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정네들은 거진 슈로대로 처음 알게된 작품이겠죠? 빌바인은 어릴적 스치듯 문방구인지 어딘지 본적이 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저도 슈로대f로 확실히 알았죠. 미친 성능땜에 빌바인은 꼭 썼던 기억이 납니다. 로봇외에는 인물이나 설정에 크게 매력이 안느껴져서 찾아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 정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가장처음 봤던게 슈로대였었져... 단바인 특화 기체 서바인 이였던가.. 아무튼 서바인은 운동능력치가 엄청 높아서 아무리 공격을 해도 뭐든 다 피하는, 게다가 피살기 스킬도 꽤나 능력좋았었던 사기적인 메카닉으로 기억하고 있었져. 애니메이션은 한번도 본적 없었지만 오프닝곡은 슈로대로 통해 알고 있었었져 애니메이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정주행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요약 줄거리를 올리셨군여! 고맙습니다.
제가 한 십 수년전에 이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점은 스토리의 절반이 지나고 나서 주연급 캐릭터들을 서슴없이 죽이는거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편에서 아예 주인공들을 싹 모조리 없애버리는 잔인함에 정말 지루한 스토리를 뒤로 하고 과연 이작품의 결말을 보기 위해서 끈기를 가지고 봤는데 그렇게 다 날려버리는 잔옥함에 역시 건담의 아버지 답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슈로대에서 접하고 원작을 보면 충격을 받는 작품 중 하나지요... 토미노의 몰살 엔딩 작품중 하나인 단바인... 그리고 오라배틀러끼리 싸울때 사용하는 화기 무기들이 강해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어마어마하게 쎄던 무기들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상에서는 무시무시한 위력 보여주던..
슈로대시리즈에서 아무로형처럼 성능이 믿음직한 최주력기체중 하나 였지~! 낮은 HP지만 회피력이 엄청나서 적진에 혼자 보내도 다피하고 다때려잡고 그래서 렙업이 빠르고 초 네임드 적들과 다이다이 떠도 비빌수 있는 기체들중 최상급... 슈로대시리즈에서 아무로형이랑 쇼우 참전하는건 무조건 주력 기체다~
곤충메카닉이 특이하긴 한데 그냥 디자인만 곤충에서 차용한거지 곤충의 습성이나 그 어떤 성질과 관련 된 묘사들이 전혀 없어서 기대했던 것 보다는 개성이 없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괜찮았을진 몰라도 시간이 지나 봐서 그런가 그냥 그림만으로 상상했던게 더 재미있을 정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처음 설정집을 접하고 스토리북을 접했는데....아무리 봐도 단바인이 더 멋있는거라...ㅎㅎ 모든 오라바토라들이 가슴이 열리면서 탑승하는것도 참신했었고.... 스토리북 말에 다 죽어나가는거 보고....이거 뭐여~ 했던 기억이 나네. 꽤 충격적이었음. ㅎㅎㅎㅎ 나중에는 그 악마 같던 즈와스가 짱 멋졌음. 비란비도....
저는 시라 라파나 여왕과 그녀의 전함인 구란가랑이 마음에 들었었네요. 나중에 스타워즈에서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이 나올 때 시라 여왕을 떠올렸답니다. 또 단바인을 엘가임과 병행해서 봤었는데 개인적 취향으로는 엘가임이 더 나았어요. 좀더 멋지다고 생각했고 엔딩도 몰살이 아니고 대부분 살아남고 좋은 결말이니까요^^
슈로대에서 시원시원한 테마송과 함께 등장하더니 시도때도 없이 분신회피를 하지 않나 부엌칼 같이 생긴 걸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왠만한 보스급은 반피로 썰어버리니 아무로와 쇼우는 최애캐였음...
저는 아무로 쇼우 카미유ㅋㅋ
로봇대전에서 처음 본 단바인......
그 뒤로 아주 좋아하는 로봇이 되었네요. 노래도 좋음..
요즘 갓세계물들은 숏트 웨폰 같은 주인공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남정네들은 거진 슈로대로 처음 알게된 작품이겠죠? 빌바인은 어릴적 스치듯 문방구인지 어딘지 본적이 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저도 슈로대f로 확실히 알았죠. 미친 성능땜에 빌바인은 꼭 썼던 기억이 납니다. 로봇외에는 인물이나 설정에 크게 매력이 안느껴져서 찾아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 정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헐.... 단바인이라뇨...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메카물이에여
토미노님은 참 새드엔딩 좋아하는 듯... 그나마 쏘쏘엔딩인 더블제타도... 동생하나 찾자고 플 플투 하만칸 아슈마 하야토 등 다 죽여버린... 안죽고 살아남은 아무로 샤아도 야무지게 역샤로 관뚜껑 닫아버리고ㅋㅋ
가장처음 봤던게 슈로대였었져... 단바인 특화 기체 서바인 이였던가.. 아무튼 서바인은 운동능력치가 엄청 높아서 아무리 공격을 해도 뭐든 다 피하는, 게다가 피살기 스킬도 꽤나 능력좋았었던 사기적인 메카닉으로 기억하고 있었져. 애니메이션은 한번도 본적 없었지만 오프닝곡은 슈로대로 통해 알고 있었었져 애니메이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정주행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요약 줄거리를 올리셨군여! 고맙습니다.
