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 주영스트, 루딕 / New verse Ludwig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반려동물 #반려동물을떠나보낸이들에게 #위로
    평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좋아하던 철수라는 아이가 있어요. 철수는 유기견이였지만 좋은 누나를 만나 소중한 가족이 생겼죠!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었고 믹스견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꿔주는 등의 작은 아이가 정말 큰 영향력을 보여주었어요. 너무 팬이라 철수누나의 에세이도 사서 읽으며 철수에 대해 많은 애정이 생겼답니다.
    그야말로 감동인 아이였어요. 그리고 철수누나도 정말 존경하게 되었고요..
    최근 철수가 갑자기 별이 된 소식을 듣고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이 감정은 말로 하기 힘든 마음이였어요.
    어느 순간 철수누나 에세이에서 읽었던 철수의 이야기들로 곡을 만들어 그 아이를 기억하고 싶었어요.
    저는 능력이 되지않아 손정수님에게 부탁을 해 함께 책을 다시 읽으며 가사를 써 내려갔어요.
    한 소절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쭉 가사를 써내려 가다 보니 옆에서 예쁘게 자고 있는 우리 강아지들이 보였어요. 그래서 가사에 제가 우리 아이들과 느꼈던 이야기들도 적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사람들, 그리고 현재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 의미 있는 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또한 동물을 학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이 곡을 듣고 생명의 소중함, 이 작은 아이들과 우리가 어떠한 감정들을 공유하는지 알게 되길 바랍니다.
    사랑해 철수 그리고 철수 넌 정말 대단한 강아지야.
    원곡 inst .
    허각 - 흔한이별
    #팝페라 #커버 #주영스트
    Song by Celia Kim (Jooyoungst)
    Visual, Art Director : 박병준 (Park Byung Joon)
    주영스트 더 자주 보고 싶을 때:
    [유튜브 주영스트 음악 채널]
    / @jooyoungst
    [유튜브 주영스트 먹방 채널]
    / channel
    [인스타그램]
    -메인 @jooyoungst
    / jooyoungst
    -취미 @jooyoungst_chalkag
    / jooyoungst_chalkag
    [아프리카TV 생방송]
    bj.afreecatv.c...
    jooyoungst Links:
    [TH-cam main channel]
    www.youtube.co....
    [TH-cam mukbang channel]
    / channel
    [Instagram] / jooyoungst
    [Afreecatv]www.afreecatv.c...
    셀리아킴(주영스트)음원 목록
    음원사이트에서 들어주기 !
    -없던일로
    -winterwoods
    -시간이 흘러가면
    -걸어도 걸어도
    -아파도 사랑이라서
    -안녕
    -우리집 산타Part1
    -우리집 산타Part2
    -타임라인2019
    -rainblue
    -Post(For ST)
    -이건좀
    -이건좀Part2
    -갑을관계
    -별의 길
    의견 및 비즈니스 문의
    E-mail - jyst7834@naver.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12

  • @jooyoungst
    @jooyoungst  5 ปีที่แล้ว +203

    평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좋아하던 철수라는 아이가 있어요. 철수는 유기견이였지만 좋은 누나를 만나 소중한 가족이 생겼죠!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었고 믹스견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바꿔주는 등의 작은 아이가 정말 큰 영향력을 보여주었어요. 너무 팬이라 철수누나의 에세이도 사서 읽으며 철수에 대해 많은 애정이 생겼답니다.
    그야말로 감동인 아이였어요. 그리고 철수누나도 정말 존경하게 되었고요..
    최근 철수가 갑자기 별이 된 소식을 듣고 많은 눈물을 흘렸어요. 이 감정은 말로 하기 힘든 마음이였어요.
    어느 순간 철수누나 에세이에서 읽었던 철수의 이야기들로 곡을 만들어 그 아이를 기억하고 싶었어요.
    저는 능력이 되지않아 손정수님에게 부탁을 해 함께 책을 다시 읽으며 가사를 써 내려갔어요.
    한 소절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쭉 가사를 써내려 가다 보니 옆에서 예쁘게 자고 있는 우리 강아지들이 보였어요. 그래서 가사에 제가 우리 아이들과 느꼈던 이야기들도 적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사람들, 그리고 현재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 의미 있는 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 했어요.
    또한 동물을 학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이 곡을 듣고 생명의 소중함, 이 작은 아이들과 우리가 어떠한 감정들을 공유하는지 알게 되길 바랍니다.
    사랑해 철수 그리고 철수 넌 정말 대단한 강아지야.

    • @user-jeomjeom
      @user-jeomjeom 4 ปีที่แล้ว +1

    • @아롱엄마
      @아롱엄마 4 ปีที่แล้ว +2

      정말 아름답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노래에요 ..이런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조경미-z3h
      @조경미-z3h 4 ปีที่แล้ว +5

      얼마전에 저희 반려견을 떠나보냈어요 유튜브보다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하나하나가 저희 아이와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거 같아 슬프기도 위로가 되기도 했어요..정식 음반이 안직 안 나온거 같아 아쉽긴한데 아이의 그리움이 언제쯤 괜찮아질지는 모르겟지만 좋은노래 정말 감사해요ㅜㅜ..ㅎ
      아롱아 언니가 언제나 사랑해 !!!

    • @ins._.kchorgeherbertwalkerpres
      @ins._.kchorgeherbertwalkerpre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맙습니다..

  • @user-hp3mk8mp9v
    @user-hp3mk8mp9v 4 ปีที่แล้ว +348

    인생에서 가장 슬픈것은 나에개 최고의 추억을 준 아이가 추억이 됐을때다.

  • @jooyoungst
    @jooyoungst  3 ปีที่แล้ว +63

    영상을 업로드 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댓글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 문득 한번씩 들어와서 댓글을 보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몰라요 ..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답글을 적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워 하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읽으며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어요. 별이 된 아이들이 분명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사랑하는 아이를 떠나보내신 분들에게는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 혹시 옆에 반려동물이 함께 계신분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되신다면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산책을 나가보는게 어떨까요? 작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게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몰라요..

