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는 왜 해리를 더즐리에게 맡겼을까? 더즐리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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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parachute3311
    @parachute3311 ปีที่แล้ว +396

    페투니아 ㄹㅇ 입체적인 캐릭터.. 처음엔 그저 조카에게 냉담한 이모 정도로만 보이다가 모든 배경을 알게되면 이해가 가는 애증의 캐릭터..

  • @sjyjssehyns6143
    @sjyjssehyns6143 ปีที่แล้ว +915

    진짜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 다음에 사악한게 해리아빠다....만악의 근원. 학폭 안 저질렀고 더즐리 가족 만났을 때 머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손윗사람으로 생각해 대해줬다면 해리의 유년시절이 좀 더 나았다고 생각함.

    • @sjyjssehyns6143
      @sjyjssehyns6143 ปีที่แล้ว +293

      솔직히 스네이프가 해리 싫어한 게 제임스 닮아서였는데 스네이프랑 평범하게 반 친구로 지냈다면 스네이프 성격 상 몰래 해리 어떻게 지내나 보고 더즐리 가족 통제했을 것 같음.

    • @Djfodlsje
      @Djfodlsje ปีที่แล้ว +171

      해리도 참 안된 게 하필이면 얼굴이 제임스를 똑 닮아서 스네이프랑 버논이 더 심하게 미워함ㅠㅠ

    • @깔끔정리-h4o
      @깔끔정리-h4o ปีที่แล้ว +170

      학폭 가해자 제임스 ㄷㄷㄷㄷㄷㄷㄷ 해리가 눈 이라도 릴리 안닮았으면, 스네이프한테 미리 복수당했을지도ㅋㅋㅋㅋㅋㅋ

    • @alohomora4875
      @alohomora4875 ปีที่แล้ว +35

      머글이라고 얕보던 건 아니라고 알았었는데 ㅜ 버논은 똑같이 나쁠 듯요... 페투는 좀 달라졌을지도

    • @호랑이-q2y
      @호랑이-q2y ปีที่แล้ว +18

      난 그 5편에 분홍옷 교수

  • @라루-i6s
    @라루-i6s ปีที่แล้ว +432

    사랑의 고대마법으로 보호를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마법을 유지하기 위해 해리는 사랑을 받지 못한채로 성장하게 됬죠..

    • @김성권-b1f
      @김성권-b1f ปีที่แล้ว +12

      한국에서는 사랑보다는 정이라고 하는데요 고운정보다는 미운정이 더 끈끈하대요

    • @샤이어백엔드
      @샤이어백엔드 ปีที่แล้ว +13

      전 거기서 덤비의 장점이자 단점인 특색이 또 발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볼디나 벨라트릭스와 같은 수준의 악한이 아니면 그 대상이 악인이라도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덤비 특유의 '온정주의'가 괜히 발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덤비의 흑막스러운 면모에 집중해서 이것을 은근히 간과한다고 생각합니다.

    • @라루-i6s
      @라루-i6s ปีที่แล้ว +4

      @@샤이어백엔드 메로페가 사랑의 묘약으로 톰 리들을 속인뒤에 애를 가지게 된후에 사랑의 묘약을 끊은 이유도 덤블도어가 이제 리들도 그대를 사랑할거라고 사랑의 힘을 믿고 사랑의 묘약을 끊게했죠.. 볼드모트도 결국 본인이 만든거나 다름 없.. ㅋㅋㅋ

    • @샤이어백엔드
      @샤이어백엔드 ปีที่แล้ว +15

      @@라루-i6s 저기 실례하지만, 현창민 님. 뭔가 대단히 크게 잘못 알고 있으시는 거 같으신데요. 메로페는 단 한번도 덤비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덤비가 메로페 보고 이제 리들도 그대를 사랑할 것이라고 사랑의 묘약을 끊게 해서 남편에게 버림받도록 했고 그러니 볼디도 덤비가 만든 것이다라고요? 원작이나 영화 어디에서도 그런 내용 전혀 없습니다. 덤비가 아무리 문제가 적지 않은 인물인 것은 확실하나 메로프가 톰 리들 주니어를 낳게 된 것과 그 아들이 볼드모트가 된 것에 대해서는 덤블도어 교수는 전적으로 무죄입니다. 볼드모트는 그 존재 자체가 천성적으로 사악한 악마의 자식인 게 진실입니다

    • @jin_watermelon
      @jin_watermelon ปีที่แล้ว +3

  • @ungJ-s4e
    @ungJ-s4e ปีที่แล้ว +111

    전 더즐리 가족은 일종의 클리셰같은 거라고 봐요. 해리포터가 쓰여졌을 때나 롤링작가가 영향받았을 시절 아동 환상문학의 전형적인 패턴이 불쌍하게 학대받는 고아가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스토리거든요. 더즐리처럼 편애를 독차지하지만 응석받이에 능력없는 또래랑 꼭 한둘씩 같이 자라구요ㅋㅋㅋ 학대하는 친척들의 편협함과 멍청함을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과장되게 표현한 것도, 응석받이로 키우면 아이를 망치지만 사랑 못 받고 고생하더라도 이겨낸 아이는 배려할줄 아는 아이로 자란다는 투의 분위기도 딱 그런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당
    알고보니 죽은 부모님은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었고, 날 무시하고 학대하던 친척들이 상상도 못할만큼 엄청난 힘을 갖게 되고, 친척들은 여전히 고아를 괴롭히다가 힘을 보여주자 놀라고, 하지만 결국 그들을 용서하고... 로알드달이나 미하엘 엔데같은 유명한 작가들 책을 봐도 저런 스토리가 정말 많아요. 그 이전 전래동화들에서도 많구요. 대중소설이니만큼 성공의 방정식을 따른 게 아니었을까 해요. 아동인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던 시절에는 그런대로 교훈적이기도 했고, 부모님에게 불만과 애정을 동시에 느끼는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도록 하는 스토리기도 하구요.
    결론은 더즐리는 그 시절의 회빙환이었을 뿐이다ㅋㅋㅋ 해리 부모님의 인성도 덤블도어의 의중도 딱히 맞아떨어지는 이유없이 모호한 건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회귀하고 환생하는 데 뭐 그렇게 대단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그냥 너무 어거지만 아니면 되는거지

