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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ย. 2024
- 멈출 줄 모르는 직장 스트레스! 과연 나는 번아웃일까?
🕰️타임스탬프🕰️
0:00 하이라이트
0:15 오프닝
0:49 📌번아웃의 개념과 기준
2:26 📌사례로 보는 진짜?가짜!
2:35 💬 첫 번째 사연
3:09 💬 두 번째 사연
3:45 💬 세 번째 사연
4:08 💬 네 번째 사연
4:50 🤔 가짜 번아웃이면 힘든거 아니다?
5:14 📌 번아웃의 진행 과정
6:42 📌번아웃 원인 파헤치기
7:29 📌 원인별 극복방법
13:53 📌 우리의 마음가짐
#번아웃 #번아웃증후군 #직장 #정신과 #심리
![[#어쩌다어른] (50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만든 '번아웃 증후군' 지나친 완벽주의는 인생에 해롭다...?😥 | #편집자는](/img/n.gif)
번아웃 오면서 우울증까지 와서 1년째 쉬고있는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병원은 다니고있지만 앞으로 뭘해야할지 걱정이 되고 매일 잠들때마다 내일이 오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것만도 너무 힘들고 밥을 먹는것도 식욕이 없어 배고파 배가 아픈게 힘들고 밥먹는게 곤욕이고 그러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던차에 선생님 영상보고 힘을 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쪼로롱쪼롱님~~ ㅠㅠ 차분히 내가 꼭 하고 싶은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보면서 다시 새롭게 도전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dr.seoheepark 엄두가 안나고 두렵기만하지만 노력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저도 30대후반여자인데
저도 그증상이에요ㅠ
여쭤볼게 있어요, 호흡이 가쁠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 3일 이상 하시나요?
@@yjlee331 지금은 해요
번아웃이 와서 일 그만뒀는데 남편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처럼 지칠때도 많았을텐데 22년을 쉬는 날 없이 쉴새없이 일만한
내남편 내가 약해서 미안해요.
번아웃으로 회사 그만두고 6개월 동안 햇빛도 안드는 작은 방에 정말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어요. 하루에 두 번 일어나는데 아침.저녁 밥차릴 때. 처음 2-3개월은 씹는 것도 힘들고 싫어서 미숫가루만 마셨어요. 살이 너무 빠지고 밥차릴 기력이 없어서 그 다음부턴 점심에 라면을 끓여먹었죠. 사춘기 아이 받아주기도 싫고 받아주기도 버거워 정말 딱 밥만 차리고 귀신처럼 방으로 들어가 누웠어요. 그땐 남편의 쓴소리도 친정엄마의 울음도 아이의 날카로운 말도 귀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6개월 지나 심리상담을 받으러 갈까하는 찰나에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어요. 소금물에 푹 절여진 몸을 이끌고 학교.병원.교육청을 다니다 보니 다시 몸을 움직이고 생각이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생각하는 것마저 귀찮고 힘들어서 억지로 나 자신을 잠재우며 살았는데 자식 위해 또 어쩔 수 없이 생각하고 움직이고 되더라고요. 그제야 내 아이를 다시 바라보니 그 6개월 사이 아이 표정도 많이 어두워지고 말 수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게 보였어요. 남편도..아프면 안됐었는데 참..
이제라도 제대로 치료하고 다시 살아보자 마음먹고 아이 심리상담 받으면서 저도 같이 받을까 알아보니 무슨 상담 50분에 10만원이나 하는지..그래서 그냥 아이 치료 받는거 어깨넘어 보며 자가치료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가끔씩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무겁고 숨쉬는 거조차 귀찮은 날들이 있지만 괜찮아요. 아이 중1때 번아웃이 왔는데 아이가 이제 고2가 됐네요. 그때 일어선 이후로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아픈 적이 없었던 듯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다 해요. 하나밖에 없는 아이 멀쩡하게 키워내려면 어쩔 수 없죠. 2년 남았네요. 괜찮아요.
사연읽으면서 왜 눈물이 날까요...정말 고생하셨네요.
우울증 치료는 안하셨나요? 대학병원 치료비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매달 약값 5만원~8만원 선인데 상담만 의존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남편분은 가만히 계시나요? 저같으면 바로 병원부터 끌고갈듯. 진짜 병원가야할 사람들은 병원을 안가고 안와도 되는 사람들만 병원온다던 의사쌤 말이 떠오르네요. 정신과 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분들 많아서 답답. 저지경으로 망가지셨는데도 자가치료하셨다니....
2년 남았다고 하시는 게 마음에 걸려요 애가 성인되고 니면 다 놓으실 것 같아요 ㅜㅜ 지금이리도 병원 가보세요 만성되기 전에
병원은 수가가 있어서 많이 비싸지 않아요. 상담은 회당 가격이 크지만요. 응원합니다..
꼴갑떠네 자식이 불쌍하다 어휴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똑같은 대우 받아라 부디
스스로 조금 위험한가 싶었는데 오늘 업무 중 눈물이 터졌어요 .. 근데 운명 같은 알고리즘 덕에 제 상태랑 해결방법 얻어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역시…맞아요 번아웃이었어요. 감정조절이 안되기 시작하다가 verbal communication이 안되고, 더 이상 어떤 칭찬을 받아도 기쁘거나 뿌듯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메시지가 올 때마다 숨이 가빠지고 무서워졌어요. 그리고 어느날 고무줄이 끊어진 것처럼, 제 안에서 무언가가 툭 끊어졌어요. 출장지에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상사는 제가 프로페셔널하지 않다고 비난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 죽었을 거에요. 😂 번아웃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방치하면 안돼요
50세에 번아웃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조건에 부합해 거의 6개월을 무기력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고 집밖을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20년간 달려온 삶을 돌아보고, 신앙과 적절한 약물치료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것이 정말 소중합니다.
