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중학교때는 몰랐다가 고등학교가서 입시치르면 알게되죠.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 대학에 들어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우리가 이름 들어본 어느 정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는 다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인터넷에서 학교 비하하고 특정 학교 선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학교 학생들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대학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 내 노력에 따라서 역전할 수 있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고3 부장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현직 교사 입장에서 볼 때 관련 견해 님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이고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크겠으나 일반고 기준 서울대에서 이화여대 포함 서울시립대까지는 사립고 기준 전교 9- 10등, 국공립 기준 5-6등 정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4 입시처럼 인 서울에 더 몰리게 될 경우 더 어려워집니다. 2024 서울 15개대(숙명여대까지) 종합전형 지원이 자연 21,206장, 인문 3,616장 증가했습니다. 1개 대학 평균 자연은 1,414장, 인문은 241장 증가한거죠.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기대, 국민대, 세종대 등도 결코 쉬운 대학이 아닙니다.
나도 sky 나왔지만, 다닐 때 그냥 기분이고, 뭐 공무원이나 전문직 따면, 별 소용없다. 대기업 같은 데서, 학교빨로 끌어 주는 것도 꼰대 시절 얘기고, 지금은 실력있고 인성 좋으면 주위에서 많이 챙겨 줌. 즉. 학교 나쁘다고 좌절하지 말고, 4년 뒤 서울대 간 친구 앞서겠다고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학교나 성과를 낼 수 있음. 그리고 연, 고대는 약간 드문 케이스지만, 서울대는 대인관계 지능이나 판단력이 떨어진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직장에서 욕 먹는 케이스도 많음.
진짜 맞는듯 나도 비록 4등급 초이지만 공부를 죽을힘을 다해 하진 않았지만 시험공부는 계속 해왔음 내가 공부를 빡세게 안한건 사실이지만 공부를 안해서 그 등급이 나온건 아님 1~2등급 나온다는게 사실 엄청나게 대단한건데 요즘은 다들 2등급만 나와도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좀 큰거같음각자 목표다 다르고 기준이 다르니 개인에 따라 노력에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함 3~4등급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ㅠㅠ 사실 1~2등급이 3~4등급을 무시하는건 당연함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신보다 덜 노력했다고 해서 그들이 결코 노력을 안한게 아님 이상 4등급 현고3 버러지가 개인적인 생각을 쓴거니 비하 ㄴㄴ
사실 지방에선 건동홍 국숭세단만 가도 공부 잘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수능은 등급제이고, 이걸 생각하면 평균 등급은 거칠게 5등급이라는 이야기. 더 보정하면 소위 "공부를 '한다'는" 학생들의 실질적 평균 등급은 3~5등급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팩트와 숫자로 볼 때, 인터넷에서 서연고서성한이라고 주장하는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많다. 그렇다면 답은 이것밖에 없다. 인터넷은 학벌 콤플렉스로 찌든 방구석 명문대생들이 활개치기 매우 좋은 진흙탕이라는 것의 반증. 인터넷과 현실의 갭은 항상 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모두 이를 인식하도록 하자.
세상 어떤 분야에서도 10% 선에 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영상에 나왔듯이 개별 학교명을 떠나서 10%대의 학교라면 상위권 대학으로 충분히 인정할만 합니다. 그리고 지방 명문대생들중 학비, 생활비(자취 등)가 부담되어서 인서울 학교 못 오는 학생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 학교률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5% 넓게 잡하도 7~8%일텐데 왜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은지? 아마도 익명을 빙자한 열등감의 발로이겠지요.
지금이 50-60년대라면 대학네임과 네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사회적 지위, 금전적 벌이가가 개천에서 용나듯 달라 졌었다면 지금은 아니다. 사회생활 10년만 해보면 그냥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자녀들 기준에 대학네임이 그렇게 삶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문과라면 더욱이. 물려받을 기업이나 사업체가 없는이상 돈버는거나 의식주 수준은 도찐개찐이고 회사를 다닌다? 이직하다보면 결국 서연고, 지방4년제 섞여있다. 결론은 대학입시 준비하는 학생분들 열심히 하는거는 응원하지만 죽을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할 필요없고 적당히 자신의 꿈을 동사로 떠올리며 동기부여가 되는 즐거운 공부했으면 좋겠다. 어느 직업 , 회사, 사업을 갖던 결국 자기가 만족의 나름아닐까? 대학네임에 집착하고 큰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길 중 한갈래의 길 입니다. 몇개월 푹 쉬며 자신을 돌아보고 세계를 둘러보세요. 우리의 생각보다 무궁무진하고 본인이 즐길 수 있는 길이 셀수없을만큼 많습니다.
암스테르담 대학 물리학과 나와서 올해 졸업 예정인데 입학하기 전에 친구가 학교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거기가 무슨 듣보잡이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노벨상 13명 나온 학교가 듣보잡 되는 한국 ㅋㅋㅋㅋ 명문대 이런거 의미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공부하는게 답이에요.
근데 다 1901년 1910년 이렇게 100년전에 노벨상 받은 것 아닌가요? 미국도 아니고 유럽 국가 몇몇만 받던 노벨상 초창기. 뉴욕 시립대도 노벨상 수상자 14명 나왔는데요 과거에 중산층 유태인 이민자 가정 학생들이 몰렸을 때 그런거고요 지금은 변변한 사립대는 물론 60여개나 되는 뉴욕 주립대 캠퍼스도 못 들어가는 공부 아주 못하는 학생들이 주로 가죠. 암스테르담 대학은 네덜란드에서 최고 수준이라지만 워낙 다른 나라에 좋은 학교가 많아서 인정받긴 좀 어렵겠죠.
@@jy7213 물론 다른 나라에 더 좋은 학교들은 얼마든지 있겠죠.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400년의 전통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학사수준부터 요구하는 학문적 깊이와 소양이 다르고요, 애초에 평생 학문적으로 기여할 사람만 대학에 가는구나를 크게 깨닫게 해준 3년이었어요. 그런의미에서 학교 브랜드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대학을 안가더라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trumwrite60 평생 학문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은 대학원가서 연구해서 박사학위 받는 사람 중에서도 20% 내외 소수에 불과하고요 사실 학자중에서도 강의만 주로 하는 교수들말고 실제로 독자적 연구를 하는 교수에만 해당되는 겁니다. 남이 이미 해놓은걸 읽고 이해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 이해하게 돕는 것 이런게 학문적 기여가 아니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게 학문적 기여죠. 그리고 그정도 수준까지 가는 사람은 아마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의 1%도 안되겠죠. 나머지 99% 이상은 대학에서 글 읽기, 글 쓰기 연습 조금 더 하고 전공분야에서 약간의 아주 기초적 지식을 얻어서 취직하거나 대학원 가는 발판으로 쓰는게 현실이죠. 명문대 이런거 의미 없다는 건 현실과 좀 동떨어진 것 같네요. 취직, 대학원 진학, 출세, 이성교제, 결혼 같은데 영향이 있지 않나요? 뭐 하다못해 시위원 선거에 출마해도 명문대 졸업장이 유리하다 봅니다.
@@jy7213 죄송합니다만 ^^ 제가 학문적으로 기여 한다는뜻은 새로운것을 발견 하는것을 뜻합니다. 새로운것을 탐구하고 발견 할 사람만 대학에 간다는것이구나를 뜻하는 것이었고요 ^^ 제가 3년동안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다는것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제 뜻은 400년의 전통이 그 새로운 지식이 생겨남에 크게 기여한다는것이 제 말의 요지였고요 ^^ JY 님의 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명문대가 정말 크게 우리 삶에 영향이 있을까? 그것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 JY님은 어떤 학교를 나오셨길래 출세, 이성교제, 결혼에 대해서 유리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strumwrite60 제 얘기의 요지는 님의 대학교 동기생중 99% 이상 역시 새로운것을 탐구하고 발견 할 사람이 아니란 건데요. 동료 학생들을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 듯 ^^. 400년의 전통도 좋지만 절대적 요건은 아니고 스탠포드, MIT, 버클리 같은 학교는 150년 정도 역사밖에 없어도 하버드, 예일, 옥스포드와 경쟁이 가능한 세계 일류인데요?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은 100년 정도고 카이스트,포스텍은 50년 정도고. 제 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 있다는 소리 한적 없고 제 개인적 얘기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명문대 졸업장이 의미 있다는 건 상식이 아닐까요? 예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253명중 서울대,연대,고대, 성균관대 이 4개 대학 출신이 157명으로 무려 62%를 차지하네요. 타대학 출신들은 모두 한자리 숫자고요. 336개 국내 대학중에서 불과 4개 대학이 국회의원의 62%를 배출하고 나머지 332개 대학이 38%를 배출하는데 과연 명문대 졸업장이 출세하는데 잇점이 없다 할 수 있나요?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가 300여명 정도인데 그중 하버드에서 학위를 받거나 교수를 했던 사람이 162명이거든요? 미국 대학 수가 4000개 이상인데 그중 1개 학교에 이같은 쏠림 현상이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과연 졸업생의 성취도와 출신 학교의 명성과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그리고 한국의 결혼정보회사에선 출신 대학에 따라 학벌을 등급화 하던데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던데요.
국민대도 마찬가지지만 숭실대도 인터넷 세계와 달리 현실에서는 꽤 좋다고 봅니다. 국가가 공인한 최초 근대 대학이라는 것 외에 이과와 문과가 균형있게 발전해 공인회계사 배출 10~11위, 이과 인기학과는 상위 7~8%에 들어야 하고 교과전형으로 가려면 1등급에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새벽하늘-u6i 예전에 서울시내 일반고 6등(한 반 60명일 때, 현재 3등 해당) 정도면 서성한, 10등 이내면 국숭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3등도 겨우 갈까말까더라구요. 지금으로 쳐도 5등 정도니 쉬운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그때도 아무나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낀점은 인터넷에서 중경외시 중경외시 하는 사람들은 실제 중경외시급 이상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고 진짜 지방삼류대출신들이 삼국대이하는 자기들이나 똑같다 그게 그거다 별차이 안난다 인서울별거 아니다 뭐 이러면서 자기위안을 삼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재수해서 영상에서 명문대라고 언급된 대학 중에 하나 붙었는데요 진짜 재수해보면 걍 사람들이 말하는 대학 수준이 그게 아니란 걸 알게됨 당장 내일 수능 조지면 인서울도 못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생 걸고 시험쳐야되는 상황에 처하면 걍 광명상가 라인도 GOAT처럼 보임 ㅋㅋㅋ 공부 제대로 안해본 방구석 평가원장 수능만점자들만 대학 비하하는거임 여러분이 다니시는 대학이 모두 명문대는 아니지만 거길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명문대라고 생각합니다
지잡 - k 대학원 한방에 점프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면 서울 경계 안, 지거국 전공서적이랑 지방대 전공서적이랑 보는 책 자체가 다릅니다. 인서울지거국은 영미권 원서를 그냥 봅니다. 서울대kaist는 하버드대학 mit애들 보는 똑같은책 봅니다. 나머지는 서울폴리텍대학 수준도 안됩니다. 그냥 직업전문학교 수준 그나마 이것도 공부 안해요. 교수들도 의욕이 없고
사회에서.. 기회의 측면에서 볼 때 기본적으로 지방국립대 이상은 나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더군요. 헌데... 씁쓸한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해도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가 없는 고달픈 월급쟁이삶의 연속입니다. 공부로 출세해보겠다는 건.. 과거에는 현실일 수 있지만 지금은..;;
직장인인데 이런 서열은 사회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지역인재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 지역 대학을 공기업 대기업에서 많이 뽑죠~본인이 좋아하는 전공 택해서 매진하는게 최고입니다...입시공부 열심히 하는것 좋습니다만 남과 비교해서 저 위에 대학들 못갔다고 패배자 마인드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공부한게 사회에서까지 성공으로 계속 이어지진 않습니다.
지금은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04학번 수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다녔습니다.당시 경기대 인하대 명지대 정도가려면 45명중 10등정도 했어야 했고 인서울가려면 4등안쪽이였어요. 이 영상에 나오진 않은 경기대 인하대 명지대 저때 상위 25프로 였고 수도권 끝자락 대학인 수원대가 한 15등 정도가 갔었어요 수원대도 대략 30퍼 근처였습니다.이제 그 밑으로는 전문대 및 천안쪽 대학인데 그쪽으로 대학 간애들은 공부 손 논 애들로 기억합니다.사람마다 생각과 인식이 다르지만 한 상위 30퍼 이상이면 준수하다라고 생각해요.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저 수원대아님)
@@user-vkfvjfdl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지만 학풍, 인풋 등에 따라 다릅니다. 로스쿨같은 경우 가장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가 그대로 적용안되는 대표적인 예시가 인설미니 라인으로 분류되는(로스쿨 정원 100이하) 서강대죠. 또 반대로 고위공무원 얘기도 꺼내셨는데 오히려 행정이 밀집된 서울에선 고위공무원 중 50퍼 이상이 서울시립대 출신입니다.(90년대 특채와 특채 폐지 이후 학풍 영향) 가면 갈수록 청년인구가 줄어드니 길은 좁지 않을텐데, 굳이 서성한 이하급 아이들에게 큰꿈을 포기하라는 말은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건국대는 요즘 학교 등록금으로 굴리는 돈이 어마무시하고, 돈이 많아 학생들 지원 잘해줍니다. 동국대도 경찰라인 워낙 유명하고, 동건홍이라 불릴만큼 다시 입결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말도 안되는 희망심기가 아니라 30년간 교육업계 종사하면서 깨달은 점입니다.
