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철의 연금술사. 돌아보면 미덕이 넘치는 책이었습니다. 작화도 좋아 캐릭터도 좋아 스토리도 좋아 마무리까지 깔끔해... 거장 아라카와 히로무의 역량을 알리는 작품이었죠. 그런데 잘 모르시지만 애니메이션도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2. 지식공장장이 펴낸 책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일본인이 넷플릭스에 독을 풀었다"고 일컬어지는 실사판만 아니면 강철은 참 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우연히 봤다가 며칠을 밤을 세어가면서 감상했습니다. 왜 인터넷에서 어린 친구들이 왜 등가교환 타령을 하는지 의아했는데 이 작품을 감상해보니 절로 등가교환이란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멋진 작품을 만나는 건 언제나 신선한 기쁨입니다.
@@김종혁-i9r 아 그러시구나 재미있고 없고는 개인의 감상평인 것을 여기여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내려치기 하는 건 무엇?ㅋㅋ ㅋㅋㅋㅋ 연금술, 등가교환 이런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멍청하거나 어린 사람은 재미없었을 수도ㅎㅎ 강연 꽤 긴 편인데 재미없다면서 끝까지 꾸역꾸역 보셨어요? 끈기 대단~
@@김종혁-i9r 자기소개 하세요? 시비거는게 멍 청한 행동이고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는 부지런함은 본인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20년 전 작품인데 흔하고 평범하다?ㅋㅋㅋㅋ 그 사이에 아류작, 비슷한 소재, 플롯, 양산형 작품들 잔뜩 보고 본인이 뒤늦게 강연 접해놓고 그 정도로 밖에 생각못하는 거 수준 나오죠? 원래 대작이 나오면 그 작품을 따라가는 작품들이 나오는 법이고 그 대작을 뒤늦게 접하면 클리셰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저는 경우없는 사람은 똑같이 대합니다
@@김종혁-i9r 님이 재미없다고 느꼈을 수도 있죠. 개인의 감상인 걸요~ 근데 굳이 좋은 작품이다는 긍정적인 내용의 영상에 님 외의 다수가 명작이라고 칭하는 곳에 찾아와서 굳이굳이 시비를 걸고 다닌다? 그건 사회화 덜 된 사람이예요. 보통은 남의 댓글에 상반되는 의견을 달고 싶으면 나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이런식으로 다시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게 다른 커뮤니티에서 처럼 시비걸고 다니는게 아니라. 여기 그렇게 무지성 댓글 다는 비판채널, 렉카채널 같은 곳 아니에요. 좋은 문화를 배우세요. 그냥 재미없다, 올려치기 하지마라, 악질팬 이런 말 밖에 못하시는 거면 남들 댓글에 왜 그런 대댓글을 다신건지? 어떤 반응을 원하신건지? 대화다운 대화를 시도해야 동등하게 대하죠 다른 분 댓글에 오글거리는 소년만화일 뿐인데 악질팬들이 완벽한 작품이라고 어그로를 끌고 다닌다 라고 하셨는데 좋은 영상에 찾아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무지성 댓글달면서 어그로 끌고 있는건 당신입니다. 맞아요! 좋은 작품이에요 라는 공감 댓글을 다는건 악질팬도, 어그로도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한 말은 지식공장장님도 악질팬이라고 칭한거예요 책 많이 읽으시구요 아 혹시 사회화라는 단어 뜻 잘 모르시면 검색해보시고 사회성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김종혁-i9r 21년 전에 연재시작하고 12년 전에 완결난 작품이에요. 애니는 종영한지 18년정도 됐구요 님 말하는 거 보면 객관적으로 봐도 어려서 작품 접한지 얼마 안 됐거나 아님 너무 안타깝게도 모자른 사람으로 밖에 안 보여요.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져 보이거든요.. 공장장님 영상에서 작가가 애니 pd에게 결말을 얘기해줬다고 하는걸 보아하면 이미 연재 극초반 때 부터 소재와 스토리가 탄탄한 짜여있었다는거 느낄 수 있겠죠? 그 이후에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고 대작도 출몰했기에 님이 평범하고 흔하다, 클리셰로 느꼈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 그 이후 나온 작품들이 강연의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이런 배경이나 흐름은 생각못하고 뒤늦게 본 님이 호평영상과 댓글에 악질팬이라고 폄하하는 건 거기까지가 님의 수준인거죠 당시 작품, 캐릭터 인기 어마무시했고 님 말대로 평범하고 흔한 작품이면 그렇게 센세이션한 반응이 나올 수가 없어요. 재미없으면 도태되죠. 공장장님이 만화와 애니 서로를 초월하다 하고 할 정도의 제목을 달 만큼 지금까지도 화자되고 있고 심지어 최근 접하는 사람들도 재밌다는 평 엄청 많습니다 님한테 명작이라고 강요할 이유도 없고 그런 적도 없습니다. 다수가 명작이라고 평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한 거 구요. 반대 의견을 말하고 싶으면 커뮤에 찌든 사람처럼 무지성 댓글 달지말고 지성인답게 말하라는 거 예요^^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거 보니 어린 친구 같은데 우리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뒤늦게 강연 접한 사람이 와서 흔한데? 평범한데?라고 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진짜 어쩌라는건지? 20년 전 작품이라고 설명해줬어도 못알아먹고 반박의 ㅂ자도 못하고 있죠? 전 이미 님이 여러명한테 시비트고 다니고 악질팬이라고 칭하는 거 보고 님 수준 파악했었거든요ㅋㅋ 우리가 가만히 있는 님한테 강연 명작이라고 억지로 떠먹였나요?ㅋㅋㅋㅋ 아님 님이 혼자 따로 단 댓글에 우리가 아닌데 재밌는데? 라고 강요했나요? 억지로 다시 보라고 시켰나요? 님이 우리 댓글에 그런 대댓글을 달았잖아요. 사건의 순서도 파악 못하면서 무슨 소리하세요? 재밌다는 글에 재미없는데? 올려치기 좀 하지마가 시비지 뭐예요. 님이 저는 재미없던데.. 이 정도만 했어도 저는 아무 말 안 했을 거 예요. 누누히 말하지만 이미 20년 전 작품이기 때문에 재미없을 수 있다구요. 근데 거기에 올려치기 좀 하지말라고 하고 악질팬 취급하는 건 시비 맞아요^^ 책 좀 읽고 대화의 방법부터 배워오세요. 님 그렇게 말하고 다시면 친구 다 잃습니다. 사회성이라는게 뭔지 이번에 배우셨죠? 자신을 좀 되돌아보길 바래요
@@김종혁-i9r 아 세상에 제가 중 2랑 대화하고 있었나보네요 2번까지 읽다가 문장력 엉망에 댁의 감상평따 위 안 궁금해서 읽다 말았습니다 이야 강연 팬에 선량한과 악질이 나뉘는 것도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그 기준은 또 본인이 정하시고? 몇 번이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님이 재미없게 봤을 수도 있다는 부분 이해한다구요. 님이 재미없게 봤고 말고는 내 알바 아니고 명작인지 아닌지 댁한테 강요할 생각도 없다니깐요? 댁이 혼자 댓글 단 거면 상관없으나 굳이 나 포함 남의 댓글에 올려치지 좀 하지말라고 명령하고 다니는건 시비라고요. 시비 거는 걸로 밖에 의견 피력 못하는 그 수준이 문제고 그거 사회성 문제니 사회성부터 기르라구요ㅋㅋㅋㅋ 말하고자하는 주장도 계속 바뀌고 문맥도 엉망진창에다가 난독에 이해력까지 딸 리는 모습이여서 님을 어리거나 모자르다고 보는 겁니다^^ 오글거리는 소년만화일 뿐인데 악질팬들이 완벽한 작품이라고 어그로 끌고 다닌다면서요. 일단 이 영상 및 댓글에서 어그로 끌고 다닌 사람없고 그 어그로는 님이 끌었어요. 일단 어그로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으니 검색이라고 해보고ㅋㅋㅋ 완벽한 작품이라고 평한 공장장님도 악질팬 취급하냐는 거냐니까 재미없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시비 라고 간주해서 공격하고 무조건 명작이라고 찬양하는 사람들을 악질팬이라고 말 바꿨죠? 