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BBC가 대한민국의 이런 여러 상황을 취재해서 관심 가져주는 거 정말 좋다고 봄. 저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혜택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어쨌든 국가를 위해, 남북간의 평화를 위한 상징적인 마을이니까 유지가 되야하고 또 저 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거주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난 전형적인 영국방송이라고 생각하는거 나뿐임? 한국은 전쟁으로 위험하고 언제든 전쟁 터질 수 있으며, 가난하고, 늙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고, 영상 보면 길가 한국인들한테 한국어 하려고 1의 노력도 안 하고 그냥 냅다 영어로 말 걸고... 이러고 본인 영국은 영어로 말하는 안전하고 위대한 엄청난 나라다 이렇게 대조적으로 말할 거 같은데? 이 영상 16분만 보면은 한국은 진짜 아무도 가고 싶지 않아하는 나라처럼 표현됬는데..?
@@OK-bp8cq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하면 피해의식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Korea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저게 본인이 보는 첫 번째 한국에 대한 영상이라면 굉장히 가고 싶지 않은 건 사실이겠죠. 서양 언론이 한국에 대해서 위험하고 후진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실은 영국을 포함해서 미국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표현합니다. 한국 Korea하면 좋은 면모가 아니라 항상 전쟁, 북한, 개고기 이런 것만 강조해서 보여줘요. 오늘도 한국 이미지를 위험한 국가로 또 다시 표현해준 것 같아 그냥 제 마음이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이런 영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쓴 댓글이 아니구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전쟁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중앙선관위 공식답변 -> 총투표자수 미리 입력하고 돌아가는 전자개표기-/ 예로써 실제 투표자수 100명-총투표자수 미리 130명 입력- 차이값 30명 선관위 부정당선자 더해주고 서버 130명 개표처리 관외 사전투표 가짜 쑤셔 넣음-실제 사전투표인 기록 서버 투표함 등 파기하지 못하게 계암령 선포하세요. 부정선거 수사 부정선거범 사형!!
12년 1월부터 13년 10월까지 대성동을 지켰었습니다 10년이 더 지났네요 동섭아버님 이장님 등 아직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ㅎㅎ 영상에 나오신 김경래 아버님 댁에서는 생전처음 붕어찜도 대접해주셨는데 참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장교되면 다시 대성동오라던 경호형님ㅎㅎ 주민체크 나가면 항상 간식 챙겨주시던 아들아 아들들 불러주시던 어르신들 참 좋으신 분들만 가득한 마을입니다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이는 것보다 긴장감이 더 가득한 곳입니다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을 후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단결!
2010년부터 있었는데 백호인지 흑호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하면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전역할때 쯤 컨테이너막사 다 치우고 신막사 공사한다고 했었는데 잘 지어졌는지 궁금하네요 ㅠ 일반 육해공에 해병대 갔다온 친구들까지 있지만 '우리는 전방부대다, 더 빡셌다 힘들었다' 이러고 군대 얘기하면 저는 그냥 옆에서 진짜 힘들고 빡센데 일수록 군대 얘기 나오면 별말 안한다고 그러고 조용히 웃고 넘어갑니다ㅋ 우린 알잖아요? 전방부대 전방부대 하는데 진짜 최전방은 어딘지ㅋㅋ. 희소한 인원들인만큼 전역이후에도 같이 생활했던 동료들 제외하고 jsa출신들 만난적이 아예 없는데 아직도 자부심하나는 최곱니다ㅎㅎ 최!전방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들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나요 ? 제가 85년 강원도 퍼치볼 휴전선 근무 지원 나갔을때 그쪽 기관병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남자는 밖으로 못나가고 여자는 외부남자랑 결혼 하면 밖으로 나갈수 있다고 그래서 딸 가진 부모가 어떻게 하면 딸을 밖으로 결혼 시켜 보낼려고 군인들에게 딸을 사귀게 할려고 애를 쓰고 만약 결혼을 하면 상당한 재산을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지 그냥한 이야기 인지 모르겠네요. ?