건훌들 왤케 많음? 뭐 ㅇㅇ대 인문이랑 건대 경영이랑 비교했을 때 건대가 더 높다 이러는데 경영vs경영 인문vs인문으로 보면 답 바로 나오는걸ㅋㅋ 왜 굳이굳이 인기학과랑 비인기학과 비교하면서 우리가 더 높다며 박박 우기는거임? 같은 학과끼리 비교하기라도 하든가.. 그렇게까지 올려치기 안해도 건대 좋은 학교인거 잘 아니까 다른 대학들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면서 비교질 좀 그만해라
@@opinion__감성팔이로 보입니다 솔직해집시다 서성한이 상위권대지 명문대라면 SKY까지입니다 지금 댓글보면 자기가 현재다니고있는대학이 명문대로 취급받는다고 좋아하는댓글 안보인가요? 그들도 아니라고생각했으니까 그런생각하는거고요 상위10%는 결코 잘하는게 아닙니다 솔까 주변에서 30%정도학생만 공부하는 학생이지 그 밑으론 상위30%~90%까지는실력이 거기서 거깁니다 때문에 상위 10%라고해봐야 그냥 공부하는 사람중 중간보다 좀더위 수준입니다 그리고 상위10%가 명문이란글자붙이려면 적어도 그들이 7급공무원정도는 합격가능해야합니다(7급을낮게보는게아니라 명문이란감투를주려면 그래야한다는얘기) 그러나 현실은 7급은커녕 9급도 쉽게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외모10%면 반 30명 기준 3명인데 너희반에서 외모 3등이면 가만있어도 여자들 혹은 남자들이 쳐다봐줄 정도 아닙니다? 솔까 외모3등이나 외모 20등이나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명문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SKY까지가 딱 맞습니다 공부하는 애들(상위30%)중 상위10% (즉전체중 3%)
성대생으로서 공부한 보람은 받고 갑니다. 다들 힘내셔서 좋은 대학 가요! 그래도 대학 잘 간게 참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막상 안에 들어오면 주위가 다 내 친구들이 다 명문대생이라 그렇지 제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니깐요
솔직히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난 경희대생이지만 원래 내 목표대학은 한양대 간판 공대였음. 그래서 나는 서성한부터가 명문대라고 생각함. 어찌됐든 본인이 만족하면 괜찮은거고 불만족하면 수능 한번 더 치거나 다른 걸로 보완하면 됨. 그런데 인터넷상에는 꼭 자기 학교가 불만족스러우니까 그 위에 학교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음.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제발 자기합리화는 그만하면 좋겠음.
입시전문 메가스타디 손주은 회장님은 대단한 예지를 가진 분으로 믿습니다.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공멸에 대하여 걱정하고 대안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명문대 타령보다는 대한민국의 존립에 근간을 흔드는 저출산 대책에 대해 다양한 여론이 모아지고 대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지방 모두 망하고 일시적으로 서울은 살아남겠지만 세월이 더 흐르면 서울도 망합니다.
80년대 초 이전의 국숭세단 이상 출신 입장에선 서강대까지가 명문대 마지노 선이었고 (그 이하 많은 대학교들 기여입학으로 많이 입학시켜 대형학교로 성장했다는 건 다아는 비밀이었던 것 같음), 대략적인 분석이지만 2000년대 초부터는 중경외시까지, 2010대엔 건동홍까지, 2020년 이후로는 이 분이 말씀하시는대로(진짜 놀랄만큼 정확하다) 국숭도 준 명문인 건 맞는 것 같다. 미국에서 명문대 입학 기준을 보면 성적의 경우 10%가 많은 걸 보면 자신이 우연히 그리고 부모의 지능을 물려 받아 상위 5%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해서 10% 또는 그 이하를 무시하는 건 잘못된 것 같다. 그리고 자산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다(물론 몇 십억원까지야 대기업 입사 확률이 높으니 평균의 법칙 상 성적순일 가능성이 높지만). 크게 성공한 사업가 중에 최고 우등생은 매우 드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니 자부심 갖는 건 자유지만 학교 이력 우려먹는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짧다는 걸 알아야 한다. 라는 책으로 유명한 장승수 변호사가 대학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공부 잘하는 게 최고인 줄 알았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 각 분야 전문가들도 많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넘쳐나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였다고 털어 놓은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서연고 하위 50%는 국숭세단 상위 10% 보다 사회 경제적으로 하위일 가능성이 90% 이상은 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니 방심하는 순간, 노력은 않고 부심만 가지면 냉엄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서강대, 조지아텍 출신입니다. 이런 영상에 댓글 달아 본 적 없지만, 대학이란게 뭔가에 대해 간단히 의견 남겨봅니다. 대학은 본인이 가진 능력이나 성향에 맞는 장소입니다. 끼리끼리 논다 들어보셨죠, 대학 자체가 가치를 갖는게 아니고 가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대학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에게서 대학을 지표로 평가하거나, 사회에 특정 대학 출신들이 갖는 영향력에 따라 명문대를 구분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대학 이야기에 너무 열 올리지 마시고 본인들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세요...
전달이 제대로 안됐네요, 같은 말 적은건데요. 가치 != 가치관 생각 방식이 아니라, 방법이 뭐가 됐든, 결과적으로 높은 대학에 올 실력 (가치) 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학벌이 중요한거죠 좋은 지표로써. 공격적이지 않게 표현한 것 뿐이고, 학벌 중요하다고 말하는중이에요... 그거랑 별개로, 그냥 대학 이름 값만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연구 결과나 아웃풋이 떨어지겠죠..? 본인이 간 대학교 위상이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이름 값에 목매지 마시고 아웃풋이 되란 소리입니다
확실한건 국평오인걸 떠나서 인서울 못하면 공부 열심히 안한겁니다 못한게아니고. 저는 경기도의 일반고 다니고 있고 이번에 입시가 끝난 고3입니다. 근데 지난 고등학교 생활을 돌이켜보니 고1때는 공부 아예 안하고 고2때는 뒤늦게 정신차려서 나름 열심히 한다는게 고작 시험 2주 남기고 벼락치기해서 평균 5등급. 고3때는 다행히 빡센 학원 하나 다니면서 숙제라도 성실히 하니 평균 4초 나오더군요 수학성적 7에서 3ㅋㅋ 심지어 이때도 벼락치기했어요 더 심했죠 숙제만 해놓고 나머지 시간에는 퍼놀면서 시험1주일 남기고 벼락치기😂 근데 이렇게 했는데도 경기권 상위대학에 붙었어요 물론 운이좋았죠 경쟁률이 좀 낮아져서ㅎㅎ 후회가 참 많습니다 어쩌겠어요 그렇게 논 주제에 이정도 대학온걸 감사히 여기면서 대학가서라도 열심히해야지~~
근데 진짜 중요한 이야기 하나 해줌 아무리 성적 떨어진다해도 극동대,유원대,초당대 같이 대학평가에도 하위권이고 비리 심한 대학은 죽어도 가지 마라. 내가 듣기로는 거기 갈바엔 안가는게 낫다는 평가가 있거든 갈라해도 학종같은 상향지원으로 공주대 한경대라도 좋으니 여기라도 가라.
지거국들도 제 2캠퍼스는 미달 나고있고 영남 동아 계명 조선 등 역사깊은 지방 큰 사학들도 일부학과 미달 나는데 왜 전문대를 왜 갑니까 조금만 성실히 하면 소규모 지역 국립인 목포, 순천, 안동 등을 가서 학비 벌면서 다니지 어차피 사립 2년제 학비와 국립 4년제 학비 같거나 오히려 국립 4년이 더 부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초급대학인 전문대학과 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이 있는 지거국을 비교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교수의 학위, 연구 및 커리어 등 교수진 수준과 대학본부의 대내외 공신력 등등 . 교육과정 상 배움의 깊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놀려고 대학 가는 건가요? 홍대에서 놀려고? 강남에서? 홍대든 명동이든 서울 어디든, 강남이라고해도 서초구, 강남구의 일부 상업지구 그것도 특정 대로변 주위로만 요란한거고. 애초 그 상업 지구가 대학 교육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거기 벗어나면 다 강북이랑 같고 교외 시골과 큰 차이 없습니다.
이번엔 현역으로 중앙대 설캠 이공계열에 붙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았는데 막상 붙으니 대학을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지금부터라도 공무원 시험 준비할까 생각도 들면서 약간 정체기가 있었는데 그래도 이런 영상 덕분에 어깨가 올라가게 되네요 대학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립대 화공붙었는데 댓글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서성한까지가 명문대라고 생각하고 중경외시는 잘 언급안하는거 같아서 시립대 잘간거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서성한 붙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서 시립대면 사람들 인식이 어떨지는 아직 잘 모르긴한데...
상관없는 얘기지만 영화에서 보면 서울대 출신 아니라고 검사들이 광어 잡어 나누면서 출신 따지고 그러잖아요? 근데 막상 고시로 합격한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몇 년 안 됐지만 아직 출신을 따지는 건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고시 합격 자체가 그냥 넘사벽인 거라 그걸 따진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검사가 주변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 대사가 리얼인 건지 아닌 건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일반고 한 반에 46명있었고 반에서 2~3등 했습니다. 우리반 1등이 성대 경영갔고 저랑 2~3등 다투던 친구는 한양대 에리카 저는 수능성적 32231로 부산대갔습니다. 자부심가지고 입학한 학교인데 인터넷에서는 항상 지방대로 까이는게 슬픕니다ㅠㅜ 사실 대학마다 역량은 크게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학교가 지잡이라해서 거기 교수님들까지 지잡수준이 아니기때문이죠. 다만 거기 다니는 학생들 수준이 문제죠.
국내 대기업 넘버 1~2 엔지니어쪽 현업 팀장입니다 유튜버께서는 아마 인문 계열쪽 말씀하신것 같고 엔지니어쪽 현업에서는 보다 폭넓은 기준으로 평가 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 회사기준으로는 명문대 상위권 출신보다 기타 대학 출신이 최종합격 비율(? 모수가 틀려서 맞는 애기누 아닌데)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학벌 쫄리면 대학생활열심히 하셔서 해외 석박사 장학금으로 가셔서 졸업후 잔류하던가 국내 건부사원으로 취업하셈 !!!결론 대학은 성인 인생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 대부분 특출난 재능이 없는 일반 사람들 (본인 재능 파악 어려움)입니다. 고등학교 이전 부터 공부 이외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으나 고등학교 3년 최선을 다해서 참고 공부하는 것 도 필요합니다. 그때 만큼은 인생에 대학이 전부다 라는 마음 가짐이 있어야 3년을 또는 재수 생활을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동생이 평소 말이 없고 어리바리해서 존재감이 없슴요 . 근데 아파트사람들과 대화중에 우연히 중앙대출신이라고 말을 한 게 큰 화근이{ ?) 되었어요 동생이 보기엔 그냥 지방 지잡대출신으로도 안보였나봐요, 주변사람이 거짓말한다고 날을 세웠고 까칠하게 대했어요. 심지어 문자로까지 거짓말쟁이라고 비방을 해서 내가 완존 뚜껑열려서 진짜 중앙대출신이면 어떻할건데!!!!!??? 해서 조용해진 썰이 있어요. 그땐 정말 다들 경찰에 고소할까 생각도 했지만 한편 중앙대 위상이 이정도 이구나.... 썰이 길어질 수도 있기에....그냥 그런 일이 있었어요
현역 고3입니다 국민대위부터는 정시기준으로 상위 10프로입니다 라고 말할라했는데 영상에서 방금 말씀하셨네요 수능공부 맘잡고 하는중인데 ㅋㅋ 상위 10프로 즉 국영수과탐(이과) 평균등급이 2등급안으로 들어오는게 얼마나 잘하는건지는 해본사람만 알듯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입시생사이에서는 국민대학교면 잘갔다고 쳐주니까요
명문대라함은 로스쿨 진학수, 5급공채, 회계사, 기술고사, 대기업 임원수, 대학교수의 수 등등 우리나라에서 순위 매길 수있는것 중 10위 안에 70~80% 가 들어 가면 명문대임 참고로 난 중경외시 라인이고 명문대로 라고 불러주면 좋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저기준에선 명문대는 아님 그저 학벌로 손해안보는 정도
나이가 들수록 명문대의 범위는 엄격해지고, 좋은 또는 괜찮은 학력의 범위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시작이 원하지 않던 것일지라도, 사회적 인식이 괜찮은 그룹의 학력이면 일단 거기서 시작해서 자신을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장점을 발전시키거나 단점을 보완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실: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 들어간 사람은 이딴말 안함 ㅋㅋㅋㅋ 선배가 서울대인데 님보다 겸손하고 남들을 비하하지 않음 이런애들때메 대한민국 발전이 없는거 ㅋㅋㅋㅋ 외국에서 산 경험있으면 걔네는 운동, 공부, 취미 할거 다하면서도 한국애들한테 공부로 밀리지 않음 ㅋㅋㅋㅋ 대한민국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는건 예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는거였고 너같이 학벌주의로 세상을 이해하니 노벨상이 없지..