님은 단순이 재미없다고만 하지 않았고 명령조로 시비를 걸었으며 사회성이 덜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한테 올려치기 하지말라고 강요하는건 님이니까 여기서 악질은 과연 누구~?ㅋㅋㅋㅋ 그 누구도 님한테 명작이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되려 우리한테 올려치지 하지말라고 강요한 건 님이에요. 그리고 님이 뭔 댓글을 달던 님 마음이라면서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제가 어떤 댓글을 달던 제 마음인데 올려치기 하지말라고 명령하는건 뭐예요? 왜 자꾸 한 입으로 두말하세요?ㅋㅋㅋㅋ 본인 얼굴에 침 뱉고 있는 거 모르겠어요? 20년 전 작품이라고 왜 알려줬는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랑 뭘 더 얘기 할 수 있는지ㅋㅋㅋ 님 처음 의견이 뭐였어요? 흔하도 평범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였죠. 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건 그 앞에 그런 소재,스토리,캐릭터를 누군가가 이미 선보였기 때문이라는 거겠죠? 여기까진 이해하시죠? 강연은 님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이미 연재 극 초반 때 부터 구성이 짜여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이후로 대략 20년동안 강연의 영향을 받은 다른 만화들로 인해 강연을 뒤늦게 접했다면 흔하다고 느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재미없을 수도 있는 거 이해 한다니깐요? 몇 번 말해야 알아먹어요? 근데 뭐 이제 와서 어디서 줄거리 보고 감상평 써오셨어요? ㅋㅋㅋㅋ 님이 어떻게 봤던 노관심이에요. 어쩌라고요ㅋㅋㅋㅋ 주절주절 열심히 쓰셨는데 문장력도 너무 딸 리고 안 궁금해서 읽다 말았어요; 재미없다고 느끼셨을만 하네요 이미 시작부터 청 소년이 어른한테 반말을 ~?! 이러고 있으니 님한테는 상당이 고까운 시선으로 밖에 안 보이는 만화였겠어요 줄거리 찾느랴 고생 하셨고 그럼 님 수준에 재밌는 거 잘 찾아보세요 수고ㅋㅋㅋㅋ
강연은 이 세계 속에서 각자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충실히 대답해나가는 서사시라 생각합니다. 첫 수도 테러 장면에서 처음 봤을 때 그저 그 사람은 악당이었고 주인공이 활약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그 장면을 봤을 때 그 테러범은 사람들을 지옥에서 구하려고 몸을 던진 사람이었고 그 사람의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강연에서는 이런 경험이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전 강연이 대단하다 평가 받는 이유는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런 수준의 만화는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만화는 대부분 주인공을 꾸미기 위한 장치로서 사건과 인물이 구성됩니다. 주요한 인물들 몇몇이 사건에 연장선에 있지만 그것은 주인공과의 만남에서 인물들의 성격과 내러티브를 완성시키기 위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이야기 내에서 기능을 하면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강연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는다는 것은 말이 쉽지 미친 이야기고 왕좌의 게임은 다 죽여버리는 선택을 해버렸죠. 그런데 강연은 심지어 대부분 살아서 스스로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완결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출연진 각자의 결핍, 목적성, 고뇌 등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수준이 왠만한 캐릭터는 전부 다 스핀오프로 만들어도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독립적인 이야기 구성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인기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작가의 이후 작품이 좋긴 하지만 솔직히 이 강연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연은 20년이 아니라 만화사 전체를 통틀어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라는 틀로 봤을 때는 범위를 넓게 잡아도 된다고 보고요.
약 12~13년 전,,, 중학생을 막 올라갔던 시절에 같은 반 친구의 권유로 강철의 연금술사를 알게 된 이후로 바로 푹 빠져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나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십년이 훨 지난 지금도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항상 지공장님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만화를 만드는 과정, 성공 과정까지 에드워드의 대사처럼 "(품)격의 차이"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원작의 주제를 가져가면서도 오리지널로 먼저 성공한 애니와 먼저 성공한 tv 애니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오히려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된 원작(브라더후드). 괜히 강철노조?가 있는게 아니죠 ㅋㅋㅋ
강철의 연금술사. 그시절의 원피스가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인 CP-9편임에도 불구하고, 원피스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만화는 완벽 그 자체입니다. 음악계엔 모차르트, 영화계엔 시민 케인, 게임계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가 있다면, 만화계엔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습니다. 전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4:26 뛰어난 스토리 텔링 능력과 화려한 연출이 정말 보기 좋았던 애니였던거 같아요 6:35 결말이 너무 깔끔하고 완벽해서 소년만화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거 같아요 어릴때 봐도 감동이었고, 커서 다시봐도 감동..! 7:47 더블오도 굉장히 재밌게 본 비우주세기 작품인데 역시 작가가 남다르보니 둘다 대박치는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서로를 초월한 작품이란 건 정말 대단하고 드문 사례네요. 오리지널판 감독이 더블오제작도 했다는 게 놀랍기도 하네요. 건담 시리즈 중에 유알하게 본 시리즈인데, 건담 팬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몰라도 저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요. 두작품의 주제가 지향하는 방향이 비슷한 것도 특이하네요 ㅎ
골수 우주세기 분자이기에, 시드는 정말 보고 있는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지만 유일하게 건진게 있다면 이쪽도 저쪽도 아닌 자신들의 의지와 힘으로서 미티어를 타고 전쟁에 개입하는 시즌 말기의 장면들..... 다음 건담은 딱 그런게 나와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더블오가 그 아이디어를 살려줘서 비우주세기의 유일한 인정작이 되었쥬.....근데 작가가 연금술사 했었다니......허허....인정할 수밖에 없었네.....
