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주석중 흉부외과 교수가 떠난 후 남겨진 질문들, 병원은 왜 존재하는가. 중증 응급의료의 현실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빅팀 23.10.1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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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3
- #주석중교수 #중증응급진료 #대동맥질환
2023년 6월 16일 수많은 대동맥 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살린 심장혈관흉부외과 故주석중 교수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병원 10분 거리에 살며 24시간 응급 수술을 해온 주석중 교수. 그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 의사의 죽음이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뭘까? 그가 평생을 지켜오던,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대동맥박리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대동맥이 파열돼 응급실로 실려 온다. 대동맥박리는 시간당 사망률이 1%씩 증가하며 2일 이내 사망률은 50%, 1분 1초를 다투는 초응급 질환이다. 그러나 현재 365일 24시간 대동맥 응급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많지 않고 환자들은 병원을 찾아 헤맨다. 더 이상 환자의 목숨을 길 위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응급 환자가 오면 언제든 모일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다.
2022년도 흉부외과 전공의 중도 이탈률 24.1%. 4명 중 1명이 중도에 포기한다. 모두가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과 영 앤 리치(젊은 부자)를 외치는 시대, 사직했던 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전공의가 있다. 사명감 하나로 흉부외과를 택하고, 이 선택을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이들을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나는 흉부외과 할 운명이었나보다”
- 이혜주 /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특히 제가 생각했을 때
조금 더 삶의 전선에 (가까이) 있는 환자들을 많이 보시는 것 같아서
이런 의사로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김병진 / 인턴
대동맥 수술을 위해서는 의사 한 명의 노력뿐만 아니라 간호사, 마취과, 체외순환사 등 대규모 인력들이 필요하다.
이들의 목표는 오로지 단 하나, ‘환자를 살린다’
하나의 목표로 각자의 위치에서 사력을 다하는 ‘빅팀’들이 지켜나가는 중증 응급시스템 현장을 들여다본다.
배우 김경남의 목소리로 진행되는 다큐인사이트 '빅팀'은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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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C병원 보호자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seokjunyun6161
김윤석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인터뷰에서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안나왔네요. 덕분에 아버님은 건강히 잘 회복하시고 계세요. 겪어보니 흉부외과 의료진 한분 한분 모두에게 경외감이 듭니다. 무엇보다 늘 건강하셔서 저희 곁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故주석중 흉부외과 교수를 기억하는 사람들
th-cam.com/video/MPb7ExraVbw/w-d-xo.html
😊
의사 더 뽑아 준다고 해도 지들이 싫다고 해놓고는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징징거리기~
어머님 돌아가시고 아버님 마저 큰수술을 앞두고 힘들었을텐데 아버님의 수술잘돼서 다행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직업에 경외감과 존경을 드립니다
@@user-be2fh5wq3f삶이 왜이렇게까지 비꼬였습니까?? 사랑을 못 받고 사셨어요? 정원을 늘리면 인기 과만 가니깐 그렇게 되는거고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정말 겉핥기식으로 지식을 알고 아무때서나 씨브리면 본인만 없어 보여요.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알고 비판을 해주세요. 아니면 엄마 없어보여
@@wlofish_91 넌 이미 없잖아?
뭔가 진짜 잘못되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이 과로로 죽어가고 쉬는시간없이 일하고있으니..
그니깐 의사를 더뽑아서 한사람일할거를 두사람이 하게 해야지
대신 병원입장에서는 의사연봉은 반으로줄게해야하지
그게맞다고봄
@@yttst7110언론에서 보도되는 의사들 평균연봉이 2억5천 가량이라는데 흉부외과 의사들은 이거에 절반도 안되는 거 알고는 있냐? 너같은 거지근성 덕에 필수과 의사들이 떠나는 거다 니들이 말하는 돈에 눈이 먼 의사들은 오늘도 레이저 쏘며 떼돈 벌고 있다 지금 의업을 그만두는 게 피부과 성형외과냐? 멍청한 놈들 ㅉㅉ
@@yttst7110ㅋㅋㅋ 그럼 의사들이 왜감
@@yttst7110 병원에서 고용을 안해주는데 의사 늘린다고 그게 됨? ㅋㅋ 수술 할때마다 적자라 인력 최소한으로 굴리고 있는건데
@@yttst7110이런 애들이 지지하니 선거에서 매번 처발리지 ㅋㅋㅋ
지방2차 병원 응급의학과 의사입니다. 수년간 여러 대동맥 환자 송석원 교수님께 의뢰했는데 한번도 거절없이 잘 받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세상을 빛낼 소중한 분이십니다.. 응급의학과 우리 의사님 꼭 행복하셨으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젠 정부에서 '낙수과'로 낙인찍은 과들입니다.현직에 계신분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gfilson3072 정부에서는 한번도 "낙수과"라고 명명한 적 없습니다.
의사 본인들이 증원을 막기위해서 "낙수과"라는 용어를 밀고 있더군요. 어차피 의대증원 이뤄질겁니다. 의사수 꼴등. 은퇴의사수랑 신규의사수랑 동일해지는 시기가 3년 안에 옵니다,
그때는 의사가 늘지 않아서 아무리 수가를 늘려도 중증의료 의사가 늘지 않습니다.
