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85년생들이 대학갈때 수능 응시자수가 85만명 정도였음... 역대 가장 많은 대입 응시자수가 이때인데 인서울 버러지 학교급 가려고 해도 상위 8% 정도는 했어야 했음 강북 기준으로 반에서 1등하는 애가 국민대 붙어서 좋다고 눈물흘리고 서울대 가는 학생은 전교에 단 1명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전교 1~3등이 연고대 정도갔음 참고로 수시가 없거나 적어서 진짜 머리 좋은애들이 명문대 가던 시절임. 한학년당 학생수는 550명 정도였고 1반의 인원은 55명으로 10학급 구성... 강남도 특출난 명문고 빼고는 서울대는 전교 15등까지 정도로 15명 언저리... 55명중 4등 정도는 해야 인서울 가능했었음
90년도 입시... 반 60명 문이과 18개반... 반에서 10등까지 4년제 15등까지 2년제 ... 선원서 후시험... 94년 이전까지는 학자금 대출제도 없어서 집 형편 안되면 4년제 포기하고 2년제로 갔다가 돈 벌며 다니다 4년제로 편입 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었다...
수능본지 거의 15년이 다 되어가는데 수능보는 인원이 그때보다 줄었다해도 역시 인서울은 쉽지 않네ㅋ 나때는 탐구 4과목선택해서 고3때 반을 나눴는데 생물화학 반이었던 우리반에서만 서울대 1명 고려대 1명 이대 1명 중앙대 2명 한양대 1명 숭실대 1명갔다ㅋ 우리반이 이상하게 전교에서 노는 애들만 있어서 내 반등수는 시험볼때마다 처참했지ㅋ 뭐 어차피 공부에 큰 흥미를 가지지도 않았지만ㅋㅋ 그렇게 나중에 전교 대학 입학한 애들 보니까 15반정도 있던 고3반 중에 우리반만 그정도 갔지 인서울 한명도 없는 반도 있었고 1명있는 반도 있더라ㅋ 나는 우리반 애들 보면서 기가죽어서 그랬는지 선생님들이 잘하는 애들 유독 챙겨줘서 그랬는지 고3때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냥 반에서 공부 못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놈이었어서 혼자 자취하고 싶어서 멀리 지거국으로 가버렸다 그냥 그때는 이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진학 상담할때 담임 말도 안듣고 대충 배치표 보고 알아서 써버렸다ㅋㅋ
현실적인 이야기 써 주셨네요. 여담으로 중경외시이 라인 대학 나온 사람인데 막상 들어가면 특례 입학이나 다른 전형으로 들어온 애들 많아서 난 반에서 2~3등 했었는데 좀 다르다 싶은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문과 출신이다 보니 졸업 후 진로가 참... 지금 전 어떻게 운 좋게 대기업 다니는데 인서울 공대가 훨~~씬 더 많아요. 살면서 대학이 뭔가 싶기도 함. 즉, 대학이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취업만 놓고 보면 공대가 더 우위고... 한데 수험생들은 어차피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수능이잖아요? 그러니 수능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문과 출신 취업 안 된다고 해도 어차피 자체 시험 치는 기자, 공무원, 로스쿨 쪽으로 될 사람들은 되더라고요.
옛날에는 대학을 1군데만 쓸수있어서 서울대가 3,000명 뽑고 경쟁률 2대일이면 6,000등 부터 연고대를 가고 연고대가 6,000명 뽑고 경쟁률이 3대1이면 24,000등 부터 서성한을 가고 서성한이 10,000명을 뽑고 경쟁률이 4대 1이면 64,000등 부터 중경외시를 가는 시스템이었음 근데 지금은 정시 3곳 수시 6곳을 쓰기때문에 위에서부터 차곡차곡 채워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이 더 어려울듯
ㅋㅋㅋㅋㅋ 뭔 소리세요? 경쟁률이 문제가 아니라 정원을 봐야죠. 아니 그럼 서울대 떨어진 3000명은 그냥 영원히 대학 입학 안 하고 살았겠냐고요. 일단 라떼는(90학번대)서울은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이률만 해도 2:1이었다고요. 그리고 여기서 현재 서성한까지 3.8%라고 하는데 90년대까진 2%였습니다. 제가 사범대 출신이라 그때 과제로 그 라인까지 계산햤던 경험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압학 유형이 다양해져서 복잡한 건 맞지만 수치적으론 절대 과거가 어려웠습니다. 일단 인구수 감소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대학 입학 정원은 오히려 늘었는데…
지금의 입시가 내신점수로 줄세우는게 아니라고 대학 입학처가 그렇게 얘기하는데도..학종수시쓰는 아이에게 왜곡된 방향으로 갈수있습니다...조심해 주시길...단순 내신등수로만 따져서 반3등이 떨어지고 반 6,7 등 붙는경우 허다해요..대학이 원하는 생기부가 그 힘이죠....참조하시길
서울 강북 일반고 기준. SKY-전교 1등, 성한서-반 1등(쎈 1등), 중경외시이-반 1등(보통 1등), 건동홍숙- 반 2등, 국숭세과- 반 3등 정도 가면 잘 간 학교입니다. 참고로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1,2등급 밀리는 거 순간입니다. 전체 입시생별 통계로 합격률을 책정하는 건 특목고를 빼고 산정한 거므로 오차가 큽니다.
