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댓글써주신 정도의 마음이 있는 남자친구 1년정도 만나고 있는 여자인데 정말 연애 자체는 편하고 안정적이지만 제 맘이 그만큼 크지 않으니 가끔 날 이렇게나 사랑해주는데 사랑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에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 고민하는 나자신이 싫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설렘도 별로없고 그냥 편하고 재밌고 애정표현해주는 귀여운 남자라고만 생각이 드는데 좋은사람인걸 아니까 내가 더 노력해보자 생각하고있어요..😢
전 6년째 연애중인데 아직도 제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연애초부터 항상 여자친구한테 이쁘다 사랑한다 등등 표현을 거침없이했고 콩깍지야!그게아직도 안벗겨지네욯ㅎ 그 표현은 늘 정말 진심이였거든요 그래서 맛있는거 먹으면 제가 더 여자처럼 표현하고 이쁜곳가도 제가 오히려 더 사진찍어주고 더 표현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종종 여자친구가 우린 서로 바뀐거같다고 농담도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서로 너무웃깁니다 제가그리고말이많거든요^^ 남녀노소불문 이쁘게 표현합시다 화이팅
왜 차갑게 말해?라는 것에서 답은 나와있네요. 대화 중 저런 말 하는 건 참았다가 말하는 겁니다. 사연자는 저거 못 고치면 연애 오래 못가요. 남자입장에선 대화할 때마다 짜증나거든요.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그라들다가 나중에 주제가 고갈되고, 대화량이 줄면 사연자는 왜 나한테 소홀하냐고 되묻겠죠. 안봐도 비디오
제 애인은 정말 흔하지않은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끼네요 .. 😅 어디 가면 늘 저보다 도 더 너무멋진곳이라고 감탄해주고 사진찍어줄테니 서보라고 하고, 음식 나오면 꼭 먼저 먹어보라고 눈 반짝이며 접시에 놔주고 정말 맛있다고 박수쳐주고 .. 저는 그런 사람이 제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한데, 이런 사람이 흔치 않은건 알고있었지만 김달님 말 들으니 저도 더 잘해야겠다 싶으면서도 노력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참 고마워요.
9:48 남녀끼리 이런 문제로 다투는 경우도 종종 보고 겪는 듯. 일이 바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바쁜 일 때문에 피로해서 데이트 내내 리액션 없이 피곤한 표정인 남친 +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갑고 그동안 못 만났으니 데이트도 더 알차게 즐기려고 신나게 나왔다가 상대의 반응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서운한 여친 조합.. 서로 이해하고 말 예쁘게 해야지 뭐🥲 사연자분! 남자친구 반응에 대한 내 기대를 낮추고, 오히려 남자친구가 '이런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좋다고 하니까 같이 왔네! 본인은 별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고맙다!' 라는 데에 더 초점을 맞추면 서운할 일이 줄어들 거예요. 맘도 덜 고달프구요. 거기에 대해 고맙다고 표현하면 더 줗구요!(남자친구가 그럴 만한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서로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근데 사연자분 남자친구는 얘데 들어보면 노력하시는 분인 듯)
상대방이 내 표현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는순간 내 행동 내 말투 하나하나에 계속 생각하며 말해야 하는데 상대방 만나는것 자체를 점점 꺼리게 되죠. 내가 회사 상사랑 만나는건지....같이 만나는게 휴식이 안되니 만나는것 보다 집에서 쉬고 싶고 상대방이 울고 웃다 난리를 치니 나도 미쳐버릴거 같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안된다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사람 행동하나 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하고 힘들었어요 저도 하나에 꽂히면 그걸로 엄청 힘들어하고 상대한테 서운해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나 서운하게 하는 사람말고 다른사람 만나면돼요 김달님 말처럼 연애 상대 바꾸니까 전만큼 사랑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평안하더군요 헤어진 후에도 크게 힘들지 않았고 제 삶에 영향력이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연애를 할때도 안할때도 자기 중심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물론 만날땐 저도 많이 좋아했고 행복했어요 마음편안한 연애가 최고에요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저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편이고, 상대의 말투에 꽂히는 편입니다. 살아가면서 내 기준 도가 지나친거 같은 말, 예의나 선 넘은 말을 보고나 들으면 티는 안내지만 저런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티를 안내지만 만나는 연인이 내뱉는 말들이 내 기준 아니다 싶으면 바로 티를 내면서 뭐라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참 성숙하지 못하고, 나도 잘한 거 잘난 거 없는데 누굴 지적하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30대가 됐으니 좀 더 성숙 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나아가야겠습니다.