이런 얘들이 대학교 다니는 이유 : 남들 까내리고 우월함 느끼려고 비유도 외모 비유밖에 못하는 네 수준을 봐라 너같은 얘들이 명문대 나왔다고 하면 쪽팔린다 쪽팔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짓 그만해라 이런 얘들의 졸업이 바로 자원 낭비라는거야 더럽고 수준떨어지긴 ㅉ 차단한다
사회와 언론의 일반적 분류에 의하면, SKY성한서-최상위권 대학, 중경외시이- 명문대학, 건동홍숙+국숭세과 - 인서울대학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SKY보다 한양대가 수능 최저가 없어서 인지 교과 전형 70%컷이 더 높은 경우도 있고, 연대 의대가 서울대 의대보다 입결이 높습니다.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야죠.
참 아이러니한게 대학에 따라 바라보는 직업의 눈높이가 달라진다는거. 단적으로 sky만 해도 회계사를 바라보는데 외대 시립대 정도로 가면 세무사를 바라봄.. 사실 수능 얼마 차이 안나거든요 이 사람들끼리. 그니까 수험생 여러분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한 급 높은 학교 가세요 특히 문과는
근데 중경외시나 건동홍이나 얼마나 차이난다고 ㅋㅋㅋㅋㅋ 수능 1-3문제 차이될까말까인데 그거가지고 비명문이네 명문이네 갈라치기하는 것도 좀 그럼 수능쳐본 사람이라면 당일의 컨디션에따라 내가 서성한을 갈수도, 건동홍을 갈수도 있다는게 뭔지 알 거임 커뮤에서나 입시안해본 빡대갈들이 그렇게 갈라치기 하는거지 이게 무슨 연고대와의 차이도 아니고... 남의노력을 그렇게 후려치면 안 됨
@@청명-g7i 2024 수능기준 내가 국어 3점 하나 마킹 잘못했는데 이거땜에 누백이 1퍼떨어짐 자연계 기준 누백1퍼차이면 건대 높공에서 중앙대 낮은과, 시립대 중위과를 가는차이임 반영비가 수학보다 훨씬 적은 국어한문제가 저런 차이를 만드는데 수학4점 한 문제 한 문제는 얼마나 더 큰 차이를 낼 것 같음? 수학 4점이 대학 한 급간이라는게 결코 과장된 헛소문은 아닙니다
공대는 지거국 중위권 상위권과까지 잘만 들어감 공대 서열은 국숭세단이 아님 ㅋㅋ 국숭광 여기서 제일 아웃풋 떨어지는건 국민대 그리고 인하대가 아웃풋 지린다고 했었음 그리고 금오공대 이런 성적 낮은대도 대겹 열심히 하면 다 드감. 입결=아웃풋이 아님. 대기업 반도체 인사팀 (이니까 전자과 기준이겠죠?)아는 분한테 물어봄 ㅋㅋ 공대는 자기하기 나름.
미국 사는데, la라 그런지, 학벌 은근히 따짐.연고대 이상은 소개할 때 대학 이름 꼭 말하더라. 설대는 다들 잘나서 그런지 동문 끌어주는 게 약하고, 다른 대는 끌어줘도 동문이 별 볼일 없고, 고대가 동문들도 좋은 위치에 많고 선후배도 잘 끌어주고... 다시 간다면 고대 가고 싶음.
무척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보자면, 우리나라에 진정한 명문 대학이 존재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SKY대학이 과연 명문대일까요? 입결 점수가 높은 학교일뿐이지요. 그것도 요즘에는 주로 금수저 출신들이 많이 입학하는. 이들 대학은 상위 1%의 인재를 받아서 1%, 또는 그 이하의 인재로 졸업을 시킬뿐입니다. 대부분 인풋 때의 실력이 아웃풋 때 실력과 비슷하거나 또는 그보다 못한 상태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인재를 받아 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1%대 인재로 졸업을 시켜야 진정한 명문대이지요. SKY대학의 대학원 진학률도 너무 낮습니다. 서울대가 30%대, 연세대가 20%대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명문대의 대학원 진학률은 평균 90%대라고 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웬만한 명문 대학들 대학원 진학률이 80-90%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명문 대학들이라는 게 학문 연구보다는 세속적인 출세가 보장되는 고소득 일자리 취업이 목적인 셈이지요. SKY대학이 [좋은 대학]은 더더욱 아닙니다. 판사, 검사, 의사, 변호사 등등 오로지 개인적인 입신 출세한 인물들만 많이 배출한 학교가 진정으로 좋은 학교입니까? 이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많이 배출해야 좋은 대학이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명문 대학의 기준은 여전히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 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1970년대 국립 사범대를 졸업한 교사 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왜곡된 교육 상황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재직 당시 나 역시 성적으로 학생들을 차별하고, 출신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한 적이 있었기에 요즘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사실 한국에는 세계에서 얘기하는 그런 명문대는 없다고 봅니다. 명문대를 국영수 잘 외우는 애들이 가는 대학을 명문대라고 하면,,, 서울대겠네요.. 엄밀히 말하면 서울대생들이 공부기계정도라고 볼수있고.. 나머지는 국영수를 잘하는 애들이 가는 대학.. 정도로 봐야할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아무리 까내리고 싶은 자들이 많아도 이제는 서성한도 명문이라는 사람의 비율이 서성한 명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의 비율보다 절대적으로 많은게 현실입니다. 물론 전 연령대에서 그렇게 골고루 나타납니다. 60-70나이드신 분 이들 대학 명문대로 인식한다는 분들 말 직접 듣고 있습니다......
근데 자기가 선지자인 척 하면서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하고 영상 만들었는데 막상 까고 보니 너무도 당연한 예전부터 있던 서울 11개 대학은 명문대 이런 얘기 하고 있고, 이유는 그냥 정량적으로 몇 퍼 안에 들어요 이러는 거 보면 영양가 하나도 없는 어그로 채널인걸 알 수 있음.
일반고 30명좀 안되는 반에서 3등하면 국숭세단인데 나머지 27명이 "건동홍은 애매한학벌이다" 서성한보고 "괜찮게 갔네" ㅇㅈㄹ하는거보고 우리 국민성은 답이없다는걸 깨달아버렸다
@@Asdfgkgkhkaksjd 이런놈 특: 본인이 단국대 떨어져서 열폭중임ㅋㅋ
아시발 그니까
건동홍도 명문대인데 나쁜 인간이 넘 많음ㅠㅠ
이 좁은 땅덩이 에서 대학 서열 나눠서 떠들어 봤자 예일 프린스턴 mit 앞에선 깨갱이자나. ㅋ 걍 뭐든 열심히 하자. 순위 메기지 말고. ㅎ
솔직히 중학교때는 몰랐다가 고등학교가서 입시치르면 알게되죠.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 대학에 들어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우리가 이름 들어본 어느 정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는 다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인터넷에서 학교 비하하고 특정 학교 선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학교 학생들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대학도 중요하지만 입학 후 내 노력에 따라서 역전할 수 있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성균관이 예시
2호선 라인에 있는 학교 보내는게 서울 부모들 꿈이라고 하죠 ㅋㅋ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핳...대학은 갈수있을까
@@sohappy-z8z 경희대 인공지능학과 이번에 전액 장학으로 입학하는 저는 웁니다 ㅠㅠ 국제캠이라 수원에.....
@@RMSPROP 거기 전망 좋아요. 경희대 국제캠은 성대 율전캠이랑 같이 인서울 이미지니까 걱정마시구요. 전액장학생이면 부모님께 정말 효도했네요. 사립대 학비 장난아닌데.
맞습니다. 고3 부장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현직 교사 입장에서 볼 때 관련 견해 님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이고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크겠으나 일반고 기준 서울대에서 이화여대 포함 서울시립대까지는 사립고 기준 전교 9- 10등, 국공립 기준 5-6등 정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4 입시처럼 인 서울에 더 몰리게 될 경우 더 어려워집니다. 2024 서울 15개대(숙명여대까지) 종합전형 지원이 자연 21,206장, 인문 3,616장 증가했습니다. 1개 대학 평균 자연은 1,414장, 인문은 241장 증가한거죠.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기대, 국민대, 세종대 등도 결코 쉬운 대학이 아닙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현실에서는 국민대,숭실대 못가는 사람이 90%인데, 인터넷만 들어오면 중경외시 이상이 90%임..
애초에 인터넷은 익명이랑 개방이 된곳이라 자기가 인서울 대학 다닌다는거 처럼떵떵 거리는거임 에휴 인터넷에서 저러면 현실에선 뭐가 달라질려나
마자요..정시에서 숭실대 높던데..숙대도 높음..숭실대, 숙대 정시로 상위 8-9퍼는 돼야 감..
@@jisunkim3081 숭실대는 정시기준 상위15퍼센트
고3인데 경북대랑 국민대 중 어디가 낫나요…
@@프로이센-x7d 제가 11학번인데 저희때는 숭실대나 숙대 10퍼 안엔 들어야 갔습니다ㅠㅠ지금 많이 낮아진것 같아요.
나도 sky 나왔지만, 다닐 때 그냥 기분이고, 뭐 공무원이나 전문직 따면, 별 소용없다. 대기업 같은 데서, 학교빨로 끌어 주는 것도 꼰대 시절 얘기고, 지금은 실력있고 인성 좋으면 주위에서 많이 챙겨 줌. 즉. 학교 나쁘다고 좌절하지 말고, 4년 뒤 서울대 간 친구 앞서겠다고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학교나 성과를 낼 수 있음. 그리고 연, 고대는 약간 드문 케이스지만, 서울대는 대인관계 지능이나 판단력이 떨어진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직장에서 욕 먹는 케이스도 많음.
멍청한 법관이 많은 이유
진짜 맞는듯 나도 비록 4등급 초이지만 공부를 죽을힘을 다해 하진 않았지만 시험공부는 계속 해왔음 내가 공부를 빡세게 안한건 사실이지만 공부를 안해서 그 등급이 나온건 아님 1~2등급 나온다는게 사실 엄청나게 대단한건데 요즘은 다들 2등급만 나와도 깔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좀 큰거같음각자 목표다 다르고 기준이 다르니 개인에 따라 노력에 가치는 다르다고 생각함 3~4등급에 대한 안좋은 시선이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ㅠㅠ 사실 1~2등급이 3~4등급을 무시하는건 당연함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노력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신보다 덜 노력했다고 해서 그들이 결코 노력을 안한게 아님 이상 4등급 현고3 버러지가 개인적인 생각을 쓴거니 비하 ㄴㄴ
1 2등급아 3 4 등급을 왜 깔보고 무시하노 ㅋㅋ 5 6 등급이 공부안해봤으니까 노력의 깊이를 모르고 짖어대는거지
내가 지금공부해도 2등급은 나올꺼란 망상으로
12등급은 34등급 무시안함 에초에 걔네는 남들을 신경 안쓰기도하고
4등급이면 반에서 10등 안에 든다는거 아니냐
중간 기말고사 전부다 90점 이상 받고 4등급 받아본 사람으로써 저 댓글 공감 3~4는 절대 공부를 안 한 등급이 아닌데 내려치기가 엄청 심한 거 같음..;
@@あんず-j3m 개똥통학교인가보네 선생들이 ㅋㅋㅋㅋ 문제를 변별력있게 내야지
내신 3점초반을 기준으로 계산해볼때 고3이 300명인 학교에서 3점초반을 받으려면 전교 34~40등에 들어야함.
반이 총 10개라고 생각했을때 대충 반에서 4~5등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야하고 학종이아닌 교과로 대학을 쓴다했을때 내신 3초반이 갈수있는대학?
안정으로 간다할 때 기껏해야 경기, 서경대 등등…. 상향이 단국대
이게 교과현실인데….인터넷에선…….. 중경외시가 왤케많은데
딱 내상황이네..
3등급이면 상위20프로인데 30명이 아니라 60명 아닌가요?
와...요즘은..서경대는 전교에서 놀아야 갈수 있나 보군....나때만 해도..야간이라 원서만 써도 간거 같은데...
@@꿍꿍이-x2oㄴㄴ 종합, 즉 생기부 보는 전형은 3등급대도 충분히 죽전으로 많이 씀.
나 중경외시
사실 지방에선 건동홍 국숭세단만 가도 공부 잘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수능은 등급제이고, 이걸 생각하면 평균 등급은 거칠게 5등급이라는 이야기. 더 보정하면 소위 "공부를 '한다'는" 학생들의 실질적 평균 등급은 3~5등급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팩트와 숫자로 볼 때, 인터넷에서 서연고서성한이라고 주장하는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많다.
그렇다면 답은 이것밖에 없다.
인터넷은 학벌 콤플렉스로 찌든 방구석 명문대생들이 활개치기 매우 좋은 진흙탕이라는 것의 반증.