  • @eomarin3760
    @eomarin3760 4 ปีที่แล้ว +73

    몇년이 지나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나
    내 강아지야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사랑해

  • @라헬-e7l
    @라헬-e7l 4 ปีที่แล้ว +31

    보고싶다고 혼잣말 하는게 버릇이 됬어
    다른 강아지 부를때 너의 이름이 튀어나올때도 있어
    아직 네 집이랑,옷이랑,물건들 하나도 못치웠어
    아직도 옷 입을때 네 털이 붙어있드라
    자고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다 보면 네가 자고있을 것 같은데
    내일 일어나면 다 꿈이였으면 좋겠다

  • @냐옹몽몽
    @냐옹몽몽 4 ปีที่แล้ว +32

    작고 힘없고 약한 아이들이 버림받지않고 학대받지않고 행복하게 살다가길. 이 아이들은 그저 주인을 사랑하는죄밖에 없다. 그러니 제발 인간이 지켜주자. 어려운일도 아니잖아

  • @Fhjkijnnkk
    @Fhjkijnnk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우리 보리 무지개 다리 잘건너갔니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가족과 함께
    해준 너무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 잊지않을께
    위에서는 밥도 잘먹구 좋은친구들 많이 만나고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다 나중에 우리 가족들이 보리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때 웃으며 마중나와줘 당분간은 보리의 빈자리가 너무 힘들고 슬프겠지만 우리 꿈속에 자주 나타나서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주기를 믿고 있을게 사랑해 보리야❤ 너무 보고싶다…

  • @황인호-z9x
    @황인호-z9x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하늘 무지개 다리로 간지 2주기...
    너무나도 작은 세상만 보면서 자라온 우리 누리....
    못해준것만 너무 생각나서 더더욱 생각하면 미안한 누리...
    염치 없지만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립고...많이 사랑해 누리야...

  • @ChaeBonggu___love
    @ChaeBonggu___love ปีที่แล้ว +12

    우리 아이는 2023년 07월 18일에 떠났어요 19년이라는 세월을 나와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 거기선 아프지 말고..뛰어놀고싶은만큼 뛰어놀아줘 그리고 절대 누나 기다리지말아줘..평생을 기다리기만 했던 나의 작은 천사 레인아 이제는 기다리지말고 가고싶었던곳으로 가 그러다 문득 내가 생각이 날때면 꿈에만 한번씩 찾아와줘

  • @나-v5l
    @나-v5l 4 ปีที่แล้ว +164

    저희강아지가 어제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이름은 별이 에요 많은 사람이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 @Mio-g4b
      @Mio-g4b 4 ปีที่แล้ว +7

      저도 저희 검이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어요

    • @Sisury_
      @Sisury_ 4 ปีที่แล้ว +6

      @@Mio-g4b 저도 보냈어요 .. 진ㅉ ㅏ 매일 우는거같아요

    • @ccashewnut1111
      @ccashewnut1111 3 ปีที่แล้ว +7

      아..저는 그저께 보내주고왔어요..어쩜 이름이같네요.. 먼저간별이가 그저께간별이를 반겨주면좋겠어요
      천사들.따뜻하고즐겁고 포근하길

    • @김나은-g4d
      @김나은-g4d 3 ปีที่แล้ว +3

      저도 별이라는 강아지를 키웠는데 가정사로 인해 잠시 떨어져살다 다시 만났을때 절 외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절 좋아해줬어요..그러다 18살이된 2021년1월6일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근데 1월이 다시 오니까 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가끔씩 하늘을 보곤 별이에게 말을하면 들을까 자주 말하곤 합니다 그렇게 별이 생각을 하면 자연스레 눈물이 나더라고요 진짜 별이가 너무 보고싶네요..

    • @나-v5l
      @나-v5l 3 ปีที่แล้ว +1

      @@김나은-g4d 저도 다시 한 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겠네요..

  • @뻔뻔-b1d
    @뻔뻔-b1d 5 ปีที่แล้ว +36

    공감..감동..
    너에게 사랑한다고 하루에 몇번을 말해도 모자르고,부족한 말이지만 너에게 조금이라도 닿길

  • @channelbim7854
    @channelbim7854 5 ปีที่แล้ว +39

    노래랑 가사가 너무좋네요 8년전에 화재로 보냈던 16살 저희아이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ㅠ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군에서 나라지키다가 정작 너를 못지켰다. 꼭 다시만나자!!!

  • @Huppoey
    @Huppoey 4 ปีที่แล้ว +29

    이렇게 빨리 떠날줄은 몰랐는데 진짜 제발 한번만 더 보고싶다

  • @꺽돌이-f7b
    @꺽돌이-f7b 3 ปีที่แล้ว +9

    어제 무지개다리보내고 펑펑 고통스럽게 울다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듣게되었어요. 자주 들으러올게요 너무보고싶다 실감안난다 남이야

  • @아롱엄마
    @아롱엄마 3 ปีที่แล้ว +16

    일년반이 지났는데 ...이사도 못가겠고 유골을 아직도 못뿌리겠고 꿈에서라도 만나길 늘 기도하고 잠을자요...늘 그립지만 못견디게 그리울때 꼭 이곡을 듣는답니다...우리딸 아롱공주야!! 우리꼭 다시 만나자!!사랑한다♡♡♡

  • @보노보노보틀
    @보노보노보틀 4 ปีที่แล้ว +21

    4일전 제 아가 뿌꾸가 사고로 떠났어요. 8년을 넘게 가족으로 지냈는데 너무 허망하고 슬프고 괴롭고 아파요.. 나도 남들처럼 10년 넘게 키우다 제 명 다 살고 편안하게 보내주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어 너무 미안하고 슬프고 아픕니다.. 평생 한이 되고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아직 주지 못한 사랑이 산더미 같은데 사랑한다는 말도 만번은 더 해줘야 하는데 어떡하죠... 뿌꾸야 사랑해 고마워 널 만나 행복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엄마가 그땐 최선을 다해 정말 잘 할게. 사랑해 내 아가...

