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대동맥류 파열로 쓰러지셨을 때 일산 모병원 응급실에서 마음의 준비하란 얘기듣고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온가족이 울고불고하다가 송교수님 권위자시란 얘기를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에 급히 영동세브란스로 옮겼고 수술 후 건강 찾으셨어요 그 과정에서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 아버지께서 내년에 90세가 되십니다 송교수님~감사드립니다
옛날에 교수님께 치료받았던 환자인데,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 교수님 정말 유명하시죠 응급하시려고 병원 도보 5분거리에 사시고 혼자 맨땅에서 응급체계 다만드시고… 다만 솔직히 환자한텐 최고의 교수님이고 그렇게 천사신데 병원직원들한텐 악마라서 ㅋㅋㅋㅋ 환자들이 교수님 너무 존경스러우시고 멋져요 하면 병원 사람들 죄다 일단 표정 썩었다가 얼른 관리함 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안싸우신분이랑 결혼하셨단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ㅋㅋㅋㅋ
저희 아버지 수술 해 주신 의사선생님입니다. 그때 코로나라서 딸들은 한국에 못들어가고 저희 노모가 혼자 병간호 하셨는데 말씀도 너무나 따뜻히 해 주셨고 안심 시켜주셨다고 깊이 감사해 하셨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나마 뵙고 이야기 들으니 저희 엄마가 하신 말씀이 무슨 이야기 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송석원 선생님!
@@박올리비아-t4x 댓글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 수술 후 6개월 정도 후에 방송 나오셨던거셨고 유퀴즈는 본방보다는 재방을 주로 보는 편이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 송석원교수님께서 방송 나오시는걸 보고 정말 놀랬어요 ! 엄마랑 몇번이나 찾아서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평소 외래진료 가실때도 정말 사람좋은 미소로 허허 웃으시곤 합니다 ㅎㅎ 방송 너무 잘봤다고 말씀드리니까 쑥스러워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ㅠㅠ ㅎㅎ
@@ohbelloh 어머니께선 11월에 증상이 나왔습니다 쌀쌀한 아침 출근길 중에 버스놓치실까봐 살짝 뛰었는데 그땐 코로나 전이라 마스크를 쓰지않으신 상태라서 찬바람이 목으로 슥 들어온 후에 목부터 명치까지 쫙 찢어지는? 느낌이 났음과 동시에 등쪽도 아프셨고 한쪽 다리가 마비 온것처럼 감각이 없어서 그대로 다리를 끌며 집 앞 종합병원으로 갔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종합병원의 내과원장님들과 간호과장 부장님들께서 아침일찍 회의중이셔서 어머니 증상 보시고는 심상치 않아 심장 ct? 무튼 검사를 해보니 대동맥 박리라며 급히 수술하셔야한다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그 병원에서 강남ㅅㅂㄹㅅ로 연결이 잘해주셔서 송석원교수님께 수술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운이 정말 좋으셨어요..ㅠㅠ 대동맥 박리가 정말 무서운 점이 터지기 전엔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검진하실때 심장ct나 심장초음파 등 대동맥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런분은 더 연봉올리고 더욱더 챙겨줘야합니다 저도 3살때 손가락 봉합술받았는데 장애인이 될뻔한걸 서울에 유명한 의사가 살려주셨습니다..그래서 장애인도안돼고 군대도갓다오고 의엿한 경찰공무원이되어 일하고있습니다 세상 모든 열심히하는 의사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수술해주신의사분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실천이안되네요
진짜.. 있지만 있지 않은 남편이란 존재가 너무 원망 스어룰 법도 한데 잘 이해해 주시네요. 같이 근무한 간호사라서 그 생활의 이면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긴 하겠지만 곁에서 보던 것과 가족으로서 보는 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죠. 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히는 생활의 본인도 참 대단하고 그 곁에서 같이 있어주는 가족들도 참 대단하고...