인터넷과 현실의 갭은 항상 클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모두 이를 인식하도록 하자.
지방에서 건동홍 갔다면 괜찮게 갔네 정도다
공부잘했네 소리하는사람 한번도 못 봤다
친구형이 건대법대 갔는데 시골중학교때 전교 1등만했다고해서 내가 거짓말도 할라면 적당히 하라니까 아무소리못하더라
아무리시골이지만 중학교때 전교1등이 건대법대밖에 못가진않는다
@@79and841등만 잘하는 건 아니잖슴
@@헬로_월드 먼말?
1등이 건동홍 갈정도는 아니란건데
내가 1등만 잘하는거다 그랬음?
@@79and84
충분히 그럴수 있음
시골 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고등학교 선행이 좀 부족하면 고등하교 가서 2등급 전후로 나올수 있음
게다가 고등학교는 시내로 왔을 테니 학생들 수준도 틀릴테고...
@@min-yv3yn
지금은 모르겠는데
20년전에는 비록시골이지만
전교1등이면 SKY까지는 감
우리 3년선배1등은 고대법대
2년선배1등은 경찰대
1년선배 1등은 우석대약대
우리학년1등은 전북의대
세상 어떤 분야에서도 10% 선에 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영상에 나왔듯이 개별 학교명을 떠나서 10%대의 학교라면 상위권 대학으로 충분히 인정할만 합니다.
그리고 지방 명문대생들중 학비, 생활비(자취 등)가 부담되어서 인서울 학교 못 오는 학생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 학교률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5% 넓게 잡하도 7~8%일텐데 왜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많은지?
아마도 익명을 빙자한 열등감의 발로이겠지요.
10%선에 드는 것과 로또 5등 중에 뭐가 어렵나요?
@@현수선-o9i 5등 당첨확률이 2.2프로라네요.
@@tigerhong3639 인서울 명문대에 가는거는 상위 5% 1% 막 그러는데 로또급으로 어렵나요?
로또 5등 이 2.2퍼 라자나요. ㅋ
입시철에 지방 출장가다가 우연히 지방고등학교 앞을 지나치는데, 학교정문 플래카드에 ㅇㅇㅇ 경기대, ㅁㅁㅁ서울여대,ㅇㅇㅇ가천대 합격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저정도 대학도 상위 20%이내에 들어야한다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ㅎㅎ
그렇습니다 대학이 참 많죠
지잡😊
@@윤성민-y1k 고졸 방구석충들이 이런댓글 잘달지요?
지금이 50-60년대라면 대학네임과 네임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사회적 지위, 금전적 벌이가가 개천에서 용나듯 달라 졌었다면 지금은 아니다. 사회생활 10년만 해보면 그냥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자녀들 기준에 대학네임이 그렇게 삶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문과라면 더욱이. 물려받을 기업이나 사업체가 없는이상 돈버는거나 의식주 수준은 도찐개찐이고 회사를 다닌다? 이직하다보면 결국 서연고, 지방4년제 섞여있다. 결론은 대학입시 준비하는 학생분들 열심히 하는거는 응원하지만 죽을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할 필요없고 적당히 자신의 꿈을 동사로 떠올리며 동기부여가 되는 즐거운 공부했으면 좋겠다. 어느 직업 , 회사, 사업을 갖던 결국 자기가 만족의 나름아닐까?
대학네임에 집착하고 큰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길 중 한갈래의 길 입니다. 몇개월 푹 쉬며 자신을 돌아보고 세계를 둘러보세요. 우리의 생각보다 무궁무진하고 본인이 즐길 수 있는 길이 셀수없을만큼 많습니다.
어릴 때는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세요. 열심히 하는 근육을 일찍 길러 놔야 어른이 되어서도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고 할 때 몸이 움직여 줍니다. 열심히 공부하던 친구들이 결국 사업도 잘하더라고요. 인생도 더 멋지게 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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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성한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경외시 :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건동홍부경국숭 :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부산대, 경북대, 국민대, 숭실대
나열하고 보니 라인업 살벌하네요...
경북대랑 부산대 노렸었던 사람이라
더 빡세게 보이네요
도전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인아부경 국숭세단 아닌가요?
@@sophisticatedrose2099 여기나온 대학만 나열해봤어요!!
@@sophisticatedrose2099 이과기준 인아부경 국숭세단 맞아요
입결 한성서임
10년전에 이과기준
서연고 서한성 중시 건경홍부경인아이었는데
내 생각에는 솔직히 시립대까지가 명문대고 아주대까지가 상위권 대학이라 본다 ㅋㅋㅋㅋㅋ
암스테르담 대학 물리학과 나와서 올해 졸업 예정인데 입학하기 전에 친구가 학교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더니 거기가 무슨 듣보잡이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노벨상 13명 나온 학교가 듣보잡 되는 한국 ㅋㅋㅋㅋ 명문대 이런거 의미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공부하는게 답이에요.
근데 다 1901년 1910년 이렇게 100년전에 노벨상 받은 것 아닌가요? 미국도 아니고 유럽 국가 몇몇만 받던 노벨상 초창기. 뉴욕 시립대도 노벨상 수상자 14명 나왔는데요 과거에 중산층 유태인 이민자 가정 학생들이 몰렸을 때 그런거고요 지금은 변변한 사립대는 물론 60여개나 되는 뉴욕 주립대 캠퍼스도 못 들어가는 공부 아주 못하는 학생들이 주로 가죠. 암스테르담 대학은 네덜란드에서 최고 수준이라지만 워낙 다른 나라에 좋은 학교가 많아서 인정받긴 좀 어렵겠죠.
@@jy7213 물론 다른 나라에 더 좋은 학교들은 얼마든지 있겠죠.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400년의 전통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학사수준부터 요구하는 학문적 깊이와 소양이 다르고요, 애초에 평생 학문적으로 기여할 사람만 대학에 가는구나를 크게 깨닫게 해준 3년이었어요. 그런의미에서 학교 브랜드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대학을 안가더라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trumwrite60 평생 학문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은 대학원가서 연구해서 박사학위 받는 사람 중에서도 20% 내외 소수에 불과하고요 사실 학자중에서도 강의만 주로 하는 교수들말고 실제로 독자적 연구를 하는 교수에만 해당되는 겁니다. 남이 이미 해놓은걸 읽고 이해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 이해하게 돕는 것 이런게 학문적 기여가 아니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게 학문적 기여죠. 그리고 그정도 수준까지 가는 사람은 아마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의 1%도 안되겠죠. 나머지 99% 이상은 대학에서 글 읽기, 글 쓰기 연습 조금 더 하고 전공분야에서 약간의 아주 기초적 지식을 얻어서 취직하거나 대학원 가는 발판으로 쓰는게 현실이죠. 명문대 이런거 의미 없다는 건 현실과 좀 동떨어진 것 같네요. 취직, 대학원 진학, 출세, 이성교제, 결혼 같은데 영향이 있지 않나요? 뭐 하다못해 시위원 선거에 출마해도 명문대 졸업장이 유리하다 봅니다.
@@jy7213 죄송합니다만 ^^ 제가 학문적으로 기여 한다는뜻은 새로운것을 발견 하는것을 뜻합니다. 새로운것을 탐구하고 발견 할 사람만 대학에 간다는것이구나를 뜻하는 것이었고요 ^^ 제가 3년동안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다는것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제 뜻은 400년의 전통이 그 새로운 지식이 생겨남에 크게 기여한다는것이 제 말의 요지였고요 ^^ JY 님의 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 있다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명문대가 정말 크게 우리 삶에 영향이 있을까? 그것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 JY님은 어떤 학교를 나오셨길래 출세, 이성교제, 결혼에 대해서 유리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strumwrite60 제 얘기의 요지는 님의 대학교 동기생중 99% 이상 역시 새로운것을 탐구하고 발견 할 사람이 아니란 건데요. 동료 학생들을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 듯 ^^. 400년의 전통도 좋지만 절대적 요건은 아니고 스탠포드, MIT, 버클리 같은 학교는 150년 정도 역사밖에 없어도 하버드, 예일, 옥스포드와 경쟁이 가능한 세계 일류인데요?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등은 100년 정도고 카이스트,포스텍은 50년 정도고. 제 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 있다는 소리 한적 없고 제 개인적 얘기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명문대 졸업장이 의미 있다는 건 상식이 아닐까요? 예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253명중 서울대,연대,고대, 성균관대 이 4개 대학 출신이 157명으로 무려 62%를 차지하네요. 타대학 출신들은 모두 한자리 숫자고요. 336개 국내 대학중에서 불과 4개 대학이 국회의원의 62%를 배출하고 나머지 332개 대학이 38%를 배출하는데 과연 명문대 졸업장이 출세하는데 잇점이 없다 할 수 있나요?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가 300여명 정도인데 그중 하버드에서 학위를 받거나 교수를 했던 사람이 162명이거든요? 미국 대학 수가 4000개 이상인데 그중 1개 학교에 이같은 쏠림 현상이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과연 졸업생의 성취도와 출신 학교의 명성과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그리고 한국의 결혼정보회사에선 출신 대학에 따라 학벌을 등급화 하던데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던데요.
명문대를 결정짓는 기준이 애매함. 솔직히 한해 수능 응시자 중 인서울하는 인원은 한서삼같은 하위권까지 포함해도 10%도 안되는게 팩트임. 인서울만 해도 객관적으로 공부 못하는게 아니라는 뜻.
다만 취업때 학벌에서 손해 안보고 들어가는 마지노선은 중경외시까지인것 같음.
건대생인데요, 건국대도 손해 안봅니다 오히려 경외시보다 더 좋은대학이면 좋았지..
@@이름-q2j 건대훌리 ㅋㅋㅋ
@@이름-q2j 건대 경영이 중경외시 인문대 보다 좋은건 인정 하는데 그건 좀;;
@@이름-q2j 요즘 건대 공대 중심으로 폼 올라온건 알겠는데
경희대 넘겼다는 소리는 좀 자제해라 ㅋㅋ 조만간 중앙대 한양대도 쳐 발랐다고 씨부리겠노 ㅋㅋ
@@김대영-s8z 경훌 ㅋㅋㅋㅋㅋㅋㅋ무근본 대학 ㅋㅋ
국민대도 마찬가지지만 숭실대도 인터넷 세계와 달리 현실에서는 꽤 좋다고 봅니다. 국가가 공인한 최초 근대 대학이라는 것 외에 이과와 문과가 균형있게 발전해 공인회계사 배출 10~11위, 이과 인기학과는 상위 7~8%에 들어야 하고 교과전형으로 가려면 1등급에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국숭세단까지 들어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우리나라 대학이 200개가 넘는데... 이름 들어본 인서울 대학은 점점 들어가기 더 어려운것 같아요.
서울 사는 얘들은 오히려 지방으로 대학 다녀야하고...ㅜ.ㅜ
@@새벽하늘-u6i 예전에 서울시내 일반고 6등(한 반 60명일 때, 현재 3등 해당) 정도면 서성한, 10등 이내면 국숭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3등도 겨우 갈까말까더라구요. 지금으로 쳐도 5등 정도니 쉬운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그때도 아무나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수-w9g 네 ㅇㅈ...
괜히 국숭세단 하는게 아닌데 ㅋㅋㅋ 모평 한번도 안쳐본 애송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내 남편 국민대 건축 나왔는데 중소 코딱지만한 회사 다니는데
제가 지금까지 느낀점은 인터넷에서 중경외시 중경외시 하는 사람들은 실제 중경외시급 이상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고
진짜 지방삼류대출신들이 삼국대이하는 자기들이나 똑같다 그게 그거다 별차이 안난다 인서울별거 아니다 뭐 이러면서 자기위안을 삼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구요
다녀보고 말씀하쇼. 경.중 전교에서 놀아요.
재수해서 영상에서 명문대라고 언급된 대학 중에 하나 붙었는데요
진짜 재수해보면 걍 사람들이 말하는 대학 수준이 그게 아니란 걸 알게됨
당장 내일 수능 조지면 인서울도 못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생 걸고 시험쳐야되는 상황에 처하면
걍 광명상가 라인도 GOAT처럼 보임 ㅋㅋㅋ
공부 제대로 안해본 방구석 평가원장 수능만점자들만 대학 비하하는거임
여러분이 다니시는 대학이 모두 명문대는 아니지만
거길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명문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소재 4년제이면 물론 급이 나누어지긴 하겠지만
중고교때 착실히 공부해야
입학할수 있습니다.
지잡 - k 대학원 한방에 점프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면
서울 경계 안, 지거국 전공서적이랑
지방대 전공서적이랑 보는 책 자체가 다릅니다.
