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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chansol-story 내버려두세요. 하찮고 불쌍한 인생에서 자존감 채우는 방법이 주변사람 공격하고 깎아내리는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관심 가져주면 더 좋아합니다. 반려동물 동반자들한테 개고기 이야기 하면 발끈하겠지 히힣?! 하면서 댓글썼을텐데 관심 안가지면 실망하게 돌아갑니다
제가 제 첫 강아지를 떠나 보내고 정말 제일 힘들었던점 같아요... 난 너무 슬픈데 하루만에 다시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는 그 허무함... 그리고 누군가엑 얘기를 하고 싶어도 누군가가 내 강아지의 죽음을 비웃을까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그게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마루누나의마루일기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고등학교때 십년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친구 앞에서 울었거든요 말하면서..근데 제 모습보고 진짜 웃더라구요 너우냐?강아지때문에??이러면서 정말 이 기억이 트라우마될정도로 큰상처가 되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내 강아지의 죽음이 한순간에 별게아닌게 된 것 같은 기분..
우리강아지 아파서 힘없이 누워만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벌떡 일어나 가족들이 있는 방을 한번씩 들어갔다 나오고 마지막에 들린 동생방에서 눈을 감았어요. 개는 감정이 있고 사람과 특별하게 공감을 할수있는 동물이에요.내 강아지만 소중한게 아니고 모든 강아지가 소중해요 제발 이제는 개공장이 사라졌음좋겠어요
너무 슬프네요....사랑만 주고 가는 10여년의 시간들이 기억속에 늘 자리잡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어요...나이가 들수록 문득문득 더 자주 생각나네요... 늘 누나가 퇴근해 집문으로 들어오길 현관문앞에서 한시간을 기다렸었는데..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도 몰라요 저희집개도 가기 전에는 어디 구석에 박혀서 못빠져나오는 일들이 많았어요 거기서 일보고 범벅되고하는건 상관없는데 보일러 세게 틀어지는경우는 진짜 거기서 애 살이 익어요 노견을 데리고계신분들은 웬만해서는 구석으로 가지못하게 펜스를 쳐두는게 좋습니다
아직 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러울거에요. 하지만 경규님이 영정사진 이야기를 꺼냄으로서 형욱님이 부정하고 있었던 바로앞에 다가올 힘든 일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정말 큰형님같은 멋진 일을 하신겁니다. 스스로는 정말 꺼내기 힘든 말을 대신 꺼내준거죠. 그리고 멋진 사진과 추억도 만들어준거구요. 나이를 먹으면 이해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개랑 소통방법은 달라도 정말 신기한게... 내가 슬프다는건 정말 바로 알더라.. 기쁘고 신나고 당황스러운건 서로 달라서 서로 당혹스러울때도 있는데. 슬픈건 정말 잘 알아줘.. 사람은 개가 슬픈지 모르고 넘어갈때도 있는데... 개는 정말 잘, 빨리 알아..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아는개도 많아..
평생가겠죠.. 내가 고등학교때 내 친구였던 그애가 아파서 조금씩 야위어가고 쓰러져갈때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마지막 순간에 자꾸 기침을 하며 흰자가 보이길래 우유며 물이며 목이 메이나 싶어 먹였는데.. 얼마후 죽고나서 내품에 안으니 먹였던 물이며 우유며 다시 토해져 나왔죠.. 몇달간 울었던거 같아요 처음 한주는 울다지쳐 잠든다는 단어를 실제로 겪을줄은 몰랐죠 이제 한 가정의 남편이되었네요 저희 아들놈이 아무리 졸라도 아내가 아무리 부탁해도 저희집에서는 반려동물 못키웁니다 저는 피도눈물도 없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사실 내 깊은 내면엔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행복했고 그렇기에 너무도 아픈 뽀삐의 자리를 끝으로 이번생에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죠 가끔 꿈에 나오는 뽀삐는 어찌 그리 행복해 하는지 그런꿈에서 깬날은 내가 못해줬던 계획도 하지 못했던 어리고 철없던날 뽀삐를 만나 그렇게 모자라게 보내준게 너무 아쉽고 괴롭죠 조금 넉넉해진 지금에 다시 뽀삐와 이별을 마주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채워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사랑할건지 알려줄텐데 다시 내 생에 반려견이 온다면 뽀삐여야만.. 다시 보내줘야 한다면 뽀삐너만은.. 다자고 있는 시간에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 훔치고 있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분들도 애달픈 소중한 기억이 있는것 같아 위로를 얻어 쓸데없이 긴 제 사연도 적네요 다올이가 형욱님을 만나 다행이네요
당신의 아이에게도 그런 소중한 무언가가 가슴에 생길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무지개나라 간 뽀삐도 흐뭇해 할 일이 아닐까요. 뽀삐는 그렇게 보냈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를 이제는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이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은 존재는 서로 구원받아 영원히 함께한답니다 또다른 모습일지라도 님곁에 사랑하는 존재로 ..사랑이 어딜가겠어요 ? 마치 꺼지지않는 불꽃처럼 사그라들지 않아요 그냥 알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 내면의 아이를 감춘채 아닌척 살아갈수밖에 없는 어른이니까요.. 아이에게 사랑을 배울 기회를 주는것도 아버지가 해야할일 같아요..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영혼님^^
어느 영화에선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고 치유해야 하는거라고. 저도 앞으로 다시 다가올 이별을 준비할 입장으로 한편으론 상처입을까 무섭기도 하지만 아픈 기억보다는 좋았던 기억을 더욱 떠올리고 치유하는 마음을 가지며 버텨야겠다 다짐하곤 한답니다..어렵겠지만요. 우리는 그 아이들보다 수명이 길어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남아있으니까요. 님의 마음이 잘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주책맞게 살면서 봤던 어느 영상보다 많이 울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제 수명을 떼어줘서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픈 가족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16년동안 제 여동생이었던 강아지가 조금씩 조금씩 한두군데가 약해지고 힘없어 지는게 너무나 슬프지만 언제나처럼 식탐부리고 저를 좋아해주는것에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천사와 같기에 하늘에서 사람보다 일찍 데려간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후에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가다 고작 개한마리에 무슨 유난이냐고 하는사람들있는데 반려동물 한번이라도 키워보면 이딴말 못하실거에요 자그마한 햄스터 한아이도 애정을가지고 같이살다가 떠나보내면 3년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문득 눈물이 나오거든요 개는 더 오랬동안 더 많은 삶을 공유하는데 더 오래 슬프겠죠
중요한건 당연하게있던 존재가 사라진건데.... 굳이 비교할 필요도없지만 그 대상이 물건이여도, 동물이나 사람이여도 각각 깊이의 차이일뿐 마음이 공허해 슬프게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나 차이같아요.. 왜 고작 개 한마리 죽응걸로그래? 라고하는사람은 그저 내 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공감을 못한것뿐이에요... 그것도 씁쓸하지만요ㅠ
다올이가 주인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애틋함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왜 항상 너무 착하고 이쁜 천사들은 일찍 떠날까요?? 저도 심장이 아픈 고양이 주인이라 매일매일이 보낼 준비하는데..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다올이와 더많이 기억하고 더많이 남길수 있길..빌어요^^
형욱씨..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세마리를 보낸 애견인으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두 pet loss증후군으로 너무 많이 힘들고 매일 울었는데 외국 애니멀커뮤니케이터분이 쓴 글에..아이들은 영이 맑아 주인이 많이 울거나 아파하면 좋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괴롭게...떠돈데요 . 편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책임있는 견주의 모습으로 우리 다음세상에서 꼭 만나자. 그때까지 잘 놀고 있어라고... 마음 먹어주세요. 저도 세번째 아이보낸지 10개월정도 되서 간간히 하늘보며 울지만 애써...기도해보아요. 거기서 꼭 행복하라고요. 영상보며...또 울지만 더 단단해져서 잘 살아야 다른 아이들 돌보고 또 하늘에 있는 아이도 편해지겠죠. 부디 크게 아푸지 말고 남은 날 편하셨음 합니다.
진짜 안울려고 애쓰면서 보다가 강훈련사님이 울음을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아파도 무지개를 건널 것이란걸 알면서도 보호자 곁으로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이 도대체 멈추지도 않고 영상을 다 보게됐습니다. . 진짜 어쩜 저렇게 보호자만 걱정할까.. 모든 동물들은 다들 안다고 하잖아요. 본인들이 이제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특히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걱정할까봐 애써 힘내는 척, 행복한 척, 아프지 않은 척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신 때문에 보호자가 슬퍼하는게 싫어서..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이별은 언제나 힘든 일이 맞나봅니다. 사람이던 애완동물이던..
제가 그래요..10년전 겨우 열살 살다 간 내 강아지..저 다올이처럼 너무 착하기만해서 미안했어요..마지막인줄 아는건지 피뿜어댔던 몸으로 가족들한테 안기던 녀석이였어요..울고있는 가족을 오히려 이녀석이 위로해주는듯 했어요..그날 하루종일 울었어요..그러고나니 다른 강아지는 못키우겠더라구요
5일 전에 저는 우리아가 삼순이를 하늘에 보냈어요 삼 주 전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마지막 가는 시간까지 저에게 사랑을 안겨 주고 하늘에 갔어요 그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던 눈을 생각 하면 몇일 전부터 잘 안보이더니 마지막 날엔 아주 안보이더라구요너무 너무 슬퍼 매일 매일 안고 울고 또 울고 그렇게 지냈어요 지금 도 눈물 억지로 참고 또 참아요 왜냐하면 저보다 남편이 더 울어 그 앞에서 울 수가 없어요...우연치 않게 이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저는 다섯 번째 아가들을 하늘에 보냈지만 연습 된 시간이 있기에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 슬픔은 더 크게 크게 다가 오네요 지금도 가슴이 뻐근하게 아파와요 아직 다올 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올 이는 편한 곳으로 하늘나라 로 잘 갈 거예요 ...기도할게요 형욱 선생님 의 마음을 알기에 위로 드리고 싶어요... 이 세상모든 반려견들을 사랑합니다...너무나 이쁜 아이들이에요...