열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보이지않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 받고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화이팅!
프라임님~ 힘든 시간을 지혜롭게 잘 극복하셔서 정말 다행이세요😊 프라임님의 따뜻한 응원의 말씀 덕분에 저도 큰 힘을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유행했던 시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낭만에 살던 시대엔 연탄재도 존중해주던 시대였지만, 이젠 발로 쳐내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전 너무 쉬고싶고 사표도 냈었는데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팀장으로 관리일을 하는데요. 회사서 배려를 많이 해줘서 관리할 직원도 많이 줄었고 연봉도 많이 올랐어요. 연봉이 순간적으로 올라서 버티려고했는데 지금 반년 넘으니 정말 죽겠어요. 지금 나가면 재취업 어려우니까 다들 이직 할 데를 만들고 퇴사하라는데 저는 그냥 한달정도만 아무것도 안하고 배우는것도 안하고 잠만자고 쉬고싶어요. 계절성 우울증도 주기적으로오는데 간절기라 더그런가 싶기도하고. 일이 이제 힘들지도 않은데 그만두고싶어요.근데 제가 퇴사하면 제업무를 할 사람이 없어서 직원들이 많이 곤란해져서 쉽게 못그만두는것도 있구요. 10년정도 이쪽 업계에 있었는데 제 업무쪽으로 진로를 정한것도 이미 오래전부터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죽고싶지는 않은데 살고싶은 느낌도 안들어요. 계절성 우울증인건지 아니면 쉬고자 했을때 못쉬면서 계속 일하니 정신적으로 힘든건지도 모르겠어요. 한 회사서 고작 5년 넘게 일했을 뿐인데 20년 넘게 일하신 부모님을 봐서라도 내가 뭐라고 쉬나 싶기도하고. 정신과에 가서 번아웃 진단을 받으면 명분을 얻고 퇴사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근데 또 고작 몇년 일한걸로 힘들어하는 자신에 실망스럽고 그렇게 열의있게 일했던거 같지도 않은데..점점 집안일도 하기 싫어지는걸 보면서 우울증 때문이라 믿고 햇볕이나 잘 쬐고 견뎌보려고하는데 10월에 업무가 약간 더 많이졌더니 갑자기 너무 힘드네요. 그냥 어딘가 적어보고싶었어요..
저도 그래요. 식솔때문에 마냥 쉴 수도 없고요.
답에 퇴사는 없네 ㅠㅠ
사표수리마저안해주는회사라니 ..님이 능력자라 그런가봐요 당일의스트레스는 그날푸는방법을 잘 찾아보세요 취미나 여가가 생각보다중요합니다 직업만이 나의 정체성이아닙니다 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내십쇼! 좋은날이 올거에요
그정도로 능력자면 땡깡부려보는거 어떰? 휴가달라고 해서 세달 쉬고오겟다고 안그러면 퇴사한다고 걍 무단으로라도 안나오겠다하고...그럼 회사랑 협상하면서 알아서 한달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선생님 정말 시원시원하시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됐어요. ㅠㅠ 진짜 최고예요. 바로 구독할게요
선생님 덕분에 치유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독 찍고갑니다
취업준비하다가도 올수있는거겠죠? ㅠㅠ 계속 열심히열심히 해왔는데 결과가 너무 안나오고 보상도없어서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에요ㅠㅠ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현재 힘들고 피곤한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요. 우리 자신에게 맞는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 선생님 설명 너무 좋아요~~다른 채널들 선생님들은 너무 곱게 차분하게 설명하려고 해서 교과서 읽어주는 느낌인데~~
오예!! 기다렸던 새로운 진짜가짜 시리즈 ㅋㅋ 번아웃의 진행과정과 예방 및 극복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쾌한에너지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번아웃으로 우울증이랑 불면증 치료받고 있어요. 능력인정받고 성취감으로 살던 직장인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일이 몰리고 힘들어서 인력충원 해달라했는데, 너 잘하니까 좀더 참아봐. 너 잘하잖아.. 세번 거절되가지고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일도 집중안되고 무단결근에 업무시간에 도망가고..잠도 못자고 두달병가에..의욕도 없고 그랬네요. 제 자신이 심각한 상태라는걸 깨닫고 병원문 두드린 제자신을 칭찬합니다ㅎㅎ지금은 처음먹던 약에서 3분의1까지 줄여서 조만간 병원졸업할거 같아요.
저처럼 심해지기전에 꼭 병원 가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지금 많이 나아지셨나요?
비슷한 상황이라 진짜 공감갑니다😢 나아지시고있다니 다행이네요!
선생님~ 번아웃을 검색하다가 너무 좋은 영상으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네요
번아웃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지금 제 업무환경에 다 해당되는 걸 보며,,, 이제는 정말 쉬어야할 때구나를 느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번아웃증후군으로 정신과 방문을 하면 어떤 진단이 내려질까요...? 6개월 정도 병휴직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가능할지가 궁금해서요...