    • @Giggle958
      @Giggle958 ปีที่แล้ว +1

      이런글 좋아요

    • @whatyjwiwh
      @whatyjwiwh ปีที่แล้ว

      @@Giggle958 ㅇㅈㅇㅈ

    • @juyoung3139
      @juyoung3139 47 นาทีที่ผ่านมา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알드달 소설도 좋아하는 해덕 해리포터 키즈 출신 20대로써 행복하네요…

  • @교니-u6u
    @교니-u6u ปีที่แล้ว +107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비교당하고 차별당했다가 남편될사람보여줬는데 여동생 남자친구가 원숭이 보듯 자기 남친 보면 나같아도 손절함.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애증관계였던 하나뿐인 여동생이 조카살리고 죽었고 주변에 있던 마법사들은 혜리 책임안지고 문앞에 버리고감 나같아도 마법사는 오만하고 무책임하고 동생까지 죽인 살인자인데 여동생 친구마법사들은 조카 버렸고 화풀이할때는 조카말고없네??ㅠ.ㅠ (그렇다고 아동학대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어릴땐 악당으로만 보였지만 크고나니까 인간이구나 저사람도 그냥 미성숙한인간 누구나 그럴수있겠다 했습니다

    • @jottakka
      @jottakka 20 วันที่ผ่านมา

      해리를 호그와트에 보내기 싫어했던것도 마법을 쓸 수 있는것에 대한 질투와 자신의 동생을 빼앗고 무책임하게 조카를 유기한 마법사들에 대한 증오, 동생의 마지막 흔적인 해리가 동생을 죽게만든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한다는것 때문이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해리가 마법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끝도없이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제대로 보호가 안되는 상황도 많았으니...

  • @hanver2023
    @hanver2023 ปีที่แล้ว +56

    근데 아무리 릴리한테 평생에 걸친 열등감이 있었고 오해가 쌓이는 상황이 있었다고 해도 어린애를 저런 계단밑 말이 좋아 방인 곳에서 키웠다는 건 심각한 아동학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둥-b8u
    @둥-b8u ปีที่แล้ว +32

    페투니아의 마음에 일말의 애정이 있었다고 해서 아동학대 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아동학대를 했다고 해도 마음 깊은 곳의 정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죠. 페투니아는 자신의 열등감을 죄없는 조카에게 투영하여 아동학대나 일삼는 한심한 사람이지만 그 조카나 여동생에 대한 정이 없지는 않았다는 것은 양립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너무 모 아니면 도 라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적어봅니다.

  • @kwonharry8046
    @kwonharry8046 ปีที่แล้ว +220

    이런 부분들이 나이가 들고나서도 해리포터를 다시 감상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간 서로의 입장, 상황에 따른 태도의 변화 등이 어릴 때의 느낌과는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hinryu3499
      @shinryu3499 ปีที่แล้ว +6

      최근 정주행했는데 어릴때봤던거랑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영화속 새롭게 느껴지는 인물들의 갈등도 많았습니다 미처 못봤던 장면도 다시보이고 좋았습니다

  • @나나비-b8u
    @나나비-b8u ปีที่แล้ว +489

    솔직히 페투니아가 제일 인간적임. 스토리상 추정해보았을 때 페투니아는 예쁜 외모를 가진 동생과 어릴 적부터 비교당했고, 이를 공식적으로 가시화 시킨 사건이 마법세계에서 동생만을 선택했다는 것임.
    두 사실은 아무런 연관이 없었지만 편지로 한번 더 거절당한 페투니아에겐 충분히 충격이 되었고, 거기다 방학때 돌아온 동생은 동년배와 어울리기는 커녕 수상하고 꼬질한 남자애(유년의 스네이프) 와 붙어다니니 언니로서 동생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과 일반인 세계에서 동년배에게도 충분히 인기 있는 예쁜 릴리는 자랑이자 늘 따라잡지 못할 것 만 같은 존재였는데 그렇게 망가지는게(페투니아 기준) 싫었을 것임
    직장에서 만난 버논은 오히려 특별한 릴리가 아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페투니아를 가장 특별하게 여겨주는 사람이었음. 페투니아는 그렇기에 릴리에게 소개시켜 줬는데, 오히려 그 생활을 신기해하고 볼거리처럼 대하는 것이 정말 많이 불쾌했을거임. 학교폭력 가해자 제임스가 성장하여 개과천선을 했다고 해도 그 표현방식이 얼마나 과격하고 배려없었을지는 예측이 되는 바, 버논과 페투니아는 이때를 계기로 무례한 제임스와는 선을 긋게 됨.
    허나 이후 동생이 죽고, 페투니아의 집 앞엔 릴리의 아들이 놓여지게 됨. 위와 같은 상황을 겪은 페투니아는 해리가 '특별'해지는 것을 경계했고, 어린 해리에게 마법의 능력이 흘러 나올때마다 가족은 호되게 혼을냈을거임. 이게 해리에겐 이유없는 구박이 됨. 해리가 직접 요리를 해먹거나 낡은 옷을 입는 일, 그리고 벽장생활 역시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추정할 수 있음. (둘리와 고길동같은 관계이지 않을까 추정)
    버논도 이에 공감하여 해리의 입학통지서가 왔을 때 외딴 섬으로 이사를 가는 결정까지 내리게 됨. 사실 직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폭풍우가 치는 섬으로 이사하는건 어마어마한 책임감이 있다는 뜻임.
    결국 해그리드가 해리를 데려가긴 했지만, 해리의 이모부네는 꽤나 책임감 있게 해리를 키워내려고 노력했으며 비록 그 방식은 차가웠으나 결국 동생의 눈을 닮은 조카에게 핏줄의 정 정도는 있던 것으로 보임. 해리도 그걸 알고 있기에 두들리를 지켜주고자 페트로누스를 쓸수있었고 (진짜 가정폭력가해자를 보고서는 행복한 마음을 상기하기 어려움) 두들리 역시 마법사용을 눈으로 본 것을 계기로 부모님의 해리에 대한 억압의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머글 기준으로 마법이 얼마나 위험하고 또 얼마나 큰 힘인지 목격함) 구해준 해리에게 그 이후 진심으로 잘 해줄수 있었다고 생각함.

