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고1때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고 참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분명 철학자의 돌로 해석되는데, 어째서 마법사의 돌이 될까? 내가 그에 대한 답을 내리기로는 유럽 중세시대에는 철학이 곧 마법과도 같은 것이었다는 구절을 어느 책에서보고 아하,했던 기억이 난다.
뉴턴이 베낀 연금술 논문의 원저자는, 보일의 법칙으로 유명한 화학자 로버트 보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세기 초반, 영국에선 개인의 연금술 실험을 법적으로 금지했는데, 그 근거가 ‘물질을 국가의 허락 없이 증식시켜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만큼 그 당시 학자들에게 연금술이 진지한 탐구 대상이었다는 뜻이겠죠?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는 아즈카반에 잡혀가지 말아주세요🥹
원작의 '현자'가 아니라 '마법사'로 번역한 것에 대해서 불만인 분들 많았죠. 이 외에도 오역이 워낙 많았던 탓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색깔까지 접목한 해석 새로워서 너무 좋네요.
와… 너무 놀라워요 이런 깊은 내용이 있었다뇨 ㅠ
특히 알버스 덤블도어와 관련한 이야기는 참 .. ㅠㅠ
진짜 이렇게 깊은 고찰과 분석은 귀상어님 말곤 없다…👍🏻
뭐 하나 그냥 설정한게 없구나.. 해리포터 완전 좋아하는데 몰랐던 깊은 내용이에요.!
편하게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 고1때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보고 참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분명 철학자의 돌로 해석되는데, 어째서 마법사의 돌이 될까? 내가 그에 대한 답을 내리기로는 유럽 중세시대에는 철학이 곧 마법과도 같은 것이었다는 구절을 어느 책에서보고 아하,했던 기억이 난다.
송과체가 열리면 그 마법을 알게되요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해석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기다렸어요 !😊
연금술 얘기 나오자마자 강철의 연금술사 생각나서 행복한 덕후
인생최애 애니
에드워드 오빠..
어떤 명작을 봐도 이길수 없는 명작…
냄새..
진리
오랜만에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해덕은 기다렸다구욧🎉
책이 나온 지 아무리 오래 되었어도 여전히 상어님 덕분에 새로운 걸 알아가네요☺
해리포터 관련 최근 영상도 있네요 너무 좋아 이 채널 ❤
현자의 돌의 재료는.. 살아있는 인간..!
와 완전 재밌어요! 이런 내용 되게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해덕 오늘도 행복헤❤
와 미쳤네요 ㄷㄷ;; 이런 뜻이 있었다니 와;;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일어로 하면 ハリーポッター と 賢者の石 (해리포터와 켄자노 이시) 뭔가 두개가 섞인 것 같은 건 기분탓입니다.
뉴턴이 베낀 연금술 논문의 원저자는, 보일의 법칙으로 유명한 화학자 로버트 보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세기 초반, 영국에선 개인의 연금술 실험을 법적으로 금지했는데, 그 근거가 ‘물질을 국가의 허락 없이 증식시켜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만큼 그 당시 학자들에게 연금술이 진지한 탐구 대상이었다는 뜻이겠죠?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는 아즈카반에 잡혀가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귀상어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그 이유를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현자의 돌일이란 단어를 마법사로 바꾼건 어찌보면 '이제 가망이 없어'급이라 생각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자의돌을 취햇으면 당장 7서클 마법사가 되서 초반부터 먼치킨 이되었을지도...
귀상어님 비하인드 진짜 최고!!!
연금술은은 화학의 발전에 기여한 유사과학..
현자의 돌이면 국내 개그요소나오고 독자가 어딘가 만화에서 많이왔을것이고
코스 콜라보도 했겠죠
자꾸 해리포터 대사치는데 켄자의 ... 랭킨 어쩌고 드립이 터져나오고
정답이다 연금술사!!
한국판 보면서 아무리봐도 현자의 돌인데 왜 마법사의 돌로 했을까 생각했는데 현자의 돌이 맞았군요 ㅋㅋㅋ
왜 과거 과학자들은 인간들이 규명했던 귀중한 금속을 만들려고 했을까... 인간이 규명하지 않은 무언가를 만드는 과학자들이었으면 더 빨리 발전했으려나
화학과 열역학은 순수 실험 데이터에 공식및 표가 만들어진겁니다
뻘짓아닌겁니다
그과정에서 취식테스트 후각테스트 희생된 과학인들께 애도를
@@hyeseongoh9688 앗 금에 관한 얘기였어요ㅎㅎㅎ 금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발견하고자 했으면 더 빨랐을거 같아서요
해리포터와 상온초전도체
생긴건 오븐직화구이 양념치킨 한조각처럼 생겨가지고
에릭형제를 마법학교로
롤링: (메모중..)
ㄹㅇㅋㅋ
이걸 보고나니 지금은 흔히들 지식인으로 여기는 '양자물리학자' 같은 사람들이
몇 백년 후에는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연금술사의 이미지처럼 뭔가 사짜로 여겨질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연금술사들은 당대엔 최고의 과학 이론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아니었을까요
롤링이 그렇게까지 고민하고 했을까.... 흠
어 영상 중간까지 보다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왜 프랑스 사람들은 니콜라스 플라멜을 대개 다 알고 그걸로 내용 유추까지 가능한건가여??
근데 현자 보단 마법사의 돌이 더 느낌 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