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현상이 이해가 안가는데.. 다들 힘든과를 기피해서 단 한명의 레지던트만 남아있다면.. 그 단 한명의 레지던트를 위해서 교수들끼리 좀 돌아가면서 레지던트가 할일을 조금씩 나눠 맡아서 그 최후의 한명이 떠맡아야할 업무 부담을 약간이라도 덜어주면 안되나.. 저런식으로 이건 원래 레지던트가 할일이라고 선을 긋고 교수들이 아예 손을 떼버리는건 보기 안좋은데..
사실 구조적 문제가 있어서 답이 없음. 1. 한국의 건강보험공단의 재정이 바닥나고 있어. 2. 수가 조정이 힘들어 3. 지방사람들도 서울에 있는 빅 5병원을 원함. 4. 흉부외과 나와서 결국 갈 곳이 교수 밖에 없음. 5. 하지만 지방 대학병원의 흉부외과가 몰락함. 6. 1년에 그래도 병원에서 200회 이상을 수술을 해야지 의료진의 실력이 유지가 되고 그래야 성공율이 높아지는데 지방에서 어림도 없음 7. 솔직히 경북대 병원이 삼성서울병원에 비해서 대구사람들에게 장점이 하나도 없음. 8. 죽고 사는 문제에서 돈을 아끼고 싶은 사람은 누구도 없음. 9. 결국 전문의가 되도 교수 자리가 자체가 줄어서 갈 곳이 막막해짐. 10. 심지어 교수가 되도 전공의가 적게 들어와서 교수가 당직을 추가로 서야함. 11. 교수도 박봉임 12. 교수조차도 노동조건 열악함 그리고 점점 더 열악해짐. 해결 방법은 돈 밖에 없어. 1. 자기 부담금 늘린다. 2. 건강보험료 올린다 3. 수가 올린다
이런게 진짜 갓생이지… 난 죽어도 못한다 쉬지도 못해 먹지도 못해 심지어 간단한 일도 아니고 생명이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에다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하십니다 정말😇 과 상황이 이런데 누가 가겠나요 무작정 수 늘린다고 저기 가는 사람이 늘겠냐고ㅋㅋㅋㅋㅋ 필수의료과에 대한 지원이 절실해보입니다
진짜 흉부외과는 정부지원 좀 많이해줘라ㅜㅠㅠ 나같아도 이왕이면 성형외과나 피부과가서 돈 편하게 많이벌고싶지 저렇게 생사를 오가는 일을 매일 숨막히게 누가 살고싶겠냐.. 정말 흉부외과는 진정한 의사고 의사의 사명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과인듯..! ㅠㅠ너무 감사합니다.이렇게 힘들게 버텨주는 외과의사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LifeGood99 흉부외과 말고도 신경외과와 일반외과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이런 과들은 들어가는 노력만큼 들어오는 보수도 적고 늘 의료분쟁에 시달려야 하다 보니 많이 기피하는 과가 된건데 이러한 중요 바이탈과를 살릴려면 의료수가를 현실화해서 의료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면 되는데 문젠 그러면 건강보험료 폭탄은 피할수가 없다는것이죠 그렇다고 건강보험에서 터져나가는 적자를 메우기위해 비급여 항목을 대폭 늘이게 되면 환자들은 진짜 말그대로 폭탄을 떠앉게 되는거라 참 애매하긴하죠
흉부외과 같은 과는 의사의 수도 적고 일도 정말 힘들어서 생활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생하셨다는 모습을 보니 특히 와 닿네요. 이런 과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안전한 생명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의 모든 의사분들 응원합니다
다들 내 직업이 제일 힘들지만 아침 6시 출근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사람죽어가는거 긴장해가면서 살리고 수술하고 출근 15시간만에 첫 끼 먹으면서도 일이 안끝나는 삶... 몇이나 하겠냐? 의사를 만 명을 뽑는다쳐도 저거 하겠다고 손 들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이며 4년이라는 세월을 그만두지 않고 버틸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아무리 배우는 전공의라지만 4년을 버티고 전문의 달았을 때 통장에 3억 5억은 꽂혀야 감수하지 않겠냐?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져야 하는 마음은 감동, 감사가 아니라 분노와 한심함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레지던트의 과잉 근무로 인한 환자 피해를 막기 위해 총근무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제한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생하는 의사의 희생은 여러분의 생명, 건강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비정한 현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정립히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지불하고 그러기 위해 (기꺼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xileas7012의사/환자 비율이 oecd중 가장 낮은걸 평균으로 올릴려면 의사 수가 많은 나라의 의료가 우리나라보다 괜찮은지가 가장 먼저 와야지 근데 우리나라만큼 의료수준 뛰어나고 의료이용량이 많은 나라가 없는걸로 아는데ㅋㅋㅋ 왜 검머외들이 우리나라로 수술 치료 받으러 오겠냐 의사 수가 많아지면 의료가 더 좋아진다는 근거가 없이 그냥 의사 수를 늘리자는건 개빡통 대가리임
이거 보니 5년 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승모판막 수술 받으셨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김욱성 교수님 잘 계시려나. 정말 훌륭한 분이신데. 수술이 끝난 저녁 9시 후에 70초반 고령이었던 엄마가 마취가 풀리는 속도가 느린것같다고 밤 12시까지 중환자실에 남아서 돌보셨고, 일요일엔 회진이 없었는데도 걱정돼어 잠깐 들러서 상태를 확인하시고,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바라봤던 눈엔 피곤함에 지쳐 잔뜩 충혈되었었죠. 정말 흉부외과 의사는 정부에서 무조건 연봉 3억 이상씩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5억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 흉부외과에서 심장수술 못받았으면 70세 초반 나이에 돌아가셨을거에요. 갑자기 눈물 나네요. 사람 생사를 다루는 전공은 정부에서 책임져야 하는게 맞죠. 시장원리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 곳인데 반드시 필요하다면 정부가 개입해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진짜 저런 과들은 시스템적으로 더욱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점점 지방에서는 수술을 받을 기회조차 없고, 서울에서도 기본적인 수술이라 여겨졌던 것들을 쉽게 받기 어려워지겠죠. 아무리 사명감이 있어도 사람인지라 돈 많이 벌며 9to6하기 vs 돈 적게받우면서 퇴근도 못하고 호출오면 튀어나가기.. 후자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겠죠.