인서울지거국은 영미권 원서를 그냥 봅니다. 서울대kaist는 하버드대학 mit애들 보는 똑같은책 봅니다. 나머지는 서울폴리텍대학 수준도 안됩니다. 그냥 직업전문학교 수준 그나마 이것도 공부 안해요. 교수들도 의욕이 없고
맞습니다.. 지거국은 지방에 있는 이유로 까이나 교육 수준은 인서울 상위대와 비슷하거나 높습니다
@@lisavae 인터넷에서 철 없는 애들이 욕하죠
정작, 부산대는 환태평양대학협회에 회원대학으로 가입했는데
@@lisavae 그쵸 지거국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국가에서 더욱 지원을 해야죠
사회에서.. 기회의 측면에서 볼 때 기본적으로 지방국립대 이상은 나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있어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더군요. 헌데... 씁쓸한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해도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가 없는 고달픈 월급쟁이삶의 연속입니다. 공부로 출세해보겠다는 건.. 과거에는 현실일 수 있지만 지금은..;;
건동홍까지
중경외시 이상 합격한 반친구들 보면 거의 전교권 점수인 애들이긴 함... 중경외시 이상 모두 역사도 긴 학교들이라 선배진도 좋고...
직장인인데 이런 서열은 사회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지역인재라는게 있기 때문에 그 지역 대학을 공기업 대기업에서 많이 뽑죠~본인이 좋아하는 전공 택해서 매진하는게 최고입니다...입시공부 열심히 하는것 좋습니다만 남과 비교해서 저 위에 대학들 못갔다고 패배자 마인드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공부한게 사회에서까지 성공으로 계속 이어지진 않습니다.
지금은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04학번 수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다녔습니다.당시 경기대 인하대 명지대 정도가려면 45명중 10등정도 했어야 했고 인서울가려면 4등안쪽이였어요.
이 영상에 나오진 않은 경기대 인하대 명지대 저때 상위 25프로 였고 수도권 끝자락 대학인 수원대가 한 15등 정도가 갔었어요 수원대도 대략 30퍼 근처였습니다.이제 그 밑으로는 전문대
및 천안쪽 대학인데 그쪽으로 대학 간애들은 공부 손 논 애들로 기억합니다.사람마다 생각과 인식이 다르지만 한 상위 30퍼 이상이면 준수하다라고 생각해요.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저 수원대아님)
인하대가 10등? ㅎ 문과인가요? 인하공대는 일반고 기준 반 5등도 힘듭니다.
@@준형박-b5e 아뇨 이과였고요 그때당시 10등하던애가 인하대 전자공학과 갔어요.저때 5등한애는 홍대정도갔었습니다.
명문대 출신 선배이자 대기업 엘리트 집단에서의 경험을 말하자면 건동홍 라인까지는 진짜 자기 하기 나름이더라. 그 밑으로는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건대 동대 사람들 진짜 생존력 뛰어나다. 홍대는 내 분야(경제연구소)에는 거의 없어서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음..개인적으로 단순취업이 아닌 꿈이크다라고 가정하면 건홍동으로는 택도없다고봅니다 특히 고위직공무원,법조인쪽은 로스쿨로 통합이후 서성한이하급은 100명중 한명꼴인데 그 한명도 중경외시가 대부분이고 거기서도 압도적인 스팩이라서..
@@user-vkfvjfdl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지만 학풍, 인풋 등에 따라 다릅니다. 로스쿨같은 경우 가장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가 그대로 적용안되는 대표적인 예시가 인설미니 라인으로 분류되는(로스쿨 정원 100이하) 서강대죠. 또 반대로 고위공무원 얘기도 꺼내셨는데 오히려 행정이 밀집된 서울에선 고위공무원 중 50퍼 이상이 서울시립대 출신입니다.(90년대 특채와 특채 폐지 이후 학풍 영향) 가면 갈수록 청년인구가 줄어드니 길은 좁지 않을텐데, 굳이 서성한 이하급 아이들에게 큰꿈을 포기하라는 말은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합니다. 건국대는 요즘 학교 등록금으로 굴리는 돈이 어마무시하고, 돈이 많아 학생들 지원 잘해줍니다. 동국대도 경찰라인 워낙 유명하고, 동건홍이라 불릴만큼 다시 입결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말도 안되는 희망심기가 아니라 30년간 교육업계 종사하면서 깨달은 점입니다.
건훌들 왤케 많음? 뭐 ㅇㅇ대 인문이랑 건대 경영이랑 비교했을 때 건대가 더 높다 이러는데 경영vs경영 인문vs인문으로 보면 답 바로 나오는걸ㅋㅋ 왜 굳이굳이 인기학과랑 비인기학과 비교하면서 우리가 더 높다며 박박 우기는거임? 같은 학과끼리 비교하기라도 하든가.. 그렇게까지 올려치기 안해도 건대 좋은 학교인거 잘 아니까 다른 대학들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면서 비교질 좀 그만해라
100% 공감 인정!!
언급된 대학 어디하나 쉽지않습니다!!
본인 수준들을 아셔야지....
실수시겠지만 영상 초반 맥락상 "당신이 다니는 대학교가 명문대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수준 낮고 천박한 고졸 무직 백수라고 말하시는 것처럼 들리네요 감성팔이라고 하셨는데 패배주의적인 태도로 살기보다는 저는 그런 마음가짐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명문은 중경 문과, 시립3대장+상경. 외대어문, 이과는 중시 공대까지라 생각(기타 과기원 켄텍도 포함)..경건홍 공대는 중시랑 원서라인자체가 다름.여기까지 평균백분위92(문과는94)니 서성한 비인기과와 고민이되기때문. 그 아래 대학부터 점수차가 좀 크고 많이 겹침
경희 공대는 시립이랑 큰차이 안남
흠 정시 건대컴공인데 외대는 싹다 안정이고 시립,경희 중간공이랑 겹칩니다,,
이 영상 말 진짜 맞아. 군대 가면 중경외시만 가도 소대는 물론이고 중대 학벌 1등임.
개 신기하다 우리 지역은 중경외시 가면 당연히 재수해야된다고 하는데 거기 다니면 힘들다고
@@youme414 주변환경이 좋네
@@youme414 다~ 상대적인거임 본인이 만약 골드만삭스같은 ib가고싶으면 스카이를 가고도 어려움이 있는거라
@@tatakae.tatakae. 둘이 다른거지 ib가 더 어렵진 않아요
외대도 외대나름. 용인캠퍼스 어쩌라고~지거국보다도 낮은데 어이없네.. 실력을봐야지 이름을 보니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거다
지방대생은 인서울 부러워하고, 인서울 하위권은 연고대 부러워하고, 연고대생은 서울대 부러워하고, 서울대 내에서도 현역들은 재수생들 보면 "아, 공부 못했구나" 한다던데... 어차피 서울법대 현역 아닌 이상, 어느정도의 열등감은 없앨 수 없는 듯. 마음 먹기에 달린 듯.
과를 선택해서 간 연대생은 서울대 1도 안 부러워합니다. 네버. 절대로. 취업이 대학보다 더 중요하다는 근거로요.
서울법대 없어진지가 언제데.... 80년대 학번 인가
@@이현숙-c5b5o 제 주변 연고대생은 다들 서울대 부러워 해서요...
서성한까지가 명문이고 그외에는 명문이라고 하기에는 좀..그리고 지방출신이면 건홍동이상이면 서울가는게 맞고 그아래는 본인상황에 맞춰서 지거국갈지 올라갈지 고민ㄱㄱ 막말로 국숭세단 이하급이면 과 낮춰서까지 서울갈필요는없을듯 차라리 할당제받아먹지
국숭세단도 나름 인정받는 라인임 김영편입 같은 대형학원도 합격자 수 현수막을 서성한~국숭세단까지 붙이고 대성은 국숭세까지는 합격하면 환급해줌 기업에서도 요즘은 알아줘
@@boyhey-yt3yiㅇㅇ 알고있음 국숭세단이 나쁘다 서잡대다 이 말이아님 다만 거리나 금전적인 상황을 고려했을때 지방애들이 반드시가야한다 이정도 라인은 아니라는거임 중경외시면 경북대,부산대포기하고 대출받아서라도 가는게 맞는데 국숭세단라인이면 경북,부산대가는것도 이상한건 아니다 라는거
ㅇㅈ 이게 정확한듯 유의미한 아웃풋 차이가 없다면 집 가까운곳 가는게..
국민대 재학샹인데… 중학교때 공부를 진짜 못했었고, 고등학교 때 마음 다잡아 그나마 여기 왔지먼, 은근 무시하는 댓글들이 많았어서 나름 고생했었어요.. ㅜㅜ 나름 고등학교때 전교 10등 내외였는뎁…
아무튼 지금은 직장 잘 디니고 있어서 학벌에 큰 관심은 사라졌네욥
인터넷에서나 까이지
현실에선 전문대,지방대 출신이 대부분입니다
@@opinion__감성팔이로 보입니다
솔직해집시다
서성한이 상위권대지
명문대라면 SKY까지입니다
지금 댓글보면 자기가 현재다니고있는대학이 명문대로 취급받는다고 좋아하는댓글 안보인가요?
그들도 아니라고생각했으니까 그런생각하는거고요
상위10%는 결코 잘하는게 아닙니다
솔까 주변에서 30%정도학생만 공부하는 학생이지 그 밑으론 상위30%~90%까지는실력이 거기서 거깁니다
때문에 상위 10%라고해봐야 그냥 공부하는 사람중 중간보다 좀더위 수준입니다
그리고 상위10%가 명문이란글자붙이려면 적어도 그들이 7급공무원정도는 합격가능해야합니다(7급을낮게보는게아니라 명문이란감투를주려면 그래야한다는얘기) 그러나 현실은 7급은커녕 9급도 쉽게 장담 못합니다
그리고 외모10%면 반 30명 기준 3명인데 너희반에서 외모 3등이면 가만있어도 여자들 혹은 남자들이 쳐다봐줄 정도 아닙니다?
솔까 외모3등이나 외모 20등이나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명문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SKY까지가 딱 맞습니다 공부하는 애들(상위30%)중 상위10% (즉전체중 3%)
ㅋㅋ중딩때는 나도 서연고 갈줄알지 근데 고2되고 고3딱 올라가면 지거국도 반5등이내들어야 간다는 현실을 알게된다 서연고?? 전교권에서 놀아야 가능하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성대생으로서 공부한 보람은 받고 갑니다. 다들 힘내셔서 좋은 대학 가요! 그래도 대학 잘 간게 참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막상 안에 들어오면 주위가 다 내 친구들이 다 명문대생이라 그렇지 제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니깐요
성대 ㅈ같아서 메디컬 갈려고 반수했습니다
@@Koowahn123인증 ㄱ
근데 스카이 서성한 라인이 ㄹㅇ 의대 재수가 개많긴함. 보통 여기서 재수 하는 애들은 메디컬 목표 공부 ㅈㄴ 잘하는 애들이 실수해서 재수하는거 수시로 성대 운 좋게 간 애들은 공부 쳐다도 안 봄.
솔직히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난 경희대생이지만 원래 내 목표대학은 한양대 간판 공대였음. 그래서 나는 서성한부터가 명문대라고 생각함. 어찌됐든 본인이 만족하면 괜찮은거고 불만족하면 수능 한번 더 치거나 다른 걸로 보완하면 됨. 그런데 인터넷상에는 꼭 자기 학교가 불만족스러우니까 그 위에 학교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음.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제발 자기합리화는 그만하면 좋겠음.
문과 이과가 또 다름.. 문과 안에서도 특정 과는 더 좋은 학과가 잇죠 그런 학과 특 교수들이 대부분 그 학교 그 과 출신.. 아무래도 공대는 한양대가 세니까요.
팩트) 사회 통념적인 명문대는 서성한까지.
@짱가 니가 못가는 학교잖아 ㅋ
@@장쌤-b9j 니가 사회적 통념을 어떻게 아노 근거 자료 출처 포함해서 갖고와바 ㅋㅋㅋ 못갖고오죠?ㅋㅋ
@@장쌤-b9j 그님대?
여러분 저 상위 10대대학 나온 사람 중 한사람인데 학벌 공대기준 설카포 외엔 다 의미없습니다. 일머리와 학력은 다릅니다 ~~ 결국 성실하게 본인의 업을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옵니다~~
입시전문 메가스타디 손주은 회장님은 대단한 예지를 가진 분으로 믿습니다. 저출산 시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공멸에 대하여 걱정하고 대안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명문대 타령보다는 대한민국의 존립에 근간을 흔드는 저출산 대책에 대해 다양한 여론이 모아지고 대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지방 모두 망하고 일시적으로 서울은 살아남겠지만 세월이 더 흐르면 서울도 망합니다.