@@보라-j2m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느끼는 선(기준)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기도 하고 민감한 편이라서 누군가들은 그냥 넘어갈 것들도 캐치하고 불편해지는게 몇배는 되는거같아요.. 그런 것들이 스스로를 결국 힘들게 만들고 주변에 사람도 안남게 만들다보니 남들을 위한것보다도 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보다 인생을 관대하게 살고싶다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ㅋㅋㅋㅋ뭐라고 했길래 애교 없대 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나 애교많고 내가 하는 말투 애교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 너무 공감간다 ㅋㅋㅋㅋ 이번 사연은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서 팩폭당한 느낌이네요ㅎ 저도 너무 좋아하던 사람 6년 만나고 끝내 헤어져서 결국 30대에 와있는데, 돌아보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당시에 헤어지고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고통 받는 시간이 정말 길었어요. 연애를 꽤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형을 만나니까 감정이 앞서서 헤어지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 그사람과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아서 언젠가 헤어질 거라는 건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기에 지난 20대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 후회되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럴 것 같아요.. 주변에서 백날 말해줘도 감정 컨트롤이 정말 힘듦.. 그래도 그렇게 한번 호되게(?) 시간을 잃어보고 나니 이제는 제 상황도, 다가오는 사람들도 현실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30대는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남친 말투 때문에 싸웠는데 알고리즘에 왜 이게 딱 뜨는건지.. 항상 이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투가 맞나 이 말을 하는 게 맞나 싶은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말 좀 예쁘게 해달라고 말해왔습니다 약간 해서는 안 되는 말 해야 되는 말 구분 못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늘도 물건을 잃어버린 걸 알아차린 순간 너 진짜 왜 그러냐? 이러는 거에 화가 났었습니다 이전에도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 고민을 하던 도중에 제게 넌 왜 이렇게 끈기가 없어? 라더군요 업무 특성상 신경쓸 게 많고 잦은 야근에 박봉이라 몸상태도 안 좋아지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이 외에도 평소 기본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 느낄 때가 꽤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말투로 기분 좋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싸가지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들에겐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혀 있는 사람이라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이 영상을 보고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이게 나름대로 걱정한다고 하는 말들이었던건지 표현이 서투른 사람인건지 제게 무슨 생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정말
표현이 진짜 서툰 사람과 3년반째 만나고 있는데 제 짝꿍은 표현이 서툴지언정 말을 그따위로 하진 않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내내 알바하는 취준생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가고자하는 길을 응원해주면서 매번 단기알바가 끝나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또치님과 비슷하게 뭘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공감과 감정표현이 서툴러 아구 속상했겠다 하지는 못하지만 괜찮다며 새로 사자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느끼시는 바와 같이 남보다 못하게 보는게 맞는겁니다.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세요.
리액션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매번 리액션이 제 기준 충분히 좋았어서 김달님께서 하신 ‘절반 이상의 남자가 그렇다’는 말에 약간 갸우뚱했어요. 제 기준이 사연자보단 낮았던 것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사랑에 있어서 ‘받기’보다 ‘하기’의 가치를 좀 더 아시게 된다면 덜 불안해하시지 않을까, 도 싶어요.
@@juvlog13 저는 댓글님과 반대로 리액션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가 지금 남편은 표현이 서툰사람을 만나서 살고 있는데요, 사실 제 성향을 잘 아는것도 필요하고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제가 리액션 좋고 표현 엄청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무던한 남자인 남편을 알고 지내면서부터 의아했었는데 만나본 사람들이 표현을 잘하고 그런것들이 제 입장에선 알게모르게 너무 부담스러웠나봐요😅 제가 애교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고 표현을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저한테 앞써 만난 몇 사람들이 저랑은 안 맞는 사람이었던건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너무 부담스럽다라는 생각에 만났을때 저 스스로 삐그덕거리고 긴장하는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내 장점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남편이었고 저희 부모님도 주변사람들도 하나같이 남편이 제 장점을 드러내 주는 사람인 것 같다고까지 하는데 살면서 저도 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편해졌고 저도 남편한테 그런 배우자가 되도록 서로가 끌어주고 밀어주며 살고 있어요🙂
옛날 제모습 보는 것 같네요 남자는 겉으로 드러나는거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혼자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옛날엔 장문톡도 오지게 보냈었지만.. 나만 힘들어요 나만 😂 애교 많은 남친 흔치않아요 남친분은 1도 잘못한거 없는듯 남친이 보살이면 연애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으실거고요 너무 스스로 을을 자초하면 자멸할 수도 있어요.. 시간이 약입니다
4:29 구뤠... 제가 의아했던 게 그거였어요. 내가 알고 있는 상대방은 공예, 전시 이런 거 생에 안 두는 사람이었는데 반지 만들자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의아해서 몇 번이고 물어봤죠. "반지 만들고 싶었어?"라고 물어보니 "응." 끄덕끄덕 하더라고요. 그니까 해보면서 아는 거에요.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남자가 표현에 약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오래 만나다보면 약간의 변화로도 알아채요 얘 엄청 신났구나, 맛있구나 다 보입니다!! 사랑해라고 말 안해도 충분히 사랑받는다는 게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말에 집착하지 않게 돼요 행동하고 말하고 같이 보세요!! 하나에만 꽂히지 마시길...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중간에 제가 쓴 댓글 내용이 있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기록 남기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지금은 지워놨지만... 그때도 그렇고 연애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표면 상의 것들만 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는 능력! 남자나 여자나 둘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고 대해보면 답이 나올 거에요. 상대방이 나한테 조금 안 좋은 태도를 보인다고 실망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고 나는 이런 게 좋다 이렇게 해줬으면 한다며 차근차근 하나씩 대화로 해결해 보면 훨씬 안정적인 연애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그런 것에서 타협점을 찾으려는 노력도 보여야겠죠?
