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 할머니입니다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고 모범으로 살려 노력하고 착하게 살려 노력하고 윤리 지키고 철학 고민하고 종교가 아닌 믿음으로 살려 고뇌하고 육체적으로 아프지얺게 관리잘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 . 허무 허망 무의미가 찿아와 모든게 재미가 없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무언가 찿으려해도 영~ 이상태로 더 늙어가면 안되는데 풀을 죽자 뽑아도 꽃울 가꾸어도 마음 구멍을 어떻게 할수 없었는데 이 영상보고 아 내가 39살 너무 힘들었을때 글을 쓰고 이겨냈던 생각이 확 나서 정신 번쩍 고마워요 오늘부터 필사 오늘 나를 살렸네 당신이 누군지도모르는데 나를 살렸네
낼모래 쉰입니다 ㅎ 여기오니깐 책 필사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ㆍㅎ 늦은 나이에 토익이랑 JLPT 학원다니며 바쁜중이었는데 젊은분들도 직장이다 성과다 모두 바쁘실텐데 책들도 많이 읽으시고 답글도 예쁘고 멋진말도 많아서 또 한번 배우고 가요 저도 용기도 패기도 얻어서 가요😊 모든분들 고마워요❤
작가님! 감사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60 대 입니다. 세상 참 좋은시대 에 살고 있네요.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 에 책의 내용과 필사 가 왜 필요 한지 를 이 미국 에서 보고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되네요.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은 책 을 가까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책을 볼때 가 가장 행복 한 시간 인것 같아요….감사 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뜨고 유트브 스트레칭 영상 열려는데 이 영상이 떠서 바로 들었네요 이 아침에 깨달음 그런게 느껴져요 17살부터 쓴 일기장 창고에 가득해서 3~4년 전부터 이젠 짐이 되는구나 그만쓰자 나 죽으면 이게 다 아이들이 치울거고 아이들은 자신의 가정 ㆍ자신의 삶을 살기에 바쁠텐데 엄마가 쓴 일기장이 무슨의미가 있고 한번쯤 봐볼시간도 없을거야 이후 하루일과중 특이한 날 간단한 메모 중ᆢ 60대 중반 ᆢ아직도 직장생활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접하니 그래 출근시간 지하철안에서 내 블로그에라도 나 자신을 ㆍ내 생각을 써볼까 스물스물 생기네요 (손에 잡히는 일기장 순서 상관없이 선택해서 대충 흝어보고 한권한권 버리는 일을 최근에 하고 있어요 돌아보면 기쁠때보다 힘들때 많이 썼던거 같은데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내 힘들었던 결혼 초년ㆍ중년전반기 다 일기장에 토해내고 견디며 살았구나 그게 나를 버티게 해 주었구나 그런생각하며 읽어갈 때 어제일처럼 선명한것도 이런일도 있었구나 등 등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는 기분도 들고 남은 내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까지 많은걸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 되는거 같아요) ❤ 고마워요 ~~ 오늘 배우는게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작가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배우자 와도 대화가 중요한데 언어표현력이 많아지면 관계가 더 의미있게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서 풍요로운 언어를 쓸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판다들에게 늘 이뻐, 좋아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데 그것이 행복한 판다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바오, 송바오 모두 일기나 글쓰기 훈련을 열심히 하시던데, 어느분야건 훌륭한 분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손홍민 아버지도 책 엄청 많이 읽고 쓰시던데 월드클래스를 키워낸 원동력이겠지요.