님... 다올이는 무지개 다리를 이미 건넜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지만 강아지 TH-cam channel 을 많이 보고 있기에.. 늘 걱정이 앞섭니다. 마미수잔님의 영상중에 "안녕 다올아" 라는 영상에서 다올이가 떠나는걸 알려주는데..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제2의 다올이가 제2의 강형욱씨의 입장이 될터인데... (수많은 강아지 TH-cam channel ) 이 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슬픔이 미리미리 느껴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유튜버 분들이랑 그 수많은 구독자들의 슬픔이 다가오기 때문에.. (너무나도 짦은 견생)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고 있는데.. 직접 키우시던 강아지를 보내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도 내 강아지들은 아니지만 그때가 다가오면 어떻게하지 라며 걱정부터 앞서고 가슴이 먹먹해 오는걸 느낍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강아지들과의 이별이 무서운 사람이 지나가다 가슴이 먹먹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실비아신 감사합니다 실비아님 저는 그라시아 입니다 다올이가 하늘로 갔군요 우리 삼순이하고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가는 날 아빠 품에 안겨 자기가 좋아하는 산책길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번 안겨서 다녀왔습니다 하늘을 쳐다 보며 바람에 향기를 맡는 우리아가 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눈은 보이지 않아도 코끝으로 향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산책 후에 바로 아빠 품에 안겨서 하늘로 갔읍니다 너무 너무 슬퍼서 오열을 했었습니다
@@gracehan8180 님~ 저는 실비아 라고 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건낼지 모르겠었으나.. 그라시아님의 슬픔이 무엇인지를 잘 알겠기에 글을 남겼드랬습니다. 해외거주자 이신가봐요! 저는 하와이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Covid-19 때문에 한국에 나가야 하는데 발이 묶여있다가 11월 5일 날짜로 비행기 예약했네여~ ^^ 요즘은 맨날 하는일 없이 TH-cam channel만 찾아보는게 일입니다. 특히 강아지 채널을 많이 찾아봅니다. 말씀에 삼순이 하고만 이별을 하신게 아니라 하기길래 그 용기와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에 묻고만 살고 계신 분들이 꽤나 많으신걸루 알기에.. 바쁘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저희 개도 가족사진 같이 찍고 몇개월 뒤 17살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이 영상 보고 엄청 울었는데... 저희 개가 떠나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또 펑펑 우네요.. 많이 기다리게 하지 않았던 보호자로 기억되길... 나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길... 다올이도 그러길...
어디서 봤는데 반려동물이 빨리 떠나는 이유는 ... 삶에 쓸 수 있는 사랑이 정해져있고 반려동물들은 계산따위 하지않고 보호자에게 그 사랑을 쏟아 금방 다써서 빨리 떠나는거라고 봤어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보호자를 사랑했고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는 반려동물이 언제 갑자기 떠날까봐 하루하루 무섭고 겁나요..
강형욱 선생님도 이별이 쉽지 않군요.. 저도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이쁘고 건강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눈도 잘 안보이고, 걷다가 넘어지고... 아이 보내기 전 수개월, 그리고 희망으로 가슴 졸이다 절망으로 무너지던 마지막 수주... 하루 하루 작별하는 시간으로 다가가는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누군가 배를 칼로 쑤시는 것 같은 고통, 가슴을 움켜쥐는 거 같은 숨막힘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고, 두려운 시간.. 그렇지만 전 저희 강아지에게서 그 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 아이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강형욱님 다올이와 한 약속을 지켜주고 싶다는 말씀에 다올이는 정말 좋은 반려인과 함께해서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게 사랑이자 책임인 거죠. 좋을 것만 생각하고 반려견 입양해서 책임은 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명을 들일 때는 꼭 책임감까지 생각해서 고려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12년 키운 반려견을 보냈어요. 없는힘을 짜내서 마지막을 인사하는 웃는얼굴 엄마 잘있어 라고 눈빛을ᆢ 인사하는데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마지막 숨 쉬고. 갔을때도 한동안 움직이질 못하겠더라구요 점점 체온이 떨어져서 차가워지는 아이를 담요에 싸서 한참을 울면서 안고있었어요. 그렇게 많이 울었는데도 지금도 눈물이 막 떨어지네요.
@@정개미-e6h 하또잉이나 저나 클로이 님이나 아이들이 아파서 힘들다가 별이 된게 아니라서 얼마니 다행이에요.. 좋은 엄마만나서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있다 갔을꺼에요.. 저는 딸아이한테 꽁이도 하늘나라 가서 꽁이 친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할꺼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또 만나자고.. 전 지금도 물건들 못 치우고 그대로 있어요 ㅜㅜ
다올이는 분명 강훈련사님과 행복했을 거예요... 다올이 표정보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았어요~! 마음 아파하는 훈련사님보면서 더 아파했을 거지만...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훈련사님 오랫동안 지켜볼 겁니다...~!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ㅜ.ㅡ
5개월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대학생입니다 2022년 들어서 마음을 거의 추스렷다고 생각을 했는데 보는 내내 오열을 했네요... 아가 얘기를 하는 건데 어찌 저희 어머니 얘기를 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덕분에 마음속에 쌓여 곪고있던 응어리의 일부를 눈과 코를 통해 내보낸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보다 오늘 더 단단한 아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이 최근 것이 아니라 아가가 현재 어떤지는 모르지만 강형욱 견주님 화이팅입니다.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머니는 분명 행복한 삶을 사셨을거고 남겨진 가족에게 미안하셨을거예요 항상 아드님 마음속에서 함께 하실테니 힘들고 외로울때 엄마에게 울기도 기대기도 하시며 건강하고 평범한 어른으로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꼭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요~~~
그 아픔 또한 헤아릴수 없겠고 저도 일찍 아버지를 먼곳에 보내드렸지만 시간이 멀리 지나고 가끔 새로운 슬픔을 볼때 그리고 고향집에 찾아갈때마다 연로해지시는 어머니를 뵐때마다 저도 모르게 이런 영상 시청할때마다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힘드시겠지만 누구나 아픔을 겪고 살테니까요 그러면서 사는겁니다 힘내세요
항상 기다리라고 하고 나중에라고 했는데 이제 그 '나중'이 없어질 때가 되니까 참 그렇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비단 동물과의 이별 뿐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도 그렇게 다가오니까요. 바쁘고 힘들어서 나중에 찾아뵈어야지 나중에 연락드려야지 하다가 그 소중한 시간들이 다 지나갔음을 나중에야 깨달으면 감당할 수 없는 회한이 밀려옵니다. 나중에 하지 말고 지금 해야해요. 동물도 사람도 지나고보면 일생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님의 글을보고 아직은 아프지않게 있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17살 15살 12살 . 저도 노견들과 함께다보니 그 날이 멀지 않다는걸 느끼고있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한만큼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아이도 그 마음 다 느끼고 알거예요^^ 같이 힘내요^^
다올이 이별후 바로 다음날 보듬 수업이었는데 강훈련사님 수업이 일주일 내내 풀이었어요. 평소보다 더 하이텐션 같아보였고.... 제 생각이겠지만 일 많이 함으로써 바쁨으로써 생각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았어요ㅜㅠ 지금은 괜찮아지신건지.... 나도 울애 꽃동산 가기전까지 행복하게 키워야겠어요 ㅜㅠ
@@성공-n5j ㅎ 아마 제가 처음으로 본 당신의 뎃글중에 누군가 그만하라고 쓰셔서, 글고 어느정도 찾아봐도 다른 뎃글에 똑같은 뎃글을 적으신게 보여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글고 이 뎃을 쓰신 은별님은 무슨죄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시작한게 잘못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이상 말을 해봤자 무의미한 이야기일것 같고 일을 더 크게 만들고싶지 않으니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올리고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말한 이야기들로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편을 제가 드디어 보네요 제가 다올이 가족도 아닌데도 이 편은 볼 수가 없었어요 회피하고 싶은 그런 마음. 근데 다올이는 분명 지금 좋은 여행길에 올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고 있을 것 같아요. 다올이의 선한 모습들을 기쁘게 기리며, 다올이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다올아 사랑해!
@@user-vd2xk2we9w 혹시 병원 필요하세요? 추천해드려요? 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신가요? 아 혹시 이런식으로 관심받는거 좋아하세요?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해요? 그럼 님은 정말 불쌍한 사람이네요. 이런게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착각하지마세요.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시고 당신 좀 돌아보면서 사세요.
정확히 13년 전에 떠나보낸 아이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진도 몇장 없고.. 워낙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꿈에 한번씩 나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떠나보낸 이후로 두번다시 강아지 안 키운다고 다짐했는데 길 가다 비슷한 말티즈만 보면 반갑고 예쁘고 아직도 많이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그냥 흔히들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맘은아프지만 그렇게 팔리는 병아리.. 한마리 키우다가 며칠못가 하늘나라 갔을때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십몇년을 같이 동거동락햇는데.. 얼마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까 감히 상상할수 없을.. 지금 옆에있는 반려동물에게 후회없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나보다 먼저갈 아이에게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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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watching :-)
Thank you for the engsub.. I understood what was said in the video (〒﹏〒)(╥﹏╥)(。ŏ﹏ŏ)
9ㅈ999
thanks for the subs
강현욱님 힘내세요..
