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와 비명문대의 가장 큰 차이는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와, 서로간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명문대일수록 목표한 무언가에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고, 유의미한 정보의 교류도 굉장이 활발합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는 조금씩 조금씩 쌓여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문대 명문대 이야기하면서 학부모들 정신차리라는 말이네요.. 틀린말 아니죠. 80년대 대입경쟁과 현재의 대입경쟁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때는는 머리좋고 공부를 잘해도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일터로 뛰어드시는분들 많았고 여자분들의 대학진학률이 높지않았을 때입니다. 더군다나 지방에 있던 학생들은 서울 일류 강사들의 강의도 들을 수 없던 시절이었죠.. 분명 장담하는데 학부모님들이 요즘과 같은 입시경쟁의 시대였으면 진학하신 대학 등급의 서너급간을 내려서 진학했어야 할겁니다..
@@POSEIDON726 최근으로 올수록 학벌주의가 심해지고 있는데 왜 요즘도 명문대 가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건 무슨말이냐? 뭐.. 자기가 좋아하는 대학가는게 좋다는건 맞는말인데 가고픈 대학이 대부분 일류대니깐 카이스트, 포공 등 제외하면 서울중심권으로 몰릴수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은 일류대학 나오지 않아도 취직 쉬울수도 있는데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 현시점에선 다른 확실한 목표가 있거나 이민갈 생각이 있는게 아닌 이상 명문대 나오는게 무조건 좋은게 맞다
@@POSEIDON726 말씀하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당연히 인서울입니다. 지방대학의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방대는 무조건 인서울 대학의 하위호환입니다. 그리고 과를 말씀하시는 거면 의대같이 예외과는 지방 의대도 서울대 공과정도 수준이 나와야 갑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다 인서울로 가고싶어하죠
맞는말이다. 난 68만명이 수능볼때 대학갔던 시기 매년 서울대 5~10명 꾸준히 보내는 일반 인문계 졸업했다. 문과 반 1등이 성균관대 경영학과 갔다. 2등은 경희대 메이져 학과, 5등이 건동홍 갔다. 반 40명 중 국숭세단 이상은 8명 정도였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저 대학에 들어간거면 대단한거 맞다.
진짜 그래요.. 인서울 알만한 대학들 애들 얘기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열심히살고 똑똑한 애들 넘쳐납니다. 노력의 정도가 어머님 세대랑을 천지차이죠... 경쟁률도 비교가 안되고 . 이 와중에 서울대 들어간 애들은 부모님 학구열이 대단해서 초등학교 부터 학원 미친듯이 다닌 애들이죠. 그걸 다 버티고 이겨낸 인내심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저는 나중에 자식을 그렇게 키우고싶지는 않아요... 어릴때부터 죽기살기로 공부만 해서는 공감능력이나 다른 부분들이 제대로 형성되기 힘든거같아요.
나도 내 입시 때 저런 설명회를 들었었는데.... 내가 고등학생때 생각했던것들, 그리고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들게된 생각들을 돌아보면, 대학을 가는것 자체를 목적으로 만들게 되는 그런 설명회였던거 같다. 물론 입시할 땐 당장 급한게 합격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정작 대학와서도 방에서 롤만 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고를 들고 가는 놈들이 수두룩하다.... 난 아직 학부 3학년인데에도 내가 앞으로 공부하고픈 것들을 보면 내가 공부하는 것들은 기본기를 닦는 것이라는것을 깨닫는다. 스스로 가고싶은 곳이 어디까지인가에 따라서 공부를 하고싶은 의지도, 어떻게 보면 욕구도 생기는것 같다. '이건 꼭 알고싶어, 사흘 밤낮을 새고서라도 알아내고 말겠어' 라는 생각 해본사람은 공감할까.. 좋은 대학은 성적 커트라인이 높은 대학이 아니라, 그만큼의 기본기를 닦은 학생이 가서 들을만한 좋은 강의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
명문대가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고 명문대라는 것 자체로 마인드가 달라지고 자신의 상한선도 높게 잡는다. 또 무언가 프로젝트나 스터디 같은 것을 할 때도 주변에 질 좋은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도움 받을 기회도 많다. 이런게 사소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라고 봄.
손주은이 한국사람은 똑똑하니깐.. 할때 상위 6%만 해당되지 나머지는 삐까 뜬다 내가 화나는게 빡대가리들이 대학서열로 고시 어디 간다 간다 하는데 븅신들이 머리에 안들은거 자랑하느라 이유는 생각안하고 고시를 대학이름 보고 붙는줄 알음. 상대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스킬을 얻고 스카이 갔으니 당연히 고시 더 잘 붙는게 당연한데 빡대가리들이 대학 탓함
저게 얼마나 들가기 힘든지 좀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쉽게 설명해줄까 하면 우리나라에 병역의무 신검받으면 현역 공익 면제 비율이 각각 93% 5% 2% 정도임 ㅋㅋ 주위에 보면 개나소나 싹다 현역병 판정이지 ㅇㅇ 공익 면제는 진짜 드뭄.. 면제는 정말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분들인걸 감안하면..(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셔 고아 이런건 제외하고..) 사실상 군대는 싹다 간다고 보면 되지.. 하여튼 비유를 이렇게 하면 저 대학들 얼마나 들가기 힘든지 알듯..
@Minyeop Song 군대에 따라 다르지 대표적으로 카투사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곳이면 몰라도 그냥 군대면 그냥 개소리임 그리고 애초에 2년이면 왠만한 공부 똑을 치는 시간인데 그 시간을 풀로 사용할 수 있는 여자가 당연히 더 개꿀이지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무조건 군대 안간게 스펙적으로 훨씬 크게 쌓을 수 있는데 단 여자가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등으로 공부를 할시 1년 넘게 공백이 생길 수 있어서 면접등에서 흠이 될 수 있음 남자는 대학 졸업까지 군대 안갔다고해도 군대에서 스펙을 어느정도 쌓아올 수 있고(카투사,소방쪽이나 등등 꽤 있음 찾아보면) 하지만 휴학을 할 수 있는 경우인 대학 재학중의 경우에는 무조건 휴학한 여자가 훨씬 큰 스펙 쌓을 수 있는 구조다 예시를 왜 그렇게 드냐 입시판이면 대학 말하는 것 같은데 행시 cpa 7급 이하 공무원 같은 경우는 무조건 휴학이 이득이다 비교가 군대랑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해 대부분이 휴학하면서 따려하기도 하고 cpa 같은 경우는 애초에 어학점수랑 취업 관련 자격증은 어지간한거 아닌 이상 대학교 4년이랑 병행해도 충분히 가능한 편이다 cpa같은 급 아닌 이상은
@Minyeop Song 애초에 입시가 대학을 말하는 것 같은데 대학이면 걍 2년 쌩재수가 넘사벽일텐데 이건 뭔 개소리지 진짜 입시를 다른 공무원 cpa 행시 등으로 말한거면 그것도 휴학이나 쌩으로 하는게 군대랑 절대 비교 불가한데 애초에 대학 입시면 쌩재수 2년이 넘사벽이고 ㅋㅋㅋㅋ 이건 진짜 뭔 개소리하는거냐 그냥 그 여자들이 똑바로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님도 똑바로 모르고 있고
대학 들어간 지 10년 쫌 넘게 지났지만 그 시절 부모님이랑 저 문제로 엄청 싸웠음.. 어찌됐든 수능 석차 기준 상위 7%정도였는데 결국 부모님이랑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 들어가게 됐고 "왜 그 정도밖에 못하냐" 는 소릴 지겹게 들었음..엄마아부지 시절이랑 완전 다르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부모님 뇌리엔 여전히 30년 전 대학 수준만 남아있었음.. 당연히 입결도 다르고 공부량도 넘사벽인데 여전히 그 30여년 전 쯤 남아있던 고만고만한 수학과 영어 공부량으로 입학한 줄 알고 있음 하.. 지금이라도 이 영상 보여드리면 인정을 하실까..
더 높은 목표, 더 좋은 대학 아둥바둥 자식들 대리만족으로 더 높은 곳으로 우겨넣으려는 부모들이 있는 거 같은데.. 그 자식의 삶은 웃음을 잃고 처참하게 흑백으로 처리된 인생을 살수도 있다는 거.. 미소를 잃은 삶은 아무인생없다. 낮더라도 적성에 맞는 행복하게 웃으며 다닐 수 있는 대학. 그 대학이 일류대학이고 옳바른 삶의 방향이다. 남들보다 높이 있다는 우월감으로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결국 내면의 행복을 찾지못하면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내가 정확하게 정리해준다. 옛날보다 지금이 수능쳐서(정시) 대학가기 몇배는 더 힘들어짐. 대신 요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극성부모들의 정보력과 집안의 재력이 합격여부를 정하는 수시로 대학 들어감.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그나마 논술전형 제외하고 나머지 수시전헝들은 돈없고 정보력 없음 못함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과거 90년대 초반까지...4년재 대학(지방 이름없는대학까지 합쳐)에 갈수 있는 인원은 20%엿습니다...나머지 80%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없었습니다...왜냐면..우리나라 대학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20%가 한계였으니까요!! 시험수준이 높고 낮고를떠나서...이미 수용가능 인원이 적었던 과거에는 ...특히, 명문대 보다 4년재 대학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큰 관건이었습니다!!!..재수생도 많았고 삼수생..심지어 장수생까지 학원사업이 번창하던 시대였습니다.....물론 명문대라고 말하는 서울대, 고대, 연대는...정말이지 들어가기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대 누가 들어가면 동네에서 잔치 할 정도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시험수준은 높지만 과거에비해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는 말할 수없죠...학생수만 봐도...과거에 비해 훨씬 적으니까요...!!!...그러니까...저분이 말한대로...서울에 있는 대학가면무조건 명문대다 이런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과거에도 대학경쟁률은 상당히 높았습니다....이런거 저런거 다떠나서...열심히 공부해서 모두다 바라는 대학에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Rossi Do ..당시 80년대 후반 그리고 90년대 초, 전체응시생 숫자가 90만이나 됐어요...그리고 전체 4년재 대학 수용가능 인원수는 전체 응시생의 20%가 조금 넘었어요!!....머라구요?..원서만 쓰면 들어가는 대학?.....선지원 후시험제라....눈치보며 들어가는 대학보다...단판 승부로 합격의 당락을 좌우햇어요!!.. .삼국대가..지금 명문대라고요.?...도대체 어떤 삼국대를 말하시는거죠?...... 그리고 지금 4년재 대학 진학율이 20%중반 박에 안되나요?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고..징징거린다고 남한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시험 수준은 지금이 어렵지만.....대학 들어가기는 지금이 더 어렵다고 말 못하죠!
