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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슬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7 พ.ย. 2018
인생, 운동, 리뷰를 업로드하는 채널입니다.
วีดีโอ
[인생]혼술 끊기 3년 6개월 만에 엄청난 위기
มุมมอง 419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제 어느 정도 자리는 잡혔는데, 조금 더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혼술 #끊기 #위기
[인생]제약회사 1년 1개월 후기
มุมมอง 1.3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년 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몸 건강히 착한 사람들과 잘 다니고 싶네요. #제약회사 #후기
[인생]유튜브 1년 수익 100만원 기부(네이버 해피빈 드림이)
มุมมอง 399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2년 유튜브 수익 50만원 정도에 조금 더 보태서 100만원 기부했습니다. 드림이가 밝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헤피빈 #기부
[인생]솔직한 사람, 무례한 사람
มุมมอง 816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은 솔직하게 하고, 그 외의 말은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솔직한사람 #무례한사람
[인생]사람 성격이 더러워 지는 이유
มุมมอง 1.1Kปีที่แล้ว
나이 먹고 성격 더러운 건 본인 탓입니다. 항상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성격더러운사람
[인생]친구들에게 들어보는 인생이란
มุมมอง 1.1Kปีที่แล้ว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인생 #친구
저도 사타구니에 주사밎고 사각 밴드 붙혔는데 접착부분에 네모난 모양으로 벌겋게 됐네요...제법 오래가네요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인생을 사신거 같아서 많이 동질감도 느끼고 배우는것도 많아요~
뭐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냥 마셔라 무슨변명을 그렇게하냐
고민을 해야 뭘 하든 조금씩 나아지니까요 허헣
@@kiminseul 인생은 혼자입니다 혼자남는걸 두려워 마세요 자꾸 대인관계를 술하고 접목시키지 마시구요 술 말고도 재밌는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타깝네요 전 술끊고 인생이 달라졌어요
탄단지 섭취하려고 구운계란에 오트밀, 간장계란밥, 닭가슴살에 현미밥, 우유에 단백질 후레이크 등등 몇 년 동안 여러가지를 시도함 모두 보관기간이 길지 않고, 설거지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겨우 발견한 냉동볶음밥임 장점은 탄단지 골고루 포함 돼 있고, 일반 닭가슴살 볶음밥과는 다르게 계란과 야채도 들어가 있음 그리고 파우치 상태로 돌려 먹어도 돼서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임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은 렌지 용기에 넣고 돌려야 해서 설거지를 해야하고, 식감도 좀 푸석했음 광고를 안 해서 싸다고 하는데, 가격도 개당 2,500원이다 냉동이라서 유통기한도 1년정도 되는 듯 단점은 20개 묶음이라 냉동실이 꽉 찬다는 것 냉장고는 137리터 기준이고, 냉동실이 큰 편은 아니다 냉동실 공간 여유있을 때 사는 걸 추천함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조금 씻으면 얼은 것 해동 되면서 깨끗해짐 윗 부분 손으로 조금 잘라서 렌지에 넣고 700w 기준으로 4분 돌리면 됨 맛은 야채주먹밥 맛이고, 살짝 짭짤하면서 고슬고슬함 닭가슴살 건더기가 꽤 큰 편이라 식감도 좋다 다른 맛 사게 되면 또 리뷰 하겠다 링크는 광고 느낌이 나서 안 남기기로 했습니다.
술값에 돈 많이 들면 민슬님 집으로 친구들 초대해서 즐기면 돈이 조금은 세이브 되지 않을까요? 요새 알콜도수제로 맥주 나오는걸로 맛만 적당히 즐기는 것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외로움을 좀 타는 성격이신가요? 연애 생각은 없으신지...? 술도 젊을 때나 마시는거 같은데 너무 문제라고만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주량이 꽤 되시나봅니다 혈변을 볼 정도면요 혼자 사는데 친구들도 끊으면 진짜 누구랑 얘기하고 노나요
지금은 집에서 마시자고 해도 안 되더라고요. 술값 더 올라가면 그 핑계로 나가서 안 먹는다고 해 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살 마니 빠지셨네
10kg 정도 빠졌네요 허허헣
리모컨 배터리 교체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아실까요?
