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리신 분이 봐주셨으면 하고 댓글 답니다. 댓글창에는 영상에 출연한 일반인 어머님에 대한 악플이 가득합니다. 채널 관리자께서 그런 것을 다 관리하시기는 힘들겠지만, 요청드리고 싶은 게 있네요. 제목을 바꿔주시면 어떨까요? 화가 난 어머님, 늘 대학 소리 듣는 고3이라는 제목을 달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선입견이 생깁니다. 제목으로 인해 영상에 문제가 없어도 출연한 인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추측되어 악플이 달리네요. 악플 하나하나 어머님께서 해명하고 다니시는데 채널 관리자분께서 이런 것을 방조하시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이 조합 너무 좋아요...사실 이 때 아니면 나와 다르지만 친한 관계가 되긴 쉽진 않거든요. 영욱군도 생각하는 것도 긍정적이고 자신감도 있어보이고...진서군도 진중하고 성실함이 몸에 벤 것 같고. 둘 다 멋진 청년들로 자랐을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그리고 어머님도 아들래미 걱정하시는 게 현실적이어서 극공감~ )
댓글들 쭉 보는데 오해가 많은 것 같네요 진서어머님께서 보시고 댓글도 다시는데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직장 다니시면서도 누구보다 아들 잘 키우셨고 저도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존경합니당 잠깐의 장면만 보고 오해해서 헛소리하는 댓글들 무시하세요😊 무쪼록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PpP-ez7wu 모든 가정의 부모가 똑같은 말투로 똑같이 대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경상도나 조금 무뚝뚝한 지방에선 저렇게 말투하시는 분들 많아요 근데 그게 애정이 없는 말투가 아니라구요 평소에 엄마랑 아들이랑 연락 잘 안하면 저런 반응일 수도 있고 놀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엄마랑 투닥투닥 거리면서 통화하고 잔소리 하면 아몰랑몰라 하면서 장난치고 그러는데 그게 제 삼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짜증내거나 화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아니라구요 잠깐의 통화로 한 아이의 엄마를 무슨 비정상인으로 몰고 가는 당신이 여기서 제일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정진서오빠가 저희 사촌오빠인데요... 이 영상이 갑자기 추천에 떠서 보니 며칠 전에 올라온 영상이네욬ㅋㅋㅋㅋㅋ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오빠인데 이 영상은 고3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다시 느껴요.. 댓글에서 저희 큰고모께서 일일이 칭찬 댓글에 감사하다고 댓글을 다시는 모습도 재밌고 오랜만에 고3시절 진서오빠의 모습을 잘 보고 갑니닿ㅎㅎㅎㅎ 당시에 티비 출연했다고 아주 자랑을 하던 오빠의 모습이 생생해요ㅋㅋㅋㄱㅋㄲㄱㅋㅋㅋㅋ + 영상에 편집된 부분도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한데요, 영상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말씀이 지나치신 댓글들이 여럿보여서요..
@@christinapark2298 아들 둘인 저는 어머니 말투 저랑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다른 댓글에서 보니 정신없는 상황 충분히 이해가구요,아들들이 보통 사고친 후에나 전화를 하니 요론 반응 당연해요.남들 반응 신경쓰지 마세요.듬직한 아이들 군복무 건강하게 잘 완수하길 바랍니다.
살면서 이런 추억을 만들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렇게 착하고 예쁜 아들들을 두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이 학생들 제 최애 영상이라 종종 찾아보는데요 ㅋㅋㅋㅋ "너 또 왜" 이 멘트가 열 살 아들을 둔 저도 단골멘트라..ㅋㅋㅋㅋ 절대 화내는 거 아니구요 걱정이에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노르웨이님... 진서 엄마인데요 전 아들 둘이예요... 키울땐 정말 힘들었어요 사춘기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ㅠㅠ 근데 이젠 다 커서 군대서 간간히 소식을 전하니 그 힘듦도 이젠 추억이 돼 버렸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진정한 어른이 된거 같아요 이제 고1인 둘째는 좀 더 여유를 갖고 기다리고 참아주고 불러주면 달려가는 걸 진서를 통해 배웠어요 한참 이쁠때 아이 잘 키우시고 그 기억으로 사춘기를 견디면 어느 덧 어른이 돼 있을 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 드리고 심신이 건강한 어른으로 키우시길 응원할게요💕
어머님께서 아드님을 참 바르고 멋지게 잘 키우신듯! 모진 댓글들은 한귀로 흘려버리시고 좋은 글만 보세요. 그러셔도 돼요^^ 요즘 인터넷에서는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무조건 힐난하고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일일이 상처받지 마시구요. 모쪼록 진서군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랄게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훈훈한 아이들 보고 응원의 댓글을 남깁니다 따뜻하고 선한 얼굴이 부모님이 잘 키워주셔서 잘 자란 것이 보여요 강직하고 단단해 보이는 진서와 유연하고 용감한 영욱이가 서로에게 평생 좋은 친구로 오래오래 알차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쭉 읽어보니 일부러 상처받으라고 안좋은 댓글 다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못나서 그렇게 사방에 침을 뱉는다 생각하시고 영상에 나온 학생들과 어머님은 댓글에 조금도 상처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극히 평범한 눈으로 영상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어요 이 아이들은 따뜻하게 잘 자라서 한 눈에도 따뜻한 성품이고 어머님도 아들과 얼마나 친하고 살가운 사이인지를요 재미있고 웃음이 있는 가족이고 아이들이라는 것도요 이제 컸다고 시크해지려는 아이들이 제 눈에도 이렇게 귀엽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청년들이 되어가고 있다니 앞날에도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매일 보는 고3 아들이 전화할 일은 아프거나 학원 늦어 픽업하거나 서점 닫기전에 책 사 놓거나 교복 찢어졌으니 당장 사 놓으라 하거나... 뭐 이런 급박한 일이 있을때만 전화를 해요 저 때가 거의 저녁6시경이였고 급하게 퇴근후 병원 문 닫기전에 작은 애랑 막 병원 문 들어서려고 할때 전화가 왔어요 고3이 전화오니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작은애(중1) 병원에 집어 넣고 고3한테 가야하나, 6시면 문 닫는데 또 뭘 시키려나...등등요 그래서 말이 빨라지고 급하게 나왔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직장 다니면서 해 줄건 없고 픽업,심부름,밥 먹이는 거 공부하면 불 끄고 자는거 확인하고 저도 자면서 애랑 같이 시간을 쪼개서 살았던거 같아요 제 말투 지적하는 댓글 읽어 보니 누가봐도 이상한 엄마같이 나오더라구요ㅎㅎ
Christina park이라는 아이디로 어머니가 대댓글 하나하나 달고 계시는거같은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거같네...ㅠㅠ 어머님도 그때 당시에 무슨 일이있으셔서 기분이 안좋으셨을거같은데..(어머님! 사람들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전화하나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엔 부족하지않냐 이 사람들아
뭔가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것 같고 학청시절 생각도 나니까 즐겁고 재밌기도 하지만 흐뭇하면서도 아련한 영상이네요. 우리부모님께 잘해드리는것도 좋지만 친구 부모님께도 아무리 바빠도 찾아뵙고 안부인사 정도는 드려야 겠어요. 내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부모님들 시간은 점점 줄어드시거든요..