혹시 (0:46)'침묵보다 가치있는 말은 하지 말라'가 아니라 가치'없는' 이 아닐까요? 잘못들었나 해서 영자막을 보았더니 영자막도 'don't say anithing more valuable than silence'이라고 나와서요.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안하느니만 못한 말은 하지 말라는 뜻일 것 같아서요.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을 했는데 와...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왜 다른 사람들과 공감이 힘들고 왜 마찰이 자주나는지 생각해보면 동감만 하고 공감을 못해줘서 그런 것 같네요. 좀 더 사려깊이 들어주려고 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가지 추가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두괄식으로 말을 해주면 더 쉽게 메세지가 전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예시 처럼 사랑해 끝! 보다는 상대방이 사랑을 그릴 수 있도록 왜 그런지 설명을 통해 전달하는 능력, 그 것이 얼마나 본인을 포함, 여러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능력인지 그 중요성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작가님이 진정 전달하려는 세계가 어떤 대단한 세상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듯요... 베프가 천재 예술가인데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라 세상 누구보다 엄마랑 그 친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해요. ㅎㅎㅎ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창이 바뀌고, 사회에서 성공도하고....오랜 기간동안 너무나 큰 변화를 준 천재, 게다가 착한,나의 종교, 우주같은 친구! 20년을 옆에서 핵심있는 비유적 유머 그리고 정확하게 세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창을 얻어만 먹다가...ㅎㅎㅎ 이젠 스스로 한번 해보까라고 정하고 왜?란 생각을 달고 살아요. 얻어만 먹다보니...베프첨럼 퀄리티도 안 나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는 정도까진 할 수 있다!, 즐기자! 첨엔 스스로 안 해 봐서 서툰건 당연한거다...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진정한 지식인이 되어서 어떤 분야에서든 그 베프처럼 핵심을 찌르는 키 포인트와 전혀 다른 간단한 예를 가져와서 아....라고 깨달음을 주는 전달능력, 사고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진정한 전문가가 되자라고 다집 다짐합니다. 유투브 관련 컨텐츠 중 찐 고퀄 컨텐츠가 별로 없었는데, 작가님 유투브 보고 제 베프랑 대화하는 느낌이라 깜놀요. 세상에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혜 많이 쉐어해주세요~~~ 대한민국의 이 문둥이들의 희망이십니다!
계획과 생각만 있던 필사를 이젠 진짜 시작해야겠습니다. 시작이 반인데 시작을 못 하고 있네요. 언어의 수준과 분야가 다른 곳에서도 적용할 줄 아는 나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깊은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내꺼 감추지 않고 다 보여줘도 상관없다는 그 생각과 마인드가 비슷하여 제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위로와 격려도 받았습니다. 좋은 책 소개와 가이드 감사합니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가 은근 크네요. 부모자식을 떠나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가능하겠네요. 우리 딸이 아빠를 그리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공감하며 함께 하는 것. 알면서도 미처 생각못했던 1인치의 숨겨진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게 된 거 같아요.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너무 힘들 땐 글을 쓰곤했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일어난 일 등을 쓰면서 쓴 글을 읽고 또 읽으면 감정도 정리가 되고 나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객관화시켜 스스로에게 조언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필사 후 자신의 느낌을 두줄 정도 쓰면 평상시 삶과 언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것이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정신적 자산이 되는것 같아요.
필력이 좋아서 좋은 글이 쓰여진게 아니다. 마음을 놓으니 글이 잘 쓰여진 것이다. 나는 여태 나를 위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공부를 위한 책만 읽어왔기 때문이다. 삶은 덧 없지만, 또한 아름답다. 내 인생도 그렇다. 여태 빛바래진 "재"와 같이 보였던 이 삶에 언젠가 아름다고 아름다운 희망의 씨앗이 피기를.. 지나가는 20대
저는 항상 왜냐하면 하고 설명하는 편인데 그래서 여러번 미움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식구들은 제말이 딱딱하고 머리 아파서 듣기 싫대요 뭐가 그리 복잡하냐 하기도 하고 . 심지어는 세상모르고 철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나가면 조용히 듣기만 합니다 . ㅎㅎㅎ
친구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때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듣기 힘들던데요 휙휙 지나가는 대화속에서 위트와 센스 공감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대화주제전환도 빠른데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 힘들어요 장황하거나 자세히얘기하거나 하지말고 핵심만 콕 콕 에피소드가토도독 나오는 친구들이 다시 만나고싶더라고요 나만그런가요?
