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5부까지 잘 보고 갑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명쾌하게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철학들, 경제 원리들을 쉽고 지루하지 않게 보여주려고 랩, 연기, 인포그래픽 등 곳곳에 애쓰신 흔적들이 보여지는 명품 다큐 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잘 사는 국가... 경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기회를 가진것 같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coinvalue4197 그능력 있는사람이 국가의 조력없이 부를 생산할수 있을까요. .없는 사람이라고 일컫는 그 소비자의 호주머니가 메마르면 소비자가 없어지는 건데 경제가 원활이 돌아갈까요. .국가의 조력자 떼내고 소비자가 돈이 없으면 못사니 소수의 잘난사람들 끼리만 있으면 부의탄력이란 있을수가 없죠 혼자서 살수가 없으니 그래서 우리도 복지 복지 해도 될정도 되지 않았나요? . .인구 많은 중국 베트남 미국 등등이 그래서 확장력의 가능성으로 큰소리 치고 사는것으로 이해 합니다만. .
'실패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캬.. 정말 명언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기전에 단순히 복지국가가 좋다고만 생각했지, 한국도 무조건 저 제도를 도입해야 할지는 의문이었습니다. 하긴, OECD국가중에서 재분배 비율 꼴찌가 우리나라여서 복지제도에 힘을 써야 한다는건 알았지만, 정부나, 기업이나 모두 조금도 양보할 생각이 없어서 희망을 버리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어떻게 해서라도 복지,재분배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낫-i2f 북유럽식 재분배가 무조건 옳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정치, 경제적 체계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분배가 누락되어있는 사실을 꼬집는 것입니다. 이는 비단 일개 국민으로서뿐만 아니라 이미 경제학계에서도 대두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신고전경제학파가 애덤 스미스의 사상에 기초한 신자유주의를 주창함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재분배를 누락했고 이는 현대의 주류경제학계에서 이미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북유럽과 우리나라? 물론 여러 차이가 있죠. 일단 소득의 경로가 될 수 있는 여러 제반환경에서 큰 차이가 나타날 것이고 이 것이 각 지역의 정치, 경제 제도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재부분배 기능의 존재 유무를 결정짓는 사안이 아닙니다. 어떤 경로와 방식으로든 국가 차원에서의 소득은 추구되고 있고 재분배는 그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이죠. 한 경제학자는 재분배에 관해서 이렇게 말을 했죠.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신자유주의)가 옆 보조운전석에 타고 있었던 동승자(재분배)를 뒷자리로 집어 던져버리고 운전을 하고 있다." 이는 현대의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는 내용의 비유입니다. 재분배의 정도나 방향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의될 것이고 때로는 국가나 세계적 경제상황에 맞지 않는 레디컬(급진적인)한 논의도 제기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현대의 경제 체계는 재분배를 간과하고 성장에만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에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엔서니 앳킨슨(영국의 경제학자)가 쓴 불평등을 넘어라는 책이나 우리나라의 김근배씨가 저술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이 관련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복지가 성공하기 위해 가장 관건이 될 만한 부분은 '자선이 아니라 자립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지는 정부가 주체지만, 케인즈의 거시경제학과 복지국가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일자리에 직접 투자하느냐, 아니면 간접자본에 투자하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물고기를 그냥 주느냐 아니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그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만...
