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시스템과 공산주의 시스템을 만든 건 지배자들이죠. 그들이 누군지는 떠도는 정보 추측만 있을 뿐이고~ 유대 자본, 금권세력, imf bis frb 를 소유한 금융엘리트, 로스차일드, 일루미나티 등등 뭐 많은데요. 누가 됐든 인류역사는 지배자가 항상 존재했으니 ㅎㅎ 그럼 왜 만드냐? 바로 어떤 게 효율적인 대중통치 수단이냐를 보는 거죠. 현재는 금융 권력이 통치하는 게 맞고 국가, 종교, 미디어, 기업 ,언론은 철저하게 대중통치 수단입니다. 지배자들은 우리랑 입장이 다른 게 지구와 인류를 미래로 이끌어 나아가야 하므로~ 물론 자기 후손들한테 대를 이어주면서요. 저는 이 세상 본질을 다 알아서 미련이 없네요. 오히려 더 살맛이 난달까 ㅎㅎ 다들 공부하실 때 경제학, 인문학, 심리학,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승자에 의해 작성된 역사 말고 객관적인 정보) 공부하시는 거 강추~ 고정관념 , 확증편향 , 편견 , 이분법적 사고 다 버리고 실사구시 시각으로 보세요~
진짜 수요공급 곡선만 보고 끄덕끄덕 그렇구나 하다가 이거보니까 뒤통수 누가 빵하고 떄린거 같다 정말 놀랍다 이런생각을 하고 다큐를 만들어냈다는게 EBS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우리나라 무지를 깨우쳐 주는것 같다 정말 좋은 방송 EBS 좋은 피디님들 절대 나쁜 사람들한테 휘말리지 말고 앞으로 이런 좋은 명작들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다 진짜 아직도 잘 모르는게 많지만 돈이 돌고 도는 원리를 아니 대출 함부로 하면 쫑난다는 건 알겠다. 감사하다 정말
다큐멘터리는 잘 만들었는데, 일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돈은 빚이라는 표현은 실은 돈은 "신용"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죠. 무엇을 위한 신용이냐면 '지금 내가 이 돈이 당장은 필요 없으니, 지금은 너가 갖다 써라. 하지만 나중에 내가 원할 때 찾겠다. 그것은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예컨대 내게 있던 100만원을 내가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 내가 계속 갖고 있는 것은 낭비죠. 나중에 내가 필요해질 때까지 다른 사람이 빌려서 쓸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그러니까 만약 내가 100만원을 내가 원할 때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남이 잠시 90만원을 쓰게 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 경우 결과적으로 시장에는 총 190만원의 가치가 창출될테니까요. 누가 무슨 사기를 쳐서가 아니라, 돈의 이용을 효율적으로 해서 총 가치가 상승하게 된 겁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비록 논조 자체가 좀 편향된 측면이 있지만) 신용을 바탕으로한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서 효율을 극대화시켜주었는가의 관점으로도 봐야합니다. 은행은 도둑놈이다, 야바위꾼들이다, 이렇게만 이해하는 것은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뒷 부분에서 나오는 비극적인 상황 묘사 (우리는 빚의 노예다 식)도 다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사용할 필요 없는) 큰 돈이 지금 내게는 투자금 등으로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걸 빌려서(빚)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낸 뒤 수익은 남기고 대출을 갚는다면, 빚은 디딤돌이지 족쇄가 아닙니다. 또 현대 시스템을 '빚 때문에 발생한 무한 노예적 경쟁의 장'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경쟁과 빚은 별개로, '우리 사회는 경쟁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는 사회', '빚은 신용을 바탕으로 자본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현금 1천만원 찾는데도 난감해하더라구요 은행보다는 우체국이 안전해 넣었더니 큰돈을 찾을 때는 연락하고 오랍니다 내돈을 즉각 못 받는 상황을 떠올리게 만드는 경험 이었네요 얼마후 다 빼는걸로 이자도 0.8이라 의미도 없고 이 영상의 설명은 연준이 채권을 사고 실제 돈이 아닌 컴퓨터로 숫자를 찍어주면 은행에서 돈이 만들어지고 숫자 몇개 찍어준 연준이 정부로부터 이자를 받아 돈을 벌기 때문에 야바위로 표현한것이지요 다른 표현있으면 써도무방하죠 야바위가 마음에들지 않으면. 그러나 큰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하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댓글을 다신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것도 몇주사이에 이상해
대출을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도구라고만 보기는 힘듭니다. 대출을 통해 그만큼의 생산성을 창출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는 인간의 본능을 따릅니다. 고로 필연적으로 대출의 90프로는 그 만큼의 생산성을 추가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투기 등의 비효율을 야기합니다. 각자의 이기심이죠. 이 때문에 물가는 상승하는데 전체 생산성은 이전과 그대로라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게 되고 빈부격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본주의가 본디 목적대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단한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인간이 아주 합리적, 이성적으로 소비를 한다는 전제입니다. 가능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본 영상의 메세지입니다.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 이들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 할 수 밖에 없다. 언제나 희생자는 힘없는 우리들 중 하나다. 이건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니다. 은행가를 위한 시스템이다. 깨닫고 갑니다... 태생적으로 불치병은 안고 태어난 사람이 불치병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듯이 태생적으로 은행가를 위한 시스템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버는 사람은 늘 돈을 벌고 힘없는 사람은 늘 죽습니다.... 신용카드 자르고, 돈이 없으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옛말이 떠오르네요..
계급제보다 돈계급이 훨씬 좋지... 상승할수 있는 사다리라도 있잖아. EBS 저 다큐는 완전 저급 쓰레기다큐야. 자본주의를 도입한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떄 어느때를 더 살기좋았다고 할수 있을까?? 그 어느누구라도 고민1도안하고 지금현재라고 다들 말할꺼야. 그럼 자본주의를 도입하지 않았던 과거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비교했을땐 어느나라에서 살고싶다고 할까? 북한좋다고 김정은 환영한다는 인간들도 절대 중국 북한가서 살고싶어하지 않아 완전 기겁해. 저건 완전 국민들 선동하는 사형감 날조다큐야
초기에 보여준 영국의 금세공업자가 바로 로스차일드입니다..영국왕실과 손잡고 엄청난 부를 축척하지요...나폴레옹전쟁당시,,로스차일드는 막대한 영국왕실의 금융자본(국채)를 사들입니다,,, 다들 나폴레옹이 이길거라 예상한 전쟁에서 영국채 값은 똥값이었고...영국은 워털루에서 보기좋게 나폴레옹에게 참패를 안겨줍니다..당시 영국채의 절반이 로스차일드꺼란 소리도 있었습니다만,,당시 로스차일드가문은 엄청난 부를 축척합니다..지금의 중동 사우디가문보다 몇백배 더한,,,우스게 소리로 연준(FRB)는 로스차일드꺼란 소리도 있습니다..사실일지도 모르죠,,,미 대통령과 재무부는 연준의 꼭두각시일뿐이니까요,,연준의 시초가 바로 유대계 거대자본연합입니다..1900년도 초반에 당시 로스차일드를 축으로,,JP모건,J.D.록펠러등이 모여서 만든 사설은행이 지금의 연준입니다..이것을 계기로 2차대전을 거치면서 달러는 순식간에 금과 동일한 세계 기축통화가 되버리죠..예로 2차 대전이 끝나고 로스차일드는 막대한 자본으로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합니다..이스라엘 건국에 1인자가 로스차일드 가문이죠,,지금의 미국과 이스라엘은 형제국가 그 이상이죠..각설하고,,,한마디로 연준(FRB)는 우리나라 한국은행처럼 국가가 관리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예를들어 걍 엄청나게 자본이 만은 신한은행정도로 보면 되죠..단지 연준의 의장은 미 대통령이 임명하지만,,,결과적으로 개인 사설은행입니다..자본이 얼마인지..자산이 얼마인지는 진짜 주인빼고 아무도 모르죠,,우리나라 IMF도 유대계 거대자본의 돈장난에 우리나라가 폭삭 망한 사건이죠..그때 조지 소로스가 우리나라 자금 다 빼버리니까 한순간에 외환보유고가 제로가 됬죠..이 얼마나 웃긴일입니다..당시 김영삼정부가 그리 천대했던 일본에서 외화빌리려고 구걸까지 했으나 문전박대 당했죠...자본주의 란게 빚내서 빚갚고 평생 빚의 굴레에서 못 벚어나는 구조입니다...이 영상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것은 엘렌 브라운 박사가 말한 자본주의는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니고 세계 0.01%의 은행가(거대유대자본)에 의한 은행가를 위한 민간은행시스템이며 은행가들의 그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세상인 것이지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32살이나 되어서야 뒤늦게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아등바등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중 어느분의 말씀처럼 필수과목으로 꼭 지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사회는 결국 남의 것을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승자인 한정된 게임판에서는 누가 이 게임의 룰을 먼저 파악하는지가 관건이니까요.
