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효과적인 방법..🫠 거의 15년전에 중학생 시절 3년 내내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수능까지 영어는 사교육도 크게 안하고 만점받았었어요. 나중에 토익도 공부 안해도 900점 가뿐히 넘기고요 암튼 이거 너무 좋음 영상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영어공부 하러가고 싶어집니다 ㅎㅎ
선생님 먼저 제 절부터 받으세요! 필사 동영상 보고, 바로 실행에 옮기고 주변에도 추천했어요. 저는 실은 영어 좀 하는 편이고, 아이 낳기 전까지 외국계 기업에서 매일 영어 쓰고 인사팀이라 외국인 임원 통번역도 제가 다하면서 근무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어릴적 공부한 방법은 쌤들이 시키는대로 무작정 텍스트를 달달달 외우는 거였어요. 성문종합영어의 단문예시를 다 외웠습니다.)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재취업을 준비중인데 영어 공부 좀 다시 하려했더니 딱 이거다 하는 방법이 없었어요.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근데 선생님의 필사법이 완전 오아시스네요! 독해, 영작, 단어공부가 한번에 되는 종합영양제 같아요. 저는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효과가 느껴집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한권 골라서 필사하고 있어요 (언제 다 읽으려나요 ㅎㅎ) 필사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노트 왼편에 따로 정리해두고, 좋은 표현은 형광펜 칠해둡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그날 한 노트를 다시 잠깐 보면서 영단어와 형광펜 친 부분, 빨간펜으로 교정한 부분만 다시 리뷰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서 길게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제가 만약 입시를 준비하거나 학생이라면 영어책보다는 짧은 길이의 영문기사를 선택해서 어플 활용하면서 필사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제 경우엔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즐겁게 꾸준히 공부하고 싶어서 길이가 길고,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감히 시작하지 못했던 책으로 도전해봤어요. 그리고 제 영어 실력을 굳이 밝힌 이유는 제 나름 다양한 영어공부법을 접해봤다는 이유에서요^^ 한때 이코노미스트도 구독했었는데... 그 방법이 왜 망했는지 이유를 찾았네요 ㅎㅎㅎ
와우 댓글 보니 제가 오히려 더 배울게 많으신 분 같은데 제가 절을 받으려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ㅎ 그 정도로 영어를 쓰는 일을 하셨다면 정말 영어 내공이 평소 풍부하신 분이셨을거 같습니다. 거의 그 회사에선 영어 신이셨을 듯^^ 저도 성문 영어 세대에요 ㅎㅎ 예문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었죠 저희 땐요 ㅎㅎ (사실 전 다 외우진 못했어요 ㅎㅎ;;) 열심히 필사를 하신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필사는 자기가 잘 아는 내용이나 좋아하는 내용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아요. 정말 지혜롭게 하고 계신거 같아요. 표현도 따로 정리하시면 더 효과가 클거라고 확신합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이렇게 꼼꼼히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이 많이 안 계신데 오늘 댓글을 보고 다시 한번 저도 열심히 영상 올려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종종 소식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ym99988 맞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가 현명한 공부죠. 저야 일 때문이기도 해서 주로 신문 사설이나 기사를 접하지만 그런게 아니신 분들은 소설책이나 심지어 동화책도 좋을거 같아요. 이코노미스트는 독해, 문장 분석, 배경 지식 습득엔 좋지만 필사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를 정기구독 하실 정도로 공부하셨기 때문에 원래 실력이 좋으신거겠죠 ㅎ 망했다기 보다는 아마 그 때 많은 인풋이 축적되었을 거에요 ^^
소설필사도하고 있고 전에 영문법 문제와 예문을 필사한적있는데 몇문장은 구조가 보이는데 어느 순간 정신 놓고 적기만 하는 느낌이라 더이상 안하고 있네요. 최근 토익 리스닝 공부하면서 필사를 다시 할까 고민했는데 영상 추천되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소설은 영어 필사가 아니라 한국어 필사였는데 집중력과 천천히 읽는 습관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영어는 문장자체가 너무 길어지면 파악과 필사를 동시에 하긴 어렵더라구요. 독해책보다 문법책 필사를 했던 이유가 문장분석과 이해가 용이 했기 때문 인것같아요. 말하기보다 자유롭게 영어문장을 이해하는데 목표가 있어서 필사가 도움되더라구요.
저도 한 때 토익 교재로 필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토익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한국어 필사도 좋은거 같습니다. 필사를 많이 하시다 보면 문장 구조 익히는데도 많은 효과를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필사가 리딩만 향상시켜 주는거 같지만 결국 스피킹에도 도움을 줍니다. 화이팅입니다.
와우 늦은 시간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볼까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고마우신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시니 뿌듯하네요^^ 그 때 영상 보고 구독에 알림설정까지 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마리네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제 채널이 성장 중인거 같습니다. 영자신문에 곧 도전하시고 꼭 실력이 일취월장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어 학습자로서 정관사, 부정관사 정복은 사실 불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 뿐이겠죠. 그건 아마 원어민이라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우리보단 낫겠지만 ㅎ 제 영상으로 필사공부를 시작하셨다니 영상을 만든 제가 더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어 공부 계속 발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 수준 독해책으로 꾸준히 필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전에 했던 방법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네요..글을 읽고 나서 필사를 해야 했는데 미리 읽고 이해하지 않고, 한 문장씩 틀려도 계속 쓰면서 글을 완성했어요. 그래도 좋은 문장을 자꾸 읽고 쓰고 하다보니 콕 찝어 표현하긴 어렵지만 뭔가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필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계신거 같아 반갑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제가 그 부분을 잘 설명 못해서 이번 영상을 새로 찍은 이유도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텍스트 분석이 먼저 되고 나서 필사를 시작하는게 맞는데 저는 바로 하는 것을 보여 드렸었어요. 하지만 필사에 정답은 없으니 그렇게 하셔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런 지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앙데일리도 여전히 코리아 헤럴드와 코리아 타임즈처럼 종종 그런 '공격'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말씀하신 원어민이 어떤 부분을 지적했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인에게 중앙데일리 정도 영어면 최고급 수준입니다. 물론 뉴욕타임즈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영어가 이미 글로벌 공용어인 이상 어느 정도 어색한 한국식 표현이 있다 하더라도 중앙데일리 정도면 훌륭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앗 저도~ 선생님 필사 영상을 보고 구독시작 했어요~ 귀한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모두들 꿀팁 받아가시길~ 알고리즘아 일하잣~ 이렇게 좋은 내용을 10대 때도 알았더라면,,, 단어만 외우는 공부법으로 시간낭비 안했을텐데...T T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 항상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앙데일리가 국내 영자신문 중에서는 좋습니다. 예전엔 코리아 헤럴드가 좋았는데 요즘은 중앙이 대체한 듯. 국내 영자신문 콩글리쉬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요. 이 정도만 하면 국내 영어 상위 1%, 아니 0.1% 이내입니다. 걱정말고 하십시오.