    • @서로아웃
      @서로아웃 ปีที่แล้ว +67

      그시절 영화가 모두 그랬듯이 어쩔수없는 동화적 설정이었겠으나, 나나비님이 쓰신글처럼 페투니아 가족을 만들었다면 좀더 입체적이고 여운남는 명작이 되었을것같아요

    • @라떼는말이야엣헴
      @라떼는말이야엣헴 ปีที่แล้ว +31

      어릴적 본 그저 신기하고 재밌는 해리이야기들과 다르게 어른이 되어 깨닫게된 이야기들이라 다르게 깊게 와닿네요

    • @blur99009
      @blur99009 ปีที่แล้ว +48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데리고 있었고
      어렴풋이 위험이 다가온단 거 알아도 용납한거 보면 진심으로 미워한게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것이 해리를 위한 것이란 생각이 있었을지도..
      특별함때문에 찾아올 위험에서 지켜주고 싶었고 결국 위험이 찾아오지만 서로
      거리가 있는 것이 차라리 혹시 모를 일에서 서로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영화 편집본에서 페튜니아 행동을 보면 그런 생각이 깔려있었던 거 같아요

    • @WillJ-x2s
      @WillJ-x2s ปีที่แล้ว +13

      학교폭력은 나쁜거고 아동학대는 아무튼 합리화될 수 있는거지? ㅋㅋㅋ

    • @Harry_Mione
      @Harry_Mione ปีที่แล้ว +6

      잘난 형제자매들이랑 비교당하면서 살기라도 했나? ㅋㅋㅋ 페투니아에 감정이입됨? ㅋㅋㅋㅋ

  • @k2runner943
    @k2runner943 ปีที่แล้ว +24

    두들리랑 잘 지낸다는 후일담?은 찡하네요.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ปีที่แล้ว +1

      불사조 기사단에서 디멘터의 습격으로부터 구출된 이후죠.

  • @UltraLowSpecPC
    @UltraLowSpecPC ปีที่แล้ว +196

    저땐 배경이 80년대라 조금 다르지만 현재 2020년대의 런던 기준으로 해리 방 같은 곳의 월세를 보면 아주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양육 했다는걸 느낌을 가질 수 있죠

    • @asdf1222
      @asdf1222 ปีที่แล้ว +9

      그래봤자 외출끝나면 방구석 다락방에 쳐박아놓음

    • @HyungSeoMyung
      @HyungSeoMyung ปีที่แล้ว +32

      ​@@asdf1222 그 다락방 월세가 웬만한 서울 방값보다 비쌈

    • @hyeseongoh9688
      @hyeseongoh9688 ปีที่แล้ว +1

      와 마치 9호선급행보단 다른전철이 쾌적하다같은소리에요

    •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ปีที่แล้ว +6

      원댓 - 요즘 세상이 팍팍해지니 생각보다 해리포터가 견디어낸것도 이해가 간다
      대댓 - 그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말이냐 친아들이랑 차별하고 못되게 대했는데
      쓸데없이 논쟁좀하지말아라....

    • @신신-o3w
      @신신-o3w ปีที่แล้ว

      @@HyungSeoMyung 지금이야 그렇죠 ㅋ

  • @JH-hr7ym
    @JH-hr7ym ปีที่แล้ว +59

    덤블도어의 판단이 이성적으론 옳지만 어린 해리를 질 낮은 집에 학대당하게 방치한것도 맞는지라 좀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결론만 보면 맞는 일인거 같음. 만약 해리가 덤블도어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영웅으로 자라게 된다면 릴리를 닮은 약자를 생각하는 상냥함보다 제임스의 악동기질이 발현되었을지도 모를 일이고..

    • @로라-h3g
      @로라-h3g ปีที่แล้ว +4

      막줄 바로 설득됨 ㅋㅋㅋ

  • @kaligula2235
    @kaligula2235 ปีที่แล้ว +146

    해리가 처음 맡겨졌을 때, 점점 자라나 제임스의 얼굴이 보일 때, 그 눈은 릴리를 닮은걸 알았을 때, 페투니아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 @yeonwooim
      @yeonwooim ปีที่แล้ว +17

      스네이프에게 물어보시면

    • @danlee2294
      @danlee2294 ปีที่แล้ว +9

      ​@@yeonwooim 죽었는데 어케 물어봐요 ㅠㅠ

    • @mggmwg9813
      @mggmwg9813 ปีที่แล้ว +6

      @@danlee2294개너무해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 @이한결-b6o
    @이한결-b6o ปีที่แล้ว +31

    갑자기 영상이 쏟아지는 건... 집요정이라도 구하셨나요

    • @ear_shark
      @ear_shark  ปีที่แล้ว +15

      이런 험한 일 시키면 S.P.E.W.의 저항을 받습니다

    • @아무도몰루
      @아무도몰루 ปีที่แล้ว

      ​@@ear_shark 토사물..ㅋㅋㄲㅋ

    • @reason0818
      @reason0818 ปีที่แล้ว +2

      ​@@아무도몰루 ???: 토사물이 아니라고!!!