다음기회요? 갑자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개웃겨
@@ohohram 군대 가더니 더 큰거 같아요ㅎㅎ 188은 넘을 거 같아요 뭐든 잘 먹었어요 자기 전엔 꼭 우유를 먹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성장판 자극되는 농구를 시켰어요 녹용넣은 한약도 봄 가을로 먹였어용 키 때문이 아니라 면역력 높이려구요 저랑 남편은 키가 168,183인데요 양가 부모님이 키카 많이 작으세요 그래서 격세유전 될까봐 많이 잘 먹였답니다
#유퀴즈 대학생 자기님들 모음
✏️ 길에서도 공부하는 서울대생 th-cam.com/video/a5UsooMFFOc/w-d-xo.html
✏️ 억소리 나는 악기가 수두룩한 한예종 th-cam.com/video/xigIQEnmtjM/w-d-xo.html
✏️ 유재석 보다 모자가 중요한 대학생 th-cam.com/video/tL20swtWOqI/w-d-xo.html
✏️ 조세호 디스한 연대생 th-cam.com/video/jZxqifZdHIc/w-d-xo.html
영상 올리신 분이 봐주셨으면 하고 댓글 답니다. 댓글창에는 영상에 출연한 일반인 어머님에 대한 악플이 가득합니다. 채널 관리자께서 그런 것을 다 관리하시기는 힘들겠지만, 요청드리고 싶은 게 있네요.
제목을 바꿔주시면 어떨까요? 화가 난 어머님, 늘 대학 소리 듣는 고3이라는 제목을 달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선입견이 생깁니다. 제목으로 인해 영상에 문제가 없어도 출연한 인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추측되어 악플이 달리네요. 악플 하나하나 어머님께서 해명하고 다니시는데 채널 관리자분께서 이런 것을 방조하시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speoaritht32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eunkyungjang2782 담소네공방이 부른 친구입니다~
뭐 이 ㅆㅇ바 왜 낚시질이야 한소리 들은거 어디나온다는거야>??????????!!!!!!!!!!!!!!!!!!!!!!!!!!!!!!!
영상 조회수때문에 제목이 저런 거 같은데. . . 당사자분들도 생각 좀 해주시길. . .
그냥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시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가?!
유퀴즈는 저렇게 길거리 돌아다니며 평범한 사람들 뜬금포 인터뷰 하던 때가 젤 좋았다.. 코로나미워..
맞아요ㅋ 진짜 다양하고 재밌는사람많음ㅋㅋㅋ
맞아요...요즘 연예인들 나오는거..별루...
저는 요즘도 좋던데 여러 직업군 보는 게 재밌네요
코로나 미워라니 말투 너무 귀엽다 ㅎㅎ
요즘은 걍 셀럽들 자기 홍보하러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ㅋㅋ둘이 진짜 그림체가 다른데 어릴때부터 친구인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츄츄촵촵 친구없니?
@츄츄촵촵 ㄴㅇㅁ
@츄츄촵촵 001 따라하지마
그러네요
둘 옷차림 이 성격 대로 입은듯 ㅋㅋ
@@이상범-j1z 앜
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 애기 사기당하는줄 아셨나보다 ㅋㅋㅋㅋㅋ 너무귀여우심
코로나 끝나면 이 컨셉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다... 길거리 다니면서 시민들 무작위 케스팅. 이거 너무 좋았는데...
그러다 연예인들도 어쩌다 한 번씩 길거리에 만나면 신기하고..ㅋㅋ
ㅇ ㅊㄴ ㅊㄴ ㅊㄴ ㅇ ㅊㅊㅊㅇ ㅊㅊㅊㅊㅊㅊㅊㅊ
케
ㅐㅔㅑ ㅔ
ㅎ
@@aroa_ 대본이긴할듯
@@aroa_ 지나가던 시민 부승관씨 ㅋㅋ
맞아요ㅠ 이거 스몰토크 잼낫는데ㅜㅜ
엄마가 대뜸 "바꿔줘" 하시는거 찐이다. 자연스러운 보호자의 자세이심.
엄마: 엄마계좌로 넣어달라 하게.