이 강의를 본 부모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1.그래 우리 아들이 열심히만 하면 되지. 2.그래도 우리아들은 1퍼센트 안에 들어야해! 2번은 그래도 곤조가 있는 양반일것이고 아새끼 교육에 미친종자라서 그런거라고 쳐도, 1번은 내가 장담하건데, 아들이 저런 이야기 했다면 쌈싸대기 갈겼을거다. 손주은이라는 양반이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쳐듣는거다. 그게 한국 부모다. 자기 아들 말보다 바깥에서 이야기하는게 더 잘듣는게 한국부모다. 자존심과 권위의식에 둘러쌓여 자기 아들 말을 절대 듣지 않는게 한국부모다. 그러다가 자기 아들이 유서에 입시가 너무 힘들어요 써놓고 15층에서 뛰어내려야 정신차릴 종자들이다. 그제서야 후회하며 아들이 태어났을때 아들한테 했던 말을 생각하겠지. "우리 아들 다 필요없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여러분 저는 전교 꼴찌였습니다. 수학은 8점이었어요. 그런 제가 270일 정말 그 누구에게도 부럽지 않을만큼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사실 요즘 사회가 명문대이던 비명문대이던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를 적지 않게 주는 사회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걸 보시는 분들은 고등학생이나 수험생이지 않습니까? 일단 그러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십시오. 요즘 대학이 어떻고 현실이 어떻고 이 대학이 뜨고 그런 스스로에 대한 타협, 핑계를 대시기보단, 일단 최선을 다하시고 주어진 결과에 맞게 그때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를 가지고, 그때서야 더 여유있게 고민하셔도 되니깐, 제발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근데 오히려 수시때문에 새로운 흐름이 생긴게 이제는 건동홍 라인에서 41444 이런식으로 최저맞춰서 가는 애들도 있고 고대 같은 경우도 222 이런식으로 학추 받아서 가는 경우가 생김 그래서 대학=실력 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조금씩 줄어드는듯 심지어 올해는 333맞고 서울대 지균 가는 경우도 생길듯
정시는 공평하진 않습니다 수시가 공평하냐면 정시보단 낫죠 그나마 생활환경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경쟁하는 구조니까요 정말로 공평하게 하려면 사교육을 전면 폐지하고 고등학교를 완전히 평준화 시키는 정도로 해야 가능합니다 학교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힘든 학교가 있는 것도 당연히 어떻게 해야되고요 그러려면 고등학교 지원시에 1지망 2지망 의견도 반영하지 말고 지역전체 뺑뺑이를 돌려야합니다 이정도로 가능하다면 정시 100%로 가는거 인정합니다
Jun EL 정시가 안공평하다뇨 한날 한시에 모두가 같은 시험을 보고 옳지 자기 실력으로 대학을 가는게 선생님 똥꼬쇼하면서 세특쓰고 종합챠유는것보다 불공평하다고요..? 물론 정시가 결과의 공정함은 있지만 과정은 가정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공교육 측면에서 보완되어야할 점 아닌가요? 애초에 학교에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 노릇하니까 애들이 학원으로 몰리는거죠 그런 선생들 똥꼬 빨아서 대학가는게 수시고요 저번에 정유라사태와 이번에 조국사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수시가 더 적폐고 불공정하죠 이재용도 재수한게 정시입니다. 수시가 정시보다 공정하다는 말 인정할 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Jun EL 정시가 안공평하다뇨 한날 한시에 모두가 같은 시험을 보고 자기 실력으로 대학을 가는게 선생님 똥꼬쇼하면서 세특쓰고 종합챠유는것보다 불공평하다고요..? 물론 정시가 결과의 공정함은 있지만 과정은 가정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공교육 측면에서 보완되어야할 점 아닌가요? 애초에 학교에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 노릇하니까 애들이 학원으로 몰리는거죠 그런 선생들 똥꼬 빨아서 대학가는게 수시고요 저번에 정유라사태와 이번에 조국사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수시가 더 적폐고 불공정하죠 이재용도 재수한게 정시입니다. 수시가 정시보다 공정하다는 말 인정할 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그 높은 교육열 때문에 아프리카 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불과 50년만에 경제성장을 이 만큼 이룰수 있었죠 바닥과 하늘은 있어도 중간은 용납 할 수 없다는 대기업들의 횡포가 교육열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높은 교육열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이 사회가 뒷받침을 못해줘서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솔직히 학벌주의가 아니고 대학교가 서열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그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일명 "SKY"를 나오신분은 당연히 인서울이나 지방대 출신보다는 공부를 하루에 하나라도 더 했기에 거기에 대한 보상을 사회에서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SKY 같은 명문대를 갈 수 없는실력이거나 이였으면 학력으로는 한발 물러나시고 다른것 (예. 경제적, 언어,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 으로 이길 생각을 하는편이 가장 현명할 듯 싶습니다. 물론 SKY나와서 망한사람도 소수로 있을것이고 인서울, 지방대 심지어 고등학교 나와서 중소기업 CEO가 되신분도 있겠지요. 살면서 100% 보장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SKY를 나오면 성공할 확율은 많이 올라가지요. 고등학생한테 이러한 자극을 주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밑에 몇 분은 왜 말들이 많으시고 반대를 하시는지요?
공부? 님이 생각하는 공부란게 도데체 뭐죠? 공부를 열심히 한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보다는 보상을 더 받는게 당연한 이치겠죠.. ㅋㅋ 근데 제가 위에서 말한 공부는 님이 말씀하신 공부랑은 좀 다른 것 같네요. 다른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이 조선시대 때부터 우리에게 공부라는 의미는 평생 손에서 놓지 말고 해나가야 할 과제, 사명의 개념이었죠.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근데 우리나라 대학입시에서 말하는 공부는 위에서 말한 공부라는 개념과 같을까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등을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간 학생들이 과연 그 이후로 중고등학교때 배운 내용들을 끊임없이 복습하고 모자란 부분을 더 공부하려 할까요? 실제로 대학에 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학창시절에 했던 공부들은 대체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러웠던 과거쯤으로 치부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게 과연 바람직한 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는 없습니다. 아직 인생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는 아이들의 사망 원인이 불의의 사고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해서 죽는 자살이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이들이 나약해서도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적어도 14살때부터 겪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찾아 나가야 될 자기만의 적성은 "일단 무조건 국수영사과만 반복 숙달해서 대학 먼저 가고 나중에 찾아라"라는 사회적 압박에 짓밟히고...이 것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 된 이유입니다. 이게 교육입니까? 교육의 뜻은 가르쳐서 기른다죠 근데 우리나라는 교살이라고 이름을 다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르쳐서 죽인다
"학교의 눈물"이라는 다큐 보셨는지요? 거기서 나오신 교육전문가 분들이 학교따돌림의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학교 따돌림으로 자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따돌림의 원인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도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중고생들의 인구가 대략 400만정도 되죠. 그런데 땅덩어리가 미국의 텍사스 한 주보다 작고 인구도 5천만 정도 되는 나라에서 단순히 학교 따돌림이 심하다고 사망률 원인 1위가 자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따돌림이라는 행동 형태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있고 우리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미국, 일본에서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나라 청소년의 사망률 1위는 자살이 아니에요^^ 왜 그럴까요? 학교 따돌림이 발생하는 원인에 잘못된 교육제도, 대학입시제도가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인겁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라 교육 전문가분들의 말입니다. 교육제도랑 뭔 상관이냐구요? 수많은 압박과 정신적인 고갈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청년입니다. ㅋㅋㅋ 님보다는 제가 더 교육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세상을 어둡게 보다니요 ㅋㅋㅋ 엄연한 현실을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학교폭력으로 자살하고 당일 수능을 못봤다고 자살하는 학생들의 눈물이 쌓여가는 이 현실이 엄연히 잘못되고 우리나라 사회만의 문제 아닌가요? 미국에서 SAT(미국수능)이후에 자살하는 학생수 한번 검색해보세요ㅋㅋㅋ
저는 일반계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지금 일반고 현실이 어떤지나 아십니까? 문과에서 고2때 과학수업을 하는데 원래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은 물론이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과학이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그 시간에 자거나 다른 과목을 공부합니다 ㅋㅋㅋ 문과에서 과학과목을 듣는 학생은 한반에 2~3명정도 밖에 안됩니다 ㅋㅋ사실 당연히 과학 과목을 듣지 않고 대학입시에 반영되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음은 편치 않겠죠. 그러나 그렇게 해서 발생한 선생님과 아이들간의 속마음과는 다른 갈등으로 현재 공교육제도가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사이가 멀어지니 당연히 이전에 받았던 관심 정도도 떨어지게 되고요 비즈니스적 관계로 선생제자 관계가 형성되는 사례도 적지 않고요 . 이런 원인들 때문에 아이들 간에서 또 소외되는 아이들이 발생하구요 관리할 선생님이 적으니 따돌림 정도가 브레이크 없이 끝장까지 가는 것이구요..아닌 사례도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미안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70퍼센트는 됩니다..특히 일반고는요
어린아이한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공부는 논리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논리학, 수학만 공부해놔도 다른 선행학습 한애들 바를수있다고 생각함.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기에 수학 공부만한것이 없는데 '왜?' 라는 의식없이 공식외우고 문제유형파악하고 이런식의 수학공부는 아무 소용없음...단 한 문제를 며칠에 걸쳐 풀더라도 끊임없이 '왜 그런가?'라는 사고를 하는것이 뇌의 프레임 자체를 바꾼다고 생각함
이건 딱 고1 학부모님들이 보면 좋은 영상 이정도인거같음. 옛날영상인것도 있고, 나는 동의하기 힘든 것도 있고. 물론 당연히 맞는말도 있음 ㅇㅇ. 근데 고1 학부모님들이 보면 적당한 영상일것같다. 너무 자식들에게 압박하고 그러지 말고 믿어줘봐라. 물론 대놓고 쌩양아치에 품행 불성실 이건 조져야 맞는거긴 하지만 ㅋㅋ
+JongSuk Choi 헛소리 하지마세요 배치표도 건동홍보다 부산대가 아래지만 실제로 부산대의 입결은 스펙트럼이 넓기때문에 대부분의 과가 건동홍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일부 과가 높게 분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건동홍보다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숭실대보다 국민대가 좋습니다 멍청아^^
학교 간판은 그 사람의 가능성을 가늠해볼수 없으니 지표로써 삼는거지, 절대적인 가치가 되는건 아님.그나마 사회에서 간판덕 보는건 딱 서연고 까지고 나머지는 취업할때 도움되는 학과나 학교들이 유리한거우리나라 산업이 태동한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각 업종마다 인정받는 대학들이 있다. 그건 그만큼 오랜기간 그 대학들의투자와 노력의 결과지. 그냥 서연고 안되면 이과는 전화기 문과는 상경딱 학과만 보고 대학가라. 자기 점수보다 좀더 높은 학교간판 찾다간 취업할때 피본다.그리고 지방대도 산업체 많은 지역의 대학 간판 학과면 가라. 특이 공대 아 적기 귀차나
이건 진짜 맞는 말이다. 학부모들 눈은 그대로인데 현실은 더욱 대학가기 어려워짐... 학원가에 몇십년이나 몸담고 있는 사람의 눈으로 정확하게 본 팩트이다 이 말은.