  • @catharu0501
    @catharu0501 ปีที่แล้ว +34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 귀상어님 영상 보면서 해리포터 덕질을 맘껏 합니당.

  • @난로님
    @난로님 ปีที่แล้ว +52

    저도 포터모어에서 뒷 이야기를 읽고 참 마음이 싱숭생숭 안타까웠는데, 릴리가 살아있었더라면 페튜니아는 시간을 두었다가 릴리와 화해했을지도 모르는 건 아닐까 했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 @Bbodins
    @Bbodins ปีที่แล้ว +59

    더즐리부부에게 해리를 맡겼던 이유는 릴리의 보호마법이 혈족이 아닌사람과 지냈을때 깨지기 때문이라고아는디 맞았넹

  • @user-vz5tw8bt2b
    @user-vz5tw8bt2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릴리는 페투니아의 동생이었고 시기의 대상이었지만.. 그런 동생을 죽게한 당사자가 해리였으니 그래서 더 미워했다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전 이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 @seung-hyun2
    @seung-hyun2 ปีที่แล้ว +81

    더즐리가족은 시간이 흐를수록 재평가를 받고있지만(둘리의 고길동처럼), ‘아동학대가 정당화될 수 있는가’는 물음표같아요 근데 이걸 또 아동학대까지 볼 수 있는가 싶기도 하고~
    페투니아가 해리한테 ‘그날 넌 너의 엄마를 잃었지만 나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었어’라고 했던 대사를 생각하면 마녀가 되지 못했건 페투니아가 짠하기도 하고🥲

    • @샤이어백엔드
      @샤이어백엔드 ปีที่แล้ว +36

      저기 실례하지만, 오해하시면 안 되시는 것이 그건 영화판의 각색입니다. 원작에선 그런 말은 일절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 그렇다고 하더라도 페투니아는 악인이며 아동학대범이라고 봅니다.
      지들 자식이 밖에서 부정과 비행을 저질러도 인정치 못하며 외면하는 점과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아버지 제임스 포터에 대한 증오와 미움을 그 아들인 해리에게 그대로 투영시킨 것 같이 페투니아도 릴리에 대한 증오와 시기,질투 같은 악감정을 그대로 릴리의 자식인 해리에게 투영시킨 점에선 졸렬하더군요. 게다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뒤돌아 보면서, 자신의 좋은 점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여동생을 열폭, 시기, 질투하고 부모님이 여동생을 편애했다고 일방적으로 착각하는 거 보면 정말로 노답입니다.
      그리고 고길동한테 비교하는 거 자체가 고길동 아저씨한테 엄청난 모독입니다. 재평가는 천부당만부당 합니다. 길동 아저씨는 자기들 조카인 희동이를 학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더즐리 일가 자체가 인성이 천성적으로 악한 것이고요.

    • @대댓달아도안봄
      @대댓달아도안봄 ปีที่แล้ว +33

      저건 아동학대가 맞죠...ㅋㅋㅋ 어떻게 보면 이정도를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드시는건지... 꼭 때리고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것만이 아동학대가 아니에요

    • @샤이어백엔드
      @샤이어백엔드 ปีที่แล้ว

      @@헛소리하지마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맑은날-o7k
      @맑은날-o7k ปีที่แล้ว +3

      @@대댓달아도안봄 근데 그 누가 해리를 친절하게 할수있을까? 자신을 무시한 제임스 포터 계속 비교 당한 페투니아 그리고 그들에게 죽으라고 던진 덤블도어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덤블도어가 아무말없이 던진 아기인데 동물사전을 보고 해리포터 끝까지 보면 덤블도어는 확실한 악역임

  • @he_hy_n4784
    @he_hy_n4784 ปีที่แล้ว +4

    감상하기 전 선댓글 ♡♥︎♡♥︎
    아껴가면서 볼게요 ❤

  • @notte2552
    @notte2552 ปีที่แล้ว +89

    롤링에 따르면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아이들을 배웅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소설의 마지막부분에서 자신의 아이를 배웅하고 있는 두들리와 해리가 만나는 장면을 넣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더즐리 가문에서는 마법사가 나올것 같지 않아서 폐기했다고 하죠.