6:41 비단 원피스나 드래곤볼 등의 장기연재의 만화에 있어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힘이라는 요소이지요. 특히 드래곤볼의 경우 싸우고 나면 또 힘쎈 캐릭터 출연하고요. 이기고 나면 또 다른 힘쎈 캐릭터 출연하면서 연재를 이어나가지요. 특히 우리나라 웹툰에서 몇 몇 작품이 힘의 요소를 극복하지 못하고 명작에서 망작으로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지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강철의 연금술사는 마무리를 잘 한 애니가 아닐까 싶네요. 글을 적다보니 기계의 힘을 원했지만 결국 인간을 선택한 '은하철도 999'가 생각이 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강철의 연금술사 TV판을 보고 "이게 뭐지" 라는 반감을 가졌었죠.. 그리고 몇년 후 브라더후드 시리즈가 나오고 "그래 이거야"라고 팝콘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네요. 정말 원소스멀티유즈의 가장 좋은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전혀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생겨버렸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2011년에 군대에서도 Cook티비가 설치된 덕분에 드라마/예늘/애니등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가 가장 인기가 좋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기승전결이 확실한 만화 덕분에 스토리도 충실했고 오프닝, 엔딩, 액션감,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긴장감을 적절하게 올려주는 덕분에 정말 쉬는 날이면 옆 분대까지 열심히 함께 봤었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드래곤볼이 벌써 40년이 넘었다니... 어른들이 시간이 참 빠르다하시던 말씀이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됩니다 ㅠ
ㅋ 인정함. 힘이나 기술은 완전하고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 !! 원피스 같은 것은 솔직히 첨에는 열심히 보다 고무고무가 계속 발전 하고 끝이 없어서 포기함! 그런데 강철은 결말이 있어 너무 좋았음. 그 시절에 확실히 강철과 건담 시드가 너무 강렬 해서 다른 작품은 기억이 안남. 근대 침체됬어도 작품은 다양했던걸로 기억함. 그시절 어렸을때 인터넷 스트리밍 으로 많이 봤음. 아무튼 강철 작가는 스토리를 정말 잘만들어요. 은수저도 재미있게 보고 요즘은 아슬란 전기도 잼난것 같음. 단지 맘에 안드는것은 극장판에서 동생 찾아 넘어 가면서 윈리가!!!! ㅠ.ㅠ 불쌍해... 물론 히로인이란 개념은 없는 만화지만 둘이 결혼 엔딩을 원했는데 아쉬웠음. 그시절 나온 애니 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충사도 있고 라스트 엑자일도 있고 블랙라군, 나츠메 우인장, xxx홀릭 등등 볼건 계속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만화정사 편) 생각하면 이름답게 강렬하게 느끼는데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 특히 2기 시작부터 경쾌한 느낌들군요. 가장 감동적인게 에드워드 형제가 몸을 되찾는데 모든 이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명장면중에 제 개인적으로 그게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제 인생 최애작품입니다. 소년만화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이였고, 제 나름대로 분석도 많이 하던 작품입니다. 언젠간 지식공장장님께서 이 작품을 소개해주시라 믿었고,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 세계관 전체를 아우르는 법칙이 바로 '등가교환'인데, 무언갈 얻기 위해선 동등한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내가 가진 총량에서 결국 더 없는 것이 없는 허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원작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가 친절하게 작품의 주제를 설명해주는데 등가교환 속에서 오히려 더욱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고 이전보다 진보한 '강철의 마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세계관 법칙을 스스로 부정하고 이겨내며 명쾌한 답을 내는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삶에도 이런 신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2003년판과 극장판의 찝찝한 엔딩을 제가 너무 싫어해서, 원작을 넘었다는 비유는 저는 납득 못하겠습니다!! 물론 2003년판이 충분히 좋은 작품인건 맞습니다만 원작 초반부와 괴리감드는 후반부는 뭔가 납득이 어려웟던지라, 저는 역시 원작과 2009년판 애니메이션이 더 훌륭한것 같습니다. by 사심 쩌는 감상을 덧글로 남기는 못난이가
인생 애니.. 초반부터 스토리 탄탄 뿌려놓은 떡밥들과 알게모르게 던져둔것까지 모조리 회수해서 마지막에 터뜨린 기승전결 완전한 애니 오리지널은 암울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타 애니마냥 흐지부지 끝난게 아닌 완전한 끝맺음을 지었고 브라더후드는 소년만화의 정석. 작화도 장난아니고 악역마저 미화따위 없는 매력적인 캐릭들 포진
이미 주인공 형제가 힘에 있어서 완성형이었기에 작중 인플레로 인해 인물들 간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번째 나왔던 애니가 원작을 따라갔던 건가요? 둘다 볼만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첫 작품은 보질 못해서 스토리가 다른 줄은 몰랐군요.
공장장님 최근 섬광의 크시 보고 왔는데, 역시 연출과 액션 최고였습니다. 살짝 유니콘냄새도 나는게 그래도 기댓값을 하더군요. 그치만 이걸 입문작으로 하시는 분들이 히로인 기기 캐릭터를 보고 멘붕올것 같습니다 저두 멘붕왔다가 감독이 토미노인걸 보고 다시금 납득이갔습니다. 입문작으로 하시는 분들 위해서 리뷰 부탁드려두 될까요?
2000년대 초중반부터 뭔가 일본애니에서 허점이나 실망스런 점들이 많이 느껴져서 일본애니를 안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일애니 관심 접고 근 10여년이 지나서 나온지 한참 지난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를 우연히 접하게 됬는데요 정말 재밌고 '잘만들었다' 싶어서 싹~ 완주했습니다 특히 스토리와 설정도 설정이지만, 작화도 간단하지만 깔끔했고 무엇보다 액션 묘사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대부분 일애니들이 서로 악다구 질러대는 표정 클로즈업 한번씩 해주고. 이펙트 번쩍번쩍 한두번 한다음 한명 어억 쓰러지는 그런 식으로 액션씬을 거져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강철은 그런 이팩트 떡칠, 빛 번쩍번쩍 하지 않고 몸동작을 하나하나 일일히 따로 그려서 맛깔난 격투장면을 묘사했더군요 그러면서도 다양한 동작을 적절한 프레임정도만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연속으로 이어지게 해서 작화에 들어가는 공수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줄인 듯 했구요 내용과 전개도 어른이 봐도 별로 이질감이나 현실성 눈에 밟히지 않게, 그러면서도 애니 본연의 재미요소도 잘 살리면서 만들었다 싶었구요 일본 특유의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이나 자뻑, 자기변명, 어줍짢은 양비론 사실 다 나쁜놈이야~ 같은 요소들 녹여놓은 것도 거의 없었구요 정말 간만에 좋은 명작 잘 건져서 봤다고 만족했습니다.
건담 시리즈 에서는 헤이세이 건담 중에서 건담 w이 강철의 연금술사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건담 파일럿으로서 이미 완성된 소년병이 무력한 어느 국가의 공주와 만난 후에 변화해 가는 이야기 = 최연소 국가연금술사가 스스로의 과업을 달성해 나가기 위해 여러 사건을 겪어나가는 이야기. 라는 식으로요
여러 건담 시리즈에서의 주인공들이 인격적으로, 능력적으로도 아직 성장기였던 반면에. 강철의 연금술사의 두 주인공은 능력적인 면에서는 역대 최연소 국가연금슐사라는 직위에 오를 만큼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격적 부문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에 머물러 있는 불안정한 캐릭터였죠. 그런 엘릭 형제가 국가연금술사라는 능력에 따른 직위에 의해 주어지는 여러 업무를 수행해 가면서, 스스로의 내면적 성장과, 국가적 위기를 동시에 이겨나가는것이 원작의 스토리죠.
원작 및 2009년 애니: 등가교환을 뛰어넘는 법칙이 존재한다(유대와 애정) 2003년 애니: 등가교환이 항상 지켜지진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대가를 지불한다고 원하는 걸 항상 얻는 게 아니라고 라이라가 말한 거) 개인적으로 원작과 2009년판은 앞으로 나아가자는 느낌이 든다면 2003년판은 시궁창 같은 현실이지만 그래도 살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원작에 대해 잘 몰랐을 때, 첫 TV판을 보고 현실의 과거 독일과 이어지는 결말 그리고 극장판을 보며 놀랐습니다. 첫TV판도 전반적으로 21세기 초의 세계정세를 반영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아예 1차세계대전 직후의 독일로 무대를 옮기면서 아인슈타인, 노이만, 튤레협회, 프리츠 랑, 맥주홀폭동, 인종차별과 민족우월주의 등 역사적 소재가 나와 몰입감을 강화시켰던 탓이었죠. 당시로선 드문 평행세계의 같은 인물들의 다른 행보를 통한 연출도 신선했고요. 하지만 원작 팬들에겐 너무 저평가되는 경향이 강해서 좀 서글프더군요. 저만 좋아하나 싶어서 말입니다. 막강한 성우진들의 조화, 호화로운 가수들에 의한 다채로운 주제가는 FA판으로도 이어지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극장판 샴발라의 집시 플라멩코는 흥겨울수록 슬퍼지는 특유의 감성 때문에 지금도 종종 듣곤 한답니다.
한창 유행할때 서코같은 행사 가면 오토메일에 금발 가발을 쓴 코스어들이 바글바글 했던 시대가 있었죠... 당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한참 지나 2013년쯤에 전질을 보고나서 아니 이 재미있는 작품을 여지껏 안봤지?! 하고 순식간에 정독했었네요. 그리고 2회차 정독 하고는 당시에 실시간으로 보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시간으로 봤으면 그 '개쩌는' 반전과 복선회수, 떡밥 해결을 기다리다 속터졌을거 같아서요 ㅋㅋ 넷플릭스에서 애니판을 보고 싶은데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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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단점없는 작품이라는 사람들은 봐라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리뷰]](/img/n.gif)
1. 강철의 연금술사. 돌아보면 미덕이 넘치는 책이었습니다.