@@banbacksinoemi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김
@@banbacksinoe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개발자_태우 이게 정확하지
태우씨 굳
@@애플개발자_태우 유독 우리나라가 자식에 대해 강압적으로 옭아매죠. 자식에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듯 하네요
둘이 정반대인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한 명은 사복 한 명은 넥타이까지 완벽하게 교복ㅋㅋㅋㅋㅋ 가방 메는 스타일도 다르고ㅋㅋㅋ
양말 유무도 다르네요
0:44 가방도ㅋㅋㅋㅋㅋ
정반대인 친구가 은근 잘 친해질 때도 있음 ㅋㅋ
반대가 끌리는 이윸ㅋㅋㅋ
약간 민호랑 피오보는 느낌
와 두 친구가 겉모습만 봐도 둘이 정반대 스타일이라는 게 너무 잘 느껴진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잘 맞나봄ㅋㅋㅋㅋㅋㅋㅋ
싸가지 없는게 주머니에 손넣고 있네ㅣ디질라고
ㅣㅣ
1:01 제일친한 친구냐는 질문에 제일친한건 맞는데
대답하기 부끄러워서 초중고같은학교.. 라고 대답하는거 귀엽네ㅋㅋ베프냐는 질문에 그렇죠 뭐.. ㅋㅋㅋ
ㄹㅇㅋㅋ 친구냐고 물어보면 남자들은 되게 난감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
@이윤 쑥스럽습니다, 남자들은. 말안해도 아는건데, 그걸 말하면 또 닭살돋고.ㅋㅋ
이거 진짜 정확하게 짚은듯 ㅋㅋㅋ
난여잔데도 쑥스러워. 우린 베프하면서 셀카찍고 이러는거
갑자기 아들이 100만원 탔다길래 온갖 의심 하다가 유재석 목소리듣고 바로 신뢰하네 ㅋㅋㅋㅋ 역시 국민 mc는 다른듯 ㅋㅋㅋㅋ 대국민 신뢰도 1등 ㅋㅋㅋ
학교가서 자냐고 물어보는 조셉 너무 인간적이어서 웃기다 ㅋㅋㅋㅋㅋ
완전 자야지 ㅋㅋㅋ
영욱친구 빵터지는거도 웃김
학생이 잠은 자야지! 라는 말이라 웃기면서 약간은 씁쓸하네요
9:54 영욱씨 한 번씩 치는 말들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기회요?" "갑자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너무 귀엽고 웃겨서 돌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의 끼가 있음
애가 초인싸 삘이 ㅋㅋㅋ 지금도 잘살고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키 186,키 190 와 .. 진짜 부모님께 감사해야되는 키 .. 유전자 장난 아니네요..
이 조합 너무 좋아요...사실 이 때 아니면 나와 다르지만 친한 관계가 되긴 쉽진 않거든요. 영욱군도 생각하는 것도 긍정적이고 자신감도 있어보이고...진서군도 진중하고 성실함이 몸에 벤 것 같고. 둘 다 멋진 청년들로 자랐을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그리고 어머님도 아들래미 걱정하시는 게 현실적이어서 극공감~ )
진서 애밉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둘다 군대서 열심히 나라 지키고 있습니다 ㅎㅎ
@@christinapark2298 대박 ❤️❤️ 본인등판 ㅎㅎ 아드님 너무 잘 키우셨어요! 즐겁게 봤어요
군복무 몸 건강히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christinapark2298 우와 어머님 등판하셨네요ㅋㅋㅋ 두분다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christinapark2298어머님도 유쾌하신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우연히보게됐는데 아들키우는엄마로써 우리애도 저렇게 잘커줬으면~하는 마음이생기네요.아이들이 너무 바르게 잘자란느낌이나요.잘키운아들가진부모님 부럽습니다
진서군과 영욱군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나만 진서군 어머니 되게 현명하다 생각했나... 왜 아들이 저렇게 현명하고 차분한지 납득이 됐음
아들이 100만원 받았다는 말에 바로 주위 어른 바꿔달라는 것에서부터 어머니의 현명함이 느껴졌다
진서군 대학도 잘 갔을 거 같음
애기가 사기당하는줄 아셨나봐요ㅋㅋㅋㅋㅋ
진서 엄만데요
그런 줄 알았어요
@@IilliIliliillIIlI 미친놈인가
@Christina Park 이런 '으악'님 같은 댓글 신경쓰시지 마세요~ 사람들 그냥 다 미친놈이다 생각할거에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서 안경인데요
습기찼어요
@@IilliIliliillIIlI 엄마 맞아 다른 댓글에도 다 댓글달았는데 봐봐 진서 군대갔대
두 분이 친구인게 100만원만큼이나 부럽네요 군복무 하시고 계시다고 댓글에서 보았는데 건강히 마치시고(군복무 감사합니다) 두 분이 하시고 싶은 일 하시며 오래오래 친분이어나가시길.. 유퀴즈 예전 컨셉 그립네요
둘이 왤케 잘어울리지.ㅋㅋㅋ 영욱친구도 스트레스옴총 받는데 애써외면하려하는것같네...걷는거랑 가방메고 있는거랑 제 고딩시절보는곳같네...ㅋㅋㅋ 둘이 평생 절친가긋당 두분다 부모님께 감사인사 키..상위1% 후덜덜
ㅋㅋㅋㅋ프사가 👍😃👍하면서 말하는거 같아서 귀엽다
프사 진짜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네요
진서 엄마예용
둘은 안 어울릴거 같은데도 잘 어울리는 이상한 애들이예요 ㅎㅎ
그대도 입대전날엔 만나는 진찐인거 같드라구요 ㅎㅎ
186과 190이 친구라니..
