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일본계 미국인들은 처우가 나았지요. 주로 캐나다 서부에 몰려살았던 일본인들은 사스카체완과 마니토바주 수용소로 쫓겨난 것은 물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원래 살았던 비씨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동부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정착할 것을 명받습니다. 그바람에 현재도 서부 비씨주 밴쿠버에는 동양계 주민중에 일본계가 거의 없다시 피 합니다. 밴쿠버 섬이나 밴쿠버에는 미국 하와이만큼이나 일본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정작 일본계이민들은 안보이죠. 추가로 미서부의 일본계는 강제수용되었지만 정작 최전방인 하와이섬의 일본인은 10만이 넘었지만 그냥 하와이에 머물렀지요. 아마 미 연방정부도 이전을 시킬 엄두가 안났겠지요. 그바람에 최초의 일본인 이세출신 부대 제 100독립대대가 창설되고 나중에 이 대대가 유명한 442연대의 근간이 되죠. 아울러 이들 이세들은 상당수가 군속으로도 미군 일본어 강사로 나서고 또 감청과 정보분석 심문등에서 맹활약을 했지요. 사이판 전투시 선봉에 선 미해병대와 육군병사들이 데테코이(손들고 나와)같은 외마디 일본어라도 하게 된건 다 이들 덕이지요. 그에 비하면 일본해군병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영어를 폐지한 일본은 참 덜떨어진... 지피지기조차 내동댕이를 치니 질밖에요. 일본은 물력이 딸려서만 진게 절대 아니라능. 아주 오래전이지만 정보부대에 몸담았던 탓인지 이번 주제 너무 재밌게 경청했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특히 야구관련이야기는 ㅋㅋㅋ제17포로수용소영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죠? 각설하고 살다살다 부대해체수준으로 탈탈 털릴줄이야...나름 가방끈 길고 머리좋은 애들도 많았다고 자부하는 곳인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망가진겐지 참담하네요. 쩝.
@@이정환-x7p ㅎㅎ 제 친구도 정보사 출신입니다. 대학 전산과(이후 컴공으로 바뀜) 다니다 차출 되었는데 자긴 정보사에 특수요원 있는것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정보사내 서버 담당했는데 90년 중반 육군은 내무실에 선풍기도 없었는데 자긴 군생활동안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간식으로 매일 아이스크림, 수박은 반토막씩 나왔다고 자랑하더군요....
@@critiqu.e 21세기 현대의 프랑스어와 퀘벡의 프랑스어가 점점 다른 것도 층위는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맥락입니다. 퀘벡인과 본토프랑스인은 이제 못알아듣는 표현이 생겨나고 무엇보다 같은 문장을 읽거나 말해도 억양이 너무 달라지고 있어요. 퀘벡은 여전히 17세기의 프랑스어라 고색창연한 반면 프랑스본토는 사뭇 달라졌지요. 그러다보니 언어역사학이나 중세나 고대 프랑스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제 퀘벡에 가서 공부합니다. 아마도 2백년만 더 지나면 이둘은 전혀 다른 언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누가 오리지날일까요? ㅋㅋㅋㅋ
5:16 저 숫자세는 방법이 특히 독일군인이면 잘 알아야하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군인되기 전 맹세할때 항상 손가락 저렇게 하고 맹세함, 친위대들이 과거엔 나의투쟁 책 위에 왼손 올리고 오른손으로 저렇게 하고 맹세했다던데 지금 독일연방군도 맹세할때 저렇게 함, 근데 무슨 책 위에 손 올리고 하는지는 모르겠음, 헌법인가/
글쎄요, 브랜디들을 체온으로 덥혀 가며 마시는 것은 보았지만. 레드 와인도 종류에 따라 20' 정도까지 온도가 최적인 것도 있는 것은 보았지만. 그렇다고 체온으로 데워가기 까지 하면서 마시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뭐 그저 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한들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접촉이, 그다지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미각에 둔해서 일수도 있고, 제가 모르는 룰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굳이 격식을 따지자면 와인잔은 스템을 잡는게 맞긴 합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와인볼을 안 잡는게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레드와인이라고 향을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모든 와인은 색, 향, 맛을 모두 음미합니다. 그래서 평론할때 노즈 팔렛트 피니쉬라는 표현을 쓰지요.. 캉드쉬 같이 파지하면 불쾌감 느끼는 상대방도 많습니다. 그리고 와인의 적정 시음 온도는 상온. 온도로 표시하면 레드는 16~20도 정도 화이트는 12도 정도 스파클링은 그보다 더 낮은 온도입니다. 파지를 한다고 온도가 확 올라가지 않아요.