@@hestianurmasari ㅔ§0§
다올이가 바로 강형욱 선생님이 우는걸 알아차리고 일어서 다가가는 모습이 제일 슬펐어요. 자기 아픈거보다. 자기 몸보다. 보호자를 제일 중히여기는 개들은 신이 주신 천사가 아닐까요.
@@룽룽-x7x 너두 허접이구?
@@룽룽-x7x 강형욱이 허접이든 아니든 사랑했던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그런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고싶냐...
신이 주신 천사! 너무 맘에 들어요💕💕💕
@@룽룽-x7x ㄴ
@@룽룽-x7x 님도허접
정말 신기하네요
강형욱씨가 우는 소리가 나자마자 곧 바로 다올이가
강형욱씨에게로 몸을 돌리네요 아픈 와중에도
주인에게 온통 관심이 집중
되어 있네요ㅠㅠㅠ
정말 개와 강형욱님을 사랑하시는 분이군요ㅠㅠㅠ
@@룽룽-x7x 처맞고 싶나 이게 상뢍 파악 못하고 댓글에 이딴 말이나 짓걸이고 있노 미칬나 진짜
ㅠㅠㅠㅠ
@@룽룽-x7x 이런 똥댓이나 싸지르면서 관심받는게 누군가에게 시선을 받는 유일한 일인건 알겠지만.. 그렇게 낭비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 스스로를 불쌍하게 생각해.. 잘 살고있는 다른사람들한테 뻘소리 하지말고 제발 니 인생에 훈수두세요
강형욱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데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떠나보내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그친구 평생을 내가 돌본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평생 나를 돌보고 있었다는걸.
내가 그친구의 보호자인줄 알았는데
그친구가 나의 보호자였다는 걸.
@@user-vd2xk2we9w 당신 먹거리에 관심은 없다만 꼭 여기다가
그런 댓글을 달아야 하나요?.....참으로 딱한 인성이로다
@@haechansol-story 관심 받고 싶어하는 일종에 정신병이니깐 신경 쓰지 말죠ㅋㅋ
@@haechansol-story 내버려두세요. 하찮고 불쌍한 인생에서 자존감 채우는 방법이 주변사람 공격하고 깎아내리는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관심 가져주면 더 좋아합니다. 반려동물 동반자들한테 개고기 이야기 하면 발끈하겠지 히힣?! 하면서 댓글썼을텐데 관심 안가지면 실망하게 돌아갑니다
@@user-vd2xk2we9w 그럼 그 고기에다가 소금까지 쳐 드세요. 니나 쳐 드시라고. 굳이 이런 영상에 이 딴 말 다는 이유가 뭔데
@@user-vd2xk2we9w 응 어쩔~~
13:56 다올이 눈빛이 딱 그렇게 말하는 거 같다 "당신이 내 보호자라서 행복했어", "사랑해 언제나 옆에 있을거야"
맞아요
다올아!!!🥹😏😭🥺
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
배고파 밥줘
오바좀하지마라
대한민국 최고의 훈련사라고 할지라도, 훈련되어있지 않은 '이별'
ㅠㅠ너무 가슴 아픈 말이네요...ㅠㅠ
몇번의 이별도 훈련될수 없죠 ㅜㅜ 매번 슬프니
이별은 항상 슬픈 것 같아요 훈련될 수 없는.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이건 저희가
함부로 울거나웃을 영상이 아닌것
같네요....
다올아 안녕.. 잘가...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내 강아지랑 이별은 상상할수 없음. 우리 폭풍이 너무 귀여운 폭풍이 내가 최고의 보호자가 되어줄께 많이 공부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ㅠㅠ
"개가 죽으면 나만 슬퍼해야해" 경규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 혼자 이별을 준비해야함이 참 슬프네요... ㅜㅜ
아ㅜㅜ....너무 가슴아프네요..
제가 제 첫 강아지를 떠나 보내고 정말 제일 힘들었던점 같아요... 난 너무 슬픈데 하루만에 다시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는 그 허무함... 그리고 누군가엑 얘기를 하고 싶어도 누군가가 내 강아지의 죽음을 비웃을까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그게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마루누나의마루일기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고등학교때 십년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친구 앞에서 울었거든요 말하면서..근데 제 모습보고 진짜 웃더라구요 너우냐?강아지때문에??이러면서 정말 이 기억이 트라우마될정도로 큰상처가 되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내 강아지의 죽음이 한순간에 별게아닌게 된 것 같은 기분..
정선희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너무슬픈데 아무도 이해못해준다고.
나만 슬프다고...
@@마루누나의마루일기 정말 공감해요
제가그랬어요 지금하늘나라간지일년됬는데도 계속 생각나요
9:50
저 기력없던 애가 강훈련사님 눈물 보이니까
벌떡 일어나는 거 봐라... 누가 동물한테 감정없대..
@@룽룽-x7x 지랄할래? 방구석에 처박혀서 근거도 없는 악플쓰는 너보단 낫거든? ㅋㅋㅋ
@@룽룽-x7x 국주야 한심하다
데카르트 .....
@@룽룽-x7x 이분은여기저기허접이라고댓글을남기네요무슨근거로말을하는지감정이없는사람같네요정신차려요
@@꿀빵떡-e8o 도라인가..??
어제 울애기 보냈어요..이영상 보니까 눈물이 미친듯이 나네요 공감도 되고 우리집 강아지로 와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사랑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실컷먹고해 평생 울애기..♡♡
힘내세요!
'저도 그냥 개 키우는 사람이에요' 이 말이 강형욱님께서 여지껏 쌓아오신 입지와 시선들에 대해 얼마나 부담이 크고 책임감을 느끼셨는지를 알게되네요.. 퇴근하고 만두먹다가 씹지도 못하고 우는 중입니다..
울다가 이 댓글보고 웃는중..ㅠㅠ
만두는 다 드시고 댓글쓰시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울다가 웃게 만드시넹ㅋ
김치만두인가요?
저두요... 쏘주에 멘보샤 먹다가 입맛 다 떨어져서......
우리 강아지는 21년째 살고 있어요.
이제는 건강이 안좋아 요근래에.. 심하게 힘들어하지만 부모님께서 정말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강형욱님 맘에 넘 공감합니다.
넘 많이 울었네요.ㅠ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끝까지힘내세요 저희강아지도 시골에 맡겻는데 아파트이사했을때 몇달전에 수명이다해서 갔어요 어릴때부터같이하던아이엿는데 떠나보내니까 힘들었습니다.. 훈련사님도힘들꺼같아요 힘내세요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오늘 실명 판정을 받았어요.
눈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그냥 sard라는 병명으로 며칠새에 실명이 됐네요..
약도 없고 발병이 된 이유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요 며칠간 펑펑 울었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민지님 아가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1년이나 함께 살아준다는건 정말 기적적인 일이고 가족들이 얼마나 그 강아지를 예뻐하고 아껴줬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행복한 강아지라 장수하고 함께 계속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강아지 아파서 힘없이 누워만있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벌떡 일어나 가족들이 있는 방을 한번씩
들어갔다 나오고 마지막에 들린 동생방에서 눈을 감았어요.
개는 감정이 있고 사람과 특별하게 공감을 할수있는 동물이에요.내 강아지만 소중한게 아니고 모든 강아지가 소중해요 제발 이제는 개공장이 사라졌음좋겠어요
맘 아프네요..ㅠㅠ
너무 슬퍼요 ㅠ
아이고ㅠㅜ
개농장 처벌 강화 법안이 통과됐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분양도 가정 분양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언니집 강아지도 밖에서 키우는데
한날 자꾸방에 들어올려고 해서 데리고왔는데
그냥 언니가 슬퍼서울었대요
근데 다음날 강아지가 갔어요 ㅜㅜ
17년 키운 강아지와 이번달 이별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가슴에 묻는다 했지만 오늘 다올이 영상보고 오열하고 있어요 왜 우리 천사같은 반려견들의 수명은 우리보다 짧은걸까요…. 다올아, 까미야 강아지별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렴 사랑해💕
ㅜㅜ 저도 지금 막 3개월지났는데도 매일 운답니다 ㅜ 그냥 아직도 너무 보고 싶네요
ㅠㅠㅠ
헉 저도 지난주 일요일에
키우던 말티즈와 이별했는데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슬픔이랑 가슴 아픔?과 허전함 때문에 며칠 울었었던 기억이 나요..
좋은 데서 잘 지켜볼거라고 믿고 더 슬퍼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까미기도 하고 피부병으로 더 일찍갔는데 3년이 지났지만 슬프네요.....아듀밍님의 강아지와 저의강아지 그리고 다올이 그외에 강아지들과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벌써 2년 전 영상이네요...같이 울고 있는 저도, 14년간 함께한 녀석을 보냈답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어떤 친구도 데려오지 못하고 그리워해요 훈련사님 마음이 어떠실지ㅠㅠㅠ 그래도 다올이...정말 행복한 삶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자기의 끝을 알고 자꾸 저를 피해 숨어자기 시작하더라고요. 보내더라도 내 옆에서 가길 바랐는데 결국 방구석에서 혼자갔어요. 그게 보호자가 슬퍼할걸 알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거라던데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그냥 생각만해도 애들쳐다보기만해도 문득문득 눈시울을붉힙니다 16 14 13 12 할아버지를 모시고(?)있는 개엄만데요 아직은 건강하지만 늘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진짜 죽을때까지 같이 살고싶어요 가족이랑 다를게 전혀 없음.. 내가 얘를 키운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정도로
너무 슬프네요....사랑만 주고 가는 10여년의 시간들이 기억속에 늘 자리잡고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어요...나이가 들수록 문득문득 더 자주 생각나네요...