빈곤을 좌시하면 단기적으로는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니까 나와 내 가족과는 상관없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의 부담으로 돌아 온다.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 >>> "복지 자본주의". "부의 축적윤리 외에 **다른 윤리**를 가져야 한다. 미래를 위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 "자본주의. 시장이냐/ 정부냐/가 아닌 그 중심엔 **국민**이 있어야 한다." >> "복지문제는 동정심에 기댄 단순한 윤리 문제 아닌 경제 문제". >>> "생산적인 복지". 참 좋은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부부터 끝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이 다큐가 언제 만들어졌던 건지는 잘 모르지만 마지막 간디의 말이 그 당시의 정치세력을 향해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모든 정치세력들에게 하는 말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으로부터의 "정치인을 잘 뽑으면 뭐가 좋은데? 내 삶에 뭐가 달라지는데?" 하는 물음에 대한 시원한 답도 듣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음악까지!! 1부부터 시작해서 영상미도 짜임도 너무 훌륭해 다 못한 말이 많지만 마지막편에 대한것만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참. 랩부분은.. 항마력이좀 딸려서 조금 보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신한 시도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벌고싶었던 21살, 이영상을 접하다. 알바를 하여 목돈이 생겼습니다. 이돈을 불리고 싶었죠, 재태크를 하기 전에 돈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입문서를 찾다가 이 다큐를 보라는 글 하나를 보고 1부 부터 5부까지 봤네요. 이 5편을 보면서 돈의 역사와 마케팅 그리고 자본주의의 역사까지 배우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복지자본주의를 배우면서 '기부' 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을 보기 전까지 돈이 많아야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한 저의 생각에 의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지자본주의 : 기회균등을 위한 제도개혁으로 / 가난한 자들이 소비해야 한다 / 가난한 자들이 소비하게 해줘야 한다 복지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복지는 동정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문제이다.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일자리 = 복지 복지국가의 국민이 창의성이 높다 사회안전망 = 복지 = 창의적인 국가
복지 좋은데 영상에 나온 국가들처럼 하려면 자원이 많거나 사회적 합의를 통한 엄청난 세금 부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복지 자본주의의 길은 사회가 성숙해야만 비로소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찰력 있는 좋은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중후반부터 나오는 북유럽 복지에서 목재·철광석·석유등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한 복지를 이룩했다는 이야기가 빠져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유럽 복지만을 바라고있지만, 거기는 자원이 있는거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을 통한 세수확보로 복지를 해야하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지를 해야 효율성 높은 복지가 이루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공짜 복지만을 바라고 있고 그리스, 브라질, 베네수엘라등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 재정난이 올것이라는것을 많이들 모르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ryujaechan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포플리즘적 무차별 복지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실력을 갖춘 인재육성만이 살길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최소한 교육제도 만이라도 손봐서 공교육 안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수십년 동안 사적영역의 교육이 가계를 파탄으로 몬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주거비와 교육비만 해결되어도 지금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듯 합니다. 생계유지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
친척행님 사적보험제도에 매달 수십만원을 내느니 공적 보험이라고 할수 있는 복지로 세금을 내는게 훨씬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던데요. 우리는 북유럽처럼 자원은 없어도 과거 우리 선조들이 보여준 모습처럼 그 역량을 살린다면 충분히 훌륭한 인재가 날수 있는 나라라고 봐요. 그런 인재들이 많이 꿈을 키우고 모험을 할수 있게 사회시스템을 잡아가는데 복지정책은 필수란 생각이 드네요. 세계금융계를 장악하는 유대인들이 자원이 풍족해서 대대로 잘 사는건 아니잖아요?
1930년 대공황 1933년 파시즘 뉴딜정책 1936 케인즈이론 (낮은 수요가 공황의 원인) 영국의 경제학자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 정부 기업 가계 : 정부의 계획적인 처방 (고용과 평등) 1944년 노예의길 하이에크 작은 정부 1974년 노벨 경제학상 스태그플레이션 1979년 불만의 겨울 대처리즘 신자유주의 2차 미국 오일쇼크 1981년 레이거노믹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1991년 12월 소비에트 해체 세계화 금융자본주의의 탄생 1997년 금융위기 한국 2008년 미국 2010년 유럽 불평등이 더 커졌다
정말 최고의 경제 다큐입니다 1-5부까지 쭉 보게 되네요글로벌하게 인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이 여기서 중요하게 되네요 좀 더 인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을 갖는 경제인들이 모두 될수 있는 미래를 위해서요 잘 보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좋은 다큐를 만나고 싶습니다
세번째 보는건데도 매번 느끼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예전에는 유료로 봤는데 이제는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틈 날때마다 볼 생각입니다 끝부분에서 복지국가주장에 억지스러운 점이 있긴합니다만 그건 시청자가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해서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매번 이 다큐는 생각없이 살아가던 제게 다시 지금 살아가고있는 삶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대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를 준다는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말. 복지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말. "공동재산은 모순된 말이다. 공공의것은 아무의 가치도 지니지 못한다." "차라리 고난속에서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 수록 내 가슴은 뛴다."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속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고 군중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언젠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바로 날 수 없다." 철학자 니체가 했던 말들입니다. 이 말들은 정말 피부로 와닿을 것입니다. 행복감에 찌든 순간 병들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5개 에피소드를 다 보고 과연 어떻게 끝맺음을 맺을까 했는데, 복지 자본주의가 나온 것에 앞으로 우리 세대가 나아갈 방향을 짚어 준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유수진님 추천으로 5개 다 봤는데 정말 소장가치 높은 다큐멘터리 였어요. 책도 구매하려구요 ㅎㅎㅎ
역사에 존재했던 철학자들이 했던 깊은 통찰 끝에서 집단의 힘이 행위된다면 이상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2020년 새해 둘쨋날, 1편부터 5편까지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뒤늦게 알아서 아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이 좋은 영상을 보게됨에 감사하네요.