@@christinapark2298 벌써 입대라니...
@@vitaminc9315 올 가을 전역한답니당~
엄마 마지막 말이 개웃김ㅋㅋㅋㅋ좋은 대학 가자로 포장 ㅋㅋㅋㅋ
갑자기요? 영욱이 대답도 웃김 ㅋㅋ
대한민국 교육현실 ㅋㅋㅋ
고3이라 ㅋㅋㅋㅋㅋㅋ
유재석씨가 갑자기 영욱이한테 한마디 하래요 ㅋㅋ
평소때 아들한테도 안 하는 말을요...
그런데 저 말은 영욱 어머니도 평소때 하고 싶으셨을거 같아서 제가 했어요 ㅎㅎ
@@christinapark2298 근데 영욱이도 100만원 받았어요?ㅎㅎ 이 호흡이 영욱인 못받았을것같은데~ 이렇게들리는데 기분탓이겠죠?
아이들 모두 반듯하니 부모님께서 잘 키우신 것 같네요. 어른되서도 둘의 우정 뽀에버이길🕯
자식이 낮에 카톡, 문자도 아니고 바로 전화로 오면 일하는 엄마마음 진짜 혼란스럽답니다.. 특히 조용한 친구면 더 그런일 없을텐데..
진서엄마인데요
정말 비상사태인줄 알았어요
진엄 ㄷㄷ
엄마들은 다 이해해요 낮에 갑자기 전화오면 무슨일 있나 놀래거든요
@@밍-c2r4o ...? 유재석도 자식있는 부모인데요..? 유재석이 뭘 잘못한건지...?
@@밍-c2r4o 님은 유재석씨 마음을 어찌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아니 ㅋㅋㅋㅋ 나라도 당연히 의심하겠다 ㅋㅋㅋ 아들이 갑자기 퀴즈 맞춰서 100만원 얻었다는데 어느 부모님이 의심을 안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어 댓글들 왜이럼?그냥시크한 우리엄마 말투인데!
용돈주고 맛난거해주고 보약챙겨주고 걱정할때도 저말투임 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착하심
@@PpP-ez7wu 위기상황이냐고ㅋㅋ 좀 끄지라
@@PpP-ez7wu저게 퉁명스럽게 들릴정도면 본인도 말을 좀 따뜻하게 달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달고 다니는 댓글이 더 퉁명스럽고 비정상같아요
@@PpP-ez7wu 얘는 왜 모든 댓글마다 난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엄마안계셔서 엄마랑 통화못해서 화났어? 패드립아니고 진짜궁금;,
원래 대화 자주 하는 집 아닌 이상 대딩 아들이 전화해도 엄마들 일단 덜컥 뭔 일인지 의심하심ㅋㅋ 하물며 맨날 일찍 나갔다 늦게 들어와 씻고 자는 말없는 고삼 아들이 난데없이 한낮에 전화한 것도 모자라 길에서 돈 받았다고 하면ㅋㅋㅋ카오스
그래도 좀살갑게 대해주시지 ㅜㅠㅜㅜ힝
사고 작작 치고 다니면 덜컥 의심부터 하는 일이 없을건데....
@@user-y950 부럽냐 동욱아
@@뭐라고-v4z 도대체 어느 맥락에서 내가 부러워 하는거 같냐...?
@Bunny 맞아요 아들 둘 키우다보니 무뚝뚝 해져요ㅜㅜ
댓글들 쭉 보는데 오해가 많은 것 같네요
진서어머님께서 보시고 댓글도 다시는데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직장 다니시면서도 누구보다 아들 잘 키우셨고
저도 그런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존경합니당
잠깐의 장면만 보고 오해해서
헛소리하는 댓글들 무시하세요😊
무쪼록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1:50 비밀이라고 해도 친구한테 속닥속닥 이야기 했다는게 너무 귀엽다 😍 우정 포에버~~~
아 진짜 원래 컨셉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
나는 코로나 이후가 더 좋은듯
이때는 너무 사람이 많이나오고 정신없었어
실제로 코로나 이후로 시청률 확 올라갔고
여기서 어머님 뭐라하는 인간들 정신차려라
갑자기 전화와서 길에거 100만원 받았다고 하면 안 놀랠 부모가 있을까?
@@PpP-ez7wu 어우 이분 온갖 댓글에 다 이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f4qr8wf2e ㄹㅇ 진짜 숨막힘ㅋㅋㅋㅋ
@@user-hf4qr8wf2e 걍 사회부적응자거나 부모 없어서 열등감 표출하는거같음 으
@@PpP-ez7wu 모든 가정의 부모가 똑같은 말투로 똑같이 대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경상도나 조금 무뚝뚝한 지방에선 저렇게 말투하시는 분들 많아요 근데 그게 애정이 없는 말투가 아니라구요
평소에 엄마랑 아들이랑 연락 잘 안하면 저런 반응일 수도 있고 놀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엄마랑 투닥투닥 거리면서 통화하고 잔소리 하면 아몰랑몰라 하면서 장난치고 그러는데 그게 제 삼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들으면 짜증내거나 화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아니라구요 잠깐의 통화로 한 아이의 엄마를 무슨 비정상인으로 몰고 가는 당신이 여기서 제일 이상해요
@@봉봉-w4n ㅋㅋ 온갖 댓글에서 패드립 날리는 수준
보통 자기가 없으면 그게 아픈 상처인줄 알던데 아니라서 어쩌지ㅠㅠ 힘내 고아야 ㅠㅠ
초3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친구 모습 너무 귀엽고 훈훈하네요^^ 우리 아이도 이렇게 훤칠하고 성실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둘다 군대간거 같은데 무사히 국방의 의무 잘 마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조합이다 이 조합 계속 유지되길 ...