@@김선호-p2t 못 나가게 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잘못된 정보에요 딱 한 줄로만 설명하면 밖으로 못 나가는데 외부 여성과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나요? 대성동은 말씀하신거랑 정 반대로 오히려 외부 남성이 대성동으로 거주 이전하는게 훨씬 더 어려운 장소입니다,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있는데 밖에서 안으로는 정착하는 사람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하니)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곳이 대성동인걸요 남자가 밖으로 못 나간다는 이야기는 남자들은 애초에 마을 혈손 직계로 태어났을 경우 편의시설 부족등을 감내하는 댓가로 면세와 군면제로 보상받으며 부모가 일구던 가업을 이어받아 가정을 꾸리는 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정 환경과 (남자는 좋든 싫든 가업을 이어서 해야 한다는) 더불어 대한민국의 정치적 입장이 겹쳐져서 압박이 있을 뿐이지 서른 몇 넘으면 외부로 아예 이전할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현역병+예비군 기간이 모두 끝나는 시기를 계산) 여성은 부모의 농업을 이어받고자 하더라도 가정을 이루러면 남성도 외부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듯이 여성도 외부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하여야 하는데 (계속 마을 사람들끼리만 결혼할 순 없죠? 이건 의학적인 문제도 있으니까요) 외부 남성은 "병역 의무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으면" 마을에 정착할 수 없는 법적 조항 때문에 여성이 젊을 때 자유롭게 연애하고 자유롭게 가정을 꾸리려면 현실적으로 무조건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또한 외부 남성은 현역병+예비군 기간이 모두 끝났을 경우 서른 초중반이 되어버릴탠데 이는 조금 더 젊은 시기에 마을 주민으로 이주가 가능한 여성에 비해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요 위의 외부 남성의 병역의무 관련하여 이주 제한이 빡센 법적 조항은 가부장제나 성차별 같은게 아니라 대성동 출신 여성과 결혼 하려는 남성이 [면세와 군면제 등을 노린 부적절한 목적]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구요 꼭 대성동 남성이 밖으로 "못 나가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면 "아들은 며느리를 맞이해 대성동을 유지하기위해 남아야 한다"는 2024년 정치적 올바름의 시대에서 볼 땐 오히려 남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면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1.부모가 살던 고향과 가업 2. 정부 또한 면세와 군면제라는 혜택으로 남성들이 대성동에 남아 마을을 유지해주길 바람 3. 김정은은 통일 포기 선언했는데 우리나라는 유지, 한반도 내 합법 정부가 누구냐 하며 싸우던게 사실상 남북한과 관련된 외교의 주요 관건인데 위장마을 vs 진짜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을 비교하면 당장 어느쪽이 더 진심인가에 대해 국제 외교를 보면 너무나도 유리한 상황 "아들로 태어났으면 밖에 나가는거 포기하고 가업 이어라 + 정부의 암묵적인 요구"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고향과 나라의 두 기대에 부응하고자 남아있는 것 이겠죠 법으로 "남자는 못 나가!!!" 하진 않습니다, 당장 영상에서도 나온 젊은 부부가 두 아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여러가지 경험하며 살길 원한다고 말하잖아요 남성의 외부 이주가 불가능했으면 아예 저런말도 않고 아들은 남아야 합니다 같은 식으로 인터뷰를 했겠죠.
마지막 할머니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이 느낌들을 말로 형언하기는 어렵지만 대성동 묵이 최고라고 말씀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며 묵을 만드는 것이 마지막 인생이 될지도 모르는 일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면서 마을의 소멸 위기에 마을의 유산이라도 남기자는 생각에 기를 쓰며 만들고 있다는 말씀에 멋지다는 생각을 가지게되네요 마지막이더라도 과거의 유산을 이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무언가라도 남겨서 자신이 살았던 고향과 추억이 끝나지 않았음을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처럼 세상에 체념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영상의 후반부에 마을의 소멸위기를 소개하며 마지막 저 할머니가 나오는 것이 영상의 마지막을 여운이 남는, 아름답게 장식할 완벽한 이음매가 되는 것 같네요 친구분으로부터 전화가 그리고 조금더 버티자는 말에 조금더 살아서 마을을 유지해보자라는 함축적의미가 있고, '우리네 나이도 힘들어요' 라는 말에 그리고 '내가 먼저 어떻게 해결이 되는 거지 대성동이 먼저 해결되는 것이 아냐'라는 말에도 여러의미가 담겨있을 것 같아요 이 의미는 대성동마을이 머지않아 곧 오게될 자신의 사후에도 소멸위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암시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끄덕이는 모습은 이것을 마치 모두 체념하고 있는 모습으론 인생을 정말 겸손하게 사신분 같이 느껴지네요 체념 속의 최선의 역할, 끝나가는 수명 앞에서도 현실을 직시하며 사과나무를 심는 모습에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웃기는 소리 좀 마세요 국내 언론이 기획 취재 많이 하는데 당신들이 1도 관심 없으니 안 보는거죠 매일 렉카이슈나 연예 뉴스만 쳐 보는데 그런 뉴스들이 보일리가 대성동 취재는 국내 언론이 정말 많이 한 취재입니다 평소 관심 없는데 보일리가.. BBC 칭찬하면 본인이 마치 배운 사람, 깨시민 처럼 보이죠? 대성동 관련 취재 처음 보면 진짜 무식 인증입니다
한국언론은 쓰레기임 사실상 좌우갈등 사회갈등 각종 문제 해결은커녕 대립을 심화시키는 역할만 하고 국민들을 정치병 환자로 몰고가며 눈을 어둡게 만들고있음 진정한 언론이 없다 기사들은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지만 사실상 핵심 논지와 내용은 언론사별로 밀고있는 주장과 똑같음. 다른 시각을 제시하지도 않고 변화도 없고 문제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음.