영상을 볼때 잔잔한 따스함으로 힘을 주는 서희쌤 참으로 멋지세요
잘 정리된 영상 감사해요 ㅎ
저는 주변에 3명이 x살로 마감한 유가족입니다.
몸도그후에 망가져서 근골격계가 멀쩡한데가 별로없습니다
척추어깨팔꿈치손목무릎 모두아파요
근데 치료받은건 고작한의윈 몇번이었습니다.
적절한보상도없이 2년이상을 살았습니다
제가 아빠니까요.
이래서 그런선택을했던거구나라고
먼저떠난고인들이 이해가되더군요.
신앙을 가진것도 떠난것도 아닌
그냥 버티면서 삽니다.
오늘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아뺘노릇할려고
박봉에 출근하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된시간이었습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먼저 챙기셔야되요 너무 힘드시면 포기하고 충전해서 다시 일어나는것도 방법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 험한 세상 한복판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견디고 일하시는게 얼마나 고될지 감히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아버지 없이 자란 저로선 정말 존경스럽고 자식입장으로서 든든한 아버지가 계셔서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께선 누구보다 잘 살고계셔요! 맘 편히 기댈곳 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힘드실땐 꼭 쉬시기도 하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게되서 제가 번아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번아웃은 원인을 해결하거나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것 외에는 극복이 어려울까요? 정신과적인 약물치료도 가능할까요? 의욕없이 망가지고있는 것 같은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저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번아웃의 원인을 5가지나 가지고 있어요. 극복하기위해 오히려 열심히 일하려고 마음먹어도 의욕이 생기지않고, 가끔 저 답지않게 일을 쌓아두고 모른척하면 그 건 망가져가는 제 모습에 대한 실망감과 회의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노력해도 더 나아지지않는 내일에 대한 걱정과 회의감으로 점점 더 우울해져서 업무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일들까지 손놓게 되기도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샘 너무 감사합니다 저번에 수면 도움되는영상도 감사해요 ㅠㅠㅠ 직장이 너무 힘든데 그래도 이겨내보겠습니다. 이번달 5월은 휴무없이 일할거같아요 ㅠㅠ 서희샘도 화이팅!!
역시ㅡ샌생님 강의는
달라요
어쩜ㅡ이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
가짜 번아웃
진짜ㅡ번아웃
덕분에 저도
아직 진짜 번아웃이
안왔음 ㅡ. 위로하며
녹음방
분위기도 밝고 좋습니다 ㅡ감사합니다
원장님~^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우와 이분 너무 의사 같지 않으시고 텐션 높고 재밌어요ㅋㅋㅋ 어른들은 라디오처럼 유투브를 틀어놓으시던데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턴시절 본인의 이야기를 예로 잘 들어주셔서 더 공감이 되네요^^
번아웃증후군인줄 모르고 오랜시간 버티고 해내다가 결국 버티지 못할 것 같은 상태임을 느끼고 올해 초 살려고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 병 진단받고 수술 후 지금 치앙마이에 와 있습니다.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왔는데 너무 좋네요^^ 제가 번아웃 증후군 6가지에 다 해당됐었네요.. 이젠 저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살려고 합니다.
2019년말.. 제가 번아웃때문에 때려차고 치앙마이에 3개월가있었는데 반가운댓글이네요
내가 회사업무로 너무 힘들었다. 나는 현장직이고 일은 해도해도 끝도없이 발생했고 내 능력을 갈아넣어서 많은 변화와 효과를 보았지만 이 곳은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니 내가 어찌할 수준을 넘어서니 답이 없었지.
그런데 그렇다고 그걸 상사들이 알아주지 않아. 인정은 해주지만 오히려 그 업무의 달인이 되어 남들이 못보는걸 보는 내가 오히려 불편해지는거지. 지들은 모르니까. 그렇게 나는 뒷전으로 밀려서 보상을 받으려면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방법뿐인 상황이었어. 그러다보니 내가 하는 일들에 의미가 퇴색되고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후배나 선배들은 내 단물만 빼는 사람으로 보여지고 내가 해결하려하지말고 남들처럼 그냥 일에 끌려다니다 퇴근하면 되겠다 싶어도 일이 너무 많으니 매일 탈진상태로 퇴근을 했어.
그때 아내였던 사람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어. 전업주부가 가사분담을 더 해주길 요구하고 돈을 더 못벌어온다하고. 세상에서 남은 것은 나와 사이가 좋고 잘 따르는 딸들뿐이었는데. 어느날 나를 싫다하네. 단 하루만에 돌변한거지. 엄마가 애를 데리고 고딩엄빠같은 이혼예능을 게속 봤거든. 애가 이상하게 세뇌가 된건지 눈치른 보는건지 나랑 단둘이 있으면 그래도 노는데 엄마만 나타나면 나를 떠나더라고.
결국 못참고 이혼했어. 돈이야 잘벌고 벌면되니까 달란대로 다주고 내보냈어.
지금은 우연히 편한 부서로 배치받아서 스트레스 덜 받고 편하게 일하면서 돈은 돈대로 잘 모이고 걱정없이 사는것 같아.
애들때문에 마음써가며 나를 혹사시키지 않으려 노력중이야.