어떤 전공이든 필요한 환자에게 중요하겠지만 목숨과 직결되고 힘든 일이라 워라밸을 포기하고 사명을 다하시는 흉부외과 의료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건강하세여 늘 감사합니다..
흉부외과처럼 힘들고 돈안되지만 반드시 필요한 필수과에 그에 합당한 수가를 책정해줘 성형외과가 아닌 흉부외과로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가 마련해줘야 한다. 단순히 의사수를 늘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맞습니다
돈이 왜 안됨? 힘든 건 맞지만 페이는 의사 나름이지.
@@korea00 뭔 페이는 의사 나름이야
비급여도 아니고
@@korea00대학병원은 월급쟁입니다😂
@@korea00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기피과들 의료수가좀 올렸으면 좋겠다. 어차피 피부쪽은 비급여라 의사수늘려봤자 의미도 없는데 맨날 의사만 늘린다고만 하니... 의사 늘려봤자 기피과 해결안하면 비급여 피부쪽으로가서 다 레이저만 쏠듯
세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기피쪽 의사들이라도 고생하는만큼 돈이라도 잘벌게 늘려줬으면 좋겠다. 의료수가도 낮고 대학병원 자리 안나면 몇년 공부한거 전공 못살리고 피부쪽으로 넘어가니 참 애매할듯
동의합니다
흉부외과 교수님들은 연봉10억 이상 드려야합니다.. 왜 연예인들, 운동선수들 수십억,수백억 버는건 당연하고 자기 인생도 없이 생명 살리느라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일하시는 분들 1억 2억 버는건 배아파하고 충분히 벌고 있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정말 사람 생명이 그정도 가치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인정합니다
연예인들 버는돈 진쨔..ㅠ
이런분들 1-2억받는다 배아픈사람이 사람인가 10억이상 받아야한다 그리고법정만기 퇴직후에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한다 쉬고 놀기만하게. 퇴직금도 매달 천만씩 주고
진짜 그렇습니다 시스템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의대증원한다고 그 2천명에서 이거한다는친구 있을까요?
낙수효과란 말로 사명감 자부심으로 사신분들을 모욕하는겁니다
저 감기에 3700원 내고 진료받고 처방받고...병원비 계산할때 부끄럽습니다 저희 의료보험 백만원 넘게 내는대도 그렇습니다
몇억을 드려도 아깝지않은데 돈미새취급하는 멍청한 국민성
그냥 망조가 든거에요
증원해서 인당 2억씩 받는건 인정하나, 증원도 반대하면서 나 10억 받아야해요하는건 시대의 ㄱㅅㄹ
"그럴려고 의사한거니깐요" 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그 어떤말보다 심금을 울리네요..항상 의료인을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술을 만든데는 많은 분들의 사명감으로 인해 탄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많은 환자분들을 살려주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니깐 의사가 된거에요 하는 마음을 가진자가 의료인이되어야합니다. 머리만좋고 암기만 잘해서 최고의자리에 가서 돈많이 받는것을 최고로 삼는 자들은 의료인이 되서는 안되게 해야합니다.
정말 의사선생님이시네요
쓰레기들만 너무 보다보니..
32:42
@@ryeol87낭만적이지만 현실반영 절대 안되는 글이네요
의료는 무수히 많은 환자를 치료해야하는 분야인데 작은 실수도 없도록 노력하는 곳이죠
수능 한문제에 목숨 걸던 애들이 와서 잘하지, 대충 흘러가도 내 손기술이면 되지 라는 생각 가진 애들이 오면 환자 손쉽게 죽일 수 있는 곳 입니다.
당신이 깎아내리는 문제 풀다 온애들이 실력좋은 의사 될 확률이 높아요
인성을 요구하려면
의료비 확 올려서 환자가 병원 못올정도는 돼야 병원에 적정 환자인원 유지되서 외국처럼 젠틀한 의사들 다량으로 나올겁니다
ct xray 방사선 피폭 겁내는 사람들이 피폭 달고 살다 암까지 걸리는 의사들 무시하는게 소리지르는게 코메디인 현실입니다.
" 그려러고 의사 했으니까요 .." 이 한마디....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에 울려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다부지게 말씀하니까
울컥하네요 분명 이십대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오신 교수님들 존경합니다
나도 어릴때 큰병으로 서너시간넘게 걸리는수술을세번이나 받았고 하느님보우하사 산게아니고 의느님덕분에 살았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강남성형외과나피부과 의사말고 돈안되고 3D업종에 속하는어렵고 힘든과에서 종사하시는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ㆍ
와 정말 존경스럽고 눈물이 핑 도네요
32:45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이 다큐를 보고 정말 동기부여 많이 받았습니다. 괜히 눈물도 났구요.