@@HSLEE-b5y못알아듣는다고 하니 더 기초적으로 써줄게. 서울 바로 옆에 수원 율전에 붙어있는 성균관대 이과캠이 단순히 매직팬으로 그려진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 밖에 있다고 해서 인서울 대학을 논하는 영상에서 빼야 한다는게 잘못된 말이라는거다. 성균관대 이과 합격해서 수원 다니는 학생한테 통상적으로 인서울 못했다고 말하냐?? 심지어 성균관대 이과가 혜화 문과캠보다 입결도 높고 문과캠도 명문대인데? 서울인지 경기도인지가 중요해? ㅋㅋㅋㅋㅋ 이걸 설명해줘야 알아듣는게 바로 위에 쓴 '네 수준'임.
586세대때는 성적 좋은 사람이 상고, 공고로 많이 빠짐. 여자 대학교 많이 않감. 지방 국립대 사대 많이 감. 인서울 지금보다 쉬웠음. 내신비중은 30%정도가 합리적, 그래야 서로 도우면서 공부하고 강남8학군은 내신따기 어렵지만 과외학원으로 수능에서 조금 유리해서 영향이 중립적이 됨.
꼭 그런건 아닙니다. 지방의 여학생의 경우 공부를 잘해도 지방의 간호대나 교내 혹은 지방 국공립대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지방의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방의 공부 잘하는 학생도 서울에 가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지역 국공립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신이 좋아도 수능 최저를 통과 못하는 학생도 많기 떄문에 꼭 반에서 1~2등을 안해도 인서울 가능 합니다. 작년에 평균 2등급 정도의 학생이 인서울 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서울 대학의 수능 최저가 3개 합이 7등급 입니다. 평균 2등급 정도 하면 수능 최저 통과 인데 지원자 절반이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의대 지원하는 학생들은 불합격 하면 다른 학교를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재수 삼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서을이 꼭 반에서 1,2등 안해도 됩니다. 물론 2등급 학생이 인서울 하려면 수시에서 전략을 잘 짜야 하고 수능 최저 통과 및 비인기과를 노려야 합니다.
교육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서울 쏠림 현상과 그에 따른 부의 서울 편중화(비싼 신도시 포함) 이거로 인해 지역별 격차가 어마어마함. 즉 못하는 지역은 1등 수준이 아닌데 1등을 하고 있고 빡세고 학군 좋은 지역은 웬만한 학교에서 반1등할 수 있는 학생이 3-4등밖에 못하는 현실. 교육이 문제가 아님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명문사립고들은 특히 가평...5-6등급들 도 다 서울대 연고대 갑니다.. 학종은 핵심은 내신이 아니라 학업역량인데 그걸 내신이라고 착각 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학업역량은 전공에 대한 노력과 어떤 과정을 거쳤는 건지를 보는 거라 학교 선생님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내신이 그렇게 중요하면 왜 항상 명문고 아이들이 서울대 고대 연대 제일 많이 갑니까? 내신이 중요하면 시골로 가면 됩니다... 웃긴건 수능 세대들도 죽어라 내신햇다는거..진심 모지리들임...
