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Joc9174 매우 많아요. 본인이 고생한 마지막 세대라서 울분이 미쳐있죠. 가뜩이나 노인되면 자식 찾고싶어해요 본능적으로 자기를 케어해줘야할 보호자를 찾는 아들가진 엄마가 이게 심하다네요. 그러다보니 며느리 헐뜯고 이간질하고 거짓말도 꾸며서 부부사이를 찢어놓고 가정을 오해로 만들고, 그런여자 과거도 들여다보면 남편 형제가족 다 찢어놓은 전력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 가정외에는 다 이상한 사람들 만들어놓고 가족들 왕래를 찢고 가르고 도라희 내면을 엄마로 잘 포장해서 살아온거죠. 이제 10년 더 나이먹어가봐요. 며느리한테 온갖욕하고 손주한테도 이간질합니다. 자기편 만들어야해서
시어머니가 결국 부부싸움을 유발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손주의 불행으로 이어지는 거죠.. 어리석은 시어머니. 그리고 며느리는 그집 식구 아니에요. 며느리가 그집 식구면 사위도 처가집 식구고 처가집 대소사 똑같이 챙겨야지요. 고양이 에피소드도 너무 기가 막히네요. 기본적으로 며느리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시어머니네요. 시고모 얘기는 또 대체 뭐죠? 며느리는 하인이라니요. 남편도 참 주변머리도 없네요. 할머니 돌아가셔서 아내가 속상해하는데 두고 혼자 본가가서 연락도 없이 밥먹고 오고.. 왜 연락을 못해요 진짜. 아내한테 전화한통하면 시가에서 혼나나보죠? 시가에서 저런 식의 대접을 받으니 시가에 가기 싫은거에요. 남편과 시가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니까요
'시가'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왜 친정은 친정'집'이라고 하고, 시댁은 '댁'이라고 높여야하는지.. 결혼 후 상하관계를 표현하는 단어가 너무많네요.. 그리고, 도련님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시동생이 맞겠구요.. 며느리라는 표현보다 배우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며늘'의 어원이 기생하다 라던데.. 참내 ...며느리발톱도 아니고.. 계속 여자쪽을 하위에 두는 옛사상이 바뀌지않으면, 여자들은 결혼 안할듯합니다.
시작은 시어머니가 왜 손자가 오자마자 매번 아이옷을 갈아 입힐까요 ? 계속볼때마다 아이옷을 갈아입힌다면 며느리 무시하고 싸우자 라고 하는것 밖으로 안보이죠 나이값을 진짜 못하신다 그리고 피해자인척하는 꼴이라니 미운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왜 보고싶어해 아들은 어떻게 안되닌까 정말 저시어머니가 나이든 어른처럼 행동하셨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다보고나니 각자 다들 사정과 문제가 있네요. 남편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우유부단하고... 부모님께 죄스러운 맘이 좀 있는거 같고... 며느리는 저같네요. 불공평한건 몇번이상 못 참겠고... 우유부단한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고, 하나하나 세세한거 다 말하기엔 너무 내자신이 쫌스럽고 치사하고...ㅠㅠ 아기 유치원 가는동안 용돈벌러 다니는거 정말 추천하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내손에 돈이 있으면 지금보단 맘이 더 여유로울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시모. 아들 안타까운거 끼고 살거 아니면, 밥벌이 겨우 하는 아들이랑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하며 사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다키워 장가보냈으면 끝이지 왜 그렇게 집착하시나요. 에휴.... 손주가 좀만 더 커서 엄마가 할머니 싫어하는거 알게되잖아요? 손주가 할머니 더 싫어할겁니다...
우선 고양이 이야기 부터가 도망갔어야 했음.. 저도 김진영씨 처럼 생각해서 제일 처음 행동했던건 친할머니 외할머니 호칭을 쓰지 않았어요. 그 호칭부터 격차를 두니 평등하지 않게 되니까요. 그리고 제사 참석할 때 여자만 일하고 있는데 제가 어릴때도 항상 보고 자란 모습이었어서 제가 그랬어요 그냥 웃으면서 ㅇ씨 집안 조상님들 제사에 ㅇ씨들은 일을 안하네요? 진짜 웃기죠 하하하하 그냥 그랬어요 그러니 기어나오더라구요. 후. 또한 아프고 힘들때 어머님께 다 말했어요. 참고 견뎌봤자 당연하다고 샹각하지 아이구 우리며느리 하지 않아요 ㅋㅋ 저는 진영씨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바뀐만큼 이러한것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도 조금씩 실천했던것 같아요. 저도 아들키우는 입장이라 지금같은 평등하지 못한 문화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어요. 아니 다들 남녀평등 인권 말 잘하고 사회에서도 많이 좋아졌는데 왜 유독 이 말도안되는 집안에서 며느리의 존재는 하녀 취급을 받아야 되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남편집 조상을 모시는일을 다 도맡아서 노동해야 되는지? 저도 제 조상 모시고 싶어요! 저런 말을 하는 남편쪽 어머님들은 항상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ㅋㅋ 와이프쪽 어머님들은 왜 당연하듯 나죽었소 하고 살라는 말을 당연히 하시는지? 물론 많이 바뀌어 이제는 그러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진 않으시만 그래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나이 학벌 능력을 떠나 세상이 바뀌면 자신도 바뀌어야 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한민국은 나이가 너무 많은거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연세가 드시분들을 무시하잖 말이 아닙니다. 그놈의 나이를 내세워 옳은 이야기, 이치에 맞는 이야기들을 해도 어디 어른한테 감히, 싸가지가 없다는둥 하… 또 절도등 범죄를 저질러도 내가 나이도 있는데 늙은이 좀 봐달라며 흠.. 물론 모든 어르신들을 일반화 시키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고지식함과 가부장적인 인식은 바뀌지 않아 대대로 물림이 되고 꽤나 젊은 사람들도 무의식적인 모습으로 그런 모습이 나타나더군요. 집안에서 가족끼리의 대화가 정말 중요하고 공감해주는게 중요한데 그걸 못하더라구요. 어른들에게 못배우니까요. 이런것부터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며느리 같은 문제들도 차츰 논의 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극단적으로 빨리 바꿀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러한 교육을 어릴때부터 차근차근 평등에 대해 시켜주고 지금의 호칭이라던지 현실에서의 불평등한 모습이라던지 예를들어 교육해야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래도 조금은 다른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속에서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처럼 성평등을 가르치고 있는 현실을 거둬내고 옳바른 성교육과 성평등을 가르친다면 극단적페미니즘을 걸러낼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건겅한 사회로 한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느한 집안의 딸로서 개인적인 작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보다가 댓글 답니다 애기가 젤 안쓰러요.. 앞에는 짤막히 본 내용이라 어휴;; 하며 예상하면서 봤는데 사귈때 고양이 키울거면 만나지마라 에서 헉 그걸 직장전화로 당사자가 그럴 의사 없음을 밝혔는데도 1시간 동안 통화에서 헉 조리원 에선 쉬라고 하긴 커녕 전화 받지않자 원무과로 기어이 전화해 찾았다는 거까지 보고 보는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일시정지 했어요. 짤막히 봤을땐 며느님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했는데 저렇게 공격적이 될만 해요, 애기 옷부터 시작해서. 남편분 명심하셔야 될건 집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누군가와 만들었다면 나중에 후회 마시고 그 둥지를 지키는데 신경 쓰셔야 합니다.