요즘 하도 양아치청소년만 보다
건실해보이는 청소년을 보니 마음이 힐링되네
건실하게 군복무중이랍니다~^^
근데 양아치는 옛날에 더 많았지 ㅋㅋㅋㅋ
@@KimEvil81 본드하고 퍽치기하고 폭주뛰고 ㅋㅋㅋ
@@다현-y8e 옛날이고 요즘이고 양아치가 똑같은 양아치지 무슨 거기서 급을 가르냐?? 양아치니??
때로는 양아치 청소년도 필요하죠 그래야 우리도 배달을 시켜먹죠 ㅋ
지금 유퀴즈도 재밌지만,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이때같은 유퀴즈도 보고싶다 ㅠㅜ
영욱이는 뭔가 크게크게 하고싶은거하면서 살거같고 진서는 나름대로 자기 소신에 비춰서 현명하게 살아갈거같다
진서군 어머니께서 답글로 해명하시는게 마음아프네🥲 어머니 더 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불편한 마음들 훠이훠이 하시길 바랍니다!
영욱이라는 분 처음엔 까딱 대면서 인사하길래 약간 무서운 친구인가보다 했는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웃는게 너무 예쁘시다 웃으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네
모기도 아니고 파리할 때 멈모 커엽 ㅎㅎ
고3 모의고사 봤다고 자리 옮길 때 영어듣기노래 나오는 센스 미쳤네ㅋㅋㅋㅋ
미쳤닼 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ㅌㅌㅌ 와 댓글보고 캐치했네요
피디도천재..
영어듣기평가 안한지 너무 오래됐나보넼ㅋㅋㅋㅋ
휴게소 화장실에서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정진서오빠가 저희 사촌오빠인데요... 이 영상이 갑자기 추천에 떠서 보니 며칠 전에 올라온 영상이네욬ㅋㅋㅋㅋㅋ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오빠인데 이 영상은 고3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다시 느껴요.. 댓글에서 저희 큰고모께서 일일이 칭찬 댓글에 감사하다고 댓글을 다시는 모습도 재밌고 오랜만에 고3시절 진서오빠의 모습을 잘 보고 갑니닿ㅎㅎㅎㅎ 당시에 티비 출연했다고 아주 자랑을 하던 오빠의 모습이 생생해요ㅋㅋㅋㄱㅋㄲㄱㅋㅋㅋㅋ
+ 영상에 편집된 부분도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한데요, 영상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말씀이 지나치신 댓글들이 여럿보여서요..
혹시 진서오빠친구분은 사업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진짜 시민들이랑 인터뷰저렇게 편하게재밌게뽑아낼수있는건 유재석이 독보적인듯...
마지막에 유재석이 한 마디로 정리해주네 ㅎㅎ 영욱이는 딱 요즘 친구
고3 아들이 모의고사날 대낮에 전화가 와서 “나 길에서 백만원 받았다” 선언하면ㅋㅋㅋㅋ 최소 사기임 최대 납치임 ㅠㅠㅠㅠ
아니 애기들 왤케 귀엽니 ㅋㅋㅋㅋㅋ 어머니 말투도 별로 안이상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자식들이 너무 잘 컸어요 둘다 너무 훌륭해요^^
진서 엄마인데요
둘다 잘 커서 지금 군복무중입니다
좋은 말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christinapark2298 아들 둘인 저는 어머니 말투 저랑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다른 댓글에서 보니 정신없는 상황 충분히 이해가구요,아들들이 보통 사고친 후에나 전화를 하니 요론 반응 당연해요.남들 반응 신경쓰지 마세요.듬직한 아이들 군복무 건강하게 잘 완수하길 바랍니다.
@@rachelryu7382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렇게 정신없이 키웠는데...이제는 지들 생활 찾아 나가느라 혼자 멍할때가 많네요
아들만 키우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ㅠㅠ
건강 잘 챙기세요~
@@christinapark2298늘 행복하세요 ㅎㅎ 댓글로 뵈니 반갑네요 신기하고
ㅋㅋㅋ 둘이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내고 있었음 좋겠다... 각자 생활 하다보면 생활반경도 바뀌고 해서 자연스럽게 시절인연 되는 경우 많은데
아 얼른 코로나 끝나서 이렇게 자유롭게 시민들 만나서 인터뷰하먄 좋겟다ㅠㅠㅜㅠㅜ
영욱군 나중에 비밀사업이 대박나서 유퀴즈 다시 나와 100만원 받아가면 좋겠네요
고영욱
비밀사업ㅋㅋㅋㅋ
영욱군 이제 성인이 되었을텐데 다시 초대해서 이야기나누고 퀴즈 한번 더 기회주었으면 좋겠다...ㅎㅎ
대단하다..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은 진짜 나이랑 상관없이 리스펙.
두 아이들 지금 군복무중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도 늦지않음
@@christinapark2298 근황 감사합니다~~
@@Wattabbak 저분 ㅗㅜ 영상에 나오는 진서군 친어머니세요.. 욕설은 좀 ㅠ 감탄사인건 알지만
@@christinapark2298 진서군 멋있어요,,, 딱 남친감
둘다 너무 착한 학생인거 같음. 영욱 군이 자기 퀴즈 못맞추면 뭐가되냐 했을때 찐친이구나 싶음. 글고 마지막에 진서군이 평범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을때 고3이 저렇게 말할 수 있구나 놀람. 마인드가 참 건강하고 현명하게 잘 살거 같음.
댓글만큼 엄마가 욕먹을 정도의 뉘앙스가 아닌데?? 진짜 그런 엄마면 아들 말투가 저렇지 않음 ㅎ
뭐지 비슷한 프사.. 방갑..