늘 누나가 퇴근해 집문으로 들어오길 현관문앞에서 한시간을 기다렸었는데..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빠져나오는지도 몰라요
저희집개도 가기 전에는 어디 구석에 박혀서 못빠져나오는 일들이 많았어요
거기서 일보고 범벅되고하는건 상관없는데 보일러 세게 틀어지는경우는 진짜 거기서 애 살이 익어요
노견을 데리고계신분들은 웬만해서는 구석으로 가지못하게 펜스를 쳐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그렇고 개들도 나이들면 애가됩니다
침대에서 자던 애 볼일 못가린다고 다른데서 재우면 계속 울구요
물이던 밥이던 다 입앞에 갖다주고 볼일도 봐줘야해요
개가 주인 슬퍼할까봐 구석에서 혼자갔다? 그거 개 혼자 하루종일 거기 갇혀있다가 지쳐서 간겁니다
아직 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러울거에요. 하지만 경규님이 영정사진 이야기를 꺼냄으로서 형욱님이 부정하고 있었던 바로앞에 다가올 힘든 일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정말 큰형님같은 멋진 일을 하신겁니다. 스스로는 정말 꺼내기 힘든 말을 대신 꺼내준거죠. 그리고 멋진 사진과 추억도 만들어준거구요. 나이를 먹으면 이해가 되는 날이 올겁니다
보내봐서압니다 찍어두면 정말.. 정말 두고두고도움이됩니다 진짜입니다
뭐가 이해하기 어려워요… 젊어도 누구 슬프게 떠나보낼 수도 있는거지 ㅋㅋ
젊든 말든 이별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거죠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나이 꺼내는 거도 꼰대지 ㄹㅇ
@@JamesLee-tu1ti 그러게나 말입니다 젊어도 사랑하는 사람,가족을 떠나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데
@@JamesLee-tu1ti 그말 하는 거 아닌데...이경규 선생님의 행동의 가치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다올이 훈련사님 우는소리 들리자 마자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소리 들리는곳으로 돌아서 앉아있는거...진짜 슬퍼서.. ㅠㅠ정말 강아지들은 사람의 감정을 알아주고 의로해주는 천사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ㅋㅋㄱ
9:45
저도 그 장면에서 똑같은 생각하고 대성통곡...ㅠㅠ
맞습니다
@@jickccjk 공감능력이 없으면 그냥 없는대로 조용히 입다물고 살고....나대지마라...
교감이란것을 해봤을리 없는 니따위같은거한테 뭘 바라겠냐만 하기사...
앞 못보고 힘 없이 누워있다 아빠우는 소리에 벌떡일어나 다가가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저 맑고 선한 예쁜 눈망울 어찌 잊을 수가 있겠어요...
개들은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주인밖에 모르고.... 천사들임... 10몇년 같이 산 개가 죽는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진다 동물이 주는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은 어떤 인간도 줄수 없음....
@@noyfb6060 부모라고 다 자식을 사랑하진 않아요 자식 간 쓸개 다 빼먹고 갖다버리는 쓰래기 부모도 널렸음
@@tinggle688 개도 주인이라고 다 사랑하진 않습니다^^
사람에겐 1개월이 강아지에겐 1년 이랍니다..
@박춘길변신 난 반대인데ㅋㅋㅋ 고양이가 너무 매력적이고 강아지는 너무 주인바라기여서 질려요ㅜㅜㅜ 고양이는 자기시간이 있고 독립적ㅜㅜㅜ 싫으면 불러도 안와요ㅋㅋㅋ
@박춘길변신 ? 개 고양이 차이점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그런얘기는 왜 하는 부분??? 되게 맥락없네요.. 걍 대댓 달지 마시고 지나가세요...
개랑 소통방법은 달라도 정말 신기한게... 내가 슬프다는건 정말 바로 알더라.. 기쁘고 신나고 당황스러운건 서로 달라서 서로 당혹스러울때도 있는데. 슬픈건 정말 잘 알아줘.. 사람은 개가 슬픈지 모르고 넘어갈때도 있는데... 개는 정말 잘, 빨리 알아..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아는개도 많아..
저는 강아지는 진짜 못키우겠음 ㅠ 그 개 생각이 나면 어디서든 눈물나고 그럴것같애
개들은 후각이 사람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좋다고해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 냄새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냄새를 못 맡지만 개들은 발달된 후각으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주인의 감정상태를 냄새로 맡을 수 있다고해요
몇달가더라.
운전하다가도 울고 집구석구석 그아이 생각나서울고 사진보고울고...,
키울때 더잘해줄껄...
몇달이아니더라구요
저는7년이지나도ㅜㅜ큰애가생각나네요
저너무보고싶어요ㅠㅠ우리아가들ㅠㅠㅠㅠ
어제도미치듯이울었어요
@@정윤하-h8z 저도 3년.. 어제도 보고싶어서 울었어요
@@nayababy1541 저두요 ㅠㅠ
미치겠어요4아가보내고 제몸이병들었어요휴...
저도 이럴까봐 겁나요..
진짜 반려견 하늘나라 가기전에는 이해못햇지만
반려견이 하늘나라 가고 힘들게 지내면서 강형욱 훈련사 마음이 심하게 매우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처음으로 생긴 동생같은 반려견이 가니 잊지도 못하고 매일같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평생가겠죠.. 내가 고등학교때 내 친구였던 그애가 아파서 조금씩 야위어가고 쓰러져갈때 너무 너무 괴로웠는데..
마지막 순간에 자꾸 기침을 하며 흰자가 보이길래 우유며 물이며 목이 메이나 싶어 먹였는데..
얼마후 죽고나서 내품에 안으니 먹였던 물이며 우유며 다시 토해져 나왔죠..
몇달간 울었던거 같아요
처음 한주는 울다지쳐 잠든다는 단어를 실제로 겪을줄은 몰랐죠
이제 한 가정의 남편이되었네요
저희 아들놈이 아무리 졸라도 아내가 아무리 부탁해도 저희집에서는 반려동물 못키웁니다
저는 피도눈물도 없는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사실 내 깊은 내면엔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행복했고 그렇기에 너무도 아픈 뽀삐의 자리를 끝으로 이번생에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죠
가끔 꿈에 나오는 뽀삐는 어찌 그리 행복해 하는지 그런꿈에서 깬날은
내가 못해줬던 계획도 하지 못했던 어리고 철없던날 뽀삐를 만나 그렇게 모자라게 보내준게 너무 아쉽고 괴롭죠
조금 넉넉해진 지금에 다시 뽀삐와 이별을 마주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채워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사랑할건지 알려줄텐데
다시 내 생에 반려견이 온다면 뽀삐여야만..
다시 보내줘야 한다면 뽀삐너만은..
다자고 있는 시간에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 훔치고 있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분들도 애달픈 소중한 기억이 있는것 같아 위로를 얻어
쓸데없이 긴 제 사연도 적네요
다올이가 형욱님을 만나 다행이네요
좋은 주인이였군요
당신의 아이에게도 그런 소중한 무언가가 가슴에 생길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세요. 그것이 무지개나라 간 뽀삐도 흐뭇해 할 일이 아닐까요. 뽀삐는 그렇게 보냈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언가를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를 이제는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이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은 존재는 서로 구원받아 영원히 함께한답니다
또다른 모습일지라도 님곁에 사랑하는 존재로 ..사랑이 어딜가겠어요 ? 마치 꺼지지않는 불꽃처럼 사그라들지 않아요 그냥 알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 내면의 아이를 감춘채 아닌척 살아갈수밖에 없는 어른이니까요.. 아이에게 사랑을 배울 기회를 주는것도 아버지가 해야할일 같아요..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영혼님^^
어느 영화에선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고 치유해야 하는거라고.
저도 앞으로 다시 다가올 이별을 준비할 입장으로 한편으론 상처입을까 무섭기도 하지만 아픈 기억보다는 좋았던 기억을 더욱 떠올리고 치유하는 마음을 가지며 버텨야겠다 다짐하곤 한답니다..어렵겠지만요.
우리는 그 아이들보다 수명이 길어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남아있으니까요.
님의 마음이 잘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기억하되 너무 메여있진 마세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인데 가족분들도 그 소중한 추억 한번 경험하게 해주는것도 좋지않을까요. 교육적으로도 좋고 슬픔을 감당하는것도 경험이고 본인 몫인데..