  • @doci7176
    @doci7176 ปีที่แล้ว +3

    23일 제심장이 떠나갔어요
    준비도없이 하늘이 무너지는것같고 피가빠져나가는 느낌.
    어떻게 살아갈까요
    자신이없네요ㅠ

    • @jeidi-nb6tq
      @jeidi-nb6tq ปีที่แล้ว

      힘내요...ㅜ 저도 노령견키우고있는데 겁이납니다

  • @rheedb000
    @rheedb000 4 ปีที่แล้ว +9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이가사가 너무 공감되서 쫌 울었네요
    강아지랑 좋은 추억 많이 남기겠습니다.
    이강아지가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책임지고 잘키우겠습니다..
    펫로스로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어디선가 지켜볼 반려견 ,반려묘 생각하시면서
    힘내셨음 좋겠네요..그리고 감사합니다
    한생명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주셔서

  • @jihaepark1636
    @jihaepark163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달 전에 너무 착하고 예뻤던 자식과도 같던 아이가 떠났어요. 지인분이 떠난 날이 천국에서의 1일이라고 위로해주시더라구요. 강아지들은 다들 착하니까... 모두 천국에서 신나게 뛰놀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jin-c5y
    @jin-c5y 4 ปีที่แล้ว +65

    둥이야 하루아침에 가버리면 어떡해
    새벽에 숨못쉬던 너를 차에태워 울며불며 손떨면서 병원 까지 운전하는 내내 제발 버텨달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안믿던 신들까지 믿으면서 조금만 버텨달라고 애원했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가족들을 두고 먼저갔어
    어제까지만 해도 산책하면 즐거워하던 너인데 매일밤 침대에 올라와서 만져달라했었는데 더 못만져준게 이렇게 한이 맺힐줄이야 미안해
    다음생에는 두발로 태어나줘 그때는 내 여동생으로..
    오빠 손 꼭 붙잡고 같이 걸어다니자
    오늘 널 보내고 나서야 실감이난다 사랑해 둥이야

  • @나님-f2q
    @나님-f2q 4 ปีที่แล้ว +8

    강아지 입양 받을때 한번더 생각하고 받으세요 보내고 나니까 슬픔 분노 허전함 공허함 으로 숨이 막혀서 감당 하기가 힘듭니다 강아지 웃으며 놀고 산책하던 장소는 다시는 볼수 없다는 생각에 지옥만큼 힘듭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를 보내며

  • @예진-d9o
    @예진-d9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어제 저녁.제 하나뿐인 동생이자 제일친한친구 사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아직도 집에있는거같고 산책많이못시켜준 제 자신이 너무미워요.너무 보고싶어요 아직 5살밖에 안된아인데..주인이 울면 좋은곳못간다던데 오늘만은 좀 울고싶네요ᩚ 보고싶다..사랑아 미안해 고마워❤언니 금방 데리러갈게 거기선 매일산책도하고 친구도 사귀어 언니생각도 해 고마워❤

    • @uiuuuuu81
      @uiuuuuu8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울고싶으면 많이 울고 슬퍼하세요..
      많이 울면 좋은곳 못간다는 말, 인간이 편하자고 만든 이기적인 말일것같아요.
      저는 아가보낸지 16일짼데 , 그 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오늘,
      또 한번 무너집니다..... 가을되면 내 무릎이 아작날정도로 안고 산책 시켜주려했는데...

  • @namoo7264
    @namoo7264 3 ปีที่แล้ว +7

    우리 동생 보고싶어서..
    노래 듣고싶어 다시 왔어요.
    보고싶고 그리울때마다 노래 들으며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진작에 감사인사 못드렸어요.
    큰 힘이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YOU8_
    @YOU8_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인간과 동물의 교감 그 교감사이에 피어난 사랑은 참 대단한거였구나 동물이 인간을 사랑한다는것 인간이 동물을 사랑한다는것은 참 아름다운것이였다 꽃보다 아름다운 꼼이야 난 너기 날 사랑했던것의 몇만배로 널 사랑했다 사랑이 정말 아름다운것이였다 여전히 아니 난 더 너를 사랑한다 애기야

  • @-j353
    @-j353 5 ปีที่แล้ว +57

    내가 집 근처에만 가도 반갑다고 왜 이제서야 왔냐며 언제나 반겨주던 너... 네가 떠나기 전 내가 집에 들어왔음에도 너는 너의 집에서 나오지 않아 걱정되어 큰소리로 불렀었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못 들었겠지라며 더 큰소리로 너를 불렀었어 그제서야 들리던 방울소리... 그런데 평소와는 다른 소리... 힘이 없었던 그 방울소리가 아직도 나의 귓가에서 맴돌아 나를 슬프게 해... 괜찮을 거야... 아닐 거야 괜찮을 거야... 너를 품에 안고 괜찮을 거라며 나 혼자만의 위안을 삼았었고 그런 너를 남겨두고 친구들과 놀러 나갔었던 나... 며칠 뒤... 네가 떠났다고... 늘 어머니 품에서 잠들었던 너... 새벽... 조용한 새벽... 평소와는 다르게 두 발로 어머니를 깨우며 지긋이 어머니를 바라보며 너는 떠났다고... 그렇게 떠났다고... 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도 난 너를 잊지 못해 너무나 슬프고 미안해... 추운 겨울.. 어둡고 차가운 방바닥에서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눈물만 흘리고 있구나...

  • @파랑이-t5g
    @파랑이-t5g 4 ปีที่แล้ว +2

    제가 더 고맙습니다 노래 멋있게 불러주고요 감동이에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요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 @namoo7264
    @namoo7264 3 ปีที่แล้ว +33

    우리 우비
    지금은 어디쯤 있니?
    우비가 원하는 그 어디든 도착했다면
    엄마랑 아빠, 오빠랑 언니 하염없이 기다리지말고
    놀고싶던곳에서 즐겁게 실컷 놀고
    맛있는거 먹고싶은것도 맘껏 먹고
    그렇게 잘 지내고있어~~
    언니가 꼭 우비 찾아갈게!!
    다시 만나자 우비야 사랑해

  • @rhdms8321
    @rhdms8321 ปีที่แล้ว +35

    오늘 새벽에 강아지가 저를 떠나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진정도 안되고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어떡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 아이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너무 두렵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 @cfgvbhjnmk
    @cfgvbhjnmk 4 ปีที่แล้ว +6

    오늘 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 멈출만하다보면 또 눈물이 나고 머리가띵하고 아파도 못볼생각에 계속 눈물이나요 루피가 잘가 누나또만나

  • @푸헬-f5x
    @푸헬-f5x 4 ปีที่แล้ว +9

    저도 그 수많은 철수의 팬들중 하나이자 두마리의 강아지의 주인입니다. 요즘에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들하죠.. 애들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불안하고 무서워지네요 시간을 잡고 싶어요 벌써 2살이었던 애가 8살이 됫어요 얼마나 남았을까요 마음의 준비는 얼만큼을 해야하는 걸까요.. 얼마나 힘들까요.. 진짜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을거예요 나는 과연 좋은 가족이었을까 이게 최선이었을까 더 잘해줄 수는 없었나 너무 못견딜거 같은데 노래 정말 좋아서 계속 울고 있네요 앨범으로 제발 만들어주세요 평생 소장하고 있을거예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신 아티스트들 이시네요 정말 잘듣고 갑니다ㅠ

  • @2101김동영
    @2101김동영 3 ปีที่แล้ว +2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2101김동영
      @2101김동영 3 ปีที่แล้ว +1

      해주고픈 말이 많았는데..