@@pome8455당장 저 수술하는데 붙들려있는 사람 머릿수만 생각해보시오. 저런 수술이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면 여유롭고 끝나다마자 다음 수술 다음 수술이 있는데 모두 최저시급으로 쳐도 원가보장이 안됩니다. 당장 다른 나라 수술비용이 한국의 최소 4배 많으면 10배인걸 보고도 감이 안오시나요
@@pome8455 이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물론 안중요한 과는 없는건 맞지만 흉부외과는 환자의 생명과 바로 직결 되는 과중에 하나 인데 다른 인기있는 피부과. 안과. 치과등에 비해 수과가 낮아도 너무 낮다는 말씀인거 같은데요 ? 솔직히 피부.안과.치과 기타 인기 있는 과들이 환자의 생명과 바로 직결 되는 과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내가 의사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나라도 수술 한번 잘못 하면 한방에 훅 가는 리스크 큰 흉부외과 말고 그나마 리스크 적은 과 선택 할거 같내요.. 다른과 수과를 낮추거나 흉부외과 추가로 소아과는 수과 대폭 높히는게 맞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환자 부담금과 정부의 지출이 높아 지는건 맞지만 현실이 그런걸.. 현실대로 가야 된다 봅니다. 대한민국 다른과는 모르겠지만 흉부외과 선생님들 다들 사명감 하나로 버티시는분들이 99프로 입니다. 버티다 버티다 나이드시고 체력적인 한계감 때문에 나오셔서 개원 하시는분들이구요..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흉부외과 선생님들 ( 간호사 선생님포함해서 ) 애국자 맞습니다 !! 대한민국 흉부외과 화이팅 !!!
미국에서 연봉탑은 흉부외과의. 애초에 성적 상위권만 지원가능하고 술기, 응급상황이 일상이라 빡신만큼 보수가 젤 후함. 타과에서도 돈가지고 시기,질투 안하고 인정해주는게 흉부외과... 반면, 국내는 성적탑은 피부, 성형가고 흉부는 아무도 안감. 하지만 이걸 의사를 탓해선 안되는게 흉부외과에서 대동맥박리 등 초고난이도 술기를 해도 기술료가 차이가 없음... 쉼없이 응급 마주하고 생과 사 속에 수술하고 주말에도 뛰쳐나가서 버는 연봉이 .......주말은 쉬고 생명에 지장없는 수술하면서 여유있는 의사보다 더 못벌어감.. 이러니 예비의사들이 기피하고 외과의가 없으니 지방 병원들은 흉부외과가 사라지고....전국의 환자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그나마 있는 흉부외과의는 쉴틈없이 받아야 하고...
의대 정원 2000명을 늘인다고 했더니 갑자기 교사, 회사원 들이 재수해서 의대 가겠다고 한다. 그 사람들이 왜 갑자기 의사가 되고 싶을까? 갑자기 히포크라테스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다. 현재보다 더 좋은 라이프퀄리티를 원해서 의사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의대정원을 늘여도 저런 기피과를 가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는다. 저런 필수의료, 기피과를 가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 문제는 저런 기피과를 전공한 전문의들 대부분이 결국은 현실에 무릎꿇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을 다시 필수의료로 돌아오게 하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 필수의료 수가를 2배로 늘이고 법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떠나갔던 필수의료과 전문의들이 돌아온다. 그러면 세계 최고를 자랑했던 한국의료의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의대정원은 아무리 늘려도 11년 후에나 효과가 나오지만, 그 효과 또한 필수의료 전공의가 늘어날지, 아니면 전국민 의료비만 늘어나고 필수의료는 안 늘어나는 최악의 결과가 될 지 알 수 없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후자가 될 것 같다.
@@wiscrutgersaustinㄴㄴ의료 쪽은 반드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지는 않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수술을 돈이 없어서 못 받으면 안 되기에 나라에서 수가를 정해놓음. 근데 문제는 수가가 원가보다 낮음. 수요와 공급 되로면 말이 안되지만 현실이 그럼. 그리고 의사가 늘어나면 소아과,산부인과 전문의가 늘어날까? 출산율이 0.6인데??
교수님만 계시고 곧 졸국하실 전공의 한 분...더 이상의 수련의는 없는 현실 ㅜㅜ 이제 우리에게 외과적 문제가 생기면 누가 고쳐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과의국에도 꾸준히 소중한 의사쌤들이 수련받을수 있도록 좋은 의료법 제도나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빕니다.❤❤
선생님 고생이 참 많아요 저는 해외에서 수련을 마친 성형외과 의사인데 이거 보면서 아직도 느낀게 프리오피랑 오더리 일들을 사년차가 아직도 하는걸 보고 좀 그래요… 교수들도 이제 자기 환자는 자기가 입원 오더 넣고 폴리 꼽으로 가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지금 그렇게 해요 특히 이렇게 손이 귀한 과는….왜 후배들이 안들어오지 생각하지 말고 후배들이 들어오게 흉부외과를 선택하게 해주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참 좋을텐데 흉부외과 참 멋진 과 입니다 사람 살리는 과!
작녕 5월 26일 맹장 수술할때 , 아주대 병원에서 받았는데 진짜 1~10까지 다 챙겨주시고, 하루종일 봐주시고 아무리 힘드셔도 항상 환자 앞아선 밝은 모습으로 하시는거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제가 불평이 원래 없는 편이여서 그런지 저한테 좀더 잘해주시는 느낌이랄까..? 정말 고생하시고 저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명감으로 일하라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자 합니다.300만원 월급 받아야할 일을 100만원받고 하라면 사명감으로 회사 다니실 겁니까? 저런 필수과는 수가좀 팍팍 올려주자.미용수술에 몇백쓰지말고 가벼운 질환에 병원쇼핑 못하게 본인 부담금 올리고 한방같은 쓸데 없는데 의료보험 쓰지말고 의료보험에 좀 팍팍써서 저런 필수과 좀 살려주세요.
저의 인턴 첫 달 턴이 흉부외과였는데 전공의가 한명도 없어서 갓 의대졸업한 제가 차트를 잡았습니다. 한달간 야간 응급실 콜까지 받으며 24시간 당직으로 살았습니다. 가르쳐주는 선배도 없이 의대지식만으로 보호자들에게 많이 아는 척 하느라 혼났죠. 매우 흥미있는 과였지만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과중 하나가 흉부외과입니다. 다시 선택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지금 가면 3년차로 월반 안되나? 저 전공의 샘 너무 이쁩니다😊
일손이 많이 모자라 혼자 감당해야하는 일이 많은데도 불평하나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생명을 살리고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교수님들과 전문의님뿐만 아니라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사람들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꿈이었던 고3 현역 학생이에요 하지만 갑작스런 의대 증원으로 인해 메디컬도 약대만 넣게 되었고... 의대와는 너무나도 멀어지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의사가 되고 싶던 최초의 열망이 다시 느껴졌어요 제겐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정말 힘드실 텐데..... 꼭!!! 꼭!!! 뭐든지 응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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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play/PLxpQhJmkUSyBqhNMadpdZsfbfb9ngYfIN.html&feature=shared
아니...한숨이라도 쉬어야지....나를 위해 할수있는건 거의 없는데...모든 깨어있는 시간을 남을 위해 사는데...한숨이라도 맘껏 쉬어야지....ㅠㅠ 대단합니다 정말...
