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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 Critique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6 ก.ย. 2023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 엔씨소프트 (경영기획팀)
-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인터넷/소프트웨어 섹터)
- 투자회사 경영
plasir.about@gmail.com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 엔씨소프트 (경영기획팀)
-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인터넷/소프트웨어 섹터)
- 투자회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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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해군보다는 육군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영국
지난 200년간 영국인들의 행태를 보면, 항상 인정받던 해군이 아니라, 그들 육군이 거둔 성취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0년간 영국인들의 행태를 보면, 항상 인정받던 해군이 아니라, 그들 육군이 거둔 성취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화폐 가치들이, 현재는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덧붙여 프랑스군과 영국군의 보급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44 영국 육군
02:41 영국이 가장 위태로웠던 순간
07:30 화폐 가치
10:37 스페인 전역
14:30 영국군의 보급
22:21 워털루 전투
오늘은 나폴레옹 전쟁 시기의 화폐 가치들이, 현재는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덧붙여 프랑스군과 영국군의 보급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44 영국 육군
02:41 영국이 가장 위태로웠던 순간
07:30 화폐 가치
10:37 스페인 전역
14:30 영국군의 보급
22:21 워털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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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유럽 국가들이 승리 후에도 강화조약만 맺을 뿐, 점령지를 합병하지 못한 이유
มุมมอง 44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는, 결전에서 패배한 국가들 상당수가, 계속 독립을 유지했습니다. 프랑스에 여러 차례 패배했던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은, 주력군이 패배했을 뿐 아니라, 수도가 점령당한 상황에서도, 강화 조약이 여러 번 받아들여 졌습니다. 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대체 왜 강화조약을 맺었다가, 불과 1~2년만에 다시 싸우고, 항복을 받아주는 짓을 반복하는지 였습니다. 생각해보건대, 이는 합병과 유지에 필요한 병력 규모와도 관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00 요약 00:40 수부타이 vs. 나폴레옹 03:55 영국의 자랑 06:14 전쟁에서 이겼지만 합병하지 못한 이유 08:56 합병에 필요한 병력 12:49 병력 규모의 변화 16:27 민족주의 #민족주의
닻줄이 버틸 수 있는 무게와 깊이는?
มุมมอง 54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인생 게임 중 하나인 대항해시대를 하다 보면, 어느 지역을 항해하던 중이라도, 닻 모양을 누르면, 배가 그 자리에 멈춥니다. 게임 중에, 수심이 10km를 넘어가는 마리아나 해구 위에서도, 닻으로 정선이 되는 설정을 보면서, 실제로는 정박 깊이에 한계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배 안에 어느 정도 길이의 닻줄이 있고, 어느 정도 깊이까지 정박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는 흔치 않습니다. 오늘은 배의 크기에 따라, 닻의 크기나 무게는 얼마나 달라지는지, 등의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24 도입 02:40 배의 크기 05:02 닻줄 길이 07:09 닻줄 무게 09:20 잠수함 10:39 범선 12:28 Anchorage
2차 세계대전 독일군 전투기들이 폭격기 정면을 공격한 이유
มุมมอง 26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은 2차 세계대전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전투기들이 왜, 한동안 연합국 폭격기들의 전방을 집요하게 노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56 Head-on attack 04:48 Combat box 08:51 독일군 전투기의 공격 12:29 접근 속도 14:29 취약 부위 17:49 시야 19:14 로켓
연합국 폭격기를 상대하는 독일군 대공포의 입장
มุมมอง 58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태평양 전선의 일본군과 달리, 유럽 전선의 독일군은, 항복하는 순간까지도 대공 방어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독일은 노르망디 상륙이 일어나기 전부터, 서부 전선의 대공방어를 위해서만도, 100만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이는 나중 연합국의 서유럽 상륙을 방어하기 위한 병력보다도 많은 숫자였습니다. 00:00 요약 00:48 독일군 관점의 대공방어 04:03 연합국의 폭격 목표 08:21 조종사 부족 10:44 Flak 에 투자된 자원 13:54 대공방어 메커니즘 17:51 Flak tower