오늘 오빠 집도해주셨어요.. 아직 회복이 안돼 걱정스럽지만.. 선생님이 수술 맡아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어요 다들 선생님 만난게 운이 좋았다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다 받아주고 계신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계신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처음에 수술 했던 환자 4명이 다 돌아가셨을때 보통 사람이면 의사로서 절대 다시 수술못할 것 같은데 스스로와 환자를 믿고 그걸 이겨내고 명의가 되신게 정말 인간대인간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의사시네요. 이런 분 덕에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생명을 살리게 위해 어려운 과를 선택하는 의사들 보면 저절로 존경스럽다 부모님 폐암 수술 해 주신 선생님은 밤 늦게까지 수술하고 새벽에 다시 나와서 환자 상태 체크하러 나오셨는데 넘 고맙고 믿음이 갔었다 같은 의사여도 공부한 시간을 돈으로 보상 받고 싶은 의사들과는 수준이 다른 분들 이였다
지방병원은 힘든곳 폐과를 한다고 카더라 사람도 없고 의료기반이 열악한것도 있고 급박한 상황에 대학병원 아니면 그걸 파악 하고 감당하기도 어렵고 뭐 그렇다는데 그 것들 연간 30조 좀 지방의료개혁에 쓰여서 수도권 포함 1/2 이라도 전문의를 지방응급 센터에서 진급이라든지 연봉에 혜택을 줬으면
천진난만해 보이시는 모습이지만 수술 마스크 위로 두 눈빛이 살아 번쩍거리시는 분..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본 날카로운 그러나 정확하고 단호한 눈빛.. 그 눈빛이 제 남편을 살려주셨죠 회진때 너무나 진심어린 미소로 걱정해주시는 정말 참 의사분.. 그런데 그 뒤에 팀원분들은 살짝 얼어계셨;;😂
의사 선생님, 뭐가 더 나을까요?
매일 조금씩 마시기 vs 하루 폭주하기
👉 th-cam.com/video/3tGOdP_2ewc/w-d-xo.html
유퀴즈온더블럭 더 보러가기 🐟 th-cam.com/play/PLvDaoEdHc687LDc2EdtVxIvt7JtFHyI9H.html
하루폭주 간도 쉬어야함
@@DiggleClassic ㅣㅣㆍㅣㅣㅣㅣㅣᆢㅣㅣㅣㅣㅣ1
@@DiggleClassic ㅗㅗᆢ2ㅗㅓㅓㆍ
너무 멋있습니다 사실 저런과들이 일반인들에게도 가장 존경스럽고 권위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11년전 송석원쌤께 대동맥박리 수술을받고 지금껏 건강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저희딸이 그당시 다섯살이었는데
수술실들어가는 저를 아이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게해줄려고 편의점에가있는 저희딸데려오라고 인턴.레지던트분들 뛰게만드시고..ㅎ
지금은 이렇게웃지만 그순간에는 참 슬픈기억이네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담달 정기검진가서 뵙겠습니다~쌤^^
눈물이 절로 흐르네요..ㅜㅜ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마지막이 될수도 있어서 그러셨구나 눈물이 나요 감동...
가슴이 절이면서 눈물이 핑도네요....수술 경과 좋으셔서 다행이고 송교수님 인품에 감동입니다
건강 찾으셔서 다행입니다.아이를 보여준게 희망을 갖게 하시려고 한듯 합니다.참 따뜻하신 의사분이시네요..
아버지께서 대동맥류 파열로 쓰러지셨을 때 일산 모병원 응급실에서 마음의 준비하란 얘기듣고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온가족이 울고불고하다가 송교수님 권위자시란 얘기를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에 급히 영동세브란스로 옮겼고 수술 후 건강 찾으셨어요 그 과정에서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그 아버지께서 내년에 90세가 되십니다
송교수님~감사드립니다
와우... 건강하시길
어머 진짜 신기합니다.
정말 실감나네요. 저 의사선생님 잘 기억해야겠어요. 의느님이시네요!
아버님 100세도 거뜬히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슬픔으로
지옥과 천국을 오가셨겠어요..