리모컨 아래 부분 잡아 당기면 동그란 건전지 나올거예요~
민슬님이랑 이야기 하면서 술 한번 먹고싶네요~ 재밌을거 같아요 ㅋ
친구들은 제가 제일 재미없다네요 ㅋㅋㅋ
술 안마시는 친구를 만나 보세요... 말씀을 잘 하시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 같아요...
지금 있는 친구들도 버거워서 더 만나진 않으려고요. 혼자 있는 시간9 : 친구 만나는 시간1 정도가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나 하나 정리하며 만들어가는 인생... 긍정적인 모습... 응원합니다...!!!
좀 더 나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무더운 찜통 더위에 건강 생각 하시면서 적당히 드세요!! ㅎㅎ 친구분들 하고..!ㅋㅎ😂
내일 조심해야 또 한 주가 평안할 것 같네요 ㅋㅋ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ㅋㅋ 혼술 끊은 것도 대단한 인내와 결정이네요!😊
1. 혼술은 잘 끊고 있다 혼자 있을 때 생각도 거의 안 나고, 냉장고에 술이 있어도 마시고 싶지도 않음 혼술 끊기는 대성공이다. 2. 문제는 친구 만날 때 혼술은 끊었지만 친구들 만날 때는 술 마시는 중 친구도 한 달에 1~2번 만났기 때문에 혼술 끊고 많이 안 마시게 됐음 문제는 작년부터 시작 브럴친구 소개로 알게된 애들하고 작년부터 갑자기 친해져서 만나는 회수가 늘어남 심하면 1주일에 4번도 만나고, 한 달 월급보다 지출이 많을 때도 있었다 초반엔 재밌었지만, 몇 달이 지속되니 건강도 안 좋아지고 돈도 안 쌓여서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함 혼자서도 고민해보고, 친구들 만날 때도 이야기해보고, 중간에 2달동안 술도 끊어봄 혼자서 고민은 엄청 많이 했고, 지금도 하는 중이다 마음은 술 자체를 안 마시고 싶은데, 20살 때부터 친구들 만날 때 술을 안 마신 적이 없어서 잘 될지 모르겠다 지금 만나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시고 있는데, 2달동안 술자리에서 안주만 먹어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럴거면 그냥 집에 혼자 있는 게 나을 정도 같이 안 마시면 괜찮은데, 친구들에게 술을 끊으라고 할 수도 없음(친구들은 끊을 생각도 없고) 친구를 안 만나야 하나, 이사를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엄청 자주 함 결론은 술 끊으려면 친구를 끊어야 하더라 하지만 친구를 끊지는 못하니 타협을 해야함 내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혼자 살기엔 사람을 그리워하는 부분도 조금은 있음 (이 이야기는 나중에 친구 관련해서 따로 영상 올릴 계획임) 그렇다고 친구들 만났을 때 혼자 안주만 먹으면 너무 재미가 없기에, 만나는 회수를 줄이기로 함 그래서 이제는 1주일에 한 번만 보기로 하고, 최대한 조절해 가는 중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일 년동안 건강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고민도 하고 후회도 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침 저번 주에 퇴사하고 친구들하고 4일 연속 술 마시고, 설사 많이 해서 항문에서 피 나오고, 역류성 식도염도 잠깐 생기고, 이도 시리고 컨디션 다 무너짐 이번 주에도 보자는 거 만류하고 6일동안 요양하니 다시 괜찮아졌다 4일동안 돈도 50만원 넘게 씀 지금 짧게 말한 이 행동들을 지난 1년간 계속 반복함 초반에 엄청 심했고, 최근에 가까워질수록 회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함 이렇게 되기까지 1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다 그나마 혼술을 끊은 상태라서 이 정도라고 생각한다 혼술 안 끊었으면 친구들 만나고 집에 와서 혼자 또 마시고 다음날 하루종일 빌빌 거렸을텐데(혼술할 때 항상이랬다) 이렇게 글로 요약하니 진짜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술 안 마시는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멍청해 보일까 그런데 친구가 얽혀서 완전히 끊지는 못하겠다 한 달에 한 번 보는 게 가장 좋은데, 친구들이 근처에 살아서 그 전에 만나게 됨 만나고 1주만 되면 나도 근질근질거린다 친구들 문제도 있는데, 술 마시자고 슬슬 꼬시는 것 내 문제는 조절하면 되는데, 잘 못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챗바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술을 