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진격의 AI, 개발자는 자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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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개발자, SW 엔지니어, AI 엔지니어로서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할까? 앞으로 IT 업계는 어떻게 변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AI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가장 빠르게 바뀌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과 개발자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 영상은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한 세미나 영상입니다.
💬 발표자: 김진중(골빈해커)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거치며 수백개 이상의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해 왔습니다. 최근 ChatGPT 웨이브를 겪은 많은 회사들이 개념 이해와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고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강의를 만들고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 강의: bit.ly/3Uyyyff
📕 도서: product.kyobob...
#ChatGPT #GPTs #GPT #프롬프트엔지니어링 #promptengineering #LLM #AI #패스트캠퍼스 #AI세미나 #개발자
좋은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더 짤께 없음
회사운영하면서 작년부터 ai도움으로 플랫폼 리뉴얼한경험상 메인개발자 아무리 잘해도 생산성측면에서 실무제일잘아는 저를 넘어서진 못함 전이제3년차 28년전 전공은 cs긴함
광고 어지간히 넣네
동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거 죄송합니다.
AI가 개발자를 대체할까?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글을 좀 적겠음.
1. LLM이나 여타 근본 모델들은 그냥 확률 모델들이고, 얘네가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건 결국 개발의 영역임. AI가 인간 개발자들을 진정으로 대체하려면, AI 스스로가 본인을 개발하며, 그 개선 속도가, 인간이 개입해서 개선점을 주는 동안의 delay가 아까울 정도로 빨라야 됨.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LLM을 수학적으로도 이해하고, Autonomous Agents들을 다수 살펴봐본 사람으로서, 그건 불가능 하나고 봄.
(2). 1번 적다가 든 생각인데, 그런 AI가 가능하다면, 어떤 외계에서, 무한히 자가발전한 AI 하나가 이미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지 않을까?
3. AI는 불안정함. 이 놈의 대답은 어떤 의미로다가 정말 예측할 수가 없음. 그리고, 사람에게 정말 쉬운걸 AI에게 적용시키기엔 너무 어려운 경우가 많음. AI의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들을 deterministric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당연히 이건 개발자만 할 수 있음. 저런 AI들의 불확정성은 마치 양자역학에서 처럼 최소단위 이상으로 항상 존재할 것이고, 이러나 저러나 개바자들에게는 역할이 있다는 얘기임.
4. 칼 싸움 하던 시대에 총이 나오니깐 검사들이 바보가 됐음. 그건 검사들이 바보가 된거지, 훈련이 필요 없다는게 아님. 훈련받은 살수는, 아무리 총싸움을 해도, 우리같은 허접은 혼자서 10명은 거뜬히 처리할 수 있음. AI때문에 대체되는게 두려우면 AI를 공부하면 됨. 별거 아니다 싶으면 계속 하던거 하면 됨. 그러다 사무라이처럼 총 맞아 죽는건 책임 안짐. 여튼, 당신이 개발자라면, 이 분야에서 아직 비교우위를 쥐고있는게 맞다는 얘기임.
응 개발자는 자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