송교수님 귀하시고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수777인데 좋아요 안누를 수 없어서 778이 되었어요
옛날에 교수님께 치료받았던 환자인데,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 교수님 정말 유명하시죠 응급하시려고 병원 도보 5분거리에 사시고 혼자 맨땅에서 응급체계 다만드시고… 다만 솔직히 환자한텐 최고의 교수님이고 그렇게 천사신데 병원직원들한텐 악마라서 ㅋㅋㅋㅋ 환자들이 교수님 너무 존경스러우시고 멋져요 하면 병원 사람들 죄다 일단 표정 썩었다가 얼른 관리함 ㅋㅋㅋㅋㅋ 유일하게 안싸우신분이랑 결혼하셨단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ㅋㅋㅋㅋ
참 현제도를 뜯어고쳐 발전을 해나가는 사람은 외로운것같아요ㅠㅠ 사람 착하지만 일못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깐깐하지만 일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그치만 정말 사명감이 넘치는 분이라 다행이예요. 가끔 그런 악마적인게 권력욕 물욕으로 나타나는 사람들도 허다한데.
@@jjk4891 그러니까요
@@jjk4891 과감한 도전자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죠
힘든길을 자청해 가시는분
존경합니다
새벽에 복도를 달리시는 의사분들 보면 또 응급환자 구나
모두 고생 하십니다
사명감 없이는 힘든 직업 입니다
세종대왕님 스타일 이시네 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 수술 해 주신 의사선생님입니다. 그때 코로나라서 딸들은 한국에 못들어가고 저희 노모가 혼자 병간호 하셨는데 말씀도 너무나 따뜻히 해 주셨고 안심 시켜주셨다고 깊이 감사해 하셨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나마 뵙고 이야기 들으니 저희 엄마가 하신 말씀이 무슨 이야기 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송석원 선생님!
진심 존경스러운분… 아버님은 회복 잘 하셨기를요!
미국에서는 흉부외과 의사 월급이 제일 높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의료분쟁하려는 의사분들 각성해 주세요. 환자들을 위해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
안싸워서결혼한게아니라
이미 마음에 두고있어서 싸움이 나지않았던것
캬
맞네 ㅋ
꺄~~~~~~~~~~~~~~~~~~~😆
이거네ㅋ
굿
저의 동생을 살려주신 분입니다
기적적으로 살아서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죽어가는 사람들 많이 살려주세요
무리하셔서 아프실까 걱정됩니다
정말로 훌륭한 선생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어우 사람 살렸다는 댓만 몇개야 진짜 대단하시다 ㅠㅠ
저 분은 이 시간에도 누굴 살리기위해 수술하고 계실듯
이런분은 급여라도 10× 드려야함
송석원 교수님 ! 저희 어머니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동맥 파열 직전이셨는데 급히 교수님께서 수술해주셔서 지금 어머니께선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까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야..... 티비로 보신다니 더 감동이실듯요.. 어머니 건강하시길요♥
@@박올리비아-t4x 댓글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 수술 후 6개월 정도 후에 방송 나오셨던거셨고 유퀴즈는 본방보다는 재방을 주로 보는 편이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 송석원교수님께서 방송 나오시는걸 보고 정말 놀랬어요 ! 엄마랑 몇번이나 찾아서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평소 외래진료 가실때도 정말 사람좋은 미소로 허허 웃으시곤 합니다 ㅎㅎ 방송 너무 잘봤다고 말씀드리니까 쑥스러워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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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머니께서 대동맥 파열 직전에 어떤 증상이 있으셨나요..? 저도 어머니가 걱정되어서 여쭤봐요..