앞으로 남은 1년 공부 열심히해서 꼭 우리나라 의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의대 합격하고 댓글 남기러 올게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고맙습니다. 그 마음을 오래 떠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멋진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소중한 그 꿈 꼭 이루길 응원합니다
주석중ㆍ송석원 교수님처럼 대한민국 흉부외과 명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학생같은 의사될분들이 많아지길 바래요
진심 미리 존경합니다 ㅣ
이치훈,김윤석,주민호 선생님 수술하시는 곳에서 일했던 간호사입니다.
정말 불철주야 고생하신 곳에서 제가 봐왔던 선생님 모습 그대로 2023년도에도 살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영상으로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전이나 지금처럼 훌륭한 스탭으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하셨군요 !! 멋찌세여
권역별로 심혈관센터 지어라! 그리고 그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은 최고로 대우해줘라. 너무나도 귀한 사람들이다.
국가가 공금을 가지고 해줘야 할 일, 지켜야 할 일이 있는데 이나라 의료는 좋소만 외치면서 민간의료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가격은 통제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지시만 합니다. 의사가 환자보는데만 집중하게 해 주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정부 : 몰래 빼먹을 예산은 있어도... 그런곳에 쓸 돈은 없습니다. 단호.
응 정치인들은 혈세 낭비할 세계최대 밥솥 같은거나 만들거야~ 병원에 쓸돈 없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50분 되는 짧은 다큐멘터리로도 이 분들의 훌륭함과 대단함이 전해집니다. 교수님이 세상에 남기신 씨앗들이 훌륭히 자라길 바래봅니다. 이런 분이 이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분이신데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술방에서 왜 언성을 높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생명을 직접 다루고 즉각적인 처치가
이뤄저야 하는 공간에서 무엇인가 늦어져 처치가 늦어진다면 언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ㅠㅠ
ㅋㅋㅋㅋ 호텔 주방만 가봐도 쌍욕 날아오고 고함치는데 사람살리는 수술장이면 앵간할까 ㅋㅋㅋㅋ
@@Rir5416 ㄹㅇ.. 칼 다루는 직업중에 작업현장에서 쿠사리 안먹는 직업 없는듯
32:48 그럴려고 의사 한거니까요
도대체 무엇이 당신에게 이정도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누구에게도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럴려고 의사 한거니까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후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게 만드셨기도 했습니다.
두셋이 나눠서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고인계서의 병원 밖의 삶도 만드셨을 것이고, 고인의 빈자리도 다른 이들이 채울 수 있기에 공백이 최소화 되었을 겁니다. 결국 더 많은 환자들에게 좋은 진료가 지속적으로 공급될겁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온전한 희생에 의존만했으니....... 그 빈자리가 너무나도 큼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심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그분은 빈자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연예인들한테 쓰는 돈 반이 이렇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연예인도 힘든 직업이고 우리나라를 알리는 직업이라지만 의사 간호사분들이 목숨을 위해 1분 1초의 사투를 벌이는 것보다 더 중요할까. 의사 간호사분들이 없다면 우린 이미 목숨이 위태로웠을텐데
연예인한테 돈 쓰는건 일반 소비자지 누가 주는건 아니죠. 물론 의사분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합니다.
의료진분들과 간호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흉부외과 의사를 늘려서 강제로 경쟁시켜서 돈을 적게 주자는거? ㅋㅋㅋㅋ 흉부외과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문제라고 하네 ㅋㅋㅋ ㅉㅉㅉ @@vlm7171
@@vlm7171 어휴 멀 알고 답을 좀 달아라.진짜 무지의 극치네.흉부외과를 왜 의사들이 기피 하는 지도 모르고.흉부외과 수련의들 노동시간이 레지던트중 최고다.인원수도 적고 거의 일주일에 100시간 이상으로 죽어난다.
고된 수련 생활과 터무니없이 낮은 의료수가, 높은 의료사고 위험성때문에 사고 한건 발생하면 소송으로 병원 휘청인다.멀 좀 알고 말을 씨부려라.답답하네.경쟁이 없다느니,흉부외과 의사가 너무 많다느니 ㅉㅉ..
