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방법에 더해 노른자+파르메지아노 혼합물에 생수/식힌 면수 한두스푼 넣어 섞어놓는 걸 선호합니다. 친구들한테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 알려줄 때 보니까, 요리 초보자다 보니 혼합물 넣고 섞기까지의 시간이 좀 걸려서 팬을 한김 식혀놨더라도 스크램블이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섞을 때도 빠르게 골고루 섞지 못해서 그 사이에 엉기기도 하고요. 혼합물에 물 한두스푼 넣어 농도를 조금이나마 옅게 해놓으면 팬 안에 넣고 섞을 때 빠르게, 뭉침 없이 안전하게 섞여서 좀 더 하기 쉬워하더라고요.
저도 자주 까르보나라 해먹는편인데 진짜 간편하기도 하고 가장 맛있기도하고 애정하는 파스타 요리입니다. 밀란님 영상에서는 면수를 많이 남기거나 추가하고 마지막에 불 조절을 하시면서 적당한 농도의 소스를 만드시는데 이게 불조절 약간만 잘못하거나 면수 조절 못하면 금방 계란찜이나 스크램블이 되거나 묽어지거나 하는 수가 있어서 아직 요리가 서툴거나 불조절이 어렵다 하시는분들은 면수는 약간만 남기고 만들어둔 노른자를 불을 끄고 한김 식힌 팬에 넣어서(중요) 섞어가며 면수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는식으로 해서 소스 완성해도 정말 맛있는 까르보나라가 만들어집니다. 관찰레 넣으면 훨씬 맛있긴한데 짜고, 향이 강한편이고(향신료, 육향)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어렵고 많이 비싼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베이컨을 넣어서 자주 해먹는편인데 나중에 관찰레 사서 할때 밀란님 영상에서처럼 면수 많이 넣고 마지막에 불조절하면서 소스 농도 맞춰서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구독 초기에는 구독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20만을 앞두고 있군요! 얼굴도 목소리도 안 나오고 가끔 기침이나 하고 근데 요리는 참 정확하고 깔끔하게 하신다는 느낌에 "와 이 분 찐이다" 해서 구독을 시작했고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파스타 요리 원리를 밀란님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혼자 사는 요알못 남자도 할 수 있는 요리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봤던 레시피들에서는 아직 뜨끈한 팬에 계란치즈 소스를 부어넣은 후 뒤섞어서 소스로 익혀내는데, 이게 온도와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오버쿡 되서 스크램블이 되거나 안 익은 계란물 파스타가 되곤 했고, 타이밍과 온도 잡는 것도 팬의 열용량, 조리하는 파스타의 양과 계란소스 양에 따라 달라져서 어려웠는데... 이번 레시피는 보니까 좀 많이 식힌 후에 소스 넣고 재가열하면서 원하는 소스 농도에서 멈추는거 같네요. 이것도 불을 끈 후에도 잔열로 익는 걸 고려해서 조절 잘 해야겠지만, 기존의 재가열 없는 방식보단 좀 더 난이도가 낮을거 같아서 좋네요
계란+치즈 넣기전에 물 충분히 남기는 부분이 가장 실수하기 쉬운것같아요. 수분이 없으면 계란은 익어버립니다. 약불로 하면 천천히 익겠죠. 익기 직전에or시작할때 멈추더라도 지나치게 꾸덕해지고요. 마트에서 사는 훈제베이컨 쓰시려면 기름 두르시고 잘게 썰어넣어서 고기기름 뽑으시면 됩니다. 훈제라 기름 안두르고 구으면 베이컨에서 기름 거의 안나옵니다.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루치아노 모노실리오 셰프님 조리 방법을 참고해서 관찰레를 큐브형태로 큼직하게 썰고 면 끓이는 냄비 위에 중탕하면서 농도를 맞춰 보았는데요 여전히 불 위에서 하는 거랑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ㅎ 큐브형태로 관찰레를 자르면 겉바속촉으로 엄청 맛나긴한데 모노실리오 셰프님 레시피는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계란도 1인분 기준 2알 정도밖에 없어서 인지 저는 김밀란님 레시피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또 시도해 보겠습니다! 방구석에서도 고급 파스타를 맛볼 수 있게 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밀란님처럼 파스타 소스가 노랗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1인 기준 계란 노른자 2개에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를 섞어서 쓰는데, 노른자 양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계란과 치즈에 후추를 갈아서 섞은 걸 팬에 넣는데, 계란 치즈를 섞은걸 넣은 뒤 후추를 넣는것과 큰 차이가 나는걸까요?