초딩 5학년이면 이것을 이해할까나 우리아이들에게 이러한교육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이다 대학생이 되어서도이것을 아는이는 몇명이나 될까,세상 모든것이성공학에 미쳐, 하나에 사고만 강요하는 사회현실 우린 나자신에게 먼저 물어보자, 비판과 경제교육 역사 생가하는교육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나혼자가 아니라 지금당장 내가 알고있는 이에게 쏜다.
@@ashelyswift913 세상은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모든 건 자업자득이고요. 구조적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공짜도 없죠. 공평 불공평 기준이 뭐죠? 인류는 똑같이 시작했습니다. 금융 엘리트들이 공짜로 가만히 앉아서 저 위치까지 올라간 건 아니죠. 모든 건 행동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얻는 거죠. 당연한 이치~ 결과는 그만한 대가를 통해 얻는 것이니까요. ^^
님이말하는 자본가는 누구인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 님도 자본가아닌가요? 아니면 단순히 돈 많은사람을 말하는건가요 돈이많다면 그 기준은? 그 기준에 근거는 어디있죠? 이런식으로 올라가다보면 님이말하고 싶은건 결국 FRB 는 프리메이슨같은 어떠한 증명되지않는 조직에의해 조종되고 그 소수가 전세계를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되겠네요
@@소수는똑똑다수는헛똑 이건 진짜 아니죠 출발부터 다른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빈익빈 부익부가 괜히 나온 용어인가요? 대체 뭐가 자업자득? 제일 공평하다는 시간 조차 실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와 부자인 사람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의 생각이 꼭 정답이 아니라는 건 아시기를 바랍니다.
@@강예은-c1c 한국 사람들 집 살때 당연하게 대출끼고 집사는데 뭘요.... 돈 값이 똥값이 되면 최대한 빨리 대출 땡기는게 장땡이죠. 빌린돈의 실질 가치는 점점 줄어들 테니까. 지금 3억 빌려서 저금리에 20년 동안 갚으라고 하면 개꿀이죠. 20년 후의 3억은 지금의 3억만 못할테니까.
정말 좋은 동영상강의 잘 봤습니다. 30살인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 한가지 중요한 내용이 빠진거같네요 ㅎ 영상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971년 기축통화인 달러가 위기였음에도 왜 지금까지 기축통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빠져 있습니다. 1971년 전 : 달러 ↔ 금 1971년 후 : 달러 ↔ 오일 ↔ 금 , 이렇게 됨에 따라 달러가 지금까지 기축통화로 유지하고 있음. 기축통화 유지 위해 미국이 오일을 달러로 결재하도록 함 (미국 ↔ 사우디 , opec ) 이상입니다~
39:50 위치에서 하신 나레이션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에너지보전법칙, 운동량보전법칙, 등등 현대 금융 시스템은 바로 빚보전법칙이 지배하는 시스템이죠.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됩니다. 모든 돈이 빚에서 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이 필연적입니다.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이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할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저 마다 살아남기 위해 싸웁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매일 돈돈돈 하고 사는 이유죠.
한국특성상 세계 우일무이.. 남한과 북한이라는 반대이념의 국가로서 대치하고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 교육기관EBS라는 곳에서 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을 할려면 반드시 중립을 지켜 이점과 단점을 차분히 설명해야 할 터인데. 아무런 기초상식없는 어린아이들도 다 함께 보는 방송에서, 완벽하게 치우친 편향된 교육관을 가진채 다큐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분단된 국가라는 특성상 장기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국가존폐에 위험을 끼치기에 반드시 영상물에 재제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의 극소한 일면에 대해서 다룬 이 이야기가 이렇게 널리 퍼지고 공감된다니 안타깝네요. '누군가가 파산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어떤 생명체가 만든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인류 사회가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고 비단 자본주의만의 문제가 아니죠. 자본주의의 멋진 점은 '내가 모험을 해서 신항로를 개척해오겠다'라는 탐험가에게, '내가 공부를 해서 학자가 되겠다'라는 학생에게 그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즉 '신뢰'를 계량화하고 시스템화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미래가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믿고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받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이런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 기반을 둔 체제이죠. 이 다큐를 보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나요? 약자에 대한 배려는 자본주의가 발명되기 이미 이전에 인간으로써 해왔던, 해야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주는 핵심적 영감은 자본주의의 기반이 '가치 창출'과 '신뢰'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고 해야할 것은 직업인으로서 우리 가치를 높이고 서로 신뢰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종학최-l8s 글쎄요. 그런생각 보다는 이제 부가 어느정도 정점을 이루었으니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는게 사회의 진화와 미래에 이롭다는 정도 아닐까요? 부를 이루는 과정에는 가난한 사람들도 일조를 하기도하니까요.그리고 빈부격차가 너무 크면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도 생기고 황금 만능주의도 생기고 하니까요. 안정된 사회를 위해 어느정도의 분배는 이루어져야하지요.
@@DJ-qh1ds 그냥 '부가 어느정도 정점을 이루었다. 분배해야된다.' 라고 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만들려고 뭐라고 잔뜻 쓰셨네요. 전체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고 계시지만 한가지 분배를 강조하고 있는건 알겠습니다. 분배가 중요하다면 어느정도의 분배를 원하시나요? 1. 절대빈곤탈출, 2. 기회의 균등, 3. 재벌과 기업해체 후 전국민 분배 90년대 까지는 정경유착이나 깡패 등 부정경쟁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많았죠. 부자에 대한 반감은 그런부분에서 기인한게 컸는데 이미 그런부분은 거의 시정이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대한민국은 이미 2번까지 왔고 이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ㄴㄴ 주식해봣으면 알텐데 이주식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식은 오름 수요가늘어서 근데 이거 안오를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지면 많은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공매도쳐서 가격이 떨어짐 결론은 아무리 좋은회사주식이라도 다수의 사람이 이주식이 안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오름 반대로 형편없는회사여도 많은사람들이 이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거나 돈많은사람들이 포지션 제대로 잡으면 절대안떨어짐 그회사가 개 ㅄ인거 뽀록나기전까진 그니깐 님이 말한거의 정확히 반대가 되야 금융에서 돈을법니다.
그런 생각을 할 줄 것 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나이 60,70 먹고도 자기가 세상의 모든 옳고 그름을 볼 줄 아는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며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넘쳐나거든요.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을 때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고, 똑똑하다고 하는 소피스트들과 토론해서 지는 것으로 자신의 무지를 증명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그들을 모두 논파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현명함이란 '무지의 지'라는 것이라더군요. 저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만 나는 모르는 것이 많고, 나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라고요.