진짜 흉부외과 의사들 보면 감사하다 말해라.여기에 좋아요 누른 놈들은 진짜 머하는 놈들인지 ㅉㅉ
의료진 안에 간호사가 포함인데.. 뭔개소맂
@@vlm7171아니에요… 300명 늘린다고 흉부외과 가지도 않고 현실 상 흉부외과만 하도록 뽑을 수도 없어요 의료수가 급여 관련 영상 요약된 것들이 많은데 조금만 보시면 의사 수 문제가 아닌걸 아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 참고해주세요
@@vlm7171현실은 말씀하신거과는 정반대입니다. 정원 늘린다고 의대생들이 흉부외과 지원하지는 않을것 확실합니다. 일단 수기가 너무 낮아서 그힘든 공부하고 돈번이는안되고 개인 생활희생.. 자신을 완전희 갈아넣는건데 솔직히 누가할까요? 저도 이번 여름에 심장 시술받았는데 수술비가 20만원대… 재료비는 200만원대 .. 심장관련 교수님들 너무고생하고있어요. 사실 심장관련과는 의대에서 출중하고 명석한 인재들이 가는데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기피과이다보니 인기과인 피부과 성향외과로 인재들은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돈벌이가 되니까요. 정부에서전폭적으로 기피과 지원해줘도 지금 너무 늦었어요. 의대 정원 늘려도 가르칠 교수들도 많지 않은 실정일텐데. 지금 교수들은 50대이면 10년 정도 은퇴남았는데 글쎄요.. 흉부외과 특히 10년정도 수술 경험이ㅜ있어야 그제서 시작인데…
송석원 교수님과 그 팀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불가능했던 아버지의 대동맥 박리증 수술을 잘 해 주셔서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생활하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형병원의 이런 외과처치팀, 응급의료팀은 정말 환자들에게 빛과 같은 존재들이지만 병원 운영진들에게는 사실상 계륵같은 존재라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의사로서의 솜씨와 역량을 정말 처절하게 요구하는 파트인데, 정작 운영적인 측면에서는 '사람을 살릴 수록 병원에는 적자'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의 인기과에서 버는 돈을 기피과가 다 빨아먹는다' 같은 식의 인식이니...지원하는 의사가 없으니 남아있는 분들만 수십시간씩 연속 근무하고, 집에도 못 들어가고 몸 축나고, 누군가를 구하면서 자기 몸은 망가지고...이게 정말 그냥 의대 증원만 하면 다 해결되나요?
컷트라인이 늘어나서 본래 성적이 조금 모자랐던 사람이 이제 의대생이 될 수 있다면, 이렇게 늘 의료 인력은 모자라고 환자는 넘쳐나고 자기 몸은 축 나고 돈은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의 미용과보다 더 못 버는 곳으로 정말 충분한 인력들이 지원할까요? 2천명 정도가 아니라 2만명은 더 뽑아야 되지 않을까요? 의료보험비를 10배쯤 인상해야겠네요.
그럴려고 의사했으니깐 이라는 말이 정말 감명이 오네요 참된 의사이신것 같습니다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지역의료에 큰힘이 되어주세요
@@vlm7171 돈을 많이 주먄 해결되는 문제죠 헛돈 나가는게 너무 많음
나라에서 하는 일이 이런 의료를 가능하게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의대증원하는게 해결방책일까요? 치료할 수록 적자가 되면 과연 지속가능하겠습니까?
뭐 엉터리 정책 밀어부치는 정부에 국민들이 목소리를 안내주니 마지막 방법을 쓴건데요... 결국 돈만 밝히는 악마들이라는 세간의 평가만 얻었네요 이제 이런 수술하는 의사를 누가 하겠습니까 돈만 밝히는 악마들이 됐는데 제일 나쁜 짓을 한건 정부이고, 피해자는 애꿏은 국민이고.. 의사들은 악마가 되었고 세상이 참 어지럽습니다
이 방송을 아내 수술 그다음날 방송했네요.
부산대토성동병원
김은지교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11일밤10시에 발병하여 119로 한서병원갔었다가.
대동맥박리란 유능하신 응급의사선생님의 빠른진단에,부산의 수술가능병윈SOS에 다들 불가능에..
마침 김은지교수님이 병원에 계셔서 의사선생님 동승하셔서
총알같이 날라가서 응급대수술을 새벽까지 했네요.
지금 3주째 회복중인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실감니고
눈물이 납니다.
이 은혜
어떻게 다 갚아야 될찌 ㅠ
잘 회복 하시어 건강하게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송석원 교수님 몇년전 저희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얘길 새벽에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버지가 지금까지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2,3,4...의 주석중 교수님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온 국민이 합심해야한다. 저항하거나 싸울문제가 아니다.
문제 해결 간단함 외과 수술비 배로 올리면 됨 1차원적으로 회계상 수익은 맞춰짐 미국 애들 외과수술하면 억단위 기본으로 나오잖아 이게 그거지
근데 한국에서 외과수술하는 나이대들 다 하늘가기 전단계이고 재산도 없음 그니까 수술하면 손해란 말이 나오는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병원가기 싫어함 가서 죽을꺼 아니까 항상 말하는게 안락사임 수술방에서 사망하는데 존엄사인가?
제 2,3의 주석종 교수님이 나온다는건 적절한 보상도 없이 몸을 갈아넣을 흉부외과의사가 나오길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제 2의 주석종교수님이 나올일이없기를 바래야죠
자신의 삶을 챙기며 환자 또한 챙길 수 있는 실력은 유능한 의사들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되기 위해 의사 간호사만이 아니라 힘을 보탤 수 있는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해요 ..
안녕하세요 의대준비생입니다. 제가 주석중 교수님을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되어보겠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저는 절대 자전거타고 우회전 횡단보도에 건너다 죽지않겠습니다.
그럼감사합니다❤
@@user-id4kg2li4k한번만 더 생각하고 댓글 쓰셨음 좋겠어요. 교수님이 돌아가신 걸 그렇게 자신은 그렇게는 안죽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무례한 것 같아요. 누구가 됐든 주석중 교수님처럼 모두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된다는건 쉽지 않고 그렇게 제치겠다는 말씀보단 더 좋은 말들이 엄청 많을거에요.
