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통을 배우고, 접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 김밀란님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집에서 1,2인분 만드는 건 여유를 두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쿡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일하는 키친 같은 경우엔 에그믹스(에그요크+물)를 준비해놓고 베이컨,판체타 쿡 후에 믹스와 치즈파우더로 넣어 조리 후 만테카투라 해 나가는 식인데 이탈리아 키친에선 어떻게 하나요?
italia squisita 에 나온 까르보나라 레시피는 김밀란님 레시피에서 2~3배는 더 페코리노 로마노를 넣는데(노른자 2개에 치즈 30~40g), 치즈의 꼬릿함에 집중하느냐 노른자의 녹진함에 집중하느냐 그 차이겠죠? 추가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도 섞어서 넣는데 그러면 맛에 차이가 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실례지만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리조또 만드시는걸 보고 한번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카르나롤리 라는 쌀을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구매하는건 쉬운데 문제는 리조또를 생각날때마다 가끔해먹을것같은데... 혹시 쌀 보관법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방식으로 보관하면 얼마정도까지 맛에 이상없이 먹을수있을까요? 다시 한번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관찰레를 사서 까르보나라를 만들었는데 한국에서 파는 건 후추의 향이 너어어어어무 강해서 까르보나라의 치즈향보단 지방의 서걱거림으로 먹었던거같아요.. 제가 잘못 요리한걸까요 이탈리아에 다시가면 꼭 다시 찾아 먹어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크기문제였나 굽기의 문제였나 싶구요…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할아버지한테 옛날 얘기 듣는 느낌으로 엄청 편안하게 들으면서 보다보니 영상 끝나있음..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해먹어야 겠네요ㅎㅎㅎ 맨날 남은 흰자 처리 할 곳이 애매해서 라면에 다 때려넣고 끓였었는데 저런 제품이 있다니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소스에 소금은 안넣으시는데 간은 치즈랑 면수로만 하는건가요? 면수를 더 넣어서 간맞추고 수분 날리려고하면 면이나 계란 익힘정도가 또 틀어질텐데 그럴때는 치즈를 더 넣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소금 추가하나요? 아니면 이미 익숙해져서 간이 저절로 맞게되시려나.
와.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영상도 꾸준히 올리시고 구독자도 몇 년 전에 비해 엄청 올랐네요. 코로나 초기에 제게 힘을 되었던 김밀란님 채널.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호주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통을 배우고, 접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 김밀란님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집에서 1,2인분 만드는 건 여유를 두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쿡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일하는 키친 같은 경우엔 에그믹스(에그요크+물)를 준비해놓고 베이컨,판체타 쿡 후에 믹스와 치즈파우더로 넣어 조리 후 만테카투라 해 나가는 식인데 이탈리아 키친에선 어떻게 하나요?
요즘 영상 포맷이 정말 좋아요~ 😊
italia squisita 에 나온 까르보나라 레시피는 김밀란님 레시피에서 2~3배는 더 페코리노 로마노를 넣는데(노른자 2개에 치즈 30~40g), 치즈의 꼬릿함에 집중하느냐 노른자의 녹진함에 집중하느냐 그 차이겠죠? 추가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도 섞어서 넣는데 그러면 맛에 차이가 나나요??
영상 퀄과 편집이 너무 좋아요ㅎㅎㅎ
노른자만 빼서 만드는게 아까웠는데 난황액을 쓰면 되는군요! 근데 난황액이 유통기한이 짧아서, 유통기한 긴 난황분말을 사용해도 되려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실례지만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리조또 만드시는걸 보고 한번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카르나롤리 라는 쌀을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구매하는건 쉬운데 문제는 리조또를 생각날때마다 가끔해먹을것같은데... 혹시 쌀 보관법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방식으로 보관하면 얼마정도까지 맛에 이상없이 먹을수있을까요? 다시 한번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김밀란님 카르보나라 동영상보고 진짜 많이 늘었어요 ㅎㅎ. 아 근데 저는 관찰레만 먹으면 배탈나서 판체타로 만들긴하는데 ㅠㅠ 왜 그럴까요 혹시 아시나요? 맛은 관찰레가 훨씬 맛있던데..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기름때문에 배아프실지도
지방을 많이 먹으면 설사 할 수있어요
삼겹살도 잘먹고나서 화장실 들락거릴수있죠 지방을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일 수 있습니다
확실히 목소리가 어떻든
목소리 나오는 영상이 훨씬 더 편함
일요일까지 쿠킹클래스로 큰일 치르셨는대 벌써 영상이!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밀란님근데 계란노른자저거파는곳이없는데 ㅠ.ㅠ 정보가없나요?