먹고살기힘들다고생각했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복지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 요새 정부가 너무 복지만 강조하고 있는사람들한테 세금올리는게 이게 맞는지 헷갈렸는데 결국 사회를 구성하는것은 상류층만이아니다. 실패한사람도 다시일어설수있게 안전망이있는사회..그렇게 튼튼하고 영속가능한 사회가되었으면 합니다. 잘봤어요
1편부터 5편까지 잘 봤습니다. 1편:자본주의와 은행 2편: 소비 3편:금융과 금융지능 4편:애덤스미스와 마르크스 5편:케인즈와 하이에크 그리고 복지 개인적으로 2편을 제외하고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1편과3편만 보더라도 현대 자본주의의 대략적인 모습을 알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큐는 결론적으로 자본주의+복지가 미래의 경제철학이 될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북유럽 복지국가와 비교하는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독일 영국 같은 국가와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북유럽 복지국가들은 자원은 많은데 인구수가 작은 국가기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많기때문이죠. 인구가 많고 자원기반이 튼튼하지 않은에 복지를 푼 결과를 본다면 스페인 그리스 라고 생각됩니다.
![2024 경제전쟁 '생존' [풀영상] | 창 471회 (KBS 24.07.02)](http://i.ytimg.com/vi/acOgmqmdarA/mqdefault.jpg)
2020년에 보는 사람 손 ?? 대단한 영상을 이제서야 보내요
Iltae Jeong 저도 이제야 .....
손
늦게 봤어도 많은 생각을 갖게해주는 명다큐네요~
1부 영상을 끊임없이 추천해준 구글에게 감사합니다..
저요~~~
2024년에 보는 사람 손 ?? 대단한 영상을 이제서야 보네요
🙋♀️
손~~~이제 보는 제가 안타까워요
✋️
저요
저는 이제야보네요;;
1부~5부까지 잘 보고 갑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명쾌하게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철학들, 경제 원리들을 쉽고 지루하지 않게 보여주려고 랩, 연기, 인포그래픽 등 곳곳에 애쓰신 흔적들이 보여지는 명품 다큐 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잘 사는 국가... 경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기회를 가진것 같습니다.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가 봐야 할 자료입니다 학교에서도 필수로 봐야 할 교과서보다 질이 높은 자료입니다 몇년이 지났는데 다시봐도 훌륭합니다
진짜 최고의 다큐이자 이 다큐를 알게해준 유수진님께 감사드립니다 :)
여기까지 온사람은 별로 없나봐요 조아요 9개뿐인걸 보면 ㅋㅋ
Clear
문정부가 말했던 경제 체계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했던 . . .복지국가. .저도 유수진씨 더불어 감사
저도 수진언니께 감사해요
@@coinvalue4197 그능력 있는사람이 국가의 조력없이 부를 생산할수 있을까요. .없는 사람이라고 일컫는 그 소비자의 호주머니가 메마르면 소비자가 없어지는 건데 경제가 원활이 돌아갈까요. .국가의 조력자 떼내고 소비자가 돈이 없으면 못사니 소수의 잘난사람들 끼리만 있으면 부의탄력이란 있을수가 없죠 혼자서 살수가 없으니 그래서 우리도 복지 복지 해도 될정도 되지 않았나요? . .인구 많은 중국 베트남 미국 등등이 그래서 확장력의 가능성으로 큰소리 치고 사는것으로 이해 합니다만. .