휘문고는 전교생 다 현역 정시로 서울대 이상 가니까……. 휘문고 같은 진짜 똑똑한 아이들만 모인 데는 다르고 내 사촌동생이 광주 광산구 사는데 그 동네는 반에서 1등은 커녕 전교에서 탑이어도 SKY 카이스트 포스텍 갈까 말까……… 집값으로 따져도 바로 알수 있음 (지방 1등이 휘문고 꼴등) 비싼 동네 사는 애들은 매년 의치약수 서울대 몇십명씩 수시 정시 합산해서 가는데 10억도 안하는 아파트에 사는 애들은 아무리 잘해도 서울대는 커녕 서울 상위 대학 갈까말까
📌성장수학 원장님이 운영하는 수학학원 상담문의
(위치 : 노원구 중계동)
pf.kakao.com/_hMgcG/chat
📌수업 안내 blog.naver.com/grow_math/223510699026
80년생~85년생들이 대학갈때 수능 응시자수가 85만명 정도였음... 역대 가장 많은 대입 응시자수가 이때인데 인서울 버러지 학교급 가려고 해도 상위 8% 정도는 했어야 했음
강북 기준으로 반에서 1등하는 애가 국민대 붙어서 좋다고 눈물흘리고 서울대 가는 학생은 전교에 단 1명도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전교 1~3등이 연고대 정도갔음
참고로 수시가 없거나 적어서 진짜 머리 좋은애들이 명문대 가던 시절임. 한학년당 학생수는 550명 정도였고 1반의 인원은 55명으로 10학급 구성...
강남도 특출난 명문고 빼고는 서울대는 전교 15등까지 정도로 15명 언저리... 55명중 4등 정도는 해야 인서울 가능했었음
공부잘해서 인서울 가도 결국 대기업 취직이 거기서 또 나뉘어요
중경외시까지 특목고가 독식.
일반고 전교 5등부터 건동홍 시작. 1~4등은 중경외시 혹은 그 이상 비벼봄.
90년도 입시... 반 60명 문이과 18개반... 반에서 10등까지 4년제 15등까지 2년제 ... 선원서 후시험... 94년 이전까지는 학자금 대출제도 없어서 집 형편 안되면 4년제 포기하고 2년제로 갔다가 돈 벌며 다니다 4년제로 편입 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었다...
의치한약 메디칼,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육해공경찰대등 다 많아요. 인원수가 잘 못 계산된듯
고등학교도 고등학교나름이고,
N수생 제외 현역기준으로 인서울 가려면
반에서 1,2등해도 반반입니다
수능본지 거의 15년이 다 되어가는데 수능보는 인원이 그때보다 줄었다해도 역시 인서울은 쉽지 않네ㅋ 나때는 탐구 4과목선택해서 고3때 반을 나눴는데 생물화학 반이었던 우리반에서만 서울대 1명 고려대 1명 이대 1명 중앙대 2명 한양대 1명 숭실대 1명갔다ㅋ 우리반이 이상하게 전교에서 노는 애들만 있어서 내 반등수는 시험볼때마다 처참했지ㅋ 뭐 어차피 공부에 큰 흥미를 가지지도 않았지만ㅋㅋ 그렇게 나중에 전교 대학 입학한 애들 보니까 15반정도 있던 고3반 중에 우리반만 그정도 갔지 인서울 한명도 없는 반도 있었고 1명있는 반도 있더라ㅋ 나는 우리반 애들 보면서 기가죽어서 그랬는지 선생님들이 잘하는 애들 유독 챙겨줘서 그랬는지 고3때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다 그냥 반에서 공부 못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놈이었어서 혼자 자취하고 싶어서 멀리 지거국으로 가버렸다 그냥 그때는 이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진학 상담할때 담임 말도 안듣고 대충 배치표 보고 알아서 써버렸다ㅋㅋ
학력고사 세대지만,
그때나 요즘이나 큰 차이 없는듯.
그래도 그때는 내신비중
별로 안높았음.
반에서 2등.. 세종대 갔네요
요즘같이 가기 쉬운적이 역사상 없음
88년, 강북에 일반고 5등도 지방의대는 갔었는데..ㅠ 한반 60명일때.
하하하 나때는 서울 하위권 삼국대학교(건국, 단국, 동국) 그랬는데, 성균관은 중위권 대학, 한양대는 애매한 중위권....시대가 많이 바뀌었네 나는 92학번
내가 00학번인데 예전보다 쉬워졌네요
상위6%이내였는데 건국대 감
논술보기 귀찮아서 특차로 갔는데
당시 6%이내 특차 쓸수있는 곳이 건대, 홍대였음.
03학번 현역이고 고3때 2002월드컵ㅠㅜ 반에서는 항상1등 이과 전교에서 7등? 중앙대 정시로 갔네요
예전 90년 중후반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 시절 문과 한반(50명)에서 15명 정도 서연고서성한(서울대 2~3명) 갔는데.. 이과는 조금 더 갔고..