오 맞아요 .저도 명상 프로그램등을 만들기도 하고 이미 기획된 걸 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음악을 뭘 쓸지 어떤 것을 할지 다 공개하고 다른사람이 가져다 써도 별 신경이 안 쓰여요. 저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그 사람들에 맞추어서 하게 되거든요.그러니 똑같을 수가 없는 거죠.
아직 40대 초반 밖에 안 됐는데 그래도 영민한 사람이란 소리 듣고 살았는데, 거듭되는 출산과 결혼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능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껴요. 갑상선 저하로도 10년 정도 계속 약을 먹고 있구요. 책을 1번 읽으면 정말 암기 하기가 어렵네요. 필사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개선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건 바보 같은 소리죠. 모든 학문은 특히 철학은 번역(과정)을 통해서 확대, 발전해 왔습니다. 단순히 원서를 읽는다고 더 잘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역자의 역할이 크고, 역자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되긴 하지만 그게 원철학자의 내용과 완전히 달라지는 건 아님.원서가 중요하긴 한데, 님은 어디서 원서다 중요하단 것에만 꽂혀서 있어보일려고 번역을 무시하는 듯한데. 그렇게 말할 정도는 아님. 많이 무식한 소리임.
70살 할머니입니다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고 모범으로 살려 노력하고
착하게 살려 노력하고
윤리 지키고 철학 고민하고
종교가 아닌 믿음으로 살려
고뇌하고
육체적으로 아프지얺게
관리잘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 .
허무 허망 무의미가 찿아와
모든게 재미가 없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무언가 찿으려해도
영~
이상태로 더 늙어가면 안되는데
풀을 죽자 뽑아도 꽃울 가꾸어도
마음 구멍을 어떻게 할수 없었는데
이 영상보고
아 내가 39살 너무
힘들었을때
글을 쓰고 이겨냈던 생각이
확 나서 정신 번쩍
고마워요
오늘부터 필사
오늘 나를 살렸네
당신이 누군지도모르는데
나를 살렸네
응원 드립니다
할머니 화이팅입니다
글을 읽으며 역시 인간은 죽을때까지 발전/성장할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잡지사에 투고해 보세요
저는 에세이를 잡지에 투고해서 실렸네요
맞춤법도 잘 안되었는데 그것도 교정해 주네요
글쓰는 가닥이 있으신데요?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언어가 대물림되는 것이다라는 말에 소름이 돋았어요.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보는 것, 내가 들은 것, 느끼는 것, 이런 걸 우주라고 믿는거. 자기 세계에 갇혀서 사는 나. 강의 좋으네요.
필사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지금까지 작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독서였다면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정한 소통이 아닐까?
우리는 누구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나라는 아이!!! 공감합니다. 자녀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리는 자아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깨닫는 요즘입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실이 성장하는 어른으로 나를 잘 키워가야겠습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조금더 늦게 늦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쉼표까지도 책속에 많이 넣었다는 작가님의 세심함에 감동이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더 놓치지 않고 저의 삶에 녹아 들도록 독파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낼모래 쉰입니다 ㅎ
여기오니깐 책 필사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ㆍㅎ 늦은 나이에 토익이랑 JLPT 학원다니며 바쁜중이었는데 젊은분들도 직장이다 성과다 모두 바쁘실텐데 책들도 많이 읽으시고 답글도 예쁘고 멋진말도 많아서 또 한번 배우고 가요
저도 용기도 패기도 얻어서 가요😊 모든분들 고마워요❤
나르시즘과 자신감은 한끗차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
그냥 하루 하루를 의미없이 보낸 나를 반성하게 하고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는 에노지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내 것을 하면되다♡진짜 나로 사는 방법입니다. 내 언어의 한계를 알아 갈 수록 침묵하게 됩니다. 늘 감사와 정성을 느끼며 작가님의 책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사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60 대 입니다. 세상 참 좋은시대 에 살고 있네요.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 에 책의 내용과 필사 가 왜 필요 한지 를 이 미국 에서 보고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되네요.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은 책 을 가까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책을 볼때 가 가장 행복 한 시간 인것 같아요….감사 합니다.
