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오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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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_ 김수영 시(詩) | 성우 낭송
오늘의 시는
김수영 시인의 '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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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
#김수영 #풀 #풀이눕는다 #바람보다도더빨리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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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poems #poetry #korea #korean #koreanpoetry
มุมมอง: 42

วีดีโอ

옛날의 노래여 _ 김명순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3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김명순 시인의 '옛날의 노래여' 입니다. 1 고요한 옛날의 노래여, 그는…… 내 어머니 입에서 우러나서 가장 신묘하게 사라지는 음향이어라 어머니의 노래여 사랑의 탄식이여// 2 “타방타방 타방네야 너 어디를 울며 가니 내 어머니 몸 진 곳에 먹으러 울며 간다” 이는 내 어머니의 가르치신 장한가(長恨歌)이나 물결 이는 말 못 미쳐 이것만 알겠노라// 3 황혼을 울리는 신음은 선율만 숨질 듯 애탈 때 젖꽃빛으로 열린 들길에는 미풍조차 서러워라 옛날에 날 사랑하시던 내 어머니를 큰사랑을 세상에서 잃은 설움이니,// 4 오래인 노래여 내게 옛 말씀을 들리사 어린이의 설움 속에 인도하소서 불로초로 수놓은 녹의를 입히소서 그러면 나는 만년청(萬年靑)의 빨간 열매 같으리다// 5 말을 잊은 노래여 음...
소 _ 김기택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63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김기택 시인의 '소' 입니다. 소의 커다란 눈은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한데 나에겐 알아들을 수 있는 귀가 없다. 소가 가진 말은 다 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 말은 눈물처럼 떨어질 듯 그렁그렁 달려 있는데 몸 밖으로 나오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마음이 한 움큼씩 뽑혀 나오도록 울어 보지만 말은 눈 속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 수천만 년 말을 가두어 두고 그저 끔벅거리고만 있는 오, 저렇게도 순하고 동그란 감옥이여. // 어찌해 볼 도리가 없어서 소는 여러 번 씹었던 풀줄기를 배에서 꺼내어 다시 씹어 짓이기고 삼켰다간 또 꺼내어 짓이긴다. // #김기택 #소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선 #낭독 #낭송 #시낭독 #시낭송 #힐링낭독 #힐링낭송 #poem #poems #poetry ...
상한 영혼을 위하여 _ 고정희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128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고정희 시인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 입니다.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고 고통에게로 가자 //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 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 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고정희 #상한영혼을위하여 #오글 #오글_오늘의글 #...
바람의 말 _ 마종기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19714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마종기 시인의 '바람의 말' 입니다.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 //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 #마종기 #바람의말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선 #낭독 #낭송 #시낭독 #시낭송 #힐링낭독 #힐링낭송 #poem #poems #poetry #korea ...
향수 _ 정지용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38614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 입니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러치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안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
철길 _ 김정환 시(詩)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20221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의 시는 김정환 시인의 '철길' 입니다. 철길이 철길인 것은 만날 수 없음이 당장은, 이리도 끈질기다는 뜻이다. 단단한 무쇳덩어리가 이만큼 견뎌오도록 비는 항상 촉촉히 내려 철길의 들끓어오름을 적셔주었다. 무너져내리지 못하고 철길이 철길로 버텨온 것은 그 위를 밟고 지나간 사람들의 희망이, 그만큼 어깨를 짓누르는 답답한 것이었다는 뜻이다. 철길이 나서, 사람들이 어디론가 찾아나서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내리깔려진 버팀목으로, 양편으로 갈라져 남해안까지, 휴전선까지 달려가는 철길은 다시 끼리끼리 갈라져 한강교를 건너면서 인천 방면으로, 그리고 수원 방면으로 떠난다. 아직 플랫포옴에 머문 내 발길 앞에서 철길은 희망이 항상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고, 길고 거무튀튀하다. 철길이 철길인 것은 길고 긴 먼 날...
학 _ 황순원 단편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24121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오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황순원 작가님의 [학] 입니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글, #,황순원 #,학 #성우 #성우낭송 #잠들기전 #낭독