결혼한지 곧 1년인데 20일후면 아기도 태어납니다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회사가도 보고 싶고 집에오면 계속 붙어있고 싶고 처음에 소개받았을땐 이남자랑은 결혼하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조아지더라구요 여전히 매일 아침 눈뜨면 사랑한다하면서 뽀뽀해주고 퇴근하고 오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항상 사랑한다해줘서 너무 행복해요 우리신랑은 음식도 원래 엄청 까탈스러웠는데 제가 조아하니까 같이 먹어주고 먹다보니 갠찮은거 같다고 하면서 음식도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사실 사랑받는다는게 제 경험상 개인적로는 상대방에게 그리고 상대도 나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어떤 포인트가 있는거 같은데 그 지점이 지나면서 자연히 감정이 스며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무뚝뚝 하고 애교라고는 1도 없는 여자였고 제가 덜 힘들만큼(?) 상대방인 남편을 대해왔는데 지금은 그게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좀 되는거 같고 무엇보다 깊이 빠져드는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임을 느낄때가 딱 꽂힐때가 있는데 그때가 되면 찐 내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내 본연의 감정이 표현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좋은기억 속에 안좋은 기억도 같이 가지고 있는 성격인데 그럼에도 앞서 언급한 감정이 스며들면 그 마음도 좋은쪽이 더 기울어져 있더라구요, 사랑받는 것도 사랑을. 주는것도 참 많은걸 내포하는 것 같아요☺️ 달님, 주말동안에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선선한 가을바람 쐬며 드라이브도 하고 남편의 오랜 단골 떡볶이집 가서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집에 돌아왔어요😊 이젠 정말 가을바람이 피부로도 직접 느껴지는 날씨네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하셨을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
어지간하면 남자가 그렇다하면 그렇구나 넘어가라 여자처럼 빙빙 애둘러서 말하는남자 거의없다 배고프다 하면 배고픈거고 좋다하면 좋은거고 별로다하면 별론거다 비위맞춰주려 가끔 빈말 던지긴하지만 그것도 애정이 있어서 하는소리고 악의를 가지고 갖고놀려는 거짓말정도는 여자들 파악 잘하잖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줘라 좀
1. 나를 알고 연애하기 (가치관, 이상형 등) 2. 뜨겁게 사랑하기 (집착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 연애) 어찌보면 김달님이 늘 전하고자 하시는 건 이 두 가지에서 맥락을 공유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사랑을 장작에 비유해요. 처음에 확 불타오르지만 그 이후에 장작의 불을 계속 유지시키려면 노력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해야 오랫동안 활활 타오를 수 있는 것, 그렇게 반복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소홀해지기 시작하면 불은 결국 꺼지겠죠.
내가 안만나본 타입이어서 잘 모르겠다 사연자분 김달님이 애교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애교가 없는게 아니고 굉장히 모든사람에게 카톡을 사무적인 표현으로 하는 스타일인건가?.. 그러면 굳이 애교 안붙이고 드립성 멘트만 쳐도 될꺼 같은데 그것도 안되시나부다 아마 연애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하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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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건데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내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그나마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듯...
편하긴한데 그만큼 내가 얠 좋아하나? 하는 의구심은 가끔 들더라고요
결혼은 가능할까요
@@구르미미-x1n 결혼도 이 사람이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가능하다 생각해요 너무 사랑하진 않지만 적당히 내 자신도 챙기고 그 사람도 챙길 수 있을 정도라도 충분히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7의 여자가 9, 10의 남자를 만나는 게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7, 8의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는 말인거죠
딱 댓글써주신 정도의 마음이 있는 남자친구 1년정도 만나고 있는 여자인데 정말 연애 자체는 편하고 안정적이지만 제 맘이 그만큼 크지 않으니 가끔 날 이렇게나 사랑해주는데 사랑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에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 고민하는 나자신이 싫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설렘도 별로없고 그냥 편하고 재밌고 애정표현해주는 귀여운 남자라고만 생각이 드는데 좋은사람인걸 아니까 내가 더 노력해보자 생각하고있어요..😢
화해하고 재회했으면 그 전 얘기는 하지마 제발.....
이성문제도 그래야겠죠.. 용서가 안되는데 다시 만나기로 했으면 그래야하는거겟죠
재회해서 진정 또 반복 된다 그냥 빠빠이해라잉 😂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 사람이랑은 어차피 오래 못만남 그 이유는 경험해 보면 알게 됨
나이 먹고 나중에 깨닫는 정답은 그냥 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아주 편안합니다 여러분
@@jsy89119 왜오래못만나요?
맞아 내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커지면 그만큼 받는 상처의 크기도 커짐 상대방도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서로 피곤..
내가치관에서 돈이중요하면 돈많은남자를만나면되고 외모가중요하면 외모가맘에드는사람 만나면되고 리액션이중요하면 리액션좋은사람을만나면 만족이된다 상대방을만날때 내가어떤사람을 만나야행복한지를 알아야한다 일단 나부터 나를알고 그걸우선순위로두고만나면됨 대신다른것에서 포기하고 대신얘는 돈으로위로되고 아니면 얼굴만봐도풀리고 아니면 애교가많아서 풀리니까 가되야한다 완벽히내맘에드는사람은 없다 그럼인형을만나야됨
가끔 무뚝뚝하고 외모 못나도 사랑받는 거 보면 사랑받을 사람은 따로 있나? 하고 생각들어요
전 6년째 연애중인데 아직도 제여자친구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연애초부터 항상 여자친구한테 이쁘다 사랑한다 등등 표현을
거침없이했고 콩깍지야!그게아직도 안벗겨지네욯ㅎ 그 표현은 늘 정말 진심이였거든요 그래서 맛있는거 먹으면 제가 더 여자처럼 표현하고 이쁜곳가도 제가 오히려 더 사진찍어주고 더 표현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종종 여자친구가 우린 서로 바뀐거같다고 농담도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서로 너무웃깁니다 제가그리고말이많거든요^^ 남녀노소불문 이쁘게 표현합시다 화이팅
결혼하고 방구튼 후에도 같은 마음이면 인정해드립니다.
우와 부럽습니다ㅜ
님 일단 성본
저희 커플도 6년째 연애초반처럼 달달해요 남녀바뀐커플ㅋㅋㅋ
연애 한달만에 방구 튼 예비신부입니다~ 아직도 제가 제일 사랑스럽고 예쁘다네여ㅎㅋㅋ 그런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제 거의 2년 사귀어가는데.... 제 남자친구는 데이트할 때마다 “너랑 놀때가 세상에서 젤 재밌다” 해주고 맨날 데이트 다 끝나구나서도 저보다 먼저 “오늘 너무 재밌었다구 또 놀고싶다” 고 얘기해주던데 원체 애교가 많은 성격인듯 😅
제 남친도 저보다 감성적이고 애교있는데 아직 그래요ㅋㅋ 5년 넘었는데.. 고마워요 티라미숙해 대신 귀여워줘서
게임 안하는 여자인데 남자가 피시방 가자 그럼 같이 가잖아요.