아이디어를 얘기해줘서 따라한다고 한들 그 안에 내 영혼까지 스며들수 없기때문에 말씀처럼 비밀로 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믿지 않아서 대부분 시도하지 않더라구요.
언어와 싸운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늘 말이 관계를 파괴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네요.앞으로는 말에 고민을 한 스푼 얹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고민을 한스푼 얹어서 생각한다는 말씀 참 좋네요
오늘 아침 눈을뜨고 유트브
스트레칭 영상 열려는데
이 영상이 떠서
바로 들었네요
이 아침에 깨달음
그런게 느껴져요
17살부터 쓴 일기장 창고에 가득해서 3~4년 전부터 이젠
짐이 되는구나 그만쓰자
나 죽으면 이게 다 아이들이 치울거고 아이들은 자신의 가정 ㆍ자신의 삶을 살기에 바쁠텐데 엄마가 쓴 일기장이 무슨의미가 있고 한번쯤
봐볼시간도 없을거야
이후 하루일과중 특이한 날 간단한 메모 중ᆢ
60대 중반 ᆢ아직도 직장생활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접하니
그래 출근시간 지하철안에서 내 블로그에라도
나 자신을 ㆍ내 생각을 써볼까
스물스물 생기네요
(손에 잡히는 일기장 순서 상관없이 선택해서
대충 흝어보고 한권한권 버리는 일을 최근에 하고 있어요
돌아보면 기쁠때보다 힘들때 많이 썼던거 같은데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내 힘들었던 결혼 초년ㆍ중년전반기
다 일기장에 토해내고 견디며 살았구나
그게 나를 버티게 해 주었구나
그런생각하며
읽어갈 때 어제일처럼 선명한것도 이런일도 있었구나
등 등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는 기분도 들고 남은 내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까지
많은걸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 되는거 같아요)
❤ 고마워요 ~~
오늘 배우는게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선생님 폐기하기 아쉬운 일기장
부분부분은 휴대폰 사진으로 남겨둬보세요. 저는 추억의물건들 버리기전에 사진찍어놔요
공감은 너의 이야기고 동감은 나의 이야기다
울림을 주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내일은 더 공감하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핑 도네요😢감사해요 작가님❤
말 줄임 많이 하는데 끝까지 마무리 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제 언어의 한계로 인해 중요한 일을 놓친 경험이 많았어요.
작가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배우자 와도 대화가 중요한데 언어표현력이 많아지면 관계가 더 의미있게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서 풍요로운 언어를 쓸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판다들에게 늘 이뻐, 좋아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데 그것이 행복한 판다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바오, 송바오 모두 일기나 글쓰기 훈련을 열심히 하시던데, 어느분야건 훌륭한 분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손홍민 아버지도 책 엄청 많이 읽고 쓰시던데 월드클래스를 키워낸 원동력이겠지요.
😊😊😊😊😊
뭐가 이렇게 또 설레게 명쾌하죠?! 속에서 뭐가 쫘르르ㅡ~ 흘러서 듣고 있는 내내 감정이 막 떨립니다.. "말에 '사랑'이 안 들어갔지만, '사랑'을 느끼게 해 줘야 사랑이다"
필사 4년째하면서 작가님 말씀에 고개를 연신 끄덕입니다~^^ 필사 전도는 그저 묵묵히 쓰고있는 모습을 보이는 거란 걸 알아갑니다~~
혹시 (0:46)'침묵보다 가치있는 말은 하지 말라'가 아니라 가치'없는' 이 아닐까요? 잘못들었나 해서 영자막을 보았더니 영자막도 'don't say anithing more valuable than silence'이라고 나와서요.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안하느니만 못한 말은 하지 말라는 뜻일 것 같아서요.