  • @아롱사랑
    @아롱사랑 3 ปีที่แล้ว +1

    아롱아잘지내고있지 내아기.
    거기선 아프지말고 엄마걱정말고 잘지내
    내사랑내전부 내모든것.. 마니고마워
    마니사랑해 잊지않을께
    실컷뛰어놀다가 잠시지칠때 언제든 엄마에게와서 쉬다가렴 내새끼..
    나에게와줘서 고마웠어 마니사랑해

  • @제시-u7j
    @제시-u7j 4 ปีที่แล้ว +3

    철수 영이네 보면서
    여기까지 보게되었는데
    제목보고 겁나서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
    들었습니다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아직 저에겐 일어나지
    않았지만 저또한 일어나야할 일이라
    너무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눈물속에 보이는
    내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꼭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려견을사랑하고
    먼저보낸 분들과 이노래가
    큰 울림과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ludwig6756
    @ludwig6756 5 ปีที่แล้ว +91

    많은 분들께 위로가되는 가사였으면 좋겠습니다 !

    • @M유리
      @M유리 5 ปีที่แล้ว +3

      가사도좋고 노래도 넘 감동 주네요

    • @꺽돌이-f7b
      @꺽돌이-f7b 3 ปีที่แล้ว

      고마워요 너무 마음이 미어지고 아팠는데 자주들으러올게요

  • @dhdhdhjk6994
    @dhdhdhjk6994 4 ปีที่แล้ว +6

    보고싶다 많이.. 2년이 지났는데 너무 보고싶은데 남들은 유난이래 그냥 이제 보내주래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근데 웃긴건 진짜 시간이 약인건지 생각이 잘안난다 우리 강아지 하늘에서 잘있는거지? 언니 너무 걱정하지마 신나게 놀고 있어 꼭 나중에 갈게 그때 마중나와줘 우리강아지.. 정말 사랑했어 앞으로도 기억할게 언니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행운아

  • @user-cx2mj4pv1u
    @user-cx2mj4pv1u 3 ปีที่แล้ว +1

    보낸지 68일 이게 진짜 너무 힘든게… 익숙했던 모든것들을 시작할때 버겁고 두려워서 가만히 멍때리고 싶음 괜찮았다가도 스물스물 올라와서 미쳐버리겠음 아파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결과가 나왔는데 참지말고 미리 티좀 내주지... 라고 원망도 엄청 하고 알아차리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서 죄책감이 너무 크고.. 맨날 돈없다 돈없다 한거 알아듣고 참았던건지 가슴이 답답하고 괜히 밉고… 말로 표현못하겠는 감정이 섞이니까 더 답답함……
    반려견을 보냈을때
    울컥한다,가슴이 시리다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떤의미인지 알아버려서 더 슬픔..
    폰 앨범에 따로 폴더 만들어서 저장해둔 사진,영상 포함이 4688개인데 들어가지도 못하겠음
    감성 게이지가 채워졌을때는
    울고싶다는 핑계로
    이별노래에 떠나간 반려견을 대입하고
    펑펑울기도 하고..
    최근에 MC스나이퍼 콜리 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길래 술만 먹으면
    듣고 더 펑펑움….
    위로가 너무 받고싶다
    그리고 엄청 보고싶다
    처음에는 꿈에 잘나오더니
    이제는 마음 맞는 친구들 만난건지
    잘나오지도 않네 내가 뭐라는지도 모르겠다
    형이 너무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어..

  • @RIN-nb2sb
    @RIN-nb2sb 4 ปีที่แล้ว +6

    오늘 8년정도 함께했던 아이가 떠났어요. 정말 건강한 아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냥개 4마리한테 물려서 몇 주동안 병원을 다니고 괜찮아진것 같았는데.. 아침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작고 귀여웠는데 이젠 내 키 만큼 잘 커준 우리 곰이. 산책도 많이 못 시켜주고 잘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진도 많이 찍어둘걸. 누나가 정말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 보고싶어 곰아

  • @jcoolsoda
    @jcoolsod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하는 우리 럭키... 죽음을 앞둔 너를 인정하지 못했어.....미안해.. ...

  • @비니보미
    @비니보미 ปีที่แล้ว +5

    우리 내전부인 봄이..무지개다리건넌지4일째야..19년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보고싶어...너무 그리워..너의 향기 움직임 눈빛 다 그립고그립다...너무사랑해 봄아..사랑해....

  • @DJJ-sx5li
    @DJJ-sx5li 4 ปีที่แล้ว +8

    철수 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 특별한아이가 맞네요... 감정을 주체할수가없어요... 언젠가 제게도 닥칠일이기에 많이 위로 받고갑니다...

  • @na0203
    @na0203 4 ปีที่แล้ว +4

    몇년전 6년동안 함께한 반려견을 하늘로 보냈었어요 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가족이 되었고, 6년정도 함께하다 보내줬는데 노래를 들으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새로운 아이와 가족이 되어서 지내고 있는데,, 항상 보낸뒤에 후회하는 거 같아요 좀 더 잘해줄 갈 좀 더 이뻐해주고 사랑해줄 걸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네 행복에 좀 더 힘써줄걸,, 새로운 아이가 오고 항상 다짐해요 별이보다 더 잘해줄 수 있길 다시는 같은 후회는 하지 않길..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짧은 수명으로 살아간다는 게 제일 슬프고 힘든 일인 거 같아요,,
    별이야 우리 애기 너무너무 순하고 이뻤던 우리 애기
    다시 태어난다면 사람으로 태어나줘 그때는 우리 같이 행복하게 긴 시간 함께하자 6년동안 언니랑 같이 울고 웃고 함께해줘서 고마워 잠깐이지만 언니 꿈에 나타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사랑해 정말 많이.