번아웃이 왔지만 이상한 곳에서 생긴 더 강한 외력이 번아웃을 부순 느낌이야. 지금은 오히려 일을 만들어서 새로운 가치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피곤한 선배가 되었지.
하... 이 영상을 보니 꼭 쓰고싶었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퇴사하고 창업하느라 번아웃인가 느낄정도로 지치고 좋아하던 일에 대한 가치가 가려질만큼 힘들어하는 중에 샘 이번 영상을 우연히 보고 정확히 알고 예방법 숙지하고 갑니다. 너무 유쾌하고 명쾌하셔서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정신건강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무기력증이 온 의사입니다. 번아웃 오기 훨씬 전부터 상담사님이랑 상담도 꾸준히 했었는데 잘하고있다 등 좋은 말을 해주셔도 이제는 자존감이 떨어진건지 듣기 좋으라고 그냥 하는 소리겠지 이런 마음만 드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이 되는 밤입니다.
선생님, 자다가 식은땀이나서 두시간만에 깨는걸 매일밤 반복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불안하기도하고 안구 건조와 구강 건조도 함께 왔습니다. 찾아봤더니 아무래도 자율신경에 혹은 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치료방법이 어떤데 있을까요? 직접 가서 뵙고 상담하고 싶지만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지 정보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최근들어 스스로가 번아웃이 옴과 같이 진짜인지 아닌지 자주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으로 조금은 가짜와 진짜의 차이와 나의 현 상황들을 조금이나마 깨닫고 알 수 있었던 영상시청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잘 보다 갑니다!!
마지막 스스로에게 칭찬하기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운동 꾸준히 하면서 이겨내볼께요 👍🏻
제가 완전 번아웃이었군요. 세상과 단절하고 나를 찾았더니 다시 살 힘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아웃이 온 친구에게 힘이될게요!
중학생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일들도 막상 하려고하면 귀찮아지고 친구들과 함께 있는것도 즐거운게아니라 억지로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기분이 듭니다 학교체육시간에도 움직일 힘이 없어서 참여도 안하게되고요, 집에선 학원 숙제때문에 쉬지도 못합니다...
피곤해서 쉬는시간에도 항상 잠만자고요
영상에서 나온 번아웃 증상또한 지금의 저와 너무 똑같습니다. 혹시 청소년번아웃은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크으 점심때 영상을 똬아악?!!! ❤❤ 역시 유익한 영상❤
곰씨야 고마워♡
@@dr.seoheepark 나두나둥~~🥰
첫 영상 보고 바로 구독 꾹 눌렀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고
번아웃 현명한 대처방안 알아가고있어요
감사한마음
담아 구독할게요
으쌰 으쌰! 잘한다 박서희님!!!!
요즘 덕분에 강철멘탈 되가네요. 자존감이 흘러 넘쳐서 나르시즘 안되게 조절 좀 해야긋네요. 감사합니다.
모난돌님~ 어쩜 이리 귀여우셔요!!! 덕분에 정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걱정이 없어졌습니다.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적어도 기쁩니다.🎇
서희쌤 나 자신의 중요성과 목표를가지고 극복하는것 새겨듣겠습니다👍 추천드린 영화 잘보시고 다음에뵐께요 👋👋
승학님!!!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했습니다.
저는 딜리버리서비스업
최근까지 관리자를 했었는데 최근 올초부터 대형프랜차이져거래처 새로 인수받고
넘겨받은 거래처사장님이 있는데 겨울에는
괜찬타가
요즘들어 녹는다어쩐다 말이많으시고 여러기사님하고도 늦는다 싫타고해버리시고
딜리버리
업무특성상 시간이좀걸릴 수도 있다는
한계적 특징을 이해못하시고 드라이아이를
좀 여유있게 넣어주시라고 해도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할거라고 하시고 또
자기직원들은 조심스레 대하면서 저희는 뭐자기 아랫사람처럼 생각하시는거 같고 이렇게
소통도 안되고 사장님까지 가서상담했지만 웬만하면 15분만에 끝내주라고 그러시고 일하다보믄 15분넘는경우도 다반사인데
최근에 기사님과 서로
소통의부재로 서로잘못알아듣고 자기들도
확인도 제대로 안하시고 이미 나간건인데 다시포장해서 줘버리셔서 최종적으로 자기들 잘못은 1도 생각안하시고
기사님이 최종적으로 잘못들었으니깐
몇일뒤 물건값 처리해주라식으로 얘기하고
이업종 오래하신 친한사장님들한테도 다 여쭤봐도 그거 100프로 물어주라고 할 상황이 애매하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소통도 안되 드라이아이스건도 직원한테 살짝 물어봤더니 일부품목은 메뉴얼대로 안지켜서 넣어주고 있더라구요 그거물어봤다고 오지말라는 소리나하고 안그래도 한두명 오지말라는식으로 해서 못가고있는 상황인데
위해서 하도 녹는다어쩐다 해서 조심스레 물어본거였는데 사장님과 소통시
메뉴얼대로 잘하고 있다했는데 물어보니깐
괜히 찔려서 똥낀놈이 성낸다식으로 나와버린거같은데 이렇게 소통이 아예 안되버리니
참 어이가 없고 의욕이 뚝떨어지더라구요
거래처가 일거리가 거의 없는것도 아니여서 요즘같이 안좋은 상황에 쉽게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이렇게 저는 누가봐도
심하게
부당한 상황에는 못견디겠더라구요ㅜ요즘
그래서 저일로 의욕도 뚝떨여져셔 아무것도 하기싫고 외출도 하기싫코 당분간 쉬고
싶다고 하고 2주째 집에서 지인 모두다
아무연락도
안받고 멘붕이 온상태로 집에서만 이러고 있는데 이런것도 번아웃증상의 한가지일까요? 한주는 되게우울했는데 지금은 좀 나아져서