![[#편스토랑] 설거지거리1개뿐! 어남선생표 ‘원팬 파스타’ 레시피 모음🍳 kbscook | KBS 방송](http://i.ytimg.com/vi/UUOpe_sTKzA/mqdefault.jpg)
기본 파스타들 새로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복습하는 느낌이라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옴 ㅋㅋㅋㅋ
왜 썸네일 없누... 그리고 왜 아무도 우리집앞 풍경에 대한 언급이 없지... 처음인데...
외국같아요!
집앞풍경 본적있는데 ??
ㅋㅋㅋㅋㅋ 도로 소음으로만 듣다가 눈으로 보니 반갑네요 😂
뭔가 차 한두대 다닐수 있는 골목에 있는 집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대로변이네요
ㅎㅎ 초창기 라이브때 창문통해서 밖 보여주셨어요! 토마토 브로콜리 라이브때요~~~
책 산뒤로 코스트코 페코리노치즈 두 덩어리를 다 까르보나라 만드는데 투자하니 이제서야 어느 정도 균일한 맛이 나오네요.. 까르보나라랑 판나코타는 진짜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제가 한 게 더 맛있다고 몇 번 느끼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판나코타 + 석류쨈 + 크럼블은 신입니다...
김밀란님 유튜브 보고 나서 진짜 파스타 질이 확 올라갔어요 ㅋㅋ
밀란님 유튭 보고나서 진짜 식당에서 먹는거보다
재료 한 두개 야매로라도 직접 만드는 재미가 더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기본기 파스타 계속 리뉴얼 해주시는거 진짜 감사합니당
저희집 3살 아이들이 넘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관찰레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 이 방법에 더해 노른자+파르메지아노 혼합물에 생수/식힌 면수 한두스푼 넣어 섞어놓는 걸 선호합니다.
친구들한테 까르보나라 만드는 법 알려줄 때 보니까, 요리 초보자다 보니 혼합물 넣고 섞기까지의 시간이 좀 걸려서 팬을 한김 식혀놨더라도 스크램블이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섞을 때도 빠르게 골고루 섞지 못해서 그 사이에 엉기기도 하고요.
혼합물에 물 한두스푼 넣어 농도를 조금이나마 옅게 해놓으면
팬 안에 넣고 섞을 때 빠르게, 뭉침 없이 안전하게 섞여서 좀 더 하기 쉬워하더라고요.
가장 클래식하고 믿음직스런 까르보나라와 알리오올리오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색이 정말 예쁜 까르보나라네요. 크림소스 완벽그자체에요.
밀란님 카르보나라 보면 참 보기 좋은데, 내가하면 왜 ㅠㅠ 배고픈 저녁에 침고이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까르보나라 제대로 해먹었습니다..영상 보면서 요리 따라하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야 안망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칫하고 집중해서 봤어요
정말 해외생활하면서 제일큰 도움을주신 김밀란님
오 영롱하네요😊
평화롭군요
저도 자주 까르보나라 해먹는편인데 진짜 간편하기도 하고 가장 맛있기도하고 애정하는 파스타 요리입니다.
밀란님 영상에서는 면수를 많이 남기거나 추가하고 마지막에 불 조절을 하시면서 적당한 농도의 소스를 만드시는데
이게 불조절 약간만 잘못하거나 면수 조절 못하면 금방 계란찜이나 스크램블이 되거나 묽어지거나 하는 수가 있어서
아직 요리가 서툴거나 불조절이 어렵다 하시는분들은 면수는 약간만 남기고 만들어둔 노른자를 불을 끄고 한김 식힌 팬에 넣어서(중요)
섞어가며 면수는 기호에 따라 추가하는식으로 해서 소스 완성해도 정말 맛있는 까르보나라가 만들어집니다.
관찰레 넣으면 훨씬 맛있긴한데 짜고, 향이 강한편이고(향신료, 육향)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어렵고 많이 비싼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베이컨을 넣어서 자주 해먹는편인데 나중에 관찰레 사서 할때 밀란님 영상에서처럼 면수 많이 넣고
마지막에 불조절하면서 소스 농도 맞춰서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 ㅎ 다시 불을 올리는건 익숙하지 않은분들에겐 바로 계란스크램블 행이라.....
어렵지않아요...