4:02초 사망률60%의 응급수술환자도 병원간의 이송일때 119구급차가아닌 사설구급차를 이용합니다
이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사설구급차영상에는 욕도많고 일부러 양보안한다는 댓글이 많은데 사설구급차도 꼭 양보해주시길바랍니다..
저 환자분처럼 저도 왼쪽 손목절단, 저혈압으로 병원이송후 응급지혈만받고 응급수술가능한 다른병원으로 사설구급차로 이동한적이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다시119를 부를수도없고 신경을 살리려면 바로 수술해야하는데 혈압은 떨어지고 수술은 밀려있어서 병원측에서 바로 응급접합수술가능한 다른병원으로 전원해줌)
조금만 더 늦었다면 20대초반에 평생 장애로남았을텐데 20년이지난 현재는 찌릿한정도의 휴유증만남고 두손을 사용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살고있습니다.
사적으로 이용되는 사설구급차 기사를보면 저 역시 마음이 안좋지만 그래도 만약에 진짜 위급한사람이 있을수있으니
한사람의 인생이 걸린 날일수도있겠구나 생각하고 한번씩 배려해주세요..
그럴려고 의사했다니... 진짜 이국종교수님이 어떤 다큐에서 보호자한테 저는 이국종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했던 말과 겹치네요... 진정한 의료인입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심장센터 모든 의료진들 감사드립니다! 심장혈관은 아니었고 심장판막쪽 수술 받았었는데 수술실, 중환자실 이렇게 다시 보니 존경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환자는 의료진을 믿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 생명줄 연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안탑갑습니다
이런 귀한분이
왜고인이되셨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고인에명복을빕니다
의료진분들과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이런 귀한분들의 패이를
정말 많니들려야함니다
저부에서는 이 의료진분들의 식사를
특별히신경써주셔야함니다,정부에서
넘무귀한분이십니다
모든분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분들의 폐이는 정부에서 지원을 아끼지말아야합니다
국희의원 세비는 그레게많니주면서
그러게요 ㅠㅠㅠ 하늘도 꼭 쓸사람을 먼저 데려가시네요...@@user-iz8qb5bt4x
한국이 의료선진국으로 더 도약하려면 외과 의사들에게 훨씬 더 높은 페이와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미국도 흉부외과가 굉장히 힘들고 바쁘고 아픈 환자, 높은 위험과 난이도의 수술 등으로 어려운 과이긴 하지만 그만큼 페이를 잘 줍니다. 6-7억은 넘게 받아요. 페이가 의사의 유일한 소명과 이유는 결코 아니지만 더 힘내서 힘든 길을 갈수 있게하는 부분임은 확실합니다. 한국도 부디 빨리 개선되기를. 환자들을 위해 지금도 고군분투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흉부외과, 다른 외과의사분들 화이팅입니다.
저희 엄마도 밤에 대동맥 박리되서 동네 응급실도 갔다가 아산병원에서 전원받아주셔서 갔는게 수술하고 퇴근하신지 2시간밖에 안된 선생님이 다시 오셔서 수술해주셨다는 얘기듣고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진료볼때마다 허리굽혀 인사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정말 눈물이 납니다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시는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I don't know much about the video since it doesn't have english subtitle for internationa viewers like me. But much respect to the people working in medical field. This is may be not much, but I hope it shows my respect to the documenter's crews as well. Thanks!
이치훈 교수님
저희 아버지 수술 하셨는데
정말 감사하구요
수술 잘하셔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이런 능력있는 교수님이 지방에도 늘 상주해주시길 바랍니다
되려 이 다큐를 보고 모든 의사들이 저런 사명감으로 주 100시간씩 일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
의사들도 결국 사람이고 또한 직업인데 본인 몸을 갈아서 환자들만 챙기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됨.
저런 응급수술팀은 병원에서 고용하기 부담스럽다면 정부에서 보조금이라도 지급해야 할 문제지
동의합니다
모든 외과파트 선생님들이 고생 많으시지만
특히나 CS 선생님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무 환경이 개선되어서 사람답게
진료하실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흉부외과 ..... 지금은 기피과 1순위 .... 힘들고 돈 도 못벌지만 어줍잖은 사명감 가지고 지원하는과....반드시 필요한 필수과 .....평생 수술 잘 하다 가도 한번의 실수로 환자죽으면 8-9억 배상하라는 민사소송 판결들이 나오는 과 ......게다가 형사 소송 금고 때리면 면허 취소 되는과.... 미용분야 과 들은 다시 돈벌면 되지만 이 과는 대책 없는과.......