7년전ㄷㄷ살아계신지요
워 ㄷ 지금은 더 심각해졋을텐데
@@이은경-o5e4e 워딩 뭐임 ㄷㄷ
@田力の子 프로필 사진 참 재밌네요
@X Somult 서성한 재학생 이신가요
명문대와 비명문대의 가장 큰 차이는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와, 서로간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명문대일수록 목표한 무언가에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고, 유의미한 정보의 교류도 굉장이 활발합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는 조금씩 조금씩 쌓여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플러스인맥
도마뱀 ㅇㅈ 경영은 윗학번들이 사회에 많아서 확실히 유리함
이게맞다 학연 지연 이랑 그런 분위기 무시못하지
ㄹㅇ 경기지잡이지만 족보라는게 있는걸 인하대 다니는 내 친구한테 들어서 알게됐다..
맞네요 조폭 일진 병신 선배뿐인
지잡대
원래 옳은소리는 듣기거북하다 저사람은 학원인이지만 거짓말은 안하는 사람이다
1212 곰돌이 섹스
학생 유전론 그거 하나로 학생 많이 죽였을것 같다.
학원인이 아니라 사업인 ㅋㅋ
@로인바 11년도 업로든데요??
옳은 소리가 듣기 거북한게아니라 옳은 소리하는데 듣기거북하다는건 태도문제라고 생각해연 저는 일명 쓴소리? 그런거 정말감사함 23살임
5:58 마지막 발언 팩트추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명문대 명문대 이야기하면서 학부모들 정신차리라는 말이네요.. 틀린말 아니죠. 80년대 대입경쟁과 현재의 대입경쟁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때는는 머리좋고 공부를 잘해도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일터로 뛰어드시는분들 많았고 여자분들의 대학진학률이 높지않았을 때입니다. 더군다나 지방에 있던 학생들은 서울 일류 강사들의 강의도 들을 수 없던 시절이었죠.. 분명 장담하는데 학부모님들이 요즘과 같은 입시경쟁의 시대였으면 진학하신 대학 등급의 서너급간을 내려서 진학했어야 할겁니다..
김도경 ㅇㅏ니지 지들도 어차피 안될놈들은 안되는거 아니까 핑계대는거지
핑계가 아니라 학부모들한테 말하는거잖아 그니까 이말의 요점은 요즘입시 쉽게보지마라 라고
@@hitomi2942 그건 니 생각이고~~~
요즘은 명문대 가도 뼈빠지게 공무하지만 부모님세대는 명문대,아니 지거국이나 지방의 이름난 대학 나왔다카면 대학시절 공부는 안하고 허구한날 데모하고 썸녀 미자랑 거시기 뽕알 딸랑 배꼽인사하고 댕겨도 대기업에서 오세요 하던시절임 공무원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애초에 공무원이 거들꺼보지도 않던 시절이면 취직하기가 얼마나 쉬웠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꿀빤거 맞는데
이것도 이제 8년이 지난 이야기다.
이젠 10년이나 지났네요.....
@@mj9600 ㅜ
이 댓글도 이제 2년 지난 댓글이다
이젠 국숭세단이 추가됐지
@@mj9600 9년인데
마지막 말이 핵심 아닌가요? 애들을 너무 쪼우면 삼수 사수 합니다... 이 말 왜이렇게 슬프지
손주은은 세종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6:00 미미미누 의문의1패달성
그래서 저는 오수를 했죠
군대 갔다 왔으니...
대학은 성공이 아니라 시작이다... 취직하고 얘기하자...
좋은 대학에 안가면 높은 순위의 기업은 쳐다볼 수도 없는게 현실임ㅋㅋ
취직하고부터가 진짜지 와봐라..
취직해도 하루하루가 고됩니다. 걍 이 나라에 태어난게 노답
취직은 성공이 아니라 시작이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일자리가 대기업만 있는 줄 알더라
거의 10년 전 이야기지만 인사이트가 굉장하시다... 저 때 저 말을 듣고 대학과 전공을 정했어야했는데...
어 왜 찐이지?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학벌 이런것 떠나서 문화 분위기 인맥 모두 서울이 중심이다. 슬프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진짜 왜 요즘도 명문대가려고하는지 모르겠음 가면 좋지 좋은곳 취직하고 어디가나 대우받고 다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고 가고픈 대학가면 안되나? 자기인생 자기가 리드하는거지 명문대가 리드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설령 재술하든 편입을하든 서울권중심으로 가려고 목메다는 이 현실.,
@@POSEIDON726 최근으로 올수록 학벌주의가 심해지고 있는데 왜 요즘도 명문대 가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건 무슨말이냐?
뭐.. 자기가 좋아하는 대학가는게 좋다는건 맞는말인데 가고픈 대학이 대부분 일류대니깐 카이스트, 포공 등 제외하면 서울중심권으로 몰릴수밖에 없는거지
그리고 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은 일류대학 나오지 않아도 취직 쉬울수도 있는데 베이비붐 세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 현시점에선 다른 확실한 목표가 있거나 이민갈 생각이 있는게 아닌 이상 명문대 나오는게 무조건 좋은게 맞다
카이스트 우럿따
@@POSEIDON726 말씀하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당연히 인서울입니다. 지방대학의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방대는 무조건 인서울 대학의 하위호환입니다. 그리고 과를 말씀하시는 거면 의대같이 예외과는 지방 의대도 서울대 공과정도 수준이 나와야 갑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다 인서울로 가고싶어하죠
@@딸기푸딩먹고싶다 뭐 그렇긴하죠 설령 인×대를 나온다쳐도 서연고한테 털리니까 (과마다 다르지만) 눈들이 다 서연고 내지 의치한으로 쏠릴수밖에요 지방의대도 다른곳보단 나으니깐
그러니까 스카이 말고 전우주 명문대학 두원공대로 가면 되는겁니다 4합3이라는 최저등급만 맞추면 승산 있어요
?????4합 3?????
e l 아니면 내신 0.9
대학에서 3합4를 잘못썼나보네요
4합 12인듯
수붕이 ㅎㅇ
가장 현실적인 교육 얘기를 해주는시는 분.
이분의 제자들이 한국경제의 버팀목이 됐다고 본다.
교육부 장관 추천 합니다.
애초에 초중딩 때부터 난 서성한은 가갔디? 생각하는 것부터가 잘못됐음. 애초에 대학을 간다는 전제를 깐 건데, 고졸해도 충분이 먹고 살 수 있어야 하고 진짜 공부하고 싶거나 사회 일류가 되고자 하는 사람만 대학을 가야함.
개나소나 (고등학교 시절 공부 거의 안한) 대학을 가고 그런 개나소나 갈 수 있는 대학들이 너무 많아요. 대학이 필수요건이 된 이 현싱을 어서 타파해야하고 학문의 요람이라는 기능을 회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배연서-g7w국숭세단 라인이 어델끼노...?
@@백주용-d9y 손주은한테 따지셈 사회탐구 수업 때 그랬음 그리고 국숭세단도 멀쩡한 인서울로 간주하고 있는 대성마이멕,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한국경제 등등 각 기관들에다 항의하셈
@@배연서-g7w 응 그래봤자 잡대~
카페에 있으면 엄마들 공부, 입시 얘기만 하는 게 자꾸 들리는데 진짜 같잖음. 엄마들이 수1은 어떻고 확통 진도는 ~~~ 누가보면 자기들이 학교 다니는 줄. 삼촌 지잡 나왔는데 요즘 고려대는 좀 떨어지는 거 같더라 ㅇㅈㄹ해서 충격먹음ㅋㅋ
Fan과 Player의 차이죠
ㄹㅇ 듣고있으면 본인들이 공부하는줄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
막상 말하라 하면 1도 제대로 못말함
그래놓고들 대부분 제자식은 결과적으로 겨우 인서울하는 수준이지 ㅋㅋㅋ
하...정말 옳으신 말씀이다..이게 8년전 영상인데 아직도 어른들은 건동홍이면 못하는 대학인줄아는데..일반고에서 가려면 2는 나와야하고 2는 상위 8%정도..ㅜ 어른들이 제발현실은 직시하면 좋겠다
동건홍은 학교레벨에 비해 인식이 너무 낮은듯 해요...반면에 외대,이대는 전자들과 특정과 제외하면 그리 많은 차이 나지도 않는데 명문대 취급을 받는거보면 대학인식이 많이 중요한가봅니다...