언젠가부터 과도하게 감정이입하게 되는것 같네요 ㅎㅎ 사람이 걷고 뛰고 운전하고 심지어 생명활동, 소화기관을 통해서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동물, 식물, 벌레들, 기생충들이 죽고 있습니다. ㅎㅎㅎ저거보다 훨 적나라하고 잔인하고 비인간적인게 인간사회입니다. ㅎㅎ 대부분의 화장품, 약, 의술들이 동물실험 거치고 인간을위해 동물들을 죽이고 있죠~ 단지 가려져서 안보여서 사람들이 모를뿐이죠 ㅎㅎ
타 생명체의 생존을 위함이나 자연적으로 죽는건 어쩔수없죠 또한 안보이는 것 역시 알 수 없으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위 물고기가 죽을 수도 있는 장면을 만든 건 어떤 목적인가? 위험을 알리는 메세지 전달? 근데 물을 다 빼는 시장 상황이 오나? 아무리 어려워도 최소한 먹고 살만큼 돈을 벌게끔 유지되지 저렇게 물0(돈0) 상황이 있나? 오히려 물을 얕게해서 옆으로 헤엄치는 장면이 더 정확한 상황 같은데요. 감정이입도 분명 경계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설정 상황이 쓸데없이 과도한 것 같네요.
맞는 말이지만 전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B와 C는 어부와 기계공으로 수요가 있는 어떤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다른이가 그 물건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고 물건을 판 이는 그 돈으로 대출을 값을 수 있는 것이죠. D가 직업이 있거나 담보대출을 받을 무언가가 있다면 파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정말 중요한건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 능력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본주의는 인구가 늘어나고 수요가 늘어나고 그 수요에 맞게 공급이 따라간다면 현재로선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시스템 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 빚이 늘어나는 것. 매우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았을때 적당한 빚과 적당한 통화량의 증가는 그 집단의 성장가능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 입니다. 통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의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벨런스가 무너지는 순간 빚에 허덕이는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필연적입니다. 몇몇 유럽국가들이 빚에 허덕이는 것은 성장이 침체되었기 때문이죠.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아니면 석기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이 존재하는 한 서로 경쟁해야 하는 것은 괴롭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전 자본주의는 칼과 같아서 잘만 사용하면 인류에게 이로우며, 지금까지 어느정도는 잘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큐를 보고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실까봐 부족한 지식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가 있는 능력을 키우고 부를 축적하여 일을 할 수 없을때나 그 능력에 대한 수요가 없을때 축적해놓은 부를 낭비하지 않고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그 논리가 잘못된게 이 다큐는 금융의 규모와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음 은행에서 3명에게 대출하고 상환받는것과 몇천만명의 사회에서 대출 상환이 이루어지는 것과는 매우 다름 3명일 경우는 분명 누군가가 상환하면 통화량의 문제로 돈을 갚지 못하지만 그게 한 국가단위가 되고 대출상환 기간이 적용되면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직 돈을 갚지 않은 사람이 됩니다
현재 시각 24시 30분. 2주 전에 자본주의 1,2부 까지만 봤었고, 2부 본 다음 날 바로 3부 봐서 이어나가야 했었는데, 그리 못하고 열흘이상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오늘 다시 자본주의 5부기획 영상 보는 걸로 시작했는데, 3부부터 보기 애매해서 걍 다시 1부로 시작했고, 방금 다 시청했다. ... 역시,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경쟁'을 해야한다. 제일 크게 느낀 점이다. 그 다음 경제 돌아가는걸 잘 알면서 살아야한다. 경제 공부 열심히 하자. ... 내일은 2부 꼭 보자.
많은 책을 읽어야 얻을수 있는 지식을 1시간에 압축 누구나 이해할수있도록 한 명작이네요,,.,
다 • 맑 • 시 • 즘 • 개 • 론 . . . 동아리 들어가면 5부작내용들 다 책으로 배우는 것들이더라구요.. ㅎㅎ - 동아리 송죽 전멤버 -
1년전 공인분개사가 오늘날 노짱이되있네 ㅋㅋㅋ닉네임 ㅆㅅㅌㅊ
@@agkk823 개웃기네 타락했어 ㅋㅋㅋㅋ
니 이해 못햏자나ㅋㅋㅋㅋ
@@agkk823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서 살아가고있음 자본주의를 부정하며 한탄하는 것보다는 이 시스템을 어떻게 이용할것인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음
지 자신의 한계를 지가 정하니까 그렇지. 인간은 하나의 소 우주다; 니 가능성은 니가 창조해내는거임;
댓글 똑똑하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공산주의 시스템을 만든 건 지배자들이죠. 그들이 누군지는 떠도는 정보 추측만 있을 뿐이고~ 유대 자본, 금권세력, imf bis frb 를 소유한 금융엘리트, 로스차일드, 일루미나티 등등 뭐 많은데요. 누가 됐든 인류역사는 지배자가 항상 존재했으니 ㅎㅎ
그럼 왜 만드냐? 바로 어떤 게 효율적인 대중통치 수단이냐를 보는 거죠. 현재는 금융 권력이 통치하는 게 맞고 국가, 종교, 미디어, 기업 ,언론은 철저하게 대중통치 수단입니다. 지배자들은 우리랑 입장이 다른 게 지구와 인류를 미래로 이끌어 나아가야 하므로~ 물론 자기 후손들한테 대를 이어주면서요. 저는 이 세상 본질을 다 알아서 미련이 없네요. 오히려 더 살맛이 난달까 ㅎㅎ 다들 공부하실 때 경제학, 인문학, 심리학,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승자에 의해 작성된 역사 말고 객관적인 정보) 공부하시는 거 강추~ 고정관념 , 확증편향 , 편견 , 이분법적 사고 다 버리고 실사구시 시각으로 보세요~
다 • 맑 • 시 • 즘 • 개 • 론 . . . 동아리 들어가면 5부작내용들 다 책으로 배우는 것들이더라구요.. ㅎㅎ - 동아리 송죽 전멤버 -
@@소수는똑똑다수는헛똑 이 세상 본질을 다 알았다라.. 멍청한 건지 똑똑한 건지..
진짜 수요공급 곡선만 보고 끄덕끄덕 그렇구나 하다가 이거보니까 뒤통수 누가 빵하고 떄린거 같다 정말 놀랍다 이런생각을 하고 다큐를 만들어냈다는게 EBS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우리나라 무지를 깨우쳐 주는것 같다 정말 좋은 방송 EBS 좋은 피디님들 절대 나쁜 사람들한테 휘말리지 말고 앞으로 이런 좋은 명작들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다 진짜 아직도 잘 모르는게 많지만 돈이 돌고 도는 원리를 아니 대출 함부로 하면 쫑난다는 건 알겠다. 감사하다 정말
안성희 무지한건 당신이요 맨큐의 경제학 한권 읽거나 금융론책 한권 읽으면 다큐멘터리 볼 필요도 없는데 이런말하고 있는 당신이 무지한거요
보통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는 곳이 없으니까요 ㅋ 학교에서도 중요성보다는 학문적인 팩트만 가르치고 ㅋ 사실 저런건 중고등학교 때 배워야 하는데 가르치질 않지요 ㅋ 경제학 전문 아닌 이상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요.
경제학원론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거시부분 화폐금융론 잘 읽어보세요
본인이 몰랐던거면 그냥 내 무지함을 깨우쳐줬다고하면되는걸 왜 또 온국민을 끌어들여???ㅋㅋ본인이 워낙 똑똑해서 본인이 모르면 다른사람도 당연히 몰라야하는 그런 마인드인가ㅋㅋ
오글 터진다 진짜 ㅋ 멍청한걸 이렇게 자랑해도 되나?
15:00 지급 준비율
24:00 10%로 신용통화량 만드는 원리(신용창조)
26:00 우리나라 예시
30:00 인플레이션(통화팽창)
34:00 이자
37:00 인플레이션 위험한 이유
40:00 빚보존 법칙
43:00 디플레이션
45:30 장기순환주기
48:00 물고기
51:30 달러의 가치(기축통화)
55:00 미국한테 깝치면 처맞는 이유
ㅈ ㅉ
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물고기장면 ㅈㄴ 잔인
깝치다니
물고기가 죽어가는 의미를 ... 물고기가 죽기 전에~~이렇게 좋은 방송을 그땐 왜 관심이 없었는지...우물안 개구리 였음을 돈은 쫒으면서도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고앞만 보고 살았음을 시인하게 하는 좋은 다큐였네요.