    • @humpback.
      @humpback. ปีที่แล้ว +29

      폐기하지 않고 영화에 넣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투니아의 어릴 적 소망이 피로 이어진 두들리의 자녀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 싶기도ㅎㅎ

  • @Giggle958
    @Giggle958 ปีที่แล้ว +5

    애증이었을거같아요.
    동생인 릴리를 대했던 태도 그대로 어린 해리에게 투영한거죠ㅜ
    미성숙해서이고 그래도 막장으로 해리를 버리진 않았을뿐, 도덕적인 인물은 아닌 설정. 그리고 점차 변화해간 인물

  • @nyanya-i1m
    @nyanya-i1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페투니아의 마음이 이해감과 동시에 정말 선한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동생을 미워했어도 학대는 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래서 더 입체적인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악이 아니어든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재능, 외모 등으로 차별을 느껴 릴리에게 열등감+시기+질투 를 느꼈으나, 어린 해리가 집 앞에 놓여있었을 때 어쨋든간에 하나뿐인 여동생이 죽은것에 대한 연민과 혈육으로써의 약간의 정이 남아서 결국 키우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 페투니아가 그렇다고해서 해리를 혈육으로써 아꼈다는 뜻이 되진 않죠. 죽은 혈육에 대한 하나의 부채감였기도 했을겁니다.
    어쩔수 없이 키우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해리가 커가면서 점점 자신의 열등감의 근원인 릴리가 생각나 학대를 했겠죠. (학대의 정당화가 아닌 페투니아의 관점에서 찾은 이유입니다.) 버논은 원래 그런사람이라 페투니아가 하는 질투+열등감 그리고 그로인한 못된행동들을 오히려 정당화 시켜줄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쿵짝이 잘 맞지 않았겠나 싶어요.
    그리고 페투니아가 입체적인 캐릭터다, 이해가 간다 이런 글이 달릴 때 마다 아동학대를 두둔하냐는 말이 있는데 문맥파악이 잘 안 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동학대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못 된 페투니아가 되게 된 근본적인 서사가 이해간다는 뜻이죠. 나같아도 아동학대 했겠다 / 할만했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페투니아의 아동학대는 괜찮고, 제임스의 학폭만 문제삼냐고 태클 거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부분은 아마 해리가 주인공임과 동시에 선한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만큼 해리의 친부인 제임스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커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절대 선의 캐릭터일거라 생각하게 되거든요. 처음에 제임스의 과거가 나왔을때도 반응이 난리였죠. 해리가 괴롭힘을 당한 만큼 아빠가 그럴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학교에서 일진놀이나 일삼던 패거리의 우두머리였다? 실망이 클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해서 제임스가 무조건 악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제임스도 페투니아처럼 입체적인 캐릭터인 셈이죠.
    사람들이 페투니아와 스네이프에 더 이입하는 이유도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들은 선한 캐릭터가 사실은 나쁜점이 있다 라는 것 보다 나쁜 캐릭터가 사실은 선한 면 혹은 그렇게 될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에 더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원래 그런게 더 서사가 더 와닿기 마련이거든요. 나쁜 캐릭터에겐 기대감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 다 알잖아요. 아동학대도 학교폭력도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이 둘을 나쁘게 생각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끼고요.

  • @Halopo88
    @Halopo88 ปีที่แล้ว +34

    그래도 자신의 죽은 자매의 아기를 아주 어릴때 손이 많이 가는 아기를 키웠는데 학대한 사실은 맞지만 그래도 고아원 안보낸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 @user-ph7ke3dd7e
    @user-ph7ke3dd7e ปีที่แล้ว +13

    (덤블도어):해리 마법세계는 위험하니 더즐리 가족의 집에서 강해지렴

    • @hellohellohellohell
      @hellohellohellohell ปีที่แล้ว +4

      실제로 버논 더즐리라는 작자 덕분에 해리가 인내심을 배웠죠

  • @asdf1222
    @asdf1222 ปีที่แล้ว +35

    마법을 찬양하는 집들은 욕심과 피폐가 심했는데 대부분 평민들이 야망만 가득했음 하지만 괴씸한 더즐리 가족들은 야망도 크게 없는데다 일상에 먹고살기바쁜 아주 평범한 집안인데다 마법을 극혐하기때문에 해리가 가장안전한 장소로써 적합한 장소임 성격은 지랄맞아도 해리를 보호하기위한 최고의 보모였다고 생각함

  • @ekzmwkdal
    @ekzmwkdal ปีที่แล้ว +18

    해리포터 원작 소설에 내용 자세히 보면 덤블도어가 해리를 머글 인 페투니아 한테 맞긴 이유가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그 이유가 해리 엄마인 릴리가 해리한테 죽기 직전에 보호막 주문 걸어 놓고 죽음 그거 때문에 덤블도어가 페투니아가 릴리하고 자매인거 알고 릴리랑 같은 피가 몸속에 흘러서 덤블도어가 페투니아한테 해리 맞기고 간거임 그 덕에 해리가 성인이 될 때 까지 안전하게 볼드모트 감시에서 벗어 날수있던거임

    • @HeeOni.
      @HeeOni. ปีที่แล้ว +1

      맞x 맡o

    • @Giggle958
      @Giggle958 ปีที่แล้ว +1

      👍

  • @ekeyhkoesg
    @ekeyhkoesg ปีที่แล้ว +16

    귀상어님 코멘도 그렇고 여기 댓글이나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가정학대에 무뎌져있는지 알거같음 명백히 가정학대가 맞는데 무슨 페투니아 입장에서 보면 그러고있는지 본인들이 겪어봐야 가정학대라는걸 깨닫는건가

    • @nightstarry-3302
      @nightstarry-3302 ปีที่แล้ว

      ㅇㅈ

    • @minimini5731
      @minimini5731 ปีที่แล้ว

      가정 학대에 무뎌졌다기 보다는 그냥 악역/선역의 사정 정도의 선으로 보시는 듯 해요. 해리의 이야기는 어쨋든 허구라는 걸 모두 알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현실 이입하지 않는 듯 합니다.
      해리포터가가 실화 기반이라던가, 주제 자체가 가정 학대였다면 당연히 이런 분위기가 아니겠죠..