@@ohbelloh 어머니께선 11월에 증상이 나왔습니다 쌀쌀한 아침 출근길 중에 버스놓치실까봐 살짝 뛰었는데 그땐 코로나 전이라 마스크를 쓰지않으신 상태라서 찬바람이 목으로 슥 들어온 후에 목부터 명치까지 쫙 찢어지는? 느낌이 났음과 동시에 등쪽도 아프셨고 한쪽 다리가 마비 온것처럼 감각이 없어서 그대로 다리를 끌며 집 앞 종합병원으로 갔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종합병원의 내과원장님들과 간호과장 부장님들께서 아침일찍 회의중이셔서 어머니 증상 보시고는 심상치 않아 심장 ct? 무튼 검사를 해보니 대동맥 박리라며 급히 수술하셔야한다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그 병원에서 강남ㅅㅂㄹㅅ로 연결이 잘해주셔서 송석원교수님께 수술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운이 정말 좋으셨어요..ㅠㅠ 대동맥 박리가 정말 무서운 점이 터지기 전엔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건강검진하실때 심장ct나 심장초음파 등 대동맥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의료인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모든 의사는 다 훌륭합니다
대부분의 의사는 다 훌륭한 사람입니다
@@김정환-c3l 개소리하네 지 커리어 때문에 죽음 은폐하고 실수 은폐하는 의사가 넘친다
@@영식의슨마일 그래 대부분이 맞는거지 다는 아니다 절대 미친의사가 생각보다 많다
@@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ㅋㅋㅋㅋ 닉값
와...근데 얼굴에 피곤이나 어두움이 진짜 0.00001도 없으심!!! 진짜 천직인가보다...리스펙!!!!
천사여서 그런가봐요ㅠㅠ
진짜...피곤함이나 지친기색이 하나도 없으신게 신기....
@@이름고민중 아우씨 머리숱 ;;; 맥락파악 진짜 못하시네,, 저 분이 대머리라도 진짜 리스펙하다
사람 살리는 분이시네요.
사명감으로 고달픈 의사의길을 걷고계신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들 급여 몇배로 줘서 지원자들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흉부외과 같은 과에서 근무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진짜 의사지요!
그만큼 더 큰 보수를 주는 것이 합당하고
더욱 사명감과 함께 자부심도 느낄 수 있게되어 많은 미래의 의사들이 많이 지원하는 과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아빠 수술해주신 진짜 감사한 선생님
생명을 다루시는 분이니 만큼 당연히 예민 섬세하신것 더 멋있어요ㅋㅋ 간호사랑 싸우셔도 환자의 모든 상황에 까다로우셔서 더욱 전 믿을수 있었어요
정말요? 진짜 감사한 분이시겠네요...
아내분이 리더를 잘해주시나보다
@@Artetathegoat ?
@@Artetathegoat 어딜봐서 야한 이야기인가요?
진짜싸웟나 보네ㅎ
5년전쯤에 대동맥 전체를 바꿨는대 저도 송교수님 덕분에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1차 2차에 나누어 살아났죠 들은 이야기 인대 세브란스병원 생긴 이래로 5번째나 어려웠다고 한 수술인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똑같이 생각하실 거에요
살아주셔서 고맙다고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다행입니다ㅠㅠㅠ
이런분은 더 연봉올리고 더욱더 챙겨줘야합니다
저도 3살때 손가락 봉합술받았는데 장애인이 될뻔한걸 서울에 유명한 의사가 살려주셨습니다..그래서 장애인도안돼고 군대도갓다오고 의엿한 경찰공무원이되어 일하고있습니다
세상 모든 열심히하는 의사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수술해주신의사분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실천이안되네요
그렇게 사람 만들어줬는데 순경 됐노 ㅋㅋ
님은 아직 사람이 덜됐네요
@@하늘-e7z7i 닉값하는거 보니 하느님 조만간 한명 하늘나라 갑니다.
봉합된 손으로 훌륭한일 많이 하실듯해요^^ 응원할께요.