20살에 자본주의 다큐를 보게 된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되기를 축복합니다❤
와 좋겠다 스무살에 이걸보다니 난 서른다섯에 보고있는데 좀만 더 빨리 봤었으면...
전 16살 ㅎㅎㅎㅎ
@@pokemonmusic9630 부럽다. 훌륭한사람 되세요
EBS는 고딩때만 볼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보니 더 보게 되네요 ㅎㅎ
1~5편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보아도 명작입니다. 약자가 어떻게 배려받는 세상이냐가 자본주의의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이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자본주의 1부부터5부까지 오늘 다 시청했습니다...눈물이 나네요...
...이제서라도 보게되여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값진 영상을 제작해주신 EBS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이연규 피디님 외 많은 스탭분들 좋은 프로그램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이 다큐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제학에 문외한이지만 랩 덕분에 둘이 영원한 라이벌이라는게 뇌에 때려박혀버렸다...
ㅇㅈ ㅋㅋㅋㅋㅋ
놀라는것은 이비에스의 섭외력이다 ㅋㅋㅋㅋㅋ
돈이면 다 돼 싀발아
이 또한 자본주의
@@ojhhyuhgtt3459 어허 바르고 고운말~친구양
외국교수님들은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해주고 같이 고민하는 자세가 배여있어요^
16:20 6:59 25:02
'실패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캬.. 정말 명언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기전에 단순히 복지국가가 좋다고만 생각했지, 한국도 무조건 저 제도를 도입해야 할지는 의문이었습니다. 하긴, OECD국가중에서 재분배 비율 꼴찌가 우리나라여서 복지제도에 힘을 써야 한다는건 알았지만, 정부나, 기업이나 모두 조금도 양보할 생각이 없어서 희망을 버리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어떻게 해서라도 복지,재분배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죠. 북유럽 과한국.이.뭐가다른지.생각해보세요
@@와이낫-i2f 모르겠으니까 뭐가 다른지 설명좀
@@와이낫-i2f 북유럽식 재분배가 무조건 옳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정치, 경제적 체계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분배가 누락되어있는 사실을 꼬집는 것입니다. 이는 비단 일개 국민으로서뿐만 아니라 이미 경제학계에서도 대두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신고전경제학파가 애덤 스미스의 사상에 기초한 신자유주의를 주창함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재분배를 누락했고 이는 현대의 주류경제학계에서 이미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북유럽과 우리나라? 물론 여러 차이가 있죠. 일단 소득의 경로가 될 수 있는 여러 제반환경에서 큰 차이가 나타날 것이고 이 것이 각 지역의 정치, 경제 제도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재부분배 기능의 존재 유무를 결정짓는 사안이 아닙니다. 어떤 경로와 방식으로든 국가 차원에서의 소득은 추구되고 있고 재분배는 그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이죠. 한 경제학자는 재분배에 관해서 이렇게 말을 했죠.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신자유주의)가 옆 보조운전석에 타고 있었던 동승자(재분배)를 뒷자리로 집어 던져버리고 운전을 하고 있다." 이는 현대의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는 내용의 비유입니다. 재분배의 정도나 방향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의될 것이고 때로는 국가나 세계적 경제상황에 맞지 않는 레디컬(급진적인)한 논의도 제기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현대의 경제 체계는 재분배를 간과하고 성장에만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에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엔서니 앳킨슨(영국의 경제학자)가 쓴 불평등을 넘어라는 책이나 우리나라의 김근배씨가 저술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이 관련 내용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은행의실체 , 펀드에서 봐야할것 수수료 매매회전율 등등 , 철학, 자본주의탄생 , 발전과정 등을 다 들여다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건 누가 만드는건가요... 대단하신듯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이미 어른이된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5부작 다큐!!! EBS 짱!!! 철학없는 정치가들에게 제일 먼저 권하고 싶네요. 선거!! 정말 중요합니다!!!!