통일을 희망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이 되어 버린 현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고 통일된다고 해도 감당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과거 농경사회에서 분리와 통일을 거듭하던 시대와는 너무 다르다.... 같은 민족이라고 같은 말을 쓴다고 쉽게 생각할수는 없는 문죄이다... 이 상태에서 평화롭게만 살수 있다면 꼭 나쁜일만은 아니다 통합내지 통일되어서 불안한 사회가 된다면 더 좋다고 할수가 없을것이다...다만 현상황이 그렇게 평화롭지 않고 늘 시한폭탄을 안고 산다는것이 핵심이지만..
JSA , 판문점 가보고 관할 군복구 했지만 대성동 마을은 가보지 않았네요.. 유익한 BBC ! 당장 통일은 안되더라도 자유로운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 개성공단 왕래 하듯, 출입국 관리소 통해 왕래를 했으면 하네요. 북한도 대한민국 법으론 같은 나라이지만....ㅠ
2000년대초 도라산에 서 군생활을 했었죠. 대성동과 기정동이 바로 보이는곳이죠. 북한마을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금암골,미촌골,남촌골,봉동,그리고 기정동... 인민학교,협동농장,멀리 개성에는 김일성동상도 보이죠. 그리고 송악산중턱에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있지요. 참.기정동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북한은 유리가 아주 귀한 나라입니다.밤이면 몇몆 집에서 작은 불빛이 켜지곤 합니다. 빨래도 보이구요. 2년동안 매일 봤기에 감회가 새롭네요.
![[#밥친구] 한국행 절대 반대하던 여동생 가족이 드디어 탈북을! 극단적 선택까지 각오하고 6년 만에 압록강을 건너오다✨ | #이만갑 388회](http://i.ytimg.com/vi/fgFguhxtYq0/mqdefault.jpg)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난 BBC가 대한민국의 이런 여러 상황을 취재해서 관심 가져주는 거 정말 좋다고 봄.
저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혜택이 있어야 하는건 당연하다. 어쨌든 국가를 위해, 남북간의 평화를 위한 상징적인 마을이니까
유지가 되야하고 또 저 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거주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저런게 소식이 펴져나가면 대외신인도에 별루 안좋을껄.
난 전형적인 영국방송이라고 생각하는거 나뿐임? 한국은 전쟁으로 위험하고 언제든 전쟁 터질 수 있으며, 가난하고, 늙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고, 영상 보면 길가 한국인들한테 한국어 하려고 1의 노력도 안 하고 그냥 냅다 영어로 말 걸고... 이러고 본인 영국은 영어로 말하는 안전하고 위대한 엄청난 나라다 이렇게 대조적으로 말할 거 같은데? 이 영상 16분만 보면은 한국은 진짜 아무도 가고 싶지 않아하는 나라처럼 표현됬는데..?
@@OK-bp8cq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하면 피해의식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Korea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저게 본인이 보는 첫 번째 한국에 대한 영상이라면 굉장히 가고 싶지 않은 건 사실이겠죠. 서양 언론이 한국에 대해서 위험하고 후진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실은 영국을 포함해서 미국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표현합니다. 한국 Korea하면 좋은 면모가 아니라 항상 전쟁, 북한, 개고기 이런 것만 강조해서 보여줘요. 오늘도 한국 이미지를 위험한 국가로 또 다시 표현해준 것 같아 그냥 제 마음이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이런 영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쓴 댓글이 아니구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전쟁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ttylkerk한국도 해외가서 촬영하는 다큐도 보면 취재진이나 pd가 주민한테 한국어로 말하고 통역사가 대신 다시 말해주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남북간에 평화는 없음 ㅋㅋㅋㅋ 압도적인 힘으로 굴복 시켜야지 민주당이 집권하면 돈이고 식량이고 다 바쳐놓으면 그걸로 무기만들어서 우리에게 겨누는데 아직도 평화 운운하는 더듬어 만주당은 그냥 북으로 보내야함
우리가 다리 뻗고 편히 살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한국군과 유엔군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소중한 방송 감사합니다.
그래도 마을 어르신들 정이 있으시네요. 경비대대 미군/한국군 장병들 방문하면 먹을거 한점씩 챙겨주시려고 하네요 ㅠㅠ
중앙선관위 공식답변 -> 총투표자수 미리 입력하고 돌아가는 전자개표기-/ 예로써 실제 투표자수 100명-총투표자수 미리 130명 입력- 차이값 30명 선관위 부정당선자 더해주고 서버 130명 개표처리 관외 사전투표 가짜 쑤셔 넣음-실제 사전투표인 기록 서버 투표함 등 파기하지 못하게 계암령 선포하세요. 부정선거 수사 부정선거범 사형!!