우연히 y-tube에서 진영씨가 출연하는 '동치미'를 보고 논리적이며 똑똑하고 침착한 진영씨가 너무 귀여워서 'B급며느리'도 보게된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B급 며느리'를 만드신 남편 호빈씨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젊은세대와 기성세대를 편차없이 함께보여줌으로써 서로의 세대차이를 느끼게 해주었고, 시간이 지나 서로를 이해해 가는 Happy Ending은 흐뭇했습니다.이런 소박한 이야기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 가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어휴.., 시어머니 때문에 정신과 약 먹고,. 그랬는데, 나보다 더한 분이 계시네....할아버지 장례식날 장례식장 안 간 거...거기에 저녁까지 다 먹고 온 거....진짜 죽기전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힘든 아내분 곁에 있어주셨어야죠. 😢😢😢. 이혼 당해도 할 말 없을듯..
시어머니 본인이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를 안해보셨나? 아들이 독립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을 지킬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고 며느리한테 잘한다 해줘야지~ 아들이 돈을 못벌어도 말 없이 살아주는것도 기특한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자기 밑으로보네~ 며느리도 친정에서는 귀하고 소중한 자식 입니다.
고양이 키우는게 결혼을 반대할 정도로 큰 문제인가. 직장전화로 전화해서 한시간 통화하면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조리원 원무과로 전화는 왜 하는지…며느리가 될 사람 아니 한 여자의 인간관계 사회적 관계를 깨트리는 행동입니다. 전화에 작작 좀 집착하길… 나도 미쳐버리겠음.
남편분 아니었으면 안당할 일들이에요 부인이 남편이고 애아빠니까 참고 사는거에요 남편분이 나도 힘들다고 큰소리 칠게 아니라 내 가족 때문에 아내가 다치지않게 단도리를 해야하는거에요 남자여자 입장 비꿔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가족 때문에 내 배우자가 힘들다면 더이상 그러지읺게 단도리를 해야하는거에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시어머니가 자기가 당한걸 앙갚음 하려는듯..휴~나두 아들이 있지만 내아들과 결혼해준것만으로 감사할일 아닌가? 시어머니?제발 정신차리세요!며느리는당신가족이 아닙니다 그냥 아들과 결혼해준 손님입니다 손님한테 그렇게 하시나요?정신차리세요 세상이 변했어요! 그리고남편놈아~~가정을 지켜라 똑바로..결혼전에 아드님은 그톡록 효자였나요?
시어머니 착각하시는게 지금 아들하고 살려니까 저러고 있지 계산한 여자같으면 애 시가에 던져주고 진작에 나왔음. 생일이고 대소사고 사람이 먼저에요. 진영씨 엄청 순진하고 착한 여자네 난 한두번 시어머니 겪어보고 이혼안하려면 시어머니와 말 섞으면 안되겠다 판단내렸음. 일년에 딱 하루만 봄. 안볼수도 없으니 딱 하루만 봅니다. 여기서 더 요구하면 이혼으로 가는 수순임. 안 맞는 사람 억지로 서로 보고 살아야하는거 아니니 서로 요구하지 맙시다. 시어머니들 보통 한가하죠 며느리들 바빠요 애키우고 돈벌고 살려고 바쁩니다. 솔직히 저 시어머니도 우리 시모보다는 착한 사람이고 원래 여자는 이렇게 사는거야...하고 사셔서 그런거 알겠는데 시대가 바뀌었어요. 속상해마시고 두분 인생 사시고 아들며느리 2년정도 안보는것도 서로에게 좋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우선 자식들이 배우자를 만났을 때 부모님께서 이루신 가족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자식들이 배우자를 만났다면 그건 독립인겁니다. 그건 아들쪽 딸쪽 모두 같은 겁니다. 이제는 내자식이 아니라 또하나의 가족을 꾸린겁니다. 너무 깊게 관계에 파고들려고 하니 트러블이 생기는 겁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고 상대방이 거절하는 도움은 도움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이걸 못놓으신거 같아요. 자식들도 독립인걸 인지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잘 정리하셔야 트러블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전에는 이런 시어머니 비위를 잘 맞춰서 사는 게 지혜로운 여자라 했는데.. 며느리편 들어주는 사람이 많으니 세상이 좋아진 걸 실감하네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로 당한 거 참고살아서, 며느리에게도 그렇게 살라고 기대해서 그렇겠지만... 저같으면 남편한테 애안겨서 시댁보낼 것같아요. 애 없으면 잠시 쉬는 것도 좋고.. 며느님 멘탈이나 태도가 너무 훌륭하세요 젊은 여성분들 배우셔야합니다!! 감독이 가족 안에서 찍어서 날 것의 감정을 담아낸 게 참 귀한 필름이네요. KBS 게획다큐멘타리도 못찍을...