얼마 전에 이탈리아로 휴가 다녀와서 까르보나라가 그리워 영상보고 만들었어요. 면은 조금 퍼졌지만 아말피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식당의 까르보나라 맛이 나서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셰프는 다르구나 소스보소… 집에서 따라하면 계란떡 되던데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불 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색감이 진짜 장난아니다
매번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제 최애 파스타인데 저런 퀄리티로 나온적이 없는거같아요 ㅠㅠ 꼭 따라해보겠습니다
김밀란님 영상을 보고 까르보나라를 여러번 해먹고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남은 흰자 활용법도 올려주시면 만들어먹기 더 부담없을거같아요😊
그냥 구워 드셈 ㅋ
해외 영상보면 흰자까지 통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그냥 흰자 처리가 귀찮아서 같이 씁니다 ㅎㅎ
후라이해서 드셩 그것도 가르쳐줘야되나
직접 가서 맛보고싶어요 밀란님 파스타 ㅎㅎㅎ
구독 초기에는 구독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20만을 앞두고 있군요!
얼굴도 목소리도 안 나오고 가끔 기침이나 하고 근데 요리는 참 정확하고 깔끔하게 하신다는 느낌에 "와 이 분 찐이다" 해서 구독을 시작했고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파스타 요리 원리를 밀란님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채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혼자 사는 요알못 남자도 할 수 있는 요리 많이 부탁드립니다.
논스톱으로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ㅠ 대성공
와우..잘 봤습니다. 카르보나라 엄청 좋아하는데 정통 방식 저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봤던 레시피들에서는 아직 뜨끈한 팬에 계란치즈 소스를 부어넣은 후 뒤섞어서 소스로 익혀내는데, 이게 온도와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오버쿡 되서 스크램블이 되거나 안 익은 계란물 파스타가 되곤 했고, 타이밍과 온도 잡는 것도 팬의 열용량, 조리하는 파스타의 양과 계란소스 양에 따라 달라져서 어려웠는데... 이번 레시피는 보니까 좀 많이 식힌 후에 소스 넣고 재가열하면서 원하는 소스 농도에서 멈추는거 같네요. 이것도 불을 끈 후에도 잔열로 익는 걸 고려해서 조절 잘 해야겠지만, 기존의 재가열 없는 방식보단 좀 더 난이도가 낮을거 같아서 좋네요
치즈섞은 생계란이랑 면이랑 비벼만 먹었었는데
살짝 끓이면서 농도를 잡아줘야 되는군유
잘 배워갑니다!!!
낭만으로 사시네요🙂
와 첨에는 스크램블에그됐는데 따라하니 엄청 꾸덕한 까르보나라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 한국에서 관찰레가 구하기 번거로운거 같은데 추천해주실만한 대체품이 있을까요 삼겹살 한줄 남은걸로 일단 했네요😂😂
내일 시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까르보나라 영상 보고 계속 까르보나라만 해먹는거 같아요!!
이방식도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계란+치즈 넣기전에 물 충분히 남기는 부분이 가장 실수하기 쉬운것같아요. 수분이 없으면 계란은 익어버립니다. 약불로 하면 천천히 익겠죠. 익기 직전에or시작할때 멈추더라도 지나치게 꾸덕해지고요.
마트에서 사는 훈제베이컨 쓰시려면 기름 두르시고 잘게 썰어넣어서 고기기름 뽑으시면 됩니다. 훈제라 기름 안두르고 구으면 베이컨에서 기름 거의 안나옵니다.
까르보나라 꼭 해먹겠습니댜 걈샤합니다
와 이걸 진짜 해주셨네 ㄷㄷ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까르보나라는 빈쩬쪼 아저씨가 최고봉인듯요...!!!
크 이형님 영상보고 관찰레 사서 까르보나라 첨 해서 먹었을때 그 충격 아직도 잊지못함
앞으로 날이 흐리면 까르보나라…메모…
이태원 오띠젤리,컬리에서 관찰레 살 수 있어요!
좋은 식재료.. 부럽습니다..
쌤 ! 제가 이걸 어느 유명한집에서 딱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깔보나라는 원래 짠가요? 파스타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짜서 반도 못먹고 나온적이 있어요.
나폴리 출신 Massimiliano Sannino 수석쉐프는 관찰레를 굽지 않고 닭육수에 삶는방식으로 하고 시칠리아식엔 크림이 들어가던데 지방마다 방식이 다른가봐요.