동건홍 인식 낮은거 엄청 공감합니다.아직도 부모님들은 상위권이라고는 생각안하시죠.
지금은 학령인구 급격히 감소해서
건동홍 가기 쉬워짐...
그냥 인구폭탄의 마지막세대인
90년대초반생들만 불쌍한거
@@factorospark2297 그님대?
@@itstransfer 내때만 해도 상위7%여야 건동홍가는 곳인데....ㅠㅠ 물론 문과 기준
학벌보다 실력 좋으면 취직 잘 된다던데 내가 본 실력 좋은 학생 대부분은 일류대학 출신이더라
ㄹㅇㄹㅇㄹㅇ팩트.
솔직히 그럴수 밖에 없죠 그만큼 평균적으로 열심히 노력한거니까요...
애초에 실력 좋은 사람이 선문대 같은데 갈 일은 없죠..
석사맹구학 그러게요
@@이민철-p4m
???
손주은의 성공은 운이 아니라 실력임. 통찰력이 대단함.
이걸 올린시절과 지금한국의 실태를 설명하는 손선생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더이상 20대는 가망이 없다 진심
맞는말이다. 난 68만명이 수능볼때 대학갔던 시기 매년 서울대 5~10명 꾸준히 보내는 일반 인문계 졸업했다. 문과 반 1등이 성균관대 경영학과 갔다. 2등은 경희대 메이져 학과, 5등이 건동홍 갔다. 반 40명 중 국숭세단 이상은 8명 정도였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저 대학에 들어간거면 대단한거 맞다.
건국대생인가.. 동건홍이지ㅋ
@@seoulcut 건동홍된지 꽤됐어용
오 좋은학교 다니셨네요
@김준수 ㅋㅋㅋㅋㅋㅋㅋ
@김준수 ^^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출산으로 대학 붕괴가 이뤄지고 있는 시대에 이런 강의를 보고 있자니 참 선구안이 대단하신게 아닌가 싶다
이 강의의 핵심은 예전과 지금의 차이에 주목하라는거지. 제발 댓글로 인서울해도 취업안된다. 대학가는거 의미없다 이런댓글 처 쓰지말고
진짜 그래요.. 인서울 알만한 대학들 애들 얘기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열심히살고 똑똑한 애들 넘쳐납니다. 노력의 정도가 어머님 세대랑을 천지차이죠... 경쟁률도 비교가 안되고 . 이 와중에 서울대 들어간 애들은 부모님 학구열이 대단해서 초등학교 부터 학원 미친듯이 다닌 애들이죠. 그걸 다 버티고 이겨낸 인내심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저는 나중에 자식을 그렇게 키우고싶지는 않아요... 어릴때부터 죽기살기로 공부만 해서는 공감능력이나 다른 부분들이 제대로 형성되기 힘든거같아요.
나도 내 입시 때 저런 설명회를 들었었는데.... 내가 고등학생때 생각했던것들, 그리고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들게된 생각들을 돌아보면, 대학을 가는것 자체를 목적으로 만들게 되는 그런 설명회였던거 같다. 물론 입시할 땐 당장 급한게 합격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정작 대학와서도 방에서 롤만 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고를 들고 가는 놈들이 수두룩하다.... 난 아직 학부 3학년인데에도 내가 앞으로 공부하고픈 것들을 보면 내가 공부하는 것들은 기본기를 닦는 것이라는것을 깨닫는다. 스스로 가고싶은 곳이 어디까지인가에 따라서 공부를 하고싶은 의지도, 어떻게 보면 욕구도 생기는것 같다.
'이건 꼭 알고싶어, 사흘 밤낮을 새고서라도 알아내고 말겠어' 라는 생각 해본사람은 공감할까.. 좋은 대학은 성적 커트라인이 높은 대학이 아니라, 그만큼의 기본기를 닦은 학생이 가서 들을만한 좋은 강의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들이 주변에 보여지는 위세나 그저 소속 하나만으로 갖게 되는 잠깐의 우월감을 위해서가 아닌, 꾸준히 자신의 가치에 집중하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출신인물들을 보면 손석희, 남덕우 전 국무총리, 유상근 선생님이 국민대 출신입니다
한국 최고의 여류소설가 박경리, 채명신 장군이 세종대 출신입니다
숭실대는 조만식, 안익태, 황순원, 황석영, 김동인, 김현승, 김형직 등 위인들을 배출했고 윤동주 시인도 숭실에서 공부하다 연대로 갔어요
숭실대는 안길준 삼성전자 부사장,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유홍준 삼성SDS 사장, 유진규 세스코 사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김주하 농협 은행장 등 많은 임원들도 배출했습니다
살면서 느낀건 진짜 공부는 잘할려면 적당히 잘하면 안되겠더라. 진짜 존나게 잘해야 공부로 성공하다는걸 몸소 느낌.
맞는말이다.
요즘엔 1등부터 꼴등까지 다 열심히 한다. 정말 인서울은 예전보다 너무 어려워 졌다.
인서울아무대라도 합격만 하면 잘하는 거다..
아무리 그래도 꼴등은 열심히 안해..
이거 절대 거짓말 아니다
이제 해당사항 없음
학생수 볼륨 자체가 다른데
저 몇천명 앞에서 무서워서라도 거짓말은 안하겠다 ㅋㅋㅋ
@@devilsfog 메가스터디 대표가 거짓말을 왜하냐 ㅋㅋ
@@user-isfcuskskcick 내가 뭐 언제 대표가 거짓말쟁이라고 한적있나?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명문대가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고 명문대라는 것 자체로 마인드가 달라지고 자신의 상한선도 높게 잡는다.
또 무언가 프로젝트나 스터디 같은 것을 할 때도 주변에 질 좋은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도움 받을 기회도 많다.
이런게 사소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라고 봄.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근데 진짜 느끼는게 같은 선배를 보던 어른을 보던 옛날사람들이 공부머리는 안좋은거같음, 물론 나이가 들면 지혜와 정리능력이 늘어나서 일은 더 잘함.
아 회장님... 분필 ㅈㄹ 던지셨는데
이분덕분에 일찍 공부접고 장사시작해서 성공했음 ㅋ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저기있는 대학중 한곳다니는데요.. 학교고시반에서 애들 고시공부하는거보면 왜 사람은 서울로가야된다는건지 느낍니다.
행시50퍼가 서울대... 나머지35퍼가 연고대 10퍼가 서성한...사실상 서울대 그들만의리그
틈새라면 노팩트
착한어린이단 노팩트는개뿔 행시합격자 대학어딘지 공개하니 검색해보길...서연고가 대부분이다
틈새라면 행시 95퍼가 스카이성한 ㄷㄷ 검색은 니가처해보세요.
손주은이 한국사람은 똑똑하니깐.. 할때 상위 6%만 해당되지 나머지는 삐까 뜬다 내가 화나는게 빡대가리들이 대학서열로 고시 어디 간다 간다 하는데 븅신들이 머리에 안들은거 자랑하느라 이유는 생각안하고 고시를 대학이름 보고 붙는줄 알음. 상대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스킬을 얻고 스카이 갔으니 당연히 고시 더 잘 붙는게 당연한데 빡대가리들이 대학 탓함
저게 얼마나 들가기 힘든지 좀 일상생활에 적용해서 쉽게 설명해줄까 하면 우리나라에 병역의무 신검받으면 현역 공익 면제 비율이 각각 93% 5% 2% 정도임 ㅋㅋ 주위에 보면 개나소나 싹다 현역병 판정이지 ㅇㅇ 공익 면제는 진짜 드뭄.. 면제는 정말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분들인걸 감안하면..(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셔 고아 이런건 제외하고..) 사실상 군대는 싹다 간다고 보면 되지.. 하여튼 비유를 이렇게 하면 저 대학들 얼마나 들가기 힘든지 알듯..
확 와닿음ㅋㅋ
+he demin ㅋㅋㅋ
헤헿 난 4급 근데 일상생활 전혀 불편 없음
면제는 ㄹㅇ 희귀고 공익 은근 많던데... 심심찮게 보이는게 공익 ㅠㅠ
근데 만약에 어떤 사태가 생기면 신체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서 4급인듯요
손주은선생님 이 강의 전부를 다 듣고 싶네요. 항상 선생님 강의는 감동입니다
팩트 여기 댓다는 애들 대부분이 건동홍은 커녕 인서울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홍익 동국 세종 경희 붙었다
니가 못갈거라 생각해서 다른사람도 못갈거라 생각 ㄴㄴ ㅋㅋㅋㅋ
손주은은 세종대, 숭실대도 좋은 학교라고 했죠
김영삼인 줄 알았네
심지어 어투는 약간 노무현스러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ㅋㅋㅋㅋㅋ영ㅋㅋ삼ㅋㅋㅋㅅㅂㅋㅋㄱㅋㅋㄱㅋㄱㅋ
ㅋㅋㅋㅋ ㅋㅋ 아미친ㅋㅋ
맞긴 맞네요.
어릴땐 서울대 서울대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말꺼내기가 꺼려지는 현실입니다..
@X Somult 국숭세단을 무시한다고요.......?
@X Somult 에휴 아직 현실을 전혀 모르네 이제 인류대학에 국숭세단도 포함되는데
@@xogmlll 일류대학은 아니고 그냥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ㅎ -국숭세단 갈 학생-
@@xogmlll근데 국숭세단이 뭐죠..?
@@adrock-d6t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요!
문상훈 한국지리영상 몇개봤다고 이제 이런영상이 추천뜨네 ㄷㄷㄷ
왔니?
버스타고가자~
그런거 하나도 안봤는데 뜸
나도 ㅋㅋㅋㅋㅋ
아놔ㅋ 나도ㅎ
난 연대 이과대학 졸업했는데 대기업가는거 싫어서 또 학교 들어옴..