  • @혜정-27
    @혜정-27 5 วันที่ผ่านมา

    내 아가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 @하나-h7r
    @하나-h7r 4 ปีที่แล้ว +8

    막상 겪어보니 정말 힘들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아기천사 초롱이 온기를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언젠간 꼭 다시 만날수있다고 믿을꺼예요

  • @니콜라요키치-m1z
    @니콜라요키치-m1z 2 ปีที่แล้ว +3

    아가야 아가야 내 삶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봄에 꽃내음을 함께해준 우리 아가야
    너무 고맙고 미안해 촉촉한 너의 눈을 이젠 다시 못 보겠지만 가슴 속에 깊게 새길게 고맙고 너무 사랑해

  • @내이름은박사랑
    @내이름은박사랑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영원히 사랑할게, 사랑해 사랑아❤

  • @suwankwon9606
    @suwankwon960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젤리야... 언니 언제든 여기 있을게. 젤리가 언니 생각나면 한번씩 와 줘. 신나게 놀고 잘 지내다가,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땐 더 많이, 원없이 사랑해줄게.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가 .....

  • @똥또리-l8z
    @똥또리-l8z 3 ปีที่แล้ว +3

    많이 아파서 움직이기도 힘든와중에도 배변패드까지 걸어가는 너의 모습에 눈물이 쏟아졌어
    우리봄이가 나를 사랑해준만큼 나는 봄이를 사랑해주지 않은거같아서 미안해
    못해준것들 이제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지만 나중에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내가 해줄수있는 모든걸해주고싶어 4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 4년은 나에게 가장행복한 추억이었던 4년이었고 앞으로 다신없을것같아 너무너무 고마웠고 잘자 우리아가 오빠가 많이 사랑해

  • @오둥시끼
    @오둥시끼 3 ปีที่แล้ว +6

    내 수명을 나눠서라도 더 살게해주고싶은 소중한 아이들..

  • @별이-v3l
    @별이-v3l ปีที่แล้ว +3

    우리집 막둥이 떠난지 1주기입니다.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가슴이 통증이 오네요.이 답답함을 다 말하는게 힘듭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우리애기 별은 한결같이 엄마 가슴에 빛나는 별입니다.그립고
    그리운 우리막둥이
    사랑하는 별아.❤

  • @wanhuh454
    @wanhuh454 4 ปีที่แล้ว +6

    아롱아 14년동안 고생많았어
    고맙고 많이 미안해
    이제 아프지말구 맘껏 놀면서 쉬어
    널 가족으로 맞이할수있어서 행복했어
    사랑해

  • @영진김-n2b
    @영진김-n2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초코야 너가 형이랑 떨어진지 벌써 두달이되어가네..아직도 너무너무보고싶다..아직도 집에가면 날 반겨줄거같은데.. 넌 나에게 최고의 친구였어..내가힘들때 날위로해준넌대..난 널지켜주지 못햇네 우리 꼭 나중에 하늘애서 다시보자 ..그땐 널 꼭지켜줄게
    나중에는 다시 우리 웃는모습으로보자
    널 절대잊지못할거야.. 혹시 시간이나면 형보러 꿈속에라도 보라와 그때까지 친구들이랑 잘 뛰어놀고 지내고있어!씩씩하게

  • @yeseul0820
    @yeseul0820 4 ปีที่แล้ว +8

    오늘 제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강아지와 이별을 했습니다.. 제 강아지가 깔고 잠을 잤던 카펫을 껴안고 계속 한번도 빠짐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한번 더 울었지만 힘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nari527
    @nari527 2 ปีที่แล้ว +8

    누리야 16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오늘 갑작스럽게 너가 떠나서 우리 가족 모두 너무너무 대성통곡하고 힘들었어. 장례식을 치루고 집에 오는 길 너무너무 힘들지만 맛없고 쓴 심장약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천국에서는 피부 알러지 걱정말고 맛있는 음식만 먹고, 우리가족이 널 너무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할꺼라는 것 알지.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 @ramth_
    @ramth_ 4 ปีที่แล้ว +14

    저도 철수를 많이 좋아하던 랜선 팬인데, 오 나의 사랑 잘가요 라는 가사부터 눈물이 주체 못하고 흐르네요 ㅠㅠ 철수누나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물론 눈물이 더 나겠지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나중에 제가 반려동물을 만날 때 그리고 보내줄 때에도 꼭 이 노래를 기억할게요.

  • @lovelyyy_a
    @lovelyyy_a 3 ปีที่แล้ว +5

    아.. 인스타를 안하다 오랜만에 들어갔다가.. 철수소식을 듣고 여기까지왔네요..ㅠㅠ 회산데 눈물이나서 혼났습니다.. 저도 반려견과 함께 하는지라.. 가사만 봐도 이게 감정조절이 안되네요ㅠㅠ 결국 끝까지 다 못 듣고 가네요.. 다음에 다시 또 들르도록 할게요~ 예쁜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BIGSAMSHanimation
    @BIGSAMSHanimati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안녕 호리야... 오랜만이다!! 잘지내고 있지? 13살인 어린나한테 엄청난 행복을줘서 정말로 고마워.. 너가 입었던 옷은 이 형이 잘 보관하고있어!
    너가 사고로 좀 일찍 떠났지만..
    난 항상 너의 곁에 있을거야.. 갑작스러운 이별이 조금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항상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여..
    항상 미안해.. 너가 내곁에 있을때 내가 너무 부족해서.. 마지막으로 사랑해!!
    그리고 항상 행복해야돼!!!❤
    다음에 또 편지 쓸게!❤

  • @YURI-vb3qo
    @YURI-vb3qo 4 ปีที่แล้ว +21

    너무 좋은 노래로 철수누나와 철수 팬들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 @노리코-u6q
    @노리코-u6q 5 ปีที่แล้ว +6

    들면서 기억나는게 많고 후회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몇번 듣는 사이에 결국 우리 강아지덕분에 제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였던지 생각나서 풀렸어요.