유수진언니 너무 고마워요
언니덕에 보게됐습니다 이 다큐!
땡큐!
저도요 ㅎㅎ
ㅎㅎ 나랑 같은분들 많이 계시네
저도요!!이제 대학생이니 경제공부 열심히해야겠어용
거의 성지순례 수준이네요 ㅋㅋ ㅇㄷ 박고 갑니다 ㅋ
저두요! 유수진 누나 덕분에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
학교에서 수요공급 이런거 배우는거보다 이거 한편 보는게 훨씬 인생에 도움되고 넓은 시야를 갖게해준다
thwlssla00 교과서에 다 나오는 내용이야 맨큐의 경제학 읽어보면 다아는 내용을ㅋㅋㅋ
thwlssla00 이십대중반의나이에 유튜브를 알게되고 세상을 알면서 학교공부가 진짜 발암이란걸 알게됨. 물론 수능,대학은 예외
thwlssla00 ㅂ77ㅅ88ㅅ78ㄱ
공인분개사 근데 교과과정 보다는 교육방식이나 수업의 질적인 부분을 깐거같은데? 욕할것까진..?
공인분개사 퇴직앞둔 늙은이들 asmr수업보다는 차라리 교실에서도 이런 e러닝 영상을 틀어주는걸 나라에서 많이 만들고 밀어줬으면함. 그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
자본주의에 대해 이 영상을 만든 EBS에 찬사를 보냅니다!!!- 현 우리의 세상은 학교 졸업했다고 해서 배움에서 손을 놓고 남처럼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하는 존재입니다! 알아야 세상을 살아갑니다! EBS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딱 하나... "빛 없이 살아라, 대출은 절대 하지 마라" 라는 소리는 돈의 원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빚...제목인데...
다큐멘터리는 잘 만들었는데, 일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돈은 빚이라는 표현은 실은 돈은 "신용"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죠. 무엇을 위한 신용이냐면 '지금 내가 이 돈이 당장은 필요 없으니, 지금은 너가 갖다 써라. 하지만 나중에 내가 원할 때 찾겠다. 그것은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예컨대 내게 있던 100만원을 내가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 내가 계속 갖고 있는 것은 낭비죠. 나중에 내가 필요해질 때까지 다른 사람이 빌려서 쓸 수 있으면 좋을 겁니다. 그러니까 만약 내가 100만원을 내가 원할 때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남이 잠시 90만원을 쓰게 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 경우 결과적으로 시장에는 총 190만원의 가치가 창출될테니까요.
누가 무슨 사기를 쳐서가 아니라, 돈의 이용을 효율적으로 해서 총 가치가 상승하게 된 겁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비록 논조 자체가 좀 편향된 측면이 있지만) 신용을 바탕으로한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서 효율을 극대화시켜주었는가의 관점으로도 봐야합니다. 은행은 도둑놈이다, 야바위꾼들이다, 이렇게만 이해하는 것은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뒷 부분에서 나오는 비극적인 상황 묘사 (우리는 빚의 노예다 식)도 다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사용할 필요 없는) 큰 돈이 지금 내게는 투자금 등으로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걸 빌려서(빚)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낸 뒤 수익은 남기고 대출을 갚는다면, 빚은 디딤돌이지 족쇄가 아닙니다.
또 현대 시스템을 '빚 때문에 발생한 무한 노예적 경쟁의 장'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경쟁과 빚은 별개로, '우리 사회는 경쟁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는 사회', '빚은 신용을 바탕으로 자본 이용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현금 1천만원 찾는데도 난감해하더라구요 은행보다는 우체국이 안전해 넣었더니 큰돈을 찾을 때는 연락하고 오랍니다
내돈을 즉각 못 받는 상황을 떠올리게 만드는 경험 이었네요 얼마후 다 빼는걸로 이자도 0.8이라 의미도 없고
이 영상의 설명은 연준이 채권을 사고 실제 돈이 아닌 컴퓨터로 숫자를 찍어주면 은행에서 돈이 만들어지고 숫자 몇개 찍어준 연준이 정부로부터 이자를 받아 돈을 벌기 때문에 야바위로 표현한것이지요
다른 표현있으면 써도무방하죠 야바위가 마음에들지 않으면.
그러나 큰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하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댓글을 다신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것도 몇주사이에
이상해
👍👍
지금의 부분지급준비금 제도가 시장에 가치를 만들어내지는 않습니다. 백만원을 예금했는데 구십만원을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주면, 가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생산물은 그대로인데 화폐만 늘어나는 겁니다. 만약 가치가 증대된다면 돈을 무한정 뿌려 가치가 무한정 상승해야 하죠.
대출을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도구라고만 보기는 힘듭니다. 대출을 통해 그만큼의 생산성을 창출하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는 인간의 본능을 따릅니다. 고로 필연적으로 대출의 90프로는 그 만큼의 생산성을 추가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투기 등의 비효율을 야기합니다. 각자의 이기심이죠. 이 때문에 물가는 상승하는데 전체 생산성은 이전과 그대로라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게 되고 빈부격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본주의가 본디 목적대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단한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인간이 아주 합리적, 이성적으로 소비를 한다는 전제입니다. 가능할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본 영상의 메세지입니다.
제가 이영상에서 느낀게 대출을 받았을때 S LEE님 말처럼 효율을 극대화 하는분도 있고 그냥 빛을 갚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극대화 한만큼의 액수만큼 누군가는 파산을 한다는점이 충격이네요..
이런 다큐기획이 한국에서 짜여지고 만들어졌고 82만명이나 이 다큐를 본게 자랑스럽고 또 정말 고맙다
ebs에서 만든게 아닌걸로 압니다. 외국 다큐에 한국자료화면 몇개 집어 넣고 나레이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so naive
da fun 뒤에 엔딩 크레딧 안보이시나요? 국내 제작인데요.
뇌피셜 자제;;
우리나라는 경제교육을 제대로 안해서 다들 공짜공짜 공짜에 미치고 돈좋아하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죠 ㅋㅋㅋ 참 희안한 나라에요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 이들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 할 수 밖에 없다.
언제나 희생자는 힘없는 우리들 중 하나다.
이건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니다. 은행가를 위한 시스템이다.
깨닫고 갑니다...
태생적으로 불치병은 안고 태어난 사람이 불치병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듯이
태생적으로 은행가를 위한 시스템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버는 사람은 늘 돈을 벌고 힘없는 사람은 늘 죽습니다....
신용카드 자르고, 돈이 없으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옛말이 떠오르네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고 단정짓고 경제 공부하려고 노력도 안했는데 열심히 해야할듯
정말 재테크 입문자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알아야할 다큐입니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말했습니다.
"사람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10배 많으면 질투하고,
100배 많으면 두려워하고, 1000배 많으면 그의 일을 하고, 1만배가 많으면 그의 노예가 된다.” 고 했습니다.
옛말 틀린거 없네 엄청난 통찰력이네
근디 어쪼라고
"자본력 500배"
오히려 대기업에서 일하면 연봉 많이주고 복지 쩔던데
화식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 그래서 통화량이 적으면 누군가는 이자를 갚을 수 없게된다 -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됨(빚 보존법칙)
아이들이 돈에 대한 개념과 얼마나 벌기 힘든지를 중학교 사회 시간에 교육을 통해 알려줘야만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도 않을 뿐더러 독립 자립성이 더 강해질것 이라본다
뭘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도 않을 뿐더러야 본인이 낳았으면 본인이 책임져야지 그런 마인드로 애낳으면 둘다 자멸하는거지 진짜 부자 부모들은 얼마나 벌기 힘든지를 생각조차 못하게 돈으로 길을 깔아줘서 힘든 고생 경험조차 안시킴 트라우마 될까봐
@@sonahush5653 뭔 상위0.01%같은 소리를
부자 아빠였으면 교육이아니라 저 본인이 가르칠텐데 잘안되요
서수현님 말에 공감 학교에서는 삶의 본질을 알려주는 과목이 필요하다
학교교육이 먼저인가 가정교육이 먼저 인가? 학교교육의 영향이 가정교육의 영향보다 더 큰것인가? 교육은 이제 국가 책임이 된건가?