@@밀크우유-q1fㅇㅇ 맞지,, 얼마나 이쁘겠냐 자기들 지켜준다고 옆에서 딱 붙어있어주는데
할아버님의 70년이 지나도 분단 되있을꺼 라고 생각치도 못했다는 말씀에 많은 것들이 담겨 있으시고 듣는 이도 깊은 생각이 들게 하시는 말씀이네...
이런 취재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BBC 뉴스의 기사 수준과 취재능력을 보며 늘 높은 수준과 깊이에 놀라곤 합니다.
한국 언론들도 많이 배우고 귀감을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 BBC에서 이렇게 한국 채널까지 함께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년 1월부터 13년 10월까지
대성동을 지켰었습니다 10년이 더 지났네요
동섭아버님 이장님 등 아직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ㅎㅎ
영상에 나오신 김경래 아버님 댁에서는
생전처음 붕어찜도 대접해주셨는데
참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장교되면 다시 대성동오라던 경호형님ㅎㅎ
주민체크 나가면 항상 간식 챙겨주시던
아들아 아들들 불러주시던 어르신들
참 좋으신 분들만 가득한 마을입니다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이는 것보다 긴장감이 더 가득한 곳입니다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을 후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단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결!!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
2010년부터 있었는데 백호인지 흑호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하면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전역할때 쯤 컨테이너막사 다 치우고 신막사 공사한다고 했었는데 잘 지어졌는지 궁금하네요 ㅠ 일반 육해공에 해병대 갔다온 친구들까지 있지만 '우리는 전방부대다, 더 빡셌다 힘들었다' 이러고 군대 얘기하면 저는 그냥 옆에서 진짜 힘들고 빡센데 일수록 군대 얘기 나오면 별말 안한다고 그러고 조용히 웃고 넘어갑니다ㅋ 우린 알잖아요? 전방부대 전방부대 하는데 진짜 최전방은 어딘지ㅋㅋ. 희소한 인원들인만큼 전역이후에도 같이 생활했던 동료들 제외하고 jsa출신들 만난적이 아예 없는데 아직도 자부심하나는 최곱니다ㅎㅎ 최!전방에서.
평화로워보이지만 실은 적막함이라는 표현이 마음 아프네요
@@ilililliliiillil이게 굥석열이랑 무슨 상관인지 말해줄수있나요? 대갈빡 빡빡밀린 님엄마의 주장인가요?
@@ilililliliiillil
..? 저 마을은 1950년 이후로 쭉 저기에 있었는데요
@@ilililliliiillil 정치병환자다 정치병 !!!!!!!!11
@@ilililliliiillil 나도 그분을 좋아하진 않지만 뭐가 진실인지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저런말 하는게 진짜 수준 떨어져보이네
누군가에 대해 판단하려면 좀 알고 말하자.. 잘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몰아가고 거기에 또 사람들이 휘둘리는게 진짜 문제다
@@ilililliliiillil에휴
전쟁의 기억이 참 선명하게 남아 있는 지역이네요..
북한이란 나라 자체가 옛 일본 제국주의처럼 군국주의라 성과를 내려면 전쟁을 해야 되니 도발을 끊임없이 함.
그게 문제임..... 남한쪽에선 믿을 수가 없는 나라임.
대성동주민만이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일 뼈저리게 알 수 있는 장소겠죠?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BBC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성동에서 군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봐도 위험과 평화가 공존하는 마을이어서 느낌은 이상했죠
저기는 근무표에 논밭 회관 이렇게 적혀있겠네요
민정중대셨군요 반갑네요 ㅎㅎ 몇년 군번이신가요? 저는 15년도 군번입니다 ㅋㅋㅋ
대성동 마을 주민들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나요 ?
제가 85년 강원도 퍼치볼 휴전선 근무 지원 나갔을때 그쪽 기관병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남자는 밖으로 못나가고 여자는
외부남자랑 결혼 하면 밖으로 나갈수 있다고
그래서 딸 가진 부모가 어떻게 하면 딸을 밖으로
결혼 시켜 보낼려고 군인들에게 딸을 사귀게 할려고 애를 쓰고 만약 결혼을 하면 상당한 재산을 준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지 그냥한
이야기 인지 모르겠네요. ?
@@afhekd 저는 17군번입니다 ㅎㅎ
@@김선호-p2t 못 나가게 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잘못된 정보에요 딱 한 줄로만 설명하면 밖으로 못 나가는데 외부 여성과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나요?