스파이를 색출하는 방법
มุมมอง 17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로 비언어적인 문화적 차이들을 활용해서, 적국 스파이를 적발해 내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0:00 Alain Delon 03:16 Basterds 07:19 Resistance 09:56 Spy 12:41 일본계 미국인
30km 행군을 마친 평균키 166cm 로마군이 , 매일 숙영지를 새로 편성할 수 있었던 이유
มุมมอง 156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나 드라마에서 고대 로마군의 모습을 보면, 항상 목책을 두른 숙영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무르기 위한 장기 주둔지가 아니고, 매일 전투와 행군 중인 가운데서도, 그런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천리행군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재 한국군보다 10cm 는 작았던 고대 로마군이, 어떻게 숙영지를 건설해가며, 장기 행군을 계속 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로마군의 행군과 숙영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당나귀와 노예, 그리고 상인으로 이뤄진 보급의 힘이었습니다. 00:00 요약 00:52 도입 02:17 로마군 체격 조건 04:49 로마군 복무 기간 06:35 행군 11:10 보급 13:35 역할 구분 17:12 지리적 특성 20:09 하고 싶은 말
아군 오인사격에 대한 이야기
มุมมอง 11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대전에서 오인사격 사상자의 비중은 더 늘어나는 중입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발간된 책들을 보면, 20세기에 미군 사상자의 10~15%가, 아군 오인사격에 의한 것이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사실 오인사격은, 전쟁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군의 사기 차원인지, 기록도 충실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갈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2차 세계대전 폭격기를 중심으로, 오인사격에 대해 좀더 깊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53 도입 03:33 아군기 오인사격 09:53 Investigation 12:41 피아식별 16:59 게임 속 오인사격
공중전용 기관총에 대한 이야기들
มุมมอง 39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차 세계대전 동안 공중전용 기관총을 중심으로, 여러 이야기들을 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1:08 1차 세계대전 항공기 03:27 프로펠러 연동 기관총 07:37 기관총 위치 09:22 기관총 탄도 11:36 미군의 50 Cal. 14:08 독일군의 Minengeschoß
2차 세계대전 중 열린 정상회담 "앞 뒷" 이야기들
มุมมอง 2.7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과서에서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열렸던, 많은 정상 회담들이 나열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얄타 회담이니, 포츠담, 카이로, 테헤란 회담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루즈벨트, 스탈린, 처칠, 장개석이 회담마다 모여 앉아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학창시절에 궁금했던 것은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비록 연합국이 승기를 잡았다고는 하나, 아직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저 중요 인물들은 어떻게 이동해서, 저 장소들로 모였을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00:00 요약 01:11 도입 02:24 처칠 07:01 스탈린 13:07 루즈벨트 16:31 루즈벨트의 유럽행
2차 세계대전 미군 폭격기 승무원들에 대한 이야기
มุมมอง 15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육군 항공대의 폭격기 승무원들은, 육군, 해군, 해병대의 그 어떤 병과와 보직보다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미국이 건국된 이래 지금까지 250년간, 전투 중 사망자를 모두 더하면 66만명 정도입니다. 영국과의 독립전쟁부터 남북전쟁,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월남전, 이라크와 아프간 전등 참전했던 모든 전쟁을 더한 값입니다. 그런데 그 중 10%에 달하는 6만명이 2차 세계대전중 폭격기 승무원들이었습니다. 오늘은 볼터릿 사수를 포함한 폭격기 승무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0:00 요약 00:46 도입 02:21 라이언 일병 구하기 04:35 전쟁 사상자 07:06 전략 폭격 10:59 폭격기 승무원 12:49 Turret 15:31 Ball-turret 18:10 동상
항공모함 메타는 끝나가는가?
มุมมอง 10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은 비용과 인명 부담을 감수해가면서도 유지해왔던 항공모함 메타가, 이제는 끝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0:00 요약 00:46 항공모함 도태 가능성? 02:17 항공모함 역사 요약 04:18 항공모함 메타 끝물? 08:38 항공모함 도입 시도들 10:58 축구협회 이야기 13:00 도입 여력은 있나? 16:37 예정된 실패 18:54 경항모의 용도 21:26 잠재 적국이 누구?