왜 같이 가시는거죠? 사랑하니까 가는겁니다.
남자의 반응에 너무 목숨 걸지마세요. 남자 피곤해서 떠나갑니다.
이거 ㄹㅇ이다
남자도 쇼핑 따라가주자나 마찬가지
사랑 듬뿍 받고싶어서 들어왔슴니다만,,
아 귀엽따❤
왜 차갑게 말해?라는 것에서 답은 나와있네요. 대화 중 저런 말 하는 건 참았다가 말하는 겁니다. 사연자는 저거 못 고치면 연애 오래 못가요. 남자입장에선 대화할 때마다 짜증나거든요.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그라들다가 나중에 주제가 고갈되고, 대화량이 줄면 사연자는 왜 나한테 소홀하냐고 되묻겠죠. 안봐도 비디오
제 애인은 정말 흔하지않은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끼네요 .. 😅 어디 가면 늘 저보다 도 더 너무멋진곳이라고 감탄해주고 사진찍어줄테니 서보라고 하고, 음식 나오면 꼭 먼저 먹어보라고 눈 반짝이며 접시에 놔주고 정말 맛있다고 박수쳐주고 .. 저는 그런 사람이 제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한데, 이런 사람이 흔치 않은건 알고있었지만 김달님 말 들으니 저도 더 잘해야겠다 싶으면서도 노력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참 고마워요.
사귄지 얼마됫는지요?😂😂
그런 점을 알아주고 고맙다고 잘 표현해주면 남자는 좋아하죠. 그런 말 있잖아요, 남자는 자기의 가치를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충성한다? 그런 의미의 비슷한 말들.
@@팅크으 2년 조금 넘었습니다 😊
결혼하세요 제 남친도 그런데 제가먼저 프로포즈했어요. 그런남자 흔치않아요 꽉잡으시길 ㅋㅋ
남친분 최고네요 이쁜사랑하세요❤
2:50 와 진짜 사람을 바꾸세요 라고 말씀하신 게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듯 맞는사람이랑 연애하세요
전 20대 후반이되니까 헤어지면 힘들 것같은 사람이 아예 없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아무리 설레는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이랑 건강한 연애할 수 없으면 다 헤어지고 의미없어지겠구나 싶었어요. 설렘이 찾아와도 건강한 연애하겠다는 내 중심만 가지면 돼요.
4:36 어 뭐야 우리 커플인데 남녀 뒤바뀜.. 남친 자꾸 반지공방 가자 해서 내키지 않지만 귀여운 마음에 조만간 가기로 함... 사부작사부작 집중해서 반지 만드는 귀여운 남친 모습이나 구경해야지
앜ㅋㅋㅋㅋㅋ 작성자님도 귀여우세요… 예쁜 사랑하세요 ㅎㅎ
이래서 취향이 너무 다르거나 하면 데이트를 둘 다 재밌게 느끼면서 하기란 어려워지니 연애 잘 하기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듯. 취향 호불호가 센 사람은 연애하기도 좀 힘든 거 같긴 해요.
8:24 아 갯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
9:48 남녀끼리 이런 문제로 다투는 경우도 종종 보고 겪는 듯. 일이 바빠 오랜만에 만났는데, 바쁜 일 때문에 피로해서 데이트 내내 리액션 없이 피곤한 표정인 남친 +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갑고 그동안 못 만났으니 데이트도 더 알차게 즐기려고 신나게 나왔다가 상대의 반응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서운한 여친 조합.. 서로 이해하고 말 예쁘게 해야지 뭐🥲 사연자분! 남자친구 반응에 대한 내 기대를 낮추고, 오히려 남자친구가 '이런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내가 좋다고 하니까 같이 왔네! 본인은 별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고맙다!' 라는 데에 더 초점을 맞추면 서운할 일이 줄어들 거예요. 맘도 덜 고달프구요. 거기에 대해 고맙다고 표현하면 더 줗구요!(남자친구가 그럴 만한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서로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근데 사연자분 남자친구는 얘데 들어보면 노력하시는 분인 듯)
상대방이 내 표현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는순간 내 행동 내 말투 하나하나에 계속 생각하며 말해야 하는데
상대방 만나는것 자체를 점점 꺼리게 되죠. 내가 회사 상사랑 만나는건지....같이 만나는게 휴식이 안되니 만나는것 보다 집에서 쉬고 싶고 상대방이 울고 웃다 난리를 치니 나도 미쳐버릴거 같고....
오빠 미안해.... 흑흑....😢
@@럭키걸-q7q 22222 오빠미안
4:45 이거 개공감이다,,,여자분들 명심하세요 ㅠㅠ
여자인데도 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찐사랑임
크악....저는 여자이지만....남자분들과 같은 반응인데ㅋㅋ 모임에서도 먹을거랑 풍경이랑 부지런히 사진찍고 감동하는 분들 보면 신기하더라구여ㅋㅋㅋ
남자들이 편해하실듯..
오 저두.. 전 남편이 저보다 풍경 같은 데 감탄하는 편이라 남편 리액션에 오히려 신기해하고 감동하는 편..ㅎㅎ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안된다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사람 행동하나 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하고 힘들었어요
저도 하나에 꽂히면 그걸로 엄청 힘들어하고 상대한테 서운해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나 서운하게 하는 사람말고 다른사람 만나면돼요
김달님 말처럼 연애 상대 바꾸니까 전만큼 사랑하진 않았지만 마음이 평안하더군요
헤어진 후에도 크게 힘들지 않았고 제 삶에 영향력이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연애를 할때도 안할때도 자기 중심을 지키는게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물론 만날땐 저도 많이 좋아했고 행복했어요
마음편안한 연애가 최고에요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와.. 지금 저에게 필요한 조언..