까르보나라는 로마식이 정통이고 나머지는 쉐프 개개인의 재해석이 들어간, 전통 까르보나라가 아닌 재해석한 까르보나라라고 보시면됩니다.
소스 때깔 진짜 죽이게 내시네요..
색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관찰레는 있고 페코리노가 없고 파르미지아노는 있는데 크게 상관없나요?? 염분차이와 양젖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밀란님 덕분에 진짜 까르보나라가 어떤 맛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탈리아 셰프들이 팬에 올려서 가열하지 않고 볼에 옮겨서 끓는물 위에 중탕하는 식으로 소스랑 면을 섞어도 크리미한 질감이 나오던데 이러한 방식으로 해도 계란이 어느정도 익게 되는건가요?
관찰레를 구하기 어려우시면 훈제오리로 해보세요.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고 가격도 베이컨보다 싸고 맛있는 기름도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맛이 비슷한가요?
@@아핚핚핚-v5w 관찰레와는 다르지만 훈제오리와 베이컨은 맛이 비슷하니까 대체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진짜 딱 마침 해먹었는데 레시피가 다시 올라왔네요ㅋㅋㅋㅋ
매번 따라해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따라해본것중 토마토를 위한 팝업 스파게티가 너무 재밌는 맛이라 다른분들한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와 역시 갓밀란 슨생님. 농도 잡는건 봐도봐도 예술이심😆😆😆😆
마땅한 하드치즈가 없어서 피자집 치즈가루로 만들었지만 그래두 맛있어요😊 다음에 치즈 주문할때 꼭 사서 더 맛난 까르보나라 해먹을게요! 감사합니다:)
혹시 고기 제외한 나머지 재료로만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까요?
고기 먹기 싫어서요
네 그러면 cacio e uova 라는 파스타가 되는겁니다.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저는 최근에 루치아노 모노실리오 셰프님 조리 방법을 참고해서 관찰레를 큐브형태로 큼직하게 썰고 면 끓이는 냄비 위에 중탕하면서 농도를 맞춰 보았는데요 여전히 불 위에서 하는 거랑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ㅎ 큐브형태로 관찰레를 자르면 겉바속촉으로 엄청 맛나긴한데 모노실리오 셰프님 레시피는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계란도 1인분 기준 2알 정도밖에 없어서 인지 저는 김밀란님 레시피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또 시도해 보겠습니다! 방구석에서도 고급 파스타를 맛볼 수 있게 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씨 이번껀 레전드네 개배거프다...
계란 불조절 힘든분들께 꿀팁 드리면 가스불로 온도조절 하는 대신에 끓고 있는 면수에서 나오는 수증기에 팬을 올리시고 하면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는게 확실히 덜해서 쉽게 크리미하게 만드실수 있습니다. 덜익혀서 아프지 맙시다
관촤알레~
진짜 사이버스승님이심
책 꼭 사고싶어요😂
집에서
취미로 샤퀴테리를 몇번 만들었는데
그걸로 파스타 만들면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조한 관찰레와 페코리노 로마노는 못 구한게 흠이지만 국내에서 구한 재료만으로도 사먹는 파스타보다 최소 6배는 맛있었습니다...
아니 오늘따라 너무 제대로 나왔는데요??? 😄😄😄
아름답다...
노오란 노른자 색이 참 부럽네요
얼마전에 럼모 먹어봤는데 뭐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한국 파스타랑 맛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이게 진짜 까르보나라지... K-까르보나라 볼 때마다 넘 답답했어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완벼카다
소금집 델리에서 관찰레 팝니다. 3팩 사서 두갠 냉동보관 하고 하난 까서 스테인리스 반찬통에 냉장 보관합니다.
그나저나 저 파스타 한국에선 못구하네요 저 모델은 없어요 ㅠㅠ
네 없는거에요 근데 진짜 마싯음
항상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밀란님처럼 파스타 소스가 노랗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1인 기준 계란 노른자 2개에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를 섞어서 쓰는데, 노른자 양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계란과 치즈에 후추를 갈아서 섞은 걸 팬에 넣는데, 계란 치즈를 섞은걸 넣은 뒤 후추를 넣는것과 큰 차이가 나는걸까요?
노른자는 최소3개는 써야 하고 계란마다 노른자 색상은 약간 차이 있습니다. 계란치즈에 후추 섞어 쓰시든 후첨 하든 상관 없습니다.