국가를 망하게 하는 것은 철학없는 정치다
1분과학 오
님이 여기에 ㅎㅎ
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여기서 뵙네요 ㅎㅎ
1분과학님 당신의 여러구독자중 한명입니다. 이 다큐를 보시고 경제에대해 과학적 분석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_NakTa 연구를하려면 실험을해야되는데 실험도 못하게하면서 ㅋㅋ 뭔 연구없는정책임 실험을해볼 기회도 안주는데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 없는 정치, 도덕 없는 경제, 노동 없는 부 너무나도 현재 우리나라 현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 생각도 나고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다큐 많이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를 알려면 지금 당장 봐야할 다큐이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사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가 성공하기 위해 가장 관건이 될 만한 부분은 '자선이 아니라 자립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지는 정부가 주체지만, 케인즈의 거시경제학과 복지국가의 가장 큰 차이점이 일자리에 직접 투자하느냐, 아니면 간접자본에 투자하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물고기를 그냥 주느냐 아니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그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물론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만...
와 이아줌마 말잘하네
뒷부분에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금을 내는 사람이 아니고 세금을 받기만 하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든다, 복지라는 것은 그런 인구가 생산적인 인구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복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 다 해야지 뭘 그걸 또 나눠... 열흘 굶은 사람한테 직업교육 받으라고 하면 퍽이나 받것다
하지만... 가난한사람들은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구 일을 그로인해 단기간으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ㅠㅠ 일반적인 일에 비해 쉬운 자활도 안나가는 사람들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많이 겪기때문이죠ㅠㅠ 이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않을듯.....
49:30 여기부터 쭉 있습니다. "자선이 아니라 자립에 투자한다" 라는 말 대신 "개인이 자본주의 내에서 다시 생산성을 가지도록"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조금씩 넘겨서 보셨을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잘 만들었다. ebs다큐는 가끔 대기획으로 만드는 것들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 감사합니당~
송지웅 정말 ebs 에서 뭘 한다고 하면 주제가 뭣이든 들여다 보게 되는데 이번것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최고의다큐다..진심..사회전체에대해생각해보게됩니다 감동 ㅠㅠ
저도 다시한번 경제에대해서 생각해보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줌.
박수 👏👏
5부작 모두 너무 잘 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빈곤을 좌시하면 단기적으로는 당장 먹고 살 수 있는 정도니까 나와 내 가족과는 상관없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의 부담으로 돌아 온다.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 >>> "복지 자본주의". "부의 축적윤리 외에 **다른 윤리**를 가져야 한다. 미래를 위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 "자본주의. 시장이냐/ 정부냐/가 아닌 그 중심엔 **국민**이 있어야 한다." >> "복지문제는 동정심에 기댄 단순한 윤리 문제 아닌 경제 문제". >>> "생산적인 복지". 참 좋은 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다큐를 만드신데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경제학에 문외한 이었는데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됐고 결국 복지로 귀결되는것에 책임을 느낍니다
왠만한 책보다 낫네요 1~5편 다봤습니다
이걸 보기전과 본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달라지네요...
참 좋은 의미로 충격적입니다
다큐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드라마예능만보던시간이아까워집니다
5부작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치와 경제 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네요.
1부부터 끝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이 다큐가 언제 만들어졌던 건지는 잘 모르지만 마지막 간디의 말이 그 당시의 정치세력을 향해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모든 정치세력들에게 하는 말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으로부터의 "정치인을 잘 뽑으면 뭐가 좋은데? 내 삶에 뭐가 달라지는데?" 하는 물음에 대한 시원한 답도 듣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음악까지!! 1부부터 시작해서 영상미도 짜임도 너무 훌륭해 다 못한 말이 많지만 마지막편에 대한것만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참. 랩부분은.. 항마력이좀 딸려서 조금 보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신한 시도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bs 고맙습니다 가만보면 ebs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만을 보여주는 프로인것같아요
앞으로 자녀들과 ebs 방송만을 보도록해야겠어요 이 정보 공유하라는 유수진씨께도 땡큐 예요
1~5부 너무 잘봤어요
지금껏 어디에서 이런 경제학 공부을 해본적이 없네요 가슴벅찰만큼 앞으로 두세번른 더 봐야겠어요
좋은작품 만드신분 감사합니다
열아홉에 이 다큐 시리즈를 보게 된 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명작이네요
부자씨드가 되셨네요 ㅎㅎㅎ
돈을 벌고싶었던 21살, 이영상을 접하다.