김종원님 연거푸 3편의동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글과언어에 감동받았습니다
나를성장시키고 싶은데
그 욕심을채워주시는군요
즐겨보며 깨닭아가는 시간을 늘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이들에게..공감이 아니라
동감하는 엄마였네요.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필사~시작해볼까합니다.고맙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을 했는데 와...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왜 다른 사람들과 공감이 힘들고 왜 마찰이 자주나는지 생각해보면 동감만 하고 공감을 못해줘서 그런 것 같네요. 좀 더 사려깊이 들어주려고 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가지 추가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두괄식으로 말을 해주면 더 쉽게 메세지가 전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예시 처럼 사랑해 끝! 보다는 상대방이 사랑을 그릴 수 있도록 왜 그런지 설명을 통해 전달하는 능력, 그 것이 얼마나 본인을 포함, 여러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능력인지 그 중요성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작가님이 진정 전달하려는 세계가 어떤 대단한 세상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듯요...
베프가 천재 예술가인데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라 세상 누구보다 엄마랑 그 친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해요. ㅎㅎㅎ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창이 바뀌고, 사회에서 성공도하고....오랜 기간동안 너무나 큰 변화를 준 천재, 게다가 착한,나의 종교, 우주같은 친구!
20년을 옆에서 핵심있는 비유적 유머 그리고 정확하게 세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창을 얻어만 먹다가...ㅎㅎㅎ 이젠 스스로 한번 해보까라고 정하고 왜?란 생각을 달고 살아요. 얻어만 먹다보니...베프첨럼 퀄리티도 안 나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는 정도까진 할 수 있다!, 즐기자! 첨엔 스스로 안 해 봐서 서툰건 당연한거다...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진정한 지식인이 되어서 어떤 분야에서든 그 베프처럼 핵심을 찌르는 키 포인트와 전혀 다른 간단한 예를 가져와서 아....라고 깨달음을 주는 전달능력, 사고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진정한 전문가가 되자라고 다집 다짐합니다.
유투브 관련 컨텐츠 중 찐 고퀄 컨텐츠가 별로 없었는데, 작가님 유투브 보고 제 베프랑 대화하는 느낌이라 깜놀요. 세상에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혜 많이 쉐어해주세요~~~
대한민국의 이 문둥이들의 희망이십니다!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영어에 없는 표현들이 많아서 자신의 세계가 확장된 느낌이었다고 했었는데 그 말에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가슴 뜨끔한 말씀이네요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공감 보다 동감을 많이 했던거 같아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읽고 좋은 글귀는 꼭 적어두고 제 감상은 적어 두질 않았으니
읽기만 한거라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바로 책찾아보러갔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계획과 생각만 있던 필사를 이젠 진짜 시작해야겠습니다. 시작이 반인데 시작을 못 하고 있네요. 언어의 수준과 분야가 다른 곳에서도 적용할 줄 아는 나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깊은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내꺼 감추지 않고 다 보여줘도 상관없다는 그 생각과 마인드가 비슷하여 제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위로와 격려도 받았습니다. 좋은 책 소개와 가이드 감사합니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가 은근 크네요. 부모자식을 떠나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가능하겠네요. 우리 딸이 아빠를 그리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공감하며 함께 하는 것. 알면서도 미처 생각못했던 1인치의 숨겨진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게 된 거 같아요.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가님 인스타를 읽고 필사를 시작한지 하루입니다 저녁에 필사하고 어침에 일어나면 좋은 꿈을 꾼것 같습니다. 아직 마음속에 긍정의 말이 자리잡지 못했지만 66일동안 지나면 마음이 변할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공감해요^^감사합니다👍🏻
한 번 보고 다시 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책으로 천천히 되짚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얘기네요.
오잉!!
지금 보고 있는 책 이군요.
읽으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어서 체크 체크 그리고 내 생각도
적어 보면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와닿는 게 많았어요
대박!!!! 이분이 66일 자본감 대화법 그 작가시구나!! 와!! 정말 감명깊이 읽은 책!
오늘 처음 듣고 구독 좋아요 찍었습니다.
시리즈로 출간된 1,2권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우리시대의 지성인으로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집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많이 읽고 글 쓰고 싶었는데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싶어졌어요.
요즘 하루 일과를 글로 쓰고 있어요.