전문직만이 살길 같더라 ㅎ 지금 지거국 다니는데 x같아도 걍 다닌다. 졸업보면서
연대 이과대 졸업인데 다시학교 지거국이면 의대겠네 ㄷㄷ
@@안암역3번출구 ㄷㄷ
개쩐다 의대
의대라고 왜 말을못해
@@디비디비딥-f2k 로스쿨일수도 있음 이과출신 로스쿨 간혹 있어
솔직히 요즘 이과는 sky보다 의학계열로 많이 감
전문직이 답임
아니 ㅋㅋㅋ 의학계열은 원래 연고대보다 입결이 높잖아
@@Niuuuuuuuuuuuu ㅇㅈ 연고 상위과 장학금 받고 들어갈듯 ㅋㅋ
@@user-ut5ug6or4f 그것도 제일 낮은 의대
@@Niuuuuuuuuuuuu ㄹㅇ의대면 설대 과 골라서 가죠
오 뭐야 경청해서 듣고있다가 댓글이 4년전이라 몇년전인가 봤더니 ㅅㅂ 9년전 깜짝아 .. 지금은 얼마나 더 바꼈으려나ㅠ
귀엽
여기 상위 6% 슨상님들 싸우는거 보니 개꿀잼이노 ㅋㅋㅋㅋㅋ
여기댓글왜이래ㅋㅋㄱㄱㅋㄱㄱㄱ자기명문대다닌다고 해놓고 댓글보면 초딩싸움수준이자나ㅋㅋㅋ 아니 입시전문가가 저렇게얘기하는데 지들스스로 마지노선 정하고있다 슬쩍 자기대학까지 끼워넣으면서ㅋㅋㅋ 현실적으로 저기안에 대학 전체에서 6퍼가 가는건데 싸우지말고 그냥 저기간사람들은 다 대단한사람들이다:; 누가 뭐라햇냐고 다 대단하고 더 위에있는애들은 더 대단한건데
진짜본인이 좋은대학다니고있다면 댓글에서 마지노선정하고 그아래 잡 이러는게 말이안된다;; 굳이 본인이 명문대인데 선정해서 밑을 열등하게 취급하고 짓눌러서 우위에 서고싶을까.. 왜싸우는지... 다대단한학생들인데
나는 고려대생이지만~~ 하면서 중경외시까지가 명문대니 건동홍까지가 명문대니 이러는거 ㅈㄴ 웃김 ㄹㅇ ㅋㅋㅋㅋㅋㅋ
저기 칠판에 판서된 대학중 하나에 입학할 예정인데 제가 보기에서 현실적으로 모두가 이견없는 명문대는 sky까지 인듯해요...물론 저 대학중 하나만 들어가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X Somult 존나 모순적이다.. 서열 가르기는 지가 하고 있으면서 열등감 운운하고 앉아있네ㅋㅋ
@X Somult 첫줄만 읽은듯
@X Somult 난독증 있으세요? ㅋㅋㅋ
우리나라 교육 자체만 놓고보면 나쁠거 없다
교육문화와 사상때문이지..
족족히 맞는 말만 하시네... 부산 일반고 기준 반 1등 (전교 한 자릿수) 상향으로 연고 보통 서성한, 2등 부산대 or 중경외시, 3-4등 서울 중하위권, 5-6등 부경대, 7등 이하로 지방 사립. 이번 입시 기준 팩트만 써봤다
와ㄷㄷㄷ
개똥통학교네요
@@user-dz2ts6sj5r ㅇㅈ
이거 ㄹㅇ임?
@@user-dz2ts6sj5r 저정도가 일반고 평균임
일반고가 다 저렇지 무슨 똥통학교야 저 정도는 잘가는거임. 더못가는 고등학교많음
정말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면 어느 대학을 가도 자부심을 가지고 어느 대학도 무시하지 않는다.
@@user-js8pr4bo4x 뭔 시발 터미네이터냐?
@@user-js8pr4bo4x 염병 지랄을 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집안 어렵지 않으면 학교는 서울에서 다녀라
그리고 부자라면 해외로 가라.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수도권의지도가 너무 높음. 서울만 가장파고있음 나라가.
전부 고도 압축성장의 부산물...
@@Adidasslipper 경부고속도로 만들어질때부터 이리됐지..
@@김현수-u6w3d 전 세계적으로 대도시 밀집현상은 심한건 맞는데 우리나라는 ㄹㅇ 심각함 수도권 경기도에만 인구의 반이상이 사는데 앞으로 나라가 망할길 밖에 없는듯
아니 도대체 유튜브 댓글에서 뭘 얻을게 있다고 서로 대학 깎아내리면서 싸우는거?? 이렇게 싸워서 너네들이 얻는게 뭔데?ㅋㅋㅋㅋㅋ ㄹㅇ로 아프리카티비, 트위치고 유튜브 싹 다 실명제 했으면 좋겠다 익명이란 방패막 없으면 아무말도 못할거면서ㅋㅋㅋㅋ
우월감이라는 원초적인 쾌락을 얻을수 있음
@@유현석-p3m 오 그러네요 근데 그런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심리학 전공 하면 알 수 있나요? 뇌 과학책에서 본 것 같은데
@@유현석-p3m 니 지잡대
@@H2o_Moo 니 지잡대
어쪼라공 난 익명뒤에 숨어서 누군지도 모르는 느그엄마욕할건데 꼬우면 내 번호112에 전화해라 대기타고 약속잡자
점수갖고 전공정했다가 인생 이상하게 흘러간다 ㅋㅋㅋ
꼭 그렇진 않음 ㅋㅋ
ㅆㅇㅈ
@Minyeop Song 군대에서 십자인대 뜯어진 사람 앞에서 그소리 꼭하자!!
@Minyeop Song 군대에 따라 다르지 대표적으로 카투사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곳이면 몰라도 그냥 군대면 그냥 개소리임
그리고 애초에 2년이면 왠만한 공부 똑을 치는 시간인데 그 시간을 풀로 사용할 수 있는 여자가 당연히 더 개꿀이지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무조건 군대 안간게 스펙적으로 훨씬 크게 쌓을 수 있는데
단 여자가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등으로 공부를 할시 1년 넘게 공백이 생길 수 있어서 면접등에서 흠이 될 수 있음
남자는 대학 졸업까지 군대 안갔다고해도 군대에서 스펙을 어느정도 쌓아올 수 있고(카투사,소방쪽이나 등등 꽤 있음 찾아보면)
하지만 휴학을 할 수 있는 경우인 대학 재학중의 경우에는 무조건 휴학한 여자가 훨씬 큰 스펙 쌓을 수 있는 구조다 예시를 왜 그렇게 드냐
입시판이면 대학 말하는 것 같은데 행시 cpa 7급 이하 공무원 같은 경우는 무조건 휴학이 이득이다 비교가 군대랑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해 대부분이 휴학하면서 따려하기도 하고 cpa 같은 경우는
애초에 어학점수랑 취업 관련 자격증은 어지간한거 아닌 이상 대학교 4년이랑 병행해도 충분히 가능한 편이다 cpa같은 급 아닌 이상은
@Minyeop Song 애초에 입시가 대학을 말하는 것 같은데 대학이면 걍 2년 쌩재수가 넘사벽일텐데 이건 뭔 개소리지
진짜 입시를 다른 공무원 cpa 행시 등으로 말한거면 그것도 휴학이나 쌩으로 하는게 군대랑 절대 비교 불가한데 애초에 대학 입시면 쌩재수 2년이 넘사벽이고 ㅋㅋㅋㅋ
이건 진짜 뭔 개소리하는거냐 그냥 그 여자들이 똑바로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님도 똑바로 모르고 있고
명문대에 매몰되지 말고 자신의 꿈과 인생을 명문대 처럼 사시길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김상봉 철학자의 학벌사회라는 책이 생각나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가 발전하는게 사실인지 갈수록 회의감이 듭니다...
대학 들어간 지 10년 쫌 넘게 지났지만 그 시절 부모님이랑 저 문제로 엄청 싸웠음.. 어찌됐든 수능 석차 기준 상위 7%정도였는데 결국 부모님이랑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 들어가게 됐고 "왜 그 정도밖에 못하냐" 는 소릴 지겹게 들었음..엄마아부지 시절이랑 완전 다르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부모님 뇌리엔 여전히 30년 전 대학 수준만 남아있었음.. 당연히 입결도 다르고 공부량도 넘사벽인데 여전히 그 30여년 전 쯤 남아있던 고만고만한 수학과 영어 공부량으로 입학한 줄 알고 있음 하.. 지금이라도 이 영상 보여드리면 인정을 하실까..
부모가 못 배워서 그럼 ㅋㅋㅋㅋ 걍 무시하셈 님 인생에서 앞으로 부모가 중요할 거 같음 님 주위 사람들이 중요할 거 같음 후자가 훨씬 중요
나 상위6%였는데 동대경영갔다 ㅋㅋ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Sky 상위 1% ㅋㅋ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17학년도 대수능 메가스터디 기준 상위 0.6%였는데 고대 떨어지고 서강대 왔다. 이게 다 정시비중을 줄여서 그래
1퍼면 연신학 고가교정도는 갈듯 근데 0.6으로 서강대는 원서질을 너무잘못하신듯
정시특성상 나군 떨어지면 가군 서강대밖에 없음 ㅋㅋ 서울대 점수는 또 안나오니까
Diem Carpe 한문제면다행이지ㅋㅋ 사탐 똑같이 만점나와도 백분위따라서 님이 갈 과가 달라짐 실제로 올해 제가 경험했고
경제....
연대 사과대 정시기준으로 0.4에 끊겼어요~(16기준)
손주은 쌤... 여전한 카리스마!
이 얘기도 4-5년 전까지나 해당되던 얘기지.. 요샌 정원은 그대로고 애들은 줄어서..
근데 스카이포카 많이 봐줘서 서성한은 진짜 넘사벽인듯...
@@성밓 니가 과고 나와봤어? 카이스트 아무나 가는 줄아네. 비록 지방과고지만 내가 입학할시절엔 카이스트갈려면 내신이 못해도 3점때 초중반 맞아야 들어갔어. 알지도 못하면 댓글달지마^^
@@mudy-d4q 그럼 궁금해서 그런데 1점대는 어디감? 설의는 수시 안되잖이
@@cc-kj3kx 과고는 1점대가 없을수도…? 원래 내신 개빡센 학교일수록 나눠먹기 치열해서 그렇게되기도 하지 않나???