알바를 하여 목돈이 생겼습니다. 이돈을 불리고 싶었죠, 재태크를 하기 전에 돈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제입문서를 찾다가 이 다큐를 보라는 글 하나를 보고 1부 부터 5부까지 봤네요. 이 5편을 보면서 돈의 역사와 마케팅 그리고 자본주의의 역사까지 배우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복지자본주의를 배우면서 '기부' 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을 보기 전까지 돈이 많아야 행복할것이라고 생각한 저의 생각에 의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1-5부 너무 잘 봤습니다. 최고의 작품입니다. 소장하고픈 명작이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복지자본주의 : 기회균등을 위한 제도개혁으로 / 가난한 자들이 소비해야 한다 / 가난한 자들이 소비하게 해줘야 한다
복지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복지는 동정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문제이다.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일자리 = 복지 복지국가의 국민이 창의성이 높다 사회안전망 = 복지 = 창의적인 국가
이런 대단한 다큐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치와 철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좋든싫던 우리는 자본의주 세상에서 살아간다..... 살아남기위해 꼭 봐야할 영상인거 같습니다
최고의 다큐입니다. 함께사는 세상이 자본주의의 세상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자본주의를 만드는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마지막에 간디의 7가지 악덕이 뇌를 멈추게 하네요. 좋은다큐를 만들어주진 제작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2020년 9월에 5부 모두 봤습니다. 엄청 유익하고 재미도 있네요.
Ebs 다큐프라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계속 추천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명작을 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 분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 행동, 그리고 미래를 바꾸었네요
1부부터 5부까지 완주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영상을 제작해준 EBS다큐 제작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지 좋은데 영상에 나온 국가들처럼 하려면 자원이 많거나 사회적 합의를 통한 엄청난 세금 부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겠죠. 복지 자본주의의 길은 사회가 성숙해야만 비로소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찰력 있는 좋은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중후반부터 나오는 북유럽 복지에서 목재·철광석·석유등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한 복지를 이룩했다는 이야기가 빠져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유럽 복지만을 바라고있지만, 거기는 자원이 있는거고,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을 통한 세수확보로 복지를 해야하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지를 해야 효율성 높은 복지가 이루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공짜 복지만을 바라고 있고 그리스, 브라질, 베네수엘라등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 재정난이 올것이라는것을 많이들 모르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ryujaechan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포플리즘적 무차별 복지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실력을 갖춘 인재육성만이 살길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면...최소한 교육제도 만이라도 손봐서 공교육 안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수십년 동안 사적영역의 교육이 가계를 파탄으로 몬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니까요.
주거비와 교육비만 해결되어도 지금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듯 합니다. 생계유지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꽃을 피우지 않을까요?
친척행님 사적보험제도에 매달 수십만원을 내느니 공적 보험이라고 할수 있는 복지로 세금을 내는게 훨씬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던데요. 우리는 북유럽처럼 자원은 없어도 과거 우리 선조들이 보여준 모습처럼 그 역량을 살린다면 충분히 훌륭한 인재가 날수 있는 나라라고 봐요. 그런 인재들이 많이 꿈을 키우고 모험을 할수 있게 사회시스템을 잡아가는데 복지정책은 필수란 생각이 드네요. 세계금융계를 장악하는 유대인들이 자원이 풍족해서 대대로 잘 사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본 가장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였습니다. 왜 이걸 지금 본것인지....2년만 더 일찍보았다면 엉뚱한 투자를 암했을텐데 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본것이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죠?너무 감사합니다. 추천받은 "돈의 힘"다큐도 꼭 봐야겠어요.