어느 타이밍이 문젠가요? 아이들 반듯이 잘큰거같네요. 어머님 큰웃음 주셨어요 ㅋㅋ 꼭 상냥한 말투만이 사랑의 척도는 아니죠. 아이들 표정만 봐도 알수있어요
영국이 최 긍정마인드 말투 너무 맘에든다. 능글능글하면서도 너무 귀엽다 사회에는 저런성격이 아주 주변에서 귀염받을듯 꼭 미래 흥하시길 화이팅!영욱군!
@@레오-b2m 어떤 면을 보고 사페끼가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11분채 안되는 편집된 영상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ㅎ
@@레오-b2m 진서엄마인데요
영욱이 정말 좋은 아이예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레오-b2m 갑자기?
@@christinapark2298 사랑스러운 페이스를 말한걸꺼예여 어머님 허허허허
@@christinapark2298 사귀고 싶은 페이스💜
댓글이 아이거나 미혼이신듯 나도 내아이가 갑자기 퀴즈 풀어서 백만원 받았다면 의심부터 할듯 어머니는 유퀴즈도 잘 모르신거 같고
진서엄마인데요
유퀴즈 짤로만 보다가 갑자기 전화로 유퀴즈에서 백만원 받았다고 하니 어뜬 넘들이 애들한테 사기치고 gr이냐며 바꾸라고 한거였어요 ㅎㅎ
유퀴즈 본다고 영상에 나왔잖아요...
@@진석-k7l 그 상황에서 안본다고 하는거도 좀...
@@진석-k7l 아니 봤다해도 우리아이가 만날거란 생각이 안들수도 있고 사기자가 사칭해서 사기칠수도 있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그리고 그 상황에 안봐요,하면 서로 무안하지않을까싶은데...저럴땐 안봐도 본다고 하죠...
대체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 제가 엄마여도 저반응 당연히 나올것같아요 요즘세상에 공짜없는데 아이가 백만원 받았다하면 상황판단 될때까지는 당연히 의심할수밖에없고 이상한거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말투도 괜찮은데요?? 엄청 화내신것도 아니고 그냥 놀라보이시는데...
ㅋㅋㅋ 두 학생 모두 좋은 추억이 생겼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야.. 너네는 키가 186 190이잖아.. 이미 승리했어. 키만 크다고 뭐가 되는건 아니지만, 뭐든 할 수 있기도 하단다.
진서 군은 참 순박하고 부드럽게 생겨서 잘생겼고 영욱 군은 자신만의 따뜻한 남성미를 뽐낼 수 있는 매력의 그릇이 보인다.
4:56 여기서 바로 알았음… 예전처럼 이렇게 유퀴즈 해주면 좋겠다..
이 분들 지금도 현재상황에서 최선을다하구 계실거같아요!!두 분인생 화이팅입니다
뭐 다른게 있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부모님의 반응이구만 뭘 비난하는거지.. 보통 갑자기 100만원이 생겼다 그러면 그냥 무의심으로 좋아만 해서는 안되는 세상이에요
진서 엄마인데요
상식이 있는 분이시네요
살면서 이런 추억을 만들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렇게 착하고 예쁜 아들들을 두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이 학생들 제 최애 영상이라
종종 찾아보는데요 ㅋㅋㅋㅋ
"너 또 왜" 이 멘트가
열 살 아들을 둔 저도 단골멘트라..ㅋㅋㅋㅋ
절대 화내는 거 아니구요 걱정이에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노르웨이님...
진서 엄마인데요
전 아들 둘이예요...
키울땐 정말 힘들었어요
사춘기땐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ㅠㅠ
근데 이젠 다 커서 군대서 간간히 소식을 전하니 그 힘듦도 이젠 추억이 돼 버렸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진정한 어른이 된거 같아요
이제 고1인 둘째는 좀 더 여유를 갖고 기다리고 참아주고 불러주면 달려가는 걸 진서를 통해 배웠어요
한참 이쁠때 아이 잘 키우시고 그 기억으로 사춘기를 견디면 어느 덧 어른이 돼 있을 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 드리고 심신이 건강한 어른으로 키우시길 응원할게요💕
👍🎉🥳🙆♀️
@@christinapark2298너무 멋진 어른이십니다 ^^
@@christinapark2298 우와~~군대 갔군요~아들 건강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IilliIliliillIIlI ?
어머님께서 아드님을 참 바르고 멋지게 잘 키우신듯! 모진 댓글들은 한귀로 흘려버리시고 좋은 글만 보세요. 그러셔도 돼요^^ 요즘 인터넷에서는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무조건 힐난하고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일일이 상처받지 마시구요. 모쪼록 진서군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진서오빠 사촌동생인데요ㅎㅎ 저희 큰고모께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에 대해 꽤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 개동이님 댓글처럼 예쁜 댓글도 많아서 힘을 많이 얻으셨다고 생각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동이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삼남매합동채널 중경고 학생이었나요?
@@앞으로-y9l 저요? 아님 사촌오빠요? 오빠는 중경고 학생이었구요! 저는 현재 여고에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너무 순둥이 ㅎㅎㅎㅎ 어머니 행복하시겠어요..♥︎
0:48 정반대 성격ㅋㅋㅋㅋㅋㅋ가방 메는 것도 다른거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두 친구 다 진짜 예쁘네요
저는 고3이면 다 큰 얼굴일 줄 알았는데 애기들이네요
제 자식도 이렇게 예쁘게 자라면 좋겠어요
100 만 원 받으면, 부모님께 말 안 한다고 하는 말에 어이없으면서도 이해가 되는 건 왜일까.ㅋㅋㅋ
어렵게 탄 돈이 부모님 손에 들어가면 한순간에 사라짐ㅋㅋ
그렇죠! 100만원이 큰돈이면서도 적죠...생활비에 쓰면 금방 써요...혼자사는데도 200도 적은데...헣
뭔가 극과 극끼리 친한 모습 훈훈하다 ㅎㅎ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오래 가깝게 지낸다는것만으로도 멋진거같습니다.