  • @krmoon2251
    @krmoon2251 ปีที่แล้ว +11

    페투니아의 제일 어이없는 대사가 너는 엄마를 잃어지만 나는 동생을 잃었다 그리고 그동생의 자식을 학대했지

    • @ssovelyy
      @ssovelyy ปีที่แล้ว +17

      해리를 미워하는 이유가 동생에 대한 질투도 있었겠지만 아들 해리를 보호하려다가 죽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Rjwu1828
    @Rjwu182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Djfodlsje
    @Djfodlsje ปีที่แล้ว +25

    덤블도어가 해리를 더즐리가에 맡겼다고 덤블도어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덤블도어가 최선의 선택을 한 거라고 생각함 보호마법은 실제로 해리가 성인될 때까지 잘 쓰였고... 덤블도어는 버논&페튜니아가 이렇게까지 심하게 해리를 학대할 줄도 몰랐겠지

  • @simi1725
    @simi1725 ปีที่แล้ว +2

    요즘 자주 영상올려주셔서 넘 행복해유😢🥰

  • @mol_ru26
    @mol_ru26 ปีที่แล้ว +3

    귀..귀한 영상이다!

  • @chanyoo4484
    @chanyoo4484 ปีที่แล้ว +14

    솔직히 영상의 퀄리티 목소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것까지 100만 유튜브의 조건을 다가지셨는데..ㅠㅠ

  • @isfp5171
    @isfp5171 24 วันที่ผ่านมา

    더즐리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동전, 이쑤시개, 휴지 1장은 각각 부활의 돌, 딱총나무 지팡이, 투명 망토를 상징한다더라구요 ㅋㅋ 귀여운 복선

  • @michinnemo8054
    @michinnemo805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해리 유년기 인생이 꼬인 이유는 그냥 강한 아빠 유전자 때문임.

  • @MrLee1633
    @MrLee1633 ปีที่แล้ว +35

    페투니아가 ㄹㅇ 복합적인 캐릭터인듯..

  • @jinhyungchoe4606
    @jinhyungchoe4606 ปีที่แล้ว +19

    제임스는 그냥 금수저여서 일하지 않는것 뿐인데 ㅋㅋㅋ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ปีที่แล้ว +7

      아즈카반의 죄수 원작에서는 마지 더즐리가 제임스 포터를 '은행 이자도 없는 건달', '게으른 밥벌레'로 모욕을 가했죠.

  • @호리병엄
    @호리병엄 ปีที่แล้ว +2

    ㅋㅋㅋ 이사람 때문에 정주행 8회차 드간다

  • @이동진-y9v
    @이동진-y9v ปีที่แล้ว +15

    제임스... 참... 업이 깊구나.

  • @장군대갈-v6i
    @장군대갈-v6i ปีที่แล้ว +1

    역시 형 영상이 제일 짜릿해❤️

  • @lyprais2
    @lyprais2 ปีที่แล้ว +1

    드디어 돌아오셨다!!!!!!!

  • @Tom_Mickel
    @Tom_Mickel ปีที่แล้ว +8

    귀상어님덕에 해리포터 한번도 본적없었는데 이런 띵작을 정주행했슴다 넘 잼있어여❤

  • @뾰리-i1r
    @뾰리-i1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덕으로써 페투니아의 마음은 매번 코찡으로 찾아오네ㅠㅠ 귀상어님 덕에 새롭게 또 보게 되네용!

  • @wonce6633
    @wonce6633 ปีที่แล้ว

    아 진짜 나의 백과사전같은존재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여

  • @북극곰은사람을찢-y3r
    @북극곰은사람을찢-y3r ปีที่แล้ว +3

    어차필 죽일애였으니 어떻게 자라든 덤블도어는 별로 생각 없었을듯

  • @뒷골목을어슬렁거리는
    @뒷골목을어슬렁거리는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러번 보다보면 해리에게 가끔씩 모욕적인언사하는 시동생 때문에 손이 흔들리고 이사한다고 떠날때도 눈빛이 흔들림

  • @DoneJinx
    @DoneJinx ปีที่แล้ว +11

    ?? 걍 이건 버논 페투니아가 ㅈㄴ 꼬인것 같은데.... 제임스도 저 정도면 버논보단 덜 무례했고. 어른 되어서도 어린시절 열등감으로 아동학대한 범죄자들을 난 이해할 수 없음. 저정도 일을 겪었다는 게 어떻게 아동학대랑 인과관계가 생길 수 있는거임

  • @Ddsleo
    @Ddsle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더즐리네 가족이 준 선물에도 큰 의미가 있는데 50센트 동전은 세가지 죽음의 성물중 하나인 부활의 돌 이쑤시개는 딱총나무 지팡이 두루마리 휴지 한조각은 투명망토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 @열일군
    @열일군 ปีที่แล้ว +15

    솔직히 좋던 싫던 조카 10살까지 맡아줬다는 것만으로도 나쁜 사람들은 절대 아님
    단지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뿐 머글 기준에선 평범한 사람들이었음

  • @mr.h__
    @mr.h__ ปีที่แล้ว +3

    6분전은 못 참지!!

  • @밥사랑-g4p
    @밥사랑-g4p ปีที่แล้ว +6

    페투니아 심정 이해하죠
    동생은특별한 재능이 있으니😅
    저라도그랬을듯.

    • @샤이어백엔드
      @샤이어백엔드 ปีที่แล้ว +5

      그래도 악인이자 아동학대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정도 과분하다고 봅니다. 마음 같아선 감옥에 가야하는 게 마땅하다고 보고요.

  • @성이름-i5c4v
    @성이름-i5c4v ปีที่แล้ว +1

    영상 감사합니다 ㅎ

  • @EngGyeong
    @EngGyeong ปีที่แล้ว +1

    돌아왔구나? 귀태식이!