방금 만테까레 와라락 해서 알리오올리오 맛있게 먹고 치웠는데 딱 뜨네요❤
내일 점심은 까르보나라인가..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흰자를 처리할 간단한 디저트 영상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해먹어보니까 좀 계란 비린향이 올라오던데 소스를 너무 덜 익혀서 그럴까요?
카쵸 에 우오바도 궁금한데 혹시 만드는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
저는 사실 까르보나라 느끼할까봐 아에 먹지도 않고 만들어 본 적도 없는데, 셰프님 특별 수업에서 관찰레도 선물 받았으니 꼭 한 번 맘들어볼게요.
목소리 들리는 동영상이 확실히 좋다... 생각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면수가 계란 노른자 익는 온도를 어느정도 높여 고체화를 막아 준다니,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일찍 들어오는 구독자가 밀란 횽아 하트 받는다
1시간 됐는데 아무도 못받았쥬? ㅋㅋ
생삼겹살에다가 허브맛솔트 후추 소금넣고 4일 재워서 짝퉁 판체타를 만들었는데 맛있습니다
관찰레를 사서 까르보나라를 만들었는데 한국에서 파는 건 후추의 향이 너어어어어무 강해서 까르보나라의 치즈향보단 지방의 서걱거림으로 먹었던거같아요.. 제가 잘못 요리한걸까요 이탈리아에 다시가면 꼭 다시 찾아 먹어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크기문제였나 굽기의 문제였나 싶구요…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탈리아 관찰레는 한국 관찰레와 맛이 다릅니다
소금집 후추 빽빽히 붙은거 말씀하시는듯
오늘은 내가 까르보나라 요리사
클래식 레시피고 쉬운 파스타라 결국 재료를 어디서 구하느냐가 사실 전부. 페코리노 그냥 싼거 사서 갈아쓰고, 노른자는 무조건 신선한걸로, 관찰레는 현지스타일로 파는데가 두군데 있으니 후기보고 사면 됨.
2:15 돈까스 망치 ㅋㅋㅋㅋ
김밀란님... 저 노른자 모은 거 링크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찾아보는데 안 나와요 ㅠㅠ
저온살균노른자 꿀팁 감사요!!
사용하시는 팬 제품명이랑 사이즈 알 수 있을까요???
저온살균노른자와 일반계란노른자 맛 차이가 많이 날까요??
미세하게 납니다
완벽하다…
밀란님 요즘 한국에도 이탈리안 살시챠 생소시지 인터넷에서 판매합니다~~~^^
다음에는 살시챠 들어가는 메뉴도 부탁드립니다.
팬 뭐에여?
분말형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찾는데...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구매처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이탈리아에 살기때문에 한국사정은 잘 모릅니다
정통 까르보나라를 먹고싶지만 관찰레가 구하기 어렵고 비싸네요... ㅜㅜ
삼겹살이나 오겹살 소금 후추 밑간해서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말리면 관찰레 대신 못쓸려나
조올라 머싯서
남은 흰자는 그냥 구워 먹습니다....ㅋㅋㅋ
한국어로 바띠까르네 요...ㅋㅋ
오우 이걸 실시간으로 볼줄이야
흰자 남은건 그냥 계란후라이처럼 부처먹으면 되는뎅 ㅎ
관첼라가 짭조름하니 가장 맛있음,베이컨으로 만들면 제맛이 안남
어느 나라 여행 가고 싶니..?
...
.....까르보나라. 너는?
.....사요나라.
어디 가서 개그하지 마셈
현대인의 건강에는 정말 안좋아 보입니다.
밀가루 때문에여?
목소리가 존나 찐따라서 영상이 더 어울리는듯 찐따미 버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