주책맞게 살면서 봤던 어느 영상보다 많이 울었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제 수명을 떼어줘서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픈 가족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16년동안 제 여동생이었던 강아지가 조금씩 조금씩 한두군데가 약해지고 힘없어 지는게 너무나 슬프지만 언제나처럼 식탐부리고 저를 좋아해주는것에 감사합니다. 강아지는 천사와 같기에 하늘에서 사람보다 일찍 데려간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후에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라즐
너무 슬프네요 님 얘기들으니ㅠㅠ
강아지들은 정말 천사에요
@@star-fw7sy 꼭 이렇게 못되게쓰는 사람이 있어요 ㅉㅉ
@@star-fw7sy 님 가족의 죽음에 님이 슬퍼할때 누군가 그렇게 얘기하면 어떨지 생각을 해보시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간혹가다 고작 개한마리에 무슨 유난이냐고 하는사람들있는데 반려동물 한번이라도 키워보면 이딴말 못하실거에요 자그마한 햄스터 한아이도 애정을가지고 같이살다가 떠나보내면 3년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문득 눈물이 나오거든요
개는 더 오랬동안 더 많은 삶을 공유하는데 더 오래 슬프겠죠
그쵸 정말....
한동안 맘아프죠 눈물나고
중요한건 당연하게있던 존재가 사라진건데.... 굳이 비교할 필요도없지만 그 대상이 물건이여도, 동물이나 사람이여도 각각 깊이의 차이일뿐 마음이 공허해 슬프게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나 차이같아요.. 왜 고작 개 한마리 죽응걸로그래? 라고하는사람은 그저 내 개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공감을 못한것뿐이에요... 그것도 씁쓸하지만요ㅠ
알죠...저두...
날다람쥐...한 몇달 키웠는데..
보넬때 슬펐어요...ㅠ
병신 아니면 싸패임 병먹금;;
그런 인간들이랑은 상종을 하면 안됩니다...
살아가면서 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될 인간들
다올이 진짜 너무 예쁘게 생겼다 어느 별에선가 반짝이고 있을거에요
댓글보고 눈물 나와요ㅠㅠㅠㅠㅠ 별에서 반짝일거라니😭😭😭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태양에서 밝게 빛나고 있지 않을까요? 다올이도 주인과 멀리 떨어지고 싶지 않을거에요 ❤
우리 코코도 벌써 15 살인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진짜 마지막까지 건강하다가 자는 듯이 평온하게 잠들기를.
천재견 아니어도 좋고 개인기 일도 없어도 되니깐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까지 아프지만 말았으면.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
@@성공-n5j 조까라 마
제몸 하나 가누기도 이젠 버거운 지경인데도 주인이 운다고 벌떡 일어나서 위로하는 다올이... 그마음이 너무도 따듯하고 이쁩니다.
강형욱씨 같은 주인을 만나 다올이도 행복했을 거예요 ^^ 잘 보내주세요
다올이는 정말 아름다운 아가씨네요..
어쩜 눈이 저렇게 아름답지요?
슬프네요.. 좋은 곳에 있기를...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
@@성공-n5j 작작해라
@@soso10832 ? 왠질투
@@성공-n5j 질투이러네 ㅋㅋㅋㅋ
@@성공-n5j 답글마다 도배로 기여어ㅠㅠㅠㅠ
이러는데 말 안나오노 게이야?
다올이 아파서 잠들었다가 강형욱쌤이 우니까 주인위로하려고 얼릉일어나 주인바라보는것봐요 ㅜㅜ
너무 눈물나요
영원한친구
주인밖에 모르는 바보
다올이 떠나면
강형욱쌤 이 주인이어서 고맙다 너무행복했다하고 떠날꺼에요...
너무슬프네요 ㅠㅠ
다올아 사랑해...
다올이가 주인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애틋함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왜 항상 너무 착하고 이쁜 천사들은 일찍 떠날까요?? 저도 심장이 아픈 고양이 주인이라 매일매일이 보낼 준비하는데..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다올이와 더많이 기억하고 더많이 남길수 있길..빌어요^^
형욱씨..보실지 안보실지
모르겠지만.,
세마리를 보낸 애견인으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두 pet loss증후군으로
너무 많이 힘들고 매일 울었는데
외국 애니멀커뮤니케이터분이
쓴 글에..아이들은 영이 맑아
주인이 많이 울거나 아파하면
좋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괴롭게...떠돈데요 .
편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책임있는 견주의 모습으로
우리 다음세상에서 꼭 만나자.
그때까지 잘 놀고 있어라고...
마음 먹어주세요.
저도 세번째 아이보낸지
10개월정도 되서
간간히 하늘보며 울지만
애써...기도해보아요.
거기서 꼭 행복하라고요.
영상보며...또 울지만
더 단단해져서 잘 살아야
다른 아이들 돌보고
또 하늘에 있는 아이도
편해지겠죠.
부디 크게 아푸지 말고
남은 날 편하셨음 합니다.
@@룽룽-x7x 접어버린다 쉿 해
저두 처음으로 키우던 아이를 보냈는데.......남은 아이들 돌보느라 애쓰긴 하지만 가끔식 힘들때마다 많이 울어요 근데 앙미미님 댓글보고 조그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룽룽-x7x ㄴㄱㅁ
@@룽룽-x7x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
@@맛나것다 ㅍㅍㅋㅋㅍㅋㅎㅋㅎㅋㅋㅋㅋㅋ
9:45 다올이 일어나서 훈련사님 앞에 앉는순간 나도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버렸네
세상에...무슨 강아지표정이랑 눈빛이 천상에서 내려와 모든걸 해탈한 머털도사같은 느낌
강아지 눈을 보면 주인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가 담겨있는지 느껴지네..
다올이가 떠난 걸 알면서 다올이 썸네일만 보면 꼭 다올이가 살아있는 것 같아서 눌러보게되네..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러게요...
다올아 다음 생엔 건강하게 살아야 해
@@룽룽-x7x 그래 당신 눈에는 허접으로 보일수 있지
하지만 강형욱을 존경하는 나같은 팬들을 위해서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해줬음 좋겠어
@@룽룽-x7x 왜 자기소개함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_p0535 알겠습니다
강형욱훈련사님이 다올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네요.. 느껴지는 감정대로 방송에 임하셔서 보는 사람도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같이 울었네요.
내가 이래서 강아지를 못 키우겠음... 떠나보내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감당할 자신도 없을거 같고..
@@user-vd2xk2we9w 왜저럴까
@@user-vd2xk2we9w 니 뒤지면 가축사료로 주면되겠네
@@user-vd2xk2we9w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래 물론 만날 사람도 없겠지만ㅋㅋㅋ한심한 새끼야ㅋㅋ부모님 억장 무너진다~
@@user-vd2xk2we9w 이런 이름 달고 그따구 말 하고 다니지 마라. 지능형 안티냐?
@@user-vd2xk2we9w 뇌절해서 여기저기 관심 구걸하고 다니는 모습이 짠하다.. 방구석에서 유툽만 보지말고 밖에 나가서 햇빛도 쐬고 해라
주인이 하늘나라 가면 가장 먼저 마중나오는게
그동안 키우던 반려견이래요~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지만 저말이 저에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사람이건 반려견이건 떠나보내는건 참 가슴 아리는 일이예요.
혹시 햄스터도 나오나요?
@@이현민-k4r ㄴㄴ 햄스터는 안나옴
@@stherected6807 나올수도있지..!
@@이현민-k4r 나올거에요 당신의 반려동물이니까
개는 하늘나라 못간다고 합니다
원래 참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다올이 눈빛만 보면 못 참았다
17:26 그 눈빛을 보자마자 눈물이 ㅜㅜ
17:41 다올이는 당시 뭘 하는지 잘 모르지만 주인을 무조건 믿는 눈빛으로 “너와 함께 있으면 돼”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ㅜㅜ
이거보고 눈물터졌음....
저도요...ㅠ
예전에 방송으로 보는데 엉엉엉..ㅠㅠ
아 ~
눈물이 ~
아~~난 아직 보고 있는 중인데 아침부터 눈물바람이에요. 개랑 이별하는 마음을 아니까ㅠㅠ
정말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오열...
우리에게 사랑만주는 천사같은 강아지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만 있었으면ㅜㅜ 윌리야 사랑해 누나가 정말많이 아프지만 말자 울애기♡
우리가 개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기다려"
개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
"기다릴게요."
저 울리지 마세요.. ㅠㅠ..
아 결국 눈물샘 터졌다
퓨ㅠㅠㅠㅠㅠ
사실인데 그냥미안하고 슬프네요
너무 슬픈말이네...
진짜 안울려고 애쓰면서 보다가 강훈련사님이 울음을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아파도 무지개를 건널 것이란걸 알면서도 보호자 곁으로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이 도대체 멈추지도 않고 영상을 다 보게됐습니다. . 진짜 어쩜 저렇게 보호자만 걱정할까.. 모든 동물들은 다들 안다고 하잖아요. 본인들이 이제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특히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걱정할까봐 애써 힘내는 척, 행복한 척, 아프지 않은 척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신 때문에 보호자가 슬퍼하는게 싫어서.. 너무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이별은 언제나 힘든 일이 맞나봅니다. 사람이던 애완동물이던..
다올이가 형욱쌤 보는 눈빛이...한 눈에 봐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신뢰한다는 눈빛이 듬뿍하네요.
진짜 반려견은 말그대로 인생을 함께하는 아이들이에요,,, 단순한 강아지가 아닌 가족입니다,,, 우리 집에 있는 이쁜 다섯 동생들도 오랫동안 건강히 곁에 머물러주길,,,🙏
"저도 그냥 개 키우는 사람이에요"라는 말이 잘 와닿는다...
항상 성공하고 용기가 넘칠 줄 알았지만 그래도 자신의 강아지를 보내는건 힘든 것...