  • @somuatv
    @somuat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속작에서 두들리의 딸이나 아들이 호그와트를 입학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 @eunjiahn1451
    @eunjiahn1451 ปีที่แล้ว +1

    귀상어 영상 너무 좋아!!!

  •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ปีที่แล้ว +1

    해리가 마법사가 아니였다면 학교라도 제대로 갔을지..

  • @이정환-x7p
    @이정환-x7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페투니아역의 배우 피오나 쇼가 다른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보여준 정보국 간부역할은 역대급이죠. 해리포터시리즈의 악역들은 연기파들이 정말 많아요

  • @hanihaya6372
    @hanihaya6372 ปีที่แล้ว +1

    2년전 영상이 마지막이었어서 걱정했습니다

  • @riverpen
    @riverpen ปีที่แล้ว +3

    존버는 승리한다

  • @chungmyung0203
    @chungmyung0203 ปีที่แล้ว

    9:20 동전한잎, 이쑤시개, 휴지한장이 죽음의 성물을 뜻한다고도 하던데....

  • @qx_xp.m
    @qx_xp.m ปีที่แล้ว +5

    해리포터 세계관은 너무 멋지고 황홀하며 아름답습니다...

  • @루시-o6k
    @루시-o6k ปีที่แล้ว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카스퍼_OW
    @카스퍼_OW ปีที่แล้ว +2

    덤블도어가 현명하네....

  • @ososisislu1009
    @ososisislu1009 ปีที่แล้ว

    헐 뭐에요..? 귀상어님 맞으시죠????와 오셨다니ㅜ 꿈이야 생시야ㅠㅠㅠ

  • @JEONGYONGHOON96
    @JEONGYONGHOON96 ปีที่แล้ว +2

    오늘도 댓글 통제에서 벗어났네윸ㅋㅋ

  • @user-gaerius
    @user-gaeriu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 보고 생각난건데
    만약 해리의 조부모인 플리몬트&유페미아가 드래곤 수두에 안 걸리고 살아있었다면 해리는 이 두 사람한테 키워졌을 수도 있겠지만
    덤블도어는 이 경우에도 해리를 더즐리네 가족으로 보내려고 판단했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두 사람이 제임스를 너무 오냐오냐 키운 전적이 있기에 해리도 만약 이 두사람한테 키워졌다면 해리도 제임스같은 악동으로 자랄 가능성이 크기에 덤블도어는 해리의 조부모가 살아있었더라도 결국 해리를 더즐리네로 보냈을것 같아요.

  • @mjwktn2
    @mjwktn2 ปีที่แล้ว

    마지막 담요 이야기에서 오열하네요ㅠㅠ...

  • @dragon_h157
    @dragon_h157 ปีที่แล้ว +7

    존버하던 귀상어님의 팬이자 해덕1인은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형님덕에❤

  • @dear1313
    @dear1313 ปีที่แล้ว

    영상의 내용은 영화에 나온건가요 아님 이외의 다른 컨텐츠에서 나온건인가요? 담요을 계속 간직하고 있었다던 그런 내용들이요
    영화를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ㅎㅎ

    • @졔운졔운
      @졔운졔운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늦었지만 답글드려요 담요내용은 저주받은아이에서 나왔어요

  • @하얀바다-d5o
    @하얀바다-d5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더들리(두들리) 도 어디까지나 스큅이니 후대에 마법사가 충분히 나올 가능성은 있고 피의 보호 엮시 이모 뿐만 아니라 더들리도 한 몫을 하고 있었을 테니 해리로서는 더들리에게도 고마워해야 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물론 버논과는 상관없는 내용 이겠지만요...

  • @BEARSLEAGUE
    @BEARSLEAGUE ปีที่แล้ว

    근데 더즐리 집안도 이해가 가는게 마법사들을 인간이라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 @yunji9169
    @yunji9169 ปีที่แล้ว +5

    또제.....(또 제임스가 원흉이라는 뜻)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ปีที่แล้ว +19

    해리의 못된 이모부 버논 더즐리는 원작소설에서는 드릴 제조업체 그루닝스에서 중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죠.
    배역을 맡은 리처드 그리피스는 안타깝게도 지난 2013년 3월 28일에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인해 65세의 연세로 생을 마감했어요.

  • @elliotslow5203
    @elliotslow520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고대마법이고 혈육이랑 있을 때 유지가 되는거였구나

  • @CurryWurst19
    @CurryWurst19 ปีที่แล้ว +14

    해리와 담요는 동생이 남긴 유일한 것들이었네요

  • @A2my3Dhkdlsgkdntm
    @A2my3Dhkdlsgkdnt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리가 저 집에서 크면서 딱 하나 갖추게된 자질은 그의 명성에 비해 오만하지않고 겸손한 사람으로 크게 되었다는 점임. 사실 그 학대를 받고도 조금 소심한 정도지 그 이상으로 우울한 성향으로 크지않은것도 타고난 기질탓인것 같지만.. 아빠에 대한 묘사도 애지중지 키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하거나 그의 학교다닐때 태도를 보면… 해리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면 꽤 거들먹거리고 잘난척하는 애로 자랐을지도.. ㅋㅋㅋㅋ

  • @호호호-x1v
    @호호호-x1v ปีที่แล้ว +1

    더즐리->더들리
    페투니아->피튜니아로 바뀌었던데
    참 어색하더라구요

  • @jdhehrkfddv
    @jdhehrkfddv ปีที่แล้ว

    롤링이 언젠가 저런 아동학대를 목격했기때문에 저렇게 묘사할수있었다고 생각함....