내용보다 말투 꽂히는 사람은 백년가약 맺을 수 없는 사람이지. 아예 신경안쓰면 안되지만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지. 어른이라면
약간 힘을 빼고 대해보세요~ 설렘보다 편안함에 포커스를 잡고 지내보세요^^
오..!
서운함은 내 문제지
상대방 문제가 아니더라...
와..
개공감... 연애는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인 것 같음,,ㅎㅎ
나 연애유투브 진짜 많이 봤는데. 그 "남자"가
어느 수준의 남자이냐 생각 좀 해볼필요가 있다.
진짜로요… 애초에 좋은사람 보는 눈 갖추는게 제일 중요한듯 해요
본인이 경험을 하고 느끼고 깨달아야지
연예유투브 진짜 많이 봤대😂😂😂
모든 걸 자기자신에게서 찾아야지
그저 타인이나 환경등 본인이외의 것에서만 찾으면
연애유투브 아무리 많이 봐도 의미없어요.
어떤 수준의 여자인지도 봐야하는거 아니냐 그럼 ㅋㅋㅋㅋㅋ
@@redracing95당연하죠 본인이 좋은여자라면 좋은남자가 꼬이겠죠 만약 반대라면 좋은남자 운운하기 이전에 본인을 돌아봐야할것같아요
@@thisisparticle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요. 많은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
저는 ‘말을 왜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편이고, 상대의 말투에 꽂히는 편입니다. 살아가면서 내 기준 도가 지나친거 같은 말, 예의나 선 넘은 말을 보고나 들으면 티는 안내지만 저런 생각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티를 안내지만 만나는 연인이 내뱉는 말들이 내 기준 아니다 싶으면 바로 티를 내면서 뭐라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제 자신을 되돌아보니 참 성숙하지 못하고, 나도 잘한 거 잘난 거 없는데 누굴 지적하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30대가 됐으니 좀 더 성숙 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나아가야겠습니다.
@@iyayo1805 저도 그런편이에요 대화에서 걸리는게 있으면 자꾸 생각나서 꼭 말로 꺼내게 되더라구요.. 좀 더 편하게 살고싶네요..
나도 그랬는데 나한테만 저런 말투인지 원래 저런건지 지켜보고 원래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이젠 어떤 사람이든 뭔 말투든 적응됨ㅇㅇ 그리고 주변에서 스무스하게 넘기는 사람들과 친해지다보니 극복됨
며칠전 남친이 제말투(단어)에 선넘었다면서 배신감까지 느꼈다면서 토라지기에 저도 그모습이 보기좋지않아 급발진 이별통보후 순식간에 남이되버렸습니다. 제가 직설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한편인데 남친은 3년을 넘게 만났지만 아직도 이런제가 낯설고 상처를받는거 같습니다.서로 안맞아서 헤어졌는데 가슴이 왜이리 미어지는지 ..사랑이라는게 참 모순이심한거같네요
궁금한게 있어료..저도 같은 성향인데 애초에 선지켜서 예의있게 말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걸 지적하는게 잘못된건지.. 아직 전 덜 깨달았나봐요ㅜ 설명좀 해주세요ㅜ
@@보라-j2m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느끼는 선(기준)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기도 하고 민감한 편이라서 누군가들은 그냥 넘어갈 것들도 캐치하고 불편해지는게 몇배는 되는거같아요.. 그런 것들이 스스로를 결국 힘들게 만들고 주변에 사람도 안남게 만들다보니 남들을 위한것보다도 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보다 인생을 관대하게 살고싶다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차라리 놔두면 남친과 둘이 너무 행복하고 자존감도 높아질거같은데 둘의 관계보다는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아서(예를들어 부모님) 연애가 너무 힘들어져요ㅜㅜㅜ
ㅋㅋㅋㅋ뭐라고 했길래 애교 없대 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나 애교많고 내가 하는 말투 애교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 너무 공감간다 ㅋㅋㅋㅋ
이번 사연은 제 모습 보는 것 같아서 팩폭당한 느낌이네요ㅎ
저도 너무 좋아하던 사람 6년 만나고 끝내 헤어져서 결국 30대에 와있는데, 돌아보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당시에 헤어지고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고통 받는 시간이 정말 길었어요. 연애를 꽤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형을 만나니까 감정이 앞서서 헤어지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
그사람과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아서 언젠가 헤어질 거라는 건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기에 지난 20대 그 시간이 너무 아깝고 , 후회되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럴 것 같아요.. 주변에서 백날 말해줘도 감정 컨트롤이 정말 힘듦..
그래도 그렇게 한번 호되게(?) 시간을 잃어보고 나니 이제는 제 상황도, 다가오는 사람들도 현실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30대는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애교라고 생각한 카톡 궁금한 1인..
서로 사랑할만 해서 사랑했으면 좋겠다. 같지도 않은 거 바라면서 사랑 요구하면 댓가를 치뤘으면 더 좋겠다
연애 유튜버는 잘 안보는데 김달님꺼 보는건 연애 이야기지만 살아가면서 알고있어야할 인생가치?관 조언이 곁들어 있는거같음
사랑 듬뿍 주고 싶어서 왔습니다
내남친은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다시 느끼게된다는😊
남친 말투 때문에 싸웠는데 알고리즘에 왜 이게 딱 뜨는건지.. 항상 이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투가 맞나 이 말을 하는 게 맞나 싶은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말 좀 예쁘게 해달라고 말해왔습니다 약간 해서는 안 되는 말 해야 되는 말 구분 못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늘도 물건을 잃어버린 걸 알아차린 순간 너 진짜 왜 그러냐? 이러는 거에 화가 났었습니다 이전에도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 고민을 하던 도중에 제게 넌 왜 이렇게 끈기가 없어? 라더군요 업무 특성상 신경쓸 게 많고 잦은 야근에 박봉이라 몸상태도 안 좋아지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이 외에도 평소 기본 말투가 싸가지 없다고 느낄 때가 꽤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말투로 기분 좋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싸가지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남들에겐 착한 이미지로 자리 잡혀 있는 사람이라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남보다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이 영상을 보고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이게 나름대로 걱정한다고 하는 말들이었던건지 표현이 서투른 사람인건지 제게 무슨 생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정말
대체로 표현이 서툴다는 건 표현이 풍부한 사람 기준으로 대충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 얘기하는 거지 쏘아붙이는 걸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 남자친구 분의 표현방식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흠 3자 입장으로 봤을땐 평소 주변인들에게 하는 말투랑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연인에게 하는 말투라기보단 연인을 이해해보려는 말을 건네는 법을 배우시면 딱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싹퉁바가지 없는사람 맞는거같은데...