강아지를 못키우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이 영상만 봐도 오열하는데.. 어떻게.. 감당할까싶네요
나두 그래ㅠㅠ
영상만 봐도 눈물이 참..ㅠㅠ
실제로 키우던 개가 죽으면, 그 아픔때문에 새로운 애완동물을 못 키우는 분들이 많죠... 그 아픔을 또 겪고싶지않아서
제가 그래요..10년전 겨우 열살 살다 간 내 강아지..저 다올이처럼 너무 착하기만해서 미안했어요..마지막인줄 아는건지 피뿜어댔던 몸으로 가족들한테 안기던 녀석이였어요..울고있는 가족을 오히려 이녀석이 위로해주는듯 했어요..그날 하루종일 울었어요..그러고나니 다른 강아지는 못키우겠더라구요
@@aqualuna7 저두요...다시 키우는건 자신이 있는데 또 다시 보내줄 자신이 없어요
저도 그래서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 내감정이 감당이 안될거같아 안키우려 했었어요.
근데 어느날 남편이 고집부리며 두달된 강아지를 데려왔길래 막 화내고 지금은 내옆에 껌딱지로 산지 삼년 되가네요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존재죠
엉엉 울면서 글 씁니다 ㅜ ㅜ
5일 전에 저는 우리아가 삼순이를 하늘에 보냈어요 삼 주 전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마지막 가는 시간까지 저에게 사랑을 안겨 주고 하늘에 갔어요 그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던 눈을 생각 하면 몇일 전부터 잘 안보이더니 마지막 날엔 아주 안보이더라구요너무 너무 슬퍼 매일 매일 안고 울고 또 울고 그렇게 지냈어요 지금 도 눈물 억지로 참고 또 참아요 왜냐하면 저보다 남편이 더 울어 그 앞에서 울 수가 없어요...우연치 않게 이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저는 다섯 번째 아가들을 하늘에 보냈지만 연습 된 시간이 있기에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그 슬픔은 더 크게 크게 다가 오네요 지금도 가슴이 뻐근하게 아파와요 아직 다올 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올 이는 편한 곳으로 하늘나라 로 잘 갈 거예요 ...기도할게요 형욱 선생님 의 마음을 알기에 위로 드리고 싶어요...
이 세상모든 반려견들을 사랑합니다...너무나 이쁜 아이들이에요...
님... 다올이는 무지개 다리를 이미 건넜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지만 강아지 TH-cam channel 을 많이 보고 있기에..
늘 걱정이 앞섭니다.
마미수잔님의 영상중에 "안녕 다올아" 라는 영상에서 다올이가 떠나는걸 알려주는데..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제2의 다올이가 제2의 강형욱씨의 입장이 될터인데...
(수많은 강아지 TH-cam channel )
이 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슬픔이 미리미리 느껴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유튜버 분들이랑 그 수많은 구독자들의 슬픔이 다가오기 때문에.. (너무나도 짦은 견생)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고 있는데..
직접 키우시던 강아지를 보내신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지금도 내 강아지들은 아니지만 그때가 다가오면 어떻게하지 라며
걱정부터 앞서고 가슴이 먹먹해 오는걸 느낍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강아지들과의 이별이 무서운 사람이
지나가다 가슴이 먹먹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실비아신 감사합니다 실비아님 저는 그라시아 입니다 다올이가 하늘로 갔군요 우리 삼순이하고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가는 날 아빠 품에 안겨 자기가 좋아하는 산책길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번 안겨서 다녀왔습니다 하늘을 쳐다 보며 바람에 향기를 맡는 우리아가 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눈은 보이지 않아도 코끝으로 향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산책 후에 바로 아빠 품에 안겨서 하늘로 갔읍니다 너무 너무 슬퍼서 오열을 했었습니다
@@gracehan8180 님~
저는 실비아 라고 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건낼지 모르겠었으나..
그라시아님의 슬픔이 무엇인지를 잘 알겠기에 글을 남겼드랬습니다.
해외거주자 이신가봐요!
저는 하와이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Covid-19 때문에 한국에 나가야 하는데 발이 묶여있다가 11월 5일 날짜로 비행기 예약했네여~ ^^
요즘은 맨날 하는일 없이 TH-cam channel만 찾아보는게 일입니다.
특히 강아지 채널을 많이 찾아봅니다.
말씀에 삼순이 하고만 이별을 하신게 아니라 하기길래
그 용기와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에 묻고만 살고 계신 분들이 꽤나 많으신걸루 알기에..
바쁘실텐데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룽룽-x7x 당신은 뭔데요
이렇게.. 저희 개도 가족사진 같이 찍고 몇개월 뒤 17살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이 영상 보고 엄청 울었는데... 저희 개가 떠나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또 펑펑 우네요.. 많이 기다리게 하지 않았던 보호자로 기억되길... 나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행복했길... 다올이도 그러길...
강아지가 17년 살면
오래 산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김하준-m8d 오래오래 산거죠 많이오래 살았죠..
어디서 봤는데 반려동물이 빨리 떠나는 이유는 ... 삶에 쓸 수 있는 사랑이 정해져있고 반려동물들은 계산따위 하지않고 보호자에게 그 사랑을 쏟아 금방 다써서 빨리 떠나는거라고 봤어요.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 보호자를 사랑했고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는 반려동물이 언제 갑자기 떠날까봐 하루하루 무섭고 겁나요..
아닌데 수명 다되서 죽는건데
@@일베인-c5g 눈치좀..
@@emillykim3368 일부러 그러는건데.. 눈치좀;;
@@emillykim3368 닉만 봐도 멀리해야 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베인-c5g 니엄마한테 효도나 해드려라 피해나 끼치면서 희열감 느끼는 루저인생사는거 알고는 계시냐 언능 가서 사과드려라
ㅠㅠ ㅠㅠ 강형욱훈련사님이 우는거 알고 다울이가 다가가는 부분에서 눈물 터지기 시작해서 끝나는 순간까지 눈물 콧물 다 났습니다ㅜㅜㅜ
강형욱 선생님도 이별이 쉽지 않군요.. 저도 보면서 함께 울었습니다. 이쁘고 건강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눈도 잘 안보이고, 걷다가 넘어지고... 아이 보내기 전 수개월, 그리고 희망으로 가슴 졸이다 절망으로 무너지던 마지막 수주... 하루 하루 작별하는 시간으로 다가가는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누군가 배를 칼로 쑤시는 것 같은 고통, 가슴을 움켜쥐는 거 같은 숨막힘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고, 두려운 시간.. 그렇지만 전 저희 강아지에게서 그 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았기에 그 아이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무지개별에서 강아지들 모두 행복하길 ㅠㅠ...
@@룽룽-x7x ㅋ
@@룽룽-x7x 너처럼 방안에 쳐박혀서 남한테 악플다는 너보다는 위대함
어머 이렇게 이쁘고 고운 눈매를 가진 개는 첨 보네... 예전 우리 개도 사람같은 눈을 갖고 있었지만, 다올이는 정말 너무 순결 고결 고운 자태... 눈매가 정말 어여쁜 여자군요~ 다올아 아프지 말고 주인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9:34 윱이 눈물콧물 개기여어ㅜㅜㅜㅜㅠ 마음도 착한거같아ㅠㅠㅠㅠ 이러니 여자가 기죽어ㅠㅠㅠㅠㅜㅜㅠㅜㅠ 넘착해…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강형욱님 다올이와 한 약속을 지켜주고 싶다는 말씀에 다올이는 정말 좋은 반려인과 함께해서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게 사랑이자 책임인 거죠. 좋을 것만 생각하고 반려견 입양해서 책임은 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명을 들일 때는 꼭 책임감까지 생각해서 고려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12년 키운 반려견을 보냈어요. 없는힘을 짜내서 마지막을 인사하는 웃는얼굴 엄마 잘있어 라고 눈빛을ᆢ 인사하는데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마지막 숨 쉬고. 갔을때도 한동안 움직이질 못하겠더라구요 점점 체온이 떨어져서 차가워지는 아이를 담요에 싸서 한참을 울면서 안고있었어요. 그렇게 많이 울었는데도 지금도 눈물이 막 떨어지네요.
아쉬운거는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무지개다리를 건넌거라.. 다올이처럼 예쁘게 남길 사진도 같이 못찍었다는거요.. 며칠전만해도 쌩쌩했는데...
저도 어제 밤, 12년간 함께 한 강아지를 보냈어요. 갑작스러운 이별이 너무 버겁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밥도 잘 먹었는데.. 모든 말씀들이 공감됩니다. 저희 조금씩 이겨내봐요
저... 4시간전에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내일 장례 하는데 제가 잘 보내 줄 수 있을까요?
12년 동안 말썽 없이 가는 도중에도 걱정할까봐 아프지 않고 고생 안하고 예쁘게 가줬어요..
@@Chloe-xw1mt 힘든시간 보내실것같네요 이름이 제딸하고 같아서 딸이 댓글단줄알았어요 아이가 하늘나라 간것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건강히 잘있다 간걸로 전 위안삼고있어요 지금도 미칠듯이 그립고 빈자리가 크지만 이겨내는중이에요 이겨낼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정개미-e6h 하또잉이나 저나 클로이 님이나 아이들이 아파서 힘들다가 별이 된게 아니라서 얼마니 다행이에요.. 좋은 엄마만나서 사랑많이받고 행복하게 있다 갔을꺼에요.. 저는 딸아이한테 꽁이도 하늘나라 가서 꽁이 친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할꺼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나중에 하늘나라가서 또 만나자고.. 전 지금도 물건들 못 치우고 그대로 있어요 ㅜㅜ
강형욱님을 쳐다 보는 다올이의 눈빛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 있죠? 감정이 흐르듯...마치 연인을 쳐다보는듯한...정말 사랑스럽네요.