2024년에 보시는 분 손!!!!!
✋✋✋✋✋✋✋✋✋✋
발
와 로블하는 분이다'
👋
오 유튜브님이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여기요!
국어 비문학 경제 지문이 너무 어려워 기초 지식 좀 쌓으려고 보러 왔습니다.
은행이 어떻게 돈을 벌고 통장에 왜 이자가 들어오는지도, 심지어 그 동안 중앙은행의 역할도 제대로 모르고 살았는데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제자작의 의도에 맞는 부분만 맛보인겁니다.
@@송후덕-o4z 제자작 ㅇㅈㄹ
요즘 수능에 오버 슈팅이 나오더만 나 때는 J-curve도 나왔음 ㅋㅋ
전업투자자입니다
한 10번은 본것같아요 ㅎㅎ
당연하지만 잊게되는 이야기들...
목동총각 죄송한데 이거에대한 줄거리를 말해주실수있나요 부탁입니다 ..
@@vvOcOvv 네이버에 검색만해봐도 나옴..
백수시고
@@Pppkppkppk ㅎㅎㅎㅎㅎ ^^
깨닫게해주는영상. 깨우치는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여러분께도 저에게도.
무료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의자 뺏기 비유랑 연출 진짜 소름이다... 현대 자본주의 원리를 정확히 심장에 꽂아주네...
겁나면 물물교환으로 가야죠.
의자 뺏기 비유가 어디잇어용 ?
@@hy-hw9ch 41:00
계급제보다 돈계급이 훨씬 좋지...
상승할수 있는 사다리라도 있잖아.
EBS 저 다큐는 완전 저급 쓰레기다큐야.
자본주의를 도입한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떄 어느때를 더 살기좋았다고 할수 있을까?? 그 어느누구라도 고민1도안하고 지금현재라고 다들 말할꺼야.
그럼 자본주의를 도입하지 않았던 과거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비교했을땐 어느나라에서 살고싶다고 할까? 북한좋다고 김정은 환영한다는 인간들도 절대 중국 북한가서 살고싶어하지 않아 완전 기겁해.
저건 완전 국민들 선동하는 사형감 날조다큐야
물고기 물뺴는 것도 소름이에요 ㅠㅠ 불쌍한 물고기...
교수님이 꼭 보는걸 추천한다고 하셔서 종강하고 보는 중인데, ㄹㅇ 잘 만들었넴..다큐프라임은 정말 웬만한거 다 볼만하게 만드는 거 같음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 꼭 봐야할 다큐!!!!
사회 초년생도 꼭 봐야 첫 단추를 잘 끼울 듯
그니까여
좁이니오닏나이다다
대학 졸업해도 은행가서 일볼줄모르는 대한민국 현실
@@인정-z4x 은행서도 다 알려주지도 않고. 돈 주려고할탠 다른소리하
항상 빌리는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거시경제가 어려운거 같네요. 내가 자본가 입장에서 내 이기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훨씬 이해가 쉽지않을까...
모두가 봐야 할 불편한 진실,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있지만 불행해 지는가..
거참 머리가 맑아집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도 계속 돈에대해서 배울수있도록 좋은영상 올려주십시요!
이런 전설적인 동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대 경제교육을 하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경제 교육 합니다. 가계부 쓰는거,,, 일기 쓰는거.. 저축하는거 다 경제 교육입니다. 부모들이 멍청해서 제대로 가정교육을 안한것 뿐이지.... 부모가 빛내서 집사서 환장하게 좋아하는것만 보여 줬으니 무슨 교육이 효과가 있겠나...
병신들
헬조선 제일수준 떨어지는 국가
한국 사람들은 수학은 잘해도 금융지식 수준은 우간다보다 못하죠
뭐든 나라탓... 200개국 중에 경제교육을 제대로 하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부모한테 못배운걸 왜 국가탓을 하세요ㅋㅋ... 미국에서 캐셔알바하고있는 학생인데 여기도 경제교육시키는 부모있고 안시키는 부모있어요ㅋ
다큐 정말 잘 만들었음 상경계열 진학하는 새내기들 보여주면 좋을듯
와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어느 부위 맞으셨길래
자본주의와 현 금융시스템에 대해 알기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것은 돈보다는 우리 자신의 소박한 삶 가운데 자유와 시간을 가치를 소중이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죠.ㅡ자유와 행복도 돈으로 판단벋으면 삭막함
어려운 경제학 서적 보다 이 영상을 보는게 이해가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돈쓰고 싶을때마다 그럴마음 뚝 떨어지게 이거 보면 마음이 다 잡힘요..
초기에 보여준 영국의 금세공업자가 바로 로스차일드입니다..영국왕실과 손잡고 엄청난 부를 축척하지요...나폴레옹전쟁당시,,로스차일드는 막대한 영국왕실의 금융자본(국채)를 사들입니다,,, 다들 나폴레옹이 이길거라 예상한 전쟁에서 영국채 값은 똥값이었고...영국은 워털루에서 보기좋게 나폴레옹에게 참패를 안겨줍니다..당시 영국채의 절반이 로스차일드꺼란 소리도 있었습니다만,,당시 로스차일드가문은 엄청난 부를 축척합니다..지금의 중동 사우디가문보다 몇백배 더한,,,우스게 소리로 연준(FRB)는 로스차일드꺼란 소리도 있습니다..사실일지도 모르죠,,,미 대통령과 재무부는 연준의 꼭두각시일뿐이니까요,,연준의 시초가 바로 유대계 거대자본연합입니다..1900년도 초반에 당시 로스차일드를 축으로,,JP모건,J.D.록펠러등이 모여서 만든 사설은행이 지금의 연준입니다..이것을 계기로 2차대전을 거치면서 달러는 순식간에 금과 동일한 세계 기축통화가 되버리죠..예로 2차 대전이 끝나고 로스차일드는 막대한 자본으로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합니다..이스라엘 건국에 1인자가 로스차일드 가문이죠,,지금의 미국과 이스라엘은 형제국가 그 이상이죠..각설하고,,,한마디로 연준(FRB)는 우리나라 한국은행처럼 국가가 관리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예를들어 걍 엄청나게 자본이 만은 신한은행정도로 보면 되죠..단지 연준의 의장은 미 대통령이 임명하지만,,,결과적으로 개인 사설은행입니다..자본이 얼마인지..자산이 얼마인지는 진짜 주인빼고 아무도 모르죠,,우리나라 IMF도 유대계 거대자본의 돈장난에 우리나라가 폭삭 망한 사건이죠..그때 조지 소로스가 우리나라 자금 다 빼버리니까 한순간에 외환보유고가 제로가 됬죠..이 얼마나 웃긴일입니다..당시 김영삼정부가 그리 천대했던 일본에서 외화빌리려고 구걸까지 했으나 문전박대 당했죠...자본주의 란게 빚내서 빚갚고 평생 빚의 굴레에서 못 벚어나는 구조입니다...이 영상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것은 엘렌 브라운 박사가 말한 자본주의는 민주적인 시스템이 아니고 세계 0.01%의 은행가(거대유대자본)에 의한 은행가를 위한 민간은행시스템이며 은행가들의 그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세상인 것이지요...
dae yong kim 사회시간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관한 수업을 들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자본주의가 거대 은행가에 의한 거대 은행가를 위한 민간은행시스템이라 문제가 많다면. 그럼 대안은 무엇일까요? 님께서는 이 분야에 상당한 지식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 혹시 자본주의의 대안에 대해 말씀해 주실 주 있는지.