집앞 풍경 자주 보여주세요
베르니 면은 왜 오징어먹물만 검색이 될까요 ㅜㅜ.흑 ㅎㅎㅎㅎ 늘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에서 사용한 파스타 팬 브랜드를 알 수 있을까요?
관찰레 기름을 따로 모아두고 나중에 넣는 이유가 뭔가요?
성공~~~
엄지척!
밀란님 안녕하세요, 1:41 에 나오는 넓적한 절구공이는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넓적한 절구공이로 검색해도 안나와서요ㅠ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 돼지고기 구매하는거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쉬워보이네요 ㅎㅎ
요리사이신가 대박
제 까르보나라 실패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다음엔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보니 주방기구몇가지가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ㅎㅎ
때깔이 저렇게 샛노랗게 안 나오는데 흰달걀을 써야할까요? 노른자 3개썼는데 더 써야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보정의 힘을 빌렸을걸요? 아니면 햇빛이 강렬하거나
맛있었나요?
아무리 마지막 불 조절 잘 해도 스크램블 되던데 밀란님은 안되네요 역시 장인의 기술을 따라하려면 오랜 시간을 연마 해야 겠어요
파스타는 몇백그란 기준인가요 관찰레는 몇그램이에요."?
밀란님 미국유튜버 babish가 만들었던 까르보나라는 어떤가요? 미리 계란노른자랑 치즈를 갈아서 블렌더에 갈고 면수를 한국자넣고 판체타기름을 넣으면서 블렌딩해줘서 pre emulsifying 시켜놓고 파스타위에 올려줘 마무리하더라구요 그럼 소스가 break 되지않는다는데 어떤거같나요?
진짜 관찰레의 무지막지한 파워에 나머지가 걍 딸려가는 파스타라고 봐도 될 것 같더군요. 온갖 맛 향 소금의 농축버전 같은 느낌이라.
통후추를 간 상태로 볶아도 향이 강해지는 효과가 나나요?
도마에서 재료 썰거나 다지고 사용하는 긁개(?) 저건 뭐라고하나요?? 궁금합니다
스크래퍼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따라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그릇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빌레로이 보흐입니다
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봤다..
베이컨으로 만드는 것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큼지막한 베이컨이 씹히는걸 좋아해서.. ㅎㅎ
옛날에 올리신 까르보나라는 노른자 1개 온거 1개 해서 흰자를 한개분량은 섞어서 사용하셨는데 이번엔 노른자만 쓰는건가요?
넹
페코리노 치즈 분말 아니어도 괜찮나요? 그냥 고체 치츠 강판에 갈아서 사용해도 문제 없죠??
네 상관없습니다
ㅋㅋㅋㅋㅋ"그래야 안망하지"라고 하셨는데 이전에 밀란님 영상 따라 만들었다가 망한 저로서는 "그러니까 망하지" 라고 들려요ㅠㅠㅋㅋㅋ
가난한 학식이라 매번 계란1개+돼지 앞다리쪽 지방+치즈10g 으로 해먹는데 언젠가는 저렇게 해보고 싶네요ㅎㅎ
관찰레 소금집에서 앞다리살가격이면삼.
120g에 만원쯤이라 사두면 몇인분 해먹을듯
밀란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관찰레가 없어 베이컨이나 판체타를 사용할 때에는 어떤 종류의 기름을 두르는 것이 좋을까요? 또한 계란을 익히며 농도를 잡는 과정에서, 약불에서 중불로 바꾸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노른자 소스를 면에 넣으니까,
소스가 노란색에서 거의 흰색으로 바뀌더라구요.. 온도가 너무 높았던 걸까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파우더 쓰신 제품명을 정확히 알고 싶네요
아 관찰레가 없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비슷한 재료를 어떻게든구해서 만들어야겟어요! 이탈리아 자주가서 파스타 엄청 먹엇는데.. 그 맛이 그립네요 ㅜㅜ
소금집에서 사십셔
제가 그동안 일반적인 파스타 면을 써서 만들다가 처은으로 페투치네 면을 써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면 삶는 과정에서 서로 붙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팁이나 해결책이 있을까요?
파스타 넣고 바로 잘 저어주셔야합니다
밀란님!!! Nerrano도 그렇고 까르보나라 할때 가끔씩 치즈만 분리되어서 완전히 유화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건 온도가 너무 낮은걸까요 아니면 유화를 충분히 하지 않은걸까요?
관찰레 그거 다 쓰신 거에요? 라고 물어보려고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역시..ㅎㅎ
소금 안넣나요??
간이 안맞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