@@dororokTV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필사하는 방법 배운대로 접목 시켜봤어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잘 따라오네요. 사실 필사를 하더라도 어떤교재를 가지고 해야할지 ..참 막막 했는데...교재선정에도 많은 도움 말씀 주셔서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리고 너무 좋으네요.. 구독.좋아요..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독해 연습과 배경 지식 습득에는 아주 좋아요. 전 이코노미스트를 수업 교재로 많이 활용합니다. 그러나 그 문체는 너무나도 문어체적이고 단어 역시 실생활에 안 쓰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 실용 영어를 인풋하는 목적에는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급 영어 습득에는 좋죠. 원어민 조차 버거워하는 이코노미스트를 저희가 소화해 낼 수 없기에 어설프게 그런 문체의 영어를 따라가려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결과를 낳을까 싶어 이코노미스트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50대 후반이고 영어는 고등학교 졸업후 거의 잊혀지내다가 뒤늦게 번역본이 아닌 원서를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필사를 하려면 문법구조, 단어도 충분히 알아야 되지 싶은데, 알파벳만 아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어떤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외국어번역행정사(일본어)입니다. 요즘에는 업무중..또는 주말에.. 영어를 공부..아니 공부한다기보다 연습(훈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필사에 대해 관심이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고민하던차에..dororok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현재, 연습하는 책(Grammar In Use Intermediate , 어휘끝 , 해커스 토플 WRITING BASIC )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책들을 고른 기준은..영어번역행정사 동료, 이모님(전직 고교영어교사) 의 조언이 있어서..이것들을 감안하여 서점에가서 타교재와 비교해보고하여..저의 현재 영어레벨도 참고하구요. 그래서, 이 3가지로 공부(연습)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 어떤 교재로 필사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 아니면, 이 교재를 전부 필사해야 할까요 ? 그런 무리겠죠 ?
@@우리동네-h1m 중학교 문제집 푸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필사 교재로 활용하면 또 말이 달라 집니다. 내가 그 정도 영어를 아웃풋 하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필사를 처음 시도하는 영어 학습자에게 중학교 수준의 독해집을 추천하는 거에요. 분량도 보통 적당하구요. 그리고 지문 위 qr 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이 텍스트를 읽어 주기도 합니다. 필사 후 쉐도잉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어 좋겠죠 ^^ 서점에 가셔서 EBS나 능률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중 2, 3 정도의 독해집을 사서 한번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nm-nj1dd ^^;; 전, 불편하진 않습니다. 괜찮아요. 통역사님이 이해해주시겠죠. 우선, 질문이 조금 막연해요. 현재 일본어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 제가 잘 모르니까..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지 ? 추천해드리기가 애매모호해요, 그래서 단계별로 추려서 말씀드리면, 우선, 초급-입문 단계면..굳이 필사 하지 마시고..히라가나만 싹 다 외운 상태에서..일본어 회화를 반복해서 들으세요. 계속 듣다가 따라서 말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듣고 따라해본 일본어를 눈으로 확인해보세요(회화교재) 이 단계가 끝나야..다음단계 넘어가기가 수월하고.,.,오히려 나름 재미도 있어요. 가타카나는 회화교재에서 나오는것만 익혀두세요.(눈으로 외우기만 하세요-히라가나처럼 억지로 외울 필요없음)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선.. 일본교과서(일본소학교 3학년~6학년) 읽고 해석하고..를 다 한 후에..필사시작. 이 과정이 끝나면, 일본 중학교 교과서(1학년~3학년) 마찬가지 방식으로 공부(연습)하면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레벨 일본어 N2~N1 금방 올라가요. 일본의 유명한 소설작가의 책 또는 일본작가의 책이 아니라라도 영미권 유명작가의 책을 일본어판으로 번역한걸 읽어보길 권합니다. 예를 들면..해리포터 일본어판이 많습니다. 구할려면, 인터넷서점 또는 대형서점에서 구할수 있어요. 이 외에도 많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일본어로 먼저 번역되어진걸 다시 한국어로 재번역한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세계의 모든 문학작품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논픽션까지..일본어판은..이루다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서적보다 일본어로 번역해서 출판한 서적의 종류가 현재까지도 더 많습니다..일본 도쿄의 유명서점(한국의 교보문고 같은..)에 가면, 셰계의 픽션 ,논픽션 일본어 번역서적이 무지하게 많음. 굳이 이런 책까지 일본어판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있어요. 한국어판 서적(교보문고 기준)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만큼, 일본어를 배울만한 책은 차고도 넘쳐요. 단, 만화책으로 배우는건 비추입니다^^. 재미로 보고 익히는건 좋은데..그다지 실생활에 거의 도움 안되요.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는 단계의 필수는 일본신문입니다. 주로 아사히 와 마이니치..추천합니다. 도쿄신문도 괜찮아요. 일본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은근히 재밌습니다. 중급에서 고급 넘어갈떄..일드에 흥미를 가져보세요~ 너무 길어졌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1. 선택한 지문을 먼저 낭독+청취를 서너번 반복한 다음 시작하면 더 좋을까요? 아니면 큰 차이 없을까요? 2. 문장을 완전히 외우지 않고 '의미단위 별로 한다' 무슨 의미 인가요? 세세한 관사나 전치사 같은것을 신경쓰지 않고 문장에... 실질적인 덩어리(?)가 되는 단어 덩어리로 기억했다가 쓴다는 의미인가요?
1. 선택한 지문을 낭독+청취 한 후 필사를 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필사는 텍스트를 미리 이해했을 수록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2. 세세한 관사나 전치사를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며 한다고 생각하세요. 덩어리 라는 것은 의미 단위를 말하는 거에요. that절, 부사구 등등 입니다.
이코노미스트지 필시가 맞는 분도 분명 있을 거에요. 제 동기 중에 한명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학습자들에겐 너무 구어체적이고 "기교"가 넘치는 문장들의 향연이라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저는 비추합니다. 이런 저도 물론 이코노미스트 필사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ㅎ;;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뉴욕타임스 필사시 columnist가 아닌 editorial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Opinion 섹션에 있는 영문과 뉴스페퍼민트에 올려져 있는 번역본을 비교하며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뉴스페퍼민트를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어 참조하기 쉽고 공부 교재로도 좋습니다. 다만 columnist 글 필사를 비추하는 이유는 문장들이 복잡하고 비유가 많으며 상당히 수준 높고 기교가 화려한 문장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배우기엔 수준이 너무 높죠. 물론 그런 글을 독해하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한편 editorial은 문장들이 formal하고 정형화 되어 있기에 영어 공부에 적합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초중급을 대상으로 한 터라 그런 부분을 좀 상세히 설명하진 않았는데요. NYT 컬럼니스트들은 영어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퓰리처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소설가, 전문 논객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런 글들을 읽고 음미할 수는 있겠으나 필사를 한다고 하여 그 정도 수준으로 우리 작문 수준이 올라가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결국 필사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죠. 중앙데일리나 아리랑 뉴스는 그에 반해 말씀하신 것처럼 딱딱하고 직설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 하여도 그 정도 수준의 영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우리들로서는 국내 0.5% 이내 영어 실력을 가졌다 볼 수 있을 거에요. 학습 효과도 좋구요. 뉴욕타임즈의 사설 (editorial board)를 필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 바로 그거. 이해 기반의 인풋!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맥상통! :) 저도 성문 세대인데, 뭐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구요 ^^;; 해석은 종합영어 수준이지만, 작문이 그렇지 못한 경우. 정말 고 1 교과서가 아니라 중 1 교과서도 한글 번역본 놓고 써 보면 많이 틀리는...ㅋㅋ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이 많이 안 맞는 수준... ㅡ.ㅡ 저는 필사는 해 보지 않았는데, 시도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도 그것입니다. 구문 구조도 모르고, 더구나 그 구문과 표현법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입으로 달달 외우기만 한다고 이해와 회화가 되나...ㅡ.ㅡ 바로 전 동영상 보고 그게 궁금했는데, 이 동영상에 답이 있었네요. 이해 기반의 인풋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꾸준한 필사... 감사합니다. ^^
ㅎㅎ 저랑 같은 성문 세대이시군요. 성문이라고 케케묵은 문법책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좋은 문법 책이 많지만요. 이해기반 인풋에 대한 개념을 저와 동일하게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이제 필사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큰 효과 보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쎔, 중1,2,3.고1,2,3영어교과서를 필사를 한다면 마스터를 한다면 토익점수 990점 만점에 몇점 정도 획득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NIV영어성경을 완전히 마스터한다면 토익 점수 몇점 획득이 가능한지 답변 해 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교과서와 NIV영어성경, 영어동화책을 병행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과서 필사 만으로 토익 만점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을거에요. 당연 점수 향상에 도움은 되겠으나 토익 유형별 리스닝과 문법, 독해도 따로 공부해야겠죠. NIV 필사도 좋습니다만 토익 유형은 다르므로 정확히 토익 점수만 올리시고자 하신다면 토익 기출 문제 공부를 병행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많이들 하시는 질문인데요^^ 이코노미스트는 너무 현학적인 표현들, 고어, 때로는 불어까지 등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문장 구조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실용적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아주" 좋지 않은 영어잡지입니다. 다만 어휘력과 문법, 문장 구조 분석력을 심화시키려면 이코노미스트를 정독하는 것도 좋습니다.