맞아요 ㅜㅜㅜ 하지만 환자나 보호자 앞에선 안쉬는게 맞아요.. 그건 의사가 아니더라도 어느직업이든 그래야하는거고요. 특히 병원같은경우 의사가 한숨쉬면 환자는 그대로 영향 받기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을 줄 수 있죠..
@@Bluemyunha 조무사 화이팅...!
@@Lololo3342어느직업이라도 그래야하는거 공감
현실판 장겨울 선생이네요ㅜㅜ 힘내시고 좋은 의사되시길 기원합니다
저 현상이 이해가 안가는데.. 다들 힘든과를 기피해서 단 한명의 레지던트만 남아있다면.. 그 단 한명의 레지던트를 위해서 교수들끼리 좀 돌아가면서 레지던트가 할일을 조금씩 나눠 맡아서 그 최후의 한명이 떠맡아야할 업무 부담을 약간이라도 덜어주면 안되나.. 저런식으로 이건 원래 레지던트가 할일이라고 선을 긋고 교수들이 아예 손을 떼버리는건 보기 안좋은데..
진짜 필수의료과 의사 선생님들의 보수를 많이 주자...
그나마 쓰고 버리니깐 문제죠! 바이탈과를 하는 건 공부 못 해서 밀려서 하는 거 아닙니다. 그 자체가 좋아서 환자를 살릴다는 멋진 모습에 취해서죠! 이러한 환상을 깨니깐~
보수를 늘리는거보다도 병원에서 전문의를 많이 뽑아야죠. 그래야 1인당 업무강도가 낮아지죠. 근데 의대증원하면 필수과전문의 채용 많이 하나요? 아뇨 필수과 의료수가가 낮게 책정되어있어서 수익성이 나쁘니깐 병원(회사)측에서 인건비를 아끼려고 전문의를 안 뽑습니다. 그러니 박봉 계약직으로 뽑아서 굴려먹는거죠.
근데 바이탈과 늘어도 응급실 뺑뺑이가 사라질까? 100% 장담한다! 응급실 뺑뺑이 계속있지! 바이탈 수가 50배 늘리고 건보 숫가 30배 늘려도 의사 수 늘려도 바이탈 의사 늘려도 응급실 뺑뺑이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ㄴㄴ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수술 받음 그렇게 되면 건보료 다 없어짐. 수가를 낮게 책정하는 이유가 있음. 어쩔 수 없는 현실임
의대증원해야합니다 반드시 의새놈들 기득권악마
이런분들이 진정한 의사지..
진짜 의사들을 지키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을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구조적 문제가 있어서 답이 없음.
1. 한국의 건강보험공단의 재정이 바닥나고 있어.
2. 수가 조정이 힘들어
3. 지방사람들도 서울에 있는 빅 5병원을 원함.
4. 흉부외과 나와서 결국 갈 곳이 교수 밖에 없음.
5. 하지만 지방 대학병원의 흉부외과가 몰락함.
6. 1년에 그래도 병원에서 200회 이상을 수술을 해야지 의료진의 실력이 유지가 되고 그래야 성공율이 높아지는데 지방에서 어림도 없음
7. 솔직히 경북대 병원이 삼성서울병원에 비해서 대구사람들에게 장점이 하나도 없음.
8. 죽고 사는 문제에서 돈을 아끼고 싶은 사람은 누구도 없음.
9. 결국 전문의가 되도 교수 자리가 자체가 줄어서 갈 곳이 막막해짐.
10. 심지어 교수가 되도 전공의가 적게 들어와서 교수가 당직을 추가로 서야함.
11. 교수도 박봉임
12. 교수조차도 노동조건 열악함 그리고 점점 더 열악해짐.
해결 방법은 돈 밖에 없어. 1. 자기 부담금 늘린다. 2. 건강보험료 올린다 3. 수가 올린다
다른 분야는 의사가 아니냐 그럼? 너같이 멍청한 생각을 하는 애들이 투표를 하고 그 딴 애들이 정치를 하는데 바뀌는게 있겠냐?? 생각좀 하고 살던지 생각없는 의견 피력하지 말던해라
ㅋㅋㅋ 흉부외과 전공의? 싸게 전공의부려먹을려고만 하는거지 흉부외과 전문의되면 나가라고 팽하고 써먹는거 끝나느거지 ㅋㅋㅋㅋ
전공의 노예가 필요한거지 흉부외과 전문의가 필요한게 아님
의견 쓴사람도 생각좀하고 따봉도 생각좀하고 따봉누르자
흉부외과가 한해 지원이 10명대인데 어떻게 전문의라고 팽을해요…..
이런게 진짜 갓생이지… 난 죽어도 못한다 쉬지도 못해 먹지도 못해 심지어 간단한 일도 아니고 생명이랑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에다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대단하십니다 정말😇 과 상황이 이런데 누가 가겠나요 무작정 수 늘린다고 저기 가는 사람이 늘겠냐고ㅋㅋㅋㅋㅋ 필수의료과에 대한 지원이 절실해보입니다
‘신’만 해낼 수 있는 일
흉부외과 슨상님들 고생많으심 ㅠ
근데 현실은 지원은 커녕 증원을 한다고 기피과로 가는 게 아닌데 증원만 한다고….
그리고 전공의들 월급은 최저시급도 못 받음요 레지던트들 일하는 시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보면 실제 받는 돈보다 못받앙ㅅ
정작 제일 성실하고 끈기있으심ㅋㅋㅋ
이 분 너무 좋다 무심함 속에 갓벽함
청춘의국 나오신 의사분들 다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분이 제일 정이가고 존경스러움😊
여가 어디 대학병원이에요 간호사 누나들 예쁘네 ㅎㅎ 특히 안경낀 간호사 😂 웃을 때 심장 멎을 뻔?