심하지는 않습니다 주1회쉬고
일을 12시간이상해서 평소에 좀지친상태긴했는데 심하지는 않았고
정리청소 다 하기싫코 밥먹는것도 귀찮고 의욕은 떨어진상태
그대로 입니다 선생님 이정도면어떤상태일까요?제 하소연하다보니 너무길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통제 가능 영역을 분리하기!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는 영상입니다❤ 메모하고 구독합니다😊
왜 항상 서희쌤 알림이 늦게 뜨는지 모르겠어요ㅠㅜ 학교애서 보내서 오늘 모래놀이치료 받고 왔는데 사실 모래를 만져보진 않았고 선생님하고 대화만 하다가 왔어요! 저번에 자살예방센터도 다녀왔는데 계단 사이에 작은 틈에 자살하지 말라고 초록색으로 그물을 쳐둔걸 보고 너무 충격먹었어요ㅠ 또 너무 대놓고 자살예방센터라고 적혀져 있으니까 정신병자가 된 기분이었구요ㅠㅜ 그래도 집 가서 맛있는거 먹고 하니까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서희쌤은 언제나 이쁘시네요😻😻 학원이라 영상은 이따 저녁에 봐야할 것 같아요ㅠㅜ
양양님~ 저녁은 맛있게 먹었나요? 힘든 와중에도 꾸준히 상담도 받고 치료도 받고 학업도 열심히 하는 우리 양양님 정말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전 청각장애를 달고 살아서 그동안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끝내 3달전에 번아웃이 길게 터지고 그럼에도 하고싶은일 해야하는거 다 잘할려고 하다보니 왜살지가 나오면서 극단적선택까지 했는데 운이 좋게 살았네요 너무 운이 좋아서 지금은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청각장애인으로서 최고의 유튜버 게임스트리머가 되고싶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선생님말들을 다 들으니 맞는말이고 그리서 더더욱 공감이 가고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차차마레님~ 다행이에요🤗
아 너무 일하기 싫다 보람 없고 아무도 안알아주는데…
이런 생각 지금 몇달째 하면서 버티고 있었는데요
칭찬과 격려로 서로 번아웃을 예방하자고 하시는 메시지 너무 도움 될 것 같아요 오늘부터 직장서 해볼게요😊
와... 그냥 저의 삶을 리뷰하시는거같아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요새 계속 회사에서 힘들고 우울했는데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번아웃 신드롬 체크리스트에 저는 다 해당되네요. 중심에 저를 잡고 있지 않아서 더 힘들었건 것 같습니다. 회사탓만 하고 있었는데 제 안에 해결책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가볍게 보려고 들어온거였는데 진짜 번아웃이엇네..... 원인 파악할때 뜨끔했네요..ㅜㅋㅋㅋ
고마워요! !! !!!!
어느날 출근준비하던 아침에 집을 둘러보면서이 모든것들은 의미가 없다, 아쉬워할것이 없으니 내가 사라지기전에 빨리 다 처리해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 나가서 일을 시작하려하면 눈물이 찔끔나더라구요... 작년까지 하던 일에서 갑자기 완전히 다른 업무로 변경 됐는데 사수도 없고 톡이나 전화로 가끔 연락되는 대표님한테만 좀 물어보거나 합니다.
(제가있는 지부는 다들 퇴사하고 저 혼자 남아 일하는데 톡이나 줌으로 소통하면서 일 하는 상황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제 실력과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 만족하며 다녔는데, 처음해보는 일을 혼자 해내는걸 요구당하면서 잘해내길바라니 매일 힘들고 두려워서 손을 대기가 힘듭니다.
어떻게든 해서 가져가면 거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고 픽스했는데도 작업하다가 갑자기 변경사항이 들어오면 더 무력해집니다. 제가 아예 일을 통제 할 수 없고 그냥 휘둘리고있다는 생각이 강해져요.
원래 정말 일하길 꿈꾸던 업계고, 힘들게 들아온만큼 더 잘하고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지긋지긋하고 그저 이 바닥이 더럽게 느껴집니다. 내가 잘하는거, 좋아하는걸 찾아서 새로운걸 하려해봐도 이제 아무것도 의미가 없이 느껴지고 구지 내가 살아야할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꿈이 컸어서 좌절감도 큰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정도로 좌절감을 느끼믄 스스로가 너무 싫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병원에선 불안장애와 ADHD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먹으면서도 현타가 끊임없이 오네요... 사라져버리고싶다 하니까 의사선생님은 다들 그생각한다면서 대수롭지않게 넘기셨어서 그냥 제가 엄살인건지 정말 번아웃이(또는 우울증)맞눈건지 헷갈렸었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된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조만간 다른 병원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사업을 시작하고 정말 열심히 몇년을 보냈습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1시간30분 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사업적 힘든 시간을 몇차례 보내고 최근 갑자기 모는것이 싫어졌습니다. 보여주신 체크 리스트를 보니 번아웃이 4.5년 전부터 왔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쉬어가려고 모두 내려 놓았습니다. 영상만으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세상에 번아웃이 왔던 안 왔던 세상 사람들이 다 끝까지 봐야 하는 영상이네요!!