시어머니는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 어떤 젊은 여자가 그냥 띠꺼운거야. 비단 이 영화속 시어머니뿐 아니고 대다수 시어머니란 사람이 다 이래. 신혼집에 들이닥쳐서 부추가 비싼 손질부추네 큰 단으로 사서 니가 손질을 해서 통에 담아놓고 먹으면 오래먹는다 개를 다른집에 보내라(근데 개고양이 왜자꾸 보내라 하는거야?) 75리터 쓰레기봉투를 내가 얻어왔으니 니가 산 20리터 저리치우고 내가 얻어온 75리터를 써라(2인가구에?) 반찬도 니가 알아서 더 하지말고 내가 너무 고생해서 만든거니까 내가 해준것만 먹어라(내가 한건 고생 안하고 그냥 나온건가?) 등등 어쨌든 아들부부의 독립적인 집안살림인데 이래라 저래라 통제를 하고 참견을 하고 사랑하는 본인 아들이랑 재미나게 살 젊은 어떤 여자의 생활에 이입을 하고싶은건지 뭔지.. 자꾸 이성적으로 상황파악 못하고 본능대로 행동하다가 아지매 아들 소박맞기 딱좋다는것만 아쇼.
진상 시부모들 착각하는게 며느리가 당신 밑에 들어 간 게 아니고요, 아들이 독립해서 다른 가정을 차린 겁니다. 다 커서 둥지를 떠나 새로 다른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며 살아 가는거라고요. 며느리는 그 둥지를 함께 지키는 파트너 입니다.
👏👏👏
정말 정말 정답!!!!!!!!!이십니다!!
B급 며느리가 아니고 F급 미친 시어머니
아직 진짜 이런 경우가 많은듯 해요😢
근데 본인들은 본인이 쿨하다며ㅋㅋㅋㅋ😂😂😂
@@TheJoc9174 매우 많아요. 본인이 고생한 마지막 세대라서 울분이 미쳐있죠. 가뜩이나 노인되면 자식 찾고싶어해요 본능적으로 자기를 케어해줘야할 보호자를 찾는 아들가진 엄마가 이게 심하다네요. 그러다보니 며느리 헐뜯고 이간질하고 거짓말도 꾸며서 부부사이를 찢어놓고 가정을 오해로 만들고, 그런여자 과거도 들여다보면 남편 형제가족 다 찢어놓은 전력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 가정외에는 다 이상한 사람들 만들어놓고 가족들 왕래를 찢고 가르고 도라희 내면을 엄마로 잘 포장해서 살아온거죠. 이제 10년 더 나이먹어가봐요. 며느리한테 온갖욕하고 손주한테도 이간질합니다. 자기편 만들어야해서
의견을 이야기하는거랑 예의가 없는건 다른 문제..
근본적으로 저 여자는 예의가 없이 말하는게 첫번째 문제
시가집아니어도 모든 사회적인 관계는 예의차리면서 의견도 표현해야지. 기분내키는대로 화를 표현하고 자리를 떠나고하면 안되지
와,,, 아내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지집 가서 짬뽕 쳐먹는 인간.. 사위 도리도 모르게 가르쳐놓고 며느린 도리를 알길 바란다고? 아들이 가장노릇도 못하는구만, 며느리는 종노릇 시키고 싶은??
잘난여자 날개를 꺽어서 남의집 하인을 만들려다가...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
지금의 20대 30대 남여 분들. 우리가 이걸 바꿔내야 합니다. 자신의 부모로부터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했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부모와 아내/남편 중에 선택할수없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피임을 꼭 하세요. 당신은 누군가의 하인이 아닙니다.
맞아요.
저도 아들한테 너가 감당할 일 아니면 결혼하지 말아라고 했어요.
며느리는 최하위 라고하는말에 갑자기 욱했네 ㅋ
그게 시가에서 며느리를 보는 본질인거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와 보는 눈은 종. 그래서 매번 갈때마다 뭔지모르게 기분 상해서 오는..
시어머니가 어리석으시네요. 며느리랑 손주는 한 세트입니다. 손주만 본다는게 무슨 말인지. 그렇게 하시면 손주도 못봅니다. ㅉㅉㅉ. 손주도 좀만 커보세요. 할머니편드나 지 엄마편드나.
나도여자지만 아들자식도 맞으니 데리고 가는걸 막을자유는없는거 같은데😅 다른건 다이해하지만 그점은 그냥 떼쓰는 얘같았어요
@@이얍얍-o3p 보통 남편이 애델고 가는것까진 막지않는데 아들이 내 소유물도 아니고 아빠가 델고 가겠다는걸 왜 막나요. 내가 싫으면 나만 안가면 되는거지
초반부터 며느리 존중없이 대했기에 벌어진일 고양이 사건부터 시작해서 시어머니가 사과먼저하셔야죠
근데 엄마랑 할머니랑 사이 안좋은데 자식인 내가 가봐야 내가 블편함. 일단 나는 엄마랑 더 가깝지 할머니는 아님ㅋㅋㅋㅋㅋ사실 남에 더 가깝지.. 불편해요. 자식도 가고 싶지 않아요
며느리랑 손주가 한세트면 시어머니랑 아들도 한세트 아닌가요? 아들이 손주 데리고 가는 걸 막는건 그냥 꼬장 부리는 것 같네요. 시어머니가 잘못한건 맞음.