표현이 진짜 서툰 사람과 3년반째 만나고 있는데 제 짝꿍은 표현이 서툴지언정 말을 그따위로 하진 않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내내 알바하는 취준생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가 가고자하는 길을 응원해주면서 매번 단기알바가 끝나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또치님과 비슷하게 뭘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공감과 감정표현이 서툴러 아구 속상했겠다 하지는 못하지만 괜찮다며 새로 사자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느끼시는 바와 같이 남보다 못하게 보는게 맞는겁니다.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세요.
음 그따위로 말하는 사람이랑 가족으로 평생살수있는가?에따라 판단해야할듯
내가 나를 힘들게하는거 맞죠
안좋은 일 생기면 좋은 일 다 잊을정도로 부정적이어지는데 이걸 인지하고 시간 지나다보니 아주 천천히 고쳐지고 있는거 같습니당
리액션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매번 리액션이 제 기준 충분히 좋았어서 김달님께서 하신 ‘절반 이상의 남자가 그렇다’는 말에 약간 갸우뚱했어요. 제 기준이 사연자보단 낮았던 것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사랑에 있어서 ‘받기’보다 ‘하기’의 가치를 좀 더 아시게 된다면 덜 불안해하시지 않을까, 도 싶어요.
@@juvlog13 저는 댓글님과 반대로 리액션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가 지금 남편은 표현이 서툰사람을 만나서 살고 있는데요,
사실 제 성향을 잘 아는것도 필요하고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제가 리액션 좋고 표현 엄청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무던한 남자인 남편을 알고 지내면서부터 의아했었는데 만나본 사람들이 표현을 잘하고 그런것들이 제 입장에선 알게모르게 너무 부담스러웠나봐요😅
제가 애교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고 표현을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냥 저한테 앞써 만난 몇 사람들이 저랑은 안 맞는 사람이었던건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너무 부담스럽다라는 생각에 만났을때 저 스스로 삐그덕거리고 긴장하는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내 장점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남편이었고 저희 부모님도 주변사람들도 하나같이 남편이 제 장점을 드러내 주는 사람인 것 같다고까지 하는데 살면서 저도 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편해졌고 저도 남편한테 그런 배우자가 되도록 서로가 끌어주고 밀어주며 살고 있어요🙂
재미로보삼 ㅎ
E는 E와 잘 어울리죠 I인 저는 맛있어도 괜찮네 라고 표현합니다😅
사바사라 생각해요, 전 E인데 제가 말한 리액션 충분히 좋았던 X가 I였거든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남자분들은 본인흥미에 따라서 여자친구가 맞춰줄때 반응이 좀 무뚝뚝해도 전혀 서운하지않고 괜찮으신 편이신가요??
그건 쩔수 아닌가. 입맛에 안맞는거 억지로 먹일수 없잖아요. 아쉽네잉 이런느낌
옛날 제모습 보는 것 같네요 남자는 겉으로 드러나는거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돼요 혼자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옛날엔 장문톡도 오지게 보냈었지만.. 나만 힘들어요 나만 😂 애교 많은 남친 흔치않아요 남친분은 1도 잘못한거 없는듯 남친이 보살이면 연애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으실거고요 너무 스스로 을을 자초하면 자멸할 수도 있어요.. 시간이 약입니다
와... 반지 얘기 개공감된다... 저번에 갔다왔는데 속으로 김달형이 말하는 거랑 똑같이 생각했음 근데 여친이 하자고 하니까 뭐...
4:29 구뤠... 제가 의아했던 게 그거였어요. 내가 알고 있는 상대방은 공예, 전시 이런 거 생에 안 두는 사람이었는데 반지 만들자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의아해서 몇 번이고 물어봤죠. "반지 만들고 싶었어?"라고 물어보니 "응." 끄덕끄덕 하더라고요. 그니까 해보면서 아는 거에요.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1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는 없었음 역시나임
남자가 표현에 약하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오래 만나다보면 약간의 변화로도 알아채요 얘 엄청 신났구나, 맛있구나 다 보입니다!! 사랑해라고 말 안해도 충분히 사랑받는다는 게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말에 집착하지 않게 돼요 행동하고 말하고 같이 보세요!! 하나에만 꽂히지 마시길...
6:37 이런 표현 가슴 속에 담아봅니다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중간에 제가 쓴 댓글 내용이 있어서 놀랐네요 ㅋㅋㅋㅋ
기록 남기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지금은 지워놨지만...