대성동은 말씀하신거랑 정 반대로 오히려 외부 남성이 대성동으로 거주 이전하는게 훨씬 더 어려운 장소입니다,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있는데 밖에서 안으로는 정착하는 사람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하니)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곳이 대성동인걸요
남자가 밖으로 못 나간다는 이야기는 남자들은 애초에 마을 혈손 직계로 태어났을 경우 편의시설 부족등을 감내하는 댓가로 면세와 군면제로 보상받으며 부모가 일구던 가업을 이어받아 가정을 꾸리는 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정 환경과 (남자는 좋든 싫든 가업을 이어서 해야 한다는) 더불어 대한민국의 정치적 입장이 겹쳐져서 압박이 있을 뿐이지
서른 몇 넘으면 외부로 아예 이전할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현역병+예비군 기간이 모두 끝나는 시기를 계산)
여성은 부모의 농업을 이어받고자 하더라도 가정을 이루러면 남성도 외부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듯이 여성도 외부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하여야 하는데
(계속 마을 사람들끼리만 결혼할 순 없죠? 이건 의학적인 문제도 있으니까요)
외부 남성은 "병역 의무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으면" 마을에 정착할 수 없는 법적 조항 때문에 여성이 젊을 때 자유롭게 연애하고 자유롭게 가정을 꾸리려면 현실적으로 무조건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또한 외부 남성은 현역병+예비군 기간이 모두 끝났을 경우 서른 초중반이 되어버릴탠데 이는 조금 더 젊은 시기에 마을 주민으로 이주가 가능한 여성에 비해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요
위의 외부 남성의 병역의무 관련하여 이주 제한이 빡센 법적 조항은 가부장제나 성차별 같은게 아니라
대성동 출신 여성과 결혼 하려는 남성이 [면세와 군면제 등을 노린 부적절한 목적]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구요
꼭 대성동 남성이 밖으로 "못 나가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면 "아들은 며느리를 맞이해 대성동을 유지하기위해 남아야 한다"는 2024년 정치적 올바름의 시대에서 볼 땐 오히려 남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면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1.부모가 살던 고향과 가업
2. 정부 또한 면세와 군면제라는 혜택으로 남성들이 대성동에 남아 마을을 유지해주길 바람
3. 김정은은 통일 포기 선언했는데 우리나라는 유지, 한반도 내 합법 정부가 누구냐 하며 싸우던게 사실상 남북한과 관련된 외교의 주요 관건인데
위장마을 vs 진짜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을 비교하면 당장 어느쪽이 더 진심인가에 대해 국제 외교를 보면 너무나도 유리한 상황
"아들로 태어났으면 밖에 나가는거 포기하고 가업 이어라 + 정부의 암묵적인 요구"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고향과 나라의 두 기대에 부응하고자 남아있는 것 이겠죠
법으로 "남자는 못 나가!!!" 하진 않습니다,
당장 영상에서도 나온 젊은 부부가 두 아이 모두 밖으로 나가서 여러가지 경험하며 살길 원한다고 말하잖아요 남성의 외부 이주가 불가능했으면 아예 저런말도 않고 아들은 남아야 합니다 같은 식으로 인터뷰를 했겠죠.
의미있는 취재, 감사합니다.
참..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중 얼마나 알고있을까 시간과 공간의 제약속에
실낟같은 통일의 희망을 꿈꾸며 한숨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를 ...
새삼 마음이 아려오네요
군인들 진짜 멋있네
지금 BBC가 옛날의 한국방송 KBS같이 한국인의 깊숙한 고민을 함께하는게 좋네요
거듭 느끼지만....BBC Korea가 왠만한 대형 방송사보다 우리나라 관련 뉴스를 더 잘 만드는 듯..ㅎ
Bbc korea가 왜 코리아겠냐 결국엔 영어할줄 아는 한국인 기자들이 만든건데ㅋㅋㅋ
그니까 외국 방송사여도 우리나라꺼보다 잘 만든다는건데 뭘 아는철 하고 있어 같잖게 ㅋㅋ
우리나라 언론은 뭐든 정치적문제로 바라봐서.. 오히려 더 진실에서 멀어지는듯해요
@@plokij4168 아니 아는 척 하는게 아니라ㅋㅋ 어차피 똑같은 한국언론인 새기들이 만든건데 bbc는 뭘 다르다며 스스로 세뇌에 빠져있냐고 반지성주의자냐? 뭐만 하면 아는척 하는거 같고 꼴보기 싫나봐ㅋㅋ
@@plokij4168 뭘 아는척 타령이야 어차피 그 사기치는 한국언론인 들이 영어쓰는 곳이 bbc코리아라는 뜻인데 다 아는척 처럼 받아들이는거 보니 님 반지성주의 인듯?ㅋㅋㅋ
할머니가 뭐 손에 쥐어 주니까 미군이 "감사 합니다" 하는거 너무 보기 좋네
몇분에 있나?요
04:55
마지막말이 참 많은 뜻을 품고있네요...