마시게 되는 것 그나마 지금이라도 1주일에 한 번 보기로 한 게 잘한 행동이다 이것도 2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슬슬 넓혀 보려고 생각중이다 (술 조절하기 쉬운 방법은 친구들 자주 못 보는 곳으로 이사가는 것이지만, 금전적으로 어려움) 이런 이유 때문에 앞으로 더 이상의 친구를 사귈 생각은 없다 지금 있는 친구들만으로도 벅참 퇴사하고 조절 못하고 또 오버했는데, 다시 술 마시면 1주일 쉬기로 마음 먹어야겠다고 생각 중 혼술도 엄청 생각하고, 죄책감 가지면서 힘들게 끊었기 때문에, 친구 술자리도 같은 방법으로 해 보는 중이다 1주일이 돼서 내일 친구들하고 술 마시기로 했는데, 내일만 딱 마시고 이제 연짱으로 달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중이다 항상 말하지만, 생각을 안 하면 실천을 할 수가 없더라 생각없이 술 마시면 분위기에 휩쓸려서 며칠이고 마시게 된다 이번에 퇴사했을 때처럼 항상 생각이란 걸 하고 살아야겠다고 또 한 번 생각한다 말이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1. 혼술은 여전히 잘 끊고 있는 상태(술은 생각도 잘 안 남) 2. 1년 동안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 돈 엄청 씀(건강은 회복 돼서 괜찮음) 3. 술을 끊고 싶은데, 그러려면 친구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라, 그렇게는 못하고 만나는 회수를 주1회로 정하고 노력 중 친구와의 술자리는 작년부터 계속 고민 중이고, 이 글을 쓰는 중에도 고민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고민할 것 같다 다음에 술 관련 영상을 올릴때는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들 술 마실 때 죄책감도 많이 가지고, 고민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마시더라고요 저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느꼈지만 글을 참 잘 적는거같습니다
이걸보면서 혼술을 하고있다니...
슬슬 줄이다가 끊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영상 좀 올려줘유~ 심심해유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창문 조금 열어놓으면 되는데.....
보통은 열어두는 게 더 좋더라고요. 지금은 비 와서 너무 습할 때만 문 닫고 선풍기랑 같이 사용하고 있네요 허헣
미쳤따.. 착한프레임 씌우더니 아고 ㅜㅜ
이제 쿠팡 관련된 건 아무것도 안 하려고요 허헣
술~ 저같은경우는 간질발작이 와서 중환자실 실려갔어요 알콜성 뇌전증~ 무섭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괜찮은데 적당히가 힘들죠. 건강하게 마시기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몸도 힘들고 최저시급받고 일하는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잘하신 선택같습니다. 일할곳은 많습니다.
연봉 더 세도 눈치 보면서 다니기 싫은데 최저시급이라 고민 길게 할 필요도 없었네요 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구독..제가 지금 듣고싶은말❤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난 ㄹㄷ꺼 절대 안씀 보면 불편해짐..쿠팡은 단기직 다니고 있고 쿠팡자주 씀 ㅋㅋㅋ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면 기존에 쓰던 게 제일 좋죠 허헣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쿠팡때문에 알게된 채널인데 많이 공감하고 위로 받았네요 민슬님 어딜 가시든 합리적으로 잘 하실것 같습니다~~
참으면서 다닐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안 되겠더라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사람 때문에 다닌다고 하셨는데 사람도 별로 안좋아졌다면 그만 두는게 맞겠죠 푹 쉬다 다시 좋은곳 들어가시길!!
그 상태로 오래 다녀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더라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퇴사고민 작년부터 계속 고민중이에요 저역시 사람때문에 좀 힘들어서요.그런데도 아직도 결단을 못내리고 계속 다니고 있네요.