@@ChungXiaoMi 아주대병원ㅋ
@@ChungXiaoMi아주대병원
외모가 이쁘고 단아하게 생기셨다
존경스럽다 진짜. 어린 나이에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다 참고, 심지어 기본 욕구인 수면, 식욕 다 포기하고 영혼을 불 태운다는게 쉽지 않은데..의사들 돈 많이 번다고 시기 질투하지 말고 정말 저런 열정과 인내심 본받을 생각해야함ㅠㅠ대단해
저렇게 굴리는데 3-400 줌 ㅋㅋ 당연히 병원은 레지던트 뽑아서 굴리는게 이득이라 전문의를 뽑지않음
 헉 ㅜㅜ 3-400 ?!!!!! 와 ……..당연 연봉 1억되겠지 했는데 하
3천4천 받아야 해요정말 ㅜㅜ 0하나 더 붙여
열정과 인내심 이 대단 하세요
진짜 흉부외과는 정부지원 좀 많이해줘라ㅜㅠㅠ 나같아도 이왕이면 성형외과나 피부과가서 돈 편하게 많이벌고싶지 저렇게 생사를 오가는 일을 매일 숨막히게 누가 살고싶겠냐.. 정말 흉부외과는 진정한 의사고 의사의 사명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과인듯..! ㅠㅠ너무 감사합니다.이렇게 힘들게 버텨주는 외과의사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살아가고있습니다..!!
맞아요. 내새끼라고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옴..물론 의대는 꿈도 못구겠지만
흉부외과는 힘들어서 의사들이 선호하지 않는 과라고 들었습니다. 자기 소신으로 흉부외과에 지원하여 의사로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심각하네요 저렇게 일이 돌아가니 누가할까요 아무리 열심히한다해도 정해진 양이 너무많이 버거울거같고 국가적으로도 큰문제같습니다 얼른 전공의를 늘릴 방법을 내지않으면 더 심각해질거같습니다 교수님들마저 은퇴하시면 난리날거같아요
@@LifeGood99 흉부외과 말고도 신경외과와 일반외과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이런 과들은 들어가는 노력만큼 들어오는 보수도 적고 늘 의료분쟁에 시달려야 하다 보니 많이 기피하는 과가 된건데 이러한 중요 바이탈과를 살릴려면 의료수가를 현실화해서 의료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면 되는데 문젠 그러면 건강보험료 폭탄은 피할수가 없다는것이죠 그렇다고 건강보험에서 터져나가는 적자를 메우기위해 비급여 항목을 대폭 늘이게 되면 환자들은 진짜 말그대로 폭탄을 떠앉게 되는거라 참 애매하긴하죠
@@buckston201흉부외과 개인병원 보셨나요 거의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 되야 흉부외과 있는데 레지던트 끝나고 갈 자리가 많지가 않음 교수들 정년으로 나갈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buckston201 그나마 일반외과는 나와서 갈 자리도 많고 파트에 따라서 갑상선,유방,하지정맥류같이 비교적 덜 빡센 루트로 빠질 수 있는데 흉부외과는 답이 없습니다
@@user-hw6ko3jn7h 흉부외과도 하지정맥류 취급합니다
진짜 존경해요 흉부과가 제일 힘든곳이라 지원 안하는걸로아는데 잘 버텨줘서 고맙네요 ㅠㅜ
그렇게 말하지 않는게 좋을듯 저분인생은요 그냥 나오면 gp인데
ㅎㅎㅎ 이런분들 연봉 내가 다주고싶네 ㅠ
@@박정우-p6d말하지않아도 다 아는건데요... 일반인은 모를 뿐이지...
저분의 최고 성공은 교수가 되는건데.. 자리가 생길질...ㅠㅠ
연봉 2배로 드려라.
나라는 뭐하고 있냐..ㅠㅠ
흉부외과 같은 과는 의사의 수도 적고 일도 정말 힘들어서 생활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생하셨다는 모습을 보니 특히 와 닿네요. 이런 과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안전한 생명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의 모든 의사분들 응원합니다
청춘의국 시즌2, 시즌3 계속 만들어주세요~~~
국민들이 기피과들의 현재상황을
좀 알아야합니다
흉부외과 현지쌤도 너무 대단하고
내과 정현쌤등등 진짜 멋져요~^^
다들 내 직업이 제일 힘들지만 아침 6시 출근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사람죽어가는거 긴장해가면서 살리고 수술하고 출근 15시간만에 첫 끼 먹으면서도 일이 안끝나는 삶... 몇이나 하겠냐? 의사를 만 명을 뽑는다쳐도 저거 하겠다고 손 들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이며 4년이라는 세월을 그만두지 않고 버틸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 아무리 배우는 전공의라지만 4년을 버티고 전문의 달았을 때 통장에 3억 5억은 꽂혀야 감수하지 않겠냐?
의료계의 힘든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특히 흉부외과 의사분들의 노고에 감탄하며 정부에서 의사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랍니다 의사들은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흉부외과같은 지망생이 없는 과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누칼협?
@@성이름-e6yㅋㅋㅋ너나 니 부모가 심장 문제 생겼는데 의사 없거나 수술/시술 비용이 너무 비싸서 질질 짜기 전에 국가에서 지원하길 기도하는게 좋을걸?
이미 추가로 들어오곤 있습니다 근데 정말 생색내기용 푼돈수준이라..ㅋㅋ
@@성이름-e6y 제발 정신차려라
@@성이름-e6yㅉ
진짜 의사 한명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정부도 이런거 보면서
정책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져야 하는 마음은 감동, 감사가 아니라 분노와 한심함입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레지던트의 과잉 근무로 인한 환자 피해를 막기 위해 총근무시간, 연속 근무시간을 제한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법적,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생하는 의사의 희생은 여러분의 생명, 건강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비정한 현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당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정립히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지불하고 그러기 위해 (기꺼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직종에 쿼터제도입 찬성합니다. 사람을 소중히!!!
생명에 필수적인 중대한 분야는 수과를 높여서 두 배 세 배 지원해줘서 존속되게 해야 합니다. 정형외과 산부인과! 투 톱!!!
의대 정원도 늘리고 정책적으로도 보완해야죠.. 일단 교대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사람이 늘어나야 가능한데ㅋㅋ OECD 국가 중에서도 의사/환자 비율 가장 낮습니다
@@xileas7012팩트는 정원을 확대해도 흉부외과 같은 경우는 돈이 안되는 과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사를 고용하질 않음ㅋㅋㅋㅋ
@@xileas7012의사/환자 비율이 oecd중 가장 낮은걸 평균으로 올릴려면 의사 수가 많은 나라의 의료가 우리나라보다 괜찮은지가 가장 먼저 와야지
근데 우리나라만큼 의료수준 뛰어나고 의료이용량이 많은 나라가 없는걸로 아는데ㅋㅋㅋ 왜 검머외들이 우리나라로 수술 치료 받으러 오겠냐
의사 수가 많아지면 의료가 더 좋아진다는 근거가 없이 그냥 의사 수를 늘리자는건 개빡통 대가리임
의대정원 늘리기전에 필수의료과 처우개선 먼저 해결해야 하는건 아닌지 🤔 소잃고 외양간고치는게아니라 망가진 외양간 방치하고 소잃고 계속 소만 들이는 건 아닌지
딸랑 의대나와 수련 일도 없이 개원가에서 점 빼는게 병원에서 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보다 돈을 더 버는 시스탬을 고치지 않는한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결국 무너질듯.