마지막 할머니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이 느낌들을 말로 형언하기는 어렵지만
대성동 묵이 최고라고 말씀하면서
자부심을 느끼며 묵을 만드는 것이 마지막 인생이 될지도 모르는 일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시면서 마을의 소멸 위기에 마을의 유산이라도 남기자는 생각에 기를 쓰며 만들고 있다는 말씀에 멋지다는 생각을 가지게되네요
마지막이더라도 과거의 유산을 이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무언가라도 남겨서 자신이 살았던 고향과 추억이 끝나지 않았음을 스피노자의 사과나무처럼 세상에 체념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영상의 후반부에 마을의 소멸위기를 소개하며 마지막 저 할머니가 나오는 것이 영상의 마지막을 여운이 남는, 아름답게 장식할 완벽한 이음매가 되는 것 같네요
친구분으로부터 전화가 그리고 조금더 버티자는 말에 조금더 살아서 마을을 유지해보자라는 함축적의미가 있고, '우리네 나이도 힘들어요' 라는 말에 그리고 '내가 먼저 어떻게 해결이 되는 거지 대성동이 먼저 해결되는 것이 아냐'라는 말에도 여러의미가 담겨있을 것 같아요 이 의미는 대성동마을이 머지않아 곧 오게될 자신의 사후에도 소멸위기가 계속 될 것이라는 암시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끄덕이는 모습은 이것을 마치 모두 체념하고 있는 모습으론 인생을 정말 겸손하게 사신분 같이 느껴지네요
체념 속의 최선의 역할, 끝나가는 수명 앞에서도 현실을 직시하며 사과나무를 심는 모습에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고마워요 BBC
좋은 프로그램 감사해요..
좋은 영상입니다!🎉
취재수준이 매우높고 전문성도 대단하네
바로 구독
역시 BBC네요. 내용도 좋지만 영상미가 너무 좋습니다. 자막이 큰 것도 좋아요.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안전한 지역
군인들 득실득실 24시간 경비중 ㅋㅋ
도둑은 제로일듯.
안전하진 않지.... 북한에서 총 쏘면 맞을수도 있는데....
@@빛으로-l9d훔쳐갈께 없음
군인들 별로없을겁니다. 저있을때만해도 1개소대병력이 배정되었는데, 그것도 1개분대는 캠프에서 훈련하고 1개분대는 휴가나가고, 1개분대가 주야나눠서 지키는 구조였음.
유트브로 취재한 같은 마을인데....무게감 차이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BBC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외국 언론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대성동 마을을 취재한 것이 마음에 왜 닿았습니다.
끝난지 오래된 냉전을 아직도 우리 민족만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우리 민족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이질화 되면 그 희망이 옅어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13:55-급 현실적
ㅎㅎ
꼬마야 통일된다한들 중국 러시아 틈바구니속에서 징병제는 없어지기 힘들단다😢
@@한승원-x5n 징병제 상관없이 대성동 주민은 병역면제입니다
@@인싸 그건 저도 알죠~~ 그 마을에 계속 거주한다는 전제로
@@한승원-x5n안다면서 뭔 딴소리야 ㅋㅋㅋ
자유의 마을을 지키는 군인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 방송과 스토리 수준이 다르구나…
잘봤습니다.
눈 감으면 선~했던 그곳 영원한 JSA1호 하사로 전역 한지 어언40년 나도 나이 많이 먹었지만 대성동을 지키는 촌부들은 그날의 형 누나들 인데 너무 늙었고 오랜 세월 속에서 코가찡하내 올 11월23일은 고장명기 상병의 40주기 많이 그립다명기야 ㅠㅠㅠ
6:20 이 말이 한국인이 아닌 사람의 입에서 나온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4:03 이 말이 왜 이렇게 아프냐ㅠㅠㅠㅠ너무 따뜻하시다ㅠㅠㅠㅠ
어떤말인데요?
@@충성-j1u
어머님이 배추 갔다먹을겨?
하시는 말인것 같네요...
@@dongho2k2 아 배추. 님은 꼼꼼하시네 이걸?ㅋ
외국방송국 객관적인 입장에서 취재하니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일사에프 채널에서 똑같이 대성동 다룬 영상 보면 영화관은? 편의점은? 이러면서 그저 가볍게만 다루는데 수준차이 너무 난다 진짜..
ㅅㅂㅋㅋㅋㅋㅋ냄새나노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이런사실을 영국 방송으로.. 참😢
왜이렇게 서글프죠😢😢
대성동 마을을 다룬 KBS 다큐멘터리도 있고 꽤 많은 방송 프로그램들이 이미 있습니다. 님께서 영국 방송을 먼저 보신것일 뿐 입니다.