김경남씨 내레이션 잘 하시네요. 방해되지 않는 높낮이에 정확한 발성. 의사분들의 노고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돈을 떠난 분들이네요
저렇게 고생하시고 자기의 삶을 환자에게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잠시나마 지금힘든 시기를 이겨내지못하겠다고 생명의 소중함을 잊었던 제자신이 부끄럽고 반성하게되네요
자기의 몸을희생하면서 까지 남을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분들 존경합니다.😢
대구 동산병원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흉부외과 교수님과 스탭 분들 노고 감사합니다.❤
"그럴려고 의사했으니깐요" 존경스럽습니다
내가 의사가 됐다면 때려쳤다..엄청 스트레스 받을듯 ..진짜 이분들 이팀원들 존경 스럽다.모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1. 필수의료에 돈을 투입하라고 댓글다는 여러분이 바로 그 필수의료에 투입되는 재원을 늘리기 위해 부담을 늘리자고하면 입에 거품물고 반대하는 같은 분들임. 2. 흉부외과나 중증외상외과에 지원하는 의대생 자체가 없는 것은 의대생의 절대숫자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저 과를 전공해서 나와서 비젼이 없는 시스템때문에 지원을 안하기 때문임 3. 의대생들이 탐욕스러워서 지원을 안한다고 하면 지방이 괴멸하고 출산율이 저하되고 이 모든 것들도 다 국민들이 탐욕스러워서 라고 말하는 꼴과 같음. 같은 이유임. 4. 결국 전문가 집단이 그 전문성을 살려 필수재를 지속공급할 수 있는 적정한 보상이 그 전문가집단과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함 이걸 인정하는 것에서 모든 논의의 첫걸음이 시작가능함.
의료산업 구조가 잘못된 것도 맞고 일반의가 개업할 수 있는 제도도 잘못됨
하늘도 참 무심하네요 ㅠㅠ
고 주석중 박사님 떠난 빈자릴 누가 메꿔줄 수 있을지...ㅠㅠ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부디 아픔없는곳에서 편히 쉬셨다 꼭 다시 환생하셔서 못다한 삶 다시 살수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기꺼이하지만 당연한게 아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의료환경이 정말 개선돼서 응급 필수과 의사선생님들 숨쉬시며 진료가능한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 분들은 정말 히어로라 불릴만한 대단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희생을 필요로하는 시스템은 오래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저 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렇게 누군가 희생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 갖춰지도록 만들어야하는게 훨씬 중요하고, 그게 정부의 역할입니다.
제발 경증진료 본인 부담 높이고 노인들 병원 쇼핑 제한하고, 중증의료에 재원 투입하길 바랍니다.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나누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 체제는 이제 내일이 없습니다.
이렇게하면 5년도 채 안되는시간에 정상화될일을 의대 정원늘려서 15년이 넘게 걸려도 될까 말까한 방안을 택하려고 하는게 진짜 다 알면서도 당을 생각해서 선동하는 정부 그거에 선동당하는 국민들
동의합니다
정치권 표팔이때문에 절대안됨ㅋㅋ 표떨어짐
“그럴려고 의사 한거니까요” 그 말이 왜이렇게 감사하죠?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고 주석중 교수님께서 근무하시던 서울아산병원에서 태어난 고등학생입니다.
응급의료를 비롯해서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의사 선생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재윤아 사진도용하고 그럼 안대
지방에서도 외과교수님, 의료진들이 자신있게 확신을 가지시고 의료를 행하실수 있는 환경이 꼭!!! 되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모든 의료진분들 화이팅~~입니다...
제발 연예인들 운동선수들보다 저런 의사선생님들이 연봉 몇십배 더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머리 좋은 분들 많자나요..
10년 뒤 뭘할지 모를 아이들 의대 증원이 그리 중한가? 당장 사람 살리는 술기 수가를 인상하라. 2배, 야간 또는 주말 3배.
의사가 집도의가 되기까지 족히10년은걸림 저렇게 혼자 수술을할려면 그만금시간이걸림 미리미리의사를 키우는게중요하다본다
진짜 심혈관 센터에서 근무하는
의사분들은 정말 귀하신 분들이네요. 최고의 대우를 해주셔야 할 분들입니다.
그야말로 생명 촉각을 다투는 일인데 빨리 정부 차원에서 특별한 수가 보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그래야 하기싫은 심혈관쪽
관심을 갖을것이고요.
순전히 돈되는 성형쪽이나 피부과에 몰리니 말이죠. 참으로 안타깝네요.
의료계 석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심혈관쪽을 물심양면으로
많이 지원해 줬으면 하네요.마지막 꺼져가는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이들의 사투는 그야말로 존경받는 천사들입니다.
환자가
위급함에 빠질때 본능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헌신적으로 결사적으로 수술대를
부여잡고 있는 것이겠죠!존경합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사회가 그런대로 돌아가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 나오신 할머니. 사망률 높은 수술이라. 의사선생님게. 들으셧을때 기분이 어떠셧을까. 슬퍼요. 보호자도 없이 혼자오셔서 더 가슴 아프네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셧음 좋겠어요
ㅠㅠ
아니 근데 흉부외과에 월급 도둑이라고 하는건
군대보고 세금도둑이라고 하는거랑 같은거 아니냐…
222222
제 아버지도 작년에 관상동맥우회술..받으셧네요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수술실에 계시던 모든분들이 힘내주셔서 지금은 강아지데리고 하루에 산으로 2시간씩 다니며 오히려 전보다 건강하게 살려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많은 영상이네요...