하이퍼 오라 기리
제가 한 십 수년전에 이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점은 스토리의 절반이 지나고 나서 주연급 캐릭터들을 서슴없이 죽이는거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편에서 아예 주인공들을 싹 모조리 없애버리는 잔인함에 정말 지루한 스토리를 뒤로 하고 과연 이작품의 결말을 보기 위해서 끈기를 가지고 봤는데
그렇게 다 날려버리는 잔옥함에 역시 건담의 아버지 답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바인 애니를보면서 알게된 사실 하나.
성전사들의 상징과도 같은 필살기인 하이퍼 오라베기는 실제 작중에서 존재하지않고, 챰이 딱 한번 외친게 전부인 그냥 평범한 오라베기다.
그레이트 부스터도 그렇고 슈로대를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하이퍼화 (*터져죽음) + 오라베기(*스킬캔슬) =하이퍼 오라베기 (*터져 죽어서 스킬 강제 취소 당함) 이게 슈붕이들 남발하는 하이퍼 오라베기의 실제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프닝이야말로 명작이죠.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생각해보니 단바인도 이세계물이었네 ㅋㅋ
성우가 너무나 멋졌던 쇼=자마, 죽음이 너무나 아쉬웠던 마벨 프로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라젠카의 가이런이 나왔을 때 단바인 베낀 거냐는 말을 듣기도 했죠;
슈로대에서 접하고 원작을 보면 충격을
받는 작품 중 하나지요...
토미노의 몰살 엔딩 작품중 하나인
단바인...
그리고 오라배틀러끼리 싸울때
사용하는 화기 무기들이 강해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어마어마하게 쎄던 무기들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상에서는 무시무시한 위력 보여주던..
정확히는 지상에서만 핵탄두급이었죠.
@@javaxerjack 그래서 그런지 윙키 슈로대에서 나올때는 깡패 풍뎅이의 모습을 보여줬었죠
@@강지훈-k3p 특히 도쿄 상공에서의 전투가 시대를 앞섰죠.
@@javaxerjack 역시 영감님 작품은 시대를 앞서 가신..
쇼우 보고 했던 생각중 하나가 '그 스트레스를 받는데 다른 안 좋은 데로 어긋나는 일없이 오토바이로만 어떻게든 푸는 쇼우가 양반이다'
처음엔 몰라도 속이 참 깊은 인물이 쇼우.....
10:05 빌바인이 다른 오버 배틀러와는 좀 다른 이유가
아이들이 기존 오러 배틀러를 좋아하지 않아
스폰서가 새로운 기체를 넣을 것을 요구해서 저런 모습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슈로대시리즈에서 아무로형처럼 성능이 믿음직한 최주력기체중 하나 였지~! 낮은 HP지만 회피력이 엄청나서 적진에 혼자 보내도 다피하고 다때려잡고 그래서 렙업이 빠르고 초 네임드 적들과 다이다이 떠도 비빌수 있는 기체들중 최상급... 슈로대시리즈에서 아무로형이랑 쇼우 참전하는건 무조건 주력 기체다~
형 기다렸다구!!!
ㅋㅋ 이거 1화보고 또라이만화라 생각해서 접었는데 내용 진행할수록 더 또라이급이 높아지네욬ㅋㅋ
곤충메카닉이 특이하긴 한데 그냥 디자인만 곤충에서 차용한거지 곤충의 습성이나 그 어떤 성질과 관련 된 묘사들이 전혀 없어서 기대했던 것 보다는 개성이 없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괜찮았을진 몰라도 시간이 지나 봐서 그런가 그냥 그림만으로 상상했던게 더 재미있을 정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처음 설정집을 접하고 스토리북을 접했는데....아무리 봐도 단바인이 더 멋있는거라...ㅎㅎ
모든 오라바토라들이 가슴이 열리면서 탑승하는것도 참신했었고....
스토리북 말에 다 죽어나가는거 보고....이거 뭐여~
했던 기억이 나네. 꽤 충격적이었음. ㅎㅎㅎㅎ
나중에는 그 악마 같던 즈와스가 짱 멋졌음. 비란비도....