과고는 내신 잘받기 너무어려움...
@@cc-kj3kx영재고긴 한데 저희는 대학교처럼 등급이 아니라 학점이에요...
그리구 학점 탑 찍는 애들 중에서 올림피아드 경력 있는 애들은 미국으로도 가요
6년전 봤던 영상인데요 ㅋㅋㅋ 이미 졸업했구요.. 공무원 준비하고있습니다 ㅅ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합격했누?
나도 저기있는대학 나왔지만 어차피 문과는 대부분 공무원 준비함ㅋㅋㅋㅋ
ㄹㅇ? 걍 전문대갈까
문과면 한 2~3년 뒤졌다 생각하고 전문직 회계사 세무사 이런거 준비해보셈 전문대같은소리하지말고 인생길게보자
고1때 영상보고 21살되서 다시 보는데 동국대 목표로 재수했는데 1년 가지고 안되더라 그래서 1년 더할려한다
어떻게 됐노?
@@아요아아 운지
@@아요아아 삼수하다보니 서연고 메디컬이 목표됐고 면제라 더 할까 생각중임뇨이
@@jsisisisissuisis ㄷㄷ 이번엔 잘 보셨음?
더 높은 목표, 더 좋은 대학 아둥바둥 자식들 대리만족으로 더 높은 곳으로 우겨넣으려는 부모들이 있는 거 같은데.. 그 자식의 삶은 웃음을 잃고 처참하게 흑백으로 처리된 인생을 살수도 있다는 거.. 미소를 잃은 삶은 아무인생없다. 낮더라도 적성에 맞는 행복하게 웃으며 다닐 수 있는 대학. 그 대학이 일류대학이고 옳바른 삶의 방향이다. 남들보다 높이 있다는 우월감으로 죽는 날까지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결국 내면의 행복을 찾지못하면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2020년 쯤 이후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수시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이 영상이 9년 전 영상이라는 걸 잘 생각해보도록
아재 2021학년부터 정시비율 높이는 데요?
@@KRABDOGGY 서울대 기준, 21.5%에서 23.5%로 겨우 2%p상승에 불과함. 손주은이 저 강의하던 시절에는 절반이상이 정시였지.
@@KRABDOGGY 그리고 2015년까지는 수능 응시생 60만 넘음. 2020년은 40만. 대학수는 그대로. ㅇㅋ?
@@junw8324 2022때 30%에 지균 있어서 지방 ㅈ반고 ㅃㄷㄱㄹ들이 최저 못맞춰서 떨어지는거 한가득이라 40은 나올듯
th-cam.com/video/DPI2yaPBD-4/w-d-xo.html
전국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사람부터 제일 못하는사람까지 보는게 수능인데 거기서 5%안에 드는게 말이 쉽지..
ryu☆ 문제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한국사 보기전에 탈주해서 결시생으로 처리됨 ㅋㅋ
아뇨 전국 1등부터 상위 60프로까지 봅니다 그이하는 한국사탈주나 수시충이구요
내가 정확하게 정리해준다. 옛날보다 지금이 수능쳐서(정시) 대학가기 몇배는 더 힘들어짐. 대신 요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극성부모들의 정보력과 집안의 재력이 합격여부를 정하는 수시로 대학 들어감.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그나마 논술전형 제외하고 나머지 수시전헝들은 돈없고 정보력 없음 못함
올해부터는 좀 편해졌어요
@@기고-v7n ?ㅋㅋㅋ더 헬파틴데..
ㄹㅇ 중딩 고1들 ㅈ도 모르고 첨에는 서연고만 노래부름 고2때는 슬슬 분수알고 그래도 중경외시건동홍이라도 하려함 고3때는 정신차리고 이제 지거국상위 서울중위권이라도 노려봄 근데 그마저도 못감 ㅋㅋㅋ
중위권 가려면 3등급인데 3등급은 니가 전국 고3 중에서 상위 20퍼여야 한다는 거임 ㅋㅋ 현실은 80퍼죠? ㅋㅋ
이게 ㄹㅇ 팩트다 진짜 3등급도 상위 20퍼정도인데 3등급으로 서울 높은곳은 가기 힘들다는거 아니 정시로는 못간다 보면 되지..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과거 90년대 초반까지...4년재 대학(지방 이름없는대학까지 합쳐)에 갈수 있는 인원은 20%엿습니다...나머지 80%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없었습니다...왜냐면..우리나라 대학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20%가 한계였으니까요!!
시험수준이 높고 낮고를떠나서...이미 수용가능 인원이 적었던 과거에는 ...특히, 명문대 보다 4년재 대학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큰 관건이었습니다!!!..재수생도 많았고 삼수생..심지어 장수생까지 학원사업이 번창하던 시대였습니다.....물론 명문대라고 말하는 서울대, 고대, 연대는...정말이지 들어가기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대 누가 들어가면 동네에서 잔치 할 정도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시험수준은 높지만 과거에비해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는 말할 수없죠...학생수만 봐도...과거에 비해 훨씬 적으니까요...!!!...그러니까...저분이 말한대로...서울에 있는 대학가면무조건 명문대다 이런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과거에도 대학경쟁률은 상당히 높았습니다....이런거 저런거 다떠나서...열심히 공부해서 모두다 바라는 대학에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Rossi Do ..당시 80년대 후반 그리고 90년대 초, 전체응시생 숫자가 90만이나 됐어요...그리고 전체 4년재 대학 수용가능 인원수는 전체 응시생의 20%가 조금 넘었어요!!....머라구요?..원서만 쓰면 들어가는 대학?.....선지원 후시험제라....눈치보며 들어가는 대학보다...단판 승부로 합격의 당락을 좌우햇어요!!.. .삼국대가..지금 명문대라고요.?...도대체 어떤 삼국대를 말하시는거죠?......
그리고 지금 4년재 대학 진학율이 20%중반 박에 안되나요?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고..징징거린다고 남한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시험 수준은 지금이 어렵지만.....대학 들어가기는 지금이 더 어렵다고 말 못하죠!
인식의 차이겠지요.....저마다 자신의 상황이 독한법이니ㅜㅜ
이젠 저것도 10년이 다되가는 먼 예전 얘기고 정시 20프로대에 서울대,서강대가 정시를 아예 안 뽑으니 저것도 천국이었다고 말할 시대지 재수? 100명중에 80명을 이미 뽑아놓고 하는데 무슨 재수..이제 수능은 끝났어
@@안암역3번출구 40%아님?
@@상훈-x3n 8대2맞음
20퍼까진 아니고 7대3정도임 중요한건 8대2던 7대3이던 이 영상 올라온 저때는 5대5였음 지금은 저거보다 정시로 가기어려워졌다는점
@@rg1gs67빨리 정시 50프로 실시해야함 개같은나라 미친놈들
@@상훈-x3n 6대4 7대 3 8대2 이건 어디 대학 까지 매기냐에 따라 달라요. 명문대인지 인서울인지 4년제 인지 전문대인지에 따라 비율이 달라집니다
2020년 현재
현역 45만 , N수 15만
그냥 레드오션 블랙홀 됨
심지어는 n수는 점점늘고잇음 ㅋㅋㅋ
이 강의를 본 부모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1.그래 우리 아들이 열심히만 하면 되지.
2.그래도 우리아들은 1퍼센트 안에 들어야해!
2번은 그래도 곤조가 있는 양반일것이고 아새끼 교육에 미친종자라서 그런거라고 쳐도,
1번은 내가 장담하건데, 아들이 저런 이야기 했다면 쌈싸대기 갈겼을거다.
손주은이라는 양반이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쳐듣는거다. 그게 한국 부모다.
자기 아들 말보다 바깥에서 이야기하는게 더 잘듣는게 한국부모다.
자존심과 권위의식에 둘러쌓여 자기 아들 말을 절대 듣지 않는게 한국부모다.
그러다가 자기 아들이 유서에 입시가 너무 힘들어요 써놓고 15층에서 뛰어내려야
정신차릴 종자들이다. 그제서야 후회하며 아들이 태어났을때 아들한테 했던 말을
생각하겠지. "우리 아들 다 필요없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Maksymilian Koh 팩트 존나 쎄게때리네ㅋㅋㅋㅋ
..ㄷ
4년전에 이글쓰셨는데 되게 공감되네요ㄷㄷ
혼자 소설쓰고 결말짓고 잘노네 ㅋㅋㅋㅋ
ㄷㄷㄷ
여러분 저는 전교 꼴찌였습니다. 수학은 8점이었어요. 그런 제가 270일 정말 그 누구에게도 부럽지 않을만큼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사실 요즘 사회가 명문대이던 비명문대이던 열심히 노력하면 기회를 적지 않게 주는 사회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걸 보시는 분들은 고등학생이나 수험생이지 않습니까? 일단 그러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십시오. 요즘 대학이 어떻고 현실이 어떻고 이 대학이 뜨고 그런 스스로에 대한 타협, 핑계를 대시기보단, 일단 최선을 다하시고 주어진 결과에 맞게 그때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결과를 가지고, 그때서야 더 여유있게 고민하셔도 되니깐, 제발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좋은머리로 공부를 뒤늦게 하신듯..
270일로 꼴찌에서 의대를 갈 정도면은 영재 아니에요?
지리시네요 거의 진진자라 지리 지리산
@@bwmaster-b 충분히 가능한 것 같은데요?
@@bwmaster-b 물론 꾸준히 한 사람보다 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270일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것 같네요
졸업하고 군대가고 하고 느끼는게 진짜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느낌
그럼 뭐가 있죠? 아직 19살인데 궁금해서요ㅜㅜ
@@조은성-s8f 늦기전에 나라 튀셈. 상황 이상하게 돌아가는중임. 유학을 가고 그 나라에서 정착하던지 하는게 좋은듯
@@조은성-s8f 좆망했쥬? ㅋㅋ
@@조은성-s8f답알려줘?
팩트 여기서 우쭐거리고 있는 놈 중에 열거대학 나온 놈 거의 없고, 있어도 특별전형으로 들어와서 자랑하고 싶은 놈 밖에 없음.