@@하늘-e7z7i ;;;;;
가족중에 의사가있는데 진짜 저런분들 계세요. 수익보다 재미와 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간단한거하고 많이버는것보다 힘든걸 훨씬 좋아하시는.. 존경스러워요
저희 친정아버지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교수님 건강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일하시니 수면을 제대로 못하시는데도 얼굴빛에 후광이 우주에서 돌봐주시는듯 ㅋ ㅋ
압 ㅎㅎ햇볕을못보셔서 ㅎㅎ 근데 소아청소년과 쌤같이.해맑으시죠 ㅎㅎ
그러게요 잠 못자면 얼굴 제일 먼저 맛가는데 어찌저리 빛나시는지
좋은 일👍
빛나는 이유💫
정말 심성이 고우신 분, 생명을 살리는 걸 천직으로 보는 분, 기도하는 신앙도 있으신 거 같아요 ☺️
연봉, 돈보다도 이분 잠 더 주무시고 건강하시게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피부가 타고나셨다
모든 분야에서 이런 분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직업을 진짜 사명으로 알고 일하시는 송석원선생님 파이팅입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사회를 위해 많이 나와라? 양심 어디로?
대우는 해주고? 대우 개선을 해야 나올껍니다 먼 미래에.. 너무나 힘든 삶을 살고 계시죠 의료진분들은
@@Ch-ky1rx 넌 N빵도 모르냐
사명이지만 돈도 많이 줘야지
@@할머니틀니도둑 수가조정하면 우수한 인재들은 바이탈과로 많이 굴러들어갑니다. 수가는 ㅆ창 내놓고 소수에게 희생만 강요하면 결국 그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갈 겁니다.
저분이 수많은 생명을 살릴수있게 뒷바라지 해주시는 아내분도 정말 멋지네요ㅠ
정말 고마운 천사이십니다.. 두 분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할지요
진짜.. 있지만 있지 않은 남편이란 존재가 너무 원망 스어룰 법도 한데 잘 이해해 주시네요. 같이 근무한 간호사라서 그 생활의 이면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긴 하겠지만 곁에서 보던 것과 가족으로서 보는 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죠. 말만 들어도 숨이 턱 막히는 생활의 본인도 참 대단하고 그 곁에서 같이 있어주는 가족들도 참 대단하고...
맞습니다.아내분의 헌신도 짐작이 가네요...ㅜㅜ
뒷바라지 라고 하기엔 사랑이죠 ㅎㅎ
오늘 오빠 집도해주셨어요.. 아직 회복이 안돼 걱정스럽지만.. 선생님이 수술 맡아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어요 다들 선생님 만난게 운이 좋았다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다 받아주고 계신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계신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아버지 암투병후 대학병원 다니는데 쌤처럼 환자를 생각해주시는 쌤이 존재하신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이 되어요. 의술은 말할것도 없고 인술도 갖추신 쌤들이 많이 나타나주시길 정말 바래봅니다.
저 tv프로 보고 잘 안 우는데 너무 따뜻한 두 의사님덕에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진정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저도 그랬답니다.
뭉클뭉클 했네요...^^
의료수가 재조정을 해서 이런 기피 분야는 충분한 보상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개인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실력있는 의사분들이 나올수 있도록요...
완전 공감...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기피분야에 충분한 보상을 줘야 함은 당연합니다.
동감합니다. 외과는 특히....그러니까 다들 외과 기피한다. 과거에는 의사의 꽃은 외과라 했는데... 학생중 실력있는 사람들이 외과 갔다고 하던데... 사법 연수원에서 점수 높은 사람이 판검사하듯...
진보정권일수록 복지랍시고 국민들 의료비 싸게 해준다고 수가 깎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음. 그래서 급여 진료보다 미용성형같은 비급여로 다 빠지는 거임.
공감합니다~
@@Bignosekane391 개돼지들이 ㅈㄴ 이기적인게 돈은 더 내기싫고 치료는 탑급으로 받고싶어함. 좌빨들이 사람들 심리는 기가막히게 이용하지 ㅋㅋ
진짜 저런 큰 병원 의사들이 진짜 대단함... 내 시간이 없고 일과 일상이 전혀 분리가 안됨..
다른의사들도 대단하지만 외과의들은 진짜 존경해야함.... 몇명 안되는 인력으로 전국에서 시간 구분 없이 몰려오는 환자들 커버함...
진짜 ㅈㄴ 힘들게사는거임
존경합니다!...의사선생님들
그런데도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자고하면 거품들을 문다니까요… 자업자득이지 뭐
@@진진진진-c8i 그건 경쟁력없는 늙은 의사들 단체. 소위 한물간 기득 계층 의사.