지금봐도 스토리 몰입감은 장난아니에요 이게 나온시기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특히 전투신의 긴장감과 치열함은 지금도 흉내내기 힘듭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봄 단바인결말 터질거 같다
배위에서 처량하게 울던 반버닝스가 생각나네요 그 이후 흑기사 활동했던가... 토드는 비호감이다가 막판엔 살짝 호감
잘봤습니다 재미있게봤습니다
단바인을 했으니 이데온,점보트3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ost는 지금 들어도 멋지네요
이러다가 다 죽어!!
......
그리고 다 죽었다고 합니다...
처음 봤을때가 아마 쎄가쎄턴 슈로대F때 처음 봤을때 주력 기체였죠! 오라베기다~ㅎㅅㅎ
와 이걸 👍
09:09 어이가 없네ㅋㅋ참 나ㅋㅋㅋㅋㅋㅋ😂
이세계물의 시초격 작품이죠... 보고 나면 "미빼라리오"란 대사만 남는... 이거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으련만.... 그냥 사장되기엔 아까운 시대를 앞선 작품입니다.
니 상남자네.......4차 로봇대전에서 정말 재밌게 했는데 거의 성능 뉴타입 급에 오라베기 ㅁㅊ.....
리얼 하네 애니 라기 보다는 사망 플레그는 전쟁 에서 어쩔수 없는 일임. 정의 롭게 싸워도 죽고 악으로 싸워도 죽고. 진짜 전쟁이라면 ...도덕 이나 윤리가 있을까.
파칭코 하면서 알게된 만화..OST는 좋음
전쟁터지면다몰살당한다는걸
항상강조하는토미노옹😅😊😊
슈롯대에서최애기체이면서최고bgm을가지고있죠😊
마침 슈로대x하고 있는데 단바인 스토리 정리되니 좋네요
잘보겠습니다아❤
20년전 반다이에서 발매된 리볼텍을 요몇일전 박스안에서 찾았는데 얼마나 반갑던지..마침 단바인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도 그럴것이 어찌어찌 94GB정도 되는걸 겨우 구했는데 한글자막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너무 감사하네용 ㅠㅠ
아니 시대를 앞서간 작품들중 역대급!! 내가 건담을 안좋아해서 토미노 작품들 역시 안좋아하지만 이작품만큼은 굿굿~!!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카가 오라베틀라이니 말다햇찌 아무튼 걸작임!!
보기 드물게 주인공의 엄마가 인간쓰래기였던 작품.....
토미노의 작품은 전쟁은 비극이고 허무하게 끝
내는데 캐릭터들은 매력적이라 아깝기도 합니다
4차 로봇대전부터 처음 보고 정말 좋아했던기체
단바인 시리즈 메카디자인이 독특해서 참 좋아하는 작품인데 스토리는 역시 몰살이네요..
알리의 아재비디오님 비디오선정은 너무 좋은데 진행이 너무 빨라요. 분량을 지금의 2배로 늘리면 훨씬 재밌을 것 같아요. 따라가기 힘들어요
와 진짜 뭠소린지 한개도 이해가 안가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피드백입니다. 귀귀울이겠습니다.
단바인 참 재밌었죠 얄리식 요약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슈로대에서 하이퍼 오라기리~~~로 다 썰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 이런 내용인지 몰랐네요
개인적 " 애니 신청 "
1 ) 달빛천사
2 ) 4차원 탐정 똘비
3 ) 인형공주 리카
4 ) 부메랑 파이터
5 ) GTO 반항하지마
이데온과 더불어 "대화를 좀 해 새끼들아"라는 주제를 가진 애니
얄하! 단바인 즐감하고갈게요~ 😄
4차로봇대전의 기적같은 기체 ㅋㅋㅋㅋ 후반부 잉여 되는 함정기체!!! ㅋㅋㅋ ㅜㅜ
13:48 슈로대 T 벨빈의 하이퍼 오라베기 모티브가 여기서 나온거 이제 알았음.
서바인 쪽이 확실히 일본식 판타지 설정에 맞긴한데 긴장감이나 액션이 확실히 떨어진다는게 아쉽죠.
외계인 이라면서 울부짖는거 보고 울었음...솔직히....
13:54 부터 토미노 옹 사진 오버 랩 하셨어야죠
10:08 아 스폰서의 압박인가요
진정한 이세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
메카가 곤충과 닮은 이유는, '곤충을 잡아 개조하여 머신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기 때문일 겁니다.