@@user-ot2fn6cp4q 저는 2~3일 고민하고 월요일에 바로 퇴사 한다고 말했어요. 예전 회사에서 참고 다닐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빨리 결정하게 됐네요. 너무 힘들면 그만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데 문제는 미리 돌리고 어딜 가지를 못하네요 탈수시 폭격 소리남 세탁기가 들썩거리고 난리남
통돌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고생하셨어요.잘 버티셨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 취직은 어디로 하실건지 궁금하네요. 쿠팡, 제약회사, 게임회사 하셧고 이번엔 녹즙 배달 알바 어떠신가요.
면허가 없어서 배달은 못하겠더라고요. 시원한 냉장, 신선센터 쪽으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허헣
1년 반 다니셨으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 하신거고 일거리만 늘어나는 오퍼 추가수당 제외하면, 편의점 알바도 받는 최저시급이라 뭐 갈 곳이 널렸잖습니까? 저라도 최저시급 주면서, 출퇴근도 썩 편하지 않고 소리 꽥꽥 지르면 여기 있을 이유가 있나?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회사 정직원들도 안타까운게 그리 일해서 결국 나이먹고 본인에게 뭐 얼마나 남는 답니까?? 본인의 직급이나 직무에 매몰되어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군대놀이 같아요
사람 좋은 거 빼면 엄청난 매력이 있는 회사가 아니라서 나올 때도 별로 미련이 없었네요. 쉬다가 좀 더 속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알아봐야 겠어요 허헣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약회사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나름 중간관리자(?)하셔서 살이 쏙 빠지셨군요 박수칠 때 떠나라고 그나마 더 흉해지기 전에 퇴사하신거 현명한 선택하셨어요 암튼 훌훌 털어버리고 퇴사 축하합니다! 저도 쿠팡 계약직인데 빨간애들만 보면 부글부글합니다 ;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게 조치하고 나오신건지도 궁금하네요 이왕 쉬는거 용돈이라도 받으면 좋으니. 당분간의 자유를 누리십시오!
자진 퇴사라 실급은 힘들 것 같네요 허헣 당분간 잠도 푹 자고 쉬면서 힐링 좀 해보려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이번에 출창나갔을때 직장상사가 자기기준으로 하찮은걸 물어본건지 당연한걸 왜 물어보냐고 타 업체 다있는앞에서 박스 뻥뻥차면서 면박주길래 참다가 결국 둘이있을때 들이받았습니다. 아직도 개긴건 후회안하고있습니다. 조용히 이직준비중입니다. 나와야겠다 라는 생각이들면 한번 개기는게 선천적인거같습니다. 녹음 녹취모으다가 나오면서 진정서 넣고 나올생각입니다.
참고 스트레스 받으면 병이 생기더라고요. 한 번 뿐인 인생 최대한 즐겁게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한동안 푹 쉬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민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양질의 좋은 영상 많이 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쉬게 되었으니 영상 좀 더 올려봐야겠네요 허헣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거네 동갑이지만 상관인데! 타켓이된것임
그런 건지 회사에서 시킨 건지 긴가민가 하네요. 어쨌든 후련합니다 허허헣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극공감😂
이번엔 오래 다닐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허헣
전투복 입어봐라 좋은소리 하네
전투복 전투모 세트도 최악이죠 허허헣
전투복은 습하지 않아 습하 듭하 deep ha~;;
영상은 길수록 좋아요 자연스럽게 편집많이안하고 올리셔도 다 볼정도로 말씀 재밌게 하시고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보기 편하게 10분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분량 조절 실패했네요 허헣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 2023년 3월 20일 첫 출근, 현재 2024년 7월 19일 - 1년 4개월 째(2024년 4월 20일에 후기 올리고 두 달만에 퇴사) 2. 퇴사 이유 퇴사 고민은 작년부터 꽤 많이 했었다. 