필묵장수 _ 황순원 단편 | 성우 낭송
มุมมอง 26528 วัน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 '오글' 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황순원 작가님의 [필묵장수] 라는 작품입니다. 차가운 겨울, 마음은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서에 관한 단상 _ 정호승 시(詩)
มุมมอง 66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정호승 시인의 '용서에 관한 단상' 입니다. 죽음은 용서가 아니다 죽음이 용서를 완성하지 않는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 이가 죽으면 용서할 수 있을 줄 알고 기다렸으나 아니다 그게 아니다 고인이 되어도 용서할 수 없다 그는 죽어 흙이 된 지 이미 오래되었으나 바람이 불면 흙먼지를 일으키며 나를 괴롭힌다 잠이 오지 않는다 누구의 잘못인가 죽음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잘못인가 그의 죽음이 아니라 나의 죽음이 용서를 완성하는 것인가 진실로 사랑이 단순한 것이라면 용서도 단순한 것이라야 한다 봄이 와도 연등 아래 사람은 죽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살아 꽃을 피운다 = 창비 정호승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 中에서 #정호승 #용서에관한단상 #시집슬픔이택배로왔다 #창비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
마음을 담아 걷다 _ 김용택 시(詩)
มุมมอง 1.4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김용택 시인의 ‘마음을 담아 걷다' 입니다. 마음에 생긴 길 하나를 세상의 길로 이어보았다 그 길을 따라 집을 벗어나 걷다가 강가에 서서 뒤를 돌아보았다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길 끝에 내 생을 이어온 오래된 마을이 어쩌면 내 생의 전부였을 산 아래 몇몇 집들이 가만히 놓여 있다 나의 모든 말들이 한길로 모여 저 마을로 걸어들어서기를 걸어놓은 후회와 낙담과 한 발 늦었을 때 한 발 다시 내어 디디던 절망의 발길에 차인 저녁 이슬이 터지던 울음을 잊지 말자 나는 어제 걷던 길을 다시 걷는다 어디를 가든 어디로 가든 마음을 담은 한 걸음이 한 걸음을 배워 저 마을의 한 걸음에게 간다 // = 김용택 시집 [모두가 첫날처럼](2023, 문학동네) 중에서 = #김용택 #마음을담아걷다 #시...
불빛 한 점 _ 황동규 시(詩)
มุมมอง 223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황동규 시인의 '불빛 한 점' 입니다. 한창때 그대의 시는 그대의 앞길 밝혀주던 횃불이었어. 어지러운 세상 속으로 없던 길 내고 그대를 가게 했지. 그대가 길이었어. // 60년이 바람처럼 오고 갔다. 이제 그대의 눈 어둑어둑, 도로 표지판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표지판들이 일 없인 들어오지 말라고 말리게끔 되었어. // 이제 그대의 시는 안개에 갇혀 출항 못 하는 조그만 배 선장실의 불빛이 되었군. 그래도 어둠보단 낫다고 선장이 켜놓고 내린, 같이 발 묶인 그만그만한 배들을 내다보는 불빛. 어느 배에선가 나도! 하고 불이 하나 켜진다. 반갑다. 끄지 마시라. // #황동규 #홀로움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선 #낭독 #낭송 #시낭독 #시낭송 #힐링낭독 #힐링낭송 #poem #poem...
가을의 풍경 _ 이상화 시(詩)
มุมมอง 31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이상화 시인의 '가을의 풍경' 입니다. 맥 풀린 햇살에 번쩍이는 나무는 선명하기 동양화일러라. 흙은, 아낙네를 감은 천아융(天鵝絨) 허리띠 같이도 따습어라. 무거워 가는 나비 나래는 드물고도 쇠(衰)하여라. 아, 멀리서 부는 피리 소린가! 하늘 바다에서 헤엄질하다. 병(病) 들어 힘없이도 섰는 잔디풀 나뭇가지로 미풍(微風)의 한숨은, 가는(세(細)) 목을 메고 껄덕이어라. 참새 소리는, 제 소리의 몸짓과 함께, 가볍게 놀고 온실(溫室) 같은 마루 끝에 누운 검은 괴의 등은, 부드럽게도 기름져라. 청춘(靑春)을 잃어버린 낙엽(落葉)은, 미친 듯, 나부끼어라. 서럽게도, 길겁게 조으름 오는 적멸(寂滅)이 더부렁거리다. 사람은, 부질없이, 가슴에다, 까닭도 모르는, 그리움을 안고, 마음과 눈으로...
찬저녁 _ 김소월 시(詩) | 오늘의 시
มุมมอง 33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김소월 시인의 '찬저녁' 입니다. 퍼르스럿한달은, 성황당의 데군데군허러진 담모도리에 우둑키걸니웟고, 바위우의 가마귀한쌍, 바람에 나래를펴라. 엉긔한무덤들은 들먹거리며, 눈녹아 黃土[황토]드러난 멧기슭의, 여긔라, 거리불빗도 떠러저나와, 집짓고 드럿노라, 오오 가슴이어 세상은 무덤보다도 다시멀고 눈물은 물보다 더덥음이 업서라. 오오 가슴이어, 모닥불피여오르는 내한세상, 마당가의 가을도 갓서라. 그러나 나는 오히려 나는 소래를드러라, 눈석이물이 씩어리는, 땅우헤누엇서, 밤마다 누어, 담모도리에 걸닌달을 내가 또봄으로. ─ 《진달내꽃》 pp.162~163 #김소월 #찬저녁 #시집진달래꽃 #오글 #오글_오늘의글 #은영선 #낭독 #낭송 #시낭독 #시낭송 #힐링낭독 #힐링낭송 #poem #poems ...
가을의 유혹 _ 박인환 시(詩)
มุมมอง 1.8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의 시는 박인환 시인의 '가을의 유혹' 입니다. 가을은 내 마음에 유혹의 길을 가리킨다 숙녀들과 바람의 이야기를 하면 가을은 다정한 피리를 불면서 회상의 풍경을 지나가는 것이다. 전쟁이 길게 머무른 서울의 노대(露臺)에서 나는 모딜리아니의 화첩을 뒤적거리며 정막한 하나의 생애의 한시름을 찾아보는 것이다 그러한 순간 가을은 청춘의 그림자처럼 또는 낙엽모양 나의 발목을 끌고 즐겁고 어두운 사념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즐겁고 어두운 가을의 이야기를 할 때 목 메인 소리로 나는 사랑의 말을 한다 그것은 폐원에 있던 벤치에 앉아 고갈된 분수를 바라보며 지금은 죽은 소녀의 팔목을 잡던 것과 같이 쓸쓸한 옛날의 일이며 여름은 느리고 인생은 가고 가을은 또다시 오는 것이다. 회색 양복과 목관악기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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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_ 차옥혜 시(詩) | 오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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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8 นาทีที่ผ่านมา