리스닝이 안되는 이유 중에 문장구조를 몰라서 안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문장구조 분석이 안되는데 리스닝이 잘 되더라구요(단어도 부족한데 어느정도는 잘 들려용..) 이건 어떤 경운가요? 그리고 제가 대학생인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책으로 필사중인데 이 책도 괜찮은가요?
중앙데일리는 한영 번역본이 같이 있는게 많아 좋긴 한데 그렇다고 모두 번역본이 있는건 아니라서 고심하시는거 같습니다. 해석이 막힐 땐 우선 틀리더라도 스스로 해 보세요. 지금은 틀릴 수 있어도 계속 하다보면 영어 인풋이 쌓이면서 정확하게 영어를 보는 능력이 길러 집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가능해요.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거죠^^
스페인어를 공부하는데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게 됐습니다ㅎㅎ 필사영상 보고 짧은 이야기를 필사해봤는데 기억에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외국어를 읽을 때 낭독과 묵독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궁극적으로 회화를 잘하고 싶어서 인풋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학교 졸업하고 영어하고 무관한 일을 하느라 담을 쌓고 살다가 퇴직이 다가오니 인생2막을 고민하다 우연한 기회에 관광통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다 현재는 아서 시리즈라는 원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한지 너무 오래되서 문법 같은 것도 모르겠고 그녕 단어를 해석하여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문법지식이 너무 없다보니 와 이런 형식의 문장이 되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데 제가 여기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 나가야 되는지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통대를 갔기 때문에 그런 심정을 이해 합니다. 관광 통역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데 지금 하시기에 괜찮은 직업 같아요. 아서 시리즈는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좋은 텍스트일거라 생각하구요. 문법을 모르면 영어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문법책을 하나 구하셔서 취약한 챕터부터 조금씩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등학생 때처럼 시험을 위한 문법 공부 말고 그냥 그날 그날 궁금한 문법이 있으면 독서하듯이 읽어 보시면 예전과 달리 더 빨리 이해될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그 새롭게 온 사람,,, 접니다,, 필사로 영어좀 제발 잘하고 싶어요 ㅠ 아이엘츠 스피킹 7.0이상 획득이 필요한데요,,, 오랜시간 학습해도 스피킹은 정말 안느네요 ㅠㅠ 다시 쓰기로 돌아와서 구문을 잡아보려고 합니다만,,, 지금 제 상황을 보셨을 때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하, 제 필사 동영상을 보고 오신 분이시군요. IELTS 스피킹 점수를 따려면 더더욱 필사를 추천합니다. 당장 시험이 급하신 상황이시니 구어체 회화를 인풋 하지 마시고 필사로 문어체를 인풋하세요. 뉴스 쉐도잉 하시구요. 아리랑 좋습니다. 쓰기+스피킹 같이 하셔야 합니다. 필사로 문어체 스피킹 어느 정도 커버 되지만 스피킹은 반드시 따로 하셔야 합니다. 짧고 좋은 표현 많이 들어가 있는 (영자 신문 보면 나오는 정형화된 패턴의 문장들) 문장 암기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dororokTV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모르는 단어찾고 문장분석 한 다음 한문장씩 순간적으로 암기해서 필사한다음 틀린문장만 다시 써보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이정도만 하고 다른 새로운 내용을 필사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단어들이 외워질때까지 같은내용을 여러번 필사하는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드리고싶은게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1.글이 읽히고 이해가 되는 지문을 준비하여 문장단위로 기억해보며 필사를 하느것이고, 2. 막힐때마다 다시 보고 필사를 하는것 인데, 3. 한번 필사를 끝낸 후 전체 문장을 외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것까지 포함일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1, 2번은 정확하구요, 3은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한번 필사를 끝낸 후 다시 한번 외워서 써 보는 것을 즐겨 하긴 합니다 (동영상에선 안 나왔습니다만). 필사를 해 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하나 하나 찾아 나가시면 될 듯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서 읽기로 만2년정도 돼가서 청소년대상 소설정도 읽고 오디오북으로 즐기는 정도는 되었는데, 인풋만 많이 하다보니 집어넣은 것들이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네요ㅠㅠ 앞으로 1년 휴직이라 하루에 5시간이상 학습할 여유가 생겼는데 필사하면서 구조 단단히하고.. 적당한 발화가 시작됐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 ps. 30번도 더 읽어서 닳고 닳은 해리포터 필사로 괜찮을까요? 나레이션,대사 구분해가면서요.