갈수록 쉬워짐. 예전같으면 전문대 갈 수준이 인서울 하빠리 대학은 가더라
내신 1.8 정도는 해야..상위권과 중경외시간다
80학번인데 60명 중 30명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음. 20등이면 고대분교도 갔었음.
이게다 수시확대때문임
현실적인 이야기 써 주셨네요. 여담으로 중경외시이 라인 대학 나온 사람인데 막상 들어가면 특례 입학이나 다른 전형으로 들어온 애들 많아서 난 반에서 2~3등 했었는데 좀 다르다 싶은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문과 출신이다 보니 졸업 후 진로가 참... 지금 전 어떻게 운 좋게 대기업 다니는데 인서울 공대가 훨~~씬 더 많아요. 살면서 대학이 뭔가 싶기도 함.
즉, 대학이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취업만 놓고 보면 공대가 더 우위고... 한데 수험생들은 어차피 대학이 전부가 아니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수능이잖아요? 그러니 수능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문과 출신 취업 안 된다고 해도 어차피 자체 시험 치는 기자, 공무원, 로스쿨 쪽으로 될 사람들은 되더라고요.
옛날에는 대학을 1군데만 쓸수있어서 서울대가 3,000명 뽑고 경쟁률 2대일이면 6,000등 부터 연고대를 가고 연고대가 6,000명 뽑고 경쟁률이 3대1이면 24,000등 부터 서성한을 가고 서성한이 10,000명을 뽑고 경쟁률이 4대 1이면 64,000등 부터 중경외시를 가는 시스템이었음
근데 지금은 정시 3곳 수시 6곳을 쓰기때문에 위에서부터 차곡차곡 채워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이 더 어려울듯
ㅋㅋㅋㅋㅋ 뭔 소리세요? 경쟁률이 문제가 아니라 정원을 봐야죠. 아니 그럼 서울대 떨어진 3000명은 그냥 영원히 대학 입학 안 하고 살았겠냐고요.
일단 라떼는(90학번대)서울은 인문계 고등학교 입학이률만 해도 2:1이었다고요. 그리고 여기서 현재 서성한까지 3.8%라고 하는데 90년대까진 2%였습니다. 제가 사범대 출신이라 그때 과제로 그 라인까지 계산햤던 경험이 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압학 유형이 다양해져서 복잡한 건 맞지만 수치적으론 절대 과거가 어려웠습니다. 일단 인구수 감소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대학 입학 정원은 오히려 늘었는데…
지금의 입시가 내신점수로 줄세우는게 아니라고 대학 입학처가 그렇게 얘기하는데도..학종수시쓰는 아이에게 왜곡된 방향으로 갈수있습니다...조심해 주시길...단순 내신등수로만 따져서 반3등이 떨어지고 반 6,7 등 붙는경우 허다해요..대학이 원하는 생기부가 그 힘이죠....참조하시길
이 영상보고 되겠다 안되겠다 판단하여 원서질 하는 학생&학부모는 결과가 안좋아도 할 말 없습니다.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고등학교 선생님들 중 생기부를 진로에 맞게 잘 써주시는 분들 드뭅니다…….특목고 자사고로 가려고 하는 이유가 워낙 잘하는 아이들이 모이는 것도 있지만 특정 과목의 개설, 선생님들의 세심한 진로지도, 생기부 잘 챙겨주기이기 때문이죠.
서울 강북 일반고 기준.
SKY-전교 1등, 성한서-반 1등(쎈 1등), 중경외시이-반 1등(보통 1등), 건동홍숙- 반 2등, 국숭세과- 반 3등 정도 가면 잘 간 학교입니다. 참고로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1,2등급 밀리는 거 순간입니다. 전체 입시생별 통계로 합격률을 책정하는 건 특목고를 빼고 산정한 거므로 오차가 큽니다.