작화도 좋아 캐릭터도 좋아 스토리도 좋아
마무리까지 깔끔해... 거장 아라카와 히로무의 역량을 알리는 작품이었죠.
그런데 잘 모르시지만 애니메이션도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합니다.
2. 지식공장장이 펴낸 책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원작에서 벗어난 게 ㄹㅇ 신의 한 수였다 벗어났음에도 원작 기본 베이스는 그대로 따라가는데 결말이 달라. 심지어 열린 결말로 풀어가지고 극장판도 내버렸어. 나중에 브라더후드랑 오리지널 비교하면서 곱씹으며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임
"일본인이 넷플릭스에 독을 풀었다"고 일컬어지는 실사판만 아니면 강철은 참 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우연히 봤다가 며칠을 밤을 세어가면서 감상했습니다. 왜 인터넷에서 어린 친구들이 왜 등가교환 타령을 하는지 의아했는데 이 작품을 감상해보니 절로 등가교환이란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멋진 작품을 만나는 건 언제나 신선한 기쁨입니다.
실사 영화 주인공 코스프레 항암 좀있으면 볼만했었어요 전 ㅎ
독을 풀었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ㅅ..실사화? 그게 뭐죠~~ 허허허
만화 실사화는 잘된게 손에 꼽을 정도니....
기억나는건 바람의 검심, 데스노트, 은혼 정도.......은혼은 개그만화라 코스프레와 특유의 과장된 연기가 잘맞았던것 같아요.
금단의 연금술같은 실사판.... 누가 실사판을 하자 했는가???
연금술, 등가교환, 7개의 대죄라는 기가막힌 소재와 그 활용, 개성도 있으면서 뛰어나기 까지한 작화, 악역마저도 최애캐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 누구도 태클 못 거는 기승전결
이렇게 많은걸 충족한 작품이 또 있을까?
@@김종혁-i9r 아 그러시구나 재미있고 없고는 개인의 감상평인 것을 여기여기 댓글 달고 다니면서 내려치기 하는 건 무엇?ㅋㅋ ㅋㅋㅋㅋ 연금술, 등가교환 이런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멍청하거나 어린 사람은 재미없었을 수도ㅎㅎ
강연 꽤 긴 편인데 재미없다면서 끝까지 꾸역꾸역 보셨어요? 끈기 대단~
@@김종혁-i9r 자기소개 하세요? 시비거는게 멍 청한 행동이고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는 부지런함은 본인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20년 전 작품인데 흔하고 평범하다?ㅋㅋㅋㅋ 그 사이에 아류작, 비슷한 소재, 플롯, 양산형 작품들 잔뜩 보고 본인이 뒤늦게 강연 접해놓고 그 정도로 밖에 생각못하는 거 수준 나오죠?
원래 대작이 나오면 그 작품을 따라가는 작품들이 나오는 법이고 그 대작을 뒤늦게 접하면 클리셰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저는 경우없는 사람은 똑같이 대합니다
@@김종혁-i9r 님이 재미없다고 느꼈을 수도 있죠. 개인의 감상인 걸요~ 근데 굳이 좋은 작품이다는 긍정적인 내용의 영상에 님 외의 다수가 명작이라고 칭하는 곳에 찾아와서 굳이굳이 시비를 걸고 다닌다? 그건 사회화 덜 된 사람이예요. 보통은 남의 댓글에 상반되는 의견을 달고 싶으면 나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이런식으로 다시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게 다른 커뮤니티에서 처럼 시비걸고 다니는게 아니라. 여기 그렇게 무지성 댓글 다는 비판채널, 렉카채널 같은 곳 아니에요. 좋은 문화를 배우세요. 그냥 재미없다, 올려치기 하지마라, 악질팬 이런 말 밖에 못하시는 거면 남들 댓글에 왜 그런 대댓글을 다신건지? 어떤 반응을 원하신건지? 대화다운 대화를 시도해야 동등하게 대하죠
다른 분 댓글에 오글거리는 소년만화일 뿐인데 악질팬들이 완벽한 작품이라고 어그로를 끌고 다닌다 라고 하셨는데 좋은 영상에 찾아와서 여러 사람들에게 무지성 댓글달면서 어그로 끌고 있는건 당신입니다. 맞아요! 좋은 작품이에요 라는 공감 댓글을 다는건 악질팬도, 어그로도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한 말은 지식공장장님도 악질팬이라고 칭한거예요
책 많이 읽으시구요 아 혹시 사회화라는 단어 뜻 잘 모르시면 검색해보시고 사회성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김종혁-i9r 21년 전에 연재시작하고 12년 전에 완결난 작품이에요. 애니는 종영한지 18년정도 됐구요
님 말하는 거 보면 객관적으로 봐도 어려서 작품 접한지 얼마 안 됐거나 아님 너무 안타깝게도 모자른 사람으로 밖에 안 보여요.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져 보이거든요..
공장장님 영상에서 작가가 애니 pd에게 결말을 얘기해줬다고 하는걸 보아하면 이미 연재 극초반 때 부터 소재와 스토리가 탄탄한 짜여있었다는거 느낄 수 있겠죠?
그 이후에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고 대작도 출몰했기에 님이 평범하고 흔하다, 클리셰로 느꼈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 그 이후 나온 작품들이 강연의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이런 배경이나 흐름은 생각못하고 뒤늦게 본 님이 호평영상과 댓글에 악질팬이라고 폄하하는 건 거기까지가 님의 수준인거죠
당시 작품, 캐릭터 인기 어마무시했고 님 말대로 평범하고 흔한 작품이면 그렇게 센세이션한 반응이 나올 수가 없어요. 재미없으면 도태되죠. 공장장님이 만화와 애니 서로를 초월하다 하고 할 정도의 제목을 달 만큼 지금까지도 화자되고 있고 심지어 최근 접하는 사람들도 재밌다는 평 엄청 많습니다
님한테 명작이라고 강요할 이유도 없고 그런 적도 없습니다. 다수가 명작이라고 평하는 거에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한 거 구요. 반대 의견을 말하고 싶으면 커뮤에 찌든 사람처럼 무지성 댓글 달지말고 지성인답게 말하라는 거 예요^^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거 보니 어린 친구 같은데 우리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뒤늦게 강연 접한 사람이 와서 흔한데? 평범한데?라고 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진짜 어쩌라는건지? 20년 전 작품이라고 설명해줬어도 못알아먹고 반박의 ㅂ자도 못하고 있죠?
전 이미 님이 여러명한테 시비트고 다니고 악질팬이라고 칭하는 거 보고 님 수준 파악했었거든요ㅋㅋ 우리가 가만히 있는 님한테 강연 명작이라고 억지로 떠먹였나요?ㅋㅋㅋㅋ 아님 님이 혼자 따로 단 댓글에 우리가 아닌데 재밌는데? 라고 강요했나요? 억지로 다시 보라고 시켰나요?
님이 우리 댓글에 그런 대댓글을 달았잖아요. 사건의 순서도 파악 못하면서 무슨 소리하세요?
재밌다는 글에 재미없는데? 올려치기 좀 하지마가 시비지 뭐예요. 님이 저는 재미없던데.. 이 정도만 했어도 저는 아무 말 안 했을 거 예요.
누누히 말하지만 이미 20년 전 작품이기 때문에 재미없을 수 있다구요. 근데 거기에 올려치기 좀 하지말라고 하고 악질팬 취급하는
건 시비 맞아요^^
책 좀 읽고 대화의 방법부터 배워오세요. 님 그렇게 말하고 다시면 친구 다 잃습니다. 사회성이라는게 뭔지 이번에 배우셨죠? 자신을 좀 되돌아보길 바래요
@@김종혁-i9r 아 세상에 제가 중 2랑 대화하고 있었나보네요 2번까지 읽다가 문장력 엉망에 댁의 감상평따 위 안 궁금해서 읽다 말았습니다
이야 강연 팬에 선량한과 악질이 나뉘는 것도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그 기준은 또 본인이 정하시고?