  • @정-q3v
    @정-q3v 3 ปีที่แล้ว +23

    꽃비야..내 새끼..벌써 6일이 지났네..
    사랑해 그리고 널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영원히 기억할께..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밥도 잘 먹고..
    나중에 언니가 꼭 꽃비 만나러 갈께..
    그때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줄께..

  • @밀키-i9c
    @밀키-i9c 3 ปีที่แล้ว +2

    가사가 내마음 그대로 표현주네요 같이있을때는 그냥 예뻐하기만했는데 떠나고나니 민트는 나와함께 있을때 맘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되요 너무 보고싶네요

  • @뻔뻔-b1d
    @뻔뻔-b1d 5 ปีที่แล้ว +3

    내새끼 아프지말고 더 신경써주고 평생 사랑으로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지

  • @sunkyoungkim538
    @sunkyoungkim53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해요..
    이런 곡을 만들고 들려주셔서 ㅠ.. 며칠전 아기를 떠나 보내고 너무도 그립고 그리워서 헤매이고 있는데 너무도
    와 닿는곡을 찾아서 .
    꼭 내 마음같아서
    많은 위안이 됩니다...
    물론 많이 울겠지만 그래도 이 곡을 들으며 울수 있을듯 해서 ... 울고나면 그리움도 조금은 줄어들지도 ..
    감사합니다

  • @리빗퍼핌
    @리빗퍼핌 ปีที่แล้ว +4

    너한태만 내가 너 세상인줄 알았어
    근데 나한태도 너가 내 세상이더라
    아프진 않았지 많이 보고싶어

  • @wxx1n-r7v
    @wxx1n-r7v 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너라서 행복했어 다시 만나자 사랑해.

  • @고양이집사님
    @고양이집사님 3 ปีที่แล้ว +7

    보리야 안녕 벌써 너와 헤어진지 하루라는 시간이 지났네... 하루 못봤을 뿐인데 아직 너의 온기가 느껴질정도로 그립다... 너가 항상 않아있던 장소 항상 자기위해 들어가던 곳 모든 곳에 너의 흔적이 느껴져서 너무 그립기만해... 그곳에 가서는 내가 해주지 못한만큼 더 재밌고 신나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항상 고마웠고 사랑해 보리야

  • @봉두-t8e
    @봉두-t8e 4 ปีที่แล้ว +3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있는 집사인데 작년에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만 의지를했는데 시름시름 아파했었는데 어느 한여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게됬어요 이 음원 듣고 그 아이가 몹시 그리워지네요...뽀미야 보고싶다...

  • @나소-l9w
    @나소-l9w 4 ปีที่แล้ว +2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그 아이도 이 노래를 듣고 자유롭게 세상을 뛰어다니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wink5105
    @wink51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24년 6월 21일 11시 16분 무지개다릴 건넌 우리아가
    사랑아 우리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행복했어
    우리 다시 만나자
    오빠랑 엄마랑 다시 같이 살자
    사랑해♡

  • @Tlqkf-qp4jl
    @Tlqkf-qp4jl 4 ปีที่แล้ว +4

    오늘 저희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이별이라 가슴이 더더욱 아팠고 위로해보려 노래를 찾아보다 알고리즘에 인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가서 더더욱 되고 .. 아직도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내옆에서 잘잤냐는 표정을 하고 있을것같은데 . 믿고싶은데 믿기 싫어서 다시 확인하려 나가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어디에도 없는 너를 찾으며 이 세상에 이젠 존재하지 않는다고 몇번이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항상 내곁에 있어주던 나의아가 정들었던 나의 가족 나의 동생 나의 버팀목이 모두 없어진 것같아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우리 아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 이만 보내주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진 예상이 안가지만 부디 거기선 항상 건강하길.

  • @ventdior
    @ventdior 3 ปีที่แล้ว +1

    신부전으로 고생하던 우리 아롱이 내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올해 21년인 내 나이 26살까지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네가 떠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평생 같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근 1년간 순식간에 아파버린 너가 너무 불쌍하다 누구나 하는 후회를 하지 않을 거란 다짐을 하고 살아온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렇지 못한 나에게 원망을 주길 바라 온 가족이 널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 3살때 우리에게 큰 행복으로 찾아와준 너에게 너무 고마워 가는 길 마저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단게 보이더라 눈은 끝내 감지 못했지만 그 곳에서 항상 행복하길 바래 추후에 행복한 곳이서 날 기다려줘 고맙고 사랑한다 아롱아

  • @장제경
    @장제경 3 ปีที่แล้ว +2

    저도 작년11월13일 저희강아지 밍키 무지개다리건너고 나니까 못해준것만 많이 생각나서 미안하더라구요 . ㅜㅜ 어제 반려견카페 가서 강아지들보니까 밍키생각도 많이나고 ~~ 우리밍키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줘야겠어요 ~~^^

  • @lun2511
    @lun2511 4 ปีที่แล้ว +12

    난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해. 널 몰랐던 때로 너의 온기 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몰랐던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럼 이렇게 널 떠올릴때마다 울게 될일도 마음 아파할일도 후회할일도 없을텐데 말야. 근데 또 동시에 그런 생각도 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줬기에 내 옆에서 사랑을 주었기에 난 사랑이란걸 온전히 온 마음다해 느껴볼 수 도 있었고 줄 수 도 있었는데 하고 말야.
    너로 인해 난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어. 17년동안 내 일상에 내 매일에 늘 함께해줘서 고마웠고 내 성장기에 함께 자라준 내 동생이자 소중한 내 친구. 마지막에도 한 말이지만 사랑하고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꺼야. 너무 보고싶다.

  • @차니맘-d8j
    @차니맘-d8j ปีที่แล้ว +4

    우리막둥이가 23년10월17일 아침에 하늘에 반짝이는 별이되었어요 차니야 추워지는데 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아프지말고 다음에 또 만나자 차니야 사랑해

  • @jena.k1012
    @jena.k1012 4 ปีที่แล้ว +7

    시간이 지나지 않을 것 같더니 순식간에 6개월이 흘렀네요 .. 내 강아지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노래속에 담겨나오니 많이 공감이 되면서도 슬펐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mmystandup
    @yummystandup 3 ปีที่แล้ว +20

    토토야 9월 15일이 벌써 3주가 지났네. 형이랑 가족들이 많이 보고싶다. 사실 거의 맨날 울어ㅎㅎ 18년동안 있어줘서 고마워. 꿈에서 보니까 이제는 나물도 먹더라?!!? 육포랑 갈비랑 차마 주지 못했던 음식 아무거나 다 맛있게 배터지게 먹으면서 놀고 있으면 형 간지나게 있다가 선물들고 보러갈게.