사람들이 착해서 이만한 회사 없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다닌 것. *꾸준히 생각하던 퇴사 이유 방진복 너무 더움(여름이 되니 안 그래도 힘든 일이 더 힘들어짐) 오퍼를 하면서 업무량이 점점 많아짐(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지는 게 아니라 더 힘들어짐) *결정적 퇴사 이유 사람들이 착해서 다닌건데, 최근에 정직원이 소리를 몇 번 지름 (착함을 100이라고 하면, 현재 착함90/나쁨10 느낌) 원래 조용조용하고 일 잘 가르쳐 주는 착한 친구였다 그런데 최근에 위에서 시킨건지, 아니면 일이 바빠져서 예민해진 건지 화를 내기 시작함 (군대처럼 기강을 잡으려고 한건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화를 못 참은건지 대화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예전엔 이런 일 있으면 대화로 풀어보고 으쌰으쌰 느낌으로 다녔는데, 이젠 그럴 힘도 없음) 3~4번 누적되니 이런 흐름이면 계속 화를 내겠구나 싶어서 사전에 차단하고 퇴사한다고 함 방치하면 화 내는 사람은 계속 화를 내게 되고, 그걸 듣고 있는 사람은 계속 듣게 됨 가스라이팅? 비슷한 느낌으로 군대에서 자주 있던 일이고, 예전 게임회사 다닐 때도 그랬다 (월요일에 하던 작업 끝나면 퇴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점심 먹고 금방 끝나서 조퇴 하면서 퇴사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직서 쓰고 나옴) 조금씩 소리를 높이다가 저번 주 토요일에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질러서, 주말동안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혼자서도 계속 고민하고 퇴사 결심함 대충 어떤 상황이냐면 제품 번호 1~10번 중에 1,2,5번이 없었는데, 제품 전체 두 번 확인하고 1,2,5번이 없는 상태인 걸 다시 확인 그런데 앞에서 제품을 가져가기 시작함 그래서 제품 가져가나보다 하고 하나 둘 빼줌 갑자기 정직원 친구가 어떻게 하려고 하냐며 소리를 지름 난 벙쪄서 듣고 있다가 번호 다시 확인하러 감 세번 째 확인인데 역시나 없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본인 확인 끝나기 전에 제품이 나가고 있어서 소리지른 것 같다 그런데 소리 지를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내가 제품 확인을 아직 못했으니 조금 있다가 가져가 달라고 하면 됐을텐데 제품 개수 확인할 때 손 부들부들 떨고 있었던 거 보면 확실히 화나고 흥분한 상태가 맞음 후에 계약직 작업자가 제품 섞는 걸 반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반대로 된 거 아니냐고 물어봄 정직원 친구가 그걸 확인하려고 할 때, 나도 그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라고 말 끊고 계약직 분한테 이야기 듣고 업무 진행 (이 일 있은 후에 퇴사까지 일주일 동안 수동적으로 변함 알아서 했던 일도 애매하면 그냥 놔두고 과장님 오시면 물어보고 진행) 앞에 착함90/나쁨10 느낌이라고 했는데, 그 전까진 착함 100느낌이었다. 회사가 군기 잡으라고 시켰으면 내가 오해한 것이고, 혼자 화낸 거면 맞는 느낌이고. 어쨌든 둘 다 좋은 건 아니다. 나도 오퍼 일을 하다보니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일을 하려고 하는데, 작업자들이 미리 물어보고 일을 하고 있는 것 맞게 돌아가면 고맙고 좋은데, 이미 생각하고 있는 걸 말하거나 잘못된 일을 하면 그런 것들이 쌓인다 난 같은 계약직이라 최대한 듣고 맞는 것 같으면 그냥 진행함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의 모습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조금씩 부글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을 지울수는 없다 정직원은 회사도 오래다녔고 이런 상황이 너무 많으니 화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나, 그 대상이 나라면 참으면서 회사를 다닐 생각은 없다 살면서 이런 상황을 겪었을 때, 참고 계속다닌 적인 딱 한 번 있었는데, 그 때의 일이 너무 후회가 되기 때문이다.(다른 한 번은 군대) 스트레스는 계속 쌓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유없이 죽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던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싫어서, 지금도 바로 그만두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쌍욕이라도 박고 바로 그만 뒀으면 시원했을텐데, 나올 때까지도 가스라이팅? 비슷한 느낌으로 주눅이 들어있어서 조용히 나왔던 모습을 후회한다. 여기서도 이런 흐름이라면 계속 주눅든 상태로 다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서 퇴사를 하게 됐다. 이런 것도 못 참고 퇴사하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난 그렇게 살기 싫다. 하나 뿐인 인생,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죽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잘 참으면서 다닐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된다. 