그때도 그렇고 연애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표면 상의 것들만 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는 능력! 남자나 여자나 둘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고 대해보면 답이 나올 거에요. 상대방이 나한테 조금 안 좋은 태도를 보인다고 실망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고 나는 이런 게 좋다 이렇게 해줬으면 한다며 차근차근 하나씩 대화로 해결해 보면 훨씬 안정적인 연애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그런 것에서 타협점을 찾으려는 노력도 보여야겠죠?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문제가 있지않나요?ㅠㅠ 전 모든 연애를 다 난 너랑 헤어져도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 이게 커서 이러다 결혼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사랑하고 2년정도 계속 잘 사귀지만요 ㅠㅠ
말투는 필체일 뿐이다. 메모메모
ㅋㅋㅋ난 달님영상보고 어 아니다 싶을때 시간아까우니 빨리꺼져 마인드로 바껴서 요샌 다 걷어차는거같아요 ㅋㅋㅋㅋ이렇게 올드미스로,…ㅎ
과거에 얽매여있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자꾸 서운했던 것들 상처받았던 것들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않아요 다음에 또 반복될 것같은데 이런 생각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반지공예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가자해서 한숨 속으로 푹푹 쉬며 갔던기억…. 같이 가면 사랑하는 거 맞는거 같아여❤
결혼한지 곧 1년인데
20일후면 아기도 태어납니다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회사가도 보고 싶고
집에오면 계속 붙어있고 싶고
처음에 소개받았을땐 이남자랑은 결혼하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조아지더라구요
여전히 매일 아침 눈뜨면 사랑한다하면서
뽀뽀해주고 퇴근하고 오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항상 사랑한다해줘서 너무 행복해요
우리신랑은 음식도 원래 엄청 까탈스러웠는데
제가 조아하니까 같이 먹어주고 먹다보니 갠찮은거
같다고 하면서 음식도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저도 내년에 결혼하는데 이런 결혼생활을하고싶네요. 저 또한 처음 봤을때 결혼해야겠다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습니다 ㅋㅋ
제 남자친구는 이런 리액션을 참 잘해줘서 행복한데, 어쩜 저랑 있는 시간을 잘보내고싶어서 저에게 맞춰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저도 남자친구에게 잘 맞춰주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달님
사실 사랑받는다는게 제 경험상 개인적로는 상대방에게 그리고 상대도 나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어떤 포인트가 있는거 같은데 그 지점이 지나면서 자연히 감정이 스며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굉장히 무뚝뚝 하고 애교라고는 1도 없는 여자였고 제가 덜 힘들만큼(?) 상대방인 남편을 대해왔는데 지금은 그게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좀 되는거 같고 무엇보다 깊이 빠져드는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임을 느낄때가 딱 꽂힐때가 있는데 그때가 되면 찐 내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내 본연의 감정이 표현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좋은기억 속에 안좋은 기억도 같이 가지고 있는 성격인데 그럼에도 앞서 언급한 감정이 스며들면 그 마음도 좋은쪽이 더 기울어져 있더라구요,
사랑받는 것도 사랑을. 주는것도 참 많은걸 내포하는 것 같아요☺️
달님, 주말동안에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선선한 가을바람 쐬며 드라이브도 하고 남편의 오랜 단골 떡볶이집 가서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집에 돌아왔어요😊
이젠 정말 가을바람이 피부로도 직접 느껴지는 날씨네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수고하셨을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
진짜 힘듬 전여친이 병적으로 사랑을 확인해보고싶어했는데 인스타 깔아서 게시물올려달라, 카톡 프사바꿔달라, 하면할수록 강요만 늘어나고 했던거 해주고있는거 다까먹고 날사랑하지않는다고 삐지고 화내는데 진짜 힘들었음
글만 읽어도 빡침 왤케 심적으로 독립적인 여자들이 없어
피곤하게만 안하면 95퍼 이상 충성함
또르르..
전 개인적으로 성격은 무던해서 남친 뿐만 아니라 남사친들이랑도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ㅎ대신 좀 소심해서 시끄럽게 사는걸 너무 싫어해요ㅠ…
지금의 제 남자친구도 저랑 노는게 젤 재밌다구 해요.. 감사하게도.. ㅎㅎ
오래 돌아서 만난 제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해주니 더더 감사해요
4:54 주옥같다 진짜ㅋㅋㅋㅋ
ㅎㅎ김달님 말이 맞네요^^연애상대를 바꾸라는 말이 확닿네요
그쵸 대부분 남자는 무뚝뚝한 편이죠 공감되네요!
카톡에서 애교가 없어도 만나서 애교 부리면 됩니다 여러분 ㅋㅋ
용용체 쓸려고 하지 마시고 만나서는 최대한 써볼려고 해용 우링 ㅋㅋ 솔직히 카톡에 ㅇ 붙이는거 겁나 쉽거덩요
만나서 해야 그걸 그게 확실합니당 여러분 ❤아시겠죵 ?!? ㅋㅋ
4:30 아이구 평소 제가 하던 고민에 대한 해답이네요 ㅋㅋ
- 남자가 관심없지만 여자가 하고 싶어하는 활동 같이 해주는게 사랑임...ㅋㅋ ㅠㅜ
불같은사랑은 오래가지못해요..저도..진차99%이상형 만나서..한번결혼해봤어요..그사람앞에선 생리욕구도 참고..진차 갖은 초능력써가며14년동안 살았어요..결과는 그사람은 항상 새로운걸 바랬고..내가 조금 외모관리도 안되고 자기기준에 못맞추니까 이혼하자고하더라구요..애데리고 이혼하고 그후에 크게 이상형은 아니지만 그냥 곰같은남자 만났어요.매순간 설레지는않지만 너무편하고..내가 초능력을 쓰지않아도 유지되는 이관계가 좋습니다.물론 기본적인 관리는하되..첫결혼때처럼 너무 매달리진않게 되었다는거..이관계가 너무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안좋게 얘기하면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이네,,,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구나
저런 여자들이 대다수임 연애하면 저래되더라
반지공예 얘기 너무 웃겨영ㅋㅋㅋㅋ
음.. 찐 내남편 리액션..ㅜㅋ
어지간하면 남자가 그렇다하면 그렇구나 넘어가라 여자처럼 빙빙 애둘러서 말하는남자 거의없다 배고프다 하면 배고픈거고 좋다하면 좋은거고 별로다하면 별론거다 비위맞춰주려 가끔 빈말 던지긴하지만 그것도 애정이 있어서 하는소리고 악의를 가지고 갖고놀려는 거짓말정도는 여자들 파악 잘하잖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줘라 좀
ㅠㅠ
제 얘기일 거라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
4:35 같이 가줘서 고맙다 내 남편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개웃었네
내가 덜 사랑하는 사람 만나 나 좋다는 사람 만나 이성적으로 사귀면
맨날 저렇게 자기 별로 안사랑 하는 것 같다며 서운해 하다가 끝나던데 ... 음
청첩장까지 돌렸는데 맘이 변하는 경우도 잇나요?…그런 불안감 없애는데 필요한 방법같은건 없나요ㅠㅠ
저 예전에 청첩장 받았는데 파혼한 분 있었어요. 회사 다른팀 직원이었는데, 남자쪽이 마음이 바뀌어서 엎은 케이스였음.