인풋이 너무 많으실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아웃풋 하는 연습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발화는 인풋이 충분하면 금방 나옵니다. 해리포터 필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나레이션과 대사를 구별해서 필사하신다면 유익한 인풋이 될거 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이미 공부 틀이 잘 잡하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ㅎ
현직 신참 통번역사입니다.. 제가 통대 입시 때 했던 필사법과 너무 흡사하여.. 와 내가 맞게 공부햇구나 하고 갑니다 ^^ 다시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아하 같은 업종에 계신 분이시군요. 필사는 제가 만든 방법도 아니지만 이미 많은 분들에 의해 검증된 방법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다시 한번 공부 열정 불태워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효과적인 방법..🫠
거의 15년전에 중학생 시절 3년 내내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수능까지 영어는 사교육도 크게 안하고 만점받았었어요. 나중에 토익도 공부 안해도 900점 가뿐히 넘기고요 암튼 이거 너무 좋음
영상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영어공부 하러가고 싶어집니다 ㅎㅎ
ㅎㅎ 정확한 표현이네요, '고통스럽고 효과적인 방법'. 약도 쓴 약이 효과가 좋은거와 비슷한 원리라고 할까요. 필사법으로 수능 과외 없이 만점까지 받으셨다니 또 다른 살아 있는 증거시네요. 저보다 훨씬 더 효과를 보신 분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먼저 제 절부터 받으세요! 필사 동영상 보고, 바로 실행에 옮기고 주변에도 추천했어요. 저는 실은 영어 좀 하는 편이고, 아이 낳기 전까지 외국계 기업에서 매일 영어 쓰고 인사팀이라 외국인 임원 통번역도 제가 다하면서 근무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어릴적 공부한 방법은 쌤들이 시키는대로 무작정 텍스트를 달달달 외우는 거였어요. 성문종합영어의 단문예시를 다 외웠습니다.)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재취업을 준비중인데 영어 공부 좀 다시 하려했더니 딱 이거다 하는 방법이 없었어요.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근데 선생님의 필사법이 완전 오아시스네요! 독해, 영작, 단어공부가 한번에 되는 종합영양제 같아요. 저는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효과가 느껴집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한권 골라서 필사하고 있어요 (언제 다 읽으려나요 ㅎㅎ) 필사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노트 왼편에 따로 정리해두고, 좋은 표현은 형광펜 칠해둡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그날 한 노트를 다시 잠깐 보면서 영단어와 형광펜 친 부분, 빨간펜으로 교정한 부분만 다시 리뷰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서 길게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제가 만약 입시를 준비하거나 학생이라면 영어책보다는 짧은 길이의 영문기사를 선택해서 어플 활용하면서 필사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제 경우엔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즐겁게 꾸준히 공부하고 싶어서 길이가 길고,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감히 시작하지 못했던 책으로 도전해봤어요. 그리고 제 영어 실력을 굳이 밝힌 이유는 제 나름 다양한 영어공부법을 접해봤다는 이유에서요^^ 한때 이코노미스트도 구독했었는데... 그 방법이 왜 망했는지 이유를 찾았네요 ㅎㅎㅎ
와우 댓글 보니 제가 오히려 더 배울게 많으신 분 같은데 제가 절을 받으려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ㅎ
그 정도로 영어를 쓰는 일을 하셨다면 정말 영어 내공이 평소 풍부하신 분이셨을거 같습니다. 거의 그 회사에선 영어 신이셨을 듯^^
저도 성문 영어 세대에요 ㅎㅎ 예문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었죠 저희 땐요 ㅎㅎ (사실 전 다 외우진 못했어요 ㅎㅎ;;)
열심히 필사를 하신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필사는 자기가 잘 아는 내용이나 좋아하는 내용으로 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아요. 정말 지혜롭게 하고 계신거 같아요.
표현도 따로 정리하시면 더 효과가 클거라고 확신합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이렇게 꼼꼼히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이 많이 안 계신데 오늘 댓글을 보고 다시 한번 저도 열심히 영상 올려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종종 소식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ym99988 맞습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가 현명한 공부죠. 저야 일 때문이기도 해서 주로 신문 사설이나 기사를 접하지만 그런게 아니신 분들은 소설책이나 심지어 동화책도 좋을거 같아요.
이코노미스트는 독해, 문장 분석, 배경 지식 습득엔 좋지만 필사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를 정기구독 하실 정도로 공부하셨기 때문에 원래 실력이 좋으신거겠죠 ㅎ 망했다기 보다는 아마 그 때 많은 인풋이 축적되었을 거에요 ^^
@@ym99988 이동영상보고 왜 이코노미스트가 안좋은지 말씀안해주시네 싶어서궁금했습니다 왜인가요..필사2개월째들어가는 초보입니다
매일 매일 해볼게요
넵 화이팅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한 6개월 해 보신 다음에 효과가 어떤지 답글 남겨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Q5. 토플 시험에 선생님 강의를 적용하려는 생각에 맞는 내용을 듣게 되어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오 어떻게 적용하실지 저도 궁금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저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다른외국어 공부중인데도 도로록tv님의 영상은 정말 유익해요 ㅎㅎ
ㅎ 어떤 외국어 공부든지 방법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습니다. 제 채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필사도하고 있고 전에 영문법 문제와 예문을 필사한적있는데 몇문장은 구조가 보이는데 어느 순간 정신 놓고 적기만 하는 느낌이라 더이상 안하고 있네요. 최근 토익 리스닝 공부하면서 필사를 다시 할까 고민했는데 영상 추천되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소설은 영어 필사가 아니라 한국어 필사였는데 집중력과 천천히 읽는 습관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영어는 문장자체가 너무 길어지면 파악과 필사를 동시에 하긴 어렵더라구요. 독해책보다 문법책 필사를 했던 이유가 문장분석과 이해가 용이 했기 때문 인것같아요. 말하기보다 자유롭게 영어문장을 이해하는데 목표가 있어서 필사가 도움되더라구요.
저도 한 때 토익 교재로 필사를 한 적이 있었어요. 토익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한국어 필사도 좋은거 같습니다. 필사를 많이 하시다 보면 문장 구조 익히는데도 많은 효과를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필사가 리딩만 향상시켜 주는거 같지만 결국 스피킹에도 도움을 줍니다. 화이팅입니다.
살아있는 영어공부 방법 넘나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매일 공부하다 왜 이리 안느는거야!! 했는데 "느리게 실력이 느는" 이라고 써 있더라구욬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
ㅎㅎ 네 맞습니다. 느리게 실력이 느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제2외국어 공부중인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궁금한 점 써있는 댓글들도 넘 좋구요.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ㅜㅜ 감사합니다🙇♀️
전공책으로 해도 된다니! 너무 반가운 말씀입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필사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필사 영상보고 구독하고 알람설정까지했습니다
저는 매일 ebs교재 암기하고
필사하고있습니다
영자신문사설 도전해보려는 계획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늦은 시간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볼까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고마우신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시니 뿌듯하네요^^
그 때 영상 보고 구독에 알림설정까지 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마리네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제 채널이 성장 중인거 같습니다.
영자신문에 곧 도전하시고 꼭 실력이 일취월장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완벽 정리 감사합니다
ㅎ 저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사는 셀프세차라고 생각합니다.
셀프세차하면 까진곳, 지저분한 곳 등이 보이니까요. 만약 1회 필사하면
평소 안보던부분과 2회 필사하면 안보이던부분, 3회 필사하면 전체적인 부분 모두가 보이네요.
와 저도 생각하지 못한 비유네요. 너무 적절합니다. 필사의 효과를 정확히 말씀해 주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
저도 필사 영상을 보고 구독 시작 했습니다. 고급진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사를 하면서 듣기만 하면 잘 몰랐던 부분, 해석이 되지 않았던 부분을 필사를 하면서 알게 되고 다시 듣기를 하면 들리더라구요~ 감사드려요. 영어로 고급지게 말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제 초기 구독자이시네요^^
필사의 효과를 정말 바람직하게 체감하고 계신거 같아 저도 댓글을 보고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고급영어로 올라가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영상 올려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반갑네요..
좋은 내용 덕분에 궁금증도 풀리고 다시ㅠ 공부에너지 얻어갑니다.
네~~ 어제 마침 이 영상을 찍던 중이었어요.
제 채널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관사, 부정관사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문의 드리려 했었는데 미리 말씀해 주셨네요. 짬나는 대로 필사 해보니 정말 좋습니다. 전엔 이게 도움이 되나 생각했었는데, 지난 동영상 보고 확신이 생겨서 인지 요즘은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학습자로서 정관사, 부정관사 정복은 사실 불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 뿐이겠죠. 그건 아마 원어민이라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우리보단 낫겠지만 ㅎ
제 영상으로 필사공부를 시작하셨다니 영상을 만든 제가 더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라도 학습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어 공부 계속 발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역사들도 정관사,부정관사 완벽하게 쓰지 못하시나요?