글고 사고 방식이 자유로운 열린 친구들인거같아서 왠지 든든한 남의 자식분들이다 ㅎㅎ 괜히 흡족해지네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훈훈한 아이들 보고 응원의 댓글을 남깁니다 따뜻하고 선한 얼굴이 부모님이 잘 키워주셔서 잘 자란 것이 보여요 강직하고 단단해 보이는 진서와 유연하고 용감한 영욱이가 서로에게 평생 좋은 친구로 오래오래 알차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쭉 읽어보니 일부러 상처받으라고 안좋은 댓글 다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못나서 그렇게 사방에 침을 뱉는다 생각하시고 영상에 나온 학생들과 어머님은 댓글에 조금도 상처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극히 평범한 눈으로 영상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어요 이 아이들은 따뜻하게 잘 자라서 한 눈에도 따뜻한 성품이고 어머님도 아들과 얼마나 친하고 살가운 사이인지를요 재미있고 웃음이 있는 가족이고 아이들이라는 것도요
이제 컸다고 시크해지려는 아이들이 제 눈에도 이렇게 귀엽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청년들이 되어가고 있다니 앞날에도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서어머님 댓글 달고 계시는거 귀여우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christinapark2298 지금은 좋은 추억이시겠죠~ 후배 아들맘으로써 뭔가 전화받던 상황,심경 설명에 가슴이 좀 뭉클하네요. 군복무 무사히 마친 아드님 앞날 축복합니다.
@@이영선-o9n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ristinapark2298 어머 지금 찍은게 아녔군요? 아들 어찌됐나 궁금하네요 잘생긴 아들 두셔서 뿌듯하실듯
@BiBi1004-j4f 2019년도 4월이예요
진서는 지금 군대 댕겨온 대딩 3학년으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어머니 놀라셨네...하긴 나도 아들래미한테 저렇게 전화오면 놀라겠다 ㅎㅎ
진서 엄마예요
정말 많이 놀랐어요
아이가 급할때만 전화하니 무슨 일인가 했어요^^
@@christinapark2298 엄마인지 인증도없는데 어떻게알아요
@@뭐하는데살라 꼬엿네
@@뭐하는데살라 인증해서 머할까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렴
@@뭐하는데살라 인증하면 죽닥칠거임?말하는 싹바가지 하고는
부모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이해못할겁니다. 자식이 고3이면 부모는 그보다 더 걱정많고 힘드셨을겁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진서엄마인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3아들이 전화만 해도 가슴이 철렁 내려 내려 앉습니다 ㅠㅠ
남들 다하는 취직도 못하고 애인도 없고 사회부적응자 히키코모리로 살아보시지 않았으면 이해 못할겁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고삼때 독서실갈시간에 전화해서 돈받았네 뭐네 하면 뭔일 난줄 알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보는 부모님께 전화드릴일도 드물거고 낮에 연락올 일도 드물거고 갑자기 티비출연해서 돈받았다고 할일도 드물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일이라 다행이네요
매일 보는 고3 아들이 전화할 일은 아프거나 학원 늦어 픽업하거나 서점 닫기전에 책 사 놓거나 교복 찢어졌으니 당장 사 놓으라 하거나...
뭐 이런 급박한 일이 있을때만 전화를 해요
저 때가 거의 저녁6시경이였고 급하게 퇴근후 병원 문 닫기전에 작은 애랑 막 병원 문 들어서려고 할때 전화가 왔어요
고3이 전화오니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작은애(중1) 병원에 집어 넣고 고3한테 가야하나, 6시면 문 닫는데 또 뭘 시키려나...등등요
그래서 말이 빨라지고 급하게 나왔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직장 다니면서 해 줄건 없고
픽업,심부름,밥 먹이는 거
공부하면 불 끄고 자는거 확인하고 저도 자면서 애랑 같이 시간을 쪼개서 살았던거 같아요
제 말투 지적하는 댓글 읽어 보니
누가봐도 이상한 엄마같이 나오더라구요ㅎㅎ
@@christinapark2298 어 어머니세요?ㅎㅎㅎ 덕분에 재밌었습니다ㅎㅎ 아드님이 좋은 대학 가길 바랍니다~!(이미 갔으려나;;ㅎㅎ)
@@christinapark2298 아이쿠 ㅋㅋㅋㅋ 그러실 만 하셨네요 이상한 부모님 같진 않으셨어요 그래도 결국 좋은 일로 연락한거라 다행이네요 ㅎㅎ
와 두아들 워킹맘… 존경스럽습니다….
@@christinapark2298 그냥 현실 아들맘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말투지적하는사람들이 있다는게 이상하네요~
와 키가 정진서군은 186cm, 조영욱군은 190cm.. 진짜 부럽다ㅠㅠ
요즘 아이들은 호르몬주사 맞아서 많이 큼
@@timkim6498 헛소리하네
@@timkim6498 뭐래ㅋㅋㅋㅋ
키가 훤칠해서 넘 부럽!! ㅠㅠ
@@timkim6498 호르몬 주사 안 맞아도 크더라고요..저희집은 아빠쪽이 큰데..전 작고요..근데 태어날때 부터 길더라고요..3남매가 다 커요..키크면 불편해요..옷. 신발은 300.295인데..매장가면 없어요..옷도 그렇고..버스타면 머리가 닿아서도 그렇고..암튼 불편한게 많습니다
길에서 시민들 만나서 사는 얘기듣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는데...그립다ㅜㅠㅠㅠㅠ
제목이 어머니께 괜한 시선 쏠리게 만드는듯 하네요
어머님 말투가 어느 보호자라도 ㅋㅋㅋㅋ 그럴것 같은 반응이라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방송에도 악플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따름이네요. 딱 저 두 친구같은 아들과 아들친구가 있어서 어유 울 애들도 커서도 저렇게 다니겠구나 싶은 맘에 참 흐뭇했어요. 혹여라도 어머님이 댓 보신다면 상처받지 마시길 바랄게요.