상당히 잘 짚으셨네
자세히 아는건 없지만 몇 세기 전부터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말을 듣고 인상깊었었는데 영상 마지막에 로스차일드 나와서 소름..
롤스차일드가문이 프리메이즌의 모체라고 하던데
시험기간에 보면 이게 얼마나 꿀잼이던지..ㅋㅋ
인정합니다ㅋㅋㅋㅋ
ㅎㅎㅎㅎ
나만 이러는게 아니었구만......
오히려 시험공부보다 이 세상 살아가는데는 이 동영상이 유익할것 같네요. 시험이야 못봐도 그만이니
@@이재학-h4g
너무 낭만적이신듯..
다큐를 제작하는데 참여한 모든 ebs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부끄러운 얘기지만 32살이나 되어서야 뒤늦게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아등바등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중 어느분의 말씀처럼 필수과목으로 꼭 지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사회는 결국 남의 것을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승자인 한정된 게임판에서는 누가 이 게임의 룰을 먼저 파악하는지가 관건이니까요.
초딩 5학년이면 이것을 이해할까나 우리아이들에게 이러한교육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이다 대학생이 되어서도이것을 아는이는 몇명이나 될까,세상 모든것이성공학에 미쳐, 하나에 사고만 강요하는 사회현실 우린 나자신에게 먼저 물어보자, 비판과 경제교육 역사 생가하는교육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나혼자가 아니라 지금당장 내가 알고있는 이에게 쏜다.
은행이 하는 짓은 야바위다 ㅋㅋ 이게 제일 명언인듯
Stray Wolf 제일 맞는 말
나 야바위장인인데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기타등등
모두 우리끼리끼리우리동지 랄랄라룰라 야바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ㄴ
왜 야바위인가요?
자본주의는 팽창해야만 살아남는 구조구나. 그래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계속 일어날 것이고, 화폐가치는 장기적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부자들이 실물자산을 부르짖는 것이다.
금?
정씨규 땅, 석유, 선박 등등
현금은 실물자산이 될 수 없나요?
@@곰돌코기테리 가치는 교환가치랑 사용가치로 구분할 수 도 있는데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가진게 실물자산 교환가치만 가진건 화폐
진짜 잘 이해하셨다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윤리교육과가 되어 자본주의를 공부할 때 이 다큐는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해요 ^^
저는 비트코인 지지자가 아닙니다만,
이 영상을 보니 비트코인의 탄생 철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5년전에 사두었으면...
극장용 같이 흥미진진하네요.
애초에 이자는 존재하지 않은 사실에 인상깊었습니다.ㅎㅎ
이건 다른외국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오는 얘기입니다.돈은 곧 빚!!에서 시작하는거죠.결국 구조적으로 자본가들한태 시작부터 유리하게 형성된 지배계급이 사용하는 독점적형태의 유일한 무기로서 그들의 권력을 평생느리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거죠.
우울해지네요...자살할까...태어날때부터 정해진것 같네요..현실은 돈 없어서 대학못가고 학자금대출에....월급은 쥐꼬리...하루벌어하루먹고살고 집을 살 수가 없는...구조
@@ashelyswift913 세상은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갑니다. ㅎㅎ 모든 건 자업자득이고요. 구조적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공짜도 없죠. 공평 불공평 기준이 뭐죠? 인류는 똑같이 시작했습니다. 금융 엘리트들이 공짜로 가만히 앉아서 저 위치까지 올라간 건 아니죠. 모든 건 행동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얻는 거죠. 당연한 이치~ 결과는 그만한 대가를 통해 얻는 것이니까요. ^^
님이말하는 자본가는 누구인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있는 님도 자본가아닌가요?
아니면 단순히 돈 많은사람을 말하는건가요
돈이많다면 그 기준은?
그 기준에 근거는 어디있죠?
이런식으로 올라가다보면 님이말하고 싶은건 결국 FRB 는 프리메이슨같은 어떠한 증명되지않는 조직에의해 조종되고 그 소수가 전세계를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되겠네요
@@감감감-d4d 자본가는 돈을 지배하는자들이요
@@소수는똑똑다수는헛똑 이건 진짜 아니죠 출발부터 다른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빈익빈 부익부가 괜히 나온 용어인가요? 대체 뭐가 자업자득? 제일 공평하다는 시간 조차 실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와 부자인 사람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의 생각이 꼭 정답이 아니라는 건 아시기를 바랍니다.
게임방송만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훨씬 영양가 있는 방송인 것 같다.. 뭔가 뿌듯하다 ㅋㅋㅋ
김지운 저도 오락영상만보다가 들와서봤는데 ㄱㅇㄷ
이게 뿌듯할정도면ㅋㅋ 알만하다 수준
학자가 말했듯, 경제 시황을 예측하는건 간단하다고했음.. 즉, 경제호황에는 위험자산에 투자하고, 경제위기 시점에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면 됨..
코로나쇼크를보면 그게 맞는 말도 아님
서킷브래이커 가 연속으로 일어난거는 역사상최초임
그게 간단하면 모기지는 대체 왜일어남?ㅋㅋㅋㅋ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고 실천하면 불평하고 적응 못하는 것보단 휠씬 괜찮다는 것임.
참으로 큰 공부가 되는 ,,,,감사합니다^^
경제는 삶의 기초공사 같은 것 ,,알수록 튼튼한 삶에 밑 바탕이 되겠죠!!
의자 뺏기놀이가 저렇게 위험 한지 오늘알았다
인정합니다 비유 진짜 소름돋았어요
소름돋았음...
ㅇㄱㄹㅇ... 새벽에 보니 호러가 따로없음ㅜ
인생을 건 의자뺏기놀이....
문제는 의자뺏기놀이에 내가 참여도 못한다는데 있음
위기의 희생자는 언제나 힘 없는 우리들 중의 누구라는 거 ...
한수 앞만 보는 사람이라면 이 다큐를 보고 아 빚 빨리 갚고 벗어나야겠다... 조금만 영리해도 아 빚을 제대로 이용하는것이 포인트구나 하고 느낀다.
빚내고 삐끗하면
살아나기 힘들기도 하네요
님이말한 영리도 결국 두수앞만 본것뿐 계획대로 빚이 활용되지않기때문
빚을 내도 되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그 빚을 갚게되면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다른 누군가가 파산하게 될테니까요...
@@강예은-c1c 한국 사람들 집 살때 당연하게 대출끼고 집사는데 뭘요.... 돈 값이 똥값이 되면 최대한 빨리 대출 땡기는게 장땡이죠. 빌린돈의 실질 가치는 점점 줄어들 테니까. 지금 3억 빌려서 저금리에 20년 동안 갚으라고 하면 개꿀이죠. 20년 후의 3억은 지금의 3억만 못할테니까.
이 댓글이 정답인데, 바보들은 모르는듯..ㅋㅋㅋ 파도타기 같은거지 금융은
이제 스무살됐는데 경제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1부 봤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5부 까지 다 볼 예정입니당
이 방송 너무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지난 몇년간 대출 권하던 시절에 돈 빌려 서울 집 안 산 걸 후회하게 만드네요.
이해력이 차해서 몇번을 봐야겠네요. 경제기초 지식 잘 배우겠습니다
정말 좋은 동영상강의 잘 봤습니다. 30살인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 한가지 중요한 내용이 빠진거같네요 ㅎ
영상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971년 기축통화인 달러가 위기였음에도 왜 지금까지 기축통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빠져 있습니다.
1971년 전 : 달러 ↔ 금
1971년 후 : 달러 ↔ 오일 ↔ 금 , 이렇게 됨에 따라 달러가 지금까지 기축통화로 유지하고 있음.
기축통화 유지 위해 미국이 오일을 달러로 결재하도록 함 (미국 ↔ 사우디 , opec )
이상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돈벌이에만 내몰리기엔 좀 ‘비싼’ 존재다’라고 로쟈 님이 말씀하셨죠 ㅠㅠ
39:50 위치에서 하신 나레이션을 옮겨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
에너지보전법칙, 운동량보전법칙, 등등
현대 금융 시스템은 바로 빚보전법칙이 지배하는 시스템이죠.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됩니다.