그래서 이제 무너짐
이제 무너짐 게다가 2028년 건보도 파산이라 이제 돈 없으면 죽어야함
이거 보니 5년 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승모판막 수술 받으셨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김욱성 교수님 잘 계시려나. 정말 훌륭한 분이신데. 수술이 끝난 저녁 9시 후에 70초반 고령이었던 엄마가 마취가 풀리는 속도가 느린것같다고 밤 12시까지 중환자실에 남아서 돌보셨고, 일요일엔 회진이 없었는데도 걱정돼어 잠깐 들러서 상태를 확인하시고,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면서 바라봤던 눈엔 피곤함에 지쳐 잔뜩 충혈되었었죠.
정말 흉부외과 의사는 정부에서 무조건 연봉 3억 이상씩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5억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 흉부외과에서 심장수술 못받았으면 70세 초반 나이에 돌아가셨을거에요. 갑자기 눈물 나네요. 사람 생사를 다루는 전공은 정부에서 책임져야 하는게 맞죠. 시장원리에 의해 돌아가지 않는 곳인데 반드시 필요하다면 정부가 개입해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뭘 정부에서 5억을 줘요.. 님이 수술 한번에 1억씩 내셔야죠. 그렇게 중요한 수술인데 돈은 천만원도 안내죠?
현승지 선생님 힘든 흉부외과에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끝까지 좋은 의사가 되도록 힘내세요.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5:19 남의 목숨이 손에 달렸으니 예민하신 교수님도 이해가지만 모든걸 받아내야하는 레지던트분도 참 힘들겠네요ㅠㅠ 힘내십시오..
현승지쌤도 나중에 레지던트한데 호통치겠죠 ㅋㅋ
여기 어디 대학병원이에요? 아주대?
@@ChungXiaoMi 아주대병원 맞습니다
수술방에서 일하면 샤우팅허다합니다ㅋㅋ
나중엔 익숙~~해집니다
또한 서젼들이 예민한것또한 당연히 이해하구요😊😊
현실 장겨울 선생님 ㅠㅠㅠ 화이팅 ❤❤
혼자 다니던 길을 저렇게 제작진이라도
함께 다녀서 작게 행복하셨을듯 ㅠㅠㅠㅠㅠ
ㄴㄴ 옆에 저렇게앵기면 더거슬림 ㅈ같고
오늘 들었는데 전공의 사직 사태에도 흉부외과는 정상운영 하고 있답니다. 전공의가 원래 거의 지원 안해서 평소처럼 운영한다는 슬픈 전설같은 이야기입니다. 😢
소아과도😢
산부인과도요...
이런분들 수과를 맞춰주는게 먼저지요! 그렇잖아도 힘든직종인데 꼭 필요한 곳인데 지원생이 생기도록 필요한 제도를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흉부외과에서 수술 받고 중환자실에서 좀 오래 있어봤는데 정말 흉부외과 선생님들께는 대우를 잘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기시간을 가질수가 없어요. 환자들 잠깐씩만 봐도 잘시간 조차 없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살려주셔서.
진짜 저런 과들은 시스템적으로 더욱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점점 지방에서는 수술을 받을 기회조차 없고, 서울에서도 기본적인 수술이라 여겨졌던 것들을 쉽게 받기 어려워지겠죠. 아무리 사명감이 있어도 사람인지라 돈 많이 벌며 9to6하기 vs 돈 적게받우면서 퇴근도 못하고 호출오면 튀어나가기.. 후자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겠죠.
15년전 제 목숨을 살려주신 임상현교수님 여기서뵈니 너무반갑고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가능한 스케줄인가ㅠ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누구보다 똑똑하고 잘났음에도 재미있게 살길 포기하신 흉부외과 의사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대학병원 입원해본적 있는데 레지던트샘들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는
며칠째 머리도 못 감고 쑥대머리도 다니는데 머리 감을 시간에 잠을 다 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
외과를 지원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다는
의사가 없어서 의국이 채워지지 않는게 아닙니다. 저자리는 9900원짜리 닭을 1만5천원이 아니라 7500원에 팔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원가 이하의 진료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원가 이하의 진료를 강요받아야 하는 자리라서 가지 않는 겁니다.
원가의 근거는? 그리고, 구멍가계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이익을 내지 않음.
젤 비싸고 값진걸 손해보고 팔리는
말씀이시네 ㅎ
@@pome8455당장 저 수술하는데 붙들려있는 사람 머릿수만 생각해보시오. 저런 수술이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면 여유롭고 끝나다마자 다음 수술 다음 수술이 있는데 모두 최저시급으로 쳐도 원가보장이 안됩니다. 당장 다른 나라 수술비용이 한국의 최소 4배 많으면 10배인걸 보고도 감이 안오시나요
@@pome8455 이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물론 안중요한 과는 없는건 맞지만 흉부외과는 환자의 생명과 바로 직결 되는 과중에 하나 인데 다른 인기있는 피부과. 안과. 치과등에 비해 수과가 낮아도 너무 낮다는 말씀인거 같은데요 ? 솔직히 피부.안과.치과 기타 인기 있는 과들이 환자의 생명과 바로 직결 되는 과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내가 의사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나라도 수술 한번 잘못 하면 한방에 훅 가는 리스크 큰 흉부외과 말고 그나마 리스크 적은 과 선택 할거 같내요.. 다른과 수과를 낮추거나 흉부외과 추가로 소아과는 수과 대폭 높히는게 맞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환자 부담금과 정부의 지출이 높아 지는건 맞지만 현실이 그런걸.. 현실대로 가야 된다 봅니다.
대한민국 다른과는 모르겠지만 흉부외과 선생님들 다들 사명감 하나로 버티시는분들이 99프로 입니다. 버티다 버티다 나이드시고 체력적인 한계감 때문에 나오셔서 개원 하시는분들이구요..
다른 과는 모르겠지만 흉부외과 선생님들 ( 간호사 선생님포함해서 ) 애국자 맞습니다 !!
대한민국 흉부외과 화이팅 !!!
@@pome8455 구멍가게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이득 낼순 없는거 맞지..
근데 그걸 왜 가장 중요한 제품에서 수익을 못내게 하느냐 라는 문제..
사람 살리려다가 사람 잡겠네.. 대학병원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ㅜㅜ
저 한숨에서 많은게 느껴진다ㅠㅠㅠㅠㅠ 그냥 항상 감사한마음을 갖고 살아요ㅠㅠ
선생님… 너무 멋있습니다. 모든 순간을 책임감 있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어휴 빡세다...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네....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의사선생님!