나도 처음엔 아이들은 왜 짧을까 내 인생 반을 떼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또 기다리는거보단
저희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게 났다 생각 들더라구요..
초코야 앵두야 오래오래 건강하자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_p0535 옙!
마자 애기들 보내고 내가 슬퍼하는게 날꺼같아요 ㅠㅠ 애기들 남겨두고 내가 먼저 죽으면 너무 미안할거같앙 근데 나 죽어도 이새끼들이 나 안그리워하면 어떻게하지...?ㅠㅠ
초코야 앵두야 행복하렴 우리 칸쵸도 행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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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부탁드려요 다음 댓글 보러오신분들~~
다올이는 분명 강훈련사님과 행복했을 거예요...
다올이 표정보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았어요~!
마음 아파하는 훈련사님보면서
더 아파했을 거지만...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훈련사님 오랫동안
지켜볼 겁니다...~!
많이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ㅜ.ㅡ
'이국주' 신고 한번씩 부탁드려요
자신이 키우는 개만 소중한가?
그런사람이 공영 방송을 한다는게
한심할. 따름
@@outsidersj5224 어느 대목에서
훈련사님 개만 소중하다고
하시는지요~? 너무 뜬금없는
멘트라 이해하기가 좀 난감하내요...~!!!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user-vd2xk2we9w 개고기 먹는건 자유지만 여기까지 굳이 찾아와서 ㅎ
인생 꼬라지 뻔하쥬~~ㅋㅋㅋ
진짜무슨 공주님을 넘어서 왕비님같다... 너무예쁜 다올아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
내 보호자여서 고마웠어라는 말... 진짜 제 심장을 때립니다... 펑펑 울었네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믿기에.. 지금부터라도....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하... 진짜 마음이 미어터지네요....
5개월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대학생입니다
2022년 들어서 마음을 거의 추스렷다고 생각을 했는데 보는 내내 오열을 했네요...
아가 얘기를 하는 건데 어찌 저희 어머니 얘기를 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덕분에 마음속에 쌓여 곪고있던 응어리의 일부를 눈과 코를 통해 내보낸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보다 오늘 더 단단한 아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이 최근 것이 아니라 아가가 현재 어떤지는 모르지만 강형욱 견주님 화이팅입니다.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머니는 분명 행복한 삶을 사셨을거고 남겨진 가족에게 미안하셨을거예요 항상 아드님 마음속에서 함께 하실테니 힘들고 외로울때 엄마에게 울기도 기대기도 하시며 건강하고 평범한 어른으로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꼭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요~~~
씩씩한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께서
아드님을 장하다고, 대견하다고 기뻐하시겠어요.
앞으로 살면서 힘든일이 있어도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뭐든지 잘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늘 응원할게요~ ^^
어머님이 하늘에서 늘 대견해하실거에요.
그리고 어디에 계셔도 아드님 응원하고 사랑하실겁니다.
올해 더 단단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해요
힘내세요..그 아픔을 다 늦길수는 없지만...
그 아픔 또한 헤아릴수 없겠고 저도 일찍 아버지를 먼곳에 보내드렸지만 시간이 멀리 지나고 가끔 새로운 슬픔을 볼때 그리고 고향집에 찾아갈때마다 연로해지시는 어머니를 뵐때마다 저도 모르게 이런 영상 시청할때마다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힘드시겠지만 누구나 아픔을 겪고 살테니까요 그러면서 사는겁니다 힘내세요
난 주인한테 사랑받고살았다 로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모든노견들 나중에 천사가되서 영원히 행복해라 무조건적인 사랑ㅠ 전 노견한테 주는사랑과 받는사랑도 배우게됩니다
진짜 완전 옳은 말이에요 사랑받고 사는게 제일 중요하고 행복한 기억일테니깐요
항상 기다리라고 하고 나중에라고 했는데 이제 그 '나중'이 없어질 때가 되니까 참 그렇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비단 동물과의 이별 뿐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도 그렇게 다가오니까요. 바쁘고 힘들어서 나중에 찾아뵈어야지 나중에 연락드려야지 하다가 그 소중한 시간들이 다 지나갔음을 나중에야 깨달으면 감당할 수 없는 회한이 밀려옵니다. 나중에 하지 말고 지금 해야해요. 동물도 사람도 지나고보면 일생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마음이 아픔니다
저희도 지금 몇개월 남지 않았다는 의사샘 말씀에 매일매일을 마음조리며 보내고있어요 다해주지못한 마음에 더 아픔니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아이을보며 눈물흘리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부디 고통없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앞으로 다가올 슬픔에 위로드립니다 많이 많이 안아 주세요 많이 많이 사랑한다 해 주세요 우리 아가들은 사랑한다는 말 다 알아 듣 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래야죠 이젠 화장실 가는것도 힘이드는지 힘들어하길래 기저귀오늘부터 하고있네요 잠시도 외출이 허락이 안되는 시간이 왔네요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
님의 글을보고 아직은 아프지않게 있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17살 15살 12살 . 저도 노견들과 함께다보니 그 날이 멀지 않다는걸 느끼고있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한만큼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아이도 그 마음 다 느끼고 알거예요^^
같이 힘내요^^
고통없이 다올이와끝까지함께하는시간을 지내셨으면좋겠고 다른분들도 슬프거나 안좋은일있으실때 힘내시길바랍니다
택배기사님 오시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던 녀석이 오늘 기사님 방문하셨는데도 누워 꼬리만 흔들고 있으니 기사님말씀이 오늘 너가 누워서 반겨주니 이아저씨도 마음이 무겁네 조금이라도 차도가 보이면 좋겠다 힘내거라 라고 하시고 가셨네요 여러분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조심들 하셔요
07:20 강훈련사님의 숨길수없이 드러나는 표정에. 감정이 다 느껴져서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평생 나와 함께해줘서 고맙고 아침마다 날 반겨주고 퇴근할때마다 반겨주는 우리 강아지. 내가 30분 나갓다 와도 하루종일 헤어져 있던거 처럼 반겨주는 반려견. 사랑해 모카야
아구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사랑해 모카야 ㅠㅠㅠㅠ
@@성공-n5j 적당히 하세요 좀 말을 좀 주제에 맞게 해야지 여기저기에 똑같은 말 도배하고 다니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빰-m7d 무슨말을 도배했는데요? 말씀주세요. 무슨주제에 맞춰드릴까요? 이쁘면 이쁘다고말도못하나요? ㅋ 적당히 하세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다올이 눈빛이 사랑스럽고 그윽하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렴
뽀야 너가 왜 나한테 왔었는지 우리가 왜 만난건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무 보고싶다.
다올이 이별후 바로 다음날 보듬 수업이었는데 강훈련사님 수업이 일주일 내내 풀이었어요. 평소보다 더 하이텐션 같아보였고.... 제 생각이겠지만 일 많이 함으로써 바쁨으로써 생각 하지않기 위해 노력하는것 같았어요ㅜㅠ 지금은 괜찮아지신건지....
나도 울애 꽃동산 가기전까지 행복하게 키워야겠어요 ㅜㅠ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user-vd2xk2we9w '무해한 공격력'
ㅜㅜ일부로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거네요
@@user-vd2xk2we9w 뭐라는거야 미쳤냐
@@user-vd2xk2we9w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거같음. 알면 왜 본인 지능떨어진다고 전시하고 다니겠음
막상 사람이든 애완견 이든 떠나보내고 난 뒤엔 왜 못해준거 밖에 생각나지않을까요.
일 갔다와서 피곤하다고 하루종일 날 기다려준 강아지를 뿌리치고 잠을 청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ㅠㅠ
강형욱선생님이 강아지 하루에 최소 세번은 산책시켜야한데요
너무 이쁜 다올이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와..미쳤어ㅜㅜ 진짜 18분을 계속 울었네ㅠㅠ
다올이 너무 예쁜천사같다ㅠㅠ
@@성공-n5j 븡신 쉑이 머라노
@@user-zlzon1016 ? 내가 악플을 달았나.. 마음씨착하고 예쁘다는데 당신은 왜화냄
@@성공-n5j 화내는건 아닙니다!! 혹여나 그렇게 들리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user-zlzon1016 어디가 도배인가요? 슬픈영상에 같이 눈물 흘려주고 마음씨 이쁜 사람한테 마음씨 이쁘다는게 어디가 불편해서 그런가요? 상갓집에서는 잡담이 불가하나요?
다올이도 이쁘고 유비님도 너무 이쁜데 어디가 어떻게 과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좀..
@@성공-n5j ㅎ 아마 제가 처음으로 본 당신의 뎃글중에 누군가 그만하라고 쓰셔서, 글고 어느정도 찾아봐도 다른 뎃글에 똑같은 뎃글을 적으신게 보여서 말씀드리는겁니다. 글고 이 뎃을 쓰신 은별님은 무슨죄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시작한게 잘못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이상 말을 해봤자 무의미한 이야기일것 같고 일을 더 크게 만들고싶지 않으니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올리고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말한 이야기들로 기분 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 편을 제가 드디어 보네요 제가 다올이 가족도 아닌데도 이 편은 볼 수가 없었어요 회피하고 싶은 그런 마음. 근데 다올이는 분명 지금 좋은 여행길에 올랐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고 있을 것 같아요. 다올이의 선한 모습들을 기쁘게 기리며, 다올이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다올아 사랑해!