정말 엄청난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든 어디에 사는 사람이든
언제 어디서 쓰러지더라도 최소한 한번의 수술이라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합시다..
이리 열악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으로 흉부외과를 하시는
정말 훌륭하신 의사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복지부가 꼭 봐야할 다큐다~
다큐를 보고 여러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었음에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다시 메스를 든 의사 분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의사란 직업이 존중받을 수 있는 거겠죠. 힘든 길이겠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항상 응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에서라도 힘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또, 남의 생명도 소중한만큼 본인의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인간의 생명을...특히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환자들을 다루시는 의사선생님과 관련 의료진분들이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을 살리시는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러려고 의사가 됐습니다' 이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흉부외과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상황을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왔습니다.
요즘같이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1도없는 세상에서 이토록 아름답고 자기 희생정신으로 진정한 의사다운 의사 본연의 자세로 일하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댓글 달아 본 적 없는 제가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 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눈물겨웠습니다.😢
흉부외과에서 일하시는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근무여건이 개선될날이 속히 오소서~^^
아무리 월급받고 일한다지만 진짜 대단한 분들이네요. 표현할 수 없는 경외감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진정한 의료진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주석중 교수님 너무나 안타깝고 감사합니다. 후배 동료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당신들이 헌신들이 있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따뜻해 집니다.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흉부외과 선생님들 존경.박수 보냅니다.
그러려고 의사 했으니까요 라는 말에 눈물이 났다. 이런 의사 덕분에 살아났다.
그럴려고 의사 한거니까요. 이 한마디가 너무 멋있다...😢😢
"고운말쓰게해줘" 라는 수간호사님의 말씀에도 결연한의지가 느껴집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kbs 다큐 인사이트 제작진 덕에 양질의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배워갑니다. 흉부외과 의사의 분신과도 같은 '체외순환사' 의 역할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대동맥 수술의 현장에서 전력투구하시는 집도의, 체외순환팀, 마취과, 간호사 등등..모든 의료진들 파이팅입니다. :) 몸이 축날 정도로 일하시는 모습에 너무 죄송함을 느낍니다. 제발 흉부외과 선생님들이 수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네요.
위대한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수술 받은것도 아닌데
왜 이리 감사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심장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수술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려주시는 당신들의 이름이 의느님 입니다. 진정 천국을 예약한 사람들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직업에 대한 존경심을 크게 느껴본적이 없는데 저분들을 보니 느껴지네요
선생님들 ... 한분 한분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히어로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송석원교수님 과팀원 교수님들 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존경 받는분들입니다....^^ 여러 생명을 살리시는 의사 분들 항상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나라의 의료시스템이 몇몇의 영웅 의 희생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면 한참 잘못된 것이다.
지역의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계대의대흉부외과팀 모두모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환자의 가슴이 뛸 수 있게
가슴 뛰는 삶을 살고 계신 흉부외과팀원들 존경합니다💞
분명 서울과 수도권이 수술 성과나 성적이 좋겠지만 지역병원이 힘들어지는것을보고 참 안타깝다는생각이든다 모든의사는 최선을 다해 그 분야를 위해 공부하고 달려왔을텐데.. 대한민국 전 지역에 흉부외과 팀이 많이 생성되고 골고루 좋은 성과를 이룰거라고 믿는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흉부외과 의료진 존경스럽네요
@@vlm7171 1번째 300명을 가르칠 교수가 없음 2번째 그건 아무도 지원안함 물론 몇년은 지원하겠지 의사라는 타이틀이 있으닌까 3번째 점점 지원자가 줄면 이제 지금처럼 환자를 살리려고 하는 의사들이 아닌 알바처럼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의사들로 바뀌면서 의료사고는 급증
간호조무사로 일하는데 간호조무사로 병원을 보니 간호사선생님들 의사선생님들
정말 돈만 보며 일하는게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환자 한명한명 애쓰시려 노력하시고 그러다보니 일손이 부족한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 선에서 할수있는 도와드릴수있는 부분에선 열심히 도와드리고 싶고 또 내가 혹은 우리가족이 아파도 꼭 그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선생님 다른 분야의 선생님들!
하..정말 존경합니다~
나라에서 각지역마다 심장병원 시스템구축 시키도록 하세요~!!!!
눈물나는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환자를 살리시는 의료진분들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
아..여기서 주교수님을 보는구나..인류애를 갖으신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외에 나와있는데 이렇게 좋은 우리 공영방송 다큐를 통째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개인(의사), 조직(병원), 국가의료체계까지, 흉부외과대동맥수술팀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들여다보면서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게 해주는 구성력이 진짜 압권입니다.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안남길수가없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그 외 함께하시는 모든 의료진께 감사하단 말뿐이네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떠서 봤네요.정시로 의대 가는거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예전부터 꿈이였던 이국종 교수님, 주석종 교수님 처럼 사명감 있는 의사가 되고 싶네요...! 2024수능 화이팅!!!!!!