미국에서 연봉탑은 흉부외과의. 애초에 성적 상위권만 지원가능하고 술기, 응급상황이 일상이라 빡신만큼 보수가 젤 후함. 타과에서도 돈가지고 시기,질투 안하고 인정해주는게 흉부외과...
반면, 국내는 성적탑은 피부, 성형가고 흉부는 아무도 안감.
하지만 이걸 의사를 탓해선 안되는게 흉부외과에서 대동맥박리 등 초고난이도 술기를 해도 기술료가 차이가 없음...
쉼없이 응급 마주하고 생과 사 속에 수술하고 주말에도 뛰쳐나가서 버는 연봉이 .......주말은 쉬고 생명에 지장없는 수술하면서 여유있는 의사보다 더 못벌어감..
이러니 예비의사들이 기피하고 외과의가 없으니 지방 병원들은 흉부외과가 사라지고....전국의 환자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그나마 있는 흉부외과의는 쉴틈없이 받아야 하고...
승지쌤은 세계가 지켜줘야해요
진짜 존경스럽네요…자칫 실수하면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니까 예민하고 엄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교수님도 이해가 가고, 바쁘게 일하면서 혼자서 감당할게 많아 힘들어보이는 레지던트쌤도 이해가 가네요 모두 힘내시기 바라겟습니다❤
젊지만 정말 존경스럽네요
제일 힘들다는데도
꿋꿋하게 나아가십니다 진정한
최고이십니다
진짜 보는거만 해도 숨이 막힌다....
이런 의사분들이 존경받아야 되고 연봉 수십억씩 받아야 되는대...
그런데 현실은 3억 받는다고 많다고들 난리들 ㅠㅠ
@@ghaku-i7i 운좋게 취직하면 대학병원에서 흉부외과는 1-2억 쯤 받음
@@nmha9487지원 하면 취직되긴 하는대 저걸 할 엄두가 안나는거지 밑에서 저걸 이미 봤거든 ㅋㅋㅋ
혼자 있기에 더욱 빛나시는듯..대단., 외과 전공의 들은 진짜 항상 존중 존경을 특히 더 받아야함
에구구 정말 본인이 하시는 일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 깊은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유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신 분 같아요. 앞으로 인턴도 더 들어오고 주변 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응원할게요!
흉부외과,신경외과,, 신경과 모든 의료진 분들 파이팅입니다!! 승지쌤도 화이팅이요!!
수술방에서 저정도면 유한게아니라 천사신겁니다 .... 화도안내시고 저정도면 진짜천사십니다 ...목숨이달린 환자의 몸상태를 최종적으로 책임지는위치에서 저것보다 더착하게 못할걸요?
영상 보다가 울었다… ㅠㅠ 샘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이런 선생님들 월급이라도 많이 챙겨드려야 하는데…
저녁늦게 응급실갈때 당직인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선생님을 봤는데..
몇일은 머리못감으셨는지 떡지고 엉망인 머리에 잠깐 자다 나오셨는지 ㅠㅠㅠㅠ 눈풀려계시고 피곤에 지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명함 ㅠㅠ
간호사샘들도 고생많으시지만 퇴근없는 ㅜㅜ 의사샘들 진짜 눈물나더라..ㅍ
의대 정원 2000명을 늘인다고 했더니 갑자기 교사, 회사원 들이 재수해서 의대 가겠다고 한다. 그 사람들이 왜 갑자기 의사가 되고 싶을까? 갑자기 히포크라테스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다. 현재보다 더 좋은 라이프퀄리티를 원해서 의사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의대정원을 늘여도 저런 기피과를 가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는다. 저런 필수의료, 기피과를 가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 문제는 저런 기피과를 전공한 전문의들 대부분이 결국은 현실에 무릎꿇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을 다시 필수의료로 돌아오게 하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 필수의료 수가를 2배로 늘이고 법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떠나갔던 필수의료과 전문의들이 돌아온다. 그러면 세계 최고를 자랑했던 한국의료의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의대정원은 아무리 늘려도 11년 후에나 효과가 나오지만, 그 효과 또한 필수의료 전공의가 늘어날지, 아니면 전국민 의료비만 늘어나고 필수의료는 안 늘어나는 최악의 결과가 될 지 알 수 없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후자가 될 것 같다.
잘못된 판단이에요. 숫자가 늘어나면 성형외과, 피부과 수입이 떨어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비인기학과가 더 좋은 조건이 되는 겁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의사도 피해갈 수 없어요. 공산독재사회만 아니라면요.
@@wiscrutgersaustin잘못된 판단인게
필수의료는 공산주의처럼 가격을 정해놨기 때문에 경쟁하다 밀리면 간다가 성립이 안됩니다.
교수를 더 뽑을수록 적자가 더 커지기 때문에 대학에서 교수를 안뽑아서 저런일이 벌어지는건데요
@@wiscrutgersaustinㄴㄴ의료 쪽은 반드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지는 않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수술을 돈이 없어서 못 받으면 안 되기에 나라에서 수가를 정해놓음. 근데 문제는 수가가 원가보다 낮음. 수요와 공급 되로면 말이 안되지만 현실이 그럼. 그리고 의사가 늘어나면 소아과,산부인과 전문의가 늘어날까? 출산율이 0.6인데??
@@jung_2324 극소수라도 늘어나지 어휴 ㅋㅋ
교수님만 계시고 곧 졸국하실 전공의 한 분...더 이상의 수련의는 없는 현실 ㅜㅜ 이제 우리에게 외과적 문제가 생기면 누가 고쳐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과의국에도 꾸준히 소중한 의사쌤들이 수련받을수 있도록 좋은 의료법 제도나 분위기가 마련되기를 빕니다.❤❤
참나 선진국은 흉부와과가 연봉도 가장쎄고 대우도 가장 좋은데 인턴도 중요한일 한다고 가장 길고 굉장히 대우받는데 우리나라는 위험하고 돈 안된다고 아무도 안하려고하니 ㅠㅠ
@@policemanelle미국이영 거기는 흉부외과 연봉10억
선생님 고생이 참 많아요 저는 해외에서 수련을 마친 성형외과 의사인데 이거 보면서 아직도 느낀게 프리오피랑 오더리 일들을 사년차가 아직도 하는걸 보고 좀 그래요… 교수들도 이제 자기 환자는 자기가 입원 오더 넣고 폴리 꼽으로 가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지금 그렇게 해요 특히 이렇게 손이 귀한 과는….왜 후배들이 안들어오지 생각하지 말고 후배들이 들어오게 흉부외과를 선택하게 해주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참 좋을텐데 흉부외과 참 멋진 과 입니다 사람 살리는 과!