@@kyunghwanhan4683 저도 예전에 들은적이 있네요. 본토 동북지역 일본인들은 동북사투리가 심해서 15엔50전을 동경지역 표준말로 제대로 부르기 어려웠다는데, 이 바람에 양민학살 일본인피해자 가운데 대다수가 동북지역 출신 시골사람들이었다는것 말입니다. 위령비도 있다고 봤고, 나이 든 동북지역출신 일본인들은 관동대학살 하면 치를 떤다고 했어요. 2012년쯤 본걸로 기억합니다.
전쟁 상대국의 인종과 비슷하다면 어느 나라든 격리조치하겠죠. 사람속을 누가 알겟남여. 심지어 같은 나라민족이라 해도 이적행위 안한다는 보장 있을까요? 그러니 논란거리는 생길지언 정 전쟁 당사자에서는 똑같은 조치를 취할 듯 합니다. 관동대지진을 예를 들으셧는데, 지금 이 정부는 친일 정부라서 에구 신경 1 도 안쓸 듯.
사실 일본은 우리 생각과 달리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과거부터 영주들이 왕 노릇을 하고 실제로 지방을 國이라고 불렀죠 그리고 백성들은 그 나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케다 신켄, 오다, 이마가와 모두 그 지역을 다루는 왕이었습니다. 그냥 우리만 그들을 폄하해서 영주라 부르는것이었고요..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을 떠나면 그냥 남의 나라 취급하는게 일본인 관습입니다. 임란때도 조선에 와서 영주가 항복하니 모든 장수들이 다 조선인이 되었지요. 항왜들이 그런 존재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 이민가니 그냥 미국인으로 정체성을 바꿉니다. 화교,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은 미국에서 그냥 미국인의 삶을 사는거에요...
![[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1 | 22 ก.ย. 67](http://i.ytimg.com/vi/BuzQ70v-UZQ/mqdefault.jpg)
옛날에 누가 한국은 스파이 가려낼때 'SCV 생산하는데 미네랄 얼마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된다고 했었던 기억이 ㅎㅎ
@@윤동환-c8x 나 모르는데
뭘 고생스럽게 묻냐?
걍..김일성 X새끼 욕할때
얼굴표정 보면 됨
아니면.. 김일성 욕해봐? 시키면됨
-_-b
나는야 간첩
이제 유언으로 스타 같은 틀딱겜을 내가 어케 알아 남기고 간첩으로 몰리게 생겼구먼
625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 한다면 백퍼 중국인
전쟁은 진행중
바스터즈에서 스파이를 색출해낸 방법이었죠!
오늘도 퇴근길에 잘보겠습니다ㅎ
좋아하는 타란티노 감독영화 중에서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9:33 독일은 소숫점을 반점(,)을 쓰고, 온점(.)을 천 단위에 쓰지 않나요? 아마 8,8cm 포라고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독일 외에도 상당히 많은 나라들이 그 규칙을 사용합니다. 통일한다는 이야기도 본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00 저것땜에 이스라엘에 입점한 맥도날드 는 치즈버거를 안팔지.. 치즈얹힌 햄버거 달라고 하면 유태인이냐 아니냐 먼저 물어봄…
correct.
그나마 일본계 미국인들은 처우가 나았지요. 주로 캐나다 서부에 몰려살았던 일본인들은 사스카체완과 마니토바주 수용소로 쫓겨난 것은 물론 전쟁이 끝난 후에도 원래 살았던 비씨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동부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정착할 것을 명받습니다. 그바람에 현재도 서부 비씨주 밴쿠버에는 동양계 주민중에 일본계가 거의 없다시 피 합니다. 밴쿠버 섬이나 밴쿠버에는 미국 하와이만큼이나 일본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정작 일본계이민들은 안보이죠.
추가로 미서부의 일본계는 강제수용되었지만 정작 최전방인 하와이섬의 일본인은 10만이 넘었지만 그냥 하와이에 머물렀지요. 아마 미 연방정부도 이전을 시킬 엄두가 안났겠지요. 그바람에 최초의 일본인 이세출신 부대 제 100독립대대가 창설되고 나중에 이 대대가 유명한 442연대의 근간이 되죠.
아울러 이들 이세들은 상당수가 군속으로도 미군 일본어 강사로 나서고 또 감청과 정보분석 심문등에서 맹활약을 했지요.
사이판 전투시 선봉에 선 미해병대와 육군병사들이 데테코이(손들고 나와)같은 외마디 일본어라도 하게 된건 다 이들 덕이지요. 그에 비하면 일본해군병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영어를 폐지한 일본은 참 덜떨어진... 지피지기조차 내동댕이를 치니 질밖에요. 일본은 물력이 딸려서만 진게 절대 아니라능.
아주 오래전이지만 정보부대에 몸담았던 탓인지 이번 주제 너무 재밌게 경청했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특히 야구관련이야기는 ㅋㅋㅋ제17포로수용소영화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죠?