일본이 카미카제 특공을 실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มุมมอง 10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해 초 미국에서 ‘마스터즈오브디에어’ 라는 드라마가 출시됐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군용기와 공중전에 대해 생각한 점들을 몇 편의 영상으로 나눠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00:00 Masters of the Air 00:37 공중전의 보는 맛이 떨어지는 이유 02:54 ACE 06:12 전투기 설계철학: 방어력 08:59 전투기 설계철학: 공격력 11:40 전투기 설계철학: 결국은 엔진 14:14 B-29 16:21 일본기의 정해진 운명
석유 업계에 로비가 만연하는 이유
มุมมอง 5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다에서 원유를 시추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배처럼 생기지도 않은 물건을 왜 시추선이라고 부르는지, 저 장비들이 물에 떠 있는지, 기둥으로 바닥까지 고정돼 있는지 였습니다. 시추선의 수면 아랫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그렇지만, 시추 플랫폼을 조선소에서 만들어서 운반하는 것인지, 해상에서 조립을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해양 석유 시추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석유 업계의 로비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해보겠습니다. 00:00 해상 석유 시추에 대한 궁금증들 02:41 석유 시추선 08:16 심해 시추 10:32 석유 고갈론의 허구 11:53 해상 석유 시추의 위험 17:58 석유 업계에 대한 이야기 #해양 석유 시추, #석유 시추선, #석유 업계, #로비
파일럿 몸값이 100억을 넘는 이유
มุมมอง 6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파일럿 몸값이 전투기 가격보다도 더 비싸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 실제로는 공군 조종사 양성 비용이 얼마나 들까? 하는 궁금증을 늘 가져 왔습니다.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용을 몇가지 각도에서 따져보겠습니다.
신교대에서 잘못 알려주는 많은 것들중에 강선이 드릴처럼 탄환을 회전시켜서 살상력을 올려준다는 내용이 있었죠 ㅋㅋ
요즘 바쁘신가😊 영상 이 안올라 오네요😮
조용조용하고 책장 넘어가는 효과음의 슴슴한 편집이 라디오처럼 듣기 너무 좋네요
나폴레옹의 결정적인 문제는 그가 전쟁의 천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잘하는 것에 더욱더 충실해지고 거기에 의존하게 됩니다....또한 패배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지요..... 러시아원정실패는 사실상 나폴레옹의 마지막 각성시기였습니다....더이상 전쟁만으로는 답을 찾지 못하며 타협과 거래의 시대였으니 말이죠.... 말하신 대로 20여년의 전쟁으로 모든 인프라가 무너진 상황을 나폴레옹이 몰랐을리 없습니다....다만...자신이 잘하는 것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인간의 한계인 것이죠.... 자존심과 명예는 천상에 있었으나...그것을 받쳐주는 탑은 거의 다 무너졌고...외적은 계속 생기는 상황.... 외교는 강한자가 지배하는 수단이 아니라 살아남으려는 자의 발버둥이라고 합니다....한국같네요,....
명문대 교수들보다 고퀄리티 영상입니다
말랑 뱃살이신가요?
뜸금포인데 항우가 생각나네요. 제나라 점령하고 주둔하면서 군대소모... 주둔군 빼내서 유방이랑 싸우면 또 반란... 현대사회도 마찬가지로 보여서요 ㅎㅎㅎ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항공모함은 비싸게 유지하더라도 아웃파이터로 싸울 때 진가가 발휘되는 거죠. 그런데,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서해 남해 동해 모두 다 호수와 같은 내해입니다. 모항이 될 제주는 폭풍의 눈 처럼 전장에 한복판이고요. 북한과는 붙었고, 중국과는 400km, 일본과는 250km, 러시아와는 600km입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1000km 벗어난 적과 싸울 거라면 항모 찬성입니다.
같은 4.2인치 박격포 주특기였다니 반갑습니다. 대전차 소대 메티스엠 인원들이 전역전에 1발이라도 실사격 했다면 대단한 일이었고 소타나 한대 쏴봤다며 자랑할만 한 일이었습니다 ㅋㅋㅋ
재미 있네요. 그런데,U튜브야 (삽입광고)중에는 영상 내용이 (일단정지) 돼야 하지 않니? 생각이 없어....
러시아는 넓은 최대 국토 비하면 해운 운송로가 북쪽에 치우쳐 물류 운송에 불리한 건 사실이죠. 그게 오히려 유럽 서구 제국주의처럼 대항해시대 제국주의 식민지 침략 경쟁 못하게 된 이유겠죠. 발트해 터키해협 북유럽 항로 막히면 질식할 거 같은 지정학적 약점, 그래서 동북아의 출구이자 입구 한반도가 러시아와 친구 되면 상호 약점 장점 보완 최고의 우방이 될 기회로 봅니다. 에너지 자원 부족 한국과 다양한 산업 공급망 장점에 항구 항로에 러시아와 역사적 원한(영원한 주적 원한 맺힌 중국 일본)도 가장 적은 러시아가 한국의 미래 생존 동북아 러시아 개발 발전 가장 좋은 파트너 될 겁니다. 소련 해체 후 짧은 러시아와 협력이 한국 기초기술 산업 방산 우주발사체 엄청난 비약적 발전 예를 보듯. 미국은 무기 팔아 바가지 삥 만 뜯고 기술 제공 협력한 적이 없죠.