몇 번이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데 님이 재미없게 봤을 수도 있다는 부분 이해한다구요. 님이 재미없게 봤고 말고는 내 알바 아니고 명작인지 아닌지 댁한테 강요할 생각도 없다니깐요?
댁이 혼자 댓글 단 거면 상관없으나 굳이 나 포함 남의 댓글에 올려치지 좀 하지말라고 명령하고 다니는건 시비라고요. 시비 거는 걸로 밖에 의견 피력 못하는 그 수준이 문제고 그거 사회성 문제니 사회성부터 기르라구요ㅋㅋㅋㅋ
말하고자하는 주장도 계속 바뀌고 문맥도 엉망진창에다가 난독에 이해력까지 딸 리는 모습이여서 님을 어리거나 모자르다고 보는 겁니다^^
오글거리는 소년만화일 뿐인데 악질팬들이 완벽한 작품이라고 어그로 끌고 다닌다면서요. 일단 이 영상 및 댓글에서 어그로 끌고 다닌 사람없고 그 어그로는 님이 끌었어요. 일단 어그로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으니 검색이라고 해보고ㅋㅋㅋ
완벽한 작품이라고 평한 공장장님도 악질팬 취급하냐는 거냐니까 재미없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시비 라고 간주해서 공격하고 무조건 명작이라고 찬양하는 사람들을 악질팬이라고 말 바꿨죠?
님은 단순이 재미없다고만 하지 않았고 명령조로 시비를 걸었으며 사회성이 덜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한테 올려치기 하지말라고 강요하는건 님이니까 여기서 악질은 과연 누구~?ㅋㅋㅋㅋ 그 누구도 님한테 명작이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되려 우리한테 올려치지 하지말라고 강요한 건 님이에요.
그리고 님이 뭔 댓글을 달던 님 마음이라면서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제가 어떤 댓글을 달던 제 마음인데 올려치기 하지말라고 명령하는건 뭐예요? 왜 자꾸 한 입으로 두말하세요?ㅋㅋㅋㅋ 본인 얼굴에 침 뱉고 있는 거 모르겠어요?
20년 전 작품이라고 왜 알려줬는지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랑 뭘 더 얘기 할 수 있는지ㅋㅋㅋ
님 처음 의견이 뭐였어요? 흔하도 평범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였죠. 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건 그 앞에 그런 소재,스토리,캐릭터를 누군가가 이미 선보였기 때문이라는 거겠죠? 여기까진 이해하시죠?
강연은 님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이미 연재 극 초반 때 부터 구성이 짜여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이후로 대략 20년동안 강연의 영향을 받은 다른 만화들로 인해 강연을 뒤늦게 접했다면 흔하다고 느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재미없을 수도 있는 거 이해 한다니깐요? 몇 번 말해야 알아먹어요?
근데 뭐 이제 와서 어디서 줄거리 보고 감상평 써오셨어요? ㅋㅋㅋㅋ 님이 어떻게 봤던 노관심이에요. 어쩌라고요ㅋㅋㅋㅋ 주절주절 열심히 쓰셨는데 문장력도 너무 딸 리고 안 궁금해서 읽다 말았어요;
재미없다고 느끼셨을만 하네요 이미 시작부터 청 소년이 어른한테 반말을 ~?! 이러고 있으니 님한테는 상당이 고까운 시선으로 밖에 안 보이는 만화였겠어요 줄거리 찾느랴 고생 하셨고 그럼 님 수준에 재밌는 거 잘 찾아보세요 수고ㅋㅋㅋㅋ
이분은 정말 뭐하는시 분일까? 수상할 정도로 건담을 좋아하시고 다른 애니나 만화를 재밌게 분석하다니??
수상할 정도로 ㅋㅋ
진짜 인생 명작이죠.
만화도 애니메이션도 무엇하나 버릴게 없던 작품
@@권태형-y2r 실사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 실사화로 알려진 작품은 “깡통의 연금술사” 입니다.
@@dierjonh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연은 이 세계 속에서 각자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충실히 대답해나가는 서사시라 생각합니다.
첫 수도 테러 장면에서 처음 봤을 때
그저 그 사람은 악당이었고 주인공이 활약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그 장면을 봤을 때
그 테러범은 사람들을 지옥에서 구하려고
몸을 던진 사람이었고 그 사람의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강연에서는 이런 경험이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전 강연이 대단하다 평가 받는 이유는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런 수준의 만화는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만화는 대부분 주인공을 꾸미기 위한 장치로서 사건과 인물이 구성됩니다. 주요한 인물들 몇몇이 사건에 연장선에 있지만 그것은 주인공과의 만남에서 인물들의 성격과 내러티브를 완성시키기 위한 도구이지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 이야기 내에서 기능을 하면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강연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는다는 것은 말이 쉽지 미친 이야기고 왕좌의 게임은 다 죽여버리는 선택을 해버렸죠. 그런데 강연은 심지어 대부분 살아서 스스로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완결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출연진 각자의 결핍, 목적성, 고뇌 등이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수준이 왠만한 캐릭터는 전부 다 스핀오프로 만들어도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독립적인 이야기 구성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인기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작가의 이후 작품이 좋긴 하지만 솔직히 이 강연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연은 20년이 아니라 만화사 전체를 통틀어 의미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야기라는 틀로 봤을 때는 범위를 넓게 잡아도 된다고 보고요.
맞아요 그래서 다른 유튜버가 만든 ~~의 시점으로 본 강철의 연금술사시리즈가 무지 재밌더라구요
요즘따라 지식공장장님 영상이 너무 재밋고
고르시는 소재마다 탁월..! 강철은 매번
요약영상만보다가 이런 내용들 너무재밌어요
요약은 너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약 12~13년 전,,, 중학생을 막 올라갔던 시절에 같은 반 친구의 권유로 강철의 연금술사를 알게 된 이후로 바로 푹 빠져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나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십년이 훨 지난 지금도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항상 지공장님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만화를 만드는 과정, 성공 과정까지
에드워드의 대사처럼 "(품)격의 차이"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원작의 주제를 가져가면서도 오리지널로 먼저 성공한 애니와
먼저 성공한 tv 애니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오히려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된 원작(브라더후드).
괜히 강철노조?가 있는게 아니죠 ㅋㅋㅋ
모든것이 완벽했었던 작품.
그놈의 실사화만 안했어도...
실사화는 돈이 되니 자본주의 세상에서 어쩔수 없죠 ㅋㅋㅋ
그거암?2기도 만드는거 그리고 생각보다 볼만함 ㅋㅋㅋㅋ
항상 '뭐 안 본 뇌 삽니다.' 이렇게 농담조로 말하는 데, 강연 안 본 뇌는 정말 진심입니다. 심지어 2003년 2009년 버전 더빙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 tv애니메이션들 중에 개인적으론 비밥과 더불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그시절의 원피스가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인 CP-9편임에도 불구하고, 원피스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만화는 완벽 그 자체입니다.
음악계엔 모차르트, 영화계엔 시민 케인, 게임계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가 있다면, 만화계엔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습니다. 전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전 알리바스타편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원피스를 안 보지만 알리바스타편은 아직도 교과서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4:26 뛰어난 스토리 텔링 능력과
화려한 연출이 정말 보기 좋았던 애니였던거 같아요
6:35 결말이 너무 깔끔하고 완벽해서
소년만화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는거 같아요
어릴때 봐도 감동이었고, 커서 다시봐도 감동..!