왔든 안 왔든
의사선생님 에너지가 좋으세요
아직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번아웃으로 가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으로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회사 옮기는게 가장 확실할 것 같네요. 15년간 대기업 IT회사에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번아웃이 오더국ㄴ요. 자발적퇴사 1년째인데, 그만두고 장기여행 다녀오니 번아웃. 바로 해결됐네요.
저같은 경우 맡은 일에 혼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의 진도도 너무 더디고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을 자꾸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기력이 없어서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의욕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자신의 모습이 참 한심하고 답답했죠. 그런데 오늘 이 영상 덕에 제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네요. 이제 좀 자신의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속이 좀 시원하네요.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지치료라.. 한번 공부해보고싶네요. 주변사람들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탈진감
냉소적 부정적 감정
업무 효능감 감소..
이미 번아웃된 상태로 반년 이상 근무한 상태였구나 싶어요 아침에 눈 뜰 때 , 저녁에 야근하고 들어와서 눈 감을 때 죽던지 퇴사하던지 아무거나 하고싶다 란 생각이 수개월째 반복되던 상태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퇴사 결심이 더욱 확고헤졌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절한휴식을취할수없을때는어떻하죠ㅎㅎ
아무생각없이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하고싶은말 여기서 다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네 번째 사연 쓰신 분 제 얘기인 줄… 진심 힘든데 현실이 어려우니깐 ㅜㅜ 퇴사를 못하겠네요 ㅠ
대학 들어오고 나서부터 공부가 고등학교 때에 비하면 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 완벽하게 해내려는 사람이어서 그거 때문에 미루고 죄책감 가지고.
몇 달이 지속되니까 지금은 늦은 새벽까지 미루고 있으면서 죄책감이 생기는 제가 됐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이게 번아웃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힘든 건 확실하니까요
좀 휴식을 가져야겠죠 가족이 항상 저보고 예민하다고 할 때 그말에도 발끈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기도 하고,,
의쌰의쌰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밝은 에너지 받았어요. 구독 꾸욱
오 이전직장 딱 이런 상태여서 이직했는데 정말 잘했군요!
잘 이겨내볼게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해서 좋았지만 점점 성취감이 없어지고 업무 효능감도 없어지고 집에오면 하고싶은 일도 없어서 가만히 누워서 핸드폰만 하다가 다음날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지금 이 상태로 퇴사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태고 회사에서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스타트업에 대기업 프로세스 갖다붙여놓고 의견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전엔 목소리라도 내려고했는데 이젠 위에서 그냥 하고싶다는 거 그냥 하게 던져두고 내가 이뤄낸 성과를 남이 다 가로채고.. 금전적 보상도 없고 야근만 시키고 야근수당없고ㅎㅎㅎㅎㅎㅎ 이게 번아웃이었군요
주변 지인 중 한명이 번아웃이 왔대요.
하루가 멀다하고 번아웃이 와서 일이 하기 너무 싫다, 이런 얘길해서 찾아봤어요.
앞쪽파트에 선생님께서 얘기하시는 가짜번아웃이랑 증상이 너무 똑같아서 헛웃음이 나더군요.....
이 영상좀 보고 정신차리라 해야겠습니다.
징징대는거 들어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듣다간 제가 정신이 나갈것같네요ㅠ
번아웃 증후군이라 보긴 어려울거 같으면서도 진행과정 파트를 보니 정확히 제가 겪고있는 학업 상황과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복학하고 첫 1년은 학과 수석, 차석으로 장학금도 받고 엄청난 열의와 보람이 느껴졌고, 그 다음해에는 학생회도 잠깐 하면서 매우 활발해졌지만, 그 대신 성적이 저조해지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고양이 무지개 다리도 건너고, 졸업 후 삶이 막막해지고 하니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다 내려놓게 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 쌓아봤자 취업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무엇을 위해 달렸는지 이젠 기억조차 안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유창하면서 동시에 재미있게 말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도 전문적이고... 편집도 깔끔하고.
구독 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가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서,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과 adhd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재수생인데 초등학생 시절까지 거슬러가서 후회함. 내가 누구인지 계속 생각하게되고 하나하나 의미를 찾게됨.
선생님~!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출연하신거 보며 너무반갑고 깜짝놀랬네요~^^ 선생님이 많이 알려지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서근식님~^ ^ 어제 방송 보셨구나~!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 쌤이랑 텐션이 비슷한거 같아요..... 정신과 전문의분들은 다 선생님 같으신가요??? (상담받다가고 어떤때는 부담스런..)
회사의 일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세운 업무계획을 달성하려고 열심히 빡빡하게 뛰로나면
다음분기는 이렇게 힘들진 않겠다 다음엔 좀 빨라지겠다
생각을 하다가도 또다시 늘어나는 회사업무에 늘 코앞까지 달려서야 겨우 끝내게되는 상황이
무력해지고, 매일매일이
지옥같다고해야할까... 내가 그만두지않는이상 끝날것 같지않고..
끝내기엔 생계를 어떻게 이어가야하는지.. 막연한 두려움..