시어머니들이 문제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다큐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결국 부부싸움을 유발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손주의 불행으로 이어지는 거죠.. 어리석은 시어머니. 그리고 며느리는 그집 식구 아니에요. 며느리가 그집 식구면 사위도 처가집 식구고 처가집 대소사 똑같이 챙겨야지요. 고양이 에피소드도 너무 기가 막히네요. 기본적으로 며느리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시어머니네요. 시고모 얘기는 또 대체 뭐죠? 며느리는 하인이라니요. 남편도 참 주변머리도 없네요. 할머니 돌아가셔서 아내가 속상해하는데 두고 혼자 본가가서 연락도 없이 밥먹고 오고.. 왜 연락을 못해요 진짜. 아내한테 전화한통하면 시가에서 혼나나보죠? 시가에서 저런 식의 대접을 받으니 시가에 가기 싫은거에요. 남편과 시가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니까요
제일 좋은 시부모는 무관심하고 잘 살게 두는것
'시가'라는 표현 너무 좋네요
왜 친정은 친정'집'이라고 하고,
시댁은 '댁'이라고 높여야하는지..
결혼 후 상하관계를 표현하는 단어가 너무많네요..
그리고, 도련님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시동생이 맞겠구요..
며느리라는 표현보다
배우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며늘'의 어원이 기생하다 라던데..
참내 ...며느리발톱도 아니고..
계속 여자쪽을
하위에 두는 옛사상이 바뀌지않으면, 여자들은 결혼 안할듯합니다.
며느리가 왜 하인이야 저고모 진짜이상하네.
그 말인즉 새언니를 하인으로 여기고 살았다는 거죠 ㅎㅎ
ㅋㅋㅋㅋㅋㅋ
@@얄리얄리얄라숑-e5q
집안 자체가 문제있는 집안 이네요
요즘시대에 누가 누구보고 하인 이라는건지..
세상의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할 가치가있고 존중해야합니다
며느리도 친정에서는 귀하디 귀한 딸 입니다
@@얄리얄리얄라숑-e5q
자기 아들이 처가에가서 하인대접 받아봐야 정신차리실려나?
고모 새언니 개하녀 취급하고 산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내와 싸우는게 아니라 아내편을 들어주셔야죠..ㅠ 당신은 결혼한 순간부터 어머니식구가 아니라 아내와 가족입니다. 깨닫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아내분이 생존하려고 더 세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남편분이 잘해주세요.
엄마아빠 싸우지마 그러지마 .. 해준이 목소리가 제일 ㅠ 맘에 걸리네요
법륜스님이 해답줬지. 부모를 끊던지, 이혼을 하던지.. 양다리 걸치지말고. 양다리 걸쳐서 해결이 안되는 거라고...
진짜 비혼다짐 일등공신 다큐임. 사시 패스했는데 뭐냐...꼭 변호사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마누라가 훨씬 똑똑해 보이는데 한3년만 투자해서 서폿해주면 공무원이든 취직이든 뭐든 못할꼬
풀영상 너무 보고 싶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모든 시가에서 며느리를 사위처럼 대한다면 이런 분란이 일어나지 않을텐데 말이죠 며느리도 손님처럼 귀하게 대해주세요♡
애 옷을 왜바꿔입히는거야
그냥 냅두지
저시어머니가 문제야
너도시어머니되면알겄이다
@@点道李아지매 적당히 하쇼ㅜ
남편 태도가 더 짜증나네요. 그냥 지라고?
@@点道李우리 엄마도 시어머니 됐는데 안 그러시는데요ㅋㅋㅋ 워낙 잘해주니 우리 오빠랑 새언니네는 시동생인 내가 그만 좀 왔음 싶을 정도로 집에 옵니다
며느리는 자기아들 남자, 여자 색깔 상관없이 그냥 입히는데 시어머님은 여자색.옷 입혔다고 남자아이들이.입는 색깔의 옷으로 갈아입혀서 화났다고 해요
시작은 시어머니가 왜 손자가 오자마자 매번 아이옷을 갈아 입힐까요 ?
계속볼때마다 아이옷을 갈아입힌다면 며느리 무시하고 싸우자 라고 하는것 밖으로 안보이죠
나이값을 진짜 못하신다 그리고 피해자인척하는 꼴이라니 미운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왜 보고싶어해
아들은 어떻게 안되닌까
정말 저시어머니가 나이든 어른처럼 행동하셨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저기서 제일 고통 받는 사람은 애기다 .
17:38 굳이 애꿎은 고양이는 왜 발로 차는지??????
저 할마시는 왜 저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아? 돈도 못 버는 아들 모가 그렇게 잘났다고.
그리고 뭐 나중에 그렇게 아들한테 당해.
그냥 결혼하면 독립시켜라 남이다
저렇게 악덕 시어머니 아니어도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쌓이는게 많음!!!!!본인은 엄청 잘하신걸로 착각하고 있음!
와...저 고모 자식은 있나???아들있음 큰일 나것는데
자식 아들이 있다면 결혼못할듯
딸 있어도 큰일났듯. 내딸 하녀취급하세요~하는꼴
사위만 손님이냐? 며느리도 손님이야
맞는말씀!!