    • @피꽈츄-x9z
      @피꽈츄-x9z 2 ปีที่แล้ว

      헝 ㅠㅠ나울어ㅠㅠㅠㅠㅍ

  • @박재현-z7x
    @박재현-z7x 3 ปีที่แล้ว +2

    오늘 12시간전에 우리 아이가 제 곁을 떠났어요 제 빈자리를 채워주던 존재가 없으니 너무 공허하고 속이 꽉막힌 느낌이네요 우리 강아지 촌스러운 이름 복자이지만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

  • @솜댕-x9j
    @솜댕-x9j 3 ปีที่แล้ว +2

    어제 저녁 가장 소중하던 제 애기가 별이 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강아지를 싫어하던 애기여서 많이 걱정은 되는데 안아팠으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참 소중한 애기여서 어떻게 보내야될지 어떻게 무덤덤해져야할지 너무 보고싶어요 실감이안나고 무서워요 너무 보고싶어요 내 단비 소중한 단비야 꼭 행복해야해 널 잊지못할꺼야

  • @창순-h2z
    @창순-h2z 3 ปีที่แล้ว +4

    문득오늘따라 너무보고싶다
    더사랑해주지못해서미안하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잘지내고있어
    언젠간 다시꼭만나자 퍼피야보고싶다
    더사랑해주지못해서미안했어
    내어릴적시절부터성인이되는날까지너가있어서
    참행복했어

  • @GoodMorring굿모링
    @GoodMorring굿모링 5 ปีที่แล้ว +8

    참 가사가 좋네요...감동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jooj5218
    @jooj5218 4 ปีที่แล้ว +11

    오늘 저희집 첫째 다롱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어머니께서 유기견 센터에서 데리고 왔었는데
    버림받은 기억때문인지 유독 손발 만지는걸 싫어해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이가 빠지기 전까지 물렸었는데
    그것조차 불쌍하게 느껴져서 많이 이뻐해주고 했는데 부족하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잠깐동안의 이별이지만 갈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mulmanD
    @mulmanD 4 ปีที่แล้ว +4

    저한테는 18년을 함께한 할멍이 4마리가 있었어요
    진짜 순식간에 4마리에서 2마리가 되었네염
    아직 지뢰라 일부러 사진도 안보고 해서 많이 괜찮아진줄알았는데 노래듣구 애들 생각나서 펑펑울었어요
    조금 속이 시원해졌어요 감사합니당
    늙어서 여기저기 고장 많이 난 남은 할멍이들 잘 케어하고 살아가야겠어요😂
    멍멍이들 시계는 왜케 빨리 돌아갈까요ㅠ

  • @kobeyi24
    @kobeyi24 3 ปีที่แล้ว +2

    사랑이 보고싶다

  • @송아영-b5k
    @송아영-b5k ปีที่แล้ว +2

    그저께 8살 저희집 기니피그가 세상을 떠났어요… 명절에 친척집에 간 사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언젠가 이별하는 순간이 올 것이란 건 짐작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는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곁에 있어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요 집에 왔는데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직감적으로 숨을 거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장례까지 치뤘는데 아직까지 믿기지 않아요… 갤러리에 사진과 동영상을 보는데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네요 꾸꾸야 언젠가 다시 만나자 우리, 사랑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 @siritube89
    @siritube89 ปีที่แล้ว +3

    한달전에 떠난 뭉치가 너무 그리워요 시간만 되돌릴수있다면 조금더 옆에 있어주고싶어 뭉치야 그곳은 행복하니? 너가없는 빈자리 너무 허전하다 사랑해 우리애기❤

  • @지민-d1u6s
    @지민-d1u6s 3 ปีที่แล้ว +5

    우리둥이들 언니가많이 사랑했어 우리둥이들떠난지 1달이나지났는데 심정이이상하다 우리아가 나없이는잘못노는데 하느님이랑잘놀고있어
    사랑해우리흰둥 황둥♡

  • @userbongbong
    @userbongbong ปีที่แล้ว +2

    노래가ㅠㅠㅠㅠㅠ진짜ㅠㅠ봉봉이가 너무그리워지고 보고싶어지는노래네요ㅠㅠ가사들이 너무마음에 와닿아요ㅠㅠ

  • @joogodjoo
    @joogodjoo 4 ปีที่แล้ว +7

    ㅠㅠ..철수생각하면 너무 맘아프고..지금 울댕댕이도 12살인데ㅠㅠ 엄청 울어버렸네요ㅠㅠ...

  • @dodori2076
    @dodori2076 ปีที่แล้ว +1

    누나 동생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차가워지는 몸을 계속 쓰담어도 믿겨지지 않았는데, 이젠 진짜 보내줘야겠지? 오늘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밥먹다가도 멍해지는 하루였어.
    부디 무지개다리에선 아프지말고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길바래.. 겁도 많고 낯도 많이 가려서 걱정되지만 거기에선 좋은 친구들과 잘지냈으면 좋겠다..
    내 동생, 내 가족..평생 기억하고 사랑할게. 정말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맙고 사랑해

  • @맘이-l2q
    @맘이-l2q 4 ปีที่แล้ว +4

    하... 몇소절 듣자마자 바로 눈물나오네.. 우리애기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다.

  • @주은혜-l6u
    @주은혜-l6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우유가
    오늘새벽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눈에넣어도안아픈
    정말예쁜애기였는데~엄마가더잘해주지못해
    미안해마니미안해
    나중에꼭어마한테
    다시올래?
    그럼더잘해줄께
    사랑해 잊지않을께.
    ❤❤❤
    이공간 고맙습니다!