그런것 보면 결혼은 남자가 확실하게 마음이 있어야 끌고갈 수 있다는것이 이해가 가더라는...
음.. 후반부 김달님 뭔가 이 영상에선 예민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유가 뭔가요
장난친 거예요 ㅋㅋ
@@iamkimdal 넵넵 이유가 있나 했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아마지막에 짱웃었어요 11:20
그게 여자스러운 본능이에요..방어하고 피해받지 않게 도망가야된단 생각이 본능적으로 깔려있어서 사실 잘 못즐겨요. 남자들은 절대로 이해 못하는 영역이에요..저희도 남자 본능 잘 이해 못하듯이😅
이번꺼는 남자로써 진짜 공감된다 ..
마지막에 말투 따라하고 카톡캡쳐 안보내도 된다고 하는거 넘웃기네여 달님ㅋㅋㅋㅋㅋㅋㅋ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자들의 공통점이란 썸네일이랑은 좀 다른내용이네요 😅
내 나이 46이제진짜 사랑받고 싶어요
늦었어요.... ㅠ
@@lbj2384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Emi-c8e 46에 결혼도 못하면 부모님도 욕할 판인데..... ㅋㅋㅋㅋ
진작 잘 했어야지...
@@lbj2384 연애는 뭐 할려면 할수있겠지만 사랑까진.. 힘이 딸려서ㅋㅋ
@@NanEmi-c8e 그치 ㅋㅋㅋㅋ 일단 남자가 여자로 안보지
1. 나를 알고 연애하기 (가치관, 이상형 등)
2. 뜨겁게 사랑하기 (집착하는 사랑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는 연애)
어찌보면 김달님이 늘 전하고자 하시는 건 이 두 가지에서 맥락을 공유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사랑을 장작에 비유해요.
처음에 확 불타오르지만 그 이후에 장작의 불을 계속 유지시키려면 노력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해야 오랫동안 활활 타오를 수 있는 것, 그렇게 반복하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소홀해지기 시작하면 불은 결국 꺼지겠죠.
오~~~ 인정 ᆢ 너무지나치게 사랑하는사랑? 오래안가든가 ,뭔가 진짜 사소한일로 금새. 식어버리는
ㅎㅎ 매우 공감되네요 우리 남편이랑 잘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어요 ❤아기 둘 있어도 여전히 좋아요
이 집 잘한다!
내가 안만나본 타입이어서 잘 모르겠다 사연자분
김달님이 애교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애교가 없는게 아니고 굉장히 모든사람에게 카톡을 사무적인 표현으로 하는 스타일인건가?..
그러면 굳이 애교 안붙이고 드립성 멘트만 쳐도 될꺼 같은데 그것도 안되시나부다 아마 연애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하신분인듯?
그걸 애교가 없다고 하는거예요.
!!
내 남친은 나보다 리액션 좋은뎅 내 남친이만한 사람이 없는거였넹☺️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조금만 화내지 말고 얘기해주세요.
이게 김달님 컨셉인가?
가뜩이나 소심하고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
따뜻하게 조언해주세요.
왜 자꾸 혼내키려해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11:16 아 김달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땈ㅋㅋ
편하고 재밌는 연애 좋죠 3년 만났는데 매일 똥얘기 할 때 제일 행복해하던데요 ㅋㅋ
말예쁘게 하는사람이 좋아요!뭐 사바사져
말투 어조 말하는느낌이 진심인가 전 그게 느껴져야 되는데 애매하게한건 사연자에게 상처니까 자꾸 떠오르는거지..안좋은걸 일부러 사연자가 떠오르려 생각한것도 아니고..사람마다 다른걸
아 영화보고 오느라 늦었다 김달꺼
여러분 혹시 라이브어떻게봐요? 저도 사연 보내고싶은데 라이브시간때 가보면 항상 조용하길래ㅠㅠㅠㅠ
새벽 두시에 하심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니깐 자꾸 안좋아한댜ㅋㅋㅋ
사람 만나는거 너무 어렵다..
김달님 영상은 썸네일, 영상 제목에 적힌 컨텐츠가 안나옴. 중간 어딘가에 숨겨놔서 안보게됨
이소설의끝을 써보려해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관계지향적인(= 주변의 관심에 의해 생존이 보장 받을 확률이 높아서 어쩔 수 없이 눈치 보는 삶을 사는 ) 여성과 그렇지 않은 남성의 차이를 이해를 좀 합시다.
본인마저도 통통 튀는 사람이 아닌데, 남자친구한테 재미를 바라면 우야노.....;;
저는 여기 문의하는 분들의 나이대는 지난거 같은데,
20대 후반에 만나서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였지만 미심쩍은 것을 덮고 결혼했으나 현재 혼자입니다.
미심쩍은 것까지 없었다면 혼자 계속 미쳐있었겠다 싶긴하지만 결국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댓글 달고 갑니다!
미심쩍은 것을 덮었다는게 미심쩍인게 어떤걸까요???
@@Snga030 믿음을 줘도 사람 바꿔 쓰는거 아니다라는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