정말 쉴수있는 타이밍이 아닌데 몸이 아프고 30분이면 끝낼일을 2시간을 앉아 쥐어짜고 힘들어하면서 연차를 쓰게되고
죽은듯이 잠만자고 싶다.. 쉬고싶다 .. 아무것도 하고싶지가않다.. 생각만 계속들었어요
원래 우울증이 있었기에 힘들어서 우울증이 다시 도져올라오는구나 .. 생각했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고 저를 판단해보니 번아웃이 맞는것 같네요
예전직장 때려치기 전에 자진해서 첫차타고 출근해서 막차타고 퇴근했었는데 스트레스가 극심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번아웃까진 안온거 같네요 ㄷㄷㄷ
말씀은 다 이해가 되는데 저에 대한 무능력에 대한 자책을 버틸수가 없내요..
이러다가 번아웃 오겠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번아웃이었군요....
혹시...회사초반에도...번아웃이 올수 있나요...? 저런 모든게 1년안에 다 나타날수 있나요? 나아진지는 어떻게 아는걸까요?
9:53 여기부터 좋네
가짜인지 진짜인지 생각 할 시간에 힘들다 싶으면 한번쯤은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번아웃인지도 몰랐다가 공황장애까지 와서 1년이상 힘들었어요 다들 조심하세요ㅜㅠ
번아웃 예방하고
극복하는법
서희쌤 영상 보고
위로가 많이
되네요.....
오늘도 영상
너무 좋아요 ~~^^
순희님~ 순희님도 번아웃 오지 않도록 항상 충분한 휴식을 꼭 가져주세요🤗
진짜 번아웃이 왔었는데 진심 미치겠더라... 아무것도 하기힘듬
개인적으로 번아웃왔을때 최고의 해결법은 운동이었습니다. 피곤해 죽겠는데 무슨 운동이냐? 하시겠지만 운동과 노동은 다릅니다. 해보고 싶었던 운동을 하거나 힘든 운동이 싫다면 자전거타기 같은것도 좋습니다.
번아웃인데 입맛이 너무 땡겨요
땡겨도 너무너무너무 많이요
화장실도 귀찮아서 참다참다 쌀것 같으면 가요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먹을때도 침대에서 먹고 어케든 누워있어요 앉아있는 시간도 없어요
그러다 멍하니 스마트폰 보다가
잠들면 하루가 가요
그게 지금 이주 째 이러고 있어요 방도
귀신나오기 직전 쓰레기장이구
내가 왜이러나 싶어서 낼은 좀 씻소 앞 폄의점이라도 나가자 싶다가도 내일이 오면 또다시 반복..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이주 전까지만 해도 먹고 살려고 일 열심히 하고 살았던 내가
갑작이 한없이 늘어져 아니 늘어지다 못해 개 폐인 생활 하고 있어요
제발 내일은 움직이자
움직이자 하는데 절대 안움직여요
배조 안고픈데 그냥 막 시캬먹고있고
지금도 댓글 오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도 싫어요 그래도 내가 갑작이 왜이러나 싶어 힘들게 댓글남겨요
병원 가야 하나요? 나도 내가 지금
미친것 같아요
저도 번아웃 일까요??20살 사회 초년생 때 공장 50인 미만 쇠질 하는 공장서 7년 근무 하다가 만난 현재 아내와 아이들이 생겨 관두고 현재 지역 서비스 업(총질=주유소)에 계약직으로 현재 8년째 근무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의미 부여는 가족이며, 현재까지 버텨오고 있었는데..40초가 된 지금 시점..휴일엔 잠을 자도 끝이 없고..자도자도 피곤하고..출근 쯤이면 누군가 좀 안 치어주나? 요론 생각도 가끔 하고요..예전에는 일을 배우는 입장이었다면..지금은 불평불만만 쌓여서 회사에 안 좋은 것들만 보이며, 자꾸 퇴사, 이직이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들이 눈에 밟혀 또 가슴을 쓰립니다..그러다 요즘은 급격히 화가 올라오면서 아이들과 아이 엄마한테 어느 순간 짜증과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불면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쉽게 잠들질 못하고..유툽이나 옛날 드라마를 보며 속을 달래보긴 하지만..그러다 늦은 시간에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고 하다..출근 시간에는 귀신같이 일어나 있더라구요..깊게 숙면을 못 취하고..그러다가 요즘은 혼술에 눈이 띄어.. 술기운에 잠을 청하곤 합니다..저도 마음가짐이 달라져야 아는데..몸은 이미 화를 내고 있고, 생각은 불만을 갖고 있고....저도 번아웃인가요?
나 이분 너무 좋아.이상형.
추가에속상해 하지마세요
열성팬이
있잖아요
제가좋아하는
글귀가있는데요
인생은 자아실현의 성실한
노력의 일터다
안병욱 교수님의 말씀입니다
저의 약점은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의사 소통입니다
그래서처음엔
알콜 이었는데
그뒤엔
알콜성정신분열증
지금은
양극성정동장애
맞는것 같아요
기복이 너무심해요
번아웃 잘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경섭님~^ ^ 감사합니다😄
번아웃이 제 얘기였네요 아닌줄 알았어요
직장에서도 그냥 혼자있고 싶고 집에서도 제발 혼자있고 싶네요 그냥 없어져버리고 싶어요
죽고싶은 건 아니고... 피곤하네요
번아웃이 온걸 받아들이기 어려워 퇴사를 미루어왔는데, 가족들의 만류로 드디어 다음주 용기내서 퇴사합니다. 이 선택이 전화위복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와 저 번아웃 맞았네요...무관심 단계인데ㅜㅜㅜ하...진짜 야근은 많고 주말근무도 하고 애초에 프로젝트 단위로 일 하는 직무라서 기간은 짧지 일은 몰리지 나만 겁나 시키지...진짜 예전엔 성취감이라도 느꼈는데 지금은 성취감이고 뭐고 홧병 날 거 같아요 독립해서 혼자 살아서 당장 그만둘수도 없고 진짜...퇴근 하고 집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가만히 있게 되네요
학생도 번아웃 증후군에 걸릴 수 있나요?