  • @조근호-g8z
    @조근호-g8z ปีที่แล้ว +3

    저도 사랑하는 우리아이보냈어요 가사를들을때마다 못해준게너무가슴아파울어요 아프다고 말못하고 그래도 반갑다고 꼬리치고 나죽는날까지 죄인으로 살아야되네요 아픈걸 못고쳐줬어요ㅠ

  • @tv-gl1vf
    @tv-gl1vf 2 ปีที่แล้ว +3

    우리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제일 착했던 성남에 살던 우리 쪼꼬미 몸은 떨어져 있지만 내 심장안에 우리 쪼꼬미가 항상 같이 내 심장처럼 뛰고 같이 숨쉬어 우리 보고싶어도 잘 참고 기억하다 언젠간 꼭 다시 만나니까 그때를 기약하며 행복한 만남을 꿈꾸면서 기다리자 쪼꼬미야 내 하나뿐인 아들 쪼꼬미 보고싶어 눈물이
    난다

  • @학중김
    @학중김 ปีที่แล้ว +2

    우리 꼬물이..
    왜 진작 몰라줬을까
    왜 아픈걸 몰라줬을까
    그저 맛잇는거 먹고 싶어하던거
    그걸로만 만족하면 되는지 알았던 이 바보같은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그렇게 허무하게 갈줄도 모르고
    하지만 우리 꼬물이 힘겹던 시간에도 눈을 떠서 괜찮다고 바라봐주던 그 모습
    평생 가슴속에 간직할게
    너무 보고싶다 우리 꼬물이 ...

  • @user-ILYSB
    @user-ILYSB ปีที่แล้ว +1

    후렴까지 듣다가 오열해서
    도저히 못듣겠어서 멈췄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흘러 괜찮아졌을때
    다시 들으러올게요.
    위로가 필요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께
    따듯하고 예쁜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jin0207
    @seojin0207 3 ปีที่แล้ว +4

    내가 가장 빛났던 학창시절을 함께걸어왔던 너에게 고마워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나중에 다시 만나자

  • @윤기삼-p2x
    @윤기삼-p2x 4 ปีที่แล้ว +3

    추억은 이별뒤에 묻힌다는 노려가사가 기억나네요. 11년 함께한 순이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15일 되었는데 잊혀지지가않네요. 좋은노래입니다!!

  • @이선형-u9c
    @이선형-u9c 3 ปีที่แล้ว +4

    우리호호도 무지개 다리 건넌지 한달반 됐어요 귀여운 금빛 은빛 강아지 많이 보고싶이요 볼수도없고 만져볼수도 없지만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다가 제일먼저 달려 나온다고 이세상 열심히 살다가 만나자 우리 예쁜강아지 사랑해 호호야

  • @Hamster_or_tiger
    @Hamster_or_tiger 4 ปีที่แล้ว +1

    오늘 저에게 처음 반려견이 되어주었던 아이가 한순간에 떠났어요...이전에도 많이 키웠었고 많이 떠나보냈는데 그아이들은 반려견 가족이라는 사이가 아니라 그저 주인과 개 사이라는 느낌이 강했었고 오늘 떠나보낸 바다는 대학교에서 공부를 위해 처음으로 방에서 동거동락하며 살기 시작했고 점점 주인과 개의 관계가아니라 나의 가족 내새끼 나의 반려견이 되었고 그아이의 평생을 제가 함께할거라생각하고 항상함께할 미래만 그렸는데...어제오후부터 잠시 일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와있었더니 일시작하기 한시간전에 어머니가 전화와서 바다가 죽었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해줘서 정말 제의지완 상관없이 온몸이 떨리고 가슴이 찢어질듯아파오더라고요 한참을 울다가 일을 하러가서 일하는동안 참다가 학교생활을 같이 했던 언니를 만나서 또 한참을 울고 넋두리를 하다가 조금전 보내주었어요 어디선가 봤던 동물들의 영혼은 너무너무 선하고 맑아서 지상에서 머무르지않고 바로떠난다고했던게 생각이나서 바다 맘이 편하게 그만울고 떠나보내주기로 결심했는데 엄마가 울보라서 한참을 울고도 이글을 쓰면서도 울고있네요 정말 너무 행복했던 3년이었어 커서 잡아먹을거라는말에 어느정도 돈을 지불하고 너를 데려와준 아빠가 너무 고마워 널 만나서 행복할수있게 해줬으니까 비록 너의 진짜 생일을몰라서 엄마가 1월1일로 지었지만 항상너의 생일때 잘해준게 없어서 미안해 평생 함께하겠다했는데 외롭게 보내서 미안해 아프게 안하겠다 했는데 아프게 보내서 미안해 너가 눈빛으로 몸으로 붙잡으며 놀자할때 춥고 귀찮다는 이유로 무시해서 미안해 왜 혼자 이상한걸 주워먹고 이렇게 일찍 떠났냐고 원망해서 미안해 첫째라고 더 혼내고 덜챙겨준것같아 미안해 모두내잘못이야 너가 외롭고 아프고 일찍이 내곁을 떠나간건 내잘못이야 그러니까 니잘못은 하나도 없어 다른건 안바래 한번만 딱한번만 내꿈에 나와주라 영원히 기억할게 딱오늘까지만 울게 딱한번만 엄마꿈에 나와서 엄마한번만 안아주고 가주라 엄마 평생에 소원이야 일때문에 나오기전에 널 안 안아주고온게 평생의 후회가될것같아서 그래 제발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주고가 바다야 엄마가 너무 많이 말했지 미안해 마지막으로 이말만 하고 그만할게 사랑해 그어떤 강아지를 내밀어도 너가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예쁘고 멋있고 엄마 최고의 딸이야 사랑해 내딸 잘가안녕 바다.

  • @운좋은치커리06
    @운좋은치커리06 ปีที่แล้ว +1

    콩아 나의 반려동물은 아니였지만 많이 봐왔고 많이 사랑했어 너가 해주는 말 하나에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도 났는데 이제막 한살인 아가를 어째서 데려갔을까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

  • @TESTAR_PMD
    @TESTAR_PMD 3 ปีที่แล้ว +2

    애기들을 떠나보낸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네요
    매일 이 영상을 보는데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요
    눈뜨면 모두 다 꿈이였고 잠깐의 악몽이였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폰 화면엔 애기들을 그리워한 흔적이 가득하네요... 2마리 모두 함께 같은 날 가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내가 그 날 부모님께 일찍 오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살 수도 있었는데... 진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