각설하고 살다살다 부대해체수준으로 탈탈 털릴줄이야...나름 가방끈 길고 머리좋은 애들도 많았다고 자부하는 곳인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망가진겐지 참담하네요. 쩝.
저 있던 시절의 공작요원들은 정말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한가닥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고작 협박좀 당했다고 7년간 더블에이전트질을 하다니 아놔
@@이정환-x7p 정보사 출신인가봐요...ㅎㅎ
거기 가방끈 긴 애들, 빽 좋은 애들 많이 갔었는데...
@@frisebichon1519 어학 시험보고서 들어간 케이스..
말씀하신대로 두 부류가 많지만 뒷백이 좋은 애들보단 압도적으로 가방끈 긴 부류가 많았죠. 둘다 빵빵한 애들도 제법 있었고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내무반에 명문대 출신들이 그렇게 많을 줄은 정말 몰랐죠. 설대 출신들이 보안사 다음으로 많았다고도 하대요. ㅋㅋㅋㅋㅋ훈련소땐 내무반에 4년제 대학다니는 애들도 5명도 안되었건만 ㅋㅋㅋㅋㅋ
@@이정환-x7p ㅎㅎ 제 친구도 정보사 출신입니다.
대학 전산과(이후 컴공으로 바뀜) 다니다 차출 되었는데 자긴 정보사에 특수요원 있는것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정보사내 서버 담당했는데 90년 중반 육군은 내무실에 선풍기도 없었는데 자긴 군생활동안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간식으로 매일 아이스크림, 수박은 반토막씩 나왔다고 자랑하더군요....
@@frisebichon1519 전산실이 원래 되게 천국인곳임다...ㅋㅋㅋㅋㅋ
레드와인이 든 와인잔은 아무데나 잡으면 됩니다..상온으로 마셔도 풍미가 좋은 술이기 때문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은 차갑게 해서 마시므로,. 잔목을 잡지요.
몸통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빨리 미지근해져서 풍미가 떨어지거던요.
스탠딩 만찬 비유를 든 것처럼, 융통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critiqu.e정작 프랑스인들 대다수는 이제 복잡까다로운 와인에티켓에 많이 집착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우리나 일본 중국의 애호가들이 본고장보다 더 까다롭게 집착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정환-x7p "Origin"에 대한 자격지심
@@critiqu.e 21세기 현대의 프랑스어와 퀘벡의 프랑스어가 점점 다른 것도 층위는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맥락입니다. 퀘벡인과 본토프랑스인은 이제 못알아듣는 표현이 생겨나고 무엇보다 같은 문장을 읽거나 말해도 억양이 너무 달라지고 있어요. 퀘벡은 여전히 17세기의 프랑스어라 고색창연한 반면 프랑스본토는 사뭇 달라졌지요. 그러다보니 언어역사학이나 중세나 고대 프랑스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제 퀘벡에 가서 공부합니다. 아마도 2백년만 더 지나면 이둘은 전혀 다른 언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누가 오리지날일까요? ㅋㅋㅋㅋ
갯츠비에서 보면 둥근잔 밑부분을 잡고 있음.
12:15 고문관은 어쩌라고 그러십니까아...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칠은 미국에서 습관적으로 오른쪽을 바라보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밈은 유명해서, 작년에 출시된 드라마 diplomat 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5:16 저 숫자세는 방법이 특히 독일군인이면 잘 알아야하는게 그때나 지금이나 군인되기 전 맹세할때 항상 손가락 저렇게 하고 맹세함, 친위대들이 과거엔 나의투쟁 책 위에 왼손 올리고 오른손으로 저렇게 하고 맹세했다던데 지금 독일연방군도 맹세할때 저렇게 함, 근데 무슨 책 위에 손 올리고 하는지는 모르겠음, 헌법인가/
1:25 이건 애티켓의 문제라기 보다 프랑스인들도 자주 그러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뭐 여유라는 설명도 맞을 수 있지만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기회되면 물어보겠습니다
1:15 차게 마시는 와인은 목을 잡지만, 향을 중시하는 고급 레드와인은 잔을 감싸쥐고 마십니다.
제가 보기엔 사진속의 다른 인물보다는 캉디쉬가 더 적합한 와인잔 파지를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브랜디들을 체온으로 덥혀 가며 마시는 것은 보았지만. 레드 와인도 종류에 따라 20' 정도까지 온도가 최적인 것도 있는 것은 보았지만. 그렇다고 체온으로 데워가기 까지 하면서 마시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뭐 그저 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한들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접촉이, 그다지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미각에 둔해서 일수도 있고, 제가 모르는 룰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굳이 격식을 따지자면 와인잔은 스템을 잡는게 맞긴 합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와인볼을 안 잡는게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레드와인이라고 향을 우선시 하는게 아니라 모든 와인은
색, 향, 맛을 모두 음미합니다.