80년대 초 이전의 국숭세단 이상 출신 입장에선 서강대까지가 명문대 마지노 선이었고 (그 이하 많은 대학교들 기여입학으로 많이 입학시켜 대형학교로 성장했다는 건 다아는 비밀이었던 것 같음), 대략적인 분석이지만 2000년대 초부터는 중경외시까지, 2010대엔 건동홍까지, 2020년 이후로는 이 분이 말씀하시는대로(진짜 놀랄만큼 정확하다) 국숭도 준 명문인 건 맞는 것 같다. 미국에서 명문대 입학 기준을 보면 성적의 경우 10%가 많은 걸 보면 자신이 우연히 그리고 부모의 지능을 물려 받아 상위 5%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해서 10% 또는 그 이하를 무시하는 건 잘못된 것 같다. 그리고 자산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다(물론 몇 십억원까지야 대기업 입사 확률이 높으니 평균의 법칙 상 성적순일 가능성이 높지만). 크게 성공한 사업가 중에 최고 우등생은 매우 드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니 자부심 갖는 건 자유지만 학교 이력 우려먹는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짧다는 걸 알아야 한다. 라는 책으로 유명한 장승수 변호사가 대학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공부 잘하는 게 최고인 줄 알았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 각 분야 전문가들도 많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넘쳐나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였다고 털어 놓은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서연고 하위 50%는 국숭세단 상위 10% 보다 사회 경제적으로 하위일 가능성이 90% 이상은 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니 방심하는 순간, 노력은 않고 부심만 가지면 냉엄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한성대도 90년대 80년대땐 인식 괜찮았죠 근데 왜케 요즘 시대는 한성대도 쓰레기라고 까는사람 많은지.. 왜케 명문대에 메몰되있지 어떤 사람은 한성대다녀도 만족하는 사람도있는데
말씀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in서울 하려면 전국 15% 안에 들어야만 하는데 인터넷 병신들이 넘쳐나네요 걔들의 학벌은 어떤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어디는 뭐뭐네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한 사람 존중이나 배워야 할듯 하네요.
15%로 내려갔나요? 10~11%로 알고 있는데..
@@stacey.park24한서삼까지하면 15%아래갈꺼같던데요..
한서삼,3여대까지 하면 정시 백분위 평균기준 70대 중반(상위 25%정도)
@@stacey.park24 15%안에 드는 것과 로또 5등 중에서 뭐가 운이 많이 작용하나요?
유치한 얘기지만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 했을 때 서성한은 명문대가 맞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커뮤니티 투표 기준으로는 외시까진 확실히 넘고 건국대부터는 과반을 못 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넘깁니다
커뮤니티는 서울대도 학과에 따라 까이더군요..
서성한 까지😊
명문대는 서성한😊😊
서성한을 명문으로 보기엔 좀 그렇죠. 그냥 누가 물어봤을 때 대답하기 꺼리는 정도는 아니다.
난 한대공대 91학번.
서강대, 조지아텍 출신입니다.
이런 영상에 댓글 달아 본 적 없지만, 대학이란게 뭔가에 대해 간단히 의견 남겨봅니다.
대학은 본인이 가진 능력이나 성향에 맞는 장소입니다. 끼리끼리 논다 들어보셨죠, 대학 자체가 가치를 갖는게 아니고 가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대학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사람에게서 대학을 지표로 평가하거나, 사회에 특정 대학 출신들이 갖는 영향력에 따라 명문대를 구분 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대학 이야기에 너무 열 올리지 마시고 본인들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세요...
@@pairto ㄹㅇ 입시할때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광명상가
달달 외우고 이걸로 들어가는데 무슨 가치관에 사람이 모임? 가치관 때문에 사람 모이는건 페미들이 여대에 모이는거 외엔 본 적이 없음
서강대 출신입니다. 학벌 중요합니다. 전 물려받은게많아 개백수로살아가지만 언제든지 공기업이상 가능합니다
전달이 제대로 안됐네요, 같은 말 적은건데요.
가치 != 가치관
생각 방식이 아니라, 방법이 뭐가 됐든, 결과적으로 높은 대학에 올 실력 (가치) 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학벌이 중요한거죠 좋은 지표로써.
공격적이지 않게 표현한 것 뿐이고, 학벌 중요하다고 말하는중이에요...
그거랑 별개로, 그냥 대학 이름 값만 가져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연구 결과나 아웃풋이 떨어지겠죠..? 본인이 간 대학교 위상이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이름 값에 목매지 마시고 아웃풋이 되란 소리입니다
@@jaehoonsong519 하.. 취업해야될까요.. 제 친구들보면 다 공기업 sds 국가보안직등 다 가슷데.. 전 아직도 놀고싶네요.. 스펙은 다 따놨는데 오픽 토익 기사등등..
@@pairto 전 가치있는 사람들이 대학에 모이는게 무슨 말인지 매우 공감 가는데요 지잡대에서 반수해서 인서울 중위권 학교 갔는데 동기들 수준 자체가 틀립니다
이번에 경희대 기계랑 홍대 컴공 붙었는데 경희대 수원이 너무 멀기도하고 꼭 컴퓨터 하고싶어서 홍대로 들어갔는데 홍대라고 깔보진 않을까 고민도 되고 경희대 버린것도 한편으로는 좀 아쉽고 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후회되는 생각이 좀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svlee64에휴..
@@svlee64응 니만 그렇게 생각해 ㅋㅋㅋㅋㅋ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는 이원화로 취급 받는다‘가 팩트임
홍대컴공이면 공부 잘한거 아닌가?
깔보다니 ᆢ 그런 생각있음
대학원을 서울대 나오면 됨 ㅋ
컴터하고싶으면 컴공 가는게 맞아요 복전을 개나소나 하는거도아니고
확실한건 국평오인걸 떠나서 인서울 못하면 공부 열심히 안한겁니다 못한게아니고. 저는 경기도의 일반고 다니고 있고 이번에 입시가 끝난 고3입니다. 근데 지난 고등학교 생활을 돌이켜보니 고1때는 공부 아예 안하고 고2때는 뒤늦게 정신차려서 나름 열심히 한다는게 고작 시험 2주 남기고 벼락치기해서 평균 5등급. 고3때는 다행히 빡센 학원 하나 다니면서 숙제라도 성실히 하니 평균 4초 나오더군요 수학성적 7에서 3ㅋㅋ 심지어 이때도 벼락치기했어요 더 심했죠 숙제만 해놓고 나머지 시간에는 퍼놀면서 시험1주일 남기고 벼락치기😂 근데 이렇게 했는데도 경기권 상위대학에 붙었어요 물론 운이좋았죠 경쟁률이 좀 낮아져서ㅎㅎ 후회가 참 많습니다 어쩌겠어요 그렇게 논 주제에 이정도 대학온걸 감사히 여기면서 대학가서라도 열심히해야지~~
굿
사실 설포카 제외하고 상위권대학중에선 자신이 하고싶은전공과 시설 그에따른 교육과정 교수등을 조사해보고 자신한테 가장 잘맞는걸 찾는게 중요하죠. 그걸 조사할필요도 없고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좋은 시설 교육과정 교수등등이 있는게 설포카죠.
문과 라인은 서연고도 힘들고 이과 라인은 경상권 라인이 상당히 버프 받음 왜냐면 그동네에 우리나라 산업단지 상당수가 몰빵이라
부산 울산 창원 포항 구미 ?
아직 살아있나요..
근데 진짜 중요한 이야기 하나 해줌
아무리 성적 떨어진다해도 극동대,유원대,초당대 같이
대학평가에도 하위권이고 비리 심한 대학은 죽어도 가지 마라.
내가 듣기로는 거기 갈바엔 안가는게 낫다는 평가가 있거든
갈라해도 학종같은 상향지원으로 공주대 한경대라도 좋으니 여기라도 가라.
지거국들도 제 2캠퍼스는 미달 나고있고
영남 동아 계명 조선 등 역사깊은 지방 큰 사학들도 일부학과 미달 나는데
왜 전문대를 왜 갑니까
조금만 성실히 하면
소규모 지역 국립인
목포, 순천, 안동 등을 가서 학비 벌면서 다니지
어차피 사립 2년제 학비와 국립 4년제 학비 같거나 오히려 국립 4년이 더 부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초급대학인 전문대학과 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이 있는 지거국을 비교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교수의 학위, 연구 및 커리어 등 교수진 수준과 대학본부의 대내외 공신력 등등 . 교육과정 상 배움의 깊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놀려고 대학 가는 건가요? 홍대에서 놀려고? 강남에서? 홍대든 명동이든 서울 어디든, 강남이라고해도 서초구, 강남구의 일부 상업지구 그것도 특정 대로변 주위로만 요란한거고. 애초 그 상업 지구가 대학 교육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거기 벗어나면 다 강북이랑 같고 교외 시골과 큰 차이 없습니다.
영상이랑 별 상관은 없지만 서울대는 진짜 천재들이 주로 가더라고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서 서울대를 10명 조금 넘게 가는데 전부 천재들입니다. 저도 나름 연고대이지만 같이 연고온 애들보면 확실이 차이가 좀 나네요
님이 다닌 고등학교가 갓반고라 그렇지 일반고에서는 수능 성적 말아먹고도 내신으로 서울대 가는 애들 태반임 최저가 약해서
수시라 별상관없음
@@손광현-p6u 수시가 정시보다 더 차이없음ㅋㅋ 다만 아웃풋보면 서울대하고 연고대하고 확연히 차이나던데?
@@손광현-p6u 이과정시는 투과목 응시해야해서 차이가 꽤 나는 편이죠 근데 문과정시도 입결표 보니 서울대-연고대 차이가 연고-서성한 차이보다 크긴하지만 님말대로 수능 두문제 차이긴 함.. 수시는 걍 차이 거의 없다 보면되고
제가 아는 동생은 수능 최저도 못맞춰서 고대 떨어지고 최저 없는 지균으로 서울대 갔는데여..
실제로는 넷상에서 무시당하는 강원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에리카 연세 미래 고대 세종 못가는 사람이 전체에서 80프로 일텐데..... 과연 그 사람들은 대학을 어디 나왔을지...
맞는 말씀이나 고세는 빼야합니다..
아이고. 끼지도 못해요.
그정도 지잡이다 ㅋㅋㅋ
건대 글로컬이나 한림은 어때요?
이분 저중에 하나 나왔나봄 ㅋ
이번엔 현역으로 중앙대 설캠 이공계열에 붙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았는데
막상 붙으니 대학을 가는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지금부터라도 공무원 시험 준비할까 생각도 들면서 약간 정체기가 있었는데 그래도 이런 영상 덕분에 어깨가 올라가게 되네요 대학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대 붙었는데 뭔 공시에요...
졸업할때 취업이 되야지 백수되면 그모습 처절해진다 서울대 나오면 뭐하나 취업을 못하여 빈둥대고 놀아봐라 지잡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오히려 성공한것이다
염병 입학도 안 했는데 개소리부터 한다 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어 중앙대면 어디 가서 학벌로 안 꿀림
요즘 젊은 사람들 공무원 그만 둔다고 난린데
중대전자 취업 보면 대층 삼전 30퍼, 하이닉스 30퍼 이렇던데 인생 망칠뻔 ㅋㅋ
숭실대 수시 학종으로 최초합 했는데 왜 나는 중경외시 이상 못 가나 하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제가 인터넷한테 가스라이팅 당한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중경외시 가면 또 그 위라인 왜 못갓나 자책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 근데 확실한 건 건동홍만 해도 문과면 상위 5% 수준일텐데 (숭실세단은 잘 모르겟는데 7~8프로 아닐지?) 온라인만 오면 다 서연고 최하가 서성한인게 현실임 ㅋㅋ 그냥 커뮤는 다 거르세요
저도 시립대 화공붙었는데 댓글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서성한까지가 명문대라고 생각하고 중경외시는 잘 언급안하는거 같아서 시립대 잘간거같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서성한 붙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서 시립대면 사람들 인식이 어떨지는 아직 잘 모르긴한데...
@@조한결-e2w사실 설포카>>연고>인서울소재 좋은 대학으로 나뉘는게 현시장같은데 시립대면 충분히 괜찮은 학교고 본인이 한만큼 얻어가는 정직한 표본이라 열심히만 하시면 잘될겁니다
10% 대학을 까내리며 내려치기 할 시간에. 치열하게 노력한 저들을 인정하고, 저기 가지 못한 나를 인정하고, 나보다 뛰어난 저들과 경쟁해서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유일한 할 일.
상관없는 얘기지만 영화에서 보면 서울대 출신 아니라고 검사들이 광어 잡어 나누면서 출신 따지고 그러잖아요?
근데 막상 고시로 합격한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몇 년 안 됐지만 아직 출신을 따지는 건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해보면 고시 합격 자체가 그냥 넘사벽인 거라 그걸 따진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검사가 주변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 대사가 리얼인 건지 아닌 건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검찰 요직들 서울대가 장악하고 있는 건 사실이죠 문재인 정부때 경희대 출신 이성윤이 서울중앙지검 임명된 게 특이케이스고요
법조계에서 같은 서울대출신이라도 법대출신이냐 비 법대출신이냐 따진답니다~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는데요. 고등학교부터 따진다고.
수험생 여러분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에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에 매진하면 다음 학기에 1-2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됩니다.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공부하세요. 하는만큼 나옵니다.
넵,,
이러면서 국숭에서 자르는 이유는 뭘까?
더 높은 세종,광운,과기대 등도 있는데....
견해 라는 작자가 국숭의 하위학과 출신아닐까????
? 세종 광운 과기대가 국숭보다 높다고요?
