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미생물학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굴광성이 뭔지 까먹었다가 이거 보고 다시 기억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쩐다

오늘 생물 시험 본 학생입니다. 이거 보고 기말고사 100점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여친이 뜬금없이 점심도시락을 만들어줬습니다. 맛있네요. 근데 점심도시락이 아니고 라면끓여먹었습니다. 심지어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그럼 아무거나 빠르게 돌리면 아주아주 미세한 자기장 생기는건 왜죠.......???????

근데 의외로 티바트는 운명의 베틀이나 거짓된 하늘 떡밥이 있어서 점괘가 의외로 싸이언쓰라는

님영상보고 시작했는데 왜이렇게많이 오셨어요...??? 수메르 56레벨을 대학원이랑 같이 어떻게찍는거지...

컴공인데 왜 나보다 컴공잘 맞추지? ㅋㅋ 알긴아는데 이름을 모르는게 대부분이라 이름까지 맞추는게 겁나 신기하네

2:33 아 뭐야 왜 짤라요 다 알려줘요 ㅠ

체(field) : 아무것도 못 거름 환(ring) : 고리 아님 사상(morphism): 베낀 거 아님 허수(imaginary number) : 실수라고 딱히 실체가 있진 않음 단순군(simple group): 절대 단순하지 않음 택시 노름(taxi norm): 아무도 안 태워줌.

오늘 컴공 석사생으로 마지막 기말시험인 VLSI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카시오 공학용계산기보고 교수님께서 '오, 굉장히 좋은 계산기를 쓰네?' 하셔서 '물리학과 복전했습니다' 했더니 시험2시간 중 1시간동안 공학과 물리학 병행에 대한 칭찬, 하드웨어쪽으로의 권유, 회로이론의 필요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예. 대답하느라 문제는 2문제 풀고나왔습니다. 이제 세달뒤면 박사생 시작입니다.

와 원신

게임을 하라고 이론 설명 말고 ㅋㅋ

1:11 니가 원인이야

Baba is you, Stephen's Sausage Roll, Recursed, Maxwell's puzzling demon 같은 퍼즐게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도 되게 재미있고 이과 바이브로 슉슉 푸시면 재밌을것같아용

그래서 무슨 대학원생인가요? 물리학 인가요?

기계공학과 : 어...음..그렇구나.

WA! 일반인은 못 알아듣는 척척석사님의 물리학 강의다!

키텔님 이과 끝판왕겜 산소미포화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어떻게 하실지 너무 궁금해요 😶

1:16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라는 떡밥이 있음)라서 알 수 없습니다

IAA(옥신) 어서오고, 하는 김에 지베렐린 에테르도 같이

음의 굴광성은 왜 일어나는지, 햇빛을 받으면 생장이 줄어드는 식물이 있는지 질문하는 댓글(@iajadan)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음의 굴광성은 뿌리에서 나타납니다. 똑같이 빛을 받아 옥신이 분비되더라도, 줄기는 옥신 농도가 높아질 경우에 세포벽을 느슨하게 하는 단백질인 expansin이 발현되고, 뿌리는 신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억제하는 메커니즘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줄기는 햇빛을 향해서 빛을 받는 것이 성장에 유리하지만, 뿌리는 어두운 쪽인 땅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햇빛을 받으면 역으로 줄기의 생장이 줄어드는 식물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덩굴식물의 경우 줄기가 아닌 덩굴손이나 부착근이 어두운 곳을 향해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해당 부위가 광합성보다는 지지물을 붙잡고 자라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광합성 기관인 잎이나 줄기 윗 부분(지지물 반대 부분)은 양의 굴광성으로 빛을 확보하고, 덩굴손이나 부착근은 빛이 적은 방향으로 뻗어나가 지지를 강화하면 덩굴식물 입장에서는 두가지 생존전략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광합성을 하지 않는 기생식물들, 그중에도 특히 어두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균근기생식물의 경우에는 음의 굴광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땅 속의 균류로 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친구들이라 햇빛을 받으면 생장이 줄어드는 게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이득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더 깊게 알고 있는 부분이나,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 혹은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답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EPFL에서 식물세포 사이 Void가 마치 photonic crystal처럼 작동해서 (굴절률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해 Brillouin zone boundary에서 photonic bandgap이 열림) 굴광성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도 많이 다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과들의 갓겜(아마도)아우터와일즈 추천합니다

5:10 수업 왜 끝내요.궁금한데...

4:16 라이브방송때 음식 이야기하면 하루종일 하는데 키텔입니다

1:51 그건 페이몬부터 해결을...

이렇게 짧은 영상하나 던져두고 휴방을 때려?!

0:20 키텔님 저기 사시는거 아녔나요

개sexy해

대단하시네 일반적인 대학원생이 이정도는 절대 아닌데 박학다식하시네용

과외 좀 해본 사람인가 설명을 잘하시네

진짜 걍 순수 재미 미쳤네 ㅋㅋㅋㅋㅋ

신성로마제국 같은거구나. 신성하지도 로마도 제국도 아닌

물리학부→우주론석박 지망생입니다.. 일단 공부나 더 하러 갈게요..

4:47 다운스핀만 생각하면 각운동량의 합이 0이 되는데 업스핀만 생각해야하나요?

유튜브 진짜 ㅈㄴ레드오션이네

혹시 화학1 세특으러 이에 대해 써보고 싶는데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을까용?

우리 집은 썹웨 버거킹 맥날 다 없는데... 롯데시네마 없는데...... 이마트 없는데............. 제대로 긁히네요 이거....?

대 정 호

안녕하세요, 현재 입대를 앞두고있는 물리전공 학부생입니다. 곧 입대를 앞두고있는데 군대에서 어떤 공부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직 전자기학은 안배웠고 일물이나 뉴턴역학은 다 A플 받은 상태라 그냥 학부 진도대로 해석역학이랑 전자기를 그대로 나갈지, 선형 대수 공부이후 양자역학을 시간 오래두고 찐득하게 할지가 고민입니다. 학부에서 시험치는 용도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서, 재밌어서 하는공부이긴한데.. 현실적으로 학점은 중요하긴 하니까요.. 물리 박사입장에서는 뭐가 더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5:19 여기서 사전예습하고 연기했다는게 너무 티났음... 일반적인 반응: "아 ㅅㅂ뭐였지? 생명과목에서 본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vs 작위적인 연기톤 반응:"(갑자기)이거 생명쪽이에요. 저는 몰라요. 자극이랑 관련된 거에요. 제 전공 아니에요." ㅋㅋㅋ ㅅㅂ 여성 버튜버들이 연기하는건 봐줄만했는데 남자꽈추새끼가 '다맞혀버리는' 제목달고 똑똑한척 연기하는거 역겹네

PDE라고 썼다가 틀렸네..

Ai 쪽이랑 cs가 많네요

물리대학원생인데 OSI 7레이어를 어떻게 아는거죠..?

에초에 물리학 박사과정이면 천재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