7:47 더블오도 굉장히 재밌게 본 비우주세기 작품인데
역시 작가가 남다르보니 둘다 대박치는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이때 당시 원나블도 같이 하고있었지만 다들 강철의 연금술사를 기다릴정도로 대단했지 애니가 2번나왔는데 2개다 성공하고, 닌텐도 wii로나온 스핀오프와 극장판 모두 정말 재미있게 볼정도였죠, 하지만 아쉽게 다음에 나온 은수저에서는....
아 추가로 본즈의 액션이 더욱 두드러지는 애니메이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도 은수저도 재밌어요
은수저 재미있었단 이말이야!!
강철이 더 재미있었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은수저도 ㄹㅇ 갓만화 인생작인데 약간 소재가...
그러고보니 게임들이 애매했네요. 물론 만화원작 게임화 중에선 중상위에 들지만요.
강연은 여러모로 정말 역사에 남을 작품인 것 같습니다.
내 최애 만화. 질질 끌지 않은 깔끔한 마무리가 제일 좋지만, 그래서 떡밥이 더 없는것이 아쉬운 만화. 애니도 너무 좋았지만 작가님의 마무리가 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곧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조연은 물론 일부 주연도 병풍이 되어 나오는 둥 마는 둥하게 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등장인물 각자가 결말을 위해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다는게 정말 인상적이죠
정말 대단한 만화였습니다. 이번에 시끌벌적 녀석들 리메이크가 나온다는데 신기하네요!
그게 71년 만화죠? 세상에....
헉쓰 옛날에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 애니네요
창작 쪽으로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었는데도
이걸 보고 일본의 창작 능력이 엄청나게 부럽다고 생각했던..
전 우리나라 웹툰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일본 웹툰을 그대로 베낀 작품들이 보이더군요. 것도 많이 알려진 명작을..
세월이 참 빠르다. 벌써 20년 이라니...
강철의 연금술사가 벌써 20년 전이라니 시간이 새삼스럽게 빨리 지나가네요!
정답이다 연금술사!
인생 만화이자 힘들 때마다 생각나던 만화& 애니였어요. 참 생각날때마다 가슴 한켠이 뭉클? 해지는 작품이었네요.
작가가 출산후에 인체연성 성공이라고 말한거 듣고 웃엇는데 ㅋㅋㅋ
ㅋㅋㅋㅋ
스토리 작화 모든걸 떠나 연재를 질질끌지않고 깔끔하게 끝낸게 제일좋았던 작품
인생 최고의 만화. 이런게 진짜 소년만화지 척박한 회색빛 현실을 묵묵히 그려가면서도 따듯한 햇빛을 향해서 끝까지 나아갈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작품.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만화는 애들이나 본다는 인식을 완전 불식시켜준 작품, 재미로나 철학적으로나 생각할만한 게 있는 명작이죠. 디즈니 애니와는 또 다른 결이 있는 애니
♪ 옆비싼 허리까운~♪ OST 는 첫번째 애니가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명작. 진국같은 해설 감사합니다.
이 작가 작품인 은수저도 원작은 재미있고 먼가 독튼한 매력이 있어서 참 좋아했어요 다소 완결을 빨리 해버린게 아쉬울 뿐 이지만
서로를 초월한 작품이란 건 정말 대단하고 드문 사례네요. 오리지널판 감독이 더블오제작도 했다는 게 놀랍기도 하네요. 건담 시리즈 중에 유알하게 본 시리즈인데, 건담 팬들은 어떻게 평가할지 몰라도 저는 꽤 재미있게 봤는데요. 두작품의 주제가 지향하는 방향이 비슷한 것도 특이하네요 ㅎ
와 그런거였군요 저도 유일한게 본 건담 시리즈가 더블오였는데 이거는 다른건담 시리즈랑 다르게 초반 진입장벽?이런게 없었던 것 같고 진짜 재밌게봤는데 신기하네요
골수 우주세기 분자이기에, 시드는 정말 보고 있는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지만 유일하게 건진게 있다면 이쪽도 저쪽도 아닌 자신들의 의지와 힘으로서 미티어를 타고 전쟁에 개입하는 시즌 말기의 장면들.....
다음 건담은 딱 그런게 나와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더블오가 그 아이디어를 살려줘서 비우주세기의 유일한 인정작이 되었쥬.....근데 작가가 연금술사 했었다니......허허....인정할 수밖에 없었네.....
6:41 비단 원피스나 드래곤볼 등의 장기연재의 만화에 있어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힘이라는 요소이지요. 특히 드래곤볼의 경우 싸우고 나면 또 힘쎈 캐릭터 출연하고요. 이기고 나면 또 다른 힘쎈 캐릭터 출연하면서 연재를 이어나가지요. 특히 우리나라 웹툰에서 몇 몇 작품이 힘의 요소를 극복하지 못하고 명작에서 망작으로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았지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강철의 연금술사는 마무리를 잘 한 애니가 아닐까 싶네요. 글을 적다보니 기계의 힘을 원했지만 결국 인간을 선택한 '은하철도 999'가 생각이 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강철의 연금술사 TV판을 보고
"이게 뭐지" 라는 반감을 가졌었죠..
그리고 몇년 후 브라더후드 시리즈가 나오고 "그래 이거야"라고 팝콘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 작품이네요.
정말 원소스멀티유즈의 가장 좋은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전혀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생겨버렸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다시 볼때마다 여전히 몰입감 쩌는 대단한 작품
소위 대작 소리듣는 애니들도 두세번 보면 뭔가 몰입감이 떨어지는데
내용을 뻔히 아는데도 볼때마다 이렇게 몰입감을 줄수 있다는 것은 진짜 대단한 것임
나가이고의 걸작 데빌맨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2011년에 군대에서도 Cook티비가 설치된 덕분에 드라마/예늘/애니등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가 가장 인기가 좋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기승전결이 확실한 만화 덕분에 스토리도 충실했고 오프닝, 엔딩, 액션감,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긴장감을 적절하게 올려주는 덕분에 정말 쉬는 날이면 옆 분대까지 열심히 함께 봤었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드래곤볼이 벌써 40년이 넘었다니... 어른들이 시간이 참 빠르다하시던 말씀이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됩니다 ㅠ
싱의 왕자는 후에 외계인마저 이해하고 동화한 초인류가 되죠(같은 성우...).
구판 애니, 원작에 따른 애니 둘다 명작이고, 오프닝/엔딩 곡 모두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죠.
아직도 차량 USB에 항상 넣어놓고 듣습니다.
진짜 잊지 못할 결말이였어요 ㅎㅎ 그냥 무한하게 강해지기만 하는 소년만화하곤 길이 다르면서도 경쾌함까지 유지했다는 게
ㅋ 인정함. 힘이나 기술은 완전하고 주인공의 내면적 성장 !! 원피스 같은 것은 솔직히 첨에는 열심히 보다 고무고무가 계속 발전 하고 끝이 없어서 포기함! 그런데 강철은 결말이 있어 너무 좋았음. 그 시절에 확실히 강철과 건담 시드가 너무 강렬 해서 다른 작품은 기억이 안남. 근대 침체됬어도 작품은 다양했던걸로 기억함. 그시절 어렸을때 인터넷 스트리밍 으로 많이 봤음. 아무튼 강철 작가는 스토리를 정말 잘만들어요. 은수저도 재미있게 보고 요즘은 아슬란 전기도 잼난것 같음. 단지 맘에 안드는것은 극장판에서 동생 찾아 넘어 가면서 윈리가!!!! ㅠ.ㅠ 불쌍해... 물론 히로인이란 개념은 없는 만화지만 둘이 결혼 엔딩을 원했는데 아쉬웠음. 그시절 나온 애니 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충사도 있고 라스트 엑자일도 있고 블랙라군, 나츠메 우인장, xxx홀릭 등등 볼건 계속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대단하점을 꼽자면 수도 없이 많지만 장편이어도 의미없는 화가 없는 깔끔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정말 좋네요... ㅠㅠ 계속 만들어 주세용 꾸준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특히 건담이 재밌네요!