국숭이 더 높음
@@위글위글위글 서울과기대는 높을만 하지. 다만, 세종대는 완전 나락갔고
일반고 한 반에 46명있었고 반에서 2~3등 했습니다. 우리반 1등이 성대 경영갔고 저랑 2~3등 다투던 친구는 한양대 에리카 저는 수능성적 32231로 부산대갔습니다. 자부심가지고 입학한 학교인데 인터넷에서는 항상 지방대로 까이는게 슬픕니다ㅠㅜ 사실 대학마다 역량은 크게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학교가 지잡이라해서 거기 교수님들까지 지잡수준이 아니기때문이죠. 다만 거기 다니는 학생들 수준이 문제죠.
회사들이 천재들만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건동홍까지 나오면 입사하는거에 문제없고 입사 이후로는 실력으로 승부가능해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가위질해서 정리했음....
동건홍숙까지, 상위 15개 대학이 명문이라고 함... 유튜브 영상 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나 스카이 미만 잡 이딴 소리하지
현실에선 건동홍이 아니라 부산,경북 정도면 지성인 취급받죠
메가스터디 손주은이 손사탐 수업 때 숭실대를 좋은 학교라고 말했었고 유시민 같은 유명작가도 책에서 대학서열 언급하면서 sky~국숭세단까지 언급했습니다 인지도, 학교 내실이 괜찮은 편이죠
@@opinion__ㅇㅈ
국내 대기업 넘버 1~2 엔지니어쪽 현업 팀장입니다 유튜버께서는 아마 인문 계열쪽 말씀하신것 같고 엔지니어쪽 현업에서는 보다 폭넓은 기준으로 평가 해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제 회사기준으로는 명문대 상위권 출신보다 기타 대학 출신이 최종합격 비율(? 모수가 틀려서 맞는 애기누 아닌데)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학벌 쫄리면 대학생활열심히 하셔서 해외 석박사 장학금으로 가셔서 졸업후 잔류하던가 국내 건부사원으로 취업하셈
!!!결론 대학은 성인 인생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
국숭세단 중 한 곳 나왔는데 학교 네임밸류는 니들 학교 다닐때만이고 지잡대를 나오던 뭐를 나오던 먼저 취업해서 자리 잡는게 중요합니다. 대기업 마지노선은 학교가 아니라 님들 자소서가 결정해요.
대구에서 거의 모든 학생의 목표가 경북대인데 명문이 아니라니ㅠㅠ
인서울이 목표지만 대구사람으로서 경대 위상이 이정도로 떨어진게 슬프네요ㅠㅠ
경대 위상 많이 낮아졌죠
하지만 여전히 상위 대학이니 괜찮습니다
지방에서 나고 자라면 바로 이 점이 최악인 것 같음. 한계를 알아서 그어버림.
@@user-lh8es3ru1r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꼈음?? 모든 학생들이 의대 혹은 스카이를 노리지 다만 지거국이 지방학생들에게는 상당한 메리트이기 때문에 마지노선 대학으로 쓰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임
@@user-lh8es3ru1r 여기서는 어릴때부터 경대 경대 하고 듣고 자랍니다
@@leventseleve1479 요즘은 입결이 국숭세단에도 밀린다던데 스카이 미만은 거기서 거기고 다 똑같나요? ㅋㅋㅋ 그게 웃기다는 겁니다. 현실파악 안 되는 거. 계속 그렇게 우물안에서 70년대 영광 되새기며 사세요. 필리핀과 북한이 한국보다 더 잘살던 시대를요.
가장 비엘리트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엘리트 주의랍시고 선긋기만 해대니 저딴 결과가 나오는거임 그리고 이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임 대학수 절반으로 줄이고 나머지 대학들이 집중적으로 발전되도 명문대 훨씬많이 늘어날듯
ㄹㅇ
지방대 지거국하나씩두고 싹다 폐교시키고 한서삼같이 인서울이라고 하기도힘든 대학폐교시키고 경기도에도 인하,아주빼고 싹다 폐교시켜야한다고 봄 뭐 듣도보도 못한 경기도대학교 엄청많던데
인생은 대학이 목적이 아니라 솔직히 내 목표와 꿈이 목적임.. 대학 결정하는것도 내 꿈과 목표에 너무 먼 대학은 안쓰고 마지노선 대학 이런걸 정하고 쓰는게 맞는것 같음.. 대학은 그걸 위한 수단일 뿐이지 심지어 대학 안나와도 성공하는사람도 있는데
나이들어보니 돈많은 사람이 제일 부러움
고등학교 시절 대부분 특출난 재능이
없는 일반 사람들 (본인 재능 파악 어려움)입니다.
고등학교 이전 부터 공부 이외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으나
고등학교 3년 최선을 다해서 참고
공부하는 것 도 필요합니다.
그때 만큼은 인생에 대학이 전부다
라는 마음 가짐이 있어야 3년을
또는 재수 생활을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ccTV3323 맞습니다.
물론 건강이 1순위 이고 가족간에 화목하고
일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대출 없고 예금 많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대학 안 나와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인데 그걸 부풀리지 마셈. 현재 스타트업 성공 사례나 대기업 회장만 봐도 명문대 출신임
대기업 십수년 근무해봤지만 지방대 출신은 별로 못봤음.대부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까지고 건대.동대까지임. 부산.경북대 가끔있고.
문과 기준이죠?
@@hnai1479문과면 서성한 컷임.
현엘삼슼 두곳 간판 계열사 연구소 다녔는데 신입때 동기기준 문과는 끝자락이 서성한 이었음.
지방 공장 이런곳은 그 이하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기업 안다니는군...부산대 경북대 무지하게 많다...
삼성엔지니어 시절 인하공대나 아주대 동기들도 몇명 있었어요. ㅎ
우리나라처럼 대학생 졸업자 oecd1위, 고용율은 최하위권.... 가성비 낮은 나라에서 모두들 대학 나와야하는 이상한 세상.. 공부할 사람 공부하고, 전문직으로 실사람 고등학교 졸업도 충분한 나라 되어야 한다
동생이 평소 말이 없고 어리바리해서 존재감이 없슴요 . 근데 아파트사람들과 대화중에 우연히 중앙대출신이라고 말을 한 게 큰 화근이{ ?) 되었어요 동생이 보기엔 그냥 지방 지잡대출신으로도 안보였나봐요, 주변사람이 거짓말한다고 날을 세웠고 까칠하게 대했어요. 심지어 문자로까지 거짓말쟁이라고 비방을 해서 내가 완존 뚜껑열려서 진짜 중앙대출신이면 어떻할건데!!!!!??? 해서 조용해진 썰이 있어요. 그땐 정말 다들 경찰에 고소할까 생각도 했지만 한편 중앙대 위상이 이정도 이구나.... 썰이 길어질 수도 있기에....그냥 그런 일이 있었어요
사회나와서 볼 때 상위권 대학은 국숭세단까진거 같음
저 라인까지가 대기업 입사하고 동기들이랑 출신대학 이야기할 때 부담없는 선인듯함
그리고 솔직히 최상위권 대학 출신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임ㅋㅋㅋ
최상위권 출신들은 회사에서도 따로 관리한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ㅎ
맞습니다
현역 고3입니다 국민대위부터는 정시기준으로 상위 10프로입니다 라고 말할라했는데 영상에서 방금 말씀하셨네요 수능공부 맘잡고 하는중인데 ㅋㅋ 상위 10프로 즉 국영수과탐(이과) 평균등급이 2등급안으로 들어오는게 얼마나 잘하는건지는 해본사람만 알듯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 입시생사이에서는 국민대학교면 잘갔다고 쳐주니까요
국민대 문과면 대기업 절대 못가요. 동국대도 간당간당함. 내가 대기업 인사부서 출신이라 잘 앎.
@@higherwindow87맞긴함 문과는 학벌도좋아야하고 스팩도 좋아야하고 지방할당제도 대부분 전기,기계,토목등 공대생들이 받아먹고
@@higherwindow87 국민대 문과는 그래도 삼성이라도 가요 현대차도 꽤 가고 그리고 국민대, 숭실대 문과는 정시 전체 평균 상위 5, 6%입니다 건동홍이 더 위고
@@boyhey-yt3yi 운이 좋은 경우네요
@@higherwindow87 다른 대기업도 많이 가요 특히 현대차에는 국민대 문, 이과 출신이 많이 있죠 지금도 많이 가고
과고 노리다가 떨어지고 갓반고 가서 중경외시 노렸는데 중경외시도 어려워서 매일 하루 순공 14시간은 했던거 같아요(방학기준).. 지금은 원래 해외대학 진학하고 싶기도 했고 일본 국립명문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명문대라함은 로스쿨 진학수, 5급공채, 회계사, 기술고사, 대기업 임원수, 대학교수의 수 등등 우리나라에서 순위 매길 수있는것 중 10위 안에 70~80% 가 들어 가면 명문대임
참고로 난 중경외시 라인이고 명문대로 라고 불러주면 좋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저기준에선 명문대는 아님 그저 학벌로 손해안보는 정도
나이가 들수록 명문대의 범위는 엄격해지고, 좋은 또는 괜찮은 학력의 범위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시작이 원하지 않던 것일지라도, 사회적 인식이 괜찮은 그룹의 학력이면 일단 거기서 시작해서 자신을 알아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장점을 발전시키거나 단점을 보완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요즘은 과바과가 심하다고 생각함... 공대중심 아주인하나 외대같은 경우를 보듯이 분야별로 수준차이가 좀 나서 대학의 보편적인 수준판단하는건 점점 힘들어질 것 같음.
입결 아웃풋 따졌을때 괜찮은 대학 많아요. 너무 인터넷속 이야기를 가슴에 담지 말고 흘려보냈으면 좋겠어요.
동국대 법학과 vs 숭실대 기계공학과부
둘다 정시로 붙으면 어디를 선택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 좀 주세요....
문과와 이과네요? 교차지원가능한거에요?
@@윤-k8h 네...교차지원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과가 강세잖아요..'문송합니다'라는 말도 있고요~~
숭실대 ㄱㄱ 교차지원하고 전과하는거 ㅈㄴ 빡셈 차라리 수능한번더보는게 나을정도로
법대는 나중에 법조인 안되면 난감합니다.
공대는 전문직 (엔지니어)라서 평생 밥벌이가 안정적이라 생각되네요
동대 법대 나오면 공뭔아니면 법무사 사무장해요.. 기공가세요... 과기대도 좋은데.
현실: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 들어간 사람은 이딴말 안함 ㅋㅋㅋㅋ 선배가 서울대인데 님보다 겸손하고 남들을 비하하지 않음 이런애들때메 대한민국 발전이 없는거 ㅋㅋㅋㅋ 외국에서 산 경험있으면 걔네는 운동, 공부, 취미 할거 다하면서도 한국애들한테 공부로 밀리지 않음 ㅋㅋㅋㅋ 대한민국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는건 예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는거였고 너같이 학벌주의로 세상을 이해하니 노벨상이 없지..
수험생 커뮤니티만 하다보니까 ㄹㅇ 공감됨
커뮤 접어야댐 ㄹㅇ 거기는 방구석 스카이들이 너무 많음
대표적인 예) 빡갤, 수갤, 오르비...는 오히려 예전보다 좀 정상화 된거 같기도..?
@@jyw1400 오르비는 진짜 스카이생들 깔렸는데?
@@윈터피어 그건 아님
@@안더매 거 어느 갤에서 오셨습니꺼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TH-cam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남 체널에서 홍보나 하는 님같은 사람 강의 보는 사람이 퍽이나 있겠네요
비호감
경북대가 인서울 하위권은 되는거죠..? 경북대 갈수도 있을것같은데 커뮤니티보면 어차피 지잡대라고ㅠㅜ
지잡😅
인서울 중,하위 (국숭~광명상가)입니다
경북대가 지잡이면 국숭~광명상가도 지잡대가 되는 거랑 같은 원리지요 ..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보시면 됩니다
@@opinion__ 그런가 ㅋㅋㅋㅋ
또 차단 먹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opinion__ 찌룩이는 칼같이 자르더라고
@@윤성민-y1k 경북대가 지잡이라면 차단 먹을 수 있죠
물론 저는 차단은 안 합니다
서연고 - 신족
서성한 - 왕족
중경외시 - 귀족
건동홍숭 - 중인
국세단명 - 평민
광상가 - 천민
한서삼 - 노예
이하
가축
ㅋㅋ 이게 좋네 ... 가축 ㅋ
나이가 있는게 보이는데,
국숭세단 평민이고,
광명상가 천민이라 보는게 맞기는
한데 요즘 명은 또 하락세라 ㅋㅋ
이새끼 명지대네ㅋㅋ
가축이 사람보다 많은걸 보니 텍사스가 분명하노 ㅋㅋㅋ
와이구 ᆢ 난 그래도 평민일세 ㅋ
🍎 솔직히 지방의대 수준이면 서울대 공대보다 어렵다 전공이 더 중요하다
울산의대 ,카토릭 의대가 서울공대보다 입학이 더 어렵다. 지방 의대 입학할 성적이면
서울공대 입학 다한다 .
대학보다는 전공이 우선되는데 현실적이다
의치한은 뭐 서연고공대가고도 남는애들이니..
