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user-bg9vs9le7h 기다려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상한 브랜딩>의 배기획 입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덧글을 남깁니다. 위 인터뷰 영상은 "미술관이나 예술작품을 접할 시간이 없다", "예술은 어렵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입니다. 길을 걷다가, 출근을 하면서 저는 항상 길만, 앞만 바라보고 걷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겠지요. 그러다 어느 날은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데, 하늘이 참 아름답다고 느껴지더군요. 마음을 차분히 하고 길을 걸으며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빌딩의 앞에 서 있는 조형물들,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의 꽃 하나도 충분히 곱씹을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콜렉터가 되어라를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에요. 미술관에 가 보셔라를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곱씹을 수 있는 예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들이 항상 있었지만 잠시 멈춰 서서 바라보지 못했음을 아쉽다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감상한다는 것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조형물 앞의 벤치에 잠깐 앉아서 약속 시간을 기다리는 5분도 눈에 담기에는 충분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저 같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에 방문했으면, 그리고 작품들을 꼽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vvx9945 님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저희 콘텐츠의 자양분으로 삼아 보도록 할게요.

<자상한 브랜딩>의 '이기획'입니다. VVX님, 의견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본업이 '유튜버'가 아니고, 열심히 애쓰고 일하면서 남는 여력으로 하나씩 영상편집을 공부하면서 올려보고 있어요. 말씀하신 내용 몇번씩 잘 정독해 보았습니다. 다소 불편하다고 느끼신 부분들은 앞으로 올릴 영상들에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잘 참고해 보려 합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은 '현대미술 카테고리'에서 좋은 생각과 활동을 하고 계신 에디터님의 의견을 공유해 본 내용이기에, 참고할 견해 중의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희도 이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것이 길을 지나다가 쉽게 볼 수 있는 '빌딩 건물'들의 앞에 있는 조형물이 <공공미술건축법> 상 좋은 현대미술 작품이 꽤나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지적해 주셨으나, 하나하나 반박하는 것은 적정치 않은 것 같고, 이렇게 글을 달아주시는 것 자체가 소통의 일부라 생각됩니다. 보시는 분들의 의견들을 귀기울여서, 조금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VVX님이 앞으로는 저희 채널을 보시기 싫다고 말씀해 주신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셨을 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도록 노력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상한 브랜딩>의 '이기획(흰색 옷)'입니다. 질문에 대해 즉답을 하자면, <광고홍보학과>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력한 추천은 아니구요. 몇가지 생각하실만한 것들을 의견드립니다. 먼저, 좋은 '브랜드 기획자'가 되시려면, 여러 브랜드들에 대한 연구와 사례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두 학과 중에서는 '광고홍보학과'가 '경영학과'보다는 브랜드들을 더 다룬다는 점에서는 약간 나은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광고홍보학과'에 너무 기대를 하시는 것은 우려됩니다. 저는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고, 영상의 출연자분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광고홍보학과의 커리큘럼을 공부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학과 수업 이외의 많은 독서와 대회 출전이 적잖은 영향을 주어 이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복전을 하시되 금번에 댓글을 다신 것처럼 '브랜드 기획'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연구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 관련된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것도 좋게 느껴집니다. ^^;;) 브랜드 기획자로 내공과 초식을 잘 쌓으셔서, 현업에서 같이 일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user-lf1nn9ue7r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 광고홍보학과 커리큘럼을 보니 브랜드를 다룬다는 것 보다 CF를 만드는 걸 집중적으로 하고 있어(아트디렉터 양성 커리큘럼 느낌을 받았어요) 복전이 맞나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CF를 집중적으로 배운다고 해도 광고홍보학과가 나을까요?

@@ralkdfjlkajfljldsjfla 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정답이 아닐 수 있지만, 조심스럽게 의견 더 드려보겠습니다. ^^;;; 짚으신 점이 너무나 공감갑니다. 사실 그런 점들때문에 '광고홍보학과'에 너무 큰 기대를 하시지 말기를 말씀드린 것이기도 합니다. 현재 광고홍보학과는 '마케팅' 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마케팅의 많은 방법론 중 가장 대표적이라할 수 있는 'TV광고'의 비중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학과 vs 광고홍보학과'라는 단 2개의 선택지로 복전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셨기에 크지 않은 차이지만 '광홍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유는 '광홍과'에는 TV광고 등과 관련된 커리큘럼도 있지만, '홍보'의 영역을 다루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학문'이라는 큰 맥락을 공부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특정 브랜드에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하고 적용한다는 맥락에서보면, '경영학과'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물론 cosmos님이 어떤 대학교의 학과를 말씀하시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섣부르게 의견드리는 것이기에 저는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많은 의견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user-lf1nn9ue7r 답변 감사합니다:)

아, 성우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저희가 '김준현 성우님'께 컨택해서, 소통할 의향이 있으신지 물어보겠습니다~ ^-^

댓글다신 분 얘기를 '김준현 성우님'께 해봤는데, 메일 주소를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자상한 브랜딩> 메일인 jasanghan2@naver.com으로 '전시학예연구사'님의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김준현님의 개인 메일 주소'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니 뿌듯하네요.. ^^;;; 아직 부족한 부분있지만, 조금씩 디벨롭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네, 다양한 라이프를 사시는 분들을 만나보고, 추려서 공유드리려 합니다~ ^-^

그렇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나가지는 않구, 같이 조금씩 애쓰고 있어요. ^-^;;;;

추카추카 드려요. 🎊

lbb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bb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user-pv4zr5rt6x 꾸쀼님, 추카해 주셔서 감사해요~ ^-^;;;

반갑습니다~ 이기획입니다~ 브랜딩을 친구분들과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단계라면 <어느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라는 책을 추천드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_^ 너무 무겁지 않고, 생생한 체험이 담겨 았더라구요~

반갑습니다. 국일님. 이기획입니다~ 응우ㅗㄴ해 주셔서 크은 힘이 됩니다~ 성지송님과의 인터뷰와 연주 너무 기대됩니다~ ^_^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PPT는 실력은 미천하지만, 담백하게 작성하려 애쓰고 있어요~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써 보겠습니다~!!

평소에 좋은 책들을 많이 보려 애쓰는데, 금번에 맥락이 맞아서 인용하게 되었어요~ 과찬이십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