모든 돈이 빚에서 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이 필연적입니다.
이자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다른이의 돈을 뺏기 위해 경쟁할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저 마다 살아남기 위해 싸웁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매일 돈돈돈 하고 사는 이유죠.
재밌게 봤던 다큐인데 다 잊어버렸네요 책으로도 나온것으로 아는데 나중에 한번 다시봐야겠습니다
옛날에 어머니가 추천해주신 영상인데 다시 봐도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자본주의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뭔가 답답하고 불안하고 화나는데도 계속 보게 됨
영상 잘봤습니다.이영상을 보시는 여러분5부까지있습니다.보시면 삶에 도움이 될듯합니다.감사합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한 최고의 명작!
한국특성상 세계 우일무이.. 남한과 북한이라는 반대이념의 국가로서 대치하고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 교육기관EBS라는 곳에서 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을 할려면 반드시 중립을 지켜 이점과 단점을 차분히 설명해야 할 터인데. 아무런 기초상식없는 어린아이들도 다 함께 보는 방송에서, 완벽하게 치우친 편향된 교육관을 가진채 다큐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분단된 국가라는 특성상 장기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국가존폐에 위험을 끼치기에 반드시 영상물에 재제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수진 언니 추천으로 왔어요
그래서 이 경제 원리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빚을 갚아야 하는건지 냅둬야 하는건지
똑똑하지 못한 저는 저 자신에게 적용이 안되어 너무 어렵네요 ㅠㅠ
저는 이 영상도 어렵네요..ㅠㅠ 알듯 말듯.. 관련 책을 읽고 싶네요
김이슬 코치님 덕분에
스쳐지나갔던
영상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의 의미를 알수있는 영상입니다
자본주의의 극소한 일면에 대해서 다룬 이 이야기가 이렇게 널리 퍼지고 공감된다니 안타깝네요. '누군가가 파산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어떤 생명체가 만든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인류 사회가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고 비단 자본주의만의 문제가 아니죠.
자본주의의 멋진 점은 '내가 모험을 해서 신항로를 개척해오겠다'라는 탐험가에게, '내가 공부를 해서 학자가 되겠다'라는 학생에게 그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즉 '신뢰'를 계량화하고 시스템화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미래가 나아질 수 있다는 점을 믿고 대출을 해주고 대출을 받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이런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 기반을 둔 체제이죠.
이 다큐를 보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나요? 약자에 대한 배려는 자본주의가 발명되기 이미 이전에 인간으로써 해왔던, 해야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주는 핵심적 영감은 자본주의의 기반이 '가치 창출'과 '신뢰'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고 해야할 것은 직업인으로서 우리 가치를 높이고 서로 신뢰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빚지지말자ㅡ금융노예가 된다
ㅡ자기소득보다 ᆞ분수보다 못하게 살자ᆞ
ㅡ근면ᆞ검소하게ㅡ자연보호도 된다
ㅡ소비는 미덕이 아니다
저는 이 동영상을 보고 오히려 부자가 되려면 레버리지를 적절히 이용해서 남의돈을 뺏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큼만 대출받자
굿~~
오히려 반대임
빚지지 말자? 소비는 미덕이 아니다? 수정 공산주의로 세계가 바뀌지 않는이상 그 체계는 유지되지 않음, 자본주의 자체가 돈으로 새로운 돈을 창조해내고 있음 오히려 많은 사람이 빚지지 않고 살아갈수록 돈의 가치를 잃어 가는거임
다 아는데... 알고는 있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 슬프군
금덩어리를사세요
저는 모르는게 많아서요이런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정말요...
빚도 문제인데 더 심각한건 신용카드임. 불타는 열차에 핵무기 실어놓은격임. 신용카드는 허구의 돈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대응해야되나여? 신카를 안쓰면 되나여?
부랄큰암사자 넵! 엥간하면 현금으로만 쓰면 확실히 돈 굳어요
시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지불할거란 생각이 판단력을 흐려지게하고 필요한것보다 더 쓰게된다는 의미로군요
부랄큰암사자 넵! 그렇습니다!!
댓글에 불알큰암사자 붙는거 존나웃기네시밬ㅋㅋㅋㅋㅋ
자본주의 세상의 본질적 시스템에 대해 굉장히 쉬우면서도 임팩트있게 전달해준 다큐.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누군가에겐 매트릭스의 빨간약과 같은 진실된 세상을 보게되는 느낌이지않을까 생각함
유수진님께영업당해시청하러옴1
금융은 고도로 발달했는대 경제에 대한 관념은 아직도 금화 은화 찍어내던 시절에 머물러있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
그런사람들이 많아야 내돈지키기좋음ㅎㅎ 중요한건 자본주의사회에선 자기자신의 의지가 없으면 나라에서 도와주지 않는게 참다행임ㅋ ㅂㅆ들은 계속 내가돈을 못버는이유가 금수저가 아니라서 라는이유대겠지...ㅎㅎ
애초에 경제학원론 배운다고 알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ㅋㅋ 부자들 때문에 내가 가난하다는 병신들이 넘쳐나는 세상
@@nintendowhale6213 이 다큐 보니까 학교에서 그런걸 가르칠 이유가 없는데요...ㅎ
@@종학최-l8s 글쎄요. 그런생각 보다는 이제 부가 어느정도 정점을 이루었으니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는게 사회의 진화와 미래에 이롭다는 정도 아닐까요? 부를 이루는 과정에는 가난한 사람들도 일조를 하기도하니까요.그리고 빈부격차가 너무 크면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도 생기고 황금 만능주의도 생기고 하니까요. 안정된 사회를 위해 어느정도의 분배는 이루어져야하지요.
@@DJ-qh1ds 그냥 '부가 어느정도 정점을 이루었다. 분배해야된다.' 라고 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만들려고 뭐라고 잔뜻 쓰셨네요.
전체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고 계시지만 한가지 분배를 강조하고 있는건 알겠습니다.
분배가 중요하다면 어느정도의 분배를 원하시나요? 1. 절대빈곤탈출, 2. 기회의 균등, 3. 재벌과 기업해체 후 전국민 분배
90년대 까지는 정경유착이나 깡패 등 부정경쟁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많았죠. 부자에 대한 반감은 그런부분에서 기인한게 컸는데 이미 그런부분은 거의 시정이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대한민국은 이미 2번까지 왔고 이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금융 손대면서 느끼는 건, 주변이 모를 수록 그 격차를 이용해 돈을 벌기 좋다라는 건 사실이라는 것
금융을 알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수요가 늘어나서 더 돈벌수 있지 않나요?
ㄴㄴ 주식해봣으면 알텐데 이주식이 오를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주식은 오름 수요가늘어서 근데 이거 안오를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지면 많은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공매도쳐서 가격이 떨어짐 결론은 아무리 좋은회사주식이라도 다수의 사람이 이주식이 안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오름 반대로 형편없는회사여도 많은사람들이 이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거나 돈많은사람들이 포지션 제대로 잡으면 절대안떨어짐 그회사가 개 ㅄ인거 뽀록나기전까진 그니깐 님이 말한거의 정확히 반대가 되야 금융에서 돈을법니다.
@@user-gl6ie9rj4c 여기 있는 사람들 어차피 설명해줘도 이해못함
@@user-gl6ie9rj4c 보이시지요? 엉터리 주장, 그 와중에 좋아요 9개?? 대한민국 인구 중 대부분이 이런사람들 입니다.
@@user-gl6ie9rj4c 제가 말하는건 종목에 대한 것이 아니라 , 지식에 대한 것입니다
초딩때 쌤이 틀어줘서 봤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였음,, 잠깐 깨달음을 얻었지만 여전히 돈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기에 또 보러왔다
와...40이 넘은 나이에 이제 조금 세상을 알거같네...도대체 난 뭐를 배우며 살아왔는지....
너무 겸손하세요...