인설 얘기하는 것이니까 설연고서성한에서 성대는 제외해야 합니다. 성균관대 이과는 지방학교인데 인설에 끼는게 말이 안되죠
중경외시이 아닌데 ㅜ
@@HSLEE-b5y맥락 파악하는 능력을 보니 어차피 너는 못 갈 학교들 이야긴데 영상은 왜 봤으며 거기다 알량한 의견은 왜 다는거지? 아, 심지어 자기 객관화도 안되는건가? ㅋㅋ
@@scs2697 알아듣게 얘기를 해라. 혼자 웅웅웅 하지 말고. 그리고 지방에 절반이 있는 학교를 인설이라고 하니 당연한 오류 아니냐
@@HSLEE-b5y못알아듣는다고 하니 더 기초적으로 써줄게. 서울 바로 옆에 수원 율전에 붙어있는 성균관대 이과캠이 단순히 매직팬으로 그려진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 밖에 있다고 해서 인서울 대학을 논하는 영상에서 빼야 한다는게 잘못된 말이라는거다. 성균관대 이과 합격해서 수원 다니는 학생한테 통상적으로 인서울 못했다고 말하냐?? 심지어 성균관대 이과가 혜화 문과캠보다 입결도 높고 문과캠도 명문대인데? 서울인지 경기도인지가 중요해? ㅋㅋㅋㅋㅋ 이걸 설명해줘야 알아듣는게 바로 위에 쓴 '네 수준'임.
반에서 2,3등
아이가 세종대감
라떼는 60명중에 반에서 5등안에 들어야했는데 지금이 더 나아진거같긴함.. 근데 내자식이 가려니 넘 힘들게 느껴짐..😭
데이터로만 보면 매년 가는게 나아지는게 맞긴한데 ㅠ 메디컬 계열이 너무 치열한거같아요 ㅠㅠ😭😭
우리 학교는 반에서 14등이어도 인서울 감
96학번입니다. 15등급 시절일때 였는데 전 7등급으로 한양대공대 들어갔죠...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제 고등학교가 1년에 서울대를 50명씩 보냈던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고등학교....심지어 일반고...
네. 순천고 졸업생입니다.
스카이 성한서 마지노 라인
수성군데 인서울은 반에서 10등 정도면 그냥 감
3.0이 건국대 화공갔음 학종으로
군 이여 군 ? 여기 장수군인데 좋아여 ...군 !!!! 공군도 조코 ㅋㅋㅋㅋㅋ
586세대때는 성적 좋은 사람이 상고, 공고로 많이 빠짐. 여자 대학교 많이 않감. 지방 국립대 사대 많이 감. 인서울 지금보다 쉬웠음. 내신비중은 30%정도가 합리적, 그래야 서로 도우면서 공부하고 강남8학군은 내신따기 어렵지만 과외학원으로 수능에서 조금 유리해서 영향이 중립적이 됨.
꼭 그런건 아닙니다. 지방의 여학생의 경우 공부를 잘해도 지방의 간호대나 교내 혹은 지방 국공립대에 입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지방의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방의 공부 잘하는 학생도 서울에 가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지역 국공립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신이 좋아도 수능 최저를 통과 못하는 학생도 많기 떄문에 꼭 반에서 1~2등을 안해도 인서울 가능 합니다. 작년에 평균 2등급 정도의 학생이 인서울 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서울 대학의 수능 최저가 3개 합이 7등급 입니다. 평균 2등급 정도 하면 수능 최저 통과 인데 지원자 절반이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의대 지원하는 학생들은 불합격 하면 다른 학교를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재수 삼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서을이 꼭 반에서 1,2등 안해도 됩니다. 물론 2등급 학생이 인서울 하려면 수시에서 전략을 잘 짜야 하고 수능 최저 통과 및 비인기과를 노려야 합니다.
인서울 7만명인데 수능응시인원이 50만명이니깐 25명중에 4등 하면 됨
맞습니다 ㅎㅎ !! 서성한중경외시 한명씩 빠진다고 생각하면 반에서 5등정도하면 인서울도 가능성 있을거같습니다 ❤️👍😁
특목고애들이 있어 일반고는 반에서 2등은 해야합니다
이론상은 그럼 일반고기준 5등이면 국민대도 못감
참 어렵습니다 ㅠㅠ😭😭
전교에서.. 하물며 반에서 1등이 서연고 의대 카이스트를 못가면 그건 현재 교육시스템이 엉망이라는 증거..
과학고 전교1등과 시골학교 전교1등이 같은수준같나요? 그건 공산주의적 마인드입니다~
교육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두뇌차이지요~
...?