@@리소-k8h 원어민도 완벽하게 못 써요 ^^
중학생 수준 독해책으로 꾸준히 필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전에 했던 방법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네요..글을 읽고 나서 필사를 해야 했는데 미리 읽고 이해하지 않고, 한 문장씩 틀려도 계속 쓰면서 글을 완성했어요. 그래도 좋은 문장을 자꾸 읽고 쓰고 하다보니 콕 찝어 표현하긴 어렵지만 뭔가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필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계신거 같아 반갑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제가 그 부분을 잘 설명 못해서 이번 영상을 새로 찍은 이유도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텍스트 분석이 먼저 되고 나서 필사를 시작하는게 맞는데 저는 바로 하는 것을 보여 드렸었어요.
하지만 필사에 정답은 없으니 그렇게 하셔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데일리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원어민이 코리아헤럴드, 코리아타임즈는 한국식 영어라면서 엄청 비판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앙데일리는 조금 다를까요? 그리고 이코노미스와 칼럼니스트 글을 비추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네 그런 지적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앙데일리도 여전히 코리아 헤럴드와 코리아 타임즈처럼 종종 그런 '공격'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말씀하신 원어민이 어떤 부분을 지적했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인에게 중앙데일리 정도 영어면 최고급 수준입니다. 물론 뉴욕타임즈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영어가 이미 글로벌 공용어인 이상 어느 정도 어색한 한국식 표현이 있다 하더라도 중앙데일리 정도면 훌륭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앗 저도~ 선생님 필사 영상을 보고 구독시작 했어요~ 귀한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모두들 꿀팁 받아가시길~ 알고리즘아 일하잣~ 이렇게 좋은 내용을 10대 때도 알았더라면,,, 단어만 외우는 공부법으로 시간낭비 안했을텐데...T T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와우~~ 제 초기 구독자시네요. 그 때부터 제 채널을 구독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에 계속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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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한국 신문(?)중에서 적당한 게 있을까 했는데.. 지금 바로 중앙데일리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 항상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앙데일리가 국내 영자신문 중에서는 좋습니다. 예전엔 코리아 헤럴드가 좋았는데 요즘은 중앙이 대체한 듯.
국내 영자신문 콩글리쉬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요. 이 정도만 하면 국내 영어 상위 1%, 아니 0.1% 이내입니다. 걱정말고 하십시오.
@@dororokTV 심지어 중앙데일리는 한글해석과 오디오도 같이 있는 기사들도 있어서 대단히 강추합니다~
아이엘츠 준비하는 직장인입니다 라이팅 필사 포기하려고 했는데 필사해야겠네요
아하 그러시군요. 유학 준비 중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필사 강추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dororokTV 전 국가직 공무원이구요 저도 과거에 곽중철 교수님 이창수 교수님 처럼 통역사가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영국 유학 석사 준비 중이구요 라이팅 출제 예상 토픽 and 아웃라인 모음집으로 필사하니 많이 틀리나 꾸준히 하겠습니다
저도 해볼게요 😆😆
네 화이팅입니다 !! 꼭 효과 보시길 바랄게요
도로록 tv 감사합니다!!
제 채널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갈수록 핸섬해지십니다 선생님^^
ㅎㅎ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핸섬이라는 단어를 저에게 쓰기엔 너무 아까운 표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박입니다!!
영상 유익하게 시청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귀한 영상이었어요... 저도 영상보고 구독하게 되었이네요 ㅎㅎㅎ영어 쉐도잉 해도 오래 못가고 방법만 계속 찾던 중이었어요. 왕왕왕초보인데 그래머 인 유즈 문법책이 단계별로 있는데 그런 책으로 필사 해도 가능한지요?
제 영상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mmar in use 예문들이 참 좋습니다.
그걸로 필사하시면 문법+구문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많은 도움 됩니다..감사해요
^^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dororokTV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필사하는 방법 배운대로 접목 시켜봤어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잘 따라오네요.
사실 필사를 하더라도 어떤교재를 가지고 해야할지 ..참 막막 했는데...교재선정에도 많은 도움 말씀 주셔서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리고 너무 좋으네요..
구독.좋아요..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몬스테라75 와우 아이들이 잘 따라 왔다니 대견하네요.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제 영상으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ㅎ
앞으로 좋은 내용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선생님~ 늘 잘보고있습니다ㅎㅎ그런데 혹시 이코노미스트필사는 비추하시는 이유가있을까요?
이코노미스트는 독해 연습과 배경 지식 습득에는 아주 좋아요. 전 이코노미스트를 수업 교재로 많이 활용합니다.
그러나 그 문체는 너무나도 문어체적이고 단어 역시 실생활에 안 쓰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와 실용 영어를 인풋하는 목적에는 전혀 부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급 영어 습득에는 좋죠.
원어민 조차 버거워하는 이코노미스트를 저희가 소화해 낼 수 없기에 어설프게 그런 문체의 영어를 따라가려 하다가 이도 저도 안 되는 결과를 낳을까 싶어 이코노미스트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맞다 혹시 학원온라인강의는 런칭준비중이신가요?
@@sungjunhong1470 ㅎ 네 온라인 강의는 3월 중 런칭할 예정으로 준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50대 후반이고 영어는 고등학교 졸업후 거의 잊혀지내다가 뒤늦게 번역본이 아닌 원서를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필사를 하려면 문법구조, 단어도 충분히 알아야 되지 싶은데, 알파벳만 아는 저도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어떤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네 필사를 하려면 문법구조, 단어를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에게 너무 어려운 것으로 시작하지 마시고 내가 이해가 가능한 수준에서 텍스트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이해기반 인풋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때문에 이제부터 필사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필사를 시작해 보신다니 저도 보람을 느끼네요^^
필사의 효과를 꼭 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제 채널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외국어번역행정사(일본어)입니다.
요즘에는 업무중..또는 주말에..
영어를 공부..아니 공부한다기보다 연습(훈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필사에 대해 관심이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고민하던차에..dororok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현재, 연습하는 책(Grammar In Use Intermediate , 어휘끝 , 해커스 토플 WRITING BASIC )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 책들을 고른 기준은..영어번역행정사 동료, 이모님(전직 고교영어교사) 의 조언이 있어서..이것들을 감안하여 서점에가서 타교재와 비교해보고하여..저의 현재 영어레벨도 참고하구요.
그래서, 이 3가지로 공부(연습)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 어떤 교재로 필사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
아니면, 이 교재를 전부 필사해야 할까요 ? 그런 무리겠죠 ?