번아웃 여부 기준 3가지 - 탈진/ 냉소적, 부정적 감정/ 업무 효능감 감소.
1. 탈진 -
일 때문에 몸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면, 탈진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
불과 그제(지난 주 금요일) 일을 하다가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더니, 막판에는 눈알도 아프고 머리도 아팠습니다.
제아무리 하루 종일 서서 하는 일이라고 해도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은 그때 처음 겪어서 당황스러웠고,
아픈 와중에도 참고 일을 하는 내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별의별 감정이 다 들더군요.
2. 냉소적, 부정적 감정 -
저런 식으로 일을 하는 와중에 몸 여기저기 다 아프고, 일을 하지 않을 때도 만성적인 아픔을 달고 사니까,
'아... 이렇게 아프면서까지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나? 이게 뭔 의미가 있나?'란 부정적인 감정이 매일 듭니다.
3. 업무 효능감 감소 -
일을 다 끝내면, 뭔가 성취감, 만족감이 들어야 하는데, 요즘은 반반입니다.
제가 원하고 잘하는 일을 끝내면 만족감이 들지만, 하기 싫은 일을 꾸역꾸역 억지로 끝냈을 때는 만족감은커녕 죽을 맛입니다.
번아웃 원인 6가지 - 과다한 업무량/ 통제감 상실/ 가치, 의미가 없는 업무/ 미비한 보상/ 불공정한 상황/ 소통의 부재.
전 매일 8시간~10시간씩 앉아서도 아니고 서서 소도 때려 잡을 정도로 빡센 업무량에 시달리고 있으며,
'과연... 이 많은 일을 내가 시간 안에 다 끝낼 수 있을까?'란 의구심과 더불어 통제하지 못한다는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서 일 자체가 가치 있게 느껴지지도 않고, 최저 시급을 받아서 보상 역시 미비하며,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대신 욕 비슷하게 먹을 때면, 억울하고 불공정하다고 느낍니다.
소통의 부재는 글쎄... 무려 5가지나 해당하네요... 아무래도 번아웃 직전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요즘은 그저 매일매일 눕고 싶고, 자고 싶고...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쉬는 시체가 되고 싶습니다.
근 4년 가까이 같은 부서 사람들 하나만 보고 자발적 주 6일에, 야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봤는데, 잘하는 사람한테 일 더 주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니까 일 덜하더라고요.
맡은 업무로도 오버 근무하는데, 타부서에서 놓치는 부분 못 본다고 까이고, 그런 부분 지원은 지원대로 가고, 내일은 내일대로 완벽해야 하고, 타부서에서 반복하는 실수인데도 알아서 예상해서 대응해둬야하는데 못해서 그렇다고 개선해야할 담당 부서 관리자가 아닌데 까이고, 그 관리인은 하라는 관리 안 하고 사원처럼 일하고 있고 사람들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다 멍멍 짖는 소리하고 있고, 그런 인간을 가장이니까 불쌍하지 않냐 월급 더 줘야지 진급시켜야지 하면서, 너네가 잘하니까 이해하고, 잘 이끌어봐라는 식으로, 하고 있고..... 그간 쌓은 것들과 내 노력과 열정이 아까워 아쉬워서 버텼는데.... 더 편하게 까기 위한 진급과 이미 업무는 상급자만큼 하는데 더 시키기 위한 급여 인상.... 필요 없으니 일이나 더 주지 말하는데도 맘대로 올려놓고 너네를 위한 거다부터 시작해서 갖은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 등등 난리 블루스, 직전에는 정말 더는 시간과 체력이 아깝고, 그래도 좋은 부서 사람들과 같이 열심히 으샤으샤 노력한 것까지 후회할것같고, 내가 더 다니면 나를 잃고 저 사람처럼 되겠구나 하고 그만뒀는데.... 회복이 쉽지 않네요.. 번아웃 온 이유는 알겠는데 우울+쳐짐+자아상실감 등등 회복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얼른 잠시 잃어버린 나의 좋은 점들?장점?을 찾고싶네요ㅠㅠ
가장 좋은 방법은 한 회사에 목메지않는겁니다. 언제든 떠날 준비와 경력을 갖추는거죠. 그런 회사는 떠나는게 맞고 회사의 배짱을 우리는 받아칠 무기가 있어야죠
6개 다 해당되는데 이거 어뜩해야돼요 ...???
특히 마지막 6번 소통의 부재 ,,,,
반년참다가 결국 퇴사합니다......
10:34 의미가 없는 일을 반복할때 번아웃 증우군이 찾아오는대
현쟈 하고 있는일의 목적성을 찾고 의미를 부여하고 견뎌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