내수시장 의료시장 자체가 일본보다 작아요 의사면허만 있으면 개업시 다른진료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개업 힘들고 수입적은 흉부외과 하려는 사람이 당연히 적죠 돈은 돈대로 들고 고생은 몇배로 하는게 흉부외과인데
이제까지 제가 제일 힘들고 바쁜 직장생활을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진짜 존경스럽다. 제발 흉부외과 보험단가좀 올려라.
아니 저러다 과로사하겠다;;; 응급실 수술실 당직 발표 회식까지...이게 글로 쓰니까 5가지인거지 그안에 환자가 몇명이며 수술시간이 몇시간이고 발표케이스 그 자료제작 발표준비까지 와......진짜 흉부외과의사는 체력 성실 끈기 강심장 지능까지 다 완벽해야겠네 아이고....
진짜 졸라 재밌게 봤는데... 시즌2 제발...
정말 귀한 분이시네요. 현지쌤 항상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묵묵히 힘내시길 바래요
외과중에서도 흉부외과 선생님들 정말 다 존경합니다 진정한 의사 ㅠ 보험 안되는 몇몇 미용 의사들 골프치러 다닐 시간에 소중한 생명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근데 이런 레지던트(전공의)들이 사직서내도 다 파업이라고 생각하고 욕하기 바쁜거네요
여기 댓글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여기 댓글 단사람들은 요즘 무슨생각을 할지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선동되서 욕하는 분 많을 듯. 그게 대한민국 국민들 수준이고 현주소.
어이쿠... 정말 모든 의사분들은 대단 하시고 감사하지만 흉부외과 ㅎㄷㄷㄷㄷ 정말 상상이상의 고생이시고 대단하십니다~~
분명 10년 20년 뒤에 현승지 선생님 교수님이 되셔서 다시 방송에서 뵐수 있을것 같네요~ 👍
10년 20년뒤에 교수단다니요.....지금이 레지던트 4년차 마지막인데 ㅋㅋ
@@아이언6펠로우 2~3년만 더하면 조교수로 임용될 수 있죠
정말요. 교수로 남으시면 좋겠어요. 빡세게 다양한 상황을 견뎌낸... 소중한 임상경험- 한국 의료계의 발전에 공헌해 주세요. 교수님들 막내 건강도 챙겨주세요^^
진짜 한숨만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 대단합니다 진짜 저의 없는 용기라도 짜서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의사가 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는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적폐로 만들어 마녀사냥하듯 사회악으로 만들어버린.....아휴...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많은 지원이 생겨서 흉부외과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보살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명으로 일하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실판 슬의 장겨울 같아요 … 멋있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힘들면 나라도 안가겠지요. 그래도 가시는분들은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힘든과는 돈을 더 주든 복지를 더 잘해 주든 뭐라도 좀 해라. 의사 없어서 니들 가족 죽으면 그때 할래?
근데 건강보험료 더 내기는 싫으시죠 ㅎㅎ
피부과 성형외과 수가를 낮추고 외과 수가를 확 올려야 하는데...
의사 중에서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돈이랑 정계 장악해놓고 외과 피말린다죠
@@Handleemall피부과, 성형외과는 수가 없어요.
피부과, 성형외과를 포함해서 비급여진료는 건보공단에서 1원도 지원안해주고 전액을 환자가 내는 구조 입니다.
@@플레인-h6j 이야 그렇구낭
우리세대는 그냥 아프면 죽어야죠 어쩔수없쥬
피부과 가정의학과 나와서 의료사고 위험도 없고 칼퇴하고 나와서 개원도 가능하고 돈도 수억으로 벌고
흉부외과는 ...... 에휴.. 나라도 의대생되면 전자 가겠다
돈이라도 많이 줘라. ㅜㅜㅜㅜ
요즘 의대가는 것도 다들 강남출신 부자 자녀들이 많이 감 걔네들이 편하게 일하면서 돈 벌려고 하지 저런거 하겠음? 진짜 큰 문제임..
수익이라도 보장되어야 저런 바이탈과를 고민해보는 사람이 늘죠.
병원에서 주는 것 외에 정부에서 기본 봉급을 줘야한다는...
@@zizoneat 요즘 유학을 의대로 많이가요. 현지인들보다 훨씬 낮은 점수로 학비 많이 내는 조건으로 입학하죠. 호주에 많아요.
현승지 선생님은 국가가 아니고 세계가 지켜줘야됩니다
모든 흉부외과 의료진들에게 커다란 감사와 존경을~☆
정부에서 필수적인 의료가 활성화 될수있도록 나라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입원했을때 선생님이 3년차셨죠? 5층 순환기내과 흉부외과병동에 있었는데 회진때 자주뵙었네요.. 이렇게 고생하는지 몰랐습니다.. 전문의시험 잘치시구 훌륭한 전문의선생님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분들 이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앞으로 많은 생명들 부탁드립니다.
작녕 5월 26일 맹장 수술할때 ,
아주대 병원에서 받았는데 진짜 1~10까지 다 챙겨주시고, 하루종일 봐주시고 아무리 힘드셔도 항상 환자 앞아선 밝은 모습으로 하시는거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제가 불평이 원래 없는 편이여서 그런지 저한테 좀더 잘해주시는 느낌이랄까..? 정말 고생하시고 저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맹장수술을 대학병원까지 가서 하는게 잘못된 현실입니다. 중소병원에서 더 많이 하고 잘합니다. 대학에는 그 시간에 암 수술등 중환자 수술을 해야지요. 포괄수가제로 같은 비용으로 수술을 하는 것도 문제고 간단한수술도 대학을 찾는 환자도 문제입니다.
@@cowbear5935 네 좋은하루되세요
@@cowbear5935 주말에 내과갔다가 응급으로 아주대 간거입니더...
파업하는 의사들 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 좀 보면 좋겠다.
저런 환경에서 누가 일하고 싶겠나.
의대생 늘리는게 답이 아닌데 무작정 의사 욕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아침6시부터 나와서 밤9시에 첫끼라니... 그러다가 죽어요
ㄹㅇ저게 말이되나..
환자들에게 절대 하지 말라는 권고사항을 정작 본인들은 어기고 살 수 밖에 없는 의사들..괜히 병원근무 중 과로사로 가시는 분들 있는게 아님. 저렇게 어캐 평생 살아.. 젊을땐 버티는데 나이들면 못 버틸 듯
@@llullu4273레지때만 저렇게 갈려나가지 전공의달면 그렇게 빡빡하진않아요 흉부외과처럼 응급많은과는 좀 그렇지만..