구 TVA판, 브라더 후드 TVA판 모두 좋아하는데 저런 비화가 있었군요
특히 구 TV판 마지막 부분에 에릭이 동생을 위해서 자신을 연성하는 부분은 주인공의 성장과 희생이 너무 아름다워서 펑펑 울었었죠
OST는 브라덜후드도 좋지만 1기는 넘사입니다. 명작에 명곡이죠.
사람들은 라르크의 2기인 레디 스테디 고를 많이 좋아하지만 1기인 Melissa가 진짜 명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가슴이 설렙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말 어딘가에서 뵜던거같은데 본인은 b급만화를 지향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만 정작 a 아니 s급 만화를 내어놓았죠. 애니는 안 봤는데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 또다른 성공작이라고 하니 꼭 봐야겠네요
내는 것마다 S급이 되고 있죠. 참 대단한 작가긴 합니다.
내 인생에 유일의 애니와 만화 모두 최고였던 시리즈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채널 보이스 및 정보력 팩트만 나열해서 구독자에 비해 영상 퀄리티가 넘사벽임
아 애니 브라더후드가 만화책 내용이었나요? 브라더후드가 전 더 좋았는데 ㅎㅎ
아 마지막에 원작기반이라 알려주셨내요 ㅎㅎ
더빙판 2회, 원어판 1회 정주행한 유일한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만화정사 편) 생각하면 이름답게 강렬하게 느끼는데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 특히 2기 시작부터 경쾌한 느낌들군요. 가장 감동적인게 에드워드 형제가 몸을 되찾는데 모든 이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멋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명장면중에 제 개인적으로 그게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만화랑 애니메이션이랑 보면, 시간 끄는게 너무 많았지만. 그건 옛날에 볼게 없을때 이야기지.
요즘 같이 볼게 많은 시대에는 안 맞는듯...
그런거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질질 끈다. 라는 느낌이 없죠.
오리진이든, 원작이든, 만화든...
강철의연금술사는 제가 생각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연은 스토리 연출 대사 캐릭터 부터 일본만화 특유의 질질끄는 요소도 없음..애니를 드래곤볼부터 정말 어마어마하게 봤지만 강연같은 애니는 찾기 힘들죠.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예전에 강연금을 올렸으면 언급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진짜 좋아했던 작품이에요ㅎㅎ 이렇게 설명도 잘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강철의 연금술사는 그야말로 예술작품이에요❕️
오히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소개할 줄 알았는데, 예전 작품을 소개해주신것보고 놀랐습니다 ㅎ 그때는 원작과 내용이 달라서 확 와닿지 않았는데, 한번 더 봐야겠군요.
연재할 때부터 봤던, 지금까지도 저의 최애 만화책이자 애니메이션인데, 벌써 20년이 넘은 작품이었다니ㅎㅎㅎ;
저는 원작과 원작바탕으로 한 두번째 애니메이션이 더 좋지만, 첫번째 애니도 잘 만들었고 사람 취향따라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죠
철학, 액션, 스토리, 명대사, 메세지까지 완벽을 넘어 진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화...
"있을 수 없는 일? 따윈 있을 수 없는거야~"
니가 몰랐던 것일 뿐이겠지...
강철의 연금술사는 제 인생 최애작품입니다.
소년만화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이였고, 제 나름대로 분석도 많이 하던 작품입니다.
언젠간 지식공장장님께서 이 작품을 소개해주시라 믿었고,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 세계관 전체를 아우르는 법칙이 바로 '등가교환'인데, 무언갈 얻기 위해선 동등한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내가 가진 총량에서 결국 더 없는 것이 없는 허무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원작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가 친절하게 작품의 주제를 설명해주는데 등가교환 속에서 오히려 더욱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고 이전보다 진보한 '강철의 마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세계관 법칙을 스스로 부정하고 이겨내며 명쾌한 답을 내는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삶에도 이런 신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강철 연금술사 오리지널 극장판 샴발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에요...가장 절절한 느낌을 받았던 건 걸로 기억해요...
강철이 벌써 20년전이라니 놀랍네요 하긴 중학교 시절 만화 대여점에서 재밌게 봤었으니 그럴만도 하네요 ㅋㅋ 어릴적 보던 만화들 중에서 나오던 캐릭들이 죽거나 할때 가슴이 찡했던건 강철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때는 정말 저도 주인공들과 거의 같은 심정이 들더라고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근데 2003년판과 극장판의 찝찝한 엔딩을 제가 너무 싫어해서, 원작을 넘었다는 비유는 저는 납득 못하겠습니다!! 물론 2003년판이 충분히 좋은 작품인건 맞습니다만 원작 초반부와 괴리감드는 후반부는 뭔가 납득이 어려웟던지라, 저는 역시 원작과 2009년판 애니메이션이 더 훌륭한것 같습니다.
by 사심 쩌는 감상을 덧글로 남기는 못난이가
인생 애니.. 초반부터 스토리 탄탄 뿌려놓은 떡밥들과 알게모르게 던져둔것까지 모조리 회수해서 마지막에 터뜨린 기승전결 완전한 애니
오리지널은 암울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타 애니마냥 흐지부지 끝난게 아닌 완전한 끝맺음을 지었고
브라더후드는 소년만화의 정석. 작화도 장난아니고 악역마저 미화따위 없는 매력적인 캐릭들 포진
이미 주인공 형제가 힘에 있어서 완성형이었기에 작중 인플레로 인해 인물들 간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번째 나왔던 애니가 원작을 따라갔던 건가요? 둘다 볼만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첫 작품은 보질 못해서 스토리가 다른 줄은 몰랐군요.
공 하나 넣는데 20분에서 정말 웃음이!! ...ㅋㅋㅋ
강철 애니 원작도 결말까지 깔끔하니 정말 좋았고 애니도 두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유혹을 참고 실사는 안보았네요... ㅎㅎ
실사는... 시간은 귀중하지요^^
03년판은 명작이긴 한데 다시 재탕하기엔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워서...잘 손이 안가는 작품이죠.화수도 많고.
원작 기반의 09년판이 한번 보고 다시보기엔 깔끔하고 좋죠.
당시 그림의 꿈을 접고 뒤늦게 사회생화을 시작한 터라 인연이 안닿은 작품인데..이젠 제법 시간도 나길래 함봐야겠다싶어 본게 하필 실사판..인연은 계속 안닿는걸로..ㅠㅠ
공장장님 최근 섬광의 크시 보고 왔는데, 역시 연출과 액션 최고였습니다. 살짝 유니콘냄새도 나는게 그래도 기댓값을 하더군요.
그치만 이걸 입문작으로 하시는 분들이 히로인 기기 캐릭터를 보고 멘붕올것 같습니다 저두 멘붕왔다가 감독이 토미노인걸 보고 다시금 납득이갔습니다.
입문작으로 하시는 분들 위해서 리뷰 부탁드려두 될까요?
그게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주변에서는 기기보단 메이스를 더 좋아하더군요 (스튜어디스)
@@지식공장장 분량이 대략 30배 차이날텐뎈ㅋㅋㅋㅋ
2000년대 초중반부터 뭔가 일본애니에서 허점이나 실망스런 점들이 많이 느껴져서 일본애니를 안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일애니 관심 접고 근 10여년이 지나서 나온지 한참 지난 강철의 연금술사 애니를 우연히 접하게 됬는데요
정말 재밌고 '잘만들었다' 싶어서 싹~ 완주했습니다
특히 스토리와 설정도 설정이지만, 작화도 간단하지만 깔끔했고
무엇보다 액션 묘사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대부분 일애니들이 서로 악다구 질러대는 표정 클로즈업 한번씩 해주고. 이펙트 번쩍번쩍 한두번 한다음
한명 어억 쓰러지는 그런 식으로 액션씬을 거져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강철은 그런 이팩트 떡칠, 빛 번쩍번쩍 하지 않고 몸동작을 하나하나 일일히 따로 그려서 맛깔난 격투장면을 묘사했더군요
그러면서도 다양한 동작을 적절한 프레임정도만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연속으로 이어지게 해서 작화에 들어가는 공수도 상당히 효율적으로 줄인 듯 했구요
내용과 전개도 어른이 봐도 별로 이질감이나 현실성 눈에 밟히지 않게, 그러면서도 애니 본연의 재미요소도 잘 살리면서 만들었다 싶었구요
일본 특유의 이해가 안되는 사고방식이나 자뻑, 자기변명, 어줍짢은 양비론 사실 다 나쁜놈이야~ 같은 요소들 녹여놓은 것도 거의 없었구요
정말 간만에 좋은 명작 잘 건져서 봤다고 만족했습니다.