한국은 동북아 구석에 짱박힌 나라일 뿐이고 입구/출구 역할은 일본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해협 나머지 한쪽은 일본 관할이고, 대한해협을 통과해도 대만까지 이어져 있는 오키나와 열도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군기지가 상주한 곳입니다. 각 섬들의 eez 관할권을 이어보면 국제 해역으로 이용되는 출입구가 좁고, 이 출입구조차도 일본 해상자위대/ 미군의 주 활동 영역입니다.중국이 태평양에 진출하지 못하고 가로막힌것도 대만부터 사할린남부까지 틀어막고 있는 일본의 존재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도 무역의 98%가 해상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오키나와 열도든 쓰바루 해협이든 일본이 관할하는 영역을 통과해야 합니다. 일본과 관계가 파탄나서 이 통로가 모두 틀어막히면 한국은 무역을 못하고 순식간에 가난해 지겠죠
그리고 러시아와 협력을 과장하시는거 같은데, 러시아는 지금 한국 경제 근간을 이루는 반도체 등의 기술 제공을 한적이 없습니다. 반도체는 당시 일본 도쿄를 자주 오가던 이건희 회장이 가능성을 파악하고 일본, 미국 기업들의 하청으로부터 시작해 기술을 그들로부터 배우고 발달시킨것입니다. 러시아는 빚갚으려고 추락사고의 원인이 된 싸구려 헬기 잔뜩 보낸 불곰사업이나, 옛날 나로호 1단추진체를 러시아에서 구매했다는거 말고는 딱히 없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현자와 지식인들이 많다는 것을 통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댓글 소모적으로 답글 안 달아주셔도 될듯 해요 주인장 마음 상하실까봐요 😅
무르만스크를 포함한 북극인근 바렌츠해가 얼지 않는다는 건 네덜란드 탐험가 바렌츠에 의해서 이미 1600년 즈음 알려졌지만, 러시아에서 북극해항구 개발이 추진된 건 300년가까이 지난 1870년 즈음 입니다. 크림전쟁 이후죠. 그러고도 실제로 건설이 시작된 건 1차 대전으로 발트해와 흑해가 완전히 봉쇄된 1915년이고요. 저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러시아가 원한건 단순하게 그냥 얼지않는 항구가 아니라, 세력 확장과 함께 그 근거지로 써먹을 수 있는 부동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 학자들은 본좀 받으세요 민족영웅을 시각화한 사람들이 없네
전술 뿐만 아니라 전략이 중요해지기 시작한게 나폴레옹 때부터 인가요?
나폴레옹이 천재중의 천재긴 하구나 ㅋㅋ…
흥미로운 분석영상이네요😮
이런 취향저격이라니..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메가 스트럭쳐는 뭐든 재밌습니다^^
유럽의 찐따 국가들 3. 프랑스.스페인.러시아. 뭐하나 제대로 해내는것이 하나도 없는 나라들임.
솔직히 전쟁 나면 항공모함도 쓰지도 못하고 터지는 경우 발생할지도 모름 예를들어 러우전쟁에서 탱크들이 드론으로 개 박살난것처럼, 실제 전쟁에서 상대국가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쏠탠데 이걸 과연 막을수 있을지 의문이긴함
2차대전때 미군에 잠입한 독일군이 미군 헌병에게 휘발유를 페트롤 이라고 했다가 잡혀 총날됨. 영국 은 휘발유.ㅡpetrol 미국은 가솔린.
요즘 왜 동영상이 안올라오는거에요
요즘 드론때문에 각국에서 별의별 시도를 하고 있나봅니다. 최근 루마니아에서 포르투갈 해군을 위한 말 그대로 '다목적함'의 기공식을 했는데, 각종 드론과 2기의 헬기를 탑재할 예정이라네요. 연구라던가 구난이라던가 다목적함이라지만 CG이미지는 영락없는 헬기항모같네요. en.m.wikipedia.org/wiki/NRP_D._Jo%C3%A3o_II
미국뽕이 차오른다 유진킴전기 읽으러가야지😂
다 좋은데 마이크좀 좋은거 써주시면 안되나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나폴레옹에서 임진왜란과 한반도크기와 이베리아반도 크기등 아주 아주 좋습니다
굉장히 흥미롭네요
미국이 그많은 뱅기 전쟁물자 도와 줘었도 중국댜륙 뻿기고 대만섬으로 도망친자가 뭐가 그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