G.N B 저는 일년만 더 일찍 보았더라면..... ㅎㅎㅎㅎ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 제작해준 관계자 분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제일 마지막 "철학 없는 정치" 자본주의와의 상관성있는 멘트 너무 좋습니다. 이 시대에 살아가야면서 경제와 정치는 빠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네요~
훌륭한 다큐 감사합니다..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정치가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5시간 동안 진지빨았으니 약하나 정도는 ㅋㅋㅋㅋ
준현 Republic of CAD 동의합니닷ㅋㅋㅋㅋㅋ
1부 부터 5부까지의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문명화된 사회의 척도란 약자가 어떻게 배려되어지고 있는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를 이제서야 봐서 아쉽네요. 코로나의 여파 이후 어떤 경제 위기가 올지 불안한 마음에 시청했는데 생각보다 더 유익하고 풍성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1930년 대공황 1933년 파시즘 뉴딜정책 1936 케인즈이론 (낮은 수요가 공황의 원인) 영국의 경제학자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
정부 기업 가계 : 정부의 계획적인 처방 (고용과 평등)
1944년 노예의길 하이에크 작은 정부 1974년 노벨 경제학상 스태그플레이션
1979년 불만의 겨울 대처리즘 신자유주의 2차 미국 오일쇼크
1981년 레이거노믹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1991년 12월 소비에트 해체 세계화 금융자본주의의 탄생
1997년 금융위기 한국
2008년 미국
2010년 유럽 불평등이 더 커졌다
하이에크 : 스테그플레이션 들어봤니? 스테이크가 아니다 리슨업ㅋㅋㅋㅋㅋ 가사 미칰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
랩조은데..병맛이지만솔직히집중잘됨ㅋㅋㅋ중간중간지루하지도않고
신소정 그르게요 ㅋㅋ
지금까지 봤던 최고의 다큐이자 앞으로 또 없을 다큐 5부작
마지막에 간디의 말을 끝맺음을 해는 것이 참 좋네요
복지사회에 앞서 자본주의 시스템내 도덕성 강화가 우선이란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정말 최고의 경제 다큐입니다 1-5부까지 쭉 보게 되네요글로벌하게 인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이 여기서 중요하게 되네요 좀 더 인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을 갖는 경제인들이 모두 될수 있는 미래를 위해서요 잘 보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좋은 다큐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경제에 조금 눈뜨고 있는데, 좋은 다큐멘터리 1부 부터 5부까지 보고 갑니다!!
이런 다큐 만들어 주셔서 EBS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해준 유수연님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Great documentary! It can make people cry and think deeply! Thank you so much!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몇번을 복기하게 되네요.
자본주의 1부부터 5부까지 너무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다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보는건데도 매번 느끼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예전에는 유료로 봤는데 이제는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틈 날때마다 볼 생각입니다 끝부분에서 복지국가주장에 억지스러운 점이 있긴합니다만 그건 시청자가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해서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매번 이 다큐는 생각없이 살아가던 제게 다시 지금 살아가고있는 삶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대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를 준다는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모두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짱!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보고 너무나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 아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에 폭 넓게 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감동입니다. 책을 읽다 우연히 그 책에서 인용한 문구를 보고 들어왔는데,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자본주의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자본주의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5부작을 통해 단지 “돈”많이 아닌 삶 전체를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15살에 이영상을 보는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다큐를 만들어주신 이비에스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을 더 단단하게 해주었고 많은 것을 기록하고
얻게 된 영상이었습니다. 재밌어서 5부작이 금방가버렸네요 ㅜㅜ 랩도 꿀잼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영상은 꼭봤으면 좋겠네용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말.
복지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말.
"공동재산은 모순된 말이다.
공공의것은 아무의 가치도 지니지 못한다."
"차라리 고난속에서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 수록 내 가슴은 뛴다."
"너는 안이하게 살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항상 군중속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고 군중속에 섞여 너 자신을 잃어버려라."
"언젠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바로 날 수 없다."