아내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우는데 와... 지네 집가서 밥이 넘어가냐? 남편 사람 새끼 맞음? 아내가 너무 불쌍하다ㅠㅠㅠ 며느리한테 급 매기는 시어미ㅋㅋㅋ 기본적인 사람으로서 예의가 없는 것들이다... 저 남자나 그 어미나ㅋㅋㅋ
2024년에도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건 며느리를 귀한 손님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기 쫄따구 들어왔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며느리가 거부하면 "어쭈구리"
보다가 기막히고 짜증나서 중간에 끄신분 손들어주세요
다보고나니 각자 다들 사정과 문제가 있네요. 남편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우유부단하고... 부모님께 죄스러운 맘이 좀 있는거 같고... 며느리는 저같네요. 불공평한건 몇번이상 못 참겠고... 우유부단한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고, 하나하나 세세한거 다 말하기엔 너무 내자신이 쫌스럽고 치사하고...ㅠㅠ 아기 유치원 가는동안 용돈벌러 다니는거 정말 추천하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내손에 돈이 있으면 지금보단 맘이 더 여유로울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시모. 아들 안타까운거 끼고 살거 아니면, 밥벌이 겨우 하는 아들이랑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하며 사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다키워 장가보냈으면 끝이지 왜 그렇게 집착하시나요. 에휴.... 손주가 좀만 더 커서 엄마가 할머니 싫어하는거 알게되잖아요? 손주가 할머니 더 싫어할겁니다...
일단 나는 고부갈등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그 이유가 남편이 내 편을 들어주고 내 입장을 항상 이해해주고 대변해 준다.
저런 남편 진짜 최악
B급 며느리라고 지칭한 남편도 진짜 한심한...
부모님한테 돈 빌릴정도로 능력도 없으면서
아내 귀한줄 모르고~
진작 헤어지셔야 하네요 ㅠㅠ
우선 고양이 이야기 부터가 도망갔어야 했음.. 저도 김진영씨 처럼 생각해서 제일 처음 행동했던건 친할머니 외할머니 호칭을 쓰지 않았어요. 그 호칭부터 격차를 두니 평등하지 않게 되니까요. 그리고 제사 참석할 때 여자만 일하고 있는데 제가 어릴때도 항상 보고 자란 모습이었어서 제가 그랬어요 그냥 웃으면서 ㅇ씨 집안 조상님들 제사에 ㅇ씨들은 일을 안하네요? 진짜 웃기죠 하하하하 그냥 그랬어요 그러니 기어나오더라구요. 후. 또한 아프고 힘들때 어머님께 다 말했어요. 참고 견뎌봤자 당연하다고 샹각하지 아이구 우리며느리 하지 않아요 ㅋㅋ 저는 진영씨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바뀐만큼 이러한것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도 조금씩 실천했던것 같아요. 저도 아들키우는 입장이라 지금같은 평등하지 못한 문화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어요. 아니 다들 남녀평등 인권 말 잘하고 사회에서도 많이 좋아졌는데 왜 유독 이 말도안되는 집안에서 며느리의 존재는 하녀 취급을 받아야 되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남편집 조상을 모시는일을 다 도맡아서 노동해야 되는지? 저도 제 조상 모시고 싶어요! 저런 말을 하는 남편쪽 어머님들은 항상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ㅋㅋ 와이프쪽 어머님들은 왜 당연하듯 나죽었소 하고 살라는 말을 당연히 하시는지? 물론 많이 바뀌어 이제는 그러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진 않으시만 그래도 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나이 학벌 능력을 떠나 세상이 바뀌면 자신도 바뀌어야 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대한민국은 나이가 너무 많은거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연세가 드시분들을 무시하잖 말이 아닙니다. 그놈의 나이를 내세워 옳은 이야기, 이치에 맞는 이야기들을 해도 어디 어른한테 감히, 싸가지가 없다는둥 하… 또 절도등 범죄를 저질러도 내가 나이도 있는데 늙은이 좀 봐달라며 흠.. 물론 모든 어르신들을 일반화 시키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고지식함과 가부장적인 인식은 바뀌지 않아 대대로 물림이 되고 꽤나 젊은 사람들도 무의식적인 모습으로 그런 모습이 나타나더군요. 집안에서 가족끼리의 대화가 정말 중요하고 공감해주는게 중요한데 그걸 못하더라구요. 어른들에게 못배우니까요. 이런것부터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며느리 같은 문제들도 차츰 논의 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극단적으로 빨리 바꿀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러한 교육을 어릴때부터 차근차근 평등에 대해 시켜주고 지금의 호칭이라던지 현실에서의 불평등한 모습이라던지 예를들어 교육해야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래도 조금은 다른 사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속에서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처럼 성평등을 가르치고 있는 현실을 거둬내고 옳바른 성교육과 성평등을 가르친다면 극단적페미니즘을 걸러낼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건겅한 사회로 한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느한 집안의 딸로서 개인적인 작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놈의 안부 연락 연락 연락
시댁 집안 행사만 해도 한두달에 한번은 얼굴 보는데도 한달이라도 연락 안하면 연락좀 하라고 그렇게 닦달을 하셔요
도댜체 우째야하는거에요
앞에선 걍 네네하고 신경쓰겠다곤 했지만 앞으로가 감당이 안될까봐…. 하….
맞아요 저도 그래서 네네하고 그냥 내맘대로해요😂
지영씨는 저 남편이란 남자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지영씨가 가족이라했는데 그가족의 의미가 지영씨한테는 다른잣대를 댄다
시어머니가며느리한테시비거는거맞아요
할머니는한다리건너예요
엄마가어떤옷을입히던지예쁘다고해주면될것을집오자마자손주옷을갈아입히는것은말도안되는일입니다
너무똑부러진며느리라서지고싶지않은거예요
시어머니못났어요
저 시어머니 정신과 검진 시급 ㄱㄱㄱㄱㄱㄱㄱㄱㄱ
결국 B급남편 입장에서만의 영상이네요. 부인의 입장을 잘 그리지 못한게 아쉬워요
며느리는 최하래 말단이래,, 저 고모도 딸이 있다면 저런말을 당당히 할까?