저런분이 진짜 의사지..... 진짜 의사
근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처음에 수술 했던 환자 4명이 다 돌아가셨을때 보통 사람이면 의사로서 절대 다시 수술못할 것 같은데 스스로와 환자를 믿고 그걸 이겨내고 명의가 되신게 정말 인간대인간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의사시네요. 이런 분 덕에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지난 일요일 선생님께 수술받은 가족입니다
친정어머님! 송석원선생님께서 믿음을 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진심으로 환자를 아껴주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실력도 좋습니다!
10년전에 저희어머니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잘 지내고 계세요.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의사가 천직이시네요 ㅎㅎ 모든 의료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아버님 살리신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한 맘 전합니다!
수년전 선생님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메일로 문의 드렸는데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설명을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안심하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내 카톡친구에 제일 첫 번째로 저장 되어 있네요...
이 분 예전에 다큐멘터리편에서도 되게 인상적이신 분이셨는데 정말 이런 의사분이 계셔서 세상이 돌아가는듯..멋져요!!
실력도 너무 좋으시지만 사명감을 갖고 의사를 한다는 것 그 자체로 박수 받아 마땅 합니다.
선생님같은 의사선생님이 한국에 계시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가족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멋지기는 흉부외과 의사가 젤 멋지죠 현실은 젤 힘들겠지만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아니.. 그럼 도대체 언제 쉬시는거에요…? 주말까지 온콜이면……건강 괜찮으신가요…?ㅠㅠ 하루에 3시간 자고 새벽까지 일하시고….
송석원 교수님 환자를 살릴려는 모습과
제자 애틋하게 생각하시는 마음 너무 멋지십니다.
교수님 아프지마시고 항상 그마음가짐 변치 않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흉부외과는 돈벌이 안되고 힘들어서 지원이 점점 줄어든다고..사명감 없이는 할수없는.존경합니다.늘 건강하시길요..
돈이라도 좀 많이 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많은 분들이 흉부외과를 지원하게되면 저렇게 힘들게 콜받지 않아도 될텐데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살리게 위해 어려운 과를 선택하는 의사들 보면 저절로 존경스럽다
부모님 폐암 수술 해 주신 선생님은 밤 늦게까지 수술하고 새벽에 다시 나와서
환자 상태 체크하러 나오셨는데 넘 고맙고 믿음이 갔었다
같은 의사여도 공부한 시간을 돈으로 보상 받고 싶은 의사들과는 수준이 다른 분들 이였다
돈, 명예, 권위도 있으시고 결혼도 잘 하시고 후배도 아끼시고 이미 다 가지셔서 그런지 욕심도 하나도 없으시고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정말 사람 살리는 과는
나라에서 별도로 연봉 빵빵하게 더 챙겨줬음 좋겠네요!!
지방병원은 힘든곳 폐과를 한다고 카더라
사람도 없고 의료기반이 열악한것도 있고
급박한 상황에 대학병원 아니면 그걸 파악
하고 감당하기도 어렵고 뭐 그렇다는데 그
것들 연간 30조 좀 지방의료개혁에 쓰여서
수도권 포함 1/2 이라도 전문의를 지방응급
센터에서 진급이라든지 연봉에 혜택을 줬으면
정말 교수님 리스펙^^
우리나라에 이런 의사 선생님이 더욱더 많아지길^^
누구이시든
흉부외과 경험해보신 분
무조건 여기선생님존경 존경❤❤❤
시간이 흘러 흘러도
선생님 경험❤ 많은경험 이
생명을 살려냅니다
선생님 따뜻한심장❤
제 심장이 선생님을 항상기억하며 응원합니다
@@user-zh3sf8xi3p우리나라가 국민성이 후지면 국민성이 좋은 나라는 어디임?