철학자 니체가 했던 말들입니다. 이 말들은 정말 피부로 와닿을 것입니다. 행복감에 찌든 순간 병들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존나 꼰대 마인드 bro~
봐야지..생각만하다가 드디어 5편! 잘 봤습니다
마지막말이 우리 민초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정책만드시는 분들이 꼭!~봤으면 싶네요~
5개 에피소드를 다 보고 과연 어떻게 끝맺음을 맺을까 했는데, 복지 자본주의가 나온 것에 앞으로 우리 세대가 나아갈 방향을 짚어 준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유수진님 추천으로 5개 다 봤는데 정말 소장가치 높은 다큐멘터리 였어요. 책도 구매하려구요 ㅎㅎㅎ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이런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주신 ebs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지 자본주의로 가는 참뜻을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BS다큐 ^^
헉.. 예상치 못한 랩.. 참신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언제 다 보나 했는데 이렇게 다 보게 되었네요 ㅎㅎ정말 많은걸 알게되고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잘 안적는데 ㅎㅎ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수진 언니 덕분에 좋은 영상을 찾았네요 ㅎㅎ
역사에 존재했던 철학자들이 했던 깊은 통찰 끝에서 집단의 힘이 행위된다면 이상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2020년 새해 둘쨋날, 1편부터 5편까지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뒤늦게 알아서 아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이 좋은 영상을 보게됨에 감사하네요.
훌륭한 다큐 입니다. 뒤늦게 알게되어 이제 보았지만 이제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한 다큐였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다큐에요. 어려운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경제 다큐에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EBS 제작진 정말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대해서 누구라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연출도 좋아 1편부터 5편까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5편의 결론으로써 내놓은게 복지자본주의라는게 너무나 아쉽군요.. 쩝..
소름 돋았었어요. 잘 만들었습니다.
저도 2020년에 보네요... 5부작 10번 반복 봐야 할듯.. 정말 좋은 다큐였습니다.
재테크를 고민하지 않아도 미래가 불안하지 않는 복지 자본주의 국가..유수진님 덕분에 정말 유익한 5부작 다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인생다큐 랩은 좀 오그라들지만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 박수 ebs 최고
1.5배속하면서 들었는데 랩이 참 좋네요
변수 하나가 빠졌으니 이론이 안맞는 듯, 그것은 금융 엘리트, 그들을 끌어들여 설명되지 않으면 다람쥐 챗바퀴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먹고살기힘들다고생각했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복지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
요새 정부가 너무 복지만 강조하고 있는사람들한테 세금올리는게 이게 맞는지 헷갈렸는데
결국 사회를 구성하는것은 상류층만이아니다.
실패한사람도 다시일어설수있게 안전망이있는사회..그렇게 튼튼하고 영속가능한 사회가되었으면 합니다. 잘봤어요
저도 이 대단한 영상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합니다.
유익한 프로 잘 보고 있습니다 광고가 중간 중간에 나와 에어플레이가 끊겨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광고를 한쪽으로 몰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본주의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다큐는 정말 매년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 ) 그런데 중간에 랩하시는 분 중에서 한 분은 더콰이엇 맞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엔딩 크레딧에도 나오질 않아서요!
국정원 지하에서 연습중이신 'MC무현' 이라는 연습생 입니다. 알려진 유명한 곡으로는 '응디시티', '노들송' 등이 있습니다.
이 좋은 다큐가 이제서야 내 눈에 띄다니 그래도 이제라도 보이는걸 보니 이제부터 좋아지려나보다.. 감사합니다!
1편부터 5편까지 잘 봤습니다.
1편:자본주의와 은행
2편: 소비
3편:금융과 금융지능
4편:애덤스미스와 마르크스
5편:케인즈와 하이에크 그리고 복지
개인적으로 2편을 제외하고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1편과3편만 보더라도 현대 자본주의의 대략적인 모습을 알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큐는 결론적으로 자본주의+복지가 미래의 경제철학이 될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다소 아쉬운점은 북유럽 복지국가와 비교하는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독일 영국 같은 국가와 비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북유럽 복지국가들은 자원은 많은데 인구수가 작은 국가기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많기때문이죠. 인구가 많고 자원기반이 튼튼하지 않은에 복지를 푼 결과를 본다면 스페인 그리스 라고 생각됩니다.
곧 다가 올 경제위기속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여러분 금융교육은 곧 생존입니다
뒤늦게 보게 되었지만 요즘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이다큐를 봐야된다고 해서 1~5부 다 시청했어요~와닿는부분이 참 많네요~굿입니다
철학이 없는 정치는 나라를 망친다... 요즘 현실이네
진짜 최고의 경제다큐네요 . 감사합니다. !!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