.
여기에 댓글 다신 모든 분들의 반려동물들, 모든 분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또리를 향한 메시지 보고 울어버렸네요..ㅋㅋ
오늘도 예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천번째 좋아요랑 143번째 댓은 제꺼...(강아지 키우는 사람 입장으로서 짖으면서 이야기 할 때도 있는데유..갬덩이고...약간 공감(???)되유..ㅠ)
이거 들으면서 우리집 뎅뎅이들 떠올랐어요 잘해줘야겠어요..
That was very heartwarming😍 I felt the love and friendship... Very breathtaking💖
준태님이 반주에 적은말 때문에 참고있던 울음이 터졌어요....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지만....노래가 참 따뜻하고 슬픈곡이란걸 알았습니다...준태님 너무 착하셔요....
저희 강아지도 벌써 4살이 되었네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적게 남았어요.
왜 계속 눈물이 나는 걸까요 진짜 펑펑 울고.. 좀 진정돼고 이 댓글을 씁니다.
강아지가 정말 인생의 50%는 차지하고, 그만큼 떠나고 빈자리도 클 건데 그래도 계속 사랑하게 돼고,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언젠간, 이별을 맞게 될 것이지만 그동안 행복하게 해줘야지요..
또리도 분명 준태님같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을거에요..
늦게 단 댓이지만, 준태님이 이걸 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강아지, 항상 웃어줘서 너무 고맙고, 또리야, 그곳에서는 준태님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푹 쉬어
잘자
... 이번곡에는 무슨 이야길 적어야 할까요..
이 노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누군가에 대한 맹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을 담아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저는 꽤나 자주 이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했어요.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 오는 날에도 마후마후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따뜻한 곡을 듣고있으면 진정이 되어 깊은 잠을 잘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일까, 트위치에서 준태님께서 이 곡을 커버해주셨단걸 듣고 정말 기뻐했어요. 방종곡으로 들으면서 항상 웃을 수 있었죠.
그 곡이 드디어 정식 투고되네요..ㅎㅎ 꽤나 기대되요!ㅎㅎ
맞춤 동영상에 나와서 보는데 눈물나오네 알고리즘이 사람 울려요
반려견은 키우는 견주로써 더 감정이입이 됬던 것 같네요! 제 반려견도 아직 어리지만 언젠가 무지개다리를 건널 생각을 하니 벌써 슬프지만,그 때까지 소중한 추억을 쌓으려구요! 준택님도 더 힘내시길바래요~!
모든 반려동물을 포함한 노래가 아닐까싶어요.. 제 가 키우는 앵무새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키웠던 장수풍뎅이, 강아지, 식물들 모두 ,,
애완동물을 키워보지 않았지만 동물들은 우리보다 먼저 떠나갈수 있고 정말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고 우리가 행복하면 같이 행복해해주는 그런 가족같은 존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이제 대략 17~18년이된 강아지가 있어요 이제는 나이가 많아가지고 눈도 안좋아지고 잘 걷지를 못하는데요 어제 산책을 갔는데 가로등에 부딪히고 그러거든요..근데 진짜 옛날보다 많이 차이가 나네요.. 옛날에는 잘 걷기도하고 산책할때 같이 뛰어다니기도했는데.. 그리워요 옛날이.. 그래도 아직 밥은 잘 먹어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6학년인데 중학교들어가긴전까진 살아있겠죠?..저희 무강이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데요ㅎ 저를 계속 보아온거죠 그래서 저는 무강이가 부모인것같은 느낌이들어요 중학교들어가면 무강이가 축하해 줄것 같은 기분? 그래서 저는 무강이와 오래오래 같이살려고 해줄거에요! 편안하게
만약에..무강이가 하늘로가게되면..이 노래가 저에 소중한 노래가 될거같네요!
들으면서 울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