ㅡ설대 공대는 수도권 의대와 동급..지방대 의대보단 높음..의대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이 존재함..손에 피묻는거 싫어서..진짜 천재들(과학고)은 설대 공대및자연대에 많음
저는 가톨릭대학교 재학중인데 현실적인 가톨릭대학교에 대한 인식이 궁금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다닌다고 하면 실제로는 어디에 있는 학교인지 모르는 경우가 여럿있어서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톨릭대를 모를 수가 있나요?
사람이 아닌가봅니다
지잡대라니까😅
이런 얘들이 대학교 다니는 이유 : 남들 까내리고 우월함 느끼려고
비유도 외모 비유밖에 못하는 네 수준을 봐라
너같은 얘들이 명문대 나왔다고 하면 쪽팔린다 쪽팔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짓 그만해라
이런 얘들의 졸업이 바로 자원 낭비라는거야
더럽고 수준떨어지긴 ㅉ
차단한다
댓글러 유형 셋에 포함되시나봐요🤭
그리고 이대가 뭔가..애매한 거 같아요. 과거의 위상이라든가 사회적 인식은 확실히 명문대급인데, 요즘 신입생들 성적은 건대랑 비교해야 되는 급인지라..
그렇습니다..
이대는 중경외시랑 비슷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첨 들어봅니다. 건대 여학생들한테 물어보세요. 이대 다 떨어지고 건대왔지.
@@use-tt4np6tu9v이대 갈 학생들은 건대같은데 안씁니다. 중경외시랑 같이 합격하면 거의 이대가죠.
이 유튜버포함 이대생들하고 평생 엮이고 싶지만 꿈도 못꾸는 애들이 이대까죠.
제가 이전 댓글을 다시 지우고 새롭게 썼는데요 그보다도 대학순위보단..... 운영을 어떻게 하고 아니면 부실대학을 어떻게 척결하거나 혹은 도피유학 혹은 지잡대생 출신에게 어떻게 하면 특혜로 보내주고 하면서 각종 잘못된 정책을 물갈이하고 바꾸는게 상책입니다.
아, 결국 보통 회사들어가면 결국 그게 그거다?
글쎄요.
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학교라는 게 사회에 나오면 같은 회사 직장에서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아닌 회사도 많이 있겠지요. ^^
서울대 연세대
사회와 언론의 일반적 분류에 의하면, SKY성한서-최상위권 대학, 중경외시이- 명문대학, 건동홍숙+국숭세과 - 인서울대학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SKY보다 한양대가 수능 최저가 없어서 인지 교과 전형 70%컷이 더 높은 경우도 있고, 연대 의대가 서울대 의대보다 입결이 높습니다.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야죠.
참 아이러니한게 대학에 따라 바라보는 직업의 눈높이가 달라진다는거. 단적으로 sky만 해도 회계사를 바라보는데 외대 시립대 정도로 가면 세무사를 바라봄.. 사실 수능 얼마 차이 안나거든요 이 사람들끼리.
그니까 수험생 여러분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한 급 높은 학교 가세요 특히 문과는
음 정확히는 sky는 5급, 로스쿨 바라보고 중경외시부터는 cpa 노리는 것 같은데..
요즘은 sky 서성한은 로스쿨이고 중경외시부터 회계사 바라봄
@@cloud5623 이게 맞는듯
@@cloud5623 ky는 회계사가 준비 엄청해요. 서울대도 요즘 증가 추세고
Sky가 회계사를? 대기업 로스쿨 이런데 바라봄..ㅋㅋ sky에서 회계사를 꿈꾸는 사람 못 봄 물론 되는 사람 잇겟지만 그건 지들도 현실과 타협햇다고 생각하지 지망하지 않아요.. 최소 5급이나 판검사 원하지
서경대 야간 나온 놈이 국민대 자동차 쓰레기 라고 욕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 말이 안나오더라
공부도 어느정도 해봐야 자기 수준을 아는데 그냥 어영부영 고등학교 다니다 수능40프로 쯤 맞고
대학가니깐 다 같은 대학생인 줄 알더라
헐....국민대 자동차 유명한데...그걸 모르다니...
국민대 간판과가 자동차아닌가요? 헐
나 때는 경중외시였는데,,,, 후배님들아, 우리 같이 잘하자~중대에 밀리면 되겠나??ㅎㅎㅎ 나도 학교 다닐때는 원하던 학교 못가서 자부심 같은 건 없었는데, 가끔 후배들 만나면 반갑더라~
그 시절이 그리움....
경훌
근데 중경외시나 건동홍이나 얼마나 차이난다고 ㅋㅋㅋㅋㅋ
수능 1-3문제 차이될까말까인데 그거가지고 비명문이네 명문이네 갈라치기하는 것도 좀 그럼
수능쳐본 사람이라면 당일의 컨디션에따라 내가 서성한을 갈수도, 건동홍을 갈수도 있다는게 뭔지 알 거임
커뮤에서나 입시안해본 빡대갈들이 그렇게 갈라치기 하는거지 이게 무슨 연고대와의 차이도 아니고... 남의노력을 그렇게 후려치면 안 됨
팩트: 1~3문제 차이는 아님
@@청명-g7i 수학은 4점 한 문제 차이고요 국어 과탐은 3문제 차이임
정시가 그 날의 실수로 인해 두 세급간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저렇게 차이가 촘촘해서임
@@청명-g7i 2024 수능기준 내가 국어 3점 하나 마킹 잘못했는데 이거땜에 누백이 1퍼떨어짐 자연계 기준 누백1퍼차이면 건대 높공에서 중앙대 낮은과, 시립대 중위과를 가는차이임
반영비가 수학보다 훨씬 적은 국어한문제가 저런 차이를 만드는데 수학4점 한 문제 한 문제는 얼마나 더 큰 차이를 낼 것 같음?
수학 4점이 대학 한 급간이라는게 결코 과장된 헛소문은 아닙니다
그 한문제가 바로 차이입니다..
저는 솔직히 국숭세단 라인까지 대기업마지노라 여기까지 가면 어느정도 괜찮고, 솔직히 명문대는 서성한까지 중경외시는 좋은 대학교, 그 아래 인서울은 그냥 인서울이다.인서울 못했는데 대기업 가겠다고 한다면 재수를 선택하는게 맞는듯
대겹에 국숭은 커녕 건동홍도 못들어오고 중경외시도 간혹있는데
공대는잡대 좀 있긴하지
@@고래밥-u2q 공대 잡대는 간혹 가기도 한다 해놨잖어
글고 특이 케이스를 일반화 하면 안되지
국숭세단까지 대기업 마지노선이긴 허죠.
지인 숭대 다니는데 선배들 대기업 꽤 들어가신다 하더라구요
반도체. it쪽으로 취업 잘된대요.
아웃풋도 꽤 좋다하더라구요.
다른과들은 모르겠지만 회계쪽도 괜찮구요.
공대는 지거국 중위권 상위권과까지 잘만 들어감
공대 서열은 국숭세단이 아님 ㅋㅋ
국숭광 여기서 제일 아웃풋 떨어지는건 국민대
그리고 인하대가 아웃풋 지린다고 했었음
그리고 금오공대 이런 성적 낮은대도 대겹 열심히 하면 다 드감. 입결=아웃풋이 아님.
대기업 반도체 인사팀 (이니까 전자과 기준이겠죠?)아는 분한테 물어봄 ㅋㅋ
공대는 자기하기 나름.
@@새벽하늘-u6i 숭실은 그쪽이 유명하니께
여기 미국. 여기서 산지 거의 15년. 한국에서 학창시절 꽤 공부한다고했고 대학도 잘갔고 졸업도 잘했는데 여기왔다니 서울대든 제주대든 상관없이 다 평준화ㅎㅎ 모두 올 리셋됨ㅋ
미국 사는데, la라 그런지, 학벌 은근히 따짐.연고대 이상은 소개할 때 대학 이름 꼭 말하더라. 설대는 다들 잘나서 그런지 동문 끌어주는 게 약하고, 다른 대는 끌어줘도 동문이 별 볼일 없고, 고대가 동문들도 좋은 위치에 많고 선후배도 잘 끌어주고... 다시 간다면 고대 가고 싶음.
무척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보자면, 우리나라에 진정한 명문 대학이 존재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SKY대학이 과연 명문대일까요?
입결 점수가 높은 학교일뿐이지요.
그것도 요즘에는 주로 금수저 출신들이 많이 입학하는.
이들 대학은 상위 1%의 인재를 받아서 1%,
또는 그 이하의 인재로 졸업을 시킬뿐입니다.
대부분 인풋 때의 실력이 아웃풋 때 실력과 비슷하거나
또는 그보다 못한 상태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인재를 받아 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1%대 인재로 졸업을 시켜야 진정한 명문대이지요.
SKY대학의 대학원 진학률도 너무 낮습니다.
서울대가 30%대, 연세대가 20%대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명문대의 대학원 진학률은 평균 90%대라고 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웬만한 명문 대학들 대학원 진학률이 80-90%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명문 대학들이라는 게 학문 연구보다는
세속적인 출세가 보장되는 고소득 일자리 취업이 목적인 셈이지요.
SKY대학이 [좋은 대학]은 더더욱 아닙니다.
판사, 검사, 의사, 변호사 등등 오로지 개인적인 입신 출세한 인물들만
많이 배출한 학교가 진정으로 좋은 학교입니까?
이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많이 배출해야 좋은 대학이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명문 대학의 기준은
여전히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 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1970년대 국립 사범대를 졸업한 교사 출신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왜곡된 교육 상황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재직 당시 나 역시 성적으로 학생들을 차별하고,
출신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한 적이 있었기에
요즘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사실 한국에는 세계에서 얘기하는 그런 명문대는 없다고 봅니다. 명문대를 국영수 잘 외우는 애들이 가는 대학을 명문대라고 하면,,, 서울대겠네요.. 엄밀히 말하면 서울대생들이 공부기계정도라고 볼수있고.. 나머지는 국영수를 잘하는 애들이 가는 대학.. 정도로 봐야할듯 합니다.
@@mrdrillfpv8716 백번 옳으신 말씀!
이번에 아들이 반수해서 세종대 갔는데, 국민대 숭실대도 못갔는데, 세종대 단국대는 과거랑 다르게 확실히 달라져서 많이 밀리는 학교인건가요?
전체적으로보면 비슷한 급간입니다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딱히 구분하는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묶어서 국숭세단
문과ㆍ이과 좀 다르죠
세 부류 댓글 정확히 일치하는 거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지거국 동급으로 묶는 게 제일 애매한 것 같아요
부산 사람인데 특이 케이스긴 하지만 서성한 이상 아니면 인서울 의미없다고 중앙대 버리고 부산대 간판과 가는 사람도 진짜로 봤고 건국대는 몰라도 동홍 공대 갈 바엔 부산대 공대 간다가 주류 의견이던데 말이죠
너무 과거이야기네요
23년 현재는 광명상가, 삼여대랑 부산대 고민합니다
이거 고3 담임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제 말이 맞다고 합니다.. 현실이 이래요
@@opinion__ 저 고3이고 중앙대 얘기는 제 두 살 선배님 얘깁니당...
부산대 모바일이면 ㅇㅈ
@@산핫-k3h 경북대겠지ㅋㅋ 거긴 계약학과라 논외고
어떤 바보가 지잡대를 가나
우리아들 부산대다니는데 상위대에라도 속하니 다행이네요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ㅠ
부산에서 취업할거면 부산의 서울대인데 좋은 학교인거는 당연하거죠
부산대 좋아요
취업할때 공기업 지방할당제로 다 쓸어먹을 수 있음요
@@hmj3211 지방할당제 박살났는데
@@노범묘 부산에 있는 공기업에서 30%가 의무인데 왜 박살남?
부산에 금공도 많고 앞으로도 많아질템데
@@노범묘 지방할당제가 뭐가 박살남 늘어나면 더 늘어나지 계속 유지될거 같은데
건동홍 사실은 10%가 아니라 5%에 들어도 간당간당 들어갈까 말까하다
말이 5%지 한반 30명중에 2등해도 5%밖이다
멸공
ㄹㅇ 건동홍 컴전가려면 ㄹㅇ 성적 상위권이어야함
ㅇㅈ
나 3년동안 우리반 1,2등이였는데 동대 갔음
울 사촌 지방 일반고긴 하나 전교 10등안. 반에선 일이등으로 건대 전자감
여담이지만 아무리 까내리고 싶은 자들이 많아도 이제는 서성한도 명문이라는 사람의 비율이 서성한 명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의 비율보다 절대적으로 많은게 현실입니다. 물론 전 연령대에서 그렇게 골고루 나타납니다. 60-70나이드신 분 이들 대학 명문대로 인식한다는 분들 말 직접 듣고 있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경북대도 이젠 지잡대라는 글까지 있던데...경북대가 아무리 입결이 과거에 비해 낮아졌어도 지잡대 정도까진 아니지 않나요???
경북대가 지잡대면 한국은 망했다고 봐야죠
지잡
근데 자기가 선지자인 척 하면서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하고 영상 만들었는데 막상 까고 보니 너무도 당연한 예전부터 있던 서울 11개 대학은 명문대 이런 얘기 하고 있고, 이유는 그냥 정량적으로 몇 퍼 안에 들어요 이러는 거 보면 영양가 하나도 없는 어그로 채널인걸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