안녕하세요~~ 질문 잘 봤습니다. 필사는 기본적으로 작문이므로 저 교재들 중 해커스토플 Writing basic이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Grammar in Use는 예문들을 필사하셔도 좋을거 같구요. 저는 중학교 독해 문제집 텍스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dororokTV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커스토플Writing 부터 필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중학교 독해 문제집은 어떤 이유로 추천해주시는지 ? 궁금하고..중학교 독해책은 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지 ?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적극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동네-h1m 중학교 문제집 푸는 거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그걸 필사 교재로 활용하면 또 말이 달라 집니다. 내가 그 정도 영어를 아웃풋 하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필사를 처음 시도하는 영어 학습자에게 중학교 수준의 독해집을 추천하는 거에요. 분량도 보통 적당하구요. 그리고 지문 위 qr 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이 텍스트를 읽어 주기도 합니다. 필사 후 쉐도잉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어 좋겠죠 ^^ 서점에 가셔서 EBS나 능률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는 중 2, 3 정도의 독해집을 사서 한번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dororokTV 곰곰히 생각해보니 .. 통역사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학창시절 주로 능률책으로 영어공부를 해봐서..사실 EBS보다 능률이 익숙한 세대입니다.(90년대..초창기 수능세대)
능률에서 출판한 중학교용 독해교재를 이거저거 비교해보고 둘러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m-nj1dd ^^;; 전, 불편하진 않습니다. 괜찮아요. 통역사님이 이해해주시겠죠.
우선, 질문이 조금 막연해요.
현재 일본어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 제가 잘 모르니까..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지 ? 추천해드리기가 애매모호해요, 그래서 단계별로 추려서 말씀드리면,
우선, 초급-입문 단계면..굳이 필사 하지 마시고..히라가나만 싹 다 외운 상태에서..일본어 회화를 반복해서 들으세요. 계속 듣다가 따라서 말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듣고 따라해본 일본어를 눈으로 확인해보세요(회화교재) 이 단계가 끝나야..다음단계 넘어가기가 수월하고.,.,오히려 나름 재미도 있어요.
가타카나는 회화교재에서 나오는것만 익혀두세요.(눈으로 외우기만 하세요-히라가나처럼 억지로 외울 필요없음)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선..
일본교과서(일본소학교 3학년~6학년) 읽고 해석하고..를 다 한 후에..필사시작.
이 과정이 끝나면, 일본 중학교 교과서(1학년~3학년) 마찬가지 방식으로 공부(연습)하면 됩니다.
그러면, 상당한 레벨 일본어 N2~N1 금방 올라가요.
일본의 유명한 소설작가의 책 또는 일본작가의 책이 아니라라도 영미권 유명작가의 책을 일본어판으로 번역한걸 읽어보길 권합니다.
예를 들면..해리포터 일본어판이 많습니다. 구할려면, 인터넷서점 또는 대형서점에서 구할수 있어요. 이 외에도 많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일본어로 먼저 번역되어진걸 다시 한국어로 재번역한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세계의 모든 문학작품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논픽션까지..일본어판은..이루다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판한 서적보다 일본어로 번역해서 출판한 서적의 종류가 현재까지도 더 많습니다..일본 도쿄의 유명서점(한국의 교보문고 같은..)에 가면, 셰계의 픽션 ,논픽션 일본어 번역서적이 무지하게 많음.
굳이 이런 책까지 일본어판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있어요. 한국어판 서적(교보문고 기준)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그만큼, 일본어를 배울만한 책은 차고도 넘쳐요.
단, 만화책으로 배우는건 비추입니다^^.
재미로 보고 익히는건 좋은데..그다지 실생활에 거의 도움 안되요.
중급에서 고급으로 가는 단계의 필수는 일본신문입니다.
주로 아사히 와 마이니치..추천합니다.
도쿄신문도 괜찮아요.
일본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은근히 재밌습니다.
중급에서 고급 넘어갈떄..일드에 흥미를 가져보세요~
너무 길어졌네요^^.
필사에 대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 유익하게 시청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미 본 영상을 참고로 열심히 필사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적는행위만 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라는 말씀이 제일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고 계신다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선택한 지문을 먼저 낭독+청취를 서너번 반복한 다음 시작하면 더 좋을까요? 아니면 큰 차이 없을까요?
2. 문장을 완전히 외우지 않고 '의미단위 별로 한다' 무슨 의미 인가요? 세세한 관사나 전치사 같은것을 신경쓰지 않고 문장에... 실질적인 덩어리(?)가 되는 단어 덩어리로 기억했다가 쓴다는 의미인가요?
1. 선택한 지문을 낭독+청취 한 후 필사를 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필사는 텍스트를 미리 이해했을 수록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2. 세세한 관사나 전치사를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며 한다고 생각하세요. 덩어리 라는 것은 의미 단위를 말하는 거에요. that절, 부사구 등등 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코노미스트는 왜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네~ 이코노미스트는 영어 문장 분석 연습과 배경 지식 확보에는 추천하지만 문장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휘 역시 실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것들이 많아 쉬운 영어를 습득한다는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학교 1학년 수준,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추천 하시는 필사하기 좋은 교재가 있으실까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정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요즘은 워낙 좋은 교재들이 많아 뭘 딱 추천해야 할지 감지 잡히질 않는데요. all-time bestseller인 EBS 교재들이 어떨까 해요 ^^ 이미 다 검증된 교재들이니까요. 학년 별로 정해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선생님! 중앙데일리 기사필사는 분야는 상관 없는 건가요?!
뉴욕타임즈는 이코노미스트 등 분야 제한이 있길래 질문드려요!!🤗🤗
네 분야는 상관 없으나 기왕 하는거 경제 관련 텍스트를 하시면 배경 지식 쌓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ㅎ
the Economist 조금 필사해본적 있었는데.. 이것도 글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영국영어라 다른 식의 철자법 때문이라 비추일까요? 솔직히 기교가 넘치는 문장이많아요ㅋㅋ
이코노미스트지 필시가 맞는 분도 분명 있을 거에요. 제 동기 중에 한명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학습자들에겐 너무 구어체적이고 "기교"가 넘치는 문장들의 향연이라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저는 비추합니다. 이런 저도 물론 이코노미스트 필사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ㅎ;;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뉴욕타임스 필사시 columnist가 아닌 editorial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Opinion 섹션에 있는 영문과 뉴스페퍼민트에 올려져 있는 번역본을 비교하며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뉴스페퍼민트를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어 참조하기 쉽고 공부 교재로도 좋습니다. 다만 columnist 글 필사를 비추하는 이유는 문장들이 복잡하고 비유가 많으며 상당히 수준 높고 기교가 화려한 문장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배우기엔 수준이 너무 높죠. 물론 그런 글을 독해하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한편 editorial은 문장들이 formal하고 정형화 되어 있기에 영어 공부에 적합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회화가 급한사람은 영어패턴책필사도 괜찮을까요?
그럼요~~ 영어 회화 패턴 필사도 분명 좋습니다. 암기에 도움이 될 거에요
저도 필사타고 들어온 1인 입니다.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1개는 막힘없이 듣고 쓰고 말하는데 영어가 안되네요.
필사는 해 본적 없는데 낼부터 도전해 볼게요. 영어소설도 괜찮을까요?
제가 원하는 영어실력은 그냥 외국인들과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다른 외국어를 그 정도 구사할 실력이시라면 영어도 조금 집중하시면 충분히 회화 가능한 수준으로 금방 오르실거 같습니다. 영어 소설도 좋습니다. 다만 회화체 학습을 위해 좀 더 가벼운 텍스트도 하시길 추천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dororokTV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제 3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할 수 있는건 그곳에서 15년을 거주했기 때문인데요. 이제 한국에 있으면서 영어습득하는게 이젠 나이도 있고 쉽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다시 댓글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floflog4923 넵 다음에 효과 보신 후기 알려 주시면 저도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필사를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안돼요 ..