    이 시도 좋네요. 님의 목소리에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1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참 좋습니다. 자기전에 몇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 @o_gle
      @o_gle 1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루의 마무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히, 함께 해주세요. 🥰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16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2

  • @san-ln9qz
    @san-ln9qz 2 วันที่ผ่านมา

    한해동안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2025년에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덕분에 저도 감사하고 행복한 2024년 보냈습니다. 2025년에도 함께해요 😊❤️

  • @zzanga2023
    @zzanga2023 3 วันที่ผ่านมา

    🌐✨️🔭🏡📚📄새해도 좋은 시📄 글📄 가득 😊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새해에도 좋은 글들로 함께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7 วันที่ผ่านมา

    말로 영혼의 집을 짓는 시인의 고백을 들은 것 같네요. 소의 눈동자에 갇힌 말처럼 시인의 마음에 담긴 말들이 제대로 뽑혀져 나오지 않을 때 되새김질을 하듯 곱씹고 또 곱씹으며 고심하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순한 소처럼 김기택 시인의 눈이 맑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6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시어를 곱씹는 시인의 눈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ittlestarflower
    @littlestarflower 7 วันที่ผ่านมา

    목소리와 소리가 어우러진 낭송 시의 분위기에 빠집니다. 은영선, 라경진 님 감사합니다.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콕 짚어 감사를 표하시다니 감동입니다. ☺️💕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ln9qz
    @san-ln9qz 7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래전 집에 있서던 소가 생각이 나는군요 고맙습니다 ❤❤❤❤❤❤❤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7 วันที่ผ่านมา

    알림받고 다녀갑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덕분에 항상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최병관교수s사진산책 9 วันที่ผ่านมา

    차분하면서 단아한 목소리가 듣기 참 좋습니다.

  • @박개소문
    @박개소문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아직 준비가 못 되고 있습니다. 다 해결 하고 또 고 고정희 시인 그리움으로 시편 주시면, ... 참 글쓰기 힘듭니다. 가슴 아플 땐 참고 써야 하고 가벼운 것이라도 생각해야 하고 또 책을 찾아 인용 하여야 하고, 26ㅡ27 28 쯤, 제 목적이 아직 못하여 그것 부터 처리 하고 꼭 찾아 뵈야 할 것입니다. 특히 성북 비둘기에서 다른 것은 5월 정신도 있지만 4차 산업에서 점 점더 사라는 노동자도 표현 했습니다. 아직 눈먼 자는 모르죠.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된 작업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분명 들여다 볼 줄 아시는 분들은 그 고됨을 짐작하시리라 생각해봅니다. ^^ 하시는 일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 @withgod3217
    @withgod321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 @withgod3217
    @withgod3217 14 วันที่ผ่านมา

    먼지 나고 혼탁해진 마음을 진정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 @o_gle
      @o_gle วันที่ผ่านมา

      시 한 잔으로 마음이 맑아지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잘 들었습니다~~

  • @san-ln9qz
    @san-ln9qz 14 วันที่ผ่านมา

    겨울 밤 찬 바람이 지나가고 새로운 날 이른 봄 따뜻함을 기다리게 하는 군요 고맙습니다 😊😊😊

  • @san-ln9qz
    @san-ln9qz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o_gle
      @o_gle 16 วันที่ผ่านมา