토미노 센세이의 작품은
후반부에 가면 자꾸 콕핏을 열고
파일럿이 기어 나오더라고요 위험하게 ㄷㄷㄷ
여윽시 토미노 요시유키 등장인물 싸그리 죽여버리는건 알아줘야해 ㅋㅋㅋ
주인공 일행 하는 행동을 지금 시점으로 표현 하자면 고구마 한 개도 아니고 백 개는 삶아 먹은 것 같아서...지금 세대에게 스킵 없이 완주 해 보라고 하는 것은 고문일 듯...
하나 정정 바랍니다.
토드와 같이 온 지상인은 토카마크(1화에서 사망)입니다.
가라리아는 원래 바이스톤웰 출신이며, 그렇기때문에 쇼우와 지상에 갔을때는 몹시 불안해했지요.
단바인도 몰살엔딩이긴 하지만 이데온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인듯해요
레카님..철8에 드라 안나오는거 아녜요 ㅠ? 걱정스럽습니다.
오리지날 이셰계, 슈로대 오리지널기체 사이버스터의 많은 영향을준 기체죠
여담으로 토드 성우가 잠적하고 슈로대 디렉터인 테라다가 토드 성우를 섭외하려고 탐정까지 고용했다고 하네요
이데온, 점보트3에서도 다 죽이던데... 단바인도 다 죽는군요... 건담시리즈도 거의 죽죠.... 로봇물 새드엔딩의 대가 답습니다.
하이퍼~~~~오라베기~다~~~~~아~~~~~~~~ 의 원작이군요 이건 원작은 못봤내요 잘보고 갑니다.
코스프레 의상에 를르슈랑 같이 당황하신 그 분, 쇼우! (슈로대X 영상)
얼마전부터 요즘까지 나오는 로리콘스러운 이세계물보다는 이게 훨 낫다 많은 여운을 주는게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그 원념을 죽이는 것이다
4차 로봇대전에서 단바인, 빌바인은 초반부터 강한기체였고, 서바인은 사기기체였죠.
12:46 멘붕 시작
단바인하니까 생각나는게 마장기신 사이버스타도 만화가 있을까욤????
마장기신은 게임 오리지널 입니다. 단지 게임 스토리와 전혀 다른 스토리와 배경 설정인 마장기신 사이버스타라는 애니가 있긴 하지만요.
슈로대 EX개사기 파리 칼잡이 너였구나
슈로대에세 오라베기 한방 성공하면 그 쾌감 크~
슈로대에서 너무일당백 기체라
아직도 기억하는 단바인
그림체같은게 묘하게 더블제타같네
주인공도 쥬도를 닮았고 요정은 플..?
타노스 : 난 그래도 절반만 죽이는데 이건 좀...
얄리❤❤❤❤❤
한 25년전? 일본어로 된 슈로대4에서 사기기체였던 단바인... 무슨 내용인지도 뭔지도 모르면서 단바인 덕분에 했었다 ㅎㅎㅎ이제야 무슨 만화인지 알게됐네
이세게 환생물의 원조+ 삼국지를 잘버물어버린 작품
저때는 그냥 답정너로 이동되네
요즘은 트럭에 치일 필요가 있는데
슈로대에서만 봤었는데 이런 비극일줄이야...
[필중] 걸어야만 맞출수 있는 단바인계 기체들....
전쟁하면 다뒈져 그러니까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라고 토미노옹이 교훈을 보여준 거군요
후속 ova판 로봇인 서바인이 라젠카랑 많이 닮았죠 ㅎㅎ
슈로대에서 단바인말고 숨겨진 기체 서바인이 거의 치트키급 성능이었지
알고보면, 주요 등장 인물들 중 드레이크가 제일 정상인인 애니 ㅎㅎㅎ
여자친구 기강잡는거 개웃기내 ㅋㅋㅋ
토미노옹왈 "좋은 몰살 이었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는 좋드라구요 ㅎㅎㅎ
전 슈로대에서 서바인 씁니다 서바인 좋아요우~~
이세계의 원조다
우연치 않게(?) 영향받은 라젠카
얄리님 얄리님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스토리 및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 :)
우리가몰랐던애니가 많죠.그래도 짧게나마 이렇게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ㅎ
슈로대에서 처음 접하고 나중에 애니로 봤다가 실망 많이했는데..다 죽여버리는건 진짜 선넘은게 아닌가
옛날에 너무 재미있게 봐서 로봇혼 단바인 시리즈 다 모으는 중…
저는 시라 라파나 여왕과 그녀의 전함인 구란가랑이 마음에 들었었네요. 나중에 스타워즈에서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이 나올 때 시라 여왕을 떠올렸답니다.
또 단바인을 엘가임과 병행해서 봤었는데 개인적 취향으로는 엘가임이 더 나았어요. 좀더 멋지다고 생각했고 엔딩도 몰살이 아니고 대부분 살아남고 좋은 결말이니까요^^
이정도면 명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