의사들은 인턴 전공의 5년동안 건강이 제일 많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울 아들 응급의 인데 자기 시작하면 밥도 안먹고 24시간을 자도 잠이 고프다네요
@@user-rq4xm1mc8x뭔소리 레지던트 나 전공의 같은말인데
현승지레지던트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교수님들도 그렇고 현승지레지던트님도 너무 멋있어요~ 😍
슬의생 현실 장겨울쌤 보는거 같네요 ㅠ안쓰러우심 😢😢😢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제발 기피과들 돈을 더 주세요... 누가 열정만 가지고 얼마나 오랫동안 저렇게 버티겠어요... 있던 뜨거운 열정도 도망갈듯
기피과에 돈을 얼마나 더 줘야하냐 얼마나??? 걍 기피과 전문의과대학 만들면 되지 않음??
자본주의에서는 돈이면 됩니다.열정으로 사명으로 언제까지 시스템을 돌릴건가요.기피과 전문의대 만든다고 누가 지원할까 질떨어지는 인재들 들어가서 어쩌라고.비교우위에 있게 만들어야 지원하지.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 교수님들도 생명을 다루는 것이라 언성이 높아지시는거 너무 이해 됩니다.. 잘못하면 환자가 목숨을 잃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생명구하는 직업이니깐 정확함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런 분위기와 업무 과중을 사명감만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현승지님 너무 대단하시지만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
에효 ㅠㅠ 외상환자 많은 아주대 흉부외과에 인력이 저리 부족하다니 .. 건강 문제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넘 고생 많으세요
흉부외과도 그렇고 전국의 의사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의대생 브이로그보니 공부하는 분량도 장난아니던데 생애가 늘 바쁜 분들 존경해요
에유ㅠㅠ 알게모르게 외로움도 많으셨을텐데 너무 대단하시네요…🙏🏻
환자분들 건강도 중요하지만 의사선생님들건강도 꼭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라, 화이팅만 외치지 말고... 현재 의료계 상황을 제대로 봤으면... 이런 감성팔이만 하니 바른말 하는 의사들을 욕하기만하지.... 본인들 건보료 3~4배 인상한다고 하면 내가 그걸 왜내냐 할거면서...
사명감으로 일하라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자 합니다.300만원 월급 받아야할 일을 100만원받고 하라면 사명감으로 회사 다니실 겁니까? 저런 필수과는 수가좀 팍팍 올려주자.미용수술에 몇백쓰지말고 가벼운 질환에 병원쇼핑 못하게 본인 부담금 올리고 한방같은 쓸데 없는데 의료보험 쓰지말고 의료보험에 좀 팍팍써서 저런 필수과 좀 살려주세요.
선생님들이 남아있는 최전방전사들이세요 정말 감사하고 건강 챙기시며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ㅠㅠ❤
흉부외과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인턴 첫 달 턴이 흉부외과였는데 전공의가 한명도 없어서 갓 의대졸업한 제가 차트를 잡았습니다. 한달간 야간 응급실 콜까지 받으며 24시간 당직으로 살았습니다. 가르쳐주는 선배도 없이 의대지식만으로 보호자들에게 많이 아는 척 하느라 혼났죠. 매우 흥미있는 과였지만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과중 하나가 흉부외과입니다. 다시 선택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지금 가면 3년차로 월반 안되나? 저 전공의 샘 너무 이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현승지선생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직장생활하며 힘든게 한두개가 아닌데 영상보며 반성도 많이하고...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 저였으면 못버텼을거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ㅠㅠ 나중에 몇년 후에 근황영상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어후 정말 너무 멋있는 건 맞는데 ... 참... 때때마다 적재적소에 울려퍼지는 "도망가자" 가 되게 뻘하게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손이 많이 모자라 혼자 감당해야하는 일이 많은데도 불평하나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생명을 살리고 있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교수님들과 전문의님뿐만 아니라 이 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사람들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이걸 보면서도 의사수만 늘리면 된다는 바보들이 너무 많음… 우리 나라 인구수가 부족해서 농촌에 안가는걸까? 수가를 제대로 쳐줘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간 우리나라 의료체계 답 없음..
저렇게 고생하시는 의사분들을 어떻게 존경안 할 수가 있습니까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물론 무료로 하는 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궂은 일들을 묵묵히 버텨가며, 자신의 청춘을 바쳐가며 국민들을 위해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흉부외과는 봉사하는 과 맞습니다.
의사들 기피하는과 이구요.
흉부외과는 밖에 나와도 개원도 못해요.
인류의 봉사하는 분들이에요.
보는 내가 더 힘드네요ㅠㅠ 항상 힘내시고 고생하세요ㅠㅠ
사실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꿈이었던 고3 현역 학생이에요
하지만 갑작스런 의대 증원으로 인해 메디컬도 약대만 넣게 되었고... 의대와는 너무나도 멀어지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의사가 되고 싶던 최초의 열망이 다시 느껴졌어요
제겐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정말 힘드실 텐데..... 꼭!!! 꼭!!! 뭐든지 응원하고 싶어요
한명밖에 없는데 양심있는 분이면 어떻게 빠져 나오겠습니까?
화가 납니다
저지경이 되도록 관련 부처는 그오랜 시간동안 도대체 뭘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저분들 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세요
인원 증원이 아니라 월급을 늘리든지 해서 외과 의사 처우 개선하고 과별 인원 제한을 걸어야...
과별 인원제한 있어요! 심지어 저희 학교는 성형외과 모집도 안 합니당
흐억...엄청 빡세군요 일정이 ㅜㅜㅜㅜㅜ 직업의 고단함이 묻어나오는ㅜㅜ대단하고 멋있어요
외과는 진짜... 미용의사가 아니라.. 진짜 찐 의사들인데... 지원 좀 팍팍 해줬으면...
너가 그럼 애뮈촹녀야 가서 니 월급좀 보너스로 좀 주던가 몬 지돈아니라고 지원을 하니마니 ㅋ 그런거 없어도 니보다 10배는 더 버니 걱정마라
정말 흉부외과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과에 남아서 해주시니 대단하시다는 마음이 듭니다.
훌륭하십니다.
많은 의사 지망생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이런 과에도 지원 많이 해줬음 좋겠네요 다들 존경합니다
사명감에만 맡기지말고 환경을 바꿔야죠~다 원인이 있으니..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사명감, 선의 이런건 개인에게 기대해볼 순 있어도 지속가능하진 못함
@@zuto458 이런 사람들이 미국식 의료민영화 맛 좀 받아야 하는데 ㅋㅋㅋㅋ 시한폭탄 같은 의료보험으로 싸고 저렴하게 의료 혜택 받는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까?
@@zuto458 사명감 없으면 요즘 시대에 바이탈 지원하지도 않는다 수술도 빡세, 미개한 갑질 환자-보호자 폭탄에, 연봉도 오히려 편한 과보다 못한데 ㅋㅋㅋㅋ
의사도 돈 버는 직업인데 사명감만 요구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