그래도 필사가 도움이 된다니 다행 이네요 ^^
채널 잠시 둘러 보니 차분한 컨텐츠 속에서 독서 내공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났다고 하셔도 그 인풋은 어딘가에 쌓여 있을 거에요.
독서도, 영어 공부도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대 왜 NYT 칼럼니스트는 안되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중앙데일리 글을 보면 표현이 원어민들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좀더 직설적이고 한국어를 옮긴 느낌?)
질문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초중급을 대상으로 한 터라 그런 부분을 좀 상세히 설명하진 않았는데요.
NYT 컬럼니스트들은 영어의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퓰리처상 수상자, 노벨상 수상자, 소설가, 전문 논객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런 글들을 읽고 음미할 수는 있겠으나 필사를 한다고 하여 그 정도 수준으로 우리 작문 수준이 올라가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결국 필사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죠.
중앙데일리나 아리랑 뉴스는 그에 반해 말씀하신 것처럼 딱딱하고 직설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 하여도 그 정도 수준의 영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우리들로서는 국내 0.5% 이내 영어 실력을 가졌다 볼 수 있을 거에요. 학습 효과도 좋구요.
뉴욕타임즈의 사설 (editorial board)를 필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dororokTV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생각해보니 Nyt 칼럼 읽다보면 저는 평생 이렇게 못쓰겠다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제 수준에 맞는 필사를 꾸준히 해야겠네요😆
@@drboston ^^ 우리가 뉴욕타임즈 컬럼리스트만큼이나 글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평생의 소원입니다 ㅎ 그래도 필사를 하다보면 조금씩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혹시 Google I/O같은 컨퍼런스 스크립트 필사도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안 되진 않겠으나 구어체라면 문어체 필사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사는 보통 문어체를 갖고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거든요.
2:30
오......! 바로 그거. 이해 기반의 인풋! 제가 생각했던 것과 일맥상통! :)
저도 성문 세대인데, 뭐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구요 ^^;;
해석은 종합영어 수준이지만, 작문이 그렇지 못한 경우. 정말 고 1 교과서가 아니라 중 1 교과서도 한글 번역본 놓고 써 보면 많이 틀리는...ㅋㅋ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이 많이 안 맞는 수준... ㅡ.ㅡ
저는 필사는 해 보지 않았는데, 시도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도 그것입니다. 구문 구조도 모르고, 더구나 그 구문과 표현법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입으로 달달 외우기만 한다고 이해와 회화가 되나...ㅡ.ㅡ
바로 전 동영상 보고 그게 궁금했는데, 이 동영상에 답이 있었네요.
이해 기반의 인풋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꾸준한 필사...
감사합니다. ^^
ㅎㅎ 저랑 같은 성문 세대이시군요. 성문이라고 케케묵은 문법책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좋은 문법 책이 많지만요.
이해기반 인풋에 대한 개념을 저와 동일하게 갖고 계신거 같습니다.
이제 필사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큰 효과 보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학생인데 요즘 일상 기사들?? 이런내용 필사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중앙데일리 기사 필사해보려고 영문기사 하나 읽어봤는데 해석이 좀 막히네요ㅎㅎㅎ
그럼 파파고 번역기 돌려서 한글해석해서 이해를 시킨다음 필사를 해도 되나요?!!
ㅎ 파파고는 절대 돌리지 마시구요. 필사는 이해기반 인풋이어야 합니다. 중앙데일리 기사가 해석이 좀 막히면 좀 더 쉬운 중학생 독해책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중앙데일리 기사 중 번역이 함께 제공되는 기사도 있어요. 그런 걸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코노미스트와 사설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이코노미스트는 실생활에서 쓰지 않는 문장 구조와 어휘, 때로는 불어까지 그대로 활용하므로 그런 목적으로 하는 영어 공부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실용 영어 학습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그냥 익스텐시브 리딩이 더 편한데 필사가 더 좋을까요?
네 그거랑 상관 없이 필사로도 필사만의 효과를 보실 거에요~~
쎔, 중1,2,3.고1,2,3영어교과서를 필사를 한다면 마스터를 한다면 토익점수 990점 만점에 몇점 정도 획득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NIV영어성경을 완전히 마스터한다면 토익 점수 몇점 획득이 가능한지 답변 해 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교과서와 NIV영어성경, 영어동화책을 병행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과서 필사 만으로 토익 만점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을거에요. 당연 점수 향상에 도움은 되겠으나 토익 유형별 리스닝과 문법, 독해도 따로 공부해야겠죠. NIV 필사도 좋습니다만 토익 유형은 다르므로 정확히 토익 점수만 올리시고자 하신다면 토익 기출 문제 공부를 병행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단어도 모르고 문법도 안무것도 몰라도 필사가 실력향상에 도움되나요??
그런 경우 쉬운 텍스트 (내가 이해하는 텍스트)로 먼저 시작하시길 권장합니다. 이해 기반 인풋이 가장 중요해요
@@dororokTV 내가 이해하는 텍스트라는 것은 스토리를 말한 것인가요? 예를들어 성경같은?
@@frrddeed5 성경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독해 책을 추천하긴 합니다. 아이들 이야기 책도 좋구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대사집도 좋아요.
@@dororokTV 감사합니다!!!
시중에 나온 문법책도 가능하겠죠?
네 저 역시 문법책에 나오는 문장들로도 필사를 많이 했었어요~
칼럼니스트가 쓴거앙 에디토리얼 기사는 어떻게 구분해서 찾아 써야하나요?! 기사만 봤을때 누가 썼는지 모르겠었어뇨!!
뉴욕타임즈 들어 가신 후 상단 메뉴에서 Opinions로 들어가시면 columnist랑 editorials라는 메뉴가 보이실 거에요
이코노미스트 필사 반대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많이들 하시는 질문인데요^^ 이코노미스트는 너무 현학적인 표현들, 고어, 때로는 불어까지 등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문장 구조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실용적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아주" 좋지 않은 영어잡지입니다.
다만 어휘력과 문법, 문장 구조 분석력을 심화시키려면 이코노미스트를 정독하는 것도 좋습니다.
리스닝이 안되는 이유 중에 문장구조를 몰라서 안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문장구조 분석이 안되는데 리스닝이 잘 되더라구요(단어도 부족한데 어느정도는 잘 들려용..) 이건 어떤 경운가요?
그리고 제가 대학생인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책으로 필사중인데 이 책도 괜찮은가요?
그런 경우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배경 지식이 이미 있는 텍스트를 들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그런 경우가 더 많았을 수도 있구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문을 읽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로 필사를 하고있는데요! 바이링구얼말고 그냥영어로만 나와있는 기사에서 해석이 막힐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파파고나 번역기 돌리지말라고 하신거같아서요 ㅠㅠ
중앙데일리는 한영 번역본이 같이 있는게 많아 좋긴 한데 그렇다고 모두 번역본이 있는건 아니라서 고심하시는거 같습니다.