지도 며느리니까 지 얘기하나보네
저 고모 결혼 못했을듯 하녀라니 어이상실
보다가 댓글 답니다 애기가 젤 안쓰러요.. 앞에는 짤막히 본 내용이라 어휴;; 하며 예상하면서 봤는데 사귈때 고양이 키울거면 만나지마라 에서 헉 그걸 직장전화로 당사자가 그럴 의사 없음을 밝혔는데도 1시간 동안 통화에서 헉 조리원 에선 쉬라고 하긴 커녕 전화 받지않자 원무과로 기어이 전화해 찾았다는 거까지 보고 보는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일시정지 했어요. 짤막히 봤을땐 며느님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했는데 저렇게 공격적이 될만 해요, 애기 옷부터 시작해서. 남편분 명심하셔야 될건 집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누군가와 만들었다면 나중에 후회 마시고 그 둥지를 지키는데 신경 쓰셔야 합니다.
이 남편놈아 엄마가 옷을 갈아입혀 보내면 한번이라도 아내가 입힌 옷으로 다시 갈아입혀 올 생각을 못하냐?? 에혀.. 이 답답아… 이 영상도 오래 됐고 이제는 제발 잘 살고 있길 바란다.
아..B급이나돼? F급이야 할때 더이상 못보고 끔.. ㅋ 본인 아들은 장모님께 그정도 하는지 물어나 본 적 있나요? 우연히 봤는데 정신건강에 해롭다.
다신 뜨지말길 이 영상
짬뽕을 두고 갔었어야 했다. 전화라도 했었어야 했다.
그니까요 짬뽕 쳐먹느라 톡도 안 보냄
아니 짬뽕이 대수인가? 금칠한 짬뽕이야?
우연히 y-tube에서 진영씨가 출연하는 '동치미'를 보고 논리적이며 똑똑하고 침착한 진영씨가 너무 귀여워서 'B급며느리'도 보게된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B급 며느리'를 만드신 남편 호빈씨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젊은세대와 기성세대를 편차없이 함께보여줌으로써 서로의 세대차이를 느끼게 해주었고, 시간이 지나 서로를 이해해 가는 Happy Ending은 흐뭇했습니다.이런 소박한 이야기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살맛나는 세상 만들어 가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진영씨 똑부러져서 멋져요ㅡ~화이팅입니다
동치미보고 이 영화 꼭 봐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며느리가 입혀놓은 옷을 바꿔 입힐까요 ....
저도 그게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큰고모님은 혹시 딸이 없으신가보네요, 본인 딸이 시집까서 꼭 "하인"이 되거나 딸이 없다면 아들의 딸 아니라면 아들의 아들의딸 대대손손 딸들이 다 하인이 ㄷ히길 온 힘을 다해 기도 할게요
@@CHACHACHA9823 큰고모네 친정 엄마도 하인 이였던거죠 ㅎㅎㅎ 자기얼굴에 침뱉기에요
왜 저런 똑똑한 여자가 저렇게 살고 있지….? 정말 현명하고 낙천적이고 건강한 삶이었을것같다 결혼전에는. 안타까움. 남편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었음 좋겠음. 아내편이었음 좋겠음.. 저 현명한 여자가 부디 다시 건강한 삶으로 돌아갔길 바래요.
저 시모는 저런식으로 며느리 대하면 어떤 며느리가 좋다할까…저 며느리도 첨부터 저러진 않았을텐데…엄마가 저러니 아들이 저리 우유부단하지
여자는 아무리 똑똑해도 뒤옹박팔자라더니
무능력한 남자 만나 고생이네요
다시 공부시작해서 새로운 인생 사셔요
어휴.., 시어머니 때문에 정신과 약 먹고,. 그랬는데, 나보다 더한 분이 계시네....할아버지 장례식날 장례식장 안 간 거...거기에 저녁까지 다 먹고 온 거....진짜 죽기전까지 못 잊을 것 같아요. 힘든 아내분 곁에 있어주셨어야죠. 😢😢😢. 이혼 당해도 할 말 없을듯..
@@냥냥-w2c 고생하셨네요ㅠㅠ 저희어머니도 저어릴때 할머니때문에 스트레스로 입원하셨는데.. 입원중에도 집에 언제오냐 병원으로 전화하셨던 기억이나네요..ㅠㅠ 편히쉴수없었던 과거..할머니안계셔도 남편덕에 쉬지도못하고 사시네요...모쪼록 힘내셔요
니 아들 맞어? 에서 진짜 질림 ㅋㅎㅋㅋ 그럼 끼고 살아 이 여편네야
진짜 저 와이프 말이 틀린게 없는데 ..
둘이 행복하게 잘만 사는구만 뭔 걱정인지 여자가 살림 잘하고 애기 잘키우고 잘만 사는구만 냅두지 뭐가 행복인지 몰라 ㅠㅠ
짬뽕을 시켜버렸는데 어떻게~ 내가 그 짬뽕을 이해해줘야되? 이게 현실.
시가식구들에서 촉발된 분노가 아들내외 삶을 좀 먹고 있는데..결국엔 그리 소중한 손주가 제일 피해자이고 소중한 손주가 고통 받는 영상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실지.. 시어머니 언행이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남편분이 시어머님을 많이 닮으셨네요
어휴...
둘다 관상 오짐..
저렇게 똑똑한여자 빈집에 데리고왔음 남자가 어떡해든 지켜줘야지ㅜㅡㅜ
저런 남자랑 (돈없음. 결혼해서 새가정 차리고 막말하는 부모 눈치 오지게 봄)
결혼했는데 그게 똑똑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똑똑인거죠. 남자보는 눈이 없으니 사법고시 포기하고 저런 남자 선택했겠죠.