아직 늦지않으셨습니다 앞으로 지금 살아오신만큼 더 살아가셔야합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시며 결국 어디에도 살지못하는 사람이 되시지마시고 현재 자신한테 집중하며 살아가보세요 당신의 앞날이 찬란하길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그런 생각을 할 줄 것 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나이 60,70 먹고도 자기가 세상의 모든 옳고 그름을 볼 줄 아는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며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넘쳐나거든요.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는 신탁을 받았을 때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고, 똑똑하다고 하는 소피스트들과 토론해서 지는 것으로 자신의 무지를 증명하려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그들을 모두 논파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현명함이란 '무지의 지'라는 것이라더군요.
저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만 나는 모르는 것이 많고, 나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라고요.
스타크래프트나 배웧지 ㅋㅋ
@@박준호-e1l 그래서 전 대머리들이 싫습니다.
내용이 자이트 가이스트 한국어판이네요. 그러고보니 미네르바가 다음 아고라를 휩쓴지 벌써 10년이나 지났군요. 세월 참 ...
중세유럽에서 금융업은 천대받았고 대다수가 유대인이었음 그리고 르네상스와 제국주의시대에 금융이 발달하면서 유대인들은 막대한 부를 쌓았고 현재는 미국금융(사실상 전세계 자본)을 움직이는게 유대인이 됨
아 그래서 유대인이 세계를 주무르는 사람들이 됐군요
한숨을 지으며 끝까지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급 준비율,뱅크런,통화관리,디 플레이션,기축통화,FRB법인 민간은행, 유익 했습니다 만족 * * * * * 최고
금붕어씬은 쓸데없이 자극적이네요
빚으로 인해 경매위기를 겪었던 사람으로썬 금붕어에 감정이입이 잘되더군요
금붕어는 살려줬겠지요
그런지모르겟어요 춘천시청은5배이상커졌는데 자영업자의삶은그렇지않아요
금붕어씬은 차라리 위안입니다
언젠가부터 과도하게 감정이입하게 되는것 같네요 ㅎㅎ 사람이 걷고 뛰고 운전하고 심지어 생명활동, 소화기관을 통해서 지금도 엄청나게 많은 동물, 식물, 벌레들, 기생충들이 죽고 있습니다. ㅎㅎㅎ저거보다 훨 적나라하고 잔인하고 비인간적인게 인간사회입니다. ㅎㅎ 대부분의 화장품, 약, 의술들이 동물실험 거치고 인간을위해 동물들을 죽이고 있죠~ 단지 가려져서 안보여서 사람들이 모를뿐이죠 ㅎㅎ
타 생명체의 생존을 위함이나 자연적으로 죽는건 어쩔수없죠 또한 안보이는 것 역시 알 수 없으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위 물고기가 죽을 수도 있는 장면을 만든 건 어떤 목적인가? 위험을 알리는 메세지 전달? 근데 물을 다 빼는 시장 상황이 오나? 아무리 어려워도 최소한 먹고 살만큼 돈을 벌게끔 유지되지 저렇게 물0(돈0) 상황이 있나? 오히려 물을 얕게해서 옆으로 헤엄치는 장면이 더 정확한 상황 같은데요. 감정이입도 분명 경계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설정 상황이 쓸데없이 과도한 것 같네요.
진짜 간략하게 잘모르는 사람도 이해가 쏙쏙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하나하나 알아갈때마다 느끼지만 나는 아직도 무지하고 세상은 아직도 알아가야되는게 너무많다 재밋게 즐길수있는 그런존재이고 싶다
유수진 언니 추천덕분에!
왠만한 예능 드라마 보다 이게 더 잼있고 유익하다
돈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어릴 때 경제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끼고있다 ..
우와 이거는 정말 너무 이해 하기 쉽게 잘 만들었네.
56:47 너무 와닿는 말이다..
EBS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이네요
중학생때 이 다큐를 보고 충격을 먹어 새로운세상에 눈을 뜨고 삶이 달라졌던 계기가 됐던 다큐중 하나.
오랜만에 다시 한번 보니 재밌네요
와 정말 명작이네요. ebs 제작진분들, 배움을 주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맞는 말이지만 전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B와 C는 어부와 기계공으로 수요가 있는 어떤 물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그 물건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다른이가 그 물건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고 물건을 판 이는 그 돈으로 대출을 값을 수 있는 것이죠. D가 직업이 있거나 담보대출을 받을 무언가가 있다면 파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정말 중요한건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 능력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본주의는 인구가 늘어나고 수요가 늘어나고 그 수요에 맞게 공급이 따라간다면 현재로선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시스템 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 빚이 늘어나는 것. 매우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았을때 적당한 빚과 적당한 통화량의 증가는 그 집단의 성장가능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 입니다. 통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의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벨런스가 무너지는 순간 빚에 허덕이는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필연적입니다. 몇몇 유럽국가들이 빚에 허덕이는 것은 성장이 침체되었기 때문이죠.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아니면 석기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이 존재하는 한 서로 경쟁해야 하는 것은 괴롭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전 자본주의는 칼과 같아서 잘만 사용하면 인류에게 이로우며, 지금까지 어느정도는 잘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큐를 보고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실까봐 부족한 지식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가 있는 능력을 키우고 부를 축적하여 일을 할 수 없을때나 그 능력에 대한 수요가 없을때 축적해놓은 부를 낭비하지 않고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그 논리가 잘못된게 이 다큐는 금융의 규모와 시간을 고려하지 않았음
은행에서 3명에게 대출하고 상환받는것과 몇천만명의 사회에서 대출 상환이 이루어지는 것과는 매우 다름
3명일 경우는 분명 누군가가 상환하면 통화량의 문제로 돈을 갚지 못하지만 그게 한 국가단위가 되고 대출상환 기간이 적용되면 돈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고 아직 돈을 갚지 않은 사람이 됩니다
댓글 수준하고는... 기본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한 거잖아. 자동차 변속기 원리 간단하게 막대기로 보여주니까, 실제로는 톱니가 돌아간다는 식이네... 한심.. ㅉㅉ..
@@bebebbbbbbb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를 대체할만한 경제구조는 뭐가있을지 궁금합니다. 학자들은 그 답을 알까요?? 결국 자본주의에서 수정만 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 다큐의 논리에 전적으로 공감가진 않네요. FRB도 견제장치 언급없이 전세계가 미국 민간은행에 놀아난다는 식으로 언급하고 지나가는게 선동적인 어투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님이 눈뜬 기분이에요.
그 당시 붕어 장면이 논란이돼서 EBS에서 해명했었는데요 냉동시킨 붕어로 잠시 해동됐을때 찍은 장면이고 바로 물로 놔주어 살았답니다^^ 당시 뉴스기사에도 나와있어요
으으 그것도 징그럽네요 ㅜ 살아있는걸 냉동
@@nonojjang 아오 존나 덧글마다 발작하네 회 쳐먹는 사람 다 야만인 만들 기세노ㅋㅋㅋㅋ
@@성이름-o8f6h 응? 발작하는건 너 같은데..그냥 보기 불편하면 지나가면 될 것을 ㅋ
nonojjang 일반적인 냉동이 아니예요..ㅎㅎ 지장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니모처럼 바다 보내줬겠지 ㅋㅋ
현재 시각 24시 30분. 2주 전에 자본주의 1,2부 까지만 봤었고, 2부 본 다음 날 바로 3부 봐서 이어나가야 했었는데, 그리 못하고 열흘이상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오늘 다시 자본주의 5부기획 영상 보는 걸로 시작했는데, 3부부터 보기 애매해서 걍 다시 1부로 시작했고, 방금 다 시청했다. ... 역시,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경쟁'을 해야한다. 제일 크게 느낀 점이다. 그 다음 경제 돌아가는걸 잘 알면서 살아야한다. 경제 공부 열심히 하자. ... 내일은 2부 꼭 보자.
지금까지 경제공부 헛했네요 이게 정석인것같아요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