난 더 이상 참으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예전의 주눅들며 살았던 모습, 우울한 인생, 이렇게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니 서흥이라는 회사가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는데, 내가 살면서 다녔던 회사 중에는 제일 좋았다. 사람들도 여전히 다 착하고, 밥도 맛있고. 다만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고, 그로인해 예민해 진건지, 아니면 군기를 잡으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사람에게 언성 높이는 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서흥 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서흥을 제일 좋게 본 부분이 사람들이 착하다는 부분이다. 이전 영상에서도 가장 강조한 부분도 그 것이다. 그러니 계약직 들에게 너무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계약직은 정직원이 뭐라고 하면 그냥 참고 다니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나처럼 그만 두던가. 다 같은 사람이고, 다 똑같이 힘들다. 그러니 힘들다고 같이 고생하는 사람한테 언성 높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서흥 후기도 쓰는 것이고 혹시나 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보고, 내 욕을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계약직 직원이나, 새로 들어오는 신입 정직원들. 그 분들에게는 나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누이 말하지만 서흥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이 착하다는 점이다. 그 장점을 좀 더 살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제약회사는 이제 안 다닐 것 같다 (방진복 불편하고 더움) 오퍼도 더 이상 하지 않을 생각이다 (위 아래로 치이는 느낌, 맡은 일 한 가지만 단순하게 하고 싶다) 게임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가장 오래다닌 회사인 것 같다 더 오래 다닐 것 같았지만, 그래도 더 스트레스 받기 전에 적당히 잘 끊은 것 같다 (마지막에 화낸 친구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지금 그만두는 게 맞다) 같이 다니던 계약직 누님들이 술 한잔 하자고 하셨는데, 그만두는 사람하고 술 마시면 회사 흉만 볼 것 같아서 조용히 나간다고 했다. (마음만이라도 고맙게 받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닌 회사였고, 계약직, 정직원 할 것 없이 모두 열심히 하는 회사입니다. 회사 다니실 분들은 지원해 보시고, 오퍼는 적성에 맞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을게요 직원분들, 계약직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화목하게 오래 다니시길 바랍니다.
거짓말 입니다
?
존댓말이야, 반말이야
둘 다
부럽습니다 흑흑
화이팅입니다!
기민슬님 혹시 거기 초평면 은암리에 있는 곳 맞으시죠?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겄네요 허헣
출고 관리자님 불쌍해요😂 방송으로 오열느낌으로 사원님들 물량 많습니다 ㅠ 토트 2개씩 가져다니지 마시고 제발 레일에 실어주세요ㅠ 라고 하면서 울기 직전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관리자도 불쌍해요ㅠ
엄청 고생하죠. 직원들 처우 좀 개선 되면 좋겠네요 허헣
말씀 너무공감됩니다 알콜중독 금주 쿠팡 일상야기들 말씀하신 제약회사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영상올라오면 보면서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쿠팡 단기 첫날 상차했었네요 쿠펀치인지 뭔지 분류란에 허브가 이름도 이쁘고 해서 지원했는데 진짜 점심시간 45분 빼고 쉬는 시간도 없다시피하며 일하는 내내 쉬지도 못하고 트럭에 들어가서 박스만 쌓았네요 조금 더 받는다? 4천원 정도 더 받을지 싶네요 전 다행이 관리자분들이 소리지르거나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냥 묵묵히 하긴 했는데 이상한 관리자 만났으면 싸월을듯 그만큼 상차는 할게 못되요
상하차는 어딜가도 힘든 것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영상 기다렸습니다. 제가 나이는 몇살 위지만 배울게 참 많으신분이고 힘들때 예전 올리신 영상 재반복으로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고는 합니다~날씨 더운데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들 때 예전 영상 가끔 보고 있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이네요 😂
오랜만입니다!
힘드셔서 빠지셨구나!~~슬림 해 지셨어요 보기 아주 좋아요!🎉😂 항상 열심히''사시는 기민슬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