근데 오히려 수시때문에 새로운 흐름이 생긴게 이제는 건동홍 라인에서 41444 이런식으로 최저맞춰서 가는 애들도 있고
고대 같은 경우도 222 이런식으로 학추 받아서 가는 경우가 생김 그래서 대학=실력 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조금씩 줄어드는듯 심지어 올해는 333맞고 서울대 지균 가는 경우도 생길듯
@@kumasan2573 인간적으로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컷이 그래요..ㅎ
@@배고파-i5w 입시체계가 갈수록 복잡해져서 실력 베이스에 운과 지원 전략까지 중요해짐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41444?특목고겠죠
1%를 위해 100%가 경쟁하는 구조, 1%가 왕이고 99%는 필요 없이 서로 무시하는 구조가 문제입니다.
그게 한국아니노 ㅋㅋㅋㅋ 아이낳을거면 해외가서 낳아야됨.. 아이를 헬에서 낳는게..
요즘 어른들은 다 노력하면 서울대 갈줄앎...
이렇게 4프로만 인서울인디.. 그래서 쫌 서운함 ㅜㅜ
인서울 자체로만보면 4프로가 아니라 10퍼센트야
그리고 수능인구가 존나 줄어서 대학가기 개 쉬워졌음
@@이름이-l9e 아 10프로 4프로라고잘못쳤네
@@이름이-l9e ㅈㄹ 수능인구 줄어들어봣자 지금도 50만명이 넘는데 ㅋㅋㅋ
@@장풍-y8o 인서울 한해 전체가 6만명이 넘어
뭔 4퍼센트ㅋㅋㅋ20년전 수능 인구80~90만ㅋㅋ지금은 50~55만ㅋㅋ
@@이름이-l9e 지금02년생부터 40만둥이시작이라 이전(60만명대)보다 20만이상이 급락해서 이름없는 지잡대들싹다 문닫기시작하겄지 ㅋㅋㅋ 벌써 지거국조차 조금씩 미달나기시작했고.. 나중에 20만명대밖에 안태어나는 2020년생들이 대학갈무렵부터는 지거국을넘어 인서울하위권대학라인마저 위태위태해질듯
당장 인문계만 봐도 전교권이었던 애들이 건동홍숙 이상 가죠
전교권이면 의치한 / SKY 아님?
어느학교냐가 너무 중요하죠. 대원외고 전교권과 지방의 일반 인문계 전교권의 차이는 명백하니까요 사실 일반화 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걔네들은 수시로 다 좋은대학 가는데 뭔소리
나 지방 일반인문고출신인데 울학교 일년에 서울대 삼십명씩 보냄
건동홍숙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수시 안줄이면 저것도 안맞음요. 원시적이지만 정시로 줄세우는게 평등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공평하다고는 할 수 있을듯
정시는 공평하진 않습니다
수시가 공평하냐면 정시보단 낫죠
그나마 생활환경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경쟁하는 구조니까요
정말로 공평하게 하려면 사교육을 전면 폐지하고 고등학교를 완전히 평준화 시키는 정도로 해야 가능합니다
학교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힘든 학교가 있는 것도 당연히 어떻게 해야되고요
그러려면 고등학교 지원시에 1지망 2지망 의견도 반영하지 말고 지역전체 뺑뺑이를 돌려야합니다
이정도로 가능하다면 정시 100%로 가는거 인정합니다
Jun EL 정시가 안공평하다뇨 한날 한시에 모두가 같은 시험을 보고 옳지 자기 실력으로 대학을 가는게 선생님 똥꼬쇼하면서 세특쓰고 종합챠유는것보다 불공평하다고요..? 물론 정시가 결과의 공정함은 있지만 과정은 가정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공교육 측면에서 보완되어야할 점 아닌가요? 애초에 학교에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 노릇하니까 애들이 학원으로 몰리는거죠 그런 선생들 똥꼬 빨아서 대학가는게 수시고요 저번에 정유라사태와 이번에 조국사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수시가 더 적폐고 불공정하죠 이재용도 재수한게 정시입니다. 수시가 정시보다 공정하다는 말 인정할 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Jun EL 정시가 안공평하다뇨 한날 한시에 모두가 같은 시험을 보고 자기 실력으로 대학을 가는게 선생님 똥꼬쇼하면서 세특쓰고 종합챠유는것보다 불공평하다고요..? 물론 정시가 결과의 공정함은 있지만 과정은 가정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공교육 측면에서 보완되어야할 점 아닌가요? 애초에 학교에서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선생 노릇하니까 애들이 학원으로 몰리는거죠 그런 선생들 똥꼬 빨아서 대학가는게 수시고요 저번에 정유라사태와 이번에 조국사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수시가 더 적폐고 불공정하죠 이재용도 재수한게 정시입니다. 수시가 정시보다 공정하다는 말 인정할 수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aimini123 정시가 젤 공평하지 요즘은 인강도 잘되어있어서 지방이라고 못할것도 없음
인강이랑 책살 돈도 없다? 걍 공부 접고 일해야지 그정도면
대학의 의미를 진정으로 모른다면 그 어느 누구도 대학을 가서는 안된다....
맞습니다.... 제 친구.. 유학가서 수십만불쓰고 결국은 졸업후 가발장사함...
서성한’이’ 서성한 학생들이 보면 불편할듯. 여학생이 이대랑 서성한 붙으면 서성한 가지 않나?
결혼얘기하는 거임
저 당시에는 서성한이 맞았음. 06학번이고 성대 인문 한양대 인문이랑 이대 사회계열이랑 급간이 겹쳤음. 서성한과는 완전히 동급이 아니기 때문에 서성한이라고 하는 거임. 가장 뒤로 빠짐.. 중대보다 전체적으로 조금 높은 정도.
명문대가 취업이 잘되는 이유가 실력이 좋아서 보다는 회사가 위기상황일때 그 상황을 도망가려고 하지 않고 그 위기상황을 이겨내려고 버티는 그런 힘이 강해서 뽑는것 같다고 봄 근데 브랜드만 보고 뽑는건 정말 아니라고 봄
역으로 생각하면 명문대는 어디든 또 들어갈수 있으니까 나가기 쉬울수도 있지 않나요?
@@shlee301 네 그렇죠
일반적인 대학을 나와도 가능하고 명문대를 나와도 가능하죠 근데 실제로 보면 끝까지 남아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명문대였죠
@@shlee301 여기서 가능한건 회사를 나가는것 입니다 ㅗㅎ
*ㅎㅎ
저때만 하더라도 대학가는 시대 흐름이였음 지금은 명문대나와도 밥벌이가안됨
ㅋㅋ 명문대 나와도 밥벌이가 어려우면 그 밑 대학들은 인생이 망하겠누 갸솔이 지껄이지좀 마셈
그건 문과고
국민대만 해도 좋은 학교...
@@ooooj6754
그게 지잡이라고?
@파이바 중대면 무시할만하지
와 10년 전 댓글...
기초만 튼튼하면 언제든 상황이 허락하면 높고 튼튼하고 큰 건물을 올릴 수 있겠지요..
지나가던 동국대생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그 높은 교육열 때문에 아프리카 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불과 50년만에 경제성장을 이 만큼 이룰수 있었죠
바닥과 하늘은 있어도 중간은 용납 할 수 없다는 대기업들의 횡포가 교육열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높은 교육열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이 사회가 뒷받침을 못해줘서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근데 약간 괴리가 그거임..한 중경외시 이상도 사람들 막 힘들다 어쩐다 하는걸 보면서 동시에 이걸 보면 인지부조화가 옴...
저사람이 맞고 그학생들이 힘들다하는건 눈이높아서 그런건지 뭐가 맞는지..
다 학벌좋은데 그중에서 누굴뽑나요
남보다 창의력있거나 언변이좋던가
특기가 있거나 자격증 같은게 있어야
취직이 잘됩니다
굳이 수능 뿐 아니라 편입이나 수시 이런 전형들도 점점 경쟁률이 심해져서 바늘 구멍이 된다는게 현실임.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8년전 손선생으로 이끌었다ㅋㅋ 쌤 올만이네 20년 전에 서초에서 배웠었는데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8년전이지만 지금도 변함없죠... 오히려 더하면 더해졌지...
동지다!
요즘은 언론, 입시학원들이 국숭세단 (국민, 숭실, 세종, 단국), 인하대 아주대도 주요대학으로 분류중입니다 건동홍은 명문대, 앞서 말한 학교들은 준명문대죠
솔직히 인서울만해도 잘한거 맞음.
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솔직히 학벌주의가 아니고 대학교가 서열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그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일명 "SKY"를 나오신분은 당연히 인서울이나 지방대 출신보다는 공부를 하루에 하나라도 더 했기에 거기에 대한 보상을 사회에서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SKY 같은 명문대를 갈 수 없는실력이거나 이였으면 학력으로는 한발 물러나시고 다른것 (예. 경제적, 언어,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 으로 이길 생각을 하는편이 가장 현명할 듯 싶습니다. 물론 SKY나와서 망한사람도 소수로 있을것이고 인서울, 지방대 심지어 고등학교 나와서 중소기업 CEO가 되신분도 있겠지요. 살면서 100% 보장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SKY를 나오면 성공할 확율은 많이 올라가지요. 고등학생한테 이러한 자극을 주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밑에 몇 분은 왜 말들이 많으시고 반대를 하시는지요?