그래서 평론할때 노즈 팔렛트 피니쉬라는 표현을 쓰지요..
캉드쉬 같이 파지하면 불쾌감 느끼는 상대방도 많습니다.
그리고 와인의 적정 시음 온도는 상온.
온도로 표시하면 레드는 16~20도 정도
화이트는 12도 정도
스파클링은 그보다 더 낮은 온도입니다.
파지를 한다고 온도가 확 올라가지 않아요.
난 영국식 3 손가락 선호
(세가락이 젓가락 처럼 비슷해서 명료)
독일식은 2인지 3인지 오락가락
비슷한 맥락으로 엄지는 작은1 검지는 큰1
국기에 대한 경례
충 성!
미국은 독일계.일본계도 포함한 다인종국가엿슴에도 전쟁에서 이긴 미국이라는 아이덴터티.
게슈타포 장교 희준이형 닮았음 ㅋㅋㅋ
희준이 너무 빠는거 아니냐 -_- 나름 세계관 no.2 빌런임
쥬고엔 고짓센(15엔 50전)... 쿨럭.
나도 이 생각하고 있었음
문제는 일본인들도 저 발음을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kyunghwanhan4683 저도 예전에 들은적이 있네요. 본토 동북지역 일본인들은 동북사투리가 심해서 15엔50전을 동경지역 표준말로
제대로 부르기 어려웠다는데, 이 바람에 양민학살 일본인피해자 가운데 대다수가 동북지역 출신 시골사람들이었다는것 말입니다.
위령비도 있다고 봤고, 나이 든 동북지역출신 일본인들은 관동대학살 하면 치를 떤다고 했어요. 2012년쯤 본걸로 기억합니다.
시오노 나나미는 쩝 ㅋㅋㅋ
베스트셀러 소설가 시오노 나나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씀이라도.
저도 동의요. ㅋㅋ
전쟁 상대국의 인종과 비슷하다면 어느 나라든 격리조치하겠죠. 사람속을 누가 알겟남여. 심지어 같은 나라민족이라 해도 이적행위 안한다는 보장 있을까요? 그러니 논란거리는 생길지언 정 전쟁 당사자에서는 똑같은 조치를 취할 듯 합니다. 관동대지진을 예를 들으셧는데, 지금 이 정부는 친일 정부라서 에구 신경 1 도 안쓸 듯.
사실 일본은 우리 생각과 달리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과거부터 영주들이 왕 노릇을 하고 실제로 지방을 國이라고 불렀죠
그리고 백성들은 그 나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다케다 신켄, 오다, 이마가와 모두 그 지역을 다루는 왕이었습니다.
그냥 우리만 그들을 폄하해서 영주라 부르는것이었고요..
그러다 보니 그 지역을 떠나면 그냥 남의 나라 취급하는게 일본인 관습입니다.
임란때도 조선에 와서 영주가 항복하니 모든 장수들이 다 조선인이 되었지요.
항왜들이 그런 존재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 이민가니 그냥 미국인으로 정체성을 바꿉니다.
화교,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은 미국에서 그냥 미국인의 삶을 사는거에요...
사츠마 쵸슈 친구들이 300년이 걸려 세키가하라의 복수를 해내는 내용을 다뤄줘야 제맛입니다.
@@critiqu.e 기대됩니다..
다 이유기ㅏ 있구나
요즘 젊은애들은 역사에 무지해서 한국전쟁이 누구에 의해서 언제 일어난 것도 모르는게 태반임. 차라리 걸그룹 이름 모르는게 간첩일수도 ㅠㅠ
우리나라에 군사 정권이 어디 있나? 군출신 아닌 사람이 누가 있고. 말과 글을 대충 쓰지말고 정확하게 사용했으면 합니다.
혹시 선족? ㅎ
군사 정권이 뭔 의미인지 모름? ㅋ
말과 글을 대충 쓰지말고 정확하게 사용하자 ......
니가 한말은 니가 가장 먼저 실천해야할거 같다. 문해력이 이수준이면 미취학 아동보다 레벨이 아랜데?
@@이정환-x7p 문해력을 따지려면 우리나라에 군사정권이 어디 있는지부터 이야기하고 시작해야 하는 거 아닐까?
@@물고기-d9e 정말로 군사정권아 뭔지 몰라서 나에게 묻는 거요? 사전부터 우선 칮이 보고 그다음 우리나라에 군사정권이 어디 있는지 말해 보시오.
대한민국에서 친일파 가려낼수 있는 좋은 물음이 있죠.. 대한민국은 광복후 건국했냐고 물어보면.. 네라고 대답하면 목을쳐야될 친일파이고, 아니요. 임시정부에서 계승했습니다라고 하면 진정 우파 한국사람입니다.