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함의 차원이 달라요! 겨울 된장찌개에 감자 대신 무와 '이것'을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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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역시 된장찌개죠!
정위스님이 겨울에 끓여주시는 된장찌개는 여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찌개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든 스태프들이 그날 밥을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
정위스님의 채소한끼로 겨울에도 맛있게, 건강하게 드시기 바라요~
[겨울 된장찌개 만들기]
1. 마른표고버섯은 물에 넣고 서너 시간 불려둡니다. 버섯을 건져 물기를 짜고, 버섯우린 물을 된장찌개 국물로 씁니다.
2. 무는 3-4mm 정도 두께로 썹니다.
3. 버섯 불린 물에 무를 넣고 된장을 조금만 넣어 끓입니다.
4. 버섯은 갓 부분을 도톰하게 썰고, 단단한 기둥 부분은 씹기 좋도록 잘게 썹니다. 버섯도 국물에 넣고 먼저 끓입니다.
5. 배추김치는 약간만 다져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6. 국물이 끓는 동안 청홍고추를 곱게 썰고, 두부는 얄팍하게 썰어 둡니다.
7. 국물에 버섯가루를 약간 넣고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춥니다.
8.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마지막에 고추를 넣고 한번 더 끓입니다.
9. 무가 살캉하게 익을 정도로 끓이면 완성입니다. 한번에 넉넉히 끓였다가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덜어내 먹으면 된장의 간이 더욱 잘 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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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해외 셰프도 한입에 반해버린 사찰음식! 정관스님의 즉흥 사찰음식 레시피 | 4인용식탁 17 회](http://i.ytimg.com/vi/fwTZCU0FVfs/mqdefault.jpg)
![[#4인용식탁] 해외 셰프도 한입에 반해버린 사찰음식! 정관스님의 즉흥 사찰음식 레시피 | 4인용식탁 17 회](/img/tr.png)
미소라는 단어보단 된장이라는 순수우리말로 자막을 넣어야더 적합한것같습니다. 스님의 음식이 정갈해보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집된장의 저 깊고 진한 색상....겨울에는 겨울채소로...계절 채소로 끓이는 된장찌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맞아요. 집된장이 맛을 한층 더 끌어 올려주는 것 같았어요. 계절채소가 듬뿍 들어가니 더 맛있고요.
스님의 요리는 최고입니다.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치매에 걸리셔서 회사를 그만두고 돌봤어요. 작년에 두 분 다 3개월 만에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셨어요. 머리에 뇌동맥류가 생기고 뇌동맥류가 두 개 생겼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까지 있어서 갑자기 15kg 쪘어요. 다이어트를 해야 해요. 불안장애 공황장애 저는 아직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치료 중이지만 다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어요.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다녀왔어요. 이제는 건강해지고 싶어요. 저 정말 너무 힘듭니다.ㅠㅠ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빠르게 꼭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오래전 스님책을 읽고 팬이되었습니다
옷맵시도 멋지시고 손맵시도 정갈하셔서
한때 저는 스님누빈옷도 따라지어보고
수도 놓아보고 동경하였습니다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 주어서 매우 반갑고
기쁜마음으로 구독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스님안녕하세요❤
스님의구수하신경상도사투리는정말듣기좋습니다😅
음식만드는소리.스님의말소리너무너무좋습니다❤
아침출근에붐비는지하철을타고도.스님의목소리에위안을받습니다,
스님〜오늘도감사드림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스님^^ 🙏
제철채소를 잘활용하시네요^^마침 집에 다 있네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영상감사드려요:)
요즘 무가 한창 맛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나뭇가지 빗자루 쓰는 소리는 소음이라는 생각이 안들고 오히려 맘이 편안해지네요. 저희 아파트는 낙엽을 진공청소기로 흡수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한 청소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소음이 커서 삶의 질이 떨어져요. 낙엽은 오히려 밟고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낭만인데 효율성만 중시하다가 도리어 더 큰 것을 놓치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나뭇가지빗자루를 보니 역시 자연으로 만든건 주변을 저절로 배려하는 소리를 내는군요.
밥쓱쓱비벼먹고싶다❤ 스님멋저예😊
저는 된장찌게에 항상 감자보다 무를 썰어서 넣어요. 무, 양파 조금, 호박, 버섯 , 두부 를
기본 재료로 하고, 가정식이니까 어쩔때는 멸치만, 어쩔때는 모시조개, 어쩔때는 소고기
이런식으로 넣어서 된장찌게의 풍미를 다양하게 즐기며 끓여 먹어요.
된장찌게에 감자보다 무를 넣으면 담백한 국물맛이 더 나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
매번 맛보시는 분은 행복하겠습니다.
맛있어 보여요❤
안녕하세요, 좀더 맛깔나게 이 맛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는것같아서 너무먹고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없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집중이 안되어요 ㅜ
의견 감사드립니다🙏
무와 마른 표고버섯으로 된장찌개. 감사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너무맛잇겟다.....저녘은 된찌다😊
저는 무가 그리 좋더니 올 한 해는 거의 안 먹엇어요 어릴 때 부터 무가 그리 좋더니 청국장에 시큼 한 깍두기 씻어 넣고 두부 냉이 일반인 이라서 육류도 넣고 먹엇죠
그렇게 먹어도 구수하고 맛있겠어요
너무 맛있겠어요❤❤
반찬 필요없고 저 찌개만 있으면 밥 2공기 뚝딱이요
맛보고싶어요 ㅜ 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 무는 써는 소리부터 다르군요... 겨울 된장찌개의 도톰한 묘미를 새로이 누리게 되네요... 스님과 스탭님들 덕분입니다! 고추, 다시마 넉넉하게 쓰시는 것도 따라해보니 제스타일이더라고요!!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된장 자체가 맛잇어야 함 어릴땐 부뚜막 장이라고 맛잇던데요 할머니가 하셧~
집집마다 장 담그던 때가 있었지요 :)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놋 그릇이 부의 상징이랬죠. 놋그릇이나 사기그릇이요. 요즈음 젊은 세대에 나무 식기류가 많이 보이는데 그건 일본식입니다. 우리 놋그릇 문화도 자부심을 가지면 충분히 아름답네요. 영상에 놋그릇을 보니 넘 이쁩니다. 원래 남의 것이ㅜ색달라서 더 이뻐보이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우리것을 소중히 여겨야겠습니다.
표고가루는 어느음식이고 다들어가나요?
스님은 말린표고와 표고가루를 즐겨서 쓰십니다. 어느 음식에나 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채식에서 맛을 내는 중요한 재료이지요.
따뜻한 영상 너무 좋아요❤
버섯가루는 어떤 버섯을 간건가요?
스님은 그때 그때 있는 버섯을 쓰신다고 해요.
성철스님 한끼식사: 쑥갓5줄기,당근5조각,콩자반한숟가락,밥반공기.
겨울된장찌개 만드는 법은 더보기에 있습니다. 오늘도 채소한끼로 맛있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정위스님의 더 많은 요리와 생활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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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그릇의 크기가 문젠가?무얼. 비우고,담고가 문제지!입맛의 집착이란?된장은되고,고기는 안되고,이런문제인가,?어떤 음식에 대한,어떤욕망에 대한,집착이 문제지!어떤것에도,마음이 없다면,집착을 닦았다고,할수 있다!
된장과 간장 그리고 김치는 발효음식입니다, 그러면 끓이면, 발효균은 어떻게됩니까? 청국장도 날로먹어야죠! 이거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