시어머니 진짜 이상하네 당신 정말 F도 아까운 시어머니 입니다. 당신 아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며느리는 하인이 아닙니다. 진짜 시어머니 진상짓으로 한 사람 정신 멘탈이 어떻게 나가는지 보여주네요
자기 핏줄은 저리도 이뻐하면서 그 아이의 반인 며느리는 부정하고 정말 아이러니하다...울 시엄니도 얘들 데려가면 옷이 낡았다 신발이 더럽다 등 꼭 꼬투리를 잡더라...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시어머니 본인이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를 안해보셨나?
아들이 독립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을 지킬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고 며느리한테 잘한다 해줘야지~
아들이 돈을 못벌어도 말 없이 살아주는것도 기특한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자기 밑으로보네~
며느리도 친정에서는 귀하고 소중한 자식 입니다.
남편은 무조건 아내편을 들어야해요
부모들은 자식이 스스로 가정을 이루어서 서로 잘 살 수 있게 뒤에서 응원해 주는 것이 가장 그들을 도와주는 일이다.
남편아 제발 얀락 끊고 살으세요… 진짜 제발…
자기 부모인데 어케 끊어요 그것까지는 너무 억지로 바라는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존중받아야하고 본인싫어서 안가는것도자유 맞는데 아들은 자기 부모님한테 도리하고싶음 하는거라 생각해요 강요 하지말고
@@이얍얍-o3p결혼하면 내 가정이 생기는 거고 내 가정을 우선적으로 해야되는게 맞는거지 저렇게 싸우면서까지 아내 힘들게하는게 맞음??
고양이 키우는게 결혼을 반대할 정도로 큰 문제인가. 직장전화로 전화해서 한시간 통화하면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조리원 원무과로 전화는 왜 하는지…며느리가 될 사람 아니 한 여자의 인간관계 사회적 관계를 깨트리는 행동입니다. 전화에 작작 좀 집착하길… 나도 미쳐버리겠음.
불행이 대물림 되는걸 막으려면 내가 딱 끊어내야 해요.
내부모이고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나이기에 끊어내기 너무 너무 힘들지만....
남편분 아니었으면 안당할 일들이에요 부인이 남편이고 애아빠니까 참고 사는거에요 남편분이 나도 힘들다고 큰소리 칠게 아니라 내 가족 때문에 아내가 다치지않게 단도리를 해야하는거에요 남자여자 입장 비꿔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가족 때문에 내 배우자가 힘들다면 더이상 그러지읺게 단도리를 해야하는거에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시어머니가 자기가 당한걸 앙갚음 하려는듯..휴~나두 아들이 있지만 내아들과 결혼해준것만으로 감사할일 아닌가?
시어머니?제발 정신차리세요!며느리는당신가족이 아닙니다 그냥 아들과 결혼해준 손님입니다
손님한테 그렇게 하시나요?정신차리세요
세상이 변했어요!
그리고남편놈아~~가정을 지켜라 똑바로..결혼전에 아드님은 그톡록 효자였나요?
잔짜 뻐킹코리아네요
저 시어머니는 F도 안될듯~
일방적으로 이상한 애 취급 당하는 거 정말 힘들었겠다
남녀차별 없이 큰 사람들이 겪는 시가의 횡포는 더 고통스럽다! 나도 결혼하고 처음 남녀차별이란 걸 느껴 봐서 우울증이 왔었지요.
누군가에게 귀한 딸이었던 사람이 결혼후 남편네 집에 종속된 사람 취급하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왜 유독 우리나라는 손주 손녀까지도 자신들의 자식인 마냥 그럴까여? 그냥 두사람이 결혼하여 사는겁니다. 각자의 부모에게 각자가 효도를 하면 되는거 아닌지...
며느님분 근황궁굼해요ㅎㅎ
영상도 좋고 다 마음에 든다 좋은 다큐멘터리 성공하세요 감독님
현실을 잘 담아낸 다큐 잘 보고 갑니다 ~
시어머니 착각하시는게 지금 아들하고 살려니까 저러고 있지 계산한 여자같으면 애 시가에 던져주고 진작에 나왔음. 생일이고 대소사고 사람이 먼저에요. 진영씨 엄청 순진하고 착한 여자네 난 한두번 시어머니 겪어보고 이혼안하려면 시어머니와 말 섞으면 안되겠다 판단내렸음. 일년에 딱 하루만 봄. 안볼수도 없으니 딱 하루만 봅니다. 여기서 더 요구하면 이혼으로 가는 수순임. 안 맞는 사람 억지로 서로 보고 살아야하는거 아니니 서로 요구하지 맙시다. 시어머니들 보통 한가하죠 며느리들 바빠요 애키우고 돈벌고 살려고 바쁩니다. 솔직히 저 시어머니도 우리 시모보다는 착한 사람이고 원래 여자는 이렇게 사는거야...하고 사셔서 그런거 알겠는데 시대가 바뀌었어요. 속상해마시고 두분 인생 사시고 아들며느리 2년정도 안보는것도 서로에게 좋습니다
애기가 안쓰럽다 싸우지 말라고 하는데 짠해ㅠ
그냥 만나지 마세여 아들이 결혼하는 순간 며느리와 손자까지 자기소유인 줄 알아요
떨어져 있어야 정신차리십니다 그 시어머니
만나지 마세여
신경전 하지 마세요
왜 이걸 보는데 나를 보고 있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난 내목소리도 못내고 당하고만 있었는데.