영어 공부겸 영어 자막들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그렇다면 더 유입이 많을것같아용
bbc 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기는함
Thank you for realistic documentary 🇬🇧 🇰🇷
우리 군도 미군도 고생이 많네요..^^
ㄹㅇ 그렇긴 하죠 ㅇㅈ하는 바입니다 👏👏👏👏👏👍
아니 저기는.. 판문점 근처잖아. 진짜 오랜만이네. 20년전 군생활.. 대성동 바로 옆에 백연리라는곳에 군생활했지. 추억이다.
혹시 거기가 11연대임?
5:35 그럼 북한인들이 이곳으로 넘어오는 걸 막을 물리적인 방법은 없는 거네요.
“네, 우리를 제외하면요.“
유익한 방송이네요.. 난 한국인이면서 이런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와 저런 마을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방송에 여러차례 니왔어요. 다른 영상 찾아보면 더 있음
718gp탔습니다ㅎㅎ..작전나가면 실탄 수류탄 방탄입고 있는 우릴 트랙터타고 지나가는 대성동 주민분들 보면서 기분이 묘했어요. 일상과 긴장이 공존하는 느낌. 추억이네요
피일승
오 뭐야 좌5번타셨네ㅋㅋ 반갑구만
대한민국 방송사 보다 우리를 더 잘 보는 멋진 방송국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자시선으로보면 달리보이죠😢
오랜된 이 마을 다규 보면 그래도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몇 명 안 남았구나...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군인 분들도 건강하시길! ^^
태풍의 눈
제일 위험해 보이지만 제일 안전한곳
이런 동네가 있는지 살면서 처음 알게되네요.. 거기다 bbc를 통해서 ㄷㄷ
대성동 학교 두 개가 있는데 다 아이들착하고 선생님들 좋고 참 평화로워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인상이 왜이렇게들 좋으신지... 만수무강하세요 어르신.
와우 2:48에 보이는 아이들이 이제는 고인이시거나 마을을 지키는 노인분들 이시겠네요.. 통일을 염원한채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러 버릴 줄이야..
통일의 문제를 떠나서 한국도 북한도 서로 이렇게 지구망할때까지 살아가는 게 인간다운 것인지 정말 깊게 생각해봐야 함.
남북이 뭘 더 어떻게 생각해요? 통일 하지 말자는 북한, 전쟁 준비에 전인민을 갈아넣는 김정은 일당이 문제지.
BBc에 감사드립니다. 국내언론은. . 언론을 가장한 광고대행사일뿐. .
잘 봤습니다
20여년전 티비에서 봤던 대성동 마을 다큐의 그 어린 학생들도 대부분 성인이 되서 다들 서울로 떠났군요..
새로운 미래를 찾아 떠나는 자와 그런 자를 보내야 하는 남겨진 자의 슬픔이 공존하는 곳이네요
Thank you for making a great video. ^^
이게 진짜 다큐지 최고다
Excellent documentary. Unfortunately, I can't speak Korean, so could the English caption being added on, even just by TH-cam automatic translation?
군대에 있을때 대민지원으로 가본적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 일끝나고 삼겹살 구워주셨는데..ㅎㅎ
난 대성동에서 편안히 살고싶다. 외로운것 빼놓고는 괜찮은곳.. 어차피 사람은 한번 죽는다
군인들 진짜 존경스럽다
11:30 불리한 상황이라기 보다는, 외부남성이 대성동 주민이 되는순간 군복무 회피가 될수있으니, 이걸 방지하고자 하는겁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여성이 절대적인 성차별 피해자라 오해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이러한 표기는 좀 아닌거같네요.
오 군복무면제받으려고 가서 살려는 사람도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식이군요.
만약 여성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한다면 대성동은 어떤 입장으로 갈까요?
군필 남성과도 마을거주결혼 못 하게 하고 혼인 시 주민자격 박탈하는건 성차별 맞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면 저는 주민이었다가 나와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긴장감 도는 평화라도 전쟁보단 나은겁니다 그 정도는 감수합시다 우리의 평화는 그 긴장을 늦추지 않음으로서 유지되고 있다는걸 늘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굴종보단 전쟁이 낫죠
니 논리면 군대 없애고 나라 넘겨야함
@@이민동-r7f 유튜브 오류야? 어떻게 이런 댓글이 여기 달리지.
이완용 마인드
근무한곳을 보니 새롭군요
대성동과 기정동 오랫만이네
한국인으로써도 한국의 새로운 이면을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bc 응원합니다 자유민주주의 흡수통일을 위해
5:36 except for us 키야 멋있습니다!👍👍
1957년생. 대성동에서 살던 친구. 서울 당산 중학교에서 공부했던 나의 짝꿍. 수업 시간에 대성동의 재밌는 이야기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혹시 만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대성동은 외부적인 요인보다, 대한민국의 출산율 급감소로 소멸될것 같은 느낌이다
우와 다큐 퀄러티가
장난 아니네요
반도국가로서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지 않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다...