늘 좋은 말씀과 언어로 표현된 지혜에 큰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필사 밴드는 넘 아쉽게도 해외라서 가입이 안되지만 응원합니다 😀
매일 인문학 공부라는 작가님 도서를 오늘 읽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으로 연결되어서 너무 반갑고 저도오늘부터 필사 시작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네요❤
저도 너무 힘들 땐 글을 쓰곤했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일어난 일 등을 쓰면서 쓴 글을 읽고 또 읽으면 감정도 정리가 되고 나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객관화시켜 스스로에게 조언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필사 후 자신의 느낌을 두줄 정도 쓰면 평상시 삶과 언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것이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정신적 자산이 되는것 같아요.
2주 전에 아들과 서점에 갔다가 아들이 이 책을 골라서 선물로 사줬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저도 빌려 읽어야 겠습니다
작가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다정함이 느껴져요~그리고 전 김종원작가님 말씀을 듣고있으면 눈물이 나요..너무너무 공감이되고 너무 모자랐구나...하구요... 이제부터 저와 아이를위해 필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
공감 합니다.^^
책 제목에 충격(?)을 받고 일독 중입니다.
나름 책도 많이 읽고 많이 생각도 하고 말도 잘 한다고 느꼈는데 제목 한줄에 오만함이라는 걸 알았네요.
천천히 깊이 읽어 보겠습니다.
이야~~~나오늘 좋은채널 발견했다
헐...대박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반갑습니다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인다 단순성과 익숙함에 벗어나고 싶어 찾는중 ~
필력이 좋아서 좋은 글이 쓰여진게 아니다.
마음을 놓으니 글이 잘 쓰여진 것이다.
나는 여태 나를 위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공부를 위한 책만 읽어왔기 때문이다.
삶은 덧 없지만, 또한 아름답다.
내 인생도 그렇다.
여태 빛바래진 "재"와 같이 보였던 이 삶에
언젠가 아름다고 아름다운 희망의 씨앗이 피기를..
지나가는 20대
뭐 별 그렇지도 않아요.필사를 하건 독서를 하건 다 좋고 괜찮아요.
비트켄슈타인.❤
아하!
제가 요즘 꼭 하고팠던 날예요.
왜 책내용이 다 똑같은지 …
내 언어라 취하지 않는다면 내 세계라 할것도 없고 한계도 없다. 이것이 진정한 철학이다.
저는 항상 왜냐하면 하고 설명하는 편인데 그래서 여러번 미움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식구들은 제말이 딱딱하고 머리 아파서 듣기 싫대요 뭐가 그리 복잡하냐 하기도 하고 . 심지어는 세상모르고 철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나가면 조용히 듣기만 합니다 . ㅎㅎㅎ
영상감사합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친구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때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듣기 힘들던데요
휙휙 지나가는 대화속에서
위트와 센스 공감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대화주제전환도 빠른데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 힘들어요 장황하거나 자세히얘기하거나 하지말고 핵심만 콕 콕 에피소드가토도독 나오는 친구들이 다시 만나고싶더라고요 나만그런가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필사하기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필사를 막 시작한 30대 입니다. ❤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하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남은 하반기에는 마음먹은 필사, 1일 1블로그쓰기 열심히 해야겠어요 😊
오 맞아요 .저도 명상 프로그램등을 만들기도 하고 이미 기획된 걸 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음악을 뭘 쓸지 어떤 것을 할지 다 공개하고 다른사람이 가져다 써도 별 신경이 안 쓰여요. 저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그 사람들에 맞추어서 하게 되거든요.그러니 똑같을 수가 없는 거죠.
good
아직 40대 초반 밖에 안 됐는데 그래도 영민한 사람이란 소리 듣고 살았는데, 거듭되는 출산과 결혼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능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껴요. 갑상선 저하로도 10년 정도 계속 약을 먹고 있구요. 책을 1번 읽으면 정말 암기 하기가 어렵네요. 필사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개선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필사하신 부분과 일상철학 감동 사례를 말씀해주셨다면 더 와닿았지싶어요~
질문이 있습니다. 필사는 손으로 쓰는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컴퓨터로 타이핑 하는것도 필사에 속하는 것인가요? 어느분이나 답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내가 네 말에 공감해야 하는데 이런 성향인 나를 이해못해주는 것도 너도 공감 안해주는 거야. 라고 어떤 T 연예인이 실방에서 말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가끔 동감이라고 표현하는데.