모든 관계는 서로가 잘해야하는거다.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본인은 잘못하면서 받기만 원하는건 무슨심보이지
법공부 계속했어야 할사람 이였네 ㅎ
시어머니는 어떤 이슈던 만들어야 되는 타입에 사람이네요. 아들 이혼하길 바라고 저러는것 같아요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곱디곱게 키운 남의 딸한테 ㅈㄹ 인지 ...
그럴수록 아들만 쥐 잡듯
잡한다오
진영씨 ㆍ너무너무 예뻐요ㆍ 삶의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당당이 사시는모습 보기좋아요ㆍ응원할께요
하여튼 이영상만 두고본다면 시머머니가 어리석으시네요 본인과의 마찰로 손주와아들도 감정적인피해를 볼걸 모르셨네요 각자가정을 존중해 주는것이 어른스러운 행동 일텐데요 지금은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완전 우리 현실이다. 며느리들이 현실이다
다른건 몰라도 우선 자식들이 배우자를 만났을 때 부모님께서 이루신 가족의 연장선이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자식들이 배우자를 만났다면 그건 독립인겁니다. 그건 아들쪽 딸쪽 모두 같은 겁니다. 이제는 내자식이 아니라 또하나의 가족을 꾸린겁니다. 너무 깊게 관계에 파고들려고 하니 트러블이 생기는 겁니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배려는 배려가 아니고 상대방이 거절하는 도움은 도움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이걸 못놓으신거 같아요. 자식들도 독립인걸 인지하고 부모님과의 관계를 잘 정리하셔야 트러블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부모가 자식을 못 끈는게아니라 여자들은 친정가까우면 틈만나면가더라구요. 제 집사람이 그래서 제가 이혼했버든요. 님 말은 시댁시구들한테 만 적용되요.
@@로블록스거제KRRP 여자들이 그런 게 아니고 님 전부인이 그런 거죠
진짜 결혼 전에 행복하게 살았는데 제 처지가 억울해요 괴로워요
남편생일에 며느리 안와서 의미없는생일 이라는거는 모순 이죠
며느리가 기쁨조 인가요
며느리 한테 기대자체를 하지말고 아들하고 잘살아주면 고맙다고 해야죠
24:20 이 여자가 사시 패스를 했다고? 결혼전에 저렇게 큰 힌트와 기회를 주는데도, 저 남자랑 결혼을 했는데? 공부머리과 상황파악 머리는 매우 다른건가...😂
시댁가면 밥상 다 차려주시고 설겆이도 못하게 하시며 한번도 오라가라소리 없이 본인 인생 즐기시는 우리 시어머니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숨이 막히네요ㅠ
참나~~😢😢😢
마지막 시댁에 그 감정 다 누르고 들어갈 때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남편! 진영씨 화병 안나게 무조건 편들어줘요
당신을 사랑하기때문에 한 선택같이 보이지 않나요?
우리 시어머니랑 비슷하네..아기옷가지고...
자기취향 시어머니취향..
손주 엄마 마음이지...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아이 앞에서 싸우지마세요~❤
아기나올때 마다 방긋
아직도 이런 시모가 남아있네 아들델꼬 그냥 사세요 며느리가 무슨 몸쫑입니까
24:30 갑자기 일어난일이 아니라 애초에 고집과 자기마음대로하시는분 25:19 시어머니 조리원에 폭탄전화 ㅠㅠㅠ 😢 매너없으시네 며는리는 자기하수인취급
이전에는 이런 시어머니 비위를 잘 맞춰서 사는 게 지혜로운 여자라 했는데.. 며느리편 들어주는 사람이 많으니 세상이 좋아진 걸 실감하네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로 당한 거 참고살아서, 며느리에게도 그렇게 살라고 기대해서 그렇겠지만... 저같으면 남편한테 애안겨서 시댁보낼 것같아요. 애 없으면 잠시 쉬는 것도 좋고.. 며느님 멘탈이나 태도가 너무 훌륭하세요 젊은 여성분들 배우셔야합니다!! 감독이 가족 안에서 찍어서 날 것의 감정을 담아낸 게 참 귀한 필름이네요. KBS 게획다큐멘타리도 못찍을...
고양이있다고 결혼을 못한다니 그게 말이되나??
시어머니는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랑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 어떤 젊은 여자가 그냥 띠꺼운거야. 비단 이 영화속 시어머니뿐 아니고 대다수 시어머니란 사람이 다 이래. 신혼집에 들이닥쳐서 부추가 비싼 손질부추네 큰 단으로 사서 니가 손질을 해서 통에 담아놓고 먹으면 오래먹는다 개를 다른집에 보내라(근데 개고양이 왜자꾸 보내라 하는거야?) 75리터 쓰레기봉투를 내가 얻어왔으니 니가 산 20리터 저리치우고 내가 얻어온 75리터를 써라(2인가구에?) 반찬도 니가 알아서 더 하지말고 내가 너무 고생해서 만든거니까 내가 해준것만 먹어라(내가 한건 고생 안하고 그냥 나온건가?) 등등 어쨌든 아들부부의 독립적인 집안살림인데 이래라 저래라 통제를 하고 참견을 하고 사랑하는 본인 아들이랑 재미나게 살 젊은 어떤 여자의 생활에 이입을 하고싶은건지 뭔지.. 자꾸 이성적으로 상황파악 못하고 본능대로 행동하다가 아지매 아들 소박맞기 딱좋다는것만 아쇼.
이게 맞네요 띠꺼운거..ㅎㅎ 저도 제 시모가 왜 그런가 했는데 이래서인듯요
❤저런시어머니는 자기.딸이.꼭 며느리같은 대접 받아서 딸이 사네.못사네.해 봐야해요
그래도 모르고 딸은 불쌍하고 며느리는 못되먹었다 하겠죠
너무 한심한 시어머니고 남편 입니다
뭐든 노동과 머리쓰는 일은 며느리 몫 .. 우리 시댁과 똑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