죄책감이라는 것이 정말 견디기 힘든데.. 의사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고귀한 사명감을 가진 의사분을 보고 눈물이 절로 나기는 첨이네요. 생명의 존엄함이 느껴지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남일대 득실대는 장사꾼 사기꾼 의사와는 감히 견줄수도 비교할수도 없는 진짜 의사, 참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의료수가를 확실하게 높게 책정해드려서
큰 부가 따르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진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 후배들이 늘어나지 않을런지요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환자분들의 댓글 보고 소름이 쫙 돋앗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분 다시나오네 정말 찐의사시죠 아마 밖에있는날보다 병원에 계신날이 더많으실듯 저손은 사람살리는귀한손. 부디 이런분은 꾸준히 건강관리 시켜드려야한다 정작 본인건강은 못챙기시는경우가 허다하니
흉부외과야 말로 진짜의사다 이런분들께 더더욱 지원이 필요하다 진심
신경외과도 포함.. 힘들기로 유명한 양대산맥(?)..
교수님 미소가 정말 따뜻하셔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비정상판독기 댓글 참 많이도 달았다. 이러다 고소당해유~
감동입니다. 살아있는 심장이 그렇게 따뜻하다니. 심장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그 어럽고 힘든 흉부외과를 택하시고 사람을 살리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일 계속하시라고 천생연분 사모님을 만나셨네요
전세계의 모든 환자를 돌보시는 의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원자 없는 과에 지원자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콜없는 세상에서 여행 한번 가보고싶다는 대목이 너무 뭉클합니다.. 정말 노고가 많으신분..
요즘 우울했는데 몇 년 전 이 영상 보고 감동 받아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또다시 감동이고 심장을 다시 빠르게 뛰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꼭 필요한 인물이 되고 싶어요.
가족중
의료진있는데
~~.콜 콜
받는거 ~ㅇㅇㅇ
이제보니ᆢ
콜콜~~
실력있는
의료진 이기때문이군요
휴~~~
선생님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느껴져서 울컥울컥하네요... 아내가 나의 이야기를 백프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친구다라는 말... 한편으로 두 분 너무 부럽네요...^^
선생님 손 통해서 많은 생명이 되살아날 수 있길 바라며... 선생님도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부담감과 보람 뿌듯함이 느껴져서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힘든 의사 생활에서도 꿋꿋하게 생명을 구해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훈 레지던트님도 어려운 길 정말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들과 다른 양심 의사로서 지원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립니다. 미래의 의사님.
송교수님 잠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수고해 주세요
ㅡ
선생님 앞으로는 잠잘시간도 좀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적은 시간 자더라도 꿀 잠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많은 분들 에게 희망과 빛을 나눠주세요. 선생님의 올바른 신념과 밝은 기운이
많은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도 참 선하게 생긴분이 마음씨도 참 곱군요.
오래오래 건강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싸워야지ㅡㅋᆢ헤어지니문제ㅡ이혼처럼ㆍ무슨상처있는거같이ㅡ?혹시?뭐지?
웃는거 너무 해맑고 귀여우시다ㅜㅜ
와..스케줄 살인적이다
본인 몸을 태워서 남의 생명 살리시는듯..대단하신분이네요 👍👍
얼굴말투 자체가 선생님을 보이게 하네요
선생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의미있는 일을 하신다니
선생님은 너무 귀중한 존재네요
앞으로는 흉부외과 선생님 없어서
큰일이네요ㅠ
의학도분들이 이 영상을보고
좋은 인재가 좋은일 하셨음 좋겠어요
수많은 생명을 살리시니 복이 오나봐요ㅎㅎ 티비 축하드려요❤❤ 교수님 앞으로도 많은 생명 살려주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
아~~송석원교수님 마음이 너무너무 따뜻하시네요
교수님처럼 실력있고 따뜻한 마음을 품은
의사쌤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의사쌤으로 되세요
송석원박사님 말씀 듣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다른 사람이 피하는 어려운 분야를 따뜻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에 감사를 전합니다.