미래의 의사샘 화이팅!!
미래의 의사샘 응원합니다~
꼭 꿈이 이루어지길~~^^
흉부외과 모든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특히 지방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나라에서 균형발전을위해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나라의 보물!! 화이팅!!
개인의 희생, 사명감으로만 존속 가능한 시스템은 바껴야 합니다. 의사 천 명 늘려봐야, 심장 대동맥 수술할 수 있는 의사 1명이 생기려면 의대 6년+ 전공의 5년+ 군대 3년+ 전임의 2년, 못해도 13년은 걸리는데. 그동안 응급환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의료전달체계 제대로 세우고, 국가 차원에서 중증응급의료 공급하는 게 유일한 해답입니다. 세금 아끼고, 총선 표 받겠다고 이상한 정책 만들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금전을 떠나 무한한 존경의 맘과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병원생활을 오래했지만 선생님들이 이렇게 고생 하시는줄은 몰랐습니다.
저를 1년 넘게 치료해주신 선생님과 고생하시는 다른 선생님들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교수님 그동안 환자들 새생명구하시고고생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료직에 있으신분들 많이 힘들거에요
아이가 새벽에 아파서 응급실 갔었을때 치료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자신의 손에 사람의 생명이 달렸다니... 얼마나 책임이 막중하실까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의료계열 다큐를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5년 전 이국종 교수님께서 출판하신 골든아워라는 책에 적혀있는 현실들이 아직까지도 변한 게 없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는 게 정말 답답합니다. 병원과 의사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면 저또한 환자를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고 답을 하겠지만, 이것이 결코 의사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게 되는 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선 또 그런 부분에 보람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끼실 때가 있다고는 하시지만 절대 당연시될 게 아니라는 건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영상 끝에서 요즘은 워라벨, 영앤리치를 꿈꾸며 개업을 빨리하는 의사들이 많아졌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도 걱정이 되네요... 특히 요즘은 영앤리치를 꿈꾸며 의대 가겠다는 학생들이 많은데 과연 의사가 되고 싶은 것인지, 단순히 의대생이 되고 싶은 것인지. 사람을 살리고 싶은 것인지,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것인지. 더욱 신중한 판단을 하고 의사라는 꿈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이런 현실적인 다큐라도 좀 보고 어느 정도 현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의료진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윗 댓글에 보면 의사 정원이 늘면은 경쟁때문에 흉부외과 의사 1명뽑을 돈으로 앞으로는 2명까지 뽑을수 있으니 좋을거라는 댓글이 있네요
이국종 교수님 병원에 찾아가서 연일 사퇴하라며 시위하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소위 태극기 부대라 불리던 집단 ㅋ
다들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자란 아이들입니다. 그놈의 워라벨은 의사들이라고해서 즐기지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의사는 사람들 살리는 것이 직업일 뿐이에요. 그게 직업으로서 돈벌이의 수단이 되는 겁니다.
앞서서 말씀하셨듯.... 개인으로서의 의사들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분위기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응급의료는 작살이 났습니다.
영앤리치를 꿈꾸는 과정에서 진료에 충실하고 옳바르게 진료한다면.... 좋은 겁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엄생들이 그렇게 살고자 죽자살자 공부하는데..... 의대생은 그 이외에 다른걸 자꾸만 요구당합니다. 가슴이 따스해야만한다고들... 그런 사람들이 의사가 되어야한다고들합니다.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되는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내외산소는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워라벨따위는 오래전 죽고 없는 히포크라테스가 내뱉은 몇마디 문구에 깔려 숨도 못 쉽니다. 그들에게 워라벨을 꿈꾸도록 해주고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어야... 더 많은 의사들이 지원하게되고 누구하나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나눠서 짊어질 수 있게됨으로서 그 전체가 함께 지속가능해지는겁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겁니다.
이게 의대생,의사 개인들의 문제가? ㅋㅋ 시스템을 바꿔야된다는 생각은 안드는 멍청이임?
@@jsy5187공감합니다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해야하는 어려운 수술이네요. 골든타임도 짧아서도 어려운 수술...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팀을 꾸려서 수술 집도하시는 모습보고 울컥했어요.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신의 손...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꽤 오래전부터 이러한 문제 제기를 해왔는데도 보완이 안되었네요. ㅠㅠ
하루 빨리 시스템보완이 꼭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 건강하세요
32:43 에 한마디 가슴 한쪽이 울컥해지네요ㅠ
겁나 멋있는 분들이네 모두 눈물이 나네 ..ㅜㅜ
왜 가슴이 아리고 자꾸눈물이 날까 ㅠ
너무 아까운 인재
그리고 너무나 멋진 빅팀 대동맥의사,간호사분들 🙏🏻
와... 진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고마운 선생님 들이네요
이 다큐를 통해 의사는 환자의 아픔을 환자는 의사의 희생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지금은 서로가 등지고 있는모습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부는 정신차리고 생명의 고귀함을 알고 올바른 정책하길 간곡하게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