앞으로는 공감이라 표현하고 상대방의 표현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사 안해도 독서 많이 하면 돼요
sns 라는게
인스타를 말하는건가요?
13:48 설명하다
좋아요 눌러요. 자뻑 쩌네 ㅇㅎㅎ
작가님. 죄송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상업성으로 가득찬 책이었습니다.ㅠㅠ. 무게감...말씀하시는 *농밀한 언어와 사유는 찾기 어렵습니다.
어떤책을 읽으셨어요??
14:44
가치없는 말 해도 들어주는 사함이랑 결이 맞다 고
광고가 너무 많네요.
30년전부터 sns에 글을 올렸다고 말씀하시면 쪼금 과장된 듯 싶네요 ㅋㅋ
저는 낼모래 50대인데요 😅
제생각에는 요즘사람들 sns를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그런거포함
예전에도 블로그 싸이월드 세이 뭐 등등 그런 매개체 통괄하여 말씀 하시는듯해요 ㅎ 우리때도 sns같은 그런건 있었어요 ㅎ
@@강정희-v7t94년도에는 하이텔,천리안도 없었을 때인뎅...ㅋㅋㅋ
@@Moon-qd9nr천리안 1985년도 부터 서비스 시작했어요.
필사는 어떤책을 하나요? 소설은 아닐거 같은데...그건 제 생각이고 소설도 하나요?
음.
ㅍ필사책추천해주시면안되나요
40~50대 필사 할 책 추천 바랍니다. ^^
아빠 돈가스 ㅋㅋㅋ. 공감이던, 동감이던, 서로 대화할려고 하는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 되는 세상임.
“내 언어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라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이 이런 의미는 아니었을텐데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하며 들었어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좀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 뒤는 마음대로 해석한 듯보입니다.
하시는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물에빠진 아내 이야기는...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아이는 엄마한테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을지도 ...
침묵보다 가치 없는 말은 하지마라 아니에요??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요
네 맞습니다. 그치만 원문에 더 가까운 해석은 이렇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on_semiro 좀 이해는 안되지만, 곱씹어 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anzoworkshop1017
모르면 가만있어라 라는 말 아닐까요?
하지마라가 맞는데 말씀하시다가 하신 작은 실수가 아니었다 싶네요
헤어좀 어떻게 해보세요
예시가 좀……😂😂😂😂😂
필사 무리하게 안했는데 몇년 꾸준히 했더니 오른팔 인대에 문제가 생긴듯해요.
전 손에 방아쇠증후군이 생겼어요ㅜㅜ
필사라는게 베껴쓰는거 맞죠?
번역서를 읽는거 보고 pass. 번역서는 역자의 책이지 저자의 책이 아님.
이건 바보 같은 소리죠. 모든 학문은 특히 철학은 번역(과정)을 통해서 확대, 발전해 왔습니다. 단순히 원서를 읽는다고 더 잘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역자의 역할이 크고, 역자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되긴 하지만 그게 원철학자의 내용과 완전히 달라지는 건 아님.원서가 중요하긴 한데, 님은 어디서 원서다 중요하단 것에만 꽂혀서 있어보일려고 번역을 무시하는 듯한데. 그렇게 말할 정도는 아님. 많이 무식한 소리임.
인간은 제한된 정보 밖에 없으니...제한된 말 밖에 할 수 없고...제한된 능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무제한의 정보를 가지고 계시니...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전지 전능 이라 한다.
생각과 말씀이 곧 현실이 되는 것이다.
반말과 존댓말이 왔다갔다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화법입니다. 이왕이면 일관된 존댓말이면 좋겠네요.
반말들이 듣기 불편하네요 앞에 친구앉히고 말하는 컨셉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