해석이 막힐 땐 우선 틀리더라도 스스로 해 보세요. 지금은 틀릴 수 있어도 계속 하다보면 영어 인풋이 쌓이면서 정확하게 영어를 보는 능력이 길러 집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가능해요. 그러면서 실력이 느는거죠^^
@@dororokTV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넵 꾸준히 하는게 답일거같네용 ㅎㅎ
선생님의 방법으로 올해는 영어좀 자유롭 하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필사 열심히 하시고 꼭 실력 향상 이루시길 ^^
그냥 단순히 베껴쓰는게 아니라 표현 암기와 작문 실력도 늘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필사의 목표가 딱 말씀하신 그거에요~~
중앙데일리 기사 및 사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데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게 됐습니다ㅎㅎ 필사영상 보고 짧은 이야기를 필사해봤는데 기억에 오래가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외국어를 읽을 때 낭독과 묵독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궁극적으로 회화를 잘하고 싶어서 인풋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를 위해서는 묵독이 나은거 같고 공부 효과를 위해서는 낭독이 더 나은거 같아요. 저는 쉐도잉으로 낭독을 많이 연습했어요. 스페인어도 언어만 다를 뿐 다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학교 졸업하고 영어하고 무관한 일을 하느라 담을 쌓고 살다가 퇴직이 다가오니 인생2막을 고민하다 우연한 기회에 관광통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다 현재는 아서 시리즈라는 원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한지 너무 오래되서 문법 같은 것도 모르겠고 그녕 단어를 해석하여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문법지식이 너무 없다보니 와 이런 형식의 문장이 되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데 제가 여기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 나가야 되는지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통대를 갔기 때문에 그런 심정을 이해 합니다. 관광 통역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데 지금 하시기에 괜찮은 직업 같아요.
아서 시리즈는 제가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좋은 텍스트일거라 생각하구요.
문법을 모르면 영어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문법책을 하나 구하셔서 취약한 챕터부터 조금씩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고등학생 때처럼 시험을 위한 문법 공부 말고 그냥 그날 그날 궁금한 문법이 있으면 독서하듯이 읽어 보시면 예전과 달리 더 빨리 이해될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비추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코노미스트는 너무 함축적인 표현들이 난무하고 문장 구조도 지나치게 어렵습니다. 실용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자료로 쓰기엔 부족합니다. 다만 수준 높은 어휘와 문장 구조를 익히시는게 목적이라면 이코노미스트를 추천합니다.
일반인을 무조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네요 ㅋ ㅋ ㅋ ㅋ ㅋ . 논문을 쓰신 적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까? 정신현상학이 전공인데 그 텍스트로 필사 .. . ㅋ ㅋ ㅋ 아뭏튼 무슨 말인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뭔 소린지 ㅋㅋ 악플도 수준이 맞아야 답글을 달텐데. 불쌍해서 굳이 댓글 남김 ㅋㅋ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셈
그 새롭게 온 사람,,, 접니다,, 필사로 영어좀 제발 잘하고 싶어요 ㅠ 아이엘츠 스피킹 7.0이상 획득이 필요한데요,,, 오랜시간 학습해도 스피킹은 정말 안느네요 ㅠㅠ 다시 쓰기로 돌아와서 구문을 잡아보려고 합니다만,,, 지금 제 상황을 보셨을 때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하, 제 필사 동영상을 보고 오신 분이시군요. IELTS 스피킹 점수를 따려면 더더욱 필사를 추천합니다. 당장 시험이 급하신 상황이시니 구어체 회화를 인풋 하지 마시고 필사로 문어체를 인풋하세요. 뉴스 쉐도잉 하시구요. 아리랑 좋습니다. 쓰기+스피킹 같이 하셔야 합니다. 필사로 문어체 스피킹 어느 정도 커버 되지만 스피킹은 반드시 따로 하셔야 합니다. 짧고 좋은 표현 많이 들어가 있는 (영자 신문 보면 나오는 정형화된 패턴의 문장들) 문장 암기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필사와 스피킹연습으로 더 열심히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도 늘 감사해요 :)
저는 웬만한 영문은 사전없이 이해되는데 독해단계 없이 바로 필사로 들어가도 되나요?
네 그러시면 굳이 독해 단계는 없어도 될 듯 합니다 ~~
1단계:
고른 텍스트 분석하기
이해 완벽하게
2단계:
두세번 정도 먼저 읽는다
적다가 기억안나면 그 부분만 본다.
3단계:
한번에 (완벽하게) 적는다.
이코노미스트는왜절대필사하면 오히려 해가된다고말씀하시는건지요?
이코노미스트는 문장 분석과 정보 습득에는 좋으나 실용 영어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문장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휘가 실생활에서 안 쓰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Economist 비추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이코노미스트는 실용적 영어보다 너무 현학적이고 실생활에 안 쓰는 단어, 때론 고어, 불어, 복잡한 문장 구조, 전문 용어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비추하는 겁니다.
@@dororokTV 아, 그렇군요. 한때 이코노미스트 즐겨 읽었었는데 공감 갑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필사를 시작했는데 아직 초보단계라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나와요 그래서 한번 필사한거로는 안외워지고 자꾸 까먹는데 그래도 실력향상에 효과가 있나요? 따로 암기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필사 제 1 원칙은 내가 완벽히 이해한 텍스트로 해야 합니다. 단어를 정리해서 원문 밑에 적어 놓고 하셔도 됩니다. 이후 문장 분석, 단어 정리 다 된 다음 그걸로 필사하시길 추천 드려요. 같은 텍스트를 여러번 하는 것도 좋습니다.
@@dororokTV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모르는 단어찾고 문장분석 한 다음 한문장씩 순간적으로 암기해서 필사한다음 틀린문장만 다시 써보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이정도만 하고 다른 새로운 내용을 필사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새로운 단어들이 외워질때까지 같은내용을 여러번 필사하는게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elynlim6809 물론 정답은 없는데요. 한번에 다 안 써지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 너무 한 문장을 완벽히 하고 넘어가겠다고 반복하면 지겨워 질 수 있으니 틀린 부분만 다시 써 보고 넘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dororokTV 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열심히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한가지 질문드리고싶은게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1.글이 읽히고 이해가 되는 지문을 준비하여 문장단위로 기억해보며 필사를 하느것이고,
2. 막힐때마다 다시 보고 필사를 하는것 인데,
3. 한번 필사를 끝낸 후 전체 문장을 외워서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것까지 포함일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1, 2번은 정확하구요,
3은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한번 필사를 끝낸 후 다시 한번 외워서 써 보는 것을 즐겨 하긴 합니다 (동영상에선 안 나왔습니다만).
필사를 해 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하나 하나 찾아 나가시면 될 듯합니다.
@도로록영어 TV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서 읽기로 만2년정도 돼가서 청소년대상 소설정도 읽고 오디오북으로 즐기는 정도는 되었는데,
인풋만 많이 하다보니 집어넣은 것들이 머리속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네요ㅠㅠ
앞으로 1년 휴직이라 하루에 5시간이상 학습할 여유가 생겼는데
필사하면서 구조 단단히하고.. 적당한 발화가 시작됐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
ps. 30번도 더 읽어서 닳고 닳은 해리포터 필사로 괜찮을까요? 나레이션,대사 구분해가면서요.
인풋이 너무 많으실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아웃풋 하는 연습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발화는 인풋이 충분하면 금방 나옵니다.
해리포터 필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나레이션과 대사를 구별해서 필사하신다면 유익한 인풋이 될거 같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보니 이미 공부 틀이 잘 잡하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ㅎ
하루 필사분량은 어느정도 하는게 좋나요?
하루 30분 정도 한다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사는 두개. 분량은 사람마다 다르니 딱 정하기는 어렵겠구요.
대구분 이신듯 같아요~ 저도 대구예요
ㅎ 대구분이시군요. 전 부산입니다
짱! 감사합니다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