공감
진짜 십공감
공부? 님이 생각하는 공부란게 도데체 뭐죠? 공부를 열심히 한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보다는 보상을 더 받는게 당연한 이치겠죠.. ㅋㅋ 근데 제가 위에서 말한 공부는 님이 말씀하신 공부랑은 좀 다른 것 같네요. 다른 나라들은 말할 것도 없이 조선시대 때부터 우리에게 공부라는 의미는 평생 손에서 놓지 말고 해나가야 할 과제, 사명의 개념이었죠.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근데 우리나라 대학입시에서 말하는 공부는 위에서 말한 공부라는 개념과 같을까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등을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간 학생들이 과연 그 이후로 중고등학교때 배운 내용들을 끊임없이 복습하고 모자란 부분을 더 공부하려 할까요? 실제로 대학에 간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학창시절에 했던 공부들은 대체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러웠던 과거쯤으로 치부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게 과연 바람직한 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는 없습니다. 아직 인생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는 아이들의 사망 원인이 불의의 사고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해서 죽는 자살이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이들이 나약해서도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적어도 14살때부터 겪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찾아 나가야 될 자기만의 적성은 "일단 무조건 국수영사과만 반복 숙달해서 대학 먼저 가고 나중에 찾아라"라는 사회적 압박에 짓밟히고...이 것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 된 이유입니다. 이게 교육입니까? 교육의 뜻은 가르쳐서 기른다죠 근데 우리나라는 교살이라고 이름을 다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르쳐서 죽인다
"학교의 눈물"이라는 다큐 보셨는지요? 거기서 나오신 교육전문가 분들이 학교따돌림의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학교 따돌림으로 자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따돌림의 원인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도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중고생들의 인구가 대략 400만정도 되죠. 그런데 땅덩어리가 미국의 텍사스 한 주보다 작고 인구도 5천만 정도 되는 나라에서 단순히 학교 따돌림이 심하다고 사망률 원인 1위가 자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따돌림이라는 행동 형태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있고 우리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미국, 일본에서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나라 청소년의 사망률 1위는 자살이 아니에요^^ 왜 그럴까요? 학교 따돌림이 발생하는 원인에 잘못된 교육제도, 대학입시제도가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인겁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라 교육 전문가분들의 말입니다. 교육제도랑 뭔 상관이냐구요? 수많은 압박과 정신적인 고갈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청년입니다. ㅋㅋㅋ 님보다는 제가 더 교육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세상을 어둡게 보다니요 ㅋㅋㅋ 엄연한 현실을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학교폭력으로 자살하고 당일 수능을 못봤다고 자살하는 학생들의 눈물이 쌓여가는 이 현실이 엄연히 잘못되고 우리나라 사회만의 문제 아닌가요? 미국에서 SAT(미국수능)이후에 자살하는 학생수 한번 검색해보세요ㅋㅋㅋ
저는 일반계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지금 일반고 현실이 어떤지나 아십니까? 문과에서 고2때 과학수업을 하는데 원래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은 물론이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과학이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그 시간에 자거나 다른 과목을 공부합니다 ㅋㅋㅋ 문과에서 과학과목을 듣는 학생은 한반에 2~3명정도 밖에 안됩니다 ㅋㅋ사실 당연히 과학 과목을 듣지 않고 대학입시에 반영되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음은 편치 않겠죠. 그러나 그렇게 해서 발생한 선생님과 아이들간의 속마음과는 다른 갈등으로 현재 공교육제도가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사이가 멀어지니 당연히 이전에 받았던 관심 정도도 떨어지게 되고요 비즈니스적 관계로 선생제자 관계가 형성되는 사례도 적지 않고요 . 이런 원인들 때문에 아이들 간에서 또 소외되는 아이들이 발생하구요 관리할 선생님이 적으니 따돌림 정도가 브레이크 없이 끝장까지 가는 것이구요..아닌 사례도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미안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70퍼센트는 됩니다..특히 일반고는요
영상은 2014대입 설명회인데 동영상게시일자는 2011이네요 뭔가 이상한거같은데 이해시켜주실분. .
2014에 대입할 고1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아닐까요
@@yuiintokyo 천재
바로이해됨감사함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입시가 이렇게 힘들어진거죠?? 왜 옛날엔 상위5퍼가 연고대인데 요즘은 1퍼여야들어가나요?? 입학 정원이 바뀌어서인가요? 시험이 어려워지던 쉬워지던 뽑는 학생수는 제한되어있는데 어째서 수치가 바뀐건지 알려주세요
수시 적폐를 ㅈㄴ 뽑아서 그럼 높으신 분들 자녀 의대보내야되니까 ㅋㅋ
가끔 네이버 블로그같은데에서 강남엄마들 극성떠는거보면 다 우습더라ㅋㅋㅋ 애를 유치원때부터 쓸떼없이 국어,영어,수학 선행 시키는데 너무 돈아깝고 시간아까움. 그 시간에 차라리 박물관이나 여행을 한번 더 다녀오지.
90 0 그 머리 좋은놈 보면 열명중 여덟명은 극성부모밑에서 배운거 많더라
조기교육 절대 무시 못합니다. 엉터리 조기교육이 많아서 그렇지 남들보다 앞서 많은 책을 읽고 영어를 듣고 속셈을 배우는데 왜 의미 없을까요
+성이름 미안하지만 머리 좋은 놈이 설렁설렁해도 서울대 간다는건 무협지에나 나오는 얘기입니다 왜냐 수학이나 과학 전부 당대의 천재들에 의해 발전되어온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고1때 배운 수학의 경우 3000년 된 학문이지요 그런 꿈속의 꿈의 얘긴 하지 맙시다
어린아이한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공부는 논리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논리학, 수학만 공부해놔도 다른 선행학습 한애들 바를수있다고 생각함.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기에 수학 공부만한것이 없는데 '왜?' 라는 의식없이 공식외우고 문제유형파악하고 이런식의 수학공부는 아무 소용없음...단 한 문제를 며칠에 걸쳐 풀더라도 끊임없이 '왜 그런가?'라는 사고를 하는것이 뇌의 프레임 자체를 바꾼다고 생각함
이재규 그래서 당신의 학교는?
Jhw Kim 입시수학은 절대적인 암기과목입니다..입시수학개념은 발견된지 적어도 수백년이상된 고전적이고 기초적인 학문이기에 논리가 작용할부분이 별로없습니다.. 논리적인수학을 공부하려면 최소 전공학부생 3학년정도는 되어야하죠..
한 학년 35만명 시대에 사실상 다시 일류대학은 sky로 줄었다
이젠 서성한이다
서 서울대
성 성균관대
한 한국과학기술대
다시 서울대만
@@송재엽-p8g 성대 공대는 80년대엔 인하대,건대만도 몾했늠
@@seojongwon7567 딱딱
이건 딱 고1 학부모님들이 보면 좋은 영상 이정도인거같음. 옛날영상인것도 있고, 나는 동의하기 힘든 것도 있고. 물론 당연히 맞는말도 있음 ㅇㅇ. 근데 고1 학부모님들이 보면 적당한 영상일것같다. 너무 자식들에게 압박하고 그러지 말고 믿어줘봐라. 물론 대놓고 쌩양아치에 품행 불성실 이건 조져야 맞는거긴 하지만 ㅋㅋ
고3되고 느끼는데 국숭세단 광명상가도 진짜 조온나 힘듬..부경? 지거국이라 여기 개빡셈 진짜 미쳐가지고 인경기..충청권 지거국이라도 가야.. 생각밖에 안든다
국숭세단 광명상가가 조온나 힘든 정도는 아닌데..
걍 과보고 가셈.. 나도 숭실대 점수맞춰서 아무과나 갔다가 군대다녀오고 지방 보건쪽으로 다시갔었어
입시 전문가입니다 부산대보단 서울쪽이 선호되고 잇어서 경북대나 부산대 솔직히 국민대 입결이라는 걸 아셧으면 합니다 부산대 이야기가 많아서 나왓습니다
+JongSuk Choi 헛소리 하지마세요 배치표도 건동홍보다 부산대가 아래지만 실제로 부산대의 입결은 스펙트럼이 넓기때문에 대부분의 과가 건동홍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일부 과가 높게 분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건동홍보다 높진 않습니다 그리고 숭실대보다 국민대가 좋습니다 멍청아^^
+JongSuk Choi 인증했으니까 개새끼야 깝치지 마라 부산대 국민대급 맞다 내 눈으로 확인하고 얘기하는거다 국민대 자동차 붙고 부산대 전자붙은애가 국민대 자동차 갔다
17기준 친구 표점505맞고 부대기공 추합받고왔다
steve gavin
ㄹㅇ 인증했나 보네 떠들던 놈 싸악 뒤진거 보면
@@user-gd5tj7tv8v ㅇㅇ 레알 인증했지 요즘 스카이 캐슬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봤더니 댓글 여전히 뜨거워서 놀랍다 야 역시 대한민국에서 교육이란 정말 무시무시한거 같애 자원이 안나니까 사람말고는 없거든
지금도 건동홍까지만 치는건 마찬가지네요
건대생이신가.. 동건홍이죠ㅋㅋ
?건홍동이지 나 동 경영 홍 경영 다 붙었는데 홍경감
건대나 홍대나 동대나 다 거기서거기지 뭘 또 그안에서 순위나누고잇냐; 다똑같지
도토리 키재기
건동홍맞는데
동국대훌리들만모였냐
입결 거기서거기지만
인지도 재단따지면
건국대가미래가제일밝은대
학교 간판은 그 사람의 가능성을 가늠해볼수 없으니 지표로써 삼는거지, 절대적인 가치가 되는건 아님.그나마 사회에서 간판덕 보는건 딱 서연고 까지고 나머지는 취업할때 도움되는 학과나 학교들이 유리한거우리나라 산업이 태동한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각 업종마다 인정받는 대학들이 있다. 그건 그만큼 오랜기간 그 대학들의투자와 노력의 결과지. 그냥 서연고 안되면 이과는 전화기 문과는 상경딱 학과만 보고 대학가라. 자기 점수보다 좀더 높은 학교간판 찾다간 취업할때 피본다.그리고 지방대도 산업체 많은 지역의 대학 간판 학과면 가라. 특이 공대 아 적기 귀차나
지방거점이나 부산에 있는 부경대 같은 데도 가기 엄청 힘들다는 사실
부경대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 부산대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님부경대?
처음 들어보는 대학인데
@@paulyoon8722 나 대학생이니까 이렇세 말할수있는건데? 누가지방거점무시한데냐 근데 부경댘ㅋㅋㅋ엌ㅋㅋㅋㅋ 그님대 부경대?
@@김민혁-i8v 부경대 입결 검색해보니까 단국 세종이랑 똑같은데 들어가기 쉬운건 아니죠. 님은 어디대학이신지?
아니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