      항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한결 더 포근해진 기분입니다 🥰

  • @san-ln9qz
    @san-ln9qz 21 วันที่ผ่านมา

    겨울 찬 밤에 고운 소리로 좋은 시를 감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kwangkim8952
    @kwangkim8952 22 วันที่ผ่านมา

    아유 이뻐 말만 들어도 가슴이 따듯해 지네요 cheers 😊

  • @san-ln9qz
    @san-ln9qz 24 วันที่ผ่านมา

    오늘은 악양에서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

  • @0soon2011
    @0soon2011 24 วันที่ผ่านมา

    6.성우님의 아름다운 보이스로 들려주시는 멋진 시 즐감하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 @Ok.j.s
    @Ok.j.s 25 วันที่ผ่านมา

    반갑습니다 김용택시 서시 낭송 즐겁게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세비오-k7e
    @세비오-k7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술 한잔 _정호승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또 좋은 시로 찾아뵙겠습니다 😄

  • @san-ln9qz
    @san-ln9qz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8:19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Ok.j.s
    @Ok.j.s 29 วันที่ผ่านมา

    반갑습니다 멋진 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미경-i6j
    @유미경-i6j 29 วันที่ผ่านมา

    술한잔 많이는 못해도 당신 좋아한다면 맞쳐줄수 있어용.😊

  • @Ok.j.s
    @Ok.j.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음을 담아 걷다 시 낭송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Ok.j.s
    @Ok.j.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 낭송 즐겁게 감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메시지가 확실하네요 구연 잘 하시네요~~^^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ㅎㅎㅎ 짧지만 의미있는 이야기죠! 😄

  • @hflower-channel
    @hflower-chann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안내하네요~~채널 이름, 센스 짱입니다. 시 낭송 잘 듣겠습니다. 저도 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웃 추가하고 응원할게요~~💚👍

  • @봄바람-l2b
    @봄바람-l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었습니다 ^^ 배경음악소리는 좀더 조용했으면 합니다.

  • @san-ln9qz
    @san-ln9q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삶의 길을 찾자가는 마음 으로.....

  • @박개소문
    @박개소문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제 때의 이야기죠

  • @유미경-i6j
    @유미경-i6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달맞이꽂 낮에는 피었다가 밤에 지는 달맞이꽃 🌺🌺🌺

  • @san-ln9qz
    @san-ln9q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은 기억들이 생각 나게 하는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

  • @박개소문
    @박개소문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쟁은 인생에서 100년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지식이 느껴야할 고뇌의 시라고 봅니다. 진실하며서 시대에 휘말리지 않는 보편적이면서 생명 대한 짐작, 역시 실증을 보았던 종군기자로써

    • @o_gle
      @o_g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당시 지식이 느껴야할 고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단미.Music.Channel
    @단미.Music.Channe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어들이 조금 생소하지만 가을 풍경을 아름답게 표현한 시로군요. 낭랑하면서도 고운 님의 낭송이 듣기 좋군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래요. ❤❤❤

    • @o_gle
      @o_gl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sarah-sw1
    @sarah-sw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멋진시 멋진낭송입니다🎉🎉🎉🎉

  • @ouozp
    @ouoz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름다운 시입니다. 오늘 하루 활기차게 보내겠습니다~ 항상 좋은시 감사합니다 ☺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ouozp
    @ouozp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곧 겨울이 오는데 여름날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 @어디쪽방댕이
    @어디쪽방댕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음이 정말 정화됩니다. 늘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기억이 많이 납니다... 소주 한잔 하고싶네요^^

    • @o_gle
      @o_gle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소주 한 잔은 덤으로 따라드릴 수 없지만, 시 한 잔은 더 드릴 수 있습니다.^^🥰

  • @tiger7317-o5v
    @tiger7317-o5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시집을 낸 시인으로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 @진필욱
    @진필욱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개추ㅋㅋ

  • @zzanga2023
    @zzanga20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가을이 여름인지 또 겨울인지 오락가락 계절도 병들다!

  • @perrito256
    @perrito2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연륜이란 이런 것이구나!!

  • @san-ln9qz
    @san-ln9q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고운 목소리 환절기 잘 관리 하세요 ❤❤❤❤❤

  • @kilsoonoh4435
    @kilsoonoh443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랑은 소금 기둥이 되었다~♡♡♡

  • @김은석-x9c
    @김은석-x9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달맞이꽃! 달 뜨는 밤에만 피는가? 감동의 낭송 입니다

  • @박래헌-v9f
    @박래헌-v9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둠이 깊어서야 너는 꽃이 되었구나,강원도 깊은 골짜기에 새벽별을 보고 걷던 마을 어귀마다 달맞이 꽃이 새벽을 밝혔 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들렀다 갑니다~~

  • @san-ln9qz
    @san-ln9q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