한때 서코나 부코에 가면 죄다 강철의 연금술사 코스프레인.. 그런 시절이 있었습죠 그게 다 저 2003년 애니덕분이었죠.
처음 입문하는 뉴비들이 구tv판이랑 신tv판이랑 뭐 봐야하냐고 물어보면 둘 다 보라고 말하는 몇 안되는작품
그땐 거의 천하통일이었다고 합니다. 부하직원들도 죄다 이 작품을 추천하더군요. ^^.
너무 좋은리뷰 보고갑니다
이 영상 보고, 오리지널 오프닝 엔딩곡부터 리메이크 오프닝 엔딩곡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ㅋㅋ 진짜 명작이란 말을 안할수가 없슴다!
목소리 듣다보면 교수님이 애니메이션 강의하는거같아 넘 재밌게 듣고가네요
건담 시리즈 에서는 헤이세이 건담 중에서 건담 w이 강철의 연금술사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건담 파일럿으로서 이미 완성된 소년병이 무력한 어느 국가의 공주와 만난 후에 변화해 가는 이야기 = 최연소 국가연금술사가 스스로의 과업을 달성해 나가기 위해 여러 사건을 겪어나가는 이야기. 라는 식으로요
여러 건담 시리즈에서의 주인공들이 인격적으로, 능력적으로도 아직 성장기였던 반면에.
강철의 연금술사의 두 주인공은 능력적인 면에서는 역대 최연소 국가연금슐사라는 직위에 오를 만큼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격적 부문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에 머물러 있는 불안정한 캐릭터였죠.
그런 엘릭 형제가 국가연금술사라는 능력에 따른 직위에 의해 주어지는 여러 업무를 수행해 가면서, 스스로의 내면적 성장과, 국가적 위기를 동시에 이겨나가는것이 원작의 스토리죠.
개인적으로는 원작과 원작을 따라가는 후기 애니메이션을 지지합니다만, 기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강연금에 분위기를 보면 오리지널과샴발라가 로보캅 트릴로지고 원작이 로보캅 리메이크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기억이납니다 주인공이 사고로 쇳덩이몸으로 개조되질 않나 개조된 악역이 나오질않나 어느쪽이든 후반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걸 보면 참 묘한 감정이 듭니다
주변 국가들 여행하면서 스토리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정말 왕도적이고 깔끔하게 끝낸것도 좋더라구요
사실 당시에 놀랐습니다. 망해가는 잡지... 흔들리는 출판사를 살린 초대작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끝내다니요.
애니메이션이 너무 원작을 초월하고 마무리도 깔끔해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죠.^^
강철의 연금술사는 원작과 애니
모두 마무리가 훌륭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좋은 주제 선정에 박수보냅니다
제 인생만화이자 애니입니다 ㅠㅠ 진짜 몇번을 봐도 대단한 작품이지 싶습니다
만약 소년점프가 아라카와의 의견을 모두 수용할 정도로 개방적이었다면 포스트 슬램덩크로 평가받았을 작품이죠
뭔소리임?
@@swy4084 본인만 아는 이야기
서로를 초월 했다는 표현 멋지네요^^
브라더후드 보다 먼저 나온 애니메이션이 좀더 성인취향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원작 및 2009년 애니: 등가교환을 뛰어넘는 법칙이 존재한다(유대와 애정)
2003년 애니: 등가교환이 항상 지켜지진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대가를 지불한다고 원하는 걸 항상 얻는 게 아니라고 라이라가 말한 거)
개인적으로 원작과 2009년판은 앞으로 나아가자는 느낌이 든다면 2003년판은 시궁창 같은 현실이지만 그래도 살아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원작에 대해 잘 몰랐을 때, 첫 TV판을 보고 현실의 과거 독일과 이어지는 결말 그리고 극장판을 보며 놀랐습니다. 첫TV판도 전반적으로 21세기 초의 세계정세를 반영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아예 1차세계대전 직후의 독일로 무대를 옮기면서 아인슈타인, 노이만, 튤레협회, 프리츠 랑, 맥주홀폭동, 인종차별과 민족우월주의 등 역사적 소재가 나와 몰입감을 강화시켰던 탓이었죠. 당시로선 드문 평행세계의 같은 인물들의 다른 행보를 통한 연출도 신선했고요. 하지만 원작 팬들에겐 너무 저평가되는 경향이 강해서 좀 서글프더군요. 저만 좋아하나 싶어서 말입니다. 막강한 성우진들의 조화, 호화로운 가수들에 의한 다채로운 주제가는 FA판으로도 이어지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극장판 샴발라의 집시 플라멩코는 흥겨울수록 슬퍼지는 특유의 감성 때문에 지금도 종종 듣곤 한답니다.
원작 애니 리메이크(원작판) 극장판까지 모두가 좋았지만 그런 명작도 실사화는 피하지 못했다.....
고딩시절 이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더빙방영됐는데 진짜 1화부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화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처음으로 만화방에서 책을 빌려보고 나중에는 몇권 사서 소장도했던 최초의 만화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더블오 얘기나온김에 그것도 하시죠
개인적으로 건담팬은 아니라서 건담은 몰랐지만 더블오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명작~!!!
한창 유행할때 서코같은 행사 가면 오토메일에 금발 가발을 쓴 코스어들이 바글바글 했던 시대가 있었죠... 당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한참 지나 2013년쯤에 전질을 보고나서 아니 이 재미있는 작품을 여지껏 안봤지?! 하고 순식간에 정독했었네요.
그리고 2회차 정독 하고는 당시에 실시간으로 보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시간으로 봤으면 그 '개쩌는' 반전과 복선회수, 떡밥 해결을 기다리다 속터졌을거 같아서요 ㅋㅋ
넷플릭스에서 애니판을 보고 싶은데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저는 외근나갔다가 지하철에서 보고 빵 터진 적이 있었습니다. 죄다 빨간옷에 금발이었거든요.
세계관 탄탄하고 연출좋고 흐름 적당하고 캐릭터 개성있고 스토리 좋고 쓸데없는 tmi 별루없이 자연스럽게 상황전달 좋고 오리지날 브라더후드 모두 인생 띵작
질질 끌지 않고 끝낼수 잇게 해준 편집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감독이나 원작자가 제 일을 제대로 한 케이스같음 강연은
어릴때 다크판타지인 구 강철의연금술사를 보고 성인이 되어서 소년만화인 브라더후드를 보니 이 둘을 볼때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지식공장장님 제가 학교 과제로
한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혹시 해당 영상 내용을 자료로써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학교 과제요? 네 알겠습니다.
@@지식공장장 넵, 감사합니다
하가롄노렌키지츠의 1대 애니의 주제는
등가교환이란 없다지만
차후 애니의 주제는
등가교환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주제가 달라요
애니판은 둘다 안봤지만 만화 강철은 진짜 명작이죠. 키메라 에피소드는 아직도 무섭네요.
강철 오리지널은 OST도 미친 수준이었죠. 1기와 2기 오프닝은 지금도 저의 최애입니다 ^^
예술의 경지에 오른 스토리텔링 , 만화와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도 손에 꼽을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