진서 엄만데요
정말 좋은 말씀에 제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hristina park이라는 아이디로 어머니가 대댓글 하나하나 달고 계시는거같은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거같네...ㅠㅠ 어머님도 그때 당시에 무슨 일이있으셔서 기분이 안좋으셨을거같은데..(어머님! 사람들 신경 너무 쓰지 마세요 다 지나갑니다!)전화하나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기엔 부족하지않냐 이 사람들아
뭔;; 학생 둘의 귀여운 우정과 어머님 가식 없는 말투에 한번 웃고 말 영상에 댓글들 뇌절...
ㅆㅇㅈ
이 친구들 지금은 성인이겠네요 ㅎㅎㅎ 소중한 학창시절 추억을 남겨놔서 부럽네요~~ 우정변치말기를~~
둘 다 너무 훈훈하고 귀여움 ㅎㅎ영욱이는 매력적..ㅎㅎ 진서 어머니는 첨엔 아들한테 무슨 일 생긴 줄 알고 놀라신거 같고 아들을 많이 사랑하시는 듯. 영욱이랑도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거보니 좋은 가정에서 잘 자란 아들들같음. 다들 뭐하고 있으려나 ㅎㅎ
ㅋㅋㅋㅋ둘다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영욱군 왜케 매력터지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먼가 다른데 잘 맞네 어머니 통화 부분도 개웃김ㅠ
난 이 영상에서 진서군 엄마가 전화받자마자 너왜! 너또왜! 라고 말하는게 가장 웃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똑부러지네
퍼플칼라는 나도 첨들어본다ㅋ 영욱아 운이 없었다ㅋㅋ
진서 너무 잘생겼다...훈훈!
어머님 통화 너무 자연스러우시네요ㅋ
일반적인이고 보편적인 상황이라 더 신선합니다
뭔가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것 같고 학청시절 생각도 나니까 즐겁고 재밌기도 하지만 흐뭇하면서도 아련한 영상이네요. 우리부모님께 잘해드리는것도 좋지만 친구 부모님께도 아무리 바빠도 찾아뵙고 안부인사 정도는 드려야 겠어요. 내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부모님들 시간은 점점 줄어드시거든요..
좋은 말씀
엄마 아들 전화받을때 너또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다 ㅋㅋㅋ나는 초딩이엄마인데 딸엄마들은 애 데리러 간다그러고 아들엄마들은 애 잡으러간다고함 ㅋㅋㅋㅋㅋ
"너 또 왜" 이게 너무웃김ㅋㅋㅋㅋ
진서는 성실한 타입같은 인상이고..영욱이는 대성할것 같은...뭔가 시크하지만 강단있을것 같은 대범한 친구..사회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한가락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길..
둘다 키 장난아니네요
둘이 넘 귀여워ㅋㅋ
저 한장면으로 왜케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지... 참 오지랖들 넓다. 어머니되시는분이 너또왜 라는 말을 한것보면 그전에 뭔가 있었을것같은데.
본인도 아들인생에 왈가왈부 해버리네
둘째 데꾸 병원 들어가다 전화 받았으니
넌 또 왜?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christinapark2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엄마들 다 똑같으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tinapark2298 악플에 신경쓰지 마세요~~ 넘 잼있게 봤어요~
다음기회요? 갑자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개웃겨
말투가 상냥하진 않으시지만.. 저 연세에도 회사 다니시며 바쁘게 일하시는 어머님 보며 바르게 자란 아들 같아요.
거기에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방송국 사칭하고 돈을 준다할수도 있고하니. 듣자마자 바꿔달라고 하신것 같고요.
진서 엄마인데요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christinapark2298 어머님 30대 애기맘이에요 진서 뮐 먹어서 저렇게 키가 잘컸나요? 두분 다 키가 크시나요? 너무 부럽네요~~
@@ohohram 유전
@@ohohram 군대 가더니 더 큰거 같아요ㅎㅎ
188은 넘을 거 같아요
뭐든 잘 먹었어요
자기 전엔 꼭 우유를 먹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성장판 자극되는 농구를 시켰어요
녹용넣은 한약도 봄 가을로 먹였어용
키 때문이 아니라 면역력 높이려구요
저랑 남편은 키가 168,183인데요
양가 부모님이 키카 많이 작으세요
그래서 격세유전 될까봐 많이 잘 먹였답니다
내가 봐도 그런것 같은데.
아들 키우는 엄마라 키크고 바르게 자란 아들래미들이 기특하고 부럽습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용!!!!
저희동생도 고3남동생인데 집에선 무뚝뚝
말걸어도 대답도 시큰둥한데 밖에선 저리 친구들이랑 어울릴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요 ㅜㅜ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기준에 행복한 삶을 실았으면 좋겠어요
둘다 너무귀엽다 🤍🤍
응원합니다. 영욱군은 꼭 해냅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미래가 참..... 교육 개혁 좀 해라 제발 우리나라 학생들 좀 행복하게 살면 좋겠군요. 파이팅
탈모왓단 말이에요~
ㅍㅎㅎㅎㅎ 완전 빵터짐 ㅋㅋㅋ
보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귀여운 아들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