교육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서울 쏠림 현상과 그에 따른 부의 서울 편중화(비싼 신도시 포함) 이거로 인해 지역별 격차가 어마어마함. 즉 못하는 지역은 1등 수준이 아닌데 1등을 하고 있고 빡세고 학군 좋은 지역은 웬만한 학교에서 반1등할 수 있는 학생이 3-4등밖에 못하는 현실. 교육이 문제가 아님
개소리쳐하고있네
예전보다 아이들은 줄어도 인서울 대학 가기는 훨씬 더 어려워진것같아요...ㅠ 대한민국 고딩이들 너무 힘들다...ㅜ
예전이 훨씬 어려웠죠... ㅎㅎㅎ 지금은 솔직히 수시 시스템으로 편의를 너무 봐주고 있습니다.
학종형 고3아이 부몬데 확실히 가는방법이 다양해져서 공부만 죽어라할필요까진 없긴해요. 내가 좋아하는거 심화탕구하는 능력만들기가 쉽진않지만 공부만 하는 시스템보단 쉬워진건 맞는듯요
개소리야 논리적사고못함?
예전보다 쉬워졌어요;
제가 00학번인데 상위 6%이내였고 당시 특차 쓸수있는 곳이 건대, 홍대였음.
예전에 수험생 100만 시대가 훨씬 어려웠죠. 8학군 한반에 서울대 3명씩 가던 시대에도
...인서울은 10명으로 끝.
흠. 수시로 뽑으니 성적순이 아니지. 수시로 뽑아가는애들보면 돈권력 등 있는 아이들인가.
뭔 소리세요… 면접이 있다고 해도 이름이랑 학교까지 싹다 블라인드인데 ㅋㅋ 학종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비교과 활동에서 갈립니다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명문사립고들은 특히 가평...5-6등급들 도 다 서울대 연고대 갑니다.. 학종은 핵심은 내신이 아니라 학업역량인데 그걸 내신이라고 착각 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학업역량은 전공에 대한 노력과 어떤 과정을 거쳤는 건지를 보는 거라 학교 선생님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내신이 그렇게 중요하면 왜 항상 명문고 아이들이 서울대 고대 연대 제일 많이 갑니까? 내신이 중요하면 시골로 가면 됩니다... 웃긴건 수능 세대들도 죽어라 내신햇다는거..진심 모지리들임...
우리애 30명중 15등 했는데 인서율은 하더만요 강남 2급지
학교마다 수준이 있다했죠?
남의 말 안 듣나?
@@llkang54 들었어요
강남에서 인서울 따리면 어거지로 대학 간거네요 지능이 낮은데.
@@llkang54넘 머라하지마라
전국 평균 통계치 이야기하는데 강남 2학군지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뭔
반에서 1등인데 한앙대 못감 😢
ㅠㅠ 한양대 수시는 최저가 없긴하죠 ㅠㅠ..
반1등 외대가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인설 얘기하면서 설연고서성한 이라고 하면 오류가 있슴. 성균관대는 반쪽은 지방대인데 성균관대는 인설로 묶어서 취급하면 안됨. 성균관대는 빼주세요
바보세요?
@@칭얼대기병 신 이세요? 칭얼대기는...
대학별 정원 자료로 수치를 나누는 정보가 제일 후짐
한양대 다 채우고 중앙대 가는게 아닐건데!
예외있다했죠?
제발 단디 좀 들어라요
휘문고는 전교생 다 현역 정시로 서울대 이상 가니까……. 휘문고 같은 진짜 똑똑한 아이들만 모인 데는 다르고
내 사촌동생이 광주 광산구 사는데 그 동네는 반에서 1등은 커녕 전교에서 탑이어도 SKY 카이스트 포스텍 갈까 말까………
집값으로 따져도 바로 알수 있음 (지방 1등이 휘문고 꼴등) 비싼 동네 사는 애들은 매년 의치약수 서울대 몇십명씩 수시 정시 합산해서 가는데
10억도 안하는 아파트에 사는 애들은 아무리 잘해도 서울대는 커녕 서울 상위 대학 갈까말까
^^
내신위주의 공부, 그걸 이용하는 학원들! 전교1등도 모고가 1등급이 나오는 과목이 없을정도로 심각한 지방현실~ 한쪽 눈을 감게 만드는 학원장들 반성 좀 합시다!
안녕하세요!! 내신도 중요하고 정시도 중요하니 항상 모의고사 공부도 게을리해선 안되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지역간 교육 수준 격차의 원인이 학원 선생님들 탓인가요? 어이가없네요 ㅋㅋ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돈 써서 학원 다니는게 왜 문제? 심지어는 농어촌 전형으로 부족한 점수 맨징도 해주는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