전댕이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곳.
가장 먼저 피해 받아도 이상함이 없는 곳.
그곳에 사는 게 대단하다.
정치나 렉카이슈나 취재하는 국내뉴스체널보다 더 뉴스체널같은 비비씨뉴스가 더 언론사같다.
'더' 언론사 맞음
언론사 같은 게 아니라 말그대로 언론사니까
BBC news 코리아 보면 언론사의 제대로된 표본을 보여주는거같음 공영방송으로 지정해야됨
웃기는 소리 좀 마세요 국내 언론이 기획 취재 많이 하는데 당신들이 1도 관심 없으니 안 보는거죠
매일 렉카이슈나 연예 뉴스만 쳐 보는데 그런 뉴스들이 보일리가
대성동 취재는 국내 언론이 정말 많이 한 취재입니다
평소 관심 없는데 보일리가..
BBC 칭찬하면 본인이 마치 배운 사람, 깨시민 처럼 보이죠?
대성동 관련 취재 처음 보면 진짜 무식 인증입니다
한국언론은 쓰레기임
사실상 좌우갈등 사회갈등 각종 문제 해결은커녕 대립을 심화시키는 역할만 하고 국민들을 정치병 환자로 몰고가며 눈을 어둡게 만들고있음 진정한 언론이 없다
기사들은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지만 사실상 핵심 논지와 내용은 언론사별로 밀고있는 주장과 똑같음. 다른 시각을 제시하지도 않고 변화도 없고 문제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음.
저는 이런 지역이 있는지도, 이런 역사가 있는 지 몰랐어요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와..이런 동네가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Good 👍 👍 👍 👍
감사합니다.
21세기는 평화공존시대입니다 .
BBC. ❤❤❤❤
통일을 희망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이 되어 버린 현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고 통일된다고 해도 감당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과거 농경사회에서 분리와 통일을 거듭하던 시대와는 너무 다르다.... 같은 민족이라고 같은 말을 쓴다고 쉽게 생각할수는 없는 문죄이다... 이 상태에서 평화롭게만 살수 있다면 꼭 나쁜일만은 아니다 통합내지 통일되어서 불안한 사회가 된다면 더 좋다고 할수가 없을것이다...다만 현상황이 그렇게 평화롭지 않고 늘 시한폭탄을 안고 산다는것이 핵심이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JSA , 판문점 가보고 관할 군복구 했지만 대성동 마을은 가보지 않았네요.. 유익한 BBC ! 당장 통일은 안되더라도 자유로운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 개성공단 왕래 하듯, 출입국 관리소 통해 왕래를 했으면 하네요. 북한도 대한민국 법으론 같은 나라이지만....ㅠ
옛날 38선이 있었을 당시가 이랬을 것 같네요. 같은 마을끼리도 그 단순한 선 하나가 마을을 갈라 놓았겠죠.
그 선 하나(이념)이 무엇이 중한디…안타까움.
와 지난주 토요일에 도라산 전망대 해방촌 제3땅굴 다녀왔습니다 아쉽게 대성동 마을은 못 갔네요
대성동 마을은 dmz안에 있어서 못가지않나요..?
@@dotol넵 못가요…
Bbc 정말 스토리 텔링 잘한다 잘봤어요 서울에 가까운 곳인데 안타깝네요 우리 현실이,,,
저기바로 보이는 gop서 근무했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
진정한 참언론 BBC
5:47 2019년기준 사람이 살긴했습니다. 농사지을때 소끌고다님ㅋㅋ
BBC는 정말 밀도가 높다 흡입력이 어지간한 다큐보다 흥미롭네요
2000년대초 도라산에 서 군생활을 했었죠.
대성동과 기정동이 바로 보이는곳이죠.
북한마을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금암골,미촌골,남촌골,봉동,그리고 기정동...
인민학교,협동농장,멀리 개성에는 김일성동상도 보이죠. 그리고 송악산중턱에는 무시무시한 것들이 있지요.
참.기정동에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북한은 유리가 아주 귀한 나라입니다.밤이면 몇몆 집에서 작은 불빛이 켜지곤 합니다. 빨래도 보이구요.
2년동안 매일 봤기에 감회가 새롭네요.
좋아요.
긴장감이 전해진다
군인들 화이팅! 최전방 수색대대에 가 있는 우리 아들도 화이팅!
잘 보았읍니다
와 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뭔가 두려움이 느껴지네요...
뭔가 함 살아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
와 BBC. 저분들은 군 복무중이시라고 봐도 합당하지. 영상 주신것 감사합니다
전장하자는 놈들은 정작 제일 앞에 나가서 싸우지 않는다. 항상 뒤에 숨어서 자기 목숨은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남의 목숨은 파리보다 쉽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