선생님도 아내분도 진짜 대단하시다
송석원 교수님 뵈니 이국종 교수님 생각이 나네요. 건강히 오래 오래 환자들 봐 주세요. 많은 가정을 살리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천진난만해 보이시는 모습이지만
수술 마스크 위로 두 눈빛이 살아 번쩍거리시는 분..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본 날카로운 그러나 정확하고 단호한 눈빛..
그 눈빛이 제 남편을 살려주셨죠
회진때 너무나 진심어린 미소로 걱정해주시는 정말 참 의사분..
그런데 그 뒤에 팀원분들은 살짝 얼어계셨;;😂
한번도 안 싸운 간호사 인성이 미친듯이 좋은 거지 배우자 진짜 잘 만났네...
아직도 이런 의사분이 있다니요..존경합니다..
진정한 의료인이시네요.
죄책감에 힘드셨다는 말에 인간적인 고뇌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환자를 진정으로 생각하시는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 의사 선생님은 진짜 복 받을겁니다. 너무도 선한 마음 보기 좋습니다. 힘든 과에서 근무 하시는 선생님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의사의 사명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송교수님 부디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무병장수하시고 가족분들까지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의사분들 공부한거 보면 연봉 많이 받아야 해요.
특히 이런 분은 더 받아야 합니다.
이미 몇억은 받으실듯
응~아니야.
의사분들 아직까지 연봉 낮지 않고 많이받 아요.
특히 이런 분은 더 많이 받아요.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개업의가 더 잘 번다는
힘들고 보수적은 외과의를 기피한다니 걱정이죠
@@배귀숙-x5i ㅠㅠㅠㅠ
돈 두배로 벌어도 사명감없이는 못할것 같은데요
이 의사분 정말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들이 다 이분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참된 의사분 건강 잘 챙기세요. 선생님 같은 의사를 많이 본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의사선생님 참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내분이 정말 더 따뜻한 분이실거 같아요^^ 환자분에게 헌신하게끔 희생하시는 아내분 가족분들 정말 멋지세요~~ 💕
늘 힘든 수술을 하는데 얼굴이 해맑으시네요.. 천사가 따로 없으십니다.. 평소에 과로가 너무 심해지기 않으시길 빕니다..
마인드랑 심성이 너무 멋있으셔서 얼굴도 꽃미남처럼 바뀌어 보이네요!! 본인 건강도 챙기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살려주세요~~
맞아요 심성과 내면 외면을 이기죠~
참된 의사이십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내 인생에 의사를 마주한다면 이런 의사를 만날 수만 있다면.
참 겸손함이 묻어 나오시는 멋진 분이시네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진짜 존경스럽다 부디 건강 꼭 챙기셔서 오래사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같은분들이 있으셔서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분들이 살수있는거같습니다
교수님 사연듣고 감동 받으며 시청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출연하신 레지던트 선생님도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의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사명감이 엄청나신듯 하네요!
저런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짠하네요;;이런 선생님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도 대단하시지만 내조해주시는 와이프분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이해해주시고 서포트해주시는 와이프가 있기때문이라 생각이드네요
유퀴즈 너무 좋다 이런 흉부외과 선생님들 얘기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런 의사분이 계셔서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싸우지 않아서 결혼한게 아니라
부인이 맘에 들었으니 안싸웠겠지 ㅎ
정답인듯 합니당ㅋㅋ
그게 인연이죠 ㅋㅋ
화내느것이해해서.수술중스트레스만은직업
존경합니다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 꼭 필요한 과인데 많은 사람이 기피한다니 아쉬우면서도,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그곳에 종사하는 교수님과 레지던트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의사선생님이세요~요즘 의대 가는 학생들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존경합니다.
곁에 계시던 다른 선생님들 다 포기하시겠다고 하시는 순간 선생님께서 수술해주셨고 가족은 살아났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선생님이세요.
너무 멋있다...
선생님 가족들의 희생도 감사하고요.
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건강도 잘 챙기세요.
전국의 흉부외과를 비롯한 모든 의사선생님 및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 건강도 잘 챙기셔서 멋진 의료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 스러운 마음이... 명품 의사 그 자체... 진정성에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