이곳에 있을 때처럼 하늘에서도 예쁜 마음으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나두 사랑해 다올아
@@룽룽-x7x 이국주 허접임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 애견인이라면 누구나 느낄 안타까움과 슬픔이네요 ..
근데 진짜 이경규님 말씀이 너무 와 닿는다.. 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내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가 되면 마음준비는 나 혼자 해야 됨
비록 공감 해주며 위로를 해 주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은 나만큼 슬퍼하지
못 하고 힘내라는 말 밖에 해 줄게 없음.
개에 대해서 모든걸 다방면으로 알고 있는 분이 막상 개를 어떻게 떠나보내줘야하는지 모른다고 하시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자기 가족이 죽기직전에 사진찍는 기분일거 같아서 영정사진 자체를 찍기 힘드시겠죠..... 다올이 기운도 없어보이고 프로그램 찍느라 많이 힘들었을거 같은데 다올이 형욱형 힘내세요...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user-vd2xk2we9w 이 ㅅㄲ는 모든 댓글마다 ㅇㅈㄹ하네 진짜 가정교육 독학한거 티내지좀 마라 제발
@@user-vd2xk2we9w 혹시 병원 필요하세요? 추천해드려요? 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신가요? 아 혹시 이런식으로 관심받는거 좋아하세요?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해요? 그럼 님은 정말 불쌍한 사람이네요. 이런게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착각이에요. 착각하지마세요.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시고 당신 좀 돌아보면서 사세요.
@@user-vd2xk2we9w 이..이게뭐노..?
@@user-vd2xk2we9w 말하는 수준 딱봐도 잼민이ㅋㅋㅋㅋㅋㅋ말 너무 촌스럽게한다 야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늘.. 어렵다... 그저... 좋아하던걸 최대한 해주는게 최선의 방법일까... 하...다올이
이쁜 다올이.
@@룽룽-x7x 웅 무지게 반사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joomanul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가슴시리도록 아픔과 슬픔~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얼마전 무지개 건너간 울 땡이야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ㅠㅠ
“우린 죽을꺼알면서 왜 살아요?”
“날 사랑하는 사람이있기에 살죠 “
ㅠㅠㅠ
@@룽룽-x7x 뇌 없죠? 사이코에요? 어떻게 남이 슬퍼하고있는 영상에 그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죠?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고 멋지신 분입니다. 멋대로 강형욱 훈련사님을 깎아내리고 비하하지 마세요.
@@룽룽-x7x 갈비뼈랑 다리뼈랑 바꿔주기 전에 닥치렴
@@룽룽-x7x 그런 닉 달고 그런짓 하면 국주가 니 몸 깔아뭉게버린다
이국주 야 니보단 허접아님ㅋㅋ 바보 그리고 넌 강아지도 못가르치잖아 아니지 강아지 키울돈도 없잖아 바보야 ! ㅋㅎ 😏
다올아, 남은 생 후회하지 않을만큼 행복하게 보내고, 다음생에는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강훈련사님 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다올이 이미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그곳에서 아픔없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꺼에요
@@룽룽-x7x 때와 장소를 가려라
@@룽룽-x7x 마음대로 다른사람
거짓말로 속이지 마요. 당신은 마음의
가책을 느끼지 않나요? 후회하세요.
이 댓글에 대해. 고민하고. 사과하세요.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m.d338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다올이,말을못해서그렇지끊임없이
형욱씨에게마지막인사를전했을
거예요
녀석들보낼때정말힘이듭니다
다올이좋은곳에서지금친구들과
함께있습니다
멍멍이들은정말천사들이예요
녀석들이살아있는동안최선을다해
보살피고사랑해줘야합니다!
사랑한다! 모든멍멍이들아~♡♡
다올아~♡
아픔이없는그곳에서행복하렴!
~♡♡~
@@룽룽-x7x 느금
눈물이 보면서 안 멈춰요 ㅜㅜ😭😭
위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별이 되렴 그리고 이제는 건강하고 행복하렴 다올아🫶🏻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 슬퍼하시고,더군다나 슬퍼하시는 이유가 키우던 반려견이 갈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거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강형욱훈련사님은 정말 좋은 보호자라고 느낄거에요 힘내세요
꽃 왕관을 씌어주고는 "예쁘다." 이 한마디에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정말 다올이에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뻐요.정말 너무 슬프네요ㅠ
다올이는 보더콜리인데
작고 귀여운 소녀처럼 생겼어
안 울 수가 없어 ㅠㅠ
진짜 천사네 ㅠㅠ
다올아 여기 글에 작성자분들의 소중한 강아지들도 있겠지만 그 별에는 라떼라는 작은 토이 푸들 친구가 있을거야 생일은 6월3일이고 2주동안 병원에서 입원해 있다가 1월 12일 새벽에 좋은 곳으로 갔다고 해 6개월인 애기지만 인생 선배로서 좋은 명언 해주길 바래~~
너무 슬프네요...ㅠㅠ 저는 반려동물 못키우겠어요..이래서
강아지가 내 반려견이 진짜..정말 고마운게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 사랑이 뭔지 너무 확실하게 알려줬단거..
뭘하던 예뻐보이고 사고를 치면 미워서 화나는게 아니라는 거 내가 화가나는 이유가 밉고 짜증나서가 아닌 걱정돼서 라는거 이게 내가 느낀 정말 큰 사랑임
맞아요.. 부지런하지도 않던 제가 애기만나고 나서는 매일 산책시키고 매일 빗질 해주고 매일 밥챙겨주고.. 청소도 매일하게되더라구요.. 사랑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습니다. 저도 언젠간 이별을 할테니까요.. 반려동물은 하늘나라에서 아픈몸을 씻어내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낸다고 해요. 다시 하늘나라에서 주인과 만나게되는날 제일 먼저 꼬리치며 주인을 마중나간다고하더라고요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했을겁니다 다올이도 이별이란 너무 슬픈거 같아요 힘내세요
아......펑펑 울었네ㅠㅠ
사람이 반려견한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말들도 털어놓고, 내 가장 약한 부분도 보여줄 정도로 마음과 정을 많이 주는데 그런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내곁에서 나이가 들거나 건강이 안좋아져서 나약해지는 모습을 볼때 참 마음이 아픈데ㅠㅠ...
ㅜㅜ슬퍼요 모든 동물들과 인간이 행복했으면...
이경규 아저씨는 진짜 훌륭한 어른같음
정확히 13년 전에 떠나보낸 아이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며 살고있습니다.
사진도 몇장 없고.. 워낙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꿈에 한번씩 나오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떠나보낸 이후로 두번다시 강아지 안 키운다고 다짐했는데 길 가다 비슷한 말티즈만 보면 반갑고 예쁘고 아직도 많이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저는 2년이 지났는데 단한번도 꿈에서 못봤네요 ㅠ😭
@@imsoly8761 아가가 아직 신나서 하늘나라 이곳 저곳 놀러다니느라 잠을 안자나보네요.
아가 잘때 되면 엄마아빠 잘 있나 하고 마중 나올겁니다.
화이팅하사고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삽시다.
@@Cozzybly 표현이 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쓰니님의 강아지도 언제나 행복하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한마리 사서 불로 몸통지지고 가죽벗겨서 내장다 꺼내고 씻어서 몸통분리시키고 끓는 물에 삶아주면 개고기되는데 맛이 일품이다
@@user-vd2xk2we9w ㅠ 님 이러는거 안쓰러워용 그러지마요
모두가 이별을 생각하고 사랑하고 소중한 반려견을 만나지않잖아요..
이별을생각하는 만남은아니였기에
받아들이기힘든저감정이너무나힘들고슬플것같아요.
저도6년차되는시추두마리
내새끼들과지내고있지만
이별을생각해본적이없는데
이영상을보면서 감정이입되어서너무슬펐어요.
이 영상을 몇번 다시 보다보니 다올이가 얼마나 보호자를 사랑했는지가 더 절절하게 보이네요..
작년 이 계절 쯤에 보낸 저의 강아지이자 동생이었던 복실이가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강아지들은 정말 사랑이 가득한 존재여서 늘 고마운 마음으로 추억하게 되네요.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미안했고 행복했어
개들은 사람처럼 오래못살아서 너무 불쌍해요. 저도 오래전에 아픔을 겪었는데..아직도 생각나고..개를 너무 사랑해서 어제도 개 세마리가 꿈에나오고. 매일 개꿈만꿔도 좋아요.
강아지 떠나보내면 가슴을 칼로 갈기갈기 찢는 느낌과 숨도 못쉬는 먹먹함이 찾아옴....진짜진짜 너무 힘듬..
@@룽룽-x7x ㅋㅋㅋ 볍신님 ㅋㅋㅋ 그런 마음씨영원하시고 그런 마음씨 만연한 세상 만드시고 그곳에서 행복하시게
그니까 제발 책임감없는것들은 강아지 키우지마라 진짜 죽여버리고싶으니깐
그냥 흔히들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맘은아프지만 그렇게 팔리는 병아리..
한마리 키우다가 며칠못가 하늘나라 갔을때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십몇년을 같이 동거동락햇는데.. 얼마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까
감히 상상할수 없을.. 지금 옆에있는 반려동물에게 후회없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나보다 먼저갈 아이에게 후회없이..
어쩜이리 이쁘고 눈빛이 아련하네요
이런천사 개가 있다니 사랑받고 주고 행복 했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다올이 아름다운 외관만 봐도 얼마나 예쁨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지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