  • @Bibbidi--Bobbidi-Boo
    @Bibbidi--Bobbidi-Boo ปีที่แล้ว

    아 역시 영화만 보는게 아니라 책을 읽어야해...

  • @TeRrY-z3v
    @TeRrY-z3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소설에서 마지막에 빅D가 해리한테 악수 할땐 뭔가 두둘리가 달리 보인 순간이였죠

  • @nightstarry-3302
    @nightstarry-3302 ปีที่แล้ว

    페투니아 개인적 서사를 보몀 캐릭터가 더 입체적으로 보이고 다른 관점으로 볼수있어서 흥미로움. 근데 그렇다고 아동학대가 아닌건아님… 영화에서는 좀 구박하고 그정도지만 책에선 집안일시키고 자기 애한테는 생일선물 39개씩 주는데 같은 또래 해리한텐 쓰레기만줌.. 쓰레기라도 주니 착한거다 라고 하는꼴😂 애기 머리를 죄다 빡박깍아서 대머리처럼 만들어놓지를 않나 두들리가 해리 줘패도 모르는쳑하고 학교에서도 왕따라서 11살이 될때까지 해리는 친구같은 인간관계가 하나도 없었음,,, 새 차에는 쟤 못둔다느니 집에 놔두면 엉망이 될것같다느니,,, 진짜 개에바

  • @윤새벽-j1x
    @윤새벽-j1x ปีที่แล้ว +5

    젤 좋아하는 인트로 우뚜루뚜루뚜루뚜루 ㅠ 듣고픕니다♡
    Tmi 긴한데 이거 따라하면 장애인이냐고 놀리는데 친절하게 들려주면 이해하드라구요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영상 낭낭 좋아요❤❤❤

  • @SANSU004
    @SANSU004 ปีที่แล้ว

    두들리가 해리한테 고맙다고 하는 장면 영화에서 본적이 없는데 어느편인가요 ??

    • @ear_shark
      @ear_shark  ปีที่แล้ว +1

      죽음의 성물 초반 부 삭제 장면입니다.

  • @최정원-f1p
    @최정원-f1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릴리와 페투니아는 애증관계였던것같음

  • @루메-f7h
    @루메-f7h ปีที่แล้ว +9

    하지만 결국에는 아동학대범일 뿐......
    그리고 요즘 덤블도어 악마화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 @로블록스센고쿠공식계
      @로블록스센고쿠공식계 28 วันที่ผ่านมา

      학대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애초애 키울 의무도 없을뿐더러
      폭력을 가한적도 없고 지네들 딴에는 마법세계가 존나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못가게 한것도 있을거고
      그냥 차별이 좀있는정도?

  • @쿼크
    @쿼크 ปีที่แล้ว +4

    영상 퀄리티는 변함없이 너무 좋지만... 썸네일은 옛날 형식이 더 이쁜것 같아요

  • @shiw2001
    @shiw2001 ปีที่แล้ว +4

    근데 나중에는 이모도 해리를 걱정한다고 했잖아요 이모도 동생 릴리한테 애증관계였어도 그래도 조카는 마지막에 걱정하는걸 보니 조금은 양심은 있던거같았어요

  • @와차차-r3q
    @와차차-r3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혼식에서 창피 줄만도 하죠, 본인돈으로 본인행사 진행하는데 그동안 엿먹인 동생부부를 혼내줄 좋은 기회잖아요... 잘했다는거 아니지만 평소 아니꼽던 동생부부가 많은 축의금을 하지않는 이상 남의 판에 생각없이 참석했다는거죠.

  • @큐-u3e
    @큐-u3e ปีที่แล้ว

    캐스팅 진짜 찰떡 ㅋㅋㅋㅋ

  • @ワンダーモモ-i8n
    @ワンダーモモ-i8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자기 아이가 아닌 해리를 내치지 않은 것에선 나름 최소한의 인격자임.
    자기 아이도 내치는 세상인데, 현실적으론 할만큼은 한 거지.

  • @열살-o5i
    @열살-o5i ปีที่แล้ว

    제임스 포터는 기억조차 되어선 안되는자한테 드럼통으로 변신돼서 터졌어야함 ㄹㅇ

  • @stomy5202
    @stomy5202 ปีที่แล้ว +3

    책에서 없는 이야기는 어디서 찾으신건가요?(아니면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있네요.ㅎㅎ)저도 해리포터에 팬 이라서 궁금한게 정말 많아서요.ㅎㅎ

    • @ear_shark
      @ear_shark  ปีที่แล้ว +2

      더즐리 이야기 같은경우에는 롤링작가가 후에 위자딩월드에서 추가로 공개한내용입니다!

    • @stomy5202
      @stomy5202 ปีที่แล้ว

      @@ear_shark 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김민중-q2e
    @김민중-q2e ปีที่แล้ว

    해리가 릴리처럼 태어났으면 더 더 즐리 가족들이 잘해주지 않았을까?

  • @아냐응-n5c
    @아냐응-n5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지막 꽃의이름은 소름돋았다

  • @javaxerjack
    @javaxerjack ปีที่แล้ว

    매직 워드에 발작하는 것만 기억납니다.

  • @문-c8n
    @문-c8n ปีที่แล้ว

    영상이다!!!!

  • @user-si8rm3tj8f
    @user-si8rm3tj8f ปีที่แล้ว +1

    나왔군요!

  • @없음가망
    @없음가망 ปีที่แล้ว +1

    아동학대도 나쁘긴한데 인간쓰레기 제임스에게 반한 릴리는 뭐떄문에 그랬을까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ปีที่แล้ว +7

    어떻게 보면 페투니아 입장에서는.
    해리가 자기 동생이 죽은 원인 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지도..
    작가만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